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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봉곡동 북카페 오누이 북앤샵 [내부링크]

글과 그림 커피가 있는 곳 오누이 북앤샵 창원에 동네 안에 있는 책방으로 오누이 북앤샵을 방문해 보았다. 서점하면 빼곡히 책들로 구성되어 판매 하는 곳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곳은 좀 더 특별하다. 독립 출판 서점으로 책을 판매 뿐만 아니라 글쓰기 작업을 하기도 하고 수업 모임등을 할 수 있는 교육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또 문화 공간을 활용한 길 마켓도 운영하기도 한다. 가게 이름이 오누이 라고 하는건 누나와 화가인 동생이 운영한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책장에 전시된 그림 표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소소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가 있는 북카페, 창원 도심속과 잘 어울리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기대 한다. 참고로 애매한 재능의 수미 작가님도 이곳에서 글쓰기 강연에 참여를..

나는 아주 예쁘게 웃었다. 봉현 쓰고 그리다 [내부링크]

내 삶의 지표가 되어준 책 앞에 있는 표지를 보자 마자 바로 선택했던 책이다. 20대 초반에 자유 분방했던 나의 성향과 잘 맞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봉현 작가님이 쓴 이 책은 직접 여행도 다니면서 풍경과 이야기들을 전해주고 있다. 책 제목 부터 입가에 미소가 지게 만드는 이 이름도 참 이쁘다. 외국 도시의 일상을 정말 잘 풀어냈다고 할까, 글 역시 그림 만큼 아기자기 하고 재미 있다. 그림도 마음에 들어서 하나 선정하고 직접 펜화로 그린 그림도 있다. 그런 따뜻한 글에서 온 이 책이 지금의 나의 글쓰기도 영향을 주었고 그 방향을 인도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는 도중에 문구 하나 체크해 둔게 있다. 그림과 펜 하나 들고 다니며 낯선 곳에서 만난 외국인을 만나도 함께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말이 담긴 문..

창원시 대표 소식지 창원시보 [내부링크]

10일 25일 이되면 신문이 매일 아침마다 공공도서관 행정 복지 센터에 차곡히 진열되어 있다. 창원의 대표 소식지로 창원 곳곳에 일어난 생생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해 주는 창원시보 이다. 시정 소식도 전하지만 문화와 일반 현장 삶 속 얘기들도 함께 전한다. 인터넷 공고 게시판으로도 정책, 프로그램들 소식을 전해주지만 사람들의 기부 봉사 활동도 같이 전해주어 시보는 좀 더 특별한 소식지 이기도 하다. 저번에는 300호를 맞이하여 일반 시민 인터뷰를 담는 이벤트도 함께 한 적 이 있다. 올해는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각 세대마다 관점으로 보는 시민기자 소식도 전해 보는 재미가 솔솔하기도 하다. 또 어떤 현장 소식을 전해줄까 기다려 진다.

뻐꾸기 시계 메이 루이자 몰스워스, 처음 읽었던 책 [내부링크]

중학교 다닐때 처음 읽었던 책이 생각이 났다. 도서관에서 책을 찾다가 이름부터가 나의 시선을 이끌게 만들었다. 책보다 만화책에 관심있던 나는 글이 있는 책을 보지 않았지만 이 책은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주인공 이름이 그리젤다였는데 주인공 이름까지 생각하는 거 보니 정말 그 책에 관심이 많이 갔구나 생각했다. 지금 내용은 생각 나지 않지만 웃음기가 없었던 주인공의 모습에 나의 모습도 대입해 보기도 했다. 그때 찾아온 뻐꾸기는 그리젤다를 환상의 세계로 안내해 준다. 그 계기로 밝아진 주인공의 모습을 보고 나는 언젠가 뻐꾸기와 같은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 보기도 한 시간을 가졌던거 같다. 그리고 지금 현재 그런 친구도 만나기도 했고 소중한 사람들과 있다는게 그전보다 나는 행복한 거였..

창원시 도서관 사업소 책읽는 카페에서 책보기 [내부링크]

점심 시간 이후로 시간을 내서 동네 주변에 있는 카페에 들렀다. 우리 각 지역마다 책읽는 카페로 선정된 곳이 있는데 제일 가까운 '느린' 카페를 들렀다. 커피를 주문하고 책도 한권 골랐다. 책 이름은 '불편한 편의점'이라는 책이다. 음악 소리와 고요하니 읽기도 좋았다. 책 표지를 보고 스산한 바람도 부니 벌써 봄이라는 시간이 왔나 싶었다. 책과의 대화 그건 정말 나에게 자유로운 생각을 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된다. 20대에도 그런 여유를 가져본 적이 있었던가 특히 가까이 있는 공간이어서 좋다. 커피도 새콤 신맛과 고소함이 깔끔하고 괜찮았다. 커피 한잔의 진함이 피로도 줄여 준다. 또 방문하면 어떤 책을 볼까 생각해 보겠지만 나도 글을 쓸 소재를 발견하게 된다면 언제든 환영이다. 책을 잠시 읽고 나왔는데 그..

마창진 기억 우체통, 창원 문화도시 지원센터 책자 발행 [내부링크]

마산 창원 진해 추억의 이야기가 담긴 책 작년에 썼던 나의 글도 함께 발행되었다. 시중에 판매하는건 아니고 문화도시지원 센터 내에서 매거진을 만들어 다른 책자들과 함께 전시 되었다. 창원의 이야기를 함께 담는데 나의 글도 함께 게재 하여 이야기의 완성에 보탬이 되길 바랄 뿐이다. 아직은 어색한 문장들도 보이지만 정말 한번은 내가 나의 글을 이렇게 책자로 발행되는 일을 해보게 될 줄은 생각은 못했다. 블로그 글도 쓰면서 난 꼭 나의 책을 만들어야지하고 생각만 했던 차이다. 앞으로 많이 써야지 그리고 이와 같은 기회가 되면 언제든지 나는 참여할 자신 있다. 이또한 나의 경력과 삶의 힘이 되는 일이기도 하니깐 말이다. 글 이나 그림 그리고 어떤 나의 예술 활동은 그 활동의 범위가 커질 수록 자신감이 되고 불가..

글을 쓰는 방법 ebook, 글쓰기 교육책 [내부링크]

저번에 이북을 산적이 있다. 글쓰는 방법에 고민이 들던 나는 알아보기 위해 책을 찾아보기로 했다. 지금도 글을 쓰는데 익숙치 않은 편이지만 처음 읽을 때는 와 닿지는 않는 이야기였다. 그러던 어느날 시간이 지나 그동안 매일 글쓰고 있고 또 글쓰는 일과 관련하다보니 이 책이 있었다는 걸 다시 되새겼고 또 이 책을 찾아 읽어보았다. 내 글을 쌓이기 전과 지금에서 책을 펼쳐보니 그 나오는 말들이 하나씩 영감이 오기도 하였다. 결국 결론은 글을 써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글을 쓰기 어려워한 나도 그동안 계속 써보았을때 그게 경험이 되었다는 느낌이다. 2편 3편도 있었지만 시리즈로 사기 보다 내가 필요한 부분인 1편만 샀던거 같다. 제일 기본적인 6하 원칙도 직접 경험해보고 좀더 와닿게 되었..

오늘의 에코 라이프 (탄소중립 실천) [내부링크]

주변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들 메뉴얼 시에서 책을 추천하여 읽은 후 감상평을 쓰고 탄소 중립 실천 방법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기후 위기라는 말이 이제는 자주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환경 오염이 되어가는 지금,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이 있을까. 포럼을 열고 문제 대응책 등을 시행해 나가지만 지금 우리가 생활하는 데에서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이 책을 선택한 이유와 나의 궁금증을 해결할 방법들이 나와 있다고 생각했다. 손에 넣고나닐 작은 책으로 일러스트도 귀엽고 마음에 든다. 책에 나와 있듯 주방세제 비닐, 가정에서만 나와도 이렇게 많은 요소들이 주변에서 지킬 수 있어도 탄소량을 줄일 수 있는 일들도 적혀 있다. 우선 나 부터라도 비닐이나 일회용을 사용하는 걸 줄이는 연습을 해야 겠다. 언..

책 읽기, 내 방 작업실에서 [내부링크]

주말 오후에 책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정말 오랜만에 찾는 휴식 시간이다. 이전에는 책을 들어도 그 지루함이 사라지고 이제는 책 속이라는 바다로 빠져들게 되었다. 늘 언제 쉬는 시간을 가질까. 평일에는 바쁘게 보내더라도 주말에 2~3시간 정도는 휴식이 필요하다는걸 느끼게 된다. 그리고 어디를 가든지 기다리는 상황 그리고 기차 여행가는 일, 카페에 약간의 여유있는 시간일때 손에 들 수 있는 책 한 권, 그곳은 정말 행복한 공간이 된다. 작업실은 베란다 쪽이어서 겨울엔 추워서 이용할 수 없지만 대신 따뜻한 날 또는 가을 바람 불어 올때는 시원한 음료 마시면서 자연 바람도 쐬고 좋을때가 있다. 나만의 공간이 있는 곳에서 잠시 쉬는 휴식 하는거 그게 휴일을 보내는 묘미가 된다.

창원시 탄소 중립 실천 주제 책 읽음 프로젝트, 오늘의 에코 라이프 [내부링크]

창원에서 탄소 중립 프로젝트로 10여권의 책을 선정하였는데 그 중 신청을 하면 100인에 한정해서 책 나눔을 한다고 되어 있었다. 나도 한번 보다가 띄는 제목 한 권이 있어 보았는데 '오늘의 에코 라이프' 라는 책 이름이었다. 일상을 글로 쓰는 나와 주제가 잘 맞을 거 같아 이 책으로 신청을 했다. 이때 시에서 나도 신청이 되어 책을 배송한다는 말에 정말 기쁘기도 하였다. 어디서나 다양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진 책을 선물 받는다는 건 정말 설레는 일이기 때문이었다. 좀 늦더라도 도착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나중에 시에 후기도 써서 보내야 겠다. 주말이 되어서 책이 도착했는데 일러스트도 마음에 들고 가방에도 넣고 다니기 좋은 책 크기였다. 책을 읽고 후기도 함께 쓸 예정이다. 시간을 내어서라도 일찍일어..

9월 가을 앞두고 책보기 [내부링크]

날이 제법 선선해 졌다. 오늘은 뭔가가 기대되는 하루이기도 하다. 곧 새로 준비해야 할 일도 있고 또 그 일들을 잘 해낼 거 같은 예감도 들 정도 이다. 그리고 전에 한번 신청했던 이벤트에 당첨도 되었다는 문자 메세지도 볼 수 있었다. 어떤 선물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대는 해본다. 먹는 거면 동생한테 보내 줄 생각이다. 스타벅스에 새로 나온 드링크 음료는 캔 음료 딸기라떼랑 비슷한 느낌이 있다.뭔가 이전과 달라진게 있다면 바쁜 하루를 보냈을때와 다르게 좀 더 사회인으로서 생활하는 기분이 든다. 책을 한 한달만에 읽어보는 그런 느낌이다. 하루에 일찍일어나면 책을 보기로 약속을 했지만 일어나는 시각에서 좀 더 일찍 일어나기는 힘든 한 달을 보내었기에 좀처럼 실천하기가 힘들었다.웹북은 들고다니면서 읽기 쉬워서..

애매한 재능- 수미 에세이 [내부링크]

사람에게 재능이 있다는 건 축복과 같은 일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재능이 완성되는 문턱에 가기까지 정말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속에서 애매함이라는 이름이 붙게되기도 했다.작가님의 삶 속을 들여다보면서 그 완성의 과정이 힘듬에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재능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삶의 욕구 의지가 강하고 개척해 나가려는 힘이 느껴진다.그 중에서도 예술쪽으로 문학 음악 그림 같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은 자신을 성찰하면서 해나가는일이기에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위해서는 많은 생각과 고민들을 하게 만든다. 그럼에도 그 일을 하기위해 살아가는 분들도 분명히 있다. 우리는 한 삶에서 애매한 부분들이 있지만 과정을 겪어나가면서 자신만의 길을 가고 이겨내는..

오후를 찾아요, 육아일상 공감 에세이 박솔미 [내부링크]

경주에 놀러 갔을때 서점에서 산 책이다. 그때는 일상 사진 에세이에 관심이 있어 책을 고르던 중 표지 부터가 눈에 띄었다. 오후를 찾는다는게 무슨 의미 일까? 직접 내돈내산으로 사본 일상 에세이 책이었다. 필름 사진으로 한장 남긴거 같은 사진, 그리고 실제 주인공의 내면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할 수 있어 나는 에세이를 그때부터 찾게 되었다. 사진도 내가 좋아하는 풍이다. 책을 산건 내용을 잊을만 하면 다시 보는 거니깐 또 언제 시간을 찾아서 봐야 겠다. 육아를 해보지 않았지만 나도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많이 들어 있었다. 너무 어렵지 않은 용어들이어서 읽기도 편했다. 책도 그리 두껍지 않은 편이라 어디서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도 있겠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실 또는 육아 문제로 주부로서 살아가는 일에 대한 ..

내 인생의 해답, 책에게 물어보세요. [내부링크]

책에게 질문을 해보세요. 인생의 해답은 직접 찾는거라고 하지만 우리는 정말 수많은 고민들을 하곤 한다. 재미일 수 도 있지만 풀리지 않는 인생의 고민들을 누가 답을 알려줬으면 하는 때도 있곤 하다. 그나마 위안을 찾고 싶다면 여기 책에게 물어보는 '내 인생의 해답'이라는 책이 있다. 표지는 그저 단순해 보이지만 뭔가 신기한 마법책 같이 느껴지곤 한다. 시크릿에 나오는 이야기 처럼 원하는걸 얻고 싶으면 그걸 상상을 하고 간절하게 기도 하라고 하는데 이루어 지듯이 이 책도 비슷한 류의 책일거란 생각이 들었다. 책을 사용하는 방법은 책 표지 뒷면으로 보면 확인할 수 있다. 책 가격표는 가려 놓았는데 3만원대 정도 이다. 중요한건 질문을 하나씩 물어보는게 집중을 더 잘되기에 답이 좀 더 정확할 수 있다. 한손에..

스타벅스 카페에서 책보기 [내부링크]

책 읽기 챌린지 카페에서도 공부도 할 수 있지만 한번씩 책도 읽어주는 것도 챙기게 되었다. 여름에 덥고 하니 시원한 음료 한 잔시켜서 책으로 휴식을 해본다. 나의 내면 속에 나에게도 질문을 던지듯 영감이 떠오르기도하고 또한 마음을 차분하게 식혀준다. 늘 쉴 수 는 없기에 오늘은 오늘만의 일을 위해 집중한다.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말자. 늘 꾸준히 주어진대로 일에 충실했기에 늦더라도나의 일은 꼭 완성하게 되어 있을거라고 그렇게 되뇌어 본다. 책 벌레 처럼 독하게 읽기는 아니지만 느릿느릿한 늘보도 수영을 잘하는 것 처럼 그런 나의 모습처럼 살아도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책을 읽는 방법, 성공 스토리 글쓰기 [내부링크]

책 저자나 주인공의 성공 스토리 읽어보기 인생에서 성공을 하려면 이것 두 가지를 하면 된다 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이 점이 도움이 될거 같아 영상에서 본 내용도 참고를 했습니다. 먼저 지금과 같은 사람들과 교류가 힘들고 인생에서 나도 한번 성공을 하고 싶지만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변에서 듣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때 지금도 유튜브가 있어 지금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갈 수도 있어 정말 편리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소개하고 싶은 책을 보는 이유와 매칭이 될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살면서 두 가지를 지키면 인맥 경력이 없어도 세상을 살아가게 하는 힘을 만들어 줍니다. 그건 바로 하루에 2시간 책을 읽기와 글을 써보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좀더 보충하여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야외에서 책보기, 책 일기 챌린지 [내부링크]

야외에 나와서 책 읽어보기 책을 보통 독서실에서 읽지만 오늘은 야와에서 책을 보기로 합니다. 집 근처에 공원으로 정했습니다. 지금은 한낮보다는 아침 시간이 좀더 적절한거 같아요. 사람이 많지 않을때 읽을 거리 슬적 꺼냅니다. 시각은 오전 쯤이어서 햇빛이 들어오고 있는 중이고 바람도 선선히 불어 옵니다. 잠시 쉴땐 공원도 감상하고 물소리도 들으먼서 책을 잀습니다. 바쁜 일상에 쫒기다 책을 읽으니 마음의 여유를 한 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에세이를 읽기 때문에 눈에 바르듯 읽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저의 책 일기 챌린지는 시공간에 한정되지 않고 책을 읽으면서 감상평을 남기는 활동입니다. 책을 읽을 시간을 챙긴다는 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하루에 30분정도는 저에게 주는 휴식 선물 입니다. 현재 읽고 있는 책은 ..

30분 정도 책을 보는 방법 [내부링크]

30분 책 활용하기 읽는 방법 (by 윤규 변호사) (유튜브 채널 이윤규 변호사님의 책 읽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 기록용 입니다) 1. 책 표지를 보고 어떤 책인지 파악한다. 책에 나온 제목을 보고 '왜' 이 책을 쓰게 되었는지 생각해 본다. 책에 나와 있는 그림들 그리고 감상 후평글도 같이 읽어 본다. 2. 글쓴 사람의 저자에 대해 읽어본다. 그 책을 쓴 사람의 이력도 보고 어떤 의도로 책을 쓰게 되었는지 알아본다. 책을 볼때 주의 할점 : 글 문구에만 집중하면 머리속에 기억은 남지 않는다 3. 큰 목차 부터 읽은 후 세부적인 목차를 읽는다. 책의 중심 내용을 알 수 있다. 4. 책 속에 있는 그들은 백지라고 생각하고 목차만 읽으면서 넘긴다. 어떤 책 인지 흝으면서 파악하기 5. 책을 덮고 ..

달과 6펜스 , 한 화가의 열정 이야기 [내부링크]

제목 부터가 몽환적인 기분과 함께 마음을 이끌어 당기게 했다. 달이라는 건 염원 소원에 관한 의미인건 알겠는데 6펜스라는 무언가 의미하는게 있을거 같아 책의 줄거리부터 찾게 된다. 책 속의 인물을 '나'라는 시점에서 보고 이야기가 전달되고 있지만 실은 세계 명작 책으로 화가 고갱을 모티브로하고 있다. 화가의 삶이 이 책의 주인공이 가까우면서도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가 예술적인 열망에 인생에 쏟아 부었다는 점이 독자들에게 감명을 주기도 한다. 결국 우리에게 전달하고자하는 건 '한가지에 열망을 하는 일을 좆아 다른 외부적인 요소들을 제외하고 오로지 자신의 좋아하는 일에만 몰두하고 찾아갈 수 있는 가 하는 것이다.' 제목도 6펜스는 달과 비슷하게 둥근 모양이지만 결코 달이 될 수 없는 없는 ..

마산 합포 도서관에서 책 읽기, 북카페 리모델링 [내부링크]

책 읽기 챌린지 이번에 마산 합포 도서관에서 리모델링을 했다. 저번보다 공간도 넓어지고 북카페와 비슷한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었다. 책상도 깔끔하게 되어 있고 조명 밝기도 괜찮다.오랜만에 책도 읽고 마음도 평온해지기도 한다. 밖에는 비도 오고 분위기도 더욱 좋다. 일단 고른건 눈으로 가볍게 읽을만 한 책 한권을 대여를 했다. 문학과 여행이 같이한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롭니다. 다른 사람 시선에 상관없이 조용히 읽기만 했는데 글이 나에게 대화를 들려주는 거 같다.잠시 생각에 잠길때도 글이 내 과거를 회상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어쩌면 이 책은 나와 친구가 된거 같다. 책은 다 읽지 못했지만 다음 이야기를 계속 읽어나가도 지루하지 않은 느낌이다. 책 대여를 해서 떡도 나눠주셨다. 합포 도서관은 늘 어릴때 부..

그림과 함께 힐링이 되는 책, 그림의 힘 [내부링크]

그림은 미술관 전시실에서만 보는 그림 뿐만 아니라 생활에 가까워질 만큼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손에 노트 처럼 그림 한 장과 글이 있는 책을 소장하고 싶어하진 않으셨나요? 마침 집에 있고 주변 사람들로 부터 위로를 얻고 싶을 때도 있지만 또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때 그 마음을 해소할 수 있는 요소가 필요 합니다. 그림이라는 부분도 심리학과 접하여 미술치료라는 이야기도 들어보셨을 거에요. 그저 빈 도화지 위에 그림을 그리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그림에서 어떤 기운을 느낄 수 있는데, 바로 그림에서 밝은 그림을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낄때 입니다. 우리는 처음 부터 어떤 시대에 누가 있었고 화가가 있었는지 알지 못하더라도 그림으로 먼저 알고 그 그림에 관심을 가지면 누가 그린 ..

그림처럼 사는 에세이 김지희 작가 [내부링크]

이 책을 처음보았을때의 강한 끌림을 느꼈습니다. 반짝반짝 화려함 뿐만이 아니라 제목 부터가 그림처럼 사는 이라는 문장에서 시작 합니다. 갓 20살이 되었을때 학교 과제로 작가에 대한 탐구를 발표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한 말 중 '제가 이 분의 작가를 추천하는 이유는 제가 닮고 싶어하는 작가님의 모습 입니다' 라고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모습이라는 말보다 의지를 닮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었어야 했습니다. 책을 펼치자 그때 다가온 작품은 저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겉으로 보면 참 이쁘고 알록 달록 어린 아이처럼 해맑게 웃고있는 밝은 이미지라고 생각이 되었지만 그 내면을 알고 나의 이전 아픔은 무엇인가 하고 되돌아보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생활하면서 웃음으로 내비치는 얼굴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