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울은 수락산 기슭에 있는 마을로 조선시대 숙종 때 박세당(朴世堂)이 관직에서 물러나 한때 이곳에 정자를 짓고 학문을 가르쳐 실학파 학자로서 이름을 떨쳤다. 인품이 고상하고 덕망 있는 분이 사는 곳이라..
옛 지명에 귀락·서라리고개·진등·진재등·진너머·진들골·고인돌군·앞고래·노구메골· 거능골·범에골·축석령·금곡리·나무아미타불모퉁이·사자골·목장골·성박골· 본자일·막너머·쇳골·갓골·세자곡..
옛 지명에 동산부리·우묵골·승지골·사당고개·점말·중부들·다리목계· 망부백이·미사리봉·독수원·검천이골·외끝·쑥모루·패팝골·너머말· 가마둥지·원추리골·동산마을·섬둥지·찬우물·물만등·..
효자봉은 어룡굴 뒤에 있는 봉우리로, 임진왜란 때 의병장 정문부(鄭文孚)가 부친상을 당하여 무덤 곁에서 시묘(侍墓)를 한 후 벼슬을 사양하고 노모를 봉양하면서 어룡마을에 은거하였으므로 사람들이 그의 효..
망월사역, 회룡역, 경기도 북부출장소, 의정부자동차검사소, 신흥대학 등이 있으며, 대한펄프, 중앙염색, 보성섬유, 동창섬유 등 크고 작은 공장들이 있고 경원선 전철과 평화로가 남북으로 지난다. 원도봉산은..
연백촌은 의정부3동 163번지 일대로 6·25 전쟁 당시 황해도 연백의 피난민들이 마을을 형성하였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월남촌은 136번지와 137번지 일대로 월남전에 참전하고 돌아온 사람들이 1970년대..
신촌은 약 450년 전 성종의 열 번째 아들 경명군의 후손들이 이곳에 와서 마을을 새로 개척해 살기 시작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둔뱀이(본둔야)는 임진왜란 때 의병들이 밤에 진을 쳤던 곳[屯]이라고 하여..
자연마을인 버들개는 옛날 버드나무가 무성한 고개 너머에 민가가 생긴 데서 유현(柳峴)이라고 불렸으나 지금은 버들개라고 부르는 이가 더 많다. 비석거리는 의정부시의 최북단에 있는 마을로 옛날 양주목사가..
낙양동은 조선 태종 때 조말생(趙末生)이 곤제리에 자리를 잡고 서울 원남동에 있는 집의 꽃동산을 곤제리 모양으로 만들었는데, 무학대사가 마치 중국의 낙양과 같다고 하여 낙양화원이라고 이름 지은 데서..
구석말[構石洞]은 조선 세종의 아들인 운림도정(雲林都正)의 후손들이 살았던 곳으로, 효성이 지극하여 마을로 들어가거나 나올 때 입구에 있는 구석(構石)이라는 돌을 딛고 말을 타거나 내려서 걸어갔다고..
고든골[直洞]의 원래 이름은 직곡(直谷)이다. 옛날부터 마을길이 구부러짐이 없이 곧게 뻗어 있어 고든골(곧은골)이라고 하였다. 직동에 있는 은혜유치원 자리에는 흥선대원군의 산장이 있었는데, 마을 이름..
학생 내신 대비 과외 수업 국어 영어 수학 통합사회 통합과학 가능동, 고산동, 금오동, 낙양동, 녹양동, 신곡동, 의정부동, 자일동, 장암동, 호원동 가능초등학교, 경기북과학고등학교, 경민고등학교, 경민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