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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메 우인장 1기 07 [내부링크]

제 7화 꼬마여우의 모자  일본 문화에 대해 잘 모르지만, 방학이면 온천같은 곳에 합숙 훈련 같이 공부를 하는 것 같다. 나츠메를 비롯해 신청한 사람에 한해 어느 장소의 온천에 가게 되는데....  할머니가 살..

나츠메 우인장 1기 06 [내부링크]

제 6화 물밑바닥의 제비  할머니가 살았던 시골 작은 이곳은 나츠메에게 따뜻한 곳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던 나츠메는 친구들이 가리킨 곳으로 시선을 향했다. 그곳은 댐이 있는곳으..

나츠메 우인장 1기 05 [내부링크]

제5화 마음의 색을 띤 표  어느새 전학온 학교에서도 적응하는 나츠메. 서로 이야기도 하는 친구도 생겼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할머니 레이코가 남긴 유일한 유품 '우인장'에 쓰여진 요괴의 이름을 돌려주고 있는..

나츠메 우인장 1기 04 [내부링크]

제 4화 시그레와 소녀  나츠메 다카시의 일상엔 언제나 요괴가 함께한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요괴를 보는 나츠메는 다른 사람의 눈에는 별난 아이로 비춰진다. 그래서 언제나 나츠메는 움츠러들고 나서지 못하..

나츠메 우인장 1기 03 [내부링크]

 제 3화 야츠하라의 요괴  어릴때부터 남들이 보지 못하는 존재를 보던 나츠메 다카시는 외톨이였다. 사실 우리도 허공을 향해 멍하니 쳐다보거나, 혼잣말을 하는 사람을 보면 한발짝 물러선다. 우리는 보이는걸..

나츠메 우인장 1기 02 [내부링크]

제2화 츠유카미의 사당  어릴때 부터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며 자란 나츠메 다카시. 어릴때 부모님이 다 돌아가시고 친척집을 전전하며 자라온 다카시는 언제나 외톨이고 빨리 시간이 흘러 홀로 살아가길..

나츠메 우인장 1기 01 [내부링크]

 1화 : 고양이와 우인장 [나츠메 우인장]은 일본에서 2008년 13부작으로 만들어진 TV만화이다. 만화나 애니메이션은 어릴때부터 즐겨본 장르다. 사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즐겨보는 편이다. 사실 잔인하거나 무서..

우린 운명이야 - 8 [내부링크]

- 기억  민호는 퇴근하는 사람들 사이 도서관 외벽에 기대 시나를 기다렸다. 자신의 제안에 아무말도 하지않고 바라만 보던 시나가 승낙한걸로 멋대로 생각했다.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던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무례한 사람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참견은 빵으로 날려버려/김자옥에세이 [내부링크]

노란색 짙은 표지색의 재밌는 제목의 도서다. '참견은 빵으로 날려버려' 도대체 책의 제목의 의미는 무엇인지도 궁금하고 저자의 이름도 친숙하다. 물론 우리가 아는 분은 아니다. 저자는 본인의 소개를 마음부자..

우린 운명이야 - 7 [내부링크]

- 이상한 사람  업무를 끝낸 민호는 바로 독신자숙소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시나가 근무하는 도서관으로 향했다. 병영도서관은 계획대로 움직여갔다. 민호가 일이 끝나 도서관으로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이유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 후기 [내부링크]

 귀멸의 칼날은 일본에서 만화로 연재되다가 재작년인가? 기억도 가물하다. 완결이 났다. 처음 이 만화를 애니로 접한건 wavve에서 보았다. 만화로 연재되는것도 이후 찾아서 안거다.  솔직히 연재되던 만화를..

우린 운명이야 - 6 [내부링크]

- 악몽 그리고 해방  시간은 따로 움직이는 듯 했다. 시나는 여기 지금 그대로 서있는데 시간이라는 존재는 이미 저만치 가버린 듯 하다. 나만 가만히 있고 다들 움직여 사라져 버리는것처럼.  시나는 전남편이..

우린 운명이야 - 5 [내부링크]

- 집밥  시나는 한걸음 내딛었다. 그녀의 얼굴에서 입가에 미소가 떠올랐다. “아저씨. 안녕하셨어요? ”  박준위는 급하게 다가와 시나의 손을 잡았다. 무섭게 생기기만 했던 그 까만 얼굴의 눈가가 붉어졌다...

우린 운명이야 - 4 [내부링크]

- 병영 도서관  정우는 도통 말이 없는 시나를 쳐다봤다. 그녀는 조용히 운전대를 잡고 있었다. 어제 만난 키가 큰 하사가 생각났다. 시나를 한참이나 쳐다보는 그의 눈빛이 매우 인상깊었다.  이런 저런 생각..

우린 운명이야 - 3 [내부링크]

- 다시 현실.  시나는 용인에 있는 아파트를 팔았다. 사실 그대로 두려고 했었다. 하지만 그녀가 감당하고 관리하기엔 너무 버거웠다. 돌아가신 부모님도 이해해 주실것이라고 믿었다. 그녀가 가져온 것은 가족..

우린 운명이야 - 2 [내부링크]

- 성민호 하사.  국립묘지 근무지에서 파주로 전출명령이 떨어졌다. 사실 민호는 그곳으로 지원했다. 그에게 아버지와도 같은 박준위님이 파주에서 근무하기 때문이었다. 건강이 안좋아졌다는 소식을 듣고 가까..

우린 운명이야 - 1 [내부링크]

 - 시나  여름이다. 하늘은 잔뜩 흐리고 장마기간이라 비는 계속 내리고 있었다. 시나는 내리는 비를 그대로 맞으며 국립묘지의 묘앞에 서있었다. 점점 세어지는 비를 느낄수 없었다. 젖어버린 자신이 어떻게..

항상 웃어줘! - 17 [내부링크]

- 일상 2  배가 점점 불러와 예인은 몸을 가누기가 힘들었다. 리오는 여전히 장사가 잘됐고 체인 사업도 활성화 되어 바쁜 생활의 연속이었다. 예인은 글을 쓰며 지냈다.  얼마 전 다녀간 오닐은 연주회를 일부..

항상 웃어줘! - 16 [내부링크]

- 새로운 만남  침대 안에서 예인은 대화중에 먼저 잠드는 경우가 많아졌다. 키스로 항상 그녀를 깨웠지만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다. 희재는 서운했다. 이제는 자신이 매력이 없는지 그녀는 그의..

항상 웃어줘! - 15 [내부링크]

- 통증  예인은 뉴욕의 생활에 망설였다. 단순히 위로를 받기 위해 왔던 한국은 그녀를 주저앉게 만들었다. 이제 학점 관리만 잘하면 졸업이다. 공부는 즐거웠다. 물론 음악도 사랑했지만 문학의 깊은 의미는 그..

걸프렌드(The Girl Friend) 미셸 프란시스 지음,이진 옮김,크로스로드 [내부링크]

걸프렌드, 미셸 프란시스 지음, 이진 옮김,크로스로드 너무나도 완벽한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한 두여자의 지독한 집착, 또는 지독한 사랑이야기다. 흔히 꿈꾸는 로맨스와는 다른 이야기다. 완벽한 의대생이자, 자..

항상 웃어줘! - 14 [내부링크]

- 사랑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조가 들어온것 같은데 지금은 아무소리도 나지 않는다. 희재는 자신의 팔에 얼굴을 묻고 잠자고 있는 예인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이불이 흘러내려 그녀의 작은 어깨가 드러났..

항상 웃어줘! - 13 [내부링크]

-숨길수 없는 감정  희재는 한국에 잠깐 들어온다는 예인의 전화를 받고 공항으로 나가겠다고 했는데 예인은 한사코 나오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그녀의 목소리엔 힘이 하나 없었다.  연주회는 성공적으로 끝났..

항상 웃어줘! -12 [내부링크]

- 감정의 폭발 오닐은 잠을 잘수가 없었다. 그녀의 웃는 얼굴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날 두 사람의 춤추는 모습이 자꾸 떠올랐다. 생각 날 때 마다 화가 났다. 누웠다가 자꾸 일어나 물을 마시는 오닐이..

항상 웃어줘! - 11 [내부링크]

- 두근거림 그리고 질투  예인은 여기가 한국인지 뉴욕인지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혼란스러웠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한 희재의 생일파티는 즐거웠다. 선물을 준비 하지 못한 예인만 미안해하는 파티였다.  침..

항상 웃어줘! - 10 [내부링크]

- 작은 행복  조는 문밖에서 조심히 문을 열어 침대위에 손을 잡은채 잠든 두사람을 봤다. 깊게 파인 얼굴의 흉터위로 미소가 드리웠다. 벌써 한낮인데 아직도 저 두 사람에게는 꿈속인 것 같아 내버려두기로 했..

항상 웃어줘! - 9 [내부링크]

- 통증  희재는 하루하루가 힘들었다. 아무렇지 않은 척 하다가도 혼자 있을때는 미칠 것 같았다. 잠을 제대로 잘수가 없었다. 그녀의 소식은 들을수가 없었다. 사람을 통해 알아볼까 하다가도 자신이 무슨 스토..

항상 웃어줘! - 8 [내부링크]

-호기심  예인은 자꾸 같은 학과 학생들이 음악 동아리에 들어오라는 제안에 곤혹스러웠다. 아무래도 그 때 그 음악 강당 연주 사건을 아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 동양 남자 교수와도 얽히고 말았다. 그 때 나무..

항상 웃어줘! - 7 [내부링크]

-뉴욕의 학교  예인은 익숙해 질만한 학교생활을 즐기기 힘들었다. 자신의 가장 소중한 무언가를 빼놓고 다니는 무거움을 지울수가 없었다. 사고로 죽은 재건 때문일까 하는 생각에 그와 같이 한 커플링을 끼고..

항상 웃어줘! - 6 [내부링크]

-다시 원점으로. 세사람은 각자의 방에 돌아가 그들만의 생각에 잠겼다. 저들의 저 답답함을 과연 알수 있을까.  희재는 불꺼진 자신의 방에 우두커니 서있었다. 저 너머에 그녀가 있다. 그토록 그립던 그녀가..

항상 웃어줘! - 5 [내부링크]

- 배고파요.  연주가 끝나고 여전히 밴드는 조용히 정리하고 자리를 떴다. 희재는 그들 틈으로 예인을 찾았다. 하지만 이미 예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희재는 손이 떨려왔다. 얼마 만에 보는 건데, 할 말도..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제로) /채사장 지음 [내부링크]

총 3권의 책으로 구성한다. 첫번째가 0  지식의 가장 바탕이 되는 고전입문서 같았다. 오랜만에 책을 읽어서 그런지 머리가 지끈하다. 제법 두툼한 책으로 한번 보는걸로 끝내지말고  조금씩이..

항상 웃어줘! - 4 [내부링크]

-그녀의 미소는 누구에게. 희재는 빨리 시간이 흐르길 바랬다. 리오의 단골손님이자 신뢰하는 형같은 존재의 재건이 열차사고로 죽고 시간이 더디게 가는것 같았다. 눈을 감고 뜰때마다 시간이 흘러가길 내심 바..

항상 웃어줘! - 3 [내부링크]

-상처 희재는 누워있는 예인을 바라보며 고개를 숙였다. 탈수 증세라고 한다.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않아서 그렇다고 했다. 문 옆에 서서 조는 두 사람의 관계가 궁금했다. 하지만 알고 싶지 않았다.  그저 저..

항상 웃어줘! - 2 [내부링크]

-남은 사람 조는 요즘 정신을 못차리는 희재가 걱정됐다. 희재의 저런 모습은 처음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냉정을 잃지 않는 그가 바에 자주 오는 인상좋은 손님의 초대를 받고 와서 계속 저 상태였다. 물어봐도..

항상 웃어줘! - 1 [내부링크]

- 신혼부부 처음이란 단어는 언제나 신선하다. 그리고 설레기까지 하다. 희재는 자신의 단골가게에 자주 들러서 친해진 형같은 손님 재건의 신혼집을 방문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하늘이 오늘따라 더욱 파랗다...

그것 [내부링크]

비가 오는 날엔 몸이  꿈틀거린다. 목뒤가 간지럽다.  팔 역시 간지럽다. 나도 모르게 팔을 벅벅 긁었다.  또 목 뒤를 긁고 등도 같이 간지럽다.긁었더니 순간은 시원하지만 따갑다.  그..

(나를 바꾼 시간) 독서 8년 -황희철 지음 [내부링크]

*이지성작가의 멘토링 -당장 책을 읽어라.독서도 실행력을 갖추지 못하면 꾸준할수 없다 -속독을 독서의 강한 실행력이라 착각하지마라. 독서의 실행력은 꾸준한 습관을 뜻한다 -너무 급하게 ..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 [내부링크]

2016.09.21 개봉, 일본 이 영화를 아주 오래전, 기대 이상 재밌다는 이야기에 호기심으로 본적 있다. 솔직히 재밌다기 보다는 그저 일본 영화에 익숙치 않아 보는등 마는둥 설렁설렁했던것 같다. 그리고 며칠전 다..

(한국) 대장금 - 한 여인의 노력으로 일구어낸 자신의 인생스토리(독한공부) [내부링크]

2003. 9.15. ~ 2004.3.23 ,54부작, MBC 장금이란 한 여인이 바꿀수 없던 당시의 현실에 부딪쳐 일구어낸 이야기다. 험난하고 고난할수 밖에 없던 궁궐에서 수랏간나인에서 최고 어의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그려낸..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김유진 지음 [내부링크]

유투브 영상을 통해 김유진 변호사의 일상 이야기는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생각과 영상속 이야기가 책으로 만날수 있음을 접했다. 미국 2개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김유진 변호사의 아침 활용 설명서라 소..

열무 새싹 키우기 [내부링크]

동네 친한 동생 쩡이가 내가 관심있어할 소식을 알려주었다. 집에서 대파며 알배추 밑동 잘라 심고 이것저것 해보는 내가 안쓰러웠나보다. 더구나 청상추 씨앗 발아부터 완전히 키우지 못해 속상해 하는 나를 위해..

배추도 키워보자 - 4 [내부링크]

게으른 나를 반성한다. 사진으로 기록된 나의 알배추는 제법 배추다워졌고 나는 며칠전 조금뜯어 먹었다. 식물을 집에서 키워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는건 건강한 즐거움이다. 취미라고 할것없는 내게 새로운 경험..

대파 키우기 -7 [내부링크]

그동안 대파도 키워보고 알배추도 키우면서 자라나는 아이들을 야금야금 잘라먹으며 욕심이 생긴다.(웃음) 사진만 찍으며 소홀히 했음을 반성한다 그래서 오늘 12월 26일 현재 그동안의 대파의 성장사진(?)을 옮겨..

배추도 키워보자 -3 [내부링크]

혼자서도 알아서 잘크는 착한 아이 배추다. 덕분에 똥손에 망손이라는 수식어로 '나는 식물은 안돼''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이 배추 덕분에 위로를 받는다. 얼마나 잘크는지, 또 예쁘게 쑥쑥 올라오는지 매일 아..

대파 키우기 - 6 [내부링크]

대파 키우기 - 6 이제 대파 혼자 덩그러니 외롭지 않을수 있다. 옆에는 배추밑동이 있으니 말이다. (웃음) 초록초록 잘 자라고 있는 대파는 아직 내가 원하는 양만큼 훅 잘라 먹기엔 부족하지만 그래도 훌륭한..

배추도 키워보자 - 2 [내부링크]

배추도 키워보자 - 2 9일에 알배추를 구입해 밑동을 잘라 화분에 심었다. 이 모든건 유투브의 앞서 실행에 옮긴 나의 수많은 분들이 했던 키우는 작업을 따라한거다. (웃음) 밤에 바나나껍질을 흙에 섞어 나름..

배추도 키워보기 - 1 [내부링크]

배추도 키워보기 - 1 대파를 잘라 음식 만드는데 넣기도 하면서, 급 자신감이 생긴다. (웃음) 유투브를 보면서 대파 같이 키우는 방법이 다양함을 알았다. '와, 이 분들은 도대체 어떻게 이런방법을 아는걸까...

대파 키우기 - 5 [내부링크]

대파 키우기 - 5 '잘 자란 대파, 마트의 길쭉길쭉 열 대파 부럽지 않다. ' (웃음) 나의 대파군은 열심히 자라고 있다. 그래서 오늘 맛있게 먹어주려 한다.  항상 그렇지만, 이렇게 말하고 나면 왜이리 잔인하..

대파 키우기 - 4 [내부링크]

대파 키우기 - 4 역시 대파는 정말 키우기 쉬운 작물인가보다. 나에게 와서 자라준 식물은 드문데 말이다. (웃음) 매일 조금씩 올라가는 아이를 보며 '저걸 언제 먹을까' 하는 단편적인 생각을 한다. 잔인하다...

대파 키우기 - 3 [내부링크]

대파 키우기 - 3 청상추의 씨앗발아부터 더이상 성장 못해 아보카도비빕밥으로 마무리하며 떠나보냈다. 그래도 씨앗발아라는 커다란 과제를 이루는것으로 만족한다. (웃음) 대파를 마트에서 구입해서 싹둑 잘라..

대파 키우기 - 2 [내부링크]

대파 키우기 - 2 어제 대파 뿌리를 심고 물을 충분히 주고 두번 빠진 물을 버렸다. 그럼으로 물은 잘 빠지는걸로 확인했다. 오늘 아침 대파를 보고 깜짝 놀랐다. 분명 어제 자른 부위는 말끔했는데, 오늘 아침..

대파 키우기 -1 [내부링크]

대파 키우기  -1(*바나나 껍질로 흙의 영양분 추가!) 장자씨의 무언가 키우는 도전은 계속되는듯 하다. (웃음) 이젠 방법을 달리해서 중간단계부터 시작하는걸로 선회한다. 그래, 방법은 여러가지일거다. (웃음)..

그래, 한그릇으로 먹었으면 된것이고, 냥이도 풀 맛은 봤으니 된것이다! [내부링크]

그래,  한그릇으로 먹었으면 된것이고, 냥이도 맛은 봤으니 된것이다! 나의 청상추는 아보카도 비빔밥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떠났다. 또한 캣글라스 아이들 역시 나의 반려냥이 율이의 소소한 간식이 되다..

키우기 - 22 [내부링크]

키우기 - 22 2020. 11. 17. 화요일 아무래도 청상추 아이들의 성장은 저걸로 끝이 아닌가 싶다. (웃음) 더구나 오늘 좋아하는 아보카도가 마지막 한개가 남아 '아보카도비빔밥' 을 만들 예정이다. 신선한 야채가..

캣글라스 키우기 - 5 [내부링크]

캣글라스 키우기 - 5 2020. 11. 14. 토요일 흙을 영양가 있는 흙으로 다시 갈아서 심었다. 캣글라스 씨앗도 흙으로 옮겨 심었다. 마치 아이들이 기다렸다듯이 흙을 뚫고 몇 아이들이 삐죽이 보인다. 나의 반려냥..

키우기 - 21 [내부링크]

키우기 - 21 2020. 11. 14. 토요일 흙을 영양분 있는 것으로 나름 섞어서 다시 심어주고 아이들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 그저 내 생각이나 느낌일수 있지만, 왠지 아이들이 편안하게 보인다. 물을 충분히 주고..

캣글라스 키우기 - 4 [내부링크]

캣글라스 키우기 - 4 2020. 11. 10, 화요일 이미 캣글라스 싹이 난 4개의 싹은 조금씩 잘라 흥분하는 반려냥이 율이에게 주었다. 아이의 특유의 소리에 나도 기분이 좋다. 조금더 일찍 심어서 줄것을 그랬다. 저..

키우기 - 20 [내부링크]

키우기 - 20 2020. 11. 11. 수요일 청상추 아이들은 여전히 그대로다. 하루 하루 매일 쳐다봐서 그 차이를 나만 모르는걸까.  아이들 처음 발아했을때와 , 싹이 났을때의 사진을 보면 '많이 컸네 ' 하는 마음도..

캣글라스 키우기 - 3 [내부링크]

캣글라스 키우기 - 3 2020. 11. 9. 월요일 청상추 싹을 솎으면서 빈 공간에 씨앗을 심었던 캣글라스 싹은 제법 잘 나오고 있다. (웃음) 캣글라스는 여러번 심어본 경험이 있고, 씨앗도 참 튼실하게 생겨서 상추..

키우기 -19 [내부링크]

키우기 -19 2020. 11. 10. 화요일 저녁이면 아이들을 방안으로 들여왔다. 엄마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방안으로 들여논다고 하니, 그냥 베란다에 두라고 한다. '추울텐데. ' 아이들 면역력도 높일겸 이제부터..

키우기 - 18 [내부링크]

키우기 - 18 2020. 11.9. 월요일 나의 상추 아이들은 여전히 여리여리하다. 이것저것 영상도 찾아보고 하다가 아이들을 지탱하는 상토가 영양분이 부족한가 싶다. 그래서 귤을 먹고 남은 껍질도 모아놓고 햇빛에..

캣글라스 키우기 - 2 [내부링크]

캣글라스 키우기 - 2 2020. 11. 5. 목요일 청상추를 매일 쳐다보고 아이들에게 말을 건다. 식물에게 말을 걸면 잘 큰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다. (웃음) 아침엔 핸드폰으로 클래식도 틀어준다. (웃음) 여러가..

캣글라스 키우기 - 1 [내부링크]

캣글라스 키우기 - 1 2020. 11. 1. 일요일 청상추 싹을 분갈이 하면서 빈 공간에 캣 그라스 씨앗을 심었다. 한번 청상추 씨앗을 발아 시켜 보았다고 용기가 막 생긴다.(웃음) 캣글라스? 잠깐 알아본다 (나름 나..

키우기 - 17 [내부링크]

키우기 - 17 2020. 11. 5. 목요일 아주 더디지만 청상추 싹이 조금씩 커지고 있다.(웃음) 여전히 옆으로 자꾸 드러눕는것이 문제지만 말이다. (웃음) 싹이 이젠 제법 상추 모양이 난다. 평소 상추나 깻잎을 좋..

키우기 - 16 [내부링크]

키우기 - 16 2020. 11. 3. 화요일 나의 청상추 아이들은 오늘도 버티듯 살아있다. (웃음)  아, 너무 짠하고 미안하다. 햇빛을 충분히 안고 살아갈 아이들이 우리집 베란다의 햇빛양이 모자른것인지, 아니면 저 숨..

상추키우기 - 15 [내부링크]

상추키우기 - 15 2020. 11. 1 일요일 오늘의 과정을 영상으로 남긴다. youtu.be/TOuZe8wTrbo

키우기 - 14 [내부링크]

키우기 - 14 2020. 11. 1 일요일 시간은 하염없이 내 생각과는 다르게 일정하게 흐른다. 미어터지고 오열하며 무너져내리던 마음이 서서히 안정해 지며 정신 차리고 보니 11월이다. 살아가는 나를 돌아보며 , 내..

키우기 - 13 [내부링크]

키우기 - 13 2020. 10. 30. 금요일 오늘 나의 둘째 신이가 고양이별로 돌아갔다. 다행인걸까. 아이가 나의 품에서 마지막 숨을 크게 두번 몰아쉬면서 떠났다. 생명엔 시작과 끝이 있음을 안다. 나 역시 언젠가는..

키우기 - 12 [내부링크]

키우기 - 12 2020. 10. 27. 화요일 이젠 더이상 미루면 안될것 같다. 엄마 말대로 솎는 과정을 거쳐야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것 같다. 또 흙을 좀더 부어서 아이들의 뿌리를 보호해야 할것 같다. 솎는 다는..

키우기 - 11 [내부링크]

키우기 - 11 2020. 10. 25~26. 별거 없는 하루가 가장 좋다.  '오늘 하루 편안하니?' '오늘 하루 별일없니?'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왜 사람들이 하루의 시작에서 안부를 전하는지 알것 같다. 함께 지내..

키우기 - 10 [내부링크]

키우기 - 10 2020. 10. 24. 토요일 분무기의 바람이 센걸까. 아니면 내가 옮겨 심은것이 단단하지 않은걸까. 살짝 옆으로 엎어져 보인다. 조심스럽게 흙을 살짝 모아 아이를 고정시켜주고 감싼 흙을 살짝 눌러준..

키우기 - 9 [내부링크]

키우기 - 9 2020. 10. 23. 금요일 또 하루의 시작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나는 아이들을 마주한다. 내가 자꾸 건드려 혹시나 몸살이라도 나서 죽진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이 괜찮다. 다만 역시나 너무 약해보인다..

키우기 - 8 [내부링크]

키우기 - 8 2020. 10. 22. 목요일 매일 사진으로 성장과정을 찍으며 조금씩 달라지는 아이들을 보며 나도 배운다. 저렇게 약하고 약한 생명들도 힘내는데, 지금 내가 힘든것은 무엇이며 할수없다고 미리 포기하..

키우기 - 7 [내부링크]

키우기 - 7 2020. 10. 21. 수요일 드디어 아이들을 나눠서 심어주기로 했다. (웃음) 나의 손가락에 아이들은 더욱 쓰러지는것 같았고, 오히려 세워주기 위해 건드렸던 나의 손길은 아이들에게 해를 주는듯 했다...

키우기 -5 [내부링크]

키우기 -5 2020. 10. 18. 일요일 흙으로 옮겨 심은 아이들이 제대로 뿌리를 내렸는지 확신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이쁘고 착하게도 서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웃음) 아직 '나는 상추입니다'..

키우기 - 4 [내부링크]

키우기 - 4 2020. 10. 17. 토요일 상추 씨앗의 발아가 계속 진행되는 오늘, 왠지 저대로 두는 것보다 이젠 흙으로 옮겨 심어야 할것 같다.  난 이 모든것이 낯설고 어색하다. 어렸을적 시골에서 컸다고는 해도..

키우기 - 3 [내부링크]

키우기 - 3 2020. 10. 16 금요일 생명의 신비는 매번 나를 놀라게 한다. 더구나 나 같은 망손인 사람은 더더욱 놀랍다. 그 가루같은 씨앗에서 하얗게 뿌리(?) 같은 아이가 나온것을 눈으로 보니 저 작은 씨앗에..

키우기 -2 [내부링크]

2020. 10. 15. 목요일 씨앗 발아 하기 두번째 날이다. (웃음) 과연 저 작은 씨앗이 발아를 할까. 예전에 고양이 풀을 키우고자 키운적이 있다. 그땐 씨앗도 도톰하니 커서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다. 청상추 씨앗을..

청상추 키우기 시작 [내부링크]

2020. 10. 14. 수요일 청상추 씨앗을 서민들의 백화점인 '다이소'에서 구입했다. 드디어 나도 반려식물을 키워보기로 결심했다. (웃음) 나의 손은 식물들을 여럿 살해했다. 나의 잘못을 뉘우치고자 반성의 의미로..

물음표 [내부링크]

도전이라는 이름아래 과연 무엇을 할것인지에 대해 고민한다. ?

2020 9.20 장자씨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내부링크]

평범한 장자씨가 도전을 시작하려합니다. 도전이 크던 작던 성취를 위해 단계적으로 시작합니다. 사진속의 작은 불빛이 영롱하게 빛하는것 처럼 밝게 비추고 싶습니다.(웃음)

키우기 - 6 [내부링크]

키우기 - 6 2020. 10. 20. 화요일 하루 하루 커가는 사진을 남기며 성장일기의 중요성을 새삼 알게 된다.(웃음) 눈에 보이는 변화가 점점 커져간다. 새싹의 떡잎은 제법 두갈래로 벌어지고 키가 커간다. 다만..

포기하지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고승덕 지음 [내부링크]

마음이 답답하거나, 무언가를 시작하는 시기에 망설여진다. 이유없는 두려움이다. 아직 하지도 않았는데 일어나는 공포. 그런 부분에서 나는 참 겁쟁이고, 비겁하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위로나 격려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