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습한 날씨로 에어컨 사용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냉방비가 부담이 되는데요. 특히 손님을 끌어모아야 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에어컨 가동은 더 부담됩니다. 그래서 정부가 소상공인의 냉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래된 에어컨을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하면 최대 16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조건에 해당되어서 에어컨을 바꿔야 되는 상황이라면 예산이 소진되기 전에 교체를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음식점 등의 소상공인인 지인이 있다면 알려주셔도 좋겠네요. 에어컨이 에너지 효율이 낮은 제품이라면 전기 요금도 더 발생할 텐데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과 5등급 제품은 효율이 최대 30~40%까지 차이 납니다. 그러니 몇십 년 사용할 에어컨 효율등급이 낮다면 교체해도 좋지 않을까요? 먼저 전기요금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