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t-8387의 등록된 링크

 rit-8387로 등록된 티스토리 포스트 수는 11건입니다.

# 내게 남는 건 뭘까 [내부링크]

오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하루하루가 재미없다. 비교되는 삶이 너무 싫다. 공감할 수 없는 내가 싫다. 그리고 내가 지금 하는 모든 것들이 어떤 의미가 있는걸까 싶었다. 이런 생각들을 하는 내게 과연 남..

# 나날이 나아지는 나 [내부링크]

/ 브이라인 골드스틱 / 드디어 도착했다! 인스타를 보다가 주문한지는 꽤된것 같다. 잊고있다가 오니 이게 뭐였지 싶었는데 체지방 감소된다고하니 솔깃해서 구입한거라 일단 물 마시듯 먹어볼 생각이다. '나날이..

# 오늘도 사랑스럽개 [내부링크]

오늘은 만화카페에 다녀왔다. 하루종일 비도오고 분리된 공간으로 이루어져서 많이들 방문한다. 특히나 오늘은 어린이 손님들이 많았다. 만화책, 소설책, 여러 놀이가 많아서 어린이 손님들에겐 나름 천국이다...

# 군산 생선구이 그리고 바다 [내부링크]

오늘은 평소와 다른 일정이었다. 군산에 있는 구이나라에 방문하여 생선구이 특을 시켜 먹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었으며, 특히 함께 나온 국은 엄마손맛을 느끼게 했다. 평소 고기라든..

# 나의 시간을 갖다 [내부링크]

퇴근하고 돌아와서 갖는 나의 저녁시간. 대부분 음악을 듣는데 오늘은 좀 고요함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요즘 책도 읽고 싶기도 한데 생각에 비해 행동으로 옮겨지는 건 드물다. (읽고싶어서 캡처해둔 책도..

# 특별하지 않지만 소중한 오늘 [내부링크]

매일매일이 특별할 순 없겠지만 매일매일은 소중하다. 오늘은 세월호 6주기였다. 아직도 그때의 기억은 흉터처럼 우리 마음 속에 남아있다. 그렇게 소중한 이들과 보낼 많은 날들을 잃어버린 많은 사람들 점점 희..

# 따뜻하고 이쁘고 [내부링크]

오늘은 집앞에 있는 오래된 음식점을 갔다. 2003년부터 같은자리에서 하고 있는 듯 했다. 청국장이 땡겨서 지난번에 점찍어둔 곳. 구들 청국장과 고기 청국장을 주문했고 푸짐한 반찬들과 함께 상이 차려졌다. 부..

# 생각이 많아지는 순간 [내부링크]

오늘은 날씨가 꽤 더웠다. 요며칠 다시 겨울이 오는건가 싶었는데 오늘은 바람이 불어서 그렇지 갑자기 여름이 온건가 싶었다. 머리가 복잡한지 유독 졸음도 많이 왔다. 멘탈이 약해서 그런가 답도없는 생각이 가..

# Flowers are love. [내부링크]

# 일상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작은 선물 하나 지난 주 토요일에 사전투표(대부분의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소중한 한표를 이날 행사했을 것이다)를 해둔 덕분에 오늘은 늦게까지 잠을 자고 일어났..

# 밤과 음악 [내부링크]

# 위로가 되어 주는 음악 주말에 이어서 오늘도 평소와 처럼 유튜브 또는 멜론 음악을 켜놓는다. 요즘 꽂힌 건 #비긴어게인2 에 나왔던 박정현님과 악동뮤지션 수현님의 노래이다. 매번 다른 느낌으로 불러줘서 좋..

# 지금 이대로 좋다 [내부링크]

# 시작 - 지금 이대로 좋다 -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것은 설렘과 두려움이 항상 공존한다. 처음 한걸음을 내딛는 순간, 그동안 지녀온 두려움의 크기에 비하면 너무나도 작은 어려움들만이 존재했다. 그렇다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