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정도는 야영을 즐겨야 쉬는 거임 ㅋ.ㅋ 캠핑클럽 방영 후 더 유명해져 버린 용담 섬바위 대전 동생들과 노지 포인트로 이야기를 이리저리 나누던 바로 다음 주 캠핑클럽에 방영되어 유명세를 탔다. 뭐랄..
표 작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칸 수' 한글을 처음 접하시거나, 어려워 하시는 분들은 표 만들기를 어려워한다. 표를 합쳐야 되고, 나눠야 되고, 칸이 넘어가서 A4 용지 설정이 넘어가는 등등. 표에 줄과 칸을..
대전 캠 동생들과 갑작스러운 아침 작별 인사를 하고 내려오는 길. 허전한 마음을 달래려 어스름한 중국집을 찾아 나섰다. ㅋ 허전한 마음은 먹어서 배를 채우는 포만감으로 채워야지~. 문을 열고 들어가 앉자 할..
즐거운 만남과 즐겁지 아니한 만남("비") 우리 중에 비를 몰고 댕기는 사람 누구여? 1. 만남 즐거운 만남인 캠 친구들과의 만나는 첫 사진은 기분 좋은 시작이다. 다들 잘들 지내고 있었는감~~? 다들 텐트를 치..
금요일은 일주일의 시작이다. 금요일 아침 눈을 떠 일터로 향하는 운전은 즐겁다. ^^ 목요일까지는 내 차님을 억지로 끌어다가 일터에 갖다 놓는 느낌이지만, 금요일은 차의 컨디션도 가뿐한 거 같으며, 운전대를..
새로운 장소를 여행하러 떠나는 걸음은 언제나 두근거린다. 목적지를 검색한다. 좋은곳을 메모하고 그 중 이번 여행지에 맞는 장소를 고르고 골라 떠나기위해 짐을 챙겨 차에 앉아 시동을 걸고 운전대를 잡았을..
용추폭포 가는 길 그리고 남창계곡 너무 너무 더웠다. 이번 여름은 그냥 뭐 35도는 기본인거지 ㅋ 며칠전 비가 제법 내려서 용추폭포에 다다르면 수량이 많아서 멋있을거 같았다. 하지만, 봉2를 안고 1.5키로를..
아쉬움에 여름 휴가 2탄을 간다. 비와 함께 휴가 48시간을 씻겨 내려간 후 집에 돌아와 다시 나갈 채비를 한다. 어디로 갈까? 부안 채석강 갈까? 그래. 가자. 도착해서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부안 대명리조트에..
2019년 여름 휴가는 비로 시작해서 더위로 끝났다. 문봉스는 왜 비와 함께 하는지 모르겠다. 끊고 싶다. 비~ 집밖은 개고생으로 알고 있는 얘들을 끄집어 나오기는 여간 쉽지 않다. 그리하여 가까운 장성 편백치..
한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단축키 활용이 생명이다. 모든 건 내 입맛대로 써야 된다. 한글에 대해 잘 모르지만, 나보다 더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한글 프로그램을 공부하고자 할 때, 어려운 부분이 무엇인지(?) 고..
수족구 초기 증상이 나타나다. 발열, 발진, 침질질~ 우리 봉2도 요즘 유행을 비켜 가진 않았다. 매년 6 ~ 7월 왕성하게 인기있는 수족구에 걸린것이다. 주로 4세이하에 발생하는 수족구라는 병은, 강력한 감염으..
꿈은 이루어 진다고 했던가? 3년동안 막연한 기대와 꿈을 바랬다. 쉽게 캠핑을 하고 싶다! 라는 욕망! 텐트 생활에 지친(2년밖에 안했다..) 나는 힐링을 하는 것인가? 무엇을 위해 이 많은 짐들을 싸고 풀기를 반..
봉스 생일 선물로 내 자신한테 선물한 갤럭시 워치다. 손목을 조이는 것같은 기분에 평생 시계를 차지 않았지만, 시간을 자주 확인한다는 스스로 위안(?)을 삼으며 구매했다. 처음에는 46mm가 배터리 용량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