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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아시안컵 16강 리뷰 및 8강 대진 일정 [내부링크]

세리머니 하다 퇴장 이슈 이라크, 강력했던 라이벌 일본의 16강 경기력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에 진출한 16개국 대표팀이 16강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극적으로 막차를 탑승했지만 16강에서 '싸커루' 호주를 맞이해 0:4로 크게 패하며 실력차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대회 득점왕 경쟁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이라크의 후세인은 잔디 먹방 세리머니를 펼치다 시간 지연의 이유로 그날 경기의 두 번째 경고를 받으며 퇴장, 수적 열세에 놓인 이라크가 요르단에 재역전패하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일본은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해있던 바레인을 만나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8강에 안착했다.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지 않았고, 바레인은 공 소유 자체에 어려움을 겪으며 힘든 경기를 했..

카타르 아시안컵 명단 발표, 조편성 및 일정 소개 [내부링크]

아시안컵 명예회복이 필요하다. 다가오는 1월 12일부터 카타르에서 아시안 컵이 진행된다. 아시아의 맹주로 월드컵 10회 연속 진출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은 아시안컵에서만큼은 실적이 좋지 못했다. 1회 대회(1956)와 2회 대회(1960) 연속 우승 쾌거를 이룬 후 지금까지 우승과 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최근 3개 대회 대한민국 아시안컵 성적 2019 UAE 아시안컵 8강전 카타르에 0:1 패 (우승 : 카타르, 준우승 : 일본)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 호주에 1:2 패 (우승 : 호주, 준우승 : 대한민국) 2011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 일본에 2:2 (0:3 승부차기 패) (우승 : 일본, 준우승 : 호주) 아시안 컵 왕좌 탈환을 기대케 하는 대표팀 명단 발표 이번시즌은 다른 시즌..

발롱도르 최종 30인에 김민재 포함, 아시아인 유일 [내부링크]

'월드컵 우승' 축구의 신 메시 VS '트레블' 득점기계 홀란드 프랑스 축구 전문매체 프랑스 풋볼은 김민재를 포함한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인을 공개했다. 발롱도르는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한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최고 권위 있는 상으로, 작년에는 레알마드리드를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던 카림 벤제마가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이번 발롱도르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리오넬 메시와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를 시즌 트레블 달성시킨 엘링 홀란드의 2파전으로 예상된다. 리오넬 메시가 발롱도르를 수상한다면 수상 횟수를 8회로 늘리게 되고, 홀란드가 수상할 경우 첫 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된다. 아시아인 '유일' 김민재 발롱도르 최종 순위는 어디까지? 한편, 아시아인으로는 김민재가 유일하게 최..

23-24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조추첨 결과 [내부링크]

지난여름사이 이강인과 김민재가 유럽을 대표하는 강팀으로 이적하면서 대륙 컵대회 최고 격인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대한 관심이 이번시즌 유난히 더 뜨겁게 느껴진다. 특히 이강인을 영입한 PSG는 팀의 에이스 메시와 네이마르를 잇따라 시장에 내놓으면서 새로운 라인업을 구축해, 그동안 리그를 호령했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 번번이 실패의 쓴맛을 봤던 것을 만회하려 한다. 김민재는 지난시즌 듬직한 플레이와 날카로운 패스를 선보이며 챔피언스리그 단골 우승손님 뮌헨의 센터백이 됐다. 2019년의 손흥민 이후 오랜만에 한국인 선수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무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국인선수를 세 명이나 영입한 셀틱도 조별리그 통과를 목표로 전진한다. 조별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아무리 강팀이라도 ..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소집 일정과 홈런왕의 향방 [내부링크]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9월 23일 개막한다. 이번 시즌 초반부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명단이 이슈였는데 시즌을 치르면서 이정후와 구창모의 부상 이탈이 생긴 것이 안타깝다. 이번 시즌 특히 어린 선수들의 분전이 눈에 띄면서 그런 어린 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 옴과 더불어 군 면제라는 달콤한 성과도 얻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홈런왕 0순위 노시환 아시안게임 소집일까지 얼마나 남았나 누적기록 순위는 아무래도 출전 경기 수가 중요한 변수가 된다. 장기부상이나 국가대표 차출로 인한 결장은 누적기록 수상에 큰 손해를 끼치기 마련이다. 홈런은 최정보다 6개 앞선 29개, 타점은 오스틴에 8개 앞선 86개를 기록 중인 노시환. 대표팀 소집일정이 중요하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소집일은 9월..

2023 KBO 상반기 리뷰 키워드는 '연승'! [내부링크]

2023 KBO 프로야구리그 상반기 리뷰 그 어느때보다 순위싸움이 치열한 시즌이 아닐까 싶다. 3위 두산부터 9위 키움까지 승차는 단 7경기차이, 각팀이 반경기에서 한경기 차이로 줄지어 서있다. 1위와 2위의 선두 경쟁 역시 치열하다. 엎치락뒤치락하는 형국이다. 상반기 막판 10경기에서 SSG가 3승 7패에 그치며 같은기간 6승을 챙긴 LG에게 상반기 1위 자리를 내줬다. 상반기를 10위로 마무리한 삼성도 비록 9위 키움에 5경기 뒤져있지만 포기하기는 이르다. 준수한 용병 세명이 건재하고, 토종선발 원태인과 공격형 포수 강민호가 고군분투 하고 있으며, 시즌 도중에 두 건의 트레이드를 만들어 내며 순위 상승의 희망을 놓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2023 상반기 주요 키워드는 '연승' 치열한 순위싸움중이라 만만..

[KBL] 치열한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 순위 경쟁 [내부링크]

현재 순위와 2위 경쟁 구도 프로농구 정규시즌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1위 KGC는 안정적으로 우승을 확정 지을 것으로 보인다. 초반부터 7연승을 내달리며 치고 올라가더니, 시즌 마지막까지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남은 경기가 KGC는 3경기, LG는 4 경기인 현재까지 두 팀의 격차는 2.5경기, KGC가 한 경기만 승리해도 자력우승이 가능하다. 보통 프로농구 순위표에서 가장 치열한 자리는 플레이오프 마지막 티켓을 결정짓는 6위자리다. 하지만 올시즌은 조금 다르다. 물론 시즌 중후반까지는 6위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6라운드 들어 3위 SK와 4위 모비스가 각각 6연승과 5연승을 내달리며 2위 LG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LG와 SK는 반경기 차이이며, 그 뒤를 모비스가 1경..

22-23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 확정 [내부링크]

8강 대진으로 추후 4강, 결승까지 대진 확정 < 8강 대진표 > 레알마드리드 VS 첼시 맨시티 VS 바이에른 뮌헨 AC밀란 VS 나폴리 인터밀란 VS 벤피카 22-23 유럽챔피언스리그 대진이 지난 17일 오후 8시 (한국시간) 확정되었다.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은 16강에서 탈락했지만. 그 상대였던 AC밀란이 김민재 선수의 나폴리를 만나게 되면서 김민재 선수가 손흥민 선수의 복수(?)를 해 줄 수 있을지 주목해 볼만할 것 같다. 반면 뮌헨은 조별예선부터 죽음의 조에 속하면서 인테르와 바르셀로나를 격파하고 16강에서는 우승후보 1순위로 꼽혔던 PSG까지 꺾어내며 올라왔는데, 8강에서는 또 다른 우승후보 맨체스터 시티를 만났다. 두 팀 모두 리그를 호령하며 여유로운 레이스를 펼치던 지난 두 세 시즌과 다르게..

2023 KBO 치열한 신인왕 경쟁 [내부링크]

2023 국내야구 KBO 리그는 그 어느 시즌보다 치열한 신인왕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입단 1년차 순수 신인들의 활약이 쏠쏠한 시즌이라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진 느낌이다. 기라성같은 선배들 앞에 기죽지 않고 씩씩하게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있는 2023시즌 신인들, 신인왕이 유력한 후보들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순서는 신인왕 수상 유력 정도와 무관) 1) 고졸 신인 첫해 올스타 선정, 사직아이돌 김민석 롯데의 중견수 김민석이다. 8/16까지 타율 0.283 도루 13개 46득점 0.339 출루율에 OPS0.713 이다. 고졸 1년차 시즌임에도 정교한 타격을 보여준다. 335번 타석에 들어선 동안 84개의 삼진을 당하는동안 24개의 볼넷을 얻었다. 상위타선에서 활약하기에 다소 공격적인 면이 ..

챔피언스리그 16강 나폴리, 프랑크푸르트에 2:0 완승 [내부링크]

챔피언스리그 16강도 성공적 데뷔, 김민재의 나폴리 프랑크푸르트에 2:0 완승 이번시즌 김민재 영입 효과로 공수 밸런스가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나폴리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완승했다. 이번 시즌 나폴리는 각자의 위치에서 자기 몫을 충분히 해내며 실수를 최소화, 상대로 하여금 벽을 느끼게 한다. 이 돌풍이 김민재가 영입된 시즌에 시작된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 팀 수비의 핵심으로 떠오른 김민재가 수비에서 활약했고, 최전방 공격수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오시멘이 결승골을 넣었다. 최고의 시나리오가 아닐 수 없다. 경기는 프랑크푸르트의 홈구장에서 펼쳐졌다. 전반 15분까지는 프랑크푸르트가 주도권을 쥐고 계속해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든 반면 나폴리는 역습 시도가 번번이 막히고 있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레알마드리드, 리버풀 꺾고 8강 진출 청신호 [내부링크]

0:2->5:2 챔스는 역시 레알, 강팀 면모 과시하며 1차전 대승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 PSG와 뮌헨에 이어서 강팀들이 다소 일찍 만났다. 수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즐비한 양 팀, 오늘은 골키퍼들이 경기를 지배했던 경기였다. 좋은 의미로 지배했다면 양 팀 도합 7골이라는 수치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먼저 경기를 지배할 욕심을 내비친 건 레알마드리드의 골키퍼 쿠르투아였다. 누녜스의 감각적인 뒷발 힐킥에 선제 실점했던 쿠르투아는 전반 11분 치명적인 볼터치 실수를 범해 전방압박을 나와있던 살라에게 볼을 헌납, 곧바로 이어진 살라의 슈팅에 반응조차 할 수 없었다. 그렇게 전반 초반 레알은 홈팀 리버풀에게 2골을 내주고 시작하게 됐다. 자주 나오지 않는 골키퍼의 실책으로 골을 내준 탓에 분위기가 많이 가..

챔피언스리그 16강 결과 리뷰 (2) [내부링크]

과감한 투자가 무색하게 무기력한 첼시, 도르트문트와 16강 1차전에서 패 이적시장에서 1조 원에 육박하는 투자를 했던 첼시가 여전히 부진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모양새다. 확실하고 강력한 최전방 공격수 부재가 뼈아팠다. 슈팅을 13개나 때렸고 그중에 8개가 유효 슈팅으로 집계되었지만 상대 코벨 골키퍼를 뚫고 골망을 가른 횟수는 0이었다. 반면 도르트문트는 점유율을 가져가면서 슈팅 7차례에 유효 슈팅은 2번에 불과했지만 후반 18분 터진 아데예미의 한 골이면 승리를 챙기는데 충분했다. 아데예미는 하프라인 부근에서부터 단독 드리블 돌파로 역습을 단행했고, 상대 골키퍼 케파까지 제치며 빈 골문에 슈팅, 결승골을 기록했다. 첼시는 지예흐의 컷백 패스를 이어받은 쿨리발리의 강력한 슈팅이 있었지만 코벨 골키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결과 리뷰 [내부링크]

손흥민 케인 침묵, 토트넘 밀라노 원정에서 0:1 패 AC밀란의 홈구장 주세페 메아차 경기장에서 펼쳐진 토트넘과 AC밀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 무릎 부상에서 최근 회복한 모습을 보여준 AC밀란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결장한 가운데 토트넘은 주전으로 활약하던 중원 듀오 벤탄쿠르와 호이비에르 없이 경기를 치러야 했다. 워낙 비슷한 전력의 두 팀이기에 중원이 눈에 띄게 약해진 원정팀 토트넘이 많이 밀릴 것으로 예상 되었으나 스킵과 사르로 구성된 토트넘의 중원은 우려보다 훨씬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다. 날카롭고 위협적이지는 않았지만 실수 없이 경기를 안정적으로 꾸려나갔다. 하지만 경기 초반 상대 역습에 허용한 선제골이 아쉬웠다. 전반 7분, 토트넘 진영 측면에서 테오가 헤더로 공을 따내 그 공을 ..

챔피언스리그 16강 일정 및 프리뷰 (1) [내부링크]

챔피언스리그 16강 일정 챔피언스리그 16강이 한국 시간으로 내일 오전 5시에 시작된다. 내일 오전과 모레 오전에 각각 2경기씩, 그리고 다음 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각각 2경기씩 16강 진출 팀 간의 16강 1차전 경기가 치러진다. 16강 경기 프리뷰 가장면저 소개할 경기, 내일 오전에 경기를 펼칠 팀인 토트넘과 AC밀란이다. 토트넘은 이번시즌 기복이 심한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이다가도 맨시티를 잡아내더니 이번에는 리그 하위권에 쳐저있는 레스터에게 4:1 대패했다. 야심 차게 새로 영입한 단주마의 데뷔전이었지만 좋지 못한 오프 더볼 움직임 때문에 여론의 뭇매를 맞아야 했다. 여기에 주축 선수들의 부상까지 겹쳐 쉽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이번 AC밀란과의 16강 1차전은 호이비에르가..

손흥민, 중국 매체 선정 '아시아 발롱도르' 6년 연속 수상 [내부링크]

2022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대한민국에서 맹활약한 대한민국의 캡틴 손흥민 선수가 타이탄 스포츠에서 선정한 아시아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무려 6년 연속으로 수상에 성공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구선수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 냈다. 손흥민은 1위표 30개, 2위 표 15개 등 26.7%의 점유율로 수상자의 영광을 누렸으며, 2위는 이란의 타레미가 차지했고 그의 점유율은 12.5%로 손흥민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월드클래스 센터백으로 아직도 성장 중인 괴물 수비수 김민재는 4위를 차지했고 3위는 사우디의 알 도사리가 자리했다. 그밖에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은 15위에 조규성, 17위에 정우영(알사드), 24위에 김영권이 자리했다. 30위 안에 든 선수들로는 일본선수들이 10명으로 가장 많았다. 비록..

[EPL] 주간 EPL 소식 손흥민 리그 4호골, 아스널 뉴캐슬에 무승부. [내부링크]

쐐기골 작렬한 손흥민 후련함에 마스크 집어던졌다. 팀은 4:0 승리 토트넘이 월드컵 복귀 후 2경기 연속 무승을 마치고 크리스탈 팰리스를 4:0 대파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전반까지 0:0으로 맞선 양 팀, 토트넘은 조급할 수 있었지만 후반 초반 케인의 연속 골이 터지면서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해 나갔다. 2골의 리드에도 공세를 이어간 토트넘은 68분 도허티의 골에 이어 72분 손흥민의 쐐기골까지 터지면서 네 골 차 여유 있는 승리를 챙겼다. 손흥민은 적극적으로 골사냥에 나서며 부진 탈출을 위해 애썼고, 그 노력이 빛을 봤다. 특히 68분에 터진 도허티의 골은 손흥민의 패스로부터 나온 골이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된 패스라 어시스트로 인정되지는 않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흥민..

축구황제 펠레 향년 82세 나이로 암 투병 끝에 서거 [내부링크]

축구 황제의 죽음을 애도하는 전세계 스타들 축구계의 큰 별이 졌다. 전세계 축구선수 중에 유일하게 월드컵에서 3회 우승을 경험한 선수로, 축구 황제라 칭해왔던 브라질 출신 전 축구선수 펠레가 12월 29일 서거했다. 사인은 대장암으로 인한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밝혀졌다. 오랜 암투병을 해오던 그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브라질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되었던 것도 그가 지켜볼 수 있는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컸기 때문이었고 실제 그렇게 되어버렸다. 브라질 선수들은 16강에서 대한민국을 꺾고 8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지만 8강에서 크로아티아에게 연장 후반 동점골을 내주며 승부차기 패했다. 4강 진출에 실패한 그들은 황제에게 기쁨을 주기에는 부족했고, 그래서 더 아쉬워 했다. 한편 축구 황제 펠레의 안타까운..

[피파온라인4] 에이전트 포인트 80개 교환 [내부링크]

에이전트 포인트 모으는 방법 하루에 한 번 에이전트의뢰를 할 수 있는 데일리 에이전트 세 가지를 한 달간 꾸준히 한 결과 80개의 에이전트 포인트가 모였다. 에이전트 교환 결과를 얘기하자면 ICON 팩은 단 한번 먹어봤고 나머지는 전부 손해였다. 물론 매일 대박의 꿈을 갖고 도전하게 되지만 결과를 보자면 안 하는 게 나았던 선택이었다.. 첫 번째, 아이콘 팩이 떠야만 대박을 노릴 수 있는 '데일리 럭키 ICON 의뢰' 시즌 상관없이 아무 선수나 3명을 오버롤 합 303 이상을 만들면 된다. 총 24회 시도했지만 ICON 팩은 1번 얻었고 그마저도 10억대 로베르 피레스.. 에이전트는 역시 손해다라는걸 이번달에도 느꼈다. 두 번째, 'CP 교환 의뢰' 시즌 상관없이 아무 선수나 3명을 오버롤 합 290 이..

[KBL기록] 최소경기 100 3점슛 돌파 캐롯 전성현, 단일시즌 3점슛 200개 도전 [내부링크]

신생팀 고양 캐롯에 FA로 영입된 KBL 자타공인 최고 슈터 전성현이 이번시즌 팀의 에이스이자 리그를 대표하는 슈터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 어제경기에서 비록 팀은 막판 뼈아픈 실책으로 상대에게 승리를 내줬지만 전성현은 3점 슛 5개 포함 23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 문턱까지 끌어올리는데 한몫했다. 전성현의 존재는 단순 득점뿐 아니라 최근 물오른 그의 공격력 때문에 상대로 하여금 더욱 거센 압박을 가하게 만들었고, 이는 곧 팀 동료들의 손쉬운 득점으로 이어졌다. 전성현은 이날 경기를 포함해 최근 9경기 연속 20 득점 이상 득점에 성공했으며 3점 슛 53개로 평균 6개에 육박하는 기록을 해내고 있다. 25 경기만에 100 3점 슛 돌파로 조성원이 세웠던 이전 기록인 26경기를 한 경기 앞당긴 전성현은..

[EPL] 아스널 계속되는 선두 질주 19년만에 우승 가능할까. [내부링크]

03-04 시즌 이후 우승과 연이 없었던 아스널의 긴 암흑기 아스널이 홈에서 웨스트햄을 3:1로 잡아내며 선두경쟁 맨 앞자리를 굳건히 했다. 무패로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창창한 앞날을 기대했지만 이듬해 2위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 10년간 3위와 4위를 오가며 4스날이라는 오명(?)을 들어야 했다. 사실 시즌 전 전망에서부터 아스널은 우승후보로 불리기에는 아쉬운 점이 많았으며 선수들 면면을 따져 봤을 때는 오히려 그 정도 성적을 낸 것이 잘 버텨온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우승후보로 거론되기 힘든 스쿼드임은 물론이고 아스널은 부상이라는 키워드를 항상 달고 다녔던 팀이기 때문이다. 스트라이커 부재로 박주영을 영입하기도 했던 아스널이 그 당시에도 3위와 4위만큼은 놓치지 않았다는 것은 프랑스 출신..

월드컵 역대 우승팀 소개 [내부링크]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가 지난 대회 우승국 프랑스를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마라도나가 이끌었던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무려 36년만에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아르헨티나는 매 대회마다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팀인데 36년만에 우승이라니, 4년마다 펼쳐지는 이 가장 권위있는 세계대회에서 선수 커리어 안에 월드컵 우승을 이뤄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새삼 느껴진다. 월드컵 우승 업적을 이룬 나라는 어떤 나라들이 있었는지 역대 월드컵을 돌아본다. 월드컵 역대 우승팀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 우승 : 우루과이 준우승 : 아르헨티나 1934년 이탈리아 월드컵 우승 : 이탈리아 준우승 : 체코 1938년 프랑스 월드컵 우승 : 이탈리아 준우승 : 헝가리 1950년 브라질 월드컵 우승 : 우루..

유강남 4년 80억 롯데행, 박동원 4년 65억 LG행 포수 FA들 이동 시작 [내부링크]

유강남 지난 시즌 타격 부진에도 젊은 주전 포수 매력에 높은 값어치, 4년 80억 롯데행 유강남이 4년 80억에 롯데행이 확정됐다. 이로써 롯데는 강민호를 FA로 삼성에 내준 뒤 5 시즌만에 제대로 된 주전 포수를 안방에 앉히게 되었다. 롯데로써는 아주 좋은 영입으로 보인다. 이번 FA 시장은 주전급 포수 자원이 많이 나왔는데 유강남은 그중 가장 어리고 LG 어린 투수들이 자신 있게 공을 뿌릴 수 있게끔 한 프레이밍이 뛰어난 포수였다. 동시에 방망이도 나쁘지 않다. 잠실을 홈구장으로 쓰고도 꾸준히 10 홈런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포수였다. LG도 워낙 인기 구단이지만 롯데라는 지방의 인기구단으로 이적하게 된 유강남이 팀에 잘 적응해서 좋은 성적으로 몸값을 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강남 선수 주요 ..

[월드컵 일정] 한국 경기 일정 및 H조 일정 [내부링크]

월드컵 조별예선 일정의 중요성 조별 예선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어느 팀과 가장 먼저 맞붙고, 어느 팀과 가장 늦게 붙는지. 그 일정과 순서가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이나 심리적으로도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매 경기 소중하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승리를 가져와야 하겠지만 더 높은 곳을 위해서라면 일정을 통한 전략적인 접근도 필요하다. 조별 예선 통과를 하더라도 조에서 1위를 하느냐 2위를 하느냐에 따라서 토너먼트 대진이 확 달라지게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고려해야 한다. 물론 모든 것은 생각한 대로 흘러가지 않고 변수가 수없이 많은 것이 월드컵이지만, 계획은 중요하고 일정은 그 계획의 뒷받침이 된다. 대한민국 포함 된 월드컵 조별예선 H조 일정, 최상의 시나리오는? 한국은 H조에서 3위권 정도로 평가..

대한민국, 카타르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 이강인 포함 [내부링크]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할 대표팀의 최종 명단이 발표되었다. 월드컵 최종명단에는 평가전에서 출전시간을 갖지 못하면서 벤투 감독의 계획에 들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던 이강인 선수도 포함되어있었다. 자랑스러운 태극기를 가장 높은 곳까지 이끌고 올라갈 자랑스러운 월드컵 출전 최종 명단을 아래 공개한다. 골키퍼 : 김승규, 송범근, 조현우 수비수 : 권경원, 김문환, 김민재, 김영권, 김진수, 김태환, 윤종규, 조유민, 홍철 미드필더 : 권창훈, 나상호, 백승호, 손준호, 손흥민, 송민규, 이강인, 이재성, 정우영, 정우영, 황인범, 황희찬 공격수 : 조규성, 황의조 명단에는 깜짝 발탁이랄 것도 없었고, 벤투가 그동안 자주 기용했던 선수들 위주로 꾸려졌다. 위에 발표된 26명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 편성 리뷰 및 가상 시나리오 [내부링크]

카타르 월드컵 조 편성 리뷰 어느덧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시즌 EPL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손흥민의 존재는 여느 월드컵 때 보다도 더욱 대표팀의 선전이 기대되는 요인 중 하나이며 나폴리에서 팀의 승승장구를 이끌고 있는 장본인 김민재 역시 든든하다. 3번 시드를 받아 든 대한민국이 월드컵 본선에서 쉬운 조를 받아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이번 조편성은 한국에게 최선도 아니었지만 최악을 피했다는 점에서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지 않은가 싶다. 포르투갈과 우루과이 모두 강팀이지만 해볼 만하다는 점, 같은 조에서 가장 만만한 팀인 가나를 상대로 꼭 승점 3점을 따내야 한다는 점이 한국이 속한 H조에서 한국이 살아남기 위한 필승 전략이 아닐까 ..

22-23시즌 KBL 1라운드 순위, 각 팀 리뷰 [내부링크]

1라운드 1강 5중 4약 판도, 단독 선두 KGC 인삼공사 지난 시즌 정규리그 3위, 포스트시즌에서는 챔피언결정전까지 오르며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면모를 보이면서 지난 20-21 시즌 포스트시즌 무패 우승이 '설린저 빨'이었다는 오명을 어느 정도 씻어냈던 kgc가 이번 시즌 김승기 감독과 리그를 대표하는 슈터 전성현이 신생팀 캐롯으로 이적하는 누수가 있었지만 1라운드를 마친 지금까지 단 1패만을 내주며 단독 선두를 내달리고 있다. KGC의 상승세의 원인으로는 세가지 정도를 꼽을 수 있는데 가장 먼저 스펠맨의 부활이다. 스펠맨은 1라운드 팀이 9경기를 치르는 동안 경기당 3.7개의 3점 슛을 넣고 있으며 성공률도 47.14%로 훌륭하다. 평균득점 22.11점에 1.33블록으로 공수에서 완벽한 모습이다. 그..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성사된 빅매치, PSG VS 뮌헨, 레알마드리드 VS 리버풀 [내부링크]

우승 후보에 가까운 4팀, 4강 아닌 16강에서 격돌 이런 얄궂은 운명이 또 있을까.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이, PSG와 바이에른 뮌헨이 16강부터 맞붙게 되면서 4강 이상을 꿈꾸는 빅클럽 중 무려 두 팀이 16강에서 고배를 마시게 됐다. 흥미로운 것은 각 매치업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적이 있었다는 것인데,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은 바로 이전 시즌 결승전에서 맞붙은 경험이 있고, PSG와 뮌헨은 19/20 시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맞붙었다. 최근 세 시즌 중 두 시즌에 결승 무대로 초대받았던 네 팀, 그들이 펼칠 16강 빅매치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19/20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PSG 0 : 1 바이에른 뮌헨 (킹슬리 코망 결승골) [21/22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리버풀 ..

유로파리그 토너먼트 대진 확정, 맨유 바르셀로나 격돌 [내부링크]

유로파리그 조 2위 8팀, 챔피언스리그 조 3위 8팀으로 이뤄진 대진 발표 유로파리그가 조별예선을 마치고 토너먼트 대진 발표했다. 가장 먼저 챔피언스 3위 팀 중 추첨된 팀은 바르셀로나, 가장 껄끄러운 상대가 가장 먼저 이름이 불리자 유로파 리그 조 2위를 차지하며 올라온 팀들은 모두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 이어 발표된 바르셀로나의 대진 상대, 맨유였다. 맨유와 바르셀로나는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각각 레반도프스키와 호날두라는 걸출한 스타를 지니고 있는 빅클럽, 두 팀 모두 유로파리그라면 결승 무대까지도 어렵지 않게 올라갈 팀이지만 16강에서 서로를 만나며 둘 중 한 팀은 대진운에 눈물을 흘리게 됐다. 그밖에 유로파 리그에서는 펄펄 나는 세비야가 네덜란드의 강호 PSV 아인트호벤을 만나며 만만치 않은 ..

22-23 챔피언스리그 조별순위 및 리뷰 [내부링크]

잉글랜드, 독일팀 강세, 조별 단계 리뷰 챔피언스리그 조별 단계에 참가한 32개 팀이 모두 6경기씩 마쳤다. 김민재의 나폴리는 승승장구 끝에 리버풀을 제치고 조 1위로 조별 단계를 통과했고 손흥민의 토트넘은 6차전 이전까지 다음 단계 진출을 확신할 수 없는 치열한 경쟁 끝에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조 1위로 진출하게 됐다. 한편 우승후보 1순위로 거론되고 있는 파리 생제르망은 뜻밖에 고전 끝에 벤피카에 밀려 2위로 다음 단계 진출을 하게 됐다. 벤피카와 포르투는 각각 조 1위로 다음 단계 진출을 성공시키면서 포르투갈 출신 클럽의 명예를 높였다. 이번 챔피언스리그 조별 단계는 잉글랜드 팀과 독일 팀이 강세였다. 잉글랜드의 참가 팀 4팀은 모두 다음 단계 진출을 성공했으며, 그중 리버풀을 제외한 나머..

'안와골절' 손흥민 월드컵 출전 여부 불투명 [내부링크]

손흥민이 결국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아 들게 됐다. 곧바로 수술에 들어갈 예정이며 구단 의료진과 재활에 돌입한다. 최근 부상 선수가 많은 토트넘에게도 불행한 소식이지만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대체 불가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는 에이스이자 주장인 손흥민의 부상은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월드컵 엔트리 규정에 따라 질병이나 부상에 따른 엔트리 변경은 해당 국가의 첫 경기 시작 하루 전까지 교체가 가능하다. 벤투 감독은 우선 최종 엔트리에 손흥민의 이름을 올리되, 첫 경기가 열리기 하루 전인 11월 23일까지 손흥민의 회복 추이를 지켜볼 가능성이 크다. 안와골절이 회복에 시간이 필요한 중상이지만 그만큼 손흥민은 국가대표팀에서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카드다. 한편 월드컵이 2주정도 남은 가운데, 유럽의 ..

월드컵 D-18 손흥민 안면 부상... 내일 검진 결과 발표 [내부링크]

손흥민 29분 부상으로 교체 아웃, 토트넘, 호이비에르의 극장골로 승리, 조 1위로 1차 토너먼트 진출 지난 밤사이 펼쳐진 유럽 챔피언스리그 D조 토트넘의 6번째 조별 단계 경기, 마르세유 원정을 떠난 토트넘은 조 1위 확정을 위해 승리가 필요했다. 마지막 경기 전까지 토너먼트 진출팀이 가려지지 않은 유일한 D조였기 때문에 마르세유도 승리한다면 다음 단계 진출이 가능한 상황. 토트넘은 조 1위를 확정 짓기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했지만 다음 단계 진출을 위해서는 최소 무승부만 거둬도 되는 상황이었다. 팽팽한 경기가 진행되던 전반 24분, 공중볼 경합을 위해 수직으로 뛰어오른 손흥민이 헤딩을 하는 순간, 마르세유의 음벰바가 볼 경합을 위해 뛰어들었고, 그의 어깨는 손흥민의 안면을 강타했다. 쓰러진 손흥민은 괴..

애플러 호투, 푸이그 2타점 키움 3년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내부링크]

사흘 쉰 양 팀 선발투수들의 투혼 6회까지 투수전 양 팀 모두 1차전 선발 투수였던 캘리와 애플러를 선발로 내세우며 강수를 뒀다. 4차전의 중요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양 팀 선발투수 모두 1회 2,3,4번 타자에게 연속 3안타를 내주며 1 실점씩 내줬다. 불안한 출발과 다르게 이닝을 거듭할수록 위력적인 투구 내용을 보이며 투혼을 보여줬다. 3회 키움의 야생마 푸이그가 역전 홈런을 쳐내며 키움의 한 점 차 리드. 캘리는 5회까지 2 실점하며 제 몫을 다했고 애플러는 6회까지 1 실점만을 내주는 짠물 투구로 팀의 리드를 굳건히 지켜냈다. 정규리그와 정반대, PO 불펜은 키움이 한수 위 LG의 믿을맨 정우영은 오늘도 등판했다. 하지만 오늘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강력한 구위의 ..

챔피언스리그 조별단계 5R까지 조별 순위 및 경기 결과 [내부링크]

챔피언스리그 조별 단계 5R 결과에 따른 각 조 순위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참가한 32개 클럽 모두 5경기씩 치르게 되면서 다음 단계로 진출팀과 탈락팀이 확정된 조가 많아졌다. 반면 손흥민의 토트넘이 1위를 달리고 있는 D조는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다음 단계 진출이 가능하고 탈락 또한 가능한 상황으로, 마지막 6차전 결과가 중요해졌다. 5R까지 진행된 현재 진출팀이 한 팀도 확정이 되지 않은 것은 D조가 유일하다. 죽음의 조로 꼽혔던 C조에서는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밀란이 살아남고 바르셀로나가 탈락했다. B조에서는 클럽 브뤼헤가 이변을 일으키며 다음 단계 진출을 확정 지었고, 같은 조에 AT마드리드는 탈락이 확정됐다. 그밖에 유벤투스가 H조에서 1승 4패를 기록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파리 생제르..

[골장면 포함] 이강인 결승골, 친정팀 발렌시아에 역전승 견인. 월드컵 승선 가능할까 [내부링크]

이강인 역전 결승골 포함 활약, 친정팀에 비수 꽂으며 MOM으로 뽑혀 이강인이 풀타임 활약하며 팀을 연패로부터 구해냈다. 연패 탈출의 제물이 된 팀은 다름 아닌 이강인이 유소년 시절부터 10년 간 몸담았던 발렌시아, 이강인은 친정팀을 상대로 1:1 맞선 후반 38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여러 차례 상대 수비를 속인 뒤 골키퍼와 니어 포스트 사이 좁은 공간을 강력한 슛으로 뚫어내며 경기를 결정짓는 결승골이자 본인의 시즌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리그 첫 골과 마찬가지로 이번 골도 이강인 특유의 자신 있는 강슛이 골로 이어졌다. 니어 포스트와 골키퍼 사이를 통과한 대포알 슈팅은 바로 골대 안쪽 상단을 통쾌하게 갈랐다. 경기 막판에 결정적이고 시원한 역전골을 기록한 이강인은 다소 흥분할 수도 있었지만 이내 침착..

김하성, 한국인 최초 MLB 골드글러브 수상 도전. 후보는 누구? [내부링크]

김하성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유격수 부문 최종 후보 3인에 올라 포스트 시즌 좋은 타격감과 멋진 주루 플레이로 많은 득점을 올리고 있는 김하성이 시즌 내내 보여줬던 좋은 수비력을 인정받아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3인에 올라갔다. KBO는 해당 포지션에서 공 수 모두를 비교해 최고의 선수를 수상자로 뽑는 반면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수상의 기준은 오직 수비력만이 반영된다. 김하성과 함께 후보에 오른 이들은 애틀랜타의 댄스비 스완슨과 마이애미 말린스의 미겔 로하스. 이번 후보들 모두 수상이력이 없기 때문에 누가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든 최초 수상자가 된다. 세 선수의 수비 기록 비교를 통해 예상해보자면 박빙의 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하성의 수상 가능성도 높다고도 볼 수 있다. [유격수 골드글러브 후보 3인 ..

카림 벤제마 발롱도르 수상, 손흥민은 11위. 포디움 역대 수상자 [내부링크]

발롱도르 수상 벤제마, 15년 만에 메시 호날두 없는 포디움. 손흥민은 11위 프랑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가 2022년 발롱도르 수상자가 됐다. 지난 시즌 소속팀에서 리그 27골과 챔피언스리그 15골을 몰아친 그는 팀을 라리가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끄는 주역이었다. 프랑스를 국적으로 둔 선수로는 1998년 지네딘 지단의 수상 이후 24년 만의 쾌거다. 한편 메시와 호날두가 포디움(발롱도르 순위 TOP3)에 들지 못한 것은 2007년 이후 15년 만의 일이며 이번 발롱도르 포디움은 벤제마와 사디오 마네 그리고 케빈 더브라위너가 차지했다. 메시는 이번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인에도 들지 못했으며 호날두는 20위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EPL 골든부츠를 수상한 대한민국의 캡틴 손흥민은 발롱도..

[KBO]두산, 이승엽 감독 선임 3년 총액 18억 [내부링크]

국민 타자 이승엽 국민 감독될까, 창단 첫 9위 두산 새 출발 선봉장으로 이승엽 감독 영입 두산이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전무 후무한 기록을 달성하고 팀을 성공적으로 이끈 김태형 감독의 후임 감독 자리로 이승엽을 낙점했다. 아시아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던 이승엽은 KBO를 대표하는 홈런타자로 이름을 날렸던 스타플레이어, 선동열 감독 이후 오랜만에 이뤄진 젊은 스타플레이어 출신의 감독 데뷔라 더욱 관심을 받는다. 계약기간 3년 계약금 3억 연봉 5억으로 3년 총액 18억 규모의 계약이다. 삼성 팬들 입장에서는 삼성의 전설적인 선수였던 이승엽이 두산이라는 다른 팀에서 감독 커리어를 시작하는 점이 서운할 수 있지만 이번시즌 허삼영 감독이 팀 최다 13연패를 당하는 등 부진하자 자진..

2022-2023 국내농구 KBL 프리뷰 (10) 삼성 썬더스 [내부링크]

FA이정현, 신임 감독 은희석 영입, 지난 시즌 최하위 하고도 신인 드래프트 6순위 불운 2011-12 시즌 최하위를 기록한 이후 삼성의 계속되는 암흑기 뚫어내기 쉽지 않아 보인다. 16-17 시즌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적도 있긴 하지만 11-12 시즌 이후 11 시즌 동안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사례는 단 세 차례, 최하위를 기록한 것은 4차례나 된다. 심지어 지난 시즌은 54경기 중 9 경기만을 승리하면서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시즌 9승보다 적은 승리를 따낸 꼴찌팀을 찾으려면 05 06 시즌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당시 전자랜드가 8승 46패로 최하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시즌 삼성은 FA로 이정현을 영입하며 공, 수에서 어느 정도 보강을 이뤘다고 볼 수 있지만 전성기에서 조금은 내려와 있는..

[골장면 포함]손흥민 멀티골 활약, 챔피언스리그(A-D조) 4R 리뷰 [내부링크]

[A조] 김민재의 나폴리 UCL 4연승으로 16강 확정 리버풀도 순항 대한민국의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한 나폴리가 아약스에 4:2 승리했다. 전반 4분 만에 로사노가 선제골을 넣고 16분에는 라스파도리가 달아나는 골을 뽑아냈다. 이후 양 팀은 두 골씩 주고받으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나폴리는 최근 패배를 잊은 듯하다. 이탈리아 세리에 A 리그에서도 7승 2 무 무패행진인 데다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 단계에서 4연승을 거두며 일찌감치 16강행이 확정됐다. 한편 리버풀은 A조에서 아직 승리가 없는 레인저스를 맞아 7:1 승리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부진한 것을 한풀이했다. 특히 지난 시즌 손흥민과 리그 공동 득점왕에 오른 모하메드 살라는 본인의 첫 득점 이후 6분 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

KT 최종전서 끝내기패 4위로 마감, 포스트시즌 대진표 [내부링크]

양 팀 선발 무너지고 팽팽한 불펜 싸움, 결국 KT의 아쉬운 끝내기 패 당초 선발싸움에서 LG의 임찬규 보다는 KT의 고영표에게 무게감이 있던 것이 사실이었다. 와일드카드전 못지않게 중요했던 KT의 마지막 경기, 고영표에게 부담감이 전해졌을까. 팀이 1회 초 4점이라는 큰 리드를 안겨줬지만 평균자책점 3점대 초반의 고영표는 1회에만 3점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한다. 결국 3회 문보경에게 동점 타를 허용, 4 실점하며 마운드를 내려오게 된다. 이후 5회에 KT 알포드가 적시타를 치며 5:4 역전, 양 팀은 강력한 불펜을 자랑하며 무실점 행진, 9회까지 이어져 왔다. 특히 KT의 김민수가 아웃카운트 8개를 깔끔하게 잡아내며 리드를 지켰고 LG는 정우영이 아웃카운트 5개를 책임지는 등 양 팀 모두 내세울 수..

[KBO순위] 마지막 경기에서 결정될 KBO 3위 [내부링크]

마지막 경기까지 치러야 안다, 정규 리그 3위 행방은? KT가 오늘(10일) NC에게 5:2 승리하면서 키움과 같은 80승 고지에 올라섰다. 현재는 한 경기 덜 치른 KT가 승률에서 앞서 있는 상황, 두 팀 모두 2 무를 거두고 있어 승패와 승률이 모두 같아질 수도 있다. 그렇게 공동 3위가 될 경우, 시즌 맞대결 성적에 따라 8승 1 무 7패로 KT에 앞서 있는 키움이 3위가 된다. 따라서 KT는 마지막 LG와의 대결에서 지면 4위, 비기거나 이기면 3위가 된다. 마지막 LG와의 경기는 KT는 토종 에이스 고영표가, LG는 이번 시즌 다소 부진했던 임찬규가 선발로 나온다. 아무래도 LG는 순위가 확정되었고, 가을야구를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자리 잡은 선수들에게는 휴식을, 다소 본인의 기량을 보..

2022-2023 국내농구 KBL 프리뷰 (9) 전주 KCC [내부링크]

인기, 명문 구단의 화끈한 투자 KCC 우승 후보로 급부상 KCC가 과감하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지난 시즌의 아쉬운 모습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정확하게 보여줬다. 단순히 아쉬운 포지션 보강에 그치지 않고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급 플레이어를 FA를 통해 두 명이나 데려 온 것. 그 주인공은 농구대통령 허재의 첫째 아들이자 원주의 연예인이었던 허웅, 그리고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는 공수 겸장 토종 엘리트 빅맨 이승현이다. 개인적으로 허웅은 DB에서 데뷔 초반 정확한 슈팅과 빠른 돌파로 득점력은 인정받았지만 승부처에서 아쉬운 실책이 많아 스텟에 비해 팀을 승리로 이끌만한 선수는 아니라는 이미지가 있었다. 하지만 최근 2~3년간 허웅은 본인의 클러치 능력을 십분 발휘, 팀이 필요로 할 때 한방을 보..

[MLB 시즌 마감] 2022 시즌 달성된 기록들 [내부링크]

애런 저지 61년 만에 NY 프랜차이즈 기록이자 AL 단일 시즌 홈런 신기록 애런 저지가 어제 62호 홈런을 때려내며 시즌 내내 관심사였던 그의 최종 홈런 개수를 62개로 마감 지었다. 62개의 홈런은 아메리칸 리그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며, 뉴욕 양키스 프랜차이즈 기록이었던 로저 메리스의 61개의 홈런을 한 개 넘어선 기록이다. 시즌 막바지 다소 부담이 있었는지 홈런 개수가 쉽사리 늘지 않았던 저지였지만 끝내 2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62호 홈런을 쳐낸 그다. 애런 저지의 이번 시즌은 경이로운 수준이다. 홈런만 잘 친 것이 아니라 타율 2위에 오르며 고타율에 출루율 1위, 장타율 1위 등 대부분의 타격 지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율이 루이스 아라에즈에 이어 2위에 올라 2012년 미겔 카브레라에 이어 ..

[MLB소식] 뉴욕 양키스 단일시즌 탈삼진, 홈런 신기록 경신 [내부링크]

애런 저지 62호 홈런, 아메리칸리그 신기록, 청정 타자 신기록 경신 애런 저지가 1회 첫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하면서 시즌 62호 홈런을 기록하며 1961년 로저 메리스의 61 홈런을 뛰어넘으면서 양키스 단일 시즌 신기록이자 아메리칸 리그 신기록, 그리고 약물 의혹이 없는 일명 '청정 타자' 신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확실한 스토리라인을 만들어 낸 저지는 오타니와의 역대급 MVP 경쟁에서 한걸음 앞서 나가게 됐다. 한편 애런 저지의 홈런 볼은 관중석의 한 팬이 줍게 됐는데 그 홈런볼의 가치는 약 200만 불 한화 약 28억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홈런볼을 주운 관중은 경기장의 보안요원에게 보호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FA 자격을 얻는 저지가 시즌 후 FA 시장에서 얼마나 가치를 인..

2022-2023 국내농구 KBL 프리뷰 (8) 원주 DB [내부링크]

프로농구 대표 명문 구단 원주 산성 다시 견고해질까 원주 DB는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전통적인 페인트존 강팀이다. 2002년부터 2018년까지 활약한 김주성이 있었기에 가능했지만 뒤이어 활약하고 있는 윤호영이나 현재 팀을 이끌어야 할 김종규, 강상재 등 항상 팀의 중심에는 걸출한 토종 빅맨이 존재했다. KBL에서 엘리트 토종 빅맨의 존재는 6강 보증수표와 같았다. 기본적으로 외국인 용병을 센터로 두는 KBL의 사정상 토종 빅맨이 리그에서 적응하고, 이겨내기란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에 엘리트 빅맨 몇몇만이 경쟁력을 보이게 되고, 경쟁력을 보이는 토종 빅맨의 존재는 개인의 공격, 수비뿐 아니라 팀의 공격과 수비를 수월하게 만든다. 국가대표 급 토종 빅맨을 두 명이나 보유한 DB, 김종규와 강상재는 KBL..

KBL컵 개막! 신생팀 캐롯, 상무입대 허훈 등 볼거리 풍성 [내부링크]

KBL컵 개막경기 신생팀 캐롯 삼성에 신승 KBL컵이 신생팀 캐롯과 삼성의 경기로 개막했다. 다가올 15일 개막할 리그에 앞서 다양한 새로운 볼거리들로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개막전부터 모습을 드러낸 허재 사장의 신생팀 캐롯은 FA로 야심 차게 영입한 전성현(18 득점 3점 슛 3개)과 2년 차 이정현(14 득점 5 어시스트)의 활약으로 삼성에 맞서 66대 58로 승리했다. 아직 시즌 시작 전인데도 상대에게 58점 밖에 내주지 않으며 신생팀 답지 않은 수비 조직력을 보여줘 새 시즌을 기대케 했다. 한편 삼성은 단 한 명도 10 득점 이상 올리지 못하는 빈공에 허덕였고 새 외국인 선수 테리와 데릭슨도 인상적이지는 않았다. 허훈의 상무에서 첫 선, LG 화력쇼에 패배 허훈 김낙현이 입대하며 가드 전력이 KB..

2022-2023 국내농구 KBL 프리뷰 (7) LG세이커스 [내부링크]

공격농구가 통해야 LG가 산다. 그들의 화려했던 과거 LG 하면 떠오르는 강력한 공격농구 LG는 수비로 강팀이 된 기록보다는 공격력으로 강팀이 된 사례가 많다. 2000년대 초반 조성원 조우현 이버츠의 강력한 양궁 농구가 통하면서 조성원은 MVP에 오르고 팀은 정규리그 2위, 플레이오프 준우승이라는 호성적을 거뒀다. 당시 평균 득점이 100점이 넘을 정도로 LG의 화력은 대단했다. 당시 00 01 시즌 결승까지 올라갔지만 삼성 썬더스에 1승 4패로 무너졌다. 시간이 흘러 중위권에 머물던 팀은 다시 공격력을 회복, 이번엔 정규리그 우승에 성공한다. 김시래 김종규 문태종에 용병 제퍼슨을 보유했던 LG의 공격력은 막강했다. 문태종은 그 해 MVP를 수상했으며 김종규는 신인왕을 차지했다. 어느 팀이든 그들을 1..

고우석 KBO 단일시즌 최연소 40세이브달성, 역대 세이브 순위 [내부링크]

고우석 KBO 단일시즌 최연소 40세이브로 세이브왕 확정 LG트윈스 마무리투수 고우석이 어제 한화를 상대로 9회 등판, 팀의 1:0 승리를 가까스로 지켜내며 시즌 40세이브째를 수확하는데 성공했다. 9회 등판한 고우석은 선두타자를 삼진으로 잡으며 순조롭게 이닝을 시작했지만 후속타자 최재훈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장운호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낸 고우석, 남은 아웃카운트 한개가 어려웠다. 정은원에게 볼넷을 내주고, 하주석에게 무려 9구 승부 끝에 볼넷을 내주며 만루 위기에 놓인 것. 이어진 상대는 한화의 떠오르는 간판 노시환, 볼넷 두개를 내주며 다소 분위기가 쳐질 수 있었지만 고우석은 자신있게 한 가운데로 힘있는 투구를 했다. 카운트가 몰린 노시환은 쳐내기 급급했고 결국 중견수 플라이로 마지막 아웃카운트의 ..

9월 넷째주 KBO 국내야구 리뷰 [내부링크]

지난주 KBO 팀 간 경기 결과 및 순위표 SSG 4승 2패 LG 4승 2패 KT 3승 2패 키움 3승 2패 롯데 3승 2패 기아 3승 3패 두산 3승 3패 삼성 2승 3패 NC 2승 4패 한화 1승 5패 SSG는 LG와 맞대결에서 패했지만 다른 팀들을 잘 잡아내며 지난주 4승 2패로 LG와 동률, 경기 차를 좁히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반면 LG는 연패 중인 기아에게 연패를 이어가게 하더니, 한화에게는 영봉패 하면서 분위기가 주춤했다. SSG와 맞대결을 승리한 것이 위안거리. 키움과 KT도 나란히 3승 2패를 기록하며 상위권 팀들의 약진이 눈에 띄었고 5위 사수가 힘겨워 보였던 기아는 이번 주 초반 LG에게 2게임을 모두 내주며 NC에 반게임 차이까지 쫓겼지만 NC와 맞대결에서 위닝시리즈를 챙겨가면서..

[MLB이슈] 알버트 푸홀스 통산 700홈런 달성 [내부링크]

살아있는 전설 푸홀스 10경기 남기고 멀티홈런으로 700호 홈런 금자탑 알버트 푸홀스가 드디어 700 홈런 금자탑을 쌓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심지어 오늘 멀티홈런을 쏘아 올린 그는 3회 히니를 상대로 699호를, 이어진 다음 타석에서 빅포드를 상대로 700호 홈런을 완성시켰다. 다저스 홈팬들은 원정팀 선수이지만 메이저리그의 살아있는 전설의 700호 여정을 함께 축하해 줬다. 40세 시즌인 2020 시즌 이미 6 홈런에 그치며 커리어를 마감할 것 같았던 그가 은퇴를 선언한 올 시즌인 22 시즌에만 21개째 홈런을 쏘아 올리며 끝내 통산 700번째 홈런을 친 것. 푸홀스는 지난 12일 697호 홈런을 치며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696 홈런을 제치고 통산 홈런 4위에 오른 바 있다. 3위 베이브 루스의 714..

[MLB] 투타 모두 MVP급 오타니, 60홈런 저지. MVP는? [내부링크]

투타 겸업의 정석, 오타니. 투수는 사이영, 타자는 실버슬러거 수상급 기록 투타겸업을 하더라도 이렇게 완벽하게 해낼 수 있을까. 만화나 게임에서나 볼 수 있을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가 있다. 바로 지난해 투타 겸업의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며 만장일치 MVP를 수상한 오타니 쇼헤이다. 이번 시즌 오타니는 지난 시즌보다 더 발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홈런 개수는 약간 줄었지만 여전한 클러치 능력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고 특히 투수 기록의 상승이 눈에 띈다. 2021 시즌의 만장일치 MVP인 본인을 한번 더 뛰어넘는 정말 괴물 같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타자 지표 중 OPS는 리그 평균을 0.750을 본다. 오타니의 이번 시즌 현재까지 OPS는 0.893으로 MLB 전체 8위에 해당한다. 출루율이 다소 아쉬..

9월 셋째주 KBO 국내야구 리뷰 [내부링크]

치열해진 순위 싸움만큼 치열했던 일주일, 기아 6전 6패 제외하고 모두 1승 1패 시리즈 한화 4승 2패 KT전 1승 1패 KIA전 2승 LG전 1승 1패 키움 4승 2패 KIA전 2승 롯데전 1승 1패 NC전 1승 1패 삼성 4승 2패 NC전 1승 1패 두산전 1승 1패, KIA전 2승 LG 3승 2패 두산전 1승 1패 KT전 1승 한화전 1승 1패 두산 3승 3패 LG전 1승 1패 삼성전 1승1패 SSG전 1승 1패 SSG 3승 3패 롯데전 1승 1패 NC전 1승 1패 두산전 1승 패 롯데 3승 3패 SSG전 1승 1패 키움전 1승 1패 KT전 1승 1패 NC 3승 3패 삼성전 1승 1패 SSG전 1승 1패 키움전 1승 1패 KT 2승 3패 한화전 1승 1패 LG전 1패 롯데전 1승 1패 KIA 6패..

9월 셋째주 해외축구 주요결과 (EPL, 라리가) [내부링크]

[EPL] 손흥민 부활 신호탄, 교체출전 후 해트트릭 달성, 홀란드는 리그 11호 골 시즌 2번의 도움을 기록하긴 했지만 지난 시즌 EPL 득점왕 체면에 맞지 않게 8경기째 득점이 없던 손흥민이 올 시즌 9번째 경기에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팀이 3:2 아슬아슬한 리드를 이어가고 있던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후반 28분 주특기인 오른발 감아 차기 골에 이어 후반 39분에는 환상적인 왼발 감아 차기 득점을 만들어 내더니 2분 뒤인 41분, 절묘하게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어 해트트릭을 완성시켰다. 첫 골을 터트리고부터 13분 만에 해트트릭을 터트린 손흥민은 이 경기의 MOM으로 선정되었고 수많은 의심의 눈초리와 언론의 압박으로부터 득점왕의 귀환을 알렸다. 반면 이번 시즌 황소개구리 같은 존재감을 ..

[22-23 챔피언스리그] 경기 결과 및 경기 일정(A~D조 2차전) [내부링크]

-챔피언스리그 경기 결과 리뷰 A조 - 나폴리 선두, 아약스 리버풀 경쟁구도 지난주, 나폴리가 같은 조 1위가 유력했던 리버풀을 꺾으며 A조 2위 다툼이 치열할 것을 예고했는데 2차전까지 흐름을 보면 예상대로 흘러간다고 볼 수 있다. 나폴리가 같은 조 최약체 레인저스를 꺾는 동안 리버풀은 아약스를 꺾으며 2위를 맹추격했다. 당초 1위가 유력했던 팀이 3위에 처져있는 형국이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치열한 순위 다툼이 예상된다. 경기 내용 1) 레인저스 0 VS 3 나폴리 나폴리가 레인저스를 만나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음에도 전반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종료되었다. 하지만 후반 8분 레인저스의 샌즈가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인 레인저스는 더 이상 나폴리를 저지하지 못했다. 내리 3골을 넣는 데 성공한 나폴리는..

9월 둘째주 KBO 국내야구 리뷰 [내부링크]

NC 6연승 쾌속질주에도 KIA와 4.5경기 차 NC 6승 두산전 2승 KT전 2승 롯데전 2승 기아 4승 2패 롯데전 1승 1패 SSG전 2승 두산전 1승 1패 삼성 4승 2패 키움전 2승 롯데전 1승 1패 LG전 1승 1패 KT 3승 3패 한화전 2승 NC전 2패 키움전 1승 1패 SSG 2승 1 무 3패 LG전 1승1무 기아전 2패 한화전 1승1패 LG 2승 1무 3패 SSG전 1 무 1패 키움전 1승 1패 삼성전 1승 1패 한화 2승 4패 kt전 2패 두산전 1승 1패 ssg전 1승 1패 키움 2승 4패 삼성전 2패 LG전 1승 1패 KT전 1승 1패 롯데 2승 4패 기아전 1승1패 삼성전 1승1패 NC전 2패 두산 2승 4패 NC전 2패 한화전 1승1패 기아전 1승1패 NC가 지난주 6경기를 모..

국내 야구 KBO 기록별 순위 [내부링크]

1. KBO 기록별 순위 1) 홈런 - 박병호 유력 박병호가 전반기 무서운 상승세로 2위권 선수들과 격차를 크게 벌려 놓은 것이 유지되는 형국이다. 전반기의 홈런 페이스를 유지하지는 못해 40개 이상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홈런왕 타이틀을 차지하기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2) 타격왕 - 시즌 끝나 봐야 알 듯 타격왕은 안정적으로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피렐라를 필두로 몰아치기를 보여주며 단숨에 공동 1위에 올라선 이정후, 전반기 수위타자 이대호 등 가능한 후보가 많다. 누적 기록인 홈런에 타율은 못하면 기록이 떨어질 수 있는 것이므로 역전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이정후와 피렐라는 타율 외에도 최다안타, 타점 순위 등 다관왕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3) 타점왕 - 시즌 끝나봐야 알 듯 ..

[22-23 챔피언스리그] 경기 결과 및 경기 일정(0908) [내부링크]

-챔피언스리그 경기 결과 리뷰 ECL 무대에 첫 발을 내디딘 김민재가 활약한 나폴리가 EPL 최고 수준의 공격력을 갖고 있는 리버풀을 상대로 3골 차 승리를 거뒀고 손흥민이 활약한 토트넘은 마르세유를 홈에서 2:0으로 무찔렀다. 죽음의 조 C조에서 맞붙은 두 거인 인테르와 뮌헨의 경기는 뮌헨이 승리하며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1. 나폴리 4 VS 1 리버풀 (A조) 레알 마드리드와 AC밀란에 이어 뮌헨과 공동 3위의 우승횟수 기록을 갖고 있는 명문팀이자 EPL 최강의 득점력을 지닌 리버풀을 상대로 김민재가 시험대에 올랐고, 만점 활약 속에 팀을 대승으로 인도했다. 나폴리는 전반 초반부터 상대의 박스 안을 압박하는 데 성공했고 20분도 되기 전에 PK를 두 개나 얻어냈다. 두 번째 PK는 불발되었지만 초..

[22-23 챔피언스리그] 경기 결과 및 경기 일정 (0907) [내부링크]

-챔피언스 리그 경기 결과 리뷰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 경기가 시작됐다. 진행된 총 8경기 중 무승부가 1경기밖에 없었고, 대부분 이변 없이 강팀으로 꼽히는 팀들이 승리를 챙겨갔다. 무승부를 거둔 밀란과 디나모에 패한 첼시가 아쉬운 출발을 했다. 1. GNK디나모 1 VS 0 첼시 (E조) 같은 조 4번 포트 디나모 자그레브에게 일격을 당한 첼시다. 조 추첨 결과가 무난했고 밀란과 1위를 다툴 것으로 예상됐는데 자그레브 원정에서 경기 초반 오르시치에게 실점하며 파상공세를 펼쳐 보았지만 만회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같은 조의 1위를 다툴 AC밀란이 무승부에 그친 것은 다행이지만, 밀란도 첼시도 안심할 수 없는 조별예선이 될 것임을 암시했다. 2. RB잘츠부르크 1 VS 1 AC밀란 (E조) 리그에서 좋..

9월 첫째주 KBO 국내야구 리뷰 [내부링크]

7연승 신바람 LG, 선두 SSG에 4경기 차 추격, 키움도 5연승 쾌조 키움 5승 (롯데전 2승 한화전 2승 SSG전 1승) LG 4승 (NC전 1승 KT전 2승 롯데전 1승) 삼성 3승 1패 (SSG전 1승 기아전 1승 1패 두산전 1승) KT 3승 2패 (두산전 1승 LG전 2패 기아전 2승) 한화 2승 3패 (기아전 1패 키움전 2패 NC전 2승) 기아 2승 3패 (한화전 1승 삼성전 1승 1패 KT전 2패) 두산 1승 3패 (KT전 1패 롯데전 1승 1패 삼성전 1패) SSG 1승 3패 (삼성전 1패 NC전 1승 1패 키움전 1패) 롯데 1승 4패 (키움전 2패 두산전 1승 1패 LG전 1패) NC 1승 4패 (LG전 1패 SSG전 1승 1패 한화전 2패) LG가 신바람 7연승을 달리며 1위 S..

0903 해외축구 주요 결과 (EPL, 라리가, 세리에A) [내부링크]

[EPL] 득점기계들의 활약, 케인 쐐기골, 미트로비치, 홀란드 4경기 연속 골 행진 이번 시즌 EPL을 대표하는 득점기계들이 이번 주도 골맛을 봤다. 홀란드는 2경기 연속 해트트릭에 이어 4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리그를 지배하는 모습을 이어갔고, 승격팀 풀럼을 이끌고 있는 미트로비치 역시 4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두 선수의 소속팀 결과는 아쉽다. 홀란드의 맨시티는 올 시즌 부진한 출발로 하위권에 쳐져있는 아스톤 빌라에 1:1 무승부를 거두는데 그쳤고, 미트로비치의 풀럼은 케인이 쐐기골을 터트린 토트넘에 1:2 석패했다. 이번 시즌 초반 승격팀의 분전이 눈에 띄었으나 이번 주는 세 팀 모두 패하며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코리안 EPL리거 손흥민은 선발 출..

2022-2023 국내농구 KBL 프리뷰 (6) 가스공사 [내부링크]

6강 막차 단골손님 가스공사, 김낙현 가고 이대성 오고 6강 싸움의 중심에 줄곧 이름을 올리던 팀, 하지만 항상 이겨냈고 6강 진출을 일궈냈다. 지난 8번의 시즌에서 5위 또는 6위로 6강에 진출한 것이 무려 6차례, 7위나 8위처럼 6강 싸움에서 졌다고 볼 수 있는 순위권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유도훈 감독 부임 이후 선수 육성과 강한 수비로 그 누구도 얕볼 수 없는 팀이 된 가스공사다. 지난시즌 국내 선수 득점 1위를 차지하며 베스트 5에 이름을 올린 이대성이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가스공사에 왔다. 가스공사는 두경민과 김낙현이 각각 DB이적과 군 복무로 빠지게 된 자리를 메울 수 있었다. 더불어 이대성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고, 과거 전자랜드 시절 함께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 할로웨이의 합류 또한 ..

8월 넷째주 KBO 국내야구 리뷰 [내부링크]

5강 멀어지는 미라클 두산, 기세 이어가는 KT와 롯데 롯데 4승 2패 (NC전 2승 삼성전 1승 1패 SSG전 1승 1패) KT 4승 2패 (두산, SSG상대 4연승 후 NC전 2패) LG 4승 2패 (한화전 1승 1패 기아전 1승 1패, 키움전 2승) 기아 3승 3패 (키움전 1승 1패 LG전 1승 1패 두산전 1승 1패) 키움 3승 3패 (기아전 1승 1패 NC전 2승 LG전 2패) 한화 3승 3패 (LG전 1승 1패, 두산전 2승 삼성전 2패) 삼성 3승 3패 (SSG전 2패 롯데전 1승 1패 한화전 2승) SSG 3승 3패 (삼성전 2승 KT전 2패 롯데전 1승 1패) NC 2승 4패 (롯데전 2패 키움전 2패 KT전 2승) 두산 1승 5패 (KT전 2패 한화전 2패 기아 1승 1패) 결국 3위..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결과 발표 리뷰 [내부링크]

22-23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이 한국시간으로 지난 26일 새벽 1시에 진행됐다.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진행된 이번 조 추첨, 각 시드에는 어떤 팀들이 있었고,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확인해보자. 레알 마드리드, 맨시티, 바이에른 뮌헨, PSG, 포르투, 아약스, AC밀란, 프랑크푸르트 1번 시드에서 그나마 약팀으로 꼽히는 프랑크푸르트나 포르투, 아약스가 같은 조에 속하길 바라는 팀도 있겠지만 소속팀이 강팀에 속하지않고 2위 싸움을 해야한다면 1번시드가 차라리 절대적 강팀인 것이 유리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선수인 손흥민 선수가 속한 토트넘은 조별리그를 넘어 더 높은 곳을 원하는 팀, 1번시드에서 비교적 약한팀을 만나 조별리그 1위를 노려야 한다. 김민재 선수가 속한 나폴리 역시 조별리그 1위를 ..

0827 해외축구 주요 결과 (분데스리가, 세리에 A) [내부링크]

[분데스리가] 은쿤쿠 멀티골, 라이프치히 시즌 첫 승 신고, 뮌헨은 승리 쌓기 실패 은쿤쿠가 멀티골 활약한 라이프치히가 시즌 초반 불운을 딛고 첫승을 신고했다. 그간 선제골을 기록하고도 승리에는 실패하는 모습을 보이며 불안했지만 이번 경기 클린 시트로 승리를 챙기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재성이 45분간 활약한 마인츠는 레버쿠젠에 0:3 패하며 지난 경기 극장골로 얻어온 승점 3점을 무색게 했다. 상대 레버쿠젠은 75분과 95분에 퇴장 선수가 나오며 수적 열세에 처했지만 앞서 기록한 3번의 골로 여유 있게 시즌 첫 승리를 챙겨 갔다. 도르트문트는 헤르타 베를린 원정에서 모데스테의 결승골로 승리했고, 분데스리가의 절대적 강호 바이에른 뮌헨은 묀헨글라드바흐에 1:1 비기며 승리 쌓기에 실패했다. 분데스..

0827 해외축구 주요 결과 (EPL, 라리가) [내부링크]

[EPL] 어깨 편 강팀들, 리버풀은 9골 몰아치며 첫승 신고 지난 시즌 준우승팀 리버풀이 시즌 4 경기만에 첫 승을 화끈하게 챙겨 왔다. 승격팀 본머스를 상대로 9골을 몰아친 것이다. 전반에만 5골을 넣은 리버풀은 유효슛 14개를 기록하며 후반에도 4골을 더해 9골을 넣었다. 지금까지 EPL 강팀들이 전부 승리를 챙긴 주가 없었는데 이번 주는 맨시티 리버풀 첼시 아스널 맨유 등 소위 말하는 빅클럽들이 모두 승리를 챙기며 자존심을 지켜냈다. 첼시와 맨시티는 각각 이적생인 스털링과 홀란드의 활약으로 승리했고, 승격팀인 풀럼을 맞이한 아스널은 2부 리그 득점왕 출신 미트로비치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고전했지만 경기 막판 마갈량이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두며 유일한 전승 팀으로 1위를 유지했다. 카세미루가..

2022-2023 국내농구 KBL 프리뷰 (5) 현대 모비스 [내부링크]

양동근 없이 잘 보낸 지난 시즌, 이번 시즌은 유재학 감독도 없다. 허동택 트리오의 명문 기아자동차를 전신으로 뒀으며, 모비스 자체로도 명가 재건에 성공한 팀, 04 시즌 영입된 유재학과 양동근을 중심으로 유기적인 팀플레이와 이기는 농구로 어느 한 시즌 얕보인 적 없던 모비스다. 실제로 유재학과 양동근이 함께한 04~05 시즌 이후 모비스는 16 시즌 동안 총 4차례 6강 탈락을 했는데 그중 세 시즌이 양동근의 신인 시즌(04-05), 양동근 군 복무 시즌 (07-08), 양동근 은퇴 시즌 (19-20) 일 정도로 팀 전력에 큰 비중을 차지했던 양동근이다. 지난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며 양동근 없이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을 모비스, 올 시즌에는 '만수' 유재학 감독도 떠난 상황, 조동현 신임 감독..

8월 셋째주 KBO 국내야구 리뷰 [내부링크]

후반기 NC강세, 키움 약세 유지 키움 KT 0.5경기 차 LG 4승 1패 (삼성전 2승, SSG전 1승, 두산전 1승 1패) NC 3승 1패 (한화전 1승, 기아전 1승 1패, 삼성전 1승) KT 4승 2패 (키움전 2승, 롯데전 1승 1패, 기아전 1승 1패) 롯데 3승 2패 (두산전 1승, KT전 1승 1패, 한화전 1승 1패) 기아 3승 2패 (SSG전 1승, NC전 1승 1패, KT전 1승 1패) SSG 2승 2패 (기아전 1패, LG전 1패, 키움전 2승) 두산 2승 2패 (롯데전 1패, 키움전 1승, LG전 1승 1패) 삼성 2승 3패 (LG전 2패, 한화전 2승, NC전 1패) 한화 1승 4패 (NC전 1패, 삼성전 2패, 롯데전 1승 1패) 키움 5패 (KT전 2패, 두산전 1패, SSG..

김민재 데뷔골, 쿨리발리 퇴장 명암 갈렸던 하루 [내부링크]

나폴리 수비의 핵심이었던 쿨리발리가 이번 시즌 첼시로 이적하고, 그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김민재가 나폴리에 영입되었다. 나폴리의 전임자와 후임자 간에 극명한 명암 차이가 있었던 오늘이다. 전임자인 쿨리발리는 경기 후반 퇴장당하며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고, 김민재는 경기 내내 완벽한 수비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경기 막판 쐐기골을 넣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김민재 멋진 헤더로 나폴리 데뷔골 22-23시즌을 앞두고 김민재는 250억의 이적료를 친정팀 페네르바체에 안기며 세리에 A의 강팀 나폴리에 입성했다. 프리시즌부터 주전으로 대우받은 그는 시즌이 시작하자마자 자신의 몸값이 전혀 아깝지 않음을 증명해냈다. 큰 덩치에도 전혀 밀리지 않는 스피드를 갖춘 그는 유럽의 거구들 사이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0820 해외축구 주요 결과 (분데스리가, 세리에A) [내부링크]

[분데스리가] 충격의 8분간 3 실점 도르트문트 역전패, 라이프치히도 패배 분데스리가 명문팀들이 제대로 힘을 못쓰는 하루가 됐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88분까지 무실점에 멀티골 승리를 거두나 했던 경기를 끝내 내리 3 실점 허용하며 2:3 역전패로 허무한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차범근과 손흥민의 친정팀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레버쿠젠은 호펜하임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시즌 첫 승을 노렸지만 0:3 대패하며 분데스리가 순위표 제일 하단에 위치하는 수모를 당하고 말았다. 라이프치히는 우니온 베를린 원정에서 전반 2 실점하는 등 졸전을 펼친 끝에 1:2 패하며 역시 3경기 연속 무승으로 자존심을 구겼다. 한편 마인츠 이재성은 후반 교체 투입되어 93분 멋진 헤딩 극장 결승골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분데스리가 경기 ..

0820 해외축구 주요 결과 ( EPL, 라리가, 리그앙) [내부링크]

[EPL] 아스널 쾌조의 3연승, 시즌 첫 코리안 더비는 토트넘 승리 아스널이 개막 3경기를 내리 승리하며 단독 1위에 올라섰다. 평균 3골을 넣는 공격력과 함께 클린 시트가 두경기로 안정된 공수 밸런스를 자랑한다.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맨시티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도 있지만 최근 몇 시즌 간 위상에 어울리지 않은 성적을 보이던 아스널의 첫 3경기는 긍정적인 부분이 많다. 반면 토트넘 홈구장에서는 이번 시즌 첫 코리안 더비가 펼쳐졌다. 아쉽게도 황희찬은 후반 35분께 투입되며 10여분 활약하는데 그쳤고 손흥민은 그전인 후반 31분 교체 아웃되면서 두 선수가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 경기는 EPL 통산 185호 골을 터트리며 단일팀 소속 통산 누적 골 기록 1위에 올라..

16년만에 메시없는 발롱도르 후보 30인 손흥민 포함 [내부링크]

발롱도르 주최 측이 밝힌 새로운 수상 기준 발롱도르 7회 수상으로 역대 최다 수상자인 메시가 이번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인에서 제외됐다.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에서 주최하는 발롱도르는 이번 수상부터 선발 기준을 1년 단위가 아닌 시즌을 기준으로 한다. 기존에 1월~12월까지 기준을 했을 때 시즌이 절반씩 포함되어 평가에 모호한 부분이 많다는 지적이 있었다. 여기에 더해 프랑스 풋볼은 발롱도르는 개인 수상이라며 개인의 성과가 최우선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팀의 성과와 페어플레이가 후순위로 평가될 부분이다. 개인의 성과를 기준으로 한다고 강조한 것을 비추어 봤을 때 이번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손흥민은 꽤 높은 위치에 자리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가 든다. 프랑스 풋볼이 밝힌 기준에 부합한 최종 30인을 ..

[MLB 코리안 메이저리거 소식] 약물징계 타티스 주니어, 맹활약하는 김하성 [내부링크]

클로스테볼 양성반응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80경기 출장 정지 샌디에이고의 간판이자 주전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피부병 치료를 위해 처방받은 약으로 인해 금지약물인 클로스테볼 양성반응으로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지난 시즌 타율 0.282 홈런 42개 타점 97개 도루 25개를 기록하며 생애 첫 올스타에 선발되고, MVP 3위에 오른 그는 팀의 에이스를 넘어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샌디에이고와 14년 3억 40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맺은 그의 2022 시즌은 부상과 징계로 인해 사라져 버렸다. 팀 입장에서는 그가 부상에서 복귀할 후반기 대 반전을 꾀하고자 소토를 영입하는 등 승부수를 띄웠지만 타티스의 출장 정지 징계로 기운이 빠지게 됐다. 해당 징계로 인해 타티스 주..

2022-2023 국내농구 KBL 프리뷰 (4) 데이원 스포츠 [내부링크]

팀 운영에 고초가 많았던 오리온이 신생팀 데이원 스포츠로 새롭게 태어나 22-23시즌 다크호스가 되려고 한다. 비록 전신이지만 직전시즌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던 뿌리를 이어받았기 때문에 신생팀이지만 결코 얕볼 수 없는 팀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최근 몇년간 강팀으로 군림했던 KGC에서 감독과 슈터를 수급했고, 남은 샐러리캡으로 아시아쿼터 모리구치를 영입한 데이원스포츠, 그들의 22-23시즌은 어떤 그림을 그릴지 프리뷰 해본다. 지난시즌 주축들과 이별, 전성현, 김승기, 허재 영입 데이원의 전신인 오리온을 이끌었던 이대성, 이승현, 할로웨이가 팀을 떠났다. 할로웨이와 이대성은 가스공사로, 이승현은 KCC로 팀을 옮기며 새로운 시즌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을 예고했다. 오리온도 신생팀 데이원스포츠로 새롭게 태어..

8월 둘째주 KBO 국내야구 리뷰 [내부링크]

NC와 롯데의 압박, 달아나지 못한 KIA, 덜미 잡힌 갈길 바쁜 두산 SSG 4승 1패 (KT전 2승 1패 두산전 2승) 롯데 4승 1패 (키움 스윕 기아전 1승 1패) NC 3승 1패 (두산전 2승 1패 LG 1승) KT 3승 2패 (SSG전 1승 2패 삼성전 2승) 삼성 2승 2패 (기아전 2승 kt전 2패) LG 1승 1패 (한화전 승 NC전 패) 키움 2승 3패 (롯데전 스윕패 한화전 2승) 기아 1승 3패 (삼성전 2패 롯데전 1승 1패) 두산 1승 4패 (NC전 1승 2패 SSG전 2패) 한화 3패 (LG전 1패 키움전 2패) 지난 8월 둘째 주 토요일부터 진정한 체력전의 시작을 알리는 2연전이 시작되었다. 개막전부터 선두를 놓치지 않은 SSG가 이번 주에도 쉽게 지지 않는 경기를 펼치며 2..

0813 해외축구 주요 결과 (분데스리가, 리그앙) [내부링크]

[분데스리가] 교체 출전 선수들의 활약, 홀란드 없이 순항하는 도르트문트 개막전 어렵게 승리했던 도르트문트가 개막전 대승을 거둔 프라이부르크를 원정에서 맞이해 선제골을 내주는 등 어려운 경기를 펼쳤으나 교체 투입된 볼프, 무코코, 바이노 기튼스의 활약에 힘입어 3:1 역전승을 거두며 2경기를 치른 팀 중 유일하게 개막 2연승을 달려 단독 1위에 올라섰다. 레버쿠젠은 홈에서 아우크스부르크에 일격을 당하며 패했고, 라이프치히는 베르너가 복귀골을 터트렸지만 퇴장과 골 취소, 자책골의 불운이 겹치며 쾰른에 2:2 무승부를 거두고 말았다. 분데스리가 경기 결과 프라이부르크 1 : 3 도르트문트 (무코코 1골 1 도움) 레버쿠젠 1 : 2 아우크스부르크 (한 후반 37분 역전 골) 라이프치히 2 : 2 쾰른 (베르..

0813 해외축구 주요 결과 (EPL, 라리가, 세리에A) [내부링크]

[EPL] 맨유 전반에만 4 실점 대패, 맨시티 본머스에 4:0 완승 극명한 명암 차이 EPL에서 4:0 스코어가 두경기 나왔다. 모두 맨체스터를 연고로 하는 두 팀의 경기에서 나왔는데, 맨시티는 4:0 대승을 거뒀고, 맨유는 브래드포드를 만나 전반에만 4 실점하며 0:4의 충격적인 대패를 했다. 맨유가 브래드포트를 상대로 리그에서 패한 것은 86년 만의 사건이며, 맨유는 프리미어리그가 출범한 1992년 이래 처음으로 개막 2연패를 당했다. 맨시티는 선발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본머스를 상대로 홈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맨유와 대조되는 행보를 이어나갔다. 한편 코리안 EPL 리거 황희찬이 57분간 활약한 울버햄튼은 풀럼을 맞아 0:0 무승부를 거뒀다. 양 팀 모두 공격수 황의조에 관심을 ..

챈들러 레드몬드, 마이너 역대 2호 '홈런 사이클' 달성 [내부링크]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챈들러 레드몬드가 한 경기에서 1점, 2점, 3점, 4점 홈런을 모두 만들어내는 홈런 사이클을 기록했다. 해당 기록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한 번도 발생한 적이 없는 진귀한 기록이며, 마이너리그에서도 통산 2호로 기록되었다. 재미있는 것은 1호의 주인공 역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 선수였다는 것, 당시 1998년 타이론 혼이 최초로 기록한 바 있다. 여담이지만 타이론 혼은 00 시즌 SK와 계약하기도 했으나 별다른 족적을 남기지는 못했다. 세인트 루이스 산하 더블A소속인 레드몬드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더블 A팀을 맞이해 5안타 11타점의 기록을 남겼는데 그 가운데 10타점이 앞서 언급한 사이클링 홈런에 의한 타점이었다. 1회에 적시타로 1안타 1타점을 기록한..

2022-2023 국내농구 KBL 프리뷰 (3) KT 소닉붐 [내부링크]

허훈과 양홍석의 등장으로 프로농구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KT 소닉붐, 지난 시즌 환상적인 모습으로 리그는 물론 플레이오프 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리그 2위, 플레이오프 4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81년생 최고참 김동욱의 쏠쏠한 활약부터 어린 주축 선수 허훈과 양홍석까지 신구 조화가 완벽했고 외국인 선수들의 밸런스 또한 타 팀에 뒤처지지 않았던 KT, 그들의 22-23 시즌은 어떻게 전개될지 예상해보자. 아쉬웠던 지난시즌에 대한 미련, 주축 선수 허훈의 공백 메울 수 있을까 데뷔 이후 줄곧 성장세를 그리며 슈팅, 돌파, 센스까지 완벽한 MVP급 활약을 보인 허훈이 군입대를 결정했다. 지난 시즌 대권을 노린 KT로서는 아쉬운 허훈의 공백, 리그 전체로 봐도 그의 공백을 메울 선수는 그리 많지 않기에 큰 전..

MLB이슈 피츠버그 로돌포 카스트로 경기중 아이폰 떨어트리다. [내부링크]

한국시간 8월 10일 애리조나 체이스필드에서 펼쳐진 애리조나와 피츠버그 간 경기에서 로돌포 카스트로가 아이폰을 떨어트리는 사고를 저질렀다. 4회 초 2 사후 볼넷 출루한 카스트로는 후속타자 크루즈의 안타에 3루까지 내달렸다.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3루에 안착할 때 그의 유니폼 뒷주머니에서 아이폰이 흘러나왔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규칙상 경기 리뷰를 위해 태블릿 pc를 이용할 수는 있지만 개인이 휴대폰을 휴대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추후 징계가 이뤄질지 지켜봐야 한다. 사건 이후 카스트로는 주머니에 항상 장갑을 넣고 다녀서 핸드폰이 들어있는지 인지하지 못했다고 얘기했다. 한편 경기중 스마트폰을 떨어트린 사례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 있던 일이라고 한다. 뜻밖의 사고에 로돌포의 행보에 시선이 집중되..

0809까지 미국프로야구 MLB 주요 기록 리뷰 [내부링크]

내셔널 리그와 아메리칸 리그 양대리그의 팀 순위 및 선수 기록 순위를 짚어보고, 특이점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내셔널리그 순위, 혼돈의 중부지구와 와일드카드 쟁탈전 8월 9일 네이버 스포츠 업데이트 기준으로 네셔널리그 순위는 아래와 같다. 김하성의 샌디에이고가 시즌 초반 좋은 경기력으로 치고 나갔으나 최근 좋지 않은 경기 결과가 잇따르며 최근 성적이 좋은 필라델피아에 와일드카드 2위 자리까지 내주고 말았다. 투타 밸런스가 좋은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지구 우승은 유력해 보이며, 중부지구 세인트 루이스와 밀워키는 시즌 막판까지 우승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지구의 2위 팀에 비해 현재까지 팀 성적이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와일드카드를 노리는 것보다 지구 우승을 노리는 게 플레이오프 진출에 더 ..

김주형, PGA 역사상 두번째 최연소 우승, 한국인 최연소 우승 [내부링크]

김주형, 타이거 우즈보다 빠른 우승 기록, PGA 전체 2번째 최연소 우승 올해로 만 스무 살 (20세 1개월)의 김주형이 PGA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PGA 역사상 두 번째 최연소 기록으로, 조던 스피스의 19세 10개월에 이은 2번째 최연소 기록이다. 그의 기록은 20언더파, 2위 그룹과 무려 5타 차 넉넉한 우승을 차지했다. 그의 우승을 견인한 것은 다름 아닌 정교한 퍼팅 능력, 전반 9개 홀에서 6개의 버디와 1개의 이글로 8타를 줄인 그는, 추격자들을 여유롭게 따돌리며 안정감 있게 경기를 풀어 나갔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의 20세 1개월의 나이로 PGA 우승을 차지한 기록은 PGA 전체 2번째 최연소 기록이자, 타이거 우즈의 첫 우승 나이 (20세 9개월) 보다도 앞선 기록이고, 당연하게도 ..

8월 첫째주 KBO 국내야구 리뷰 [내부링크]

혼돈의 KBO, 절대 강세도, 절대 약세도 없었던 8월 첫째 주 LG 4승 2패 (롯데, 키움에 각 2승 1패) SSG 4승 2패 (키움, 삼성에 각 2승 1패) KT 3승 2패 (NC에 1승 1패, 한화에 2승 1패) NC 3승 2패 (KT에 1승 1패, 롯데에 2승 1패) 두산 3승 2패 (삼성에 1승 1패, 기아에 2승 1패) 한화 3승 3패 (기아에 2승 1패, KT에 1승 2패) 삼성 2승 3패 (두산에 1승 1패, SSG에 1승 2패) 키움 2승 4패 (SSG, LG에 각 1승 2패) 기아 2승 4패 (한화, 두산에 각 1승 2패) 롯데 2승 4패 (LG, NC에 각 1승 2패) 8월 첫째 주, 각 팀마다 6경기를 치른 결과 LG와 SSG가 4승 2패, 키움 롯데 기아가 2승 4패를 기록하며 ..

0806 해외축구 주요 결과 [내부링크]

[EPL], 손흥민, 황희찬 시즌 1호 도움, 리버풀 승격팀 풀럼에 2:2무승부.. 코리안 EPL리거 손흥민과 황희찬이 나란히 리그 개막전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인 가운데, 토트넘은 사우트햄튼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4:1 완승을, 울버햄튼은 6분 만에 터진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며 리즈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지난 시즌 최대 4관왕까지 바라봤지만 끝내 리그와 챔스에서 고배를 마셨던 리그의 강팀 리버풀은 이번 시즌 승격한 풀럼을 맞아 2:2 무승부를 기록해 아쉬운 시작을 했다. 그밖에 아스널은 팰리스를 맞아 2:0 승리를, 승격팀 본머스는 아스톤 빌라를 맞이해 2:0 완승, 마찬가지로 승격한 노팅엄 포레스트는 뉴캐슬 원정에서 아쉬운 0:2 패배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EPL 경기 결..

2022-2023 국내농구 KBL 프리뷰 (2) KGC 인삼공사 [내부링크]

20-21 시즌 설린저라는 역대급 용병의 영입으로 전무후무한 플레이오프 전승 우승을 일궈냈던 KGC인삼공사, 이제는 조금씩 지는 해이지만 오세근, 양희종 세대부터, 떠오르는 신예 변준형까지 신구의 조화와 준수한 외국인 용병으로 매 시즌 강팀으로 분류되는 KGC 인삼공사의 22-23 시즌을 예상해 보자. 감독 김승기, 슈터 전성현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까 듀얼가드 조련의 대가로, 특히 플레이오프 승부처마다 선수들을 믿어주고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팀을 잘 이끌어온 수장 김승기 감독이 지난시즌 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뒤 신생팀 데이원의 초대 감독으로 임명되며, 둥지를 옮겼다. 김승기 감독은 2015~16시즌 개막 전, 전창진 감독이 승부 조작 논란으로 사퇴하자, 감독 대행의 자리로 처음 감독직을 맡았고, 2016..

22-23 KBL 한국가스공사 할로웨이 영입하며 용병 계약 완료 [내부링크]

KBL리그의 한국 가스공사가 지난 시즌 고양 오리온(현 데이원)에서 활약한 할로웨이를 영입하며 2022-2023시즌 용병 계약을 마쳤다. 지난 시즌 15.1점 10.8 리바운드로 오리온의 골밑을 든든하게 지켰던 할로웨이는 이미 검증된 외인으로 KBL에서 4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그의 첫 시즌을 함께했던 팀으로 복귀라 팀에게도 본인에게도 좋은 계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가스공사는 할로웨이 외에 다른 용병으로 세네갈 출신의 장신 센터 유슈 은도예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서 평균 17점 이상의 득점력을 선보인 선수로, 2022 FIBA 아프리카 대회에서는 팀의 주장으로 세네갈에 동메달을 안기는 활약을 한 바 있다. 큰 신장(213cm)에 비해 리바운드나 블록 스텟이 각각 8..

동아시안컵 한국 대표팀 홍콩에 3대0 승리 골장면 [내부링크]

동아시안컵에서 한국은 중국을 상대로 3대 0 승리에 이어 홍콩을 3대 0으로 잡아냈다. 24일 오후 4시 일본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경기는 피파랭킹이 117계단이나 앞선 한국의 압승이 예상됐다. 하지만 경기 내내 답답한 공격력을 보이며 3대 0 스코어에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오늘 경기에서 벤투 감독은 K리그 선수들로 라인업을 꾸려 국내 리그 선수들의 옥석을 가려내는 경기로 활용했다. 팀의 막내 강성진(서울)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고, 팀의 주장 완장을 끼고 출전한 홍철(대구)은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다. 홍콩전 대한민국 라인업 최전방 조영욱 양쪽 윙어 송민규 강성진, 중앙에 김진규 김동현 이기혁이, 수비라인은 홍철 이재익 박지수 김문환으로 구성했다. 골키..

남자 빙속 에이스 김민석 음주운전 적발 충격 [내부링크]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매달리스트 김민석이 선수단 복귀 중에 사고를 냈고, 당시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이다. 훈련기간 중에 음주를 했다는 것도 중징계 사유가 될 수 있는데 운전대를 잡고 사고까지 냈으니 중징계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동승자 3명이 더 있었는데, 그중에는 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빙속 막내로 메스스타트 은메달을 차지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정재원이 속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빙상 연맹은 현재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의 선수촌 모든 훈련을 중단시킨 상태다. 김민석은 선수촌 관계자에게 음주사실이 적발되었을 뿐 음주 측정이나 경찰 조사는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들의 경위서를 받고 조사를 진행 할 것이라 밝힌 연맹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수들에게 적절한 징계를 내릴 것으로..

오늘의 국내야구 KBO 프리뷰 (7/23) [내부링크]

2022시즌 KBO7월 23일 선발 정보 및 간단 프리뷰 삼성(뷰캐넌) VS 키움(요키시) 3연속 블론세이브 오승환 팀 13연패 막을 수 있을까? 삼성의 팀 창단 후 최다 연패 기록이 어제로 '12'까지 늘어났다. 오늘 선발 맞대결은 뷰캐넌과 요키시, 대등한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날도 양팀은 투수전으로 이어간 9회, 양팀 마무리들이 서로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며 연장 승부를 펼쳤다. 어제처럼 오늘도 경기 막판까지 승부를 속단하기 힘든 승부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최근 5경기 삼성은 5패, 키움은 3승 2패이고, 상대전적에서 키움이 9승 1패로 압도적이다. 삼성이 연패를 끊기 위해 사력을 다 할테지만, 불펜싸움에서 키움의 승리를 예상해본다. KEY PLAYER 키움 송성문은 어제 경기가 뒤집힌 9회말..

2022시즌 국내야구 KBO 상반기 리뷰 (5) NC, 한화 [내부링크]

5개 포스팅으로 나눠서 진행된 2022 시즌 KBO리그 상반기 리뷰 그 마지막편 NC, 한화 편입니다. NC는 2013년 신생팀 참가 이후 10번째 시즌을 맞이하는데요, 짧은 시간동안 우승도 경험하고, 임펙트 있었던 레전드들도 많이 있는 신생 명문 구단입니다. 2020년 우승하고 이듬해부터 주전들의 구설수와 부상으로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반면 한화는 2009년 이후 이어지는 암흑기를 여전히 뚫고 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리그에 약팀 이미지가 강하게 심어져 있고, 지난해 가능성을 보였던 불펜의 어린 선수들이나 재계약에 성공한 용병 투수들이 제몫을 못해주면서 최하위에 그쳐 있는 상태입니다. 주목할만한 이슈는 어떤게 있었는지, 반등의 요소는 어떤게 있을지. 9위 NC부터 마지막 10위 한화까지,..

2022시즌 국내야구 KBO 상반기 리뷰 (4) 두산, 삼성 [내부링크]

시즌 초반 분위기가 나쁘지않았던 두 팀이 서서히 밀려나더니 하위권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포스트시즌 단골손님인 두 강팀이 어째서 이런 만족하지 못할 순위에 자리하게 된 것인지 전반기를 한번 되돌아 보시죠. 15년부터 이어온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쾌거, 올해는 힘들다. 두산 남들은 15시즌부터 7시즌 연속 가을야구를 했다고 해도 만족할만한 성적이라고 생각 할 것이다. 하지만 두산은 단순 가을야구 진출에 그친 것이 아니라 7년 연속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을 해내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만들어 냈다. 7년간 정말 미라클했던 두산, 올해도 기적을 일궈낼 수 있을까. 지난 6시즌간 두산 한국시리즈 전적 2015시즌(VS삼성) 4승 1패 우승 2016시즌(VS NC) 4승 0패 우승 2017시즌(VS KIA) 1승 4패 ..

분전한 대한민국 농구, 아시아컵 8강서 뉴질랜드에 패 [내부링크]

아시아컵에서 순항하던 한국 남자 농구팀이 허웅 허훈 형제의 부재 속에도 난적 뉴질랜드를 맞아 분전 했으나 78대 88 패했다. FIBA랭킹 27위로, 우리보다 3계단 위의 상대 이지만 조별리그에서 1위로 여유롭게 진출한 우리 대표팀과 달리 조별리그 후 8강 결정전까지 추가로 치뤄야 했던 뉴질랜드였기에 체력적으로 앞설 수 있다고 예상했으나, 결과적으로 아쉽게 됐다. 1쿼터 한때 10점 이상 벌어지며 힘든 경기를 예고했지만 이내 교체투입된 이우석의 활약으로 23대 26으로 1쿼터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2쿼터 최준용을 필두로 앞선 수비가 살아난 대표팀은 스틸에 이은 속공 공격으로 상대를 압박하는데 성공했다. 라건아와 김종규까지 3점을 터트린 대표팀은 전반을 46대 40으로 앞선채 마무리 했다. 하지만 2쿼..

샌프란시스코&하와이 여행 준비 (1) 국제면허증 발급 받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SPORTS AROUND 화르입니다. 여름휴가를 맞이해서 정말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떠날 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벌써 내일 모레면 출국의 그날입니다. 그래서 어제 발급받은 국제 면허증 발급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국제 운전 면허 발급 전 확인! 영문 운전면허증으로 가능한 국가들 현재 보유하고 있는 면허증 뒷면이 영문 운전면허증인 분들은 아래 여행지를 참고하세요. 국제 운전면허증 발급이 어려운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안전하게 발급 받는 것을 추천 드리지만, 여행지에 따라 영문 운전 면허증으로 대체가 가능한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먼저, 영문 운전면허증이 사용 가능한 국가 입니다. 다음으로, 국제 운전 면허증이 필요한 국가 및 지역 입니다. 국제면허증 발급 받기 첫번째 방법 온라인 발급 신청..

타조 (공유 자전거) 사용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SPORTS AROUND 화르입니다. 집근처 지인과 약속이 있어서 가려는데 차로가면 5분이내, 걸으면 15~20분. 요새 해도 길고 해가 떠있는 낮에 너무 덥죠. 시원하게 맥주한잔이라도 하러 나가는데 차를 타고 나가자니 가까운데 대리운전 하기도 애매하고~ 이런 여러가지 생각 끝에 타조 자전거를 이용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타조 서비스는 경기도 수원시, 고양시, 인천 연수구에서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 같은 경우 지역마다 서비스 되는 명칭이 다를 뿐 이용하는 방법에는 크게 다를 것이 없을 것이니 이 포스팅을 참고 하세요~ 오고 가다가 자주 마주쳤던 보라색 자전거 동네 돌아다니다보면 세워져있었던 보라색 자전거가 바로 타조 자전거 였더라구요. 약속장소까지 자전거를 빌려 쓰려고 어플을 설치했..

카카오 뷰 채널 만들기 및 보드 생성하기 가이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Sports around 화르입니다. 오늘은 카카오 뷰 하는 방법에 대해서 채널만들기 부터 보드 생성하기까지 안내해드리려고 합니다. 카카오뷰는 본인이 직접 만든 창작물을 보드로 생성하기도 하지만 다른사람의 창작물의 url을 공유할 수도 있어 센스있게 영상들을 잘 수집한다면 손쉽게 업로드하고 그에 따른 수익도 얻을 수 있는 컨텐츠 입니다. 부수익을 알아보시는 분들이나 다른 sns의 홍보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는 좋은 방법입니다. 개인 채널 만들기 카카오톡에 접속하시면 화면아래에 눈동자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카카오 뷰 페이지가 뜨는데, 여기서 톱니바퀴를 누르시고 보이는 창에서 내 보드만들기를 눌러주시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맨 위에서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채널을 잘..

2022시즌 국내야구 KBO 상반기 리뷰 (3) KIA, 롯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SPORTS AROUND 화르입니다. 이번시즌 국내야구 최고 응원가를 꼽으라면 많은사람들이 KIA의 소크라테스 응원가를 꼽을 것 같습니다. 엄청난 중독성으로 저 또한 티비로 야구중계를 켜놓고 집안일을 하면서 온종일 소크라테스만 외친 적도 있을 정도니까요. 중독성 있는 응원가는 롯데도 만만치 않은 역사를 가지고 있고 응원하면 역시 사직구장의 열기를 따라올 곳이 없죠. 프로 원년부터 지역감정의 원초적 라이벌이자 전통의 명문 두 구단이 KBO 2022시즌 순위권의 허리를 책임 지고 있습니다. 전반기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후반기 반등의 요소와 위험요소는 어떤게 있었는지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롯데의 자존심,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선수의 은퇴 투어가 시작됨을 계기로, 이대호 선수의 ..

설문조사로 용돈벌기! '엠브레인 패널파워' 가입부터 이용안내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SPORTS AROUND 화르 입니다. 앞서 출첵으로 코인 벌기 앱테크, 방치형 앱테크를 소개해 드려 봤는데요. 이번에 소개드릴 앱테크는 설문조사를 하고 용돈을 벌 수 있는 앱테크 입니다. 추천인 등록과 기초 조사만으로 2500원 적립받자! 먼저 엠브레인 패널파워를 구글스토어나 앱스토어를 통해 설치해주세요. 가입 절차에 따라 가입을 쭉쭉 진행해 줍시다~ 가입시 추천인 hoblack23을 꼭 넣어주세요~ 추천인 등록을 하시면 설문조사 대상자에 대한 기초 조사만 참여해도 기본 2500원이 적립되고, 월별 신규 가입 경품이 자동 응모 된답니다~ 자 추천인 등록을 하시고 회원가입을 마치셨다면 기초 조사를 해야합니다. 하루에 한 단계씩 진행이 되는데 3일 정도면 완료 했던거 같아요. 성별, 나이, 거주..

2022시즌 국내야구 KBO 상반기 리뷰 (2) LG, K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SPORTS AROUND 화르 입니다. 지난 번 SSG와 키움의 KBO리그 전반기 리뷰에 이어서 3위와 4위를 달리고 있는 두 팀, LG와 KT의 전반기를 리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선 글을 못보신 분은 아래 링크 참고 하세요~ 2022.07.16 - [야구/국내야구] - 2022시즌 국내야구 KBO 상반기 리뷰 (1) SSG, 키움 2022시즌 국내야구 KBO 상반기 리뷰 (1) SSG, 키움 안녕하세요 SPORTS AROUND 화르입니다. 올시즌 국내야구는 코로나 펜데믹에서 벗어나 육성응원이 다시 돌아와 어느때보다 활기를 띄는 시즌이 아닌가 싶은데요 벌써 상반기가 막을 내리고 곧 올스 ho-sports.tistory.com 확실히 올해는 다른거 같은데.. LG트윈스 2019년 이후 L..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KBO리그 은퇴투어 시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SPORTS AROUND 화르입니다. 지난 토요일 (7/16) 있었던 2022 시즌 KBO리그 올스타전에서 이대호 선수의 은퇴투어가 시작 되었습니다. 2001년 프로에 입단하여 꾸준히 KBO리그 국내 야구 팬들에게 감동과 재미 그리고 볼거리를 선사해 왔던 그의 발자취를 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롯데 암흑기 '대호와 여덟난쟁이들' 롯데 자이언츠, 99년 한국시리즈 준우승팀 명성과는 다르게 2001년시즌부터 2004년까지 내리 4년을 최하위로 시즌을 마감하고 맙니다. 같은 기간 이대호는 프로에 데뷔하여 이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하다가 04시즌 드디어 꽃을 피우게 됩니다 04시즌 이대호 주요 기록 132경기 타율 .248 20홈런 68타점 장타율 0.441 이 시즌을 시작으로 이대..

2022 KBO리그 올스타전 라인업 및 프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SPORTS AROUND 화르입니다. 3년만에 국내프로야구 KBO의 올스타전이 열립니다. 코로나 여파로 관중 입장제한, 육성응원 금지 등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에 올스타전까지 열리게되어 국내 프로야구의 한 팬으로서 참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오랜만의 올스타전인 만큼 기대가 큰데요, 어떤 관전포인트와 재미 포인트가 있을지 소개해 드리는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2022 국내야구 KBO리그 올스타전 라인업 이번 올스타 선정은 팬투표 70%와 선수단 투표 30%를 합산한 점수로 선정됐다. 선정된 선수들의 라인업은 아래와 같다. 나눔팀- 키움 한화 KIA LG NC BEST 12 선발 : 양현종 (KIA) 올스타 최다득표 1,413,722표 중간 : 정우영 (LG) 홀드 2위 마무리 : 정..

2022시즌 국내야구 KBO 상반기 리뷰 (1) SSG, 키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SPORTS AROUND 화르입니다. 올시즌 국내야구는 코로나 펜데믹에서 벗어나 육성응원이 다시 돌아와 어느때보다 활기를 띄는 시즌이 아닌가 싶은데요 벌써 상반기가 막을 내리고 곧 올스타전이 열릴 예정이라니 시간이 참 빠른 것 같네요. 22시즌 KBO, 상반기 어떤 이슈들이 있었고, 하반기에 기대할만한 이슈가 있는지 짚어 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4~5번의 포스팅으로 나눠서 진행 해 보겠습니다 SSG 초반의 무서운 기세, 상반기 1위를 지켜내다. 이번시즌 어느 한 팀이 강하다고 예상하기 힘들지만 코로나 여파로 메이저리그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 김광현이 국내로 유턴하면서 SSG는 단숨에 우승후보로 급부상하게 된다. 검증된 외국인 투수 폰트와 김광현의 원투 펀치, 각성한 어린선수 오원석과 ..

2022-2023 국내농구 KBL 프리뷰 (1) SK 나이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SPORTS AROUND 화르입니다. 국내농구 KBL리그의 22-23 시즌 일정이 오늘(7/14) 발표 되었습니다. 10월 15일 그 대장정을 여는데 이목을 끄는 것은 역시 개막전부터 맞붙는 전년도 우승팀 SK와 준우승팀 KGC간의 경기가 아닐까 싶네요. 각 팀의 선수이동도 완료 되었고 22-23 일정도 발표 된 지금, KBL 22-23 시즌 프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전문적인 견해 보다는 농구팬의 한사람의 의견이니 마음 편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전년도 최종순위(플레이오프 포함한 순위) 순서대로 프리뷰 진행하겠습니다. 전력 누수를 최소화 한 '디펜딩 챔피언' SK 나이츠 지난시즌, 디펜딩 챔프였던 KGC도 설린저와 재계약에 실패했고, KCC도 용병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어느한팀이 특별..

그냥 방치해두면 되는 정말 쉬운 앱테크 "돈농사"! -추천인 부자화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화르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앱테크는 어플을 그저 설치해놓기만하면 자동으로 마일리지가 쌓이는 '돈농사'라는 어플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구글스토어에서 돈농사를 설치해주시고 sns계정을 통해 로그인을 해주세요! 그럼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화면을 설명해드리면 제일위쪽에 만원권 옆에 숫자는 지금까지 '수확한' 머니 입니다. 매초마다 0.1 머니씩 생산이 되고 제일 아래 82.4 수확하기 (max50000)은 아직 수확하기 이전의, 생산된 머니인 것이죠. 5만이 최대이므로 5만까지 쌓이기 전에 한번은 접속하셔서 수확하셔야 합니다. 머니 생산량은 기본 100%이고 친구 초대에 따라 누적으로 키워나가실 수 있어요. 아래 도움말 참고 하세요. 초대한 친구가 누적 100명이 되면 월 25,920원이..

재택 부업 앱테크 소개 "아하토큰 수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화르입니다. 오늘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출석체크만으로도 가상화폐 '아하토큰'을 수집하여 가상화폐 어플인 업비트에 팔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앱테크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금리도 좋지 않고, 주식투자도 어려운 시기라 제테크가 어려운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아하토큰 같은 경우에는 간단한 출첵만으로도 토큰 수령이 가능합니다. 쉬운 것 부터 차근차근 시작한다면 분명 나중에는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 합니다. 추천 앱테크 "아하토큰" 모으기. STEP 1. 회원가입 (추천코드 : 0HAUU1) 검색사이트에서 '아하'를 검색하시면 아하 궁금할땐, 아하! 라는 사이트가 보이실 겁니다. 어플이 아니고 사이트입니다. 들어가 보시면 아래와 같이 홈페이지가 뜨는데 좌측 상단에 석삼자 메뉴를 눌러주세요! 메뉴를..

블로그 운영 방향성 및 지향점에 대한 안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SPORTS AROUND 화르입니다. 평소 국내 스포츠 중에 야구 농구 축구 배구를 즐겨 보는 평범한 한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드리고자 블로그 개설을 했다기보다는 방문해 주시고 제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들께 국내 스포츠를 좀 더 다양한 시각에서 즐기는데 도움을 드리고, 저 또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얻고자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스포츠 위주의 포스팅을 할 예정이며, 이따금씩 다루고 싶은 뉴스가 생긴다면 해외 스포츠도 다룰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제가 취미생활로 즐기고 있는 야구, 농구, 골프 등 취미활동에 대한 소식도 간간히 포스팅할 계획이며. 생활 다방면의 꿀팁 정보도 공유 하겠습니다! 특히 야구와 골프는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레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