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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만든 부자들 [내부링크]

---성경이 만든 부자들 ---2011. 4. 27. <벤자민 프랭클린의 13가지 덕목> 1. 절제 :배부를 정도로 먹지 말고, 취하도록 마시지 마라.(Temperance) 2. 정숙 :자기나 남에게 유익하지 않은 말은 하지 마라. 필요...

알뜰 소형 주택 이야기 [내부링크]

<보통 사람의 건축> 2012년  이시대의 보통 사람으로써 원룸을 건축한지가 벌써 20년이 되었다.  당시 회사 설계실에서 공장 증설 일을 하던 남편이 회사를 그만 두면서 목수를 데리고 직접 지었다.  같이 일을..

부부 소통을 위한 1분 큐티 [내부링크]

<부부 소통을 위한 1분 큐티> ---소통의 자리에 초대하며  부부 중 대부분은 더 이상 행복이 지속되지 않을 것 같은 시점에 도달한다. 일상의 스트레스가 우리를 짓누르고 우리의 가장 친밀한 관계에 영향을 미..

<< 친구 >> [내부링크]

< 1. 친구 > 친구란 허물을 덮고 가슴으로 대화하며 동료란 재미와 약간의 악의를 가지고 허물을 들춘답니다. 한번 친구는 언제 만나든 친구이지만 동료는 같이 근무하던 곳을 떠나면 그만인 사이랍니다. 샘하고..

십일조 [내부링크]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자는 윤택하여지리라 (잠언 11장 24-25) 전에 근무하던 학교에..

돌맹이 3개 [내부링크]

1. 하나님의 은혜로 전도를 하게 되었다.  시작은 유치부에 부모님 세미나를 하게 되어 같은 아파트 통로에 유치원 다니는 집 대문에 광고를 붙였었다.  광고문을 보고 15층에  엄마가 건우와 아영이를 데리고..

원룸 관리 노하우 [내부링크]

<원룸 관리 노하우> 원룸 옆에 있는 학교에 근무할 때다. 퇴근 후에 들려 일주일에 한 번은 계단 청소도 하고 지나가면서 재활용품이나 쓰레기들을 처리하였다. 만약 내 건물이 아닌 계단을 청소한다면 그렇게 열..

도서실 건에 대하여 [내부링크]

<도서실 건에 대하여>  업무 신청에 학생부를 신청하였음에도 사전에 어떠한 언질도 없이 도서실 업무를 맡았지만 나름 최선을 다하였다고 생각한다.  첫 업무는 도서관 업무와 상관없는 실력 다지기 책자를 만..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내부링크]

< 1.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___(야고보서 1;2-4) 종종..

제조업 [내부링크]

<제조업>  ~ 호암 이병철의 자서전을 읽고 돈을 잘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장기적인 안목과 국가적인 견지에서 열의와 설득에 긍정적으로 변해 갔다. <제조업에의 결의> 국민이 일상적..

인감도장 [내부링크]

<인감도장>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하는데 갑자기 인감도장 생각이 났다.  ‘인감 도장' '인감도장? 어디 뒀더라? ’ 출근 길이 바쁜데도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 자주 보관하는 곳을 대충 뒤..

재테크에 대하여 [내부링크]

<재테크에 대하여 (2008년 3월 17일)> - 12년 전 쓴 거라서 지금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음 재테크의 기본은 황금 달걀을 낳는 거위를 잡아 먹지 않는 것이다. 하루에 한개씩 낳는다고 거위를 잡으면 달걀은 더 이..

국가와 브랜드 [내부링크]

 <국가와 브랜드> 며칠 전 연구 수업 내용이 –자연으로 떠나는 여행-  이어서  학생들이 가고 싶은 여행지를 선정하여 발표하는 수업이었다.  방향 제시를 하지 않고  조 편성 부터 자유롭게 하도록 했는데..

부자연수 [내부링크]

1)부자의 기준은 무엇일까? 시골의사 경제에 보면 더 이상 돈을 벌려는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고 표현 되어 있다. (어떤 식당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가난하고 천해도 즐겁고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부하고..

또순이 어렸을 적에 114 [내부링크]

< 221. 방랑 시인 > 대단한 각오를 했던 봄이 지나고 슬슬 긴장이 풀어질 때쯤부터 담임 선생님들은 자율학습이라고 했지만 저녁에 교실로 오셔서 아이들이 있는지 어떤지 출석을 부르고는 하였다. 수업이 끝나고..

또순이 어렸을 적에 115 [내부링크]

223. 자율학습과 숙직교사 고3이 되어 이제 대학 진학이 코앞에 닥쳤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로 자율학습이 끝나고 나서도 아이들이 다 가고 남은 교실에서 혼자 공부를 하였다. 3월초. 아침에 일찍 등교하고..

세아이 이야기 [내부링크]

코로나 이후에 3명의 대학 신입생을 만났다. 1. 성이 성이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중학교 졸업할 때까지 방학 때를 제외하고는 별일이 없는 한 일주일 한 번씩 만났었다. 기도해주고 햄버거를 사 가지고 가서 먹..

차이점이 서로를 강화시킨다. [내부링크]

< 1. 차이점이 서로를 강화시킨다. > 우리의 신혼생활이 끝나고 첫 아이가 태어날 즈음, 내 남편 스테이시(Stacy)와 나 사이에 한 가지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말하자면, 우리는 정반대인 사람끼리..

기대 [내부링크]

< 1. 기대 >.   아래 제시된 결혼의 기대에 관한 일곱 가지 분야를 자세히 살펴보라. 개별적으로 당신에게 중요한 순서대로 등급을 매겨라. 그런 후에, 당신이 매긴 등급에 관해 배우자와 논의하라. 1. 안전: 결..

기다림을 배우기 [내부링크]

< 1. 기다림을 배우기 >   신속한 결과를 고집하는 대신, 당신을 얼마나 오랫동안 조용히 그리고 인내하며 기다리는가? 우리가 원하는 결과들을 당장 보아야만 된다는 생각을 갖지 않을 만큼 당신의 믿음은 안정..

비트를 느껴봐 [내부링크]

< 비트를 느껴봐> 넷플릭스에서 가져옴 소개글에는 브로드웨이 오디션에서 좋은 기회를 날려버린 댄서. 마지못해 고향으로 돌아온 그녀가 뜻밖의 훈련을 맡는다. 형편없는 팀이지만, 이 아이들과 대회에 나가는 거..

완전한 사랑 [내부링크]

  사랑은 어떠해야 될까? 사랑은 용납하고, 용서하며, 후원하고, 격려하며, 강화시켜 주는 것이라는 생각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이야말로 바로 그 모든 것이며, 그보다 더한 분이시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진정..

[내부링크]

  일에 몰두하고 나면 당신이 결혼 생활에 투자할 기간과 에너지가 줄어들고 만다. 당신과 배우자의 삶에서 직장 일로 인해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에 나오는 내용들에 대해 논의하라. 1. 내 직장의 상..

사랑 실험 [내부링크]

휴가를 맞아 빌린 해변의 펜션을 향해 운전하면서 내가 약속한 것은, 휴가 2주간 동안 아무런 조건 없이 아내 에블린(Evelyn)이 항상 원했던 그런 사랑스러운 남편이 되겠다는 것이었다. 나는 열심히 일했지만, 자..

<균형 있는 삶을 유지하기> [내부링크]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아가는 모든 남녀는 균형 있는 삶을 유지하기 위해 분투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 각자가 일터에서 또는 개인적인 삶 가운데서, 균형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종종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

극복하는 자가 되기 [내부링크]

  테플론(Teflon)은 실언이나 실책 따위를 유머로 돌려 심한 타격을 받지 않으려는 심리 상태를 "테플론 심리"라고 했다. 우리는 테플론 심리를 경계해야 한다. 즉 고통, 스트레스, 곤경은 이내 사라질 것이라고..

90세까지 팔팔하게 사는 비결 [내부링크]

100세 시대 ~ 어떻게 관리하고 사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고 주위에서 말을 해도 그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했었다. 코로나 때문에 카페를 쉬는 바람에 3킬로 이상 체중이 불었는데 줄 생각을 안 한다..

오라! [내부링크]

  부부(夫婦)란 야유회에서 이인삼각 게임을 할 때 한 팀을 이룬 짝과 같다. 비록 두 사람이지만, 한 몸을 이루어 동일한 골인 지점을 향해 달리는 한 팀인 것이다. 둘은 함께 묶여 있기에 친밀하게 바짝 붙어 있..

빈 찬장 [내부링크]

어느 겨울의 주일날. 남편과 딸 그리고 나는 교회 직원과 그의 가족을 방문하게 되었다. 톰(Tom)과 마르타(Martha)의 가족은 다음 날 아침에 연휴 휴가를 떠나기로 되어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이 식료품 찬장..

멘토 이야기 ~ 강수진과 워렌 버핏(인터넷에서 가져왔음) [내부링크]

살면서 멘토를 누구를 하느냐도 중요한 것 같다. 멘토는 역사적 인물이 될 수도 있고 주변에 아는 이도 될 수 있고 연예인이나 다른 나라 사람이나 자기가 관심 있는 분야의 살도 될 수 있다. 멘토 ~ 요약 : 현명..

또순이 어렸을 적에 112 [내부링크]

216. 앨범 이야기 A 22살 때 보건지소에 근무할 때부터 엄마한테 매달 생활비를 드렸었다. 어떤 때는 월급 전부를 보내기도 하고 계돈을 타서 목돈을 드리기도 하고 아파트 한 채 값도 드려 본 적이 있다.(이제 84..

내일은 ~ [내부링크]

<<내일은 ~ >> 옥동 우수 저류시설을 한 바퀴 돌았다. 우수 저류시설이란 집중호우 시 빗물을 일정 시간 가두어 여천천 유역의 범람을 방지하기 위해 조성하였으며, 평상시에는 시민들이 산책하고 휴식할 수 있..

바다를 향하여 4 [내부링크]

<<바다를 향하여 4. (장생포에서)>> 근 2년여 만에 장생포를 찾았다. 장생포 옛 마을 재현한 곳으로 공중 크렘린이 순환하고 있었다. 거리가 꽤 되는데 구경 거리를 주면서 장생포 옛 마을 재현한 곳에 좀 더 접근..

바다를 향하여 3 [내부링크]

 네이버에서 퍼왔습니다. 현대중공업이 다시 분할하다: 물적 분할과 한국조선해양 현대 중공업의 사업 분할과 사업 구조 개편 역사(2017.05 ~ 2019.05) 현대중공업 그룹은 17년에 분할하기 전까지 총체적 난국이..

바다를 향하여 1 [내부링크]

영숙이에게 바다는 어떤 의미였을까? 처음 울산에 왔을 때는 적응하느라 힘들었고 2년쯤 지나니까 점점 더 외로워졌다.   친구도, 친척도, 가족도 없는 울산 생활. 매주마다 가족이 있는 대전에 올라갈 수도 없고..

오늘은 ~ [내부링크]

<오늘은 ~ > 매일매일의 시간이 소중하다. 소중하지만 잠도 자야 하고, 밥도 먹어야 하고, 누군가 하고 이야기도 해야 한다. 설교 말씀도 듣고, 찬송도 듣고, 찬양도 하고, 기도도 하지만 우리에게는 마음, 감정,..

우울한 당신 호주로 떠나라 1 [내부링크]

6년 전. 동료 교사가 아이들을 데리고 현지에 사는 지인의 도움으로 호주 자유여행을 떠난다고 하였다. 비용은 천이백만 원 정도라고 했다. 진짜 부러웠다. 그전에 호주 웰링톤이 사람 살기에 가장 아름다운 지역..

KOREA SS맨의 자존심 [내부링크]

< > 2005. 10. 7. 16:22 대한민국 남자들의 자존심은 무엇일까? 일제시대 대한노인단 단원으로 사이토 총독에게 서울역에서 폭탄을 던졌던 강우규 의사. 조선 총독부에 폭탄을 던졌던 김익상 의사 등등... ...우리..

우리는 시베리아 대륙 횡단 열차를 타고 간다. [내부링크]

  남방 한계선을 북한 버스가 넘고 있다. 금강산 육로관광 사전답사단을 태우고 가기 위해 5일 북한 측에서 내려온 버스들이 강원도 고성의 남방한계선을 통과하고 있다. 신문에 버스들이 일렬로 서서 내려오는..

이땅에 평화를 주소서. [내부링크]

주님! 이땅에 평화를 주소서! 이민족을 긍휼히 여기시고 주님의 자비와 인자를 베푸소서! 전쟁의 공포에 떨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보호 아래 주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게 하소서! 주님의 나라가 부흥되게 하소서!..

우리는 금강산으로 수학여행을 가고 싶다. [내부링크]

1. 너와 나 되어 : 2003. 4. 19. 12:27 하루 한끼 국수 가락만 먹어도 행복한 아이들. 바로 당신의 아이들 일 수도 있었습니다. 입에 거품 물고 품에 아이 껴안은 체 굶어 죽는 그 모습이 바로 당신의 모습 일 수..

당신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내부링크]

1.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 2003. 4. 29. 16:30 전쟁의 화마로부터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 주님께서 이 민족 위에 함께 계셔서 이 민족을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병의..

평양 그 이름 [내부링크]

1. 평양 그 이름 2003. 6. 27. 17:09 평양. 그 이름은 우리에게 얼마나 낯익은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처럼 낯설지 않은 이름. 우리가 평양을 가볼 날이 있음을 오직 믿음으로 믿습니다. 난 할 수 없으되 오..

맨발로 노고단을 [내부링크]

1.  why? (왜?) 2003. 9. 2. 10:47 . 서로가 다른 생각 때문에 서로가 다른 편견 때문에 서로가 다른 환경 때문에 그들의 이기심 때문에 서로가 다른 문화 때문에 소수의 그들 욕심 때문에 너무나 많은 생명들이..

동유럽 31 [내부링크]

1. <동유럽>31:  2019. 6. 24. 11:01 귀에 익은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전면 유리창 가득 부다페스트의 야경에 감탄하며 얼마나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왔다 갔고 그리고 이곳에서 감탄했을까 생각하니 그중에..

동유럽 26 [내부링크]

1. <동유럽>26: 2019. 6. 24. 11:41  우리나라와 같은 것. 뻑꾹이 울음소리(여기는 뻑꾹하고 우는 것이 아니라 좀 쉰 소리로 뻐꾸우우욱) 길고양이, 빨간 열매 나무, 토끼풀, 개똥 지바 퀴풀? 고달픈 서민들의..

동유럽 21 [내부링크]

1. <동유럽>21: 2019. 6. 24. 12:17 중심을 벗어난 곳이라도 좀 깨끗한 노천이면 좋았을 텐데, 컴컴한 동굴로 들어간다. 좀 가격이 저렴한 음식을 먹어도 좋으니 그럴듯한 음식점으로 가면 좋을 텐데~~ 우리..

동유럽 16 [내부링크]

1. <동유럽>16: 2019. 6. 24. 13:11 유럽 3대 오페라 극장 중 하나인 국립 오페라극장(외관), 구시가지의 중심지인 케른 토너 거리, 빈의 상징인 슈테른 성당, 요한 슈트라우스 동상으로 유명한 시립공원 등의..

동유럽 11 [내부링크]

1. <동유럽>11: 2019. 6. 25. 0:56 <오스트리아 비엔나 오케스트라> 오스트리아 비엔나 오케스트라가 연주되는 왕궁. 은발의 연주자들이 힘을 다하여, 마음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악기를 연주하는 곳. 수백..

동유럽 6 [내부링크]

1. <동유럽>6:  2019. 6. 25. 9:50 ~~~ 구시가지를 나오는 자동차 터널 옆에 있는 사람들과 자전거가 다니는 인도 터널을 지나서, 거리 저쪽에 있는 저렴한 중국식 식당으로 이동하는 데까지 소요되는 한 시간. ~..

동유럽 1 [내부링크]

1. <찰츠 브르그에서 생긴 일>2019. 6. 25. 12:54 오스트레일리아 찰츠 브르그이다. 어제 구시가지를 다니면서 항상 꿈꾸던 그 거리에 있다는 게 정말 신기했다. 카타르 비행기를 타고 9시간 만에 카타르 도..

행복한 청소년이 행복한 어른이 된다. [내부링크]

50대 후반에 중학교 1학년 여학생 담임을 하였다. 10년 만에 담임이어서 설레는 마음 반, 부담감 반이었지만 앞으로 담임을 할 기회가 없으니까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였다. 얼마나 예쁜지...... 세상에서 제일..

여행 시작 ~ 평생의 꿈 [내부링크]

평생의 꿈을 말하라면 세계여행. 청년의 때에 외국여행은 지금 우주여행하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었다. 초갑부까지는 아니더라도 갑부만 할 수 있는 사치쯤으로 여겨졌었다. 그 후 한비야가 세계여행으로 유명해졌..

잠자기 22시간 ~ 스위기로 가기 [내부링크]

여행~드디어 시작 대한항공 직항으로 12시간 거리를 11시간 동안 날아갔다. 영화 4편, 식사2회, 간식1회, 졸며 자며 힘들어 하다가 지상으로 내려왔따. 좁은 공간에써 뒤척이며 잘때는 서대문형무소였던 박물관 견..

스위스 ~ 태어 났으면 꼭 가봐야 할 곳 [내부링크]

  8시 30분.  부푼 기대감 안고 출발.  베른으로 간다.  베른은 스위스의 수도로 인구 80만  도시 제네바에도 간다.  제네바 인구 80만.  스위스 국토는 남한 절반 정도.  취리히가 100만 이상이고 스위스..

<< 뺨 3대 >> [내부링크]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복음 영숙이 2019. 11. 11. 05:05 << 첫 번째 싸다구 >> 최근에 뺨 3대를 맞았다. 그것도 고개가 휙휙 재껴질 정도로 심하게  실제로 맞지는 않았지만 맞은 거보다 더 마음이 아프다. 첫..

스위스 ~ 끝남 또 다른 시작 [내부링크]

<끝남 또 다른 시작> 6시 산책. 깨끗하기만 하던 도시가 여느 도시처럼  뒷길에는 비인 페트병, 맥주 캔 껍질, 비닐 껍질들, 종이들이 굴러 다닌다. 알프스 산속처럼 청량함이 넘치지는 않지만 여전히 깨끗한 공..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내부링크]

1. 평일이라서 도로도 한가하고 해수욕장에도 사람이 적은 것일까? 이런 생각을 하며 만리포 해수욕장에 이르러 천리포 수목원에 도착하였다. 천리포 수목원~ 황량한 바닷가 땅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의 오케스트라..

대천 ~ 40년 저편의 추억 [내부링크]

1. 대전에서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은 대천 해수욕장이다.  " 자 떠나자 동해 바다 로오 ~~~ " 40년전 20살 때 유행하던 노래. 바다로 떠나고 싶어도 그때에는 해수욕장도 사치였다. 친구가 대천해수욕장에 가자고..

인구 800만의 스위스 [내부링크]

<친구란?> 인구 800만의 스위스. 개인 수입의 50%를 세금으로 가져가는 나라. 이익의 70%가 세금이 되는 나라. 앞으로 전 국민이 일하지 않아도 30년 동안 먹고살 수 있는 나라. 어렸을 때에 인성교육이 철저한 나..

청량함의 끝판왕 [내부링크]

<스위스 여행 2일 차 : 청량함의 끝판왕 ~ 가는 곳마다 명화 > 마터호른을 찾아가는 길. 버스로 산악을 오를 때부터 탄성이 나오는 풍경. 돌 뿐이었던 황량한 풍경을 약 300년 전부터 사람의 노력으로 돌로 지지대..

감사 [내부링크]

1. 감사 커플 성경(Couple Bible) 개역개정. 새 찬송가(성서원) 편찬 대표: 캐더린 드 브리즈 폴우즈 구약 807쪽 당신이 배우자에게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이 딱 5분 동안 주어진다면, 당신은 그에게 또는 그녀에게..

머리카락 이야기 [내부링크]

머리카락 이야기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머리카락을 기르기 시작했다. 고등학교 내내 단발머리여서 길러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때 또래에게 유행했던 대로 앞머리는 눈 위로 짧게 하고 옆머리와 뒷머리는 길게..

젊은이와 늙은이 [내부링크]

1. 젊은이와 늙은이  시카고(Chicago)서 살고 있는 나는 봉사 사역을 하기 위해 나바조(Navajo) 지방으로 왔다. 바이 아지(Bai Azzi)는 나바조 여성인데 영어를 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난 그녀를 통해 하나님을..

내가 거쳐 본 가이드들. [내부링크]

1. 일본 여행 가이드 일본으로 유학 온 유학생이 아르바이트 겸해서 여행 가이드를 하고 있었다. 가이드에 길이 든 사람이 아니어서 인지 조심스럽게 말하고 최대한 자기가 알고 있는 것에서 알려 주려고 애쓰고..

칼국수 산책 [내부링크]

일요일이나 휴일 오후가 되면 아침은 간단한 걸로 속을 달래고 점심은 거하게 잘 먹고 저녁은 잔치국수나 칼국수로 먹게 된다. 그러다 보니 동네에 칼국숫집이나 잔치 국수 집이 여기저기 있는 것도 아니고 이 집..

필리핀 민다나오 섬의 다바오 단기선교 다녀와서 [내부링크]

제일 먼저 이 모든 일에 태초부터 저를 택해 주시고 개입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예수님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어찌 다녀올 수 있었을지 먼저 감사의 기도로 시작합니다. 우리 팀의 시작과 끝까지..

성경이 만든 부자들. [내부링크]

<벤자민 프랭클린의 13가지 덕목> 1. 절제배부를 정도로 먹지 말고, 취하도록 마시지 마라. (Temperance) 2. 정숙자기나 남에게 유익하지 않은 말은 하지 마라. 필요 없는 말은 삼가라.(Silence) 3. 질서모든 물건..

가장 어리석은 자 [내부링크]

1. 가장 어리석은 자 어리석은 자는 어떤 사람은 가리키는가? 그렇다면 성경은 어떠한 자를 가리켜 '가장 어리석은 자'라고 말하고 있는가? IQ지수가 낮거나 실수를 자주 하는 사람일까? 아니다! 성경의 시편 14장..

5만톤 쿠르즈 < 헬싱키에서 투르크로 > [내부링크]

언제인가는 쿠르즈를 타고 싶었고 타리라고 꿈꾸었는데 그게 오늘일 줄은 파도가 없는 발트해를 흔들림이 거의 없이 미끄러지듯이 흘러 가고 있습니다. 어느 사이인가 항구를 떠나 섬과 섬 사이를 지나가고 있습니..

울산 회향기 [내부링크]

어디인가 돌아갈 곳이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수많은 영화나 소설에서 제일 힘든 사람은 돌아갈 곳이 없는 사람이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돌아가서 반겨줄 사람이 없을 때가 제일 힘든 경우이다. 그래서 가족을 만..

모스크바에서 [내부링크]

영화나 책에서 수없이 보고 읽었던 그 모스크바에 와 있습니다. 9시간의 비행 끝에 내려 앉은 모스크바는 모스크 + 바 처럼 또는 상상했었던 것 처럼 회색도시입니다. 회색이 칠해지진 않앗지만 회색처럼 보이는..

헬싱보리에서(스웨덴에서 덴마크로) [내부링크]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7시간 버스를 타고 헬싱보리까지 왔습니다. 스톡홀름을 5만톤 쿠르즈를 타고 밤새 달려와서 오전 동안 스톡홀름을 구경했습니다. 말 그대로 구경꾼 ~ 관광객입니다. 스웨덴은 복지의 나라 평..

상떼에서 [내부링크]

발트해 건너편 핀란드 저 건너편 발트해 시작 ~ 노르웨이는 발트해 끝부분 500만 인구 ~ 아래부분으로는 에스토니아에서 덴마크로 연결 ~ 염분이 낮아서 겨울에는 1미터 이상 얼어 버립니다. 가스프롬 회사 2006년..

피오르를 가다. [내부링크]

뽀드네 송내 피오르 세계에서 가장 킨 터널 24.5킬로 ~ 2001년 개통 시속 60키로로 25분 달리다. 송내 피오르 호텔에서 하룻밤 묵다. 사회 교과서에 실린 송내 피오르에서 만나는 것은 노르웨이 자국민들의 수없이..

시는 어디로 갔을까? [내부링크]

야탑역에서 시가 사라졌다. 지하철 승강장 유리에 붙여져 있던 시가 사라젔다. 어디로 갔을까? 광고비때문에 철수 했을까? 무슨 이유인가 때문에 철수했을 것이다. 시민 응모작이 대부분이었으니 시청에서 시민을..

미사리 카페에서 [내부링크]

국내 여행 - 여행 스케치 미사리 카페에서 영숙이 2019. 9. 27. 01:17 미사리 카페는 어디에? 언제인가 티비에서 모 연예인이 미사리에 카페를 오픈해서 대박 났다는 것을 본적이 있다. 언제. 누가. 무엇을. 어떻..

편지글 30 [내부링크]

1. to. 오빠에게 ~ 안녕! 오빠! 잘 지내고 있지? 느헤~ 시험이 이틀 남았스~ 이거 받으면 끝났겠지? 요번 목표는 80점으로 잡았어 ㅠ 못 넘으면 여름 방학 포기 하라고 엄마가 그러네 ~ ㅠㅡㅜ 뭐 변한 것도 없고..

헨델의 할렐루야 [내부링크]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에 대하여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독일어: Georg Friedrich Händel, 영어: George Frideric Handel 조지 프리더릭 핸들[*], 1685년 2월 23일 ~ 1759년 4월 14일)은 독일에..

가출 백로 역정(가출 상경기 3) [내부링크]

<< 100가지 잘해도 한 가지 잘못하면 삐뚤어진다 >> 기차에서 내려 제일 먼저 찾는 것은 화장실. 화장실은 은퇴한 진쌤에게는 필수 코스이다. 으짤 수 없다. 옛날 외갓집 외할머니처럼 길 가다가 도로가에 주저앉..

가출 백로역정(가출 상경기2) [내부링크]

<< 100가지 잘해줘도 한 가지 잘못하면 삐뚤어진다. >> - 가출 준비 가출 하려고 보니까 머리도 물을 안 들여서 하얗고 세탁물도 찾아와야 하고 ~ 할 일이 많다. "서울 가 있을께 ~ 미역 줄기 볶은 건 가져 갈게...

가출 백로 역정(가출상경기) [내부링크]

부활절 매년 점심 금식을 했었는데 이번 고난주간에도 점심금식을 했다. 화요일 오전에 무심코 과자를 먹어서 저녁 금식으로 바꾸었다. 그 때문에 마음에 걸려서 보통 토요일까지 하는데 이번엔 부활절인 주일 낮..

또순이 어렸을 적에 112 [내부링크]

213. 독서실 대흥동 테미 시장을 지나 테미 고개 가기 전에 도로가로 독서실이 있었다. 테미 독서실. 2층은 여학생용 3층은 남학생용 독서실 1층은 가게였다. 건물을 빌려서 독서실을 만든게 아니고 주인 건물인데..

또순이 어렸을 적에 111 [내부링크]

<< 엄마의 경제적 독립 >> 210. 이사와 뽈 꼬매는 일. 또순이가 보기에 엄마는 평생을 아버지와 힘을 합하여 사신 게 아니고 아버지 그늘에서 사셨다고 생각된다. 아버지는 이기적인 성품에 가족을 배려할 줄 모르..

편지글 29 [내부링크]

1. 사랑하는 아들 동하에게 아들이 부모의 품에서 벗어나 군대라는 곳에 입대한지도 벌써 25일이 지나갔구나. 앞으로 10여 일만 지나면 어엿한 대한의 군인으로서 다시 태어나겠구나. 너의 편지는 잘 받아 보았다...

편지글 28 [내부링크]

1. 일병 이동하에게 동하야 그동안 잘 지냈는지. 너의 일병 진급 축하한다. 벌써 그만큼 시간이 지나갔구나. 오늘 너의 편지 잘 받아 보았다. 요즘은 밤으로 제법 쌀쌀한데 근무 서는데 조금은 춥겠구나. 오늘 현..

또순이 어렸을 적에 110 [내부링크]

208.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Tomorrow is another day."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명대사다. 타라 농장으로 떠나는 레트 버틀러(클라크 게이블 역)에게 스칼렛 오하라(비비안 리 역)..

Retirement life of JINNSSAM 17 [내부링크]

. << 봄이 오는 소리 >> 집 앞에 커다란 느티나무 한그루가 있다. 수령이 50년 넘었을 듯, 아파트 짓기 이전에 있었던 나무를 보호한 것 같다. 다른 나무들은 아파트 세우면서 심은 나무들이다. 30년 된 아파트니..

또순이 어렸을 적에 109 [내부링크]

205. << 짜장면 >> 봄 소풍을 갔다. 여고 2학년 시절 봄소풍을 보문산으로 갔다. 친구들끼리 약속해서 봄소풍 때 아무것도 안 싸가고 돈을 500원씩 가져가기로 하였다. 이강일 선생님은 봄소풍 때에도 하얀 백바지..

「세상은 정말 살아볼만한 곳일까?」 [내부링크]

<< 호미곶 >> 2020년 봄. 너나없이 모두 힘들고 슬픈 계절. 코로나 19 때문에 모두들 두려움으로 방콕 하면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오는 유리창 너머로 봄이 오는 것을 바라보고 있어야 했다. 날씨가 풀리면서 사..

편지글 27 [내부링크]

1. 선생님께 선생님 안녕하셨습니까. 항상 저희들과 일과를 함께 하시지만 이렇게 편지로 선생님을 대하게 되니 무척 반갑습니다. 이제 봄의 문턱을 넘어 봄에 물씬 풍기는 갖가지 만물들을 볼 때 더욱 신선이 움..

편지글 26 [내부링크]

1. 언니에게 오늘은 참으로 즐거운 날이에요. 우리 주변에는 행복이라는 실체가 무한히 널려져 있어요. 우리 각자가 그 열매를 얼마만큼 따느냐에 따라서 행이냐 불이냐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이라도 그..

Retirement life of JINNSSAM 16 [내부링크]

<< 취향 >> 1. 영화 취향 도둑질하는 영화나 사기 치는 영화가 재미있다. 이유는 1. 사람이 안 죽는다. 2. 아슬아슬하다.(시종일관 긴장감) 3. 반드시 성공해서 해피앤딩으로 끝난다. 4. 대리만족 지난 주에 정자..

또순이 어렸을 적에 108 [내부링크]

 200. 여고시절 여고시절 여고 2학년 사람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게 되어 있다. 최근에 셀트리온이라고 바이오 제약으로 시가 총액 6위에 오른 사장이 나와서 한말이 기억에 남는다. 가족..

편지글 25 [내부링크]

1. 언니에게 편지 잘 받아 보았어요. - 2번 - 꾸준히 무언가 이루어 보려는 언니의 활력적인 모습이 보여 좋더군요. 올해는 개나리도 덜 환하게 피었고 화단에 영산홍도 늦잠을 자는 것만 같군요. 과거는 모두 아..

< 편지글 >24 [내부링크]

1. 빛살이 눈부신 통로를 「빛살이 눈부신 통로를 한 사람이 북을 메고 걸어가고 있습니다. "둥둥". 빛살이 너무 밝아 앞에 무엇이 있는지 확고한 걸음걸이로 빛살 속을 걸어갑니다. 규칙적인 북소리가 빛살을 뚫..

< 여행과 추억 > [내부링크]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편 23 : 6) - 내가 변하지 않으면 내 삶은 변하지 않는다. 나의 시야. 관점. 가치관. 생각을 변화시킬 분은 오직 예..

Marriage life of JINNSSAM 9 [내부링크]

<< 길들이기 >> 1. 실망을 극복하기(캐더린 드 브리즈 폴우즈 커플 성경 817쪽) 녹이 자동차를 부식시키는 것처럼, 실망은 결혼을 부식시킬 수 있다. 배우자의 실직, 만성적인 질병, 심각한 배신 등 여러 가지 이..

편지글 23 [내부링크]

1. 진해, 진해, 수많은 벚나무들의 행렬. 고운 연분홍 꽃잎들이 지천으로 날리던 몽환의 4월도 가고, 꽃잎 떨어진 자리의 붉은 생채기들을 어루만지며 치유의 푸른 잎들이 솟아 올라 오월 신록의 계절을 만들고 있..

Marriage life of JINNSSAM 8 [내부링크]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편 23 : 6) - 내가 변하지 않으면 내 삶은 변하지 않는다. 나의 시야. 관점. 가치관. 생각을 변화시킬 분은 오직 예..

RETIREMENT LIFE OF JINNSSAM 16 [내부링크]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다바오 단기선교 다녀와서>> 제일 먼저 이 모든 일에 태초부터 저를 택해 주시고 개입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예수님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어찌 다녀올 수 있었을지 먼저..

편지글 22 [내부링크]

1. 매형에게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우리들 문턱에 아주 가까이 다가선 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아침저녁으로 창문을 넘어선 찬 기운 들은 계절의 의미를 잠시 잃게끔 만드는 것 같아요. 특히 강의가 끝나고 황..

편지글 21 [내부링크]

1. 선생님께 저 9번 서태숙입니다. 어느덧 고2에 올라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선생님을 담임으로서의 만나볼 시간이 촉박하기에 무척 안타까울 뿐입니다. 지금도 입학식 때 선생님의 모습 잊히질 않아요. 선생..

Retirement life of JINNSSAM 15 [내부링크]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편 23 : 6) - 내가 변하지 않으면 내 삶은 변하지 않는다. 나의 시야. 관점. 가치관. 생각을 변화시킬 분은 오직 예..

Marriage life of JINNSSAM 7 [내부링크]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편 23 : 6) - 내가 변하지 않으면 내 삶은 변하지 않는다. 나의 시야. 관점. 가치관. 생각을 변화시킬 분은 오직 예수..

Marriage life of JINNSSAM 6 [내부링크]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편 23 : 6) - 내가 변하지 않으면 내 삶은 변하지 않는다. 나의 시야. 관점. 가치관. 생각을 변화시킬 분은 오직 예..

편지글 20 [내부링크]

< 부치지 못한 영숙이의 편지들 > 1. 이젠 본격적인 겨울이야.   회색빛 하늘이 우울하게 가라앉아 있군. (이제 막 창 밖은 햇볕이 비치고 있는데 이즈음의 날씨 대분분은 회색 빛.) 이렇게 회색빛 날씨 속에서..

Marriage life of JINNSSAM 5 [내부링크]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편 23 : 6) - 내가 변하지 않으면 내 삶은 변하지 않는다. 나의 시야. 관점. 가치관. 생각을 변화시킬 분은 오직 예..

Marriage life of JINNSSAM 4 [내부링크]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편 23 : 6) - 내가 변하지 않으면 내 삶은 변하지 않는다. 나의 시야. 관점. 가치관. 생각을 변화시킬 분은 오직 예..

Marriage life of JINNSSAM 3 [내부링크]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편 23 : 6) - 내가 변하지 않으면 내 삶은 변하지 않는다. 나의 시야. 관점. 가치관. 생각을 변화 시킬 분은 오직..

Marriage life of JINNSSAM 2 [내부링크]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편 23 : 6) - 내가 변하지 않으면 내 삶은 변하지 않는다. 나의 시야. 관점. 가치관. 생각을 변화 시킬 분은 오직..

편지글 19 [내부링크]

< 한여름 > 한여름. 온몸으로 포악한 볕살을 견디며 서 있던 나무들이, 이제는 마치 실눈 뜨고 볕바라기라도 하는 것처럼 여유 있고 부드러워 보입니다. 대립하던 만물과 햇살이 어느 사이 화해의 손을 잡았을까요..

Marriage life of JINNSSAM 1 [내부링크]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편 23 : 6) - 내가 변하지 않으면 내 삶은 변하지 않는다. 나의 시야. 관점. 가치관. 생각을 변화 시킬 분은 오직..

편지글 18 [내부링크]

1. 선생님께 선생님 아침마다 보지 않으래야 안 뵐 수 없는 선생님 아시지만 인사는 해야겠죠. 안녕하십니까? 사부님도 잘 계신지요. 그리고 사랑스러운 아기님도..... 사부님께서 아주 미남이란 정보를 얻었는데..

Retirement life of JINNSSAM 2 [내부링크]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편 23 : 6) - 내가 변하지 않으면 내 삶은 변하지 않는다. 나의 시야. 관점. 가치관. 생각을 변화 시킬 분은 오직..

City life of JINNSSAM 3. [내부링크]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편 23 : 6) - 내가 변하지 않으면 내 삶은 변하지 않는다. 나의 시야. 관점. 가치관. 생각을 변화 시킬 분은 오직..

편지글 17 [내부링크]

1. 존경하는 선생님께 학교에서 늘 보는 선생님이지만 집안 모두 안녕하시고 잘 계신지요. 그리고 애기도 잘 크고 있겠지요. 어느덧 입춘도 지나고 아주 맑은 파아란 하늘이 있고 온 세상에 있는 모든 생물들이 눈..

City life of JINNSSAM 3 [내부링크]

< > 1. 정선생 이야기 A 어제는 ' 게이샤의 추억 ' 이란 영화를 쿡 티브이로 불러서 봤는데 재미있었다. 영숙이는 '홀로선 버드나무'를 쓰고 저 멀리 42년 전 이야기를 쓴 게 좀 그런가 싶었는데 '게이샤의 추억'..

부부싸움 [내부링크]

1. 부부싸움이란? 보통 싸움이란 가까이 하는 사람들과의 갈등을 말한다. 말하자면 한국에 있는 어떤 이하고 미국에 있는 모르는 어떤이 하고는 싸우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해 관계가 얽혔든지, 이웃하면서 어떤..

편지글 13 [내부링크]

1. 선생님께 겨울 방학이 지나고 이제 한 학년이 다 지나 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선생님께 편지 한 자 못 적어 보내서 정말 죄송합니다. 해가 나이를 한살 더 먹으니 걱정만 쌓여서 내 마음에 먼지가 하얗게 얹힌..

목장 단톡 내용 (코로나 19 관련) [내부링크]

1. 2020년 1월 6일 월요일 목자 : 비가 추적추적 내려 마음까지 착잡해지네요. 다들 편안하신지요? 제가 저희 학생들 수련회 위해 기도 부탁드릴게요. 다들 생각나실 때마다 기도해 주세요. 이번에 교사 포함 35명..

정자 바닷가에서 [내부링크]

1. 어미새 쌀이 떨어져서 마트에서 파는 쌀 말고 방앗간에서 막 찌은 쌀을 사러 가려고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을 찾으러 가기 위해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맞은편 옆에 차선에 참새 새끼 한 마리가 다..

편지글 12 [내부링크]

1. 형부, 언니 보세요. 이제 봄이 완연히 다가왔나 봅니다. 구태여 두꺼운 옷을 입지 않고도 춥지 않은 것이 말이에요. 환절기 불청객으로 으뜸가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형부와 언니 조심하세요. 대전 식구들은..

편지글 11 [내부링크]

1. 선생님께 창가에 그어놓은 물줄기에 모든 것들이 맑고 영롱하게 어른 거립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저는 조용한 멜로디의 음악과 따뜻한 마음과 한잔의 커피속에 저의 정열을 태우고 싶습니다. 가끔씩 거..

등나무 꽃 아래에서 [내부링크]

< 1. 등나무 꽃 아래에서 > 등나무 아래 앉아 잠기는 꿈. 머리 위로 풍성하게 물결치는 등나무 꽃 아가의 살내음같은 향이 온 가슴을 감싸고, 간지럽히는 바람 잎사이의 밝은 햇볕 숨박꼭질하는 왕벌들. 우리 아가..

2. 연이의 성장 [내부링크]

2. 연이의 성장 중학생 까지만 해도 우등상을 탔던 연이가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서 공부를 손에서 놓게 되었다.  상황이 반전될 때에는 계기가 있기 마련이다.  고1 중간 고사 때.  중간 고사 시험을 치는..

편지글 10 [내부링크]

 1.누나에게 한겨울의 차가움을 느끼며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들의 가슴에는 조국을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와 신념으로 가득찬 것 같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마음대로 움직여 주는 것이 아니라 모든 주위의 변화..

편지글 9 [내부링크]

1. 선생님 보십시오. 겨울의 문턱을 지나 어느덧 봄이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촉촉한 봄비의 내음이 코끝을 간질이고 있는 지금 선생님께 이렇게 글을 씁니다. 1년 이라는 세월 동안에 알게 모르게 힘쓰신 선생..

< 사랑의 둥지를 가꾸는 지혜 > [내부링크]

1. 사랑의 둥지를 가꾸는 지혜 1). 배려하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 상대방이 요구하기에 앞서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 주세요. 배려하는 마음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느낌표를 안겨줍니다. 2). 넉넉하고..

일광해수욕장에서 [내부링크]

 오랫만에 햇볕도 쐴겸 물메기탕으로 점심을 먹는다는 핑게로 일광해수욕장을 찾았다. 아나고회를 먹는 칠암을 지나면 임랑이 나오고 그 다음이 일광 해수욕장. 부산옆 송정 그리고 기장인데 기장 가기 전에 있..

또순이 어렸을 적에 107 [내부링크]

197. 고1 체육대회 학급 대항 체육대회가 있었다. 전체 반 아이들이 누구든지 한 종목은 출전해야 했다. 그중에 자전거 타기도 있고 핸드볼(송구) 대회도 있었다. 또순이는 자전거 타기 선수와 핸드볼 선수 그리고..

연이의 출생 [내부링크]

연이의 성장 연이하고 12살 차이. 연이가 태어 나는 것을 지켜 보았다. 어느 날 집에 오니까 엄마가 동네에서 산파 노릇을 하는 아줌마를 불러 오라고 하였다. 산파 아줌마를 데리러 갔는데 저녁 먹는 중이라고 조..

텃밭 [내부링크]

< 1. 텃밭 > 텃밭에 울 엄마는 호박도 심고 가지, 오이, 풋고추, 들깻잎도 심는다. 끼니 때면 대 소쿠리에 수북이 따오는 ...... 이제는 내안에 호미 들고 가꾸러가는 울 엄마의 텃밭 울밖에 있던 텃밭 만큼한 자..

편지글8 [내부링크]

< 낙관주의자가 되기 위한 10가지 신조> 1. 어떤 일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마음을 굳게 할 것을 맹세한다. 2. 만나는 사람들과 건강, 행복, 번영에 대해 이야기할 것을 맹세한다. 3. 모든 친구가 자기는 좋..

편지글7 [내부링크]

1. 이강일 선생님 전 상서 벌써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2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ㅡ 아직도 고교 입학시험 때 체력장 달리기 출발 전 앞 책상 뒤에 앉아 계시던 선생님과 시선이 마주치니 씩 웃던 웃음 때문에 가..

편지글 6 [내부링크]

1. 누님에게 창밖으로 내리는 보슬비를 지겨운 줄 모르고 한참이나 쳐다보다가 이렇게 누님에게 몇 자 적어 보냅니다. 무서운 여름의 기온이 물러 갔구나 생각했으나 여름에 무슨 미련이라도 남았는지 사흘째 계속..

City life of JINNSSAM 1. [내부링크]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편 23 : 6) - 내가 변하지 않으면 내 삶은 변하지 않는다. 나의 시야. 관점. 가치관. 생각을 변화 시킬 분은 오직..

편지글5 [내부링크]

1. 누님에게 친구. 애인. 부모님께 편지를 쓰고 펜을 누님에게 돌립니다.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방학의지루한 시간을 깨고 다시 만난 학생들과 웃으면서 지난 얘기에 한창이겠지요. 또 그동안 그 누가 생겨 재미..

방어진 40년. [내부링크]

지금부터 44년 전 대학 1학년 때. 이곳 울산 현대 중공업으로 산업시찰을 왔었다. 정말 놀라운 광경이었다. 버스를 타고 배 만드는 공장 안을 돌아 다녔었다. 작은 동산만한 배를 만드는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나 그리고 당신 [내부링크]

< 1. 나 그리고 당신 > 나는 나의 이미지를 아낍니다. 당신이 당신 이미지를 아끼듯이 나의 모든 것을 하찮다고 탓하지 마셔요. 너무 귀히 여기지도 마셔요. 나의 모든 것은 다만 나의 모든 것일 뿐. 당신의 모든..

편지글 4 [내부링크]

  1. 누나에게 5월의 푸르름과 아카시아 향기 또한 젊은이들의 대화 속에 봄은 점점 자태를 감추는구나. 아쉬움을 남기체...... 누나 안녕? 나도 안녕. 이곳엔 부모님 몸 건강히 계시고 아버지 또한 사업 잘 되시..

편지글 3 [내부링크]

1. 받아 보와라 세월은 정말 빨루구나 봄지나구 벌서 여름이 닭치여군나. 일전에 편지 잘 받아 보와다. 너는 몸궁강이 잘 이다구 집에두 아버지 어머니 동생들 다 잘있단다. 걱정말구 부디 몸궁강 잘하구 충실 근..

책을 엮으면서 [내부링크]

 <책을 엮으면서>  인쇄 매체로 편집 하려니까 블로그로 쓸 때와는 또다른 부담감이 생긴다.  과연 이게 무슨 소용일까?  내가 뭐하고 있는거지?  무슨 일인가를 할 때 그냥 직진 하기는 참 어려운 것 같다...

< 편지글 > 2 [내부링크]

1. 사랑하는 엄마에게  엄마에게 편지를 쓴지도 무척 오랜만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게으름만 늘어나 어찌할 수 없이 세월 속으로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 사이 마흔 하나의 나이.  이즈음에는..

또순이 어렸을 적에 106 [내부링크]

194. 충남 여고 입학 고등 학교 입학식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이제 기억 나지 않는다. 옥천 여중을 졸업하고 엄마는 아버지가 반대하는 데도 아이들을 데리고 대전 대흥동 집에 이사 하셨다. 아버지는 그때 가족..

< 편지 글 > 1. 시작 [내부링크]

1. 시작 오늘부터 편지글을 올릴 것이다. 초임 발령받고서 반 아이들한테 방학숙제로 담임선생님에게 편지하기를 냈었다. 반 아이들은 담임이 낸 숙제가 마땅치 않으면서도 숙제라니까 할 수 없이 써서 보냈었다...

< 우한시 교회 목사의 목회 서신> [내부링크]

 형제자매 여러분. 평안을 빕니다.  며칠 동안, 우한 폐렴이 나의 생각과 생활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항상 새로운 소식이 있는지, 그리고 가족과 교회는 이일을 어떻게 대면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Retirement life of JINNSSAM 1 [내부링크]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편 23 : 6) - 내가 변하지 않으면 내 삶은 변하지 않는다. 나의 시야. 관점. 가치관. 생각을 변화 시킬 분은 오직..

한양 상경기 ㅡ 명절 1 [내부링크]

금요일 오후 1시 53분. 14호차 3C.3D 점심은 우동집에서 해물볶음과 카레돈가스. 커피는 롯데리아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모카 번. 커피가 먹고 싶어서 방금 밥을 먹었는데도 번을 찢어서 커피를 찍어 먹는..

추억 여행 2 < 홀로 선 버드나무 > [내부링크]

드디어 요양병원에 전화를 걸었다. 교환원이 전화를 바꾸어 주었다. 선생님이 기억 하실까? 전화 받으실까?  전화 받으셨고  기억하셨고  자세한 건 기억 못하시는데 청산리 의료봉사를 기억하고 계셨다. 나이..

< 요양원 이야기 > 3 [내부링크]

 남편이 요양원 간다고 말을 건다.  살포시 잠이 들었었나 부다.  놀라 깨어서 잠결에 말한다. ㅡ 나도 같이 가 ㅡ  주차장이 협소했었는데 앞에 있는 밭떼기를 주차장으로 쓰기로 계약했나 보다. 좀 쉽게 주..

< 친구 찾기 > 선아야 안녕 [내부링크]

 학교 다닐 때 거의 붙어 다니던 선아하고 연락이 안 된 지 20년도 넘은 듯하다.  마지막 연락했을 때 그 애한테 초등학교 1학년 짜리 아들이 있다 했다.  그리고 천연 비누 공예 가게를 한다 했는데  ~ 이름..

< 홀로 선 버드나무 > 43. 홀로 선 버드나무 이후 [내부링크]

<홀로 선 버드나무 이후>  비가 흩날리는 날씨.  너무 작은 그릇에는 조금의 물 밖에 담을 수가 없다.  큰 그릇에는 자연히 많은 물이 담기는 법  언제나 큰 그릇이 될까?  결국은 10년 후에도 지금과 진배..

< 홀로 선 버드나무 > 41< 세빌리야의 이발사> [내부링크]

<세빌리야의 이발사> 분홍 모직 새 옷. 3월 훈풍이 불어오면서 영숙이네 집에 세 들어 사는 양장점 주인에게 엄마는 비싼 100% 모직 천으로 봄옷을 맞춰 주셨다. 분홍 모직 투피스는 봄 옷이었고 그 옷을 입고 처..

< 홀로 선 버드나무 > 40. 연애세포 [내부링크]

<연애세포>  극장을 가기 위해 대전 역 앞을 지나가는데 토요일 오후라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서로 부딪힐 것처럼 많았다.  윤선생님과 영숙이는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도록 이리 저리 비껴 걸으면서 너무 멀리도,..

< 홀로 선 버드나무 > 45. 후기 [내부링크]

<후기>  요즘 젊은이들은 내일이 없을 것처럼 생활한다.  눈 앞에 있는 것이 전부 인양 사는 경우가 많다.  지금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옳은 것이지만, 그 최선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는..

< 홀로 선 버드나무 > 39. 배려 [내부링크]

<배려>  사무실 바닥에 물을 뿌린 후 빗자루로 쓸고 밖의 청소도 마치고 면사무소에서 가져온 허브차는 난로 위에서 기분 좋게 끓고 있었다.  창 밖에는 부드럽게 버드나무 가지가 춤을 추고 있었다.  영숙이는..

< 홀로 선 버드나무 > 42. 대단원 [내부링크]

 <대단원>  마지막 음악.  선생님은 얼굴이 많이 상해 있었다.  침울한 얼굴로 진료실에서 마지막 사무 정리를 하고 계시는가 부다. ㅡ 선생님 마지막 음악 소리가 들리죠? 우리는 어차피 이별을 전제로 한 만..

< 홀로 선 버드나무 > 34. 사랑의 주제가 [내부링크]

<사랑의 주제가> " 유아 비누가 한 달에 한 상자씩이나 쓰이는데? " " 기저귀를 유아 비누로 빠니까 그런가 본데! 신생아의 피부는 약하거든! 그래서 유아 비누를 안 쓸 수도 없고! "  영숙이는 선생님의 얼굴을..

< 홀로 선 버드나무 > 16. 초록색 원피스 [내부링크]

<초록색 원피스>  초록색 원피스를 입은 가슴속으로 찬바람이 소리를 내며 불어 가고  영숙이가 안고 뒹구는 나뭇잎을 외로움이라는 낙엽.  영숙이의 마음에서 떨어져 나온 그리하여 온몸을 싸고도는 흐름.  ..

< 홀로 선 버드나무 >38. 나목이야기 [내부링크]

<나목이야기>  잠을 청하려 하였지만 벽 하나로 잇 닿아 옆으로 2칸짜리로 된 신혼부부 방에서 새어 나오는 소리 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잠이 오지 않았다.  읽다가 접어 둔 박완서 씨의 " 나목 "을 펼쳐 들었다...

< 홀로 선 버드나무 > 37.로맨스 [내부링크]

<로맨스>  영숙이와 윤선생님은 보건지소 사무실 뒷문 쪽 창문 앞에 서서 퇴근 시간이 되기를 기다렸다.  여름에 이 선생님이 상추를 심어 놓았었던 곳은 이제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영숙이가 가을이 되..

< 홀로 선 버드나무 > 35. 청자의 완성 [내부링크]

<청자의 완성>  점심을 먹으러 집으로 올라가서 쌀 한주먹을 솥에다 올려놓은 후 방에 들어가서 책을 조금 읽다가 밥을 정말 맛있게 비록 반찬은 김치와 고추장과 참기름뿐이었지만, 먹은 후에 치우고는 마루 끝..

< 홀로 선 버드나무 > 31. 탈출 [내부링크]

<탈출> 수경이와 보영이와 영숙이가 헤어지게 되는 결정적인 사건(? )이 발생하였다. 보영이가 노는 공휴일에 수경이가 전화를 하여서 평소처럼 그러려니 하고 만나 수경이가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하니까 아무..

< 홀로 선 버드나무 > 36. 연애 [내부링크]

<연애>  내일은 공휴일이다.  영숙이는 서울 가시는 선생님과 함께 퇴근했다.  대전 가려고 나선 길이다.  달빛이 어슴푸레하게 빛을 발하는 신비한 베일이 엷게 들판에 빛나고 있었다. " 제 이 고치는데 삼십..

< 홀로 선 버드나무 > 33.이사 [내부링크]

<이사>  안양 언니를 따라 언니가 사는 집에 갔다.  같은 집에 만명리 이장 집에서 만났던 김서기가 하숙을 하고 있었는데  김서기가 안방에 길게 누워 예쁘장한 얼굴에 술로 벌겋게 된 게슴츠레한 눈을 뜨고..

< 홀로 선 버드나무 > 30. 크리스마스 [내부링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캐럴 송이 다방 안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영숙은 친구 보영이와 함께 음악 소리에 장단을 맞추고 있었다.  오늘 올 나이트를 할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한참 보영이와..

< 홀로 선 버드나무 > 29. 고향의 봄 [내부링크]

<고향의 봄>   영숙이는 아침부터 싱글싱글 진료실에 건너가서 윤선생님에게 말 붙일 시간을 기다렸다. 친구들하고 이야기를 하다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어서 윤선생님에게 꼭 써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

< 홀로 선 버드나무 > 28. 출산 [내부링크]

< 출산>  면사무소의 박서기가 우리를 부르러 왔다.  부인이 아기를 낳으려 한다는 것이다.  곽 양과 영숙이는 출산을 도와줄 준비를 해서 박서기가 세 들어 사는 집으로 갔다.  점심때 윤선생님은 보고서 일..

< 홀로 선 버드나무 > 32. 향기 [내부링크]

<향기>  세숫대야에다가 물을 담아 난로 위에 올려놓고 윤선생님은 연통 옆에 서서 어두워 오고 있는 창밖을 바라보며 서 있었다.  겨울의 어둠은 날씨가 아무리 따뜻하다고 하여도 어김없이 일찍 찾아와서 이..

< 홀로 선 버드나무 > 27. 친구들 [내부링크]

<친구들>  대전에 가서 보영이를 만났다.  보영이와 수경이와 영숙이는 고등학교 2학년 때 단짝이다.  보영이와 수경이가 친한 것은 수경이 부모는 부부 교사였고  보영이 아버지는 장학사였기 때문이었다.  ..

< 홀로 선 버드나무 > 25. 겨울 사람 이야기 [내부링크]

<겨울 사람 이야기>  마치 겨울의 한 끝에 서서 도시의 찬 바람을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처럼 황정두 씨는 신문 뭉치를 옆구리에 끼고 직행버스 터미널 입구에 서 있었다.  자색 잠바에 동일한 색의 바지..

< 홀로 선 버드나무 > 24. 탄생과 전매청 [내부링크]

 < 탄생과 전매청>  용인 아저씨가 간 밤에 무릎까지 빠지도록 쌓인 눈을 쓸고 있다.  선생님은 서울에서 아직 안 내려오셨고  영숙은 사무실 청소를 마치고 창문 앞에서  용인 아저씨가 눈 쓰는 것을 구경했..

< 홀로 선 버드나무 > 23. 눈이 주는 행복 [내부링크]

  <눈이 주는 행복>  창 밖으로 하얀 눈이 소담스럽게 쌓였다.  면사무소로 사람들이 등을 바짝 조여 안은 체  종종걸음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가끔 시야를 잠식할 뿐.  모든 것은 반짝이는 색으로 조용히 가..

< 홀로 선 버드나무 > 22. 순진 컨셉 [내부링크]

<순진컨셉>  영숙은 이즈음 간간히 통증이 오는 오른쪽 가슴과 한두 번 나오는 기침에 왠지 모를 불안을 느낀다.  불안.  자신이 환자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정말 실감이 나지 않는다.  하얀..

< 홀로 선 버드나무 > 20. 풍성한 눈 [내부링크]

<풍성한 눈>  푸짐한 눈 내리는 소리.  눈을 받아들일 준비가 없는 영숙이에게는 정말 쓸쓸하고 차갑기만 한 눈발들이다.  창 밖에는 여전히 바람 소리가 몰려다니고  홀로 선 아름드리 버드나무에 그 긴 가지..

< 홀로 선 버드나무 > 21. 따스한 겨울 [내부링크]

<따스한 겨울>  겨울은 여전히 따뜻하기만 했다.  아마도 시간의 흐름을 잊어버린 모양이거나,  밀려 버린 시간 때문에 겨울이 지난봄에나 추워지려나..  유난히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  영숙이는 무엇인지..

< 홀로 선 버드나무 > 19. 화해 [내부링크]

< 화해>  보건소 차로 보건소 소장과 보건소 치료실 사람들. 곽 양하고 안양도 집에 간다면서 가버리고 보건지소에 윤선생님과 영숙이만 내려놓았다.  진료실 난롯불이 꺼져서 윤선생님은 가족계획실로 건너와서..

< 홀로 선 버드나무 > 18.만명리 진료와 우산 [내부링크]

 <만명리 진료와 우산>   그날 밤 영숙이는 꿈을 꾸었다.  선생님이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쌀쌀한 얼굴로 서 계셨고 그 선생님한테 영숙이는 빨간 사과가 달린 사과나무 가지를 주었다.  아마도 딸인가 부..

< 홀로 선 버드나무 > 17. 난로와 침묵 [내부링크]

<난로와 침묵>  새벽에 버스를 타고 청산에 도착하였다.  버스 정류장에 내려 거울을 보니 안색이 참 나빴다.  기분이 좋지 않아 소음 밖으로 나와서 길가에 앉아 버스를 기다리다가 지나가는 관광버스를 잡아..

< 홀로 선 버드나무 > 14. 장수리 무의촌 진료 [내부링크]

<장수리 무의촌 진료>  보건소에서 차량 지원을 받아 장수리로 무의촌 진료를 나갔다.  장수리는 면사무소에서 50여 리나 떨어져 있는 곳이다.  다행히 고속도로가 지나가게 되어서 금강 유원지에서 2개의 산을..

< 홀로 선 버드나무 > 15. 만명리 치과 진료 [내부링크]

<만명리 치과 진료>  월요일 아침.  바람이 몹시 부는 아침이다.  출근하는 몸이 바람에 불려 어디로 인가 날아갈 것만 같은 그런 아침이다.  영숙은 전날 밤 마신 술 때문에 아직도 띵한 머리로 부지런히 사..

< 홀로 선 버드나무 > 13. 홀로 서서 [내부링크]

<홀로 서서>  비를 든 면사무소의 용인 아저씨가 그 잎들이 숨 쉬며 대지 위에 향기를 맡을 사이도 없이 쓸어 모으고 있었다.  참 부지런 한 아저씨.  벌써 16년 동안이나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에 면사무소 구..

< 홀로 선 버드나무 > 26. 푸근한 겨울 [내부링크]

  < 푸근한 겨울>  허브 차가 난로 위에서 끓고 있다.  사무실 안에는 따뜻한 기운이 감돌고  이제 창 밖의 날씨는 푸근히 풀려 있어서 버드나무는 거의 움직이지 않고 조용히 가라앉아 있다.  영숙이는 문학..

< 홀로 선 버드나무 > 12. 왕자와 거지 [내부링크]

<왕자와 거지>  이튿날.  점심 먹으러 영숙이 집에 갔다 왔을 때  선생님은 동생인 듯싶은 군인하고 짐을 가지고 왔다가 먼저번 지소장 방으로 내려갔다고 하였다.  곽 양 언니 한 데서 오늘 아침 선생님이 결..

< 홀로 선 버드나무 > 11. 윤선생님 [내부링크]

<윤선생님>  윤선생님이 오셨다고  청산으로 모두들 점심 먹으러 나갔다.  청산면에서 음식점을 찾아 걷는데 뒤에 오는 일행들의 시선 중에서 유독 선생님의 시선이 영숙이의 줄 나간 스타킹을 바라보는 것 같..

< 홀로 선 버드나무 > 10. 만남 [내부링크]

<만남>  지금 오는 비는 가을비.  외로움에 맞는 비  고요함 너머에 있는 기다림  지금 무엇을 기다리나.  아무도 없다는 쓸쓸함  누군가가 기다리는 곳으로 향하는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눈물이 나도..

< 홀로 선 버드나무 >9. 지소장의 떠남 [내부링크]

<지소장의 떠남>    가뭄을 달래는 오랜만의 단비로 이 작은 산골도 무척이나 바빠졌다.  모심으랴 물 대량 농사일들이 태산이다.  사무실로 면사무소의 한서기가 면장님이 안양과 곽 양 언니를 부른다고 데리..

< 홀로 선 버드나무 > 8. 동화 [내부링크]

<동화>  좋은 시간들은 금시 지나가 버리고 만다.  나의 좋은 시절은 금시 지나갈 것이라고 다른 사람이 이야기해주지 않아도 스스로 그럴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더라도 지금까지 알아 왔던 진실은 생..

< 홀로 선 버드나무 >7.출장 [내부링크]

<출장>  여름.  영숙은 여름이 좋다.  땀을 흘리면 마음속에 쌓여 있던 잔티들이 땀 속에 섞여 몸 밖으로 빠져나가 버리는 것 같다.  동글동글한 햇볕이 시멘트 위에 쏟아져 내리는 모양을 보노라면 어찔어찔..

< 홀로 선 버드나무 > 6. 서울의대 무의촌 진료 [내부링크]

<서울의대 무의촌 진료>  보건 지소에 출근했을 때  서울 의대 학생들이 무의촌 진료를 위하여 면사무소 옆에 있는 청성 초등학교에서 진료 텐트를 치고 있었다.  학생들이 진료를 하는 기간 동안 4월에 무의촌..

< 홀로 선 버드나무 > 5. 바그너에의 환상 [내부링크]

< 바그너에의 환상 >  영숙이는 책상 앞에 붙어 있다가,  창 밖을 바라보다가,  심심해서  < 바그너에의 환상 >이란 글을 썼다.  바그너의 사랑을 읽고 현실에서는 이루어지지 않겠지만,  또 이렇게 써서 보..

< 홀로선 버드나무 > 4. 복숭아 과수원 [내부링크]

<복숭아 과수원>  그날 밤.  옆방 농협에 다니는 주양이 복숭아 밭을 가자고 하여 주양과 같이 농협에 근무하는 차양하고 복숭아를 사 먹으러 갔다.  낯선 논둑길을 더듬더듬 지나서 냇물에 놓인 징검다리를 위..

< 홀로선 버드나무> 3. 첫날 [내부링크]

< 첫날 >  늦은 아침을 먹고 여전히 지각하는 집 앞 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렸다.  남보다 일찍 집으로 돌아와 동생들로부터 교회 갔다 왔느냐는 질문을 받고,  오후에 잠깐 성모 병원에 근무하는 친구 선아를..

< 홀로선 버드나무 >2. 출발 [내부링크]

  < 출발 >  오늘 아침.  출근하여 면사무소에 가서 출근부에 도장을 찍고  사무실 청소를 끝내고는  창문 앞에 서서 창밖을 내다보고 서 있자니  웬 반바지를 입은 뚱뚱한 남자가 면사무소 정문으로 들어서..

대박카페 이야기 6 - 회개 [내부링크]

<회개> 얼마나 그동안 쉽게 이야기 했을까? 더 갖고자 하는 욕망을 마음 속에 감추고 " 저건 어떻고 저건 어떻게 될거고 좀 있으면 문 닫겠네! " 이제 내가 그런 소리를 듣는 입장이 되니까 그런 소리가 상대방보..

< 홀로 선 버드나무 > 1. 시작 [내부링크]

< 시작 >  40년 동안 묵혀 두었던 것을 어제 낮에 드디어 꺼내었다.  지난달에 45년 전에 찍었던 사진들을 찾느라 친정에서 먼지 쌓인 책장들 사이에서 앨범을 꺼내 뒤졌던 것처럼  이번엔 농 속에 수북이 쌓아..

Marriage life of JINNSSAM 1 [내부링크]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편 23 : 6) - 내가 변하지 않으면 내 삶은 변하지 않는다. 나의 시야. 관점. 가치관. 생각을 변화시킬 분은 오직 예..

송정 ~ 10년 전에 쓴 송정 이야기 [내부링크]

<송정  ~ 10년 전에 쓴 송정 이야기>  오랜만에 송정에 왔다.  풀리지 않는 숙제를 껴안고 끙끙거리다가 갑자기 숙제가 저절로 해결된듯한 해방감이 퍼진다.  물론 숙제는 그대로 이지만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대박 카페 이야기 5 - 기다림의 어려움 [내부링크]

<대박 카페 이야기 5 - 기다림의 어려움>  1.  어제는 현태가 왔다.  카페 앞에서 친구들과 모여 카페에 켜진 와이파이로 폰 게임을 한다.  6 ~ 7명의 아이들과 뭉쳐서 하고 있더니 한 아이를 보내서  " 한사..

요양원에서 2 [내부링크]

<요양원에서 2> 어머님의 상태가 심각해져서 드디어는 아들을 보면서 " 누구세요? 어떻게 오셨어요? " 전혀 모르겠다는 얼굴로 물으신다. 아들이 누구인지 몰라 보시는 것이다.  " 동생인가? " 남편은 여성 호르..

< 또순이 학창시절 ~ 로맨스 > [내부링크]

1. 남산에서  오늘은 남산에 올라갔습니다.  서울 생활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서인지 혼자 남산에 가본 적이 없습니다.  이래 저래 서울 생활 끝나면 63 빌딩 옆에 살면서 63 빌딩에 가본 적 없는 사람처럼 남..

< 송근아 잘했어 > 1 - 이땅의 그루터기 [내부링크]

1. 이 땅의 그루터기  우리는 이 땅의 그루터기다.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땅은 아니지만 태어나 보니까 이 땅에 살고 있었다.  베이비 붐 세대로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서서  이제 좀 살만해지고  편안해 지..

하얀 로맨스 그 후 이야기 [내부링크]

< 1 > 시작 -1  사람의 사귐은 얼마나 잘 어긋 나는가!  그렇더라도 지나고 나면 아름다운 추억만 남는다고 했다. 여행을 마치고 난 후에 그 애가 완성한 소설 " 열두개의 반지 " 그 소설이 학교 신문 문예 공모..

하얀 로맨스 [내부링크]

이제금 생각하면 20여년 전이 아득하게만 느껴진다. 그러나 지금도 여행에 대한 향수는 여전할 뿐 아니라 역마살이라는 것은 쉽게 없어지는 것이 아니어서 이즈음에는 모두를 이끌고 돌아 다닌다. 오토캠핑인 셈...

초등학교 동창생 [내부링크]

마흔살. 결코 젊다고도 늙었다고도 할 수 없는 나이. 결혼 한지 10년 안팎의 이제 생활의 기반을 닦고 아이들도 왠만큼 키운 시기. 학교 졸업하고 취직하고 결혼하여 적응하고 아이들 낳고 정신 없이 키우고 집 장..

< 또순이 어렸을 적에 > 105 - 홀치기와 갈포 [내부링크]

191. 홀치기와 갈포 외갓집에 놀러 가면 그 즈음에는 아녀자들이 모여서 홀치기를 하였다. 홀치기는 천을 아주 작게 실로 묶어서 표면을 올록 볼록하게 만드는 방법이었다. 갈포보다는 단가가 높아서 모두들 갈포..

또순이 어렸을 적에 104 - 참 고은 언니 [내부링크]

187. 마리아 상 성당으로 올라 가는 길은 매우 가파라서 40도 가까운 각도의 계단을 200개 이상 올라가면 바로 정면에 마리아 상이 서 있었다. 사람들은 계단을 벅차게 올라가서 마리아 상 앞에 서면 성부와 성자..

< 또순이 어렸을 적에 > 103 - 앨범 [내부링크]

185. 수학여행 중학교 때 수학여행을 경주로 갔었다. 지금이야 누구나 쉽게 여행을 가고 여행이 일상사 중에 하나일 정도로 다니는 사람도 많지만 . 또순이 어렸을 적에는 여행이라는 단어는 알았어도 여행의 개념..

< 또순이 어렸을 적에 > 102 - 문화원 [내부링크]

183. 문화원 중학교 3학년 때 문화원으로 공부하러 다녔다. 학교 가기도 그렇고 달리 다닐 데도 없어서 공부하러 옥천 문화원으로 가면 커다란 책상에 의자가 있는 자습실이 있었다.  아이들이 별로 오지는 않았..

< 또순이 어렸을 적에 > 101 - 오바 코트 [내부링크]

181 오바 코트 겨울이 되자 또순이 엄마는 또순이를 데리고 옥천 읍내에 있는 양장점에 데리고 갔다.  깜장색 모직 천으로 오바 코트를 맞추어 주셨다.  최신 유행으로 앞에 더블 단추가 달려 있었고 허리 라인..

< 또순이 어렸을 적에 > 100 - 소망 [내부링크]

180. 소망  예전이나 지금이나 시험에 떨어지면 기분이 나쁘다.  운전 면허 시험이라도 떨어지면 어쨌거나 기분이 나쁘다. 고등학교에 진학 하는데 시험을 쳐야 했다. 옥천 여자 중고등학교라서 옥천 여중 졸업..

< 또순이 어렸을 적에 >99 - 아이들 이야기 3 [내부링크]

 < 고난이 축복이다. >  여러가지 일로 교회 활동에 참여 하지 못함으로써 책을 읽게 되고 컴퓨터 앞에 앉아 블로그를 정식으로 쓰게 되었다.  평생 하고 싶었던 일이면서 이핑게 저 핑게 대고 안하다가 이제..

좋은 나라와 청소년 [내부링크]

<좋은 나라와 청소년> 아이들을 상대로 일어나는 폭력의 대부분이 가정에서 일어나며 그중에서도 부모에 의해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  물론 부모의 부재도 무서운 일이다.  아..

또순이 어렸을 적에 98 - 아카시아 꽃 [내부링크]

175. 아카시아 꽃  어렸을 적에 산에 아카시아 나무가 정말 많이 있었다.  들은 얘기로는 아카시아 나무가 쓸모 없는 나무라서 일본 사람들이 일부러 산에 많이 심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5월이 되면 아카시아..

시간관리 [내부링크]

1분 디자인 - 간바와타루 ‘ 멀티탤런트 ’ 로 전향하기 위한 노력 Warming up 당신은 당당하게 퇴근하고 있는가? ---시간의 달인 마음가짐--- *시간도 한정된 자원이다. --시간을 잘 활용하여 업무를 효율적으..

High Coulture. Hello Seoul [내부링크]

< 서울을 느끼시기를 ......변화된 인생을 원하는 당신에게 > < 서울역 >   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다.   역사에도, 우리의 일상에도…   서울역은 지금 우리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남산>  많은 영화 속 장면..

우울증 극복 방법 [내부링크]

우울증 극복 방법 우울증 환자가 스스로 자신을 돕는 방법 1. 너무 어려운 목표 설정이나 과중한 책임감을 갖지 마십시오. 2. 큰 업무를 작게 나누어서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하셔야..

City life of JINNSSAM 1. [내부링크]

< 창문 앞에서 > 퍼온 글 포함. ㅡ 이런 감사 ㅡ 이런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작은 연못에 붕어 2마리가 살았습니다. 사이좋게 살다가 어느날 싸움이 일어나서 한마리가 죽었습니다. 죽은 붕어가 썩어서 연못물도 썩..

Marriage life of JINNSSAM 11 [내부링크]

<< 내가 사랑한 도시 - 송정에서 강릉까지 >> 1. 송정 이야기  또순이 대학 때 친구들과는 기차 타고 여행을 3번 했다.  입학하자마자 고등학교 동창 2명 하고 무작정 기차 타고 대구로 갔었고  두번 째로 대학..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내부링크]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가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는 것.  이는 부모로서 무척 행복하고 기쁜 일이다.  자기에서 주어진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요즘 아이들.  그러다 보니 부모는 아이에게 어떻게 하..

또순이 어렸을 적에 96 - 상순이 이모 [내부링크]

135. 상순이 이모 엄마들이 막내 이모를 상순이 이모라고 불러서 또순이네들도 자연스럽게 상순이 이모라고 불렀다. 또순이는 상순이 이모가 좋았다. 어쩌다 외갓집에 오면 입던 옷이지만 이쁜 옷도 주고 항상 상..

Marriage life of JINNSSAM 11 [내부링크]

< > 1. 애필로그 아는 사람의 딸이 교생 선생님으로 오셨다. 이런 저런 얘기 끝에 왜 선생님이 되고 싶었냐고 물었더니 중학교 때 교육청 주최 육상대회에 나갔는데 체육 선생님이 옆에서 같이 뛰면서 너무 열심히..

Marriage life of JINNSSAM 10 [내부링크]

<< 국가와 브랜드 >> 2015 06. 21  며칠 전 연구 수업 내용이 ㅡ 자연으로 떠나는 여행 ㅡ 이어서 학생들이 가고 싶은 여행지를 선정하여 발표하는 수업이었다.  방향 제시를 하지 않고 조 편성부터 자유롭게..

< 아이들 이야기 > [내부링크]

1) 생일 선물 받았어요. < 퍼온글 > 중2인 여학생입니다. 고1인 오빠랑, 현재 이혼하신 아빠랑 셋이서 살고 있어요. 집안 사정이 안 좋은 터라 아이들이 흔히 입고 다니는 야상, 패딩, 후드집업 등등 겉옷은 하..

100세 시대 [내부링크]

1. 마오싱 니 지음 - 김정미 옮김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건강하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려면 오늘 하루가 건강해야 한다.) -짐 케리 : 닥터 마오에게 치료..

Marriage life of JINNSSAM 9 [내부링크]

<< 목탁 치는 여인 >> 지금부터 약 10년 전 이야기이다.  예수 믿고 10년 쯤 된 어느 날.  태풍이 온다고 하였다.  예고처럼 태풍 때문인지 폭우가 쏟아졌다.  비바람이 치면서 폭우가 쏟아져 내려서 앞 베란..

또순이 어렸을 적에 95 - 연예인 이야기 [내부링크]

175. 연예인 이야기 - 1) 지금의 아이들에게 장래 희망을 물으면 유튜버, 연예인 등이다. 그만큼 대중화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 때의 연예인은?  먼저 또순이 초등학교 때에는  외갓집에 살 때에는  이모들이..

또순이 어렸을 적에 94 - 고속도로 [내부링크]

174 - 1) 고속도로 1 1969년 2월에 군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옥천 여자 중고등학교를 진학했으니까 1970년 고속도로를 준공할 당시 옥천 여자 중학교 2학년 이었다. 수업 하다가 선생님이 운동장에 모이라고 하였..

Marriage life of JINNSSAM 8 [내부링크]

<<꿈 >> - 아이가 가지고 있는 보물을 찾으라 1.꿈 - 아이가 가지고 있는 보물을 찾으라 1970년대 신안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어느 목사님의 간증이다. 신안군 섬에 있는 산 밑 그림 같은 곳에 있던 집에서 살..

Marriage life of JINNSSAM 7 [내부링크]

<< 어느 선생님의 마지막 글 >> 퍼온 글 어느 선생님의 마지막 글 제출기한 없음. 「행복해지세요」 너희들이 숙제를 낼 때쯤, 아마 난 천국에 있겠지. 서둘러 가져오진마. 천천히 해도 괜찮으니까. 언젠가 얼굴..

Marriage life of JINNSSAM 6 [내부링크]

<< 대나무 산택길에서의 짧고 긴 여운 - 2007. 09. 02 >> 대나무 산책길에서의 짧고 긴 여운 - < 태화강 대나무 숲이 국가 지정 정원이 되었다니 좋은 일이다.  2017년 여름에 여수, 순천, 담양을 다녀 왔는데 사..

Retirement life of JINNSSAM 9 [내부링크]

<<또순이는 60살이 되지 않을 줄 알았다.>>  20살 때 태어 나서 처음으로 기차 타고 대구까지 친구들 끼리 놀러 갔었다. 그때 대구에서 만났던 미스터 신과 미스터 배 둘 중에서 누군가가 이렇게 말했었다.  "..

또순이 어렸을 적에 93 - 이종 사촌 이야기 [내부링크]

173. 이종 사촌 이야기 큰 이모, 또순이 엄마, 뚱띵이 이모, 상순이 이모. 외삼촌 외갓집에는 이렇게 딸이 4명에 아들이 하나였다. 당시에는 집집마다 아이들이 7~8명 되는 집도 많아서 외갓집 정도는 많은 편도..

또순이 어렸을 적에 92 - 또돌이와의 싸움 [내부링크]

172. 또돌이와의 싸움  모든 형제 자매들이 싸운다?  잘 모르겠지만 전혀 싸우지 않은 형제 자매들도 있을 수 있겠다.  어쨌거나 또순이는 또돌이와 정말 미친듯이 싸웠다.  돌이켜보면 얼마나 싸웠는지 전설..

또순이 어렸을 적에 91 - 나의 아버지 1. [내부링크]

171. 나의 아버지 1. 나의 아버지에 대하여 미화 할 생각은 전혀 없다. 기억 속에 아버지는 또순이 형제 자매를 때렸으며 군서에서 때린 이후로 옥천에서는 때리지 않았다 해도 자녀들에게는 관심이 1도 없고 술만..

또순이 어렸을 적에 90 - 갈포 [내부링크]

169. 갈포  돈이 될만한게 많지 않던 시절이다.  아버지가 공무원이셔서 학비 때문에 고생 하지는 않았지만  아버지는 생활비나 아이들을 위해 투자하는 일에 인색하셨다.  무엇인가가 늘 부족하다는 것에 익..

Retirement life of JINNSSAM 8 [내부링크]

<<대박 카페 이야기 4 - 너는 힘을 내서 가라.>> 1) 카페 대박 4  카페 대박 진짜 쉽지 않다.  대박은 커녕  주위에서는 쪽박으로 밀고 있다.  도와 주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이제 하나님 만을 바라본다...

Retirement life of JINNSSAM 5 [내부링크]

<한 끗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1) 식당의 한 끗 차이  이런 저런 일로 스트레스가 쌓인 주말.  스트레스 해소방법은 차를 몰고 송정으로 가는 거다.  울산에서 부산으로 가는 민자 고속도로에 차를 올려  중간..

Marriage life of JINNSSAM 4 [내부링크]

<해리포터의작가....조앤 K. 롤링의 성공 비결....> 하고 싶은 일을 하라. 어린 시절부터 상상력이 풍부하고 이야기 만들기를 좋아했던 그녀는 작가를 꿈꿔왔다.  그래서 해리포터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이다...

Retirement life of JINNSSAM 7 [내부링크]

<<대박 카페 이야기 3 - 웃음 십계명>> * 웃음 십계명 * 1. 크게 웃어라  크게 웃는 웃음은 최고의 운동법이며 매일 1분동안 웃으면 8일 더 오래 산다.  크게 웃을수록 더 큰 자신감을 만들어 준다. 2. 억지로라..

Retirement life of JINNSSAM 6 [내부링크]

대박카페이야기 2 - 오늘 당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 1. "오늘 당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어떤 사람이 화장실을 갔답니다. 하루를 살면서 가장 많이 가는 곳 중 한 장소... 우연히 눈을 들어 보니,..

Marriage life of JINNSSAM 5 [내부링크]

<<해밀네 고양이>> 울주군 나사리 나사해수욕장 카페 해밀. 고양이 가족 -14마리 30년 전 아래층에 사는 애가 주먹만한 고양이 새끼를, 다람쥐처럼 생긴 아이를 데리고 와서 우유 먹여 키운지 10년. 매력과 이쁜모..

또순이 어렸을 적에 89 - 냇가 빨래 [내부링크]

168. 냇가 빨래  추운 겨울. 또순이 엄마가 냇가에 가서 빨래를 해가지고 오라고 하였다. 이유는 또순이가 여름에 가출했을 때 초경을 한 이후 1년 동안 불규칙적 이기는 했었지만 겨울 즈음에는 배가 아프면서..

또순이 어렸을 적에 88 - 농협 통장 [내부링크]

167. 농협통장 또순이 엄마가 한 다발의 돈을 장롱 밑바닥에 넣는 것을 보았다.  “ 돈이 왜 이렇게 많아? ”  “ 계 돈 탄 거야! ”  “ 실과 책에 보니까 은행에 저금하면 이자도 나온다는데? ”  “ 은행에..

또순이 어렸을 적에 87 - 선생님 1,2,3,4,5 [내부링크]

166. 선생님 1,2,3,4,5 1. 선생님 1 - 배석칠 선생님 선생님은 군서 초등학교에 초임 발령을 받으셨다. 생각해보면 교육대학이 그때에는 2년제 였으니까 졸업하고 군대 갔다오면 23살. 아니면 21살. 결혼하셔서 바..

또순이 어렸을 적에 86 - 언니1, 언니2, 언니3 [내부링크]

165. 언니1, 언니2, 언니3 1. 언니1 - 양푼이 밥  자개장 집으로 이사하면서  두집 위에 있는 집이 외가하고 먼 친척뻘이라  그집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펌푸 물로  간단한 빨래나 걸레를 빨 때  또순이 엄마..

또순이 어렸을 적에 85. - 가출 [내부링크]

164. 가출  또순이 중학교 때 가출 했었어.  가출이 자랑인가? 여름방학이었는데 외갓집에서 갈포를 이어주는 가내 수공업을 해준 대가로 돈을 받아 왔었다. 또순이 엄마가 그 돈을 달라기에 또순이가 번 돈이니..

또순이 어렸을 적에 84 - 이사하는 날 [내부링크]

163. 이사하는 날 1. 이사하는 날 산림 조합에서 자개장 집으로 이사하는 날. 또순이 엄마는 막내하고 외갓집에 가 있다가 저녁 때 오라고 하였다. 막내는 나이로는 2살이지만 막 돌이 지나서 아직 걷지 못하였다...

또순이 어렸을 적에 83 - 자개장 집 [내부링크]

162. 자개장 집  1. 이사  사택을 비워줘야 했는지 학교 쪽으로 20미터쯤 더 올라가서  자개장 집으로 이사를 하였다.  그집은 두칸의 방 가운데 미닫이가 있고 안쪽 방에 여닫이가 있어서 부엌으로 연결 되었..

또순이 어렸을 적에 82 - 책1, 책2, 책3 [내부링크]

161. 책1, 책2, 책3 1. 책1  또순이가 워낙 책을 좋아하고 책에 목말라 하니까  또순이 엄마는 책을 사주고 싶어 하셨다.  더욱이 또순이가 몰래 숨어서 만화책이나 빨간책 읽는 것을 보고는  책을 사야 겠다..

또순이 어렸을 적에 81 - 엄마1, 엄마2, 엄마3 [내부링크]

160. 엄마1, 엄마2, 엄마3  1-1. 엄마1 도로를 걷고 있는데 리어카를 끌고 가는 또순이보다는 한두살 정도 어려 보이는 초등학교 6학년 쯤 되는 남자 아이가 있었다.  가다 보니까 그 리어카 뒤를 따라 가게 되..

또순이 어렸을 적에 80 - 빵종이 [내부링크]

158. 빵종이 삼림 조합 맞은 편에는 조그마한 빵 가게가 있었다. 가게는 보통 아무 것도 없이 비어 있었는데 작은 진열장이 놓인 가게로 아침 마다 삼립 빵을 배달 받아서 파는 가게 였다.   그 집에서 파는 것..

또순이 어렸을 적에 79 - 풋 고추 [내부링크]

157. 풋 고추  또순이 아버지는 군청 담너머에 있는 산림조합 사택에 살게 되어서 점심식사를 집에 와서 드셨다. 아버지 밥상에 빠져서는 안되는게 있었는데 " 풋 고추 " 였다.  따뜻한 하얀 쌀밥에  풋 고추를..

또순이 어렸을 적에 78 - 나그네 대접 [내부링크]

156. 나그네 대접  산림조합 사택은 사거리에서 학교 쪽으로 10미터 쯤 올라오는 곳 이었다.  그 사이에는 가게들이 좀 있고 주택은 산림조합 사택이 처음이어서 그런지 지나가던 나그네들이 종종 들렸다.  외..

Marriage life of JINNSSAM 3 [내부링크]

< 교사로서의 인터뷰 > 1) 자기 소개 울산시 울주군 언양 중학교 사회 교사입니다. 1학년 7반 담임이구요. 교직 경력은 푸짐해서요, 강산이 세 번이나 변한 세월이랍니다. 2) 교사의 역할이란?   조력자 라..

은사의 아름다운 조화 [내부링크]

오늘의 말씀: 창세기2:18  글쓴이:진 핸드릭스  오늘의 성경:창세기2:8-25  남편이나 아내가 어떤 존재이건 무슨 일을 하든, 결혼은 팀워크(teamwork)이다. 하나님은 결혼 관계를 좌절 시키려고 남편과 아내에..

또순이 어렸을 적에 77 - 무면허 한의원 [내부링크]

155. 무면허 한의원  학교 체육 대회때 얼마나 열심히 뛰었는지  발목을 접질려서( 삐어서 ) 발목이 퉁퉁 붓고 새파랗게 멍이 들었다.  지금은 어디 다치면 무조건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한다.  또순이 성장할..

또순이 어렸을 적에 76 - 백치 아다다 [내부링크]

154. 백치 아다다 시골 양반의 딸인 아다다는 논 한섬지기라는 지참금을 가지고 영환(한지일) 일가에 시집을 간다. 영환은 벙어리지만 순수한 영혼의 아다다와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한다. 그러나 아다다의 지참금으..

Retirement life of JINNSSAM 4 - 퍼온 글 포함 [내부링크]

대박 카페이야기 1 - 뒷골목 카페 대박은 어떻게? 접기로 한다 < 박영희 글> 박영희 1962년 전남 무안 출생 1985년 등단  시집 <조카의 하늘><해뜨는 검은땅><팽이는 서고 싶다> 요즘 아내가 하는걸 보면 섭섭하..

또순이 어렸을 적에 75 - 선데이 서울 [내부링크]

152. 선데이 서울  산림조합에 선데이 서울이란 잡지가 있었다.  언제나 글자에 목말라 있던 또순이는 산림조합 사무실에서 일하는 아가씨한테서 사무실에 있는 선데이 서울을 빌려서 읽었다.  선데이 서울에는..

또순이 어렸을 적에 74 - 산림조합 사택 [내부링크]

150. 산림조합 사택.  학교 끝나고 또순이는 교문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사택으로 갔다.  하복을 입고 사택 문에 서 있는데  아직 이사가 안 끝나서 인부들이 이삿짐을 나르느라 부산하였다. 50년이 지난 얼마..

또순이 어렸을 적에 73 - 막내 이모 [내부링크]

146. 막내 이모  중학교 입학 한 후 얼마 안되었을 때  외갓집에 막내 이모가 왔다.  막내 이모랑은 또순이네가 담양에 살 때 같이 가기도 해서  비교적 가깝게 느꼈었다.  막내 이모가 엄청 멋쟁이 옷을 입..

또순이 어렸을 적에 72 - 4H 와 새마을 운동 [내부링크]

145. 4H 와 새마을 운동 우리 나라의 근대화에 4H 와 새마을 운동은 뻬 놓을 수 없다. 정치의 잘잘못을 떠나 우리 나라 사람들의 정신을 근본적으로 개혁한 운동이다.  덴마크와 네덜란드를 바꾼 개척자들이 있다..

또순이 어렸을 적에 71 - 외갓집 책 [내부링크]

143. 외갓집 책 외갓집에는 책이 몇권 있었다. 왜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소년 " 이란 잡지책도 있었고 몇가지 안되는 읽을거리 들이 있었다. 닥터 지바고도 있었고 또순이가 읽어도 이해 안되는 어려운 책도 있..

또순이 어렸을 적에 70 - 자전거 배우기 [내부링크]

142. 자전거 배우기  여름 방학.  또순이는 자전거를 배우기로 했다.  뒤에서 붙잡으라 하고 탔지만 쉽게 배워지지 않았다.  특히 처음 탈 때와 멈출 때가 힘들었다.  그래서 탈 때에는 도로가에 있는 담 위..

또순이 어렸을 적에 69 - 중학생이 되어 [내부링크]

141. 중학생이 되어  군서면 상지리에서 옥천 읍내에 있는 옥천 여자 중고등학교를 다니기에는 너무 멀어서 물론 버스가 있기는 했지만 버스가 안오는 날도 있고 해서 외갓집에서 다니게 되었다. 외갓집에서 다니..

또순이 어렸을 적에 68 - 입학시험 [내부링크]

139. 입학 시험  드뎌 옥천 중학교 입학 시험.  군서 초등 학교 진학 반 아이들 모두 시험을 쳤다.  옥천 여중에는 복임이와 또순이 그리고 후보 1명, 모두 3명이 합격하였고  옥천 중학교에는 20명인가? 18명..

또순이 어렸을 적에 67 - 베이비 붐 세대에 대한 답글 [내부링크]

138. 이땅의 베이비 붐 세대 <곽봉호 글> 에 대한 답글 - 2002/04/13/11:48 서화동우회 까페에 올렸던 글임  세상 모든 일이 긍정적이냐 아니면 부정적이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 이 땅의 베..

Marriage life of JINNSSAM 2 [내부링크]

< 선생인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 >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 -  <곽봉호 글> 서화 동우회 게시판 2002/09/19/08:5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을 보신적이 있으십니까? 그 때 저는 바닷가 가까운 작은 시골학..

Marriage life of JINNSSAM 1 [내부링크]

< 새해 인사 >  2004. 01. 06. 12:33 서화 동우회 올린 글 고향은 항상 그곳에 있어 아름답다. 우리 모습도 한결 같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있고 싶지만, 세월은 막을 수 없어 어느 사이 얼굴에 주름 굵어지는 허리..

또순이 어렸을 적에 65 -오랜 친구 사이 [내부링크]

137. 오랜 친구 사이     또순이가 고등학교 다닐 때    그분은 더운 여름 날이든지,  혹은 추운 겨울이든지  때때로 또순이네 집에 들러서 화장품을 팔고는 하였습니다.  팔러 온 사람도 팔러 온 것 처..

또순이 어렸을 적에 64 - 고구마 [내부링크]

135. 고구마 <글쓴이 : 김기남> 2001/11/02/11:23 눈발이 희끗 희끗 흩날리는 저녁 무렵. 퇴근하여 큰 동서와 모처럼 술자리를 가졌다. 사는 집이 가까운지라 가끔 한잔 술을 나누곤 했는데, 근래에는 서로 바빠..

또순이 어렸을 적에 63 - 가죽 나물 [내부링크]

133. 가죽 나물  또순이 엄마는 나물 반찬을 많이 만드셨다.  우리 어렸을 적에는 고기 국은 명절이나 추석에나 먹고 그나마 그냥 고기만 먹은 일은 기억에 없다.  대부분이 양을 늘리기 위해 소고기 국으로 아..

또순이 어렸을적에 62 - 송편 [내부링크]

1 32 . 송편         찹쌀을 불려서 방아간에 가져가면 송편을 만들 수 있도록 찹쌀가루로 빻아 준다.         집에 오면 엄마가 뭉쳐 주면 온 가족이 모여서 동그랗게 만들고 가운데 홈을 파서 콩..

또순이 어렸을 적에 61 - 교장 선생님 [내부링크]

1 31 .교장 선생님        또순이가 5학년 때 국민교육헌장이 나오고 우리는 무조건 외워서 모든 행사 있기 전에 소리 내서 암기해야 했다.        지금 생각하면 웃기는 건데 그때 당시는 엄청 중요..

또순이 어렸을 적에 60 - 면사무소 [내부링크]

1 30 . 면사무소         초등학교가 있는 마을에는 면사무소와 파출소가 있었다.          면사무소에는 전입신고하려고 찾아간 적이 있었다.           또순이 엄마는 관공서 찾아서 하..

또순이 어렸을 적에 59 - 연탄 [내부링크]

129.연탄            외갓집에서는 난방과 요리를 아궁이에 불을 떼서 했었다.        불쏘시개로 종이에 불을 붙여 작은 나무에 불을 붙이고 또 좀더 두껍고 큰 장작 순으로 불을 붙였었다.   ..

또순이 어렸을 적에 58 - 변소 [내부링크]

128. 변소 1.      또순이 어렸을 적 화장실은 화장실이라고 부르지 않고 변소라고 불렀다.  푸세식 변소였다.  변소에 있는 오염물은 시간이 흐르면 퍼내서 밭에다 뿌려 비료로 삼았다.  덕분에 아이들..

또순이 어렸을 적에 57 - 새색씨 [내부링크]

123. 새색씨  상지리 마을 입구에 사는 영식이 형이 장가를 간다.  장가 가는 날  영식이네 집 마당에서 혼례식을 하는데  마을 사람들이 전부 모여 들었다.  윗방에서 새색씨가 단장을 하는데  이마와 볼..

또순이 어렸을 적에 56 - 타작 [내부링크]

122. 타작 (1)  학교 갔다 와서 마당에 들어서니까  마당에 콩대를 뽑은 것이 깔려 있었다.  엄마는 도리깨를 들어서  바짝 마른 콩대를 두드려 댔다.  도리깨를 하늘 높이 치켜 들고  한바퀴 돌린 다음  ..

또순이 어렸을적에 55 - 장마와 가뭄 [내부링크]

121 장마와 가뭄 (1) 군서면은 큰 강이 있어서  큰 강 옆으로 널다란 벌에 논농사를 지었다.  상지리는 산과 산 사이로 강이 있고  뒷산 가까이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서  논은 좀 더 하류 쪽 마을이 시작 되..

또순이 어렸을 적에 54 - 느티나무 [내부링크]

120. 느티나무 마을 중간 쯤 강가 쪽으로 커다란 느티나무가 있었다. 느티나무 아래로는 나이드신 어른들이 앉을 수 있도록 들마루가 있었고 들마루 앞쪽으로 땅이 다져져서 깨끗한 땅에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또순이 어렸을 적에 53 - 상지리 집 [내부링크]

116. 상지리 집  군서면 상지리 집은  아버지가 옥천 군청으로 전근 하셔서  또순이가 외갓집에서 나와  엄마와 아버지와 함께 처음 세 살았던 한옥집과 같았다. 일자형 집에 큰방과 작은 방이 있고 커다란 대..

또순이 어렸을 적에 52 - 앞산 이야기 [내부링크]

113. 앞산 이야기 또순이네 집은 바로 도로 옆에 있었다. 도로를 건너면 꽤 폭이 큰 강이 있었고 강 저편 앞산은 제법 높은 산이었다. 또순이네 집 마루에서 바라보면 산 허리가 완만한 곡선으로 약간 들어간 네모..

또순이 어렸을 적에 51 - 코스모스 [내부링크]

112. 코스모스   가을이면 도로 양쪽으로 코스모스가 가득이었다. 여름이 지나면서 코스모스가 웃자라기 시작하고, 등교 길에는 여유가 없지만 하교 길에는 코스모스와 함께 하교를 하였다. 코스모스 꽃이 피기..

또순이 어렸을 적에 50 - 도서관 [내부링크]

111. 도서관. 1.  책이 귀한 시절이다.  학교에 도서관이 있다는 것을 알고 얼마나 기뻤는지, 도서관이 열리기를 기다리면서 도서관 앞에 있는 게시판에 붙어 있는 것을 읽고는 하였다.  게시판에 김일성이 돼..

또순이 어렸을 적에 49 - 신문 [내부링크]

110. 신문  우체부 아저씨가 신문을 들고 대문으로 들어 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도 또순이가 즐거워 하는 일중 하나였다.  우체부 아저씨는 이틀에 한번씩 오시니까 자연히 신문도 이틀에 한번씩 오는 신문 아닌..

또순이 어렸을 적에 48 - 칼국수 [내부링크]

109 칼국수  어스름 저녁이면 가끔 30대의 젊은 엄마는 칼국수를 끓여 주셨다.  지금처럼 마트에서 칼국수를 사다가 끓이는게 아니고 커다란 양푼이에 밀가루 반죽을 해서 열심히 힘껏 치댄 다음 커다랗고 길쭉..

Retirement life of JINNSSAM 3 [내부링크]

< 전도가 필요 없는 사람 > 마트 안에 약국 약사가 화상 입은 곳을 치료해 주는데 약사의 알 수 없는 슬픔과 외로움이 가슴 가득 느껴졌다. ' 아 정말 외롭고 쓸쓸한 사람이구나! ' 생각하는 순간. ' 전도해라! '..

또순이 어렸을 적에 47 - 우물파기 [내부링크]

108 우물 파기 학교에 다녀오니 집 옆으로 우물을 판다고 집에 우물파는 기계가 들어와 있었다. 그동안 어떻게 엄마가 물을 떠왔는지 모르지만 우물 파는 일은 큰 공사 임이 틀림 없고 기계는 몇일 동안 땅을 쿵쿵..

Retirement life of JINNSSAM 2 [내부링크]

< 제자 이야기 > 고1 때 양호실 담당할 아이로 뽑혀서 지금껏 이어져 온 사이. 햇수로는 40년 지기   믿는 집으로 교회에서 결혼하는 축복을 받은 사람.   또순이는 대학 때 다니다가 40살이 되어서야 제대로 예..

또순이 어렸을 적에 31 - 6학년에 되어 [내부링크]

83. 6학년이 되어 군서초등학교 6학년은 1반, 2반, 3반이 있었다.      졸업 앨범을 보니 6학년 1반은 남자애들 14명 여자애들 28명 6학년 2반은 남자애 19명 여자애 37명 6학년 3반은 여자애 15명 남자애 33..

또순이 어렸을 적에 46 - 금순이 [내부링크]

106. 금순이  상지리 동네 중간 쯤 도로에서 안쪽으로 10여미터 들어가면  바가지로 물을 떠낼 수 있는 우물이 있었다.  처음 또순이 네가 이사 갔을 때는  마을 사람들 대부분이 그 우물 물을 떠다가 사용 했..

또순이 어렸을 적에 45 - 산림 감독원 [내부링크]

105. 산림 감독원  아버지는 군청 산림 조합 소속 공무원 이셨습니다.  1945년과 6.25전쟁을 겪으면서 산에 나무로 부엌 아궁이에 불을 때서 방을 뎁히고 밥을 해먹는 상황이라 산에 나무가 없는 민둥 산이 많았..

또순이 어렸을 적에 44 - 초등학교 1학년에서 4학년까지 [내부링크]

104. 초등학교 1학년에서 4학년 까지   - < 2002년 4월 >  40대에 서화동우회 까페에 올렸던 글임  초등학교 1학년 때 영동에 살고 있었는데,  한 밤중에 부산하고 시끄러워서 자다 일어나니까  또순이만..

또순이 어렸을 적에 43 - 초등학교 시절 이야기 < 1 ~ 8 > [내부링크]

103. 초등학교 시절 이야기  - < 2002년 4월 19일 13:36>  40대에 서화동우회 까페에 올렸던 글임  지금도 추석 날 밤에 뒷동산 위로 둥실둥실 떠 올라 있던 보름달을 기억합니다. 그처럼 크고 환한 달을 그..

또순이 어렸을 적에 42 - 5학년 때 반장 이야기 1, 2 [내부링크]

102. 5학년 때 반장 이야기 -1 ` 40대에 서화동우회 까페에 올렸던 글임    5학년 때 였습니다.  우리 반 반장은 또순이에게 짖궃게 굴고는 하였습니다.  얼굴이 하얗고 부잣집 아이처럼 생긴 그 아이는 똘마..

또순이 어렸을 적에 41 - 추억 [내부링크]

101 추억 < 2002/09/14/10:14 >  -  40대에 서화동우회 까페에 올렸던 글임            신작로를 명숙이와 차순이하고 같이 걷고 있는데,       남자애들이 손에 손을 맞 잡고 한줄로 늘어 서서..

또순이 어렸을 적에 40 - 베이비 붐 세대 [내부링크]

100 이땅의 베이비 붐 세대 <곽봉호 글> - 2002/04/13/11:48 서화동우회 까페에 올렸던 글임       책 보자기 어깨에 질끈 각개 매고      동무들과 학교 가는 길에는      나뭇잎 동동 떠 있는..

또순이 어렸을 적에 39 - 달걀두개 [내부링크]

99. 달걀 두개(군서초등 동기 곽봉호글)      집을 지키느라 가끔른 심심해 하시는 어머니에게      닭을 키워 보는게 어떻겠느냐고 아버지께서 제안을 하셨고,      아버지의 권유대로 닭을 키우기..

또순이 어렸을 적에 38 - 구사일생 [내부링크]

98. 구사일생 - 기남이 글임       유난히도 끈질기게 내리던 비가 그치면서 모처럼 청량하고 여유가 있는 휴일이다.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피래미( 피라미)와의 한판 머리싸움을 벌이기로 했다...

또순이 어렸을 적에 37 - 아프리카 입술이 되었다. [내부링크]

97. 아프리카 입술이 되었다. <김기남 글>      바야흐로 벌초 철      한가위 전까지 세 번의 휴일이 남아 있으니 9월 1일은 피크가 되리라.      그런데 제15호 태풍 루사가 훼방을 놓고 있어.   ..

또순이 어렸을 적에 36 - 친구여 1, 2 [내부링크]

95. < 친구여 > 1.  2002년 8월 15일 세 번째로 맞이한 군서 초등학교 총 동문회  살랑대며 뿌리는 실비가 동문회 폐막을 아쉬워하듯 피날레를 장식하는 기별 노래 자랑이 마지막 열기를 북돋우는데......  우..

Retirement life of JINNSSAM 1 [내부링크]

< 마지막 정거장 - 요양원 >  어머니가 요양원에 계신지 벌써 3년이 되었다.  처음엔 어렸을 때 이야기를 곧잘 하시고는 하였는데 점점 더 어렸을 때 이야기도 잊고 계신다.  이번에 방문했을 때에는 큰 아들..

또순이 어렸을 적에 35 - 차숙이 [내부링크]

94. 차숙이  또순이 어렸을 적에는 학원이 없었다. 경기 중.고와 서울 대학교라는 코스가 있었지만 그 것은 우리와 상관없는 서울 사는 아이들 중에서 특별한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였다. 시골에서는 서울로 무작..

또순이 어렸을 적에 34 - 딸 부잣집 은실이네 [내부링크]

92. 똥참외  여름 방학이면 매일 아버지가 개간한 산에 갔다.  옥수수도 따고 콩밭도 매고 심부름도 하고...  산에서 내려 오면서 골짜기에서 흐르는 작은 개울을 건널 때면 쫄쫄 흐르는 골짜기 물이지만 시원..

또순이 어렸을 적에 33 - 강가에서 밥 해먹기 [내부링크]

89. 놀이터 동네 입구의 형찬이네 집 맞은 편 강가에는 비탈이 심한 곳에 누구의 것이지 모르는 커다란 무덤이 있었다. 동네 아이들이 모여서 무덤 위에 올라가 비료 포대를 타고 내려 왔다. 눈이 없어도 비탈 각..

또순이 어렸을 적에 32 - 군서 초등 학교 가는 길 [내부링크]

86. 군서 초등 학교 가는 길  새벽 6시에 학교 가기 위해 신작로를 걸어가면 산 기슭을 따라 안개가 신작로까지 내려와 있다가 새벽 빛에 쫓기듯 밀려 나기 시작했다.  또순이는 아무도 없는 신작로를 부지런히..

또순이 어렸을 적에 31 - 6학년이 되어 [내부링크]

83. 6학년이 되어 군서초등학교 6학년은 1반, 2반, 3반이 있었다.      졸업 앨범을 보니 6학년 1반은 남자애들 14명 여자애들 28명 6학년 2반은 남자애 19명 여자애 37명 6학년 3반은 여자애 15명 남자애 33..

또순이 어렸을 적에 30 -여름 그리고 학질 [내부링크]

81. 겨울 그리고 강       날씨가 쌀쌀해져서 모두들 웅쿠리고 다녔다.       선생님이 집에서 장작 5개씩 들고 오라고 하였다.       들고 온 장작을 교실 가운데에 있는 난로에 넣어 불이 활활..

또순이 어렸을 적에 29 - 이종 사촌 [내부링크]

79. 이종 사촌 1     또순이네 집에 이종사촌이 놀러 왔다.   대전 사는 큰 이모는 딸. 아들. 딸. 아들. 딸을 두고 있았다.   우리랑 형제 자매는 똑 같고 그집 둘째 아들이 또순이랑 나이가 같았으니까 나이..

또순이 어렸을 적에 28 - 대학생 오빠야 [내부링크]

76. 농촌 봉사 활동  여름 방학이 되어 마을 회관에서 대학생 언니 오빠들이 농촌 봉사 활동으로 마을 초등학생을 모아 놓고 공부를 가르쳐 준다고 모이라고 하였다  깜박 잊고 있다가 생각이 나서 갔더니 벌써..

또순이 어렸을 적에 27 - 불꽃 놀이 [내부링크]

 75. 불꽃 놀이 깡통에다 불을 담아 크게 빙빙 돌렸다.        강가에는 동네 아이들 전부가 모여서 깡통을 빙빙 돌리고 있었다.        불티만 일으키고 있는 아이, 불이 쏱아지는 아이, 제대로 또..

또순이 어렸을 적에 26 -추석 [내부링크]

74. 추석         여름이 지나면서 하늘에 달이 점점 더 크고 쟁반처럼 동그래졌다.     추석이 가끼워지자 집집마다 동네 처녀 총각이 밤늦게 연애한다는 방앗간에서 쌀가루 찧어서 송편 만들 준비를 하..

또순이 어렸을 적에 25 - 또돌이와 달걀 [내부링크]

72.또돌이와 달걀       외양간의 소를 내다 팔아서  빈 와양간에서 닭들이 달걀을 낳았다.       또돌이가 달걀을 꺼내 오더니 먹자고 한다.           " 엄마 몰래 먹다 갈리면 엄청 혼..

또순이 어렸을 적에 24 - 아버지 [내부링크]

71. 아버지       군청 공무원이셨던 아버지는 생각도 많고 부지런도 하신 분이셨다.     사람은 보통 생각이 많으면 생각하느라 몸을 빨리빨리 움직이지 않는다. 몸이 부지런한 사람은 몸을 움직이느라..

또순이 어렸을 적에 23 - 수학여행 [내부링크]

68. 수학여행 < 5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셨던 최재술 선생님과 수학여행지였던 인천 파고다 공원에서 - 선생님이 사진을 찍자고 하여 털썩 앉았더니 앉아서 찍을래 하시면서 찰칵 - 수학여행중 앨범에 실린 사진 빼..

또순이 어렸을 적에 22 - 반장 네 집에 가는 길 [내부링크]

65. 끼리끼리 한쌍  학교가 끝나면 또순이는 상지리 아랫동네에 사는 명숙이와 차순이와 같이 집에 갔다.  같은 길로 뚱땡이 이모 사돈네가 사시는 아름찬 느티나무가 서있는 마을 앞길을 지나 강위에 있는 긴..

또순이 어렸을 적에 21 - 5학년 [내부링크]

62. 5학년 5학년이 되어서 남녀 합반이 되었는데 또순이는 부반장에 뽑혔다.  담임 선생님이 다른 곳으로 전근을 하시고 대신 전근 오신 선생님이 담임 선생님을 하시게 되었다.  선생님은 첫 시간에 반장, 부반..

또순이 어렸을 적에 20 - 참외 [내부링크]

59. 희준이2 어린 시절 강렬하게 새겨졌던 희준이의 모습이다. 집에 가서 엄마한테 " 엄마 희준이라고 알아? 매일 아침마다 필순이네 집 앞을 지나가는데! " " 음 그래? 희준이? 잘 산다고 하던데 읍내 여관집 아..

또순이 어렸을 적에 19 - 성적 [내부링크]

56 필순이  자동차가 다니는 큰 도로 건너편에는 제법 고풍스러운 한옥이 있었고 잘 꾸며진 큰 대문에 동그랗게 만들어진 정원에는 작은 분수까지 나오는 부잣집아이 이름이 필순이다. 귀염성 있는 하얀 얼굴에..

또순이 어렸을 적에 18 - 교회 [내부링크]

53 . 크리스마스와 교회 크리스마스가 가까워 오는 어느 날 누구인가? 주인 집 딸 들이었나? 하여튼 크리스마스에 교회에 가면 노트와 공책을 선물로 준다고 하였다. 또순이도 연필과 공책을 타기 위하여 산꼭대기..

또순이 어렸을 적에 17 - 주인 집 [내부링크]

50. 행려병사자 또순이 어렸을 적에는 길에 가끔가끔 사람들이 쓰러져 있었다.    시장이나 골목이나 이런 곳에 저녁에는 술 취한 아저씨들이 쓰러져 있었고 새벽에는 길에서 자던 사람들이 의식이 없이 누워..

또순이 어렸을 적에 16 - 담양 엄마 집 [내부링크]

47. 담양 엄마 집 여름 방학이 되어 막내 이모랑 담양 엄마네 집에 갔다.    집은 나무로 만든 집이었고 높다란 누마루에 마당에는 맨드라미와 봉선화가 피어 있었고 양철 대문에 담벼..

또순이 어렸을 적에 15 - 창호지 유리창과 꽃 [내부링크]

44. 연못 마름 캐기 가뭄으로 연못 물이 빠져서 바닥에 진흙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아이들이 연못으로 몰려 갔고   또순이도 아이들을 따라 진흙이 드러난 연못으로 들어갔다.    흙탕물이..

또순이 어렸을 적에 14 - 과수원 [내부링크]

40. 소시장  외할아버지가 암소를 팔고 송아지로 바꾼다 하여 똑순이도 따라 갔다. 옥천 장에는 소를 사고 파는 꽤 큰 소 시장이 따로 있었다. 커다란 황소, 암소들 사이사이에 송아지들..

또순이 어렸을 적에 13 - 명돌이 오빠 결혼식 [내부링크]

37. 명돌이 오빠 결혼식      마을 회관 옆 아이들 놀이터 무덤 위에 있는 명순이네 명돌이 오빠가 장가를 간다고 한다.  동네에서 구식 결혼식을 하기 때문에 동네 관심사가 되었다.   결..

또순이 어렸을 적에 12 - 대보름 농악대 [내부링크]

34. 암소  외 할아버지가 송아지를 샀는데 암소였다.  정말 지극정성으로 돌보아서 커다란 암소가 되었다.  당시 시골에서 유일하게 쉽게 현금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소였고 그만큼 큰 재산..

또순이 어렸을 적에 8 - 마루 [내부링크]

22. 친구 명자 1   학교에서 오는 길에 명자를 만났다. 외갓집 동네에서 ~ 같은 나이, 같은 학년에 다니는 여자애. 명자네 집은 동네 끝이었다. 학교 끝나고 가방을 외갓집 마루에 던져 놓고 명자네 집으로 따..

또순이 어렸을 적에 7 - 외갓집 [내부링크]

19. 외 갓 집  옥천군 마암리 대문 집이 외갓집 주소이다.  마을 입구를 조금만 들어 가면 동네 유일한 우물이 있고 우물 바로 옆에 마을에서 유일하게 커다란 나무 대문이 있는 집이다...

또순이 어렸을 적에 6 - 전학 [내부링크]

16. 나 홀로 집에(강가)  학교 가면 담임 선생님에게 혼자 있다고 엄마가 말하라 했었다.   용기를 내어 교탁에서 숙제장 검사를 하고 계시던  화려한 치장과 화장을 하신 40대의 담임 선생님에게 다가갔..

또순이 어렸을 적에 11 - 자치기 [내부링크]

31. 정월 대보름     달빛이 눈부시게  마당으로,  지붕으로,  길로,  들판으로,  산등성이로 쏟아져내렸다쏟아져내렸다.  정월 대보름의 눈부신 달빛이 온 세상을 점령하였다.     모든 동네..

또순이 어렸을 적에 10 - 환갑잔치 [내부링크]

28. 외 할아버지 환갑잔치    사랑방에 동네 어른들이 모여 앉아서 외 할아버지와 밤도 깎고 사과도 깎고 배도 깎고 있었다.  깎아 놓은 밤톨을 입안에 넣고 먹으면서 동그랗게 깎아서 접시..

또순이 어렸을 적에 9 - 뚱땡이 이모 결혼 [내부링크]

25. 사돈 동네 느티나무      사돈 할머니 동네에는 도로 쪽으로 어른 두사람이 두팔 가득 안아도 손이 닿지 않을 정도로 커다란 느티나무가 있었다.  커다랗지만 옆으로 뻗어 있어서 올라타기 ..

또순이 어렸을 적에 5 - 나 홀로 집에 [내부링크]

13. 이사     입학식 이후 사택에서 이사를 했다.    트럭에 짐을 잔뜩 싣고 영동역 앞에 있는 오래된 한옥에 부려 놓았다.  또순이는 이삿짐과 함께 타고 와서 살림살이가 한옥으로 ..

또순이 어렸을 적에 4 - 큰집 호두나무 [내부링크]

10. 큰집 호두나무    큰 집에는 헛간 쪽으로 무서운 동물이 나온다는 커다란 오동나무 한 그루가 있었고 앞마당 담 바로 바깥쪽으로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호두나무가 한 그루가 있었다.   가을이면 길고 긴 대..

또순이 어렸을 적에 3 - 입학식 [내부링크]

< 7. 또순이 입학식 >    또순이가 처음으로 학교 가는 날.    왼쪽 가슴에 하얀 손수건을 옷핀으로 고정하고 빨간 란도 시루 가방을 등에 매고 학교를 갔다.    운동장에 선생님들이 서 계셨고 또순이는 ..

또순이 어렸을 적에 2 - 놋그릇 닦기 [내부링크]

 날씨가 따뜻해져서 바람이 부드럽게 불고 또순이네 집 대문 밖에 동네 아줌마들이 모여들었다. 집집마다 놋그릇들을 들고 나와서 대문 앞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뭉친 짚으로 짚 태운 재를 묻혀 놋그릇들을 닦기..

또순이 어렸을 적에 1 - 또순이 최초의 기억 [내부링크]

 3살인가? 4살인가?  엄마가 앉아 있는 마루에 빨간 스웨터를 입고 서 있는 또순이는 마루 끝에 키가 겨우 닿아 있었다.  엄마는 빨간 고추를 다듬고 있었고 또순이도 앙증맞은 손을 뻗어서 빨갛게 익은 고추..

베이비 붐 세대 -또순이 [내부링크]

 베이비 붐 세대로 태어나 행복한 대한민국에서 살았습니다.  여름 지나가는 소리 끝을 따라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복순이 엄마를 모시고 여름휴가에 나섰습니다.  길 모퉁이를 돌아 섰는데 평범한 지금까지와..

바쁜 당신 일상을 떠나라. [내부링크]

자신의 규칙에 얽매여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한다. 혼자 떠나는 것도 두려워한다. 날마다 떠나는 마음으로 편지를 쓰겠다. 예수님을 믿게 되면서부터 불렀던 찬양을 더 이상 부를 수 없게 되..

비오는 5월. [내부링크]

그동안 비가 안 와서 농사짓는 분들한테 비가 많이 모자랐었다. 어제 5월 8일 어버이 날 오늘 5월 9일 토요일 하루 종일 촉촉하게 적시는 봄비가 내린다. 5월 7일 대전 갔던 날은 하루종일 날씨가 화창해서 전형적..

엄마의 뜰 [내부링크]

은퇴 3년이 지나고 앞베란다에 다육이를 키우기 시작했다. 재작년에 손님맞이용으로 동네 마트에서 천원짜리 3개 사다 놓은게 어느사이 번잡하게 늘기 시작했다. 40대 후반 쯤 아이들이 초등학교 중학교에 다니면..

다음 세대 [내부링크]

 1. 다음 세대 꽃처녀 농촌에 가다. 드디어 다음 세대가 떨치고 일어났습니다. 공무원 하겠다고 교사가 되겠다고 서울 도심에서 몇 년씩 바글거리며 모여 살면서 숨을 죽이고 있던지 불평을 하면서 힘들게 살고..

노르웨이와 스웨덴 [내부링크]

인구 500만 명 일인당 국민 소득 7만 9000불 세계 3위 우리는 3만 불 27위 만드는 파이 8-10위의 석유 생산국. 천연가스 북해 생산. 연어 고등어 생산. 오메가 3등 15프로의 건강 부가가치 식품 생산. 배를 설계하..

편지글 32 [내부링크]

1. to 사랑하는 오빠에게 안녕?... 오빠?... 나 현아야. 오빠는 잘 지내? 나는 이제 시험 기간이라서 ...그런지 시험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야... 사실 생각처럼 딱딱 되는건 아니지만... 시험공부를 하면서..

<동산 같았던 교실과 부모 같았던 선생님> 을 읽고 [내부링크]

동산 같았던 교실과 부모 같았던 선생님 <글. 문태준(시인) > 나는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의 한 시골 초등학교에 다녔다. 내가 다닐 적에만 해도 전교생의 수가 이백여 명에 이르는 1912년에 개교한 오랜 전통의..

편지글 31 [내부링크]

1. 사랑하는 동하에게 동하야 잘 지내고 있지? 벌써 아들이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입대한지도 오늘로 2달이 되는 날이구나. 다행이도 집과 가가운 곳에 배치를 받아서 무척이나 좋구나. 훈련 받을 때는 똑같은 훈련..

City life of JINNSSAM 2. [내부링크]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편 23 : 6) - 내가 변하지 않으면 내 삶은 변하지 않는다. 나의 시야. 관점. 가치관. 생각을 변화 시킬 분은 오직..

편지글 15 [내부링크]

1. 선생님께 안녕하셔요? 날씨가 봄에 접어들었습니다. 제가 1학년 입학해서 언제 세월이 흘러 한 달 후면 2학년이 됩니다. 정말 세월이 유수와 같습니다. 선생님께서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1년이란 세월 동안..

태화강 국가 정원에서 [내부링크]

국가 정원이 좋다. 국가 정원이라서가 아니고 정원이라서 좋다. 나목이 줄지어 서서 춥고 헐벗었는데도 줄지어 서 있는 나무로 멋스럽다. 팡파레가 울리는 줄지어 서 있는 나무 사이를 걷는데 들려오는 가벼운 음..

추억여행1 < 홀로 선 버드나무 > [내부링크]

 < 청성보건지소 >  한달에 한번 방문 하는 엄마한테 가는 김에, 쫑숙이 차 얻어 타는 김에, 청성보건 지소를 찾았다.  네비가 가르쳐 주는 대로 찾아 가는데 가는 길이 42년 전과 똑 같았다.  영동과 용산을..

옛날 옛적에 < 인천 송도 > [내부링크]

 10시 35분 인천 행 버스를 탔다.  새벽 3시까지 영화를 보고 4시 45분에 새벽기도 가서 예배를 드렸는지 잤는지.  6시에 집으로 와서 8시 30분부터 알람을 켜놓고 5번쯤 시간을 바꾸다가 9시 45분에 겨우 일어..

한양 상경기 - 명절 2 [내부링크]

 만나 교회에서 10시 예배를 드리고 DDP(동대문 디지털 프라쟈)로 향했다.  교회에서 시니어를 위한 대학 프로그램을 살펴보다가 시니어를 위한 봉사 용지를 달라고 손을 내미니까 " 여기는 시니어를 위한 곳입..

< 홀로 선 버드나무 > 44. 에필로그 [내부링크]

< 에필로그 > 1.  가슴에 처음으로 남자의 가슴팍을 느끼게 했던 그 사람은 단 한 번의 눈짓도 보여 주지 않고 단 한 번의 눈길도 주지 않은 체 가버렸다.  가버리는 그 뒷모습을 단지 그냥 보고 있었다.  그..

또순이 어렸을 적에 97 - 성당 사택 [내부링크]

174. 성당 사택 1) 정직함 자개 장 만드는 집 앞에는 조그마한 구멍가게가 있었다.  또순이 엄마가 저녁 할 때나 심심할 때면 동생들이랑 구멍 가게 앞에 나가 놀았다.  가게 앞에서 가게를 들여다 보며 놀기도..

아이들 이야기 2 [내부링크]

세상에 있는 그 수많은 나무들 중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지금 우리가, 내가 보고 있고, 함께 살아가고 있으니까. 하물며 함께 태어나서 한세대를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 중 그 누구 하..

또순이 어렸을 적에 66 - 아 ~~~어머니!!! [내부링크]

137. 아 ~~~어머니!!! <김기남 씀> 2003/09/09/09:24 서화동우회에 올린 글  산에 버섯을 따러 갔던 77세의 할머니가 행불되었다는 정보가 올라왔다.  같은 마을사람 둘이서 갔는데,  산에서 서로 헤어져 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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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거지 주식개미 이야기 <“내 주식만 왜 이래?”>  증시 사상 최고인데 우는 개미들. ‘삼천둥절’에 주는 전문가 조언 인터넷 조선일보에서 가져옴(2021.01.07 19:41)  “코스피 3000 시대라는데 도대체..

2020년 올해의 검색어(구글 검색 순위) [내부링크]

2020년 올해의 검색어 (2020년에 우리의 관심을 사로잡은 트랜드 살펴보기)  - 구글에서 가져옴, 자세한 내용은 구글 뉴스 참조 할 것 - 전세계 2020 :  * 엄마 아빠에게 칠 장난  * 포트나이트 라이브(온라인..

게시자님의 애드센스 계정에 광고 게재 제한이 적용되었습니다 [내부링크]

<게시자님의 애드센스 계정에 광고 게재 제한이 적용되었습니다>  안녕 하세요.  최근 게시자님의 애드센스 계정에서 무효 트래픽 문제가 확인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게시자님의 계정에 광고 게재 제한이 적용되..

한국증시 3000시대 도래 [내부링크]

<한국증시 3000시대 도래> 인터넷 조선일보인 조선비즈에서 가져옴 ( 입력 2021.01.07 17:00)  7일 코스피지수는 종가로도 ‘삼천피(코스피지수 3000)’를 달성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피지수가 3031.68로..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한다. [내부링크]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한다.>  오늘의 말씀 : 디모데전서 2:13.  글쓴이 : 루이스 맥버니  오늘의 성경 : 디모데 전서 2:8-15  하나님께서 아담을 보셨을 때, 아담은 에덴 동산에서 서성대고 있었다. 그리고..

자동차 검사 [내부링크]

 <자동차 검사>  자동차 검사를 받았다.  보통 12월에 있어서 동네에 있는 자동차 검사소에 차를 들이대고 대기실에 들어가서 차량 번호대고 결재하고 기다리면 보통 30분이면 끝났다.  이번에는 12월에 잊어..

2021 경제동향 [내부링크]

<코로나 팬데믹 출구>  전략한국금융연구원2021.01.04 한국금융연구원은 본고에서 2021년 주요 금융이슈로 ‘코로나 팬데믹 출구전략‘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 2020년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는 코로나..

2021 부동산 전망 [내부링크]

아파트는 삶의 터전을 넘어 투기의 장이 됐습니다. 시장이 과열될수록 암묵적인 승자와 패자가 속출했고 몸테크, 청포족, 영끌, 패닉바잉,벼락거지에 부동산 블루까지.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신조어 몇 개만 나열..

2020 경제 10대 뉴스와 2021년 경제전망 [내부링크]

 (SBS CNBC 경제 현장 오늘 다시보기)에서 가져옴 1. 자영업자의 눈물  : 벼랑 끝 자영업, 코로나 19로 강제 구조조정, 한 집 건너 줄폐업 ...벌써 7만 명 짐 쌌다. 매출 줄었음 70.8% 늘었음 0.7%. 변화 없음..

치산 치수 [내부링크]

<치산 치수>  나라를 경영하는 근본은 산과 물을 다스리는 치산 치수라고 하였다.  치산에 대해서는 우리나라가 해방이 된다음 산에 있는 나무로 보온과 요리를 하느라 땔감으로 써서 민둥산이었다.  민둥산이..

패밀리 맨 [내부링크]

<패밀리 맨> 넷플릭스  2주 전에 시리즈 물 보다가 혼이 나서(2개의 시리즈 물 다보는데 일주일내내 보았고 밤도 세웠음) 당분간 영화를 끊었었다. 그렇다고 영화를 아주 안볼 수없어서 영화에 몰빵하지 않을 것..

티스토리 고객센터 상담 [내부링크]

<티스토리 고객센터 상담> [Daum 고객센터에서 답변드립니다.] 보낸사람 Daum고객센터 20.12.31 16:51  영숙이가 쓰고 있는 티스토리를 다음에서 검색해 보니 뜨지 않았다. 블로그 유틸24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

자연적인 재산 [내부링크]

<자연적인 재산> * 오늘의 말씀 : 디모데전서 6:6 글쓴이 : 룻 센터  오늘의 성경 : 디모데전서 6:6 - 10 *  겉으로 볼 때, 마조리에의 멕시코 선교는 성공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다. 그녀는 30년 동안 멕시코의..

당신의 결혼을 지켜라 [내부링크]

<당신의 결혼을 지켜라>  <커플성경, 편찬대표 : 캐더린 드브리즈, 폴 우즈, 성서원>에서 가져옴 오늘의 말씀 : 디모데후서 2:22, 글쓴이 : 제리 B 젠킨스 오늘의 성경 : 디모데후서 2:14-26 한 비극적인 사건이..

가계부를 적으며 [내부링크]

<가계부를 적으며> (이종화씀. 전 화정실업고등학교 교사. 처용수필 제2호. 1996년 겨울 )  연초에 시작하는 가계부 적기, 쓰윽 훑어 넘기면 내 가계부는 콩나물, 풋고추, 마늘, 대파 따위의 기본 반찬거리로부터..

존재의 이유 [내부링크]

<존재의 이유> (이종화씀. 전 화정실업고등학교 교사. 처용수필 제2호. 1996년 겨울 )  언제부터인가, 이른 아침 거울 앞에서 화장을 할 때 피아노 연주 소리가 들려 온다.  "누가 이 시간에 피아노를 치는 것일..

백리 대숲 백리 인생 [내부링크]

<백리 대숲 백리 인생> <백리 대숲 백리 인생>  태화강변의 대숲이 십리라서 명칭이 십리 대숲이었는데 태화강변 하상 정리가 잘 이루어 지면서 억새 숲에서 시작하여 태화강 국가정원을 지나 태화강변 끝까지..

2020 한국직업 [내부링크]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  지난 5월 한국고용정보우너은 국내 직업ㅇ르 총절리한 '한국직업사전 통합본 제5판'을 발간했다. 1986년 처음 발간한 한국직업사전은 한국고용정보원이 현장직무조사를 거쳐 제작한 직..

청국장을 만들었어요. [내부링크]

<청국장을 만들었어요.>  30~40대 한참 애들 키울 때 가을이면 노랑콩을 사다가 청국장을 만들었다.  일단 햇콩을 사서 잘 씻은 다음 하루정도 물에 불린다. 물에 불릴 때 적당히 불리면 안되고 완전히 불어서..

티스토리에 올린 동영상이 모조리 삭제 됐어요. [내부링크]

<티스토리에 올린 동영상이 모조리 삭제 됐어요.>  3주 전 부터인가 동영상이 업로드가 안되었다.  티스토리 쓴지 이제 1년.  2019년 9월부터 쓰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단순 글만 써서 올리다가 조금씩 보..

억새 생태 탐방로 [내부링크]

<억새 생태 탐방로> <억새 생태 탐방로>  잊을 수 없는 제자.  초임발령을 받고 23살짜리 아가씨가 처음 맡은 반에 있던 아이였다. 입학성적이 좋아서 성적 순으로 임시반장을 뽑았을 때 친해지게 되었다.  순..

코로나 챤스 [내부링크]

<코로나 챤스>  20년 전.  기도할 때마다 '언양 입구에 있는 땅을 사라'는 음성에 따라 순종하는 마음으로 그때 보너스 탄 것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인터넷으로 파는 언양에 있는 논 사이에 있는 농로를 샀..

슬도와 대왕암공원 캠핑장 [내부링크]

<슬도와 대왕암 공원 캠핑장>  그날이 토요일이었나? 아님 공휴일이었나? 같은 나이 또래의 정선생이 방어진으로 놀러 가자고 하였다.  약간 의아해 하기는 했지만 그즈음 날마다 심심하던 차라 반색을 하며 둘..

요리 치매 의 김장 담그기 [내부링크]

<요리 치매의 김장 담그기>  전에 같이 근무하던 선생님한테 연락을 했는데 김장을 담근다해서 한포기 달라고 했더니 정말 한포기를 주어서 정말 맛있게 일주일동안 먹었다. 다 먹고 나서 김치가 떨어져 집근처..

하숙생 [내부링크]

<하숙생>  신혼 때 시아버지가 매주 시댁을 오라고 해서 시댁을 가서 큰절을 하고 앉아 있는데 이렇게 말했다.  "너네 친정 하숙 쳐서 먹고 살아다며? 내가 가서 다 물어보고 알아봤다."  영숙이는 깜짝 놀랐다..

바다 그리고 소년 [내부링크]

<바다 그리고 소년>  민이를 안지가 벌써 7년째이다.  중학교 1학년 때 알게 되어서 우리 교회에 전도한다고 여자아이들 2명하고 남자아이들 2명을 주일에 교회 중등부 예배에 데리고 왔었다.  예배 끝나고 나..

울기 등대 그리고 주식 이야기 [내부링크]

<울기 등대>  25년 전 상고에 근무 할 때이다.  학교부터 집까지 버스로 한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서 부터 등하교를 하는 아이가 있었다. 아이는 학교에 나오는 게 가끔이고 나올 때에도 두통을 이유로 자주 조..

일산 해수욕장 [내부링크]

<일산 해수욕장>  충청북도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진학하면서 충청남도 대전시로 이사를 하여 성장하였다. 학교를 마치고 우연히 들린 모교에서 교수님이 울산에 있는 학교를 소개하여 고속버스를 타고 울산 여상..

명덕 호수 공원 [내부링크]

< 명덕 호수 공원>  김장 담그느라 바쁨?  잘 지내는지 궁금해서 보내 봄.  ~  김장 준비하느라 바쁨 ㅎㅎ 내일 김장  잘살고 있는지 궁금?  ~  ㅇㅇㅇ 잘지내고 있음. 김장 담그는구나. 나도 노니까 담가..

울산대교 전망대 [내부링크]

<울산대교 전망대>  한양에 올라가면 제일 먼저 남산에 올라 갔었다. 서울역에서 가까운 남산에 올라가 서울 타워 전망대에 올라가서 서울 시내를 내려다 보았다. 서울 시내를 내려다 보면서 많은 생각들을 했었..

울산 대교 [내부링크]

<울산 대교>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하였다. 그말이 맞는거 같다. 지나가는 타이밍을 붙잡지 못할 수도 있고 필요한 타이밍 시간을 맞추지 못할 수도 있다. 제때에 할일을 하고 제때에 할일을 붙잡는 거 만큼 중요..

OCTOBER Sky와 라간 [내부링크]

 컴퓨터가 켜기 싫은 날이다. 정확히 말하면 글을 쓰기 싫어서 컴을 아예 안켜고 하루종일 넷플릭스에 빠져 있었다.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스타트업', '도도 솔솔 라라' 등 최신 드라마를 재미 있게 보다가 둘..

두 공인중개사의 이야기 [내부링크]

<두 공인중개사의 이야기>  공인중개사를 하는 두명의 제자가 있다.  한명은 고3때 우리반 반장이었는데 졸업 후 남편 사무실에 소개해서 직장 생활을 잘 하다가 결혼을 하고 뒤늦게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서..

반 백년만의 산책 [내부링크]

< 반 백년만의 산책 >  우리는 11살 그리고 12살 때인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 때 같은 반을 했었다.  6학년 1반 실업반(취업반) 즉 비진학반 여학생 28명 남학생 14명 6학년 2반도 실업반으로 여학생 37명 남..

진짜 친구 [내부링크]

<진짜 친구> - 이문웅. 전 신협 이사장. 처용수필 제2호 1996. 겨울 -  우연히 어울린 자리였다. 술잔이 몇 순배 돌고 분위기가 제법 흥겹게 익어 갈 무렵이었다. 구석자리에 앉아있던 김군이 느닷없이  " 형님..

프리한 19 - K 전성시대 [내부링크]

<프리한 19 ~ K 전성시대> 10월 5일 밤 9시50분에 방영한 내용인데 12월 6일 02시에 재방을 보게 되었다. 요즘 주식이 핫하니까 이 방송을 보면서 어떤게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칠까 생각해 보았다. 출처는 XtvN..

<건조한 곳의 식물들은 목마름을 어떻게 견딜까?> [내부링크]

<건조한 곳의 식물들은 목마름을 어떻게 견딜까?> 울산 대공원에서 가져옴  건조지의 식물들은 식물체가 다육질이어서 보수력이 강하다. 식물의 목마름을 막기 위해기공은 잎의 안쪽에 들어가 있으며, 잎은 축소..

내 친구 하정이 이야기 [내부링크]

<내 친구 하정이 이야기>  좋은 나라와 행복한 청소년 이야기를 적다 보니 잠재 의식 저편에 파묻혀 있던 하정이 이야기가 떠올라 왔다.  그동안 까맣게 잊고 있었다.  47년전 이야기를 전부 기억한다는게 쉽진..

캐나디안 로키의 추억 [내부링크]

<캐나디안 로키의 추억>  -신원호. 전 kbs 울산방송국장. 처용수필 제2호 1996년 겨울호-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  30여년 현역생활에서 얻은 안식휴가를 아내와 나는 지난여름 캐나다로 여행을 떠났다. 캐나디..

새해를 맞으며 [내부링크]

<새해를 맞으며> -신원호. 전 kbs 울산방송국장. 처용수필 제2호 1996년 겨울호-  똑 같은 해, 똑 같은 아침, 똑 같은 이웃, 똑 같은 거리를 맞고 마주하면서도 해가 달라졌다는 것, 그것도 올해는 우리를 억눌렀..

숲속의 빈터 [내부링크]

<숲속의 빈터> 노명숙 (주) 한국제지 총무과장역임. 처용수필 제2호 1996년 겨울호 수록 토요일 오후 서류를 챙기고 필기구를 정리하여 서랍에 넣는 손길이 리듬을 탄다. 유니폼을 갈아입고 머리를 다시 빗고 거울..

새순과 신입사원 [내부링크]

<새순과 신입사원> - 노명숙, (주) 한국제지 총무과장. 처용수필 제2호 1996. 겨울 -  모처럼 따스한 햇빛에 화단의 색바랜 잔디가 융단 같은 포근함을 주는 것 같다. 내년 봄이면 저 포근함 속에서 반짝이는 파..

<존리 대표> [내부링크]

 멘토로 삼았던 이명박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면서 멘토를 내려 놓았었다. 그런데 최근 우연히 메리츠 자산운용 대표이사 존리씨가 유튜브에 나와서 투자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을 보고 새로운 멘..

<론스타 이야기> [내부링크]

  이 사건을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에 대한 내용은 블랙머니(영화) 를 참조하십시오.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개요>  미국계 사모펀드중 헤지펀드인 론스타..

지상의 별처럼, 자기 앞의 생, 나의 문어 선생 이야기 [내부링크]

 오랫만에, 6개월도 넘은 듯 하다. 자신을 위한 무언가를 구입하기 위하여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를 간일이 별로 없다. 거의 일년에 한번이나 두번정도에 불과하다.  잇몸 관리를 위해 워터 픽스를 쓰고 있었는..

하나 됨을 위하여 [내부링크]

<하나 됨을 위하여>  에스더와 나는 내가 '남자의 특권 거부'라고 부르는 인류 평등주의 관계를 갖고 있다. 남녀 두 사람이 함께 연합할 때, 한 사람이 그 은사나 능력을 사욯하지 못하는 것은 비효과적이다. 그..

<베이비 붐 세대의 주식 이야기> [내부링크]

<베이비 붐 세대의 주식 이야기>  86년 아시안 게임때 주식을 시작했다. 그때 당시 아파트 22평 한채 값이 800만원이었다.  옆집에 사는 같은 회사 직원 집에서 600만원을 빌려서 그때 당시 핫했던 증권주를 샀..

<베이비 붐 세대> [내부링크]

<베이비 붐 세대>  베이비 붐(Baby boom)은 출생률의 급상승기를 말한다. 주로, 전후에 많이 일어나는 현상이다. 최근 출생률 저조가 심화된 우리나라에서는 일시적인 출산율 반등도 베이비붐이라고 일컬어지기..

야생화와 곤충의 사랑 [내부링크]

<야생화와 곤충의 사랑>  꽃들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곤충을 유혹합니다.  어떻게 하나 알아 볼까요?  1. 곤충의 눈을 자극해라(색깔)    : 봄에 피는 꽃들은 유난히 고운 색으로 곤충을 유혹해요. 곤충은 적..

학교 졸업에 즈음하여 [내부링크]

<졸업에 즈음하여>  졸업반.  막상 졸업반이 되고 보니 한게 없었다.  특히 연애라고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보지도 못했고 만나던 남학생은 있었지만그동안 연락이 끊겼다.  펜팔하던 남학생이 만나자고 편지를..

여의도 한강성심병원 4 [내부링크]

<여의도 한강성심병원 4>   내과 -> 응급실 -> 외과 -> 수술실.  마지막 실습은 수술실이었다.  초록색 수술복을 입은 간호사들과 의사 선생님들이 손을 씻고 수술을 준비하고 실습생들은 옆에서 바라보기만..

여의도 한강성심병원 3. [내부링크]

<여의도 한강성심병원>  우리 방에는 6명의 아이들이 함께 썼는데 정말 개성이 제각각인 아이들이었다.  그중에 제일 모범생은 임태숙.  태숙이는 얼굴도 도회적으로 생겨서 세련되고 예뻤지만 손도 빨라서 일..

영등포 한강성심병원 2 [내부링크]

 지금도 영등포 한강성심병원 현관 앞의 44년전 계단이 생각난다.  바쁘게 종종거리며 병원의 넓은 현관 계단을 오르내리던 20살 또순이는 학생 간호사 옷을 입고 아직 까만줄이 그어져 있지 않은 실습용 간호사..

영등포 한강 성심 병원 [내부링크]

<영등포 한강 성심 병원>  간호학교 입학 후 2학년 1학기를 마친 다음 서울 실습을 마친 A반이 내려 오고 우리 B반이 서울 영등포 한강 성심 병원에 실습을 갔다.  간호학교로 진학 한 이후 서울에 있는 병원에..

아낌없이 주는 숲 [내부링크]

<아낌없이 주는 숲> 울산 대공원에서 가져옴  1. 숲은 우리가 숨쉴 수 있는 산소를 만들어 줍니다. 나무들은 이산화탄소와 태양에너지를 이용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만드는데 이러한 작용을 광합성작용이..

장수오리 - 대전 가수원 [내부링크]

<장수오리 - 대전 가수원 맛집>  보통 친정에 가면 코스트코에서 장을 봐드리고 점심이나 저녁을 먹고 헤어진다.  이번에는 저녁 늦게 가서 오전에 장을 봐드리고 동네 집 근처에서 친정 동생들이 원하는 무한..

독감예방접종 [내부링크]

<독감예방접종>  - 질병관리청  어르신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지정 의료기관 현황입니다. 지원대상 : 만 62세 이상 어르신(1958. 12. 31. 이전 출생자) 지원내용 : 인풀루엔자 4가 백신 예방접종 1회 지..

<우리가 먹는 과일은 식물의 어느 부분일까?> [내부링크]

<우리가 먹는 과일은 식물의 어느 부분일까?>  울산대공원 산책로에서 가져옴  과일은 꽃의 일부가 성장, 발달하여 변화한 것인데 먹는 부분은 그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1)인과류 : 꽃턱이 과육부를 형성 -..

가을 이야기 2020 [내부링크]

<가을 이야기 2020> 모르는 분들인데 허락받고 촬영하였다.  가을이 지나가고 있다.  꼬리를 길게 끄을며 겨울의 입구로 들어서고 있다.  가을을 가을답게 보내지 못한 것 같다.  그렇다고 전혀 가을을 느끼지..

여인숙 [내부링크]

<여인숙>  한달에 한번 찾아가 뵙고 시장을 봐 드리는 친정엄마 찾아 가는 날이다.  터미널에 좀 늦게 도착하여 엄마가 주무실 것 같아서 유튜브에서 본 부대찌게를 먹으러 들어갔다.  혼자 먹을 수 있을까?  ..

퀸스 갬빗 [내부링크]

<퀸스 갬빗>  1화 오프닝 ~ 가족을 잃고 보육원에 맡겨지는 아홉살 베스. 그곳에서 소녀는 새로운 세계에 눈뜬다. 체스와 초록색 안정제가 있는 세상. 처음 경험한 것들에 완전히 사로잡힌다. 무언가를 시작하..

당갈 [내부링크]

<당갈>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  " 리뷰에 10점 만점의 점수가 있다면 그 이상의 점수를 주고 싶은 영화 "  이렇게 써 있는 것을 보고 어떤 영화길레 저런 리뷰를 쓸까 싶어 보게 되었다.  넷플릭스에..

서울 ~ ㄸ ㄹ ㅎ [내부링크]

< 서울 ~ ㄸ ㄹ ㅎ>  서울 아이들한테 간다고 곰국을 열심히 끓이고 기름 걷어내고 식힌 다음 봉지봉지 담아서 냉동실에 얼려 놓았다. 가기로 마음먹은 날 이것 저것 챙기느라 정작 챙겨야 할 곰국은 빼고 여행가..

나팔꽃 우산 [내부링크]

<나팔꽃 우산> (김채영. 수필가. 처용수필 제2호 1996. 겨울)  딸애를 마중하기 위해 우산을 챙기다 창고 속에서 생소한 우산 한개를 발견했다. 아, 이 우산도 있었지! 얼마전 친정어머니에게 물려 받은 우산이다..

들꽃 [내부링크]

<들꽃>  (김종한. 북정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직무대행. 처용수필. 제2호. 1996. 겨울) 내 고향은 첩첩으로 산이 둘러진 곳이였다. 하늘만 훤히 틔여있고 온통 녹음이 에워쌓는 마을은 녹색포장의 자연 그대로의 심..

박꽃 [내부링크]

<박꽃>  (김종한. 북정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직무대행. 처용수필. 제2호. 1996. 겨울)  나는 박꽃을 좋아한다. 박은 넝쿨도 좋고 꽃도 좋고, 그리고 열매가 더욱 좋다.  내가 박꽃을 좋아하게 된 동기는 사십년..

저무는 하늘에 기러기는 슬피 울며 날아 가는도다 [내부링크]

<저무는 하늘에 기러기는 슬피 울며 날아 가는도다> (김인숙. 울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처용수필 제2호. 1996. 겨울)  한글을 깨친 이래로 친척들과 주변 사람들 사이에 글 잘 쓰기로 이미 호(?)가 난 딸..

양초 한자루가 밝혀주는 세상 [내부링크]

<양초 한자루가 밝혀주는 세상> (김인숙. 울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처용수필 제2호. 1996. 겨울)  혜전이가 여섯 살이었을 때의 일이다.  일이 있는 엄마라 저녁에 빠질 수 없는 모임이 있으면 같은 아파..

그대의 카드를 영원히 간직하리 [내부링크]

<그대의 카드를 영원히 간직하리> (김인숙. 울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처용수필. 제2호. 1996. 겨울)  국민학교. 요즈음으로 말하자면 초등학교를 다닐 적에 나는 전학을 하게 되었다. 2학년 봄이었다. 새..

새 날려 보내기 [내부링크]

  <새 날려 보내기>   (김인숙. 울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처용 수필 제2호 1996년 겨울)  어린 시절은 누구에게나 더없이 즐거운 기억들로 가득한 축복의 시절이다. 그리고 많은 기억들 가운데는 아무리..

여보 마누라 내 발 한번만 씻어주오 [내부링크]

<여보 마누라 내 발 한번만 씻어주오> ( 송철호. 변호사. 처용수필. 제2호. 1996. 겨울) 1. 내가 청년 시절 때쯤 영국에 히드라는 이름의 수상이 있었다. 그는 당시만 해도 그런 대로 힘이 있어 보이던 대영 제국..

초등학교 시절에의 추억 [내부링크]

 1996년. 벌써 24년 전 이야기이다. 잠깐동안 처용수필 동인회에서 활동한 적이 있었다. 모임의 외형적인 성격은 문학을 하는 40 ~50대 남성들의 모임이었는데 두사람의 여성을 영입하였고 그중 한사람으로 참..

미국의 분리수거 [내부링크]

< 미국의 분리수거 >  대다수의 사람들이 미국은 선진국이고 지구 환경 보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므로 일상생활에서도 환경 보호를 위한 행동들이 베어 있으리라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미국은 재활용 가능..

알콜 소독과 손 세정제 [내부링크]

<알콜 소독>  에탄올(ethanol) 또는 에틸알코올(ethylalcohol), 주정(酒精)은 무색의 가연성 화합물로 알코올의 한 종류이며, 술의 주성분이다. 태울 경우 투명하고 옅은 푸른색을 띤 화염을 발생시키며, ..

옆집이야기 2 [내부링크]

 손톱 꾸미는 집 아주머니가 보통 통통한 체격이 아니다. 아마도 처음에는 그 통통한 체격에 모두들 놀랄 것이다. 그런데 처음에는 통통하다고 하겠지만 자꾸 만나다 보면 그러려니 ~  손톱을 정말 예쁘게 잘 꾸..

삼성 이건희 회장 별세 [내부링크]

<삼성 이건희 회장 별세> 요즈음 우리나라 영화가 잘나가고 BTS가 빌보드 챠트 1위 한 것을 보면서 이건희 회장이 삼성 회장직을 막 승계 했을 때 헐리우드 영화 감독과 찍은 사진이 일간지에 나온 것이 생각나고..

어웨이 위고 [내부링크]

<어웨이 위고> 왓쳐에서(15세,1시간 37분)  왓쳐에 올라온 줄거리 : 오랜 연인 버트와 베로나는 얼마 남지 않은 출산을 위해 버트의 고향으로 이사한다. 하지만 그의 부모님은 앞으로 해외에서 살 것이라는 소식..

치과 이야기 2 [내부링크]

< 치과이야기 2 >  결혼하고 첫째 애를 출산하고 드뎌 치아에 병이 났다.  여자들은 출산때문에 오는 불편함을 감사 하면서 감수하는데 그중 하나가 임신 중에 철분이나 뼈에 관련된 성분이 빠져 나가기도 하고..

치과 이야기 1 [내부링크]

<치과 이야기1>  통계청의 2019년도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3대 사인은 암, 심장 질환, 폐렴(전체 사망의 45.9%)이라고 한다. 유럽의 3대 사인은  제1위가 심장질환, 2위가 암, 3위가 고혈압이라고 한..

<일본 정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바다로 방류한다> [내부링크]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日, 바다 방류결정 임박> 日언론 “27일쯤 각료회의서 결정” 이르면 내년에 방류할 가능성  도쿄전력이 운영하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는 요즘도 매일 150t의 오염수가 생산되고 있다...

평생 모은 766억 카이스트에 기부…이수영 회장 [내부링크]

<평생 모은 766억 카이스트에 기부한 이수영 회장>  李壽榮  1936년 서울 출생 / 경기여중·경기여고·서울대 법학과 / 서울신문·현대경제일보(現 한국경제신문)·서울경제 기자 / 광원목장 설립. 現 광원산업..

그 여자가 두끼를 건너 뛴 이유는 [내부링크]

<<그 여자가 두끼를 건너 뛴 이유는>>  일주일에 한번씩 콜라를 큰 펫트병으로 한병씩 마셨는데 변명을 하자면 콜라를 많이 마시면 안될 것 같아서 매번 먹고 싶은 욕구를 제로 콜라로 아예 일주일에 한병씩 마시..

지금 콜롬비아에서는 [내부링크]

<<지금 콜롬비아에서는>>  콜롬비아의 반군출신 피살 급증 "정부는 신변안전 보호를 최우선 강화해야" 안보리 보고에서 FARC지도자 등 19명 피살 보고 누적 사망자 224명 .. 사회갈등 불씨 남아 유엔의 콜롬비아..

베트남과 슬픔 [내부링크]

<<베트남과 슬픔>> 오늘은 써야할 소재를 못찾아서 2년전에 다녀오면서 써놓은 베트남 여행기를 올립니다.  베트남에는 슬픈 이야기가 많다.  오랫동안 중국의 지배하에 있다가 벗어난 후 그들의 국민성은 여전..

코로나 국제 상황 [내부링크]

<<코로나 국제 상황> 국가확진자사망자완치치명(%)완치(%)발생률*인구수 순위  국가  확진자  사망자 완치  치명률%  완치율% 발생율 인구수 1 미국 8,288,278 (+63,726) 223,644 (+804) 5,395,401 (+73,..

우리 집 다육이 [내부링크]

<<우리 집 다육이>>  다육이의 뜻 : 건조한 기후에 적응하기 위하여 잎이나 줄기 , 혹은 뿌리에 물을 저장하는 구조를 지니고 있는 식물들을 일컫는다. 친근하게 '다육이"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다육식물은..

우리 차박하고 있어요 2 [내부링크]

<우리 차박하고 있어요 2> 바닷가를 따라서 ~ 해가 중천인 간절곶  동네 2바퀴 ~  일어나서 모기와의 전쟁을 벌이고(차박에서 모기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 ~ 아무 준비가 없었으니 모기와 전쟁을 한다 ~ 폰 후레..

우리 차박하고 있어요 [내부링크]

<<우리 차박하고 있어요>> 바닷가의 아침 해가 구름속에  청소년들에게는 < ㅈㄹ 총량의 법칙>이 있어서 그걸 다 체워야 사춘기가 끝난다고 한다.  비슷한 의미로 사람들에게는 <자연향유 총량의 법칙> 같은게..

배추와 김치 구입 [내부링크]

 <<배추와 김치구입>> 배추 한포기 1만원… 김장철앞 배추값 폭등에 '김치 대란' 현실화?…포장김치 온라인판매 잠정 중단 (2020/10/05)  배추값 폭등으로 김치를 담그기는 커녕 포장김치도 구매하기 어려워지면..

울산 주상복합 33층 불이 났어요. [내부링크]

 <<울산 주상복합 33층 불이 났어요>> 8일 밤 발생한 울산 33층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는 2시간 만에 큰 불길은 잡혔으나 강한 바람에다 건물 외벽에 남아 있던 불씨가 간헐적으로 계속 되살아나 13시간을 넘겨서..

비대면 독서클럽 [내부링크]

<<비대면 독서클럽>>  블러거의 글중에서 충청남도 어느 도서관에서 비대면 독서클럽을 모집한다고 하여 관심있게 들여다 보고 홈페이지에 들어 갔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그 지역 주민들만 가..

행복한 부부가 되는 10가지 비결 [내부링크]

<<행복한 부부가 되는 10가지 비결>> 1. 두 사람이 동시에 화를 내지 말라. 2. 집에 불이 나지 않는 한 절대로 소리를 지르지 말라. 3. 실수나 잘못이 있을때는 솔직히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라. 4. 부부간을 타인..

폰이 초기화 됐어요. [내부링크]

<<폰이 초기화 됐어요>>  추석 전날 티스토리 쓰다가 폰을 만지작 거렸는데 아무생각없이 폰을 열고 비번을 걸 수 있는 모든 것에 비번을 걸었다.  비번을 한가지만 쓰기 때문에 큰 걱정안하고 비번을 걸어 놓았..

방어진 등대 [내부링크]

<<방어진 등대>>  방어진 등대  일산해수욕장을 찾았는데 차를 세울 곳이 없어서 이리저리 기웃거리다가 방어진 항쪽으로 차를 돌렸더니 해양경찰배를 정박하는 곳에 추석연휴라서 공판장도 쉬고 그 앞쪽에 차를..

연남동에서 [내부링크]

<<연남동에서>>  : 2006년 3월 테블릿에 써 놓은 것을 찾아서 올림.  내일이면 떠나온 곳으로 돌아간다.  마포구 동교동 roya ttoya ~ Japanese Dining house  연남동에서는 뻥튀기 장수도 오페라를 틀어 놓..

기차역에서 ~ 사회적 거리두기 [내부링크]

<<기차역에서 ~ 사회적 거리두기>>  페루에서는 코로나 환자가 40만명이고 2만여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거리에 죽은 사람이 그냥 버려져 있었다.  장의사가 없어서 가족이 버려져 있다고 울부짖고 있었다.  미..

영적 성장 [내부링크]

<<영적 성장 >>  결혼은 영적 갱신의 근원이 된다. 왜냐하면 결혼은 영적인 삶에 세 가지의 선물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생활, 치료, 그리고 성장이다.  생활은 철저히 현실이란 상황 가운데서 경험된다...

이 남자 자동차 사는 법 ~ 4세대 카니발 [내부링크]

<<이 남자 자동차 사는 법 ~ 4세대 카니발>>  뭐든지 깨끗하고 깔끔하고 절약하면서 사는 남자다.  손도 빠르고 일도 잘하고 물건도 처음 샀을 때처럼 그대로 오래오래 잘 쓴다.  그런걸보면 정반대로 살고 있..

한양상경기 ~ 사회적 거리두기 [내부링크]

<<한양상경기 ~ 사회적 거리두기>>  진샘은 헐렝이고 짝지는 쫀쫀이라서 초저녁 일찍 자고 새벽같이 일어나 다 준비하고 진샘이 일어날 때를 기다린다.  새벽 4시30분에 잠이 들어 비몽사몽 ~  "몇시 기차고~ "..

옆집 이야기 ~ 손톱꾸미기 [내부링크]

<<옆집 이야기 ~ 손톱 꾸미기>>  세상에 남의 이야기 하는 것처럼 재미있는 이야기가 없다고 하였다.  옆집 이야기는 좋은 이야기일 때는 질투심 때문에, 안 좋은 이야기에는 열내서 더 안 좋은 쪽으로 이야기할..

대변 해수욕장 [내부링크]

<<대변 해수욕장>> 학교 근처에 관청 창고였던 대동고가 있어 대동고변포라는 긴이름으로 불리다가 대변포로 줄여서 불렀다는 문헌의 기록이 있다.(대변초는 똥학교라는 놀림 때문에 옛이름 중 하나였던 용암 초등..

집값 [내부링크]

 <<최근 집값>>  서울 집값까지 꿰찰 정도로 마당발이 아니라서 서울의 집값은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내가 살고 있는 울산의 요즘 집값을 보면 정상적이 아니란 생각이 든다.  우리때에는 만원을 벌면 저축..

샴푸 사용에 대하여 [내부링크]

 샴푸를 살 때 마트에 가서 샴푸가 늘어서 있는 매대 앞에서 수많은 종류의 샴푸 중 어떤 샴푸를 살까 고민하면서 구경하다가 인터넷으로 찾아보기로 한다.  눈 앞에 보이는 샴푸 이름을 치면 그 샴푸에 대한 평..

당근마켓 입성 [내부링크]

<<당근 마켓 입성>>  당근 마켓 사이트가 있는 건 알았어도 그걸 이용해 본 적이 없었다.  팔 물건도 없고 사야할 물건이 있을 때에도 필요한 때 원하는 가격으로 뜨지 않기 때문이다.  카페 폐업 후  카페가..

친정 엄마 ~ 새로운 경험 [내부링크]

1.  미친듯이 뛰어서 기차를 탔다.  기차를 타고 기차표를 끊으려고 기다리니 기차내를 다니는 철도 직원이 다가오길레 손을 들어서 표시를 하고 불러서 표를 끊었다. "헉"  과태료가 50%란다.  이럴 수가 언..

친정 엄마 방문기 [내부링크]

 얼마 전  엄마가 담낭에 염증이 생겨서 수술을 하셨다.  쓸개에 돌이 생기면 얼마나 아픈지 모른다.  지인이 담석증 때문에 가끔씩 떼굴떼굴 구르다가 결국은 수술하는 걸 보았다.  담석증 때문에 주위에 염..

원룸을 짓기까지 [내부링크]

<< 원룸을 짓기까지>>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달리고 ~ 달리고 ~ 했지만 쉽게 얻어지지 않았다. 욕심이 많아서 악착같이 저축하고 발버둥 쳐도 요원했다. 돈이 좀 모일만 하면 어딘가로 사라졌다. 그 참 ~~~ 나중에..

코로나 블루 [내부링크]

<<코로나 블루>>   불안 ~ 분노 ~ 우울로 발전......"볕 드는 곳에서 운동해야" 주춤하던 코로나 19 지역감염이 다시 확장되고 있다. 자유로운 외부 활동이 다시 어려워진 것인데 이로 인해 사람들이 심리적 어..

카페를 폐업하면서 [내부링크]

<카페를 폐업하면서>> 만 3년 8개월 전 2017년 1월 주니어를 위한 주니어 미니블록 카페를 오픈하였다. 달동이라는 동네가 술집과 음식점으로 가득해서 아이들이 갈 곳이라고는 피시방 밖에 없었다. 아이들을 위해..

CITY LIFE OF JINNSSAM 3 [내부링크]

<< 사우나에서>> 코로나 때문에 몸무게는 좀 늘었지만 티스토리를 계속 쓸 수 있었고, 홀로 선 버드나무도 완성해서 책으로 만들었다.  이런 시절에 글을 쓸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  다시 한번 하나님께..

원룸 도전기 [내부링크]

<원룸 도전기> 오늘은 방문하신 꿈 달님의 티스토리를 답례로 가보았더니 제목이 사회 초년생을 위한 종잣돈(시드머니) 만들기(시드머니) 팁(종잣돈 마련을 위한 조건과 필요한 행동)이었습니다.  여기에 자극받..

태풍 빗나가다. 카페 빗나가다. [내부링크]

<태풍 빗나가다. 카페 빗나가다.>  며칠 전부터 코로나 재확산과 더불어 강력한 태풍이 한반도를 강타한다고 연일 방송했지만 태풍은 바람 좀 불고 비가 두어 번 오락가락 한 다음에 끝나고 말았다.  제주도에는..

봉선화 꽃과 매미 [내부링크]

 <봉선화 꽃과 매미>  울산의 조선소 경기가 하강 곡선을 그으면서 원룸이 비었다.  경기가 안 좋은 탓도 있지만 더 큰 원인은 요즘 젊은이들이 월세와 관리비 그리고 전기세와 여러 비용이 2배 가까이 더 나와..

군잔 삭세나 [내부링크]

<군잔 삭세나 >  더 카르길 걸 :넷플릭스   넷플릭스 소개 내용 :인도와 파스탄이 충돌한 카르길 전쟁. 그곳에 인도 최초의 참전 여성 조종사가 있었다. 수많은 사회적 장애물을 딛고 그녀는 어떻게 하늘로 날아..

샐프 인테리어 [내부링크]

<샐프 인테리어> 22평에서 살다가 32평으로 이사온지 20년이 넘었다. 아이들이 다 커서 독립하고 남은 것은 이젠 쓸모없는 것들이 많았다. 뭐를 잘못 버리는 성격이라서 방마다 쌓여 있는 쓸모없는 것들을 버리는..

메밀 국수 점심 만들어 먹기 [내부링크]

 메밀국수를 좋아해서 한겨울에도 메밀국수 하는 집을 찾아가서 차가운 메밀을 먹느라 입술을 달달 떨면서 먹었었다.  그것도 젊어한 때, 은퇴하고 나서는 겨울에는 절대로 메밀국수를 먹지 않는다. 와사풍 올까..

에어컨 이전 설치 [내부링크]

< 안과 진료 >  눈에 날파리가 날아다닌다.  15년전 중학교에 근무할 때 비는 시간이면 한국 자산관리공사에 들어가서 부동산을 들여다보고는 했다.  그러다 구경만 하는게 실증 나서 시골에 있는 대지를 하나..

고 3 고개 [내부링크]

<고3 고개> 수업 끝나고 나오면서 메시지가 와 있나 확인한다.. 이것저것 광고 메시지와 평범한 메시지들 사이에 -선생님- 이하윤 놀라서 껐다가 다시 켜서 확인해보니 이하윤 맞다. 무슨 일일까? 가슴이 뛴다. /..

메세지 저장내용 [내부링크]

 언제 부터인가 내가 나한테 메세지를 보내고 있었다.  받을 메세지가 많은 것도 아니고, 또 이런 저런 알아 두어야 할게 많은데 예전처럼 머리 속에 다 저장이 되는 것도 아니고 메세지로 나한테 보내서 내 머..

사자와 가젤 [내부링크]

<사자와 가젤>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가젤이 잠에서 깬다. 가젤은 가장 빠른 사자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 힘을 다해 달린다.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맥도널드에서 혼자 놀기 [내부링크]

 <맥도널드에서 혼자 놀기> --- 2013년 5월 29일 너무나 감사해서 눈물이 날 것 같다. 마치 몇십 년 만에 꿈꾸던 그 자리에 앉아 있는 듯하다. 50대 후반에 들어서서 비로소 나의 속도를 찾은 듯하다.. 행복에는..

돈을 모르는 사람들 이야기 [내부링크]

<<돈을 모르는 사람들 이야기>> 얼마 전에 이화영 집사님께 전화가 왔다. 전화받고 교회로 기도를 가서 원룸 임대가 빨리 나가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응답을 기대하며 살포시 잠이 들었다. 그런데 생각..

오늘을 사는 아이들 [내부링크]

<오늘을 사는 아이들> k 팝스타를 보고 있다가 심사위원인 유희열이 하는 소리를 들었다. --노래란 자기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내는 것 17살인 어리버리한 고1 학생에게1 물었다. 앞으로 어떤 분야를 노래하고 싶어..

미래 관광의 7대 트렌드 변화 [내부링크]

 <미래 관광의 7대 트렌드 변화>  코로나 19 때문에 세상이 난리가 났다.  난리는 언제인가는 가라앉을테고 위기는 기회라 했으니 이때야말로 미래를 준비할 기회가 아닌가 ~ 이럴 때일수록 스스로를 부추기기..

버킷리스트 [내부링크]

2014년도 버킷리스트 1) 버즈 알 아랍 호텔 Burj Al Arab Jumeirah 에서 잠자기 2)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세미나 열기 3) 세계 여행 4) 크루즈 타고 여행하기 5) 베스트셀러 작가 6) 100억 불 7..

고민은 10분만 하라 [내부링크]

<고민은 10분만 하라> 어니 J 젤린스키의 느리게 사는 즐거움(Don’t worry, Be Happy)에 이런 말이 나온다.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에 대한 것이고, - 30%는 이미 일어난 사..

거가대교(2011.05월) [내부링크]

<< 거가대교 >>  - 2시간이라는 시외버스 터미널의 안내 문구를 보고 울산에서 10시 30분에 출발하였다.  통영에 가서 점심은 회를 먹기로 하고 고속도로에 차를 올려서 부산 양산을 통과하는데 지역난방이라는..

조앤 k. 롤링의 성공비결 ~ 해리포터의 작가 [내부링크]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K. 롤링의 성공 비결>> 하고 싶은 일을 하라 어린 시절부터 상상력이 풍부하고 이야기 만들기를 좋아했던 그녀는 작가를 꿈꿔왔다. 그래서 해리포터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이다. 열정을..

수업시간에 화 드러내는 아이들 대하기 [내부링크]

<수업시간에 화 드러내는 아이들 대하기> 2009. 6. 22  화를 몸과 마음에 담고 교실에 앉아 있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그들이 담고 온 화는 집에서, 사회에서, 학교의 다른 공간에서, 그리고 그들의 내적인 세계..

약해지지 마 [내부링크]

<약해지지 마 >  ~ 99세 할머니의 행복 "인생은 지금부터"  ~ 시바타 도요 시집 '약해지지 마'  “혼자서 외로워도 평소 이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인생이란 언제라도 지금부터야. 누구에게나 아침은..

원룸 이야기 [내부링크]

<고난 주간 점심 금식> 예수님 믿고부터 고난 주간이 돌아오면 무엇을 할 줄 몰라서 또 무엇을 할 수도 없어서 점심 금식을 하였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의 점심 금식이 쉽지는 않았지만 할 때마다 은혜를 주셨..

마음 경영 [내부링크]

<마음의 경영> 저자 - 가와이 하야오 - 제목 잘못되어 있음(본인 생각임) ~ 마음은 경영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채워 주시는 것이다.  저자의 변 - 이책은 자신의 마음을 관리하고 성장시키는 내용을 다루는..

매일 읽는 긍정의 칼럼 [내부링크]

<매일 읽는 긍정의 칼럼>  :이철한 지음, 저자 서문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오래전 적어 놓았던 것을 올려 봅니다.  차례 1장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즐거운 인생  -맞는 옷을 찾아 입..

밀리언 달러 티켓 [내부링크]

<밀리언 달러 티켓>  ----비행기에서 만난 백만장자 이야기. 리처드 파크 코독 지음(김명철 옮김, 공병호 해제)  지금의 나를 성공으로 인도한 것은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었다. -리처드 브랜슨-  제이슨 머..

꿈의 목록 [내부링크]

꿈의 목록 나의 성공의 기준은 무엇일까? 실천사항은 무엇이 있을까? 성공의 2가지 기준 -남이 성공했다고 말해주는 것 :남이 성공했다고 하는 일반적인 성공은 학력이 높고, 돈을 많이 벌고, 좋은 직장을..

자신감 up 노트 [내부링크]

12. 우리 아들들은 어리다가 장성한 나무 같으며 우리 딸들은 궁전의 식 양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이 돌과 같으며 13. 우리의 곳간에는 백곡이 가득하며 우리의 양은 들에서 천천과 만만으로 번성하며 14. 우리..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줄 [내부링크]

넷플릭스에서 가져옴 소개글에는 브로드웨이 오디션에서 좋은 기회를 날려버린 댄서. 마지못해 고향으로 돌아온 그녀가 뜻밖의 훈련을 맡는다. 형편없는 팀이지만, 이 아이들" data-og-host="sjjtc1.tistory.com..

놀라운 쇠비름의 효능 (본초강목) [내부링크]

*놀라운 쇠비름의 효능 (본초강목) 쇠비름을 오행초라고 하는데 이는 다섯 가지 색깔 즉 음양오행설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을 다 갖추었기 때문이다. 쇠비름은 다섯 가지 빛깔을 다 지니고 있다. 잎은 푸르고..

생활의 지혜 [내부링크]

생활의 지혜 세탁할 때 옷의 색깔이 빠질까 염려될 경우가 있잖아요. 그럴 때는 옷을 30분간 소금물에 담가 두었다가 빨아보세요. 특히. 빨간색이나 검은색 옷에는 매우 효과적이에요. 또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아놀드 슈왈 제네거 [내부링크]

160편 영화 촬영 호주 출신 몸짱 근육 할리우드 배우 LA 주지사 당선 프로필 :데뷔 1970년1970 영화 '뉴욕의 헤라클레스', 출생지 오스트리아' 슈타이어마르크 탈 (Thal, Styria, Austria) 별명 Arnold, 별명 Stro..

instant family [내부링크]

폭우가 그치지 않고 계속이다. 콜링 갓을 보면서 기도 따라 하기를 하고 금요일이기도 하고 해서 기분전환을 위하여 넷플릭스를 들어가니 instant family가 뜬다. 즐거리를 읽어 보니까 괜찮아서 바로 시작을 눌렀..

올바른 호흡법 [내부링크]

<<올바른 호흡법>>  2004. 9월  고등학교 때 우연히 하루에 심호흡 10번을 하면 하루의 수명이 길어진다 라는 글을 읽고 그대로 실천을 하면서 심호흡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심호흡을 하면 일상생..

하버드대 도서관에 새겨진 30훈 [내부링크]

하버드대 도서관에 새겨진 30훈 01.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02.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하던 내일이다. 03.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웃긴 이야기 모음 [내부링크]

<웃긴 이야기 모음> 1. 장동건 실물을 봤는데 '흠.. 그냥그렇네그냥 그렇네'생각하면서 옆자리에 있는 남자 친구 봤는데 웬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 있었다고...... 2. 신종플루로 조퇴 한 번 해보겠다고ㅋㅋ 드..

아전인수격 사고 [내부링크]

아전인수격 사고           남의 딸이 애인이 많으면 행실이 가벼워서이고,           내 딸이 애인이 많으면 인기가 좋아서이다.           남이 학교를 자주 찾는 ..

잘 쓰고 잘사는 법 [내부링크]

< 믿음은 인내다 >  ~ 마지막까지 이기면 상주시는 하나님. 마지막까지 참고 인내하면 이기게 해 주심. 시험이 오면 이제 이기는 순간이 다가온 것을 알아야 함. ~ 송정이다. 지난주 동안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는..

사랑의 실천 [내부링크]

<사랑의 실천> - 설교말씀에서 정리 한 것을 가져옴-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빌립보서 2:14)  오늘은 고백하는 날이다.  나는 남편을 용서하기 힘들었던 때가 많았음을 고백한다.  그것은 내가 받..

나는 간절히 원합니다. [내부링크]

1.<외면하지 말아요> 외면하지 말아요.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외면하지 말아요 당신이 외면한다 해도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절대로 끊을 수 없어요 피하지 말아요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을 피하지 말아요 당..

축복의 원리 [내부링크]

1)남의 잘됨을 위하여 축복하라 남의 잘됨을 위하여 축복하라.  ㅡ최근에 마음 힘듬이 많았다.  ㅡ야베스의 축복 기도를 가지고 기도하였다..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 향해 돌아온다. ㅡ야베스의 기도로 기도..

뺨 3대 [내부링크]

  << 첫번째 싸다구 >> 최근에 뺨 3대를 맞았다. 그것도 고개가 휙휙 재껴질 정도로 심하게 실제로 맞지는 않았지만 맞은 거 보다 더 마음이 아프다. 첫번째는 세입자. 다른 집은 30만원에서 35만원 받는데 세..

건물 공사 순서 [내부링크]

<건물 공사 순서> 1. 측량 신청 ( 목수 - 먹줄실시 ) 2. 상수도 신청, 호수배관신청 3. 기초굴토작업 ( 포크레인, 트럭, 잡석준비 ) 정화조 준비 4. 목수 거프집 작업 ( 기초 ) 5. 철근 작업 6. 설비 및 전기 작업..

같은 사인 다른 해석 [내부링크]

< 주차장과 쫄보>      우유 한통 사러 가는데 굳이 주차장에 들어가기도 번거롭고 주차장 출구 중에 안쓰는 곳이 있어서 출구 밖에 잠시 차를 대려고 하였다.        옆에 이미 검은 차가 한대 대고 있..

또순이 어렸을 적에 113 [내부링크]

경옥이는 생물과 박창배 선생님이 담임이었던 1학년 때 같은 반이었다. 같은 반이라고 다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니고 친구가 되는 계기가 있다. 학교에서 무슨 봉사활동인가? 거리 휴지 줍기인가? 대전 시청 앞을 줄..

감사 2 [내부링크]

1. 감사 2 : 2003. 12. 27. 09:20 예수 믿기 전에 13년짜리 한 달에 17800원씩 넣는 적금을 들어 만기가 되어 580만 원을 탔다. 반은 사람에게 쓰고 반은 가전제품 낡은 것을 교체하는데 썼다. 지금은 예수를 믿는..

일본과 행복 [내부링크]

< > 2004. 3. 31. 16:31 사람은 소유의식과 존재의식으로 사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깨끗한 부자에서) 그런데 그 소유의식은 아마도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일까에 신경 쓰다 보니 생기는 현상 중에 하나..

원룸 101호 [내부링크]

 < > 2000년 IMF 직후에 원룸을 지었다.(2005. 10. 13. 08:57) 작정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어쩌다 보니 짓게 되었는데 실은 짓기 5년 전쯤 다른 지역에 지으려 시도한 적이 있었다. 이러저러해서 못 짓고 있다가..

하연이 엄마 ~ 우리들의 이야기 [내부링크]

1. 하연이 엄마 ~ 우리들의 이야기(2011. 2. 2. 00:59) 객지 생활 30년 유일한 친구 하연이 엄마. 친구란, 어떤 말을 해도 이해되고 받아들여질 수 있는 사람. 내가 한 말을 되새김질하며 잘못된 것이 없나 걱정..

베트남을 다녀와서 [내부링크]

여기는 원예 마트 ~ 베트남을 다녀 온지가 벌써 이틀이 지났다. 다낭의 니케 해변은 30킬로로 가이드 말대로 동해안, 서해안, 남해안보다도 유명하다는데 그 해변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모여서 놀고 있는데도 발..

탄천의 주인들 [내부링크]

< > 비둘기들이 다리 밑을 차지하고 구구구 뚱뚱하고 걸어 다니기 좋아하는 비둘기들이 구구구 날아 다니는 쥐라고 비하되는 비둘기들이 구구구 올림픽에서, 월드컵에서, 무슨무슨 행사 때마다 하늘을 장식 했던..

편지글 34 [내부링크]

1. 가정 통신문 안녕하십니까? 귀댁의 자제분을 맡아 교육하고 있는 제5*사단 신병 교육대대 4중 대장입니다. 먼저 지난 2006년 4월 20일에 입대한 자제분이 신병교육을 잘 받고 있음을 알려 드리며, 저희 부대에..

편지글 33 [내부링크]

1. 부모님께.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군 생활도 어느 정도 적응돼서 힘든 일도 없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곧 있으면 27일에 휴가를 나가는데 빨리 만나고 싶고 빨리 집에 가고 싶습니다. 겨울이 돼서 날씨..

은퇴 후 ~ [내부링크]

이제 은퇴 후 만 3년 햇수로는 4년.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일요일처럼 느껴진다. 예전에는 일요일이면 모두들 모여 있어서 시끄러웠는데 지금은 조용하다는 게 다르다. 조용하다가 학교에서 수업 시작과 끝을 알리..

우울한 당신 호주로 떠나라 4. ---나눔과 베풂 [내부링크]

1. <우울한 당신 호주로 떠나라 4. > ---나눔과 베풂  2019. 6. 22. 22:59 두레 마을의 김진홍 목사님이 말씀하셨다. ‘굶고 있는 게 딱해서 밀가루 포대를 사다 주면 그거 다 먹을 때까지는 조용하다가 다 떨어..

삶이 변화된 사람들 [내부링크]

 1. 삶이 변화된 사람들. 2012. 11. 3일 토요일 지금 내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이 놀랍기만 하다. 참 신기한 일이다. 어떻게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을까? 지금은 KTX 타고 가는 중이다. 기차 여행은 언제나..

부산 국제 영화제 [내부링크]

 2019. 6. 18. 1:33 부산 남포동에 국제 영화제에 갔다. 어떤 일도 쉬운 것은 없다. 가족과 함께 부산까지 가는 것도 쉽지 않다. 가족의 동의를 얻고 시간을 함께 하고 물질도 들어야 하니까...... 언양까지 차를..

다바오의 아침 [내부링크]

여행 스케치 1.<<다바오의 아침>>・ 2018. 9. 26. 10:06 마닐라에서 민다나오 섬에 다바오로 향하는 비행기를 탔다.    공항에는 선교사님이 24인승 버스와 함께 기다리고 계셨다. 버스는 한국에서 구입 후 이..

다바오의 남산에서 [내부링크]

여행 스케치   1. <<다바오의 남산에서 >>2018. 9. 3. 15:39  다바오 사내를 내려 다 볼 수 있는 다바오의 남산으로 향하였다.  사유지. 난간 손잡이에는 개미 군단이 이동 중.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오른쪽에..

필리핀 가는 길 [내부링크]

1. < 2018. 9. 3. 2:06> 선교 여행. 7월에 모집이 있었다. 바로 8월에 가는 줄 알았는데 9월에 간다 한다. 그동안 만보 훈련. 기도 훈련. 주일마다 모임이 있었다. 2학기부터 동아리 활동이 있어서 갈 수 있을까?..

통일 전망대 [내부링크]

2018. 8. 3. 0:39 분단 끝. 통일 시작. 통일 전망대를 보러 가다가 임진각에서 버스표를 끊어서 도라전망대. 제3땅굴. 도라 역을  2시간 30여분 가량 돌아 보았다. 역대 최고의 여름 더위로 약 39도의 무더위가..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내부링크]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엡 6:10)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엡 6:11)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

돈, 어떻게 벌어야 하나! (2003. 12. 27) [내부링크]

인간은 자유롭게 태어났다. 그런데 도처에서 속박을 당하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다른 사람들을 통제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실제로는 그들보다 더 노예가 되어 있다.(장 자크 루소) 내 부자 아버지는 이렇게..

일본과 행복 [내부링크]

2004. 2. 8. 00:08 가장 구시대적인 방법으로 최초의 해외여행(?)- 어쨌든 여권을 만들었으니까- 일본 관광을 다녀왔다. 배 타고 가면서 하루. 오면서 하루. 일본에서 2박 하고 그 옛날 코끼리 밥통 난리를 치던..

단순한게 아름답다. [내부링크]

< 단순한 게                아름답다 >        움직이지 않지만 한번 움직이면 지축을 흔든다.        바로 당신.       특별해도 괜찮아 우리 모두 특별한 작품  ..

모드 루이스의 삶 [내부링크]

Netflix에서 MAudie란 영화를 보았다. 한글 번역으로는 내사랑 ~ 화면에서 소개한 내용으로는 망쳐버린 그림 같았던 모드 루이스의 삶. 가난했고, 몸은 불편했다. 세상이 그녀를 외면하던 순간, 한 남자를 만났다...

편지글 16 [내부링크]

1. 언니에게. 따뜻한 봄날은 연기처럼 쉬 버게 자취를 감추고 태양이 작열하는 계절 정열의 계절이 왔습니다. 이 뜨거운 계절에 그늘을 찾아 숨지 말고 그 앞에 버젓이 나가 맞서서 열기 있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편지글 14 [내부링크]

1. 누나에게 유난히 추웠던 겨울도 봄이라는 과객에 의하여 물러나고야 마는 것 같아. 이렇게 자연은 세월이 흐름에 따라 바뀌거늘 우리의 주위의 사람들은 새로움이 없이 항상 그 상태를 유지하려는 것 같아. 좀..

커플 QT [내부링크]

1. 배우자를 선택할 때  우리들의 인생에서 결혼 상대자 곧 배우자를 선택한다는 것은 삶의 행복과 불행을 결정짓는 극히 중요한 문제이다. 그래서 아브라함도 독자 이삭의 배우자를 선택하기 위해 아주 세심한..

그 여자의 변비 해결법 [내부링크]

진쌤의 귀요미 장난감들 << 그 여자의 변비 해결법>> 변비의 원인 온도 변화 :  무더위가 계속되는 8월에 변비 환자가 급증한다. 8월에 변비가 급증하는 이유는 기온이 높아져 땀이 많이 나는데 흘린 땀만큼의..

기차야 멈추어 다오. < 실기간 리포트> [내부링크]

또순이 : 9시 3분 출발임 10시 10분 도착임 쫑숙이 : ㅇㅋ 역으로 나갈게 또순이 : 방금 부쳤어요. ^^ 쫑숙이 : 네 ~ 받았어요 또순이 : 감사해요 ~ ^^ 또순이 : 9시 3분 기차 눈 앞에 그냥 지나가더라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