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블로그 운영과 관련된 포스팅을 하려한다. 유튜브에 비하면 수익내기가 쉽지 않은 매체이긴 하지만, 적당히 내성적이면서 귀차니즘이 강한 나에게는 수익형 블로그(티스토리)가 꽤나 매력적으로..
양재천 근처 레스토랑 하나를 더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라드레쎄(La Dresser)'이다.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프랑스 음식점이다. 르 꼬르동 블루 출신의 셰프님이 요리와 서빙을 같이 해주신다. (주방에는 한 분..
오늘은 사당동에 위치한 카페 하나를 소개해볼까 한다. 바로 '달의둥지'이다. '달의 둥지 커피 로스터스(Moon's Nest Coffee Roasters)'가 정식 명칭인 것 같다. <가게 소개> 커피 한 잔을 만들기 위해 로스팅부터..
오랜만에 반려식물을 소개하는 것 같다. 오늘의 주인공은 실내공기정화식물로 유명한 '스투키'이다. 자생지가 건조한 아프리카 동부인 다육식물이다. 그리고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CAM(Cras..
요즘 핫하다는 익선동 한옥거리(마을)에 다녀왔다. 좁은 골목길마다 이어지는 아기자기한 식당, 카페, 소품샵들이 고즈넉한 한옥들과 어울려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데이트 코스로 각광 받을만한 곳이었다. 여..
지난 주말에 도산공원 대표 맛집인 '멜팅샵(Meltingshop)'을 다녀왔다. 워낙 예전부터 유명했던 가게라 따로 설명할 것들이 없다. 예전에 식신로드에서도 한번 소개되었었다. <가게 소개> 복고풍의 홈메이드 요리..
오늘도 방배동 맛집 하나를 소개하려 한다. 바로 조은빛 셰프의 '와일드플라워(Wild Flower)'이다. 참고로, 조은빛 오너 셰프는 서래마을(함지박사거리 근처)에 플라워차일드(Flower Child)를 운영 중이다. 뉴아메..
재택근무가 길어지다보니 바깥에 나갈 일이 점점 줄어든다. 점심, 커피, 디저트 등도 다 배달앱을 통해서 시켜먹고 있다. 그래서인지 살이 더 쪄가는 느낌이다...ㅜㅜ 여튼 오늘은 배달시켜 먹은 맛집 중 하나를..
날이 따뜻해지다보니 집에 있는 식물들이 하나둘씩 새싹을 내기 시작했다. 그래서 봄맞이 '새싹관찰기'를 시리즈로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오늘은 그 첫번째 타자로 공중식물 '크리소카디움' 포스팅하려 한다. 영어..
양재천 벚꽃들이 한창이다. 양재천은 비교적 폭이 넓지 않아서 천따라 마주보며 줄지어 있는 벚꽃나무들이 장관이다. 그래서 오늘은 양재천 벚꽃놀이 갈 때 가면 좋을 맛집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우소다..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벚꽃시즌이 시작되는 것 같다. 춥지않았던 겨울로 인해 예년보다 벚꽃들이 일찍 피어나고 있다. 평소같으면 빨리 찾아온 벚꽃들이 더 반가웠을텐데, 아무래도 분위기가 예년같지 않다. 그래..
예기치 못한 바이러스의 창궐이 우리들의 작은 생활습관부터 근로의 형태, 종교활동, 교육, 경제 등 사회 전반까지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10~20명의 확진자가 나올 때 느꼈던 공감, 동조 등의 각 구성원(개..
어수선한 시국에 재택근무하는 직장도 늘어나고, 봄이 와도 외출하는 빈도수가 줄어 들고 있는 상황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마음껏 돌아다녔던 시간들이 아득하게 느껴진다. 오늘은 그 시간들 속에 다년던 맛집..
얼마 전에 새로 들여온 식물들이 있다. 귀찮아서 파주농장까지 가지는 못하지만 인터넷으로 이거저거 시켜봤다. 그 중에 오늘은 "티티말로이데스 나나(청죽)"를 소개하고자 한다. 국내에서는 대중적이지 않아서 국..
오늘도 수제버거 맛집하나를 소개하려 한다. 바로 도곡동에 위치한 "풍류랑(Pungryurang)"이다. ※ 풍류랑의 의미는 풍치가 있고 멋진 젊은 남자라고 한다. 내 마음대로 정한 양재도곡 3대* 수제버거집 중 하나이..
올해 2월2일에 첫글을 올렸으니 이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약 한달 반정도 되어간다. (두달정도 되었을 때 블로그 운영 정산을 하려고 했으나, 좋은 일이 생겨서 급하게 정산을 하게 되었다.) 처음부터 IT나 금융쪽..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각보다 사그러들지 않으면서 실내에서 지내야할 시간들이 지속되고 있다. 실내공기정화뿐만 아니라 지친 심신을 달래줄 마음의 안정제가 더 절실해지는 시간들이다. 그래서 오늘도 공기정화..
오늘 소개할 식물은 약간은 희귀한 품종이다. (블로그를 시작한 뒤로 새로 들여온 새식구이다.) 바로 '스파트필름 도미노'이다. '무늬 스파트필름'이라고도 불리며 영어로는 'Spathiphyllum Domino (Variegated Pe..
지난 주말 화이트데이가 있었다. 기념으로 화이트데이 다음날(일요일) 뚱보롱을 들렀다. 그래서 오늘은 뚱보롱 나노단위 상세후기를 남겨보려 한다!! 뚱보롱에 관한 내용은 지난 포스팅도 참고해주시길 바란다. 20..
벌써 3월 중순이다. 이래저래 어려운 시국이라 이맘때쯤 우리에게 항상 찾아오는 봄도 반겨줄 여유가 없다. 하지만 그래도 봄이지 않은가!! 이렇게 새싹이 피고 따뜻해지는 봄이 오면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도 안 믿지만 난 항상 다이어트 중이다. 다이어트 중 제일 중요한 것이 철저한 식단 관리이다. 하지만 다이어트 음식이 맛이 없다면, 식단 관리는 오래가지 못한다. 그래서 오늘은 맛있으면서도 배달되는 다이..
오늘도 실내화분으로 키우면 좋은 공기정화식물 소개시간이 돌아왔다. 오늘의 주인공은 '스파트필름'이다. 영어로는 'Peace lily', 학명은 'Spathiphyllum'이다. 대부분 스파트필름이라고 부르지만, 영어로된 학명..
시국이 너무 어수선하다. 그래도 블로거의 본분을 다하려 오늘도 맛집 포스팅을 하나 하려한다. (어서 이 사태가 수습되길 바랄뿐이다.ㅜㅜ) 오늘은 양재역 회식장소로 적합한 '마포네 숯불돼지갈비'를 소개한다...
자의든 타의든 실내에 머물러야 할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이다. 차가웠던 눈발이 봄비로 바뀌는 계절이면, 예년같으면 미세먼지가 최대의 불청객이었다. 그런데 이번 봄의 문턱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더 큰 두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