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지나 여름이 다가오는 날이 되다 보니 나들이할 일이 많아지네요. 가족, 연인 또는 친구끼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서울숲을 한 번쯤은 찾아 가보실 거예요. 서울숲은 산책로도 잘 되어 있고 편의시..
두번은 정말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곳을 다녀왔는데 두번만에 다시 아재스타일로 돌아온 맛집 탐방기 시작합니다. 뭐 그쪽도 좋긴한데 남정네들과 갈때는 이런곳이 더 편하고 좋긴 한것 같습니다. 게다가 속이..
비가 부슬 내리는 일요일 역시...성수동은 유난히 공장을 개조한 카페가 많은거 같아요. 대림창고나 바이산같은 성수동 유명한 카페들도 공장이나 창고를 으리으리하게 개조해서 사용하고 있으니, 참...생각의 전..
일요일에는 성수동에서 교육이 있었습니다. 휴일에도 자기계발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나를 칭찬합니다. ㅋㅋㅋ 성수동이 요즘 핫플레이스인지라 맛있는 식당이랑 카페도 많더군요. 주말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했..
오랫만에 만난 형님들과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중 문정동을 잘 아는 형님이 양꼬치를 제안하더군요 캐쥬얼 하니 괜찮다고. 보통 양꼬치는 2차로 많이 가긴 하는데... 뭐 나쁘지 않아서 직행 했습니다. 외부에서..
누가봐도 먹방아재가 일기쓰는 느낌인데 필명을 먹방요정이라고 해서 지인들한테 욕먹고 있는 먹방요정입니다ㅎ 뭐 어쩌겠어요 이미 많이 썼는데 이제와서 바꾸기도. 그냥 쓰지뭐~ 10년전쯤에 강남역 인근에 사무..
사무실 분들과 점심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초원 종종 갔는데 요근처가 카페들은 많은데 밥집들이 은근히 가격들이 좀 있는편이라 선택이 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길을 건너가자니 멀고. 이제 뭐 완연한 봄 같아..
이름이 생소하죠? 포두부보쌈이라니. 사진을 이렇게 보고나니.... 카메라 렌즈좀 잘 닦아야 겠네요 잠실에서 병원치료를 받고 아는형님을 만났습니다~ 맛있는걸 사주신다고 하기에 원래는 회전초밥집을 갈까 했지..
몇년동안 매번 지나가면서만 봤는데 처음가봤다ㅎ 강동인들에게는 빗살무늬토기로 잘 알려져있는 사거리ㅋ 몇번을 지나가도 안가봤는데 성남시민의 손에 이끌려 가보게됐다ㅎ 조금만 늦게 들어갔으면 줄을 서야..
일정을 마치고 빠른시간 아는 형님이 없어서 못먹는 닭을 맛보게 해주시겠다며 저를 이끌었어요ㅋ 화려한 웨스턴 스타일의 호프같은. 대각선으로 같은 집이 마주하고 있더라구요 영어로 되어있어서 다른 집인줄..
한창 유행하던 달고나커피 이제 바나프레소에 메뉴로도 있더라구요 사실 저번주 한번 시도해봤으나 계속 젖기에 실패하고 중도포기ㅎ 오늘은 본가 온 김에 일명 도깨방망이로 불리는 기계신이 있어서 도전해봤습니..
오목집 리뷰에서 이 사진에서 끝이났죠?ㅎ 연결되는거니까 한번 보고 오세요ㅎ https://mukbangyojung.tistory.com/12 종각역 족발은 여기서 오목집 광화문점 어제 저녁도 이렇게 먹다보니 터져나오는 제 살들을..
어제 저녁도 이렇게 먹다보니 터져나오는 제 살들을 주체 못할 수준이 되어가고.... 아 이제 진짜 운동해야겠어요. 확찐자는 이미 되었으나... 이제라도 매일 운동하면 나아지겠죠? 이제 블로그도 매일쓰는데 운동..
일찍부터 모임이 있어서 9호선타고 신논현으로 향했습니다. 6시가 약속인데....이사람들이 5시반도 안되서 어디냐? 다왔는데 언제오냐? 이사람들 후리하구만 직장인들이 6시도 안되서 마구모이네 뙇 도착 몇번왔..
주말간 배민 수수료 문제로 시끌했죠? 독과점이 되면서 문제가 터질줄은 알았으나 이런시국에 뻥 터트릴줄이야.. 항간에는 배신의 민족 배민이라는 얘기들도 많이 나오네요 일단 여태까지 상태를 보면. <출처:김..
광고는 하도 보이는데 유해진형님히 하도 광고도 맛나보이게 찍고 계속 못먹어서 유혹을 못참고. 주문했더니 주말이라 그런건가 요즘 빈정상한 배달앱 말고 매장 직접전화로~ 무려 한시간반이나 걸린데요~ c 매운..
하ㅡ 지하철에서 열심히 쓰고 있었는데 환승하면서 뭘 잘못만졌는지 초기화되서 처음부터 다시 쓰고 있습니다ㅜㅜ 방배동에서 교육이 끝나고 방배동 회사다니는 친구에게 전화했더니 야근은 없으니 잠시만 기다리..
방배동에 교육받을 일이 있어서 왔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었고, 같이 오기로 한녀석이 안오신 덕분에 혼밥~ 오다가 보았던 노브랜드버거를 가봐야겠다하고 직행 노란 간판과 캐쥬얼한 인테리어는 마음에 드는데 코..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의정부를 갔어요 이제 아이가 좀 커서 작은차를 팔고 좀 큰차로 바꿔볼까 팔고 사고좀 알아보려고 의정부 153모터스라는곳을 갔습니다. 차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 옛날 각그랜져까지! 차가..
안뇽하세요 먹방요정입니다~ 요즘 코로나와 바쁜업무로 도통 못나가다가 어제 모임이 있어 댕겨왔습니다ㅎ. 뉴트로 갬성이 아직 대세인가봅니다. 사실 1차를 다른곳을 갔다가 별로여서 대~충 먹고 나온후 사람들..
어제먹은 술이 안깨서 밤이 다되서 쓰네요.... 기와 모양부터 있어보이는 외관을 자랑하는 우시야 역삼점입니다. 개나리 아파트 맞은편 골목에 있구요. 지도는 마지막에 첨부드릴께요 앞에 아기자기하게 요렇게..
문정동에 한 2년정도 있었는데...(그때 사무실이 문정동이었어요) 예전 논밭이던 문정동과는 달리 지금은 법조타운과 수두룩 빽빽한 건물들이 들어서서 정말 신도시를 연상케 하지요. 친구가 문정동에 있어서 만날..
바우뫼로. 이름이 특이하죠 길 이름입니다. 일이 있어 양재에서 미팅 후에 괜찮은 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체인점입니다. 제가 모르는건지 안유명한건지 세상엔 체인점이 많은것 같아요 이름..
구리시 인창동에 가면 밥도둑이 있습니다. 간장게장 아니구요~ 이름부터 생선의 친근함이 느껴지지 않습니까?ㅎ 몇가지 먹어보았는데 역시 대표메뉴인 고등어조림만한게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갈치를 그닥 안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