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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香氣)의 심리학 제1장 [내부링크]

향기는 볼 수 없으며, 느끼지도, 손으로 만져 볼 수도 없다.  향기를 aroma 라고도 하는데, 주위에 퍼지는 방향[芳香]이나 향기 또는 술이나 꽃을 지칭 향기의 심리학에 대해 시작할려고 하니 문득  '김물길 아..

신 목민심서 [내부링크]

처음 마음 정한대로 소설 목민심서를 써 나가기로 굳게 다짐을 했섰는데,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다. "뭐 글쓰는 일이 쉬우면 누구나 다 작가가 되었겠지" 라고 투덜거리며 나 자신에게 위로를 한다. 조선시대 백성..

목민심서 6편 제2조 수리시설 [내부링크]

川流逕縣, 鑿渠引水, 以漑以灌, 與作公田, 以補民役, 政之善也. [천류경헌, 착거인수, 이개이관, 여작공전, 이보민역, 정지선야.] 냇물이 고을을 지나가면 수로를 파서 물을 끌어 논에 대고, 아울러 공전(公田)을..

겨울철 코피가 잘 나는 이유 [내부링크]

1. 외부적인 환경으로 인한 출혈 외부자극으로 인해 코피가 날 수 있는데요. 외부자극이라함은 아무래도 코를 너무 세게 푸는 경우라든지 손으로 코를 너무 심하게 파는 경우에 코피를 흘릴수 있답니다. 이럴게 코..

목민심서 율기육조편 [내부링크]

1. 飭躬(칙궁) : 단정한 몸가짐을 가져라 興居有節(흥거유절) : 기거에 절도가 있으며 冠帶整飭(관대정칙) : 관대(冠帶)를 단정히 하고 莅民以莊(리민이장) : 백성을 대할 때에 장중한 태도를 취하는 것은 古..

목민심서 부임육조편 [내부링크]

1. 제배(除拜 : 사령(辭令)을 받으면서) 他官可求 牧民之官 不可求也. 除拜之初 財不可濫施也. 타관가구목민지관 불가구야. 재배지초 재불가남시야 邸報下送之初 其可省弊者 省之. 新迎刷馬之錢 旣受公賜..

옷소매 붉은끝동 덕임역분 이세영 인터뷰 솔직한 대화 "50년은 더 연기하고 싶어요" [내부링크]

대단원의 막을 내린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그렸습니다. 극 중에 "이세영"은 자신이 선택한 삶..

늦은 점심 예향정 [내부링크]

점심이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흥이 절로 납니다.  블로그하는 재미, 카카오뷰 큐레이션에 정말 많이 분주하면서 항상 내일이 기다려지는 오늘입니다. 한 주 행복하게 보내세요. 오늘은 유난히 손님이 많아 조금..

나만의 플랫폼을 만들어 준 카카오뷰를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정말 또 한 번 놀라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바로 자신의 My 뷰가 다음 모바일앱 중앙에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지면 나의 신문사, 나의 기사가 다음 모바일 카카오뷰와 연동되어 검색을 하..

오늘 두번째 티스토리 블로그 광고삽입 승인 첫번째 블로그 수익공개 [내부링크]

오늘 너무 행복합니다. 두번째 계정 블로그가 2021년 12월 26일 개설했는데 불과 15만에 광고게제 승인이 났습니다. 정말 너무 흥분되어 이렇게 급하게 자랑을 하고자 올렸습니다. 첫번째 계정은 운영을 잘 해 오..

3년만에 사우나 때밀이 [내부링크]

언제만이었던가? 항상 안전만 생각하다가 과감하게 어제는 목욕탕으로 향하게 되었다. 정말 감회가 새롭다 표현을 해야 옮은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3년만에 때를 미는 즐거운을 무엇으로 표현해도 다 못할것 같은..

목민관의 사불삼거 [내부링크]

牧民 이란 뜻은 무한히 넓고도 넓다. 임금이나 지방관이 백성을 다스린다는 뜻인데 하지만 좀 더 깊숙히 파고 들어가보면 너무나 많은 내용들을 발견할 수가 있다. 당연히 지방관리는 백성을 제대로 잘 다스리고..

목민심서 [내부링크]

왠지 목민심서 이 네 글자로 소설을 쓰기로 무작정 마음을 먹었지만 막상 글을 옮겨보자니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닐 듯싶다. 하지만 어디서 자신감이 생겨나는 것인지 나도 모르게 키보드의 손가락이 저절로 움직여..

귀에 걸면 귀걸이 코의 걸면 코걸이 [내부링크]

귀에 걸면 귀고리, 코에 걸면 코거리라 했던가? 한 사람을 궁지로 몰려고 하면 어떤 방법으로 걸고 넘어질 수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 사람이 밉게 보이면 아무런 문제없는 잡초가 아닌 풀이 없고, 이쁘..

목민의 벼슬은 구하지 말라 [내부링크]

[나령 윤기도]----어떻게 써 내려가면 누구나 좋아할까 곰곰히 생각을 하다가 드디어 펜을 들었다. 소설 목민심서의 핵심내용을 중간 중간 살펴보면 이런 글귀를 볼 수 있다. "가난하고 미천한 사람은 제 힘으로..

옷소매 붉은끝동 [내부링크]

北風其涼 / 북풍기량이며 / 북풍은 싸늘하게 불어오고 雨雪其雱 / 우설기방이로다 / 눈은 펑펑 쏟아지네. 링크 공유 파일 1개 (1.8 MB) linksharing.samsungcloud.com 惠而好我 / 혜이호아로 / 사랑하여 나를 좋..

옷소매붉은끝동 손은 괜찮은 것이냐 [내부링크]

--- 성가 덕임이 홍국영의 죽음에 잠시 생각을 한다.--- 이산이 덕임에게 말한다. 이산 "어찌 울고 있느냐?" "왜 이런곳에서 달래주는이 하나 없이 니 잘난 동무들은 무얼하고" 성가덕임 "전하 어찌하여 홀로 이..

옷소매 붉은 끝동 OST 잠들지 않는 별 FULL 버젼(벤[BEN]) [내부링크]

[verse1] 시린 맘의 겨울 끝에 그대란 봄을 느꼈죠 따스했던 눈빛 포근하던 손길 난 그대의 작은 별이 됐죠 두 눈 가득히 나를 담아주던 사람 저 달빛에 숨은 내가 있죠 # 기다릴게요 그대와 나 만날 그 날 또 기..

언텍트시대 3년 [내부링크]

벌써 3년이라는 세월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미 예고가 없는것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갑자기 삶의 변화를 가져다 주리라고는 상상도 못한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오늘은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