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 그대가 그대를 이제 편히 쉬게요 그리 우리 다시 만나면 뜻하지않은어느곳 참 많이 모질었었죠 나 당신께 어쩌면 인연이 다하여 나같지 않은 말땜에 놀랬겠죠 살아요 천년만년 편할날이없었죠틀렸던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