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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 10초 만에 나만의 링크트리 만들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스포츠애니 과몰입러, 스포츠 애니필름입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퍼스널 브랜딩'이 명함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것을 잘하고 좋아하는지, 어떤 메시지를 세상에 던지고 싶은지를 콘텐츠화하여 보여주는 것이죠. '퍼스널 브랜딩'을 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블로그, 티스토리 등 하나 이상의 플랫폼을 활용합니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내 채널에 외부 링크를 딱 한개만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그럴 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링크트리'와 같은 서비스입니다. '링크트리'는 여러 링크를 한 페이지에 정리해서 표시할 수 있는 툴입니다. 아마 인스타그램을 하고 계신다면 위 이미지와 같은 링크트리를 많이 보셨..

나는 자기계발 중독자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스포츠 애니 과몰입러, 스애필입니다. 최근 '자기계발 중독'이라는 키워드가 종종 보이는데요. '자기계발 중독'은 실제 성장 여부와 무관하게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내 모습에 중독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 말을 들으면 억울하지 않으세요? 남들이 놀 때 나는 열심히 책을 읽었는데, 그게 잘못된 것처럼 이야기하잖아요. 저는 평소 책을 거의 읽지 않았어요. 그런데 작년에 회사에서 독서를 장려하면서 도덕경, 원씽, 생각의 시크릿, 웰씽킹, 자기신뢰 등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었어요. 그러다 여러 가지 사건이 겹쳐, 퇴사를 결심하였습니다. 재밌는 건, 제가 퇴사를 한 이후로 회사에서 자기계발서를 금지하려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자기계발서가 퇴사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헛된 용기를 주는 책이라고 합니다...

[리뷰/스포X] 슬램덩크 덕후의 더 퍼스트 슬램덩크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스포츠 애니 과몰입러, 스애필입니다. 일본에서는 12월 개봉 후 아바타를 제치고 부동의 1위를 하고 있다는 슬램덩크. 청춘을 함께 한 그 슬램덩크. 농구의 세계로 자동 입장시켜버린 그 슬램덩크.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개봉일인 1월 4일에 보고 왔습니다. 슬램덩크 덕후인 저는 그냥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서론은 짧게 하고, 궁금해하실 만한 내용만 쏙쏙 뽑아보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슬램덩크 덕후인 저(스애필)와 슬램덩크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제 여자친구(루아)의 의견 두 가지로 구분하여 작성했습니다. ① 쿠키 영상 유무? - 엔딩 크레딧 뒤에 쿠키 영상 있습니다!!!! - 하지만 엄청난 내용이나 떡밥은 없습니다. - 만약 바쁘시다면 안 보셔도 무방합니다. ② 슬램덩크 전반 스토리에 대해서 알아..

힘든 시간을 넘어왔다. 상 받을 시간이다. [내부링크]

3년 전, 2019년 12월 31일, 대학 졸업 후 처음 입사한 회사에 다닌지 6개월차 되던 날이었다. 처음으로 작은 프로젝트의 PM(Project Manager)을 맡게 되었다. 기쁨보다는 잘 해내야 된다는 부담감에 사로잡혀있었다. 마지막 날이라 같이 일하는 동료들은 모두 6시가 되자마자 칼퇴했고, 사무실에 혼자 남았다. 맡게 된 프로젝트의 기획을 해야 했고, 풀리지 않는 수학문제를 풀 듯 혼자 머리를 싸매고 고민했다. 결국 아무런 아웃풋을 내지 못한 채 시간만 흘러갔고, 어느덧 새해가 다 되어갔다. 마음이 무거워 집에 가지는 못하고, 핸드폰으로 유튜브를 켜서 제야의 종 라이브 방송을 틀었다. 12시가 되었고 제야의 종소리가 핸드폰의 스피커로 흘러나왔다. 그 때 아마 펭수가 제야의 종을 함께 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