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화롯대를 이야기하다 보면 빠지지않는 제품, 바로 '솔로스토브'다. '안 본 사람은 있어도 모르는 사람은 없다'는 솔로스토브는 캠퍼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화롯대로 정평이 나있다. 솔로스토브의 특징이자..
캠핑의 밤을 빛나게 해주는 요소 중 하나, 바로 '불멍' 타임이다. 타오르는 불꽃에 모든 상념을 떨쳐내고, 타들어가는 장작소리에 지친 하루를 위로받는 시간. 따뜻한 온기에, 몸까지 사르르 녹여주는 '불멍' 타임..
남자들에게는 잊혀지지 않는 군 시절 추억들 중 하나는 그 당시 먹었던 음식들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군생활 음식하면 기름에 쩔은 잡채, 부식으로 나오던 쌀국수, 그리고 빵식이 잊혀지지 않는다. 잡채는 도대체..
처음 캠핑에 입문할때는 그 중요성을 실감하지 못하지만, 캠핑 첫날. 그 짧은 하룻밤의 시간이면 비로소 깨닫게 되는게 바로 '랜턴'의 중요성이다. 랜턴은 캠핑 필드의 어둠을 밝혀주는 필수 기어인 동시에 감성을..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자기소개서, 이력서에 선뜻 적을 취미 하나 없던 '나' 집돌이는 아니지만, 집 보다 편한 곳은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던 내가 작년 말 부터 생긴 취미가 바로 '캠핑'이다. 물론, 취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