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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을 훔쳐 가는 4명의 도둑들 [내부링크]

1. '아니오'(NO)라고 1,000번 얘기하고 당신의 단 하나에 가장 강력한 '예!'를 말하라. 집중하려고 할 때 자꾸 방해를 받는 것도 문제지만, 목표 지점에 이르기도 전에 자꾸 다른 길로 빠지는 것은 더 큰 문제다. 자신이 정해놓은 시간을 보호하고 생산성을 유지하려면 당신을 궤도에서 벗어나게 만드는 사람이나 사물에 반드시 거부의사를 밝혀야 한다. 누군가 부탁을 해오면 '아니오'를 1,000번쯤 한 후에 '예'라고 대답해야 한다라는 조언이 있다. 하지만 현실은 그것보다 더 심각하다. 동료들은 당신에게 조언과 도움을 청한다. 팀원들은 당신을 자기 팀에 끌어들이려 한다. 직장 상사는 일반적인 업무 외에 다른 일들을 시킨다. 친구들은 무언가를 도와 달라고 한다. 낯선 사람들도 당신을 찾는다. 상상할 수 있..

탁월한 성과를 위한 세 가지 약속 [내부링크]

첫째, 자신의 일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최고의 경지에 이르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일반적으로 최고의 경지, 즉 전문가는 결과물이자, 최종 목표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 역시 하나의 사고방식이자 행동 양식, 그리고 경험의 일부이다. 무언가의 경지에 이르고자 그것을 추구하는 행위 자체가 당신이 해야 하는 모든 다른 일을 더 쉽게 만들 것이다. 이런 이유로 당신이 몰두하려는 그 대상을 정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경지에 이르는 것은 여정이다. 우리는 태권도를 시작하면 처음에 흰 띠로 태권도 기본 동작을 배운다. 열심히 훈련하는 흰 띠도 어느 순간에 이르면 검은 띠가 알고 있는 기본 태권도 동작을 모두 알게 된다. 그저 그 기술을 잘 쓸 수 있을 정도로 연습을 많이 하지 못한 것뿐이다...

탁월한 성과로 향하는 직선 코스로 가라. [내부링크]

보이지 않는 목적의식과 우선순위가 보이는 생산성과 성과로 나타난다. 우리 삶에 '단 하나의 일'를 실행에 옮기고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데 필요한 간단한 공식이 있다. 공식에 필요한 세 가지 요소는 바로 목적의식(purpose), 우선순위(priority), 생산성(productivity)이다. 가장 큰 단 하나는 목적의식이며, 목적의식을 행동으로 옮길 때 필요한 것이 우선순위다.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목적의식에 의해 일을 시작하고 그것을 나침반과 같이 이용한다. 그리고 목적의식의 안내를 따라 자신의 행동을 좌우할 우선순위를 정한다. 이것이야말로 남다른 성과로 가는 가장 빠른 직선 코스다. 생산성, 우선순위, 목적의식의 관계는 빙산과 같다. 물 밖으로 보이는 부분은 9분의 1로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

탁월한 성과를 만들기 위한 시뮬레이션 [내부링크]

크고 구체적으로 질문하고 생각하는 과정과 연구하고 역할 모델을 찾는 과정, 최고한계점이 최저점이 되는 과정을 반복할 때 탁월한 성과로 이어진다. 사람이 습관을 만들면 그 습관이 미래를 결정해준다.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 일을 함으로써 내게 중요한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바로 그 일이 무엇인가? 이러한 초점탐색 질문은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의 '단 하나'를 찾을 수 있게 해준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뚜렷이 보여주고, 그것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더욱 자세히 알려 준다. 이는 단순한 과정이다.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는다. 이 두 단계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면 열심이 되고, 열심을 반복하면 최선이 되고, 최선이 반복되면 최고가 된다. 크고 구체적으로 질문을 던진다. 우리..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1-2): 초점탐색질문으로 도미노를 세워라. [내부링크]

초점탐색질문으로 큰 그림(Vision, big picture, bucket list)를 도미노로 세우고 작은 초점(Small Focus)에서도 도미노를 세워라. 습관은 고치기도, 새로 만드는 것도 힘들다. 하지만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새로운 습관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전과는 다른 행동 방식을 시작하고 그것을 오랜 기간에 걸쳐 유지할 때 비로소 새로운 습관이 생긴다. 이 때 우리가 마주하는 선택은 삶에서 원하는 것을 가져다줄 습관을 만드느냐 그러지 않느냐이다. 그런 습관을 원한다면 초점탐색 질문(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일들이 쉬워지거나 필요 없게 되는 그 일은 무엇일까?)이야말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성공 습관이다. 초점탐색 질문은 서로 다른 여러 분..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1): 초점탐색 질문 [내부링크]

초점을 맞춘 질문을 던지는 것이 답보다 중요하다. 우리가 진짜 원하는 것은 삶에서 필요한 답이다. 하지만, 답보다 질문이 중요한 이유는 답의 질(quality)는 질문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잘못된 질문을 하면 잘못된 답을 얻는다. 올바른 질문을 하면 올바른 답을 얻는다. 최대한 효과적인 질문을 던져라. 그것을 통해 얻은 답은 당신의 인생을 바꿔 놓을 것이다. 사람을 대답이 아닌 질문으로 판단하라. 신중한 질문은 지혜의 절반을 차지한다. 질문할 수 있는 힘은 진보의 첫 걸음이다. 질문을 하면 우리의 비판적 사고가 가동된다. 질문을 할 때가 하지 않을 때보다 학습 효과와 성과가 최대 150% 향상된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이 되는 해답이 정해진다..

성공한 사람을 흉내내지 마라. [내부링크]

시간을 관리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성공의 열쇠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아니라 우리가 잘하는 핵심적인 몇가지 일이다. 오랫동안 성공의 거짓말에 맞춰 사느라 너무나 힘들었다. 나는 모든 일이 똑같이 중요하다는 신념을 갖고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래서 모든 일을 다 해내려는 욕심에 한 번에 너무 많은 일을 시도하곤 했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좌절했고, 내게 성공할 수 있는 능력이나 의지가 있는 건지에 대한 회의마저 들었다. 삶의 균형이 계속 깨지는 것을 보면서 더 좋은 삶을 살려고 애쓰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할 수 없는 것을 이루기 위해 계속 애만 쓰다 보면 좌절하고 낙담할 뿐이 아닌가. 나는 그랬다. 어쨌든 나는 몸은 앞으로 기울이고, 숨은 멈추고, 바짝 긴장하여 온몸이 빳..

큰 것이 위험하다는 말은 거짓이다. [내부링크]

크게 벌이는 일이 위험하다는 말은 거짓이다. 큰 것이 위험할 수도 있고, 위험한 것이 클 수도 있지만 그 둘은 동일한 단어가 아닐 뿐더러 연관되어 있는 단어도 아니다.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심한 거짓말일지도 모른다. 큰 성공을 두려워하면 성공을 피하거나 그것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중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큰 것은 좋다. 큰 것은 힘들고 복잡한 과정이 필요하지 않고, 위험도 감당하고 가볍다. 메가포비아(megaphobia), 큰 것에 대한 비이성적인 두려움이 있다. 크다와 성과를 함께 생각할 때 많은 이들이 반발하거나 도망치려 한다. 그들이 떠올리는 이 두 가지 단어와 연상되는 것이 힘들다, 복잡하다, 오랜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의견은 '큰 성과에 이르기까지 힘들고 복잡한 과정이 필요하다'이..

일과 삶은 서로간의 균형이 아닌 하나의 중심이 필요하다. [내부링크]

균형 잡힌 삶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절대적인 균형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균형 잡힌 상태처럼 보이는 것은 그 차이가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미세할지 몰라도 사실 균형을 잡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는 과정에 불과하다. 균형은 궁극적으로 우리가 손네 넣을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우리가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여야만 하는 과정의 일이다.균형 잡힌 삶(Balanced life)는 존재하지 않는다. 달성 가능한 훌륭한 목표인 것처럼 받아들이는 잘못된 개념일 뿐이다. 사회적 통념에 의문을 품고 거부하길 바란다. 균형 잡힌 삶이란 거짓말이다. 목적의식, 삶의 의미, 중요성 이런 것들이 성공적으로 삶을 만드는 요소다. 그것들을 추구하다 보면 당연히 불균형한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높다. 우선적으로 중요한..

의지력이 가장 강할 때 가장 중요한 일을 하라. [내부링크]

의지력이 늘 발휘될 수 있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우리에게 의지력과 함께 반드시 필요한 요소는 타이밍이다. 나의 의지력은 어느 순간 충만해져서 투지를 불태우다가 돌아서면 또 완전히 없어져 버리기도 한다. 온전한 의지력을 바탕으로 성과를 쌓는 전략은 효과가 없었다. 그 떄 나는 내가 문제가 있는 건지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결론적으로 의지력은 늘 꺼내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동기가 아무리 강하다 해도 의지력은 늘 내 곁에서 나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의지력은 시간과 마찬가지로 한정된 자원으로 잘 관리해야 한다. 의지력은 배터리와 같다. 의지력의 수명은 정해져있다. 한계가 있지만 다시 만들어 낼 수 있는 자원이다. 의지력을 한계치나 50% 이상 사용하게 되면 우리는 정신적..

성과는 철저한 자기관리가 아니라 강력한 습관이 만든다. [내부링크]

탁월한 성과는 건전한 습관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경주이다. 성과는, 성공은 끊임없이 자신을 훈련시켜야 하는 마라톤 경기가 아니다. 자기관리가 철저한 삶을 사는 자신과 절대 타협하지 않은 사람이 성공한다라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인식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사실 우리는 이미 가지고 있는 자기통제력 외에 더 많은 것이 필요하지는 않다. 그저 그것을 옳은 방향으로 이끌고 조금 더 관리해야 할 뿐이다. 무슨 일을 해야 하는데 제대로 되지 않으면 우리는 "자기관리가 필요해"라고 이야기한다. 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일을 지속시키는 '습관'이다. 그리고 그런 습관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양만큼의 자기 규율만 있으면 된다. 성공에 대해 이야기할 때마다 우리는 늘 관리..

멀티태스킹은 능력일까? [내부링크]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 왜 당신은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하려고 그리 애쓰는가? 스탠퍼드 대학교 교수 나스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한 가지 실험을 했다. 실험의 목표는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진행하는 멀티태스커들이 얼마나 그 일들을 잘 수행하는지 밝혀내는 것이다. 그는 멀티태스커들을 존경하였기 때문에 멀티태스커들이 못하는 이들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내리라는 가정으로 실험을 시작하였다. 26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 실험의 결론은 '그들의 성과는 모든 면에서 뒤떨어졌다.'였다. 대상: 262명의 학생( 분류: HMM:고멀티테스커 - 평균보다 표준편차(SD)이상인 군 / LMM:저멀티태스커 - 평균보다 표준편차 이하인 군) 내용: 미디어 사용 설문 조사, Media Multita..

성취자의 여정에서 반드시 버려야 할 편견과 마법의 나침반 [내부링크]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실질적인 결과가 존재하는 현실 세계에는 평등한 것이란 없다. 심판이 얼마나 공정하려 애써도, 선생님이 어떤 식으로 점수를 매기든,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을 찾아봐도 똑같은 재능을 가진 사람도 없다.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대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성과의 세상에서는 모든 것이 똑같이 평등할 수 없다. 즉, 모든 일이 똑같이 중요할 수 없다. 평등이란 거짓이다. 이 정보는 모든 훌륭한 의사결정의 기반이다. 어릴 땐 나이 많은 누군가가 어떤 시간에 무엇을 해야 할지 알려주고 우리는 그 말을 따르기만 하면 됐다. 그러다가 나이가 들며 스스로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면 조금씩 재량권이 주어지기 시작한다. 저녁 식사 전에 숙제를 끝낼 수 만만 있다면 나가 놀아도 된다는 식이다. ..

사업과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단 한가지 원칙 [내부링크]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 일만 파고들어야 한다. 성공이 들쭉날쭉하고, 삶에 불만족하고 있다면,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면, 현재의 가진 목표들이 맞는지 의심이 들고 마음이 어지럽혀져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 순간 단 하나만 기억하자. '나의 모든 목표들을 관통하는 단 하나의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모두 공평하게 하루 24시간이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다른 이들보다 더 많은 일을 해낸다. 그들은 더 많은 일을 하고, 더 많은 것을 이룩하며, 더 많이 벌고, 더 많은 것을 소유한다. 시간이 곧 성취를 얻기 위한 화폘면 어떻게 누군가는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더 많은 화폐로 바꾸는 것일까? 그들은 어떤 일의 핵심에 모든걸 집중했다. 즉, 그들은 중요한 일에만 파고들었던 것이다. 원하는 일이 어..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내부링크]

인간은 변할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변하기를 고대하는 것처럼 보인다. 과거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길 바라기도 하고, 지금보다 더 좋은 자신이 상상하는 모습으로 변하길 고대한다. 그리고 그건 과거에도 마찬가지였다. 현재의 자신의 모습을 보았을 때 어떤 부분 때문에 현재 자신의 모습이 이렇게 되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자. 잠깐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볼 것이 있다. 우리는 모든 결과는 원인이 있다는 전제에서 생각을 시작한다. 즉, 과거의 사건(원인)이 현재의 나(결과)를 규정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과거의 원인에 주목해서 상황을 설명하다보면 모든 이야기는 결정지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의 방향성은, 우리의 현재는, 우리의 미래는 전부 과거 사건에 의해 결정되고 움직일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우리는 미래를 현..

중독을 지나쳐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다 [내부링크]

중독된 상태로 살아간다는 것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많은 것들에 중독된 채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중독인지 아닌지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지금 내가 내 삶을 어떠한 방향으로 이끌고자 할 때, 내 이득을 위해 특정한 일에 집중하고자 할 때 강박적으로 특정한 것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것에 중독되어 있는지 한번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나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마케팅은 결국 인간의 심리를 이용해 감정을 자극하고 상상을 이끌어내어 우리 뇌의 도파민 보상시스템으로 행동강화를 만들고자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떤 것이든지 중독될 수 있는 사회이다. 먹는 것, 입는 것, 자는 것 등 특정한 감각부터 행위와 콘텐츠에 정말 내가 원해서 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내가 원해서 하는 것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가..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어제의 당신하고만 비교하라 [내부링크]

우리에게 내면의 비평가가 살아 숨쉰다. 저명한 인물들의 출신지 통계를 보면 소규모 마을에서 자란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 이런 작은 마을의 사람들은 적어도 몇 가지 분야에서 마을 최고의 전문가 대접을 받는다. 작은 마을의 영웅들은 그 마을의 승리자로 세로토닌 호르몬의 혜택을 충분히 보아 더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더 넓은 세상으로 비교하면 더 대단한 사람이 셀 수 없이 많다. 이들과 비교하는 순간 우리는 하늘 일은 재미도 의미도 없이 따분하기만 하고, 살림살이는 팍팍하고, 취향은 후지고, 몸매는 내세울 게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우리 내면에는 우리를 잘 아는 비평가가 산다 그는 큰 목소리로 자기주장을 펼치며 우리의 소소한 노력을 무자비하게 깎아내린다. 그의 주장이 잘못된 것이 아니다. ..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내부링크]

자신의 가치를 낮게 보는 이들은 현실을 외면한다. 자신의 가치를 낮게 보는 사람들은 대체로 삶에 대한 책임을 외면하려고 한다. 이런 사람들은 늘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친구로 둔다. 과거에 그런 사람들에게 충분히 당해서 잘 알고 있는데도 그렇다. 그들은 스스로 좋은 삶을 누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인생에 대해 아무 기대도 하지 않는다. 어쩌면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 게 싫을 수도 있다. 이런 과거의 두려운 상황을 반복하려는 무의식적 충동을 '반복 강박'이라고 한다.우리는 가까이 있는 도구를 사용해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 간다. 불완전한 도구는 불완전한 결과를 만든다. 불완전한 도구를 반복해 사용하면 결과는 더 엉망이 된다. 과거에서 배우지 못한 사람은 실패를 반복하는 운명을 맞게 된다. 여기서 더 이..

당신 자신을 도와줘야 할 사람처럼 대하라 [내부링크]

자기자신에 대한 무관심은 주변의 가족,친구,동료들이 나를 무관심하게 대하게 한다. 도시에 살고 있는 시민들 중 100명이 똑같은 약을 처방받을 때, 3분의 1은 아예 약국에도 들르지 않는다. 나머지 67명 중 절반은 약을 받아 가기는 하지만 제대로 복용하지 않는다. 왜 3분의 2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질병을 해결하기 위해 약을 복용하지 않을 뿐더러 약국에도 들르지 않는걸까? 또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가 아플 때는 조금 다른 상황이 벌어진다. 당연히 강아지를 동물 병원에 데리고 갈 것이고, 수의사에게 처방전을 받을 것이다. 그러고는 강아지에게 약을 꼬박꼬박 챙겨 먹일 것이다. 실력 있는 수의사인지 고민도 할 것이다. 이렇듯 강아지를 자기 몸보다 더 아끼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이는 강아지 처지에서도 썩..

인생의 법칙은 혼란을 잠재운다. [내부링크]

서열은 3만 년 전부터 살아온 바닷가재부터 인간까지 모두에게 심겨져 있는 자연법칙이다. 생각과 감정이 감지하지 못하는 인간의 뇌 가장 깊숙한 곳에서는 아주 원시적인 계산기가 있다. 바로 서열 계산기이다. 이는 우리가 사회에서 어느 정도의 서열을 차지하고 있느지 정확히 추적하고 관찰하는 장치다. 이 서열 계산기를 통해 만약 당신이 1~3단계에 있다고 의식할 남성이라면 구성원이 당신의 환심을 사려고 경쟁할 것이고, 마음에 드는 배우자를 만날 확률도 높다. 또 당신의 마음을 얻으려고 경쟁하는 매력적인 암컷들이 줄을 설 것이다. 한편 당신이 여성이라면 최상급 구혼자 훤칠한 키에 떡 벌어진 체격을 지닌 남자, 혹은 창의적이고 믿음직하며 정직하고 너그러운 남자에게 접근할 수 있다. 상위권 여성도 현재의 지위를 유지..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내부링크]

0. 몸 때문이 아니라 뇌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업무를 할 때 의욕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나요?"라는 질문은 직장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일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이다. 이에 관한 비즈니스서적들은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담만 있고 객관적인 수치화된 근거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 책이 많지 않다. 최근 뇌과학 분야가 눈부시게 발전함에 따라 뇌의 여러 기능이 구체적으로 밝혀지고 있다. 의욕, 집중력, 학습능력, 기억력, 상상력, 업무효율 등이 그러한 예다. 뇌의 어느 부분이 인간의 이런 능력에 관여하는지, 그 기능을 높이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가 구체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저자는 정신과의사로 환자를 진료하며 15년 간 틈틈히 뇌과학 분야를 연구해왔다. 그리고 이 책은 저자가 뇌과학에서는 이미..

높은 메타인지는 자신의 뇌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내부링크]

1. 우리 뇌는 아직도 수렵과 채집을 한다. 20만 년 전에 동아프리카에서 인류가 탄생한 이후로 자동차, 전기, 깨끗한 물, TV가 있는 세상에서 산 인류 세대는 얼마나 될까? 또 컴퓨터, 휴대전화, 비행기가 있는 세상에서 산 인류 세대는 얼마나 될까? 스마트폰, 페이스북, 인터넷이 있는 세상에서 산 인류 세대는 얼마나 될까? 이런 조건 속에서 살아간 인류 세대는 1세대이다. 그렇기에 우리 뇌는 기술의 발전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질 좋은 음식를 마음껏 조절하여 먹을 수 있는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비만이 생기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 뇌에서 알고 있는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과거 대부분의 집단은 50~150명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당시 사람들은 끊임없이 이동하며 살았고 거주지가 단출했따...

혼자가 되고 비로소 평화가 찾아왔다 [내부링크]

나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직장 동료들과 함께 쉴세없이 내 옆의 누군가와 있는 시간을 보내는 우리는 혼자 있는 시간이 거의 없다. 그러다보니 혼자 보내는 시간이 어색하기 일쑤다. 나만의 시간은 '나에게 몰입하는 시간', 즉 '혼자만의 시간'을 의미한다. 일상을 바쁘게 보내다 보면 방향을 잊어버리기도 하고 길을 헤매면서 여기저기에 부딪혀 멍이든다. 나만의 시간은 그런 혼돈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이다. 그 순간만큼은 나 자신을 우선순위에 둘 수 있는 시간으로, 누군가에게는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이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잠시 휴식을 선물하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든 이때만큼은 무조건 앞으로 내달리기보다는 나 자신을 들여다..

지금,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내부링크]

몸과 마음은 하나이므로 어떤 목적을 가지냐에 따라 전체의 나로서 움직인다. 아들러의 심리학은 마음과 몸을 일원화하여 더 이상 분할할 수 없는 전체로 본다. 즉 정신과 신체를 나누거나, 이성과 감정을 분리하거나, 의식과 무의식을 나누어 생각하는 등의 이원론적 사고를 거부한다. 이는 마음과 몸이, 이성과 감정이, 의식과 무의식이 별개로 존재한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화가 나서 타인에게 소리를 지른다면, 그것은 전체로서의 나가 소리 지르는 것을 선택한 것이라고 얘기한다. 여기서 감정이 나를 그렇게 만들었다. 감정에 치우쳤다는 말은 결코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본다. 감정이라는 독립된 개체가 내 의향과 관계없이 악을 썼다고 보지 않는 것이다. 자기수용은 긍정적 포기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타인의 과제를 버리라. [내부링크]

인정욕구를 부정하라 인간관계의 고민은 어디서 시작되는걸까? 왜 부모님의 기대를 충족하지 않을 때 고통스럽게 느끼는 걸까, 주변 사람들이 내가 얘기한 말을 틀렸다라고 얘기할 때 위축되거나 분노하게 되는걸까, 주변 사람들의 나에 대한 평가가 비수처럼 꽂히거나 기분이 좋아지는걸까. 이러한 현상은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에서 시작된다.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선 타인에게 인정받기 원하는 마음을 부정한다. 즉, 타인에게 인정받을 필요가 없고, 도리어 인정받기를 바라서는 안 된다. 타인에게 인정을 받는 것은 확실히 기분이 좋은 일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고, 칭찬받고 싶은걸까? 이는 우리가 타인에게 인정받음으로써 '나는 가치가 있다'라는 것을 실감하고 열등감을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모든 고민에는 타인의 그림자가 존재한다. [내부링크]

자기자신을 싫어하는 것조차 인간관계이다. 자기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그는 왜 단점에만 집중하며 스스로를 좋아하지 않게 되었는지 설명한다. 하지만, 그것은 남에게 미움을 사고 인간관계 속에서 상처받는 것을 지나치게 두려워하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마치 짝사랑하는 이처럼 남에게 부정당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무시당하고, 거절당하고,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는 것을 무서워하여, 그런 상황과 불안에 휘말리느니 처음부터 아무와도 관계를 맺지 않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즉, 그의 목적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처받지 않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그는 간단한 방법을 쓴다.자신의 단점을 찾아내서 스스로를 미워하고 인간관계에 발을 들여놓지 않는 것이다. 결국 단점으로 똘똘 뭉친 이런 나로 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