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기를 아주 좋아한다... 가성비도 좋아한다.. 늘 지나가다 보기만 본 갈비 찜집 거송 갈비찜 후기를 쓰겠다! (먹은 지는 오래전인데 게으른 나는 지금에서야 쓴다..) 갈비찜... 집에서 해 먹으려면 여간 까..
인간은 어리석고 끊임없는 실수를 반복한다... 분명 밥은 먹었건만 뭔가를 먹고 싶어 하는 나의 위장과 그만 먹으라고 신호를 보내는 뇌.. 그럴 때 입은 항상 위장의 편을 든다 ㅋㅋ나의 경우는 그러하다. 이날도..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어느 주말, 이때의 우리는 보통 주말에 바빠서 주말 점심때 같이 밥 먹는 일은 흔치 않은 일이었다. 그러다 어쩌다 시간이 나서 남자친구와 나는 모처럼 외식을 하고자 상남동으로 향했다 (..
사실 이 글을 작성할 때는 글의 카테고리를 카페에 둬야 할지, 아니면 일상에 둬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고민 끝에 일상에 두기로 했다. 카페를 소개하기엔 그리 발랄한 글은 아니기 때문에.. 제목처럼 나는 그 어..
평일 저녁, 일을 끝낸 후 10년 지기 친구와의 만남으로 인해 우리는 저녁으로 맛있는 찜닭을 먹은 후 못다 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카페로 향했다. 정우상가에서 밥을 먹었기 때문에 어디 마땅한, 예쁜 카페가 없나..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2020년 3월 4일 밤이지만, 이 블로거에 하나하나 글을 채워나가기 위해 작년에 먹었던 음식점을 맨 처음 글로 써본다 때는 2019년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라고 하지만..남친과 나는 흔..
한적한 주말 오후, 코로나 때문에 집에 갇혀있기엔 내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그래서 외출 결정! 하지만 세상은 코로나가 도사리고 있기에.. 마스크를 야무지게 착용하고 동생과 함께 집을 나섰다. 처음 목적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