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건이 광풍처럼 생겨나기 시작한 시기가 있었다. 내가 마사지건에 관심을 두게 된 이유는 순전히 와이프 때문이었다. 와이프가 어깨가 워낙에 자주 뭉쳐서 지금도 내가 자주 주물러주고 있는데 나도 손에 힘..
이사한 집 공사하면서 온 집안을 화이트 화이트하게 로망을 실현시켰다. 물론 주방도 예외는 아니었는데 와~ 너무 이뻐~하는 것도 잠시... 얼마 지나지 않아 문제점(?)이랄까 단점이랄까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뭐..
작년 3월에 결혼하면서 신혼 삼신기라 불리는 건조기,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중 건조기랑 로봇청소기는 바로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었으나 식기세척기는 사람 손만 못하다는 편견이 있어서 아예 고려도 안하고..
올초 아이가 태어나고 이사를 하게 되면서 아이를 위해 1층 집으로 이사를 왔다. 이사를 마치고 살면서 깨달은 커튼의 필요성. 이사오기 전에는 4층에 살아서 커튼이 딱히 필요하진 않았다. 빔프로젝터를 쓰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