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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필수템] 꼭 필요한 원룸 제습기 추천 [내부링크]

자취를 하면서 필요성을 가장 많이 느꼈고, 자취를 오래 했던 친구들도 입을 모아 꼭 사라고 했던 필수템이 있다면 그건 바로 제습기예요. 막상 자취를 시작했을 때는 1년만 살 거고, 동향이라 햇빛도 잘 드는데 가전 씩이나 필요하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봄이 되자마자 위기를 느꼈어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 자취방은 대부분 원룸이기 때문에 환기를 시키기가 어려워요. 제가 살고 있는 방도 운이 좋게 화장실에 창문이 있어서 두 창문을 열면 바람이 통하긴 하는데, 서로 방향이 안 맞으니 화장실 습기 제거도 겨우 할 정도더라고요. 그리고 방 창문은 보통 한 방향인데 남향이 아니면 해가 잘 안 들어서 쉽게 습해져요. 동향이라서 오전에 햇빛이 들지만 따뜻함도, 햇빛 건조도 잠깐 뜨겁고 말아요. 게다가 베란다가 ..

[아주대 맛집] 깊은 육수맛이 돋보이는 수해복 마라탕 [내부링크]

2022년 2월 아주대 오늘 뭐 먹지 = 중식, 수해복, 마라탕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 마라탕. 완전 한국인인 나는 국물까지 다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다 먹고나면 그릇이 텅 비어있다. 그래서, 국물까지 맛있는 수해복을 너무나 좋아한다. 마라에 입문한 곳이 여기였는데 여전히 여기를 이기는 곳을 못봤다. 물론, 친구랑 올 때는 마라탕을 먹는지 꼭 물어보자. 은근 호불호가 강한 음식 중 하나니까...! 평규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계단으로 올라가야 한다. 친절한 사장님 부부가 맞아주시는 곳이다. 여기저기 붙어있듯 국물에 정성을 엄청 들이신 것 같다. 물론 마라 맛도 강하지만, 한국적인 맛도 함께 나는 느낌이다. 완전 정통 마라탕 느낌보다는 한국식 마라탕이라고 하면 되려나? 지극히 개인적..

[추억 속 아주대] 연어 덮밥 맛집 수원에서도 유명한 만고쿠 [내부링크]

2022년 12월 만고쿠는 안국으로 떠나면서 아주대점은 문을 닫게 되었다. 2022년 2월 아주대 오늘 뭐 먹지 = 일식, 만고쿠, 연어덮밥(사케동) 우리 학교 앞에서 가장 유명한 밥집을 고르라면 만고쿠도 세 손가락 안에 들 수 있지 않을까? 아주대보다도 수원 맛집에 가까운 이 곳은 꽤 멀리 사는 내 친구들 중에서도 와본 사람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모서리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가게라서 한 번 가봐야 아 여기에 있구나 할 수 있다. 주변 덮밥집들 생각하면 가성비 있는 가격대를 유지 중인데, 학교 앞이 워낙 저렴한 가격대를 가지고 있다 보니 특별한날, 꼭 가고 싶은 날에 가게 된다. 이미 다녀온지 좀 지나서, 가격 변동이 있을 수도 있다. 지금은 연어 수급이 너무 어려운 때이기 때문에 가격이 오르거나 양..

오늘 뭐 먹지? 아주대 치맥하기 좋은 치킨 맛집 아웃닭 [내부링크]

2022년 2월 오늘의 아주대 식당 = 치킨, 아웃닭, 순살갈릭 이삿날은 아니었지만, 책상과 행거를 설치하고 나름 큰 일 치뤘다며 학교에 있던 애들과 우르르 몰려서 오랜만에 아웃닭에 갔다. 전에는 꼭 학기 끝물에 시험 다 끝내놓고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들렀던 곳이다. 삼거리 거의 다 와서 술집골목 가기 직전에 있다. 큰 길 따라서 내려오다보면 은근슬쩍 보이는 위치이다. 아무래도 치킨이다보니 여기 역시 우르르 여러명이 함께 먹으러 오곤 한다. 실내 분위기도 치맥하는 여러 무리들이 모여서 시끌벅쩍하고, 조명이 약한 편이라 안은 어두컴컴한 편이다. 치킨이기 때문에 가격대는 2만원 정도이며, 우리끼리는 무조건 순살 반반! 또는 순살 두마리 다른 맛으로! 뭐, 이런 느낌에 맥주를 항상 같이 시키곤 한다. 물론 소스..

오늘 뭐 먹지? 아주대 근본 한식 맛집 미스터쉐프 [내부링크]

2022년 2월 오늘의 아주대 식당 = 한식, 미쉪, 돈까스 솔직히 말하면, 다른 한식집에 비하면 자주 가지 않은 건 사실이다. 왜냐하면 아직 미스터 쉐프에서는 마음에 드는 메뉴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공식처럼 이 식당 하면 이 메뉴! 딱 떠올라야 먹고 싶을 때 가는데, 아직 없다. 아무튼, 나오는 길에 요구르트 하나 딱 집어서 나오기 좋은(최근에 지나가면서 봤다) 근본 한식 맛집인 건 분명하다. 굿커피 골목으로 조금 가다 보면 나오는 미쉪은 복층 같은 특이한 구조가 눈에 띈다. 옆쪽에 (구)다담과 같은 구조다. 생각보다 좁은 가게에 생각보다 많은 자리가 옹기종기 들어차 있다. 그래서 식사 때의 미쉡을 지나가면서 보면 엄청 복작복작해 보이는 게 특징이다. 벌써 까마득한 이삿날 미쉡에 갔었다. 나는 찌개..

[수원 매탄동] 나만 알고 싶은 알곱창 맛집 소곱친구 [내부링크]

매탄동에 위치한 중심상가에는 꽤 많은 곱창집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소곱친구는 웨이팅을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인데, 어느새 네 번이나 방문했다. 최근에 기존 위치 맞은편 2층으로 확장 이전을 하게 되어서 전보다는 수월하게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사진은 전 가게지만, 최근 확장이전 한 곳도 방문했으니 최대한 녹여서 적어볼 생각이다. 기존 가게는 공간이 꽤 협소한 편이라서 예약도 간당간당했는데, 확장 이전을 하면서 예약만 잘해주면 충분히 방문에 문제가 없어 보인다. 이번에 이전하면서 메뉴도 개편되어 세트메뉴는 럭셔리 친구만 남았다. 예약 방법에는 큰 차이가 없으니 참고하면 된다. 곱창이 들어간 찌개를 먼저 내 주신다. 나는 술을 즐기지 않기 때문에 준비운동 느낌으로 뜨끈한 국물을 먹어본다. 내가 소곱친구..

[간단후기] 행궁동 일식 카레 맛집 이치하치 방문하다 [내부링크]

친구의 소개로 처음 방문하고는 반해서 이미 꽤 많이 방문한, 오늘의 맛집은 수원천 옆에 위치하고 있는 이치하치이다. 행궁동에 막 다니기 시작할 때 오오우키친을 참 자주 갔었는데, 두 가게가 서로 1호점 - 2호점이라고 한다. 최근에 오오우 키친도 메뉴가 개편되면서 파스타 메뉴를 하기 시작했다고 하니, 원하는 메뉴에 따라 1, 2호점을 선택해서 방문하면 된다. 두 곳 모두 공간이 협소한 편이라 웨이팅이 자주 있으니 오픈 시간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 나는 갈 때마다 늘 같은 메뉴 조합으로 먹고 있다. 후지야마 카레에 치즈 추가, 명란 크림 파스타 무려 세 번 방문해서 모두 이 조합으로 먹었는데 아직 물리지 않아서 ... 우선 후지야마 카레는 기본 카레라고 할 수 있는데, 치즈를 추가하면 토치로 살짝 태워 주..

[주식]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최종경쟁률 및 상장일정 [내부링크]

월-화 양일간 눈치싸움 끝에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이 완료되었다. 첫 날 밤 22시까지 받았음에도 많은 분들이 화요일 16시 직전까지 존버하다가 들어간 느낌이 강했다. 별 생각없이 신한금융투자 계좌를 만들어버린 나는 선택의 여지 없이 신금투에서 청약을 신청했다. 전례없는 균등배정으로 모두가 90만원만 입금하는 공모주 청약이어서 새로웠다. 사실 전에 다른 청약을 할 때도 늘 최소 증거금을 넣긴 했었다.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 한국투자증권 > 신한투자증권 > 삼성증권 > 대신증권 예상대로 물량은 적은 편인데 이용자가 많았던 한투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사전에 통장을 만들어야만 청약을 할 수 있는데 물량이 많았던 대신증권이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 카카오페이 예상 배정 수량 대신증권 3.24 > ..

[한국투자증권] 카카오뱅크로 개설했던 계좌 찾는 방법 [내부링크]

이번에 카카오페이 주관사를 확인해보니 한국투자증권도 있길래 일단 만드는 것보다 있는 계좌로 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에 계좌 찾기에 도전해보았다. 내가 왜 작년에 일하면서 한투에 분노의 전화를 했는지는 잊은 채로 ... 1. 한국투자증권 어플 설치 제일 먼저 해줄 일은 바로 앱스토어에서 '한국투자' 어플 설치하기 모로쇠로 일관하며 이런 저런 선택을 하다보면 아래 사진 속 메인 화면까지 올 수 있다. 만약 내가 카.뱅/토.스에서 방금 막 제휴 계좌를 만들고 왔다면 제휴사를 선택해서 계좌 등록을 마무리해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나처럼 계좌 등록까지 마쳤는데 생각 없이 계좌 번호를 적어두지 않고 어플을 삭제했거나 하는 모종의 이유로 계좌 정보부터 찾아야 하는 사람들은 일단 '로그인' 메뉴를 선택한다. 간편비..

[주식] 카카오페이 공모주 정보 정리 / 증권사 계좌 개설 이벤트 정리 [내부링크]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주관사 어디일까? 주관사 계좌 혜택 받고 만들어보기 카.뱅 이후로 큰 주식 청약 없지 조용히 지나가고 있는 듯하다. 물론 따상을 친 지/아이/텍도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대규모 공모주 청약은 오랜만이다. 계속해서 한다, 한다 하면서 미뤄오다가 드디어 카카오페이가 왔다.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기본 정보 1. 청약 기간 : 2021년 10월 25일 ~ 26일 (2일간) 2. 공모예정가(가격) :90,000원 3. 상장예정일 : 2021년 11월 03일 4. 주관사 : 삼성증권 > 대신증권 > 한국투자증권 > 신한금융투자 * 전체물량 균등배정으로 최소 수량 20주 = 증거금 90만 원 넣으면 끝 주관사 계좌가 없다면? 광.고 아님 내가 보려고 정리하는 거 나 같은 주린이들은 보통 1-2개..

대학생 카카오뱅크 비상금대출 승인 후기 [내부링크]

휴학하고 계약직 생활을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한 건 신.용카드 발급이었다. 만들 수 있을 때 해놓아야 나중에 필요할 때 유용할거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물론, 급하게 노트북을 바꿔야 할 때 등 유용할 때도 많았지만 불규칙적인 수입 때문에 카드.대금 날짜를 맞추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었다. 그래서 전에 카카오뱅크에서 본 적이 있는 비상금대출을 신청해보았다. 비상금대출은 마이너스 통장 개념이지만, '마이너스 통장대출'과 완전히 똑같은 상품은 아니다. 둘을 비교해 보았을 때 비상금 대출이 훨씬 한도가 적으며, 이자는 높으며, 심사는 간단한 편이다. 비상금대출은 본인 인증을 통해 신용점수를 확인해서 3백만 원을 쓸 수 있으며, 마이너스 통장대출은 1년 이상 재직 중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소득 수준과 신용점수를 확..

오늘 뭐 먹지? 아주대 데이트에도 공부에도 좋은 카페 카파커피 [내부링크]

올해 들어 2번 정도 방문한 아주대 카페 카파커피이다. 사실 제목 적으면서 스스로 띠용 했지만 진짜 맞는 말인걸 어쩌겠는가.. 데이트하기도 좋을 정도로 분위기가 괜찮고, 학교 앞이라 공부하러 오는 분들도 많아서 조용하다. 위치도 원룸촌에 가깝다. 학교로 치면 굿커피 골목으로 들어가서 뒤쪽 골목으로 내려가면 됨... 학기 중인데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니 좀 어이가 없다 ㅋㅋㅋㅋ 눈에 띄는 간판은 아니라서 KAPPA COFFEE 를 찾다 보면 금방 찾을 수 있다. 내부는 생각보다 자리가 많은 편이다. 이번에는 시험 기간이 닥쳐서 방문하니 많은 학우들이 공부를 하고 있었다. 보통은 중도나 열람실 가겠지만 요즘은 거리두기다 뭐다 때문에 자리도 모자라고 해서 카페로 많이들 오는 듯싶다. 주문을 하고 나면 왼쪽에 가..

[수원 인계동] 크로플이 맛있고 분위기도 있는 카페, 딥블루레이크 [내부링크]

자타공인 디저트 덕후인 내가 요즘 열심히 먹고 있는 또다른 디저트는 바로 크로플이다. 선풍적인 유행도 유행이지만, 원래도 크루아상과 와플을 매우 매우 좋아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인계동에서 꽤 괜찮은 크로플을 판매하고 있는 카페 딥블루레이크이다. 커피의 퀄리티도 좋은 편이니 기대하시라 처음 찾을 때는 조금 헤멜 수 있다. 나 역시 여기를 한 번에 찾지 못하고 앞에서 빙글 빙글 돌고 있는 걸 친구가 구제해줬다 ㅋㅋㅋㅋ 뜬금없이 교직원공제회 건물에 있어서 띠용할 것 ... 특히나 가게가 오목하게 들어간 모양새라 더 그런 것 같다. 전체적인 내부의 느낌은 '파란색' 그 자체이다. 오픈된 조리 공간과 함께 구석구석 테이블이 있고, 붐비는 날 간다면 적게 느껴지겠지만 평일 여유로운 시간대에 방문하니 우리 말고 손..

[수원 우만동] 수플레 팬케이크 맛집 모이커피클래식 [내부링크]

오늘은 먹어본 중에 수플레 팬케이크가 가장 깔끔하고 맛있었던 카페를 소개하려고 한다. 사람이 많은 곳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라서 주말에 어디를 잘 다니지 않는데, 이날은 토요일에 대면 시험이 있어 어쩔 수 없이 외출해서 찾은 곳이다. 아주대에서도 꽤 가까운 편이며, 월드컵 경기장이 좀 더 가깝다. 아주대에서 걸어오기에는 조금 멀다. 큰 주택을 개조한 듯한 카페 옆쪽으로 카페 전용 주차장도 있다. 수용 가능한 차가 많지는 않은 편 멀리서 보면 담벼락에 MOI COFFEE 라고 적혀있다. 작은 마당을 걸어 들어가면 문이 나온다. 누가봐도 가정집 현관을 열고 들어서면 카페가 펼쳐진다. 방마다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고, 화장실은 남/녀 각각 하나씩 있는데 여자 화장실이 2층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사진 기준 좌측 ..

[수원 남문] 함박 맛집 그렇게함박이된다 (그함박) [내부링크]

이제 슬슬 미뤄뒀던 음식점 방문 후기들을 여기에 풀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저란 사람이 원체 게으른 존재라 밀렸다고 하기도 뭐한 '손 놓고 방치한'에 가깝겠네요. 아무튼 각설하고 오늘 소개할 곳은 함박 스테이크를 전문적으로 팔고 있는 팔달문(남문) 인근의 그렇게 함박이 된다, 그함박입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알고리즘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1) 제가 가장 좋아하던 학교 앞 함박 가게가 폐업을 했습니다. 2) 만성 장염을 달고 사는 제가 밖에서 무난하게 먹을만한 메뉴가 필요합니다. 혹자는 함박 스테이크가 어딜 봐서 무난하냐고 하겠지만 여타 다른 음식들을 생각해보면, 나름 좋은 곳입니다. 저는 주로 자차로 방문했기 때문에 항상 바로 옆 교동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장이 꽤 붐비는 편이라 한두 바퀴 돌..

[수원 인계동] 베트남/타이 음식 맛집 다이닝인사이공 [내부링크]

아주대가 아닌 곳 맛집 글은 처음 써보는 듯 합니다 ㅎㅎ 나름 두 번 방문한, 인계동 씨네파크 건물에 위치하고 있는 베트남 / 타이 음식점 다이닝 인 사이공 입니다. 3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올라가면 됩니다. 입구가 엄청 넓은 편이고 홀이 바로 보이지 않는 구조라 여기가 맞나? 생각부터 드는데 맞습니다. 다른 손님들과 마주치지 않을 수 있어서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방문 했을 때는 분짜, 짜조, 쌀국수를 모두 주문했습니다. 코시국 전에 다녀왔던 베트남 여행에서 분짜에 반해버려서 분짜를 자주 먹으러 다니는데, 여기도 평타 이상의 맛을 보장해주는 곳입니다. 그리고 분짜에도 짜조가 함께 있어서 맛이 궁금하다면 일단 먹어보고 추가로 주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조금 짭짤하면서도 향이 나도록..

[추억 속 아주대] 가성비 좋고 데이트에도 좋은 미완성식당 (미식당) [내부링크]

2022.06.05 수정 - 업데이트가 조금 늦었는데, 올해 초 쯤 없어졌다. 2020년 휴학 동안 무려 4번이나 방문한 아주대 식당 = 퓨전, 회오리 오므라이스, 해장 짬뽕 파스타 내가 휴학을 함과 동시에 아주대 삼거리에 생긴 맛집이다. 아주대 바로 앞 상권은 가성비 학식 그 자체 상권이라서 이런 느낌의 식당이 없었기 때문에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자리를 잡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도 그런 것이 아주대 앞에서 데이트를 한다고 생각하면 .. 굉장히 막막하기 때문에 그런 학생들의 수요 + 유동인구가 많은 아삼 버프 두 가지가 합쳐졌던 거 같다. 실제로 동기들 중에 데이트 하러 미식당에 간 경우가 꽤 있음 다음 지도에는 미식당으로 등록되어 있는데 대부분 미완성식당으로 부른다. 위치는 정확하..

[팁] 아이폰 움짤 만드는 법 / 아이폰 gif 만드는 법 / 아이폰 라이브포토 [내부링크]

오늘은 아이폰 기본 기능과 카카오톡을 활용해서 움짤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고화질의 움짤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플을 설치하거나 컴퓨터를 활용해야 하는데, 저는 블로그에 첨부하거나 개인적으로 소장하는 목적이 커서 굳이 돈과 시간을 들이고 싶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니 아이폰의 기본 기능과 카카오톡만을 활용해서도 움짤을 만드는 방법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아이폰의 '라이브 포토' 기능을 활용합니다. - 따라서 기존에 움짤을 만들기 위해 준비한 파일이 연사 사진이거나 동영상일 경우 이 방법을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2) 완성한 움짤의 화질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 오늘 활용한 움짤의 경우 화질이 480*640입니다. 우선 움짤로 만들고자 하는 장면 (무언가 움직이는 모습 / 국이 끓는 모습 ..

[팁] 하나금융투자 비대면 계좌개설 / 카카오뱅크 청약 [내부링크]

비가 내려서 잠시 시원해지나 기대했더니 더 습해지기만 한 것 같은 새벽입니다 :( 이번 주는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으로 투자 열기가 엄청났죠..! 청약에는 관심을 안가지다가 카카오뱅크는 원래 잘 쓰고 있기도 해서 청약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원래 이용하던 NH투자증권에서는 이번 청약을 진행하지 않아서 새로 계좌를 개설해야 했는데요, 이번 청약 대상인 카카오뱅크에서 하던 증권사 주식계좌 이벤트가 생각나서 확인해보았어요. [ 카카오뱅크 접속 - 제휴 서비스 - 증권사 주식계좌 ] 제가 확인했던 27일(화) 당시에는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총 3군데가 이벤트 대상이었습니다. 계좌 개설 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증권사마다 다르고, 보통 거래 수수료 우대 + 주식 제공 등으로 구성되네요. 이 중에서..

[팁] BHC 기프티콘 주문하는 법 (홈페이지/카카오톡) [내부링크]

다들 맹더위에 잘 지내고 계신가요? :( 날씨도 덥고 시국도 시국이다 보니 집에 콕 박혀서 에어컨 쐬면서 올림픽만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축구 경기가 있는 날이라서 이르게 저녁을 먹고 경기 보는 동안 먹으려고 치킨을 주문했어요. 친구가 BHC 붐바스틱을 먹으라고 보내줘서 주문하려고 보니 홈페이지를 통해서 주문하는 방법도 있고, 카톡으로 주문하는 방법도 있더라구요. 전에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쓸 때도 보니 쿼터부터는 배달로도 먹을 수 있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홈페이지 통해서 주문하는 게 익숙해서 홈페이지로 주문해봤어요. 먼저 포털사이트에 'BHC 치킨'을 검색해서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줍니다. 홈페이지가 꽤 매끄럽게 돌아가는 편이라 별문제 없이 접속할 수 있고, 접속하자마자 '온라인 주문'을 선택해..

[추억 속 아주대] 아주대 마카롱 맛집 완벽한 순간 [내부링크]

2019년~2020년 초 추억 속 아주대 카페 = 디저트, 완벽한 순간, 크림치즈 마카롱 코X나 시기를 지나면서 없어진 가게들 중 제일 아쉬운 원탑, 마카롱 맛집 완벽한 순간이다. 교문부터 아삼까지 연결된 대로를 기준으로 한쪽은 달X당, 한쪽은 완벽한 순간이 있어서 각자 취향에 맞는 마카롱 가게가 어느 쪽에 있다고 얘기하곤 했었는데... 어느새 복학한지 한 학기가 다 되어가는데, 대면 시험을 제외하고 학교를 간 기억이 거의 없다. 물론 학교 앞 식당과 가게들도 갈 일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지금은 사실 어떤 가게가 남아 있는지, 없어지고 어떤 가게로 바뀌었는지 잘 모른다. 덕분에 갈 때마다 이게 없어졌다고? 이게 생겼다고? 를 반복하곤 한다. 가게 내부가 작아서 테이블은 몇 개 없었다. 그런 덕분에 포장..

오늘 뭐 먹지? 아주대 스프 찐맛집 김형건 술집 [내부링크]

2019년 3월 17일, 4월 30일, 9월 3일, 10월 31일 ... 총 4회 방문에 빛나는 (사실 더 있을 거다) 1년 전 오늘의 아주대 식당 = 술집, 특히 스프, 김형건 술집, 닭볶음탕 김형건은 아주대생들 사이에서도 유명하고, 주변에 사는 지인도 픽한 정말 유명한 아주대 술집이다. 특히 수프의 맛에 빠져서 꼭 다시 가게 되는데 수프가 맛있기로도 유명하고, 친구들 사이에서는 누군가 꼭 기어서 나오는 술집으로 유명하다. 술을 즐겨마시지 않는 나도... 기어 나올 뻔한 적이 있을 정도니까... (생일인 사람들이 가면 주는 과일주 같은 술을 맛있다고 막 마셨다가...) 하여튼, 직원을 호출하면 일관된 톤으로 "네"라고 대답해주는 것도 기억에 남는다. 스프를 강조해서 그렇지 실패하는 안주가 아예 없..

오늘 뭐 먹지? 아주대 빙수 찐맛집 화이트 스노우 [내부링크]

2019년 3월 12일, 4월 7일, 5월 223일, 11월 21일 등... 총 7번 방문에 빛나는 1년 전 오늘의 아주대 식당 = 디저트, 특히 빙수, 화이트 스노우, 오레오 빙수 코로나 덕분에 얼마나 심심하던지 작년에 갔던 식당 기록을 바탕으로 혼자 어워드를 하고 놀았는데, 많고 많은 맛집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상위권에 올라온 밥집이 아닌 곳이 바로 화이트 스노우였다. 1학기 2학기 가리지 않고 시원한 게 땡기기만 하면 바로 갔던 곳이다. 교문에서 쭉 내려가다 보면 얼마 안 있어서 저 시원한 거 팔아요~하게 생긴 간판이 금방 보인다. 아마 가까워서 자주 가는 것 같기도 하다... (200% 경험담) 빙수랑 아이스크림만 파는 곳 치고는 홀이 작은 편은 아닌데, 가격 덕분인지 대학생뿐만 아니라 주변 중, ..

오늘 뭐 먹지? 아주대 소고 Sogo [내부링크]

2019년 3월 4일, 11월 16일 총 2회 방문에 빛나는 1년 전 오늘의 아주대 식당 = 일식, 소고, 돈까스 정식 다른 목표는 다 못 지켜도 하루에 식당 하나는 꼭 올리겠다는 의지를 지키기 위해 또 노트북 앞에 앉았다. 오늘 소개할 식당은 바로 '소고'다. 금액대가 꽤 있는 편이라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소고에서 밥을 먹는 날은 특별한 날이다. 교수님과 식사라든가, 선배님이 밥을 사주는 날이든가, 알바 회식 자리이거나... 실제로 작년에 먹은 두 번도 19학번 후배들에게 밥을 사주던 날과 알바 회식 날이었다. 길치인 나에게는 꽤나 찾기 어려운 골목에 위치해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헷갈리는 골목)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중국집인 현경이랑 무한리필 고깃집이 많이 모여있는 그 골목에 있다. 현경 쪽 골..

오늘 뭐 먹지? 아주대 피자스쿨 [내부링크]

2019년 3월 4일 1년 전 오늘의 아주대 식당 = 양식, 피자스쿨, 포테이토 피자 먹었던 식당들을 쭉 정리해서 뭐 먹을지 고민될 때 보고 고를 수 있게 매일 글을 쓰자던 다짐은 어디로 홀라당 날아가 버리고, 1년이 훅 지나가서 어느새 휴학생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매일 찍은 음식 사진이 있는데 그냥 포기하기는 아쉬워서 '1년 전 오늘'이라는 말을 추가해서 다시 이 시리즈를 써 보려고 하는 휴학생... 작년의 오늘에는 저렴한 가격에 갓 구운 피자를 먹을 수 있는 피자스쿨에 갔었다. 다만 음료수, 피클, 소스 등이 먹고 싶다면 추가로 구매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는 곳이다. 교문에서 쭉 따라 내려가다보면 이제 좀 걸었나 싶을 때쯤 나타난다. 대로변에 바로 있어서 찾기 쉽다. 테이블 수가 많은 편은 아니..

오늘 뭐 먹지? 아주대 에그드랍 EGG DROP [내부링크]

2019월 5월 21일 오늘의 아주대 식당 = 양식(?), 에그드랍, 베이컨치즈 요즘 학교 앞의 가게들이 많이 바뀌고 있다. 그 중에서 에그드랍이 들어온다고 한 곳이 있었는데, 동기가 꼭 가고싶다며 페X스북에 태그도 하고 그 앞을 지나갈때마다 꼭 먹으러 오자며 세뇌를 시켰다. 그래서 화요일 C밥팟끼리 에그드랍을 먹으러 가 보았다. 참 신기한 것은 새로 생긴 곳인데 지도가 벌써 올라와있다는 것이다. 아마 인기가 많아서 벌써 지도에 올라왔지 싶다. 쭉 내려가다보면 메인 거리에 있기 때문에 금방 찾을 수 있다. 사실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사과가 그려진 핸드폰을 들고 정방형으로 감성샷을 찍기 위해 노력중인 곳이 보인다면.... 그곳이 에그드랍이다. 새로 생긴 가게답게 무인주문 포스기가 손님들을 반긴다. 식당 내부..

[추억 속 아주대] 오늘 뭐 먹지? 고씨네 [내부링크]

2022년 1학기를 끝으로 영업을 종료했다. 2018년 11월 28일 오늘의 아주대 식당 = 양식, 고씨네, 닭튀김 카레 감기가 한창 유행이라서 한 번 걸려봤다. 골골 겔겔. 덕분에 화요일도 이날도 밤새 코 막혀서 못 자다가 겨우 잠들어서 오후에 일어나서 학교에 갔다. 동기들이 고씨네로 가자고 해서 자연스럽게 고씨네로 가게 됐다. 굿커피 골목에 바로 있어서 헤맬 걱정이 없는게 너무 좋다. 지나가면서 되게 자주 봤었는데 처음 가봤다. 문 쪽이 아담한데 비해 안쪽으로 식당은 꽤 큰 편이었고, 밥때보단 늦었지만 D교시가 끝난 뒤어서 사람은 적당히 있었다. 전에도 수원역에서 카레를 먹은 적이 있어서 그때를 떠올리며 메뉴를 적었다. 종이에 카레 종류를 고르고 토핑과 매운 정도를 직접 선택해서 주문하면 된다. 그때..

오늘 뭐 먹지? 아주대 스파게티 스토리 [내부링크]

2018년 10월 17일 오늘의 아주대 식당 = 양식, 스파게티 스토리,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벌써 한 달 전에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글을 쓴다. 이 날은 동기님께서 스파게티가 먹고 싶다고 데려가 줬다. 처음 가봤는데 지하에 있다는 것이 의외였다. 수업이 끝나고 바로 갔는데도 손님이 꽤 많은 편이었고, 주문을 하고 나니 식당이 꽉 찼다. 선결제와 셀프로 새단장을 한 번 했나보다. 벽에 선결제로 주문을 하시고, 물 피클 등의 셀프서비스임을 알리는 종이가 붙어있다. 무난하게 까르보나라를 시켰고, 빵도 추가로 시켜서 먹었다. 스파게티는 각자 취향이라 추천할 메뉴는 따로 없지만, 먹었던 까르보나라도 무난한 맛으로 평균은 가는 것 같았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소스가 금방 꾸덕꾸덕하게 굳어버려서 마지막에 먹기가 조금 ..

오늘 뭐 먹지? 아주대 고칸 [내부링크]

2018년 11월 5일 오늘의 아주대 식당 = 일식, 고칸, 연어 덮밥 (사케동) 머리 싸맬 일 없이 고칸 생겼다는 말에 바로 먹어보기로 해서 갔다. 사람은 연어를 충전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____^ 아주대 식당 중에는 사케동이 어디가 더 맛있는 가로 경쟁이 치열한 편이라 더 먹고 싶은 것 같기도 하다. 예전에 파스텔 블루와 핑크로 예쁘게 인테리어 되어있던 집이 있던 모서리 자리에 있다. 모X리 다방과 거의 맞은편, 같은 골목이다. 요즘 들어 아주대 주변에 새로 들어온 것이 많은 기분이다. 가게가 네모반듯하게 생기지 않아서 가게 크기에 비해 공간 효율이 좋지 않다. 새로 오픈했다는 소식이 얼마나 빨리 퍼졌는지 요즘 지나갈 때마다 줄 서있는 걸 보았고, 친구와 먹으러 갔을 때에도 밖에 웨이팅이 길었다...

[추억 속 아주대] 아주대 다담 국수집 [내부링크]

[ 다담은 2020년을 마지막으로 추억 속으로 ] 2018년 11월 27일 오늘의 아주대 식당 = 한식, 다담 국수집, 닭칼국수 1학기 때 가려고 한 날마다 문이 닫혀 있어서 못 갔던 다담. 오늘 문 열었던데 갈래? 란 동기 님의 말에 감기도 걸렸겠다 따뜻한 국물 먹으러 갔다. 가장 자주 가는 굿커피 골목에 조금 걸어 들어가다 보면 나온다. 식당 크기는 적당했고, 이날도 역시나 D교시에 밥 먹으러 나간 날이라 우리 말고 세 테이블이 전부였다. 벽에 간단하게 있는 메뉴를 보고 둘 다 닭칼국수를 시켰다. 솔직히 비주얼을 봤을 때 이미 이건 맛있을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닭고기, 파, 깨.. 후추로 얼큰한 맛을 더해서 고소, 얼큰.. 전에 갔던 칼국수집과 비교하면 조금 더 모던한 느낌의 칼국수였다. ..

오늘 뭐 먹지? 아주대 이모네 손칼국수 [내부링크]

2018년 10월 15일 오늘의 아주대 식당 = 한식, 이모네 손칼국수, 기본 칼국수 오늘도 살짝 친구가 머리 뜯고 있다가 얼큰한 국물 먹고 싶다는 생각이 났다며 좁은 폭으로 메뉴 고민을 했다. 처음에는 라멘을 먹으러 갈까 생각했는데 라멘은 조금 느끼할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칼국수를 먹기로 했다. 항상 메뉴를 고민할 때 포털 사이트에 아주대 맛집을 검색해서 보곤 하는데 꽤나 앞쪽에서 늘 이모네 칼국수를 봤던 기억이 났다. 그런데 다시 찾아보니 이모네 '손'칼국수이다...(!) 나는 길을 잘 몰라서 친구가 길을 찾아줬는데 공원 옆길 골목과 아파트 쪽 골목으로 들어가서 중간 골목에 있다. 지도를 켜고 찾아가다가 어린이집이나 어린이집 노란 버스가 보이면 금방 찾을 수 있다. 처음에 들어갔을 땐 작은 식당이 전..

오늘 뭐 먹지? 아주대 한식 이야기 (메뉴有) [내부링크]

2018년 10월 2일 오늘의 아주대 식당 = 한식, 한식 이야기, 차돌 된장찌개 오늘도 친구가 머리를 뜯을 뻔했지만 함께 밥을 먹게 된 동기가 가보고 싶은 식당이 있어서 바로 가게 되었다. 오늘도 한식을 먹게 되었고, 최근에 문을 열어서 동기들도 가본 적이 없다고 했다. 골목 안에 위치하고 있는데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위치라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지도가 업데이트되어 새로 첨부합니다. ^_____^) KFC 골목으로 들어가서 화산 2호점을 지나고 나니 한식 이야기가 보였다. 식당 크기는 생각보다 큰 편이었는데, 손님이 꽤 많았다. 오늘도 정리하고 있는 테이블에 바로 앉을 수 있었다. 다들 처음 와본 식당이라 추천을 받은 메뉴가 없어서 6명이 각각 다 다른 메뉴를 시켜 보았다. 비빔밥 세 종류, 철판..

오늘 뭐 먹지? 아주대 가치있는 밥상 [내부링크]

2018년 10월 1일 오늘의 아주대 식당 = 한식, 가치있는 밥상, 순두부찌개 요즘 학교 식당에 대한 말이 많아서 점심마다 식당 정하느라 친구가 머리를 쥐어뜯는다. 오늘은 동기들에게 한식을 추천해달라고 해서 '가치있는 밥상'에 가자고 했다. 아주대병원 쪽으로 나와서 길 건너서 골목으로 들어가니 가치있는 밥상이 나왔다. 큰 길에서 골목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아주대 병원 앞으로 찾아가는 방법이 훨씬 쉽다. 식당은 큰 편은 아니었고, 손님은 많은 편이었다. 우리가 들어갔을 때 마침 치우면 되는 자리가 있어서 앉았는데, 우리 뒤로 온 손님 중에 반은 자리가 없었다. 오늘 식당을 추천해준 동기들은 소불고기와 닭볶음 뚝배기가 맛있다고 추천해주었다고 한다. 추천해준 메뉴로 먹으려고 했는데, 국물이 먹고 싶어서 순두부..

[팁] 카드 할인 받고 사전예약 하자! 갤럭시 Z플립3 [내부링크]

갤럭시에서 하반기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출시될 때마다 폴더블 폰의 역사를 써가며 발전해가고 있는 '갤럭시 Z폴드3' 2-30대 젊은 층의 감성을 저격하는 '갤럭시 Z플립3' 그리고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의 확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