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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홀짝에 익숙한 우리 [내부링크]

학창시절이 생각난다. 친구와 동전으로 홀짝을 하던 때 말이다. 그나마 홀짝보다는 삼치기를 좋아했다. 이때부터였을지 모르지만 돈이 있는 곳엔 홀짝이 있는 것 같다. 우리는 주식을 하고 있으니 주식시장에 대해 빗대서 한번 적어보려 한다. 기본적인 나의 생각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짚어보고자 함이니 동의가 되지 않는다면 그만 읽어봐도 좋다. 위 사진은 10월21일 코스피 일봉차트이다. 그냥 보면 2100포인트 위에서 지지하고 저점반등의 모습처럼 보인다. 어찌보냐의 따라서 다르기야 하겠지만 여러 의견중에 나의 시각이다. 그럼 이후 어찌될지 생각해보자. 1. 오르거나 2. 횡보하거나 3. 하락하거나 한가지만 고르라고 하면 너무 어려운가? 그럼 다 선택할 수 있다면 쉬운가? 맞췄다고 가정하고 그럼 그 이..

#9. 나무를 자라게 한다고 생각해보자 [내부링크]

우리는 지금부터 각자 어떤 과일나무를 기르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달콤한 열매를 따 먹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한번 생각해 보자. 위 그림은 누가 그린것인지 짐작이 갈것이다. 본인이 그렸는데 너무 못 그렸기는 하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그려보았는데 설명을 해보겠다. 사과나무가 자라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씨앗이 뿌려져서 뿌리를 내리고 점점 시간이 갈수록 튼튼한 나무로 변하기 시작하며 어느 시점에서는 과일이 탐스럽게 열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우리는 기다림 끝에 해마다 맛있는 사과를 수확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잘 모르지만 어린시절 시골에서 자라다 보니 동네 옆 과수원에서 아저씨들이 사과나무에 조그만 열매들을 따고 있었던 것을 발견했고 이상하게 여겨서 질문을 했었는데 아저씨의 대답은 여기 열매..

#8. 좋은 종목은 무엇일까 [내부링크]

좋은 종목은 무엇인지, 그렇지 못한 종목은 무엇인지 과연 구분은 할수 있을까? 그 기준은 무엇일까? 요즘에 나의 결론부터 말하면 그런 구분은 없다고 생각한다. 누가 이런 개념을 만들었을까? 생각해 보건데 아마 사람들 사이에서 자연스레 생성된 말이지 않을까 싶다. 아마 흔히들 알고 있듯이 나에게 수익을 가져다 주면 좋은 종목, 그렇지 않다면 안 좋은 종목으로 생각을 많이 할 것이다. 내가 마음에 들면 좋은거고 그렇지 않으면 안 좋은 식의 이분법적인 사고는 분명히 지양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과거 나도 그런 시절 속에서 한참을 헤매던 때가 있었다. 우라나라의 대표주식 중의 한 차트이다. 좌측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에서 수익을 봤으면 좋은 종목 우측 파란색 동그라미 부분에서 손해를 봤으면 안 좋은 종목 빨간색 동..

#6. 주식 쉽게하는게 과연 가능한가 [내부링크]

사람이라면 누구나 노동을 하여 그 대가를 얻는다. 부모님 세대에서는 그게 진리인 듯 받아들였다. 하지만 통화량이 급속도록 증가하면서 통화의 가치는 예전에 비해 하락을 하고 있고 점점 더 그리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요즘 시대엔 제테크가 필수가 되었다. 특히 나에겐 입에 풀칠하기 바쁜 트리플 아빠이기에 경제적인 부분에서 더 뼈저리게 느낀다. 하여간 더 많은 재화를 쌓으려고 하는 마음은 모두 다 같을 것이다. 그런데 사람의 뇌가 본능적인지는 몰라도 좀더 노력을 하는데에 힘쓰지 않고 쉬운 방법을 찾으려고 한다. 주위에 누구는 주식해서 집 샀더라, 누구 아들은 코인해서 몇억은 모았다더라 등등의 결과에만 집중을 하다보니 쉬운 것을 찾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처럼 엄청나게 복잡하고 여러가..

#5. 주식에 내가 컨트롤 할수 있는 것은 [내부링크]

주식시장은 엄청난 변화가 난무하는 시장이다. 변화속에서 어떤 패턴이나 공식이나 기법 등을 찾아 헤매곤 한다. 그러다가 계속 헤매거나 중도에 포기하고 마는 사례는 엄청많다. 유튜브 강의를 보면 패턴, 기법, 공식 등 여러가지 말들로 정형화하는 강의 등이 있다. 물론 난 이런 것들을 비판할 생각이 없다. 그렇게 해서 꾸준한 수익만 낼수 있다면 모로가도 부산으로 가는 행위이지 않을까. 난 좀 다른시각으로 접근해 보고 싶다. 주식에 과연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이다. 딱 하나 있다고 생각한다. 아래 사진을 보고 여러분도 같이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 난 수익률보다 수익금에 더 중점을 둔다. 그래서 내가 컨트롤 할수 없는 수익률에 목메지 않는다. 과거엔 자랑삼아 난 이번에 수익률 몇프로 먹었어 이런적이..

#4. 주식은 필터링이다(두번째) [내부링크]

이번주도 하락의 파도를 맞았다. 언제까지 계사진출처-키움증권HTS속될 지 모르지만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지 않을까. 요즘 동학개미운동에 참여했던 개인들이 하락장을 이기지 못하고 떠나가는 뉴스를 종종 본다. 그에 따른 반대매매도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행복했던 시장을 경험했을 때와 지금은 극명한 차이가 난다. 아래사진을 한번보자. 코스피 일봉차트이며 두개의 동그라미가 있다. 왼쪽 동그라미부분은 코로나19로 급하락을 맞고 호황장이었던 기간이며, 오른쪽은 그 반대의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고 앞으로 어떤시장이 나올 지 알수없는 그런 상태이다. 왼쪽동그라미에서 시작했던 사람들은 매매로 달콤함을 맞보았을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 지금은 어찌 되었을까. 그때 수익 다 반납하고 계좌에 더 깊은 마이너스가 찍혀있어 ..

#3. 주식은 필터링이다. [내부링크]

예를들어 보자. 당신이 어떤 물건을 사려고 한다. 그 물건은 옷이며 구입하기 위해서 실용성은 있는지, 가격대는 어떤지, 물건의 흠집은 없는지, 얼마나 오래갈 것인지, 나와 잘 어울리는지 등등의 나만의 기준을 세워 구입여부를 꼼꼼히 따져 볼것이다. 마찬가지로 주식을 고를 때도 이렇게 필터링이란 과정을 거쳐서 선택을 해보면 어떨까. 그렇다고 100% 거를수는 없겠지만 위험도를 조금이라도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나쁘지 않은 방법 같다고 생각을 한다. 그 동안 내가 공부하면서 느끼거나 익혔던 부분을 한번 적어보려한다. 동의를 하지 않는 분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이런 관점도 있다는 점을 너그러이 봐 주셨으면 한다. 그럼 풀어보겠다. 종목을 볼때 가격과 차트를 먼저 볼 것이다. 그리고 거래량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지도 ..

#2. 주식과 스트레스 [내부링크]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는 몰랐는데 해를 거듭하고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을 잡을 수가 없었을 때는 점점 스트레스로 작용했었다. 어느 날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가 구렁텅이를 계속 파고 있었던 것이다. 구렁텅이를 파다가 가끔씩 보석을 발견하면 '그래 이거야! 이 길로 조금만 더 가면 돼. 거봐 되잖아' 완전 착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몇번의 달콤함이 보이지도 않은 곳으로 나를 이끌고 있다는 것도 모른채 말이다. 그럼 현재는 어떠할까?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주식스트레스라는 녀석이 고스란히 전신에 전달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 난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수익을 잘 내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억대연봉의 수입원이 있는 것도 아니다. 지금은 외부 공급원이 없다. 우리..

#1. 주식하는 여러분은 어디쯤에 있다고 생각하나요? [내부링크]

더닝크루거효과 인지편향의 하나로, 능력이 없는 사람이 잘못된 판단을 내려 잘못된 결론에 도달하지만, 능력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그로 인해 능력이 없는 사람은 환영적 우월감으로 자신의 실력을 실제보다 높게 평균 이상으로 평가하는 반면, 능력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실력을 과소 평가하여 환영적 열등감을 가지게 된다. 코넬대학교 사회심리학교수 데이비드더닝과 대학원생 저스틴크루거는 "능력이 없는 사람의 착오는 자신에 대한 오해에서 기인한 반면, 능력이 있는 사람의 착오는 다른 살마에 대한 오해에서 기인한다"고 결론을 내린다.(위키백과사전출처) 주식 어렵다, 복잡하다, 까다롭다, 화나 한다, 미치게한다, 신기하다, 신선하다 등등의 많은 수식어가 붙을 수 있다. 왜 그럴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