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큰 맘 먹고 브랜드 신발을 하나 샀는데, 무려 35만원의 거금이 들었다. 소모품에 불과한 신발을 굳이 비싼거 살 필요가 있을까 평소에 생각했었는데, 이번에는 글쎄.. 뭔 바람이 불었는지 그만 충동적으로..
나에게 '내셔널 지오그래픽'이란 다큐멘터리 채널이다. 그냥 그렇게 방송 채널로만 알았던 이 브랜드에서 놀랍게도 오래전부터 옷을 만들었다고 한다. 굿즈같은거를 파는 건 봤었는데, 의류라니... 게다가 그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