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도구들>에서는 성공을 위해 무조건 한 분야의 권위자나 최고가 되라고 하지 않는다. 한 가지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건 굉장히 힘들고, NBA에서 활약하는 등의 것은 오직 1등만 이룰 수 있는 목표다. 그..
엄청난 성공을 한 타이탄들이 지닌 루틴 2가지는 무엇이 있을까?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알려주는 그들의 루틴 2가지를 작성하고자 한다. 그들을 관찰하는 것이야말로 그들에게 한발자국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라고..
2020/09/30 - [내돈내산 후기] 페니 크루저 보드 22 inch 구매로 취미 시작! (1) 저번 페니 크루저 보드 구매 결정 글에 이어서 금번에는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여 페니보드를 구매한 후기에요! 혹시 이전 글을..
2020/10/01 - [내돈내산 후기] 페니 크루저보드 22 inch 마포 합정 팀버샵 구매 후기 위 글은 제가 팀버샵에 직접 가서 페니 보드 구매한 후기입니다. 후속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 링크 클릭!해주세요~ :)..
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줘도 된다고 느끼게끔 했던 현 남자친구를 만나고, 그가 창조해준 안전한 공간 속 나는 내 상처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 증상을 겼었다. - 고장난 수도꼭지처럼 눈물이 시도때도..
우울증 진단부터 우울증 치료 종결까지의 치유의 과정을 이 블로그에 담으려고 한다. 현 시점에서는 우울증 치료가 종결되었고, 치유도 많이 진행되었기에 이렇게 블로그에 공개적으로 내 이야기를 적을 수 있는..
3주 전, 나에게 정말 감동적인 일이 있었다. 정신과 진료가 종결되었습니다. 중증 우울증 진단을 받은건 2019년 2월. 대학에서 막학기가 끝날무렵 편두통으로 응급실에 실려갈뻔했고, 스트레스 때문에 식욕이 없어..
안녕하세요 여러분~ 자유빛입니다! 이제까지 실업급여 수급 조건, 일수, 금액 관련해서 3개의 시리즈로 찾아뵀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정말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 답답하신 분들이 계실거에요. 그게..
기존 글에서 실업급여 수급조건과 수급기간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이번에는 수급금액에 대해서 알아볼거에요! [실업급여 시리즈] [실업급여] 1. 실업급여/구직급여 수급조건 확인하고 퇴사하자! https://ne..
저번에는 실업급여/구직급여 수급조건을 확인하는 글을 썼는데요, 금번에는 수급기간에 대해서 함께 알아볼까요? 하기 글 안보신 분은 보고오시면 더 이해가 쏙쏙 되실거에요~ [실업급여] 1. 실업급여/구직급여 수..
TA-DA !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슈스스 한혜연가 출연한 오오구(5:59) 유튜브를 통해 알게된 소금집 델리 방문 후기를 들고 왔어요~~ 마침 친구와 안국역 근처에서 놀고 있었고 "어느 맛집에 갈까~"라는 생각을..
[부의 추월차선]을 읽은 후에 이 글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어서 블로그에 이 글을 들고 헬레벌떡 왔다! 구체적으로 책의 내용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저자는 이 책의 내용이 우리가 배운 모든 것에..
2020년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안좋아지면서 정부의 실업급여 지급액이 1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신규 신청자는 11만1천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만7천명 증가했다고 합니다..
19.05.19 [ 오늘의 일기 ]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내 주변에 나에게 사랑을 주려고 하는 모든 사람들을 차단하고 있었던 것이다. 외롭다고 생각했다. 기댈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냥 가족밖에 없다고..
1. 원래 블로그에 대한 마음은 간직해왔다. 주변에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사람들이 부러웠다. 왜? 아마 미래에 과거의 흔적을 보면서 뿌듯해 할 수 있다는것, 무의미하게 느껴지던 것들이 글을 쓰..
1. 역시나 바쁜 요즘이었다. 두가지를 병행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나중에는 세개도 병행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시간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시간을 효과적이고 생산적으로 보내면서..
1. 첫 산학협력이 끝났다. 정신이 없었다. 내가 처음 하는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신입기수가 하는 첫번째의 제대로 된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나는 정말 정신이 없었고, 내 부족함을 많이 보았고, 내가 이렇게나 부..
1. 나는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글을 쓰면서 내 생각을 정리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래서 원래 일기도 자주 썼지만 최근 학회를 시작하면서 정말 정신이 없어서 내 자신의 생각이나 시간을 정..
1. 힘들었다. 왜인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내 자신의 생각이나 마음을 읽거나 나 자신과 대화도 할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 계속 "잘 지냈다". 평소의 나처럼. 밝고 활기찬 나의 성격처럼. 힘든데, 그냥 정신 없어서..
1. 학교 졸업이 일년 남았다. 이번학기에는 18학점, 다음학기는 12학점을 들으면 학교를 졸업하게 된다. 정말 오래 다닌만큼 더 정이 들고, 사랑이 커진 우리 학교 :) 2. 원래 나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걸 모두..
https://brunch.co.kr/@ahronjeon/60 나중에 다시 글 써야지. 지금은 너무 바쁨ㅠ^ㅠ
약 일주일 전, 나는 종강을 했다. 나는 학교라는 곳으로부터 일시적으로 자유의 몸이 되었다. 사실 '자유의 몸'이라고 칭하는 것도 참 웃긴게 자발적으로 들어간 학교이고, 심지어 돈을 내면서 다니는 학교임에도..
1. 오늘은 수요일이다. 내일은 종강을 하는 날이며, 나의 2017 1학기를 마무리해줄 기말고사 시험 하나와 final paper의 due date이다. 약 24시간만 열심히 공부를 하면 이번 한 학기가 끝날 것이다. 2. 2017년 1..
요즘 이 블로그에 많이 들어오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요즘 일기를 많이 쓰고 싶어져서이다. 손으로 쓰는 일기도 좋지만, 무언가 온라인에 나의 글을 남겨놓으면 나아아아중에 내 애기들이 커서 다 읽을 수 있을 것..
모닝똥이라는 단어가 있다. 나는 모닝똥이 아닌 모닝글을 싸지르려고 현재 시각 9시 21분 노트북 앞에 앉아 자판을 치고 있다. 오늘은 무슨 글을 쓸까? 나는 글을 쓰는 행위가 좋다. 그 이유는 내 자신의 생각들이..
1.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와 글을 쓴다. 원래의 계획은 1주 1글이였는데 거의 1달 1글이 될뻔했다. 분발하자. 2. 학교 근처에 하숙집에서 살게 되었다. 1주일 정도 전에 이사를 했고, 아직은 이 하숙집에 익..
170214_스물넷의 일상적인 1상 최근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블로그에 글을 쓰는게 정말 재미있어졌다. 하루 하루 내 기록을 남기는 것 같아서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일이 좋아졌다. 무엇보다도, 글을 쓰면서 생각을..
전에 쓰던 글을 이어 쓰려고 했지만 역시나 귀차니즘이 몰려와서 글을 쓰지 못했다. 어쩄든 저번 글에서 말했던 지원서는 다 써서 오늘 오후에 제출을 했다. 사실 그때까지가 기한이였기 때문이다. 오늘 저녁쯤에..
글 말 그대로, 글을 써야하는 상황이 왔다. 내 감정을 표출하고 내 생각을 정리하기 위한 목적의 글이 아닌, 내가 어떠한 사람이며, 이 조직에 어떠한 기여를 할 수 있는지 자기PR을 해야하는 그러한 글 말이다...
나는 내 자신을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왔다. 실제로도 행복한 편에 드는 것 같지만 요즘 들어 생각이 많아졌다. 연애에 있어서, 기존의 나의 스펙 등의 잣대로 다른 사람들을 평가했던 가치관 등에 대해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