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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ghaessi로 등록된 티스토리 포스트 수는 12건입니다.

바삭향긋 쑥갓전(feat.미나리) [내부링크]

안녕 큰별아~ 오늘 저녁에 먹은 미나리쑥갓전을 만들어보자. "음~바싹하고 부드럽고 말랑하다~"라고 말하는 니 얼굴이 선하다. 가족 모두 향긋한 봄향기 난다고 잘 먹었었지. 사실 냉장고에 남은 자투리 미나리와..

할머니표 양념돼지갈비 레시피 [내부링크]

큰별이랑 큰보석(동생)이랑 주말 아침부터 양념돼지갈비를 어찌나 잘 먹던지 우습기도 했구나. 할머니가 엄마 어릴 때 부터 해주시던 양념돼지갈비가 먹고 싶어서 만들어 봤어. 할아버지가 양념돼지갈비를 참 좋아..

시금치무침 황금레시피(아삭아삭 맛있어) [내부링크]

안녕 내사랑 큰별아~ 오늘은 동생이 참 잘 먹는 시금치나물을 만들거야. 동생은 잘 먹는 야채가 많이 없잖아. 녹색채소는 시금치가 유일하고 콩나물, 두부 정도만 먹으려고 하지. 그래서 식탁에서 엄마와 야채를..

달콤짭짤 간장오징어볶음 [내부링크]

안녕 내 사랑 큰별아~ 달콤짭잘 간장 오징어볶음. 니가 너무 잘 먹었자나.만들어볼까? 재료: 오징어(갑오징어 2마리), 양파 1/4개,버섯 1개, 마늘 1알 양념재료: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후추 1번 , 참기름 반 큰..

매콤달콤 오징어덮밥(떡볶이맛나요) [내부링크]

안녕 내사랑 큰별아~ 고추장오징어덮밥을 먹어봤니? 아마 안 먹어 봤을꺼야. 엄마가 매운 걸 잘 못먹는 너희들을 키우다 보니 이 요리는 해줘 본 적이 없구나. 고추장오징어덮밥을 제대로 먹어 본 건 엄마가 20살..

부드럽고 풍부한 맛. 굴전 만들기 [내부링크]

안녕 내 사랑 큰별아~ 넌 굴! 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니? 아이들은 굴을 좋아하지 않는 애들도 좀 있는 것 같아. 징그럽게 보이고 식감이 몰캉하니깐 이상한가봐. 너는 어떠니? 너는 제법 잘 먹는 것 같은데, 엄..

어묵구이와 케첩!찰떡궁합!(술안주+아이간식) [내부링크]

큰별아~ 학교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때면 배가 출출하고 꼭 군것질을 하고 싶지? 엄마 생각엔 넌 학교 근처 떡볶이 집에서 떡볶이 먹고 슬러쉬를 먹는 걸 제일 좋아하는 것 같아. 엄마가 학창 시절에 제일 좋아했던..

진짜 맛있는 닭구이(간장양념, 후라이팬) [내부링크]

안녕 내 사랑 큰별아~ 치킨치킨 닭요리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엄마는 특히 닭고기로 만든 요리를 너무나 좋아해 왔고 지금도 그렇단다. 엄마가 한창 자랄 학창 시절에는 아침 닭죽, 점심 양념치킨,..

맛있는 등갈비김치찜 만드는 법(초간단) [내부링크]

안녕 큰별아~ 오늘은 큰보석이랑 네가 밥을 두 그릇 먹고 "맨날 이것 먹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던 "등갈비김치찜"레시피를 알려주려고 해. 이건 몸이 허하고 얼큰한 국물이 먹구싶고 손쉽게 만들수 있는 메뉴지. 작..

콩나물잡채 만들기(달콤짭잘, 간단해요) 2인분 한끼 분량 [내부링크]

안녕 큰별아~ 얼마 전에 회사 앞 식당에서 잡채가 나왔었는데, 잡채에 콩나물이 들어가 있는거야. 한 젓가락 먹어봤더니 쫄깃한 당면 사이로 콩나물이 어찌나 아삭아삭 씹히는 게 너무 맛있는거야. 보통 잡채에는..

도다리쑥국 만드는 법(봄에 몸보신해요~^^) [내부링크]

안녕 큰별아~ 요즘 마트 생선 코너에 가면 도다리가 참 많이 보인단다. 봄 다도리는 보약이라잖니?! 살이 탱실탱실 오른 넓적한 도다리를 보고 나는 반갑게 집어 들었어. 엄마는 도다리는 거의 못 먹어 본 것 같아..

연천맛집 궁평국수 강추!! [내부링크]

코로나를 피해서 청정지역 연천으로 갔다. 파주에서 1시간쯤 가야되는 곳이다. 가는 길의 탁드인 풍경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시원하다. 하늘은 푸르고 산과 들은 햇볕을 쬐며 슬슬 봄맞이를 한다. 물론 바람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