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dplus의 등록된 링크

 npdplus로 등록된 티스토리 포스트 수는 46건입니다.

해운대 암소갈비집 감자사리 [내부링크]

부산 해운대 맛집 이곳은 이상순 외할아버지가 운영해 오던 고깃집이다. 오래전부터 해운대하면 암소갈비집이라는 말이 있다. 부산에 살아도 부산맛집을 일일이 다 가볼 수 없는 게 현실이긴 한데 적어도 난 자주 가니 그나마 행복한 편이라 생각한다. 해운대암소갈비집 은 예약 없이 가서 웨이팅이다. 방문자가 많이 없다면 바로 입장이 가능하지만 항상 웨이팅이었다. 적어도 20분 정도 기다리면 먹을 수 있으니 기다리자 1인 상 1인 기준으로 나온다. 아이들과 함께 가면 어른만 주문하고 아이들은 주문 안 하는 경우인데 이럴 땐 반찬과 수저세트가 나오질 않으니 인원수만큼 주문을 권한다. 메뉴 단출하다 생갈비는 그때그때 다르고 없을 때도 있다. 양념갈비가 된다 하여 양념으로 주문 1인분에 52,000원 사실 좀 가격이 나간..

부산민락동 자매국밥 순대가 맛있다 [내부링크]

부산 돼지국밥 부산하면 되지국밥이다. 그중에 손가락에 들어갈 정도로 맛있는 국밥이 있다면 당연 먹어야 한다. 부산 돼지국밥 맛집 중에 민락동 자매국밥을 먹어보다 사실 자주 가는 곳이다.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항상 웨이팅이다. 주걱이나 주전자를 준다. 대기표와 같다. 순서대로 부르면 입장하면 된다. 돼지국밥에도 종류가 많다 따로국밥, 순대국밥, 내장국밥, 돼지국밥 등등 자매국밥은 국물이 정말 시원하다 해장국으로도 최고라고 생각한다. 국물이 정말 맛있다. 국물이 맛나면 고기는 더 말할 필요도 없다 여긴 외국인들도 방문이 많다 외국인 사이에서도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순대를 주문했는데 와 이건 색다르다 순대 알만 나온다 장에 콕콕 찍어 먹으면 그냥 끝났다. 아쉬운 점 주차장이 없다 골목길에 주차해야 하는..

온천장 김가네 삼색칼국수 [내부링크]

온천장 맛집 삼색칼국수 비도 오고 뜨끈하고 시원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이 생각난다면 온천장 삼색칼국수 한그릇 해야지요 기본찬 깔끔합니다 모자라면 셀프로 가져다가 드시면 됩니다. 칼국수에 빠질수 없는 단짝과 같은 김밥 한 줄 국수 면빨과 김밥의 조화 제법 잘 어울린다. 삼색칼국수 면을 집어 들어 올려보면 삼색이다. 면발은 탱글탱글하고 씹으면 쫄깃함이 그대로 전달된다. 국물은 시원하면서 뜨끈하다 푸짐하게 한 그릇 비우면 속이 든든할 지경이니 별미로 드셔 보는 것도 아주 좋다 김가네 삼색칼국수 온천장 칼국수 골목이다. 이곳에 주차장이 없다 보니 길건너편에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생각보다 비싼 주차비를 생각하면 다소 아쉽다. 건물 왼쪽에 작은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두어 대 주차하면 끝이고 안쪽에 있..

부산운전 어렵지 않다 [내부링크]

부산지역 운전 어렵나 어려울까 그렇게 어렵지 않다 사실 길이 좀 좁고 길고 산길 많고 구비 구비 급커브가 많긴 하다. 초행길에 가면 서울보다 심플하고 그렇게 복잡하지가 않다는 것 다들 부산운전이 제일 어렵고 지역적인 난폭함이 있다고 아는데 그렇지도 않다 경차를 타고 가면 끼어들기 또는 양보가 없다고 알고 있지만 실제 잘 끼워도 주고 양보 하는 운전자가 제법 많다 서울출장 갔을때 서울엔 경차 안 끼워 주더라 부산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 하진 않는 듯 부산사람들에 약간 급한 성격은 있다 안 가면 빵 하는 클락션 소리도 자주 듣곤 하는데 그만한 이유가 있다 전국 번호판으로 나오니 타지 사람인지 모른다 오래전 이야기 지만 서울 넘버 달고 부산 오면 타지방 사람들이라 생각하고 양보해 주던 시절이 있었다. 부산 운전..

양산맛집 석천 - 연탄 석쇠불고기 [내부링크]

양산맛집 석천 양산에 일을 본 후 석천 식당에 들렀다. 연탄 석쇠불고기로 유명한 집인데 일전에 소개로 알게 된 곳이다. 이 지역 사람들은 다 알지만 지방 사람들은 잘 모른다. 일단 저렴한 가격과 맛이 일품이다. 1호점은 시장 안에 있었지만 이제 거긴 문을 닫았고 2호점 이곳에서 운영 중이다. 일단 여유로운 주차장이 확보되어 있어 좋고 실내도 제법 테이블이 많다 실내 분위기 다른 식당과 별반 차이는 없지만 1호점에 비하면 여긴 럭셔리나 마찬가지이다. 기본찬 찬은 기본이지만 음식 하나하나 다 맛있다. 입맛 돋우는 맛은 뭐 말해 뭐 해 찌개와 밥 고추튀김? 맛보라고 두어 개 내어 주셨다. 기본찬에 나오는 것 같은데 와 여기 고추튀김 맛집이네요 리필이 안된다는 말에 그럼 한 접시 주세요 고추튀김 와 맛있다. 연..

금정구 우정갈비 떡갈비 정식 [내부링크]

금정구 우정갈비 점심시간 떡갈비 정식이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다. 최근 가격이 살짝 올랐다 2인기준 38,000원 (인당 19,000원) 오른 건 어쩔 수 없다 떡갈비 정식을 먹기엔 충분한 가격 점심시간에만 먹을 수 있는 건 아니고 메뉴에 정식이라고 있음 여기서 고기 구워 드시는분들도 간혹 있는데 거의 대부분 떡갈비 정식 먹으러 온 사람들 뿐이다. 낮에 가면 주차장을 가득 메운다 빈 공간이 없을 정도로 꽉 들어찼다. 김을 살짝 구워 줍니다 스치듯이 구워 주고 반으로 잘라 줍니다 떡갈비는 인당 한 덩이 씩 2인이니 두덩이 나옵니다. 잘 구워 주고요 익었을 때쯤 가위로 잘라 줍니다. 생각보다 두툼하기에 잘 구워 줍니다. 익을 때쯤 기본찬과 밥이 나옵니다. 요렇게 나옵니다. 딱 정식 기준에 맞춰서 나오고..

금정산 염소고기 창녕집 [내부링크]

부산 금정산 염소고기가 유명하다 이 부근에 계시는 분들에 의하면 금정산이 기가 엄청나게 세다는 이야길 종종 듣는다 이곳에서 보양식을 먹으면 기를 보충 한다고 해서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나이대가 평균 이상이 많다 그래서 간건 아니고 이 길을 우연히 지나다가 흘리는 말로 염소 고기는 한 번도 못 먹어 봤다 살면서 염소 고기는 한 번은 먹어 봐야 한다던데 여자한테 그렇게 좋은 고기라고 하더라 나이 드는 부모님에게 사드리면 정말 좋은 보양식이다 여기까지 왔는데 염소고기 안 먹고 가면 안 되는 건 국룰이다 절대적으로 먹어야 한다는 동생네 말 듣고 창녕집 입성 주문을 하려는데 난 절대 염소 따윈 먹지 않겠다면서 거듭 이야기했다. 저는 오리 주세요 했다. 오리 먹을게요 염소를 어째 먹냐는 생각에 오래전 기억에 염소탕..

부산커피 Blu Shaak 샥 라떼 무 봣나 [내부링크]

블루샥 - 샥 라떼 부산에 오시면 한번은 마셔보세요 지방에 있는 특별함이 있는 커피입니다. 이 밀크커피 같은 조화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아주 부드러운 크리미 같은 크림과 첫맛은 달콤함과 중간은 고소함 마지막은 진한 커피 향이 있는 샥 라떼 블루샥에서 특별히 개발해서 만든 고소함과 크리미스러운 크림이 듬뿍 핫 커피가 아닌 살짝 시원한 느낌에 아이스 라떼 작은 컵에 아이스볼이 작게 2개가 들어있음 부산 전 지역에서 어디든지 하나씩은 다 매장이 있는 블루샥 꼭 한번 맛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무 봤나 샥 라떼 맛있데이

스타벅스 벤티 사이즈 가성비 좋다 [내부링크]

STARBUKS COFFEE 스타벅스 메뉴판을 보면 어떤 것부터 주문하시나요 보통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게 되는데 사이즈가 있습니다. 그란데 주문하기엔 많은 것 같아 숏을 주문하려니 너무 작고 가격을 보면 비싼 것 같죠 요럴 땐 벤티를 주문합니다. 벤티는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4잔 들어가는 양입니다. 먹다가 남으면 텀블러에 담아 보관해 두셨다가 또 마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사이즈는 총 4가지입니다. 숏 Short - 8oz (4,000원) 뜨거운 커피만 주문 가능 톨 Tall - 12 oz (4,500원) 아이스는 톨 사이즈부터 주문 가능 그란데 Grande - 16oz (5,000원) 벤티 Venti - 20oz (5,500원) 그란데와 500원 차이 트렌타 Trenta - 31oz 해외 판매용 ..

부산맛집 엉터리 리뷰글 [내부링크]

엉터리 리뷰 부산 살면서 전부를 다 알 수는 없다 서울 사람이 서울을 전부 다 알 수 없듯이 늘 맛집은 소문나서 맛있다 하니 맛있는 줄로 알고 간다. 밥이라는 건 끼니를 때우는 것도 있지만 매 끼니때마다 맛난 걸 먹음 정말 좋다 하지만 현실상 끼니때 마다 맛있는 것만 골라서 먹기란 힘들다. 가성비가 좋고 맛난음식 찾는 게 쉬울까 사람마다 입맛이나 체질에 따른 비린 것은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제법 많고, 못 먹는것도 있다. 맛집 검색해서 찾아가서 먹어보고 판단했을 때 이건 진짜 아니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음에도 사람들은 다 맛있다 하니 진짜 맛집인 줄로 안다. 정말 맛있는 음식을 못 먹어서 이 정도가 맛난 것이라 생각하는 것일까 의문점이 생긴다. 과거 10년 동안 맛집 리뷰만 했다. 맛이 없으면 맛없다고 쓰..

범어사 하마정원 오리불고기 맛집 [내부링크]

금정산 범어사 금정산 아래엔 정말 수많은 고깃집이 있습니다. 유독 고기마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입니다. 범어사 하마마을에 있는 하마정원입니다. 일단 이곳은 규모가 생각보다 큽니다. 외형으로 볼 때 비싸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 있지만 생각만큼 비싸진 않습니다. 적당한 가격이 가성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른 오리불고기 집 보다 싸고 실내가 깨끗합니다. 앉아서 먹는 방식이 아닌 테이블 식이라 구두를 신거나 앉은자리로 먹는 게 불편하다면 하마정원에 가시면 됩니다. 주차장도 큼지막하게 있고 고기 마니아들은 많이들 가십니다. 오픈된 테이블 봄이 오면 선선한 날씨와 함께 야외에서 굽기를 원하지만 실상 그렇지 못하죠 가게와 테이블이 반반 문을 열어두면 답답하지 않고 적당한 날씨와 고기 한점 구울 수 있으니 이것..

구서동 청송 양곱창 [내부링크]

구서 청송 양곱창 퇴근길 수수한 찬과 고소한 양곱창을 구워가면서 하루를 씻겨줄 나의 저녁 일부러 여기까지와서 먹는 이들도 있다 나 역시 그중에 하나 인가 싶다. 구서동에 위차한 청송양곱창 입구부터가 장사 하나 싶을 정도다 양곱창집은 다 비슷하겠지만 이집에 매력은 오래된 느낌의 분위기이고 곱창 굽는 느낌이 다 비슷하겠지만 전통적인 방법으로 굽는다. 양곱창 곱창 한점에 하루를 날려 버릴 수 있는 극강의 맛 작은 한잔의 알싸함과 양곱창의 고소함이 만나 하루를 날려줄 그런 맛 세상 사는 거 다 비슷하지만 맛있는 거 먹고 기분 좋아지는 건 다른 거지 퇴근 후 맛있는 양곱창 생각난다면 구서 청송양곱창 추천 합니다. 주차장 청송양곱창은 주차장이 없다 주변에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가급적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온천장 타이빈 태국식당 맛집 추천 [내부링크]

온천장 타이빈 온천장에 위치한 타이빈 태국식당 일단 외형이나 실내는 퓨전식당 같은 느낌이지만 방갈로는 태국을 옮겨 놓은듯한 인테리어 때문인지 항상 만석이다. 예약으로 한번 도전장을 내밀어 보려고 했지만 번번이 실패 방갈로 갈만큼 많은 사람들이 가기가 어렵다. 이유는 다소 비싼 가격 때문이 아닐지 싶다. 가격이 비싸지만 그만큼 맛과 퀄리티는 보장이 된다는 점 기본적인 셋팅 앞접시며 수저세트 물컵까지 무엇 하나 빠질 게 없다 기본적인 세팅이지만 실제 태국도 이 정도까지 세팅해 주진 않는다는 점 태국음식은 기본찬이 없다 사이드 메뉴는 전부 주문해야 하며 여러 가지 음식을 맛보려면 인원이 많이 있어야 한다. 혼자서는 다 먹을 자신이 없어 동생네와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태국식당 갈 건데 갈래?' '난 태국음식..

길거리 파전 정체 [내부링크]

해물 파전 오징어와 해산물이 들어간 파전 여기엔 동동주가 어울린다. 오래된 한국의 음식을 자랑하는 이것도 야외에서 먹으면 더없이 맛있다. 범어사 길가엔 이런 해물파전집이 즐비 하다. 어느 집이라고 지칭하진 않겠다. 이유는 좀 있다가 설명 한가로운 주말 오후 범어사에 들러 봄 꽃 구경도 하고 금정산 정기를 받는 어르신의 말씀에 이끌려 올라 갔다. 범어사의 기를 받아서 좋은 일만 가득하라는 말에 간 것 옛말 하나 틀린 게 없다는 이야기 눈 구경도 하고 마음도 가다 듬었으니 빠질 수 없는 식도락 아닌가 내려오는 길에 파전집에 들러 파전을 시켜 놓고 낮부터 한잔 기울이면서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유유자적 옛이야기와 웃음꽃이 만개 하였다. 그런데.. 이틀 후 화장실이 급하다는 말에 범어사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공..

부산 힐링카페 - 선유도원 [내부링크]

부산 회동수원지 위치한 선유도원 건축물로서도 정말 잘 지어진 카페이다. 바다가 아닌 수원지 앞에 위치한 부분도 약간은 다른 카페와 다른 부분이 있다. 회동수원지는 부산 상수도를 책임지는 곳이기도 하고 회동수원지 하면 오리고기로도 유명한 지역이다. 주말이 되면 많은 등산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오리고기 한접시 하고선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곤 하는데 선유도원이 생기고 나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 사실 이곳은 주말 보단 평일이고 평일 저녁 보단 오후가 좋다. 낮에 가더라도 제법 사람들이 많은 게 특징인데 특히 바닷가 앞에 있는 카페 보단 더 북적이는 게 좋다. 선유도원 공간 여긴 앉을 곳이 정말 많다 야외에도 있고 섹션별로 분위기가 각기 다르다. 실내도 편백나무가 있는 실내가 있을 정도이니 뭔가 다른 분위..

부산 온천장 맛집 양대감 대구탕 - 양에 놀란다 [내부링크]

온천장 대구탕 안녕하세요 온천장에 양대감 대구탕이 맛있습니다. 일단 양이 두 배 일반 대구탕 집에 비해서 양이 많은 게 특징이고 가격대비 가성비 맛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본찬은 이렇게 나오고 맛도 있는 편 무엇보다 직원들이 정말 친절한 것도 빠질 수 없습니다. 기본을 주문해도 냄비밥은 기본 밥 덜어서 먹고 물 넣어서 누룽지 먹을 수 있으니 정말 좋죠 거기에 대구탕은 얼마나 양이 많은지 대구탕만 먹어도 배가 부를 지경입니다. 온천장 하면 양대감 대구탕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주차장 있음 건물 1층 전체가 주차장이고 편안하게 식사 가능하다는 점 요즘 식당에 주차장 없는 곳 많은데 여긴 생각보다 여유롭다는 점이고 식사시간에는 이곳도 만석이니 적절히 시간대 맞춰서 식사하시는 걸 추천드립..

부산 민락동 민락더마켓 실내 분위기 [내부링크]

민락더마켓 주말 보단 평일 오후 보단 점심시간 정도 이거나 나른한 평일 오후에 방문한다면 엄청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한참을 이렇게 바라만 볼 수 있을 정도로 멍 때리기도 좋고 힐링 장소로도 좋다 민락더마켓은 복합상가로써 먹거리와 볼거리도 준비 되어 있다. 약간의 쇼핑몰 개념이긴 하나 즐비하게 브랜드가 입점해 있지는 않으니 아주 가볍게 구경한다고 생각하면 좋다. 쇼핑보다는 먹거리인데 먹거리 역시 다양하지 않으니 딱 간단하게 먹는다고 보면 된다. 간단하게 가게안에서 먹어도 되지만 이곳에서 앉아 광안대교와 광안리 바다를 보면서 먹는 여유도 한껏 즐겁다. 이건 분명한 것은 부산에서 이런 장소가 흔치 않다는 것 물론 광안리 해수욕장 입구에서 보는 맛도 있지만 민락동에서 보면 좀 더 특별하게 보인다. 비가 오거나 ..

부산 만서리 이가네 옹심이 칼국수 맛집 [내부링크]

옹심이 칼국수 감자 옹심이 칼국수 특히 어르신들이 아주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이다. 할머니가 옹심이 이야기를 자주 하셔서 찾아보게 되었는데 역시 맛집으로 가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 만서리 이가네 옹심이 칼국수집은 역시나 길게 줄을 서서 먹는다 다행히 그렇게 기다리지 않고 우리 차례가 되어 자리에 착석 메밀 싹수육 콩나물 같이 보이는 게 메밀 싹이다. 양념에 잘 버무려서 나오는데 수육 한 점에 메밀싹이랑 먹으니 별미다. 정말 맛있는 건 어쩔 거냐 감자 옹심이 만두 와 이건 정말 쫄깃 함에 극입니다. 너무 쫄깃해서 입에 쏙쏙 들어갑니다. 너무 맛있네요 한 판 더 ~ 메밀 칼국수 적당한 간에 딱 맞는 메밀의 조화 먹다 보면 언제 한 그릇이 싹 비워졌는지 모를 맛 먹는 동안 건강하게 먹는 음식이라 생각이 들..

부산 전포동 프루토 프루타 과일카페 핫플 [내부링크]

부산 전포동 프루토 프루타 일반 과일 가게이다. 카페엔 커피를 팔지만 여긴 과일주스를 판다 확실한 건 핫플이다. 대체적으로 나이대가 어린 20대 초반이 대부분이었고 가끔 맘이를 데리고 와서 친구분들과 이야기 나누는 모습도 보았다. 일단 맛있다. 과일도 엄청 신선 하다. 싱싱 그 자체 계절별로 과일이 바뀌는데 그때마다 잘 만들어서 나오는 과일 주스는 달콤 그 자체이다. 과일 주스를 프루토 프루타에서 마셔도 되지만 선물용으로 포장을 준비했다. 정말 럭셔리하게 포장된 느낌이 주는 입장도 그렇지만 받는 사람도 엄청 좋아할 것 같다. 가장 핫한 핫플 전포 프루토 프루타 카페 부산에 가장 핫한 카페도 많지만 이색적인 카페도 한번 방문해 보세요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방콕 씨뷰 - 바다위 대형 씨푸드 [내부링크]

방콕 씨뷰 외국인 한 명도 방문하지 않았을 때 진짜 우리만 알기로 하고 한국에서 가끔 손님이 오거나 이럴때 데리고 간 곳이다. 방콕에 살아도 전부를 알 수 없듯이 이곳을 태국인 이 알려줘서 다녀왔는데 그 인상은 말로 표현이 안된다. 아마도 10번은 넘게 다녀온 듯하다. 처음 방문은 2014년도쯤 인가.. 외국인이 와서 주문을 하니 직원은 약간 놀란 표정을 지었다. 뭐든 새롭고 신기한 건 죄다 해 볼 때이니 놀랄 일이기도 하다. 기다란 보트를 타고 간다. 인당 50밧 승차권을 구매 긴 수로를 지나 강과 바다를 만나는 지점 거침없이 파도가 일렁 인다 배가 뒤집어질 것 같은 느낌이지만 자동차 엔진을 개조해서 프로펠러를 돌린다. 아주 굉음을 내면서 달리는데 배 앞 머리 보다 엔진 바로 앞에 타야 바닷물을 덜 맞..

태국방콕 아속 chu 카페 [내부링크]

chu 오너는 바리스타 추를 운영하는 오너는 바리스타이다. 그만큼 커피든 추러스든 진심이다. 낮 시간에 가면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이곳에 특이점은 모카커피는 농도에 따라 커피를 선택할 수 있다. 진함에 농도를 정할 수 있으니 진짜 모카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것 chu는 추로스의 앞 글자를 따서 가게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오전에는 chu에서 커피 한잔을 한다. 간단한 브라우니도 주문해 보았다. 오전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럿이 와서 마시는 사람들도 있지만 솔로로 와서 마시고 가는 사람들도 제법 있다. 가게 분위기는 이런데 실제 들어가면 커피 향과 추로스 향이 느껴진다. 아속 익스체인지 타워 2층에 자리 잡고 있는데 여긴 사무실이 있는 빌딩이다 보니 직장인들이 제법 많다 점심시간..

태국방콕 - 통러 소이4 Hoi-Tod Chaw-Lae Restaurant [내부링크]

공주님이 다녀가신 Hoi-Tod Chaw 팟타이 전문점 여기는 현지인에 소개로 다녀 갔습니다. 2011년도에 처음 방문 하였는데 한국인은 저희가 처음이라고 했습니다. 로컬 분위기인데 태국인들 사이에서는 유명합니다. 저 아저씨가 여기 팟타이 달인 입니다. 유독 팟타이가 맛있는 이유는 계란을 엄청 바삭하게 튀깁니다. 들러붙지 않을 정도로 면을 볶고 적당한 사이즈에 알맞게 구운 굴까지 무엇 하나 빠질 게 없고 얼음에 꽉 채운 해산물이 있는데 매일매일 싱싱하게 들어온다고 하니 맛이 없을 수가 있을까 메뉴 4가지 요리 현재는 6가지 메뉴를 고를 수 있다 우리가 가면 탕모 이라고 한다. 다 주세요 ㅋㅋ 성인 두리서 6판은 먹어줘야지요 콜라와 남캥을 시킨다 너무 맛있다. 기본메뉴도 있지만 각종 해산물이 들어간 것까지..

부산 암남공원 조개구이 맛집 [내부링크]

부산 남포동에서 가까운 조개구이 맛집 암남공원은 바닷가와 가까이 있다 남포동에서 고갯길을 넘으면 송도 해수욕장이 나오고 좀만 더 가면 있다. 암남공원을 찾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다 운동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유독 여긴 조개구이집이 유명하다. 부산 사는 사람들은 영도보다 암남공원을 더 많이 찾는다 조개구이 최적화 된고 암남공원 라이언 스티커 있는 곳이 녹색 천막 저곳에 전부 조개구이 집인데 다닥다닥 붙어 있다. 어느 집이 좋은지 맛나는지는 사실 가늠을 할 수 없다 바다 보면서 먹는 조개구이 집을 상상하실 테지만 그건 바랄 수 없다 여긴 주로 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거나 모임에서 오는 경우가 다반사다 아주 시끄럽고 떠드는 소리에 옹기종기 모여서 먹을수 있을까 싶다 여하튼 거의 알코올 위주..

부산 달맞이 - 속 시원한 대구탕 [내부링크]

부산 유일 한 곳만 있는 속 시원한 대구탕 부산 대구탕이 유명해 지면서 무분별하게 분점이 있네 원조네 하는 정보로 인해 속 시원한 대구탕 집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 그럼 원조 속 시원한 대구탕 집에 가야죠 주말에 가면 사람들이 정말 많다 신발을 벗고 방에서 먹는 식이라 비싼 운동화나 소중이 신발은 알아서 챙기세요 도둑은 없겠지만 이 사람 저사람 밟고 다니는 일이 빈번 평일 낮에 방문 점심 시간이 살짝 지나서 인지 한적하다 이런 한적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먹어 본 지도 오래만 이다. 싶다 대구탕은 선불이고 계산을 하면 대구탕을 가져다 준다 기본찬과 대구탕 기본찬은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무엇보다 대구탕 국물이 정말 속 시원하다 해장국으로 대신해도 좋다 오시는 손님들 하루 전날 거하게 마시고 오신 분들이 ..

부산 청사포 조개구이 맛집 - 수민이네 [내부링크]

부산 조개구이 하면 청사포 20년 전에도 여긴 조개구이를 판매했었다 해운대 하면 부산에서 촌동내로 여겨지던 시절이었다 해운대 신도시가 막 생길 무렵 청사포는 작은 부두가 있는 시골 같은 느낌이랄까 아는 사람들만 오는 그런 곳이었는데 신도시가 생기고 사람들이 왕래가 시작되면서 청사포가 알려지기 시작했고 작은 포장마차가 한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전에도 서너 곳 정도 조개구이를 팔았었던 기억이 있다. 기억에 남는 건 수민이네, 하진이네, 혜림이네, 미포끝집 정도다 추억 속에 연탄불 조개구이 구워볼까 청사포 조개구이는 가리비 구이가 찐 오늘처럼 비가 오면 쿰쿰한 습도와 따끈한 연탄불이 있는 불판 위에 가리비 구이 생각만 해도 좋다 청사포하면 조개구이 보다 가리비 구이가 찐이다. 부산 사람이면 가리비를 주문한다..

울산 맛집 - 산다화 솥뚜껑 닭도리탕 맛집 불닭 극강매움 [내부링크]

언양 산다화 닭도리 탕 극강 매움을 자랑하는 집이다. 사실 알고 간 곳도 아니고 지나가던 길에 눈에 보이길래 서슴없이 방문 남들이 맛있다고 해서 가도 되지만 모르고 갔다가 맛집인걸 알면 더 기쁩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가 범상치 않다 입구가 좁아 오른쪽 작은 또랑이 하나 있는데 운전 조심 바퀴가 빠질 수도 있음 겉보기와 다른 느낌 주차장엔 제법 많은 차량이 주차가 되어 있다 맛집인걸 알고 기쁜 나머지 가게 안으로 입성 지글지글 올려놓은 솥뚜껑을 보고 반했다 찐 닭볶음탕을 먹어 보는구나 하는 감탄사가 연발 우와 ~ 솥뚜껑에 올려놓은 닭도리탕 온도가 엄청나다 카메라 렌즈가 흘러내릴 것 같은 느낌 중간에 유리문이 하나 있는데 열기가 안쪽으로 다 들어오는 것 같다 주문한 닭도리탕 눈으로 보기만 해도 매움이 느껴진..

부산 철마 - 토리나무 카페 [내부링크]

부산철마 이곳은 기장의 서부 쪽에 위치한 곳이다. 고개만 넘으면 정관 해운대 다시 반대쪽으로 가면 부산 금정구 조금만 더 가면 양산이다. 사실 위치적으로 볼때 굉장히 애매한 곳에 있는 건 확실한데 부산 철마 하면 연밥으로 유명한 동내 이다. 철마연밥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 연밥 먹으러 갔다가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주변에 카페를 찾다가 우연히 알고 방문하였다 토리나무 카페 기대 1도 없이 갔던 곳이라 이렇게 조용하고 좋은 곳인 줄 몰랐다. 사람은 흙을 밟고 살아야 하나보다 철마면 카페 하늘은 파랗고 산은 푸르다 그게 나지막하게 앉아 있는 카페가 있고 노랑 파라솔이 인상적이다. 가게 안으로 보이는 작은 정원 듬성듬성 사람들이 앉아 있고 아주 힐링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자아낸다 이런 분위기 너무 오..

부산 딴딴면 맛집 - 수림식당 [내부링크]

딴딴면 맛집 딴딴면은 고소함이 특징 일단 면발도 중요 하지만 국물맛이 좋아야 한다. 사람들이 이구동성 딴딴면은 수림 식당이라 해서 가 보았다 동래 금강식물원 입구 방향으로 오르니 길건너편에 수림가게 앞에 엄청난 인원이 모여 있다 웨이팅 아..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 딴딴면 먹기 위해서 30분이나 기다렸다 현금은 받지 않는 것 같고 꼭 카드 챙겨 가시길 사실 이날 카드 없이 현금 들고 간 날이었는데 순간 당황했다 그러나 사장님이 친절히 받아 주셔서 맛볼수 있었다 딴딴면 전문집 답게 인테리어가 좋다 입구부터가 범상치 않다 딴딴면 파는 가게가 이 정도의 느낌은 있어야죠 첫 방문할때 한 여름이었는데 땀이 뻘뻘 나는 상황에도 먹겠단 의지로 버텼다는 소소하지만 작은 공간 감 실내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작은 공..

부산 사직동 - 소문난 주문진 막국수 [내부링크]

소문난 주문진 막국수 부산에 막국수 잘하는 집은 손가락 안에 꼽는다 그중에 사직동에 위치한 소문난 주문진 막국수 여긴 수육이랑 막국수만 판매한다. 일단 주차장 어마 어마 하게 크다 그만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방에서 먹어야 한다 신발을 벗고 먹는 게 싫다면 어쩔 수 없지만 여긴 이런 분위기이다. 일단 사람 많고 복잡한 느낌이지만 이곳에 매력이 아닐까 한다. 일단 크다 큰 그릇에 막국수 꽉 담아서 나온다 너무 많은 양이 아닐까 고민스럽겠지만 젓가락 서너 번 휘휘 저으면 한 그릇 뚝딱이 된다. 맛있습니다. 적극 추천

부산 톨게이트 맛집 - 밀양 무안 돼지 국밥 [내부링크]

부산 톨게이트 입구 부산 톨게이트 진입 전에 가서 먹을 수 있는 돼지 국밥 밀양 무안 돼지 국밥이라 해서 맑은 국물 돼지 국밥이다. 전혀 비리지 않고 담백한 맛을 낸다. 주말엔 쉬고 평일에만 영업을 하는게 단점 이긴 하지만 동선이 맞다면 들러 보시는것도 좋다 이 집은 3대째 이어오고 있는 맛집이다. 주로 회사원들이 점심을 먹는 장소로도 유명하고 이 지역 사람들이 맛집이라고 소문난 집이기도 하다 정갈한 기본 찬 국수와 간단한 고추 마늘 양파를 내어 준다. 김치는 덜어서 먹을 수 있도록 그릇도 준다 가격표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다 일반 돼지국밥 보단 살짝 일이천 원 정도 비싸다 맛을 보면 비쌀만 하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순대국밥 순대만 넣어 주세요 했더니 순대만 넣어 주셨다. 돼지국밥에 고기만 넣어 ..

대동 할매 국수 - 금정구 분점 [내부링크]

김해 대동 할매 국수 김해 국수동내가 있었다 그 동내엔 국수만 판다 아 주 오래전 기억으로는 하루에 딱 팔 수 있는 국수양만 만들어 팔았다 너무 늦게 가면 못 먹고 너무 일찍 가면 기다려야 했다. 그만큼 맛집으로 소문 났지만 가면 언제나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었다. 번번이 타이밍을 놓치고 옆집 이모 국수만 먹었던 기억이 난다. 대동 할머니집 국수 분점이 금정구에 생겼다 해서 가 보았다. 역시 이 집 국수는 육수가 다르고 무엇 보다 면발이 아주 쫄깃쫄깃하다 탱탱한 면발 이게 포인트이고 먹다 보면 어느새 싹 비운 그릇을 보게 될 것이다. 국수라고 해서 다 같은 국수맛이 아니죠 맛집이 괜히 맛집이 아니듯이 대동 할머니집 국수 안 드셔 보셨으면 한번 드셔 보세요 부산과 김해 대동은 거리가 상당합니다. 부산여..

부산 남포동 맛집 - 남포 설렁탕 [내부링크]

남포설렁탕 서울깍두기 앞에 위치한 남포설렁탕 이곳은 오래된 남포동 맛집이다. 오래전에도 있었다 사실 터줏대감 같은 곳 부산 여행을 오면 남포동에 맛집은 많지만 다 맛난 것은 아니니 그래도 먹어봐야 할 음식 중에 하나라면 이곳 남포 설렁탕을 추천해 주고 싶다. 진한 국물 한숟갈 딱 떠먹어 보면 깊은 맛이 베여 있다. 고기도 연하고 부드럽다 고기한점에 깍두기 올려서 먹고 밥 한 숟갈에 국물 한번 그리고 오독오독 씹히는 깍두기 고기 한점 이렇게 먹어보라 남포 설렁탕 정말 기가 막히게 맛난다 설렁탕 다 같은 설렁탕이 아니죠 남포 설렁탕은 정말 깊어요 먹다보면 나도 모르게 밥 한 공기를 말아서 퍼 먹는 정신 나간 내 모습을 발견하실 수도 있다

기장일광 어느 멋진날 - 전복 맛집 [내부링크]

전복 전문점 맛집인지 모르겠으나 전복 전문이라 해서 이끌려 간 곳 일단 바닷가 앞에 자리를 잡고 있다 보니 나름 운치가 있다. 그뿐만 이었을까 엄청나게 감칠 나게 맛난 건 아니었지만 뭐 그런대로 먹을만 했다. 사실 좀 비싸다는 생각은 들었다. 홍게살 덮밥 먹기 좋게 잘 발려져 있는 홍게살과 몸에 조으라고 적당한 비율에 사이드까지 눈으로 보기엔 먹음직스러웠으나 몸에 좋은 건 맞는 것 같은데 양이 너무 작고 맛만 보라고 내어 놓은 것인지 단숨에 몇 숟갈 퍼 먹으니 없다 버터 전복구이 기억에 남는 건 버터구이 전복 이게 가장 입으로 속속 들어갔지만 이게 전부인 느낌.. 맛은 중간 정도 였고 분위기가 압도적이다. 가끔 몸보신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지만 배 부르게 먹는다면 다른 전복집을 가시는 게 더 정신건강..

부산수변공원 청도미가횟집 추천 [내부링크]

청도미가횟집 (밀레니엄센터 3층) 여행모임이 있어 2층으로 향했지만 그 불친함이 엄청났다. 뭐랄까 잘못한 사람 처럼 내 쫓기는 기분이랄까 3층으로 올라 갔는데 와 깨끗하네요 2층 보다 더 깨끗 바닥도 반질 반질하고 뭔가 청결하다는 느낌 이거지 생각했는데 뷰가 엄청 나네요 광안리 바다가 보이고 광안대교가 짠 보입니다. 정리정돈 잘 된 느낌 청도미가횟집의 정성이 보입니다. 이 시간엔 점심으로는 시간은 늦고 저녁이라고 하기엔 빠른 시간대 가게 전체를 통으로 빌린 느낌 좋습니다. 메뉴판 코스 60,000 인당 코스 50,000 인당 코스 40,000 인당 모듬회 가 있었지만 코스 50,000원짜리로 선택 가장 낮은 건 부실할 것 같고 최고등급은 양이 많을 것 같고 중간 코스요리로 주문하였다 살짝 많은 것 같은 ..

부산대 펠로피자 Pello Pizza [내부링크]

Pello Pizza 화덕피자 부산 부산대에 위치한 펠로피자이다. 현지인에게 물어보니 펠로가 맛있다고 했다. 부산대 정문과 가깝고 부산대에 위치하고 있기도 하다. 펠로에서는 9900원 피자와 13900원까지 굉장히 저렴하다 요즘 같이 물가가 치솟고 있을 때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물론 사이즈가 좀 작은 게 흠이긴 하다. 가게 분위기 실내는 레드 레드 하다 화이트와 레드를 적절히 잘 맞춰서 인테리어를 했다. 가게 안에서 먹는 사람들 보다 배달로 주문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 특히 간식 타이밍에 주문하면 주문이 밀려서 오래 기다려야 한다. 싸고 맛난 피자 이기 때문일까. 펠로 피자는 쫄깃한 식감이 아주 좋다 도우가 이렇게 쫄깃할 수가 있나 싶다. 화덕피자라 겉이 탄 부분을 볼 수 있는데 탄 부분을 ..

부산 송정 문 토스트 맛집 가보기 [내부링크]

송정 문토스트 20년 전쯤 송정에서 트럭커피를 하셨다. 트럭을 개조해서 포장마차 분위기 였고 문 토스트는 자동차 동호회로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과거 부산은 금요일만 되면 송정으로 자동차 마니아들이 몰려들었고, 야간에 출출한 간식을 길거리 토스트로 대신하던 시절이었다. 송정엔 많은 가게와 레스토랑이 많았지만 비교적 비싼 가격 때문에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용하기가 꺼려질 정도였다. 길거리 토스트가 유행했던 건 아니지만 그 당시 길 위에서 토스트와 커피를 파는 가게들이 제법 있었던 시절이다. 프랜차이즈 문토스트 지금은 어디든 볼 수 있는 문토스트이다. 문에서 파는 커피는 다른 곳과 조금 다르다 약간은 달달하지만 특유에 향이 있다. 토스트 역시 치즈를 듬뿍 넣어서 만들었다 보니 재미와 맛도 있다. 한 번에 많..

부산 금샘다방 떡굽는 카페 [내부링크]

화로 위에서 굽는 떡 인별그램에서 유명세를 탔다 너도 나도 떡을 굽는 사진들이 올라왔는데 급 궁금증에 몸을 이끌고 간 곳 가게가 너무 작아서 몇 번을 유턴을 했는지 모른다. 주차장은 그야말로 절벽주차 사실 초보는 주차하지 말 것 도로변에 주차를 권함 세상에나 그런 급경사는 처음 봤다. 주차하다가 봉변당할 뻔했지만 다행히 가게 안에 입성 여기저기 떡을 굽고 있는 테이블을 목격 화로 당고구이 저 자태 봐라 안 먹고는 안될 것 같은 느낌 화로 통째로 내어 주시네요 일단 구워지길 기다렸다. 어느 정도 되니 노릇한 자태가 보인다. 찍어 먹을 수 있는 꿀도 주는데 야 이거 너무 맛난다 한판 더 먹다 보니 한 판 더 했다. 쫄깃한 식감이 커피랑 너무 잘 어울린다. 이야기하면서 당고구이 먹으면서 나름 즐겁다. 가게 안..

범어사 숨은 카페 - 더팜471 [내부링크]

범어사 하마마을 '하마마을 이야기' 정봉채, 조명환 건축 사진전 하마 마을은 범어사에 삼베를 공급하기 위하여 마를 심어 처음에는 마지라 하였는데 마지 중 아래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하마 또는 하마전이라 불린 범어천 상류의 아름다운 고장입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하마마을 곳곳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작물을 심기 위해 베어진 나무의 흔적 더럽혀진 계곡은 마을사람들의 치열한 삶의 흔적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2년여에 걸쳐 공생의 노력으로 계곡의 쓰레기가 걷어내고, 하천을 복구하고, 수백 그루의 나무를 새롭게 심었습니다. 이전시는 '정봉채작가'와 '조명환작가' 두 작의 바라본 마을의 모습과 건축을 기록한 사진전입니다. 여기는 하마마을에 만들어진 건축물이 들어선 더팜 471이다. 금정산 범어사의 산속 배경이 인상적이..

부산 기장 총각 대게 맛집 가보기 [내부링크]

기장 대게 게의 일종인 꽃게를 대부분 생각하는데 다리마디가 대나무처럼 길다 하여 대게라는 명칭이 붙었다. 대게라고 만들어진 이름이 지금 까지 불린다 가장 맛있는 시기는 11월에서 3월까지 인데 지금이 끝물이라 비교적 가격이 싸다. 사실 먹어야 한다면 지금 먹어야 하지 않을까도 생각이 든다. 한참 비쌀 때는 킬로당 8만 원 까지도 했다. 대게는 시가로 메겨지는데 지난주엔 43000원까지 내려갔다고 한다 기장시장 안에 대게집이 많다 무수히 많은 대게집에서 서비스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다 어디가 좋고 나쁘고는 개개인마다 취향이 있고 사장님의 재간에 달렸다. 난 총각대게를 자주 이용한다. 끼워 달라고 흥정을 하거나 말만 잘하면 볶음밥 정도는 서비스로 해준다 총각대게 아주 오래전부터 왔던 곳이라 사실 어떻게 하면 ..

부산 광복동 산해갈비 [내부링크]

초벌구이 부산 광복동 국제시장과 가깝다. 여긴 오래전 피난민들이 터전을 만들던 시절 고기골목으로 유명하다. 남포동, 국제시장은 관광객들이 주를 이루는데 그중에 많은 고깃집이 있다면 현지인들은 산해갈비를 찾는다. 초벌구이로 해서 나오고 약한 불에 살짝 구워서 먹을 수 있다. 파무침에 한점 입안에 넣으면 이게 밥도둑이 되고 때로는 안주가 된다. 비교적 가성비 넘치는 가격이라 부담도 없다 잘 구워진 고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일단 고기의 숙성을 엿볼 수 있는 게 언제나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게 산해갈비의 특징이다. 고기 냄새가 자극을 할 수도 있지만 입안에서 퍼지는 풍미도 빠질 수 없다 어른이든 아이든 입에 잘 맞는 것도 특징이다. 한번 드셔 보세요 절대 후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석쇠불고기 맛집 임진각식당 [내부링크]

석쇠불고기 전문점 범어사입구에 위치한 임진각식당 이곳은 석쇠불고기와 한우소고기국밥 딱 두 종류만 있다. 사실 특별함이 없을것 같아 보여도 이게 매력이라는 점 전문점은 잘하는 것만 내어 놓고 판매 하는 경우인데 임진각식당은 그런곳 어디서 먹어 본듯한 맛이랄까 원조는 창원팔룡임진각식당이다. 그래 한번 먹어 본듯 하다. 석쇠불고기에 향과 야들 야들한 고기의 육즙까지 무엇하나 빼놓을 수 없는 고기의 식감 너무 좋다. 간단하게 내어 놓은 쌈에 고기 한 점과 밥 한술을 떠서 싸 먹으면 이게 보양식이 아닌가 싶다. 국을 따로 주지 않는다 그래서 인지 꼭 주문하게 되는 한우소고기국밥 뜨끈한 국물과 먹는 불고기 뭔가 조화롭다.

금정구 셀라스 카페 [내부링크]

고소한 커피가 있는 셀라스 카페 금정구에 위치한 셀라스 카페 부산외대 앞에 있는데 우연한 기회에 가 보게 되었다. 주문하는 곳은 이렇다 지금은 저 테이블 위엔 베이커리가 진열되어 있다. 커피 종류는 여러 가지이지만 눈에 보이는건 산미와 고소한 맛 아메리카노인데 고소한맛을 선택 잘한 거 같다는 생각 맛을 보니 음. 역시 고소함과 커피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었다. 건물은 제법 크고 주차장도 널찍하게 보이지만 특히 낮에 가면 주차할 곳이 없다 주변에 맘들이 많이 오는 카페 이기도 하고 빽빽한 주차자리에 주차 할때 마다 곤욕을 치른다 그래도 고소한 커피가 있으니 괜찮다 싶다. 실내는 제법 널직한 분위기이고 공부하는 학생과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이 있다. 회의실도 사용할수 있고 셀라스 이곳에 3층은 임대 룸이 ..

광안리 Mad Dogs 피자 맛집 [내부링크]

시카고 피자 인별그램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야 이것이 진정한 피자집 인가 싶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자 그냥 한번 맛보기로 하고 갔는데 위치가 광안리 해변가에 있다. 뭔가 필 이 팍 오는듯한 이 느낌 가게 입구도 뭔가 피자집이 아닌듯한 그런 느낌 아 여긴 맥쥬집이다. 여기 피자가 있을까 고민을 했다. 메뉴판에 시카고피자라고 있네요 두툼한 빵에 시카고 스러운 느낌에 피자가 둥실 혼자서 먹기엔 양이 많고 둘이서 먹음 딱 맞음 메뉴판 보고 놀라지 말것 1. 오리지널 시카고 피자 25.000 - 추천 2. 슈프리모 시카고 피자 28,000 - 추천 3. 핫 스파이시 치킨 피자 28,000 4. 쉬림프 시카고 피자 29,000 5. 고구마 시카고 피자 28,000 6. 그란치오 시카고 피자 28,000 7. 어니언..

부산 정관 케이쏨차이 태국식당 태국인 요리사 [내부링크]

태국 현지인 입맛에 딱! 태국인이 직접 요리해준다. 배워서 요리하는거라면 맛이 다르다. 태국음식은 짜고맵고시고달고가 한 음식에서 묻어 나와야 한다. 여기 케이쏨차이가 그런맛을 표현하는 곳이다. 태국에서 먹어본 사람들이라면 맛이 강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조미료 맛이 너무 강하지 않나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지만 태국 요리책을 보면 조미료를 많이 넣으면 많이 넣을수록 맛있다 라고 표기 되어 있다. 그렇다고 많이 넣는 건 아니니 웃고 넘기자 음식 가격 태국식당에 가면 음식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에 들어간다 이유는 식재료 구하는 게 쉽지가 않다 쏨땀타이는 파파야가 주 메인 식재료인데 이걸 무로 대신할 수는 없다 무랑 파파야는 식감 자체가 다르다. 동남아 음식은 현지에서 먹으면 싸다 하지만 한국서 동남아 식재료 구..

부산 숨은 빵집 범어사 제빵소작 [내부링크]

제빵소작 동네 작은 빵집이다. 이 동내 사람들만 아는 그런 곳 그냥 지나치기 좋고 있어도 선뜻 들어갈 수 없는 곳에 위치해 있다. 범어사 입구에 있는 작은 빵집 한번 맛 보면 다시 찾아가는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된다. 가격은 싸고 맛은 최고의 환상적인 맛이랄까 다 같은 슈크림빵이 아닌 맛 보통 슈크림 빵은 슈크림 맛으로 먹지 않나 일단 빵이 정말 쫄깃하고 슈크림은 정말 부드럽다. 그런데 이 집에 문제점이 하나 있다. 빨리 가지 않으면 빵이 동이 난다 나오자마자 사람들이 몰려와서 빵을 싹 쓸이 할 정도이다. 저녁엔 문이 닫혀 있고 오후에 가면 텅텅 빈 가게 안을 볼 것이다. 오늘도 역시 텅텅 빈 빵을 보았다. 어떤 빵을 집어서 먹어 보아도 정말 맛있다. 빵을 만드는 분을 오늘 보았는데 무뚝뚝한 아저씨였다. ..

2023 부산광안리 불꽃축제 [내부링크]

부산 광안리 불꽃 축제 2023년 4월 6일 20:30 ~ 21:00 (약 30분간 진행) 이번 열리는 광안리 불꽃축제는 엑스포 실사단이 부산을 방문했다 부산 불꽃축제는 늦가을 11월에 하는데 작년에 이어 4개월 만에 다시 축제가 오픈된다. 엑스포 실사단들에게 열리는 행사를 부산 시민과 함께 한다. 광안리 입구부터 차량 통제가 이루어진다. 차 없는 거리가 될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것으로 예상된다. 주말이 아닌 평일이기도 하지만 불꽃 축제는 부산에서는 꼭 봐야 할 행사 이기도 하다. 불꽃쇼 가장 잘 보이는 장소 9곳 1. 황령산 정상에 가면 한눈에 펼쳐진다. - 산 위에 커피숍이 하나 있는데 커피숍 안을 통해서 올라갈 수 있다. 2. 남천동 남천비치 방파제 - 아파트 방파제이다. 제법 많은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