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말은 따듯한가요? 아니면 한없이 차가운가요? 아마도 이 책이 지금의 이기주 작가를 있게 해 준 그런 시초가 된 책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그는 말한다.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은 오늘 어디쯤에 위치해있으시간요? 누구나 살다 보면 그런 날들이 있을 것이다. 내가 지금 걷고 있는 이 길이 옳은 길인지 아닌지... 그리고 이 길이 맞다고 해도 내가 어디쯤인지 모르..
세계여행을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오사카로 오게 되었다.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오랜만에 일본에 놀러 가니 벌써부터 가츠동 먹을 생각에 심장이 도키도키 하고 있었다. 이렇게 다짐을 굳게 하였지만 정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