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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을 하기로 약속하면 참 설레고 조금은 긴장된다. 보통 양가 부모님께 먼저 인사를 드리고 오거나 혹은 결혼준비를 알려드리는 것으로 그 시작이 진행되는데, 모두가 즐겁고 만족하는 결혼식을..

어느덧 직장인 6년차다. 사무실에 출근할때면 습관적으로 같은 가방을 들고 집 밖을 나서기도 전에 퇴근을 생각한다. 보통 이런날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가끔 사무실에 좀 꾸미고 가볼까 싶은 생각이 드는 날도..

웨딩밴드를 맞추기 위해 까르띠에 매장과 함께 둘러본 곳 중 하나가 티파니앤코이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웨딩반지를 맞추기도 하고, 티파니는 워낙에 유명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둘러보고 싶었다. 나는..

벚꽃피는 4월이 오면서 결혼식 시즌도 함께 돌아왔다. 여기저기 청첩장이 날아들고, 결혼식 하객패션을 고민하게 된다. 평소 나는 여성스러운 패션을 즐겨입는 스타일이라, 오늘 준비해본 명품 가방은 여성미를 한..

결혼 준비 시 본식 및 촬영 3개월 전에 준비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웨딩링이다. 우리는 종로나 청담 예물 샵보다는 브랜드 웨딩반지를 선택하여 잠실 롯데 에비뉴엘에서 둘러보았다. 까르띠에, 불가리, 티파니 앤..

집 근처 문정 법조단지에서 주말이면 종종 밥을 먹으러 간다. 송파로 다시 이사오고 1년 정도 지나니 내가 좋아하는 식당이 생겼는데, 그 중 한 군데다 청담 초밥이라는 식당이다. 종종 강아지와 산책할 때나 가..

부담없이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명품 가방 추천 명품이 대중화 되어 있는 요즘, 꼭 격식있는 자리에만 명품을 들고 간다는 건 옛말이 되었다. 20대 대학생부터 30대 직장인까지(혹은 그 이상)편안하게 들 수..

롯데부여리조트 여행 2월에 다녀온 롯데 부여리조트 날이 추울까 걱정했으나 다행히 따뜻했던 2월의 어느 주말이였다. 서울에서 내려가는 길도 밀리지 않았고, 도착한 부여는 한적하고 따스했다. 롯데부여리조트..

한남동 소고기 오마카세 소와 나 설 연휴에 예약해서 다녀온 한남동 소고기 오마카세 식당 '소와 나' 커플 혹은 친구와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맛있는 오마카세를 먹을 수 있는 곳 한남동 오마카세 집 소와 나..

송파구 문정동 법조타운 돈까스 흥도식당 방문기 동생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흥도식당 지난 주 먹으려고 했으나 히레카츠 품절로 인해 먹지 못했던 곳 토요일 점심 1시 30분쯤 다시 재방문 함. 우리 앞에 한팀 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