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백수인데 왜이리 할일이 산더미인가? 집에서 삼시세끼 챙겨먹고 집청소할꺼하고 공부할거하고 운동할거하고 하다보면 하루가 순삭. 일했었을때는 일만하고 밥만먹고 집와서자고 단순한 패턴으로만 생활했었..
맨날 일집일집하던 집순이가 친구에게 PT를 끊으러 멀리 서울행을 하였다 오랜만에 외출이 참 무섭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보균자로 의심된달까.. ㅋㅋㅋㅋㅋ예상은 했건만 충격적인 인바디. 근육량이 초등학생..
작년 11월부터 다짐했던 퇴사를 고심하고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2월까지 일하고 때려치겠다 결정하고 3,4월 나에게주는 휴식기간이라며 여행을 이곳저곳 예약해뒀는데 바이러스 난리때문에 지금 취소하느라 머..
아니 요즘 난리통도 이런 난리통도 없다. 이제 슬슬 아랫지역 제주도부터 벚꽃이 필텐데 4,5월까지는 코로나 바이러스 절정기라고 하니 집앞 편의점 나가는것도 불안해죽겠구만 벚꽃은 만발하고 사람은 휑한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