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SA의 정의 먼저 ISA의 정의를 살펴보겠습니다. ISA는 Individual Savings Account의 약자로, 번역하자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가 됩니다. 절세를 통해 재산형성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제도화한 상품의 하나인데, 하나의 계좌에 예금·펀드(ETF,리츠 포함)·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담을 수 있습니다. 미국주식 직접투자, 소위 직투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미국주식을 모아놓은 ETF가 국내에 상장되어있다면 그 상품은 매수할 수 있습니다. 2. ISA의 조건 ISA가 주목을 받고 활성화된 이유는, 발생한 이자소득, 배당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 등을 주는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소득 유무 관련 없이 19세 이상인 국내 거주자 모두와 15세 이상인 근로소득자가 가입할 수 있..
오랜만에 여친님이랑 객사에 있는 카페를 갔다. 저번에 포스팅했듯이 둘 다 카페는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나는 먹을 것이 눈 앞에 있으면 일단 먹고 봐야되는 성격이고, 여친님은 어떤 공간에 들어가면 눕는 것을..
네이버 실검 1위를 찍는 꼬라지를 보아하니 월요일 장 초반은 방탄소년단 테마가 힘을 받을 것 같다. 방탄 웸블리라고 하길래 웸블리가 뭐지 해서 찾아봤더니 영국에서 가장 큰 스타디움이었다. 그정도로 방탄의..
1번글에 이어 2번째 글이다. 이번에는 과연 이 친구가 어떤 것을 사용해서 주식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종목정리 - 테마주 정리 : 매우 중요하다. 어떤 테마에 어떤 종목이 속하는지 반드시 정리해놔야..
시발 감격스럽다. 1월에 수수료 개많이나와서 충격먹고 매매스타일을 바꾼지 약 4달만에 수익이 나기 시작했다. 저번달에는 약 15%, 이번달은 약 8%로 마감했다. 토탈 23%, 평균 11.5%다. 월 10%를 달성하기까지의..
ㄹㅇ 꽃집을 포스팅 할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이건 광고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네이버에 하도 블로그 광고글이 판을 치다보니 이제 블로그에서 소개하는 곳은 믿고 거르는 수준까지 왔는데, 저는 순수..
이 블로그에 맨 처음으로 썼던 글이 내 발목이 부러졌다는 글이다. 꽤 긴 글인데, 대략 요약을 하자면 우울증을 이겨내기 위해 바퀴달린 것을 타다가 발목이 부러져 약 2달간 목발신세를 져야 했다는 것이다. 근데..
여친님이랑 여수에 놀러를 갔다. 전날 코스를 미리 짜 두었지만 짜놓은 코스는 박살나라고 짜는 법. 첫 여행지부터 즉흥적으로 여행지를 정했다. 여행지는 차차 포스팅을 하기로 하고, 먼저 해야 할 것은 해물삼합..
나는 마카롱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마카롱 열풍이 불었을 때도 내 돈 주고 구입하지는 않았고, 주변 사람들이 사올 때마다 맛을 보긴 했었지만, 내 입맛은 아니었다. 뭐라고 해야 하나, 좀 인공적으로..
소담촌에서 밥을 먹은 다음 여친님께서 파스쿠찌를 가고 싶다고 하셔서 신시가지에 있는 카페들을 지나쳐 파스쿠찌에 갔다. 소담촌과 얼마 떨어져 있지 않아 가기가 편했고, 여친님께서 자가 장착된 내비게이션을..
여친님과 연애를 시작한 이후에 샤브샤브집을 종종 간다. 우리가 가는 샤브샤브집은 열에 아홉이 덕진구에 있는 꽃마름이다. 여기는 여친님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아주 좋아하는 곳이니만큼 한달에 한 번쯤은 꼭..
맙소사. 방어동에 노브랜드가 생겼다. 집에 갔을 때 엄마가 좀 싸고 카드만 받는 곳이 생겼다길래 설마설마 했는데, 역시나 노브랜드가 들어와 있었다. 난 인터넷상으로만 노브랜드의 매장 존재를 알고 있었지, 실..
한옥떡갈비를 먹고 난 후에 시간이 좀 남아 카페를 가기로 하였다. 하지만 근처에 카페가 마땅치 않았다. 근데 카페를 가지 않기에는 더 마땅치 않았기 때문에 한옥떡갈비 바로 위에 있는 카페를 가기로 정했다...
집에 갔다가 전주로 오는 길은 썩 달갑지 않다. 마치 부대로 복귀하는 군인의 심정이라고 해야 하나. 몇십번을 왔다갔다했지만 그 횟수로도 빌어먹을 감정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도 요새는 저번보다는 나아졌다...
여친님이랑 오랜만에 데이트를 해서 닭갈비를 먹으러 갔다. 닭갈비집이 예전에는 3~4개 정도 있었는데, 경쟁에서 살아남은 가게는 2곳뿐이다. 닭터와 닭터 옆에 있는 곳인데 이름을 까먹었다. 우린 보통 이름을 까..
티스토리에서 에디터를 바꿨다. 처음에는 괜찮은 것 같았는데 아주 빌어먹게도 바꿔놨네. 첫 번째, 사진 순서를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다. 두 번째, 사진 회전이 가능하지 않다. 가능하더라도 직관적이게 되지 않..
여친님이랑 밤 늦게 만나서 김밥을 먹으러 갔다. 보통 얌스에서 먹으려고 하는데 얌스는 9시에 문을 닫는 관계로 저번에 갔던 김밥의정석을 갔다. 당시 가게명을 몰라서 위치만 기억해놨는데, 이제 나는 블로거(엣..
가끔 그런 날이 있다. 아무것도 먹기 싫은데 먹어야만 하는 날. 그런 날은 편의점에서 간편식을 하나 산 다음 먹는 것이 제일인데 그 간편식마저도 먹기 싫은 날이 있다. 그럴 때는 집에 밥이 있다는 전제 하에 반..
알다시피 편의점 도시락은 보통 GS에서 사먹는 편이다. 그리고 저 '진짜 진짜 많구나'는 '고기 진짜 많구나'의 자매품 격인 듯했다. 근데 우선 네이밍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무엇'이' 진짜 진짜 많다는 것인지 알..
갤 7이 액정 박살남 >>> 견적 문의 >>> 십 얼마 >>> 십 얼마면 내 밥이 몇 끼냐 >>> 전에 쓰던 G3가 창고에서 부르길래 유심변환 >>> G3에서 갤7로 바꾼 이유가 통화가 안되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음 >>> 고민 >>..
점심에 오려고 했던 그 다이닝 스푼이다. 원래 저녁은 계획에 없었으나 여친님께 맛있는 걸 먹이고 싶어서 원래 가기로 했던 다이닝스푼을 찾아갔다. 아 물론 나는 찾아가는 시늉만 했지 여친님께서 전반적 길을..
여친님과의 데이트, 4차. 그곳은 모카우체국이었다. 모카우체국이라는 단어를 어디서 들어본 것도 같아서 물어보니 아이유와 이나영의 촬영지라고 하였다. 그리고 저번에 여친님께서 말을 한 적도 있다고 하였다...
여친님과의 데이트, 3차로는 전주 벽화마을에 갔다. 한옥마을에서 천변을 걷는 것도 거론되었으나 어떻게 하다보니까 벽화마을에 가기로 되었다. 한옥마을을 이리저리 둘러보니 예전에 여친님이랑 왔던 곳도 지나..
돈스파이크에서(여기를 참조) 밥을 먹은 후 우리의 훌륭하고도 멋진 영화관 조이엔시네마를 찾았다. 미리 시간표를 보고 간 것이라 바로 예매를 하러 갔다. 근데 맙소사. 예매를 하는데 예매 좌석이 전부 초록색이..
오늘(이라 쓰고 엊그제라고 읽는다)은 여친님이랑 1주일만에 데이트를 한 날이다. 빌어먹을 미세먼지가 별로 없어서 밖을 나다니는데 아주 쾌적한 날씨였다. 전날에 여친님과 나는 롱패딩을 입기로 하였지만 입으..
오늘의 짧은리뷰, 클린앤클리어 모이스처라이저다. 내가 고등학생때부터 가방에 넣어 다니던 얼굴로션인데, 향이며 가격이며 촉감이 어느 로션보다 좋아서 리뷰를 하게 되었다. 난 근 10년간 이 로션을 써왔으며,..
이 물품은 내가 직접 가서 사온 것은 아니고, 선물받은 것에 가까운 음식이다. 음식이란 먹고 마시는 모든 종류를 총칭하는 말이니 마카롱과 다소 어울리지 않더라도 어쩔 수 없다. 낄낄. 난 그렇게 마카롱을 좋아..
오늘 관심종목은 우리이앤엘이다. LED관련 종목인데 네이버에 검색을 해도 딱히 뉴스는 안나오고 종목토론실에 가도 정신병자같은 소리밖에 없으니 테마타는 것 같지는 않다. 근데 차트가 워낙 예쁘니 테마 없이도..
포토샵. 그 이름도 유명한 뽀샵. 이것저것 건드리다보면 항상 저 포토샵에서 걸린다. 아니 없는데 뭘 어쩌라는 말인가. 일단 유료프로그램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포토샵이 없을 것이다. 나 또한 그렇다. 하지..
우리는 항상 물건을 구매하곤 한다. 무인도에서 사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물건을 구매하여 쓰는 일을 한 번도 하지 않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나서 물품의 용도가 다 하면 쓰레기통에 넣는다...
오늘(이라 쓰고 어제라고 읽는다)은 전북대에 있는 냉면집인 벼락을 다녀왔다. 원래 이 자리에 캘리포니아스푼이 있었는데, 없어지고 새로 생긴 듯했다. 캘리포니아스푼에서 혼밥해 봤나? 난 해 봤다. 그때의 추억..
오늘의 쿠팡파트너스는 갈아만든 배이다. 갈아만든 배의 역사는 꽤 오래 되었다. 1996년에 만들어졌는데, 이게 2~3년 전부터 다시 인기몰이를 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외국인들이 갈아만든 배에서 '배' 글자를 ldh..
오늘은 쿠팡파트너스 승인기를 적어보도록 하겠다. 우선 쿠팡파트너스가 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간단히 말하면 쿠팡에서 할 광고를 내가 대신 해 주고, 그 광고를 보고 물품을 사면 나에게 커미션이 떨어지는..
쿠팡파트너스 승인이 났다. 승인기는 후에 따로 포스팅을 하겠다. 애석하게도 파트너스 승인 이전에 오뚜기밥을 구매해서 조금 아쉽긴 하다. 하지만 이걸 보는 사람들이나 후에 내가 다시 주문할 때 이곳의 링크를..
미친 지금 우리나라 대기질 상황을 보면 이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야말로 미친 대기가 아닌가. 좋게 미치지 않았다. 매우 나쁘게 미쳤다. 제정신을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소리이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은 호남..
오늘(이라 쓰고 2일 전이라 읽는다)은 전주 효자동에 있는 만두가게를 가 보았다. 이 시간이 되면 무거운 음식들을 먹게 되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피자라든가, 치킨이라든가, 햄버거라든가... 하지만 무거운 음식..
북미정상회담이 예상과는 달리 결렬되어 주식장이 개박살났다. 3시부터 5분에 약 0.5%씩 떨어지는 것 같았다. 극혐 중의 극혐이 아닌가. 대북주는 말할 것도 없고 다른 종목 또한 크게 하락한 것을 알 수 있을 것..
김피라를 분식집 카테고리로 넣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은 있지만, 떡볶이와 김밥을 파는 식당은 내 기준으로 분식집밖에 없어서 분식집으로 정해부렀다. 김피라는 닭갈비집과 에너지스테이션에 질려버린 우리 커..
근거는 0785 외국인기관매매상위 창이다. 0796 투자자별 매매동향 창과 맞지 않는 부분도 있으나 무시하기로 한다. 1. 신라젠 - 외인 약 113억, 기관 약 113억. 특이한 것은 외인창구가 나타나지 않는다. 보통 외..
볼링을 올해 2번째 치러 가는 듯하다. 올해 초에 갔을 때 여친님께서 팔이 매우 아프다셨는데 지난주에 친구들이랑 갔을 때는 팔이 덜 아프다고 하셨다. 공 무게 때문이 아닐까? 그리고 거기서 재미가 들리셨는지..
드디어 포토트리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다. 전북대에 있는 룸카페 중 최고라고 단언할 수 있는 곳이다. 다른곳은 시끄럽거나, 방이 밖에서 보이거나, 티비가 없거나 이 셋 중 하나인데 포토트리는 룸카페의 모든 것..
오늘 관심종목은 상신브레이크다. 차트 오른쪽 끝 부분의 급격한 하락이 눈에 띈다. 하지만 10월달의 하락은 코스닥코스피 종목 2천여개 중 최소 1900개가 동일하니 무시해도 될 듯 하다. 11월 말에 거래량을 수..
*** 왼쪽에 있는 것이 올바른 표기, 오른쪽에 있는 것이 틀린 표기 1. 나르시시즘 / 나르시즘 2. 난센스 / 넌센스 3. 가스레인지 / 가스렌지 4. 가톨릭 / 카톨릭, 캐톨릭 5. 규슈 / 큐슈 6. 내레이션 / 나레이션 7..
영화 달콤한 인생 속에서 황정민이 이런 말을 한다. "몰랐어? 인생은 고통이야." 그래. 난 몰랐다. 이렇게까지 고통스러운 것이 인생일 줄 몰랐다. 약간은 감지하고 있었다. 주변 사람에게 말 한 대로, 앞으로 내..
오늘 리뷰해 볼 것은 소불고기 도시락이다. 이름이 매우 직관적이고, 내용물은 더 직관적이다. 밥 + 볶음김치 + 소불고기가 전부다. 가격은 3900원. 편의점 도시락 치고 저렴하다. 편의점 도시락마다 여성 독립운..
1875 운요 호 사건 1876 강화도 조약, 조일무역규칙, 조일수호조규 부록 1880 2차 수신사, 통리기무아문 1881 조사 시찰단, 영선사 1882 조미 수호통상조약, 3차 수신사, 임오군란 제물포 조약, 조일수호조규 속약..
핸디선풍기, 혹은 손풍기라고도 불리는 것은 이제 여름을 나는 데 필수적 요소가 되고 있다. 이 빌어먹을 여름은 해년마다 더워지기 때문이다. 날씨가 더우면 에어컨만 한 것이 없지만, 아니 그렇다고 실외기와 에..
국립국어원 페이지 430 ~ 527 1. 갭직-하다 「형용사」 생각보다 조금 가벼운 듯하다. * 가벼움 + ~직하다를 합쳐서 외워보자. 가벼움직하다 >>> 가볌직하다 >>> 갬직하다 >>> 갭직하다 2. 갸우듬-하다 「형용사」..
오늘(이라 쓰고 어제라고 읽는다)은 규카츠집에 갔다왔다. 찜질방에서 나온 뒤 규카츠집으로 가기로 해서 여친님 내비게이션을 발동하여 찾아냈다. 여친님께서 저번에 먹어보고 괜찮다고 한 집이었고, 나도 규카츠..
오늘(25분 지났으나 오늘이라고 하자) 간 곳은 로뎀트리스파이다. 난 저 로뎀트리가 참 입에 붙지 않았다. 대구에 있는 테르메덴이라는 워터파크가 있는데, 심지어 가본적도 없는 주제에 로뎀트리를 테르메덴이라..
오늘의 관심종목은 파워넷이다. 일단 나는 차트 위주로 종목을 탐색하기 때문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말을 아주 좋아한다. 파워넷 또한 지금 우선 보기 좋은 떡 단계에 와있으므로 나의 눈에 걸려들었..
오늘(9분 지났긴 한데 오늘이라고 하자)은 족발을 먹으러 갔다. 족발이라면 서민음식의 대표주자였는데 어느새 서민음식이 아니라 귀족음식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옛날의 짜장면처럼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는..
내가 저 고추바사삭을 처음 맛을 본 건 얼마 되지 않았다. 설에 집에 내려갔는데 동생이 밥처먹기 싫다고 시킨 것을 한 조각 먹은 것이 처음이었다. 그때 난 동생에게 밥을 해주라는 부모님의 명을 지키기 위해 치..
오늘 분석해 볼 종목은 셀루메드다. 물린 사람도 많고 딴 사람도 많은 종목인데, 분석을 하려고 찾아보니 인스코비랑 연관되어 있고 유인수 대표가 최대주주로 등극하고 뭐 이래저래 복잡하다. 그래서 난 저 이슈..
애드센스 승인기에서 키자드는 따로 리뷰를 해 본다고 했는데, 이 글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우선 블로거나 사이트 운영자들은 자신의 블로그를 퍼뜨리는게 우선 아니겠는가. 아무도 오지 않으면 의욕이 떨..
이름이 기니까 쪼개 보도록 하자. 미쟝센 - 회사 이름 퍼펙트 - 완벽한 세럼 - 머리기름 리치 - 부자 리뷰 - 후기 종합해 보면, 회사이름 완벽한 머리기름 부자후기..?? 미안합니다 광고(들어올 리도 없지만)가..
애드센스가 어제 활성화되었다고 포스팅을 했다. <실생활 시리즈> - 구글 애드센스 승인기 근데 광고가 안뜨는 것이었다. 아니 애드센스를 받았는데 왜 광고가 안뜨지 싶었다. 그래서 30분 간격마다 폰으로 내 사..
2019년 2월 25일 구글 애드센스 계정이 활성화되었다. 티스토리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된 거 같고, 신청은 두 번 해서 1번은 취소한 다음 두 번째 신청해서 승인받았다. 글이 약 50개가 넘었을 때 승인이 되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요새 착한기업으로 한창 유명한 오뚜기에서 만든 칼칼한 돼지고기 김치찜이다. 사실 나는 지금 햇반을 쟁여놓고 먹는 중이기 때문에, 편의점도시락보다는 이런 밑반찬류가 더 땡길때가 많다...
오랜만의 편의점 도시락 리뷰이다. 원래 편의점 도시락 진짜 입에 안 댔었는데 요 반년 간 입에 대기 시작해서 지금은 1주일에 한 번은 먹는 것 같다. 이게 계속 먹으면 특유의 편의점 맛이 사라지지 않아서 먹기..
상수역 283 갔다가 영화를 보고 시간이 애매하길래 뭘 먹기로 했다. 액체를 위장에 넣을 지 고체를 위장에 넣을 지 고민하다가 이왕이면 고체를 넣는 것이 배가 부르지 않겠느냐 싶어 원래 계획했던 육쌈냉면으로..
저번 포스팅을 기억하는가? 식당이라 착각해서 들어갔는데 카페였던 곳. [공주의 세상/의식주] - <전북대 카페> 모카 블로썸(mocha blossom) 내가 한이 맺혀서 이번엔 제대로 들어리라 마음을 먹었고, 제대로 들어..
1. 차트형태 : 8.5/10 - 18년 10월 말에 최저점 찍고 약 4달간 횡보. 저점을 다지는 듯 다지지 않는 듯 염병을 했으나 결국 20일선은 완만한 우상향 - 단기 이평선들 죄다 밀집 + 윗꼬리 달린 양봉 + 10월 말 이..
저것이 매물대 차트의 힘. 최상단에 있는 매물대를 몸통으로 한 번도 넘지 못하였다. 그럼 저기서 매물대가 쌓일 수밖에 없다. 분명히 매물대 차트 쓰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닐 것이고, 그 매물대가 전고점 역할을..
전주엔시네마에서 영화를 보기 전, 우리는 상수역 283에서 밥을 먹었다. 여기에는 또 긴 사연이 있지. 1. 여친님께서 지인들과 상수역 283 방문 >>> 감격 2. 나에게 전파 3. 객사 갈 때마다 들림. 한 번은 문이 닫..
오늘 볼 종목은 티로보틱스이다. 디스플레이 제조회사이며, 최근 두드러지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차트를 보면 1월 25일부터 본격적인 상승을 한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5일선을 상회하는 양봉이 출현하였고,..
곤니찌와. 와따시와 공주데스. 해석 : 2019년 2월 10일 포항에서 4.1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오늘(이라 쓰고 2일 전이라 읽는다)은 그 이름도 유명한 영화 '극한직업'을 보았다. 본인 자체는 영화를 혼자 볼 수 있..
여친님이랑 전북대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앞에 식사간판이 있었다. 파스타 및 스테이크 세트로 해서 2만원인가?? 우리는 몹시 배가 고팠으므로 그 식사를 하러 들어갔다. 자동차를 끌고 들어가는 식당이 아..
Hi. Today is cooking day. bacon & tomato pasta!! 해석 : 2월 말에 2차 북미정상회담이 있을 예정입니다. 미안하다. 그냥 적어봤다. 오늘(이라 쓰고 4일 전이라 읽는다) 만든 요리는 베이컨토마토파스타이다. 요..
1. 차트형태 : 7/10 - 장점 : 상한가를 기록 + 매물대 하단부를 지속적으로 지탱 + 양음봉 거래량 차이 극심 + 2월 7일 매물대 하단부에서 양봉 뜨고 거래량 실림 - 단점 : 매물대 상단부를 박살내지 못함 2. 테..
'가리를 틀다'. 이 문장만 봐서는 언뜻 무슨 뜻인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유추를 해 보자. 무슨 뜻일까? 고유어 연상법 포스팅에서 주로 쓰는 방법처럼 연상법을 사용해볼까? '주리를 틀다'.' 그래, 비슷하다. 주..
국립국어원 페이지 310 ~ 428 1. 감칠-맛〔감칠맛만[감ː-만-] 〕 「명사」 「1」 음식물이 입에 당기는 맛. 「2」 마음을 끌어당기는 힘. * '감질맛나다'와 헷갈리지 말자. '감질맛나다'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
국립국어원 페이지 126 ~ 310 1. 갈개질-하다 「동사」 [1] 「1」 남의 일에 훼방을 놓다. 「2」 버릇없거나 사납게 행동하다. 「3」 맹수 따위가 이리저리 설치다. * '갈기다'를 연상시켜 외워보자. '저 새끼는..
수소차 테마 옥석 가리기 2019년도 들어서 가장 핫했던 테마는 단연 수소차 테마다. 대북주야 그간 염병을 해 왔고 피로감도 있으니 오르내리락을 반복한 것이고, 테마 전체의 기세는 수소차를 따라올 수 없었다...
국립국어원 페이지 197~ 235 1. 각담01 「명사」 논밭의 돌이나 풀 따위를 추려 한쪽에 나지막이 쌓아 놓은 무더기. * '담'을 쌓아 놓는 것을 연상해 외워보자. 간각01〔간각만[-강-] 〕 「명사」 사물을 깨닫는..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1. 모음은 다음 각호와 같이 적는다. - 단모음 : ㅏ ㅓ ㅗ ㅜ ㅡ ㅣ ㅐ ㅔ ㅚ ㅟ의 총 10개 a eo o u eu i ae e oe wi - 이중 모음 : ㅑ ㅕ ㅛ ㅠ ㅒ ㅖ ㅘ ㅙ ㅝ ㅞ ㅢ의 총 11개 ya yeo yo..
제목 봐라. 뭔가 거창하게 써 놨지만 그냥 집에서 간단히 황금볶음밥을 만들어 먹었고, 그 과정을 사진으로 찍어 황금볶음밥을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약간의 도움이나마 주고자 글을 싸쓰게 되었다. 재료는..
고유어 3편(국립국어원 페이지 114 ~ 190) 1. 가뭇-없다〔-없어[업써] ,-없으니[업쓰-] ,-없고[업꼬] ,-없는[엄-] ,-없지[업찌] 〕 「형용사」 「1」 보이던 것이 전혀 보이지 않아 찾을 곳이 감감하다. 「2」 눈..
고유어 'ㄱ'편에서 2다. 꾸준히 글을 포스팅할테니 고유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확실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1. 가든-하다 「형용사」 「1」 다루기에 가볍고 간편하거나 손쉽다. 「2」 【…이】 마..
고유어는 일단 생소하기 때문에 시험준비하는 사람들이나 국어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눈에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뜻은 다음에 외우더라도 단어의 형태라도 기억해, 반복학습의 마중물 역할을 하..
난생 처음으로 정관장 제품을 사 봤다. 난 정관장이 사기업인줄 알았는데 공기업이더라. 하기야 돈이 되니 뭐 당연한 건가. 나도 이제 누군가에게 정관장을 선물할 나이가 되었나 싶은 생각과, 또 그 누군가는 정..
신시가지에 갈 일이 있어서 배회하던 중 쌀국수집 발견. 3900에 한끼!!! 한끼!!!!!!!!!!!!!!! 쌀국수가 먼저 보였는지 3900이 먼저 보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둘의 조합은 꽤 매력적이었기에 그대로 발길을 옮겼다..
서울에 올라가게 되면 열에 아홉은 이 집을 가는 것 같다. 특별한 인연이 있는... 메뉴가 매우 다양하다. 한우 육회부터 시작해 함흥냉면까지. 주로 친구들과 가면 돼지갈비를 먹는 편인데, 맛이 매우 뛰어나다...
그간의 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나는 신체 장기 중 성한 곳이 별로 없다. 선천적으로 약하게 태어난 건지 마음고생을 죽살나게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래서 영양제를 사서 먹긴 해야겠는데, 뇌세포 하나하나가..
오늘 곡기를 입에 대지 않아서 그런지 관절에 힘이 빠지고 머리가 살짝 띵했다. 식사를 하기에는 늦은 시간(밤 10시)이었으므로 간단하게 편의점에 가서 쌀을 먹으려고 했는데, 후보는 다음과 같았다. 1. 삼각김밥..
저번에 여친님이랑 여기 왔는데, 우리는 보통 양식집을 가면 한명은 필라프 한명은 파스타나 피자를 시킨다. 그날도 어김없이 파스타와 필라프를 시켰는데, 난 알리오올리오를 먹고 싶었으나 여친님의 완강한 반대..
어제는 증명사진을 찍으러 갔다왔다. 아니 빌어먹을 이력서를 내는데 보통 34 사이즈지 않음? 근데 무슨 3.5 4.5 사이즈를 부착해서 쳐 내라기에 을 입장에서는 사진을 찍고 올 수밖에 없었다. 시바랄탱 검색을 하..
영화 독전은 영화관에서 본 건 아니고, 돈 내고 다운로드 받아서 봤다. 줄거리는 영화 보면서 알게 될테니 별로 궁금하지는 않았는데, 이상하게 배우는 궁금했다. 당연히 이것도 보면서 알게 될 테지만... 남배우..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다르다와 틀리다는 혼용이 되어서 사용하기 마련이다. 제대로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오늘은 '다르다'와 '틀리다'가 '다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다르다' 형용사 1. (‘…과..
오늘 리뷰할 제품은 청정원 삼선짜장이다. 가격은 gs편의점 기준 1700원. 옆의 오뚜기 짜장은 1600원이었다. 과연 3백원의 값어치를 할 것인가? 검은색과 붉은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일단 뭐든 검은색..
오늘 리뷰할 제품은 편의점 도시락 - GS김치찌개이다. 가격은 4000원, 열량은 610칼로리. 편의점 도시락 치고 비싼 편은 아니다. 적정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고, 칼로리는 살짝 높은 편이다. 아무래도 김치찌개가..
목침이란 무엇인가. 나무로 만든 침이 아니라, 나무로 만든 베개를 말한다. 이 목침은 아예 네모 모양도 있고, 거북목이나 굽은 등 환자를 위해 경추모양 C커브로 되어 있는 목침도 있다. 이쯤 되면 눈치챘겠지만..
일상생활에서 많이 헷갈리는 단어들이다. 국어 공부는 다 필요없고 예시면 장땡이니 예시를 들어보도록 하겠다. 한자 - 한 글자로 이루어져 있는 한자 예시) 날 일 / 바다 해 / 석 삼 한자어 - 한자들로 구성되어..
난 메니에르 병이 있다. 뭔 시바탱 앓고 있는게 이래 많냐라고 물어보면 딱히 할 말은 없다. 근데 앓고 싶어서 앓는 건 아니다 엉엉엉어엉ㅇ엉엉ㅇㅇㅇ엉 여기서 잠깐, 메니에르 병을 모르는 사람을 위해 잠깐 개..
영어 교사, 강사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있다. 영어 문장을 해석할 때, "'은,는,이,가'가 붙으면 다 주어에요. 저 네개는 주격조사인 것이죠." 저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은', '는'이 붙어서 주어가 될 수는..
작년에 개봉한 영화 창궐이다. 물론 주인공 이름이 김창궐은 아니다. 김창궐씨? 우리가 익히 아는대로, 역병이 '창궐'했다 할 때의 그 창궐이다. 난 이걸 영화관에서 봤는데, 뭐랄까. 썩 와닿지는 않는 느낌이었..
카베진. 언뜻 이름만 들으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150년간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요리 이름같다. 아니면 일본 격투게임에서 머리가 하얗고 근육덩어리인 남캐 이름인 것 같기도 하고. 둘 다 아니다. 이건 무려 속..
들어는 봤나? 프리라인 스케이트. 아마 못들어본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내가 인라인 스케이트를 기술을 연마하던 고등학생 때, 학원을 다녔었다. 학원에 가면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이 있잖음? 그리고 수업..
“야, 에넴! 같이 가!!” “빨리 와. 오늘 루시퍼님 특강 있는 날이라 자리경쟁 치열할거야.” “어휴.. 그걸 누가 모르나.. 발만 더럽게 빨라가지고.” “부러우면 너도 신속술 연습해. 생각보다 쉬워.” “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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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제품은 삼양에서 만든 맛있는라면이다. 매우 직관적인 이름을 가지고 있는 라면. 담당자는 무슨 생각이었을까? 저 맛있다라는 말이 매우 주관적이잖음? 같은 음식을 먹어도 누구는 맛있게 먹고 누구는..
전에 무상증자 권리락에 대해 글을 올렸다. 그 뒤로 무증종목들 몇 개 사서 매수를 했고, 썩 신통한 재미는 보지 못함과 동시에 썩 신통한 공부거리도 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뜻하지 않게 상신전자 1주 들고..
장 시작하기 전에 갭상승하는 종목들이 있다. 그럼 그 종목들은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1. 호가공백이 있는 종목 2. 호가공백이 없는 종목 2번같은 경우는 그 갭상승이 진짜일 확률이 높다. 호가를 받쳐주니까...
돌파매매로 접근할 때는 호가창과 분봉과 틱봉을 본다. 돌파매매로 접근했는데 돌파를 안하면 팔아야 정상이다. 보통 돌파는 전고점 돌파를 의미하는데, 전고점이란 말 그대로 전 캔들의 최고가를 의미한다. 즉 내..
1. 무상증자란? 무상증자란 잉여금에 담긴 돈을 자본금으로 옮기는 일이다. 잉여금에 담긴 돈을 일부 꺼내 그만큼 주식을 발행한 뒤 기존 주주들이 가진 지분에 비례해 주식을 나눠주면 잉여금은 줄어들고 자본금..
스캘핑이란 무엇인가. 주식 보유시간을 통상적으로 2~3분 단위로 짧게 잡아 하루에 수십 번 또는 수백 번씩 주식 거래를 하며 박리다매식으로 매매차익을 얻는 기법이다.(두산백과 출처) 난 지금까지 스캘핑은 되..
장중에 주식을 하다 보면 눈이 가는 종목이 있게 마련이다. 많으면 열 몇개까지도 보이는데, 자기 보유종목 대응하랴 거래량 돌파보랴 캔들돌파보랴 이것저것 하다보면 정신이 없다. 그리고 나서 정신차리고 아 아..
주말 5G 관련주 정리 >>> 오늘 상한가 근처 음봉 >>> 분할로 접근 >>> 매물대 상단부에서 분할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