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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쏟아지고 천둥소리 듣는 솔로 캠핑 | 동물 농장 체험하는 캠핑장 | 파채 대패 삼겹살 두루치기, 부추 계란 볶음 | 충주 햇살아래 캠핑장 [내부링크]

충북 충주로 캠핑을 왔습니다. 충주 햇살아래 캠핑장입니다. 카페, 식당, 캠핑장을 같이 운영하고 있네요. 예약한 사이트는 A15번 입니다. 캠핑장 중에서 제일 위쪽에 있고 구석에 위치하고 있어서 예약 했습니다. 충주 햇살아래 캠핑장은 특히 하게 사이트에 개별 개수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제가 예약한 사이트는 아래쪽 사이트와 같이 사용해야 했지만 다른 사이트는 사이트 별로 개수대가 따로 설치 되어있습니다. 나무 그닐이 있기는 하지만 사이트 반만 그늘이 있고 해가 지면서 그늘의 위치가 바뀌기에 타프를 설치 합니다. 완전 그늘인 캠핑 사이트에서 타프 피칭 없이 캠핑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도 실패입니다. 타프 피칭 이후에 테이블과 선반을 세팅합니다. 이런 세팅이 여름 캠핑에서 많이 하는 구성의..

본격적인 여름 캠핑 시작 | 새로운 티피 텐트로 솔로 캠핑하기 | 소고기, 해산물 BBQ 배부르게 먹기 | 홍천 마이밸리 캠핑장 [내부링크]

강원도 홍천으로 캠핑을 왔습니다. 온통 파릇파릇한 도로를 달려서 캠핑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홍천 마이밸리 캠핑장 입니다. 홍천이기는 서면이라 그나마 수도권에서 가까운 편입니다. 경기도권 캠핑장은 예약하기도 힘들고 이제는 조금 먼 곳으로 캠핑을 다니려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홍천을 선택했습니다. 예약한 사이트는 1번으로 캠핑장에서 제일 안쪽에 위치한 사이트 입니다. 역시나 혼자 캠핑을 하는 저로서는 최대한 조용한 곳을 찾게 되고 캠핑장에서도 제일 외진 곳을 선택하게 되네요. 그리고 이번에는 새로운 TP 텐트를 가져왔습니다. 캠핑장 바로 옆쪽으로 산이 있고 나무도 우거져서 그늘이 많아 타프를 피칭하고 않고 티피 텐트만 피칭을 하려고 합니다. 티피 텐트는 해외 직구로 구매하였고..

1박2일 계속 내리는 비 | 제대로 우중 캠핑을 즐기네요 | 비 오는 저녁 등갈비 김치찜 | 가평 솔밭 펜션 캠핑장 [내부링크]

비 오는 주말 캠핑을 떠났습니다. 가평에 위치한 솔밭 펜션 캠핑장입니다. 캠핑 떠나는 새벽부터 다음 날 돌아올 때까지 계속 비가 내렸습니다. 우중 캠핑을 제대로 즐기고 왔습니다. 비 내리는 캠핑장의 운치가 좋습니다. 솔밭 펜션 캠핑장의 해든 1번 사이트를 예약하였고 캠핑장 입구 쪽의 상부에 위치한 단독 사이트 입니다. 혼자서 조용히 캠핑을 즐기기에 좋은 사이트 였습니다. 다만 나무 그늘은 없기에 타프 없이 캠핑을 하기에는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이날은 비가 많이 내려서 저도 당연히 타프 피칭 후에 캠핑을 즐겼습니다. 예약한 캠핑장 사이트 입니다. 저처럼 혼자 솔로 캠핑을 하는 사람들에게 해든 1번 사이트가 딱입니다. 다른 사이트와 거리가 있기에 조용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편..

아직은 5월 무더운 날씨 시작? | 본격 여름 캠핑 시작 | 찜닭으로 맛있는 저녁 | 양평 휴캠핑장 [내부링크]

오늘도 캠핑장으로 솔로 캠핑을 하려고 신나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양평에 위치한 캠핑장을 예약했습니다. 예약한 양평 휴캠핑장에 도착했습니다. 사이트 개수가 많지 않은 소규모의 캠핑장으로 아담한 크기의 캠핑장입니다. 도착했는데 예약했던 사이트와 달라졌습니다. 제가 예약을 한 것이 한 달이 넘었더니 사이트 넘버가 달라져 있네요. 바로 옆이라 크게 차이는 없어서 그냥 피칭을 시작했습니다. 5월 중순의 캠핑인데 날씨가 한 여름입니다. 이제는 타프 없이는 캠핑하기 힘든 계절이 왔네요. 물론 나무 그늘이 충분한 캠핑장이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고 그늘이 없는 캠핑장이라면 타프는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여름에는 텐트만으로는 한낮의 뜨거운 햇빛을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 타프도 블랙 코팅이 되어있는..

솔로캠핑이지만 친구들과 함께 캠핑을? | 무생물 친구들과 하는 캠핑 | 고추장찌개, 가지 밥으로 배부르게 먹자 | 포천 꿈에 그린 캠핑장 [내부링크]

포천에 위치한 꿈에 그린 캠핑장에서 솔로 캠핑을 하였습니다. 캠핑장에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과 놀이시설이 잘 갖추어진 캠핑장이었습니다. 그만큼 가족단위 캠퍼 분들이 대부분인 캠핑장입니다. 캠핑장에 도착하여 빠르게 피칭을 마쳤습니다. 예약 시부터 가족 캠퍼가 많을 것을 예상하고 캠핑장 사이트 중 제일 끝 쪽으로 잡았습니다. 오늘도 카즈미 브릭 쉘터를 가져왔습니다. 제가 예약한 사이트는 나무 그늘이 많아서 따로 타프는 피칭을 하지 않아도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캠핑이 가능했습니다. 사이트 옆으로는 밭 뷰이고 근처에 축사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벌레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벌레는 생기는 건 예상했지만 너무 많았습니다. 다른 건 괜찮았는데 벌레가 많은 건 상당히 큰 단점이..

캠핑 내내 비가 내린다 | 제대로 우중 캠핑을 즐기다 | 빗소리를 들으며 닭백숙 요리해서 먹기 | 평택 덕암호 캠핑장 [내부링크]

평택 덕암호 캠핑장으로 솔로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캠핑 가기 전날부터 계속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일기예보로는 캠핑 당일 새벽에 비가 그친다고 하여서 이번에도 우중 캠핑은 못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웬걸 다음날 아침에 비가 계속 내리고 있고 일기예보가 바뀌어서 당일 오후까지 계속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우중 캠핑을 하러 떠났습니다. 사실 캠핑 전날 캠핑장 사장님께서 전화를 주셨는데 예약한 사이트가 편의시설 바로 옆이라 사람들이 많이 왔다 갔다 한다고 괜찮다면 더 한적한 자리로 변경을 해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솔로캠핑이라고 하니 더 잘 되었다고 저도 고맙다는 말로 전화를 마치고 다음날 캠핑장에 도착을 하였는데 덕암호 캠핑장에서 예약한 A 사이트가 아니고 산 위쪽에 있는 단독 사이트를 권해주셨습니..

강풍에 텐트 스킨이 찢어졌다 | 카즈미 브릭쉘터 | 닭볶음탕과 감자 짜글이로 배 터지는 먹방 캠핑 | 가평 씨엘로 캠핑장 [내부링크]

가평 씨엘로 캠핑장으로 예약했습니다. 캠핑장 가는 길에 군부대 바리케이드가 있습니다. 여기가 맞나 다시 확인해 봅니다. 캠핑장 측에서 보내온 문자에는 바리케이드를 지나서 길을 따라 오라고 하네요. 그렇게 조금 더 운전하여서 씨엘로 캠핑장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캠핑을 오는 내내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대로 우중 캠핑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피칭을 시작합니다. 방수포를 깔고 폴대를 조립하고 스킨까지 펼쳐줍니다. 메인 폴을 폴 슬리브에 끼워주고 릿지 폴도 텐트 지붕에 체결합니다. 폴을 모두 슬리브에 넣었으면 폴대 끝 부분을 텐트 모서리 아일렛에 끼웁니다. 한쪽 면 아일렛에 끼우고 반대편 아일렛에 폴대를 끼우면서 텐트를 세웁니다. 텐트 루프 플라이를 씌우려는데 갑자기 돌풍에 텐트가 날아갑니다. 잠시..

새로운 텐트로 솔로캠핑하기 | 공간 활용 뛰어난 사각 쉘터 | 카즈미 브릭 쉘터 | 내맘대로 짬뽕탕과 압력솥밥 [내부링크]

동두천 돈내미 캠핑장 입니다. 제가 예약한 사이트는 돈내미 캠핑장에서 제일 위쪽에 위치한 1-4 사이트입니다. 이 날은 바로 아래 사이트에 캠핑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독립적인 사이트처럼 사용을 하였습니다. 실제 제일 위쪽에 있어서 한가하고 조용하게 캠핑을 즐길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쉘터와 함께 솔로캠핑을 합니다. 카즈미 브릭 쉘터입니다. 돔형태가 아닌 사각형의 쉘터입니다. 제가 사용하던 위오돔350 같은 경우에는 6각형이고 중앙이 제일 높고 옆으로 갈수록 높이가 낮아지는 돔형태입니다. 아무래도 돔형태가 죽는 공간이 많았는데 사각 쉘터는 죽는 공간없이 공간 활용이 좋겠다는 생각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돔 쉘터도 입식으로 나쁘지 않지만 한번 사각 쉘터도 경험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피칭..

우중 캠핑을 기대했지만 결국 비는 그치고 말았다 | 토마호크 스테이크 처음 먹어보기 | 용인 양달농원 캠핑장 [내부링크]

용인에 위치한 양달농원 캠핑장으로 솔로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캠핑장으로 향하는 길에 계속 비가 내렸습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우중 캠핑을 기대하고 캠핑장에 도착했습니다. 이번에 예약한 사이트는 양달농원 캠핑장에서 제일 끝 쪽에 위치한 사이트 입니다. 조용한 캠핑을 하고자 제일 끝자리로 예약을 했는데 이날 저녁 이웃 사이트에서 술 먹고 노래하고 전화를 큰소리로 하여서 그다지 조용한 캠핑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다행히 매너 타임 이후에는 소리가 잦아들었는데 밤 시간까지 꽤나 시끄러운 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데크와 파쇄석이 같이 있는 사이트 입니다.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솔직히 데크는 비에 젖기도 했지만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아서 파쇄석만 사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불안합니다. 오후까지 ..

저렴하게 나만의 야외 작은 영화관 만들기 | 숲 체험이 가능한 캠핑 | 연천 아미골캠핑장 [내부링크]

경기도 연천의 아미골캠핑장 입니다. 사이트의 개수가 많지 않은 소규모 캠핑장으로 복잡하지 않아서 조용히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입니다. 물론 가족단위 캠핑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아이들 웃음 소리가 넘쳐나는 캠핑장이었고 정겨운 캠핑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예약한 사이트는 B2 배나무(파쇄석)으로 사이즈가 아주 크지는 않지만 솔로 캠핑을 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자동차가 작아서 사이트 내에 주차를 하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오늘은 돔텐트가 아닌 티피텐트를 가져왔습니다. 본격적인 캠핑을 시작하면서 저렴한 가격에 캠핑을 경험해 보려고 구입을 한 텐트입니다. 딱 보고 마음에 들어서 해외 직구로 구입을 한 텐트이고 한 동안 이 텐트로 캠핑을 잘 다녔습니다. 좌식 텐트여서 야전침대는 연..

겨울이 지나고 봄맞이 캠핑 | 임진강 강바람을 맞을수 있는 캠핑장 | 혼자서 잘 먹고 잘 노는 솔로캠핑 | 엄청난 규모의 연천 평화강변수목 캠핑장 [내부링크]

경기도 연천의 평화강변수목 캠핑장에서 솔로캠핑을 하였습니다. 요즘 포천, 연천으로 캠핑을 많이 다니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경기도 외곽중에서 자연 경관도 괜찮고 거리적으로 부담이 적은 곳으로 찾다보니 경기 북부로 캠핑을 다니는 경우가 많아 지고 있습니다. 평화강변수목 캠핑장은 몰랐는데 규모가 상당히 큰 캠핑장 이네요. 사이트를 지정해서 예약하는 것이 아니고 선착순으로 사이트를 정해서 캠핑을 즐기는 캠핑장 입니다. 개인적을고 선착순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3월이면 아직 장박이 많아서 자리가 좋은 사이트는 이미 장박 텐트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좋은 자리를 잡기 어렵습니다. 남아있는 자리찾아 삼만리 입니다. 자동차로 몇바퀴를 돌아도 비어있는 사이트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

혼자서도 잘 놀아요 | 혼자서 신나게 먹고 노는 솔로캠핑 | 소고기, 돼지고기, 연어 회, 알탕까지 혼자서 다 먹자 | 가평 솔바람 캠핑장 [내부링크]

오늘도 솔로캠핑을 왔습니다. 가평 솔바람 캠핑장 입니다. 제일 구석자리 사이트로 예약을 했습니다. 그러면 조금이라도 조용할 것 같았는데요. 계곡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바로 옆에 있어서 오히려 소란스러운 자리 였던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크게 불편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제 자리가 17번 사이트였는데요. 이렇게 바로 앞으로 많은 물은 아니지만 시원하게 계곡이라기엔 너무 작은 물길이 있었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물놀이도 가능한 그런 캠핑장 인것 같습니다. 이날도 아이들은 물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물가에서 신나게 놀더라고요. 다만 아이들이 모르고 한 행동이겠지만... 피칭하는 동안 사이트를 가로 질러서 물가로 내려가는 것이었습니다. 피칭 중에 폴대로 길고 뾰족하고 팩 다운도 하는데 위험한 경..

완연하게 따뜻해진 봄기운을 맞으며 솔로캠핑 | 우중캠핑 | 화목난로는 당분간 안녕 | 강화도 렛츠고 캠핑장 [내부링크]

강화도 렛츠고 캠핑장으로 항하는 산길 입니다. 아직은 새싹이 자라지 않아서 을씨년 스러운 기운이 감도네요. 이제 새싹이 자라고 꽃들이 피는 봄이 다가오면 더욱 캠핑을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캠핑장으로 향하는 길이 조금은 험하네요. 제가 예약한 D5 사이트는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야 도착 합니다. 사이트에 도착하여 빠르게 텐트 부터 피칭을 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입식 캠핑을 하고있는데 디스크 질환이 염려되는 저로써는 좌식보다는 입식 캠핑을 해야 할것 같네요. 텐트 피칭을 마치고 야전침대까지만 우선 세팅을 마쳤습니다. D5 사이트 아랫쪽으로는 자그마한 수영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수영장에서 아이들이 재미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을것 같네요. 강화 렛츠고 캠핑장 D 라인은 계단 구조의 ..

집에서 가까운 양주 캠핑장에서 캠핑하기 가족단위 캠퍼들이 많은 캠핑장 솔로캠핑은 맞지 않을지도... [내부링크]

경기도 양주 두리 캠핑장입니다. 입실시간에 도착해서 캠핑 짐들을 모두 자동차에서 꺼내서 옮겼습니다. 1박2일의 캠핑에 누가 보면 이사 가는 것으로 알 정도의 양이네요. 다 사용하지는 않지만 뭐가 부족하면 왠지 불안하기에 많은 짐을 가지고 다니네요. 거리가 먼 캠핑장으로 다니다가 비교적 가까운 거리의 캠핑장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이트의 대부분이 장박 텐트네요. 수도권에서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다고는 하지만 거의 90% 이상이 장박 텐트로 보이네요. 그리고 큰 길가에서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니기에 자동차가 주행하면서 내는 소음은 어느 정도 감안을 해야 하겠네요. 이번 캠핑부터는 면 텐트가 아닌 돔 쉘터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캠핑도 좌식이 아닌 입식 세팅을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동계캠핑 네이처하이크 12Y 면텐트 마지막 피칭 | 고양이 손님맞이 캠핑 | 츄르 대령하라냥 | 강화도 스톤캠핑장 | 솔로캠핑 [내부링크]

계획에 없던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일정이 있어서 캠핑 계획이 없었는데 일정이 취소가 되면서 급하게 예약하고 다녀온 캠핑 후기입니다. 강화도에 위치한 스톤캠핑장 입니다. 민가를 지나서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면 보이는 곳에 스톤캠핑장이 있습니다. 예약한 사이트는 숲속존 5번 사이트를 예약하고 사이트에 도착했습니다. 사이트에서 보는 뷰가 괜찮네요. 제일 상단에 위치한 사이트라 아래로 보이는 사이트들과 논뷰가 나쁘지 않습니다. 빠르게 피칭을 끝냈습니다. 오늘은 조금 특이하게 피칭을 했습니다. 전면 어닝을 펼치지 않았고 후면에는 가이라인을 폴대를 이용해서 피칭했습니다. 이렇게 피칭하지 내부 공간이 더욱 각이 살아 나네요. 물론 화목난로를 위한 연통도 세팅했습니다. 이번 캠핑이 이번 동계캠핑에서의 면텐..

봄이 오는것을 시샘하는 겨울 바람맞으며 막바지 동계캠핑 | 솔로캠핑 | 양평 서종힐링캠핑장 [내부링크]

오늘은 양평에 위치한 서종힐링 캠핑장에서 솔로캠핑을 즐겼습니다. B-3번 사이트로 예약을 했습니다. 관리동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편의시설과 가까운곳에 자리잡은 사이트 입니다. 사이트 바로 아래로는 자그마한 놀이터가 있고 옆으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방이가 있습니다. 사이트 간격이 넓지는 않았지만 관리는 깨끗하게 되어있는 서종힐링 캠핑장입니다. B-3 사이트 위아래로 사이트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텐트 피칭을 빨리 끝내고 내부 캠핑 용품들도 세팅해 줍니다. 화목난로 설치합니다. 행어 설치해줍니다. 나무접시를 구입해서 모두 배치합니다. 사용하는것은 한두개 인데 모두 배치를 해야 뭔가 마음이 놓이네요. 아직 꺼내놓지 않은 장비들도 많은데 이러한 소품들은 욕심이 생겨서 계속 구입을 하게 되네요. 소주잔..

풍경이 아주 멋진 한탄강 화적연에서 경치 감상하며 솔로캠핑하기 | 포천 화적연 캠핑장 [내부링크]

오늘은 포천의 화적연이라는 곳으로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캠핑장의 예약한 사이트에서 바라본 모습은 조금 황량합니다. 캠핑장의 배치도를 봤을 때는 화적연이 사이트에서 보일 것 같았는데 그렇지는 않고 사이트에서 몇 분을 걸어가야 화적연을 볼 수 있는 그런 캠핑장입니다. 겨울이라 조금은 황량하게 보이지만 봄이 다가오고 나무들이 푸른 옷을 입게 된다면 더욱 멋진 곳이 될 것 같네요. 우선 텐트부터 피칭을 합니다. 비 소식이 있어서 가이 라인까지 모두 피칭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파쇄석의 돌들이 뭔가 특이합니다. 일반적은 돌을 부숴서 만든 인위적인 돌같이 않았는데 제가 보기엔 다른 캠핑장 사이트의 파쇄석과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지난번 캠핑에서 화목난로 연통에서 튀어나온 불꽃으로 면 텐트에 실구멍이 생겼습니다..

먹부림의 캠핑 | 하루종일 먹방하는 캠핑 | 친구들과 점심식사 | 솔로캠핑 | 파주 강나루캠핑장 [내부링크]

오늘은 파주에 위치한 강나루캠핑장에서 솔로캠핑을 하였습니다. 이번 캠핑은 특별손님이 있습니다. 지인분들과 캠핑장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캠핑장에 친구분들이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나루캠핑장 9번사이트에 예약을 하였습니다. 날이 따뜻하여서 오랜만에 야외에 테이블을 세팅하였고 전실을 따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우선 빠르게 식사를 하기 위해 텐트만 피칭하고 식사자리부터 세팅을 하였습니다. 강나루캠핑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강나루에 캠핑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임진강을 끼고 강나루에 위치하고 있어서 강 뷰를 보면서 캠핑을 즐길수 있습니다. 사이트 크기는 크지도 그렇다고 특별히 작지도 않습니다. 네이처하이크 12Y 에어면텐트의 가로크기에 딱맞습니다. 세로는 타프까지 설치하고 그 위에서 생활..

봄의 오는 길목에서 막바지 동계캠핑 즐기기 / 논뷰 보면서 캠핑하기 / 솔로캠핑 / 우니메이카 당진점 캠핑장 [내부링크]

당진에 위치한 우니메이카 캠핑장을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 최초 캠핑장 프랜차이즈라고 하는데 당진외에도 강화, 홍천, 가평, 양양등 전국적으로 여러곳이 있습니다. 캠핑장에 도착하여 빠르게 피칭을 했습니다. 네이처하이크 12Y 에어면텐트가 이제는 피칭이 익숙해졌습니다. 무겁기는 하지만 피칭이 편하고 빠르게 설치하는건 장점입니다. 특히 겨울에는 따뜻하고 결로 없이 동계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타프는 설치하지 않고 말아주었습니다. 햇빛이 따뜻하여서 햇살을 듬뿍 받았습니다. 이제는 극동계캠핑은 지나간것 같습니다. 한낮에는 패딩을 입고 움직이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되어서 패딩은 벗어던지고 피칭을 하였습니다. 피칭이후에 배가 고파서 캠핑라면 오징어짬뽕을 끓여 먹습니다. 마트에서 세일을 하길래 집어왔습니다...

봄의 오는 길목에서 막바지 동계캠핑 즐기기 / 논뷰 보면서 캠핑하기 / 솔로캠핑 / 우니메이카 당진점 캠핑장 [내부링크]

당진에 위치한 우니메이카 캠핑장을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 최초 캠핑장 프랜차이즈라고 하는데 당진외에도 강화, 홍천, 가평, 양양등 전국적으로 여러곳이 있습니다. 캠핑장에 도착하여 빠르게 피칭을 했습니다. 네이처하이크 12Y 에어면텐트가 이제는 피칭이 익숙해졌습니다. 무겁기는 하지만 피칭이 편하고 빠르게 설치하는건 장점입니다. 특히 겨울에는 따뜻하고 결로 없이 동계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타프는 설치하지 않고 말아주었습니다. 햇빛이 따뜻하여서 햇살을 듬뿍 받았습니다. 이제는 극동계캠핑은 지나간것 같습니다. 한낮에는 패딩을 입고 움직이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되어서 패딩은 벗어던지고 피칭을 하였습니다. 피칭이후에 배가 고파서 캠핑라면 오징어짬뽕을 끓여 먹습니다. 마트에서 세일을 하길래 집어왔습니다...

겨울 바람부는 산 중턱 캠핑장에서 동계캠핑 즐기기 | 미니화로 고기구워 먹기 | 포천 엉클킴스 캠핑장 [내부링크]

포천에 위치한 엉클킴스 캠핑장입니다. 산 중턱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겨울바람이 상당히 많이 불었던 날에 동계캠핑을 즐겼습니다. 엉클킴스 캠핑장 스카이존 1번 사이트 입니다. 스카이존은 데크 사이트입니다. 동계캠핑에는 데크보다는 파쇄석을 선호하는데 캠핑장 예약하려니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겨울 바람이 데크를 타고 올라오기에 데크 사이트에서는 난방을 더욱 신경써서 피칭을 해야 합니다. 빠르게 텐트부터 피칭을 합니다. 네이처하이크 12Y 에어 면텐트는 캠핑을 다니면 다닐수록 마음에 듭니다 동계캠핑에서는 더욱 장점을 크게 발휘하는 텐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로 없고 폴리에 비해서는 따뜻하게 동계캠핑을 즐길수가 있습니다. 일체형 타프까지 설치를 할 수가 있기에 우중캠핑에서도 장점이 있습니다. 날이 추워서 반..

강화도에서 설날에 하는 낙조보고 힐링하면서 캠핑하기 솔로캠핑 동계캠핑 설날캠핑 | 강화도 낙조힐링 카라반&캠핑장 [내부링크]

오늘은 강화도 낙조힐링 카라반&캠핑장 입니다. 일몰 낙조를 감상하는것이 가능한 캠핑장이라고 하여서 설날에 낙조를 보면서 마음가짐을 다지려고 방문하게 되었네요. 낙조힐링 캠핑장은 사이트를 지정해서 예약하는 것이 아니고 캠핑장을 예약하고 도착하는 순서대로 마음에 드는 자리로 정해서 피칭을 하면 되는 구조입니다. 앞쪽으로 넓은 논,밭 풍경이 보이는 사이트로 정했습니다. 겨울이라 조금은 삭막한 느낌입니다. 그나저나 오늘도 짐이 한가득 입니다. 에어 면텐트를 주력 텐트로 사용하면서 더욱 짐들이 많아 졌습니다. 텐트 부피도 크고 화목난로와 반사식 난로까지 사용하다보니 많은 짐들은 어쩔수 없네요. 그나마 테이블이나 의자를 부피가 적은 것으로 교체해서 감당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낙조힐링 캠핑장은 오토캠핑장은 아..

네이처하이크 12Y 에어 면텐트로 우중캠핑 설중캠핑 모두 경험하기 비 오고 함박눈 내리는 힐링별밤수목원 캠핑장 [내부링크]

남양주 수동면에 위치한 힐링별밤수목원 캠핑장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A-5번 사이트로 예약을 했습니다. 바로 앞쪽으로는 계곡이 있어서 계속 물소리를 들을 수 있는 캠핑장입니다. 이 캠핑장은 여름에 오면 물놀이도 가능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겠네요. 누가 만들었는지 앙증맞은 눈사람도 서있네요. 비도 오고 해서 오늘은 세팅을 간단하게 하려고 합니다. 테이블도 가벼운 메시 테이블을 사용하고 의자도 접이식으로 간편하게 사용합니다. 화목난로, 반사식 등유난로는 기본입니다. 네이처하이크 12Y 에어 면텐트를 동계캠핑 주력 텐트로 사용하려고 하면서 에어메트를 다시 사용합니다. 제품 판매 페이지에서도 에어매트를 기본으로 사용하는 사진이 실려있습니다. 역시나 35Cm 에어매트가 편하기는 합니다. 바닥은 방수매트..

새로운 에어 면 텐트 네이처하이크 12Y로 하는 동계캠핑 양평 달빛캠핑장 [내부링크]

솔로 동계캠핑 포스팅입니다. 이번 캠핑은 양평에 위치한 달빛캠핑장으로 솔로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캠핑장으로 향하는 길이 코너 길이 많네요. 양평, 강원도 지역은 외곽지역으로 나가면 이러한 코너 길이 많습니다. 바이크를 탈 때는 이런 코너도 재미있게 돌았던 기억이 있네요. 시골 풍경 길을 지나서 캠핑장으로 향합니다. 지난번 내린 눈이 아직 녹지 않았네요. 양평 달빛캠핑장 A-9번 사이트입니다. 사이트에서 보이는 풍경이 사진으로 볼 때는 괜찮아서 이미 한 달 전에 2022년 마지막 날 캠핑으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도착해서 사이트를 확인하니 풍경이 이쁘네요. 선택하길 잘 한 것 같습니다. 지난번 영하 18도 혹한기 캠핑을 경험하고 쉘터 텐트로는 아무래도 혹한기 동계캠핑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

영하18도 솔로캠핑 제대로 즐기는 동계캠핑 텐트안에서 잘먹고 잘놀기 가평 블루문캠핑장 [내부링크]

가평에 위치한 블루문 캠핑장입니다. 한낮 기온이 영하 11도 이고 새벽에는 영하 18도까지 떨어진다고 합니다. 관리실과 매점입니다. 우선 체크인을 하고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K-3번 사이트를 예약하였습니다. 앞에 보이는 풍경이 좋아서 예약을 했는데 날씨때문에 경치를 보기전에 빨리 피칭을 시작해야 하겠습니다. 사진에서는 느껴지는 추위입니다. 바람도 많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 낮습니다. 땅이 너무 얼어서 팩도 잘 박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쉘터외에는 다른 장비의 세팅은 최소한으로 하였습니다. 시간이 오후 3시인데 -11도 입니다. 이게 최고기온이고 날이 어두워지면서 기온은 더욱 떨어진다고 합니다. 세팅을 하고 있는데 고양이님이 방문을 하였습니다. 날이 추워서 들어오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배가 고픈것인지 모..

함박눈 오는 캠핑장에서 하고 싶었던 설중캠핑 기온 영하 15도에서 동계캠핑 당진 아잘리아그린 캠핑장 [내부링크]

설중캠핑입니다. 당진의 아잘리아그린 캠핑장으로 향하는데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캠핑장에 점점 가까워지니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해있었습니다. 아잘리아그린 캠핑장 프리미엄 F1-2 사이트에 도착하니 하얀 눈밭입니다. 캠핑을 시작하면서 꿈꿔오던 설중캠핑을 오늘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눈 내린 캠핑장은 너무나 운치가 있고 이쁜 모습입니다. 눈 내린 모습도 도시에서는 회색빛으로 금세 변하고 길도 막히고 미끄럽기에 그다지 감흥이 없는데 외곽지역인 캠핑장에서는 너무나 반가운 눈입니다. 텐트를 피칭하는 동안 계속 눈이 내립니다. 함박눈을 맞으며 피칭을 하는데 추운지도 모르겠고 마냥 기분이 좋습니다. 그래도 계속 눈을 맞을 수는 없기에 빠르게 텐트를 피칭해 줍니다. 측풍이 심하게 불고 밤에는 기온이 영하 15..

실망이 가득했던 캠핑 | 새벽 4시에 개가 짖고 | 음식은 실패하고 | 캠프 예그리나 솔로캠핑 [내부링크]

이번 캠핑은 파주에 위치한 캠프 예그리나에서 솔로캠핑입니다. 조용한 캠핑 가족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라고 합니다. 2팀까지만 예약 가능하고 3팀이 예약 후 발각되면 모두 퇴실 처리를 한다고 합니다. 평일에는 캠핑장을 운영하지 않고 방문자는 절대 불가능 하다는 조건이 까다로운 캠핑장입니다. 오히려 이런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적어도 예약 시에는 그랬습니다. 관리동 건물입니다. 매점과 화장실 개수대 재활용장이 한 곳에 모여 있습니다. 시설은 깨끗했습니다. 관리도 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따뜻한 몰은 잘 나오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캠장 같았습니다. 캠프 예그리나는 오토캠핑장은 아닙니다. 짐을 내릴 때면 사이트에 주차 가능하고 모든 짐을 내리면 따로 마련된 주차장..

바다가 보이는 대부도 비치캠핑장에서 동계 캠핑을 즐기자 [내부링크]

이번에 캠핑을 다녀온 곳은 대부도에 위치한 비치캠핑장입니다. 대부도 남쪽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사이트 바로 앞으로 바닷가의 경치 감상이 가능한 캠핑장입니다. 캠핑장의 관리동이 있는 곳입니다. 사장님께서 거주하고 계신 것으로 보이고 캠핑장과 펜션까지 같이 겸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개수대와 재활용, 화로대 재 버리는 곳, 뻘과 화로대를 세척하는 곳 일반 쓰레기 버리는 곳이 관리동 좌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관리동 우측으로는 화장실과 남녀 샤워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설이 최신식은 아니지만 깨끗하게 정리 정돈이 되어있는 곳이었습니다. 비치캠핑장의 터줏대감 냥이 입니다. 어슬렁어슬렁 다니면서 사람을 봐도 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고 있습니다. 개수대 뒤쪽으로는 방방이와 매점이 있습니다. 겨울이라 방방이를 이용..

영종도 씨사이드캠핑장에서 반가운 손님들과 즐거운 저녁식사와 캠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종도 씨사이드캠핑장에서의 캠핑 포스팅입니다. 영종도 씨사이드텐트 캠핑장은 영종도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대교 영종 IC 부근에 위치한 캠핑장입니다. 서울과 인천 등의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은 캠핑장입니다. 주차장을 지나서 옛 염전을 지나면 캠핑장이 나오게 됩니다. 씨사이드캠핑장은 오토캠핑장이 아니어서 자동차는 주차장에 따로 주차를 하고 짐들은 사이트로 손수 옮겨야 합니다. 관리소에 체크인을 하고 리어카를 이용해서 짐들을 사이트로 옮겨줍니다. 작은 리어카를 가져와서 2번이나 짐들을 옮겼네요. 오늘도 역시나 짐들이 많네요. 바베큐 존을 지나서 테크사이트인 B구역 9번으로 예약했습니다. 씨사이드캠핑장은 A구역, B구역, C구역의 세 가지 구역과 바베큐장, 임대텐트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

대부도 고래숲 캠핑장에서 솔캠으로 혼자 먹고 혼자 놀기 [내부링크]

대부도에 위치한 고래숲 캠핑장입니다. 시화방조제는 건너서 대부도 남서쪽 끝까지 달려야 나오는 캠핑장입니다. 고래숲 캠핑장으로 가는 길목에 좁고 험합니다. 곳곳에 공사 중이어서 통행을 불편한 부분이 있지만 그만큼 외진 곳에 있어서 한가롭게 캠핑을 즐기기에 좋은 캠핑장이었습니다. 그렇게 달려 달려 캠핑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매점이 있는 관리동이 있는데 주인분들이 거주를 하면서 캠핑장을 관리하는 것 같습니다. 주인분이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쓰레기 봉투와 안내사항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관리동 옆쪽으로 개수대와 화장실, 샤워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최신의 시설은 아니지만 깨끗하게 관리를 하고 있다는 게 느껴 졌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게 청소가 잘 되어있습니다. 남자 화장실에는 샤워장도 같이 있었는데 캠핑장에서는 ..

파주캠핑장 혼자서 고기만 먹자(단백질이니까 괜찮아) [내부링크]

이번에 캠핑을 다녀온 곳은 파주캠핑장이라는 곳이고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곳으로 역시나 이번에도 솔로 캠핑을 하였습니다. 제가 예약한 사이트는 관리동에서 제일 가까운 A10 사이트 입니다. 관리동의 화장실, 개수대 매점과 가까워서 편의시설과의 동선이 크지 않아서 이곳으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솔캠을 하기에 되도록 다른 사이트와 접점이 없는 곳을 찾았습니다. 관리동 뒤쪽으로 분리수거와 난로재받이, 쓰레기를 버리는 곳이 있습니다. A10번 사이트 뒤쪽으로 화로 세척하는 곳이 있고 그 뒤쪽으로는 텃밭 같은 곳이 있네요. 뷰는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 사이트 개수가 많지는 않아서 조용하고 한적하게 캠핑을 즐기기에는 괜찮았습니다. 입구로 들어오면 바로 관리동이 보이고 관리동에서 외국인 사모..

새로운 쉘터 텐트와 함께 재방문하는 덕산국민여가캠핑장 [내부링크]

오늘의 캠핑장 2번째 방문하는 덕산국민여가캠핑장 입니다. 지난번 방문했을 때보다 먼저 예약을 했었는데 2번째 방문이 되었네요. 이번에는 새로운 텐트인 위오돔350 쉘터와 함께하였습니다. 동계 캠핑까지 고려하여서 여러 가지 쉘터를 찾아보다가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미 단종된 제품이라 중고로만 구입을 할 수가 있었는데 마침 미사용 신품 중고가 있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오늘은 약쑥마을 3번 사이트 입니다. 그런데 자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예약을 했는데 주차장과 거리가 먼 곳입니다. 덕산국민여가캠핑장은 오토캠핑장이 아니어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사이트까지 짐을 옮겨야 합니다. 이런 오르막길을 한참 동안 왕복하면서 캠핑 짐을 옮깁니다. 솔로 캠핑인데 왜 항상 짐이 많을까요. 오토캠핑이라면 상관없는데 ..

가을의 길목에서 강화도 덕산국민여가캠핑장에서 캠핑 [내부링크]

금요일 일을 빨리 마치고 퇴근 캠핑을 갑니다. 가을은 캠핑의 계절인지라 주말에는 서울 경기 인근의 캠핑장을 예약하기는 너무 힘이 듭니다. 적어도 한 달 이전에는 예약을 해야 주말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번에도 10월 첫 주 황금연휴에 맞춰서 2주 전에 여러 캠핑장을 확인하였지만 예약이 가능한 곳이 없었고 그나마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가능한 캠핑장이 많아서 집에서 크게 멀지 않은 강화도로 캠핑장을 예약했습니다. 강화도는 인삼, 순무, 약쑥이 유명하지만 강화쌀도 유명하죠. 그래서 그런지 지나가는 길목에서는 노랗게 익어가는 논의 벼를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노랗게 익어가는 논을 보고 있자니 진짜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것이 느껴지네요. 서울에서 퇴근하여 올림픽대로를 지나서 강화대교를 거쳐 강화도로..

동계 캠핑의 시작 김포한강오토캠핑장 반사식 난로 개시 [내부링크]

10월로 접어들면서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날 캠핑을 갔을 때에도 낮에는 제법 더웠지만 저녁이 되면서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졌습니다. 날이 추워지면서 급하게 반사식 난로를 해외 구매대행으로 구입했는데 그것이 신의 한 수였습니다. 난로가 없었다면 전기매트만으로는 추위를 이기기 힘들었네요. 오늘은 여름에도 방문했던 김포한강오토캠핑장에 다시 재방문을 하였습니다. 집과 가까워서 위치상으로는 접근성이 좋은 캠핑장입니다. 지난번 피칭하였던 위도돔350 쉘터 텐트입니다. 오늘은 베스티블까지 같이 설치하였습니다. 겨울이 되어가면서 난방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베스티블은 온기를 가두어서 난방을 유리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겨울 동안은 에어매트는 잠시 치워두고 이제는 완전히 좌식으로 생활..

게스트와 함께 강화도아침캠핑장에서 저녁 먹고 솔캠하기 [내부링크]

오늘도 캠핑을 갑니다. 오늘은 특별히 게스트가 함께 합니다. 동생 내외가 홀몸이 아니라 박을 하지는 못하고 저녁만 같이 먹기로 하고 놀러 온다네요. 우선 혼자 일찍 도착하여서 텐트와 장비들을 피칭해 줍니다. 왜 캠핑은 하면 할수록 장비가 늘어만 갈까요. 이번에도 중국에서 직구로 구매한 장비를 가지고 왔습니다. 인디언 행어는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발견해서 구입했는데 괜찮네요. 작은 소품들은 수납할 수 있는 가방도 2개를 구입했는데 역시 알리는 잘 찾으면 저렴하고 괜찮은 제품을 구입이 가능하네요. 물론 개중에는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쓰레기 같은 제품도 있지만요. 오늘의 캠핑장은 강화에 위치한 강화도아침캠핑장&펜션이라는 곳입니다. 일주일 전에 급하게 찾아보느라 집에서 가까운 캠핑..

강원도 홍천 산으로캠핑장에서 솔로 캠핑 [내부링크]

9월 첫 주 들어서 역시나 캠핑을 떠납니다. 집과 가까운 캠핑장은 예약을 할 수가 없습니다. 거의 모든 캠핑장이 주말은 모든 예약이 꽉 차서 여러 곳을 찾다가 홍천에 산으로캠핑장의 남는 사이트가 하나 있어서 빨리 예약을 하였고 드디어 주말이 되어서 캠핑을 떠납니다. 서울양양 간 고속도로 강촌 IC에서 한참을 달려서 산으로캠핑장 이정표를 따라서 이동을 하는데 왜 산으로캠핑장인지 알 것 같습니다. 사진과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산으로 가야 합니다. 꽤 가파른 산길을 한참 올라가야 합니다. 길도 좁고 가팔라서 초보가 운전하면서 가기에는 조금은 무서울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게 산길을 달려서 드디어 산으로캠핑장 입구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동안 다녀본 캠핑장 중에서 제일 외진 곳에 위치한 캠핑장이었습..

비 오고 바람 불던 날 청라해변공원캠핑장 솔로 캠핑 [내부링크]

이번에도 솔로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멀리 캠핑을 가기는 어렵고 가까운 캠핑장으로 예약을 하려 했지만 이미 주말에는 모두 예약이 마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금요일에 일을 빨리 마치고 캠핑을 가려고 금토 1박으로 캠핑장을 찾게 되고 집에서도 30분 거리에 있는 청라해변공원캠핑장을 찾고 예약을 합니다. 그러나 변수가 발생합니다. 오후가 되기시작하니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퍼붓고 있습니다. 순식간에 도로에 물이 차고 앞을 보기도 어렵게 폭우가 쏟아집니다. 지난주에 내린 폭우처럼 내리는 것이 아닌지 걱정을 하면서 간단한 장을 보러 마트로 갑니다. 비가 많이 온다면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철수를 하기로 마음먹고 캠핑장으로 향합니다. 다행히 비는 그쳤는데 이제..

김포한강 오토캠핑장 솔로 캠핑 [내부링크]

오늘도 솔로캠핑입니다. 오늘은 그런데 집에서 한 시간 안으로 갈수 있는 김포 쪽의 오토캠핑장에서 솔로캠핑을 즐겼습니다. 집에서 40분 정도면 갈수 있는 곳에 김포한강 오토캠핑장이 있습니다. 올 초 설날에 동계 캠핑으로 다녀온 곳인데 이번에는 솔로캠핑으로 다녀왔습니다. 캠핑장 입구에서 예약을 확인하고 쓰레기봉투를 수령한 후 예약한 사이트로 가서 피칭을 해주면 됩니다. 제가 예약한 사이트는 B-23 번입니다. 다른 사이트와는 거리가 제법 있어서 그나마 김포한강 오토캠핑장에서는 한가한 솔로캠핑을 즐기는데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제 차가 작아서 사이트 안에 쏙 집어넣었습니다. 이번에는 타프를 새로 구매해서 신상 타프로 피칭을 했습니다. 한 여름 캠핑이라 햇빛과 열 차단에 도움이 된다는 블랙코팅된 고투렉타..

원주 치악산 구룡자동차 야영장 솔로 캠핑 [내부링크]

작년에도 다녀왔던 원주 치악산 구룡자동차야영장 캠핑입니다. 올해도 가족 휴가 장소로 예약을 하였는데 가족 휴가 전에 솔로 캠핑으로 다녀왔습니다. 환영합니다. 구룡야영장이 반겨주고 있습니다. 낮에 도착했지만 사진이 없어 야간에 찍은 사진으로 썸네일을 했는데 야간 전경이 더욱 운치가 있네요. 여름 캠핑에는 타프는 필수 같습니다. 한낮의 햇빛도 가려주고 비가 와도 비를 피해서 캠핑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중고로 구입한 코베아 타프 이번이 마지막으로 사용하고 방출해야 할 것 같습니다. 블랙코팅된 타프를 구매하였는데 블랙코팅이 안된 타프는 한여름에는 더울 것 같네요. 텐트는 중국산 티피텐트인데 혼자 쓰기에는 충분히 넓고 피칭을 하기에도 어렵지 않네요. 저렴한 가격에 디자인만 보고 구입한 것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