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부터 시작된 장마. 7주 전 부터 시작한 달리기가 있었는데, 이번 주 내내 비 와서 못 달릴 줄 알고 전전긍긍했는데, 오늘 기적적 이게도 비가 안 와서 저녁에 극적으로 달리기를 했다! (솔직히 내가 나갈때..
저는 그때 아침을 못 먹었습니다, 역시 새벽 5시가 제일 위험해. 지금은 새벽 2시 38분,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데 생각보다 소리가 세서 영상으로 남겼습니다. 빗소리는 아주 좋은 백색 소음이니 맘이 편하실겁니다..
이제 8월이 시작되었네요. 이 글을 언젠간 보실 여러분들, 알찬 8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옛날부터 운동을 싫어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스포츠 활동은 좋아하는데? 운동을 싫어합니다. 이게 먼가 말이 이..
망했어요 오늘 일찍 자기 위해서, 인스타 스토리에 공고도 올리고, 스스로 다짐하며 10시에서 11시 사이에 폰과 안경을 던지고 눈을 감았는데, 잠이 들었는데!!!! 두 시 넘어 깨버렸습니다...... 정확히 22시 14..
4시가 넘었습니다. 오늘이 제 기억이 틀리지 않았다면 9일째 5시쯔음에 취침하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와우, 이정도면 불면증인가... 오늘의 대표 사진, 이 글을 쓰기 전까지 저러고 있었습니다. 배고파서..
가다 보니 이 블로그는 새벽에만 쓰기 시작하는 거 같다. 좋지도 나쁘지는 않은 거 같다. 아는 누나가 내가 평소에 블로그 두 개 꾸준히 업뎃하고, 일주일에 세 번 달리기에 독서하고, 넷플릭스 보는 나의 삶을 정..
It is 3:53:45 a.m now 사람이 잠을 못 자고 밤을 새우는 이유는, 다름 아닌 그 날 하루가 불만족스러운 것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하루가 불만족스러워서 밤을 새워서 늦게 자고, 그날 또 오후 늦게 일어나고..
은행 갔다 온 뒤 드디어 넷플릭스 구독을 시작해버린 나 c 이 빨간 건 사실 책상이 아닌 서랍장 그냥 사이즈도 적당하고, 하지만 가장 주된 이유는 밑에 바퀴가 있어 옮기기 쉽다는 점 후후 침대에서 보는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