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쓴 지 8년 정도 되어 가는데, 그동안 블루투스 키보드의 필요성을 못 느꼈다. 그러니 타이핑 칠 일이 있으면 당연히 노트북이 필요했고, 노트북과 아이패드를 둘 다 들고 다니기에 불편해지니 키보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