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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yziziveve로 등록된 티스토리 포스트 수는 193건입니다.

frozen. 겨울왕국 줄거리 [내부링크]

아렌델의 엘사 공주는 얼음과 눈을 제어하고 만들 수있는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가끔 그힘을 사용하여 여동생 안나와 함께 놀 수 있었습니다. 엘사가 우연히 안나에게 마법으로 부상을 입힌 후, 왕과 여왕은..

우울한 엄마지만 그래도 [내부링크]

올해로 내 나이가 벌써 34살이 되었다. 많으면 많고 작으면 작은 숫자이긴한데, 언제나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지나고 나면 후회되는것 한바가지 아쉬운것은 서른두 바가지 정도 되는것 같다. 아무 생각없이 일만..

찬바람부는 싸늘한 리뷰 [내부링크]

ㆍ겨울왕국2 저번편부터 느꼈는데 안나가 진정한 주인공이다. 1편에서 죽음을 무릅쓰고 얼음이 되더니 2편에서는 또 인디아나 존스 저리가라함. 따스한 마음씨에다가 덤으로 하루만에 결혼도 승락하는 금사빠. 공..

우한폐렴ㆍ에반게리온 리뷰채널 [내부링크]

집콕하는 집순이. 아이 둘 엄마의 일기. 번호 일기 시작. 1 바이러스 때문에 난리다. 이제는 마스크 안 쓰고 돌아다니는 사람은 살짝 민폐라고 생각이 될 정도. 쓰라고 가르쳐줘도 그런거 아무 소용없다고 일갈하..

성자가 된 청소부 후기 [내부링크]

성자가 된 청소부 (산다는 것과 초월한다는 것) -바바 하리 다스 지음, 류시화 옮김- 애정 하는 책이다. 마음이 답답하고 힘들 때마다 힘이 되어주는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은 간단한 속사정들은 법륜 스님의 카..

제왕절개 2달차에 썼던 글 [내부링크]

선택제왕을 한지가 2달이 되었다. 어느덧 허리에 어느정도 힘을 줄 수 있게 되었고, 첫째 아이를 잠시동안 들어올릴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메피폼이라는 흉터재생테이프를 붙였다. 사이즈는 제일 큰 것으로. 10cm..

제왕절개 4일차에 썼던 일기 [내부링크]

글을 쓰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 간신히 키보드를 침대에 두고 쓰고 있다. 제왕절개, 전신마취를 한 덕분에 가래가 미친듯이 올라오고 있다. 이걸 언제 다 뱉나 싶을 정도. 그런데 감기 같기도 하다. 원래 수술전에..

마스크ㆍ영어ㆍ미안ㆍ얼른 [내부링크]

일. 마스크 대란이다. 며칠전 남편이 사놓으라고 할때 잔뜩 쟁여놓을껄. 몇 번을 구매해도 자꾸 취소되는 바람에 마스크가 절실하다. 아기 마스크는 잔뜩 샀는데 정작 어른껀 ㅜ.ㅜ)잉... 이. 영어 듣기 다시 초심..

...... [내부링크]

남궁인이라는 분을 어젯밤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워낙에 뉴스도 잘 읽고 세상에 무지한 편인데 말이죠. 이런 깊이 있는 글이라니. 특히 그가 쓴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글은 소름이 돋았습니다. (https://m.face..

I am angry today [내부링크]

I am sitting in bed. I was in pain today. because my husband took my toothbrush. He is always stupid. I am just gonna be very angry so I'm screaming.

허지웅처럼만 글쓰고 싶어요. [내부링크]

허지웅에 대해서 나는 잘 알지 못한다. 그러나 오늘에서야 비로소 그를 작가이자 훌륭한 에세이스트라는 걸 '인정'하기로 한다. (이미 나빼고 다 인정한...) 몇 달전부터 전해들리는 그의 근황에 대해서는 잠시..

반수면 상태가 이렇게 위험하다. [내부링크]

오늘까지만 새벽에 잠을 안자기로 한다. 그렇게 생각하며 아무런 생산성 없는 인터넷 돌아다니기를 4시간째. 너무 나태하게 사는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앞으로는 종이로 된 책과 틈틈히 학습하는 영어시간 외..

영어공부 11일차에 써보는 소감문 [내부링크]

1 - 자꾸만 위베어베어스를 더 보고 싶어서 시즌2를 기웃거리다가 드디어 그녀석들을 편히 보내주었다. 물론 한번씩 웃고 싶을때 틀어본다. 사랑스럽다. 물론 무자막이라서 무슨말인지 백프로 이해할수는 없지만..

답답한 영어듣기 일주일째 [내부링크]

무자막 영어듣기를 시작한지 6일정도 된 시점에서 써보는 소감문. 일단 안들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서 나만 그런가 하고 찾아봤더니 이것이 또 단계가 있음. 쉬운 미드나 발음이 정확한 애니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내부링크]

여자들을 위한 포르노라고 소문이 자자한 그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리뷰합니다. 하하하. 초반부터 두남녀 마주치는 눈빛스파크가 보통이 아니죠. 일단은 남주는 여성들의 판타지속의 그분 답게 27세 어..

내 나이 0세 [내부링크]

잠도 안오고 오늘 초저녁에 쪽잠을 자버린 탓에 뜬눈으로 누워있다가 글이라도 써볼까 하고 아무말 대잔치를 벌여보기로 합니다. 조금전에 포스팅했는데 또 하는것에 대해 양해를 구합니다. 최근에 영어에 대해 고..

영포자가 다시 영어를 시작하려 할때 [내부링크]

영어를 잘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검색을 수차례 해보다가 여러가지 결론을 얻었다. 하나. 문법 공부부터 시작한다. 유명한 베이직 그래머인유즈를 사서 총 10회독을 한다음 회화책 한권을 다시 10회독 그 다음에 동..

오늘의 일기 [내부링크]

1 오랜만에 쓰는 번호 일기 2 ️ 비가 오는 날은 아이들이 늦잠을 잔다. 나도 역시 이미 요단강 가까이 다가간 몸이라 그런지 온 몸이 쑤신다. 인간은 자고로 운동을 해야 건강해지는 법. 남편이 1월부터..

먹다남은 순대 잡내없이 되살리는 방법 [내부링크]

어제 먹다남은 순대를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한불이나 중불에 궈줍니다. 저는 원래 그냥 식용유에 구웠는데 어떤 블로거님이 그러면 잡내가 심하니 참기름을 넣어서 구워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참기름을 택..

올해도 나홀로 집에와 함께 하는 따스한 크리스마스 [내부링크]

생각해보면 케빈이 8살인데 도둑을 잡는다는 것 부터가 아이들의 상상속에서 일어나는 희귀한 케이스같다. 그래도 영화속 내내 등장하는 아름다운 전구장식과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나는 사람들의 옷차림, 마음..

다들 배민쿠폰 받으러가요~~ [내부링크]

배민들어가서 이벤트베너 누르고 배민보고서 들어가서 시작 누르기! 저는 뱃지는 없어서 3천원 쿠폰받았네요 ㅋㅋ제일 많이 시키신분께 만원쿠폰 2장줘요~ 기간은 12월 31일까지!

38개월 여아, 7개월 여아 발달사항 [내부링크]

4/ 현재 첫째는 태어난지 1178일째로 38개월 22일. 38개월 여아는 요즘 명작동화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어공주, 백설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 등등. 그 중에서 피터팬에 빠졌다. 그래서 유투브에서 피터..

딱 내 앞에 놓인 휴대폰 거리만큼만 보며 살아가는 중 [내부링크]

"너는 꿈이 뭐냐?"는 이야기만큼 많은 생각을 떠오르게 하는 말은 없을 것이다. 꿈이라니. 차라리 최근에 잠들어서 꿨던 꿈 이야기를 해보라고 이야기하는 편이 훨씬 말하는 입장에서는 속편 할 것이다. 물론 계..

오랫만에 아몰랑 일기 [내부링크]

아고고 온 몸이 안 아픈곳이 없구만. 오랫만에 쓰는 일기. 1 나는 이제부터 아이의 유치원 결정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 왜냐하면 남편의 갈팡질팡에 같이 동조되다가 슬슬 짜증이 몰려왔기 때문이다. 하루는 시립..

ㅠ.ㅠ [내부링크]

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버려야 하는데 버리기가 쉽지 않다. 아직도 유치원 고민중이다. 사실 자기전에 남편과 서로 이야기한 것은 사립유치원인데, 한 녀석만 보내는것도 아니고 두 녀석 다 졸업시킨다고 생각하니..

ㅜ.ㅜ [내부링크]

머리털 빠지게 고민한다는것이 어떤 느낌인지 알것 같다. 아이의 유치원 때문에 안압이 상승하고 매우 예민해져있으며 답답한 마음만 가지고 지내고 있다. 나는 운이 좋게도 사립유치원2곳과 시립어린이집1곳에 당..

컨택트 [내부링크]

간만에 끝나고 나서도 한참을 곱씹어 보게 만드는 영화를 보고 말았다. 지식in과 블로그 리뷰를 돌아다니며 해석을 읽어보고 "아하~!"하고 범인들의 멋진 리뷰에 감탄만 했는데, 이러다가 또 리뷰를 안쓰겠구나 하..

간소한 아침ㆍ쿠팡맨 cㆍ트리라는 것에 대하여 [내부링크]

간소한 아침 (어느 두 아이의 엄마가 차려먹는 소박한 아침식사) 항정살을 굽고 파프리카는 다 썰기 귀찮으니 대충 손으로 헐크처럼 찢어서 먹습니다. 새송이버섯은 한봉지에 손바닥만한 것이 3개 들어있는데 하나..

나를 글쓰게 하는 힘 [내부링크]

나를 글쓰게 하는 힘. 별것 아니고 나는 현재 스팀잇에 포스팅을 하고 일정 기간이 지나서 보상이 더이상 안 들어올때쯤 티스토리에 복붙한다. 그곳에는 애드센스 광고가 붙어있다. 처음에는 불타는 투지를 끌어올..

누가 들어도 헛소리 [내부링크]

무릇 인간은 참회를 할때 여러가지 방법을 선택한다. 친구에게 이야기한다던지, 엄마에게 전화해서 하소연하던지, 아니면 익명의 커뮤니티에 "나 어떻해 ㅠㅠ망했써어ㅠㅠㅠㅠ"하면서 글을 쓴다던지, 친구에게 상..

2019년 11월 18일 월요일 일기 [내부링크]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네요. 날씨는 쌀쌀해졌지만 아직까지 패딩을 입을 정도는 아닌듯 합니다. 물론 제가 야외에서 장시간 있을 일이 없는 집순이라서 이렇게 말하는걸수도 있지만요. * 요사이..

그남자 그여자 [내부링크]

그 남자 그 여자. 중학교 때 굉장히 즐겁게 읽은 만화책이었다. 10년이 지나서 다시 보니 새삼 주인공 미야자와 유키노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보는 내내 웃음만 나왔다. 남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허영과 가식을..

[내부링크]

엉성한 꽃꽂이. 하지만 꽃들을 살리기 위해 버려진 2L 플라스틱 생수통을 잘라서 꽃병을 만들었다. 어제는 출장 갔다 온 남편이 꽃다발을 2개나 받아왔다. 본디 꽃을 보고도 아무런 감흥 없는 33살 와이프를 위해..

2019년 11월 13일 일기 [내부링크]

일기. 피곤하다. 난데없는 CJ 더 마켓 앱에서 46% 할인 쿠폰과 네이버 페이로 결제 시 50% 할인 쿠폰을 동시에 뿌렸다. 새벽에 아기를 틈틈이 수유하고 재우며 열심히 장바구니에 물품을 담았다. 많이 담을수록 할..

2019년 11월 11일 월요일 일기 [내부링크]

안녕. 일기장. 며칠간 할 말이 많을 줄 알았는데 3일에 한번 정도 적는 이 패턴도 나쁘지 않군. 내 딸 찡 덕분에 오늘도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잤다. 더위를 얼마나 타는지(...) 이 추운 가을날 그녀 홀로 덥다며..

2019년 11월 8일 금요일 일기 [내부링크]

요사이 인터넷에서 아이유의 일기쓰기 습관을 칭찬하는 글들이 보인다. 나도 분발해서 글을 써야지. 밤에는 날이 추워서 이제는 아래위로 긴팔 잠옷을 아이들에게 입힌다. 물론 더위를 많이 타는 첫째는 그것마저..

2019년 11월 6일 수요일 일기 [내부링크]

일기. 바람은 차고, 햇살은 뜨겁고, 나무들은 온통 붉은 가을이 왔다. 남편과 나는 요즘 이틀에 한번씩 싸우고 있다. 우리가 가장 심하게 싸우는 날은. 아이가 아픈날과 아이가 키즈노트에서 키가 가장 작아보이는..

지나고나면헛소리 [내부링크]

아이가 아프다. 나는 첫째때 고열이여도 잘먹고 잘자던 첫째와 둘째가 달라서 몹시 당황스럽다. 분유도 끼적거리고 잠만 자는 아기를 보다못해 병원으로 데려왔다. 너무 어린아기라 혈관을 찾지 못해 간호사들도..

집순이, 집돌이 테스트! [내부링크]

전부다 해당ㅋㅋㅋ 평생 백수로 살고퐝

안락 - 은모든 [내부링크]

텔레비전에는 재밌는것도 없고하니 앱으로 밀리의 서재에서 오디오북을 즐겨듣는 1인으로, 오늘은 어른들이 읽으면 좋은 동화같은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제목은 "안락" 처음 책표지에 무늬와 색상이 마치 스..

4등ㆍ딸바보ㆍ우리들 [내부링크]

오늘은 유플러스 쿠폰잔액이 남아서 <방구석 1열> 12회 자녀교육 관련 영화편을 봤다. 소개되었던 영화는 '4등'과 '우리들'이다. 4등이라는 영화는 간단히 소개하자면 수영은 잘하는데 대회만 나가면 4등을 해서..

향수ㆍ말레피센트ㆍ배가본드ㆍ쌉니다 천리마마트ㆍ방구석 1열 [내부링크]

되도록 글을 썼다면, 지우지 말아야겠다. 한순간의 변심으로 오랫동안 정성 들여 가꿔온 정원에서 꽃을 뭉탱이로 휙 꺾어다 그대로 땅바닥에 내던진 기분이다. 여기 블로그는 훗날 내가 병상에 누워서도 별말을 다..

양들의 침묵 [내부링크]

양들의 침묵 제목처럼 양들이 침묵한 이유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 왜 양들이 침묵했을까? 몇몇 유저들은 죽어서 그렇다고 확신하던데... 사실 나도 그렇다고 생각중이다. 주인공 클라리스 스탈링은 어린..

위대한 쇼맨이라고 쓰고 젠다야라고 읽는다. [내부링크]

원래는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파프롬홈을 연달아 보려했는데, 시간의 압박과 같이 감상할 남편의 취향을 존중하여 뮤지컬 영화를 골랐다. 위대한 쇼맨 여기저기서 재개봉 하면 달려갈 거라며 극찬을 하던 영화라서..

2019년 10월 3일 목요일ㆍ아몰랑 일기 [내부링크]

지치는 단계를 지나면 무력감 같은 것이 오는거 같다. 그 지친다는 것도 어떻게 보면 기대감 같은 것을 가지고 있었던 흔적이라고 봐야 겠지. 스트레스 받고 그럴때마다 노래를 들었는데, 그 단계를 지나니 충동적..

죽음에 관하여 / 어벤져스 엔드게임 / 가난은 인간을 낡게 한다 [내부링크]

죽음에 관하여 작년에 이 만화의 초반부 무료로 제공되는 부분을 네이버에서 본 적 있다. 신이라고 설명될 만한 사람이 약간 류승범st라서 기억에 남았다. 더 기억에 남는건 스토리라인인데. 죽은 영혼과 주거니..

헛소리를 비틀즈 [내부링크]

심심한 날 친구가 필요한 날 나는 나는 글이나 끼적이죠. 우울하고 가엾은 내 친구. 내가 만든 재밌는 친구는 지잉여사. 쓰다보니 슬프다. 벌써 새벽 2시반. 신생아 이후 새벽에 우는 걸 손꼽는 통잠그녀. 둘째딸..

치즈떡을 궈먹어보았따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찡여사입니다. 전지현을 닮은 제가 오늘 선보일 요리는 바로 치즈떡 리뷰입니다. 기미상궁이 되어 딸래미 주기전에 먼저 궈먹어보는 따스한 저의 마음이 느껴지시나요 *^^ 이 글을 보고 느낌이 왔습니..

2019년 9월 25일 수요일ㆍ아몰랑 일기 [내부링크]

내 얼굴을 세상에 공개하는건 처음이라 몹시 설렌다. 아무튼 짧은 일기로 요즘의 근황을 전한다. 나는 요즘 모임이라는 것에 참여하고 있다. 오늘도 조동모임이라는 아줌마들의 수다삼매경에 빠져있었다. 그러다가..

빨간 머리 앤 - 루시 모드 몽고메리 [내부링크]

길다면 길고, 짧았다면 짧았던 빨간 머리 앤 책의 리뷰를 써봅니다. 이전 글에서 이 책을 보며 스트레스받는다고 적었는데 그걸 안 걸까요? 제가 보던 페이지 뒤부터 많은 사건이 일어나더군요. 매슈 아저씨의 죽..

컴패니언 사이언스 - 강석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찡여사입니다. 뜬금없이 과학책을 리뷰하게 될 줄이야. 하하하. 현재 빨간머리 앤을 읽고 있는데 이 책부터 리뷰합니다.역시 오디오북으로 들으면 순식간입니다. 집중력이 부족한 관계로 들으면서 일..

염소의 맛 - 바스티앙 비베스 [내부링크]

해야 할 일은 산더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잠시 쉬어야만 할 것 같아서 간단히 읽을 만화책을 찾아보았다. 그러다가 밀리의 서재에서 둘째의 별명인 "염소"가 들어가는 제목의 만화를 읽게 되었다. 난잡한..

까칠한 아이 - 남찬숙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찡여사입니다. 오늘 리뷰할 책은 "까칠한 아이"입니다. 집안일과 육아를 하며 짬을 내어 가만히 앉아 책 읽을 틈이 없는데 오디오북이 예전보다 많아져서 너무 행복한 요즘이예요. 이 책은 현재 네이..

2019년 9월 8일 일요일ㆍ아몰랑 일기 [내부링크]

도저히 잠이 오지 않는 밤이다. 누워서 계속 뒤척이고, 생각하고, 꿈꾸다가 결국은 일기를 써보기로 한다. 잠들기전 남편과 다툼이 있었다. 여러가지 이해를 위해 인터넷도 찾아보고 글들을 읽어봤지만 역부족이다..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 하완 [내부링크]

요즘 눈이 침침하고 관절이 쑤셔서 낙이라고는 갓난아기 안고서 오디오북이나 들으며 퍼질러 누워있는 것이 일상인 주부입니다. 오디언에서 오랜만에 베스트 책이 바뀌었기에 냉큼 들어봤습니다. 1등은 "신경 끄..

2019년 8월 27일 화요일ㆍ아몰랑 일기 [내부링크]

아놔 왜 폰이랑 키보드랑 블투 안되는거임? 결국 핫스팟 켜서 그전 폰으로 포스팅 중임. 뭐하는 짓이지^^;; 요즘 카카오 프렌즈팝 게임을 다시 시작했다. "왜 이제 왔써?"하는 친근한 말투로 사근사근 굴더니 게임..

2019년 8월 21일 수요일ㆍ아몰랑 일기 [내부링크]

요즘 내몸이 내몸이 아닌듯 하다. 심신이 쇄약하여 키보드 켤 힘조차 없다능... 그 와중에 같이 베이비 마사지 수업듣는 언니네 집에 놀러갔는데 아이패드 프로가 뙇!!! 그런데 펜은 보이지 않아서 손가락으로 나..

2019년 8월 20일 화요일ㆍ아몰랑 일기 [내부링크]

본래 오늘의 일기는 딸에 대한 체념 어쩌고 저쩌고 헛소리를 늘어놓을 예정이었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떠있는 카톡 알림을 확인하고, 블로그에 들어와 이웃분들 글과 댓글을 읽다 보니 처음의 마음이 사라졌다...

2019년 8월 18일 일요일ㆍ아몰랑 일기 [내부링크]

오늘은 뜬금없이 자아성찰을 하며 긴 글을 적어버릴지도 모르겠다. 일단 시발점은 어느 회원분의 글이었다. <친구와 해외여행을 왔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만 남았어요. 그런데 친구는 라운지 이용이 가능해..

2019년 8월 17일 토요일ㆍ아몰랑 일기 [내부링크]

ㆍ갤럭시 노트10 사전예약을 했다. 이번에 나온 모델은 노트 플러스만 SD지원이 되고, 내가 사는 모델은 지원이 안된다. 그리고 모두 이어잭부분이 없어졌다....슬프다.......... 나는 블루투스 이어폰 잃어버릴까..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내부링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20대 초반에 이 영화를 봤었다. 당시에는 때 묻지 않은(?) 시절이라 그런지 마츠코가 유흥업소로 빠지고, 자신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남자들을 끝까지 사랑하는 순애보 캐릭터라서 단 1%..

2019년 8월 13일 화요일ㆍ아몰랑 일기 [내부링크]

날이 덥다. 둘째를 유모차에 태우고 장터에 가서 강냉이도 사고, 떡볶이도 샀다. 큰딸을 위한 떡꼬치도 사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땀이 맺힌다. 도대체 이 불볕더위는 웬 말이냐 해서 핸드폰 날씨 어플을 보니 맙소..

2019년 8월 12일 월요일ㆍ아몰랑 일기 [내부링크]

ㆍ날이 더우니 나가기 딱 싫음. 역시 여름은 밤이 좋아. 밤에는 나갈꺼양~~ ㆍ어느덧 첫째 딸 찡의 이마 상처는 자국은 보이지 않게 희미해졌지만, 다친 부위가 점점 부풀어 오르는 거 같아서 다시 병원에 가기로..

2019년 8월 11일 일요일ㆍ아몰랑 일기 [내부링크]

ㆍ오늘의 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아이들이 두 명 다 잠든 관계로 얼른 쓰고 동네 한 바퀴 노래를 들으며 천천히 걷고파요. 일기 시작! ㆍ기억나실는지 모르겠지만 금요일 일기에 브이로그 이야기를 적으면서..

2019년 8월 9일 금요일ㆍ아몰랑 일기 [내부링크]

# 1. 피터팬 오늘도 영화를 한편 보았다. 피터팬(2003)을 보았는데, 너무 환상적이고 추억속에 잠기게 하는 영화였다. 아쉬운것은 주연으로 출현한 남주가 탑(빅뱅)의 어린시절 모습같이 생겨서 약간 몰입을 방해..

[스포리뷰] 도리를 찾아서 [내부링크]

어디선가 많이 본 포스터. 네. 바로 픽사의 주옥같은 애니메이션 영화. 도리를 찾아서입니다. 초반에는 단란한 도리네 가족이 나오는데, 안타깝게도 우리의 도리는 단기 기억상실증이라는 장애가 있습니다. 조금..

2019년 8월 7일 수요일ㆍ아몰랑 일기2019년 8월 7일 수요일ㆍ아몰랑 일기 [내부링크]

ㆍ이마상처 흉터없이 낫기를 ㆍ캠핑클럽을 시청하였다. 이진과 이효리는 상극이네. 그래도 이진. 정말 사랑스런 언니다. ㆍ집에서 배달음식 시킬때 앱을 이용한적이 없었다. 그러다 오늘 11번가에 배달의 민족 쿠..

2019년 8월 6일 화요일ㆍ아몰랑 일기 [내부링크]

# 오늘은 ㆍ태풍이 온다는 걸 내 무릎이 먼저 알려줬다. 거 바람 한번 시원하네. # 기특해 ㆍ34개월의 찡이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서 의자를 옮기고 변기통에 앉아서 응가하는 데 성공했다. 대견한 것. 스스로..

2019년 8월 5일 월요일ㆍ아몰랑 일기 [내부링크]

둘째 녀석(염소)이 이제 앞으로 보고 앉는걸 좋아한다. 척추에 무리가 가니까 오래 앉히지는 않지만 확실히 좋아하는 듯! 오늘로써 염소는 태어난지 103일째! 뽀송뽀송햏~ 그리고 첫째 녀석(찡)은 뽀로로 영어..

2019년 8월 4일 일요일ㆍ아몰랑 일기 [내부링크]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와서 지쳐 쓰러진 절호의 찬스! 노래를 들으며 나가서 걷고 싶었으나 오늘을 정리하는 일기를 쓰지 않았으므로 의자에 앉았다. 어제부터 갈까 말까 하던 자연휴양림으로 바나나 하나 먹고..

2019년 8월 3일 토요일ㆍ아몰랑 일기 [내부링크]

폭풍전야 같은 아이들의 낮잠 타임. 커피라도 마실 줄 안다면 딱 한잔 마시면서 멍- 때려야 할 거 같은데. 현실은 폰이나 만지작 거리고 있다. 어떤 초보 엄마가 눈물로 하소연하는 글이 눈에 띈다. 그 글을 읽고..

2019년 8월 2일 금요일ㆍ아몰랑 일기 [내부링크]

오늘은 위대한 둘째 딸의 백일이었다. 참으로 많은 고민을 했다. 상을 대여해서 차려줘야 하나 아니면 엄마표로 이리저리 알아보고 차려줘야 하나. 수많은 고심 끝에 풍선과 일회용 반짝이 접시 6개 그렇게만 주..

2019년 7월 31일 수요일ㆍ아몰랑 일기 [내부링크]

ㆍ오늘은 드디어 둘째 딸내미 백일 떡을 주문하였다. 핑크색으로 왕관과 100자가 적힌 백설기 20개와 수수팥떡 1kg, 오색송편 1kg를 8월 2일 아침 8시에서 9시 사이에 퀵으로 받기로 했다. 돈은 계좌이체하였다...

2019년 8월 1일 목요일ㆍ아몰랑 일기 [내부링크]

ㆍ어제 일기장에 적었던 일이 현실이 되었다. ㆍ정확하게 말해보자면 일기를 쓴 오후 6시. 나는 간단하게 일기를 쓴 다음 평소처럼 브런치 앱에 글을 복붙 해서 맞춤법 검사를 돌려 띄어쓰기와 틀린 글자를 수정하..

2019년 7월 30일 화요일ㆍ아몰랑 일기 [내부링크]

ㆍ오늘 키즈카페에서 백 년 만에 책을 읽었다. 그래 봐야 모바일 책이지만 말이다. 거의 반수면 상태로 읽었다. 첫째는 남편이 케어 하지만 둘째는 아기띠를 하고 재우고 있는 관계로 나 홀로 의자에 앉아있었다...

2019년 7월 29일 월요일 [내부링크]

ㆍ감사한 일 하나. 오늘도 건강한 신체로 지인과 같이 문화센터에 가서 베이비 마사지 수업을 들었다. 가기 전 냉면집에서 물 비빔면을 먹었다. 맛있었다. ㆍ감사한 일 하나. 첫째에게 만 원짜리 찰흙 놀이 세트를..

2019년 7월 28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ㆍ아몰랑 일기 [내부링크]

ㆍ인간이 이렇게 지칠 수가 있구나. ㆍ어제 놀이동산 6시간, 그리고 왕복 이동시간 2시간 총 8시간의 외출이었는데 그 여파가 오늘까지 계속되었다. 가족 모두 떡실신. 남편은 무거운 첫째가 계속 안아달라고 찡찡..

2019년 7월 27일 토요일 ㆍ아몰랑 일기 [내부링크]

ㆍ오늘은 우리 4 식구 놀이동산에 갔다. 둘째는 백일도 안됐는데 참 많이도 다니네. ㆍ초장부터 남편과 30분가량 언성 높여 싸웠다. 나는 걸어서 밑에서부터 올라가며 구경하자고 했고, 남편은 버스를 타고 올라가..

2019년 7월 26일 금요일 날씨 : ㆍ아몰랑 일기 [내부링크]

ㆍ유튜브를 들어가는 게 아니었다. 캠핑클럽 2화 다 보고 핑클 관련 영상 보다가 이효리 노래 영상 정주행하고 요즘 재평가 중인 이지혜의 럽미럽미를 보고, 청하 직캠까지 보다가 간신히 블랙홀에서 빠져나와 일..

2019년 7월 25일 목요일 날씨 : 흐림ㆍ아몰랑 일기 [내부링크]

ㆍ산후풍. 첫째 낳고 시작되었는데 절대 안 없어짐. 비오기 전 무릎 관절 아픈 거랑 에어컨이나 찬바람 나오는 곳에서는 손목, 발목, 발등이 너무 시린 거. 덕분에 이 여름에도 나 혼자 긴팔, 긴바지. 하하하. ㆍ..

2019년 7월 24일 수요일 날씨 : 알게뭐람 ㆍ아몰랑 일기 [내부링크]

ㆍ일기를 시작한다. 아까전에는 분명 쓸 말이 많았는데 또 이놈의 키보드만 잡으면 벙어리가 되네? 고민이다. 말수와 글수가 줄어드는 것이 고민이다. ㆍ나 찡자는 마침내 이 황무지 같은 인터넷 한복판에서 웃음..

[영화 리뷰] 베리 굳 걸 [내부링크]

오늘은 입맛이 없어서 떡뻥을 먹으며 포스팅을 할꼬야!!하는 마음으로 영화를 골라서 보았다. 제목은 '베리 굳 걸' 벌써 제목에서부터 냄새가 나지 않는가? 그렇다. 제목이 마치 나 자신을 상징하는 듯한. 그래...

2019년 7월 23일 화요일 날씨 : 짱좋아ㆍ아몰랑 일기 [내부링크]

ㆍ사랑하는 우리 찡이 5천 원에 20분간 물고기를 9마리나 잡았다. 지켜본 남편 말로는 아~주 집요했다고 한다. 집중력 무엇. 한 마리 한 마리 따라다니며 끝까지 잡았다는군. 그래도 잡은 물고기는 다시 반납함...

2019년 7월 22일 월요일ㆍ아몰랑 일기 [내부링크]

2019년 7월 22일 월요일ㆍ아몰랑 일기 ㆍ아침부터 괴상한 꿈을 꾼 덕분에 잠에서 깨어났다. 그리고 곧바로 남편이 일어났고, 그날따라 하지 않던 짓을 한다. 무엇이냐면 정말 진지하게 꿈 이야기를 해주었다. 이..

2019년 7월 21일 일요일ㆍ산책 [내부링크]

ㆍ아이들 다 자는시간에 잠깐 1시간 산책함. 기분좋으다~ ㆍ큰딸이 스타벅스를 너무 좋아한다. 그 푹신한 직각쇼파에 온 마음을 다 뺏긴듯 보인다. ㆍ키즈카페에 갔는데 34개월이 다 되도록 아직도 방방을 무서워..

날 것 그대로의 중얼거림 [내부링크]

나는 태어났을 때부터 속으로 생각을 많이 했다. 모든 인간이라면 으레 생각이라는 것을 하기 마련이라지. 근데 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생각을 많이 한 거 같다. 중얼거리기. 언제부터 나는 자신 있게 나의 생각..

꼬맹아. 무럭무럭 자라렴 ^.^ [내부링크]

나는 한번 집에 들어가면 잘 나오지 않는 집순이라서, 요즘은 딸을 등원시키고 아파트 단지를 한 바퀴 돌고 집에 온다. 천천히 걷기 때문에 20~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딸아이의 등 하원 시에는 집에 폰을 두고 가..

신경 끄기ㆍ노인의 삶 [내부링크]

신경 끄기 요즘 전자도서관에서 오디오북도 대여해주니 그야말로 데이터 풍년의 시대로다. 아마도 죽을 때까지 읽어도, 들어도 모르는 것이 많을 테지. 누구 말처럼 하나만 집중적으로 파는 독서보다는 두루두루..

주호민 + 송중기 = 염소 [내부링크]

아침에 분유주다가 훤칠하니 잘생겨서 사진 찰칵 c 주호민 인듯 송중기 인듯 ㅋ c 휴대폰에 키드모드를 하니 손그림 어플이 있어서 손가락으로 그려봄. 종이 그림보다 훨씬 있어보여서 대.만.족. 왜 엄석대가..

염소가 머리를 밀었어요~ [내부링크]

염소가 머리를 밀었어요~ 올여름 시원하겠죠? ^.^

장렬히 뻗음 [내부링크]

와.... 인간이 이렇게 지칠수가 있구나. 오랜만에 문센에 갔었다. 베이비 마사지 수업이였는데 왜 나만 긴팔 긴바지? 다들 원피스차림. 나만 온 몸이 쑤신가봐. 수업하나 듣는데 준비하고 이동하고 밥먹고 수유하..

그러하다 [내부링크]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세상 살기 힘든 이유'에 관한 글을 읽었다. 나도 내방식대로 적어보겠다. 일단 아침과 저녁으로 시간이 나눠져있어서 꼭 아침에 일어나야 함으로 몹시 피곤하고, 30대가 넘어서는 근력운동..

81일차(2개월) 여자 아기를 키우며 알게된 소소한 것 [내부링크]

81일차(2개월) 여자 아기를 키우며 알게된 소소한 것 1. 아기라고 매번 우유 먹는게 좋을수는 없다. 무슨 말이냐하면 수유후에 잠자기전 찡찡 대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아직 배가 덜 부른건가 하면서 다시 수유를..

아줌마 [내부링크]

인생 한방이라는 말이 있다. 누구에게나 이 한방은 몹시 기다려지고 갖고 싶은 어떤 것이다. 나는 어릴 적 내가 커서 그림으로 인생에 한방을 날릴 줄 알았다. 그러나 생각보다 나의 그림은 미대에 다니는 수천,..

금각사 [내부링크]

금각사. 분명 어딘가에서 들어봤던 이름이다. 물론 일본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교토에 있는 이 유명한 사찰을 모를리가 없다. 이 사찰을 안 보고 왔다면 교토여행을 안한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니 말이..

돌아가고 싶은 집 [내부링크]

피곤한 아침. 자꾸 끼니를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강냉이나 고구마 같은 걸로 먹어서 큰일이다. 조금만 더 부지런 떨며 밥에 국을 끓여먹어도 되겠지만, 오디오를 틀어놓고 간단한 음식을 먹는 일상의 매력에 빠져버..

피아노ㆍ정록엽님ㆍ게으름 [내부링크]

/ 어제는 드문 드문 보다가 말았던 피아노라는 영화를 끝까지 다 봤어요. 삼각관계를 많은 대사 없이 장면으로 보여주는 영화였죠. 리뷰를 쓸려다가 어디서부터 글을 써야 할지 몰라서, 오늘 멀리 출장 가는 남편..

아몰랑 일기 283ㆍ 책육아 [내부링크]

아몰랑 일기 283 책육아 가끔 두서없이 일기를 쓰다보면 "이런 거까지 쓸 줄이야" 싶은 내용들이 있다. 최근 나의 고민거리도 그런 종류다. 별거 아닌데 참 많이 고민하게 만드는 것. 요즘 나의 고민은 <책육아>..

아몰랑 일기 282ㆍ수고하셨어요! [내부링크]

오디오 클립을 들으며 낙서했다죠️ 임경선님 검색 사이트에 본인 이름 검색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속닥속닥) 오디오 시리즈 죽을때 까지 연재 해주십시오 ㅋㅋㅋ [요조와 임경선의 교환일기] 이번 시리즈도..

아몰랑 일기 281ㆍ헛소리 [내부링크]

아몰랑 일기 281 헛소리 이 시간에 포스팅하면 횡설수설할텐데... 아무말이나 적어야지. sct, aaa에 이어서 zzan까지 나왔네. 들어가서 보니 센스있게 로고색과 지갑에 표시되는 코인수의 색깔을 일치시켰다. 연두..

아몰랑 일기 277ㆍ메헤에헤ㅔㅔㅔ 에서 크하아아앙ㅇㅇㅇ으로 [내부링크]

아몰랑 일기 277 메헤에헤ㅔㅔㅔ 에서 크하아아앙ㅇㅇㅇㅇ으로 아... 근면한 돼지. 찡여사입니다. 어제 저녁 처음으로 염소(둘째딸)가 그치지 않는 울음을 쏴준 덕분에 식겁했네요. 첫째 때문에 대. 분. 노. 하여..

투덜이 리뷰 3 매트릭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성실해버리는 돼지 찡여사입니다. 꿀꿀 오늘의 간단한 영화 리뷰는 '매트릭스'입니다. 저는 이 유명한 영화를 각 잡고 제대로 본 적은 없었어요. 워낙에 패러디도 많고 극찬이 많은 지라... 이..

아몰랑 일기 278ㆍ나태 지옥, 무슨 지옥, 또 무슨 지옥 [내부링크]

아몰랑 일기 278 나태 지옥, 무슨 지옥, 또 무슨 지옥 세상에는 여러 가지 지옥이 있다. 나태 지옥, 무슨 지옥, 또 무슨 지옥 그리고 마지막으로 육아 지옥 육아 경력 2년 9개월차. 자연스럽게 형성된 육아 근육이..

아몰랑 일기 279ㆍInner peace [내부링크]

아몰랑 일기 279 Inner peace 요즘 스트레스 받을 때 마다 하는 것이 있다. 바로 '하나만 집중하기'인데, 수면을 취하면 피곤이 덜어질 수 있겠지만 상황이 허락하지 않을 때 쓴다. 사람들은 멀티로 일하는 것을..

아몰랑 일기 280ㆍ빛나는 당신 오늘도 힘내라 [내부링크]

아몰랑 일기 280 빛나는 당신 오늘도 힘내라 와... 지친다. 주말에 집에서 삼시 세끼를 해먹이는 것이 보통이 아니구먼. 돈과 건강이 허락한다면 매일 외식으로 시켜먹고 싶다. 갓난쟁이도 앵앵 거리는 와중에 4살..

[스포][투덜이 리뷰]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자는 말이 없다 [내부링크]

 깨뤼비암의 해적 5편! 죽은자는 겁나게 말이 많았다. ㅋㅋㅋ 오늘의 리뷰 캐리비안의 해적입니다. 네이버 평점을 즐겨보는 1인중에 한명으로써 OCN에서 즐감한 뒤에 리뷰를 봅니다. 제가 생각한것 보다 평점이..

[리뷰] 알쓸신잡 1기를 보고 기억이 나지 않는데 간신히 써보는 후기 [내부링크]

리뷰를 매번 생각날 때 쓰기로 하고는 자꾸 잊어버린다. 그래도 차곡차곡 모아두면 누군가에게는 약간의 도움이 되겠지? 중간중간 놓친 부분도 있고 잠들어버린 부분도 있지만 100% 중에 70%를 시청하고 적어보는..

[리뷰] EBS 다큐프라임 "100세 쇼크" [내부링크]

지루한 조리원 생활. 그것도 내일로 끝이군. 지루해서 보기 시작한 EBS 다큐프라임. 역시 지루한데 뭐라도 배우는 듯한 느낌을 주는건 EBS뿐이다. 가장 최근에 방영한것으로 보니 [100세 쇼크]라는 다큐가 있었다..

[리뷰]김영하의 책 읽는 시간 [내부링크]

어쩌다 보니 산후조리원에서 심심해졌다. TV를 즐겨보는 스타일도 아니고 오로지 폰인생이라 뭘하면 좋을까 하다가 오디오 앱을 켰다. 자주 찾던 네이버 오디오클립은 이상하게 재생중간에 자꾸 끊긴다. 그래서..

(리뷰)나의 아저씨 [내부링크]

나의 아저씨 리뷰. 제왕절개 수술 6일 차에 병원에서 할 일이 없어 누워서 드라마 정주행을 하였다. 본 것들은 빅이슈, 닥터 프리즈너, 나의 아저씨. (지금은 나의 아저씨 4화까지 보고 적어보는 리뷰이다.) 1화..

내가 할 수 있는 디지털 노마드란? [내부링크]

내가 할 수 있는 디지털 노마드란? 사람이 살다 보면 인생에 터닝포인트 같은 지점이 오기 마련이다. 모처럼 만에 궁상맞게 누워서 불 꺼진 천장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다. 내가 회사를 빼고 돈을 벌 수 있는 금..

환영해 [내부링크]

요 며칠 기분이 너무 다운되어 있었다. 이유는 별 거 없는데, 매달 다섯 번은 생각하게 되는 지긋지긋한 노년 걱정이다. 사랑하는 우리 찡이 벌써 4살이다. 녀석이 대학교를 가면 집에서 독립을 할 테지. 벌써 그..

용기가 없어 [내부링크]

아침 9시 44분. 첫째 아이를 등원시키고 적는 오늘, 그리고 어제, 엊그제 일기! 아이가 둘이니 주말이 지옥이 되었다. 60일된 아기와 장시간 외출이 힘들어서 잠깐씩 밖을 돌아다니고 있다. 날이 덥다는 이유로..

떡뻥, 50일, 야!나도!! [내부링크]

정신없는 주말이었다. 50일이 지났다고 엄청 들떠서 남편이 첫째를 데리고 외출한다고 말할 적마다 "야! 나도!!" 하면서 쫄쫄쫄 쫓아다녔다. 아기띠를 하면 공간이 너무 많이 남아 머리가 휙휙 돌아가는 4kg 조금..

우리집 [내부링크]

오늘은 어제 일기에 잠깐 언급했던 아는 언니네를 다녀왔다. 떡뻥을 사 가지고 가려던 계획은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로 인해 무산되었다. 대신에 집에 사두었던 무농약 블루베리 한팩을 가지고 갔다. 사실 약속..

[육아보고서]32개월 24일 찡찡 + 1개월 25일 염소 [내부링크]

ㆍ모바일 작성 이라 간단하게 음슴체로 적겠음 ㆍ베이비타임 어플 캡쳐 이용함 ㆍ요즘 대충대충 기록해서 두 명 다 엉망인 거 이해바람 ㆍ조만간 다시 둘 다 기록 예정임 32개월 24일 찡찡 ㆍ최근 인어공주, 신데..

[육아보고서]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오늘부터 간단하게 육아일기를 기록해볼까한다. 블로그에 글을 한달간 올리지 않아서 죽어가는것이 안타깝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딸이 두명있다. 아무래도 실명을 거론하기는 약간 그렇고 그러니까 별명을 쓰도록..

[리뷰] 스포주의 화성농부 맷 데이먼을 만나보자. 마션! [내부링크]

티브이를 보다가 우연히 OCN에서 마션을 방영해 주기에 집중해서 보게 되었다. 내가 본 장면은 맷 데이먼이 화성에 혼자 남겨져 있었는 부분부터였다. 우주선 안에 감자밭을 만드려고 흙을 퍼서 담고 물을 만드는..

[육아정보] 신생아 케어 주의사항 [내부링크]

이 블로그의 처음 만든 취지는 육아글을 적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적다보니 육아글 보다는 내가 봤던 책이나 방송리뷰만 적어댄것 같다. 뭐 그런거라도 적은게 어디야. 그래도 지금 현재 신생아를 키우고 있는 시..

나는 좋은 엄마 연기를 시작한다. [내부링크]

나는 좋은 엄마 연기를 시작한다. 최근에 나는 생각보다 많은 젊은이들이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계기는 아주 웃긴 것이였다. 자주 기웃거리는 커뮤니티에서 인기글로 카카오톡 오픈채..

[10분 그림일기] 머리빗 [내부링크]

[10분 그림일기] 머리빗 오늘 그려본 10분 그림은! 두근두근 머리빗입니다. 아마도 다이소에서 사 온 물건으로 생각됩니다. 원래는 머리빗 뒤에 뺏다 끼웠다 할 수 있는 직사각형 손거울도 있었는데 그림 그리는..

[영화 리뷰] 인턴 [내부링크]

[영화 리뷰] 인턴 요즘은 아파트를 산책만 하고 끝내니 점심을 대충 먹게 되어서 천천히 걸어가 김밥을 한 줄 사들고 도서관을 오게 되었다. 보고 싶은 영화가 없을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보고 싶은 것들이 꽤 있..

10분 그림일기 <핑크 파우치> [내부링크]

10분 그림일기 <핑크 파우치> 오늘은 뭘 그리나 하고 둘러보다가 땋! 눈에 뜨인 핑크파우치입니다. 어디서 받은 것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요. 아마도 100% 화장품 가게에서 받았을 겁니다. 하하하하. 사진상으..

190410 스트라이프 셔츠 [내부링크]

1904 1 0 스트라이프 셔츠 오늘 그려본 그림은 평소에 자주 입고 다니는 스트라이프 셔츠입니다. 동생에게 안 입는 옷이라며 받은 옷인데요. 저와 체격 차이가 있어서 옷이 컸는데 임신 후 입으니 산모복으로 아..

190409 개구리 그리기! [내부링크]

190409 개구리 그리기! 오늘은 무엇을 그릴까? 살펴보다가 어제 다이소에서 득템 한 뽀로로 스티커 놀이북에 있던 개구리 스티커를 따라 그려봤어요. ^.^ 그런데... 쩜쩜쩜 생각보다 개구리가 지못미...(미안해..

[그림일기] 괌, 사이판 [내부링크]

오늘의 그림은 괌, 사이판이다. 마땅히 집안에 그릴 수 있는 것이 없어서 화장대 앞을 무심히 지나치는데 뜨든! 괌, 사이판 100배 즐기기 책이 있었다. 냉큼 첫장을 펴자마자 저런 야쟈수와 멋진 뷰가 나온다...

[파란펜 그림일기] 190405 임당검사 통과를 자축하며 베지밀 그리기! [내부링크]

오늘 그려본 그림은 베지밀인데요. 그리고 보니 정말 허접 그 자체군요. 하하하. 임신 후에 당뇨검사 1차에서 재검이 뜬 후로 관리 차원에서 샀던 베지밀 약콩 두유입니다. 안타깝게도 맛은 밍숭 한 맛이라 자주..

[파란펜 그림일기] 190404 찡그리기 [내부링크]

사랑스러운 딸랑구를 그려봤습니다. 유튜브는 처음인데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손그림을 자주 그리자 하면서도 잘 안 그리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매일 동영상으로 업로드를 해야 한다!" 하는..

(꿀같은 정보)착상에 좋고 임신초기유산을 방지해주는 깻잎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오늘의 꿀 같은 정보에서는 깻잎차 만드는 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임신 초기 유산방지와 착상을 잘 되게 하는 깻잎차 만들기. 카페에서 페퍼민트차를 먹어본 적이 있습니까? 민트가 박하인데 깻잎..

(꿀같은 정보)구미 가볼만한 곳 금오산 벚꽃 축제 [내부링크]

구미 가볼만한 곳 금오산 벚꽃 축제 2019 구미 금오산 벚꽃축제 기간 : 2019. 4. 2. (화) ~ 4. 3. (수) 4. 2. (화) 17:00 ~ 21:00 전야제 4. 3. (수) 11:00 ~ 17:00 새마을알뜰바자회 장소 : 금오산 대주차장 및..

(꿀같은 정보)미니멀 라이프가 안되는 3가지 이유 [내부링크]

마음이 무겁다. 집구석은 더 엉망진창이고 볼때마다 한숨나는 것 미니멀 라이프라고 들어는 봤는가 그 머시기 집구석 물건을 싹 정리하는것인데 잘안된다. 왜 그런지 생각해봤다. 왜 나는 미니멀 라이프가 안되는..

(꿀같은 육아) 30개월딸! 미운4살? 미친4살? no no 사랑으로 안아주기 [내부링크]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육아맘들에게 해방은 없군요. 하하하. 유일한 해방 시간은 뭐다? 자는 시간뿐. 어느덧 우리 딸은 태어난지는 30개월 6일째~ 뱃속 임신한 둘째는 35주 2일째인 임신 9개월 어제..

(꿀같은 정보)안드로이드 9.0 파이버전 잠금화면 [내부링크]

최근에 포스팅에 대한 압박으로 어떻게 글을 적어야 하나 한참 고심했다. 그러나 막 써야겠다고 생각한다. 오늘 꼭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도움이 되는 꿀팁에 안드로이드 9.0 파이버젼 업데이트 이후 불편한..

(꿀같은 리뷰)(c스포주의)유토피아-스튜디오 문/조성재 [내부링크]

오늘은 웹툰 유토피아를 보고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당당하게 글을 적어도 되는 것인지 모를 정도로 굉장히 선정적인 웹툰입니다. 제가 본 것은 네이버에서 연재되는 유토피아가 아니라 투믹스에서 연..

(꿀같은 정보)요즘 대한민국의 결혼과 이혼 평균 나이 [내부링크]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한가인 2019년판 결혼 당시 나이 체감"같은 게시물이 사람들의 눈팅과 댓글들로 인기글이 되고 있더군요. 한가인은 결혼 당시 나이가 24살이었고, 지금의 24살 아이돌인..

(꿀같은 리뷰)책도 안 보고 쓰는 책 이야기 [내부링크]

2주 만에 찾은 아파트 단지 안에 오는 이동도서관. 저번에 빌렸던 노 배드 키즈, 둘째는 다르다, 브릿지 1~3 이렇게 5권을 반납했다. 이번에는 아주 작정하고 육아서적으로 5권 빌려야지 하고 호기롭게 버스에 올..

(꿀같은 리뷰)연주에 자신의 목소리를 같이 녹음한 피아니스트 [내부링크]

GLENN GOULD의 Interme220 No. 2 in A Major, op. 118-Andante teneramente를 들으며 글을 써보려고 한다. Glenn Gould 글렌 굴드의 노래를 알게 된 계기는 자주 가던 네이버 카페에서 "자주 듣던 피아노 소리가..

(꿀같은 육아)4살아이? 가습기없이 키웁니다. [내부링크]

그림을 그렸는데 설명도 없고 덜렁 올린거 같아서 보충설명을 해야겠다고 느꼈다. 딸아이는 30개월 4살이다. 사진을 찍을 당시에는 아이가 낙엽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내딸은 또래에 비해 항상 뒤쳐지는..

(꿀같은 육아)3월25일 오늘의 드로잉 [내부링크]

모델은 30개월 사랑스런 우리딸 제가 사용한 펜은 드로잉,미술,drawing,이지드로잉,인물드로잉 ,손그림

(꿀같은 리뷰)천혜향 3kg(소과) 먹어봤써요~ [내부링크]

오늘은 제주도의 제철과일이죵 제주특산물인 천혜향을 리뷰하도록 할게요^^ 제주도특산물로 유명한것이 천혜향 천리향, 한라봉, 레드향, 귤등이 있는데 최근 아는 이웃분의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천혜향을 배송받..

(꿀같은 육아)4살아이와 놀아주는 우리부부의 자세 [내부링크]

쨔쟌. 이것이 무엇인지 알겠는가? ㅋㅋㅋ 바로바로 뜨든! ㅋㅋㅋㅋ 30개월 4살 여자 아이랑 놀아주는 우리부부의 모습이다. 엄마랑 아빠랑 거의 방목형으로 기르다보니 이렇게 근엄하고 지체높은 한 집안의 가장..

(꿀같은 리뷰)(강풀액션만화 시즌2) 브릿지 - 강풀 [내부링크]

브릿지 1~5 세트 국내도서 저자 : 강풀(Kangfull)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17.12.28 상세보기 안녕하시와리요 집에서 쉰다고 지치지도 않고 노닥거리는 지잉입니다. 오늘은 집에 "시간나면 읽지 뭐..."하고 저쪽..

(꿀같은 정보)안드로이드 9.0(파이) 상단시계 정렬바꾸기 [내부링크]

안드로이드 9 업뎃 이후 상단 표시줄에 시계가 왼쪽으로 정렬되는 불편함이 있더군요. 그래서 이리저리 검색하고 알게 된 정보가 있어서 저 같은 불편함을 느끼는 사용자가 줄어들길 바라면서 정보 공유합니다...

(꿀같은 정보)안드로이드9(파이) 멀티윈도우 켜기 [내부링크]

안드로이드 9 업뎃 이후 상단 표시줄에 시계가 왼쪽으로 정렬되는 불편함이 있더군요. 그리고 멀티 윈도우 기능도 환경설정에서 사라져 버려 멘붕 그자체. 그래서 이리저리 검색하고 알게 된 정보가 있어서 저 같..

(꿀같은 리뷰)백예린,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이 아닐거야" [내부링크]

나랑 정확히 10살 차이나는 이 매력적인 여성의 노래를 오늘에서야 제대로 들어봤다. 아무생각없이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는데 백예린이 이번 미니앨범 3집에서 원기옥을 터뜨리며 대박이 났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성공은 했지만 안습인 나의 다이어트 리얼 후기 [내부링크]

티스토리 유입이 0이다. 아무글이라도 적어야지. 1. 한국인의 평균얼굴 한국얼굴연구소에서 발표한 한국 남녀의 평균얼굴이다. 남자분이랑 여자분얼굴이 왠지 평범이상인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괜츈한 한국인들...

미소 짓는 하루 [내부링크]

내려놔야 하는걸 알면서도 내려놓지 못하는 자. 그녀의 이름은 찡여사. 다들 미세먼지 보통인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저녁먹고 남편이랑 찡이랑 손잡고 아파트단지를 산책했어요. 날씨가 아직도 쌀쌀해서 마..

(꿀같은 정보)하나쯤 갖고 있으면 도움이 될 껄? '타임 타이머' [내부링크]

최근 커뮤니티를 하게 되면서 알게 된 시계인데 남은 시간을 빨간색으로 표시해놨다. 그래서 시간의 흐름이 한 눈에 보여 아이에게 이해시키기도 쉽고, 업무시에 시간분배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원조격인 시계는..

성격은 얼굴에서 나타나고, 본심은 행동에서 나타난다 [내부링크]

인터넷서핑중에 발견한 이미지인데 가슴에 와닿아서 저장해놨네요. 개인적으로 성격은 얼굴에서 나온다는 말은 '예쁘다'같은 미를 의미할수도 있지만 저는 표정이라고 생각되네요. 나이가 들어 30대로 접어드니..

(4세아이와 놀아주기)퍼즐맞추기를 추천합니다! [내부링크]

저희딸이 현재 30개월이고 4살인데 요즘 퍼즐에 푹 빠져서 지냅니다. 블럭이나 인형, 소리나는 장난감들, 기타 낙서도구들 뭐 이런 기본적인 템들은 사줘봤는데 매일매일 하지는 않더라구요. 그런데 뜨든. 아이에..

노 배드 키즈(No Bad Kids)- 자넷 랜스베리 지음, 허자은 옮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불같은 여자 지이잉이예요. , 어제 '영혼없는 글읽기'로 2시간도 안되어 다 읽은 책리뷰를 적어볼까 합니다. 방금전에 아는 언니가 득남하셔서 채팅방으로 호들갑 떨다가 왔어요. 말투가 상당히..

죽은 팝콘 되살리는 법은? [내부링크]

며칠전 남편과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커다란 캬라멜 팝콘을 사왔다. 아이랑 집에서 먹는다고는 했지만 양이 상당해서 절반쯤이 남았다. 먹고 남은 팝콘을 다시 되살리기 위해 인터넷에 "팝콘 살리기"를 검색해봤..

나는 살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 적이 있었던가. [내부링크]

살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 적이 있었던가. 생각해보니 기억나지 않는다. 나 자신을 방어하며 살기 바빴다. 항상 가난하다며 치를 떨었는데 이제와보니 사람이 모이는 곳,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돈이 있었..

당류 1%에 비타민D, 칼슘까지 챙긴 베지밀 발아약콩 두유 [내부링크]

베지밀 발아약콩 두유 리뷰이다. 원액두유 70%에 발아약콩분말이 2.6% 들어가있다고 적혀있다. 바깥에 어떤 한자가 적혀있는데 못 읽어서 pass 콩그림이 탐스럽게 그려져 있다. 용량은 190ml로 꽤 많은편? 적당한..

1도 모르는데 그냥 주절거려보는 후기[김영하-살인자의 기억법] & [손원평-아몬드] [내부링크]

김영하 - 살인자의 기억법 오랜만에 책을 읽어보자고 생각해서 인터넷에서 추천책을 찾아보다가 김영하 작가님의 [살인자의 기억법]이라는 책을 보게되었음. 영화 예고편에 설경구가 눈을 깜빡 깜빡 거리는 영상..

노릇노릇 집에서 잘 지지고 있습니다요 [내부링크]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집순이 생활이 너무 행복하다. 갈수록 움직이는 것도 귀찮아져서 끼니를 슬슬 건너뛰기 시작했다. 어제만해도 첫끼니를 오후3시에 먹었다. 한번 먹으면 폭식하듯이 먹게되어서 오히려 살..

이거슨 데이트도 뭣도 아녀 上 [내부링크]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힘과 권력이 생겨난다고 느끼게 되는 요즘이다. 모이는 사람이 금수저일수록 위력은 어마어마 해지는 것 같다. 일상을 적는 곳이니 일상이야기나 쓰겠다. 어제는 모처럼 만에 남편과 밥을 먹..

둘째는 다르다 -김영훈- [내부링크]

둘째는 다르다 태어나기 53일 남은 둘째를 위해서 빌린 책이다. 아파트 단지안에 2주에 한번씩 들어오는 이동도서관 차량에 생각보다 육아관련서적이 많지 않아 고르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반복적인 부분이 많아..

나는 또 이렇게 워킹맘이 된다. [내부링크]

오늘도 여러가지 이슈들을 훑어봤는데 생각할 점들이 많았다. 최근 어떤 지방에서 일어난 어린이집 폭행사건으 로인해서 말이 많은데 국민청원도 들어간 상태이고 피해 당사자 부모의 호소글도 보였다. 그런데 오..

그저 3월의 하루일뿐ㆍ아프니까 엄마다ㆍ초코맛 삼겹살 [내부링크]

무슨 말을 하리.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오늘을 살면서 순간순간 느낀것들을 짧게 적어보겠다. "그저 3월의 하루일뿐" 그렇다. 3월 8일은 우리 부부의 결혼기념일이였다. 그 사실을 저녁 9시반에 알..

우르르 쾅쾅!!! [내부링크]

요즘의 나는 굉장히 신경질적이다. 오늘 새벽에만해도 방이 추워 보일러온도를 높이고 나에게 이불을 덮어주는 남편에게 "이불 좀 살살 덮어!!! 바람불잖아!!!"하며 자다깨서 짜증을 냈다. 잠이 깬 김에 화장실에..

여자셋 아기셋 [내부링크]

어제는 백년만에 회사언니들을 만나서 셋이서 꼬기꼬기꼬기 먹으러 갔음. 역시나 민폐녀의 정석답게 폰하나만 가지고 나가는 찡여사. 삼성페이 쓰고 나서부터는 지갑 갖고 나가는 일은 연중행사가 되어버렸다...

백년만에 걸었써ㆍ공기청정기ㆍ심장이 멈추는 줄 [내부링크]

+ 백년만에 걸었써 드디어 이게 얼마만인가요. 주말, 봄방학, 새학기적응 기간 등을 합쳐 2주만에 헬스장을 발을 들여놨습니다. 물론 아이 등원시키고 집안일은 뒷전. 일단 걸으러 갔습니다. 하정우처럼.(요즘 하..

그와 그녀 [내부링크]

그가 오기로한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그를 기다렸다. 주문메뉴판을 권하는 직원을 보내고 창밖을 응시했다. 길가로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오랜만에 미세먼지도 없고 화창한 날이라 마스크를 쓰고 있지..

오늘도 글로 인생을 배웁니다. [내부링크]

막연하게 조기은퇴 같은것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한 적이 많았다. 왜냐하면 나는 이제 곧 태어날 아기까지 포함하면 가족이 4명이고, 우리 가족의 식비만 해도 한달에 70만원이 훌쩍 넘으며, 그외에 생필품이며 이..

눈물을 마시는 새 [내부링크]

첫번째 눈물 오랜만에 딸래미 낮잠을 재우고 글을 써본다. 봄방학 기간동안 멋진 내딸이 ^^) 낮잠도 안 자고 밤까지 얼마나 잘 놀던지 ^^) 하하하하 정말 행복했다 하하하하 눈에서 물이 흐르네? 이것이 인간들이..

개인의 사정 [내부링크]

친정에 당일치기로 갔다가 돌아왔다. 나는 여전히 우리집 일처리가 마음에 안들어서 엄마에게 사사건건 시비를 턴다. 그런 나의 모습을 부처님인냥 바라보는 나의 아버지. 나는 우리집이 답답하다. 너무 정이 많..

이런날 저런날 오늘날 [내부링크]

아이랑 집에서 봄방학이라는 이름아래 며칠간 같이 있다. 뭘 해야 좋을지 몰라서 적막한 집이 싫어 음악앱에서 동요를 틀어놓는다. 그러다가 밥준비를 해야하는 타이밍에는 티비를 보여주고, 간단한 밥을 차려 같..

요 상큼한것 [내부링크]

오늘 저녁도 여전히 시간이 날 것 같지 않아서 미리쓰는 일기. 오늘 새벽에 올린 글의 일기에 이어서 내딸의 명언록을 다시 이어서 써보겠습니다. (1) 차를 타고 "아이 신난다~ 기분 좋다"라고 소리지르던 딸이..

가위 [내부링크]

넌 내게 말했지 세상을 떠나버린 후 꿈에서라도 다시는 만나서는 안된다고 하지만 매일 밤 꿈속에 너를 만났어 아무말없이 날보며 울고만 서 있는 너를 그토록 원했었지 너의 모든 흔적이 없어지길 우리의 모든..

요 앙증맞은것 [내부링크]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일요일인 오늘은 찡찡->싫어새->딸래미로 진화과정을 마친 나의 딸자식을 하루종일 꿀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녀는 확실히 29개월이 되니 이제서야 새삼 사랑스럽다. 유명한 시가 생..

개인의 취향 [내부링크]

주말은 항상 빠르게 지나간다. 벌써 토요일 저녁 7시반이라니... 요즘 내딸 찡이 낮잠을 안자고 저녁 6시까지는 거뜬하게 버티는 바람에 자유시간이 나날이 미뤄지고 있다. 그래도 잠시나마 시간이 나서 저녁 설..

귀차니즘ㆍ홍콩영화ㆍ걷자 [내부링크]

매일 글을 써야한다고 혼자서 압박을 하다보니 어제 하루 글을 안 썼는데 여러번 생각이 났다. '아... 쉬다가 글써야지.' 그리고는 쉬는 동안 쇼파 위에 햇볕에 말려놓은 고추처럼 내팽겨쳐져 있으니 '그래. 나중..

삼부커스로 시작해서 화성으로 끝나는 이야기 [내부링크]

어제는 모처럼 만에 생필품을 대량 구매 하였다. 보통 한달에 한번 할인쿠폰을 사이트에서 뿌리는데 그때 살것들을 쿠폰먹여서 사는 것이다. (흔히 쿠폰을 적용한다는걸 맘카페에서는 먹인다고 하던데 왜 그런지..

오늘도 꿈만 꾸고 삽니다. [내부링크]

얼마전 블로그를 운영하겠다는 말에 남편이 한 말이 생각난다. "차라리 네이버 카페를 하나 만드는게 어때?" 네이버 카페라고 하면 방대한 자료, 엄청난 회원수를 자랑하는 커뮤니티인데 아싸인 내가 무슨수로 카..

서열1위는 쉽지 않군 [내부링크]

모처럼 만에 남편은 출근, 아이는 어린이집을 가서 행복함이 100%다. 화요일부터 열이 펄펄 끓던 딸아이는 금요일, 토요일까지 끙끙 거리다가 일요일에서야 정상체온을 되찾았다. 덕분에 평소에도 찡찡대던 찡찡..

리갈하이 [내부링크]

SKY캐슬이 끝나고 꾸준히 볼 드라마가 없었는데 오늘 마트장을 보고 저녁을 먹으며 식구들과 같이 본 '리갈하이'.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리갈하이는 2012년부터 후지TV에서 방영된 원작드라마가 있었다. 1기 2기..

좋은엄마는 개나줘 [내부링크]

7년의 밤이라는 소설을 반정도 읽다가 잠들었다. 초반 50페이지 정도까지는 도저히 진도가 나가지 않는 책이였는데 두번째 목차부터 무서운 정도의 흡입력을 가진 소설이였다. 사실 이번주까지 이 책을 볼 수 있..

초보엄마는 아직도 헤매는 중 [내부링크]

집밖을 안 나간지 이틀째가 되어간다. 예전에 웹툰중에 강풀작가님의 "마녀"에 나오는 여자가 집안에서만 생활하고 새벽에 고양이 먹이를 주러 잠시 나가던데 나는 그것조차도 안될것 같아. 어서 날이 풀려서 몇..

일기ㆍ화분 [내부링크]

요즘 내가 일기에 이야기를 많이 적는것 같았는데 역시 오늘 글쓰려고 키보드를 꺼냈는데 딱히 쓸말이 없다. 그래. 이게 정상인거야. 어제 오늘 읽은 글이 별로 없구나. 그래서 생각나는 것도 없구. 보통 글쓰는..

오늘부터 자유부인 [내부링크]

오늘부터 집에 있는 시간이 더욱 길어졌다. 밤새 쪽팔릴꺼 생각하며 전전긍긍하던 산부인과 의사와의 만남도 남편이 옆에서 한마디씩 거들어준 덕분에 수월하게 넘어갈수 있었다. 회사입사 이래로 처음으로 병가..

다소 심란한 이야기 [내부링크]

주말에는 평일에 하지 못한 이런저런 정리를 한다. 방청소라던지 거실정리같은 것인데 문득 정리를 하다가 뒤를 돌아보니 아기 장난감이 많이 없는 것 같다. 장난감의 많고 작음의 기준을 뭐라고 정할수는 없지만..

나이차 부부 [내부링크]

예전 어느 인터넷 카페 게시글에서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커플에 대한 솔직한 글이 화재가 되었었다. 글쓴이는 나이가 6살정도 나는 커플인데 처음에 뭣모르고 결혼할때는 좋았으나 날이 갈수록 배우자의 체력이..

최근의 그림ㆍ생각의 변화 [내부링크]

어제 그리고 오늘의 일기 ㆍ최근의 그림 어제 싫어새 이야기를 간략하게 적었지만 그보다 더 한 이야기가 많았다. 웹툰으로 짧게 그려도 스토리가 나올 각인데 역시 그림은 아직 힘듦. 무엇이 힘든고 하니 글쓰는..

싫어새 관찰일지 [내부링크]

싫어새 관찰일지 > 1달쯤전부터 조용했던 우리집에 출몰한 싫어새. 키는 90센치 남짓에 몸무게는 13kg 성별은 암컷. 주로 포도와 딸기, 초코, 젤리, 마이쮸를 좋아하며 타요버스, 뽀로로, 코코몽에 환장함. 오늘..

끝나지 않은 명절ㆍ21세기라 다행이야 [내부링크]

ㆍ끝나지 않은 명절 길었다면 길었고 짧았다면 짧은 연휴가 끝났다. 시댁에서 며칠밤을 보낸후 친정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딸램의 짜증대폭발 덕분에 대구에서 잠시 쉬었다 가게 되었다. 마침 딸램 낮잠 시간..

주렁주렁ㆍ근면성실 [내부링크]

요즘 부쩍 남편의 짜증이 늘었다. 고혈압때문에 더 신경질적인거 같다는 생각도 해봤는데 그냥 천성이 까칠예민보스 인거같다. 블로그시작하고 1일1포 해야지하고 다짐했던것들 생각보다 잘 안지켜진다. 그래도..

나의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힐링 [내부링크]

"나만 재밌으면 된거 아냐?" 개인주의 성향은 차치하고라도 요즘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해질 지경까지 가게 된것 같다. 사실 이 포스팅의 내용은 본래 "내가 재밌다고 남들도 재밌을까"같은 허무맹랑한 소리였는..

명절이라는 복잡하고 미묘한 어떤것 [내부링크]

아기는 차에서 잠이 들고, 운전하는 남편은 네비게이션 여자의 목소리에 집중한다. 커다란 캐리어를 하나 채우는데 1시간은 걸린거 같다. 까먹지 않게 이것저것 천천히 챙겼지만 짐을 다 싸고 나서도 빠뜨린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