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차마시기로 어떤 걸 마셔볼가 하다가 히비스커스를 마셔보기로 했다. 히비스커스를 섭취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하다가 작년에 언니에게서 한개 받아서 차로 마셔봐서 차로 마시기로 마음먹고 찾아보니..
1. 우리에게 날 수를 제대로 헤아릴 줄 알게 하고, 우리의 마음이 지혜에 이르게 하소서. -So teach us to number our days, that we may apply our hearts unto wisdom. -> 살아갈 날 수를 헤아릴수 있는건 하루..
요즘 잠들기 전에 조용하게 듣기 좋았다랄가.. 처음에는 단순히 목소리에 반했던 그런 노래였지만, 계속 새벽에 잠들기전 듣다보니, 음악에 집중해서 듣다보면 가사와 목소리에 조금 숨죽이고 듣게되는데 마음을..
시린 바람사이로 새하얀 눈꽃이 마음에 떨어져 스며든다 스며들다 점점 쌓여가는 눈꽃에 가슴까지 가득 차오르는 숨을 하얗게 내쉰다. 숨 하나, 그리고 두번째 숨, 세번째 숨.. 하루 한달 한해 지나온 날들의 삶..
새해가 밝았고 그래서 또 엄청나게 새로운 것은 없지만 그래도 작년보다는 좀 부지런해지려고 노력중.. 일딴 하고싶은 일이 생겨나고 있다보니 글쓰기가 순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버렸다. 올해에도 뭔가 글쓰기는 이..
동화를 읽고나서보면 마지막에 그후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다. 로 마무리가 되는 글이 많다. 그러면 우리의 인생에서 행복하게 라는 순간은 언제일까? 나에게도 목표가 있었고 목표를 이루고 나서는 행복했었다...
한참을 엄마와 여행이야기를 하고 핸드폰도 잠시 하면서 찍었던 사진들을 구경하고, 그러다가 또 다른 사람들의 비행기타임을 보고, 어떻게 비행기 타기전에 검사를 하지는 구경하면서 오랜기다림 끝에 우리가 탈..
의자에 앉아서 어느정도 쉬고 창이공항을 한번 둘러보기로 해서 캐리어를 끌로 걷기 시작했다. 공항실내라 역시 쾌적하다보니 걷는데 금방 지치진 않아서 좋았고, 근처 볼거리로는 일딴 이따가 비행기티켓을 찾을..
건강은 첫번째 뮤즈신이고, 숙면은 그 생산조건이다. -Ralph Whaldo Emerson -Health is the first muse, and sleep is the condition to produce it. 때로는 자신을 속여 잠을 덜 자고, 일이 되었든 그 무엇인..
짧고 햇살이 강했던 멀라이언 파크의 일정을 마치면서 그늘에서 더위를 식히고 싱가포르 도착한 첫날 호텔근처에서 보았던 가방을 한번 더 보고 살지 결정하고 싶어져서 다시 호텔근처의 지하철쪽의 쇼핑센터로 향..
뉴튼에서 나올때는 점심을 여유있게 먹고 나오는 길이고 이 나라에서는 그냥 한참 점심 때인 시간인듯하여 길에서 다니는 택시가 거의 없어서 한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오는 택시를 잡아타고 드. 디. 어. 원래 이..
아침에 서둘러서 보타닉가든에 다녀온 덕분에 체크아웃까지의 시간이 넉넉한 편이라 따뜻한 물로 다시 샤워를 했다. 날씨가 더운 나라인것을 알고 있었지만 뭔가 익숙한 듯 하면서도 좀 지치는 건 어쩔수 없었는지..
7월 첫주가 지나고 나서 정신이 들었다. 나는 대체 뭘하고 있었던 건지 말이다.. 뭔가 더위에도 지쳐있었지만 무언가를 하기에 이미 일에 지쳐 있었다. 그래도 어쩌다 한번씩은 아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정신..
어느 순간부터 사람 원하는 건 다 같다고 생각했다 직업과 살아가는게 좀 다를뿐이지, 결국에는 잘 먹고 잘 살고싶은 거, 그렇지 않을가? 단순한데 어렵다..
오키드 가든은 난초가 가득한 정원이고, 따로 입장료가 있는 곳이라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서 들어가기전에 입장료 구매후 입장을 했다. 난 오키드가든을 가고 싶었기 때문에 들어갔지만 실제로는 보타닉가든 자체..
아침을 먹고 두번째 날에도 변함없이 걷는 여행일정을 하면서 땀이 날게 뻔했지만 그래도 우선 여행일정 나가기전에 따뜻한물로 샤워를 하고 편한 복장의 옷을 갈아입고 택시를 타러나왔다. (이렇게 이지링크카드..
아침이 되어 알람소리에 눈을 뜨고 어두운시간동안 가려놨던 커튼을 열고 여행온 느낌을 만끽하며 창밖을 바라보았다. 아직 6시가 조금넘어가고 있는 이른아침이라 조금은 어둑어둑하지만 밝아지고 있는 아침햇살..
클라우드포레스트에서 클라우드워크를 인상깊게 돌아 내려와서 이제 싱가포르 첫날여행의 저녁 시간 마지막 일정인 마리나베이호텔 전망대로 가기위해 다시 가든스바이더베이를 지나오고 역시나 넓은 식물원을 지..
여유로운 주말, 토요일 근무를 쉬는 날. 평일과 같이 오전에 일찍 일어났다가 다시 늦잠을 잔다. 평일에는 분명 토요일이 되면 뭔가 해야지 했는데, 당일이 되니 게을러진다. 이 작은 죄책감이 평일에 몸이 지쳐서..
가든스바이더베이에서 두번째 랩소디쇼가 진행되는 동안 헤매다가 다시 원래 왔던길을 찾아서 플라워돔과 클라우드포레스트돔을 찾았을때는 시간상 한군데만 돌수있는 시간이 되어버려서 엄마와 잠시 상의했다가..
스펙트라광장에서 그렇게 아트사이언스뮤지엄 건물을 사진찍는 다는 게 잊어버려서 그냥 지나치고, 다음일정을 생각하다보니 가든스바이더베이쪽으로 가는 시간이 왠지 빠듯할것 같아서 구글지도를 켜고 길을 보는..
오후 5시 알람에 잠에서 깨서 멋진 창밖의 뷰를 보며 기지개를 펴고 나갈준비를 마치고 이제 마리나베이샌즈호텔 근처로 가본다는 생각에 호텔방에서 나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로비를 지나 문을 열고 나가는 동안..
택시를 타고 숙소에 돌아왔을때는 3시즈음되어서 체크인이 가능한 시간이었다. 세번째 들어왔으니 나름 익숙하게 정문의 자동문을 지나서 로비의 직원분께 체크인을 하겠다고 말했고, 맡겨뒀던 짐과 같이 받은 룸..
엄마의 쇼핑리스트 일정을 진행하려고 구글지도를 켜고 방향을 잡고 가는 길을 확인했다. 멀지 않은 거리라고 나와서 다시 운동삼아 걷기로 했다. 지도를 보면서 걷고 , 길을 지나가면서 보이는 건물들이 생각보다..
쇼핑후, 호텔에서 짐을 맡기고 바뀐 일정을 잠시 생각하다가 아무래도 밝은 낮에 아랍스트리트를가보는게 나을듯하여 엄마와 잠시 바뀌는 일정에 대해 로비에서 이야기를 마쳤다. 아랍스트리트를 어떻게 가야할지..
신호를 기다리면서 횡단보도를 사이로 떨어져 있는 새하얀 성당을 보고 있자니 더 가까이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고 있었다. 신호가 바뀌고 건널목을 지나오면서 금방 성당으로 들어갈수 있는 곳을 보고 그리로..
화장을 마치고 호텔에서 나가기전 비행기에서 일찍 먹은 아침이 좀 부족한것 같아서 간식겸 멀라이언파크에 가기전에 카야토스트를 먹어보기로 했다. 원래 차임스라는 건물에 있는 카야토스트를 먹으러 가려고 했..
기차에서 잠들었다가 깼는데, 한강을 지나가고 있었고 아직 해가 다 지지는 않아 주황색으로 물든 노을을 보면서 정산을 차리는데, 곧 서울역도착관련의 안내방송에 잠이 깨고 내릴준비를 하려고 맨뒤에 놓았던 캐..
비행기 착륙후, 내릴때에도 좋은 좌석을 보면서 내렸다.. 좌석이 부럽다기보다는 뭐랄가.. 흠.. 이거 원래 비행기 문이 앞쪽에만 있는건가.. 라는 생각하는 순간이었다. 아무튼 싱가포르 항공기에서 내려서 연결통..
2018년 4월 마지막주, 싱가포르 출발 일주일전 떠나는 날이 평일이다보니 아무래도 짐을 미리 챙겨두는게 좋을듯하여, 주말이었던 토요일이는 어떤 물건들 창겨갈까 고민하는 날이 었다면 일요일은 본격적으로 여..
이미 일상의 기록을 하고있지만, 나름대로 특별한 일이 있었다. 앞서 기록한 글의 슬픈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은 일은 아니다. 올해의 마지막으로 하고자 했던 일 한가지를 하고자 회사일이 끝나고 저녁을 먹..
오랜만에 글을 이어간다, 올해 2018년 여행을 두군데 멀리 다녀오고 슬픈일이 생기고 지나서 기쁜일도 생기고.. 인생에 희노애락이 있다고는 하지만 올해 슬픈일은 받아들이기가 어려워서 그런지 잊으려고 한건 아..
3월 마지막주인 이번주 갑자기 4월 여행을 생각하다보니 심장이 막 뛰기 시작했다랄가.. 뭔가 여행가기전까지 약 20일정도 남았다고 생각을 하다보니 조금은 불안한 동시에 두근거리는 이 느낌이 기분이 나쁘다기..
어두운 하늘을 밝혀주는 그날.. 이 불빛에 그날 참 느낌이 몽롱했다. 많고 많은 나무중에 그리고 알록달록하기도 했던 나무중에서도 푸른 빛으로 빛을 밝히던 이 나무는 내가 가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한참을..
[세상의 지혜] - 발타사르 그라시안 한번읽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서 천천히 반복하여 읽는 , 그리고 반복해서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의미가 떠오르는 책의 내용. 짧은 글귀와 내용으로 이루어진 작은 책자..
핸드폰이 한해가 지나고 날이 갈수록 금방 업그레이드되어 제품이 나오는데, 이전에는 화면캡처, 화면나눠서 쓰기, 인터페이스의 유연함 등의 기능으로 핸드폰의 소프트웨어적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면 최근에..
COME ALIVE - Hugh Jackman, Keala Settle, Zendaya, Ensemble You stumble through your days Got your head hung low Your skies' a shade of grey Like a zombie in a maze You're asleep inside but you can s..
인터넷 광고에 대해서 찾다보니 텍스트, 이미지, 애니메이션, 리치 미디어 라고 광고 종류를 보게 되었는데, 텍스트, 이미지, 애니메이션은 많이 들어봐서 단어자체를 알고 있기 때문에 금방 알수있었지만 리치 미..
봄철이면 항상 미세먼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만큼 요즘은 마스크뿐만 아니라 공기청정기까지도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나도 요즘은 어떤 사이트를 통하여 미세먼지가 많은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을 체..
앞서서 소이캔들 만들기 재료외에 도구에 대해서 글을 쓰다보니, 소이 캔들 만드는 방법도 정리하면 좋을듯 하여 이번에는 소이 캔들 만들기를 주제로 글을 써본다. [ 소이 캔들 준비물 ] *소이캔들 만들기 재료 :..
주말 티타임을 가진다고 찻잔과 그릇을 살펴보던중 언젠가 한번쯤 들어보았던 본 차이나에 대해서 찾아보았다. '본 차이나'.. 이름만 들어보면 꼭 중국에서 만들어진 도자기 또는 그릇 의 제품으로 오해하는 사람..
싱가포르 여행을 간다고 한참 싱가포르에 대한 글을 쓰다가 갑작스레 잡혔던 홍콩/마카오에 대한 일정이 싱가포르여행보다 빨라서 싱가포르에 대한 글을 잠시 안썻는데, 아무래도 싱가포르에 대한 글을 썻던 내용..
홍콩에 가게되어 싱가포르에 대한 글을 쓰다가 홍콩에 대해서 알아보고 정리해 보기로 했다. 우선 내가 가는 때의 홍콩은 4월 중순으로 약20도 ~ 약29도 사이의 기온으로 우리나라보다는 높은 기온이고, 우리나라..
주말을 마치면서 .. 이번 3월달에 최근 계속 바쁘면서도 글쓰기를 놓지 않으려고 노력중인데, 그러다보니 계속 새벽에 잠을 자게 된다. 미리 글을 써둘가 고민을 하다가 어느정도 무엇에 대해서 쓸지, 어떻게..
아이돌의 노래를 전부 듣거나 그러진 않지만, 간혹 궁금할때가 있어서 찾아서 들어보곤 하는데 그게 좀 지난 노래들을 찾아 듣다보니 좀 늦은 감이 있다. 그중에 오늘 음악을 찾아듣다보니 그룹 워너원(Wanna One)..
[세상의 지혜] - 발타사르 그라시안 한번읽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서 천천히 반복하여 읽는 , 그리고 반복해서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의미가 떠오르는 책의 내용. 짧은 글귀와 내용으로 이루어진 작은 책자..
싱가포르 여행전 홍콩여행을 하게되어 저번주에 이야기 했던 홍콩여행의 일정을 친구와 다시 만나서 우선 볼거리에 대해서 좀 살펴보기로 했다. 우선 일정을 바로 검색해서 짤 수도 있었지만, 우선 홍콩의 전체적..
노래가사 의미를 자세히 알고 듣다보면 참... 이런 노래 였었나 했던 노래였다. 영화를 한번 보고 해피엔딩만 기억에 남았었고, 다시 아무생각없이 그냥 듀엣곡이라 생각했던 그런 단순한 생각에서 영어해석 해본..
자동출입국심사는 사전에 등록된 여권정보와 신체정보를 이용하여 심사관의 대면심사 없이 출입국심사를 셀프로 진행하여 빠르게 출입국수속을 마치는 것이라고 한다. 검색해보면 대부분 12초이내로 셀프출입국심..
인천공항 검색을 해보다가 보게된 내용인데, 네이버 검색을 통하여 '인천공항' 또는 '인천공항 혼잡도'라고 검색을 해보면 검색당일인 오늘, 내일의 시간대별로 인천공항의 혼잡한 상태를 알아볼 수 있다. 인천공..
홍콩일정이 어느정도 짜여지고 기타 준비로 뭘해야 할지 좀 생각하다보니, 해외에서 데이터를 써야할 생각에 해외유심칩을 쓸가하다가 혼자가는 여행이 아니니까 와이파이 잡아주는 기계를 이용한다고 검색을 해..
저번주 주말 갑자기 새로나온 음료수가 먹고 싶어하던 친구가 나를 불러내서 가볍게 커피만 하려다가 한잔하고 헤어졌다. 그리고 올해 다른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계획이 생겼다.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그런 여행..
[세상의 지혜] - 발타사르 그라시안 한번읽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서 천천히 반복하여 읽는 , 그리고 반복해서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의미가 떠오르는 책의 내용. 짧은 글귀와 내용으로 이루어진 작은 책자..
싱가포르 여행예정으로 여행루트와 환전까지 한뒤부터는 뭔가 아직 멀었다는 생각으로 잠시 여행을 잊고 있었던거 같아서 다시 싱가포르 여행관련하여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우선 가장먼저 인천국제공항을 가..
커피를 마셔보면서 나름 평가해 보기위한 기준이 있는데, 그 기준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본다. *Acidity 커피의 생동감을 좌우하게 되는 가장 중요한 맛의 인자로, 고산지의 고급 아라비카 커피에 만힝 함유되어..
커피에 대한 공부를 하던 내 과거를 생각하며 정리하였던 내용들을 이곳에 기록하면서 생각해 보았는데, 나름 열정을 가지고 취미로 공부해서 전부 다 맛보지는 못한, 그렇다고 다 종류별로 맛보기도 어려운 그런..
[세상의 지혜] - 발타사르 그라시안 한번읽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서 천천히 반복하여 읽는 , 그리고 반복해서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의미가 떠오르는 책의 내용이라고 한다. 짧은 글귀와 내용으로 이루어..
이 장소는 독특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장소이고, 건물위나 어떤 언덕도 아닌 곳에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다. 오후에 식물이 가득한 돔을 구경후에 저녁즈음되면 감상하는 코스로 가거나 아니면 시간..
영어는 요즘 떼어놓을 수 없는 언어인 것은 확실하다 느꼈던 것이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영어는 안볼래야 안 볼수가 없는 언어가 된것 같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마지막 대학교까지 전부 지나오면..
영화 위대한 쇼맨 OST중 두번째로 마음에 와닿았던 노래 였고, 영화관에서 보면서 정말 스크린도 크고 음악도 클래식하고 크게 듣다보니 Never Enough의 노래가 나오는 장면에서 감정이입도 되고, 눈물이 나올정도..
날씨가 아직 풀리지 않았고 은근히 온도가 낮은 날씨가 계속되는 날들이다. 오늘 과일중에 갑자기 바나나가 먹고 싶어서 마트에서 바나나를 사왔는데 이거 혼자먹으려니 금방 먹을것 같지는 않아서 인터넷에서 바..
클라우드 포레스트 돔과 플라워 돔, 이 두군데는 마리나 베이 샌즈 건물근처의 다른 관광지이고, 이 두군데가 관광지라고 알기 전에도 마리나 베이 샌즈 건물근처의 동글동글한 돔이 눈에 들어왔었던 지라 관심갔..
Google Search Console 메뉴에 대하여 이용하거나 어떤 기능이 있는지 확인한 것 정리해 보려 한다. 이게 대부분이 생소하다보니, 사용 설명서같은 구글의 고객센터에 정리된 글을 읽어도 이해가 가지 않을때가 많..
약 2년전 소니 a5100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매후, 항상 auto설정으로 두고 추가 기능활용 없이 사진촬영한 것같아서 여유있을때 천천히 카메라의 기능을 살펴보려 합니다. 다른 기능도 써보아야 했었지만, 소니 a51..
위대한 쇼맨 (The Greatest Showman, 2017) OST - A MILLION DREAMS - 영화를 고를때 영화배우 상관없이 끌리는 영화를 고르는 경우도 있는데, 2017년 12월 마지막주 마감에 치여 지쳐갈때즈음 옆자리 언니와 함께..
3.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 스카이파크 전망대, 인피니티 풀 싱가포르 하면 멀라이언과 함께 떠오르는 랜드마크중 하나로, 이곳은 5성급 호텔로 카지노, 컨벤션 센터, 고급 레스토랑, 쇼핑몰, 박물관, 공연장 등으..
책읽고 정리해보기 행성(혹성)을 감싸고 있는 기체를 그 행성의 대기라고 한다. 지구의 대기는 공기이다. 공기중의 수증기는 무색투명,무미무취한 기체지만, 액체로는 구름이나 비, 고체로서는 눈이나 우박 등..
글에 대한 주제에 대하여 생각하고 정리하느라 새로운 글을 많이 쓰지는 못했다. 하지만, 글을 쓰고자 하는 주제와 정보, 그리고 나의 생각들을 딱 주제가 정해지면 쓰느라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 듯 하다. 오늘..
1. 멀라이언 파크 싱가포르하면 먼저 떠오르는 동상이거나 검색을 하면 나오는 인증샷 장소로 누구나 싱가포르 가면 꼭 가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싱가포르 마스코트인 멀라이언동상을 볼 수 있는데, 멀라이언은 상..
언제인가 기차를 타게 되면 색이 진하고 창문이 동그란 유리장으로 된 기차를 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잊어갈 때즈음 어느 여름날 여행다녀오면서 기차는 아니지만 그런 비슷한 전철을 타게 되었다. 공항..
9. 오타오타 - 사진으로 보았때는 그냥 초록색 잎이 먼저 보여서 그냥 잎사귀로 만든 음식인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고 잎사귀를 펼쳐보면 안에 노랗고 길죽한 음식이 들어가 있는데 , 이 음식은 어묵의 일종으로..
싱가포르가게 되면 먹게될 음식중 가장 먼저 무엇을 떠올렸을가? 사실, 아무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 여행루트를 짜고 나서야 먹거리에 대해 관심을 가졌고, 찾아보니 누구나 가면 카야잼을 사고 칠리크랩을 먹는다..
티스토리 이벤트로 스토리글 공모전이 메뉴에서 보여서 참여해보려고 글을 읽다보니.. 주제어가 '할 수 있다'라는 글이 보였다. '할 수 있다' 이말은 어쩌면 자신감을 줄수도 있고, 누군가 몰아세울수도 있는 말이..
싱가포르에 대하여 알아보자! 1. 국가명 : REPUBLIC OF SINGAPORE / 싱가포르 공화국 (그냥 싱가포르인줄알았더니, 공식명칭이 싱가포르 공화국이라고 한다.) 2. 나라위치 : 동남아시아 말레이반도 최남단 3...
요즘 인기있는 아이돌이라고 하면 방탄소년단이라고 많이 티비, 유투브, 길을 가다가도 듣게 되는데, 인기와 상관없이 2017년에 많이 들었던 음악중에 하나이고, 아직 겨울이라는 날씨지만, 이젠 1월이 지나고 또..
오사카-난바에 도착하게 되면 조금만 걸어도 군데군데 코인락커가 보이기 시작한다. 난바역의 지하 1층, 1층, 2층에 모두 위치해 있고 이 코인락커들은 보통 5:30 am ~ 11:30pm까지 이용할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었..
일본 여행지가 오사카로 정해졌던 2017년 여름, 오사카로 여행가기위해 알아보았던 내용을 정리함을 통하여 정리해 보고자 한다. 언젠가 또 일본여행으로 오사카를 가게 되면 그때는 좀 이 글을 보고 덜 헤매기 위..
여행 마지막말에는 11시 30분 비행기라 일찍 일어나서 샤워하고 나와서 친구를 깨우고 , 친구가 씼는 동안 짐정리 하면서 묵었던 숙소를 다시 돌아보며 오사카에서의 여행 마지막날 아침, 조금 우울한 기분을 즐겼..
저번주토요일까지 일을 하고 나니 일요일에는 오후12시까지 잠만 잔것 같다. 아침에 잠깐 깨기는 했었는데 다시 잠을 푹잤고 개운하게 늦은 오후를 맞이 했다. 일요일 오후까지 포함해서 일요일까지의 한주는 굉장..
고베에서 지하철을 타고 오면서 한숨 자고 나니 오사카에 도착했다. 도착에 맞춰서 잠이 깨고 나니 좀 정신없이 지하철이서 나왔는데, 다시 정신을 차리고 구글맵을 보면서 저녁을 먹을가하다가 저녁을 먹고나면..
2017년 12월 말즈음 구매하고 주말에 시간이 나면 만들려고 했었던 미니어처 상자를 드디어 열어보았다. 조립설명서가 같이 들어있어서 먼저 다 보고나니 가장 작고 쉬워보이는것을 골랐던건데 숲같은 배경이라 붙..
커피집에서 에어컨만 쐬다가 나오니 조금 늦은 오후시간이라 덜 더운듯한 더위에 발걸음은 좀 더 가볍게 시작했다. 소라쿠엔을 지도로 찾아보았을때는 짧게는 약 30분 거리로 나와서 이정도는 다시 걸을수 있다며..
이쿠타신사에서 나와서 워낙 더웠던 여름이라 쉬어갈겸 카페에 들렸다. 친구가 고베규 식사후 먼저 찾아보았던 커피집인데, 니시무라 커피집이라고 60년된 커피집이라고 가보자고 했다. 구글지도를 켜고 니시무라..
언젠가 해외여행하면서 비행기날개와 하늘을 같이 찍고 싶었던 기억이 난다. 여행을 다녀오면서 창가쪽으로 자리 배정을 받고 비행기가 하늘로 떠오르기 시작한 순간부터 다시 땅으로 내려가던 그 기억이 사진으로..
고베규로 점심식사를 만족스럽게 한뒤, 조금 큰길거리로 나와서 핸드폰으로 구글지도를 켜고 이쿠타신사를 찾아서 발걸음을 옮겼다. 일본여행 오기전에도 확인했지만 가까운 거리라 걱정없이 구글지도에서 보여지..
감기걸린후, 병원도 가고 약먹고 나아지기 시작한게 한 3일 지난것 같다. 확실히 이건 지독한 감기라고 했던게 독감이었던거 같다. 새벽에 눈이 당기는 듯한 아픔에 일어나서 몸을 풀면서 잠드려 했을때, 속도 안..
2017년 12월 31일까지는 정말 멀쩡하게 아무런 이상없이 지나갔는데, 왜인지 새해 첫날부터 감기에 몸살까지 너무 오지게 걸려버렸다. 2017년 12월 글을 쓰다가 만것도 있는데 정리가 안되고 이제서야 좀 글쓰다만..
유니버설스튜디오 일정을 마치고 나와서 지하철타고 다시 난바로 돌아왔다. 유니버설에서 워낙 지쳐서 인지 배는 고프지 않아서 저녁밥 먹기전 잠깐 타워레코드와 다이키몰에 잠깐 들렸다. 두군대 전부 난바역에서..
나무들이 좀 많이 있는 곳인 여기는 해리포터 지역 시작되는 곳이었는데, 디테일이 꽤 인상깊었다. 입구에 영화에 나왔던 돌 몇개가 있는것부터 시작해서 조그마한 웰컴 문구와 같이 입구가 꾸며져 있었고 조금더..
유니버설시티역에 도착하고 유니버설스튜디오 입구까지는 조금 더 걸어가야해서 입구까지 친구와 열심히 걸어갔다, 계획대로라면 입구까지 걸어가는 근처 편의점에서 음료 한개 사들고 가기로 했었는데, 깜빡 잊어..
이 공연부분에서는 약 4년정도 내가 보러다녔던 뮤지컬에 대한 느낌을 정리하려 한다, 워낙 주말에 정신없이 보러다녔던지라 한번쯤은 정리하고 싶었지만, 그냥 어딘가에 짧게 적고 표도 그냥 한곳에 모아놓다가보..
점심 먹으러 들어온 고베규 음식점, 자리에 앉자마자 물컵과 작은 그릇에 담긴 탕국과 간단하면서 식욕이 생길것 같은 색조합의 샐러드, 밥 한그릇, 고베규랑 먹을 소스, 단무지를 반찬으로 상차림이 아기자기하게..
새벽에 늦게 자고, 일어났을 때는 알람에 울린 오전 8시였다. 새벽에 좀 늦게 들어오고 늦게 잠을 자서 그런지.. 일어나서 거울을 보는데 피곤해서 눈이 충혈된 것을 보고 같아서 놀랐다. 어쨋든 일어나긴 했는데,..
겨울이라는 이 계절에 딱히 쉬는 날에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 뒹글뒹글하가보니 은근히 살이 오르는 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움직이거나 뭔가 운동을 해야 겠다는 생각에 짐볼 하나를 주문했었고, 택배인 만큼 금방..
라피트 타고 가면서 잠들었다가 눈을 떠보니 곧 내리는 역까지 왔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한정거장 전에 내리는 거라고 안내원이 손짓을해서 정신없이 내렸고, 여러 사람들을 따라 계단을 내려갔다가 올라가다보니,..
출국심사가 금방 끝나고 비행기 탑승전 여유가 있어서 좀 돌아볼가 하다가 쇼핑은 나중에 돌아와서 돌아봐도 될것 같아서 비행기를 타기까지 그냥 친구랑 기분이 들뜬 수다를 이어갔다. 비행기를 너무 오랜만에 타..
회사 일이 끝난 평일 저녁, 올해 초부터 계획했던 일본여행을 위하여 집에 오자마자 여행가방을 다시 열고 빠진것 없는지 확인하고 나서야 여행 가방을 닫았다. 막상 여행가는 전날인데도 실감나지 않아서 뭔가 굉..
금요일 저녁시간, 드디어 회사일 끝났다.. 금요일 하루가 오늘 너무 길고 길었다. 주말시간을 가지고 늦은 여행기나 천천히 써야지, 무려 여름인 7월에 다녀온 늦은 일본 여행기를 정리해야지, 뭔가 여행다녀오고..
몸살이 나고 잘 못 쉬었던 것으로 하루휴가동안 머리도 식힐겸 좋아하는 장소로 찾아갔다 이곳은 서점,, 교보문고에서 평일에는 앉을 자리가 많아 글쓰기에는 정말 좋았다. 휴가 내기를 잘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아작 메뉴는 정하지 않았지만 일딴 글을 어느정도 쓰다가 메뉴를 나누기 시작할 예정이다, 메뉴는 나중에 글이 모이고 나서 나눠도 된다고 생각하기에, 어제 늦게 쓰다가 만 글이라도 이어서 올려보려 한다..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