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몇년만에 중앙역에 갔다가 밤에 갔었을때 인상 깊었던 카페가 생각나서 잠시 들렸어요. '헬로우카페' 몇년만이라 그런건지 낮이라 그런건지 이미지가 조금 바꼈더라고요 ㅎㅎ 중앙역 2번출구 바로 건너편에..
한달에 한번 합정에 있는 서교동을 꼭 가는데요 스콘맛집이라는 홍보문구가 눈에 띄어 카페 지튼 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스콘을 참 좋아하거든요ㅎㅎ 가게는 조금 작았는데 힙한 외관과 실내였어요 정사각형 구..
제가 진짜 좋아하는 카페가 사당에 있습니다. 바로 '태양커피 사당점' 사실 근처인 내방이 본점인데 내방에서 엄청나게 유명한 카페가 사당에 분점을 낸거에요. 내방의 카페골목을 활성화 시킨 유명한 카페죠. 대..
오늘은 몬드리안 호텔에서 호캉스 하다가 뭔가 맛집없나 근처를 뒤져봤는데 잠수교집이 두군데 뜨더라고요 ㅎㅎ 웨이팅이 길지도 모르지만 저는 본점을 골랐습니다 ㅎㅎ 이태원 보광동 잠수교집 본점 몬드리안 호..
파리바게트 들어갔는데 딸기철이라 딸기신장이 잔뜩 나왔더라고요 정말 욕나오게 비싸게 나와서 뭘 먹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딱 하나만 가져왔어요 ㅡㅡ '달콤슈크림딸기브레드' 가격은 3,500원 다른 메뉴는 너무..
오늘은 청담역 갔다가 제가 들어간 골목에 인테리어가 눈에 확 들어오는 카페가 있어서 들어갔는데요 주황색이랑 화이트의 가구 색 조합과 주광등 색상의 조명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깔끔한 느낌? 입구에서 자세..
해당카드는 요기요 배달의민족을 자주 발급받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카드입니다. 소문이 너무 많이 나서 신한카드에서 긴급 단종을 선언했습니다. 카드 이름은 바로 '신한 더모아카드' 당장 12월 31일날 단종이니..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던킨도너츠 신메뉴를 사본 김에 후기 한번 남겨봅니다. 12월에 크리스마스와 겨울에 어울리게 나온 신메뉴들 아주 간단한 후기 남겨봅니다. 우선 은근 크리스마스 분위기 낼만한 도너츠는 트..
오늘은 집에 행사가 있어서 배달어플 '요기요' 를 이용했는데 제가 요기요할때 할인 엄청 받거든요 ㅎㅎ 그래서 같이 공유해드릴려고 포스팅해요 요즘 코시국이라 배달 엄청 시키잖아요 ㅎㅎ 저는 할인때문에 배..
오늘은 고속버스터미널 갔다가 노브랜드 버거 가 보이길래 낼름 들어갔습니다. 제가 노브랜드버거 샐러드를 진짜 좋아하거든요. 다른 브랜드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역시 노브랜드 노브랜드 버거가 집 주위에 없어..
경기도 이천에 마땅한 카페가 없죠.. 오늘은 아울렛 들렸다가 가기 좋은 매우 예쁜 티카페 '여여로' 에 다녀왔습니다. 외관이 꼭 갤러리같죠? 엄청 분위기있었어요 실내도 실외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입구 앞에..
미분당 체인이긴 하지만 제 최애 맛집 중 하나거든요? 동네인 이수역에 새로 생겨서 너무 기쁜 마음 글 올려봐요 ㅎㅎ 9월에 생긴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종종 가고있어요 ㅎㅎ 입구에는 키오스크가 있고 키오스크..
고잔동에 힙한 수제도넛 가게가 새로 오픈했다길래 냅다 다녀왔어요 '글로어도넛' 입구부터 완전 예쁘죠?에뛰드하우스인줄ㅋㅋ 생긴지 얼마 안지나서 지도앱에 따라 안뜨는 경우가 있네요(현재 카카오지도에 안뜹..
오늘은 점심으로 친구가 차를 끌고와서 맛집이라며 '고구려 짬뽕 10101' 을 끌고갔어요 ㅎㅎ 위치는 안산 고잔동 법조타운쪽에 있었습니다. 맨처음 들어갔을때 손님은 별로 없지만 엄청 분주해보인다? 라고 생..
와.. 안산에 이렇게 좋은 카페가 오픈했다니 오늘은 제가 꼭 가보고싶던 '록사스카페 (ROXAS CAFE)' 를 친구를 졸라서 다녀왔어요. 위치는 조금 뜬금없는 고잔역 앞쪽에 있어요~ 여긴 맛집도 별로 없는 번화가는..
저녁에 경주 황리단길 가보셨나요?ㅎㅎ 열려있는곳이 많지 않죠? 일반좌석도 룸도 완전 추천드리는 '카페 플로리안' 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간 날은 토요일 밤이었고 영업시간은 22시 까지였습니다. (코로나 상황..
(내돈내산) 경주 여행 혹시 차로 가보셨나요? 시내가 너무 좁아서 차로 다니기 최악이죠... 저는 시내에서 운전스트레스도 없으며 맛있는 맛집을 찾다가 한정식으로 유명한 '월지향' 을 찾았습니다 위치가 경주역..
경주 여행 마지막날 그린카 시간이 딱 30분이 뜨길래 황리단길에 갔다가 진짜 엄청 좋은 카페를 발견했어요 루프탑도 보이고 사람도 적어서 들어갔는데 진짜 경주에서 가본 카페 중 가장 좋았습니다. 황리단길 대..
파리바게트에 갔다가 맛있어 보여서 사온 빵이 있는데 기대보다 괜찮아서 소개해드려요 ㅎㅎ 이름은 '로제볼' 가격은 파바치고 크기대비 매우 저렴한 2,900원 입니다. 파바가 이럴리가 없는데.. 아무튼 베이글..
파리바게뜨 2021 치즈페어 신제품 '까망있어보자, 치즈야 빵이야?' 를 사왔습니다 ㅎㅎ 가격은 1개 3,100원 (비싸지만, 파바치고는 괜찮은?? 애매한 가격) 아무 생각없이 맛있어 보여서 들고 왔는데 포스팅하기..
휴게소가면 저는 호두과자 꼭 사먹는데요 오랜만에 이렇게 아래까지 와봤네요 낙동강의성휴게소 / 낙동강구미휴게소 왕복하면서 다 들렸는데 같은 회사라서 그런지 같은 비쥬얼 같은 맛이더라고요. 둘 다 작은 규..
밤에 커피한잔 하러 황리단길을 걸어갔다가 카페 외관이 예뻐서 '620콜린스' 를 들어갔어요. 예쁜 조명처리와 카페입구에 진열된 쿠키가 매력있더라고요. 몇개 안남은 쿠키 중 제가 먹고 싶던 황치즈 쿠키가 있길..
이번 주말은 경주여행을 다녀왔어요~ 아주 정보없이 황리단길을 정했기 때문에 단순히 블로그 리뷰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던 '료미' 를 다녀왔습니다. 블로그 리뷰수 4천개대로 다른곳이랑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의..
익선동 잠깐 갔다가 WOO'Z (우즈) 베이커리카페가 공사를 끝내고 오픈했길래 가봤어요 ㅎㅎ 경상도였나,,,지방에서 유명한 베이커리카페로 알고있는데 익선동에서 봐서 신기해서 들어갔죠 ㅎㅎ 프리미엄베이커..
롯데월드타워 GU매장을 없애면서 그 주변을 디저트, 음식점 거리로 만들었는데 소문만 들어보고 못가봤던 '분카사 (BUNKASHA)' 가 들어왔더라고요~ 매우 작은 매장이었지만요 후르츠산도가 유명한 집으로 알고있..
잠실 송리단길에 간 김에 디저트가 땡겨서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슈크림 전문점을 찾았어요 슈크림 전문점 '슈야' 슈크림 모양의 간판이 귀엽네요 ㅎㅎ 매장은 작았지만 포장손님과 배달어플 포장손님으로 끊임이..
날씨가 추워지면 호빵의 계절이죠 호호호빵빵빵~~ 아직 덜 추워서 그런지 파는 곳이 별로 없더라고요;; 편의점 세군데 파녔는데, 팥호빵을 못구했어요 ㅡㅡ 유일하게 있던 CU에서 '꿀슈크림호빵' 샀네요 ㅜㅜ 이름..
제가 어릴때 오징어버거 진짜 좋아했는데요~ 가끔 투표하면 오징어버거도 항상 투표했었는데 '블랙오징어버거' 오랜만에 돌아왔네요. 원래는 그냥 오징어버거였고, 데리버거 같이 조금 저렴한 버거였는데 블랙이..
친구들과 오랜만에 사당역에 모인김에 매콤한걸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발견한 두리닭발 !!! 게다가 본점이에요. 2층에 있고 간판도 정신없어서 놓칠뻔했지만 제가 찾아냈죠!! 간판이 아래 가게들에 비해 너무작죠..
이수역(총신대입구역)을 지나다가 국화빵 3개 1,000원라고 쓰여있는 집을 봤는데요 제가 붕어빵에 엄청 집착해서 붕어빵집을 못지나치는 편인데 국화빵은 잘 지나치거든요~ㅋㅋㅋㅋ 옛날 느낌이 안나고 작아서요..
친구가 천진난만에서 마라탕 먹자고 하길래 어딘가 했더니 ㅋㅋㅋ 찾다보니깐 '천진영감'이었어요 어이가 없어서 한참 웃었네요 사장님이 중국 '천진'에서 일하다가 '영감'을 얻어서 차린 식당이라서 천진영감이더..
호캉스 갔다가 조식으로 빵을 엄청 먹고 내려오는 길에 알라메종델리 단팥빵을 발견했죠... 어제는 분명 없었는데, 배터질것 같지만 바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2500원 (투숙객 2250원) 투숙객 모든빵 10프로 할인..
출장을 다녀왔다가 혼밥을 할 곳을 찾다가 내(회사)돈내(회사가)산 삼계탕을 먹고 왔습니다. 사실 상황버섯 삼계탕이란 말에 들어갔어요, 제 인생 삼계탕이 당진에 있는데 그 집도 상황버섯 삼계탕이거든요. 비슷..
요즘 빵만 먹죠..? 어제 밤빵 샀다가 이게 유명하다는 말을 늦게 들어서 또 다녀왔어요.. ㅜㅜ 제가 오늘 사온 빵은 바로 가을신제품 "고구마가달구마" 가격은 무려 5900원 (진짜...해도 너무한 가격, 할인 받았으..
가을은 역시 살찌는 계절인가요... 파바 신메뉴 왜이렇게 많이 나왔나요 ㅜㅜ 고구마가 달구마가 대세라는데 팔고있었는데도 모르고 저는 밤생크림이 들었다고? 대박이네? 라고 생각하면서 '달콤함을 나눠밤'을 구..
빵덕 팥친놈 오늘은 파리바게트의 신상인 '바삭쫄깃한 로제품은달걀'을 낼름 구매해봤습니다. 오늘 꼭 먹고 싶었는데 갈 시간이 없어서 해피오더로 주문했어요 가격은 1알에 2900원!!! 역시나 SPC의 Na쁜 가격 8..
합정을 자주간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원래 알고는 있었는데 너무 아기자기하고 형형색 귀염뽀짝이라 남자 혼자가기 뻘쭘해서 못가고 있던 '해피베어데이'를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건물은 단독주택의 카페이며 오피..
저녁에 가로수길을 지나다가 보면 꼭 한번 돌아보게되는 입구의 메종키츠네 카페를 다녀왔어요. 입구의 긴 대나무길과 조명이 임팩트가 강합니다. 카페는 가로수길 메종키츠네 플래그십 스토어 입구에 입점해있습..
밥먹고 친구가 아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신논현역' 부근의 '가배도'를 다녀왔어요 건물 2층에 있는데 간판은 없으니깐 모르는 사람은 카페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곳입니다. 처음에는 카페맞나? 하고 문을 열었는..
제가 한달에 한번은 꼭 가는 합정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전통주 전문인 민속주점 '따로집'에 따녀왔어요 4시 오픈인데 5시에 갔는데 웨이팅 했습니다 ㅜㅜ 가시는분들 참고참고 식사를 대접할 일이 있어서 진짜..
오늘은 이삭버거를 갔다가 일요일이라 문을 닫아서 ㅡㅡ 그 옆에 '빽다방 신사사거리점'에 방문한 김에 제 최애 빵인 단팥빵을 먹어봤어요~ 강남점은 갈때마다 빵이 없었는데 시대가 바뀐건지 이 지점은 인기가..
오늘은 제 단골카페인 사당역 방배동 '액트커피' (A.C.T COFFEE) 소개해드릴게요. 사장님은 모르겠지만~ 저는 스스로 단골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하;; 액트커피는 사당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 안에 있는 예쁘..
이수역(총신대입구역)에 고깃집이 엄청 많죠;; 13번 출구 근처로 고기집이 엄청 많은 골목이 나오는데 저는 이 골목에서 아주 살짝(약 1분) 떨어져있는 '원조부안집'을 선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고기 품..
오늘은 안산에 혼자갔다가 혼밥하기 좋은곳을 찾다가 발견한 '커피 스트릿'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ㅎㅎ 커피가 마시고 싶다기보다는 입구부터 샌드위치/샐러드가 주력인 느낌이 들어서 낼름 들어가봤죠 ㅎㅎ 야정..
저는 합정에 자주가는데요~ 오늘은 합정역 근처에 블로그 리뷰수가 좀 있는 카페 중에 테라스가 예뻐 보여서 '테르 프로미즈' 를 선택해서 다녀왔어요~ 외관인데 테라스랑 주차공간이 엄청 크죠~~~ 주차는 음료..
주말에 송리단길의 유명한 세이로무시 레스토랑인 "오쓰세이로무시" 를 다녀왔어요. 저는 일요일 5시쯤 방문했는데, 웨이팅은 하나도 없었는데 6시쯤 되니깐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예약도 받으니깐 가실분들은 예..
요즘 칙촉이랑 설빙이 콜라보해서 나온 "칙촉 몬스터 설빙"이 인기라길래 낼름 다녀와 봤어요 사실 저는 촉촉한초코칩파인데 칙촉도 맛있으니까요 ㅎㅎ 가격은 "11,900원" 홍보용 사진은 칙촉이 엄청 가득해서 칼..
오늘은 코엑스 파르나스몰에 있는 베스킨라빈스 100에 다녀왔어요. 파르나스몰에 있긴 하지만, 별마당도서관이랑 연결된 통로 초입에 있어서 코엑스몰 스타필드에서도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별마당도서관에 있..
강남역에 갔다가 예전에 배달로 시켜먹었던 스폰티니 매장이 생각나서 다녀왔어요!! 위치는 신논현역과 강남역 중간에 있고 대로변에 있어서 둘다 접근성이 너무 좋아요. 예전에는 2층에 있었던 것 같은데, 1층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