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이미지 작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하면서 기본이 되는 해상도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한다. 포토샵과 일러스트에서 작업을 할 때 해상도는 잘 알고 있어야 같은 작업물이어도 이 해상도에 따라 퀄리티가..
앞 포스팅에서 포토샵의 비트맵 이미지, 일러스트의 벡터 이미지에 대해 알아보았다면 이번엔 포토샵과 일러스트 각각의 장점은 무엇이며 어느 디자인 작업을 할 때 어떤 프로그램을 써야 할지를 ..
그래픽 디자인 프로그램의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일러스트) 이 두 프로그램의 차이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쉽게 얘기하면 사진을 다룰 땐 포토샵, 그림을 다룰 때는..
자주 해 먹는 음식 중에 하나가 감자전인데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감자채전. (하지만 우린 그냥 감자전이라고 한다) 일반 감자전처럼 강판에 갈아서 하는게 아니라 채를 썰어서 좀 더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오늘은 기록으로 뭘 남길까 고민하다가 이 영화가 생각났다. 비가 오는 여름날 집에서 선풍기 틀고 (물론 회사 나가지 않는 평일날이면 더 좋다) 맛있는 간식과 함께 집에서 편안하게 이 영화를 보면 그 자체만으..
편스토랑을 챙겨보는 편은 아닌데 저번 "규리또리또"가 맛이 있어서 편의점에 간 김에 12회 차 우승 상품이 또 나와서 구매하였는데,,, 너무 기대가 컸던 것 같다. 맛이 없는 것은 아닌데 예상되는 맛이다. 맛..
예전부터 블로그를 매번 해야지 해야지 마음만 먹다가 망할 코로나가 시작되며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맨날 뭘 하는 걸 좋아하던 내가 집에서 안전하게 할 만한 걸 찾다 보니 당연히 생각나는 건 블로그였..
집들이 음식 메뉴 추천 두 번째는 친구들과 지인들 초대할 때 만들었던 음식들이다. 메뉴가 점점 갈수록 최대한 요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거나 시간이 걸리더라 미리 준비할 수 있고, 좀 더 색다르게 보일 수..
포스팅이 뭔가 거꾸로 쓰게 된 것 같지만, 오늘 추천할 집들이 메뉴는 내가 했던 집들이 중에 가장 마지막 버전이며, 양가 부모님을 초대해서 했던 집들이 음식들이다. 잡담 : 이사 후 1년 뒤에 결혼을 했고 이..
경주 여행 중 기억에 남는 몇 가지가 있다. 옛날 수학여행때는 보지 못했던 월정교, 다시 봐도 멋있던 안압지 야경, 다시 보니 생각보다 작았던 첨성대, 재미있는 추억이었던 흑백사진 촬영, 잊히지 않는 떡..
캠핑이 유행하면서 작년에 급으로 지른 것들인데, 전문적이진 않지만 그냥 작게 시작해보았다. 원터치 텐트, 캠핑매트, 아기자기한 캠핑 테이블까지. 사고 나서 한동안 너무 바빠서 나가질 못하고 아쉬운 마음에..
주말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집에 감자가 많아서 약간은 해치울 겸(?) 감자를 다 삶아버렸다. 감자를 이용해서 여러 가지 요리가 가능한데 그중에 그냥도 먹을 수 있고 빵에도 넣어 먹을 수 있는 감자..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바람을 쐬러 강화도에 다녀오는데 갈 때마다 고민이 어느 카페를 가느냐이다. 강화도에 워낙 예쁘고 멋있는 카페들이 많아서 매번 고르기가 힘들다. 이번에 간 곳은 ‘매화마름’이라는..
'어느 것이 조화인가 생화인가?' 식물을 좋아하는데 이게 키우는 일이 보통일이 아닌 것 같다. 이사 오고 나서 집을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맞추고 나름의 플랜테리어를 하고 싶어서 식물들을 하나둘 집에 들여놓기..
책상에 앉아서 오래 작업하기도 하고, 자꾸 밤만 되면 다리가 붓고 저리다. 남편도 근육통이 심한 편이라 매일같이 마사지 기계 사자고 노래를 불렀다. 결국 마음먹고 "테즈와 마사지건"을 구입했다. (기승전사기..
결혼하고 맞이하는 첫 시어머님 생신. 결혼 후, 남편과 집안일을 상의할 때 앞으로 양가 부모님 생신선물은 용돈으로 모두 드리자라고 결정했기에 선물은 현금으로 준비. 근데 뭔가 첫 생신이신데 용돈만 드리기..
며칠 전 시어머님께서 열무김치를 보내주셨다. 열무김치를 보는 순간 '아 열무국수를 해 먹어야겠군' 싶었다. 역시 더운 여름엔 열무국수 한 그릇 먹고 선풍기 바람을 쐬며 거실에 누워 TV 보는 게 최고지. ..
제목이 왜 남편이 아닌 남자친구 생일 케이크인가. 그거슨 지금의 남편과 사귈 때 첫 생일 케이크였기 때문이다. 사귀고 첫생일 선물을 뭘 해줄 것인가 고민하다가 요리+선물로 결정(선물도 비싼거해줬던거 같은..
편스토랑을 챙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어쩌다가 몇 번 보기는 했었다. 그런데 마침 물이 다 떨어져서 편의점 들렸다가 정말 우연하게 본 "규리또리또" (뭔가 어렵다...규리또리조또라고 자꾸 읽음) 게다가 사이다..
라탄 재료가 남아서 뭘 만들까 고민하다가 전에 친구가 사준 "튤립 꽃 조명"에 라탄 옷을 만들어 주기로 했다. 튤립 꽃이 불도 켜지는 예쁜 조명인데 뭔가 화분이 라탄으로 되면 더 예쁠 거 같아서 바로 작업 시..
잠잘 때 더워서 깨는 한여름이 오고 있다. 에어컨으로 어찌어찌 지낸다 하더라도 누웠을 때 패드 부분이 넘나 뜨끈해진다. 그래서 "쿨매트"를 사기로 결심. (기승전사기) 잡담 : 우리 집은 빌라인데 바로..
라탄 소품을 좋아하는데 이게 은근히 비싸다. 그래서 어차피 손으로 만드는 것도 좋아하기도 하고 한 번쯤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나 혼자 산다에서 라탄 만들기가 나오는 걸 보고 나니 뽐뿌가 제대로 왔다...
전부터 시작해보고 싶었는데 마음만 있고 실행은 하지 못한 채 시간이 흐르고 흘러 오늘까지 왔다. 이제는 정말 시작해야지. 나에 대한 기록과 그리고 생각, 잡다구리 한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채워가고 싶다. 블..
퇴근 후 늘어져서 TV를 보는데 생활의 달인에서 너무 맛있어 보이는 떡집이 나왔다. 달인이 9살 때부터 떡을 만들기 시작해 거의 5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만드셨다고 한다. 그리고 떡을 만드는 과정이 나오는데,..
결혼 후 "남편 첫 생일 케이크"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집에 오븐이 있긴 하지만 케이크 외에도 만들 것이 넘나 많기에 간편하게 노오븐 백설 초코케익 믹스로 결정! 반전 용돈 케익은 전부터 계획하고 있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