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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게 주고 싶은 부자되는 교과서 '부의 본능' [내부링크]

'슈퍼리치가 되는 9가지 방법' 이 책을 읽기 전에 브라운스톤이 쓴 '부의 인문학'이란 책을 읽었다. 내가 작년과 올해 통틀어 50권 정도 책을 읽었는데 가장 좋았던 책이었다. 그래서 자연스레 브라운스톤의 후속작인 '부의 본능'이 보고 싶어졌다. '부의 본능'은 9가지 본능을 극복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을 한다. 부의 인문학이 가벼운 이론 편이라면 부의 본능은 실전 편이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귀중한 조언들이 살아 숨 쉬고 있다. 여러 번 반복해서 교본처럼 읽을 것이다 내용을 살펴보자 6p 나는 넘치는 재산보다는 내가 꿈을 이루며 사는 데 필요한 만큼의 부를 이루는 것이 훨씬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 24p 부자 되는 비결은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는 데 있었다. 당신이 현재 실패로 좌..

부자가 되고 싶으면 시드머니를 마련해라 어떻게? 살면서 한 번은 짠테크 [내부링크]

자기 계발서 여러 권 읽느라 조금은 물린 뇌를 위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찾던 중 이 책을 발견했다. 결과적으로 옳은 선택이었다 책이 작고 가독성이 아주 좋아서 하루 만에 다 보게 되었다 가볍게 다른 사람의 일기장을 보는 듯한 느낌이어서 좋았다 내용은 몇 년 전에 'YOLO' 족이 유행했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게 아니라 현재를 즐기고 소비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인데 사실 내 삶도 한 70프로는 욜로족으로 살아온 거 같다 취업을 해서 돈을 벌게 된 후에 그동안 사지 못했던 의류를 정말 많이 샀다 그때는 예쁘고 유행이라 산 옷이었지만 지금에 와서 나에게 남은 거라곤 유행이 지나고 헐어서 입기 싫어진 옷들만 남았다 이제 와서 저축을 해야 한다는 건 알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

부동산 투자와 경매 등 재테크를 시작할 수 있는 의지를 주는 책 엑시트 [내부링크]

처음에 책을 사고는 '에이 뭐 또 뻔한 부자 되는 이야기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안 읽고 있었다. 심지어 '부의 인문학'과 '부의 본능'이라는 책을 연달아 읽고 나서 '더 이상 이런 자기 계발서류를 읽을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던 시점이었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에게도 배울 점이 있듯이 이 책에서도 분명 한 가지라도 건질 수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책을 펼쳤다. 웬걸? 2일 안에 읽어버렸고 또 다른 인생책이 돼버렸다 이 책의 장점은 읽고 나면 열심히 살고자 하는 의지가 충만해진다 경매에 도전하고 싶어지고 부동산을 공부하고 싶어 진다.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다. 왜 이런 말이 있겠는가 그만큼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건 항상 쉽지 않고 큰 결심이 있어야 ..

리플리 증후군이란? 무엇인가 [내부링크]

리플리 증후군이란? 주위에 보면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많다 리플리증후군을 거짓말이랑 헷갈릴 수 있는데 거짓된 말과 행동을 하는건 같지만 리플리 증후군은 자신의 현실을 부정하면서 마음속으로 꿈꾸는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고 상습적으로 거짓된 말과 행동을 일삼는다 거짓말쟁이와 리플리증후군의 차이 거짓이 탄로날까봐 불안해하는 단순 거짓말쟁이와 달리 리플리 증후군을 보이는 사람은 자신이 한 거짓말을 완전한 진실로 믿는다 리플리 증후군의 위험성 욕구불만족과 열등감이 있는 사람이 본인의 거짓말을 진실인 것으로 믿게 되면 타인에게 심각한 금전적,정신적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심리 자주 나오는 심리학 용어 베블런 효과란 무엇인가? [내부링크]

미국의 사회학자 베블런이 만든 용어인데 가격이 오르는 데도 일부 계층의 과시욕이나 허영심 등으로 인해 수요가 줄어들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이를테면 명품은 가격이 비쌀수록 더 잘 팔리고, 가격이 내려가면 누구든지 구입할 수 있다는 이유로 구매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가격이 비쌀수록 사람들은 허영심을 채우기 위해 오히려 더 구매를 한다는 현상을 나타내는 말이다.

성공하기 위해 봐야하는 자기계발 도서 추천 1편 [내부링크]

성공하고 싶으신가요? 성공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읽는 책들이 있습니다. 바로 자기 계발서인데요 누군가는 자기 계발서를 뻔한 이야기를 한다. 읽다 보면 같은 내용만 얘기한다고 하지만 막상 읽다 보면 분명히 차이점들이 있고 한 작가님에게 최소한 2~3개 정도의 인사이트는 챙겨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와 해외 정서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분명 국내 서적에도 좋은 자기 계발서들이 많습니다 나누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1.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2. 미라클 모닝 (할 엘로드) 3. 시작의 기술 (개리 비숍) 4. 인간관계론(데일 카네기) 5. 원씽(게리 켈러) 6. 그릿(앤절라 더크워스) 7. 타이탄의 도구들(팀 페리스) 국내 서적 1. 부의 인문학 (브라운스톤) 2..

돈 벌고 싶으세요? 부의 인문학 읽으세요 [내부링크]

부의 인문학 추천하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그동안 책 제목이 끌리지 않아서 보지 않았다. '인문학'이라는 단어에 뭔가 책 내용이 어려울 거 같아 거부감을 느꼈던 것 같다. 그러나 책을 읽어보니 입문서 같은 느낌이 들었다. 주식과 부동산 그리고 전체적인 거시경제에 대해 쉽게 풀어주는 책이다 한 번 꼭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주 내용은 부동산, 주식, 거시경제, 자본주의 나아가 미중전쟁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요약을 해보자면 부동산은 기승전 '서울에 사라', 그리고 '학군이 좋은 곳에 집을 사라'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다. 주식은 '자신이 잘 아는 5개 정도의 기업에 집중투자해라'이다. 자 이제 책 내용을 살펴봅시다. 27p "나는 월급쟁이가 적금 들어서 부자 된 경 우르 보지 못했다. 절약과 노력도 중요하지만 ..

하루 2시간만 꾸준히 하면 부자 되는 방법 '레버리지' [내부링크]

이 책은 월급쟁이 부자되기 tv에서 소개해준 영상으로 처음 접했다. 너나위님이 워낙 설명을 잘해 주시는 것도 있지만 책의 내용부터 표지까지 뭔가 끌리는 것이 있었다. 그동안 도서를 사지 않고 도서관에서 빌려서 봤던 나는 종종 도서관에 가며 레버리지를 빌려보려고 했지만 그때마다 항상 대출 중이라 빌릴 수가 없는 책이였다. 다른 방법으로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사려고 종종 검색해 봤지만 역시 들어오자마자 바로 판매되는지 재고가 없었다. 남은 방법은 하나 새 책을 사는 것이었고 구매했다. 책을 정말 오랜만에 사봤다. 그만큼 나에게 이 책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정말 보고 싶었던 책이었다. '레버리지'의 사전적 정의는 '지렛대'라는 뜻으로 금융에서는 자본금을 지렛대로 삼아 더 많은 외부 자금을 차입하는 것을 말한다. ..

아침의 시작을 성공해라 '미라클 모닝' [내부링크]

옛날에 아침형 인간이라는 책이 유행이었다. 물론 보지 않았다 왜? 간단하다 나는 아침형 인간이 아니니까 나는 잠을 충분히 자야 하는 사람이고 매번 죽을 거 같은 피곤함을 느끼며 직장에 출근하곤 했다 물론 전에도 일기쓰기를 시도한 적은 많다. 어떻게 됐냐 당연히 3일정도 쓰다가 그만뒀다 일기내용도 "오늘 고기를 먹었고 회사에서 무슨 일이 있었다 이제 자야겠다" 이런 게 끝이었다 사실상 초등학교 3학년이 썼다고 해도 무방한 일기였다. 근데 2022년에 마음이 힘든 시기에 이연님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일기 쓰기에 흥미가 생겼다. 나는 저녁에 일기를 썼는데 이연님은 아침에 일기를 쓰는 걸 추천했다 무언가에 홀린 듯 아침에 일어나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이연님은 아침에 일기를 써야 나의 감정을 본연 그대로 드러낼..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리뷰 2탄 [내부링크]

1탄에 이어서 2탄을 시작해 보겠다. 179p "일단 돈이 들어가면 결코 빼내지 마라. 이렇게 생각하면 좋다. 일단 자산 부문에 들어간 돈은 당신의 직원이 된다. 그런 돈의 가장 좋은 점은 하루 24시간 일하고, 앞으로 수세대에 걸쳐서도 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을 읽고 망치로 머리를 한 대 맞은 거 같았다. 나는 돈이 부족할 때마다 주식을 팔아서 현금화하여 급한 불을 끄곤 했다. 기요사키 씨는 투자한 돈을 빼지 말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라고 말한다 211p "현실 세계에서 앞서 나가는 것은 대개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용감한 사람이다." 똑똑한 사람도 실행하는 거 없이 생각만 가지고 있으면 아무 변화가 없다 똑똑하지 않아도 실행하는 사람은 그것이 설령 실패하더라도 거기서 교훈을 얻어 앞으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리뷰 1탄! [내부링크]

시중에 나온 자기 계발서는 정말 많다. 그 많은 책 중에 어떤 책은 10년에 걸쳐 읽히는 베스트셀러가 되고 어떤 책은 주목받지 못한 채 매대에서 사라진다. 베스트셀러란 이름부터 독자로 하여금 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야 한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 한 번쯤은 들어 봤을 법한 책이다. 이름부터가 이목을 끈다. 무슨 내용일지가 궁금해져서 구매 후 읽어보았다. 검은색 겉표지를 열면 약간 느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기요사키 씨를 만날 수 있다. 기요사키 씨의 생각을 같이 들여다보자. 12p "당신의 집은 자산이 아니다." 처음에 기요사키씨가 이 책을 내려고 했을 때 이 내용 때문에 출판사에서 거부를 많이 당했다고 한다. 나도 이 문장을 보고 집이라면 대표..

티스토리 시작 [내부링크]

아직 이 계정을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확실히 정하지 못했다 책을 리뷰하는 계정으로 만들 예정이긴 하다 나는 주로 자기 계발서를 많이 읽는다 책을 본격적으로 읽은 지 5개월밖에 되지 않아서 아직은 자기 계발서 위주로 읽지만 서서히 영역을 넓혀나가서 다방면의 책을 읽을 것이다 무엇보다 꾸준함이 중요하다 매일 쓰진 못해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꼭 쓸 것이다. 이 글이 나중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포스팅을 많이 해 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