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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들이고 자급자족 건강하게 식사하는 법 [내부링크]

이 글은 검증된 글이 아닙니다. (일이 바빠져서 아직 실천을 못 했습니다) 제가 인터넷으로 알아본 결과 이렇게 먹으면 살아가는데 문제는 없겠다고 결론을 냈습니다. 초기 자본이 들어가기 때문에 돈이 전혀 안 드는 것은 아니지만 한 번 세팅해놓으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돈을 안 들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목을 '돈 안 들이고 자급자족 건강하게 식사하는 법'으로 작성했습니다. 먼저 제가 이런 주제로 정보를 알아보고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저는 가끔 먹는 게 귀찮기 때문입니다. 어쩔 때는 먹는 거를 신경쓰고 싶지가 않네요. 우리 나라는 '밥'이라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으로 고기, 생선 없이 식사할 경우 허기가 지고 군것질을 많이 하게 됩니다. 어떤 다큐멘터리에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것을 봤는데 단백질..

미국에 처음 가봤는데 미국에서 살고 싶어졌다 [내부링크]

인터넷에 '미국 이민' 쳐보면 미국에 대해서 좋은 글들이 많이 나온다. 미국에 대해 눈에 띈 키워드. '축복 받은 나라' 가보니까 정말 좋은 나라다. 땅도 넓고 집도 넓고 사람도 크고 친절하고 'thank you'와 'sorry'가 습관이 되어있고 어떻게든지 남을 도와주려고 한다. 남이 옷을 어떻게 입든 꾸미든 관심 없고 TV 광고에는 이쁘기만 한 연예인이 나오지 않고 평범하고 다양한 인종들이 나온다. 총기가 가장 큰 단점이지만 막상 가보니 총기 사건이 그렇게 피부에 와닿지는 않았다. 한국계 미국인 친구 중에 한국인을 무시하고 한국의 아파트를 무시하고 한국인을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말하는 친구가 있다. 한국인으로서 조금 발끈(?)했었는데 미국에 한 번 다녀오니 그 친구가 이해가기 시작한다. 개인적으로 ..

수포자의 <미적분의 힘> 리뷰 [내부링크]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때쯤 분수에서 수학을 포기했습니다. 분수가 왜 이렇게 생겼지? 왜 이렇게 풀어야하지?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교실 분위기상 선생님께 물어보지 않았고 문제를 푸는데만 급급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는 수학의 기초가 부족해서 가능한 쉬운 수학 책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이 책은 제가 읽은 미적분과 관련된 책 중 가장 쉬운 책입니다. 이 책을 읽기 전 미적분에 대해서 따로 공부한 건 없고 전에 읽었던 에서 미적분이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미적분을 정말 한 번도 접해보지 않은 분들은 중간에 막히거나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막힌 부분이 한 곳 있는데 그때는 그냥 다음 내용으로 넘어가서 읽으시고 인터넷, 유튜브, 책 등을 통해서 공부해 나가다 보면 이해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1년간 투자 공부하면서 깨달은 것 [내부링크]

2년. 2년 동안 너무나 많은 일이 있었다. 일한 게 잘 안 돼서 기다리느라 1년을 방황했고 방황하다 뭐라도 하자 싶어서 닥치는 대로 책을 읽었다. 그러다 스캘핑이라는 것을 알게 돼서 주식을 시작하게 됐다. 그렇게 1년은 돈을 벌려고 애썼다. 아쉽게도 돈 벌려고 애쓴 1년의 방향성이 조금 잘못 됐었다. 돈 버는 것만 생각하고 공부하고 움직였어야 했다. 의리, 이런 거 생각하지 말고 나에게 가장 좋은 방향으로 박차고 나갔어야 했다. 친목을 우선하지 말고 독립적이여야 했다. 1년간 투자 공부를 위해 열심히 했는데 다음과 같은 결론이 들었다. 여러 가지 결론을 깨달았으나 내가 어렵게 얻은 정보는 쓰긴 어려우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1. 돈 버는 거 쉽지 않다. 2. 끈기가 있어야 한다. 3. 입문시 주식은 어려..

2021년 9월 28일 보석을 찾았다. [내부링크]

뭐 먹다가 씹은 보석. 키보드 밑이 너무 더러워서 닦다가 뭐가 반짝여서 보니 보석이다. 찾는 걸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반쯤 포기한거나 다름 없었는데 이렇게 찾을 줄이야. 감정평가 받아봐야지.

2021년 9월 27일 [내부링크]

모의투자만 하다 실전 투자를 시작한 날. 이 전날 밤 꿈을 꿨다. 주식으로 하루에 23만원 정도 번 꿈. 아직까지는 못 벌고 있다. 꿈을 완전히 믿진 않는다. 근데 힘은 생긴다. 꿈과 상관 없이 목표를 이뤄야지.

뭐 먹다가 보석이 나왔는데 [내부링크]

참나. 세상에 이런 일도 있구나. 과자를 씹다가 이빨이 아팠다. 악. 소리를 지르면서 뱉어보니 세상에나. 보석이다. 내일 감정 받아봐야지. 일단은 인터넷에 있는 다이아몬드 구별법을 조금 해봤다. 검은 선 위에 두기. 빛에 비춰보기. 입김 불기. 그놈의 입김 불기. 입김 불다가 보석이 날아가버렸다. 찾지도 못 하고 강제 방 청소 중이다. 찾을 수 있을런지도 모르겠다. 핸드폰 후레쉬로 요리조리 찾아봐도 전혀 안 보인다. 오늘 밤 꿈에 잃어버린 보석이 나올 것 같다. 아마 큐빅일거다. 암. 그럴 거다. 그래야 한다.

오늘 하루 [내부링크]

구름이 꼭 똥 누듯 악을 쓰며 애쓰는 사람의 형태같다. 비행기인지 전투기인지 뭔지 실구름이 생겼다. 무슨 꽃일까. 다 핀 꽃이 맞나? 이쁘게 생겼다. 몇 송이 안 보이니 더 이뻐 보인다. 조카한테 들려주면 조카가 춤을 출 것 같다. 요즘 음악만 틀면 조카가 춤을 춘다. 음악이 본능인 게 신기하다. 노을이 이뻤다. 황금빛 노을 붉은 노을 핸드폰 화질이 구려서 아름다움을 다 담을 수 없었다. 내일 힘내자.

오늘 하루 [내부링크]

어머니가 정성스레 준비하신 아침밥을 먹지 못 했다. 속이 안 좋아서 가볍게 먹었다. 어제 갑자기 안 먹던 저녁을 먹어서 그런가 보다. 아버지가 보시던 유튜브 영상에서 좋은 노래를 2곡 알게 됐다. 안중근 의사님 박물관에 가서 사람이 죽을 힘을 다 하면 못할 일이 없겠다 생각이 들었다. 인정받지 못 하던 화가 루소를 천재 화가 피카소가 알아보고 인정해준 기사가 흥미로웠다. 산에서 나뭇가지가 아닌 이파리로 이어진 나무가 신기했다. 거미가 집을 짓다 이사 갔는지 듬성듬성 비어있으면서도 찢어지지 않고 붙어있는 거미줄이 신기해서 찍었다. 주먹밥은 알맹이가 없이 직화로 밥을 구운 주먹밥이다. 이런 주먹밥은 처음 봤다. 주먹밥을 좋아해서 찍었다.

이런 날도 있었지 [내부링크]

밤에 같이 바람 쐬러 나갔다가 우연히 이쁜 노을을 보고 차를 타고 있으면 차로 걸어가고 있으면 뛰어서 해를 따라가곤 했다. 어디서 더 잘 볼 수 있을까. 아무 생각 없이 건물 없는 공터로 하늘이 잘 보이는 언덕으로 쫓아가곤 했다. 사진에 건물 몇 개가 해를 가렸지만 괜찮다. 같이 뛰었던 그 시간이 좋았다.

어떻게 거기 피었니 [내부링크]

차가 신호에 걸려 잠깐 멈췄을 때 기둥 밑에 핀 꽃을 보았다. 어떻게 온거니. 거기는 살만하니. 힘들지 않니. 외롭지 않니. 마지막 사진은 너를 더 이쁘게 담으려다 실패한 사진이란다.

베드민턴 공 꽃 [내부링크]

꽃이 이쁘진 않은데 눈길이 갔다. 베드민턴 공을 닮았기 때문이렸다. 가게에서 파는 공보다 실해보인다. 베드민턴 공이 없을 때 꽃을 살짝 꺾어 공으로 쳐보면 잘 날아갈까?

무궁화 [내부링크]

우리 나라 꽃. 학교 조회 시간에 애국가를 부를 때 날마다 봐서 익숙한 꽃. 하지만 일상에서는 자주 볼 수 없는 꽃. 꽃을 잘 찍지 않는 내가 반갑다고 찍는 꽃. 우리 나라 꽃인데 우리 나라에서 보이질 않네.

나뭇잎 [내부링크]

나는 꽃 사진을 많이 찍는 편은 아닌 것 같다. 햇빛에 비치고 바람에 살랑거려 반짝반짝 빛나는 녹색 나뭇잎을 많이 찍었었다. 내 눈에 담긴 녹색잎과 사진의 아름다움이 괴리가 너무 커서 언제부터인지 잘 찍지 않게 됐다. 햇빛에 비치는 녹색잎은 너무나 아름답다. 사진으로 못 담는 아름다움이다.

오늘 무엇을 했나 [내부링크]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았다.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는데 앱이 날씨가 좋았단다. 내 눈보다 앱이 정확하겠지? 내일도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다.

까다로워서 힘들다 [내부링크]

어머니가 해주신 요리 맛없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정성껏 만들었다고 속상해 하시고 맛있다고 솔직하게 말해도 자신을 배려해서 거짓말 한다고 속상해하시고 어느 장단에 맞출까

운전하면서 빡치지 않는 법 [내부링크]

운전할 때 비매너 운전자들을 보고 빡친 적이 있지 않으십니까? 새치기, 칼치기, 각종 비매너 운전 행위! 앞으로는 빡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블랙박스를 설치하시고 비매너 행위가 보이면 조용히 신고하시면 됩니다! 신고하면서 생긴 각종 노하우와 조심해야 할 사항을 공유하겠습니다! 1. 영상은 가능한 컴퓨터로 작업합니다(이유: 핸드폰으로 옮길 경우 화질이 손상되는 경우가 있다.) 2. 제가 현재 사용하는 Verbatim 이라는 SD 리더기를 추천드립니다(휴대, 사용이 간편합니다). 3. 본인의 블랙박스가 어느 정도의 성능인지 평소에 파악하고 있다가 안 찍힐 것 같으면 조수석에 앉은 사람에게 핸드폰 사진으로 상대방 차량을 남겨둡니다. 4. 신고할 때의 기준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저같은 경우에는 초보운전을 ..

사골에 대한 논문 [내부링크]

scholar.google.com/scholar?start=0&q=%EC%82%AC%EA%B3%A8&hl=ko&as_sdt=0,5 Google 학술 검색 검색결과 약 2,660개 (0.03초) scholar.google.com

빵 발효기 만들기 [내부링크]

성공~ 한 이만원정도 돈이 든 것 같아요~

새벽에 빵 굽는 중 [내부링크]

내가 빵집 하는 사람도 아니고 어쩌다 이리 됐을까.. 과정을 잘 몰라 저녁에 신나서 반죽한 내 탓이지만 너무나 졸립다. 저 빵것들(?) 휴지 시키고 오븐에 발효시키고 좀 자야지.

천연 효모 빵 반죽 [내부링크]

예전에 천연 호밀 효모를 이용해 호밀 100% 빵을 만들어봤습니다 (말하기도 어렵닼ㅋㅋㅋ). 무언가를 곁들여 먹으면 먹을 만한데 빵이 너무 셔서 가족들 반응이 안 좋았습니다. 제가 만드는 호밀 빵은 늘어가는데 빵을 먹질 않아 쌓여가는 것을 보면서 결국 호밀 빵 만들기를 그만 두고 호밀 효모를 버리게 됐습니다. 신 맛이 나지 않는 빵을 만들고 싶어서 이번에 시도한 효모는 '마, 당근 효모'입니다. 이게 참 재료도 까다롭고 만들기도 까다로운 게 이 효모를 만들려면 먼저 건포도 효모를 만들어야합니다. 건포도 효모는 만드는데는 5일이나 걸립니다. 만들어진 건포도 효모로 '마, 당근 효모'를 하루 만에 만들면 총 6일 걸립니다. 근데 또 건포도 효모를 한 번 실패해서 현재 한 9일정도 시간이 흘렀습니닼ㅋㅋㅋㅋ (..

인생 질문 28가지에 대한 답 [내부링크]

Q1. 생애 마지막 날, 당신은 과연 아무런 후회도 없을까요? 몇 가지는 후회하겠지만 큰 후회는 안 할 것 같습니다. Q2. 앞으로 벚꽃을 몇 번이나 더 볼 수 있을까요? 냉동인간이 되고 싶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영원히 살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실현 가능한지도 모르겠고 그게 맞는 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답을 찾는 중입니다. Q3. 살아있는 동안 절대 잃고 싶지 않은 것 5가지는 무엇인가요? 가족, 재산, 건강, 신앙, 사랑. Q4. 스스로 만든 한계에 갇혀 있지는 않나요? 한계에 갇혀있었던 것은 맞으나 이유가 있는 한계였습니다. 지금 시대는 제가 생각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Q5.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에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나요? 약간 후회는 하겠으나 부모..

야채 토마토 스파게티 [내부링크]

야채주스 만들고 남은 야채로 만든 스파게티입니다. 야채, 우유, 소금, 올리브 오일, 버터가 들어갔습니다. 맛은 걍....... 별로......흑흑흑 버터가 들어가서 그나마 먹을만 하네요.

음악 앨범의 표지로 쓸 그림 [내부링크]

상처가 있는 꽃 꽃이 피기까지 사연이 많은 꽃 아름답게 질 꽃

새가 날아가면서 알을 싼 (사진 혐오 주의) [내부링크]

어머니가 직접 보신 거고 저는 전해들었습니다. 까마귀인지 까치인지 모르겠지만 새가 날아가면서 흰 색의 동그란 물체가 떨어지길래 어머니는 새똥인줄 알고 모자를 쓰셨답니다. 지나가면서 새똥을 보는데 새똥은 없고 새알이 떨어져 있어서 위에 둥지에서 떨어진 줄 알고 나무를 살펴봤는데 둥지가 있는 나무는 없었습니다. 그럼 새가 날아가면서 알을 싼 게(?) 되는데 이 무슨 이런 일이 있는지... 지가 알을 누는 지도 몰랐는지... (새끼만 불쌍..) 사진은 제가 현장(?)에 가서 직접 찍었습니다.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 [내부링크]

아버지가 사놓은 책이 있습니다. 논문 인용도 많고 내용을 훑어보면 그럴싸해 보였습니다. 인용된 논문의 저널과 Impact factor를 몇 개만 알아보니 의학계 논문이 많아서 그런지 IF 점수는 높은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책 양이 너무 많아서 제가 읽기 싫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어떤 감인지 아니면 본문에서 논문 인용 주석을 확실히 표시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현재의 생활 양식에 너무 비판을 해서 그런지 '이게 정말 맞는 소리일까?'하는 생각이 책을 읽기 전부터 들었습니다. 찝찝한 마음에 인터넷을 검색해봤고 이 책을 비판한 글을 찾게 되었습니다. ppss.kr/archives/205176 의심스러운 베스트셀러: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 최근 서점가에 약간 특이한 현상이 있었다. 자가면역질환,..

요타3 핸드폰 1년간 사용 후기 [내부링크]

구매 계기:1. 시력 보호를 위한 E-잉크 화면2. 저렴한 가격. 구매 방법: 1. 핸드폰은 아마존에서 Global 버전으로 50만원정도에 구매. (비싸게 산 편. 알리나 다른 곳에서 구매하시길 추천)2. 핸드폰 케이스는 파는 곳이 한 곳밖에 없어서 배송비 합해 폴더형으로 7만원정도에 구매. 장점: 1. 눈이 안 아픔.2. 눈이 안 아픔.3. 눈이 안 아픔. 단점: 1. A/S가 안 됨.2. 배터리가 짧음. E-잉크 화면의 단점:1. 화면이 세로로 고정이라 가로로 안 돼서 어떤 전자책은 보기 불편함.2. 컬러 화면을 바로 반영하는 게 아니라 매번 설정해줘야 함(예: 앱을 새로 설치 받았으면 설정으로 들어가서 E-잉크 화면에 앱을 추가해주어야 함).3. 전자책을 볼 때 PDF 등의 전자책은 페이지를 넘길 ..

천연효모로 100% 호밀빵을 만들어봤습니다 [내부링크]

평소에 빵을 잘 소화시키지 못 해서천연 효모로 만든 빵이 소화가 잘 된다는 소문을 듣고한 번 만들어보게 됐습니다. 천연 효모를 발효시키는데 5일,빵 반죽후 발효하고 구운 시간까지 합하면대략 일주일정도 걸려서 빵을 구웠습니다. 재료는호밀사워종,유기농 호밀가루,물만 사용해 빵을 만들었습니다.(원래 소금도 넣어야하는데 옆에서 어머니가 넣지 말래서안 넣어봤습니다.) 만드는 방법은블로그 글과'천연 효모가 살아있는 건강 빵 천연 발효빵'이라는 책을 참고했습니다. 사실 빵을 구우면서 속으로 기대하길,'아무리 망쳐도 맹맛은 나겠지. 뭔가 발라먹으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빵이 다 구워진 후 시식을 했는데 처음 먹어보는 그 맛이정말 레몬과 비견될 정도로 셨습니다. (익숙해진 지금은 레몬의 반정도?)실패했구나 생각하면..

치킨을 구워봤습니다. [내부링크]

처참... ㅋㅋㅋㅋㅋ 그 무슨 가수 성시경님의 마늘버터 치킨 레시피를 보고 만들었습니다. 만들고 느낀 게 닭 껍질과 살 사이에만 소스를 넣고 겉에는 안 발라도 될 것 같아요. 광파 오븐인데 200도로 1시간 구워서 다 익혀졌네요. 1kg 닭을 7000원에 샀는데 너무 커서 2명이서 반밖에 못 먹었어요. 다음에는 양 조절을 잘 해야겠습니다. 사먹는 것보단 좀 못 하네요. 내가 요리를 잘 못 해서 그런가. 데헷

돌아가는 펭귄드럼 해석(스포 포함) [내부링크]

다른 분들의 해석을 보지 않고 제가 직접 애니를 감상 후 해석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해석으로 근거 없이 작성했습니다. '돌아가는 펭귄드림'은 변신물을 찾다가 보게 된 애니메이션입니다. 난해한 애니메이션이라고 줄거리를 봤는데 난해한 게 또 취향이라 끝까지 봤습니다. 처음에는 도대체 무슨 내용인건가 생각했는데 끝까지 보고 이 애니메이션은 이런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었던 게 아닌가 생각하게 됐습니다. 일단 여주인공인 히마리. 그리고 그녀의 두 오라버니가 있죠. 이름으로는 헷갈려서 빨간 머리, 파란 머리라고 부르겠습니다. 이 여동생은 아파서 죽을 '운명'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 운명을 바꾸기 위해 두 오라버니는 고군분투 하게 됩니다. 핑드럼이라는 것을 가져오면 동생이 살 수 있다는 말에 남의 물건을 훔치면서까..

웃기는 아이들 [내부링크]

엄마에게 혼나면서 엄마를 찾는 아이엄마아 엉엉

눈이 자연스럽게 만든 사람 얼굴 [내부링크]

아빠한테 찍어달라고 했습니다 ㅎㅎ

엄마밥상 굴밥 [내부링크]

어제 굴밥 사먹었는데 맛있다니까 직접 만드신 어머니

엄마밥상 [내부링크]

새알 굴 매생이 국

집안일 분담하는 방법 [내부링크]

집안일을 분담하고 몇 주 시행하다가 결국 어머니가 하시게 됐습니다. 이대로는 앞으로도 분담이 안 될 것 같아서 보완점을 찾아봤습니다. 1. 어머니가 만족하지 않으셔서 집안일 방법에 대해서 협의해야겠다. 2. 각자 할 수 있는 집안일을 선택하도록 해야겠다. 3. 수행하지 않을시에 대한 패널티가 필요하겠다. (벌금 효과 짱) 4. 자신이 담당하는 집안일을 숙지하기 위해 잘 보이는 곳에 붙여야겠다. 이같은 보완점을 염두에 두고 다음과 같이 실천했습니다. 1. 구성원과 집안일, 횟수, 방법, 패널티에 대해 상의하며 필기한다. 2. 상의한 내용을 정리해서 최대한 보기 쉽게 만든 후 출력한다. 3. 출력한 내용을 읽어주며 수정할 부분이 있는지 또 상의한다. 4. 수정한 후 다시 출력한다. 5. 인쇄해서 눈에 띄는 ..

엄마밥상 [내부링크]

매생이 부침개

기억에 남는 책 읽는 법 [내부링크]

글이 긴데 핵심만 말하면 이겁니다. '책의 핵심을 요약해서 손으로 기록하면서 읽으라!' (노트북이든 펜이든) 기억에 남는 책 읽는 법을 쓰기 전에 좋은 책에 대한 얘기를 먼저 하겠습니다. 어릴 때 제 주변 사람들은 가능한 책을 많이 읽으라고 권유했습니다. 그래서 나보다 수준이 낮은 시시한 책을 한 권 읽어서 카운트 하곤 책을 많이 읽었다고 뿌듯해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책'을 많이 읽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책'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저에게 '좋은 책'이란 책을 읽은 후 '이렇게 해야겠다' 생각하고 실행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어떤 책이 '좋은 책'인가요? 저는 '좋은 책'을 고르기 위해 이런 생각을 하면서 고릅니다. (..

나에게 게임이란 [내부링크]

재밌는 것내가 만들고 싶은 것성격으로만 사람을 사귈 수 있는 곳하면 할수록 공허함이 느껴지는 것부모님이 싫어하시는 것언젠간 그만둬야 될 것

쉬는 한이 있어도 결국 끝까지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내부링크]

너무나 안일한 생각이었다. 인생은 짧고 시간은 흐르니 쉬지 말고 달려야 한다. 쉬는 것에 기약이 없다면 그것은 멈춘 것이고 멈춘 뒤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결국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죽기 전에 완성하면 된다고 안일하게 생각했다. 이왕 할 거 쉬지 말고 달리자.

수건 크리스탈 [내부링크]

옴머 신기해라

어머니가 미역국을 하기 귀찮으셨나보다 [내부링크]

양동이에 미역국을 대량으로 하심. 쿄쿄쿄

엄마김밥 [내부링크]

엄... 김의 바삭함이 좋운건데 눅눅.. 쉿

오늘의 엄마밥상 [내부링크]

모양은 이래도 영영만점 맛있엉

특별한 눈사람을 만들었습니다 [내부링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아이가 지나치게 화려한 영상을 보면 안 되는 이유 [내부링크]

저의 경험과 주관적인 주장이 섞여 있습니다. 근거가 확실한 부분만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비판과 다양한 의견에는 마음이 열려있으나 비난은 사양해주십시오.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나이였던 것 같습니다. 스스로 걸을 수 있었고 어느 정도 그 당시가 기억나는 걸로 봐서는 아주 어리진 않았던 것 같아요. 한 8세나 8세 이하 정도의 나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에 가족과 같이 아이맥스 영화관에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영화 초반 인트로가 굉장히 화려했는데 어릴 때 이걸 보고 '공포'를 느꼈습니다. 너무 오래된 일이라 정확히 어떤 '공포'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무척 무서웠고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고 기억합니다. 눈을 감았으면 될 일인데 그때 왜 그걸 눈 뜨고 봤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밑에 ..

비오는 날 지렁이를 구해주게 된 이유 [내부링크]

조기교육이 참 중요합니다. 어릴 때 집에 책이 참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 곤충의 습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 한 권 있었습니다. 제목은 기억이 안 나는데 곤충의 습성을 재미난 이야기로 풀어준 책이었습니다. 그 책에서 지렁이가 비가 오는 날이 좋아서 땅 밖으로 나왔다가 노느라 시간 가는줄 몰라서 그만 돌아가지 못 하고 햇빛에 말라 죽은 어리석은 지렁이가 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비오는 날이나 비가 그친 날 지렁이가 보이면 햇빛에 말라 죽을까봐 나무 막대기 하나 구해가지고 지렁이를 들어다 흙 위에 갖다두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지렁이가 징그럽게 생겨서 싫었는데 자꾸 구해주다보니까 귀여웠습니다. 요즘은 죽은 지렁이밖에 못 봐서 구해준적이 없네요. 계속 구해주다가는 이제부턴 손으로도 구해줄 수도 있을 것..

길거리 참새 집으로 데려왔던 썰 [내부링크]

집에 가는 길이였나 집에서 나오는 길이였나길을 가다가 참새가 보였음.근데 눈에 확 띄는 게 초록색 참새였음.초록색 참새는 처음 봐서 '어디 아픈건가?' 생각하고 가까이 다가갔음.희한하게 도망가질 않음.그때 종이가 있었나 팜플렛이 있었나가까이 대니까 그 위로 올라왔음.그래서 신기해서 종이 위에 올려둔채로 집에 데려왔음.올 때는 얌전하던 얘가 내 방에 도착하니까갑자기 막 날아다니기 시작.얘가 똥싸면 어떻게 하나 싶어서 놀래가지고상자를 뒤집어서 잡아둠.아픈가 싶었던 얘가 갑자기 너무 잘 움직여서건강한 얘구나 싶어서 풀어줘야하는데어떻게 풀어줘야 될지 어려웠음.엎어진 상자 안에서 얘가 너무 푸드덕 거려서 상자를 조금만 움직여도또 다시 방 안을 휘젓고 돌아다닐 것 같았음.어찌저찌 상자를 잘 덮어서 밖에 나가 뚜껑을..

엄마밥상 [내부링크]

생선 대가리로 육수를 우려냈는데 비려서 생강을 넣었는데 너무 많이 넣으심.

왕좌의 게임 드라마 결말의 의미를 초간단하게 말하면 [내부링크]

다음과 같습니다. '인간은 유전을 이길 수 없다.'

롯데리아에서 버거를 포장했는뎈ㅋㅋㅋㅋㅋ [내부링크]

소스를 빼고 달라 했는데 야채를 빼고 주심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 되게 웃기네 어머니랑 집에서 먹으면서 둘다 어이 없어서 피식거리면서 먹음ㅋㅋㅋㅋ

파스키에 팡올레 빵 초간단 후기 [내부링크]

맛있냐구요? 그냥 괜찮습니다. 또 사먹을 거냐구요? 글쎄요.. 식감은? 특별할 것 없습니다. 다른 빵과 차별화 된 점? 버터향과 우유향이 많이 납니다. 단점은? 트랜스지방이 있네요. 먹는 법 추천? 저는 안 데워먹는 게 더 맛있네요. 끝.

남녀 사이에 진정한 사랑이 존재할까? [내부링크]

그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기록합니다.비판과 조언은 달게 받겠으나 비난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주변을 보면 한 번 결혼해서 죽을 때까지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돈 때문에 헤어지는 사람들도 있지만외모가 이쁘고 돈이 많은 연예인들도 이혼과 재혼을 반복하는 것을 보면외모와 돈으로만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랑한다면서 왜 변하는 걸까요?헤어졌으면 사랑했던 게 맞는 걸까요? 일단 '사랑'을 어떤 사람에 대해 아끼는 마음이라 정의하고 싶습니다.다음에 제가 정의하는 '진정한 사랑'은 '자기 희생'이 따르는 사랑이고'자기 희생'이 따르지 않는 '사랑'은 '정'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남을 아끼는 마음이 자신을 희생할 만큼 크면 '진정한 사랑'이고남을 아끼는 마음..

구글 검색 글자 겹침 해결법 (다른 글에서 해결 안 돼서 직접 씀) [내부링크]

구글에서 '안녕'을 검색하면예전에 쳤던 검색어와 겹쳐서'안녕안녕'으로 검색되는 경우가 있지 않으십니까? 다른 글에서 설정 변경하는 방법을 찾았는데그것만으로 해결이 안 돼서 직접 글을 쓰게 됐습니다.다른 곳의 해결방법을 참고하시고 그래도 해결이 안 되시면 제 글대로 해보시면 됩니다. 1. 본인 프로필을 누른 후 밑에 창이 뜨면 Google 계정 관리를 눌러줍니다. 2. 데이터 및 맞춤설정을 누른 후 웹 및 앱 활동을 누릅니다. 3. 활동 제어 창이 나오면 웹 및 앱 활동 옆에 있는 동그라미 버튼을 눌러서 회색이 되도록 만듭니다.

카톡을 정리하자 남은 인간관계 [내부링크]

어릴 때의 인간관계커뮤니티의 인간관계학교다닐 때의 인간관계부모님의 인간관계사업할 때의 인간관계직장에서의 인간관계 가장 처음 정리할 때는 300명 정도 됐었고이번에 정리할 때는 132명에서숨김 친구 131명, 차단 친구 1명 하니등록된 친구는 11명만 남네요. 정리할 때의 기준은 이랬습니다.카톡 프로필을 보고 '나에게' 중요한 사람인가 생각해보고나에게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키는지 생각하고 아무 생각 안 들면 그냥 숨김 했습니다.다시는 보고 싶지도, 대화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차단했습니다. 딱 한 명^0^정리하고 남은 11명은 대부분 가족ㅋㅋㅋㅋㅋㅋ아늑해서 좋네요.

돈이 많으면 실행하고 싶은 버킷리스트 [내부링크]

1. 고아원 이유: 모든 아이들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함. 운영 계획: 사업의 이득을 따지지 않고 손해를 보더라도 갖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 모자람 없이 채워줄 계획. 2. 고아원 옆 가출 보호소 이유: 가출해보니까 안전하게 가출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음. 운영 계획: 무료로 숙식 제공, 가족 상담 제공 계획. 3. 고아원 옆 미혼부모 보호소 이유: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되 아기를 책임지려는 어린 학생들을 대단하다고 생각함. 운영 계획: 공동 육아, 자립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 4. 식량 생산 건물 사업 이유: 인간은 누구나 배불리 먹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운영 계획: 사업의 이득은 남아야하되 소비자에게 부담을 주는 방법이 아닌 최대한 사업비 절감을 위해 노력할 ..

태아 알콜 증후군 사진 [내부링크]

뉴스 기사가 떴는데 댓글에 이게 정말 있는 건가 없는건가 하는 논쟁이 있어서 사진을 찾아봤습니다. 외모적인 특징이 있네요 http://www.mothersafe.or.kr/archives/31464

마스크 UV 소독기 해외 직구하는 법 [내부링크]

1. 바로사 앱을 다운받습니다. 2. 앱을 켜신 후 맨 밑의 Taobao 를 누릅니다. 3. LG 마스크라고 한글로 치면 알아서 번역해줍니다. 검색이 잘 안 되면 처음엔 마스크만 치고 후에 LG를 붙여서 최근 검색어와 합하면 됩니다. 4.주황색의 번역하기 버튼을 요긴하게 쓰시면 됩니다. 5. 가격이... 생각보다 어마무시하네요.

순두부찌개 맛집(순위는 변동 가능) [내부링크]

먹어보니까 그렇더라구요. 제 입맛에 맞춰 순위를 매겼습니다. 1등. 제주미항 2등. 만수정 3등. 그 외 안 먹어본 집들과 기억나지 않는 집들

당신의 ㅇㅅ을 ㅊㅋ하는 ㅅㅎㅊ [내부링크]

2022.12.17. 현재 이 글을 보면서 내가 도대체 뭘 쓰려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할 일을 2년 미루지 맙시다.. 제가 기록해두고 나중에 작업하려고 기록해둡니다. 1. 빵 엎지를 뻔. 타박. 괜찮아? 2. 화장실 가고 싶어. 타박. 3.

허락 받은 가출 [내부링크]

"엄마! 지금 엄마랑 대화가 안 되니까 나 가출해서 5일 뒤에 돌아올게!" "그래! 이상한데 가지 말고 안전한 곳에 갔다 와!" - 5일 뒤 - "엄마! 나 약속대로 왔어!" "그래. 딸. 엄마가 이렇게 한 건 잘못했어." "나도 이거는 잘못했어." - 몇 년 뒤 - "엄마! 나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서 독립할게!" "그래. 이제 얼굴 보기 어렵겠네." "자주 놀러올게!" - 몇 년 뒤 - "엄마. 내가 못 가는 곳으로 가면 어떡해"

서울 캡슐 호텔(The Capsule) 후기 [내부링크]

2020년 12월 겨울에 작성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장점 1. 가격이 쌈. 2. 이불이 푹신함. 3.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의 모든 시설. 4. 각 방에 열쇠가 있어서 잠글 수 있음(5000원 보증금). 5. 주변에 물건을 판매하는 시장이 많아서 오래된 밥집이 많이 보임 (맛있어 보임 츄릅). 6. 공용 화장실을 자주 가기 싫어서 잘 안 먹게 되고 살이 빠짐(얼~~~ 최고의 장점). 단점 1. 환풍기 때문에 조금 추움. 2. 잘 때 조금 추움. 3. 책상을 펴고 무언가를 하면 허리가 아픔. 4. 방음이 잘 안 되어 있음. 5. 공용 화장실이라 응가 누기 불편함. 차라리 밖에서 ㅆ...ㅏ (점점 더 개인적인 후기가 되네 ㅋㅋㅋㅋㅋ)

30살 먹고 2번째 가출을 했습니다. [내부링크]

1번째 가출 후 어머니가 걱정했다고 하셔서 다시는 가출하지 않기로 손가락 약속까지 걸었건만 약속을 무시하고 또 가출했습니다. 차분한 대화 화를 표출하는 행동 큰 목소리 제발 내 말을 들어달라는 울음 이 모든 것을 시도해본 후 벽에 딱 막힌 느낌이 들어서 가출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2번째 가출을 하면서 초중고 학생들의 가출 심정을 이해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가출은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뜻하고 먹을 거 있고 가족이 있는 정상적인 집을 나가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가출은 자식이 건전하게 표현할 수 있는 마지막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악의 표현은 살인이구요. 저는 30살에 돈 있고 주민등록증도 있어서 고급 호텔이든 싸구려 모텔이든 어디든 가서 묵을 수 있지만 초중고 학생..

쿠베라 칼리는 정말 혼돈의 여신일까? [내부링크]

일단 이름에서부터 혼돈이 붙는데 과연 이 이름이 왜 붙었는지는 생각해볼만 하다. 왜 혼돈이라는 부정적인 뉘앙스의 이름일까? 누가 붙인걸까? 혼돈의 여신이라 불리는 칼리는 정말 혼돈의 여신일까? 나는 신 비슈누에게서 이런 느낌을 받았다. 피조물인 너희는 무지하니 내가 이끌어주어야 한다. 여신 칼리에게 속은 메나카를 보고 질책할 때, 시간을 촘촘히 짜놔서 그 그물에 걸린 이는 누구든 죽도록 설계 해놓은 행동을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다. 반면에 칼리는 인간의 어떤 행동이 옳은 것이든 틀린 것이든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해준다. 예를 들어 신들은 최상의 미래를 위해 메나카가 간다르바 이름을 받길 원했지만 메나카는 간다르바를 교화시키길 원했다. 칼리와의 거래가 불합리하든 뭐든 칼리는 메나카의 선택을 실행할 수 있..

네모난 달(moon) [내부링크]

밤 구름에 가려달이 보이지 않는 밤 둥그런 달 대신네모난 달이 보이는 밤 둥그런 달은 저 멀리네모난 달은 가까이 많은 달덕에어둡지 않은 밤

65세 어머니와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내부링크]

등산을 시작한지 약 1달이 된 것 같네요. 제가 자연을 좋아해서 '등산을 하면 운동을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싶어서 등산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월~금이나 월~토 매일 등산을 했습니다. 계단, 짚풀, 돌길, 흙길로 이루어진 약 300~600m정도의 산을 올랐습니다. 인터넷에 쳐보면 많은 정보가 있지만 저는 제가 경험한 것을 투박하게 기록하려고 합니다. 부모님과 등산시에 자식이(?) 주의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유동적인 체온 조절 2. 눈에 띄면 무조건 가야하는 화장실 3. 등산화, 스틱은 필수 4. 조금이라도 불편한 기색이 눈에 띄면 감지해야 하는 예민함 5. 이외의 주의사항 이게 무슨 소리인지는 이제부터 세세하게 작성하겠습니다. 1. 유동적인 체온 조절 사람들의 출근 시간을..

샤워 후 로션을 바르기 귀찮아서 도전을 해봤습니다. [내부링크]

겨울이 다가올수록 보습은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건조함 때문에 살이 트고 간지러움증이 슬슬 올라오는 시기죠. 저는 일을 여러 번 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3번 할 일을 가능한 2번으로, 2번 할 일을 가능한 1번으로 줄이고 싶어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제목과 같이 샤워 후 로션을 바르기 귀찮아서 도전을 해봤습니다. 제가 던진 질문은 이겁니다. '어떻게 하면 샤워를 하면서 오염 물질을 씻고 보습을 한꺼번에 할 수 있을까?' 이 방법을 찾기 전에 저는 다음과 같은 목표를 세웠습니다. 1. 세정제와 보습을 한꺼번에 하는 물질은 구하기 쉬운 물질이여야 한다. 2. 내가 써보고 효과가 확실히 있어야 한다. 저의 서치 능력의 한계인지 발견한 물질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대략 기억나는대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세정제 후..

기본소득제 실시 후 예상 시나리오 [내부링크]

제 예상이지만 사람들이 아이를 많이 낳기 시작한다. 사람=돈

웹툰 쿠베라 세계관 예상(스포 포함) [내부링크]

스토리가 많이 진행 돼었는데... 제가 예상하기로는 이렇습니다. 가장 최신 화인 태초의 인간이 나오는 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태초의 인간은 완벽합니다. 신이 필요하지 않을 만큼 완벽하죠. 태초 신이 무슨 이유로 태초의 인간을 만들었는지, 각각의 태초 신의 의견이 같은지 다른지 알 수 없지만 이게 중요한 스포가 될 것 같습니다. 쿠베라 세계관에서 수라는 동물의 형상을 합니다. 이로써 예상컨대 태초의 인간은 수라가 아닌 동물을 잡아먹고 풍요롭게 살아왔으나 세월이 흐르면서동물을 먹고 살기 위해서가 아닌 유흥과 같은 일로학살을 하면서 신의 눈밖에 나서 인간이 가지고 있던 힘을 동물에게 주어서 수라가 되게 한 것 같습니다. 아니면 태초의 인간이 지나치게 발전하면서 신을 능가하거나 능가하려고 하자 힘을 뺏어서 동물..

웹툰 쿠베라에 대한 정리 [내부링크]

정리하면서 정주행 하다가 이제는 지쳐서 안 합니다. 지금까지 봤던 쿠베라를 더듬더듬 기억해보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생각나는대로 마저 쓰겠습니다~ 1. 신과 수라는 인간을 이용하고 있다. 인간에게 내세에 대해서 자세한 얘기를 하지 않고 인간이 살인을 하도록 이용해서 죄업을 쌓게 하고 자기네들은 손을 더럽히지 않는 속셈 같다.

30살 먹은 성인인데 가출했습니다. [내부링크]

출가가 아니라 가출이요. 집 근처 호텔로 가출했습니다. 싸구려 호텔로 가려다 조식 끼고 야경 보이는 좋은 호텔로 와봤습니다. 가출한 이유는 별거 없습니다. 별거 아닌 일로 부딪쳤고 쌓여있던 게 폭발하면서 '집에 있기 싫다.' '좀 떨어져있고 싶다.' 생각이 들고 실천까지 옮겼네요. 이 나이에 돈 있으면 어디를 못 가겠나요. 처음엔 호텔 안에서 욕조에 물 받고 샤워하면서 호텔에 대해 이건 좋네 이건 안 좋네 평가하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다 어머니가 보낸 문자를 읽고는 눈물이 났고 현재는 기분이 별로네요. 어머니 문자는 이렇습니다. '네가 어디있든 좋은데 가라.' '넌 귀한 몸이다.' '딸이 아프면 난 더 아프다.' 아니... 집을 나서면서 '내일 올거야' 말하고 나가려고 했는데 어머니가 안 보이셔서 ..

패륜 노래 [내부링크]

빡쳐서 만들었심다 아부지 쪼꼼 사랑해여 가끔은 아예 미워여

친구가 없었던 내가 정상은 아니었을까 [내부링크]

저는 제 자신에 대해 인정합니다. 사회성이 좋지 않다는 것을. 저는 정의합니다. 사회성이란 다른 사람에게 잘 맞출 수 있는 능력인 것을. 저는 또 정의합니다. 타고난 사회성이란 외모 똑똑함 성격 부에 기인한다는 것을. 저는 보았습니다. 타고난 사회성이 높은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사람이 몰려든다는 것을. 저는 또 보았습니다. 한 명씩 모여 한 명이 다수가 되는 것을. 다수가 괴물이 되는 것을. 저는 의문을 갖습니다. 다수에게 잘 맞출수록 사회성이 좋은 것인가. 그 다수는 옳은가. 저는 회상합니다. 초등학생 때 약한 친구를 괴롭히던 소위 놀던 친구. 담배와 성관계를 이야기하던 인기 많은 친구. 저는 또 의문을 갖습니다. 다수에 끼지 못한 나는 정말 사회성이 결여된 것인가. 다수가 놀리던 그때 죄책감을 갖은..

조금만 더 용기를 낼 것을... 그 날을 후회합니다. [내부링크]

5년 전, 제가 25살일 때 한 카페에 가입을 했습니다. 생체 신호 관련 카페인데 그 시기에는 정모를 하곤 했습니다. '내가 뭘 안다고 정모를 가?'하는 마음에 좀 더 공부하고 정모에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다 같이 공부하려고 모이는 정모인데 공부하고 나간다니... 어느 범위까지 공부하고 나갈 생각이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한심하지만 용기가 부족했습니다. 내 자신을 너무 부족하다고 여겨서 정모에 나가질 못 했습니다. 오랜만에 카페에 들어갔더니 운영자 분의 부고 소식이 있었습니다. 살아오면서 후회한 일이 너무 많아서 앞으로는 후회할 일 없게 하자 마음을 다짐했었는데... 이렇게 후회할 일이 또 생겨버렸네요. 조금만 용기를 냈으면 제 인생이 바뀌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에는 사람한테 거절 당했던 ..

테슬라 모델3 장점과 단점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단점 1. 승차감 구림. 2. 탑승자 손잡이가 위에 있지 않고 아래에 있음. 3. 정말 튼튼할까...? 이 모든 단점을 잊어버리게 만드는 장점 1. 오토파일럿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테슬라 차를 못 믿어서 불신하면서 오토파일럿을 켜다가 조금만 익숙해지면 오토 켜고 잠도 옴ㅋㅋㅋㅋㅋㅋ 고속도로에서의 운전 피로도가 반 이상 줄어듬 2. 세상에 처음으로 핸드폰이 나왔을 때의 느낌을 느낄 수 있음. 3. 저렴한 충전비. 4. 네비 성능이 깡패. 건물 안에 들어가서도 위치를 파악함. 5. 그밖에 감시 모드나 모든 조종을 핸드폰과 차량 안의 넓은 태블릿으로 조종 가능. 6. 디자인이 이쁨. 다른 차량과 같이 두면 더 잘 느껴짐. 7. 넓은 트렁크. 결론: 구매하면 후회 안 함

뿌링클 치킨 후기 [내부링크]

제가 후기로 '또 먹고 싶다', '떠오른다', '꼭 먹어봐라'하는 내용이 없으면 그닥 맛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남의 장사 망치긴 싫고 나쁜 소린 하기 싫고 근데 또 솔직하게 리뷰는 쓰고 싶고... 제 입맛에는 너무 달고 짰습니다.

아빠 친구 의사 선생님 [내부링크]

제가 아는 두 명의 의사 선생님이 있습니다. 두 분다 같은 종류의 진료를 보십니다. 한 분은 어릴 때부터 부유하게 자라서 특별하게 의사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한 분은 어릴 때부터 가난해서 피 터지게 공부해서 의사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부유한 의사 선생님은 계속 부유하게 살고 계십니다. 가난했던 의사 선생님은 아주 부유하게 살고 계시진 않습니다. 부유한 의사 선생님은 말하시더군요. 환자를 위해서 정직하게 치료하고 싶어도 그렇게 치료해선 병원이 돌아가질 않는다고. 그래서 5회이면 끝날 진료를 7회, 8회로 늘려서 진료를 할 수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의료 시스템이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가난했던 의사 선생님은 특별히 무언가 말씀하진 않으셨습니다. 단지 병원 자리를 자주 옮겨다니십니다. 그래도 ..

통신비 호구되지 않는 법(핸드폰, 집 인터넷) [내부링크]

목차1. 핸드폰을 싸게 사는 법 2. 집 인터넷 비용 싸게 하는 법3. 여러 가지 팁 1. 핸드폰을 싸게 사는 법보통 핸드폰을 새로 살 때 통신사를 바꾸게 됩니다.왜 그렇죠? 그래야 지원을 많이 해줘서 싸니까 그렇게 합니다. 저는 폰팔이 지인한테 핸드폰을 가장 싸게 사는 법을 배웠습니다.사실 자세한 계산법과 왜 그런지에 대한 내막은 모릅니다.설명을 해줘도 용어가 많고 새로운 개념이여서 처음인 저한테는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핸드폰 살 때 카드 발급 받고 할부하고 증정품 받고 현금 받고 이런 것이 혜택 같지만자세하게 따져보면 호구랍디다. 핸드폰을 가장 싸게 사는 법은 중고로 사는 겁니다.아래 링크로 가셔서 원하는 기종을 구매하시면 되는데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1. 거래가 충분히 있고 신용..

에니어그램 테스트 결과 [내부링크]

에니어그램 5번 유형 탐구자는 말 그대로 탐구하고 생각이 많은 성향의 사람인데.. 에니어그램 5번에 INTJ이면... 저는 사회성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 밑에 링크에서 테스트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enneagram-app.appspot.com/quest 에니어그램 유형 테스트 Riso-Hudson Quest 빠른 에니어그램 유형 찾기 테스트 지시사항 이 테스트에서 정확한 결과를 얻으려면 몇 가지 지시 사항을 따라야 한다. 다음에 나오는 두 그룹의 진술에서 평소 당신의 태도와 행 enneagram-app.appspot.com

아크 할인 80% 떴다!!!!!! [내부링크]

킇하하하핳하하 기다렸는데 다음달에 뜰 줄 알았는데 드디어 떴군... 친오빠랑 같이 하기로 했었는데 아이가 생기더니 마음이 바뀐 것 같음.. 배신자 혼자 해야디~~ ㄹ루루루룰루루룰

용서 [내부링크]

사는 날이 길었더라면 좀 더 미워해도 좀 더 원망해도 남은 시간 돌이킬 시간 충분했을 것을 사는 날이 짧아 미워하기엔 원망하기엔 남은 시간 돌이킬 시간 충분치 않아 용서하고 만다.

물 안 줘도 되는 식물인 스칸디아모스의 진실 [내부링크]

시중에 파는 스칸디아모스는 살아서 성장하는 건 줄 알았는데 죽어있는거네요. 1년에 3mm 자라느니 5mm 자라느니 하는데 땅에서 떨어진거면 죽은거래요. 죽었어도 습기조절과 공기정화는 가능한데 지속적은 아닌듯 하네요.. 마케팅 짱인듯... 출처: SCANDIAMOSS - http://scandiamoss.co.kr/qna/?pageid=2&mod=document&uid=58#toggle-id-6 스칸디아모스 스칸디아모스- 스칸디아 scandiamoss.co.kr

난 여자인데=난 남자인데 [내부링크]

아니 난 여자여서 여자라고 얘기하고 댓글을 달았는데 왜 남자라고 하는거임? 진심 궁금하네.. 자기가 생각하고 싶은대로만 생각하는 사람이 되지 맙시다.

종이가죽으로 북커버를 만들었습니다. [내부링크]

종이가죽이라는 재료를 좋아합니다. 종이로 만든 단단한 가죽같은 재질인데 개인적으로 이런 점을 좋아합니다. 1. 종이가죽만이 갖는 특이한 촉감 2. 종이인듯 가죽인듯 나무같은 색깔 3. 가죽에 비해 비싸지 않은 가격 4. 방수가 되는 기능 5. 질겨서 오래가는 성능 그저께 일 때문에 어딘가를 방문해야하는데 다른 사람이 내가 무엇을 읽는지 아는 것이 싫었습니다. 북커버를 만들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책 겉표지에 테이프로 종이가죽을 대강 붙이고 갔습니다. 이렇게하니 겉표지가 가려지긴 하는데 테이프로 고정돼어 있어서 다른 책들은 갈아낄 수가 없으니 갈아낄 수 있는 북커버를 만들었습니다. 바느질을 했고 모양은 동물 '양'(매에에에에) 입니다. 어머니의 띠를 새겨넣었습니다. 어머니의 이니셜로 양 모양을 만들었습니..

불면증을 극복한 후기 [내부링크]

저는 전문적으로는 불면증에 대해서 모릅니다. 그냥 제가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투박하게 글을 쓰려 합니다. 아무쪼록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잠을 개운하게 주무실 수 있길 바랍니다. 먼저, 불면증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번째. 잠이 안 와서 못 자는 불면증. 2번째. 잠이 오는데 잠을 못 드는 불면증. 2가지로 나눈 것을 또 세부적으로 나눌 수 있겠지만 더 이상 나누진 않겠습니다. 저는 2번째 불면증을 갖고 있었습니다. 가끔 불면증을 겪는 편인데 이번 불면증은 원인이 있습니다. 저의 평소 성격은 약간의 강박 증상이 있고 생각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한 번은 저녁 10시 30분에 잤는데 그 다음날 새벽 4시 30분에 알람 없이 개운하게 깨서 앞으로 이러한 생활을 유지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MMPI 무료로 검사하는 곳 [내부링크]

+ 2022.04.01. 내용 추가 아니... 'MMPI'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이 많아서 오랜만에 제 글을 읽어봤습니다. 보니까 링크가 안 들어가지던데... 다들 너무 착하셔서 지적을 안 해주셔서 다시 올립니닼ㅋㅋㅋㅋㅋ http://psychometricpinas.blogspot.com/2017/05/try-this-online-mmpi-2.html Try this Online MMPI 2 A blog to serve as reviewer and resource for those who will be taking the BLEPP - Psychometricians or Licensure Exam psychometricpinas.blogspot.com 사이트를 구글 번역기로 올려놓은 이유는 영문 사이트..

살아보니 세상은 [내부링크]

착하게 살기엔 악인이 너무 많고 나누며 살기엔 돈이 무섭고 다른 사랑하기엔 현재의 사랑이 소중하고 사람을 믿기엔 강아지가 더 믿을만하고 뜻을 지키기엔 멍청한 다수가 무섭다

기다리는 것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내부링크]

만나고 싶어도 보고 싶어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어디까지 왔나 그저 살펴보고 기다릴 수밖에 없다 택배여

bin 파일을 iso 파일로 바꾼 후 부팅 usb 만들기 [내부링크]

실습 환경을 위해서 이런 usb가 필요한데 삽질하면서 인터넷 다 뒤지니까 그냥 플로피 디스켓 사라네요. 그냥 오늘 시켰습니닼ㅋㅋㅋㅋㅋㅋ 오늘 하루종일 이거 해결해보려고 노력했었음ㅋㅋㅋㅋㅋ 이유는 아직 잘 모르겠으나 추측컨대 bin 파일을 iso로 바꾼 것을 부팅 usb로 만드는 것과 운영체제 iso 파일을 부팅 usb로 만드는 것에는 무언가 차이가 있는 것 같음. 삽질하는 와중에 한 가지 팁을 남겨놓자면 bin 파일을 iso로 바꾸는데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실패했는데 Bin2Iso 프로그램만 성공함. rufus, powerISO 등등, 'bin to iso'를 검색해서 상위권에 나오는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다 써봤는데 성공한 것처럼 떠서 확인해보면 변환된 ISO 파일의 용량이 0으로 돼어있음. Bin2Iso..

가끔 카카오 운세 보는데 [내부링크]

안 본다 그러면서 보는데... 아니 왜 내가 볼 때마다 좀 쉬라고 하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열심히 살아볼라하는데 맨날 휴식하기 좋뎈ㅋㅋㅋㅋㅋㅋㅋ

INTJ 여동생과 INTJ 친오빠가 만나면 [내부링크]

이럴 때 동질감을 느낀다. (개인적인 성격과 성향이 섞여있습니다. 재미로 봐주세욯ㅎㅎ) 1. 운전할 때 양발을 쓴다: 나는 한 발로 운전하니까 골반이 삐뚤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엑셀을 한 발로 밟고 브레이크를 양 발로 밟는다. 그리고 브레이크는 양발이고 엑셀은 한 발이기 때문에 액셀을 브레이크로 오인해서 밟을 일이 없다. 오빠는 양발이 더 효율적이고 편해서 양발로 운전한다. 계기는 다르고 양발을 사용하는 방법도 약간은 다르지만 둘 다 양발을 사용해서 운전한다. 2. 앉았다가 일어날 때 손으로 주먹을 쥔 후 바닥에 대고 일어선다: 이런 습관을 갖게 된 계기로 여자인 나는 손목에 주름이 생기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이고 친오빠는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 이렇게 한다. 3. TV를 볼 때 분석하면서 본다: ..

오늘 새벽에 조카가 태어났다 [내부링크]

예정일보다 보름이나 빨리 양수가 터지고 자궁수축은 안 왔다. 아기는 나올 준비가 됐는데 자궁이 준비가 안 된 상태인거다. 처음부터 자연 분만을 하기 위해 준비해왔는데 양수가 먼저 터져서 수술 얘기도 나왔다. 안 되면 수술하자 수술하자 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아기 상태를 보더니 아직까지는 괜찮다고 해서 한 3일정도 버티다가 산모와 아기에게 영향 없는 촉진제(?)를 맞고 자궁수축이 시작됐다. 새벽에 진통 왔다해서 택시 타고 빗속을 뚫고 병원에 도착해서 로비에 대기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언니가 소리 지르는 소리만 가끔 들렸다. 그러다 나중에는 환청이 들리는지 아기가 나오기 전부터 울음소리를 들었다. 아마 아기를 낳느라 힘주는 언니의 신음 소리였을 수도 있겠다. 아기 울음 소리를 들을 때 온몸에 소름이 쫙 돋으면..

내 조카 고래 [내부링크]

예정일보다 보름 빨리 양수가 터져버렸다. 제발 무사하게만 나와주라... 가족들이 다 잠을 못 자네

돼지고기 식당에서 기름이 튀어서 약간 데었다. [내부링크]

돼지고기를 직원분이 구워주시는데 제가 반찬을 집으려는 순간 기름이 튀어서 손가락 사이가 데었다. 얼굴에 데었으면 큰일났을 것 같다. 약간 부풀어 올라있는 정도로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물집이 잡혀있고 계속 따끔하다가 이제야 통증이 덜하다. 고기 먹을 때 조심해야겠다. 돼지고기는 특히나 기름이 많아서 조심해야겠다.

낙원테산도 음식은 간이 쎕디다 [내부링크]

타임스퀘어에 있는 곳을 갔습니다. 타임스퀘어 음식은 제 기준으로 하, 중, 상 중에서 상으로 평가할 집은 없고 하가 대부분이고 중은 몇 개 있어요. 이 집 음식은 제 입맛에는 짜고 달고 그렇네요. 10대 때라면 좋아했을 맛인듯...

그저그런 초밥집보다는 맛있는 초밥집 [내부링크]

참치가 안 비려요. 최우영 스시와 타임스퀘어에 있는 초밥집에서 먹은 참치는 수돗물 비린내 맛이 났는데 이 집은 하나도 안 비려요. 가격은 좀 비싸요.

푸라닭 맛있닭 [내부링크]

후기에 고추마요가 많아서 고추마요랑 블랙 올레오인가 시켰어요. 제 입맛에는 고추마요가 맛있네요. 마요네즈에 할라피뇨 섞은건데 계속 먹으면 느끼하지만 처음이 정말 맛있어요. 가끔씩 먹고 싶어서 떠오를 정도인 것 같아요

신나는 태교음악 [내부링크]

고래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엄마가 사주지 않으면 만들자!!!!!! [내부링크]

예전에 양 조명을 사고 싶다고 올린적이 있어요. 양 조명이 한 20만원 정도 하는 건데 수제품이라 싸게 사려고 다 찾아봐도 싸게 파는 곳이 없었어요. 생일선물로 어머니께 사달라고 졸랐는데 당장 저에게 필요한 물건이 아니기도 하고 생각보다 비싸서 안 사주셨어요. 제 돈으로 살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반대를 무릎쓰면서까지 사고싶진 않았어요. 그래서 제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 나뭇가지, 물라스틱, 소켓, 조명, 통나무, 머리끈으로 만들었습니다. 틈틈히 만들어서 시간은 좀 걸렸지만 제 책상에 있는 완성품을 볼 때마다 뿌듯하네요. 불도 잘 들어온답니다. 양 궁댕이가 물라스틱으로 다 덮이지 않아서 엉덩이를 보면 사람들이 눈이 아픈다고 하네요. 그래도 제게는 사랑스러워요. 후후후

크하하허헣허하 테슬라 주가 [내부링크]

장기투자 하려고 샀는데 오른다 더 올라라 크핳하핳하하

내가 처음으로 만든 점화식 [내부링크]

크하하학핰핰학 어떤 식인지 맞춰보세염~~~ 쉬움

백조 앏 [내부링크]

벽돌 ㅇㅇㅇㅇㅇㅇ 깨징ㅅ

성인인 저는 애착인형이 있습니다 [내부링크]

인터넷 정보를 찾아보면 애착인형을 설명할 때 주로 아이들을 대상으로 설명합니다. 아이들에게 애착인형의 의미는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받게 된 존재인 부모님이 자신과 다른 존재임을 깨닫는 순간 보호자와 분리되는 것에서 오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감을 찾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이건 인터넷에서 얘기하는 정보이고 제 생각에 저같은 경우에는 부모님이 일하러 나가셔서 떨어져 있을 동안에 어머니를 대신해서 나와 항상 함께 있어줄 무언가가 필요해서 애착인형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은 '양 인형'을 애착인형으로 갖고 있습니다. 양 관련 상품을 구매한 기록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2020년 1월 27일을 시작으로 3월 13일에도 양 상품을 사고 6월 달에도 바자회에서 양 인형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

구운 달걀 2개 주는 굽네치킨점 [내부링크]

다른 곳도 다 주는 건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다른 지점은 안 줬는데 요기만 주더라구요. 구운 달걀 맛소금에 찍어서 맛있게 옴뇸뇸

유아인님의 테슬라 차량 [내부링크]

유아인님이 버튼 눌러서 옆문 올라가고 차 안에 들어갈 때 꼭 어미새가 새끼새 품어주는 것 같음

수포자도 이해할 수 있는 분수에 대한 이해 [내부링크]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분수 시간 때 수학을 놓쳤습니다.어릴 때부터 스스로 ‘왜?’라는 질문을 참 많이 했습니다. 선생님께 질문을 하는 학생도 아니었고 스스로 ‘왜?’라는 의문을 풀지 못 했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문제를 착착 잘 풀기 때문에 나도 진도를 따라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마음이 급해서 따라가기 바빴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해하지 못 하고 넘어갔고 그게 쌓이다보니 수학을 잘하지 못 하게 됐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수업 때 이런 문제가 나왔는데 앞에 있는 숫자인 3을 위로 올리고 그 다음 나오는 숫자인 4를 밑으로 내려서 저렇게 표시해야 하는구나 이해하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분수가 무엇인지 이해를 못 하고 곱셈도 구구단을 외우면서 풀긴 푸는데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는 채로 시간이 가다 보니..

정승제 선생님 ONE PASS 1개월 이용권 [내부링크]

저는 수능을 준비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분이 이 이용권을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쓰세요~~ 아니 글 다 쓰고 보니까 쿠폰 등록 기간이 있네요.. 안 되는건가.. 시도해보기 귀찮은디...

나는 강아지를 기르고 싶지 않다 [내부링크]

나는 강아지를 좋아하고 고양이도 좋아한다. 하지만 둘 다 기르고 싶지 않다. 나보다 수명이 짧기 때문이다. 나는 망아지를 기르고 싶다. 수명이 한 50년 된다는 망아지. 지금 기르면서 정을 주면 내가 죽을 때 같이 죽을 수 있지 않을까?

다이소 상품 품질 비교 [내부링크]

(사진 왼쪽) 다이소에서 산 스탬프 (사진 오른쪽) 인터넷에서 산 Artline 스탬프 오목하게 들어가 있어서 큰 도장은 여러 방향으로 먹을 여러번 찍어야 한다. 볼록 튀어나와 있어서 도장 크기에 상관 없이 다 찍을 수 있다. 번짐 현상이 있다. 번지지 않고 깔끔하게 찍힌다. 스탬프 패드의 사이즈가 조금 더 작다. 스탬프 패드의 사이즈가 조금 더 크다.

곡을 채보해서 쳐봤습니다-Sunrize [내부링크]

캬~ 유물입니다. 진짜 오래된 것 같은데.. 이때가 20대 초반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안 나네요.자료를 찾아보면 아마 정확한 날짜가 있을 것 같아요. 크으으 이렇게 열심히 했었구나..악보가 있는 이유는 채보해서 악보로 옮겨서 인쇄했기 때문입니다~채보했던 파일은 있는지 모르겠네요.. 워낙 여기 저기에 파일을 저장해놨어서..이 악보는 인터넷에 올리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즐감하세요^.^

다이론으로 옷 염색하기 [내부링크]

아니... 집에 소금이 맛소금하고 약간 굵은 소금이 있는데 어머니가 약간 굵은 소금을 꽃소금이라고 하면서 해도 된다고 하셔서 반대하다 안 통해서 그냥 알아서 하시게 뒀슴다. 잘 될런지...쓰읍. 설명서대로 염색을 안 한 결과. 소금은 약간 굵은 소금을 쓰고 염색할 때 가스 불에 올려서 끓이면서 했는데 약간 얼룩덜룩하게 됐습니다. 근데 이건 이거대로 멋스러움이 있네요. 헤헿

호수삼계탕 [내부링크]

살이 쫄깃하고 맛남. 근데 비쌈. 들깨 맛.

신천지 사람 만났던 이야기 [내부링크]

이때까지 2명 만나봤다. 한 명은 초등학교 동창이었는데 우연히 길에서 만났다. 서로 반가워하다 내 폰 번호를 물어봐서 알려줬는데 나중에 연락이 와서 만나게 됐다. 한 10년은 된 일이여서 자세히 기억은 안 나는데 자신도 교회 다닌다고 하면서 우리집 호구 조사를 했다. 그러다 무슨 얘길 해서 내가 너 신천지냐고 물어보니까 그렇다고 했다. 그 이후로는 연락 안 한다. 다른 한 명은 같이 학교를 다녔던 사람이다. 어느 날 길가다 마주쳤는데 잠시 대화할 수 있냐고 해서 대화를 하게 됐다. 갑자기 성경을 펴고는 요한복음에서 빛이 나오는 구절을 읽으면서 이 빛이 뭐냐고 물어봤다. 빛 맞나? 하여간 어떤 단어에 대해서 물어봐서 내가 아는대로 설명해줬다. 근데 그게 아니라면서 요한복음이 아닌 다른 장을 펼치면서 설명해..

누군가가 버린 반려 동물을 본 것 같다 [내부링크]

아버지와 저녁에 길을 지나가는데 왠 다람쥐 같은 작은 동물이 빠르게 지나갔다. 다람쥐 치고는 크고 줄무늬가 없었다. 아버지는 처음에 새끼 고양이 아니냐고 했었는데 좀 더 가까이에서 보니까 고양이가 아니었다. 근처에 산도 하나 없는 이런 시내를 돌아다닐 동물은 뭘까? 어릴 때 반려동물 책에서 본 페렛이 떠올랐다. 다람쥐의 꼬리와 뛰는 모양은 닮았는데 다람쥐 보다 크고 줄무늬가 없는 동물. 내 가설이 맞다면 누가 버린걸까? 내 가설이 틀렸길 바랄뿐이다.

A4용지로 만든 공책과 시중 노트 가격 비교 [내부링크]

글을 읽기 귀찮으신 분은 밑에 있는 표와 사진만 보시면 됩니다~ A4용지로 공책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이 시중에 완성된 노트를 사는 것보다 싸다는 것을 계산해봤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해서 나오는 상품들 중 스윽 한 번 훑어보고 '싼 것 같다' 싶은 것들을 골라서 계산했습니다. 배송비는 모두 제하고 간소화해서 계산한 면이 있습니다. 먼저 시중에 파는 노트와 A4용지를 비교해서 계산해봅시다. 용어가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시중에 파는 노트는 '노트'라고 하고 A4용지로 만드는 노트는 'A4공책'이라고 하겠습니다(음..... 과한 친절인가). 제가 고른 노트 상품은 120매에 1,990원입니다. 1990/120로 계산을 하면 노트 한 장당 16원이 나옵니다. A4용지는 4000매에 34,600원입니다. 3460..

인터넷 MBTI는 전문가한테 받는 테스트와 같을까? [내부링크]

제 경험상 대면 검사와 인터넷 검사는 똑같은 걸로 생각이 듭니다. 중학교 1학년 때 학교에서 MBTI 검사를 받았는데 나중에 커서 인터넷으로 MBTI 검사를 해도 INTJ로 결과는 같았습니다. 애니어그램도 미국에서 공부하신 상담 전문가로부터 대면 검사를 받은적이 있는데 나중에 인터넷으로 검사했을 때 똑같이 5번 유형이 나왔습니다. OCEAN 검사는 대면검사로 해본적은 없고 인터넷 검사로만 해봤습니다. 여기까지 오셨으면 밑에 링크 해놓은 3가지 테스트를 해보십셔. 검사를 하실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유의해서 진행하시길 추천드립니다.1) 검사 방법을 잘 읽고 숙지한다.2) 어떤 유형을 기대하면서 답을 선택하지 않는다.3) 기분이 평상시와 다르게 들떠있거나 우울하거나 할 때 검사하지 않는다. 1. MBTIw..

게임 메이비 엔딩 본 후기 [내부링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할수록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옴ㅋㅋㅋㅋㅋㅋㅋ 현질도 몇 번 하고 해서 캐릭터 호감도를 높여서 94퍼인가 그랬었음. 내가 진행한 게임은 완결까지 몇 화 안 남은 상태였고 보석을 모으고 기다리는 게 귀찮았던 나는 '호감도를 이 정도 올렸으면 좋은 엔딩 나오겠지'하고 막판에 가서 보석을 안 썼음. 그랬다가 베드 엔딩 나옴ㅋㅋㅋㅋㅋ 다 된 밥에 재를 뿌린 거임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선택이 앞의 것을 다 뒤집어버릴 정도로 중요한 건줄 몰랐음... 아니 호감도 94퍼센트면 거의 넘어온 거 아님!!!??? 암튼 현질도 하고 보석도 모아서 막판에 한 2번 정도만 보석 썼어도 해피엔딩 나왔을건데... 그놈의 보석을 안 써서... 말을 계속 반복하게 되네... 이만 쓰겠음

모기를 잡기 위해 식충식물인 네펜데스를 샀습니다 [내부링크]

아직까지 벌레가 별로 없는지 얘가 벌레를 못 먹고있어요....... 햇빛도 쬐이고 물도 일주일에 한 번씩 주는데 조금씩 죽어가서 안 되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부엌 벽에 붙어있는 쌀벌레를 잡아서 먹이려고 했어요. 이왕 잡는거 싱싱한 거 주려고 책자로 떼려서 죽이지 않고 손수건으로 쎄게 쳐서 기절시켰답니다. 그런데 금방 깨어나서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3마리 다 놓쳐버렸어요 에헹헹 집 안에 더 이상 벌레가 보이지 않아 포기하려다가 죽어가는 게 불쌍해서 벌레가 어디 없을까 생각하다 창틀이 생각났어요. 부끄럽지만 제 방 창틀에는 벌레가 산답니다. 그래서 창틀의 벌레가 비록 죽어있었지만 젓가락으로 잡아다가 입 안에 넣어줬어요. 잘 먹고 힘을 내서 모기가 많을 때 저를 모기로부터 지켜주면 좋겠어요.

엄마가 해주신 물냉면 [내부링크]

이뻐서 기념으로 남겨둠 인스딴뜨~~

집에 되게 큰 나방이 들어왔다(나방사진 주의) [내부링크]

못 잡게썽 흑흑 무써엉 쟤도 내가 무섭겠지만 아부지께 구호 요청했으나 일하는 중이셔서 응답이 읍따... 그와중에 대따라고 쓰는데 자동완성 기능이 댇다라고 완성해주는거 보소.. 댇다는 어느나라 말...?

치킨선생 닭 한 마리를 7,000원에 먹어봤다 [내부링크]

할인 기간이라 7,000원에 사먹었다. 다른 집 후라이드랑 다르게 고소한 맛을 내려고 뭘 더 넣은 것 같다. 정확히 뭔진 모르겠다. 매장 내부에는 국내산 냉동육을 쓴다고 표시 되어 있고 포장 용기에는 국내산 생닭을 쓴다고 돼어 있는데 뭐가 맞는진 모르겠다. 어쨌든 먹었을 때 퍽퍽한 고기는 없었다. 살이 연하고 쫄깃했다. 닭고기에서는 누린내가 안 나는데 닭다리 뼈 가상에서 누린내가 났다. 이때까지 먹은 BBQ, BHC, 잉치킨 후라이드에서도 났던 것을 생각하면 닭 뼈의 특징인 것 같다. 또 먹을 의향이 있냐고 물어보면 그럴 의향이 있지만 없다. 살빼야 된다. 근데 이상하게 요즘 밋밋한 후라이드만 먹어서 그런지 교촌이 땡긴다. 츄릅

연쇄 행렬 곱셈 문제 알고리즘의 점화식은 왜 이렇게 생겼을까? [내부링크]

작성중입니다~ 조금 기다려주세요 9번이 본문이고 점화식, 행렬을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 1번~8번까지는 점화식의 이해를 위한 사전 지식을 적어놨습니다. 참고하세요~ 1번. 점화식이 무엇일까? 점화식이란 불을 붙인다는 뜻인데 쉽게 생각하면 불을 붙여서 작은 불씨가 큰 불이 되는 모양을 상상하면 됩니다. 예시가 적당한지는 모르겠지만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야채를 넣으면 칼로 1회 잘라서 2개로 만들어주는 기계가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어? 야채 한 개를 넣으면 2개가 되네?' 내가 야채를 1개 넣으면 2개로 나뉘어서 나오는 패턴을 찾고 이것을 식으로 세우면 n=갯수이고 2 X n(2 곱하기 n)이 됩니다. n에 야채 1개를 대입할 때는 그 규모가 작지만 야채 100개를 대입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대입..

조명을 직접 만들기로 정했다 [내부링크]

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양인가*-* 너무 비싸서 못 사고 만들기로 정했다. 대략적인 도안을 그렸다. 나만 알아보겠다...^ㅇ^

INTJ에게 해주고 싶은 말 [내부링크]

MBTI가 성격을 특정하는데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맞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INTJ 여성으로서 사회 생활이 초등학생 때부터 힘들었습니다. 제가 겪은 일을 정리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필요한 부분만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1. 자신의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을 때, 예를 들어 우울감이 심하거나 첫 연애로 들떠있거나 할 때는 검사를 하면 왜곡된 결과가 나오니 특별한 외부 요인으로 정서상태에 큰 변화가 없을 때 MBTI 검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기분이 너무 업됐을 때 E 머시기로 나온적이 있습니다... 2. 부모님에 의해 어렸을 때부터 종교생활을 해왔다면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저에게 종교는 INTJ다운 사고 방식을 막고 올바른 선..

내가 어머니께 자꾸 음식을 권하는 이유 [내부링크]

나는 살이 쪘다. 원래 46kg 정도였는데 60kg가 조금 넘으니 10kg 넘게 찐 상태이다. 어머니는 내가 먹는 것을 싫어하시고 자꾸 살을 빼라고 말씀하신다. 먹을 때마다 어머니의 눈치를 보게 된다. 언제부터인지 어머니께 음식을 권하게 된다. 왜일까 생각해보니 나 혼자 먹으면 잔소리가 심하지만 어머니와 같이 먹으면 잔소리가 덜 하다는 것을 무의식 중에 깨달아서 그런거닼ㅋㅋㅋㅋㅋ 그걸 오늘 깨달았닼ㅋㅋㅋㅋㅋㅋㅋㅋ

사려는 물건의 원가 찾는 법 [내부링크]

이 물건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사고 싶었다. 가격이 너무 비싸 찜만 해놓고 침만 꼴딱꼴딱 삼키고 있었다. 인터넷을 뒤져도 찾을 수 없었다. 아마존을 뒤지고 외국 앱도 뒤졌다. 혹시나 놓칠까 목록 끝까지도 가봤다. 한 30분 동안 화면을 넘긴 것 같다. 삽질하다 이미지 검색이 떠올랐다. 구글에서 이미지를 검색하는 법을 찾자 구글 렌즈 앱을 깔면 됐다. 찾았다 ㅠㅠ 한 2, 3만원정도 붙여먹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근데 배송료랑 관세 따지고 현재 환율로 치면 많이 붙여먹는 것 같진 않다... 그냥 비싼 물건이다......ㅠㅠ 희망이 엄따 환율 내려갔을 때나 사야겠다 환율을 보니까 대략 3년마다 저가를 찍는 것 같다. 2020년 현재 환율은 높은 편이니 3년 기다리면 좀 싸게 살 수 있겠다...........

지우개가루 한 개 나오는 라딕지우개 [내부링크]

후기 보고 반신반의로 구매했는데 짱 좋다. 맨날 공부하고 지우개 가루 많아서 청소했는데 이젠 청소가 쉬움. 동네 핫트랙스 갔는데 안 팔아서 인터넷으로 5개 주문.. 후호l ㄸr우l 엄ㄸr.. 한 가지 유의할 점은 한 번 지울 때는 지우개가루가 한 개 나오지만 지우개에 붙은 가루를 안 떼고 붙은 상태에서 또 지우면 붙어있던 가루가 이등분 된다... 지우기 전에 지우개 가루를 털어내고 지우는 게 좋댜

부모님께 존댓말을 쓰기로 결심했다 [내부링크]

어머니와는 사이가 좋은 친구 같은 관계이다. 오늘 다투었는데 우리 사이가 이걸로 괜찮은걸까 생각해보게 되었다. 너무 친하면 너무 친한대로 서먹하면 서먹한대로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부모님과, 특히 어머니와 싸울 때 자식과 부모라는 경계선이 없는 것 같다. 동등하게 친구와 싸우는 것도 아니고 내가 일방적으로 쏘아대는 것 같다. 싸운후에는 내가 심했나 싶으면서도 어머니께 쌓인 게 많아서 그렇구나 생각이 든다. 친밀한데 원망이 쌓여있으니 하대하게 된다는 것을 오늘 깨달았다. 나는 어머니를 원망하지만 원망보단 사랑이 더 크니 어머니를 존중해드리고 싶다. 그게 원망 때문에 마음대로 안 되니 억지로라도 존댓말을 쓰기로 결심했다.

카카오톡 띠별 운세 하나도 안 맞네 [내부링크]

나는 92년생이고 띠별운세를 가끔 보는데 오늘 이렇게 나왔다 오늘 가족이랑 싸웠는데 ㅅㅂ

에코마일리지로 받은 모바일 문화상품권 재발송 [내부링크]

MMS로 온 문화상품권이 사라져도 당황하지 마십셔 밑에 링크 들어가셔서 상품권 발송했던 번호 입력하면 바로 다시 문자 옵니다~ 저처럼 MMS 문자 방치했다가 삭제되지 마시고 이미지 받으면 꼭 다운로드하시거나 컬쳐랜드 홈페이지에서 충전 해놓기~ www.cultureland.co.kr/customer/resend/main.do 컬쳐랜드 www.cultureland.co.kr

숟가락으로 머랭쿠키 만들기 [내부링크]

큰 그릇을 껴안고 숟가락으로 저으면 짜잔 전자렌지에 돌리면 짜잔................... 망해뜸

[어머니께 드린 시] 우째쓰까 [내부링크]

주변 사람들이 말하길 너를 위해 살아라 어머니가 아닌 너를 위해 살아라 어머니를 위하는 것이 나를 위하는 것이니 어머니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니 당신을 위해 사는 것이 나를 위한 것이 되버렸으이

쿠베라 태초부터 정리 1(스포주의) [내부링크]

가끔 저의 추측이 섞여있음을 주의하세요. 시초에 시초신이 있었다. 시초에 어떤 일이 있었고 신들은 피조세계를 만든다. 태초에 태초인간, 아사티카(신), 나스티카(수라), 시초신이 있었다. 아스티카와 나스티카가 인간을 죽이기로 결정했다. 인간은 아스티카와 나스티카를 소환할 수 있으며 아스티카와 나스티카의 마법을 쓸 수 있었을 것 같다. 수라는 현재와 마찬가지로 죽음에 대한 개념이 없기 때문에 인간을 죽이고 다녔을 것 같다. 추측하건대 태초에 아스티카(신)은 인간을 친근하게 대했고 수라는 힘으로 억누르려고 했을 것 같다. 인간은 마성마법(수라의 힘)을 쓰는 것을 그만두기로 하자 수라는 인간을 죽였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복병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태초의 인간은 영혼에 기억을 넣어두기 때문에 환생해도 그 전의..

코로나로 인한 정부 지원금 정리 [내부링크]

저는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랑 국가긴급 재난지원금을 헷갈렸네요~ 밑에 사이트 들어가시면 모의계산도 해보실 수 있어요~ http://www.seoul.go.kr/coronaV/coronaStatus.do?menu_code=18 서울시 코로나19 통합사이트 서울시 코로나19 통합정보 사이트로 안전·방역(발생동향, 클린존, 선별진료소, 해외입국자 안내, 일일브리핑, 홍보물&공적 공급마스크, 보도자료, 일일 소식지&대응일지, 신고(응답소)), 생활정 www.seoul.go.kr

피부가 좋아진 마법의 연고 [내부링크]

저는 피부를 만지고 뜯는 습관이 있어요. 심하게 만질 때는 피부에 여드름이 올라오고 피부가 울긋불긋하고 붉은 점들이 나요. 피부에 여드름이 많다고 아버지가 집에 있던 연고를 발라주셨어요. 바르고 잤는데 하루만에 어머니가 뭐 발랐냐고 물어보실 정도로 피부가 좋아졌어요. 그 연고는 바로!!!! 궁금하시져????? 제 피부가 좋아진 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솔직히 이렇게까지 좋아질줄은 몰라서 가장 심했던 때의 사진을 안 남겨놨었어요. 지금 찍기에는 늦어서 그냥 피부 사진은 안 올립니다. 바르시기 전에 의사 선생님과 꼭 상담하세요~~

코로나로 인해 일반 승용차에서 공부한 30일 [내부링크]

제가 먼저 글을 작성했고 어떤 분이 배터리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셔서 기왕 걸을 거 수익 나는 링크를 걸자 싶어서 걸게 됐습니다. 쿠팡 파트너스 수익 얻으려고 쓴 글이 아니라 글 썼다가 겸사겸사 쿠팡 파트너스 걸게 된겁니당. 처음 시작은 새언니가 임신을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돼서 출퇴근 운전을 해주게 됐다. 새언니의 남편은 전적으로 운전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언니와 내가 직장에 도착 한 후 나는 다시 집에 돌아오지 않고 차에서 공부하기로 결정했다. 내가 하루에 차 안에 있는 시간은 약 12시간이었다. 집 안에서 공부할 때는 가족들이 있으니까 집중이 덜 됐는데 차 안에서 혼자 공부하니까 집중이 잘 돼서 좋았다. 도서관을 가고 싶어도 코로나 때문에 갈 수가 없었다. 그리고 어머니와 잘 떨어지질 않았었는..

에코 마일리지 현금 전환 실패한 이유 [내부링크]

차라리 그냥 상품권으로 바꿀걸 그랬닼ㅋㅋㅋㅋㅋ 에코마일리지는 ETAX에서 전환할 수 있는데 나는 맨 앞에 있는 공공마일리지 전환하기로 잘못 신청해서 70,000원이 쌓여있닼ㅋㅋㅋㅋㅋㅋㅋ 자세히 보고 신청해야겠다......... 나같은 분이 또 나오지 않도록 빨간 선으로 표시해봤다.

웹툰 쿠베라의 칼리와 비슈누의 패는 누구일까? [내부링크]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여신 칼리는 사랑을 악으로 규정하는 신이다. 그렇다면 칼리와 대립하는 신들은 사랑을 선으로 볼 것이다. 주인공 리즈가 유타의 형인 마루나를 죽일 수 있었는데 죽이지 않았다. 만약 리즈가 마루나를 죽였으면 세상은 멸망했을 거라고 칼리는 말했다. 가족을 죽인 원수를 '용서'함으로서 세상은 좀 더 유지될 수 있었다. 아샤라는 캐릭터는 자신밖에 모른다. 힘을 얻기 위해서라면 악한 짓도 마다하지 않는다. 사랑이 없는 캐릭터이므로 칼리의 패이고 리즈는 칼리 외의 나머지 신들의 패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칼리가 리즈를 죽이려다 살린 것도 이해가 간다. 칼리는 이 세상을 멸망시키려 하고 리즈가 자신의 패가 아니므로 죽이려했으나 자신보다 타인을 더 신경쓰는 모습을 보고 '아뉫?? 피조..

컴퓨터 부품의 성능과 가격을 비교해서 보여주는 사이트 [내부링크]

컴퓨터 견적내는 유튜브 보면 컴퓨터 부품의 비교 자료를 인용했는데 이 자료들을 어디서 인용한건가 싶어서 구글에서 찾아봤습니다. 제가 링크 건 사이트는 CPU 비교 페이지입니다. 스크롤이 엄~~~~청 기네요. 여기에 나온 제일 안 좋은 성능의 CPU는 Intel Core i7-3610QM @ 2.30GHz이네요. i 뒤에 달린 숫자만 보면 안 되겠네요. https://www.cpubenchmark.net/high_end_cpus.html PassMark Intel vs AMD CPU Benchmarks - High End PassMark Software - CPU Benchmarks - Over 1 million CPUs and 1,000 models benchmarked and compared in gr..

나눗셈과 역수의 곱셈은 같은 걸까? [내부링크]

위의 파이를 1개로 정의하자. 1÷1/5은 몇일까? 식을 문장으로 풀면 다음과 같다. 1. 파이 1개 안에는 파이 1개를 5개로 나눈 것 중 1개가 몇 개 들어갈까? 2. 파이 1개를 0.2개로 나누면 몇 개 일까? 머릿속으로 파이의 모양이 어떻게 돼어있을지 상상해보자. 상상해보자. 한 번 더 상상해보자. 파이는 위와 같은 모양이 된다. 1/5은 1을 5개로 나눈 값으로 5개로 나눈 파이의 1개당 값은 0.2가 된다. 0.2개의 파이가 5개 모이면 1개의 파이가 된다. 이번에는 1÷1/5식에서 1/5을 역수로 바꿔 곱해보자. 식은 1×5가 된다. 이번엔 파이를 어떻게 나눠야할까? 파이는 어떤 모양이 될까? 상상해보자. 상상해보자. 파이는 어떤 모양이 돼어있을까? 상상해봅시드아~~~ 이번에는 파이를 나누지..

현실에서 일어났던 예지몽 3가지 [내부링크]

첫 번째는 중학생 때 같은 반 친구가 체육복을 입고 맞는 꿈을 꿨었다. 친구에게 너가 맞는 꿈을 꿨으니 조심하라고 웃으며 농담으로 말했다. 그 날 내 친구는 체육 시간에 친구랑 싸워서 맞았다. 두 번째는 지인의 누나가 죽는 꿈을 꿨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었다. 어머니께 지인의 누나가 죽는 꿈을 꿨다고 말했다. 며칠 뒤 내가 꿈 꾼 사람이 이미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세 번째는 두리뭉실한 꿈이라 여겨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정황상 의미가 있다고 판단해서 기록합니다. 같이 일하시는 분이 꿈에서 대단한 분이고 아주 비싼 옷을 입는다는 여성분을 데려왔는데 여자 없이 옷만 나왔다. 이 일은 성사되지 않았다. 싱기하다아. 그쵸? 그 외에 잡다하게 꾼 꿈들이 많지만 상징적인 꿈들이고 해석하기 나름인 꿈들이므..

사람의 인연 [내부링크]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은 당연한 것이지만 이렇게 쉽게 끊길줄은 몰랐다. 허무하다. 끊어지지 않을 안정적인 관계를 맺고 싶다. 가족을 많이 만들고 싶다. 조카야 언제 생기니.

모기가 [내부링크]

도망가질 않는다.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며 관찰하는데도 도망가질 않는다. 부리를 위 아래로 흔들며 꼬리도 살랑살랑 움직이며 내 팔에서 피를 맛나게 먹고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죽일 수가 없다. 처음부터 도망갔으면 그저그런 모기가 되었을것을... 도망가질 않으니 나에게 조금 특별한 모기가 돼어버렸다. 또라이생키

일기를 [내부링크]

써야한드아....,... 한드아.. 졸리드아 Zzzzzz

나는 오늘 [내부링크]

열심히 살았다고 말할 수 있다. 하루가 이미 지나서 오늘이 어제가 돼어버린지도 모르게 열심히 살았다. 일기는 하루를 되돌아보는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해서 일기를 쓰려고 노력하는데 벌써 어제도 빼먹었다. 어제는 일기를 쓰지 못 할 정도로 바쁘게 살았다고 말할 수 있다. 사실 핑계다.

허무한 주말 [내부링크]

주말인 오늘 놀고 놀고 놀았다. 방황하는 것일까 쉬는 것일까. 주말에 쉬는 것을 방황한다 생각이 드는 건 평일에 열심히 살지 않았기 때문일까. 저녁에 아버지가 치킨을 사오셨다. 치킨을 맛있게 먹으니 기분이 좋아서 나도 모르게 콧노래가 나왔다. 콧노래가 마음에 든다. 노래를 녹음해뒀다. 맛있는 것을 먹고 기분이 좋으니 악상이 나오는군. 악상이 안 떠오를 땐 맛있는 것을 먹어야겠다.

[UBUNTU] 암호 입력하라고 뜰 때 [내부링크]

우분투에는 원래 암호 입력값이 안 뜹니다. 그냥 입력하고 엔터치면 인식합니다.

ubuntu 터미널에서 insertmode 안 들어가질 때 [내부링크]

vi filename.c 엔터 :set nocompatible 엔터( ' : ' 빼먹지 마세요) 키보드의 i 누르기 그러면 바로 --INSERT-- 모드가 됩니다.

virtualbox에 ubuntu 설치 중 키보드 먹통일 때 [내부링크]

저같은 경우에는 virtualbox에 설치하다가 아이디, 비밀번호 입력하는 창에서 키보드가 안 돼서 입력하지 못 하고 더 이상 설치를 진행하지 못 했습니다. 인터넷 알아보니까 preference 가서 input을 바꾸라고 해서 바꿨는데도 안 됐습니다. 마우스 통합이 돼어있다고 그래서 '왜 통합이 돼어있지?'하고

Unity 해결 'Your project was last opened with a different setup of utility' [내부링크]

Unity 실행->메뉴: Edit-> Project Settings-> Editor-> change the mode of version control from 'Hidden Meta Files' to 'Visible Meta Files'.->재실행 만약 재실행 했을 때 Scene에 아무것도 뜨지 않는다면 Assets의 Scene을 클릭해서 열어줍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남겨주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