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나를 비교하기 시작하면 결코 좋은일은 아니다. 그러나 그동네에 갔을 때 너무나 많은 충격을 받았다면 우리는 새로운 노력을 구해야 할 것이다. 우리동네 마안산공원의 모습 나루공원의 나무들 오늘은 나루..
해운대석각 종류 : 부산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면적 : 제 45호 시대 : 소재지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1동 710-1(동백섬) 신라말의 대시인이자 대학자였던 문창후(文昌侯) 고운(孤雲) 최치원선생이 가야산 입..
첨단영농은 아니다. 오늘은 맘먹고 전자공고앞의 상가를 찾았다. 백문이불여일견, 농진청등의 홈피를 방문도하고 관련업체에도 멜을 보냈지만 깜깜밤하늘이다, 내가 돈안되는 질문한게 잘못이지만 ...그래서 오늘..
다대동(多大洞)은 낙동강구(洛東江口)에 자리잡고 있어 옛날부터 국방의 요새지로 주목을 끌어 온 곳이다. 삼국사기(三國史記) 자비왕조(慈悲王條)의 기록을 보면 5년 여름 5월 왜인이 활개성을 쳐서 사람 1,000여..
1,실내정원조성 재료의 선택 ㄱ, 꽃과 잎이 아름답고 관리가 쉬운 것을 택한다. ㄴ, 재료의 종류는 단순하게 2~4개로 한정 한다. ㄷ, 되도록 키가 작은..
실내에는 화분이나 실내정원을 통해 식물의 여러 가지 기능성을 활용하여 원예활동이나 체험을 할 수 있다. 도시에서 실외원예는 대부분 전문가에 의해서 설치 유지되는 경우가 많아 생활속에 원예는 실내원예가..
유일한 나의 경작지 급성장의 엔진은 아직도 멈추지 않았고 멈출수도 없는 현실속에서 오염이 이제 주거환경의 기본이 되어 버렸다. 거리는 자동차의 매연, 가정이나 사무공간은 유기휘발성 물질과 포름알데히..
여러해 이쁜꽃들을 피우든 게발이 몇해로 이모양입니다. 게발도 수경재배가 된다기에 시도해 가면서 사진을 올릴렵니다.
분명채송화인데, 그냥 이끼라카몬 않되나? 길섶 개울가에 이상한 이끼가 있어 만져보니 이미 가뭄에 바짝 말랐더구먼 처음 나는 석송과 같은 느낌으로 조금 뜯어..
수맥을 찾는것은 오늘날 발달된 장비로 찾는것도 있지만 가장 손쉽고 확실한 것은 버드나무가지로 찾는 것이다. 가볍게 쥐고 가다보면 아래로 당겨지는 가지의 힘은 상당하다. 엘로드(영문자 엘처럼 생겼다하여..
태종대 태종대(太宗臺)는 오륙도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암석해안의 명승지로 영도의 남동단에 위치한다. 파도의 침식으로 형성된 100m에 달하는 절벽과 울창한 난대림, 굽이치는 창파가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글, 황천덕 소매깃 스친듯 한번뵌 님인데 왜이리 보고파 시간은 머얼고 그리움 상사되 아직은 아닌님 내마음 되돌려 기나긴 겨울밤 이밤후 님올까 하늘아래 이보다 아름다울 수가
젊은시절 나는 경남 기장 일광에 있는 모회사를 다녔는데 직원들중 두가지 유형의 취미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하나는 수석이고 또 하나는 춘란의 수집이다. 나는 별로 묘미를 느끼지못해 그냥 등산겸해서 따라다..
옥샘을 철거한 자리에 물이 괴이고 웅덩이가 형성 다음엔 웅덩이의 주인이 부평초로 바뀌었다. 메꽃,호박꽆 메꽃이 몸에 좋다고 우리친구 멜을 보냈는데, 비파나무 이아이들이 이젠 시집갈때가 이나무 여..
울릉도 개척 100년이 넘었다. 그때의 이야기를 자세히 아는 사람도 거의없다. 다만 전해 오는 이야기로 남았을 뿐이다. 개척당시에도 본토와 왕래는 있었다. 주로 쌀을 가져오고 고기를 실어 나르는 일이었다...
용호동 일대를 조선시대에는 분개(盆浦)라고 불렀다.『동래부지(1740)』에 의하면, "분포리는 남촌의 관내에 있으며, 관문에서 28리 거리에 있었다"고 하였다. 지금의 용호1동과 용호3동 위쪽인 LG아파트(구 동..
비단 온천천만이 아니고 전국의 강, 산 그리고 하천들이 지자체와 선거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산책로, 친수공간, 생태복원이라는 이유로 파헤쳐지고 있다. 인간의 힘으로 ? 자연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여기서..
광안리 수변공원, 지금의 젊은이들에겐 꿈속에서 만날 수 있는곳 사진의 계단이 아니고 배경의 그림같은 집도 아니죠. 작은 솔밭 그앞에 그날 님이 두고 간 한마디가 포말이 되어 이루지못한 아쉬움에 몸부림으..
수족관을 만들어놓고 금붕어를 키워보니 그런대로 재미가 잇엇다 그런 어느날 친구들과 낙동강변에 민물낚시를 갔는데, 미끼로 쓸려고 새우를 잡으려고 사각통발을 담구어 놓았는데, 나로서는 처음 보는 이쁜고..
눈따기의 순서 눈따기는 순서가 바뀐 것 같으나 약한눈 부터 먼저 따고 일주일쯤 뒤에 해주면 약한 눈이 먼저 발아 하므로 원기있게 자란다. 가을이 되어서 눈따기를 하게 되..
벌침(일명 봉침), 우연히 인터넷을 보고 알게되어 시작하게 된 봉침, 나에겐 웃지 못 할 서글픈 사연이 있다. 온산공단의 ㅇㅇ산업이라는 회사의 대리라는 직을 맡고 있었다. 자동차회사의 금속제품을 만들어 납품..
연산교차로의 어느 가게에서 이 알로카시아에 넋이 나간 나는 기여코 지난 초겨울 알로카시아를 석대에서 구입했다. 잎도 없는 둥어리를 다른 것을 사면서 덤으로 구했다. 분도 제법 이븐것으로 심었다. 그런데..
오늘은 배낭속에 디카가 있어 맘먹었든 것을 올려본다. 동래기상대 앞, 여기는 내만에 속 드는데, 보도와 도로의 경계석과 보도의 높이가 이렇게 평탄하니 보행자가 얼마나 편켔소? 그래서 시민들 편히해준..
산을 막았습니다. 평소 비가 제법 오면 저기 검게 보이는 부분까지 물이 차오른다는 것이지요. 그러면 강의 규모는 계산이 서겠군요. 이사진에서 보이는 것은 무엇일까요? 장마에 의한 수위의 변화량보다 더욱..
그리 복잡한 도심이 아니면 작은 텃밭을 만날 수 있다. 그런곳엔 언제나 터줏대감처럼 자리한 호박넝쿨이 있다. 얼마나 맛있는 꿀일가? 그러고보니 우리도 어린시절 호박꽃 곷잎을 버껴내고 꿀을 빨아먹었든 기..
분재, 제멋대로 키우면 된다. 그러나 남을 위해 시중에 내놓은 물건이라면 최소의 기본원리는 지켜야 하리라 본다. 그런대 다음의 사진을 보라. 이만큼한 전문가는 업쇼으리라 본다. 그러나 내가 보기엔 너무도 흉..
직 간 가꾸기 직간은 주로 바람이 적고 햇볕이 잘드는 평지에서 자란 나무의 기본적인 형태로 곧은 줄기가 주체가 되어 꼭지까지 서서히 자연스레 가늘어지고 사방으로 가지가 고르게..
가꾸기의 기술 나무를 키우다 보면 각자의 취향대로 키우면 된다. 그러나 나무에도 특성이 있어 그특성을 살리지 못하면 그나무의 아름다움을 볼 수가 없다. 그래서 이제 부터는 그대표적인 기법을 설명해 볼..
국향이 거실가득한 이때는 집을 나와 회사에서도 온종일 코끝엔 국향이 순백의 국화꽃 올해엔 국화를 키우지 못했다. 꺽꽂이했든 모종이 아우의 6/2선거때문에 말라 죽었다. 어 여기 우리집 인가? 엔젤트럼벳..
헌독이나 단지뚜껑도 예쁘게 잘 구워져 탐이 날때가 많다. 그러나 분으로 쓸려면 구멍을 뚫어야 하는데, 이시장 어디에도 구멍을 뚫어 주느데가 없다. 예전에는 도가지파는 분들이 뚫어 주었는데, 그러나 요령만..
명이 울릉도에서 아주 이른봄에 눈속에서 자라는 나물. 바로 "명이"라고 부르는 맛 좋은 산채(山菜)이다. 옛날 개척 당시에는 식량이 모자라 긴 겨울을 지나고 나면 식량이 모두 바닥이 나서 굶주림에 시달리곤..
호박엿 울릉도를 개척할 당시의 일이다. 처음에는 태하의 사달령 고개를 중심으로 하여, 모두 열대여섯 가구가 여기 저기에 산재해 살고 있었다. 그 중 한 집에 과년한 처녀가 있었는데 이른봄이 되어 육지에서..
내가 잘못 알고 있는것일까? 우리어부가 독도에 배를 닿을려면 외무부신고를 해야한다고....달리 말하면 " 비자를 받아야 한다." 그때가 언제부터 입니까? 지금도 그렇습니까? 우리가 아무리 외쳐도 "독도는 우리..
이일을 어찌 합니까? 늦은 봄, 내일이면 여름인데 이미 벌나비 지나간 매화 꽃위에 하얀눈송이가 내리다니 파르르 매화는 떨고 마안산 소나무들도 무거운 가지를 늘어뜨리고 도심은 설국이 되었다. 눈을 뒤..
ㄱ, 잘 붙지않는 넝쿨성 식물 줄올리기 낚시줄을 핫멜트본드로 고정시키고 이줄에 넝쿨을 감아 올린다. 이렇게 감아 올린다. 완성된 모양, 이때가 7월25일쯤. 벌써 이만큼 올라 갔습니다. 오늘이 8월2일 날..
천사의 나팔(엔젤 트럼벳) 은은한 향을 맡으며 차한잔 더덕꽃봉우리가 달렸습니다. 솔바람따라 더덕향 뭍어오고 더덕꽃봉우리 보기만해도 시원한 건조대 제법 마니 자랐죠? 진달래꽃
기본설명 소금강산 천성산!! 원효산과 통합하여 일컫기 전에는 원효산이라 불리던 산이다. 양산의 최고 명산으로 웅상, 상북, 하북 3개 읍면에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해발 922m이다. 또, 천성산은 예로부터 깊은..
신라 말기 학자 최치원이 난세를 피해 해인사로 들어가다 절경에 감탄하고 동백섬에 돌을 쌓아 대를 만든 후, 바다와 구름, 달과 산을 음미하면서 이 바위에 새겨 넣은 이름이 해운대(海雲臺)다. 이후 1000년 동안..
오늘은 정말 산행하기 좋은 날이다. 초여름 더위도 간곳 없고 차갑고 시원한 운무가 전신을 감싸 금정산의 지형 금정산은 행정구역상 북쪽으로는 경남 양산시 동면, 동쪽으로는 부산의 금정구, 남쪽으로 는 동래..
해운대와 광안리, 수영의 지도 보기는 아래 주소창을 크릭하세요. http://bstour.visitkorea.or.kr/mapurl/46495888-12658355 해운대 해운대(海雲臺)는 소나무 숲과 수려한 사빈해안, 그리고 동백나무로 유명한 동..
온천천의 물빛(상)과 서창 주남다리 아래의 물빛(하) 자세히 보시면 위의 그림은 유막 때문에 반사되어 바닥이 잘 보이지않습니다. 오늘 다시 주남다리 부근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비가 개인 후 도로의 오물이..
아기를 다리고 나온 젊은 엄마가 갈닢쪽배를 띄웠다. 까만 강물위에 온천천홈피를 보면 "본 사업은 기존의 치수 이수중심의 획일적인 하천정비 관념에서 탈피하여 맑은 물이 흐르고 생명이 숨쉬는 옛 정취가 깃들..
천사의 눈물 ㅇㅇ마켓, ㅇㅇ션 등으로 접속하면 4500원에서 2500원 특가 활인 등 다양하다. 정말 키워 본사람은 안다. 반대로 실패한 분들도 많다. 나는 다행으로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아래 그림처럼 연못가에..
장미허브의 수경재배는 만이 올라와 있는데, 파라다이스허브라나 이것의 재배법은 애매하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양산시 서창의 ㅇㅇ모빌이라는 회사인데, 사장님께서 엄청 나무와 꽃을 좋아하신다. 내겐 정말..
작은 베란다정원에서는 모양새가 좋은 돌은 필요가 없다. 이끼나 고사리, 혹은 천사의 눈물 등이 차츰 번식해 덮어가면 결코 모양돌은 있어도 빛을 못 보게 된다. 스티로폼으로 바윗돌 만들기(인조석 만들기) ..
재활용시에 많이 나오는 스티로폼박스는 좋은 화분감이다. 그러나 그동안 날씨탓으로 여러장을 구하기가 어려워 이제야 블로그에 사진올립니다. 오늘은 새벽일찍 일어나 재활용박스들을 여러장 모아 사진을 올립..
< 화훼의 분류 > A.생김세(형상)에 의한 분류 식물체의 모양이 어떠한가에 따라 분류하는 방법으로 크게 2가지로 초 본류와 목 본류로 나눈다. 초 본류 : 초 본류는 잘 경화 되지 않으며 줄기는 유연하고 많은 수..
@ 충에 의한 피해 1) 진딧물 a, 생 태 알상태로 월동하고 1년에 10여회 발생하며 잎의 즙을 빨아 먹고 산다. 배설물로 인하여 그으름병이 발생하고 바이러스를 매개하므로 이중의 피해를 입힌다. b, 방제와 치..
우리의 옛선비님들은 난을 그토록 사랑했다. 지금도 난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은 줄 알고있다. 그러나 그아름다움에 너무 빠져들어도 좋지않다고 본다. 필자도 오래동안 난을 찾으러 다녀보았다,..
흙 마사토의 사진 흙 흙은 고체, 액체 그리고 기체 등의 여러가지 상태의 물질이 모여서 이루어진 것인데, 식물이 생육하는 터전이요 젓줄이다. 눈으로 보면 그냥 흙만 보이나 분석해 보면 고형성분(무기물)..
취목(휘묻이) 취목은 어마나무에 붙은 가지에 상처를 준다음 가지를 땅에 묻어 뿌리를 내리게 하는 것이다. 땅에 묻든가 아니면 상처부분에 진흙이나 수태를 붙여 발근시키는 방법으로 실생이나 삽목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