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역병의 시대를 맞아 집콕러로서 구석에 처박혀 있는 것이 더 이상 메리트가 없어진 현재. 나 라는 이 희미한 존재에 대한 갈피를 잡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나만의 개성찾기*가 이 블로그의 목적처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