제120화 원격지휘와 영맥의 기억 라토크리스 이궁으로 가는 도중에는 적병의 주둔지 따위는 찾아볼 수 없었다.교전 없이 이동에 전념하면 반각도 안 돼 목적지에 당도한다. 영맥사는 내란이 시작된 뒤 전혀 손질이..
제119화 새로운 충성과 가속하는 성장 제119화 샤론이 깨어나기 전에 그녀가 혀를 깨물지 않도록 일시적인 것이지만 사슬을 물릴 필요가 있었다.지나이다 장군의 실로 의자에 묶인 채 그녀는 잠시 후 의식을 되찾..
제118화 성녀의 딸로 보이지 않는 거미줄 샤론은 의자에 앉은 채 유연히 이쪽을 보고 있다.내가 손 쓸 일은 없다, 모든 것은 포로들이 해준다고 말하고 싶을 뿐이다. (모두들......이렇게 변해버려서......) (지나..
제117화 장군의 충의와 홍안의 파수꾼 알베인 왕국에서 뇌옥은 인공 건조물이다.지하 감옥이라고 불리는 것도, 최대 지하 2층 정도까지의 깊이 밖에 없다. 그러나 마왕국에서는 천연동굴을 이용해 감옥을 만들므로..
제116화 감옥잠입과 실꾸러기의 여장군 수피아와 일체화돼 지나이다 장군의 것으로 보이는 목소리가 들린 곳으로 영맥을 통해 전이된다. 그곳은 예상대로 감옥이었다.장군 한 명을 붙잡아 수용하는 곳으로서는 어..
제115화 부녀의 시간과 영맥의 사 창밖으로 보이는 달을 안주 삼아 잔을 기울이고 있는데, 잠시 말이 없던 미랄카가 푸른 술에 떠 있는 배 같은 크림을 숟가락으로 떠서 입에 넣었다. "음......진마법을 사용한 후..
제114화 영맥 전이와 달맞이 술 셰이드 장군은 곧바로 부관에게 지시해 우리 뜻대로 군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루아르 마을의 재건, 인근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도 병력을 할애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갑자기..
제113화 편안한 술과 백취의 내방 사관의 거실에 있는 침대--즉 군인이 사용하고 있던 것이 되므로, 일단 멜메어는 조금만 기다려 주고, 침대 메이킹을 하고나서 재웠다. "...죄송합니다, 매형님께서 그렇게까지..
제112화 지성의 점령과 네 명의 장군 말을 달려, 나는 아이린과 함께, 미랄카와 유마, 그리고 수피아가 있는 국군의 성으로 향했다. 성 주위를 둘러싼 벽 안쪽에 투항해 무기를 버린 병사들이 모여 있다.수피아들..
110화 까지는 여기에 있습니다 www.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730bin&logNo=221729623755&categoryNo=315&parentCategoryNo=0&viewDate=¤tPage=1&postListTopCurrentPage=1&from=search&userTopL..
214 외부인 호출에 응하기 전 기분을 확 바꿔 기분 좋게 클랜 마스터실에서 궁둥이와 보구를 닦는다. 기분이 좋은 이유는 황제폐하로부터 상으로 받은 플래티넘 티켓이다. 플래티넘 티켓은 백은색..
213 평가 2 황성의 일실. 불려간 자리에 모인 것은 호위를 받으며 신세를 진 면면이었다.어제 오늘로 바쁜 일이다. 제브르디아의 근위에는 귀족도 많다고 한다.아마 이 자리에 있는 사람 중에 가장 못 태어..
212 평가 제국이여......난 살아서 돌아왔다! 토아이전트와는 다른 세련된 거리.붐비는 인파와 달리는 마차에 신기하게 강한 향수를 느낀다.내 출신지는 제도가 아닌데 나도 이 도시에 애착을 갖고 있..
211 의지할 만한 남자 4 기세를 부려 온 시트리 도깨비에게 황녀 전하를 딸린 자들 모두 떠맡긴다. 강화한다고 해서 시간이 있는 것은 아니다.훈련이란 쌓이는 것이다.아무리 만능한 시트리 도깨비라도 거기..
210 믿음이 가는 남자3 요와닝겐,무슨생각을하고있는거야,입니다. 클뤼스는 의아한 표정으로 추이를 지켜보고 있었다. 지금까지의 호위중에 본, 그 레벨 8의 청년의 언동은 크뤼스로 보아 지..
188 도깨비부대 그리고 우리는 무사히 예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제브르디아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대도시, 베탕트에 당도했다. 제도에 버금가는 도회지이다.외벽은 두텁고 거리는 위생적이며 정..
187 난수 조정 "앗......이제 그 남자의 폭거는 참을 수 없습니다! 폐하, 지금 당장 쫓아내야 합니다! 놈이 없어도 저희와 지수(止水)가 있으면 호위는 충분하겠죠!" "...마음은 알겠지만, 조금 진정..
186 재능개화 위가 싫은 느낌으로 아파하고 있었다. 라드릭 아트룸 제브르디아.뻔한 제브르디아 제국의 정점으로 제국에 번영을 가져온 걸물이다. 제국은 절대군주제다.그 권력은 모두 황제에게 집..
185시트 귀신 트레저 헌터라는 지극히 위험한 직에 대해 벌써 5년. 온갖 고난을 이겨내고 내가 느꼈던 트레저 헌터에게 가장 필요한 것들신뢰할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동료다. 초고레벨의 트레저..
184 신뢰3 텔름과 케차카. 꽤 기묘한 조합이다. 이렇게 늘어놓고 보면 같은 마도사라도 정통파 텔름과 자못 의아한 케차카에서는 정반대의 인상이다. 하지만, 적당히 모은 멤버였지만, 지금은 더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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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링크 https://ncode.syosetu.com/n6093en/179/ 嘆きの亡霊は引退したい 〜最弱ハンターは英雄の夢を見る〜【Web版】 - 175 手始め② 178/227 175 手始め② 「ふざけるんじゃない! ですッ! なんで私が乗せ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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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링크 https://ncode.syosetu.com/n6093en/176/ 173 길항 터무니없이 지나가 버렸다.이미 엉망진창이다.그들은 황제의 호위를 뭐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응응, 그렇네.내가 다 나쁘네 ..
원본링크 https://ncode.syosetu.com/n6093en/175/ 173 초이스 2 쟁쟁한 재료가 갖추어져 있다.나는 <별의 성뢰>와의 협상을 어떻게든 성사시키자, 텐션을 올리면서 클랜 마스터실로 돌아왔다. 첫 번..
원본링크 https://ncode.syosetu.com/n6093en/174/ 172 초이스 나의 호화로운 암묵계획은 즉시 암초에 부딪혔다. 거크씨가 어깨를 떨고 요 근래에 보지 못한 기세로 책상을 두드린다.카이나 씨의 쓴웃..
원본링크 https://ncode.syosetu.com/n6093en/173/ 嘆きの亡霊は引退したい 〜最弱ハンターは英雄の夢を見る〜【Web版】 - 171 責任と威光 173/227 171 責任と威光 僕はあらゆる意味でハンターに向いていない人間..
원본링크 https://ncode.syosetu.com/n6093en/172/ 170 융단 평소부터의 훈련은 헌터에게 있어서 생명선이다.마나·마테리얼의 흡수량이 그 힘의 근간이라고는 하나, 기술을 계속 향상시키지 않으면 보물..
원본링크 https://ncode.syosetu.com/n6093en/171/ 嘆きの亡霊は引退したい 〜最弱ハンターは英雄の夢を見る〜【Web版】 - 169 誤算 171/227 169 誤算 竜(ドラゴン)。それは、数多存在する幻獣の中でも最強とされ..
원본링크 https://ncode.syosetu.com/n6093en/170/ 嘆きの亡霊は引退したい 〜最弱ハンターは英雄の夢を見る〜【Web版】 - 168 嘆霊会議② 170/227 168 嘆霊会議② 最盛を誇るゼブルディア帝国の中心。ゼブルデ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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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링크 https://ncode.syosetu.com/n6093en/168/ 嘆きの亡霊は引退したい 〜最弱ハンターは英雄の夢を見る〜【Web版】 - 166 白剣の集い⑥ 168/227 166 白剣の集い⑥ 困惑が、怒りが、嘲りが、ざわめきとなり会..
165 백검의 모임 5 "클라이 씨......어쩌려고요?" "옛날부터 어디든지 따라가고 싶어하지." "!?그, 그런 문제는 아니고 그럴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말을 해도, 따라..
164 백검의 모임 4 "클라이 씨......어떻게 할 생각입니까?" ......네? 아니, 도와줘서 다행이야, 다행이야 너무 주위의 눈에 띄지 않게 조심하면서 클랜 마스터에게 다가간다. 안색을 바..
163 백검의 모임 3 제도에 온 지 벌써 5년이 넘었지만 성을 가까이서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제브르디아 제국은 주변국 가운데서도 가장 큰 국력을 자랑하고 있다.제도에 존재하는 제브르디아성은 그..
162 백검의 모임 2 '백검의 모임' 당일.천둥번개가치고 제도가 망가지나 않을까 늘 기도했는데 창밖은 굉장히 좋은 날씨였다. 여담이지만, 나는 비오는 남자다.해수욕이든 등산이든 놀러가면 상당히..
161 백검의 모임 1 '백검의 모임'. 그것은 제브르디아의 헌터들 사이에서는 가장 유명한, 그리고 가장 격식 높은 회합이다. 황제가 주최해 제브르디아에 기여했다고 인정받은 극히 일부 헌터만이..
160 귀환 갈 때는 즐겁지만 올 때는 더 즐겁다. 마차에 흔들리는 일 몇일, 나는 1개월만에 제도 제브르디아의 거대한 문 앞에 도착했다. 갈 때는 이런저런 일이 있었고 들르기도 했지만 올 때는 순식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