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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어/관상어 사료 보관용기 추천 - 다이소 곡물용기 [내부링크]

물생활을 하다 보니 여러 종류의 사료가 내 자취방에 쌓여가고 있다. 이것도 좋아 보이고 저것도 좋아 보이고 또 새로운 어종을 데려오면 잘 먹는 사료를 찾기 위해 다양한 사료를 사다 보니 그렇게 되기도 한다. 이번 같은 경우는 구피를 키우다가 갑자기 하스타투스를 키우고 싶어 어종을 바꿨는데 구피는 떠 있는 사료를 먹고 하스타투스는 침각성 사료를 먹다 보니 종류가 더 많아진 것 같다. 여러 종류의 사료가 모이니 아무래도 좁은 자취방에서 보기에 통일감도 없고 어지럽려 져 보이길래 사료통을 구매하기로 했다!다이소 - 열고 닫기 쉬운 곡물용기 300ml (1,000원) 품번 - 1036721 인터넷쇼핑에서도 다이소에서도 마트에서도 적당한 용기를 구하기 위해 열심히 찾아다녔다. 개인적으로 사료보관통으로 생각한 기준..

CU 연세우유 말차생크림빵 [후기] [내부링크]

요즘 크림빵을 자주 먹는 듯하다. 맛도 맛있지만 편의점 알바를 시작하게 된 후부터 그렇게 됐다. 사람들이 크림빵을 자주 사가는데 먹고 싶기도 하고 아르바이트 끝나고 간단하게 먹기도 편해 나도 크림빵을 사 와봤다. 연세우유 말차 생크림빵이다. 가격은 3,400원인데 다른 연세우유빵들보다 비쌌던 것 같다. 칼로리는 420 kacl다. 크기는 남자 손정도 되는데 커서 좋았다. 설명에는 말차 생크림, 말차커스터드와 화이트초콜릿이 들어가 있다고 나와있는데 나는 말차도 좋아하고 초콜릿도 좋아해서 다른 연세우유크림빵보다 끌렸던 것 같다. 빵은 검은색으로 되어있고 식감은 다른 연세우유크림빵처럼 푹신푹신했다. 크림이 아주 많이 들어가 있다. 편의점에서 크림빵하면 연세우유빵이 제일 먼저 생각날 정도로 크림이 많이 들어가 ..

CU 매일우유 바닐라 크림빵 [후기] [내부링크]

저번주에 갑자기 빵이 너무 먹고 싶어 집 앞 편의점에 빵을 사러 갔다. 매번 먹던 연세우유 빵을 먹을까 했는데 이번에 매일우유빵이 있어 사 와봤다. 크기는 연세우유빵과 거의 똑같다. 가격은 3,600원이다. 크림빵들은 다 비싼 것 같다. 그만큼 맛있고 양도 많지만 비싸서 자주 먹지는 못하는 거 같다. 칼로리는 454kcal로 역시 크림빵답게 높다. 개인적으로 바닐라크림을 좋아하지 않아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겉은 쫀득한 식감의 빵이었다. 크기도 성인손만 한 크기로 혼자 먹어도 만족스러운 크기였다. 빵 안에 크림이 정말 많이 들어가 있었다. 빵도 촉촉한데 크림도 많이 들어있으니 식감도 좋고 달달해서 좋았다. 주변 사람들도 정말 맛있게 먹었다. 분명 달달하고 크림도 많이 들어있어 맛있는 크림빵인 건 맞다..

다이소 주방정리 추천템 - [흡착 케이스 주걱] [내부링크]

원룸형태의 자취방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같이 있는 주방이 넓지 않아 조리도구나 식기류 같은 주방용품들을 정리할 때 고민이 많다. 마침 적당한 물품을 찾게 돼서 소개하려 한다. 다이소에서 파는 '=흡착 케이스 주걱(2,000원)이다. 사실 밥주걱이야 아무 데나 넣어놓으면 되지만 밥을 하고 나서 바로 소분을 해놓는 나한테는 밥주걱이 가까운데 있었으면 좋겠고 보기에도 지저분해 보이지 않았으면 했다. 마침 다이소에 흡착으로 보관이 가능한 밥주걱이 있어 바로 구매했다. 일본제라 그런지 몰라도 동네 주변 작은 다이소에 파는 것은 본 적이 없다. 시내로 나가 조금은 큰 다이소에 가야 볼 수 있었다. 밥솥옆에 있는 냉장고 벽에 붙여서 썼다. 밥을 하고 나서 바로바로 밥주걱을 꺼내 소분할 수 있으니 편하고 좋았다. 밥주걱..

피자와 맥주를 한번에 먹을 수 있는곳 [춘천 - 피맥하우스] [내부링크]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춘천에 갔다. 대학이 강릉이다 보니 강릉에서 자취하고 있지만 가끔씩 본가에 가서 맘 편히 쉬는 것도 좋은 듯하다. 노래방에 갔다 저녁메뉴를 고민하던 중 배도 채우고 시원한 맥주도 먹고 싶어 춘천 피맥하우스를 가게 됐다. 남춘천역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도 편하고 주변에 다른 먹을만한 곳도 많다. 가게외부는 인공잔디가 깔려있고 야외에서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이 2개 정도 있었다. 가게 내부는 넓고 깨끗했다. 주문은 책상에 붙어있는 QR코드를 이용해 주문해야 했는데 신기했다. 영업시간은 매일 17:00 ~ 01:00까지 하는데 라스트 오더는 23:50이다. 우리는 두기자 피자(27,000원)와 맥주를 주문했다. 피자는 페퍼로니피자와 트러플머쉬룸피자로 선택했다. 피자가 엄청 컸다. 두..

자취방 화장실 조명 교체하기 [내부링크]

복학하고 자취방에 들어온 지 9개월 정도 지난 시점에 화장실 조명 2개 중 하나가 갑자기 약해졌다. 완전히 꺼져버린 것도 아닌 애매하게 불만 약해졌다. 그냥 사용할까 했지만, 인터넷에 비싸지 않게 팔길래 직접 교체하기로 했다. 조명불 및이 약해지니 안에 있던 벌레들도 보인다.. 처음 보는 조명이라 어떻게 검색해야 할지 고민했는데 그냥 '화장실 조명'으로 검색하니 나왔다. 망가진 조명을 가는 김에 나머지 조명 하나도 같이 갈아주면 좋을 것 같아서다. 총 2개를 주문했다. 교체방법은 어렵지 않았다. 조명에 달려있는 스프링 클립이 천장안쪽에 고정되어 있도록 되어있는데 그냥 조명을 잡아당기면 알아서 나온다. 사진처럼 전선이 연결되어 흰색 플라스틱 튀어나온 부분을 눌러주고 전선을 잡아당기면 전선이 뽑힌다. 그럼 ..

규조토 발매트 세척하기 (흡수력 약해졌을 때) / [다이소 사포] [내부링크]

규조토 발매트를 구매해 사용한 지 6개월 정도가 지났다. 발매트에 얼룩이 생기기도 하고 무엇보다 흡수력이 떨어져 사용하는데 불편했다. 윗면 3개월 아랫면 3개월 사용했는 데 사용기간이 길다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다른 일반 발매트보다 냄새도 안 난고 보기에도 깔끔해서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다. 특히 여름에는 좁은 자취방에 젖은 수건만 걸어나도 퀴퀴한 냄새가 방 안에서 나는데 일반 발매트를 사용하기보다는 규조토 발매트를 사용하는 게 좋은 것 같다. 규조토 발매트의 가격은 당시에 약 6,500원 정도에 구매했다. 이 정도 가격이면 다시 구매해서 사용할 수 도 있겠지만 망가진 거나 깨진 것도 아니기에 세척해서 사용해 보기로 했다 구매했던 곳 설명을 보니 400 강도의 사포로 발매트 표면을 가볍게 한 쪽 방향으로 문..

2023 여름 한정판 초코파이 수박맛 [후기] [내부링크]

집 앞 하나로마트에 장 보러 갔는데 초코파이 수박맛이 있었다. 가격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한 박스(12개입)에 4,300원 정도 했다. 어릴 때는 초코파이보다는 몽쉘이나 오예스가 더 좋았는데 훈련소 때 종교활동에서 준 초코파이를 먹고 난 후에는 초코파이도 맛있게 먹고 있다. 초코파이도 정말 오랜만에 먹는 것 같다. 자취를 시작하고 나서 식비에 쓰는 돈은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정말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주말알바만 하고 있어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건 비용적으로 너무 부담스럽고 그나마 해 먹거나 가격이 저렴한 것을 먹게 되는데 해 먹는 것도 한 끼로 끝나는 것들이 아닌 해놓고 오랫동안 먹을 수 있는 김치종류나 장아찌 같은 종류가 저렴하고 오래 먹을 수 있어 좋다. 이번에 산 초코파이도 4,..

가성비 치킨 - 홈플러스 당당치킨 [후기] [내부링크]

요즘 치킨 가격이 정말 비싸다. 대부분 한 마리에 2만 원이 넘어가는 가격인데 두 마리 이상시킬 때는 가격이 많이 부담스럽다. 치킨이 야식의 대표적인 배달음식이기도 하고 대중적으로 많이 먹는 음식이지만 요즘 가격이 많이 오른 만큼 자주 시켜 먹지 않게 된다. 배송비를 합치면 2만 원이 넘는 가격에 차라리 다른 음식을 시켜 먹게 된다. 그러다 홈플러스 당당 치킨을 알게 됐는데 어릴 적 먹었던 마트 치킨들은 뻣뻣하고 맛이 없었던 기억이 있어 당당 치킨 또한 먹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요즘 같은 비싼 치킨가격에 후라이드 6990원 양념 7990원이라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먹어보게 됐다. 당당 달콤 양념 치킨(7,990원)과 당당 후라이드 순살치킨(7,990원)이다. 양념치킨 ..

자취생 간단한 파스타 만들기 - 크림 파스타 [내부링크]

나는 파스타 중에 크림파스타를 가장 좋아한다. 요즘은 인터넷에 크림파스타 하는 방법도 많이 나와있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집에 있는 재료들로 해 먹기 위해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들로 찾아봤다. 주 재료는, 양파, 우유, 마늘, 치즈 정도였다. 미리 말하자면 재료가 간단한 만큼 밖에서 먹는 맛있는 크림파스타의 맛은 아니다. 크림파스타의 느낌만 나는 파스타였다. 비슷한 재료들로 크림리조또를 해 먹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치킨스톡을 넣었더니 생각보다 맛있었다. 이번에는 소금으로만 간만 맞췄다. 재료가 많지 않으니, 만드는 방법도 간단했다. 우선 면을 삶는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조금 노릇해지면 양파를 넣어주면 된다. 보통 면을 삶을 때 소금과 올리브유를 같이 넣는다는데 내가 ..

자취생 간단한 디저트 만들기 - 블루베리 토스트 [내부링크]

누나가 블루베리를 얻어와 얼떨결에 블루베리가 생겼다. 블루베리는 다른 딸기나 바나나 같은 달달한 과일이기보다는 새콤한 느낌이 강한데 내 취향은 아니다. 그래서 잼을 만들어 먹을까 하다가 설탕도 많이 들어가고 귀찮아서 달달하고 맛있으면서도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생각해 봤다. 아무리 생각해도 식빵과 생크림정도밖에 생각이 안 나 집 앞 마트에 가서 버터와 식빵, 휘핑 스프레이를 사 왔다. 원래는 생크림을 살 계획이었지만, 뭔가 휘핑 스프레이가 궁금하기도 하고 사용해보고 싶어서 휘핑 스프레이로 구매했다. 가격도 더 저렴했던 걸로 기억한다. 사진에는 없지만 나중에 누텔라도 추가해서 먹어봤는데 훨씬 맛있었다. 살찌는 맛이기는 한데 가끔씩은 먹어주면 기분전환도 되고 좋을 듯하다. 만드는 방법은 설명할 것..

부화통 물순환 방법 / 스펀지 여과기 레인바처럼 사용하기 [내부링크]

물고기를 키우다 보면 자연스레 치어나 알을 얻게 되고 이를 위한 부화통을 설치하게 된다. 치어를 키우기 위한 부화통에는 물순환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부화통내부에 주고남은 사료나, 치어들의 배변물 같은 여러 오염물질들로 인해 부화통속의 물은 쉽게 더러워지기 때문이다. 부화통의 물순환을 위한 방법은 정말 다양하고 사람들 마다도 조금씩 다르다. 그 방법으로는 첫째로 부화통 안에 콩돌 틀어주기다. 제일 간단하고 편하기 때문에 아마 제일 많이 사용하는 방법일 것이다. 하지만 좁은 부화통 안에서는 콩돌로 인한 수류가 너무 강해 구피치어 같은 경우는 바늘꼬리가 오는 경우도 있다. 두 번째로 여과기 출수구에 부화통을 두는 것이다. 여과기의 출수 그를 부화통 벽 쪽에 향하게 하거나, 서브여과기를 사용할 경우 수..

CU 연세우유 한라봉 생크림빵 [후기] [내부링크]

연세우유 생크림빵을 처음 먹었을 때 크림도 정말 많고 빵도 부드러워서 굉장히 행복했던 기억이 있다. 그 이후로 연세우유 빵의 새로운 종류를 발견하면 매번 구매해서 먹어봤고 다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연세우유빵 종류에는 우유 생크림, 초코 생크림, 말차 생크림, 솔티카라 생크림, 황치 생크림, 한라봉 생크림이 있다. 가장 최근에 나온 게 한라봉 생크림인 듯하다. 이번에 먹어본 연세우유한라봉 생크림빵의 가격은 3,400원이다. 원래 크림빵의 칼로리가 높듯 연세우유한라봉 생크림빵의 칼로리도 525kcal이다. 밥 먹고 디저트로 먹기 좋은 크림빵이지만 칼로리가 한 끼 식사보다 높을 때가 많다. 개인적으로 오렌지나 한라봉 같은 과일의 향이 있는 음식이나 디저트를 좋아하지 않는다. 과일본연의 달콤함과 상큼함보다는 껍..

CU 컵라면 - 쿠티크 트러플 파스타 [후기] [내부링크]

자취를 시작하고 나서, 편의점에 자주 가는 듯하다. 간단한 끼니 해결부터 간식까지 이것저것 많이 사는데 요즘에는 양념장이나 파, 양파 같은 간단한 식재료들도 팔고 있어 급할 때는 자주 애용하고 있다. 군대에서 부식으로 컵라면이 많이 나왔었는데 전역하고 몇 달 동안은 컵라면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없었다. 그런데 요즘 슬슬 다시 컵라면이 먹고 싶어 져 집 앞에 있는 cu에 간 김에 맛이 궁금한 컵라면을 사 와봤다. cu에서 구매한 쿠티크 트러플 파스타이다. 가격은 3,600원이었다. 컵라면 치고 비싼 가격이다. 트러플이 더해진 크림파스타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크림파스타는 가끔씩 해먹기도 하고 사 먹을 때도 꼭 크림파스타를 먹을 만큼 크림파스타를 좋아한다. 그래서 더 궁금하기도 했다. 조리방법은 간단하..

짬뽕 라면 - 풀무원 로스팅 짬뽕 [후기] [내부링크]

저번 풀무원 로스팅 짜장면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이번에는 풀무원 로스팅 짬뽕을 구매해서 먹어봤다. 사실 짬뽕라면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짬뽕을 좋아하지 않고 짬뽕맛 라면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단지 먹어보고 싶은 호기심과 저번 풀무원 로스팅 짜장면의 맛있었던 기억의 기대감으로 구매해 본 것이다. 그냥 짬뽕은 가끔씩 얼큰하고 매콤한 게 먹고 싶을 때 먹으면 맛있게 느껴지지만 짬뽕라면의 인공적인 짬뽕의 맛과 해물맛은 내 입맛에 맞지 않았다. 특히 컵라면이 그 인공적인 맛이 더욱 심하게 느껴지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이번에는 큰 기대감을 안고 풀무원 로스팅 짬뽕을 먹어보기로 했다. 마트에서 구매한 풀무원 로스팅 짬뽕 홍게이다. 저번 풀무원 로스팅 짜장라면처럼 건면으로 되어있다. 지금까지 먹어본 건..

짜장라면 추천 - 풀무원 로스팅 짜장면 [후기] [내부링크]

마트에 갔다가 풀무원(건면) 로스팅 짜장면이 있어서 구매해 봤다. 그냥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 그 사이 두 명이나 이 풀무원 로스팅 짜장면을 집어갔다. 그렇게 맛있는 라면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하나밖에 남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원래도 짜장라면을 좋아했기에 큰 고민 없이 구매했다. 건면은 신라면 건면밖에 안 먹어봤는데 짜장라면에도 건면이 있다는게 신기했다. 처음 신라면 건면을 먹었을 때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한참은 신라면 건면만 먹었던 기억이 있다. 뭔가 담백하고 가벼워서 맘에 들었고 내 입맛에는 잘 맞았다. 풀무원 로스팅 짜장라면의 건면도 맛있을지 궁금하기도 했고 내가 좋아하는 파기름도 같이 들어있다고 해서 먹어봤다. 마트에서 구매한 풀무원 로스팅 짜장면이다. 겉 포장지는 다른 라면포장..

세븐일레븐 - 쿠티크 에센셜 짜장 컵라면 [후기] [내부링크]

짜장면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급하게 편의점에 갔다. 늘 먹던 짜파게티나 짜파구리를 먹을까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안 먹어봤던 새로운 컵라면을 먹어보기로 했다. 원래도 새로운 종류를 먹는 편이 아니라서 대부분 새로운 것들이었지만, 짜장면이 먹고 싶었던 만큼 짜장라면에서 새로운 종류의 컵라면을 선택하기로 했다. 열심히 고르던 중 겉 포장지가 고급진 컵라면이 눈에 보였다. 쿠티크 에센셜 짜장 컵라면이다. 항상 새로운 음식을 먹기 전에는 행복한 기대감이 생긴다. 얼마나 맛있을지, 익숙한 맛일지, 새로운 맛일지 궁금하기도 하다. 늦은 저녁을 먹는 거라 더 기대했었다.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한 쿠티크 에센셜 짜장이다. 크기는 보통 비빔라면 종류의 컵라면과 비슷하다. 사진에도 뭔가 짜장면 처럼 되어있다...

좁은신발장에 놓기 좋은 신발정리대 - 다이소 신발정리대 추천 [내부링크]

신발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운동화 3켤레, 슬리퍼 1켤레 총 4켤레의 신발을 갖고 있다. 이마저도 부엌과 현관이 함께 있는 작은 원룸에는 신발을 놓을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도 나름 정리한다고 매번 신고 벗을 때마다 예쁘게 정렬해서 정리하고 각 맞춰 정리한다고 해도 신발을 신을 때나 벗을 때 공간이 작아 불편하고 큰 택배 같이 현관바닥을 통해 물건이 들어와야 하는 일이 있을 때면 바닥에 놓여있는 신발들이 매번 불편함을 느껴졌다. 이런 불편함들을 해결하고 신발들도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해 신발정리선반을 구매해 왔다. 다이소에서 구매한 신발정리대이다. 가격은 5,000원이다. 이 제품 말고도 다이소에는 다양한 종류의 신발장들이 있었다. 사실 이것 말고 더 깔끔한 느낌의 신발장이 있어 구매하고 싶었지만 크..

다이소 수납 정리 추천 상품 - 와이어 수납박스 / 다이소 수납박스 [내부링크]

자취를 시작하고 짐정리를 하다 보니 생각보다 짐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옷부터 시작해서 책, 전자제품등 정리할 것들은 많은데 원룸형태의 방이다 보니 마땅히 정리할 곳이 없었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방법은 수납박스에 짐들을 넣고 침대 밑에 넣어 놓기로 한 것이다. 그래서 인터넷에 여러 수납박스를 찾아보던 중 다이소에도 수납박스를 판매한다는 것을 알게 됐고 곧장 다이소로 가게 되었다. 자취경력이 길지 않지만 짧게나마 하면서 느낀 것은 웬만한 것들은 다이소에서 구매하는 것이 저렴하기도 하고 가성비 좋다는 것을 알게 됐다. 복학이 얼마 남지 않아 마땅한 알바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는 돈을 조금이라도 아껴야 하기 때문에 나한테는 꼭 필요한 존재이다. 그럼 바로 다이소에서 구매한 와이어 수납박스를 ..

안주로 먹기 좋은 간편한 돼지껍데기 - GS25 맛있는 한판 껍데기 [내부링크]

대전에 놀러 갔을 때 안주로 먹기 편했던 편의점 돼지껍데기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껍데기는 어릴때 처음먹어보고 그렇게 맛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었던 기억이 있다. 또 껍데기는 구울 때 팍팍 튀는 게 너무 무섭기도 하고 맛도 그다지 맛있는지 모르겠어서 안 먹었는데 그날따라 새로운게 먹고 싶기도 하고 껍데기가 눈에 띄어서 사봤다. 내가 알던 껍데기는 보통 콩가루에 찍어먹던데 저렇게 빨갛게 양념이 되어있는 껍데기는 처음 봤다. 맛있을것 같기도 하고 매운걸 좋아하지 않는 나한테는 별로 맛있지 않을것 같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껍데기는 삼겹살 같은 고기보다는 닭발이나 닭똥집 같은 안주느낌에 가까운 것 같다. 그래도 매번 먹던 거 말고 새로운 게 먹어보고 싶었는지 눈에 띄어서 바로 구매해 봤다. GS25에서 구매한 ..

간단하게 안주로 먹기 좋은 - 참나무로 꾸운 돼지 막창 바베큐 [후기] [내부링크]

막창은 고등학생 때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맛은 고기 같으면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은 새롭고 신선했다. 그 뒤로 내장부위에 대한 거부감은 사라지고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었다. 곱창, 대창, 막창 다 먹어봤을 때 나는 소곱창이 제일 맛있었다. 먹었을 때 느껴지는 고소함이 너무 좋았다. 하지만 가격도 비싸고 양도 적어 자주 먹지 못하는 게 아쉽다. 그래도 이런 아쉬움을 달래줄 간편식들이 요즘 많이 나오는 것 같아 좋다. 막창이 먹고 싶기도 하고 마침 마트에 간편식 막창이 있어 구매해 봤다. 소곱창이 있었으면 소곱창도 먹어보고싶었을텐데 아쉽다. 생각해보면 막창이나 껍데기 순대같은 간편식은 많이 봤는데 소곱창으로 만들어진 간편식은 아직 본적이 없는것 같다. 이름은 참나무로 꾸운 돼지 막창 ..

키우기 쉬운 물고기, 관상어 추천 [내부링크]

처음 물고기를 키우기 위해 찾아보면 그 종류도 많고 다양하다. 구피, 플래티, 테트라, 베타, 안시, 비파, 코리도라스, 오토싱등 정말 많다. 무슨 물고기를 키울지 고민되는데, 처음 물고기를 키우는 거라면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물고기부터 키워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료는 얼마나 줘야 하는지, 환수는 얼마나 해야 하는지 등 물생활에 익숙해지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익히면서 점차 종류를 늘려가는 것이 실패확률도 줄이고 스트레스 없는 물생활을 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물고기 키우기의 난이도는 많은 사람들이 키우고 있고 대중적으로 알려진 종류일수록 쉽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많이 키우는 물고기일수록 그 정보가 다양하게 나와있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여러 사람들의 물생활 과정을 보면서 여러 팁들도 얻을 수 ..

물고기 키우기, 여과기 종류와 장단점 [내부링크]

물고기 키울 때, 어항만큼이나 필요한것이 여과기다. 개체수가 적고 수초가 굉장히 많은 환경의 아닌 이상 여과기는 무조건 사용해야 한다고 본다. 관상어 기르는 사람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여과기는 필수로 사용하고 있다. 여과기를 사용하는 이유는 관상어 키우면서 발생하는 똥, 사료찌꺼기등 물을 오염시키는 요인들 때문이다. 자연에서는 이런 오염요인들이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고여있는 물인 어항에서는 그렇지 않다. 때문에 여과기를 통해 오염요인을 제거하고 물을 정화해야 물고기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 여과기에 대해 찾아보면 그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과기 종류에는 외부여과기, 스펀지여과기, 걸이식 여과기, 저면여과기, 상면여과기, 측면여과기등 다양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외부여과기,..

물고기 키우기의 시작, 어항 선택하기 [내부링크]

처음 관상어나 열대어를 키우려면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첫째는 당연하겠지만 어항이다. 어항이 아닌 곳에 키우는 사람들도 있다. 관상어를 기르는 목적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하는데 당연히 가능은 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관상어를 기르는 이유는, 관상어의 모습이 잘 보이는 미관상의 이유가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틀이 없는 사각형 유리 어항을 추천한다. 이러한 어항을 추천하는 이유는, 다양한 여과기나 히터를 제한 없이 사용하기 위함도 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여과기나 히터들은 틀이 없는 사각형 유리 어항에 맞춰 판매되고 있다. 어항 벽면에 걸거나 붙여서 사용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만약 둥근 어항이나, 틀이 있는 어항을 사용하게 되면, 히터가 어항 벽에 붙지 않거나 여과기가 어항 벽..

물생활이 주는 행복, 8년간의 물생활 [내부링크]

관상어에 대해 전혀 아는 것도 없고 관심도 없던 나에게 관상어를 처음 접하게 된 건 정말 우연이었다. 때는 2014년 마트에 볼일이 있어 갔던 누나가 마침 무료 나눔 하는 구피를 보고 농담 삼아 나에게 했던 말이 시작이었다. "물고기 받아갈까?" 처음 이 말을 듣고 아무 생각 없이 "그래!"를 외쳤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에게도 새로운 관심거리가 필요했던 것 같다. 그렇게 우리 집에 온 구피 두 마리, 처음 보고 이쁘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당시에는 암컷, 수컷도 구별하지 못할 정도로 관상어에 대해 무지했기 때문에 적절한 준비도 해주지 못한 채 구경만 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하고 좋았다. 이렇게 내 물생활은 시작되었다. 관상어를 키우고자 할 때 같이 생각나는 건 당연 어항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