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우리 통통이 어린이집에서 5천원으로 장보기(심부름) 체험으로 마트 다녀왔습니다. 5천원으로 야채나 두부 등 자연식재료를 하나씩 심부름 목록에 보내달라고 하셔서 동동님과 오이를 심부름 시키기로 결..
얼마 전 부터 신랑이 갱시기가 먹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전 친정이 경남이라 국시기라 불렸는데 대구사람인 신랑은 갱시기라고 하네요. 암튼 갱시기(국시기) 전 끓이는 방법도 모르고...해서 지난 주말 시댁에 다..
하루 종일 물을 얼마나 드시나요?? 저는 하루 물을 정말 안먹는 편인데요..하루에 2L씩 물만 먹어줘도 피부가 달라진다고 하는데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 얼마전까지는 동남아 같은 날씨에 습도도 높아 잘 모르고..
냅킨아트라고 알고 계시나요?? 예쁜 냅킨을 사용하던 물건이나 반제품 등에 붙여서 재 탄생시켜주는 공예라고 볼수 있어요. 제가 오늘 만들건 반제품 부채에 냅킨으로 꾸며주기! 재료는 위의 재료에 냅킨전용본..
잡채, 전골 모두 당면이 들어간 맛있는 음식이죠??위의 사진은 당면회사 홈페이지에서 엎어온 사진입니다. 송‘s Fam은 당면을 모두 아주 좋아합니다. 그래서 불고기에도 된장에도 김치찌개에도 당면을 먹을때..
지난 주말 올 여름의 마지막 물놀이를 다녀왔어요. 몇 일 사이에 기온이 많이 떨어진 것 같아요. 일교차도 심해지고 지난주 만 해도 물놀이하기에 적당한 날씨였는데 이번주는 물놀이가 가능할지 의심스러운 날씨..
저녁반찬이 마땅치 않을 때 어떤 요리를 하세요? 저는 만만한 고기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삼겹살, 목살, 가끔 갈비살까지 바로 구워먹으면 되고 무엇보다 저를 비롯하여 동동님과 통통이 모두 고기를 아주 좋아..
점심메뉴는 항상 고민인 것 같아요. 그래서 평소에는 간단히 도시락을 싸서 다니지만, 무더위에 도시락 싸서 들고 다니기도 힘들고...해서 요즘은 사 먹는고 있어요~^^ 그래서 어제는 대구 대명동계대 정문 앞 뼈..
오늘아침 새로 핀 통통이의 목화꽃이에요~*^^* 얼마전까지 이렇게 하나의 목화솜만 터트리고 있는 상태였는데요..지난주 휴가 다녀온 후 다시 작은 목화솜이 하나 터지고...오늘 아침에는 다시 꽃도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