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lton99의 등록된 링크

 hilton99로 등록된 티스토리 포스트 수는 12건입니다.

삼립 호두파이 [내부링크]

제가 빵순이란 말을 했었나요?(응 했어) 그러다보니 마트 갔다가 새로운 빵을 보면 일단 집어드는데요. 요 호두파이가 요즘 저의 새로운 사랑이 되었습니다. 우린 노브랜드에서 처음 만났어요. (뭐 엄밀히 말하면..

나이키 우먼 바람막이 [내부링크]

제법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죠. 아침, 저녁으로 바람막이를 입지 않으면 감기 걸릴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태풍 찬투가 오긴 오는건지 아님 이제 정말 가을인건지 더 이상 반팔, 반바지로는 곤란하네..

부모를 실망시키는 기술 [내부링크]

책 [ 부모를 실망시키는 기술 ]을 읽었습니다. 책이 두껍지않아 금방 읽었어요. 실망이라는 감정을 통해서 '나의 본모습'을 알 수 있다는 관점이 참 좋았습니다. 어딘가, 혹은 누군가에 실망을 했을 때 그 감정을..

달리기 [내부링크]

제가 달리기를 시작한 건 30대 후반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살이 많이 쪄서 하루 만보 걷기를 하고 있었고요. 제법 빠르게 걷게 되어 이 정도면 아예 뛰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 체력이 많이 좋아졌을 즈음 계속..

꽃 좋아하세요? [내부링크]

오늘은 제 핸드폰 갤러리털이를 해보겠습니다. 왜냐면 제가 찍었는데 너무 이쁘니깐요. 이 좋은 걸 저만 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함께 보시죠. 이만 뿅~

쓰레기집 [내부링크]

예전에 유튜브에서 어떤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쓰레기집을 보게 되었습니다. 젊은 남자분들이 청소를 업으로 삼아 쓰레기집을 치우는 영상이었는데요. 그걸 보며 아주 예전, 잊고 지냈던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

로만밀 식빵과 리코타 치즈, 머그잔에 이름 붙이기 [내부링크]

제가 빵순이거든요. 게다가 먹는 족족 또 살이 찌는 타입이라서(하아~) 조금이라도 빵을 덜 먹어보자고 생각한게 바로 저겁니다. 빵 생각이 나면 저렇게 토스트한 로만밀 식빵 두 장에 리코타 치즈 발라 커피 한..

보통 두피를 가진 자의 지성두피 샴푸 후기 [내부링크]

오늘 샴푸 사러 마트 다녀왔다가 생각나서 글 남깁니다. 저희 부부는 둘 다 머리 숱이 좀 많은 편이고요. 제 경우엔 아무 샴푸나 써도 상관없지만, 남편은 하루 두 번 샴푸하는 지성 두피라 지성두피용 샴푸를 씁..

화이자 백신 1차 후기-삼일째, 부자의 그릇 [내부링크]

오늘은 밖에 나가 필요한 것도 좀 사고 가벼운 산책을 하다 왔습니다. 요며칠 비도 오고 날도 흐렸는데,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듯 해가 났어요. 컨디션이 훨씬 좋아져서 경제신문 읽는데 집중력이 좀 더 올라온 것..

화이자 백신 1차 후기-이틀째 [내부링크]

스쳐지나가듯 한번씩 올라왔다가 내려가는 두통, 심박수 증가로 인한 은근한 가슴 두근거림과 미열이 있습니다. 너무 피곤하고 잠이 쏟아지는 증세는 사라졌어요. 그럼에도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컨디션이 전반적으..

화이자 백신 1차 후기-첫날 [내부링크]

오전 10시에 화이자 1차를 맞았습니다. 등록 후 30분만에 주사를 맞았고, 바로 옆 대기실에 들어가자마자 20분 설정된 타이머를 주더군요. 굉장히 체계적이고 순조롭게 진행되어 사람이 많았음에도 번잡하다거나..

경제신문 읽기 한 달 후기 [내부링크]

경제 신문을 읽은지 한 달하고도 5일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거의 하루종일 붙잡고 있었는데 점점 요령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이젠 속도가 조금 빨라져 세 시간으로 줄었습니다. 네. 좀 느리죠. 중간 중간 집안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