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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DSLR 카메라에 담긴 세상_3편 미국 콜로라도 덴버 도서관 & 아트 뮤지엄 [내부링크]

출처: maps of the usa 방구석 부터 세계 끝까지 덴버에서 세 번째 주말, 무더위 속에서도 덴버 인기 명소를 찾아 다녔습니다. ️주 의사당 ️컨벤션 센터 ️공공도서관 ️아트 뮤지엄 다 도는 데 2시간 반정도 소요되었으며, 현재는 볼 수 없는 전시품들도 있기에 나름 의미있는 기록이 될 것 같습니다. 콜로라도 주 의사당 Colorado State Capitol 이 건물은 콜로라도 주 의사당으로, 1890년에 건설되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실제 금박으로 구성된 황금돔입니다. 건물 자체를 멀리서 보는 것도 좋지만, 다락방/돔으로 99개의 계단을 오르면, 덴버 시내와 로키산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 Colorado Convention Center "I See W..

캐논 DSLR 카메라에 담긴 세상_2편 미국 콜로라도 덴버 [내부링크]

덴버 다운타운 다운타운 덴버 미국 콜로라도 덴버 다운타운 덴버 콜로라도주에서 두 번째 주말입니다. 7월 4일 독립기념일로 아쿠아리움을 견학하고 불꽃놀이 행사에 참여하는 여정이었습니다. 16th Street Mall 은 1.27km정도 되는 영화관, 카페, 레스토랑, 세포라 화장품 매장 등이 있는 거리로, 웨스트민스터와는 다른 분위기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꼭 가봐야 할 장소입니다. 덴버 아쿠아리움 1-303-561-4450 Downtown Aquarium 700 Water St, Denver, CO 80211 미국 다운타운에서 아쿠아리움까지는 대중교통으로 20-30분, 도보로는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영업시간 아쿠아리움 입장료 ️성인 (12-64) $26.50 ️경로 (65+) $24.99 ..

캐논 DSLR 카메라에 담긴 세상_1편 미국 콜로라도 [내부링크]

카메라 출처: iStock 캐논 EOS 350D +렌즈 EF 28-105mm F3.5-4.5 II USM 오래전, 니콘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다가, 캐논 디지털카메라로 갈아탔습니다. 디지털카메라의 시대가 오면서, 초보용 / 취미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 많이 나왔고, 기존의 필름 카메라를 도태시키면서, 저도 결국은 니콘을 중고매장으로 떠나보내야 했었습니다. 새로 구매한 제품은, 보급형 디지털 DSLR 캐논 350D으로, 2005년도에 출시된 2.2 X 14.8 mm 크기 8백만 화소 제품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정상에 머물 수는 없는 걸까요? 일반 필름 카메라가 어린 시절의 모습을 담아줌에 고마움도 잠시, 니콘 필름 카메라로 촬영하고 인화한 사진들이 두꺼운 앨범 여러 개를 채워줬던 것도 잠시, 디지털카..

일본 도쿄 여행 교통 패스 ️ 발급 중단 대체방안 [내부링크]

여정 둘째 날 오후 12시 반이 조금 지난 시간, 신주쿠구에서 미나토구 더 프린스 파크 도쿄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1분 1초도 아까운지라, 신속하게 객실을 둘러보며 잘 정리된 커튼을 걷어 창밖을 보았습니다. 도쿄의 상징인, 맑은 하늘을 보며 잠시 숨을 돌리고, 아카바네바시 역으로 향하였습니다. 오에도선에서 한조몬선으로 환승하고, 아오야마잇초메역에서 내려 시부야로 가기 위해서입니다. 후쿠오카 여정에서는 '버스 낭만'이 있었다면, 도쿄 여정에서는 언제나 지하철 낭만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짐들은 객실에 두고 왔지만, 오늘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교통 패스 (짝꿍이 예전에 도쿄에서 사용했던 스이카와 파스모 교통카드 두 개)를 모두 챙겨 나왔습니다. 우리가 가진 소중하고 낡은 플라스틱 교통카드를 아카..

️ 일본 도쿄 여행 <신주쿠 교엔> [내부링크]

Iphone 13Pro 신주쿠에서 찬란한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일찍부터 일어나 신주쿠 교엔을 다녀오기 위해서 사랑과 정성 가득한 식사를 하고 나와 구글맵을 켭니다. 신주쿠 교엔 쪽으로 천천히 산책을 시작하였습니다. 상쾌하고 조용하고 차분하고 평화로운 이 도시의 풍경을 열심히 담다 보니, 어느새 신주쿠 교엔에 도착하였습니다. 여전히 거리에는 토한 흔적이나, 침, 쓰레기 등이 보이지 않았으며, 이 지역에는 불금이 없는 듯 고요히 지나간 듯 했습니다. 신주쿠 교엔 입장 오전9시-저녁6시(월요일 휴무) 신주쿠 교엔 11 Naitomachi, Shinjuku City, Tokyo 160-0014 일본 오전 9시에 오픈하는 신주쿠 교엔입니다. 입구는 신주쿠 문과 오키도 문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현금으로 500엔입..

< 애플 10년 > 아이폰 4S부터 아이맥까지 / 아이맥매장 구매 / 언박싱 [내부링크]

방구석부터 세계 끝까지 애플 Apple 사진 & 글 by 배뚱부부 애플 APPLE 1976 이 세상의 창업자들은 애플의 창업 관련 이야기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져보았거나 스티브 잡스에 대해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애플은 1976년 4월 1일에 설립하였습니다. 제가 태어나기 훨씬 오래전부터 이미 존재해 있었습니다. 저는 분명 2011년 미국에서 첫 아이폰을 접하게 되었는데 말입니다. 세상 모든 만물이 어찌나 넓고 위대한지요. 사소하게 여겼던 작은 아이폰이 이젠 제 삶에 크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가장 심플한 일상에서 가장 복잡한 일상으로 인류를 초대하게 된 이 애플은, 역설적인 듯, 겉으로는 매우 심플함을 강조하며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처음 제 손에 들어오던 당시, 아이폰뿐 아니라, 노트북, 데스..

미국 유학생활 /미국 원조 버펄로윙 / 나이아가라폭포 / 쌍무지개 [내부링크]

미국 뉴욕 버펄로 ️오늘 소개할 곳은 미국 버펄로입니다️ 뉴저지 몽클레어에서 5-6시간 정도 거리로 미국 버펄로까지 열심히 달려가 봅니다. 캐나다 바로 앞까지 갈 수 있다는 설렘이 컸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버펄로 윙에 대한 기대감도 컸습니다. 우리 셋은 휴게소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면서도, 버펄로 윙의 맛을 상상하는 대화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332 Prospect St, Niagara Falls, NY 14303 미국 미국과 캐나다의 경계 그리고 쌍무지개. 미국의 뉴욕 주, 캐나다의 온타리오주에 걸친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폭포인 나이아가라 폭포는, 나이아가라 강을 따라 나이아가라 협곡의 남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 개의 거대한 폭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진을 촬영한 시기는 겨..

나이키 신상 커플 운동화 ️ 한국 일본 매장 비교 [내부링크]

로고 출처: https://www.dreamstime.com/ 이 로고 중 가장 눈에 띄는 로고가 무엇인가요? 저는 나이키와 언더아머, 노스페이스입니다. 최소 1개 상품은 소장하고 있기 때문에, 로고가 저한텐 익숙합니다. https://1000logos.net/nike-logo/ 스포츠 의류, 운동화, 모자 등을 판매하는 수많은 대기업 중에, 독보적인 기업은 나이키입니다. 나이키의 로고는 니케의 영혼과 날개를 상징한다고 하는데,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배뚱부부가 로고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해 본 후로, 기업들의 다양한 로고와 로고의 의미에 대해 꽤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았지만, 심플 이즈 원더풀인 것 같습니다. 저희 배뚱부부의 개인 사업 로고는, 배뚱..

도심 속의 미술관 <도쿄 네즈 미술관 > 비 내리는 일본 정원과 예술세계 [내부링크]

숙면을 취한 뒤, 오전 7시에 33층에 있는 조식 부페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따뜻한 커피와 차, 두유, 과일주스 등을 마시고, 객실에 돌아와, 어젯밤 편의점에서 재구매한 R1 요구르트를 또 마셨습니다. 차고 넘치도록 식사를 했으니, 오늘 일정 소화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번 여정에서 저희가 사용했던 앱은, 트리플 앱입니다. 간단하게 일정을 추가하고 삭제하기를 반복하며, 오늘의 여정을 잠시 상의한 후, 첫 스타트로, 네즈 뮤지엄이 당첨되었습니다. 촉촉한 비와 흙냄새를 맞고 싶은 그런 날, 운치를 한껏 더 느끼고 싶은 그런 날, 차분하고 편안하나 언제 쏟아질지 모르는 소나기의 훼방도 약간은 기대하게 되는 그런 날, 그런 날이기에, 우리는 뮤지엄으로 출동합니다. 어느 정도 이름이 익숙해진 아카바네바시역으로..

일본 여행 교통카드 판매 일시 중단을 위한 준비 사항 / 패스 비교하기 / 충전 실패 및 패스 구매 후기 [내부링크]

여정 둘째 날 오후 12시 반이 조금 지난 시간, 신주쿠구에서 미나토구 더 프린스 파크 도쿄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1분 1초도 아까운지라, 신속하게 객실을 둘러보며 잘 정리된 커튼을 걷어 창밖을 보았습니다. 도쿄의 상징인, 맑은 하늘을 보며 잠시 숨을 돌리고, 아카바네바시 역으로 향하였습니다. 오에도선에서 한조몬선으로 환승하고, 아오야마잇초메역에서 내려 시부야로 가기 위해서입니다. 후쿠오카 여정에서는 '버스 낭만'이 있었다면, 도쿄 여정에서는 언제나 지하철 낭만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짐들은 객실에 두고 왔지만, 오늘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교통 패스 (짝꿍이 예전에 도쿄에서 사용했던 스이카와 파스모 교통카드 두 개)를 모두 챙겨 나왔습니다. 우리가 가진 소중하고 낡은 플라스틱 교통카드를 아카..

미국 유학 ️ 입학 졸업을 위한 자세한 정보 / 소셜 넘버 / 실습 인턴 일기 [내부링크]

미국 대학원 저는 음악치료 석사과정으로 콜로라도주와 뉴저지주 딱 두 군데에 지원을 하였으며 뉴저지에서 합격통지서를 받았기 때문에 콜로라도에는 다시 돌아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콜로라도에 있는 학교는 어학연수 시절에 담당 교수님도 한번 찾아가서 만나 뵌 적 있었습니다. 토플 시험과 오디션은 필수, GRE 시험 점수는 요구하지 않았으나, 교육의 방향성이나 저의 목표와는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오디션이 음대 피아노과 석사 오디션 수준이고 저는 당시 토플 시험 보느라 피아노 연습할 시간도 없었기에, 그들이 요구하는 연주 영상파일의 조건에 맞는 준비를 하지 못했습니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0분 정도 영상 필요) 뉴저지 몽클레어 주립대학교는 당시에 담당 교수님과 이메일로 상담만 진행하였었습니다. 토플, G..

미국 유학 뉴저지 몽클레어 주립대학교 정보 [내부링크]

학교 소개 Montclair State University 미국 동부에서 평범한 유학 생활을 위한, 비용적으로도 큰 부담 없는 뉴저지에 있는 몽클레어 주립대학교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몽클레어 주립대는 뉴저지에서 유일한 음악치료 학과가 있던 곳으로 뉴저지에서 두 번째로 큰 주립대이며 근교에 사는 미국 학생들이 많은 곳, 학교시설이 뛰어나고, 학비가 저렴하며, 한국인들 사이에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학교입니다. 뉴저지에서 음악치료학과가 있는 학교는 당시에 딱 한 군데뿐이었기 때문에, 고민할 수도 없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뉴욕 멘하튼에서 버스나 기차로 약 40분 거리에 있으며, 유학생을 위한 서비스가 잘 되어있습니다. 한인타운까지는 20-30분 거리입니다. 몽클레어 타운은 부촌으로 영화에 나올법한 3층짜리 ..

[어학연수 일기 ] 미국 콜로라도주 [내부링크]

미국 어학연수 ️어학연수 신청 ️I-20 받기 ️비자 수수료 납부 ️I901 SEVIS FEE 납부 ️DS-160작성 ️비자 인터뷰 예약 ️비자 인터뷰 서류 준비 ️비자 인터뷰 ️비자 수령 ️짐 싸기 ️출국 유학원 유학원 담당자와 함께 미국 지도를 펼쳐보며, 미국 시골과 도시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았지만, 늘 마음에 있었던 광대한 주, 콜로라도주로 어학연수를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어느 정도 영어실력이 되어 현지 어학원들과 소통할 수 있고, 비자 인터뷰도 스스로 준비할 수 있다면, 연수를 위해 직접 발로 뛰어가며 준비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유학원을 통해서 어학교 선택부터, 출국까지 안내를 받았습니다. 미국 어학연수 필요 서류 ️학교 서류에 서명 ️입학신청료 ️영문 재정보증 증..

미국 콜로라도의 사계절 어학연수갔다가 대자연에 빠진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 티스토리에 소개할 곳은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은 콜로라도주입니다. 어학연수하러 갔다가, 여행하면서 스키 타면서 대자연과 사랑에 빠져버렸답니다. 연수생들을 위한 어학교 프로그램이 잘 되어있으며 현지인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만, 시선은 늘 자연에 머물 수밖에 없는 곳이었어요. 아토피 피부염도 다 치료가 되었던 신비의 콜로라도 주. 오늘 그 아름다운 도시와 대자연 풍경을 소개하도록 할게요! 콜로라도주 덴버의 노을 덴버는 콜로라도주에서 가장 큰 도시로 로키산맥 기슭에 있어요. 미국의 주요 도시 중 가장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마일 하이시티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해요. 고산으로 건조함과 코피를 조심해야 하는데 어느 정도 살다 보면 어렵지 않게 적응이 됩니다. 저는 코피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