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 아닌데, 왠지 기념하고 싶어서 글을 써본다. 어제는 엄마 생신이어서 삼청동에서 남편, 오빠, 엄마, 늘이랑 밥을 먹고 집에 돌아왔다. 피곤했지만 해야할 일이 있기때문에 주섬주섬 챙겨 주방으로 갔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