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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2022 in Sapporo] Day 1 - (Keio Prelia Hotel/Rokkatei/Uni murakami) [내부링크]

I am studying English by writing a review of my trip. If there is an error in grammar or content, please leave a comment. Keio Prelia Hotel Sapporo Classification : 3-star Site : http://www.keioprelia.co.jp/sapporo Room : Moderate Twin Room & Superior Twin Room There are few hotels in Sapporo with more than four stars. But it didn't matter to me, who prioritized cost-effectiveness and location. ..

[22년 겨울 제주도] 1일차_5박6일 여행기 (전복죽일번가, 테라도스, 제주선더블랙) [내부링크]

여행 1일차 「전복죽과 시골카페 그리고 돼지」 전복죽 한그릇을 비우며 제주의 기운을 받아 기분 좋게 여행 시작 전복죽일번가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688 1층 화요일 휴무, 09:30 ~ 20:50, 라스트오더 19:50 공항 근처 렌터카업체에서 차를 받자마자 구엄마을에 있는 전복죽일번가로 향했다. 나름 오전 10시가 이른시간이라 생각하며 도착했지만, 이미 몇팀이 전복죽을 먹고 있었다. 쿼카군은 라면도 먹고 싶었지만 가게이름에 맞춰 전복죽을 주문했다. 추운 날씨 속 뜨거운 전복죽은 입천장이 까진 줄도 모르고 흡입하게 만들었다. 한 그릇으론 부족해서일까, 어느새 옆에는 추가한 뿔소라찜이 자리 잡고 있었고 이또한 순식간에 비울 수 있었다. 제주여행의 첫 일정을 전복죽과 함께 든든하게 시작하는..

[겨울/제주도] 5박6일 여행기 (by 백수가 된 쿼카군) [내부링크]

「자유롭게 즐긴 제주도 여행기」 2022. 1.15 ~ 20 7년 다닌 회사를 떠나 자유가 된 쿼카군은 이제이양과 제주도로 겨울 여행을 다녀왔다. 지금 다시 도비가 된 쿼카는 자유의 몸으로 느낀 제주도를 기억하고자 끄적여본다. 쿼카군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재미 또는 참고로만 읽어주시길 바란다. 1일차. 전복죽과 시골카페 그리고 돼지 2일차. 한라산과 우럭맛집 3일차. 녹차밭과 제주고기 4일차. 이중섭과 올레맥주 5일차. 꼬막비빔밥과 성산일출봉

[22년 여름 나트랑] 호캉스편-2 4박5일 여행기 (퓨전리조트 Hideaway Pool/스파부티크/Fresh 레스토랑) [내부링크]

호캉스 후기 「천국이 여기인가」 호캉스편-1은 객실에 대해 소개했다면 호캉스편-2에서는 퓨전리조트 안에서 즐겼던 2~4번에 소개하고자 한다. 2. Hideaway Pool 3. 스파부티크 4. Fresh 레스토랑 Hideaway Pool (5.0/5.0) 퓨전리조트에는 리조트 여행객들이 다같이 이용할 수 있는 공용 Pool이 2곳이다. 한 곳은 해변과 Fresh 레스토랑 사이에 있는 Beachfront Pool이며, 나머지 한 곳은 Hideaway Pool이다. Beachfront Pool이 인싸들의 사진 촬영용 Pool인 반면 Hideaway Pool은 온전히 수영을 즐길 수 있고 숙소에서 가까워 쿼카군은 Hideaway Pool만 매일 이용하였다. 깊이는 무릎부터 1.8m 정도까지 다양하며..

[22년 여름 나트랑] 호캉스편-1 4박5일 여행기 (퓨전리조트 객실) [내부링크]

호캉스 후기 「천국이 여기인가」 리조트 안에는 스파부터 헬스장까지 다양한 시설이 있다. 시설간 거리는 걷기에 충분하며, '버기'로 불리는 카트를 탈 수 있다. 버기는 물론 무료이며 프론트에 요청하면 금방 보내주므로 구석구석 많이 다녀보길 추천한다. 아래 지도 속 1~4번은 내가 4박동안 즐겼던 곳으로 호캉스편-1,2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이번 호캉스편-1에서는 1번 객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Hideaway Pool villa (5.0/5.0) 퓨전리조트에는 가든 풀빌라부터 오션뷰까지 다양한 룸이 있다. 나의 1순위는 프라이빗풀, 2순위는 가격이었다. 그러므로 프라이빗풀이 있으면서 가성비가 좋은 Hideaway Pool villa가 딱이었다. 4박동안 아쉬움과 부족함이 단 하나도 없..

[22년 여름 나트랑] 준비편-2 4박5일 여행기 (퓨전리조트 예약) [내부링크]

여행 준비 「온전히 쉼을 목적으로 한 나트랑 여행」 호캉스가 목적이었기에 풀빌라와 스파가 좋은 리조트를 찾았고 베트남에 있는 리조트 중 퓨전리조트가 가장 끌렸다. 퓨전리조트의 1박 가격은 30~40만원대이므로 비싸게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숙박비에는 조식과 스파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이다. 퓨전리조트는 나트랑뿐만 아니라 푸꾸옥에도 있으나, 공항에서 가까운 나트랑을 선택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4박을 리조트 안에서만 지내는게 지겹지 않을까 걱정되었다. 하지만 괜한 걱정이었다. 리조트 안에서도 충분한 놀거리와 쉴거리를 찾을 수 있었고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 지금도 그때가 그리운 만큼 알찼기에 그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 퓨전리조트 예약 숙박/픽업/스파/룸 조식/욕조 꽃장식 1. 유명 예..

[22년 가을 삿포로] 현실적응 - 쇼핑 아이템 정리 (기념품, 간식 등) [내부링크]

현실 복귀 「삿포로에서 사온 것들로 현실과 휴가 사이의 기분내기」 오늘은 현실 복귀 2일차로 열심히 적응 중이다. 여행 첫날 라는 책에 나온 구절대로 '일상은 여행대로, 여행은 일상처럼'을 실천해보자고 했었다(평소 우리의 여행스타일은 파워J로 쉴틈이 없었다). 삿포로에서의 4박은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현지에 녹아드는 시간이었고 그렇기에 우연히 발견한 곳들이 있어 더 즐거운 시간이었다. 집안 곳곳에 놓아둔 기념품들을 볼 때마다 한동안 삿포로의 기분좋은 여운이 길게 유지될 것 같다. 우리가 삿포로에서 느낀 기분좋은 에너지가 오랫동안 쭉 가길 바래본다. 주요 쇼핑장소 돈키호테: 4 Chome-12-1 Minami 3 Jonishi, Chuo Ward, Sapporo, Hokkaido 060-0063 드러그스토..

[22년 가을 삿포로] 마지막날 - 4박5일 여행기(신치토세공항/에비소바이치겐/면세점/탑승수속/여행경비) [내부링크]

여행 마지막날 「신치토세 공항에서 마지막 삿포로 즐기기」 처음 삿포로 여행을 계획할 때는 4박 5일이 자칫 길지 않을까 고민했었다. 하지만 정작 5일차 아침이 밝아오니 하루만 더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먼저 찾아왔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신치토세공항(CTS)에도 구경할 거리들이 있다는 글들을 보며 우리도 아침 일찍 공항으로 향하였다. 신치토세공항(CTS) 국내선 주소 : 066-0012 北海道千歳市美々 특징 : 삿포로 유명 제품, 맛집들이 모여있고 택스리펀(taxfree) 또한 가능하다. 신치토세공항의 국제선은 인천공항에 비하면 크기가 매우 작고 면세점도 현재 거의 닫았다. 또한 항공권 티켓팅 부스 또한 출발 2시간 전에 열리므로 만약 일찍 도착했다면 국내선(Domestic)에서 시간 보내기를 ..

[22년 가을 삿포로] 4일차 - 4박5일 여행기(홋카이도대학/바리스타트커피/도카치부타돈/토리톤스시) [내부링크]

여행 4일차 「영원히 기억에 남을 삿포로의 맛」 삿포로는 가을이면 오후 4시부터 점점 해가 저물고 밤이 된다. 3일차까지는 근교에서 아침과 낮을 보냈기에 항상 밤이 된 삿포로만 볼 수 있었다. 그래서 마지막 4일차는 하루종일 걸어다니며 삿포로시를 온전히 느끼는데 쓰고자 했다. 우린 이른 아침식사를 한 후 무작정 나와 길건너 훗카이도대학으로 산책을 갔다. 홋카이도대학 주소 : 001-0012 Hokkaido, Sapporo, Kita Ward, 北13条西5~7丁目北海道大学構内 쿼카군과 밤비양의 대학시절은 항상 언덕과의 사투였다. (쿼카군은 그걸 빌미로 수업을 많이 빠졌다.) 하지만 홋카이도대학은 언덕 하나 없는 완전한 평지이자 숲이었다. 한국에서 비교하자면 마치 서울숲에 대학을 세운 느낌이랄까. 빨갛고 ..

[22년 여름 나트랑] 준비편-1 4박5일 여행기(비행기 예약/코로나 검사 예약/환전) [내부링크]

여행 준비 「온전히 쉼을 목적으로 한 나트랑 여행」 19년 하와이 신혼여행 이후, 해외여행에 목말라 있던 쿼카군은 이번 여름은 무조건 해외에서 호캉스를 보내기로 마음먹었다. 코로나 격리없이 갈 수 있는 해외가 몇 군데 없었으나, 그 중 가성비와 호캉스 모두 챙길 수 있는 베트남이 있었다. 다낭, 푸꾸옥, 나트랑 등 다양한 여행지가 있었고 그 중에서도 나트랑의 퓨전리조트가 가장 끌려 나트랑으로 가게 되었다. 쿼카군은 나트랑 여행을 준비하며 들떠있는 분들을 위해 쿼카군이 먼저 다녀온 경험담을 공유하고자 한다. 코로나로 인해 인천공항 이용도 코로나 이전과 다른 부분도 있고 비엣젯 항공사 이용 등 몸소 겪은 불편을 피하는 팁들을 적어보았다. 비행기 예약 출국) 비엣젯항공/한국 10:05~현지 13:15 (5시간..

[22년 가을 삿포로] 3일차 - 4박5일 여행기(오타루오르골당/르타오/캔들공방/오타루운하/소바야 아부한/야키토리) [내부링크]

여행 3일차 「오겡끼데스까? 러브레터로 들어간 하루」 밤비양과 쿼카군은 삿포로 여행을 계획하면서 오타루를 미리 맛보고자 '러브레터'라는 영화를 봤다. "오겡끼데스까" 라는 대사로 워낙 유명해서 다들 많이 봤겠지만 일본 감성에 완전히 녹아들기 적합해 오타루에 오기 전 한번 더 보는 것을 추천한다. 남자 주인공이 유년기를 보낸 곳이 오타루로 영화에서는 유리 공방이 많은 소박한 동네로 표현되었다. (참고로 남자주인공은 어제 비에이에서 볼 수 있었던 후라노산에서 운명을 달리했다.) 세월이 지나며 동네는 많이 달라졌지만 러브레터의 분위기는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 오르골당 주소 : 4-1, Sumiyoshi cho, Otaru, Hokkaido 09:00~19:00 택스리펀 가능 (5,500엔 이상) - 여권..

[22년 가을 삿포로] 2일차(2) - 4박5일 여행기(우동노소마야/오니얀마커피앤비어) [내부링크]

여행 2일차 「현지에 녹아든 저녁」 2일차지만 동네에 어느정도 적응한 느낌이다. 우리가 묵고있는 호텔, 게이오 프렐리아 호텔의 위치는 삿포로역에서 가까워 좋긴 하지만 쇼핑몰이 밀집한 스스키노 거리와 도보로 20분정도로 약간 거리가 있다. 대신 걸으면서 골목 구석구석 현지인들이 주로 어딜 가는지 볼 수 있었다. 눈치 + 구글 검색으로 찾은 음식점에서 식사를 했고 결과는 대만족이다. 우동노 소마야 주소 : 060-0042 Hokkaido, Sapporo, Chuo-ku, Odorinishi, 5-chome-8 Showa Building 1F 11:00 ~ 21:00, 일요일 휴무, 토요일 17:00 마감 이제이양이 구글맵 평점 검색을 통해 찾은 맛집이다. 가게 안으로 들어섰을 때 막 퇴근한 직장인들이..

[22년 가을 삿포로] 2일차(1) - 4박5일 여행기(후라노비에이투어/준페이) [내부링크]

여행 2일차 「꼭 가볼만한 근교, 비에이!」 처음에는 삿포로만 여행하고자 3박 4일을 기획했었다. 하지만 뭔가 아쉬움이 있을듯 하여 하루 더 추가하여 근교까지 다녀오기로 결정했다. 홋카이도는 한국보다 약간 작을 정도로 큰 섬이므로 삿포로를 가고자 한다면 근교도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쿼카군은 후라노, 비에이, 오타루를 계획했으며, 그중 후라노와 비에이를 1일 투어로 어제 다녀왔다. 후라노 비에이 투어는 여행사 상품이 다양하므로 가격과 투어 내용 확인 후 예약바란다. 일정에 있음에도 후기가 없는 장소는 무정차이거나, 휴무인 곳이므로 참고바란다. 세븐스타나무 넓은 들판 위 자작나무와 단풍나무를 만날 수 있는 곳 투어의 첫번째 장소이자, 훗카이도의 넓은 들판을 가장 잘 볼 수 있었던 곳이다. 두번째 사진은..

[22년 가을 삿포로] 1일차 - 4박5일 여행기(게이오 프렐리아호텔/롯카테이/우니무라카미) [내부링크]

여행 1일차 「아이스크림 샌드가 북돋아준 첫날」 오후 3시 치토세공항 도착 후 부지런히 움직여(JR급행열차 이용) 숙소인 게이오 프렐리아 호텔에 도착했을 때 시간은 오후 4시 20분이었다. 삿포로 상점들은 오후 6시에 닫는 곳도 많았기에 우리는 짐만 풀고 배를 채우러 나갔다. 삿포로의 저녁은 오후 5시만 되어도 어둑해진다. 11월 초여서 거리에 눈이 보이지는 않으며, 색깔별로 물든 단풍을 보기 좋다. 한국보다 추우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11/1 기준으로 한방울씩 비가 내리는 가을날씨인데, 옷차림(쿼카군/이제이양)으로는 얇은누빔패딩/가죽자켓 + 맨투맨/가디건 + 청바지/면바지로 입으니 걷기 좋았다. 게이오 프렐리아 호텔 삿포로 주소 Hokkaido Sapporo 4 Chyome 11-1, Kita 8..

[22년 가을 삿포로] 여행준비편 - 4박5일 여행기(비행기 예약/PCR검사/MY SOS) [내부링크]

코로나가 드디어 끝을 보이자 쿼카군의 여행 본능도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코로나 전에는 여름과 겨울 한번씩 해외여행을 다녀왔기에 이번 겨울도 그냥 보낼 순 없었다. 그래서 가까우면서도 맛있는 음식과 쿼카군이 좋아하는 가을과 겨울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았고 그 결과 일본에서 겨울을 빨리 만날 수 있는 삿포로를 선택하게 되었다. 처음 가보는 삿포로이기에 미리 알아보고자 인터넷을 뒤져봤지만 코로나 전의 정보만 있을뿐 올해의 여행기가 없어 아쉬웠다. 그래서 앞으로 11월 1일부터 5일간 내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삿포로를 공유하고자 한다. 이전 여행기들은 여행 후 작성했다면, 이번 여행기는 현재의 삿포로를 최대한 담고자 여행 중 올리기로 스스로 다짐했다. 비행기 예약 출국) 제주항공 1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