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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북2 프로 질렀습니다. 한달동안 비교하다가 구매하고 현재는 2달째 사용 후기 Galaxy Book 2 Pro I bought after comparing it for a month. After then 2 months, real Review!! [내부링크]

7월에 구매한 갤럭시북2 프로 제품 언박싱과 2달간의 사용후기를 남겨볼려고 합니다. I would like to post a review of the Galaxy Book 2 Pro. It is included unboxing youtube and using review since 2 month..

워터밤2022 방문후기 그리고 영상 Waterbomb 2022 in Korea (Seoul,Daegu,Suwon) review youtube [내부링크]

3년만에 열린 워터밤2022을 다녀온 후기에요. It's a review of the Waterbomb 2022 in Korea which is held after 3 years. 3년만에 체력이 다할때까지 즐기다 왔어요. 여름하면, 싸이의 흠뻑쇼와 함께 워터밤이..

태국 푸켓 섬 투어 씨스타 피피돈 피피레 하루종일 투어 스노쿨링 수영 수상 레저 뱀부섬 몽키비치 빅아일랜드 필레라군 마야베이 Thailand Phuket Island Tour Sea Star Phi-phi don Phi-Phi Island Tour Snorkeling.. [내부링크]

지금부터는 내돈내경험한 피피섬 투어 풀패키지 하루를 소개할께요. 오전 9시, 보트를 타고 본격적으로 섬 투어 출발합니다. From now on, I introduce the full package of Phi phi Island tour that I experienc..

태국 푸켓 섬투어 Sea Star 여행사 투어 준비물 픽업서비스 주의사항 Phi-phi Island Tour with Sea Star Agency in Phuket(Thailand) What to need tour preparations, How to Pickup Service Precautions [내부링크]

푸켓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 투어인 섬투어를 예약하고 하루종일 즐기다 Sun Burn이라는 약한 화상을 입었지만.. 잊을 수 없는 꼭 추천하는 섬투어를 소개하려고 해요. This is introduction of Phi-Phi Island t..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Vancouver [내부링크]

 드디어 마지막 여행지, 밴쿠버(캐나다). 이곳에서 여행을 끝냄과 동시에 출국하게 된다. 미국과 캐나다를 다니면서 느낀 가장 큰 점은 미국은 여행하기 좋고 캐나다는 살기 좋다는 것이다. 같은 아메리카 대륙이..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Seattle [내부링크]

 미국 여행의 마지막 미국도시인 시애틀에 도착했다. 체력은 거의 방전되었고 돌아갈 날은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가장 가까웠지만 멀리 돌아온 시애틀이었다.(캐나다 빅토리아에서 3개월 지냄.) 시애틀은..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Washington (Landmark) [내부링크]

 워싱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징이 있다. 백악관, 링컨. 당연히 워싱턴에 왔으면 이 곳을 가봐야 하는 것. 굳이 지도를 찾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이 가는대로 따라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두 곳을 모두 거칠 수..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Washington (Meseum) [내부링크]

 워싱턴은 미국의 수도이지만 한국과는 다르게 정치의 중심 역할을 하는 곳이다. 서울과 다르게 경제의 중심은 뉴욕. 그래서 그런지 거주하는 사람들보다 관광객이 압도적으로 더 많다고 느낀 곳이다. 신기하게도..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Philadelphia [내부링크]

 뉴욕에서의 화려한 여행을 마치고 필라델피아의 한적하고 조용한 여행의 너무나 상반된 느낌이었다. 여행 막바지에 다달아서 느끼는 고요한 여행은 기존과 다른 그 이상의 느낌으로 와닿았다. 복잡하고 정신없는..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New York (Night View) [내부링크]

 뉴욕에는 야경을 즐길 수 있는 4대 포인트가 존재한다. 그중에서 3개 포인트를 방문해 뉴욕의 낮과 밤의 모습을 모두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한 것을 하지 않고 풍경을 사색하는 시간은 그 나름대로의 멋과 운..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New York (Landmark) [내부링크]

 뉴욕의 랜드마크이자, 세계적인 랜드마크를 놓치고 갈 수 없지 않은가. 당연히 뉴욕에 왔으면 필수적으로 거쳐가야 할 곳들은 가야 나중에 할 이야기라도 있을테니까. New York Times Square Love Sculpture 911..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New York (Downtown) [내부링크]

 특별한 포인트를 결정하지 않고 그냥 다녀도 재미있는 여행이 될 수 있는 곳이다. 무작정 어디를 갈 것인지 고민하지 말고 발길이 닿는대로 무작정 다녀보는 것도 재미있는 여행의 방법이다. 뉴욕은 다른 미국의..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New York (Museum) [내부링크]

 뉴욕에는 세계적인 박물관이 있다. 그리고 그만큼 입장료가 비싸기로 유명하다. 뉴욕이 아니었다면 과연 봤을까 싶을 정도. 그럼에도 작은 팁이 있으니, 바로 donation(기부) 형태로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것..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New York (Park) [내부링크]

 세계 경제의 중심이자 가장 바쁜 도시, 뉴욕에 입성했다. 뉴욕은 이번 여행에서 꼭 가고야 말겠다는 다짐을 한 첫번째 도시였기 때문에 도착전부터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심지어 뉴욕에서의 얼마나 지낼지는 계..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Boston [내부링크]

 보스턴에 도착한 나의 첫 느낌은 어딘지 모를 익숙함이었다. 보스턴 거리를 걸으면서 그 느낌이 내 고향 대구와 닮아 있다는 것을 알게되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친숙하면서도 낯선 느낌이 묘하게..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Montreal(CA) [내부링크]

 몬트리올은 나를 반겨주지 않는 것인지, 첫날부터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마지막날에서야 흐린 날씨로 변했다. 맑은 날을 보고 떠나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 당시 내 컨디션을 반영하듯 내게 일찍 쉬도록 해주며 남..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Toronto [내부링크]

 캐나다에서 3개월을 지내면서 토론토와 몬트리올은 꼭 가보겠다 다짐했었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겸해서 오긴 했지만, 첫날 도착한 토론토의 모습은 대도시 그이상도 아닌 느낌을 받았다. 미국이나 캐나다의 도시..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Niagara Falls [내부링크]

 미국 자유여행이지만, 동부 인근에 있는 캐나다(토론토, 몬트리올)를 놓치고 갈 수가 없는것 아니겠는가. 더욱이 세계에서 가장 큰 나이아가라 폭포를 캐나다에서 보는 것이 더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Chicago [내부링크]

 예상했던 계획보다 며칠 일정이 앞당겨져서 부득이하게 후반 일정을 수정해야만 했다. 처음 정했던 도시들을 좀더 머물 것인지, 추가할 것인지를 결정해야만 했다. 샌프란시스코를 떠나기 하루 전, 시카고를 추..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San Francisco (Night) [내부링크]

 샌프란시스코의 낮과 밤은 어찌보면 닮았고 또다시 보면 너무나 다른 느낌을 가졌다. 평온하면서도 활기를 느낄 수 있지만, 반대로 차분함과 차가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신비로운 도시. 작은 날씨의 변화에도..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San Francisco (Coastal Road) [내부링크]

 샌프란시스코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금문교(Golden Bridge)에서 AT&T파크까지 걷거나 자전거를 렌탈해서 여행할 수 있다. 걸어서는 반나절 정도 시간이 걸리고 자전거를 통해서는 2시간이면 충분하다. 하지만..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San Francisco (Downtown) [내부링크]

 미국여행을 시작하기 전부터 꼭 가보고 싶은 도시가 있었다. MLB를 좋아하기 때문에 미국내 도시들에 대한 흥미는 가지고 있었지만, 그 중에서 샌프란시스코는 꼭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도시였다. 처음에는 AT&T..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Disneyland [내부링크]

California Screamin (Roller Coaster) Radiator Sprimgs Racers Grizzly Peak Soarin over California Firework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Los Angles (1) [내부링크]

 아메리카드림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는 도시, Los Angles. 헐리우드를 비롯한 화려한 도시일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대부분의 지역은 어두운 그림자로 가득한 곳이었다. 다운타운의 느낌은 흡사 고담..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Grand Canyon [내부링크]

 압도되는 느낌을 받는다는게 이런것일까. 이전에는 결코 상상도 하지 못했던 감동을 그랜드캐년을 맞닿는 그 첫순간에 느끼고 말았다. 왜 사람들이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하는 곳으로 그랜드캐년을 꼽는지 그 이유..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Las Vegas (Red Rock Canyon) [내부링크]

 Las Vegas 근교에는 Grand Canyon 말고도 시선을 강탈할 멋진 뷰를 가진 곳이 있다. Red Rock Canyon.  그 어는 곳보다 하늘과 가까운 이 곳에서, 한 눈에 담을 수 없는 멋진 캐년을 감상하며, 차분하며 고요한..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Las Vegas (Downtown) [내부링크]

 Las Vegas의 밤은 화려함의 끝이라고 할 수 있었다. 화려한 불빛과 어딘가 홀린 듯한 발걸음은 역시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곳이었다.  특히 서로 다른 특색을 가진 두 곳의 다운타운은 즐거움의 연속이자 두려..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Las Vegas (Intro) [내부링크]

 여행도시 : Las Vegas  여행기간 : 09/13~09/18 (5박 6일)   ※ 하루는 Grand Cyenon 다녀옴 (09/17일)  여행경비 : $  미국 라스베가스의 황금빛 물결은 결코 잊을 수가 없다. 밤이 없는 도시라는 말처럼,..

혼자서 떠난 40일간의 미국 자유여행 - Intro [내부링크]

 오늘부터 베낭만 메고 떠난 미국 자유여행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베낭 하나와 휴대폰, 카메라에 의지하며 지낸 미국에서의 40일간의 이야기.  그저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두..

팔공산 갓바위를 갔다왔습니다. [내부링크]

10월 25일 팔공산 갓바위에 올랐습니다. '언젠가는 올라야지..' 하고 미루던 것을 이제서야 갔다왔네요. 한가지는 꼭 이뤄준다는 갓바위의 전설을 믿고 처음으로 간 갓바위에서 108배도 드리고 왔습니다. 팔공산..

3차전 특명을 받은 삼성과 두산 [내부링크]

대구에서 플레이오프를 1승 1패로 나눠가진 삼성과 두산이 내일 잠실에서 KS(한국시리즈)를 걸고 2경기를 치룹니다. 1차전에서 8회말 극적인 역전을 이루어 승리를 가져간 삼성과, 2차전에서 9회말 역전패의 위기..

포항 국제 불빛 축제 - 불빛에 사로잡히다 [내부링크]

9시부터 10시까지, 무려 1시간 동안 불빛 축제가 계속됐다. 총 4개 팀이 출전해서 만달러의 상금을 걸고 벌인 불빛 축제는, 보는 이들에게 불빛으로 얼마나 감동을 줄 수 있는지를 시험하는 것 같았다. 아름다운..

포항 국제 불빛 축제를 가다 - 시작전 [내부링크]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포항에서 국제 불빛 축제가 있었다. 친구들과 놀다가 대구로 가기 전에, 나의 간곡한(??) 설득에 늦은 시간이지만 구경했지.. 결국 나의 선택이 탁월했음에 다들 동의를 했음은 당연지사~ㅋ..

어느덧 오후.. [내부링크]

아침 11시가 지나서야 조금씩 정신을 차리고, 대충 라면에 먹다 남은 밥을 같이 말아서 먹고 나설 준비를 하니니까 어느덧 2시.. 잠깐 해수욕장에 들렀다가, 포항으로.. 왜?? 포항 국제 불빛 축제 볼려고!ㅋㅋㅋㅋ..

영덕 해맞이 공원에서.. [내부링크]

도저히 우리끼리만 있기에는 더이상 재미가 없어서.. 11시가 되었지만... 근처에 있는 풍력발전소와 해맞이 공원에 갔다. 우리가 빌린 방은 영덕에 있는 걸로, 영덕 해맞이 공원까지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 위치에..

어느덧 저녁.. [내부링크]

밤의 필수품! 술과 고기를 사서 민박으로 갔다. 어느덧 7시. 우선 미리 빌린 방에서 바다의 짠맛을 덜어내고, 허기와 갈증을 고기와 술로 달래기 시작했다. 선풍기와 TV. 그리고 땅콩류와 후라이팬.. 모든게 갖춰..

여행의 시작 [내부링크]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동안 남자 3명이서, 영덕과 포항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에 큰 기대감을 안고 출발했지만, 흔히 말하는 여행의 로망(??)을 이루지는 못하고 돌아왔다. 그래도, 즐겁고 여..

동성로 Thursday [내부링크]

동성로에 있는 Thursday라는 술집. 지나다가 들어간 곳인데.. 분위기도 괜찮고 해서 다음에도 또 갈려고 생각중ㅎㅎㅎ 내가 아는 곳 중에서 양주도 Glass로 파는 몇 안 되는 곳... 다음에는 양주로~~ㅋㅋㅋㅋ 사진..

산을 올랐다. 충동적으로.. [내부링크]

무슨 생각이었을까? 오늘은 앞산 정상에 올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도 오후가 다 되어가는 11시에.. 생각나면 해야되는 성격 때문에 큰 고민이나 걱정, 계획 없이 카메라와 물통만 챙겨서 부랴부랴 앞산으..

집에 꽃이 피었어요~ [내부링크]

베란다에 키우는 화분 중에서, 아침에 일어나 보니 수연꽃이 피어있었다. 따스한 햇빛을 받으며, 한송이 수연꽃이 피었다. 웬일로 집에 꽃이 피었을까ㅋㅋ 집에 복이 있을려고 그러나보다^-^ 이건 뭔지 도통 모르..

대구 이곳저곳을 누비다. [내부링크]

 중간고사 대체과제를 하기 위해 몇날몇일을 대구를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 중에서.. 어곳저곳 많이 돌아다녔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거기서 거기. 찍은 것들 중에서 그나마 쫌 괜찮다 싶은것들만 추렸다. 난 아..

대구 야경을 보러, 우방타워로 가다 [내부링크]

교양과목 중간고사 대체과제를 하기 위해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가, 야경을 찍으러 대구우방타워에 올랐다. 전망대 5천원과 주차비2천원이 들었지만, 오랜만에 야경을 본다는 기분이 괜찮았다. 다만 난 혼잔데, 주..

무한도전 사진전 - 3층, 2층 [내부링크]

- 3층 -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벽면에 길의 모습이 걸려있다 3층의 분위기에서 아늑한 가을날 노을이 느껴진다 무한도전이 있게 만든 일등공신 김태호PD 기발한 발상과 거침없는 추진력, 독특한 성격을 가진 간..

무한도전 사진전 - 1층 [내부링크]

 2010년 3월 6일 PM 12:20 무한도전 사진전을 지방 중에서는 대구에서 가장 먼저 하고 있었다. 7일까지 대구에서 전시한다는 사실에, 동생과 급하게 대구MBC로 향했다. 주적주적 비가 내리는 날씨였지만 기다..

53년만에, 대구에 3월 눈이 내렸다. [내부링크]

대구에 53년만에, 3월에 어제처럼 많은 눈이 내렸다고 한다. 난 군대에서 4월까지 제설작업 했던 기억이 있어서, 새삼스럽지 않은데. 아무래도 눈,비가 잘 오지 않는 대구에는 즐거운 일었나 보다. 그런데 눈이 좋..

센텀시티와 광안리 [내부링크]

센텀시티의 압도적인 크기. 신세계 백화점, 일명 센텀시티의 그 크기는 가히 압도적이다. 입구에서부터 그 화려함과 웅장함에 혀를 내두르게 하는데, 실상 세계에서 가장 큰 백화점 규모라고 당당하게 자랑하고 있..

PIFF와 자갈치 시장은 이웃사촌 [내부링크]

나도 PIFF에 서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과 함께 부흥을 같이 한다는 영화배우의 거리, PIFF에 나도 섰다. TV를 통해서 본 PIFF는 굉장히 화려하고 멋있었는데, 실제로는 허름한 거리였다. 영화를 위한 거리가 맞..

적막과 스산함이 깃든 남포동의 밤 [내부링크]

또다른 시내, 남포동의 패션거리를 거닐다. 서면과 남포동. 부산의 대표 시내 2곳을 모두 거닐기에는 무리가 따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삼겹살의 힘으로 버텼다. 남포동에 도착하자 어느새 11시를 훌쩍 넘긴 시..

부산 서면을 맨 먼저 가다 [내부링크]

무작정 지른 부산행 2월 11일 오후 5시 30분 새마을 열차를 타고 부산으로 놀러갔다. 여행이라는 거창한 말을 붙이기에도 민망한 부산 나들이. 나와 친구(별명이 대지다) 단 둘이서, 기분전환도 할겸, 바닷바람도..

동성로거리를 배회하다 [내부링크]

동성로 거리를 거닐다. 좁지만, 내겐 아직도 신기한 곳이 많은 동성로 거리를 거닐었다. 이곳저곳 기웃거리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리저리 치이기도 하고 사람구경도 하고. 아직도 내겐 신기한게 많은 동성로거리..

'용서는없다' 무대인사 구경 [내부링크]

'복수는없다' 무대인사. 영화 '복수는없다' 무대인사를 롯데시네마 동성로에서 한다는 소식을 우연찮게 듣고는 바로 인터넷 예매를 했다. 예전에 겪었던 경험상 무대인사를 할 때, 엄청나게 붐볐기 때문에 걱정을..

오랜만에 나온 시내 [내부링크]

시내에 나온지, 얼마만인지. 오랜만에 시내에 나왔다. 이번주에는 눈도 많이 오고 부쩍 추워진 날씨에 쉽사리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나온 시내는 사람을 들뜨게 했다. 2.28 기념공원에서 기다리..

특강수업 가는길에. [내부링크]

 엄청난 돈을 주고 지은, 우리학교 정문. 정작 '왜 지었을까' 하는 의문만 던지게 만든 녀석.  영하를 훌쩍 내려간 이 추운 날씨에, 혼자서만 파릇파릇.  정문에 있는 주차관리소. 한번씩 차를 몰고 올때면 지..

새로 이사온 반가운 녀석 [내부링크]

 우리집으로 이사온 Nikon D700. 너무 반갑다. 오랫동안 꿈꿔왔던 DSLR이 생겼다. 그동안 필카로 찍어놓고는 비싸서 인화조차 못하고, 오래된 디지털 카메라 들고 찍었던 긴 세월. 물론, 내꺼는 아니지만. 렌즈도..

다섯째날 - 일본을 떠나다. [내부링크]

이제는 집으로 간다. 마지막 날인 오늘, 마지막으로 시부야에 들려서 도쿄의 마지막 모습을 담고 JR 소부센을 타고 닛포리로 간다.  시부야역에서 닛포리로 가기 위한 JR 소부센 표를 끊어야 한다. '이 곳도 이제..

다섯째날 - 시부야를 마지막으로 선택하다 [내부링크]

잊을 수 없는 시부야에서 여행의 마지막을 보내다. 처음의 계획은 우에노에서 라멘을 먹고 나리타공항으로 가겠다는 계획이었지만, 오늘 아침에 시부야로 계획을 바꿨다. 둘다 불평, 불만없이 당연히 그래야 한다..

다섯째날 - 여행의 끝이 왔다. [내부링크]

아사쿠사바시를 떠나다. 우리의 4박 5일간의 첫 해외여행의 마지막날이 밝았다. 정신없이 도쿄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많이 힘들고 지쳐서, 짜증도 나고 화도 났지만,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된 기쁨과 환희에 비할바는..

넷째날 - 도쿄에 왔으니까, 도쿄타워로. [내부링크]

도쿄에 왔다면 반드시 가야할 곳, 도쿄타워. 도쿄에 와서 도쿄타워를 가는 것은 당연한 거다. 도쿄타워에 올라서, 내려다 본 도쿄의 모습은 황홀하고 발길을 멈추게 만든다. 시간의 여유가 없더라도 도쿄타워에 올..

넷째날 -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낸, 다시 찾은 시부야의 밤. [내부링크]

다시 찾은 시부야. 절대 잊을 수 없는 시부야. 다음 장소로 가기 전에, 시부야에 다시 들렸다. 절대 잊을 수 없는 곳. 오늘이 아니면 시부야의 밤을 못 보기 때문에, 무리를 해서라도 시부야의 밤을 보고 싶었다...

넷째날 - 다시 찾은 요요기코엔, 다시 만난 GENE. [내부링크]

다시 찾은 요요기코엔, 다시 만난 GENE. 5시 본공연을 꼭 보러 오라는 GENE과의 약속도 있었지만, 진정으로 GENE의 공연을 제대로 보고 즐기고 싶었다. 결과적으로는 도착했을 때, 이미 6시가 다 되어버렸기 때문..

넷째날 - 발걸음이 가는대로 돌아다닌 신주쿠 [내부링크]

신주쿠의 번잡함을 직접 느끼다. 시부야와 함께, 도쿄에서 가장 번화가 중에 하나인 신주쿠를 그냥 지나치고 갈 수가 없었다. 신주쿠는 요요기역에서 불과 한 정거장 떨어져 있다. 걸어서 갈 수도 있었지만, 또다..

넷째날 - GENE을 만나고 다케시타도리에 치이다. [내부링크]

GENE을 만나다. 요요기코엔에서 우리의 계획은 벼룩시장을 구경하고 마음에 드는게 있으면 한번 구입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우리가 너무 일찍 온 것인지, 날을 잘못 잡은 것인지, 벼룩시장은 도통 열 생각을 하지..

넷째날 -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하라주쿠에 가다 [내부링크]

오늘 하루도 힘차게. 아침에 일어나는게 그렇게 힘이 들 수가 없었다. 팔,다리가 내 의지를 벗어나 버린듯 했고, 의지조차도 누워서 그냥 시간을 보내고만 싶었다. 실질적으로 오늘이 일본여행의 마지막날이기 때..

셋째날 - 비너스포트를 찾다가 길을 헤매다 [내부링크]

이름 모를 공원에서, 이름 모를 밴드를 만나다 분명한 것은 내가 길을 잘못 찾아서 이 곳 까지 오게 되었다는 것이다. 비너스포트를 찾기 위해서, 책에 나온 지도를 보고 왔지만, 엉뚱하게도 지나쳐 왔다. 이름 모..

셋째날 - 도요타 자동차에 흠뻑 빠지다 [내부링크]

건전지를 사러 아쿠아시티 오다이바에 가다 갑자기 디카 건전지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마침 자유의 여신상 옆에 아쿠아시티가 있어서 이 곳에서 건전지를 사기로 했지만, 작은 상점 하나 없는 쇼핑몰이었다. 결국..

셋째날 - 오다이바가이힌코엔에서 최고의 시간을 보내다 [내부링크]

 오다이바가이힌코엔로 향하다 윈드서핑을 즐기거나, 피크닉을 나오거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꼭 오다이바가이힌코엔으로 오는 것을 추천한다. 공원 전망대에서 레인보브리지를 쉽게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

셋째날 - 놀라움과 추억의 잠김 속에 빠지다 [내부링크]

덱스 도쿄비치 유리카모에 오다이바가이힌코엔역에 내려서 나오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덱스 도쿄비치. 복합 쇼핑몰로 독특하게 생긴 건물이다. 거리에 여객선 하나가 있는 듯. 날씨가 너무 좋아서 햇빛에 반사..

셋째날 - 오다이바에 입성하다 [내부링크]

잠시 허기를 채우다 그러고 보니, 벌써 시간이 1시가 다 되어간다. 서커스 공연에 정신이 팔려서, 무려 30분이라는 큰 시간을 그냥 앉아서 정신없이 보냈다. 특별히 점심을 챙겨먹지는 않았지만, 시오도메역으로..

셋째날 - 니혼테레비타워에서 즐기다 [내부링크]

니테레 오토케를 보다 시오도메 역에서 불과 1분거리. 유리창을 통해서 바로 보이는게 바로 이 거대한 시계, 니테레 오토케다. 니혼테레비타워 2층 벽면에 설치되어 있는 이 녀석은, 이 곳에 온 사람들의 발길을..

셋째날 - 지진이 우리를 오다이바로 가게 하다. [내부링크]

8월 14일 금요일 원래 오늘 계획은 요코하마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이었다. 요코하마 해변을 따라서 걷고 또 걷고, 일일패스권을 가지고 계속 돌아다니면서 요코하마를 정복하고자 했던 우리의 계획은 한순간 물거..

i introduce Rex [내부링크]

I would like to introduce a new friend. Before i begin introduction, please you at this picture. This was taken while drinking on account to my offer. I'm going to itroduce my friends from left to..

둘째날 - Tokyo Dome에서 행복했다 [내부링크]

스이도바시에 도착하다. 도쿄돔이 도쿄역에 있다고 생각했었다.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실 중심에서 상당히 떨어진 스이도바시에 있었다. 전철을 이용하는 우리가, 시부야에서 스이도바시로 가기 위해서..

둘째날 - 시부야를 떠나다 [내부링크]

시부야에 어둠이 찾아오다 어느덧 저녁 7시가 지났다. 시부야에 어둠이 내려앉고, 거리에는 불빛들이 가득찼다. 이제 시부야를 떠나서 이동해야 한다. 이미 우리가 생각했던 예상시간을 초과했지만, 시부야에서 만..

둘째날 - 시부야에 어둠이 내리다 [내부링크]

분카무라도리에 저녁이 오다 어느새 시간은 5시를 지나고 있었다. 시부야에서 다시 한 곳을 더 가기로 계획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몸도 마음도 급해졌다. 서둘러서 분카무라도리를 향했다.  이 길의 끝에 분카무..

둘째날 - 시부야의 거리를 거닐다. [내부링크]

고엔도리를 걷다 도겐자카에서 도로를 따라 걸어올라가는 스트리트. 역시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거리다. 도로를 중심으로 좌우에 많은, 높은 건물들이 배치되어 있다. 그 끝이 보이지 않는 건물들과 길의 연속 속..

둘째날 - 시부야의 거리는 대단했다 [내부링크]

시부야 센터가이에 들어서다 큐프런트를 시작으로 시부야의 스트리트가 이어진다. 큐프런트를 나와서는 길게 이어지는 길을 따라 걸었다. 사람들 대부분이 이 거리를 시작으로 이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들도..

둘째날 - 시부야에 입성하다 최고다 [내부링크]

 최고의 도시! 시부야에 오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잊을 수 없고 기억에 남는 곳. 다시 오고 싶은 곳. 몇번이고 발걸음이 향했던 곳. 시부야에 왔다. 난 시부야에 대한 아무런 정보없이 재영이만 믿고 왔는데, 이..

둘째날 - 에비스에서 실망하다 [내부링크]

에비스 가든플레이스 타워 유독 하늘 높이 서 있는 빌딩 하나가 계속 시선을 잡았다. 공짜 전망대 구경을 할 수 있는 에비스 가든플레이스 타워다. 다른 건물들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특출나게 높은, 타워라기..

둘째날 - 에비스로 향하다 [내부링크]

2009년 8월 13일 목요일 일본에서 꿈같은 하루를 보내고, 피곤에 젖어 정신없이 자다가 8시가 다 되어서야 일어났다. 담배를 피기 위해서 잠시 밖으로 나가자, 피부를 전해져 오는 강렬한 햇살과 습한 날씨에 오..

첫째날 - 실패한 도쿄에서의 시간 [내부링크]

도쿄 도쿄역에서 긴자가 걸어서 10분이면 간다는 책을 그대로 믿고서 도쿄역에서 긴자로 걷기로 했다. 너무 무모했던 생각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앗다. 도쿄가 우리가 생각했던 번화..

첫째날 - 도쿄역으로 가는 길 [내부링크]

아사쿠사바시역 간단하게 숙소에서 저녁을 먹은 후에 나서기로 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숙소 도착에 2시간이 지체되었다. 짐은 밤에 풀기로 하고 간단하게 세수만 하고서 밖으로 나섰다. 6시가 조금 지난 시간..

첫째날 - 일본에 도착하다 [내부링크]

일본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 10시 50분 드디어 출발! 예정시간보다 40분 지체되었고 기다림은 더욱 길었지만, 일본으로 향하는 첫걸음이 시작되었다는 사실만으로 흥분되었다. 이륙을 위한 비행기의 흔들림 속으로..

첫째날 - 일본으로 가기 위해 집을 나서다 [내부링크]

2009년 8월 12일 수요일 새벽 5시에 눈을 떠서 일본으로 향하는 마지막 짐 점검과 샤워를 마치고 집을 나서는 발걸음은 그 어느때보다 설렘과 걱정이 교차했다. 처음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4박 5일의 짧은 여정이..

도쿄 여행기 [내부링크]

도쿄 여행기 8월 12일(수) ~ 8월 16일(일) 4박 5일간의 자유를 찾아 떠난 이야기

도쿄타워 [내부링크]

도쿄타워는 먼저 그 크기와 높이에 압도되었고 정상에서 보는 도쿄의 야경에 넋을 잃었따

오다이바에서 본 도쿄 [내부링크]

살포시 열린 하늘에서 내리는 빛줄기가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을 안겨 주었다

오다이바 가이힌코엔 [내부링크]

한폭의 그림을 옮겨 놓은 듯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알 수 없을만큼 알고 싶지 않을만큼 행복했던 곳

오다이바 [내부링크]

오다이바에서는 마음껏 숨을 쉴 수 있었다 여기에는 자유와 여유가 있으니까

지하데크 [내부링크]

신바시역 지하데크는 전혀 지하같지 않다

TOKYO DOME [내부링크]

꿈에도 가고 싶었던 도쿄돔

창문 [내부링크]

신기한 창문

야구장이 보인다 [내부링크]

우리학교 인문관 식당 옆에는 야구장이 있다 나도 저 그라운드 위를 뛰어 보고 싶다

봄이 왔다 [내부링크]

우리 아파트에도 봄이 왔다. 무심히 지나칠 뻔한 하루를 즐겁게 만들어 준다.

커피프린스 [내부링크]

드라마가 아닌 카페 커피프린스 동성로를 걷다가 보면 자주 지나치곤 했는데 밖에서 보는 것 이상으로 분위기가 좋았다

동성로 [내부링크]

대구 동성로 로데오 거리 공모전 자료 사진을 위해 나섰던 거리에서 뜻밖에 좋은 모습을 발견했다

덕유산 정상으로 [내부링크]

2009년 1월 10일 덕유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 밤새 내린 눈이 걸린 나뭇가지와 너무나 맑은 하늘이 추위가 아닌 시원함으로 다가온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