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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와 장로의 직분 / 딛 1:1-9 [내부링크]

더보기 모든 성도는 각자의 자리, 가정과 일터 혹은 교회의 직분의 자리에서 목자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리고 디도서는 그런 목자들에게 어떻게 양떼를 인도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목회 서신입니다. 1 우리는 사도의 사명을 품은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도는 주의 종이며, 믿음과 진리와 소망의 이정표이고, 복음을 던지는 전도자입니다. (1-4절) 즉 우리는 자녀와 이웃에게... 종의로서 순종과 충성의 본을 보이고, 유혹이 많은 세상에서 이정표가 되어주어야 하며, 그들에게 복음을 먹이는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 2 성도는 장로의 사명을 품은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 장로는 주님의 질서를 따르며, (6절) 주인이 아닌 청지기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입니다. (7절) 즉 우리는 자녀와 이웃에게... 거룩한 경계선..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라 / 롬 16:17-27 [내부링크]

더보기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19절) 성도는 선한 일에는 민첩하고 지혜롭고, 악한 일에는 둔하고 미련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 배를 채우는 것에는 둔하고 미련하며, 하나님의 나라(교회)를 채우는 일에는 민첩하고 지혜로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불평하는 데는 미련하고, 칭찬하는 데는 지혜로운 성도가 됩시다. 싸움에는 미련하고, 용서에는 지혜로운 성도가 됩시다. 모으는 것에는 미련하고, 나누는 것에는 지혜로운 성도가 됩시다. 세상의 성공에는 둔하고 미련하나, 하나님 나라 승리에는 지혜롭고 민첩하여... 오늘도 선으로 악을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사는 성도와 교회가 됩시다.

교회 교사의 계명 [내부링크]

교사 계명(1) * 아이들을 길들이려고 하지 말라 * 어느 교회학교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물론 저학년일수록 더욱 많이 볼 수 있지만, 선생님이 피아노 건반을 한번 꽝 누루는 소리에 눈을 감고, 그리고 손을 모으고 두번째로 건반을 누르면 예배 시작 찬송을 부르는 모습입니다. 마치 노련한 조련사가 호각을 불 때 첫번째 호각 소리에는 일어서고 두번째 호각 소리에는 춤을 추고 세번째 호각 소리에는 일어서고 두번째 호각 소리에는 춤을 추고 세번째 호각 소리에는 앉는 훈련된 코끼리의 모습처럼 말입니다. 로보트 교회학교 우리는 이런 교육의 모습이 충실한 로보트를 만드는 교육이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해보아야 합니다. 이와 같이 선생님 말씀에 무조건 ‘아멘’하는 로보트를 만드는 교회학교 교육의 모습은 ..

묵상 강의안 [내부링크]

첫 번째 시간 : 사람은 어떤 존재인가? …… ①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마 4:4) Ⅰ. 갈망하며, 먹어야 사는 인간 : 네페쉬 - living being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창 2:7) 구약에서 네페쉬의 주된 의미는 생명입니다. 독일의 신학자인 볼프는(H. W. Wolf) "구약의 성경 기자들은 인간이 네페쉬를 가진 것이 아니라 인간이 곧 네페쉬라고 이해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사람의 수고는 다 자기의 입을 위함이나 그 식욕은 채울 수 없느니라(전 6:7) 고되게 일하는 자는 식욕으로 말미암아 애쓰나니 이는 그의 입이 자기를 독촉함이니라(잠 16:26..

지도자의 지도력(리더십) [내부링크]

잘 되는 식당과 안 되는 식당, 그리고 교회 I. 잘 되는 식당 1. 종업원이 미소를 띄운다 2. 종업원이 일하는 것이 빠르다. 주문한 음식도 빨리 나온다. 3. 종업원이 자기 일처럼 책임 있게 말하고 행동한다. 월급 받고 일하는 사람 같지 않다. II. 안 되는 식당 1. 종업원이 미소를 잃고 있다. 짜증나는 표정에 건드리기만 하면 "안 와도 좋아요"소리가 당장 튀어나올 것 같다. 2. 종업원이 일하는 것이 느리다. 음식을 갖다 놓는 것도 전혀 리듬이 없고 손님이 아까 왔는데도 물 한잔 안 가져다 놓거나 손님이 앉기 무섭게 "뭐 드시겠어요?"라고 급하게 묻는다. 말시키는 것이 귀찮다는 표정이다. 3. 식당이 지저분하다 이런 식당은 으레 화장실도 지저분하고 주차장에서 뒷문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쓰레기통이 ..

서로 문안하라 / 롬 16:1-16 [내부링크]

더보기 “너희가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16절) 문안한다는 것은 단순히 인사를 나누는 매너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몸에 피를 돌게하고 산소를 공급해서 잠을 깨우는 알람과도 같은 것입니다. 바울은 우리를 향해서... 서로 문안하므로 피를 돌게하고 산소를 공급해서 잠을 깨우는 공동체가 될 것을 권면합니다. 그렇다면 매너로서의 인사가 아니라 잠을 깨우는 문안은 무엇인가요? 첫째는 뵈뵈와 같이 누군가의 보호자가 됨으로 문안하는 것입니다. (2절) 꾸중과 지적으로는 잠든 이(연약한) 자를 깨울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를 보호하는 말 한마디, 표정과 행동 하나가 그를 깨우는 알람이 됩니다. 둘째는, 브리스가와 아굴라처럼 친구로서 동행함으로 문안해야 합니다. 동행은 헌신을 의미합니다. 헌신 없이는..

균형 잡힌 열정 / 롬 15:22-33 [내부링크]

더보기 열정은 언제나 균형이 중요합니다. 균형을 잃은 열정은 고장난 자동차처럼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 바울은... 균형 잡힌 하나님의 열정이 아닌, 균형을 잃은 세상의 열정으로 가득 찬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브레이크와 가속페달이 고장난 자동차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죄와 불순종 앞에 가고 설 때를 분별하지 못하고 날마다 들이 받고 사고가 나는 인생이었습니다. 또한 그는 핸들이 고장난 자동차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거룩과 성결 앞에서 삶의 방향을 바꾸지 못하고 사고가 나는 인생이었습니다. 그랬던 그가 예수님을 만남으로 균형 잡힌 열정을 가진 성도가 되었습니다. 이제 가고 설 때를 분별하고, 거룩과 성결을 향해 삶의 방향을 바꾸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오늘 나를 움직이게 하는 열정..

‘샘’이 되고 ‘강’이 됩시다! / 롬 15:14-21 [내부링크]

더보기 복음은 언제나 두 방향으로 흐릅니다. 복음은 먼저 나에게 흐릅니다. “너희가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14-15절) 바울은 이미 복음으로 충만한 로마교회의 성도들에게, 다시 복음으로 충만하기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는 성도는 웅덩이가 아닌 샘이 되어야 함을 말씀합니다. 웅덩이는 물이 고여 있지만, 샘은 날마다 새물로 채워지는 것처럼... 성도는 날마다 새 말씀으로, 그 말씀이 주는 새 기쁨과 감사와 소망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그리고 샘이 새 물로 채워질 때, 강이되어 흐를 수 있습니다. (20절)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노니” 바울은 성공이나 인기에 머물러 있는 고인 ..

중국서 ‘반간첩법’ 시행…“교민·여행객 주의해야” [내부링크]

[ 펌 : KBS 뉴스 ] 정부는 다음달부터 중국에서 간첩행위의 정의와 법 적용 범위를 대폭 강화한 개정 ‘중화인민공화국 반 간첩법’이 시행되면서 중국 체류자와 여행객이 어려움을 겪을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22일) 기자들을 만나 “중국의 개정된 반간첩법이 오는 7월 1일 시행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개정 반간첩법은 간첩행위 정의 법 적용 범위 국가안전기관 조사 권한이 대폭 강화됐습니다. 기존 간첩 행위는 ‘국가 기밀 정보’를 절취·정탐·매수·불법 제공하는 것에 한정됐지만, 개정법은 국가 기밀뿐 아니라 ‘국가 안전 이익에 관한 문건’도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기밀 자료가 아닌 공개된 자료에 함부로 접근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서로의 약함을 담당하라 / 롬 15:1-13 [내부링크]

더보기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1절) 성도는 주님처럼 약함을 ‘담당’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약함을 담당한다는 것은 약함 앞에서 감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배고픈 장정 오천명 앞에 놓인, 아무 쓸모 없어 보였던 볼품없는 오병이어를 생각해 봅시다. 그 작은 도시락은 불평과 짜증의 이유가 되기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불평이 아닌 감사를 드리셨습니다. 그리고 그 감사가 기적이 되었습니다. 약함을 불평의 이유로 여긴다면 우리 삶에는 아무런 기적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약함이 감사의 기도 제목이 될 때, 기적은 일어날 것입니다. 오늘도 서로 약함을 바라보며 불평하고 짜증내가 보다... 서로의 약함을 담당함으로, 감사를 ..

연약한 자를 받으라 / 롬 14:1-12 [내부링크]

더보기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비판하지 말라... 아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1-3절) 가정과 교회는 서로의 연약함을 받아주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연약한 그 지체를 이미 하나님이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받다’( προσλαμβάνω )라는 말은 환영하고 인정한다는 의미이고, 확장하면 ‘위로’한다는 의미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무너지는 이유는... 힘이 들어서가 아니라 위로 받지 못해서 입니다. 그래서 가족과 교회는 서로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서로를 받을 때, 즉 위로할 때 우리는 무너지지 않고 가정으로 교회로 세워질 수 있습니다. 오늘도 서로를 받아주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서로의 마음을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견고하게 세워주는 가정과 교회가 되시기..

콜라와 생수 / 롬 6:15-23 [내부링크]

더보기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17-18절) 죄(세상)는 콜라와 같습니다. 그 톡 쏘는 맛이 미각을 자극하여 갈증을 해소해 주는 것 같으나... 실상은 더 큰 갈증으로 그 자극에 중독되게 할 뿐입니다. 반면 하나님의 의는 생수와 같습니다. 콜라에 비하면 아무 맛도 없지만... 생수는 우리 몸 구석구석 스며들어 갈증을 해소시켜 줍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콜라가 아닌 생수입니다. 즉 세상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세상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종으로 살고... 콜라가 아닌 생수를 구하여... 인생의 갈증이 해소되는 은혜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불의의 무기와 의의 무기 / 롬 6:1-14 [내부링크]

더보기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13절) 성경은 성도를 여러가지 의미의 비유로 설명합니다. 종과 백성과 자녀로 때로는 양으로 그리고 빛과 소금 등으로... 그런데 본문에서는 이전의 비유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비유로 성도를 설명합니다. 바로 ‘무기’입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들입니다.(3절) 이는 우리가 더 이상 세상의 무기가 아니요 하나님의 무기가 되었음을 의미합니다.(11절) 세례 즉, 죄에 대하여 죽기 전, 우리는 세상의 무기였습니다. 우리의 입술은 거짓의 무기였고, 얼굴은 불평의 무기였으며, 손과 발은 폭력의 무기였습니다. 그랬던 우리가 세례를 통하여, 죄에 대하여 죽고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있는 자가 되었습니다...

야마하 믹서 MGP32X 매뉴얼 [내부링크]

야마하 믹서 MGP32X 매뉴얼 (YAMAHA MIXING CONSOLE MGP32X)

땅을 더럽히지 말라 / 민 35:22-34 [내부링크]

더보기 “너희가 거주하는 땅 곧 내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34절) 하나님이 땅을 주신 이유는 그 땅에서 우리와 함께 거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땅을 귀하게 그리고 거룩하고 성결하게 여겨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땅은 언제나 살인의 피, 즉 부정한 피 흘림으로 더럽혀집니다. 주님은 우리가 누군가를 미워하면 이미 살인의 피, 부정한 피를 흘리는 것이라 말씀합니다. (마5:22)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부정한 피가 아닌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땅을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형제에게 노하고 그로 눈물(피)을 흘리게 하지 말고, 주님이 내게 그러신 것처럼, 나도 내 형제를 위해 눈물(피) 흘리고 축복해야 합니다. 그때 비로서 우리의 땅, 가정과 일터 그리고 교회는 부정한 땅이..

임마누엘의 하나님 / 민 33:1-49 [내부링크]

더보기 모세는 애굽을 떠나 모압 평지에 이르기까지 지나온 모든 광야의 여정을 통해, 이스라엘과 하신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기록합니다. (1절) 왜 모세는 자신의 생애 마지막, 이제 곧 가나안 정복 전쟁을 앞둔 이스라엘에게... 임마누엘(하나님이 함께 하신다)을 이야기 하는 것일가요? 1 임마누엘은 이스라엘이 더 이상 현실 앞에서 도망치는 피난민이 아닌, 대오를 갖춰 현실에 도전하는 하나님의 군대임을 증거합니다. 2 임마누엘은 이스라엘의 삶의 방향과 속도를 하나님이 결정하신다는 의미입니다. (2절) 3 임마누엘은 이스라엘이 지나온 모든 길이 실패의 상처가 아닌 은혜의 흔적임을 선포합니다. 오늘도 임마누엘의 하나님은 우리가 함께 동행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삶의 현실 앞에서 도망치지 말고 도전해야 합니..

하나님의 적개심 / 민 31:1-24 [내부링크]

더보기 미디안과의 전쟁에서 여자와 아이까지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그의 잔인함이 아닌 그 거룩하심을 드러내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이 진멸하라고 하신 것은... 이스라엘을 유혹하여 범죄하게 했던, 미디안의 음란과 타락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미디안과 적당히 타협하는 것이 아닌... 적개심으로 그들과 원수가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나쁜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 오면... 우리 몸이 그것이 해로운 것임을 알아보고 싸우는 것, 그 면역력이 적개심입니다. 그래서 이 적개심은 죄로 인해 죽은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이고 능력입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창3:15) 오늘도 모든 죄에 대한 적개심... 그 면역력으로..

서원과 서약의 의미 / 민 30:1-16 [내부링크]

더보기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결심하고 서약하였으면 깨뜨리지 말고 그가 입으로 말한 대로 다 이행할 것이니라“(2절) 서원(네데르)과 서약(이사르)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1 서원(서약)은 감히 전능자이신 하나님께 약속을 말할 수 있는 능력도 자격도 없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은혜이고 특권입니다. 2 서원(서약)은 ‘밥 한 번 먹자’는 인사치레나 매너가 아니라... 내 모든 권위와 명예 그리고 진심을 담은 약속이어야 합니다. 3 서원(서약)은 힘에 굴복해 빼앗기는 각서나 ‘give and take’의 계약서가 아니라 ...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선포하는 고백이어야 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서원의 신앙으로... 하나님과 거룩한 약속을 이어가고, 인사치레가 아닌 진심으로 소통하며, 주를 향한 온전..

초막절의 의미를 회복하라 / 민 29:12-40 [내부링크]

더보기 1 초막절은 광야의 여정을 기억하며 초막을 짓고 지내는 절기입니다. 아무것도 없었던 광야에서 모든 것을 공급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는 절기입니다. 2 또한 초막절은 과일 수확을 감사하는 추수의 절기로 수장절이라고도 불렀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일 년 중 가장 풍요로운 계절에 왜 광야에 초막을 짓고 절기를 지키게 하셨을까요? 광야의 때를 기억하지 못하면... 지금 가지지 못한 것으로 불평만 할 뿐, 이미 주신 은혜에 감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그리고 초막절(모든 절기)에는 모든 하던 일을 멈추고 성회로 모여야 했습니다. 이는 그들이 더 이상 빵을 위해 사는 삶이 아닌, 말씀으로 예배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우리 각자의 예배에 이 초막절의 의미가 회복되어 지기를 바랍니다. 광야의 때를..

우리가 예배 할 이유 / 민 28:16-29:11 [내부링크]

더보기 유월절, 칠칠절, 나팔절, 대속죄일 모두 형식과 내용(제물) 만으로 보면 비슷한 예배입니다. 그래서 지루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이 비슷한, 아니 거의 똑같은 예배를 반복해서 드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똑같아 보이는 이 모든 예배가 모두 그 이유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똑같아 보이지만 모두 다르고 새로운 예배라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유월절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음을 기억하는 예배입니다. 그래서 유월절이 있는 달이 이스라엘의 새해 첫 달이 되었습니다. 칠칠절은 밀의 첫 수확을 하나님께 드리며, 햇빛과 비를 주심에 감사하는 예배입니다. 모든 결실과 열매가 내 수고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고 기억하는 예배입니다. 나팔절은 새 해 첫 ..

하나님을 가리지 말라 / 민 27:12-23 [내부링크]

더보기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 가지 못한 이유는, 그가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기 때문입니다. (14절) 모세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었지만,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제 가나안 전쟁을 앞두고 있는 이스라엘에게 마지막 교훈을 주시고 계십니다. 그것은 나를 드러내지 말고, 하나님을 드러내야 약속의 땅을 정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후계자로 성령이 충만한 여호수아를 세우시고, (18절) 그로 제사장 앞에, 즉 말씀 앞에 서게 하심으로 그 뜻을 분명히 보이고 계십니다. 내 감정과 생각으로 하나님을 가리지 맙시다.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고 범사에 말씀 앞에 서서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과 성품을 드러내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의 기업, 즉 가정과 일터 그리고 교회 안의 사역들... 그 약속의 ..

로그인 없는 <무료> 파일 공유 사이트입니다. [내부링크]

종종 공용 PC로 파일을 보내야 하는데 로그인 하기는 찜찜하거나 할 때, 잠시동안 파일을 주고 받는 목적으로 로그인 없이 파일 공유가 가능한 홈페이지 입니다. 아래와 같은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외부 공용 PC 에서 내가 가진 첨부파일을 열람 할때 (프린트, 수정 목적) 2. 웹하드나 메일 로그인 없이 파일만 주고 싶을때 (키로그 바이러스드 등이 염려) 3. 인터넷에서 자료 제공시 이메일 주소 노출 없이 전달 할 때 (게시판 사진 수정, 길드 로고 전달 등) 4. 내 PC의 자료를 리눅스 서버에서 wget 등으로 바로 다운 받고 싶을 때 (PC 에서 서버 접속은 안되는 상황, 서버에서 웹은 접속 가능한 상황) 5. apk, exe 등 이메일이나 카톡으로 전달이 불가한 파일을 공유 할 때..

하나님의 질투심으로 질투하라 / 민 25:1-18 [내부링크]

더보기 바알브올사건, 우상숭배와 간음으로 하나님은 진노하셨고... 염병의 심판으로 범죄한 이스라엘을 심판하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진노를 멈춘 것은 바로 비느하스였습니다. (7-8절) 그는 하나님의 진노 중에 여전히 범죄하는 남녀를 창으로 찔러 죽였습니다. 성경은 비느하스의 행동을 살인이라 말하지 않고... 그가 하나님의 질투심으로 질투하였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그의 질투가 이스라엘 공동체를 살렸다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도 질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질투심으로 질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비느하스가 거룩한 질투심으로 죄를 찌른것처럼... 우리도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지 말고 거룩한 질투심으로 거짓과 타락을 찌르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거룩한 질투로 죄를 찌를 때... 가정과 일터가 살고,교..

각종 교회 서식 한글(HWP) 파일 [내부링크]

교회 서식 한글 파일입니다.

가면을 벗읍시다! / 마 12:14-21 [내부링크]

더보기 사람들은 저마다 스스로 만든 가면을 쓰고 살아갑니다. 우리는 각자 행복해 보이는 사진들을 자랑하고 살아가지만, 그 뒤의 일상은 어떤가요?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거늘" (14절) 바리새인들의 가면을 경계합시다. 그들은 종교의 가면을 쓰고 있었지만, 가면 뒤에는 시기와 질투로 일그러진 얼굴이 있었습니다. 예배(종교)는 가면이 아니라, 얼굴이 되어야 합니다. 예배를 가면으로 쓰는 것이 바리새인의 외식입니다.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20절) 주님은 성도의 진짜 얼굴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보여 주셨습니다. 예배가 가면이 아닌 얼굴이 된다는 의미를 친히 보여 주셨습니다. 상한 갈대를 꺽지않는 은혜와 긍휼이 성도의 얼굴입니다. 꺼져가는 심..

방전 되지 말고 충전 하라! / 마 12:1-13 [내부링크]

더보기 바리세인들은 구약의 안식일, 그 쉼을 오해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안식일은 모든 것이 멈추는 날이 되었습니다. (2절) 그러나 주님은 안식은 멈추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행동하는 것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핍박 당하는 다윗을 위해 안식일에도 행동 했던 아히멜렉과... 안식일에 성전을 위해 행동 했던 제사장들을 보라고 하십니다. (3-5절) 안식일은 삶을 멈추는 날이 아닙니다. 오히려 예배로 즉 말씀의 은혜와 능력 그리고 사랑으로 행동하는 날입니다. 책상 위의 핸드폰은 결국 방전됩니다. 핸드폰은 충전기 위에 올려 놓아야 멈추지 않습니다. 예배 즉 행동하는 그 자리와 시간이 성도의 충전기 입니다. 지금 당신은 충전중입니까? 아니면 방전되고 있습니까?

주님이 당신을 부르시는 이유 / 마 11:20-30 [내부링크]

더보기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때에 책망 하시되" (20절) 첫째, 회개 하라고 당신을 부르십니다. 말씀이 주는 감동과 도전 앞에 당신은 회개로 반응 해야 합니다. 회개가 없는 열심과 분주함은 바리새 인의 외식과 다를바 없습니다.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29-30절) 둘째, 주와 함께 멍에를 메자고 당신을 부르십니다. 주와 함께 멍에를 멘다는 것은... 주님과 방향을 맞추고 속도를 맞추어 함께 걸어간다 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당신의 삶이 복잡해 진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주와 함께 멍에를 메면, 삶은 예배와 섬김과 나눔으로 인해 불편하고 분주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내..

이 땅에 필요한 성도 / 마 11:11-19 [내부링크]

더보기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 보다 큰 이가 일어 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11절) 큰 성도가 필요합니다. 세상은 소유와 업적으로 크기를 이야기하지만... 하나님은 누가 천국에 가까이 있는 지를 보시고 크기를 비교하십니다. 천국의 소망을 품고 날마다 천성을 향해 한 걸음 더 내딛는, 그 걸음이 하나님이 보시는 당신의 크기 입니다. '(이 예언을 믿는 다면)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14절)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말4:5)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을 가진 성도가 필요합니다. 주님은 수 많은 선지자들 중에 왜 요한을 엘리야라고 말씀 하셨을까요? 그리고 왜 우리도 엘리야와 같은 성..

'기대'를 깨뜨리십시오! / 마 11:1-10 [내부링크]

더보기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3절) 이미 예수께서 메시아임을 알았던 (3:14) 요한은 왜 이런 질문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그가 가지고 있던 기대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악인을 즉각적으로 심판하실 메시아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요한이 가진 이 기대가... 실망과 좌절과 의심의 질문을 만들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심판을 기대하는 그 에게 회복을 말씀하십니다. (5절) 주님은 우리의 기대에 부응하는 분이 아니라, 참 소망을 주시는 분입니다.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6절) 이 말씀은... 주님을 그리고 그 말씀을 내가 만든 기대라고 하는 틀에 가두지 아니하면 복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내 ..

교회로 산다는 것은? / 마 10:34-42 [내부링크]

더보기 '교회를 다닌다' 라는 말의 의미를 알고 계신가요? 본문은 세 가지 의미를 말씀합니다. 첫째, 화평이 아닌 검으로 사는 것이 교회입니다. (34절) 교회는 세상과 타협(화평)하지 않고, 출애굽의 여정과 같이 모든 거짓과 불의를 행해 검을 들고 싸워야 합니다. 둘째, 자기 십자가를 지고가는 것이 교회입니다. (38절)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주님이 자기 생명을 십자가에 달았던 것처럼... 이웃을 위해 자기(자존심,계획,생각)를 내려 놓는 것이 교회입니다. 셋째, 대접받지 않고 영접하는 것이 교회입니다. (42절) 모두의 역할과 사명이 다르지만, 서로 존중하고 협력 할 때... 교회는 모든 풍성한 상급을 함께 누리는 공동체가 됩니다. 타협이 아닌 검으로, 남탓이 아닌 자기 십자가를 지고, 비교가 아닌 ..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내부링크]

더보기 무엇을 두려워 하고 있습니까? 돈인가요? 건강인가요? 사람인가요? 무엇을 두려워하든지... 그것이 당신의 믿음의 대상입니다. 무엇을 두려워 하고 있습니까? 누구를 믿고 있습니까?

양이 이리를 이기는 법 / 마 10:16-23 [내부링크]

더보기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신앙생활은 온실 속의 동화가 아닌 야생의 다큐 멘터리와도 같습니다. (16절) 문제는 양에게는 이리를 이길 수 있는 송곳니도 발톱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양은 어떻게 이리를 이겨야 하나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16절) 뱀의 지혜에 비둘기의 순결함이 함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순결함이 없는 지혜는 계략일 뿐입니다. 이리(세상)를 이기는 것은 계략이 아니라 지혜임을 기억합시다. ‘끌려가리니...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8절) 성도의 고난은 하나님 나라 확장의 밑거름(증거)이 될것 이라고 말씀합니다. '지게 위의 쌀가마니가 무거울수록 걸음은 가볍다'는 말처럼... 우리가 주의 자녀가 될 때, 이 은혜를 경험하고..

소명과 파송 그리고 사역 [내부링크]

더보기 우리는 제자로서 소명을 받았습니다. 그 부르심대로 날마다 말씀을 통해 주의 사랑을 배우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1절) 또한 우리는 매일매일 사도로서 세상으로 파송을 받습니다. (2절) 그 보내심대로 날마다 주의 사랑을 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부르심을 받고 또 보내심을 받은 성도로서 우리의 사역은 ... ? 첫째, 하나님의 우선순위로 일해야 합니다. (6절) '...가지 말고...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6절) 내가 원하는 것을 찾지말고, 하나님이 찾으시는 것을 먼저 찾아야 합니다. 둘째, 오직 천국만을 전해야 합니다.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7절) 성도는 성공을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천국, 왕이신 하나님과 그 나라를 말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셋째, 물..

밭을 볼 수 있나요? [내부링크]

더보기 우리는 성도이며 교회입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밭인 세상에 추수할 일꾼으로 부르심을 받았음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주가 말씀하시는 추수는 무엇입니까? 낫으로 자르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모으는 것 입니다. 이렇게 모으기 위해서, 우리는 세상을 황무지가 아닌 밭으로 볼 수 있어야 하고... 주님의 사랑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먼저 밭을 보기 위해 눈을 뜹시다. 주님을 따라가는 믿음이 눈을 열리게 합니다. (27절) 따라가는 것은 앞서기 위해 쫓는 것과 다릅니다. 따라가는 것은 보조를 맞추어 뒤따르 는 것입니다. 주님보다 앞서지 않고 뒤를 따를 때 ... 우리는 세상을 황무지가 아닌 추수할 밭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모으기 위해 입이 열려야 합니다. 그런데 입이 열리기 위해서는..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 마 9:14-26 [내부링크]

더보기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 (17절) 이 말씀은 나를 위한 종교행위를 멈추 고 하나님을 위한 예배를 회복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멈추고, 어떤 것을 회복해야 할까요? 첫 째, 구경을 멈추고 참여함을 회복해야합니다. 이 날 수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애워싸고 그를 만졌 지만, 주의 능력은 오직 한 여인에게 흘러갔습니다. 바로 주님의 옷자락을 만진 혈루병 여인이었습니다. 만졌다(합토)라는 것은 주님께 '들러 붙었다'는 의미 입니다. 이제 우리도 예배를 구경하는 자리에 만 있지 말고, 예배를 통해 주님을 만지는 자리로 나아야 합니다. 둘 째, 떠드는 것을 멈추고 말씀에 귀를 기울어야 합니다. (23절) '달리다굼' 이 주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막5:41) '달리다굼 일어나라..

은혜의 플러그에 믿음의 콘센트를 연결하자! [내부링크]

저의 네이버 검색 실수로 오늘 말씀 중에 콘센트와 플러그를 바꿔서 비유를 들었습니다. 아무쪼록 목사의 무식함을 '뛰어넘어' 말씀의 은혜를 받는 성도가 됩시다! ㅠㅠ 더보기 하나님의 은혜는 플러그와 같고, 우리의 믿음은 콘센트와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가전제품도 플러그에 연결되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아무리 많은 것을 가지고 있어도 (재능, 물질, 사람 ...) 은혜의 플러그에 연결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인정하는 자기부정이 믿음입니다. 스스로 하려는 자기확신을 버리고 자기부정의 믿음으로 은혜 앞으로 나아갑시다. 중풍병자가 평생을 의지하던 침상을 떠나 예수께 나아갔을 때... (6절) 세리가 평생을 안주하던 세관의 자리를 떠나 주를..

중국 정월 대보름 불꽃놀이 [내부링크]

중국의 정월대보름 저녁... 아내와 폭죽 트레킹 ^^ 역시 중국은 폭죽에 진심인 나라였다. ㅎㅎㅎ

광풍과 광기를 멈추시다 / 마8:23-34 [내부링크]

더보기 광풍이 바다의 길을 흔들고 막을 지라도 우리는 요동치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배, 즉 가정과 일터 그리고 교회에 주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25절) 광기란 사단에게 붙들린 마음입니다. 불평하고 원망하고 우울한 모든 감정입니다. 이는 우리가 가야할 모든 길을 막히게 합니다. (28절) 광기로 막힌 그 길을 다시 열기 위해 주님은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그 불평과 원망 그리고 우울함으로 막힌 모든 길을 주의 이름으로 다시 열어야 합니다. 지금 광풍과 광기로 사방이 막힌 곳에 계십니까? 주의 이름과 말씀으로 광풍와 광기를 넘어 평안과 샬롬의 길을 열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제자가 된다는 것은? [내부링크]

더보기 우리가 예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 더라" (15절) '수종들더라'는 종이 되었다, 제자가 되었다는 의미 입니다. 즉, 제자는 말씀의 지식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치유받음으로 되는 것입 니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 가 있으되 인자 는 머리둘 곳이 없다" (20절) 예수님의 인기를 자기 스펙으로 삼고자 했던 서기관에게... 주님은 제자는 주의 고난에 참여하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22절) 여전히 세상의 옛 것, 그 관습과 풍조 를 따르려는 제자에게... 주님은 옛 것은 죽은자들에게 맞기고 너는 새 것, 복음을 따르라고 말씀하 십..

주를 놀라게 하라! / 마8:1-13 [내부링크]

더보기 우리는 대중을 놀라게 하는 사람을 스타라 하고, 세상을 놀라게 하는 사람을 영웅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놀라게 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성도입니다. 하나님을 놀라게 한 두 사람을 소개합니다. 첫번째는 이름 없는 어떤 나병환자입니다. (2절) 그는 나병때문에 율법에 의해 공동체로부터 추방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목숨을 걸고 주님 앞에 나오는 파격으로 주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의 파격이 나병으로 부터 그를 구했고, 공동체로부터 추방된 삶을 회복시겼습니다. 두번째는 어느 백부장었습니다. 그는 로마 황제의 신하였고, 유대인에게는 점령자요 이방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고, '말씀으로만 하옵소서'라는 파격적인 신앙 고백을 통해 주님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8절) 그들의..

이제 결정하라! [내부링크]

더보기 우리는 반석 위에 집을 지을 것인지, 모래 위에 집을 지을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비바람에 부딪쳐도 무너지지 않는, 반석 위에 집을 짓기로 결정했다면... 먼저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로 결정하십시오. (13절) 이 문은 모든 욕망를 내려 놓아야 들어갈 수 있는 바늘귀 문입니다. (마19:24) 그 다음, 거짓 선지자(목자)가 아닌 참 목자이신 주님 을 따르기로 결정 하십시오. (15절) 참 목자는 화려한 세상이 아닌 초라해 보이는 예배 가운데 계십니다. 그리고 어떤 열매를 맺을 것인가 결정 하십시오. 좋은 열매는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주님은 그 열매로 우리를 알아보십니다. (20절)

복음의 황금율 [내부링크]

더보기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 하지 말라. (1절) 비판을 자기 면죄부의 도구로 삼지 말고... 내가 먼저 하나님 앞에 서서, 그 겸손 함으로 마땅히 해야할 비판을 하라는 것입니다. 네 눈속의 들보를 빼고 그 후에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라. (5절) 티를 빼겠다고 형제의 눈을 상하게 하면 안됩니다. 주님은 우리 눈의 들보를 빼시면서도 눈을 상하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말라. (6절) 복음이 주신 자유함을... 세상과 어울리며 즐기는 도구로(자기 합리화)로 사용 하지 말아야 합니다. 바울이 자유함을 복음을 위해 스스로 절재했던 것을 기억합시다.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 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 하며..." (고전8:13..

보물을 하나님의 땅에 쌓으라! [내부링크]

더보기 세상의 백성은 보물을 자기 땅에 쌓아 두려 하지만... 천국 백성은 보물을 하늘, 바로 하나님의 땅에 쌓아 둡니다. (20절) 그리고 땅에 쌓인 보화는 다툼의 원인이 되지만... 하나님의 땅에 쌓인 보화는 은혜의 동기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 (26, 28절) 공중의 새를 보고, 들의 백합화를 보아야 합니다. 먹이시고 기르시는 하나님의 손을 찾아야 합니다. 그 하나님의 손을 찾았을 때! 우리는 땅의 보물을 차지하기 위한 다툼을 멈추고, 하늘에 보물을 쌓는 온전한 연합과 동역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의 나라와 ... 의를 구하라' 이 말씀 을 기억합시다. (33절) 이는 '하나님의 손'을 의지하라는 말씀 입니다. 그 손을 의지할때, 우리는 내일의 염려를 멈추고, 오늘을 감사로 살 수 있습..

은밀하게 행하라 [내부링크]

더보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성도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그는 당신 앞에서 '은밀하게' 행하는 성도를 원하십니다. (4절) 그렇다면 '은밀하게' 행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것입니다. (3절) 이는 몰래 하라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평판에 흔들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둘째, '골방' 들어가 기도하는 것입니다. (6절) '골방'은 세속으로부터 잘려진, 그래서 하나님만 보이는 곳을 의미합니다. 셋째,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금식하는 것입니다. 남에게 보이려 옷을 찢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찢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17절) 하나님은 우리의 요란한 자랑이 아닌, '은밀한' 순종 에 반응하시는 분이심을 기억합시다.

너희도 온전하라! [내부링크]

더보기 주님은 하나님의 온전하심 같이 우리도 온전하라 말씀하십니다. (48절) 그 '온전함'은 주도권을 하나님께 드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맹세하지 않고 순종해야 합니다. 맹세의 주도권은 내게 있으나, 순종의 주도권은 주께 있습니다. (37절) 또한 우리는 복수보다 용서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 니다. (39절) '눈에는 눈'의 복수의 주도권은 내게 있으나, 용서의 주도권은 주께 있습니다. (42절) 그리고 성도는 의무를 초월한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44절)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의무라면, 원수 를 사랑하는 것은 의무를 초월한 것 입니다.

'희생양'과 '동기부여자'가 되라 [내부링크]

더보기 주님은 율법의 완성자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율법의 완성은 파괴된 것을 회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든 관계를 파괴하는 악의적 행동과 태도가 '살인' 입니다. 또한 관계를 파괴하는 모든 마음의 동기가 '간음' 입니다. 살인과 간음으로 인해 파괴된 세상을 주님은 십자가 로 회복시키셨습니다. 십자가는 내가 죽어 남을 살리는 희생이고... 세상으로 흩어진 마음을 주께로 모으는 소망입니다. 성도는 스스로 살기 위해 남을 죽이는 파괴를 멈추고, 주님처럼 스스로 죽어 남을 살리는 '희생양'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성도는 사람들의 마음을 흩으는 자가 아니라, 마음을 모이게 하는 거룩한 '동기부여자'가 되어야 합니다.

소금과 빛 [내부링크]

더보기 성도는 '소금'이고 '빛'입니다. (13-14절) 그런데 그 소금은 세상의 소금이어야 하고, 그 빛 또한 세상의 빛이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소금의 짠 맛은 음식에 들어가야 의미가 있고, 빛의 밝음도 등경 위에 있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소금 한 조각이 음식의 맛을 바꾸는 것처럼, 당신의 말과 표정과 행동이 소금이 될 때, 세상의 맛은 변할 것입니다. 빛 한 줄기가 어두운 방안을 밝히는 것처럼, 당신의 말과 표정과 행동이 빛이 될 때, 세상의 어둠은 물러갈 것입니다. 오늘 당신의 세상 속에서 ... 가정과 일터와 교회 그리고 모든 만남 속에서 ... 소금이 되시고 빛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복 있는 사람이란? [내부링크]

더보기 '팔복'은 성공에 관한 것이 아닌, '삶의 방식'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사람에 대하여 우리가 어떤 태도로 서야 하는지를 말씀합니다. 팔복의 처음 네 가지는 하나님에 대하여, (3-6절) 그 다음 네 가지는 사람에 대하여 우리의 태도를 말씀합니다. (7-10절) 하나님에 대하여는 먼저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3절) 가난하다(프토코스)는 '깨어졌다'는 의미입니다. 욕심과 교만, 불평과 고집의 마음이 깨어져야 축복이 시작됩니다. 그 완고함이 깨져야 애통도 온유도 의도 시작됩니다. 사람에 대하여는 먼저 긍휼이 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7절) '긍휼' 역시도 미움과 시기와 질투가 깨어질때 비로서 시작됩니다. 그 깨어짐으로 청결함과 화평과 의를 위한 순종이 시작됩니다...

버림과 따름 [내부링크]

더보기 요한의 죽음으로 예언의 시대가 끝 나고, 예수님과 함께 성취의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또 다른 예언을 기다 리지 말고 선포된 말씀을 성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성취의 시대는 '회개'를 통 해서 시작됩니다. 회개는 단지 죄의 자백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회개는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부름에... (19절) 나를 버리고 주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완전한 '버림'이 없이 온전한 '따름'이 있을 수 없습니다. 내 생각, 계획 등등, 그 완고함을 버려 야 주의 말씀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시험을 이기신 예수를 본받아 [내부링크]

더보기 '떡'이 아닌 '말씀'으로 사신 주님을 본받읍시다. 물질의 떡, 권세의 떡, 성공의 떡... 많은 사람들이 그 떡 앞에서 무너집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존재임을 날마다 기억합시다. 배고픔이 아닌 말씀에 대한 갈망으로 매일매일을 살아갑시다.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고 '신뢰'하신 주님을 본받읍시다. 하나님을 시험하던 이들은 광야를 건너지 못했지만, 오직 신뢰한 이들만은 광야를 건넜습니다. 고난 앞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고 신뢰합시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광야를 지나고 여리고성을 무너뜨렸음을 기억합시다. 오직 하나님만 '예배'하신 주를 본받읍시다. 주님은 예배가 없는 삶과 성공을 거부하셨습니다. 성공을 위해 예배를 미루지 맙시다. 예배가 없는 성공은 사탄의 선물일 뿐입..

주의 길을 준비한다는 것? [내부링크]

더보기 긴 침묵의 시대를 끝내고, 하나님의 음성이 다시 시작된 곳은 '광야' 였습니다. (1절) 주님만 보이고 그분만을 의지할 수 밖에 없는 곳이 광야입니다. 우리의 광야로 나가는 것이 주의 길 을 준비하는 시작입니다. 당신의 예배가 광야가 되게 하십시 요. 그 시간이 주의 길을 준비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요한은 자기 '목소리'로 복음을 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온전히 '소리'가 되어 복음을 전했습니다. (3절) 주의 길을 준비한다는 것은 내 목소 리가 아닌 말씀의 소리가 되어 일하 는 것입니다. 평판에 신경 쓰면 '목소리'가 나오 지만, 소명만을 바라보면 '소리'가 됩니다. 오늘도 주님만 보이는 광야와 같은 예배로... 내 목소리가 아닌 말씀의 소리로... 주의 길을 준비합시다.

폭력 앞에 일어서라! [내부링크]

더보기 헤롯은 예수님을 이기기 위해 끊임 없이 폭력을 휘두릅니다. (16절) 이 폭력은 지금도 다양한 모습으로 성도와 교회 앞에 존재합니다. 교회는 이 세상의 폭력 앞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헤롯의 폭력을 이기심으로 그 해답을 보여 주십니다. '일어나서-에게이로' (14절) 헬라어 '에게이로'는 부지런하고 성실하다는 의미의 말입니다. 하나님은 헤롯의 폭력을 요셉의 성실함으로 막으셨습니다. 폭력을 폭력으로 이길 수 없습니다. 폭력의 한 가운데서도 말씀을 따라 일어설 수 있을 때... 그 성실함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맹렬한 폭력... 그 두려움과 절망 앞에서도... 말씀을 따라 매일매일 일어서시길 기원합니다. 그..

왕으로 나신 이 [내부링크]

더보기 주님은 이 땅에 왕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나 유대땅의 중심인 예루살렘도 왕궁도 아닌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 습니다. 지금도 주님은... 가장 낮은 곳에서 우리를 기다리십니다. 당신이 가장 낮은 곳에서 예배 할 때 그곳에서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경배하기 위해 그를 찾는 자들에게 찾아 오십니다. (2절) 그러나 다른 목적으로 찾는 이들에 게는 나타나지 않으십니다. (4절) 오늘 주님을 찾는 당신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찬양과 경배를 위한 동방박사들의 마음입니까? 아니면 다른 목적을 품은 헤롯의 마음입니까? 주님은 지식이 아닌 소망을 품은 자들에게 찾아 오십니다. 동방박사들은 단지 별 하나를 보고 천리길을 걸어 왔습니다. (1절) 소망이 없었다면 불가능..

우리와 함께 계시는 주님 [내부링크]

https://youtu.be/aDPNuz1bo8U 더보기 마태복음의 전체 주제는 '우리와 함께 계시는 주님' 입니다. 우리와 함께 계시기 위해 주님은 어떻게 이땅에 오셨 는가? '성령으로 잉태'되심으로 이 땅에 오 셨습니다. 그의 나심(게네시스)은 단지 출생이 아닌 창조였습니다. 그가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주를 믿는 성도들도 새롭게 창조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이름'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여호수아)라는 이름으로 주님의 삶의 방향과 목적을 규정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의 제자로 산다는 것은 바로 그 이름으로 산다는 것입니다. '순종'을 통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주의 나심(새 창조)은 주의 순종과 요셉과 마리아의 순종을 통해 시작 되고 있습니다...

'낳고'의 역사 [내부링크]

더보기 예수님의 세계는 죽고 끝나는 세계가 아니라 '낳고'의 세계입니다. 2023년 모든 성도가 성실한 예배를 통해서 '낳고'의 역사를 이어가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족보 속에는 포로기와 같은 수없이 많은 위기의 순간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위기는 복음을 낳은 자들을 통해 기회가 되었습니다. 족보 속에는 불편한 그래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여인들의 이름이 등장 합니다. 그러나 '낳고'의 역사는 그 이름을 존귀한 이름으로 바꾸었습니다. '예배'를 멈추지 맙시다! '낳고'의 신앙의 길을 멈추지 맙시다! 그래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모든 '불편한' 이름(상황,관계)을 '존귀한' 이름으로 바꾸는 성도가 됩시다.

하나님을 따라가자! [내부링크]

더보기 우리는 광야같은 세상에서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까요?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자, 이스라엘은 자리를 털고 일어섭니다. 익숙함을 털고 일어서야 앞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12절) 연합을 통해서 전진할 수 있습니다. 연합은 뭉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자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13-28) 뭉쳐 다니는 동네 축구로, 갖자 자기 자리를 지키는 프로 축구를 이길 수 없습니다. 서로에게 눈(안내자)가 되어 주어야 전진 할 수 있습니다. (31절) 그러기 위해 우리가 먼저 눈을 떠야 합니다. 맹인이 맹인을 안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배를 통해 눈을 뜨고, 가족과 이웃의 눈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피트스톱, 자동차 경주에서 타이어를 교체하고 기름을 넣는 시간입니다...

나팔, 알람과 신호 그리고 리듬 [내부링크]

더보기 성막 위의 구름과 불 기둥이 눈으로 보는 하나님의 임재였다면... 제사장의 은 나팔 소리는 귀로 듣는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1절) 나팔 소리에 맞춰 이스라엘은 모여서 진영을 출발했습니다.(2절) 나팔 소리는 이스라엘을 깨우는 알람 이었습니다. 알람이 없는 잠든 인생이 되지 말고, 깨어 예배하는 인생이 됩시다. 나팔 소리에 맞춰 이스라엘 진영은 전열을 정비합니다. (3-7절) 나팔 소리는 이스라엘을 세우는 신호 였습니다. 신호 없는 무질서한 삶이 아닌, 말씀 의 신호를 따라 질서 있게 세워지는 인생이 됩시다. 똑같은 가사라도 어떤 리듬이냐에 따라 트로트가 되기도, 발라드가 되 기도 하듯 장르가 결정됩니다. 나팔은 세상의 리듬에 매여 노예처럼 살던 이들에게 자유로운 ..

하나님의 임재 연습 [내부링크]

더보기 길도 없고 물도 식물도 없는 광야와 같은 인생길에서 갈망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그 임재를 상징하는 구름기둥과 불기 둥 없이 광야를 지날 수 없습니다. 그 구름과 불 기둥은 성막이 세워질 때, 우리에게 임하십니다. (15절) 한 해를 시작하는 지금 그 무엇보다 먼저 예배를 세우는 가정들이 되시기 를 소원합니다. 그 구름과 불 기둥은 출발과 멈춤의 신호입니다. (17절) 올 한 해, 말씀 보다 앞서가지 마시고 언제나 말씀을 따라가는 인생이 되시 기를 소원합니다. 출발과 멈춤은 비움과 채움을 의미 합니다. (19-20절) 때로 익숙한 것에서 떠나 낯선 것에 머물러야 합니다. 그러나 그 비움과 채움이 은혜의 여정 임을 잊지 맙시다. 하나님은 광야의 여정을 시..

유월절, 새로운 시작! [내부링크]

더보기 가나안을 향한 이스라엘의 여정은 유월절을 지키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유월절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날입니다. (2절) 유월절은 모든 경계가 허물어지는 날입니다. (10-14절)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그리고 구속을 경험 했던 당신의 유월절을 기억하고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그 유월절을 기억할 때... 비로서 우리는 진정으로 새 해를 시작 할 수 있으며... 모든 경계를 허물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성도의 책무 [내부링크]

더보기 성도는 등불의 책무를 가집니다. 성전의 등불은 언제나 앞을 비춥니다. 즉 하나님의 임재를 비추는 것이 성도 의 책무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뽑내는 조명이 아닌 하나님을 보이게 하는 등불이 되어야 합니다. (2절) 성도는 레위인의 책무를 가집니다. 레위인은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의 가교(架橋)이며 아교(阿膠)의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11절) 우리도 끊어지고 망가진 세상의 다리가 되고 아교가 되어야 합니다. 레위인은 성직을 담당했습니다. 성직이란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의 거룩한 질서를 드러내고 유지하는 역할 입니다. 하나님의 질서는 지적하고 단속하는 것이 아닌 '덮어주고, 걸러 주는' 것입니다. (19절) 우리는 이 시대의 레위인 입니다. 가족과 이웃의 연약함은 덮..

헌금, 왜 합니까? [내부링크]

더보기 헌금(고르반)은 ... 하나님께 드리는 상납금이 아닙니다. 어떤 기대로 드리는 뇌물도 아닙니다. 어떤 댓가로 지불하는 요금도 복채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헌금(고르반)은 ... 자원하는 마음이 담긴 헌금입니다. 인격적으로 드리는 헌금입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뭐가 부족해서 헌금을 요구하시겠습니까? 헌금은 목적이 아니라 도구입니다.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한 것입니다. 추운 겨울 수도가 얼지 않도록 수도 꼭지를 열어 물을 틀어 놓는 것 처럼, 헌금 생활을 통해 우리 마음이 교만과 욕심으로 막히지 않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성전과 고르반 [내부링크]

더보기 구약의 성전은 기둥을 세우거나 벽을 세우는 것이 아닌, 기름을 바름으로 완성 됩니다. (1절) 성도는 성전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도 기름을 바름으로 온전해 집니다. 날마다 예배를 통해 기름을 바름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기름을 바름은 세상과 구별됨을 의 미하고 오직 하나님을 위해 쓰임 받겠다는 결단입니다. 성도는 헌금(헌신)하는 자들입니다. 헌금(고르반)은 우리의 생명과 소유를 주님이 맘껏 쓰시도록 그 손에 맡기는 것입니다. (3절)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헌금(헌신)은 고르반이 아니었기에 저주의 불씨가 되었습니다. (행5장) 그러나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은 고 르반이 되어서 축복의 씨앗이 되었 습니다. (막12장) 오늘도 예배를 통해 기름을 바..

서원의 완성과 축복 [내부링크]

더보기 나실인으로서의 삶은 번제와 속죄제 그리고 화목제의 예배로 완성됩니다. 이는 그 시작과 끝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13-14절) 당신의 삶이 날마다 예배로 시작되고 예배로 끝나야 하는 이유는... 정결과 헌신 그리고 나눔이 끊이지 않는 삶이 되기 위해서 입니다. 서원의 마지막 날, 나실인은 그 탐스 럽게 자란 머리털을 화목제와 함께 불태웠습니다. (18절) 구별된 날의 모든 능력과 영광이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었음을 고 백하는 것입니다. 내 모든 삶의 열매가 나의 트로피가 아닌 하나님의 영광임을 고백합시다. 하나님은 그 고백을 화목의 예물로 받으시길 기뻐하십니다. 시작과 끝이 예배인 성도에게... 그 머티털 (자랑)을 태워 하나님께 예물로드리는 성도..

나실인 [내부링크]

더보기 나실인(나자르)은 '구별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이 구약의 나실인의 실체가 바로 나 사렛(나자르) 예수 이십니다. 그리고 우리 역시 그 주님의 제자로서 구별된 성도(나자르)입니다. 나실인(나자르)의 목적은 ... '몸'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몸을 구별한다는 것은 세상과 다른 삶을 살겠다는 결단입니다. 나실인(나자르)은 몸(삶)을 구별하기 위해 포도나무 소산을 먹지 않습니다. 예배를 위해 세상적인 즐거움, 그 익 숙함과 편안함 내려 놓는다는 의미 입니다. (4절) 나실인의 표적은 ...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않는 것입니다. 머리카락은 유대인들에게 생명을을 상징하는 것이었습니다. (5절) 성도에게 생명은 기도와 찬양 그리고 말씀 즉 예배입니다. ..

의심의 소제 [내부링크]

더보기 '의심'은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씨앗입 니다. 잡초가 밭을 망치듯 의심의 씨앗은 가정과 교회를 열매 없는 땅으로 만듭니다. 문제는 이 의심의 씨앗이 바람에 잡초의 씨앗이 날리듯 끊임없이, 우리 마음으로 날아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의심의 소제'라는 율법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의심의 소제는... 1. 의심의 씨앗에 내 감정으로 물을 주어 자라게 하지 말라는 가르침입 니다. 2. 의심의 씨앗을 하나님께 맡겨 그가 판단하시게 하라는 것입니다. (22절) 의심이라는 씨앗을 내가 품고 있으면 그 사실관계와 상관 없이 관계는 깨어지고 공동체는 무너집니다. 하나님께 맡겨야만 죄는 심판으로, 오해는 회복으로 정리가 됩니다. 2023년, 의심의 씨앗으로 가정과 일터 그리..

실로암 [내부링크]

더보기 성도는 '운명'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운명에 나를 맡기지 말고 하나님의 섭리에 나를 맡깁시다. '실로암'은 단지 기적의 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로암은 운명을 넘어 하나님의 섭리에 의지하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바로 예배하는 당신의 마음이 '실로암' 입니다. 2023년 예배하는 당신의 마음이 가정과 일터 그리고 교회의 '실로암' 기적의 '샘터'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인의 상에서 먹으라 [내부링크]

더보기 1. 매듭을 알고 당겨야 매듭을 풀 수 있 습니다. 아무렇게나 당기면 매듭은 더 단단히 묶여버립니다. 인생의 매듭도 그렇습니다. 가나안 여인은 자기 인생의 풀지 못 하는 매듭을 주님께 가지고 나옵니다. 이것이 매듭을 푸는 시작입니다. 올 한해 여러분의 예배가 인생의 매 듭이 풀리는 시작이 되기를 소원합 니다. (22절) 2. 주인의 밥상에 있어야 양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살리고 풍요롭게 하는 양식은 세상의 밥상이 아닌 주의 밥상에 있음을 기억합시다.(27절) 가나안 여인은 예상치 못한 주님의 대답에도 실망치 않고 주의 밥상에 머물렀습니다.(27) 그리고 그녀는 결국 생명의 양식을 얻었습니다. (28절) 2023년... 안디옥교회의 모든 예..

주의 옷에 손을 대니... [내부링크]

더보기 본문의 말씀은 비단 몸의 혈루증뿐 아니라 마음의 혈루증으로 아파하는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아물지 않는 상처로 사랑과 소망, 기쁨과 감사를 잃어버리고 있는 우리를 위한 말씀입니다. 마음의 혈루증이 치유되지 않는 다면 우리 마음은 언제나 빈 마음이 될 것 입니다. 혈루 근원이 마를 때, 우리는 사랑과 소망, 기쁨과 감사가 고이는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 치유를 누리기 위해... 먼저 이 여인처럼 생명을 걸고 예배를 결단해야 합니다. 아프다고, 바쁘다고 혹은 기분에 따라 뒤로 밀리는 예배로는 치유가 시작 될 수 없습니다. 둘째, 주 옷에 손을 대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댄다'(합토)는 들러 붙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군중이 예수님 앞에 있..

'에바다' 열리라 [내부링크]

더보기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는 누구입니까? 말은 저절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듣지 못하면 말도 할 수 없습 니다. 우리의 기도와 찬송도 그렇습니다.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듣고 배워야 합니다. 말씀을 온전히 듣지 못할 때 우리의 기도와 찬송은은 더듬는 말이 될 뿐입 니다. '에바다' 열리라! 한 해를 시작하면서 먼저 우리 귀와 입이 열려야 합니다. 온전한 예배가 시작 될 때, 가정과 일터 그리고 교회의 축복의 통로가 열릴 것입니다.

'달리다굼' 일어나라 [내부링크]

더보기 2000년 전, 죽은 소녀를 살리신 '달리다굼'은... 오늘 마음이 죽고 소망이 죽은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주님은 절망 앞에 있는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말씀합니다.(36절) 예배를 포기 하지말고 다시 기도와 찬양을 시작하라는 말씀입니다. 절망 앞에서 떠들며 우는 자가 되지 말고 예배하며 우는 자가 되라고 말씀합니다.(39절) 예배는 두려움과 절망을 용기와 소망으로 바꾸는 하나님을 만나는 곳입니다.(39절) 새 해, 마음이 무너지고 소망이 무너진 우리를 향하신 주의 음성을 다시 붙잡아야 합니다. '달리다 굼'... '안디옥교회여 일어나 예배하라!'

오병이어 [내부링크]

더보기 기적은 '빈들'에서 준비됩니다.(13절) 예수님만 보이는 곳, 그의 음성만 들리는 곳, 그곳이 바로 빈들입니다. 우리 예배가 '빈들'이 되어야 합니다. 기적의 동력은 우리를 불쌍히 여시기는 그 사랑입니다.(14절) 주님과 눈을 마추칠 때 우리는 그 사랑으로 채워집니다. 날마다 예배를 통해 주님과 눈을 맞추고 그 사랑으로 채워져 갑시다. 기적의 수단은 순종입니다. (17절) 빈들(예배)이 준비되고, 주의 사랑이 시작 되어도, 우리의 순종이 없다면 기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제 우리가 오병이어의 순종을 드려야 할 차례입니다. 기적은 '감사'로 완성됩니다. 오천명 앞에 오병이어는 너무 작고 초라한 것이 분명했습니다. 그러나 감사가 시작 되었을 때 오병이어는 오천..

나는 어떤 성도인가? [내부링크]

더보기 두 사람이 있습니다. '디오드레베'와 '데메드리오'입니다. '디오드레베'는 으뜸이 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사역자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았고,(9-10절) 동역을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데메드리오는 사람과 주께 증거를 받은 '증인'이었습니다. 그는 겸손했고, 사역자의 권위를 인정했으며, 동역을 기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12절) 당신은 어떤 성도입니까? 교회 안에서, 디오드레베가 아닌 데메드리오 가 되시길 소원합니다.

네 영혼이 잘됨같이 [내부링크]

더보기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2절) 이 말씀은 우리의 신앙과 삶이 일치 하는 것이 곧 은혜이고 축복임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영혼이 잘됨'은 말씀이 내 표정이 되고 언어가 되고 태도가 되는 것입니다. 말씀은 예배때만 사용하는 주문같은 것이 아닙니다. '영혼이 잘됨'은 사랑이 내 모든 삶의 동기가 되는 것으로 드러납니다. 세상은 더 사랑 받기 위해 경쟁을 하지만, 성도는 이미 받은 사랑을 나누는 자들입니다. '영혼이 잘됨'은 나그네를 대접함으로 드러납니다. 낮선 나그네를 대접하기 위해 서는 용기와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 용기와 결단으로 우리는 하나님 사역의 동역자가 되는 것입니다. 말씀이 태도가 되고 사랑이 동기가 되며 나그네를 영접하는 용..

길을 잃지 않으려면... [내부링크]

더보기 세상은 우리는 미혹합니다. (7절) 미혹(플라노스)은 사람들로 하여금 길을 잃게 하는 것입니다. 길을 잃어버지지 않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요? '스스로 삼가'하여 생명과 진리의 길을 선택해야합니다. 길이 없어 길을 잃어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주님은 십자가를 통해 생명의 길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선택해야 합니다. '지나쳐' 주의 말씀에 앞서 가지 말아야 합니다. (9절) 목자 보다 앞서 걸어가는 양은 길을 잃게 될 뿐입니다. 급할수록 기도해야 합니다. 미혹하는 자는 집에 들이지도 인사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10절) 이는 그들에게 영향을 받지 말고 타협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오히려 우리의 색깔과 향기로 세상에 영향을 주어야 합니다. 끈임없이 우리가 길을 잃어 버리도록 미..

아가페 [내부링크]

더보기 아가페는 말 그대로 계산하지 않는 조건 없는 사랑입니다. (1절) 이 계산 없는 사랑은 오직 진리(말씀)로만 시작이 됩니다. (2절) 이 사랑이 시작 될 때, 우리 가정과 교회에 은혜의 샘이 터지고... 그 샘이 넘침으로 긍휼의 물줄기가 흐르며... 그 물줄기로 말미암아 가정과 교회는 평강의 땅이 됩니다. (3절) 언제나 말씀을 따라 사랑하는 성도가 됩시다. (6절) 말씀을 따라 사랑하는 그 사람이 바로 이 광야와 같은 세상에 샘이 되고 물 줄기가 되어 광야를 옥토로 만들것 입니다.

성도로 세상을 사는 법 [내부링크]

더보기 성도는 '영생'을 소유함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13절) 영생의 본질은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 입니다. 성도는 '담대함'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14절) 담대함은 무모한 용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앞에서 내 고집을 '꺽는 것'입니다. 성도는 형제를 위해 '구하는" (기도) 삶을 살아야 합니다. (16절) 잘못을 지적하고 정죄하기 보다 먼저 그 연약함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성도는 '우상숭배'가 아닌 '예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1절) 내가 '만든'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 우상숭배이고, 나를 '만드신'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 예배 입니다.

바른 믿음 [내부링크]

더보기 믿는 자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 (거듭난 자) 입니다. (1절) 하나님께로 부터 난 자는 낳으신 이를 사랑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에게서 난 다른 형제와 자매를 사랑합니다. 그래서 '믿는 자'는 가정과 교회를 '사랑하는 자'입니다. '믿음'이라는 가면을 쓰고 가정을 소홀히 하거나 교회를 비방하는 것은 모두 바리새인의 외식과 같습니다. 그 믿음은 회칠한 무덤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바른 믿음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 바른 믿음은 관념이나 철학이 아닙니다. 가정과 교회를 향한 사랑의 헌신, 사랑의 실천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내부링크]

더보기 하나님을 눈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주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할 때 그 사랑으로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12절) 우리는 서로에게 하나님의 형상이 되어 주어야 합니다. 모든 율법과 계명의 완성은 서로 사랑할 때 이루어 집니다. (12-13절) 천개의 율법과 만개의 업적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휴지조각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16절) 이 진리와 고백이 내 주변에서 일어 나는 모든 사건과 현상의 '답'입니다.

이렇게 사랑하자! [내부링크]

더보기 말과 혀로 사랑하는 것은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한 아첨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을 때 화내고 원망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18절) 이는 예수의 심장(진실함)으로 움직이는 손과 발로(행함)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또한 성도는 먼저 믿음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23절) 이는 기분이나 감정이 아닌 말씀의 원칙으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 온전한 사랑이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 줍니다. '곳간에서 인심이 난다'는 말처럼,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할 때 인색함이 아닌 넉넉함으로 충성 하는 성도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산다는 것 [내부링크]

더보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유와 자격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1-2절) 그것이 우리의 것이었다면, 우리는 벌써 돈과 시간 그리고 건강 때문에 하나님을 떠났을 것입니다.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유이고 자격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 사랑안에서 깨끗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3절) 깨끗한 삶이란... 불법이 아닌 말씀의 법 안에 거하는 것 (4절)이고, 주님을 바라보는 것 (6절)이며, 세상의 유혹을 이기고 의를 행하는 것입니다.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라" (창4:7) 가인이 순종하지 못했던 이 말씀을 지키며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입니다.

파이디온 [내부링크]

더보기 아버지를 알지 못하는 아이는 고아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고아였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예수께서 오셨고, 우리 아버지가 하나님이심을 십자가로 증거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대상으로서의 아이가 아니라 관계 안에서 아이가 되었 습니다. 내 아버지가 누구인지 아는 순간 하나님의 파이디온(아이)이 되었 습니다. (14절) 이번 성탄절이 우리에게 Merry(기쁜) Christ(그리스도의) Mas(예배) 가 되길 소원합니다. 아버지를 잃어버리고 고아와 같이 세상을 방황하던 우리에게, 예수님을 통해 다시 아버지를 찾는 기쁨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파이디온(아이)으로 다시 믿음의 길을 걸어 갑시다. 그 길 위에서 청년으로 자라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고... 아비로 자라..

새 계명 [내부링크]

더보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성탄... 비로서 옛 것이 새 것이 되었습니다. 주님을 통해서, 옛 계명은 새 계명이 되었고, 옛 사람은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새것이 되었다는 것은 이제 어둠이 아닌 빛 가운데 거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빛 가운데 거한다는 것은 주의 사랑 안에 거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빛(사랑)가운데 거할 때, 더이상 거리낄 것이 없습니다. (10절) 거리낌(스칼달론)은 걸림돌을 의미 합니다. 우리가 늘 넘어지고 상처 받았던 이유 는 다른 사람 때문이 아닌, 내가 앞을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빛(사랑)안에 거하는 이들에게 더이상 걸림돌은 없습니다. 걸리면 걸림돌이지만, 밟으면 디딤돌 입니다. 이제 주님처럼 빛(사랑)안에서 모든 걸림돌을 밟고 디딤돌로 ..

복음은 상상하는 것이 아니라 누리는 것 [내부링크]

더보기 복음은 사상이나 철학이 아닙니다. 그것은 듣고 보고 만져진 것입니다. 예수는 이 땅에 복음이 들리게 하고, 보이게 하고 그리고 만져지게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복음은 '사귐'(코이노니아)입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우리와 사귀기 위해, 즉 보고 듣고 만지기 위해서 입니다. 주님과 우리 그리고 세상과 우리 사이에 이 '누림'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귐에는 결단이 필요 합니다. 사랑에 고백이 필요한 이유와 같습 니다. 내 부끄러움이 다 드러날 지라도, 빛 이신 하나님 앞에 설 용기가 필요합 니다. 우리의 예배는 공연이 아니라 실제(사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빛이신 하나님앞에 서는 용기 를 가지고 세상과 더불어 주님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네 떡을 물위에 던져라! [내부링크]

더보기 지혜롭게 사는 방법은 무엇인가? 내 떡을 물위에 던지는 것, 주도권을 하나님께 넘기는 것입니다. (1절) '오병이어', 내 손에 쥐고 있으면 그저 한 끼의 도시락이지만 주님께 던지면 기적이 됩니다. 내 떡(시간,물질,마음)을 던지기 위해 우리는 당장 계산을 멈춰야 합니다. 바람과 구름을 계산한다고 때를 만들 수도 찾을 수도 없음을 기억합시다. '때'는 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 니다. (4절) 그리고 '청년의 때'가 내 떡을 물위에 던져야 할 때입니다. (9절) 또한 내 떡을 던질 수 있는 때가 바로 청년의 때입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이 당신의 남은 날 가운데 가장 젊은 때임을 기억합시다.

말의 힘 [내부링크]

더보기 말은 '그릇'입니다. 생각과 감정을 담는 그릇입니다. 그래서 말은 그 자체가 아닌, 무엇이 담겨져 있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결정 됩니다. 우리의 말은 우매가 아닌 지혜로 시작해야 하고, 말의 끝은 악이 아닌 감사여야 합니다. (13절) 말을 많이(잘) 하기보다 적은(어눌한) 말이라도 지혜가 담긴 말을 해야 합니다. (14절) 많은 말은 서까래(집)을 무너뜨리지 만, 지혜로운 말은 집을 세웁니다. (18절) 오늘 내 가정과 일터와 그리고 교회를 향해서 선한 말을 외치는 성도가 되시 기를 바랍니다.

마음을 방역하고 연마하라! [내부링크]

더보기 죽은 파리 하나가 향기름의 향을 악취로 만듭니다.(1절) 잉크 한 방울이 컵 안의 물을 온통 검게 물들이는 것과 같습니다. "네 마음을 지키라"(잠4:23) '지키라'(나짜르)는 봉쇄, '방역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거짓과 악으로부터 마음을 지키고 방역해야 합니다. 지혜는 연장을 가는 돌, 연마석과도 같습니다.(10절) 거친돌은 연장을 무뎌지게 하지만, 연마석은 연장을 날카롭게 합니다. 지혜로 마음을 연마하여...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날카롭게(민첩하게)하여, 하나님이 쓰실만한 도구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때를 찾고 지혜를 찾으라! [내부링크]

더보기 1. 때를 찾고 사람의 수고와 노력만으로 시기와 기회를 넘어설 수 없습니다. 짚신 장수가 비를 그치게 할 수 없고, 우산 장수가 비를 오게 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모든 시기와 기회, 즉 때는 하나님의 주권 안에 있습니다. (11절) 그래서 우리는 그저 매 순간 최선을 다할 뿐 입니다. 성실한 짚신 장수가 맑은 날의 대목을 만나고, 성실한 우산 장수가 비오는 날의 대목을 만나는 것입니다. 2. 지혜를 찾으라 참된 지혜를 찾는 것은 금을 찾는 것과 같습니다. 황금은 땅 속에 뭍혀있습니다. 흙이 뭍어 있다고 황금을 버리는 것은 미련한 것입니다. (15절) '가난한 지혜자'에게서 가난을 걷어 내고 지혜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게서 '목수'의 편견을 걷어내지 못하고 ..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 [내부링크]

더보기 모든 사람은 죽음 앞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그 현실을 누구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음의 의미와 살아있음의 가치를 알아야 합니다. 죽음은 우리가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즉 인간 지혜의 한계와 하나님의 주권을 선명하게 대비합니다. (1절) 하나님은 연구의 대상이 아니라 경배의 대상임을 기억합시다.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라" (신6:16) 시험(나짜)하지 말라는 맛보지 말라, 간보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을 간 보려고 하지 말고 믿어야 합니다. 죽음을 넘어서는 지혜가 없을 때, 악으로 가득한 미친 마음으로 살아 갑니다. (3절) 죽음은 삶을 더욱 선명하게 해주는 명암과 같은 것입니다.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 (4절) 죽음은 삶이 기회라는 것을 선명하게 합니다. 당신이 살..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 말고 [내부링크]

더보기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담대히 악을 따라 행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잠언24:1'은 이렇게 말씀 합니다.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지어다"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주의 약속이 더디다고 의심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벧후3:9'은 이렇게 말씀 합니다. "더딘 것이 아니라 ...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악인의 형통함 속에 있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기대를 기억합시다. 지혜와 명철로 집을 세우고, 나 때문 에 오늘도 인과응보를 미루시고 인내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기억합시다.

지나치지(넘치지) 말고 충만하라! [내부링크]

더보기 지나치면 문제가 생깁니다. 물도 넘치면 홍수가 되고, 소금도 지나치면 쓰고, 약도 과하면 독이 됩니다. (16절) 그러나 충만한 물은 가뭄을 이기고. 적당한 소금은 맛을 내고, 적량의 약은 병을 이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는 '지나침'의 유혹을 이기고 '충만함'의 자리에 머물러야 합니다. '지나침'은 조절되지 않는 힘이고, '충만함'은 조절되는 힘입니다. 힘을 조절하는 것, 즉 댐의 수문과 같고 자동차의 브레이크와 같은 것이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18절) 잠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말합니다. (잠9:10) 그 지혜의 수문과 브레이크로 우리의 삶이 넘치지도 안고 지니치지도 안은 충만함의 복이 넘치기를 소원합니다.

지혜의 그늘에 거하고 굽은 길을 걸어 가라! [내부링크]

더보기 세상이 주눈 것, 물질, 성과,관계... 에는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탈이 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것에는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지혜의 그늘 아래 거하는 것'이 유통기한이 없는 은혜를 누리는 삶입니다. 세상은 곧은 길이 좋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언제나 굽은 길을 보여줍니다. 모든 믿음의 선조들의 여정, 예수님 조차도 굽은 길의 여정을 걸어 가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굽게하신 길에 은혜와 축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나와 내 가정 앞에 굽은 길이 있는 하나님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 길을 곧게 하려고 불평하지 말고, 그 굽은 길 위에서 주님을 만나시길 소원합니다.

전도서가 말하는 복 [내부링크]

더보기 열개의 사과 중 네개를 먹었다면 남은 사과는 여섯개가 아니라 내가 먹은 네 개의 사과 입니다. 누림(아칼)은 먹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2절) 성경은 진정한 복이 소유가 아니라 누 리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시간과 건강과 그리고 물질을 쌓아 놓 기만 하다가 남에게 빼앗기는 어리석 은 인생이 되지 말고... 주를 위해 맘껏 사용하여 내것으로 만 드는 복을 누립시다. 또한 참된 복은 하나님과 화평하여 이름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이름은 하나님이 지으 셨습니다. 하나님은 불행의 이름을 지으시지 않으셨습니다. 모든 불행의 이름은 하나님과의 화평 이 깨진 우리가 만든 이름입니다. 다시 하나님과 화평하여, 아담이 하나 님의 뜻대로 세상의 이름을 불렀던 것 처럼..

감정이 태도가 되지 말게 하자! [내부링크]

월드컵 평가전 동안 온 국민 욕받이였던 벤투감독의 리더십이 월드컵 16강 이후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 많은 비난 속에서도 꿈쩍하지 않는 그 뚝심이 어디서 나왔나 다들 궁궁해 했죠? 그런데 그는 원래 그런 사람이었네요. 20년전 월드컵에서 듯보잡 한국에게 패한 뒤, 모든 포르투갈 선수들이 퇴장한 가운데 혼자 남아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20년전 젊은 벤투 감독입니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는 젊은 벤투의 뚝심이 보이네요.

하나님을 선택할 때 응답이 있다! [내부링크]

더보기 인간이 끊임없이 시기하고 질투하는 이유는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서 입니다. (8절) 그러나 그 공호함은 죄로 인해 하나님을 잃어버린 자리이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만으로 채워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를 선택 해야 합니다. 악을 더 큰 악으로 이기는 것은 승리 가 아닙니다. 더 큰 실패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선택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불공평' 하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제 몫'(19절)을 주십니다. 이는 각자 받은 시간과 건강과 소유가 다르다는 의미입니다. 한 달란트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 그런데 우리가 이 '불공평'을 선택할 때 하나님의 불공평하심은 '차별'이 아니라 '선물'(19절)이됩니다. 그리고 그 선물에는 하나님의 '응답'이 있습니다. '응답하..

주가 기뻐하시는 예배자 [내부링크]

더보기 자기 발을 삼가는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삼가하라'(샤마르)는 지키라는 의미입니다. (1절) 하나님이 그으신 경계표, 그 질서를 빼았기지 말고 지키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빼앗기는 것이 타락입니다. 함부로 말하지 않는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2절) '함부로'(바할)는 방해한다는 의미입니다. 자기 욕심으로 떠드는 모든 말은 주의 정의를 방해하는 말입니다. 함부로하는 말은 기도와 찬송이 될 수 없고 예배가 될 수 없습니다. 서원을 지키는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이름이 하나님과 나 사이의 서원입니다. '안디록교회', '부모', '직분'의 이름... 이 이름에 걸맞게 사는 것이 서원을 지키는 예배자의 모습입니다. 오늘 하루... 단신의 발을 삼가며, 함부로 말하지 아니하며, 당신..

'혼자'가 아닌 '함께' '둔함'이 아닌 '민첩함' [내부링크]

더보기 혼자서 걸어가는 인생은 그 모든 수고와 노력이 열매 없는 노고가 될 뿐입니다. (8절) 하나님은 인간을 '혼자'가 아닌 '함께함'으로 창조를 완성하셨습니다. '함께' 걸어갈 때 좋은(토브) 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9절) 함께 모일 때 가정과 교회에 온기가 채워집니다. (11절) 함께 뭉칠 때, 부러지거나 끊어지지 않는 공동체가 될 수 있습니다. (12절)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도는 배부르고 둔한 왕이 아니라 가난하여도 지혜로움으로 민첩한 성도입니다. (13절) 움직이지 않는 몸이 둔해 지듯이 움직이지 않는 즉 예배하지 않는 마음도 준해 집니다. 우리는 늙고 둔한 미련한 왕이 아닌 가난하여도 지혜로운 젊은이의 모습으로 '함께' 모여야 합니다. '함께' 공동체를 온기로 채우고 견고함으로 세워 '토브..

하나님의 때를 만나라! [내부링크]

더보기 그림을 그릴 때, 명암을 사용하는 이유는 밝은 곳을 더욱 선명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어두움이 짙을 수록 빛은 도욱 선명해 집니다. 그래서 성도는 세상의 불의함, 그 어두움에 삼켜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야 합니다. 거직 앞에 진실함으로, 부정함 앞에 선함으로 자신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인생의 모든 행사에는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위로의 때, 기적의 때, 은혜의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는 인내와 성실함으로 자기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의 것입니다. 인내의 길을 걸었던 아브라함이 이삭을 얻었고, 모세가 홍해를 건넜음을 기억합시다. 오늘도 인내로, 내게 주신 길을 걸어가며 하나님의 때를 만나는 성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간에 쫓기지 말고 [내부링크]

더보기 지구가 은하계의 중심을 도는 우주의 시간으로 인간의 일생을 계산하면... 인간은 찰나에 사자라는 존재에 불과 합니다. 그래서 늘 시간에 쫓기고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더이상 시간에 쫓기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세상의 시계(크로노스)이 아닌 하나님의 시계(카이로스)를 가져야 합니다. 세상의 시간 속에서 100세의 아브라함이 자식을 낳는 것은 불가능 했지만... 하나님의 시간 안에서는 가능했습니다. 80세의 모세가 하나님의 시간을 만났을 때, 그는 약속의 땅이라는 비전을 가진 청년이 되었습니다. 세상의 시계만 보며 시간에 쫓겨 몸도 마음도 늙어만 가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계를 보며 청년의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삶은 선물입니다! [내부링크]

더보기 삶은 '우연'이 아닙니다. 삶은 '선물' 입니다. '우연'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매일의 삶은 ... 그저 재수가 있거나 없거나, 운이 좋거나 나쁘거나 일 뿐입니다. 헛되고 헛된 일상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선물'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매일의 삶은... 선물을 주신 이의 목적이 있고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을 헛되지 않고 의미있게 사는 첫 걸음은, 오늘 하루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선물임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손에 쥔 모든 것이 헛되다! [내부링크]

더보기 전도자는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지 못하면... 웃음도 미친 것이고 희락도 무익하다고 말합니다. (2절) 포도주도, 땅도, 사람도 인생의 허무함을 채우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인생의 허무함을 채우고, 헛된것을 가치있게 만드는 것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그의 이름으로, 그의 말씀으로 오늘 모든 허무함을 채우고 헛됨을 가치고 바꾸시길 기원합니다.

욕망을 놓고 소망을 잡으라! [내부링크]

더보기 "...모든 것이 헛되도다" (2절) '하벨'(헛됨)은 입김을 의미합니다. 욕망에 사로잡힌 인생은 찰나에 사라지는 입김에 불과합니다. 오직 소망을 붙들 때 인생은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한 구름이 됩니다. "해 아래 새것이 없나니" (9절) 욕망을 붙들린 인생은 다람쥐 쳇바퀴처럼 죄의 쳇바퀴에서 제자리 걸음하는 인생이 될뿐입니다. 오직 소망을 붙들때 쳇바퀴에서 내려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구부러진 것도 곧게 할 수 없고" (15절) 욕망으로 시작하는 지식과 지혜는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오직 소망으로 시작된 지혜와 지식 만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제 욕망을 놓을 때입니다. 다시 소망을 붙들어 ... 입김이 아닌 구름이 되시고, 쳇바퀴 도는 삶이 아닌 앞으로 나아가는 인생이..

왕성하라 [내부링크]

더보기 예배를 통해 얻는 모든 감동과 비전 그리고 결단이 우리의 환상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환상은 광야의 여정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광야를 지나지 않고는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었던 것처럼... 그래서 고난은 피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지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고난이라는 광야 끝에 가나안의 환상이 있습니다. (7절) 일상의 광야를 지나 주의 환상을 이루시는 성도가 되시기 합니다. 모든 환상이 끝난 후...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가라'(하라크)고 말씀하십니다. '왕성하라'(하라크)고 말씀하십니다. 서서 하늘만 바라보는 인생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행1:11) 일상으로 돌아가 나의 사명의 길을 걸어가는 '왕성한'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별이 되고 등대가 되라! [내부링크]

더보기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것이 세상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끊임없이 더 강한 것을 추구합니다. 사람들은 더 강한 곳에 자기 이름을 쓰려고 아등바등 살아 갑니다. 좋은 대학에, 큰 회사에 이름을 올리려고 오늘도 예배를 뒤로하고 세상에 줄을 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세상의 권세들은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날 때... 떠오르는 태양에 안개가 사라지듯 모든 헛된 이름들과 함께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이 아닌, 하나님의 책에 우리 이름을 써야합니다. 세상에 줄서는 인생이 아닌 하나님 앞에 서서 예배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길을 비추는 별과 같이, 등대와 같이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길 잃은 가족과 자녀에게 그리고 이웃에게 길을 비추는 별이 되고 등대..

2022년에 이런 기사를 보게 되다니... [내부링크]

英 가디언 "서울시 TBS 지원 폐지, 한국 언론 자유 침해 우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서울시의회의 'TBS 지원 폐지 조례안' 통과 소식을 전하며, 한국 내에서 언론 자유 침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15일 본회의가 열린 서울시의회 현장을 취재한 가디언은 이번 조례안 통과가 "언론 자유 탄압"이라며 철회를 요구하는 TBS 직원들의 목소리도 함께 전했습니다. TBS를 한국의 인기 방송사로 소개한 가디언은 보수 언론이 지배하는 한국에서 꾸준히 높은 청취율을 달성해온 진행자가 보수 여당과 정부를 비판해온 것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울시의회 다수를 차지한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프로그램의 정치적 편향성 논란을 이유로 예산 지원을 중단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

역사 왜곡 / 빼앗긴 고구려와 발해 [내부링크]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유물 전시회에서 중국이 우리 역사인 고구려와 발해를 한국사 연표에서 일부러 빼버렸습니다. 이에 우리 정부는 1주일 내에 연표를 수정하지 않으면 전시장에서 유물들을 철수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의 '일침' [내부링크]

"윤 대통령, 기본부터 배워라".. 영국 대표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윤석열 대통령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대통령으로서 최소한의 정치적 스킬도 갖추지 못한 아마추어 같다”며 “기본부터 배우라”는 조언도 건넸다. 이코미스트는 25일(현지시간) ‘한국 대통령은 기본을 배워야 한다(South Korea’s president needs to learn the basics)’는 제목의 칼럼에서 “윤 대통령이 무서운 속도로 흔들리고 있다”면서 취임 100일 만에 지지율이 급락한 이유를 분석했다. 더보기 https://v.daum.net/v/20220826173005458 "윤 대통령, 기본부터 배워라".. 영국 이코노미스트의 '일침' 영국 대표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윤석열 대통령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대통령..

대한민국 최강의 조직은? [내부링크]

관저 공사의 전기를 사전 허가 없이 무단으로 사용한 간이 크거나 뇌가 작은 한 업체 그런데 대통령실은 전기 사용을 적법하게 했다며 문제의 업체를 편들어준다. 그러나 한전은 이미 그 업체에게 무단 전기 사용료의 3배의 위약금을 때려 버린 상태 그래서 대한민국 최강의 조직은 패기의 한전임을 입증되었음...

2022 설날 선물 나누기 [내부링크]

이곳 대련은 여전히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특히 이번 주는 설 연휴도 있고해서, 설 가정예배 순서지와 권사회에서 준비한 떡국떡과 만두를 성도님들 가정마다 방문해서 전해 그렸습니다. 우리 안디옥교회가 오늘 함께 나눈 이 밝은 웃음을 잃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안디옥교회 성탄 축하 영상 [내부링크]

평소 같으면 함께 예배당에 모여 찬양과 율동으로 성탄을 축하했겠지만, 여전히 교회의 문이 닫힌 저희 안디옥 교회는 가정 별로 혹은 부서 별로 따로따로 모여 성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지며,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모두의 마음을 담은 영상입니다. - 담임 목사가 자리에 없어도 주님 앞에서 각자 자기의 자리를 성실하게 지키며 매 주일 감사가 충만한 예배를 드리는 안디옥 교회가 진심 자랑스럽습니다. ^^

배민 커넥트 / 도보, 킥보드, 전기자전거 비교 체험기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ysb230/222341021188 배민 커넥트 / 도보, 킥보드, 전기자전거 비교 체험기 배민 친구 추천 이벤트 추천인배민 커넥트를 신청하실 때 코드 'BC556401' 입력하시면 20,000... blog.naver.com

핸드메이드 취미 클래스 [내부링크]

https://www.idus.com/w/event/main/subscribe?utm_source=OCE_6630189&utm_medium=event&utm_campaign=freepass아이디어스www.idus.com

비트코인 산 뒤 세계여행 중인 가족 '대박' [내부링크]

코인당 900달러 매입…2만달러 돌파로 사상 최고치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3년 전 수중에 있던 금을 모두 판 돈으로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산 네덜란드의 한 가족이 최근 비트코인 급등세에 힘입어 금을 계속 보유하고 있을 때보다 3배 가까운 수익을 올렸다고 16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이 보도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CNBC가 종종 근황을 전하고 있는 디디 타히후투(42) 일가다. 타히후투와 부인, 그리고 세 자녀는 지난 2017년 초 갖고 있던 금붙이 등 장신구와 집, 자동차 등 모든 자산을 판 돈으로 비트코인을 샀고, 이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거래만 하면서 세계 일주에 나서 현재까지 40여개 나라를 여행했다. 타히후투가 2017년 1코인당 900달러(약 98만원)에 샀던 비트코인 가격은 ..

비와 바람과 가을이 그린 작품 [내부링크]

평생을 살아온 우리 동네... 재개발로 여기저기 회색빛 공사장 팬스가 세워져 가면서 삭막해져 가고 있다. 그런데 오늘 그 회색빗 팬스에 멋진 그림이 그려저 있다. 사람의 솜씨가 아닌 비와 바람과 가을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EPUB(전자책 파일)를 PDF 파일로 변환하기 [내부링크]

epub은 대표적인 전자책 파일 형식이다. 이 파일을 전용 뷰어 없이 볼 목적으로 PDF 파일로 변환을 하고 싶을 때가 있다. 회원가입을 할 필요 없이 5분 만에 간단히 PDF 파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1. Zamzar 이동하기 https://www.zamzar.com/Zamzar - video converter, audio converter, image converter, eBook converterThe file you are uploading will require a Zamzar account to download. Would you like to continue to upload your file?www.zamzar.com2. Add Files 버튼은 클릭한다. 3. 변환하고자 하..

[영어공부] NIV 영어성경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ysb230/222142196105 [영어공부] NIV 영어성경 영어 공부를 하기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NIV 영어성경 PDF 입니다.댓글가과 메일 주소 남기시면 내드... blog.naver.com

[왕상 18] 주님은 잃어버리지 않으신다. [내부링크]

우편 배달 역사상 가장 늦게 배달된 우편물 가운데 89년이 지나 배달된 것이 있습니다. 2008년 영국의 한 집주인이 파티 초대장을 받았는데 그 초대장은 원래 1919년 그 주소에 살았던 이전 거주자에게 발송된 것이었습니다. 그 편지는 영국 우정 공사를 거쳐 집주인의 우편함으로 배달 되었는데, 편지 배달이 지연된 이유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채 남아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소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더라도 때때로 실패합니다. 하지만 성경에 하나님은 그의 신실한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시는 일에 결코 실패하지 않으신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열왕기상 18장에서 엘리야는 이방신 바알과 여호와 하나님의 극명한 차이를 보여줍니다. 누가 진짜 하나님인가를 증명하는 결전에서 바알의 선지자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기도하..

[시편69:20-36]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기쁘게 하는 것~ [내부링크]

[시편 69:20-36] 20 비방이 나의 마음을 상하게 하여 근심이 충만하니 불쌍히 여길 자를 바라나 없고 긍휼히 여길 자를 바라나 찾지 못하였나이다 더보기 21 그들이 쓸개를 나의 음식물로 주며 목마를 때에는 초를 마시게 하였사오니 22 그들의 밥상이 올무가 되게 하시며 그들의 평안이 덫이 되게 하소서 23 그들의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게 하시며 그들의 허리가 항상 떨리게 하소서 24 주의 분노를 그들의 위에 부으시며 주의 맹렬하신 노가 그들에게 미치게 하소서 25 그들의 거처가 황폐하게 하시며 그들의 장막에 사는 자가 없게 하소서 26 무릇 그들이 주께서 치신 자를 핍박하며 주께서 상하게 하신 자의 슬픔을 말하였사오니 27 그들의 죄악에 죄악을 더하사 주의 공의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소서 28 그들을..

[시편68:28-35]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부링크]

[시편 68:28-35] 28 네 하나님이 너의 힘을 명령하셨도다 하나님이여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것을 견고하게 하소서 더보기 29 예루살렘에 있는 주의 전을 위하여 왕들이 주께 예물을 드리리이다 30 갈밭의 들짐승과 수소의 무리와 만민의 송아지를 꾸짖으시고 은 조각을 발 아래에 밟으소서 그가 전쟁을 즐기는 백성을 흩으셨도다 31 고관들은 애굽에서 나오고 구스 인은 하나님을 향하여 그 손을 신속히 들리로다 32 땅의 왕국들아 하나님께 노래하고 주께 찬송할지어다 (셀라) 33 옛적 하늘들의 하늘을 타신 자에게 찬송하라 주께서 그 소리를 내시니 웅장한 소리로다 34 너희는 하나님께 능력을 돌릴지어다 그의 위엄이 이스라엘 위에 있고 그의 능력이 구름 속에 있도다 35 하나님이여 위엄을 성소에서 나타내시나이다 ..

[시편68:19-27] 우리 짐을 지시는 주님 [내부링크]

[시편 68:19-27] 17 하나님의 병거는 천천이요 만만이라 주께서 그 중에 계심이 시내 산 성소에 계심 같도다 더보기 18 주께서 높은 곳으로 오르시며 사로잡은 자들을 취하시고 선물들을 사람들에게서 받으시며 반역자들로부터도 받으시니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기 때문이로다 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셀라) 20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하나님이시라 사망에서 벗어남은 주 여호와로 말미암거니와 21 그의 원수들의 머리 곧 죄를 짓고 다니는 자의 정수리는 하나님이 쳐서 깨뜨리시리로다 22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들을 바산에서 돌아오게 하며 바다 깊은 곳에서 도로 나오게 하고 23 네가 그들을 심히 치고 그들의 피에 네 발을 잠그게 하며 네 집의 ..

[시68:7-18] 성도의 가는 길 [내부링크]

[시편 68:7-18] 더보기 시68:7 하나님이여 주의 백성 앞에서 앞서 나가사 광야에서 행진하셨을 때에 (셀라) 시68:8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하나님 앞에서 떨어지며 저 시내 산도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서 진동하였나이다 시68:9 하나님이여 주께서 흡족한 비를 보내사 주의 기업이 곤핍할 때에 주께서 그것을 견고하게 하셨고 시68:10 주의 회중을 그 가운데에 살게 하셨나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가난한 자를 위하여 주의 은택을 준비하셨나이다 시68:11 주께서 말씀을 주시니 소식을 공포하는 여자들은 큰 무리라 시68:12 여러 군대의 왕들이 도망하고 도망하니 집에 있던 여자들도 탈취물을 나누도다 시68:13 너희가 양 우리에 누울 때에는 그 날개를 은으로 입히고 그 깃을 황금으로 입힌 비둘기..

[행26:29] 세상의 필터가 되라! [내부링크]

[행26:29]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대부분의 가정마다 하나씩 있는 정수기에는 필터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필터의 역할은 물속에 해로운 것들을 걸러내어서 마실 수 있는 건강한 물로 바꾸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아무리 첨단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정수기라도 필터가 고장난 정수기는 위험한 물건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 삶도 그렇습니다. 필터가 필요합니다. 아무리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도 우리는 세상 속에 섞여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보고 결국 날마다 상하고 썩은 것들을 보고 듣고 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필터 없이는 세상과 구별될 수 없고 구별되지 못하면 세상을 ..

[시52] 말의 감옥 [내부링크]

[시52:7] 이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자기의 악으로 스스로 든든하게 하던 자라 하리로다 사람의 말은 통로를 만들기도 하고 벽을 만들기도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할 때, 그것은 말을 통해 통로를 잘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은 말로 벽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말을 유창하게 하는 것과 상관 없이 문을 만드느냐 벽을 만드느냐가 말을 잘하고 못하는 것을 결정하게 됩니다. 특히, 거칠고 독한 말을 삼가해야 합니다. 이런 말들은 십중팔구 문이 아니라 벽을 만들기 십상이기 때문입니다. 시편 본문의 '자기 악으로 스스로 든든하게 하다'란 말씀처럼 거칠고 독한 말들은 스스로를 감옥에 가두는 것과 같습니다. 거칠고 ..

[시48] 무엇을 보느냐가 중요하다. [내부링크]

1 똑같은 곳에서 똑같은 하루를 살아도 누구는 '감사하다' 말하고, 누군가는 '불행하다' 말합니다. 그 이유는 서로 본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2 이것은 마치 House와 Home의 차이와도 같습니다. 똑같은 구조의 아파트가 즐비해도 그중에 내 집은 오직 하나입니다. 가족의 온기와 손길이 보이는 집이 내 집인것입니다. 3 오늘 하루의 삶 역시 내가 무엇을 보고 사는가에 따라 그 결과는 달라질 것입니다.

잠 자는 내 돈 찾기 [내부링크]

금융 감독원이 운영하는 '파인'사이트 여기에 내 돈이 다 있다. 1. 내 모든 계좌 조회 가능 잊고 있던 계좌를 찾을 수도 있고, 내 자산 상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가입된 보험 및 미청구 보험금 조회 잠자고 있는 보험금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니 한번 찾아 봅시다~. 3. 모든 자동이체를 한번에 확인 정기적으로 빠져나가는 돈을 관리할 수 있고, 잘못 빠져나가는 돈도 확인할 수 있고, 계좌이체를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이체 확인뿐 아니라 해지와 변경도 가능합니다. 4. 카드 발급 및 대출정보 확인 가능 발급 받아 놓고 안쓰는 카드 확인 4.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 모든 카드사 조회 가능하고 소멸예정일도 나와서 유용합니다. 5. 나에게 맞는 금융상품 검색 적금, 펀드, 예금은 물론 대출,..

의사인가 테러리스트인가? [내부링크]

의사들의 파업에 대한 간호사들의 답변 정부의 4대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의사들이 코로나 2차 대유행의 위기 속에서도 자신들이 주장하는 정의?를 ... blog.naver.com

[고전 15:1-11] 부활 [내부링크]

[고린도전서 15:1-11] 더보기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9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

[고전 14:20-40] 은사는 질서를 따라... [내부링크]

[고린도전서 14:20-40] 더보기 20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21 율법에 기록된 바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방언을 말하는 자와 다른 입술로 이 백성에게 말할지라도 그들이 여전히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22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아니하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위함이니라 23 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알지 못하는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24 그러나 다 예언을 하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나 알지 못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모든 사람에게 책망을 들으며 모든 사람에게 판단을 받고 25 그..

[고전 14:1-19] 은사로 덕을 세우라! [내부링크]

[고린도전서 14:1-19] 더보기 1 사랑을 추구하며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3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하는 것이요 4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5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만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통역하여 교회의 덕을 세우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 6 그런즉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서 방언으로 말하고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이나 가르치는 것으로 말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7 혹 피리나 거문고와 같이 생명 없는 것..

[고전 13:1-13] 은사는 사랑에 담아야 합니다. [내부링크]

[고린도전서 13:1-13] 더보기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

[고전 12:12-31] 한 몸 된 교회 [내부링크]

[고린도전서 12:12-31] 더보기 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15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6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7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9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고전 12:1-11] 은사 [내부링크]

[고린도전서 12:1-11] 더보기 1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사람에게는..

[고전 11:17-34] 성찬의 자세 [내부링크]

[고린도전서 11:17-34] 더보기 17 내가 명하는 이 일에 너희를 칭찬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너희의 모임이 유익이 못되고 도리어 해로움이라 18 먼저 너희가 교회에 모일 때에 너희 중에 분쟁이 있다 함을 듣고 어느 정도 믿거니와 19 너희 중에 파당이 있어야 너희 중에 옳다 인정함을 받은 자들이 나타나게 되리라 20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21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사람은 시장하고 어떤 사람은 취함이라 22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

[고전 11:2-16] 전통 [내부링크]

[고린도전서 11:2-16] 더보기 2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전통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4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5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를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라 6 만일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가릴지니라 7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를 마땅히 가리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8 남자가 ..

[고전 10:14-11:1] 복음과 자유 [내부링크]

[고린도전서 10:14-11:1] 더보기 고전10:14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15 나는 지혜있는 자들에게 말함과 같이 하노니 너희는 내가 이르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라 16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17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 18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 제물을 먹는 자들이 제단에 참여하는 자들이 아니냐 19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냐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냐 20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21 너희가..

[고전 9:24-10:13] 신앙의 이정표 [내부링크]

[고린도전서 9:24-10:14] 더보기 9: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10:1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3 모두가 ..

[고전1장] 서로 합하라. [내부링크]

[고린도전서 1:10-17] 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11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 너희에게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12 내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한다는 것이니 13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냐 14 나는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베풀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15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

[고전 1:1-9]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내부링크]

[고린도전서 1:1-9] 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 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8 주께서 너희를..

[엡1장] 하나님의 기쁨 [내부링크]

[에베소서 1:5-6]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당신은 주님을 사랑하십니까? 하나님은 당신에게 어떤 느낌이십니까? 그분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나를 대신한 속죄양으로 그분을 피 흘려 죽게 하셨습니다. 이는 단지 한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영원한 두려움이며 어두움인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고 완전히 이기심으로 우리에게 새 생명의 기쁨과 소망을 주기 위함입니다. 새 생명이신 주님께서는 오늘도 나에게 참 사랑과 참 기쁨을 주고 싶어 하십니다. 주님께 고백하십시오. "사랑합니다. 주님. 주님을 따르기 원합니다. 주님 한 분 ..

[사43장] 일어나라 찬양을 드리라 [내부링크]

[이사야43:18-21] 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당신은 왜 살고 계십니까? 당신은 오늘 무엇을 위해 살고 계십니까? 아무튼 오늘 내가 살아있다는 것은 내게 '생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생명'은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선물입니다. 그러나 이 '생명'의 목적과 소중함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런 두려움 없이 자신의 목숨을 버리거나 ..

배민 커넥트 후기 (인천 부평 한 달 체험기) [내부링크]

우선 중요한 공지 한 가지 알려 드립니다. 12월 현재 배민 커넥트 '친구추천' 이벤트 중입니다. 배민 커넥트를 신청하실 때 추천인 코드 'BC556401' 입력하시면 20,000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입하시는 분도 추천을 받는 저도 20,000을 받는 윈윈 이벤트입니다. 따로 추천할 지인이 없다면 추천인 아이디 'BC556401' 부탁드려요~ 배민 커넥트 지원 방법 지원 방법은 간단합니다. 배민커넥트 사이트를 통해서 지원하기를 눌러 이름, 주소, 이메일, 운송수단, 운행지역 그리고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하면 됩니다. 제가 따로 설명 드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http://www.baeminriders.kr/connect.html 배민커넥트 모집 내가 원할 때, 달리고 싶은..

[레27장] 온전히 바쳐진 것 [내부링크]

[레위기 27:28-29] 28 어떤 사람이 자기 소유 중에서 오직 여호와께 온전히 바친 모든 것은 사람이든지 가축이든지 기업의 밭이든지 팔지도 못하고 무르지도 못하나니 바친 것은 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함이며 29 온전히 바쳐진 그 사람은 다시 무르지 못하나니 반드시 죽일지니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신앙생활'이라는 말은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드린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예배를 말할 때도 많은 사람들이 관용적으로 '드린다'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 '하나님께 드린다'라는 표현을 두 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함 세상의 속된 것이 저절로 거룩해질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이나 또 사람이든지 말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속된 것이 거룩해질 수..

이낙연 이천 화재 조문 논란? [내부링크]

개별 요소는 사실이지만, 그 개별 사실들을 조합해서 전혀 다른 가짜 뉴스를 만들어 내는 조선일보! 같은 사건을 취재한 다른 언론사의 기사와 조선일보 기사를 비교해 보면, 조선일보가 어떤 식으로 자신들의 영향력을 과시하고 행사하는 알 수 있습니다. 이낙연 당선자의 발언 취지는 아무리 봐도 '무책임한 약속'을 남발하지 않으려는 신중한 태도로 보이는데, 이걸 '내가 책임질 일이 아니다', '나와는 상관없다'는 식으로 유가족을 조롱했다는 냄새가 나도록 뉴스를 만들어낸 조선일보... 대단하다 정말!!! 조선일보 앞서 이 전 총리는 이날 오후 4시쯤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경기 이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을 방문, 조문한 뒤 유가족 30여 명이 모인 대기실을 찾았다. 이 전 총리는 한 유가족이 “이번 기회에 법을 바..

공복에 좋은 음식 그리고 피할 음식 [내부링크]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무조건 적게 먹는 것보다... 잘 먹는게 중요하답니다. ^^

3D 프린터 무료로 사용하는 법 [내부링크]

100% 무료 입니다. 정부가 운영하는 창조경제 제작실이 전국에 있습니다. 전국에 3D 프린터가 100대 정도 있으니 예약만 하면 마음대로 사용 할수 있습니다. 홍보가 부족해서 모르는 사람 많이 있네요. 아래 링크에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https://www.ideaall.net/ 무한상상실 무한상상실 소개, 프로그램, 발명, 로봇, 공작, 과학교실, 운영기관, 일정, 신청 안내. www.ideaall.net

고전 혁명 [내부링크]

생각을 열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혁명은 '앎'에서 시작돼 '삶'으로 완성된다. 프롤로그 생존을 강요받는 시대, '짱돌'대신 고전을 움켜쥐어라. 생존은 무엇인가? 각자도생의 시대, 생존을 위래 무엇보다 먼저 해야 할 것은 생존에 대한 정의부터 새로 새워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 시대의 생존은 단순히 먹고사는 것의 문제가 아니라, 급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에서 잊히지 않는 것이다. 즉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가 생존의 본질이 되었다. 고전이 왜 혁명인가? 모든 고전은 당대의 문제작이었습니다. 그 시대의 현실과 싸우고 고민한 결과 물이죠. 그 깊이와 열정이 살아남아 문학으로 자리를 매김 한 것이 고전입니다. 그래서 고전에는 현재에 영향을 미치고 미래를 여는 힘이 있습니다. 이는 세상을 뒤엎는 일이 아니라 생각..

중국 국경 봉쇄 [내부링크]

중국이 이번 주말(4. 28)부터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기로 했다. 가족과 사역지가 있는 중국을 떠난지 4주가 되어간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비자 발급이 늦어지면서 이제나 저제나 비자발급이 시작 되기만을 기다리던 차에, 이제는 정상적인 비자가 있는 사람들도 중국 입국이 금지되는 국경 봉쇄 상황이 되고 말았다. 그래서 인지 오늘 오전에는 대한항공에서 내가 예약한 4월 29일 중국 다롄행 비행편이 취소 되었다는 문자메시지가 날아왔다. 누군가는 안식년이라 생각하라고 위로는 한다. 후~ 안식이 되어야 안식년 아닌가? 전혀 안식의 시간을 가질 수 없었다.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나, 그런 아들을 보고 있어야 하는 나이든 어머니, 남편과 아빠를 기다리는 중국의 가족들... 안식년이라고 너무 가볍게 툭 던지..

만능 택배 포장법 [내부링크]

한국에 방문하면서 집안 어른들 드리려고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그런데 코로나 19 때문에 직접 찾아뵙지는 못하고 부득이 택배로 보내드려야 했는데, 준비한 선물세트 크기가 애매해서 우체국 택배 상자 중 딱 맞는 상자를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제일 큰 걸 사용해야 만했다. 결국 사과상자만 한 박스에 선물세트를 넣고 나머지는 뽁뽁이로 채워야만 했다. 포장은 성공 했지만, 사과 상자만 한 택배를 보고 흥분하셨을 어른들의 얼굴과 또 포장을 열고 나서 실망하실 얼굴이 어른거려서 괴로웠다. ㅎㅎㅎ 그때 이 포장법을 알았어야 하는데... 비타할로 진심을 담은 6년근 홍삼정 프리미엄 30개입 + 쇼핑백 COUPANG www.coupang.com 이건 정말 천제적인 포장 팁이라고 생각되네요..^^ 순서대로 천천히 따라 하..

만물상 리어카 [내부링크]

나른한 봄 햇살에 눈이 부셔 햇살을 피해보려고 이리저리 눈을 돌리다가 낯설고 그런데 또 친근한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만물상 리어카, 손으로 끌지않고 모터를 단 개량된 것이었지만, 어린 시절 동네 골목마다 나타나 주부들의 시선을 사로잡소 또 아이들의 가슴을 뛰게(?) 했던 그 리어카다. 웅장하고 화려한 대형 마트들이 들어선 길에서 어린시절 만물상 리어카를 보게 되니 신기하면서 또 한편으론 그 덜덜거리며 지나가는 모습이 참 고단해 보인다. 이제 젊었던 몸도 머리도 마음도 낡아져 가고 유행에 뒤쳐진 채 꼰대 소리 들어가며, 과거의 경력과 잔재주로 어떻게든 오늘을 버텨보겠다고 직장에서 가정에서 아등바등거리고 있는 우리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만물상 리어카도 그걸 보고 있는 나도 참 안쓰럽다. 그래도 마트에..

N번방, 우연히 실수로 봤다면? [내부링크]

"N번방·박사방을 '우연히', '실수로' 봤어도 처벌되나요?"에 대한 경찰의 대답 경찰이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통한 이른바 ‘N번방·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신상공개를 결정했습니다. 더불어 N번방에서 성학대물을 관람한 ‘회원‘들도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 청와대 청원 계시판에 올라왔고 이 청원은 24일 오후 3시 50분 현재 183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상태입니다. 이 와중에 네이버의 ‘지식IN’이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는 ‘우연히‘, 또는 ‘실수로’ N번방이나 박사방을 보게 됐는데도 처벌을 받느냐는 질문이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의도를 갖고 접근하지 않았음에도 처벌 대상이 되느냐는 내용이다. 하지만 경찰에 따르면 ‘우연히’ 또는 ‘실수로’ N번방, 박사방에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고 합니다. ..

日 칼럼, '코로나 대응으로 역전된 일본과 한국' - 일본 현지 반응 [내부링크]

일본은 왜 가깝고도 먼나라인가? [일본 언론 칼럼 내용]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나 사람들의 반응이 한국과 일본에서 대조적으로 보인다고 느끼는 사람은 적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한국사람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가. "한국 현지로부터의 보고"를 출판한 이토 준코 씨가 리포트한다. 더보기 일본과 한국의 국민성이 역전됐다? 신형 코로나 대책을 둘러싼 일본과 한국의 차이에 대해 이는 일한이 역전된게 아닌가. 처음 모두가 눈치챈 건 공항이었다. 기억에 남는건 메르스를 넘어 그 이전 사스 때도 수시로 일한 사이를 오갔지만 당시 공항내에서 마스크를 쓴 사람은 거의 100% 일본인이었다. 다른 외국인들은 마스크 같은걸 하지 않았고 한국인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반대로 마스크를 쓴 사람은..

나는 그렇게 말한 적이 없다! [내부링크]

코라나19 는 결국 물러날 것입니다. 그러나 그 후 한국교회는 어떻게 될 것인가? '핍박당하는 교회'와 '사회적 책임을 다 해야 하는 교회'를 혼동하는 지금의 한국 교회의 상황이 불안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이런 상황을 맞이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포토샾 없이 유튜브 영상으로 움짤 만드는 법 [내부링크]

1. 먼저 움짤(움직이는 사진)을 만들고 싶은 영상으로 들어갑니다. 2. 공유를 클릭 하시고 링크를 복사 해주세요! 3. 움짤 변환 사이트인 https://gifs.com 으로 들어가 주세요. 4. 아까 복사한 링크를 붙여넣기 하시고 Create GIF 를 눌러주세요. 5. 스타트타임과 시간을 정해주시고 Create GIF 를 눌러주세요. 6. 그러면 이렇게 결과가 나옵니다~~!! 첫번째 링크는 현재의 링크이구요~ 두번째 링크는 소장할수 있는 링크 입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html버전에서 사용할수 있는 소스입니다. 7. 두번째 링크를 복사, 주소창에 붙여주세요. 그러면 저장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8. 나온 움짤 위에 마우스우클릭 하여 '다른 이름으로 사진 저장' 해주세요 그리고 저장을 하시면....

3년만에 촬영에 성공한 '울릉도의 독도 일출'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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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은 나누고, 고통을 분담하자는 건지... [내부링크]

'코로나 19' 시국... 기업이든 자영업자든 다들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럴 때 서로 고통을 분담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하기는 쉽지만... 그 고통분담이 남이 아닌 내 일이 되었을 때는 진짜 아플 것 같네요. [사진의 '나가기' 버튼이 퇴사 버튼으로 보일거 같습니다.]

마스크 귀 아플 때 [내부링크]

이거 발견하신 분 진심 천잽니다.

2020' 한국 관광 100선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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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우리는 이런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내부링크]

1. 손소독제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2. 화장지 칸은 텅텅 비었습니다. 3. 화장지 사재기로 가격은 폭등했고, 세일은 꿈도 꾸지 못합니다. 4. 음식칸, 캔 보조 식품은 씨가 말랐군요. 5. 파스타, 라면류 모두 품절입니다. 6. 라면류는 가격이 비싸서 세일은 엄두도 못 내고 있습니다. 대충 '나는 안전하다'고 자랑 중이네요. ㅎㅎㅎ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해야 할 말 22개 [내부링크]

하루에 한 가지라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꼭 해주세요. 1. 정말 잘했어요. 역시 당신이네요. 2. 당신하고 떨어져 있으면 왠지 허전해! 3.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때 당신 판단이 옳았어.. 4. 당신이 있어서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 몰라. 5. 날마다 이 모든 일을 해줘서 정말 고마워... 6. 나와 가장 가까운 친구가 누군지 알아? 바로 당신이야.. 7. 결혼을 다시 해야 한다면, 그때도 난 당신과 할거에요.. 8. 하루종일 당신 생각한거 알아요? 9. 아침에 눈을 떴을때, 당신이 옆에 있어서 좋아요.. 10. 죽을때까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뿐이야.. 11. 당신은 언제봐도 멋있어요... 12. 난 당신을 믿어요... 13. 당신이 나한테 얼마나 큰 의지가 되어주는지 모르죠? 14. 우울하다가도 ..

팀킬(내부 총질) 하는 기레기 [내부링크]

다들 이 기사 보셨을 겁니다. 미국 FDA “한국 코로나키트, 비상용으로도 적절치 않다” 음성 판정 받았다 확진자로 번복되는 사례 잇따라 www.hankookilbo.com 한국일보 조철환 기자가 쓴 기사입니다. 한국의 코로나19 진단 키트가 마치 불량품인 것처럼, 그래서 '그동안 정부의 코로나19 사태 진압을 위한 모든 노력은 눈속임 이었고, 국민인 우리는 모두 속은 것 아이다'라는 느낌을 뿜뿜 내뿝는 그런 기사입니다. 그런데 이 기사가 얼마나 편집되고 각색된 가짜 뉴스인지가 미국 현지 교포가 조철환 기자가 인용한 해당 현지 보도를 번역한 글을 자신의 페북 담벼락에 올리면서 드러났네요. 라연재 21시간 한국일보 조철환 기자 ([email protected])님,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사는 한..

한국인만의 독특한 쇼파 활용법 [내부링크]

어느 집에나 소파 하나쯤 다 있으시죠? 소파를 살 때 사람들은 무엇을 볼까요? 가격? 디자인? 크기? 맞습니다. 다 중요하죠. 그런데 사람들이 소파를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바로 쿠션입니다. 그런데... 우리 한극 사람들은 쿠션 좋은 소파를 그렇게 열심히 고르고 골라 놓고는 이렇게 사용을 한답니다. 쿠션은 왜 본거야? ㅎㅎㅎ 소파만들 때 이거 반영해 주시면 좋을 듯 한데... ㅎㅎㅎ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

때와 장소를 가리자! [내부링크]

작년 겨울 독감이 심하게 걸려 병원을 찾았다. 의사 선생님께서 주사 한 방 맞고 가라고 하셔서 진료실 옆 주사실로 갔는데, 간호사께서 바지를 내리라고 하신다. 제가 그 간호사를 성추행으로 고소를 해야 했을까요?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

서울 강남의 한 하나투어 대리점에서 '문재앙 코로나' 안내문을 붙였다 [내부링크]

최근 서울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하나투어의 한 대리점에는 재택근무임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었는데, 내용이 좀 이상하다. ‘문재앙’이란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용어로 인터넷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다. "문재앙 코로나" 안내문 붙인 대리점에 대한 하나투어의 입장 하나투어는 "영업적 조치 등을 취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www.huffingtonpost.kr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천척 밝혀져... [내부링크]

방역당국과 임상전문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위생수칙으로 손 씻기를 제안하는 가운데 '비누'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죽이는 '천적'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과학적 원리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한국, 코로나19와 싸움서 민주주의의 힘 보여줘" <WP> [내부링크]

코로나19 사태를 대하는 한국의 태도 - 주의를 다른 곳을 돌리는데 주력하지 않고 문제를 직면하고 있다. - 이를 위해 한국 정부는 비판을 피하지 않고 투명성과 개방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 한국은 미국 등지로 출국하는 승객들에 대한 검사 수위를 공항에서 높이는 등 코로나19를 해외로 퍼뜨리는 것을 막는 데 진력했다. "한국 정부의 이번 대처는 비판과 시험을 열린 자세로 대하기 때문에 더 강력하다" -WP- 더보기 "한국, 코로나19와 싸움서 민주주의의 힘 보여줘" | 연합뉴스 "한국, 코로나19와 싸움서 민주주의의 힘 보여줘" , 장재은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3-12 09:21) www.yna.co.kr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혐오는 내 가까이에 있다. [내부링크]

이 한 장의 만평을 보는 순간... 성도로서, 목사로서 그리고 누군가의 이웃으로서 머리를 한대 얻어맞은 것 같았습니다.

예배의 목적 [내부링크]

'코로나 19' 라는 전대 미문의 사태 속에서, 온 나라가 방역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이 때, 공예배를 어디서 드려야 하는가의 문제로 시끄러운 교회가 생각해 봐야할 문제입니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

원드라이브 0.5GB 무료 추가 방법 [내부링크]

https://onedrive.live.com/?invref=b1553c0667652849&invscr=90 Microsoft OneDrive - 어디서나 파일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무료 Office Online을 사용하여 문서를 만드세요. onedrive.live.com 위의 링크를 사용해서 Microsoft OneDrive에 가입하면 0.5GB의 추가 용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원드라이브는 기본으로 10GB의 무료 공간을 제공하며, 친구 초대로 가입시 각자에게 OneDrive 0.5GB가 무료로 추가 됩니다. 이를 통해 최대 10GB까지 무료로 추가 확장이 가능하며, 최초 가입 시 5GB이므로 총 15GB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오래된 노트북 랩핑으로 회춘 [내부링크]

2011년 8월 아내가 사준 노트북, 삼성 센스 NT-RC530 10년의 세월, 제 일상과 업무에서 빼놓을 수 없었던 분신과도 같은 저의 최애 아이템입니다. 원도우즈8이 깔려있고, 아직도 부팅속도 9초를 자랑하는 쌩쌩한 녀석이랍니다. 그러나 외관에는 10년 이란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 있죠. 유광 검은색이 번들거려 보여서 얼핏 보면 잘모르지만, 앞에 놓고 보면 지글즈글 자글자글 스크레치가 장난아니랍니다. 그런 녀석을 보고 있자니... 손이 근질근질해 지더군요. 그래서 시도 했습니다. 노트북 스킨 랩핑... 알아보니 오트북 랩핑용 스킨을 파는 곳은 많이 있더군요. 코로나19 때문에 갈 데도 없고, 시간은 남아 나고... 시간이나 죽여볼까 해서 시작을 했는데, 제가 먼저 죽을 뻔했다가 드디어 완성 했습..

한번쯤은 꼭 써먹을 생활 꿀팁!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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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가 아니라 기도제목을 만들라! [내부링크]

수다를 떠는 것, 아니 심각하게 토론을 하는 것조차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실제로 교회 안에서 말씀 후에 삶에 대한 나눔을 할 때도, 다들 가정이나 자녀 그리고 직장의 문제를 다 꺼내 놓지 않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는데, 다들 말씀의 은혜를 누리고 그 감동에 젖어 과감하게 꺼내 놓은 문제들이 작은 공동체 안에서 소문이 나고, 그 소문으로 인한 더 큰 갈등과 아픔을 경험해 본 분들이라는 것입니다. 교회의 리더는 남의 문제를 호기심으로 캐묻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속에 담아 놓을 수 없는 즉, 비밀을 감당 할 수 없는 이야기를 들으면 누구라도 소문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충격적인 이야기, 화가나는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하지 못하고 담아 놓기만 한다는 것..

나라별 반입 금지 물품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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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 10 쓰는 사람은 필독! [내부링크]

하나 후방 주의하시고 시작 버튼 옆에 이걸 눌러보세요. 상황이 파악 돼셨다면 그 옆의 돋보기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시고 '작업 기록 개인 정보 설정' 타이핑하셔서 들어가 보도록 하세요. '내 활동을 수집하도록 허용' 체크 해제 하시고 '활동 기록 지우기'에서 지우기 버튼 클릭하세요. 자기 집 현관문을 열어 놓고 사는 분은 없겠죠? 마찬가지로 당신의 PC도 아무나 들어와서 당신의 사생활을 엿보지 못하게 잘 관리하세요. 둘 폴더 옵션 - 일반 에서 맨 아래 있는 항목 두 개를 체크 해제합니다. 해제하지 않으면 이곳에 당신의 취향이 고스란히 다 드러날 것입니다. 셋 그리고 시작 버튼을 눌러 - 설정 - 개인 설정 - 시작으로 가서 1, 2, 3번을 꺼짐으로 바꿔주세요. 이 것의 용도는 작업 표시줄에 떠 있는 프..

주차장에서 내 차 못찾을 때 필요한 놀라운 팁 [내부링크]

와 이 방송 못 봤는데... 정말 놀라운 팁이네요. 머리가 크면 더 유용한 팁이라니... 음 사실 이건 좀 슬프네요. ㅠ.,ㅠ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거의 아무도 몰랐던 빨간약 사용법 [내부링크]

빨간약의 효능은 바리케이트를 쳐주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상처에 닿게 바르는 것이 아니라, 상처 주변을 꼼꼼하게 둘러싸게 발라야 하고, 소독은 빨간약이 증발하면서 일어나기 때문에 중간에 닦아내지 말고 천천히 잘 말려 줘야 한답니다. 그리고 빨간약의 본명은 '머큐로크롬' 이랍니다. '아까쟁끼' 아니에요~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한국 사람 절반이 모르는 버스 정류장의 숨은 기능 [내부링크]

버스를 거의 매일 타고 다니면서도 이걸 몰랐네요. 후불제 교통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상관없겠지만, 충전식 교통카드를 쓰시는 분들은, 이 기능을 이용하면 버스 올라가다가 '잔액이 부족합니다'란 방송 맨트에 다리 힘 풀일 일은 없겠네요. ㅎㅎㅎ 공감과 댓글 환영합니다. ^^

번역기 모음 사이트 추천 [내부링크]

https://translators.to/ 번역기 모음 사이트입니다. 구글, 파파고, 카카오 등의 번역 결과를 한 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매우 직관적인 사이트이며, 자연스러운 번역을 찾는데 도움이 될 거 같아 추천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한국은 신의 나라인가? [내부링크]

한국에서 자칭 재림 예수라 주장하는 이들이 2012년 기준 40여 명, 현재는 70명이 넘는다네요. 그들 주장대로라면 우리나라는 신화의 나라 그리스를 능가하는 신의 나라네요. 신들의 나라 '신천지' 신천지에 이런 숨은 뜻이 있을 수도 ㅎㅎㅎ 1933년 삼각산 기도원의 '황국주'가 자칭 메시아 예수라는 타이틀을 스스로 주장한 이후, 우리나라는 신들의 요람이 되었습니다. 01) 황국주 : 삼각산기도원....자칭 메시아 예수(1933년) 02) 박태선 : 전도관 현 천부교.... 참 하나님 03) 조희성 : 영생교 하나님의 성회.... 재림주 04) 이현석 : 광주 삼성제단....재림주 05) 이영수 : 한국기독교 에덴성회.... 재림주 06) 유재열 : 대한 기독교 장막성전.... 어린양, 재림주 07) 홍..

노트북 NumLock 상시 켜기 [내부링크]

다들 노트북 사용시, 숫자 암호를 걸어 둔 경우 NumLock 키를 황성화 하지 않고 숫자키를 누르다가 헛발질을 한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게 은근 사람 귀찮게 하고 불편하게 합니다. 이경우 Regedit 설정을 통해 귀차니즘에서 벗어날 수 있답니다. 사용중인 Win8 기준으로 성명을 드리겠습니다. 윈도우8 부팅시 NUM LOCK의 활성화는 레지스트리 변경으로 가능하므로 아래의 방법으로 조치해 보시기 바랍니다. 1) 키보드의 Windows키와 C키를 동시에 누른 후, 검색 창에 Regedit를 입력하고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2) 아래의 두 경로를 통해 접근합니다. -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Keyboard - HKEY_USERS\Default\Contro..

코로나19.. "회피하지 않고 가장 용감하게 싸우는 코리아" [내부링크]

부산시 의회 '코로나 포스터' 화제.. 미국 일본과 비교해 보면 "압도적 검사로 빨리 찾아내 국가에서 책임 검진" 한·미·일 검사 후 양성 판정 비율은 한국이 가장 낮아..'확진 급증' 이면엔 세계 최고의 진단 검사 능력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8일 오후 4시 기준 집계 이후 29일 594명이 더 확인돼 전체 확진자는 지난달 20일 국내에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후 한 달여 만에 2,931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집계한 이래 유례없는 증가세를 기록한다. 대부분 신천지교 감염자가 사실을 숨기면서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반대로 해석하면, 세계 최고 수준의 진단 검사 능력을 보유한 한국이기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도 볼 수 있다. 외신 역시 한국 보건당국의 진단 능력과 민주적인 책임 시스템에..

코로나 19 자가격리 / 백신보다 좋은 이웃 [내부링크]

중국으 다례의 저희 집에는 지금 아내와 아이들이 자가격리 중입니다. (저는 한국에 있구요) 아내가 방금 보내 준 사진인데, 누군가 집 앞에 꽃이 활짝 핀 화분을 놓고 갔다네요. 방송에서는 한국 교민들을 벌레 보듯하는 중국인들 이야기만 나오던데, 꽃을 전해주는 분들도 있다는 걸 기억해야 겠네요. 코로나19... 역병보다 민심이 더 무섭다라는 옛말을 실감하는 때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치료제 만큼이나 좋은 이웃이 필요한 때이구요. 중국사람이냐, 한국사람이냐 따지지 말고 서러에게 좋은 이웃이 되어 주었으면 합니다.

[창4:7] 가인의 흔적과 아벨의 흔적 [내부링크]

[창세기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가인과 아벨의 예배는 무슨 차이가 있었던 것일까요? 왜 하나님은 아벨의 제사는 받으시고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던 것일까요? 예배자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제물의 문제일까요?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의 중심은 사람도 제물도 아닌 바로 예배(제사)입니다. 온전한 예배와 그렇지 못한 예배의 결과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인류 최초의 살인 사건은 제사(예배) 후에 일어났습니다. 예배가 드려진 후 당연히도 기쁨과 감사, 섬김과 나눔이 넘쳐야 함에도 불구하고 가장 파괴적이고 폭력적인 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일들은 지금도 우리 ..

티스토리 네이버 검색 등록 방법 [내부링크]

네이버 블로그를 웹마스터 도구를 이용해서 검색 등록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 단계를 수행하면 됩니다. 1. 웹마스터도구 사이트 등록 및 소유자 확인 2. RSS 등록 3. 사이트맵 등록 1. 웹마스터도구 사이트 등록 및 소유자 확인 방법 네이버 검색창에서 ‘웹마스터도구’를 검색 ‘서치어드바이저’ (https://searchadvisor.naver.com) 클릭 로그인 후 상단에 웹마스터도구 클릭 내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 붙여넣기로 연동할 사이트 추가 사이트 소유 확인을 위해 HTML 태그 선택 초록색 [메타태그] 복사 내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자 페이지 접속 좌측 메뉴 중 '꾸미기' – '스킨 편집' – 'HTML 편집' 클릭 검색(단축키 Ctrl+F)으로 사이에 메타태그 붙여넣기 HTML 편집 후..

[창3:15] 혐오가 아닌 거룩한 적개심으로. [내부링크]

[창세기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포용, 친절과 친근함이란 단어는 항상 옳은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본절은 아담과 하와의 범죄 후 하나님께서 사람과 뱀에게 징벌을 내리시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분풀이를 위한 벌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기 위한 벌이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친근함을 잃어버리고, 사탄의 유혹에 넘어간 사람을 이대로 놔두었다간 영영 희망이 없을 것이기에 하나님께서는 무서운 형벌을 통해서 사람과 사탄의 친근함을 끊어버리고 계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적개심'입니다. 사탄의 달콤한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에 속에 사탄의 ..

[창2:8] 에덴 동산 [내부링크]

[창세기 2: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하나님은 하늘을 새로, 바다를 물고기로, 땅을 동물들로 채우신 후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 사람은 특별히 에덴동산에 두셨습니다. 왜 성경은 하늘도 땅도 바다도 아닌 에덴 동산을 사람의 터전으로 특별하게 규정하여 기록하고 있을까요? 그것은 사람의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말하기 위함입니다. 동산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גַּן(간)은 '울타리를 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들을 하나님이 세우신 울타리 안에서 살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 울타리는 진리와 은혜의 울타리였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세상의 원리가 아닌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은혜의 질서..

연봉 1억 밑으로 떨어지지 않을 거라는 직업들 [내부링크]

미국의 권위 있는 구인구직 사이트 ‘글래스도어(Glassdoor)’는 현업 종사자들이 자신이 종사하는 업종을 다양한 각도에서 평가한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주고 있습니다. 또 해마다 각 분야 종사자들의 평점, 연봉, 채용 규모 등을 근거로 최고 직업 순위도 발표합니다. 자바 개발자 웹페이지를 개발하는 웹개발자라고도 할 수 있으며, 자바언어는 활용도가 높은 프로그래밍 언어로서 다양한 OS환경에서도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웹 개발뿐만 아니라 앱 개발, 프로그램, 웹/앱솔루션, 엔터프라이즈솔루션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웹개발자, 앱(안드로이드)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전산직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어요 데브옵스 엔지니어 데브옵스란 개발(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이들)과 운영(이..

[창2:7] 생기를 넣으시니... [내부링크]

[창세기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하나님은 사람을 무엇으로 만드셨는가? 흙으로?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면 흙으로 지으시고 생기를 불어 넣으셔서 만드셨습니다. 바로 이 생기, 즉 하나님의 호흡이 인간을 다른 피조물과 구별하게하는 특징이며 능력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호흡을 잃어버린 사람은 짐승이나 나무나 돌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호흡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타락한 인간은 자기 욕망의 만족을 위하여 거짓과 위선, 시기와 질투 그리고 탐욕과 혐오의 호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거친 호흡은 우리의 가정과 사회 그리고 교회를 혼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일은 무엇이겠습니까? 2000..

중국 L비자 보는 법 [내부링크]

1. CATEGORY : 비자 종류 2. ENTER BEFORE : 이 날짜안에 중국에 입국해야 함 3. ISSUE DATE : 비자를 발행한 날 4. ENTRIES : 이 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횟수 5. DURATION OF EACH STAY : 입국 후 체류기간 6. ISSUED AT : 비자발행도시 (首尔 : 서울, 釜山 : 부산) 7. 빨간색 알파벳1+숫자7 : 비자번호

코로나19 자가격리 [내부링크]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자가격리 6일째입니다. (현재 다롄시는 모든 외국 입국자를 14일 자가 격리하고 있습니다.) 6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격리'라는 생소한 상황이 정신을 몽롱하게 하네요. 뭐랄까 좁은 장롱 안에 갇혀있는 느낌 비슷하다고 할까요? 물론 집안에만 갇혀 있는 것은 아니고 아파트 단지 안에서 운동 정도는 할 수 있지만, 도시 전체의 분위기가 '격리'라는 무거운 기운에 눌려 있는 느낌입니다. 낮 시간 항상 운동하는 사람들로 활기가 넘치던 아파트 단지 산책로 오늘은 너무 조용하다 못해 무겁게 느껴지네요. 암튼 힘든 시기이지만 다들 건강하게 이 상황을 이겨 나가시길 기도합니다.

[창1:28]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 [내부링크]

[창세기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제일 먼저 하신 일은 그들을 축복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축복 속에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이 담겨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육하라고 하십니다. 히브리어 '파라'(생육)는 열매를 맺으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생각과 말과 행동에 선한 열매가 있기를 원하십니다. 두 번째는 번성하라고 하십니다. 히브리어 '라바'(번성)는 성장하다, 자라다라는 의미입니다. 살아 있어야 자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삶이 그리스도의 생명 안에서 자라기를 원하십니다...

[창1:4] 나눔은 단절과 다르다. [내부링크]

[창세기 1: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혼돈과 공허(2절)를 질서와 생명으로 채우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였습니다. 그리고 그 창조는 먼저 '나눔'을 통해 시작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빛과 어둠을 나누셨고, 궁창 아래와 궁창의 위의 물을 나누셨으며, 땅과 하늘 그리고 바다를 나뉘게 하셨습니다. 나눔이 없다면 세상은 여전히 혼돈과 공허의 공간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나눔은 창조의 가장 중요한 질서이며, 동시에 우리 삶의 중요한 질서이기도 합니다. 부부는 한 몸이어야 하지만 또 남자와 여자의 다름, 즉 나눔을 인정해야 합니다. 부모와 자녀 사이의 나눔이 선명할 때 건강한 가정이 됩니다. 아무리 자식이 귀해도 부모의 상투를 잡게 해서는 안 되는 것처럼 말이죠. 가정이나 일터..

[창1:1] 창조의 주어 [내부링크]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조하시니라'의 의미를 가진 히브리어 동사 '바라'는 오직 하나님이 주어가 될 때 사용하는 동사입니다. 하나님이 아닌 그 어떤 존재도 '창조하다'라는 동사의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고대로부터 지금 까지 수많은 인간들이 이 동사의 주어가 되고자 했습니다. 그들은 막대한 황금으로, 막강한 군대로 그리고 지혜로 창조의 주인이 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쌓아올린 황금과 권력과 지혜의 바벨탑은 창조의 주어가 될 수 없었고 결국 심판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창조의 주어가 아닌 목적어(피조물)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창조의 주어의 자리가 아닌 목적어의 자리에 있을 때 가치가 있습니다. 오늘 하루 창조의 주어의 자리가 아닌 목적어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

월드워 C / 우한 폐렴 [내부링크]

주일 준비로 분주한 주말 오후를 보내고 있는 중에... 우환 폐렴 확산으로 인해 내일부터 대련시 내의 모든 종교 활동을 금지 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누구 말처럼 여기 분위기는 정말이지 'World War C' 라고 해야 할 듯 하다.

세상 에서 제일 찾기 힘든 친구 [내부링크]

어찌 보면 우리의 인생이라는 것이 저마다 친구를 찾아 헤매는 여정인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사람을 찾으면 친구를 맺고... 유식한 사람을 찾으면 친구를 맺고... 마음 맞는 사람을 찾아도 친구를 맺고...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건 ‘의리’ 있는 친구입니다. 왜냐하면 의리라는 것은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는 가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들이지 않고 서는 ‘의리’를 알아볼 재간이 없습니다. 3년 동안 친구들에게 소식 한 줄 보내지 않고 중국에 처박혀 사는 나에게 느닷없이 한국에서 친구의 영상 통화가 걸려 왔습니다. "나 성균인데, 재호가 찾아 와서 둘 이 저녁 먹으러 왔다가 니 생각이 나서 전화 했다. 야 영상 통화야 귀 떼고 화면 보고 얘기해! 어 보인다. 이 새끼 ..

감사 예배 [내부링크]

오늘 대련 안디옥 교회는 추수감사예배로... 교회 설립 20주년 감사 예배로... 임직 예배로... 장장 2시간 가까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초인적인 집중력을 보여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ㅎㅎㅎ

안디옥 교회 전교인 성경 필사 [내부링크]

다음 주일(11.17)이면 대련 안디옥 교회 설립 20주년이 됩니다. 살아 보니, 해외에서, 그것도 중국에서 한 교회가 20년 동안 세워져 있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성도들은 올 초부터 지난 20년 모진 어려움 속에서도 교회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전교인 성경 필사를 시작했었습니다. 한 자라도 틀리면, 틀린 글자를 수정할 수 없고, 해당 페이지를 다시 써야 한다는 매우 엄격한 원칙으로 필사를 했기 때문에 참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다들 엄청난 성경 필사에 관련한 무용담이 생겼답니다.ㅎㅎ) 그리고 이제 드디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성경 책이 완성되었습니다.

건강한 조직, 이렇게 운영한다. [내부링크]

CEO는 회사를 운영하며 수만 가지 고민을 합니다. 경영에서부터 마케팅, 인사까지 분야를 넘나드는 그들의 고민은 밤낮 그칠 줄 모르죠. 미국 비영리 경제조사기관인 콘퍼런스보드는 미국, 유럽, 아시아, 남미 등 세계 CEO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했는데요. 과연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가장 고민하는 경영 이슈는 무엇일지 궁금했죠. 설문조사 결과 1위는 '최고급 인재 확보'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2위는 혁신, 3위는 고객관리, 그 외에 사업운영 효율성 확보, 브랜드 유지 등이 뒤를 따랐죠. 기업을 이끄는 리더들의 머릿속에서 가장 많은 파이를 차지하는 생각은 '최고급 인재 확보'였습니다. 다시 말해, CEO는 회사에 필요한 인재를 확보하여 그들이 회사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조..

[시132:2-7] 예배, '서원'이 있는 자리 [내부링크]

[시편132:2-7] 2 그가 여호와의 맹세하며 야곱의 전능자에게 서원하기를 3 내가 내 장막 집에 들어가지 아니 하며 내 침상에 오르지 아니하고 4 내 눈으로 잠들게 하지 아니하며 내 눈꺼풀로 졸게 하지 아니하기를 5 여호와의 처소 곧 야곱의 전능자의 성막을 발견하기까지 하리라 하였나이다 6 우리가 그것이 에브라다에 있다 함을 들었더니 나무 밭에서 찾았도다 7 우리가 그의 계신 곳으로 들어가서 그의 발등상 앞에서 엎드려 예배하리로다 예배는 세속적인 소원(욕망)을 세우는 곳이 아니라, 거룩한 하나님의 소원 즉, 서원을 세우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은 그 수많은 예배시간, 누구의 소원을 기원하고 있었나요?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

이어령 마지막 인터뷰 "죽음을 기다리며 나는 탄생의 신비를 배웠네" [내부링크]

이어령 전 장관(87세). 생의 마지막 시간을 치열하게 쓰고 있다. /사진=김지호 기자 "이번 만남이 아마 내 마지막 인터뷰가 될 거예요." 이어령 선생이 비 내리는 창밖을 응시하며 담담하게 말했다. 지난주에 보기로 했던 약속이 컨디션이 안 좋아 일주일 연기된 터. 안색이 좋아 보이신다고 하자 "피에로는 겉으로는 웃고 속으로는 운다"며 쓸쓸하게 웃었다. 품위 있게 빗어넘긴 백발, 여전히 호기심의 우물이 찰랑대는 검은 눈동자, 터틀넥과 모직 슈트가 잘 어울리는 기개 넘치는 한 어른을 보며 나는 벅참과 슬픔을 동시에 느꼈다.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은 살아생전, 이어령의 회갑연에서 두 장의 그림을 그려주었다. TV 상자 안의 말(馬) 그림과 TV 상자 안의 입술(말言이 터지는 통로) 그림이었다. 말(言)이라는..

마음의 통 [내부링크]

어느 집에 제법 큰 통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딸이 그 통에 인형들을 담았습니다. 이내 인형 집이 되었습니다. 오빠가 오더니 인형을 비우고 공들과 운동기구들을 담았습니다. 이내 운동용품 통이 되었습니다. 어느날 아빠가 운동기구들을 비우고 헌 신문지들과 병을 담았습니다. 이내 재활용품 통이 되었었습니다. 엄마가 오더니 병들을 비우고 빨래감을 담았습니다. 이내 세탁용 통이 되었습니다. 동일한 통이지만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통의 이름이 바뀝니다. 쓸모 없는 것들을 담아 놓으면 쓰레기 통이 됩니다. 냄새 나는 것을 담아 놓으면 오물통이 됩니다. 악한 것들을 담아 놓으면 꼴통이 됩니다. 우리 마음은 무언가를 담아내는 통이며, 담기는 것으로 이름 불리어집니다. 무엇을 담아야 할까요? 아, 우리들 마음 안에 선하고 진..

형 쏴죽인 백인경찰 포옹..미국 울린 10대 흑인 [내부링크]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판사님 제가 그녀를 안아도 될까요” 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지방법원. 증인석에 앉아있던 브랜트 진(18)이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떨리는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판사가 허락하자 그는 한 여성을 꼭 껴안았다. 여성은 계속해서 소리를 내며 흐느꼈다. 법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은 아니었다. 그가 안겠다고 한 사람은 자신의 형 보텀 진(26)을 총으로 쏴 죽인 범인이기 때문이다. 보텀은 지난해 9월 전 여성 경찰관 앰버 가이거(31)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사건 당시 가이거는 보텀이 사는 아파트 문이 열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 자신의 집은 3층이었는데 남자친구와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느라 4층 보텀의 집에 잘못 들어간 뒤 보텀을 총으로 쏴 죽였다. 가이거는..

2019 합동 총회 이단대책위원회 보고 내용 요약 [내부링크]

예장 합동의 103회 총회(2019)에 보고된 이단 문제들에 대한 결론은 다음과 같았다. 1. 김형민/ 빛의자녀교회(대학연합교회) - 엄중경고, 소속교단에서 처리하도록 함 “결론적으로 본 이대위에서는 김형민 목사의 신학적 문제에 대하여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의 협조공문을 수용하여,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엄중경고하고 본 건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로 돌려보내어 교단의 진행중인 검토와 검증의 시간을 주기로 하였으며, 다음 회기에 재론하기로 한다.” 2. 전태식 / 진주초대교회 - 참여금지 유지 “결론적으로 본 교단의 결정을 계속 유지하기로 하다.” 3. 강덕섭 목사(파노라마 성경) - 소속 교단에서 처리하도록 함 “결론적으로 본 이대위에서는 강덕섭 목사 건을 이단성과 관련이 없는 건이므로 소속 기독교대한감리회 ..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을 수 있을 만큼 나약한 나라인가? [내부링크]

[펌] 글을 시작하며 눅16:16(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과 함께, 마11:12(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의 말씀은 하나님의 나라는 복음 전파를 통해서 세상을 정복해 나간다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구원 역사를 선포하는 귀중한 예수님의 말씀이다. 그럼에도 번역 성경들의 오역과 오석으로 인해 마11:12의 말씀은 세계 교회사에서, 특히 한국교회에서 심각하게 오용되고 있는 사탄의 메시지가 되고 말았다. 아래 마11:12을 소재로 한 어떤 심각한 저질 설교의 한 부분을 보라. “~여기가 좋사옵나이다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도울 수 없습니다. 나는 여기가 싫다고 하나님 걸 빼앗아야 합니다..

PC에서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방법 3가지 [내부링크]

세상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SNS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은 한국에서도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소소한 일상 사진을 올리거나 놀라울 정도로 화려한 스냅 사진을 올리면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재미를 느끼고는 하지요. 인스타그램은 개발 초기부터 앱 형태만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진 기반 미디어입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인스타그램에 접속하고 사진을 올리지요. 하지만 이제는 PC 버전 인스타그램에서도 사진을 올릴 수 있답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컴퓨터에서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방법 3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브라우저의 개발자 모드 이용하기 브라우저의 개발자 모드를 이용하는 것만큼 쉽게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방법은 없습니다. 컴퓨터를 잘 알지 못..

화성 연쇄 살인 용의자가 "1급 모범수'로 살아갈 수 있었던 이유 [내부링크]

이수정 교수 “1급 모범수 화성 용의자, 남성 수용자에 폭력성 못 드러냈을 것”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화성 연쇄 살인사건 용의자 이 모(56) 씨에 대해 진범일 가능성이 100%라고 확신했다. 이 교수는 2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여러 개의 증거물 5차, 7차, 9차에서 DNA가 6개 일치했다. 지금 현재 국과수에서 4번 사건과 연관된 증거물에서 DNA를 배양하고 있다”라며 “어차피 오류율은 거의 없지만 일치율이 더 높아질 개연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공소시효 만료로 처벌 가능성이 없는데도 이 씨가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에 대해, 이 교수는 “이 씨는 이미 무기수다. 교도소에서 무기수들은 20년쯤 지나면 가석방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가 일상화돼 있다”라며 “이 씨도 가석방될 것..

JTBC 와 MBC 가 보여준 같지만 다른 그림 [내부링크]

JTBC 뉴스룸이 보여준 그림 MBC 뉴스데스크가 보여준 그림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뻐꾸기와 일본 그리고 친일파 [내부링크]

아직도 독도가 자기들 땅이라고 우기며 나라 안팎을 시끄럽게 하는 일본을 보고 있자니.... 뻐꾸기가 생각이 납니다. 남의 둥지에 지 알을 까놓고, 지 새끼가 둥지 주인의 새끼를 둥지에서 밀어 떨어뜨리도록 멀리서 지 새끼에게 신호를 주며 우는 뻐꾸기... 이게 지금 일본이 하는 짓이고 그 새끼라 할 수 있는 친일파의 모습입니다. 지난 세월 대한민국의 독립을 이루어낸 수많은 독립 유공자들이 뻐꾸기들에게 밀려 둥지에서 떨어져 죽어 갔습니다. 이제 대한 민국이라는 둥지는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더이상 대한민국의 아들과 딸들이 뻐꾸기들에게 떠밀려 둥지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지켜야 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친일'의 의미를 바로 알자 [내부링크]

친일은 단지 일본과 친하게 지내자는 의미가 아니다! 얼마전 자유우파 시민정치단체 '행동하는 자유시민'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가 '친일은 당연한 것'이라고 친일 옹호론을 펼쳐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분은 친일의 親을 '친할 친'으로 해석해서 이같은 주장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친일'의 親은 일본에게 혹은 그 추종자인 친일파에게는 다른 의미로 사용 된다. 親(친) 을 인본인들은 おや(오야)로 발음한다. 부모 선조라는 의미이다. 즉 친일파라는 것은 단지 일본과 우호적으로 지내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을 보모로, 선조로 여기고 추종하고 따르는 자들을 의미하는 말이다. '親(친)일본'은 해야 하지만 '親(오야)일본'은 청산해야 한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조국 사태의 관전 포인트 / 모르면 바보 된다! [내부링크]

1. 조국 딸 입시 부정? 야구선수가 축구선수를 보면서 '나는 왜 축구를 못할까?' 라고박탈감을 느끼는 것과 같다! 2. 조국 가족 학원(웅동학원) 의혹? 미담이 괴담이 되었다. 3. 조국의 사모펀드? 내가 모르면 불법인가?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지소미아'가 뭐지?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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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흰 한복 [내부링크]

역사학자가 밝힌 문재인 대통령 ‘광복절 흰 한복’에 숨겨진 의미 역사학자인 전우용 한국중앙연구원 교수가 지난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제74주년 광복절 경축행사에서 입은 흰 한복과 경축사 의미에 대한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전 교수는 “해방 당시 서울에 있던 러시아 여성 샤브쉬나는 8월 16일의 서울 거리 풍경을 ‘조선인 대부분이 하얀 명절옷을 입고 있어, 끝없는 흰 바다가 흔들리며 들끓는 것 같다’고 묘사했다”라며 “한국인들이 해방 소식을 알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은 일본 군국주의가 강요했던 ‘국민복’을 벗어던지고 ‘흰 한복’으로 갈아입는 것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흰 한복은 옷 입는 것까지 일일이 간섭했던 군국주의 저질 생체권력으로부터 해방됐음을 상징하는 물건”이라며 “그런 점에서 ..

'비창조적 흥분상태' - 막스 베버 [내부링크]

유시민 “'비창조적 흥분상태' 빠져선 안 돼” 강조한 이유! ‘미친 또라이’ ‘발광’ 민경욱 욕설이 대표적 예시, “일상에서도 늘 경계해야” “독일 사회학자 막스 베버가 그 책 인용을 언론에서 많이 해요. 직업으로서의 정치라는 강연집 책이 있어요. 원래 제목이 폴리틱 알스 베루프(Politik als Beruf), 베루프가 번역하면 직업인데 ‘소명으로서의 정치’ 이렇게 번역할 수도 있어요. 거기에 어떤 문장이 있냐면 비생산적 흥분상태라는 우리말로 번역하면, 우리 번역서에는 대개 불모의 흥분상태라고 돼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정확히 번역하면 ‘아무것도 생산하지 못하는 흥분상태’ 그런 뜻이에요” 유 이사장은 딴지방송국 에 출연, “막스 베버가 1919년 바이마르공화국 초기에 뮌헨 대학, 주로 좌파학생단체 초대로..

타인의 프레임에 갇히지 말아야 하는 이유 [내부링크]

타인의 프레임에 갇여 있을 때, 우리는 모든 현상을 왜곡하여 느끼게 됩니다. 진리의 프레임은 우리를 견고하게 만들어 주지만, 이해타산적인 타인의 프레임은 마치 '관(棺)'처럼 우리를 가둡니다. 식민사관이라는 관에 갇힌 사람들에게는 일제 강점기 인권침해와 착취에 대한 정의를 바로 세고우자하는 모든 노력이 반일로 보이는 것입니다. 반일이 아니라 정의구현이라고 해야 맞는데도 말입니다. 같은 이유로 기득권적인 우월주의에 갇힌 사람들에게 적폐청산이 자신들을 탄압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말그대로 탄압이 아니라 청산(정의구현)이라고 말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진짜파스타' 사장님의 진짜 마음 [내부링크]

결식 아동을 돕는 '진짜파스타' 사장님의 '진짜 마음' 결식 아동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어쩌면 밥이 아니라 그들을 생각하는 이런 진짜 마음이 아닐까요?

불편한 ‘전지적 아베 시점’ [내부링크]

‘생존’ 위해 ‘자존’ 버리자는 따위의 주장만은 삼가자. 일본의 관점에서 보는 듯한 일부 언론과 야당의 태도는 불편하다. ‘정부발 폭탄’이라며 이번 사태를 촉발한 책임을 오롯이 한국 정부에 돌린다. 외교·군사·금융에서 우리가 ‘절대 열세’이고 일본은 ‘우리 등에 비수 꽂을 수단이 무궁무진’하니 ‘대통령은 고집을 버리고’ ‘국익을 위해 굴욕을 감수’하란다. 야당에선 ‘대통령이 싼 배설물은 대통령이 치우라’는 막말까지 나왔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뀐 듯한 이 분위기 영 이상하다. 일제에 끌려가 인간 이하의 대우와 착취를 당한 건 우리 국민인데 마치 우리가 못할 짓이라도 한 것 같다. 일본 정부는 치밀하고 일사불란한데 우리 정부는 무능·무책임한 삼류라니, 그야말로 ‘전지적 아베 시점’에서 보는 관전평이다. ..

그래프로 보는 아시아에서 잘사는 나라 순위 TOP 20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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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에 대한 오해와 진실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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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한수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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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 1:15] 에스겔의 환상 - 바퀴 [내부링크]

[양탄자의 뒷면을 보는 사람] 어느 사람이 양탄자를 구하기 위해 유명한 장인을 찾아 갔습니다. 양탄자를 바라보던 그가 장인에게 말합니다. "소문과는 달리 당신의 양탄자는 전혀 아름답지가 않군요." 장인이 대답을 합니다. "이것은 제가 만든 것 중에 가장 아름다운 양탄자랍니다. 잘 보시지요." 그는 확신에 찬 어조로 냉정하게 대답합니다. "아뇨, 자세히 봤지만 전혀 아름답지 않아요. 색도 엉망이고 모양도 엉망이네요." 장인은 그에게 부드러운 말로 마지막 대답을 합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당신은 지금 양탄자의 뒷면을 보고 있습니다." 에스겔의 환상을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예화입니다. 에스겔은 바벨론 포로기에 부르심을 받은 선지자입니다. 나라를 빼았기고, 가족과 이웃들과 헤어져 베벨론에서 소망없..

2019 아동부 여름 성경 학교 [내부링크]

뜨거운 여름, 더 뜨거운 열정으로 여름 성경학교를 섬기는 모든 교사를 응원합니다. 얼굴도 활짝, 마음도 활짝 열린 아이들을 보는 것이 행복합니다. ^^

대륙의 번개 이발소 [내부링크]

중국에서 흔히 보게되는 번개 이발소! 오늘 아침에도 공원 한쪽에 나타나셨다. ㅎㅎㅎ 진짜 대단한 건 샴푸도 없고, 드라이도 없이 툭툭털고 일어나 갈 길 가는 손님들이다. 안따갑나?

바다는 벽이 아니라 길입니다. [내부링크]

길 떠날 준비를 하고있는 배가 보입니다. 온통 시퍼런 저 바다에도 보이지만 않을 뿐 길은 있나봅니다. 우리 인생도 그렇습니다. 길이 보이지 않아도, 길은 있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아마추어 아닌 ‘프로’ 들의 글쓰기 8법칙 [내부링크]

지는 지난 1,000년 동안의 가장 위대한 인물로 구텐베르크를 선정했다. 구텐베르크를 선정한 이유는 그의 인쇄술 창안 때문이다. 이에 대한 생각이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어떤 책에 보니 인쇄술 발명은 인류 최고의 위대한 유산인 을 인쇄한 것이라고 한다. 나는 이 의견에 동의하는 편이다. 그리스도인에게 최고의 재산은 성경이다. 그리고 필자의 생각에 설교자에게 최고의 재산은 글을 쓸 줄 아는 것이다. 물론 성경을 많이 알아야 한다. 성경을 통찰력 있게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글을 표현될 때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 만약 글을 쓸 줄 모른다면, 가치와 효과는 반감될 수 있다. 교회의 리더인 설교자는 글을 쓸 줄 알아야 한다. 이는 설교가 글쓰기이기 때문이다. 글로 쓰여 진 설교라야 설교라 ..

17년 전 어느 날 [내부링크]

오래된 성경책을 정리하다가 사진 한장이 나왔다. 어딘지 모를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이름 모를 커플의 사진... ㅎㅎㅎ 신혼 때 우리 부부의 사진이다. 내 사진이 이렇게나 낯설어 보이는걸 보니, 시간이 참 많이도 흐르긴 흘렀나 보다. "사진 속에 몸매는 잃어버렸지만 저 미소는 잃지 말고 살자~"

자녀의 성장을 망치는 양육 실수 11가지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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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기적의 놀이터’엔 아이들이 다쳐 멍들 권리가 있다! [내부링크]

전남 순천에 가면 ‘기적의 놀이터’라는 어린이 놀이터가 있다. 2년 전 조성된 ‘엉뚱발뚱’이란 이름의 놀이터에는 그 흔한 미끄럼틀도, 그네도, 시소도 없다. 넓은 모래밭과 팽나무 고목, 상하수도관 위로 잔디가 덮인 언덕, 마중물을 넣을 수 있는 옛날식 펌프와 얕은 개울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평일엔 200여 명, 주말엔 600여 명의 어린이가 찾는 인기 만점의 놀이터가 됐다. 그해 공공건축 최우수상과 창의행정 최우수상까지 휩쓸자 비결을 묻는 전국 광역·기초단체와 아동 전문가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지난해에만 300여 단체가 벤치마킹을 위해 다녀갔다. 순천시는 이후 ‘작전을 시작하~지’와 ‘시가모노(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는 놀이터)’ 등 2·3호를 연 데 이어 2020년까지 시내 곳곳에 기적의 놀이터 ..

아들 스펙 거짓말 논란에 “점수 낮춘 것도 거짓말이냐”는 황교안 [내부링크]

건강한 사람이 장애우 행새를 하면서 구걸하는 것을 보신적이 있나요? 그것은 범죄인 동시에, 수많은 정직한 장애우에 대한 모욕입니다. 지금 황교안 대표님의 모습이 딱 그렇게 보입니다.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스스로 약한척 하셨다고요? 아니요. 그건 인기를 구걸하고 표를 구걸하기 위한 범죄입니다. 그리고 정직하게 세상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수많은 청년들을 모욕하신 것입니다. (같은 목회자로써 한 마디 안 할 수 없네요. ㄷ ㄷ ㄷ) 앞서 숙명여대 특강 중 ‘(아들은) 학점도 3점이 안 됐고 토익은 800점이었지만 큰 기업에 취업했다’며 아들 이야기를 풀어낸 후 거짓말 논란에 휩싸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낮은 점수를 높게 얘기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 반대도 거짓말이라고 해야 하나”라고 해명했다...

당장 멈춰야 하는 나쁜 습관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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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이 끝나고 난 뒤 [내부링크]

오늘도 침튀기는 예배?를 모두 드리고 난 뒤에 갑자기 옛날 노래가 하나 생각나서 흥얼거리고 있습니다.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혼자서 객석에 남아 조명이 꺼진 무대를 본적이 있나요 음악 소리도 분주히 돌아가던 셋트도 이젠 다 멈춘채 무대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어둠만이 흐르고 있죠 배우는 무대 옷을 입고 노래 하며 춤추고 불빛은 배우를 따라서 바삐 돌아 가지만 끝나면 모두들 떠나 버리고 무대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혼자서 무대에 남아 아무도 없는 객석을 본적이 있나요 힘찬 박수도 뜨겁던 관객의 찬사도 이젠 다 사라져 객석에는 정적만이 남아있죠 침묵만이 흐르고 있죠 관객은 열띤 연기를 보고 때론 울고 웃으며 자신이 주인공이 된 듯 착각도 하지만 ..

[잠 21:9] 다툼이 많은 아내를 둔 남편들을 위한 조언 [내부링크]

미국 존 파이퍼 목사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팟캐스트에서 잔소리가 많은 아내를 둔 남편의 사연을 소개한 후 “하나님은 다툼이 많은 아내도 유용하고 현숙한 아내가 될 수 있다”면서 다음과 같은 조언을 남겼다. 파이퍼 목사는 “남편들이 ‘다투며 성내는 여인과 함께 사는 것보다 광야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잠언 21장 9절)와 같은 성구가 결국 이혼이나 재혼을 제안한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하나님께서 용납하시지 않은 굳은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잠언에 하나님께서는 다른 여성을 위해 현재의 아내를 떠나는 것은 허용하시지 않는다는 초점이 있다. 이것은 남성과 여성에게 모두 해당된다. 다투는 아내와 함께 사는 남성이라도 쉽게 아내를 버릴 수는 없다. 그녀와 언약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한국 인터넷 이용 못해.. 우린 '제외' 국민입니까" [내부링크]

“휴대전화 하나 없으면 사람을 바보로 만들어놓는다니까요.” 6년째 중국 칭다오에 거주 중인 신지환(30)씨는 현지에서 한국 인터넷 서비스 이용을 아예 포기했다고 밝혔다. 그는 “홈페이지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온라인 결제 등 인터넷으로 하는 온갖 것에 휴대전화 본인인증을 걸어놨다. 어떨 땐 해외라며 접속이 아예 차단당할 때도 있다”며 “한국에선 당연하게 이용하던 서비스들도 해외에선 ‘그림의 떡’이다. 우리도 대한민국 국민인데 마치 재외국민이 아니라 ‘제외’국민 같다”고 쓴소리를 했다. ‘정보통신기술(ICT)강국’이라는 명성이 무색하게 국내 온라인 서비스의 해외 접근성은 낙제점이라는 비판이 크다. 특히 우리 국민이 국내에서 간단하게 이용하는 모바일뱅킹, 온라인 민원서류 발급, 심지어 포털사이트 ..

CNN이 말하는 "한국 청년이 연애 안 하는 이유" [내부링크]

"데이트, 너무 비싸거나 위험해"… 취업난과 성범죄·불법촬영 이유로 꼽아 미 CNN방송이 한국 청년들이 연애하지 않는 이유를 분석해 눈길을 끈다. 11일(현지시간) CNN은 '많은 한국 청년에게 데이트는 너무 비싸거나 위험하다'(For many young South Koreans, dating is too expensive, or too dangerous)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CNN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20~44세 사이 한국 미혼 남녀 중 남성의 26%, 여성의 32%만이 연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연애를 하고 있지 않은 남성의 51%, 여성의 64%가 싱글인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CNN은 한국 연애 기피 풍조의 원인을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갈등으로 꼽았다..

2019' 상반기 마지막 고향의 밥상 [내부링크]

지난 주 한인회 체육대회와 이어서 오늘 상반기 마지막 고향의 밥상을 여선교회 주관으로 무사히 마쳤고, 이제 2019년 상반기 사역은 주일학교 여름 성경학교만 남았다.

적폐의 중독을 끊어라! [내부링크]

중독을 끊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중독으로 끌려가는 습관을 멈추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감찰 총장 인사는 그간 적폐로 끌려다니 던 검찰의 습관적 인사를 끊어내는 파격이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라는 인사가 적폐의 중독을 끊고 검찰 개혁을 완성하는 파격으로써 그 역할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이보배 기자 = 여야는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검찰총장으로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명한 것을 두고 극명히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검찰개혁을 완수할 적임자라고 평가했지만, 야당은 청와대가 '반문(반 문재인)' 인사들에 대한 사정을 이어가기 위해 윤 지검장을 낙점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

겁 없이 들어 선 종이공예 세상 [내부링크]

벙어리 귀먹어리로 살고 있는 이곳 중국에서의 생활의 무료함을 달래줄 취미거리를 찾아보다가, 겁 없이 도전한 종이 공예의 세계... 일명 페이퍼 크레프트... 시작하고 나서 끊임없이 '아 이거 길을 잘 못 들었구나'라는 후회가 밀려 왔습니다. ㅠ,.ㅠ 결국 집중하면 누구나 하루에 다 만든다는 부엉이를 일주일 걸려 완성을 하긴 했네요. 아직 누구에게 보여 주고 자랑할 만한 실력은 안되지만 그래도 완성하고 나니 기분은 좋네요. ㅎㅎㅎ 그런데 부엉이의 얼굴에서 아내가 보입니다. ㄷㄷㄷ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꽃을 피우다 [내부링크]

교회 로비 쉼터 한 구석에, 이름 모를 풀이 나있는 화분이 하나 있었습니다. 돌보는 사람이 없어서인지, 잎이 다 마르다 못해 쪼그라 들고 있었지요. 별 생각 없이, 그저 불쌍하다는 생각이었던 것도 같고... 암튼 사무실로 옮겨와서 화분도 갈아 주고 흙도 다시 채워 주고 물을 주기 시작 했더니... 2주일 만에 꽃을 피우네요. 전 이게 무슨 꽃인지는 아직도 모릅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 주세요 ^^ 그저 죽은 줄 알았던 녀석이 꽃을 피우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제가 위로를 받는 느낌이랄까요!!!

부부로 산다는 것은 [내부링크]

[펌 / 2006년 조선일보] 화물트럭 몰던 남편이 덜컥 병에 걸렸다. 아내가 운전을 배워 서울~부산을 일주일에 3번씩 함께 왕복한다. 신장병을 앓는 남편은 시속 100 트럭 속에서 하루 4번 투석을 하곤 곯아떨어진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차창을 타고 흘러내린다. 밤 11시 이은자씨가 운전하는 4.5t 트럭이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여주 부근을 달린다.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여자 트럭운전사. 이씨는 몸이 작아서 트럭운전을 한다기보다 트럭 운전대에 매달려 가는 것 같다. 트럭이 차선을 바꾸자 운전석 뒤편에 링거 팩이 흔들거린다. 무슨 사연일까? 렌터카, 택시, 버스, 안 해본 운전이 없는 경력 35년 베테랑 운전사인 남편 심원섭씨. 1995년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뇌졸중이 나아질 무렵 다시 6차례 심장 수..

2019' 신구약 성경 통독 세미나 [내부링크]

원래 이맘 때면 좋은 분을 모시고 부흥회를 했어하는데 집화 허가를 받기 어려운 이곳 사정상 신구약 성경 통독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육간의 풍성한 양식이 이곳에 있습니다. ~ ㅎㅎㅎ

통계의 오해와 진실, 5060대 이상 노인도 대졸실업자에 포함? [내부링크]

연령과 계절성 무시하고 대졸실업자 통계 분석하는 오류 최근 고용 관련 기사 가운데 대졸실업자가 60만명을 넘어서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내용이 세간의 주목을 끌었다. 예컨대 “대졸실업자 2년 만에 또 사상최고…청년고용 개선 맞나”, “말로만 ‘청년 고용개선’…대졸 실업 2년 만에 역대 최고 [최악의 청년실업]”, “대졸자 실업자 '2년 만에 최고치'…고학력 백수 왜 늘어나나” 등이다. 이러한 기사가 인용한 통계는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나오는 ‘대졸 이상 실업자수’인데 이것이 지난 4월 기준으로 60만3000명을 기록해 2017년 4월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지적이다. 그러면서 이는 청년들이 대학을 졸업해도 취직할 곳이 없어 발생한 문제라면서 최근 고용 통계가 일부 개선된 점을 강조하..

1분 만에 막힌 코 뚫는 팁 6가지 [내부링크]

감기는 계절에 상관없이 흔히 걸린다. 특히 봄이나 가을이 오기 전 간절기에는 한층 더 기승을 부린다. 보통 몸이 나른해지고 코가 막힌다면 감기에 걸렸다는 것이다. 감기에 걸리면 가장 먼저 산소가 몸으로 운반되는게 어려워지고, 코로 숨쉬기 어려워지면서 입으로 숨을 쉬게 된다. 그렇게 감기로 인해 코가 막힐 때, 막힌 코를 뚫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방법을 잘 읽어보자. 코가 막힌 채 그대로 두면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으니 코를 뚫는 방법을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1. 코 뚫는 팁, 매운 음식 먹기 매운 음식은 콧물을 묽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막혀있던 코가 금방 시원해질 것이다. 물론 그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되지는 않겠지만 먹는 음식으로 코를 뚫을 수 있..

대변으로 알수 있는 건강 상태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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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옥교회 설립 20주년 전교인 찬양 경연 대회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가 설립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중국이라는 광야와 같은 곳에서 지난 20여년의 걸음을 우리와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전교인 찬양 경연 대회로 영광을 돌렸습니다. 지금 교회는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지나가고 있지만, 지나 온 걸음 속의 은혜의 흔적들을 다시 돌아보면서 내일의 소망을 노래해봅니다.

Finger Snap [내부링크]

영화 '엔드게임'을 보신 분들만 이해 할 수 있는 생각입니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메라비언의 법칙 [내부링크]

메라비언의 법칙이란? 한 사람이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이미지는 시각이 55%, 청각이 38%, 언어가 7%에 이른다는 법칙을 말한다. 즉 다시 말해서 상대방과 소통을 할 때, 내용이 7%, 목소리가 38%, 표정이 55%의 영향을 미친다는 말이다. 아무리 맞는 말을 해도 표정이 나쁘거나 목소리가 나쁘면 소통에 어려움이 생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부모들이 자녀들과의 대화에서 자신들이 틀린 소리를 하지 않는 것을 강조한다. "엄마 말이 맞아 안 맞아?", "아빠가 틀린 소리 하는거 봤어?" 이런 식이다. 그렇다! 우리 부모들은 언제나 맞는 말만 한다. 문제는... 그 맞는 말을 나쁜 표정과 목소리로 늘상 기분 나쁘게 한다는 것이다. 말의 내용보다, 먼저 표정과 목소리를 바꾸고 자녀들과 대화를 시작해 보자!..

다롄의 어느 봄 날 오후 [내부링크]

밖에서 식사할 일이 있어, 밖에 나갔다가 교회로 돌아오는 길... 풍경이 너무 이뻐서 잠시 봄 햇살을 맞으며 서성거리고 있다. 어느 도시나 그렇겠지만 다롄도 봄이 제일 이쁜것 같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다 쓴 샴푸통에 물을 채워서 쓰면 절대 안되는 충격적인 이유 [내부링크]

바론 모링가 리페어링 샴푸 COUPANG www.coupang.com 아마 샴푸를 안쓰는 분들은 0.1%도 안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품인데요. 기름진 머리를 생기있게 해주고, 좋은 샴푸일수록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책임져주기 때문인데요. 샴푸는 환경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생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런 샴푸도 자칫 잘못하면 우리 몸에 해를 끼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문제가 있는지 한 번 짚어보겠습니다. 1. 다 쓴 샴푸에 물을 부어 재사용하면 안된다? 샴푸를 거의 다 쓰면 우리는 보통 조금이라도 더 사용하기 위해 물을 넣어 사용합니다. 이건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샴푸 외벽에 샴푸들이 들러붙어 있기 때문에,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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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우는 소리 2 (펌) [내부링크]

#중동의_눈으로_성경읽기 : 예루살렘의 그 새벽의 닭소리 Ver 2.0 베드로가 닭 울기 전에 예수를 부인한 이야기는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 모두에 동일하게 나온다. 여기서 '닭 울기 전'이라는 표현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1. 성경읽기 마태복음 26: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74 그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곧 닭이 울더라. 75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마가복음 14:3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이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72..

닭우는 소리 1 (펌) [내부링크]

왜 사람들은 자꾸 배경을 끌고 와서 이러는지요.. 닭 소리가 그 닭 소리가 아니라는데.. 이 사람이 몇 가지 확~ 튀는 주장들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굳이 볼 필요는 없구요. 이 사람 말로는 예수님 탄생이 초막절인 음력 7월(양력 8-9월 경)이었고, 재림도 이런 시간표에 맞춰 발생할 것이라는 희한한 주장을 합니다. 유월절도 여전히 지켜야 한다는 둥...그건 뒷부분에 나오는데 매우 위험하고 해괴한 주장이죠. 그런데 그보다 앞서 제가 짚고 싶은 건 "닭 소리"에 관한 겁니다. 5분 정도의 위치에서 이 사람 주장이 나오는데, 예전에 페북에서도 한번 올라와서 논쟁이 벌어진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출처가 바로 이런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이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 유대인인데, 메시아닉 쥬가 분명해..

목 결림・어깨 결림・요통을 해소하는 일본의 발 마사지 [내부링크]

'어깨가 너무 아프다', 싶은 생각이 든다면 몸의 균형이 무너지려고 한다는 신호일지도 모른다. 균형이 무너지면 뼈와 근육이 뒤틀리거나 꼬이고, 우리의 몸은 비정상적인 몸을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불필요한 힘까지 끌어다 쓴다고 한다. 이를 방치하면 어깨나 목이 결리고 요통이나 엉덩이, 무릎 통증으로 이어진다. 몸의 균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사실 가운데 발가락이다! 예를 들어, 기제류(奇蹄類) 동물은 장지가 퇴화되어 발굽이 되었고 소나 양과 같은 우제류(偶蹄類) 동물의 경우엔 장지와 약지가 발굽이 되었다고 한다. 이를 미루어봤을 때, 장지는 동물이나 인간의 균형을 잡아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신체 부위라고 할 수 있겠다. 따라서 이곳을 자극하면 간단하고 쉽게 신체 밸런스를 되찾을 수 ..

일본의 '귀고리 고무 법'으로 소두가 되어 보자 [내부링크]

여러분은 '귀고리 고무'라는 셀프케어법을 들어본 적 있으십니까? 이름 그대로, 귀에 고무줄을 거는 방법입니다. 이게 무슨 셀프케어냐 싶으시겠지만, 일본 TV에 자주 출연하는 사토 케이지의 '사토 식 림프 케어'에서 대대적으로 소개된 정식 케어법이랍니다. 실제로 해본 사람들 사이에서 거의 '성형 수술'을 받은 듯한 극적인 효과가 나타난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귀에 고무줄을 걸기만 해도, 페이스라인이 정리되고 얼굴이 작아진다는 마법의 케어법입니다. 왼쪽이나 오른쪽 귀에 고무줄을 걸고, 거울을 한 번 보세요. 속는 셈 치고 해 봤는데, 측면 얼굴이 진짜 리프팅이라도 받은 듯이 당겨 올려집니다! 이 뷰티 케어법의 원리는 과연 무엇일까요? 원래 얼굴이 커 보이는 이유는, 얼굴이 부었거나 턱에 있는 교근이 ..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 [내부링크]

실존주의 철학의 대가인 샤르트르는 ‘아빠가 해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일찍 사라지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때 아버지는 생물학적 존재가 아니라 심리학적 의미로서의 아버지 즉 의존이 대상으로서의 아버지. 통제와 권위, 명령자로서의 아버지를 의미한다. 이러한 심리학적 아버지가 빨리 사라져 주는 것이 자녀가 자립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라는 것이다. 자녀에게서 사라진다는 것은 자녀의 자립을 위해서는 좋은 일이지만 부모에게는 고통일 수 있다. 그동안 살아왔던 삶이 와르르 무너져버리는 것 같은 끔찍한 경험일 수도 있다. 그러나 부모 입장에서 자녀가 스스로의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고 살게 하고 싶다면 부모는 빨리 사라져 줘야 한다. 부모가 빨리 사라지기 위해서 필요한 건 다름 아닌 ‘부모 자신의 인생’이다..

버리기 아까운 건강정보 / 가볍게 읽기 [내부링크]

좀 긴 내용이지만 저장해 놓았다가 시간 나시면 꼭! 읽어보시고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단 일부 정보는 사실 여부를 파악하기 힘든 것들이 있습니다. 아래의 정보를 맹신하지 마시고 가볍게 읽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수명 10년 늘리는 방법! 프랑스 심장전문의사 '프레데리크 살드만'은 (내 몸 치유력 저자로서 '손을 씻자'라는 책으로 전세계에 열풍을 일으킴) 수명 10년을 늘리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내 몸 치유력 높히는법 1. 하루 8시간이상 잠 자지 마라.2. 양치질 하듯 매일 30분씩 운동 3. 식사 전 따스한물 많이 마셔라.4. 식사 중간에 5분 정도 쉬어라.5. 계단을 자주 오르 내려라.6. 16~24시간 간헐적 단식을 하라. 기타 - 탄음식은 담배 200개비보다 나쁘다.- 변기 뚜껑을 닫..

당신 열심의 동기를 점검하라! [내부링크]

열심히 요리 경연 대회를 준비하는 청년이 보인다.정말 '뭘 저렇게까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열심히 준비를 한다. 그래서 물어봤다.1등 상품이 뭐길래 그렇게 열심히 준비를 하냐고... "1등 상은 없구요, 꼴찌가 설겆이를 해야 한데요..." 단지 손에 물을 묻히기 싫은 열심은 세상을 바꿀 수 없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잘난척 하지 마라! [내부링크]

반박할 수가 없네요! ㅎㅎㅎ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마12:43-45] 빈 집 [내부링크]

[마28:43-45] 43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44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말씀(은혜와 사랑)을 경험하고도 주님을 인정하지 않고, 결단 없이 외식하는 자들은 사탄의 놀이터인 빈 집과 같다. 착하게 살고 선의를 가지고 살고 선행을 행하더라도 예수가 없다면 빈 집에 불과하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

그녀가 돌아 온다~ ㄷㄷㄷ [내부링크]

오늘... 그녀가 돌아오는 날이다. 한국 방문을 핑계삼아 그녀와 떨어져 지냈던 지난 몇 주간이 이제는 꿈만 같다.잠시 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다시 그녀와 함께 할 생각을 하니 급 우울해지는 기분을 어쩔수가 없다. 순심아~ 다시 '너의 털'과의 전쟁을 시작해야 하는 거니??? 좋은 시절 다 가고 이제 다시 집사 생활 시작이구나 ~ ㅠ,.ㅠ

다이어트 혈점을 찾아라 / 췌장건강 [내부링크]

다이어트 혈점을 찾아라 비만은 현대 사회에서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입니다. 많이 움직이지 않아도 되는 편리한 세상 덕에, 점차 게으르고 둔해지는 우리의 몸. 일이나 공부 때문에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은 많지만, 야외 활동이나 운동을 할 시간은 그리 많지 않죠? 몸의 활동량이 적으면, 한 '장기'의 활동도 줄어들면서 살이 더 찌기 쉬운 타입이 된다고 합니다. 그 장기의 정체는 바로 췌장입니다! 췌장에서 분비되는 액은, 지방의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췌장의 상태가 나쁘면, 지방을 축적하는 인슐린이 필요량보다 더 많이 분비됩니다. 그렇게 먹는 양이나 칼로리에 비해 살이 더 찌는 몸이 됩니다! 즉, 췌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게 체중 조절에서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눈이나 입 등의..

은행에서 알려 주지 않는 '예.적금 꿀팁' [내부링크]

만기일에 갑자기 일이 생겨서 돈을 찾으러 가지 못하거나, 급히 돈이 필요한데 예금이나 적금을 해지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다들 한 번쯤 고민해보셨을 겁니다. 은행에서는 이런 상황들을 대비해서 '예금 적금'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것은 대부분 물어보기 전까지는 말해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물어보기 전까진 은행이 말해주지 않는 '예금 적금' 이용 팁' 을 알아 봅시다. 1. 예금 적금 만기일 임의지정 하기 정기예금은 1년 단위로만 가입하는 걸로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사실 모든 예금 적금이 연 단위로만 가입하는 건 아닙니다. 3개월, 6개월 등 단기로 가입하는 예금 적금도 요즘은 많이 나온답니다. 일부 은행에선 직접 만기일을 ..

주방세제 바로쓰기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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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2:14] 당신의 예배는 가면인가? 얼굴인가? [내부링크]

[마12:14]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거늘 바리새인들은 율법(종교)의 가면을 쓰고, 자신들을 경건과 거룩 그리고 정직과 정의로 포장해 왔다. 그리고 그 꾸며진 명성을 통해서 당시 율법의 해석과 적용이라는 종교적 귄위와 권세를 독점해 왔다. 그런 그들에게 안식일 논쟁을 통해서 율법을 다시 정의하고 적용하시는 예수님은 자신들의 기듣권을 흔드는 위협적인 존재였을 것이다. 그 위협을 느끼는 순간, 가면뒤의 진짜 얼굴이 나타난다. 율법의 가면뒤에 숨겨 뒀던, 질투와 살의로 가득한 그들의 흉측한 민낮이 드러난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

샤워기로 입을 행구면 안되는 이유 [내부링크]

샤워 중에 양치하고 입을 행구시나요?만일 그렇다면 이 글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래요!!!샤워기 헤드에서 나오는 물로 가글 하는 버릇이 '폐 건강'에 정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샤워기 물로 양치하면 안되는 이유 샤워기를 오래 쓰면 샤워기 헤드 안쪽에도 '때'가 많이 낍니다.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연구에 의하면, 이로 이 샤워기 내부에 사는 '비결핵항상균'이 온수를 틀때 수증와 함께 뿜어져 나와 기관지 감염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문제가 없지만, 면역력이 낮은 어린이, 폐가 안좋은 사람은 급성 비결핵성 폐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수돗물은 정수처리장에서 염소 소독을 해서 가정으로 들어오는데, 샤워기 헤드에 있는 비결핵균은 염소로 살균이 안된다고 합니다. 샤워기 헤드가 이미 오염되서 균에 ..

[요9:7] 실로암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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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에 표정이 없으면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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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팟인코더 동영상 자막 합치기 방법 [내부링크]

외국영화나 일본 애니메이션을 시청할 때 보는 영상 파일은 대개 두 종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 자막이 인코딩된 자체 자막이거나 영상, 자막이 각각 별도로 있는 경우입니다. PC에서는 어떤 경우이든지 재생하고 시청하는데 문제 되지 않지만 특정 모바일이나 스마트 기기에서 자막 파일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를 만나게 됩니다. 1. 오늘 작업에 사용할 영상과 자막 파일입니다.는 SAMI 파일 확장자로 동영상 자막에 주로 쓰이는 파일입니다. ※ 동영상 자막 합치기 작업은 한 폴더 안에 영상, 자막 파일이 같이 있는 상태여야 합니다. 2. 다음팟인코더를 실행하고 를 눌러 영상을 업로드합니다. 3. 영상이 업로드 완료된 후에 영상 정보 중에 자막에 표시가 되어 있어야 자막이 제대로 인식된 상태이고현 상태에서 인코..

[잠 14:4] 소가 없으면...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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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윈 - 인생 20훈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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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패와 유척 [내부링크]

"암행어사 출두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활약하며, 못된 탐관오리와 악한 자들을 처벌하는 암행어사는 인기가 많은 이야기의 소재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암행어사란 말과 동시에 그 상징과도 같은 물건인 마패를 떠올립니다. 말과 군사를 사용할 수 있는 징표인 이 마패는 엄청난 힘과 권위의 상징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힘과 권위가 아닌, 백성들을 위한 공정함과 현명함이 담긴 암행어사의 또 다른 상징인 '유척(鍮尺)'이 있습니다. 유척은 20cm 정도 길이의 놋쇠로 만들어진 사각 금속 막대입니다. 악기제조에 쓰였던 황종척, 곡식을 재는데 사용된 영조척, 포목의 길이를 쟀던 포백척, 제사 관련 물품을 제작할 때 사용됐던 예기척, 토지 길이를 쟀던 주척 등 다섯 가지 길이를 잴 수 있는 자가 새겨 있습니다...

남편들을 위한 사자성어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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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18-25] 임마누엘 [내부링크]

[마태복음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

좋은 쌀 고르는 법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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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1-17] 만나고 싶지 않은 이름들 [내부링크]

[마태복음 1:1-17] 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2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4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6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7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8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9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10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

불편함 다루기 - 바닷가재가 자라는 충격적인 방법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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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커피숍 [내부링크]

오늘 오랜만에 동네 커피숍에 가봤다. 느낌상 한 100년 만에 와 본 커피숍인 거 같다. 교인들과 자주 가던 해변 언덕에 있는 중국식당 바로 아래 있는 커피숍이다. 여길 3년을 다녔는데, 난 밥만 먹고 가느라고 발 밑에 바다가 있는 이런 커피숍이 있다는 걸 이제 알았다. ㅎㅎㅎ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시119:1-11] 길위에 완전한 자 [내부링크]

[시 119 : 1-11] 1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2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 참으로 그들은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 4 주께서 명령하사 주의 법도를 잘 지키게 하셨나이다 5 내 길을 굳게 정하사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소서 6 내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 7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 8 내가 주의 율례들을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9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10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11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

'희생의 희생'에 대하여 [내부링크]

'꽃'이 되기보다' 똥'이 되라! 우리는 희생을 하고 ‘의미’를 얻는다. 독재에 저항하다가 감옥에서 아까운 청춘을 바친 사람은 ‘민주화 유공자’가 되고, 아들을 명문대에 보내기 위해 자신의 삶을 헌신한 어머니는 ‘장한 어머니’가, 성탄절 즈음에 나타나 구세군 냄비에 1,000만 원을 투척하고 사라지는 익명의 독지가는 ‘기부 천사’가, 자살 폭탄 테러에 자신의 생명을 바친 무슬림은 ‘순교자’가 된다. 이들은 자기희생을 통해 보통 사람은 얻지 못한 의미를 획득한다. 희생을 통해 의미를 획득한 사람들은 의미를 훈장이나 무기처럼 이용하기도 한다. 민주화 유공자는 옥살이 경력을 내세워 국회의원이나 장관 자리를 꿰차기도 하고, 장한 어머니는 아들의 배우자를 결정할 권리를 당연하게 여긴다. 그래서 슬라보예 지젝은 첫..

호랑이 연고 14가지 사용법 [내부링크]

호랑이 연고. 이젠 옛날 약통에서나 볼 수 있는 추억의 물건이다. 그래도 호랑이 연고는 100년 넘게 판매되며 당당히 그 전통을 지키고 있다. 이 유명한 연고는 1870년 중국의 식물학자 오추킨(胡子欽)에 의해 발명됐으며, 이후 싱가포르에서 널리 유통되기 시작했다. 다들 한번쯤 의문을 품었겠지만, 연고에 진짜 호랑이가 들어간 것은 아니다. 주성분은 박하, 장뇌, 카유풋오일을 비롯한 몇 가지 에센스 오일과 바셀린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 호랑이 연고라는 이름은, 오추킨의 맏아들 오분호(胡文虎)의 이름 중 마지막 글자 '범 호(虎)' 자에서 따왔다. 그럼 이 다재다능한 연고의 사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1. 모기에 물렸을 때 여름 모기, 걱정할 필요 없다. 모기 물린 자리에 호랑이 연고를 살짝 바르면 가려움증..

독일에서 난리 난 뱃살 빼는 강력한 운동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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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1:3] 사귐 [내부링크]

[요일 1: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1.세상 안에는 많은 종류의 사귐이 있다. 가장 기본적인 남녀의 사귐부터 같은 취미, 생각, 철학, 목표 등등 다양한 이유와 목적을 가진 사귐들이 있다. 2.그런데 세상 속 사귐의 그 다양한 동기와 목적을 가만히 살펴보면 결국은 돈(물질, 쾌락)이다. 그래서 세상의 사귐은 돈이 안되면 모이지 않고 재미가 없으면 만나지 않는다. 하다못해 교회를 정할 때도 나에게 이익이 될만한 교회나 재미있는 교회를 찾는 이들이 많다. 3. 그러나 성경은 다르게 말씀하신다. 성경은 우리 사귐의 동기가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1절), 즉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씀해..

자막변환하기 / SRT -> SMI [내부링크]

동영상과 자막을 함치려고 하는데, 다음엔코더에서 SRT 자막을 인식하지 못하네요.그래서 알아봤습니다. SRT자막을 SMI자막으로 변환하는법...변환하고 나니 동영상과 자막 합치기 잘 되네요...^^자막 SRT에서 SMI 변환하기 별도의 프로그램이 없이 자막 SRT->SMI 변환이 손쉽게 가능하기 때문에 만약 필요한 경우 언제든 그 반대로도 가능합니다. 1) 아래 자막 변환 사이트로 접속합니다. 그리고 자막을 불러보기 위해 파일 선택 버튼을 누릅니다.https://smisrt.com/index.php 2) 변환할 자막 파일을 불러옵니다. SRT 든 SMI 든 서로 변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택은 상관이 없습니다. 3) 파일 형식 변환은 SRT->SMI 옵션을 선택합니다. 이런 옵션을 선택해도 또다시 변환이 ..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내부링크]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넘어지지 않으려면 계속 앞으로 나가야 한다." -아인슈타인- 아이들 보여 줄 영화 한 편을 다운 받아서 15금 장면이 있나 점검하던 중 영화 속, 차 사고로 부모를 잃은 어린 조카에게 보낸 삼촌의 편지에 이런 말이 나오더군요. 그렇죠? 자전거를 타 본 사람은 다 알겠지만, 장애물이 나타났을 때, 겁을 먹고 패달을 멈추면, 그 순간 자전거는 넘어집니다. 겁이나고 힘이들어도 자전거를 앞으로 움직여야 넘어지지 않습니다. 우리 앞에 예상치 못한 장애물이 나타나도, 돌밭 같은 울퉁불퉁한 길을 가게되도 혹은 숨 넘어갈 듯한 힘든 언덕길을 만나도 자건거를 멈추지 맙시다. 기도와 찬양 예배를 멈추지 맙시다. 멈추지 않으면 넘어지지 않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렘51:16] 비를 위하여 번개를 치시는 하나님! [내부링크]

[예레미야 51:16]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서 많은 물이 새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치게 하시며 그의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1.비를 품지 않은 번개와 천둥은 날벼락일 뿐입니다. 재앙이고 저주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큰 소리로 번개와 천둥처럼 소리를 질러도 비를 품지 못한 그 소리는 단지 잔소리일 뿐입니다. 그리고 잔소리는 사람을 변하게 하지 못합니다. 2.요즘 우리 주변에는 잔소리만 가득한 것처럼 보입니다. 다들 그럴듯한 동기와 논리 그리고 감성적인 화술로 떠들고는 있지만 비를 몰고 오지는 못합니다. 부모도 교사도 그리고 목사도 그들의 입에서 날벼락과 같은 잔소리만 쏟아저 나올 뿐 영혼을 변화시기는 즉, 비를 몰고 오는 천둥과 번개는 사라진 것처럼 보입니다..

[렘50:11] 당신은 힘있는 사람입니까 잔인한 사람입니까? [내부링크]

[렘50:11] 나의 소유를 노략하는 자여 너희가 즐거워 하며 기뻐하고 타작하는 송아지같이 발굽을 구르며 군마같이 우는도다 1.예레미야 46장 이하, 하나님은 이스라엘 주변의 나라들에 대한 심판을 이야기하십니다. 애굽으로부터 시작된 심판의 경고는 이윽고 바벨론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2.그런데 바벨론은 하나님이 사용하신 심판의 도구가 아닌가? 그런데 이제와서 심판을 하시겠다는 말씀은, 바벨론 입장에서 일면 억울한 면이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왜? 그것을 모르실리가 없는 하나님은 바벨론을 심판하시겠다고 하시는 것일까요? 3. 그것은 바로 '잔인함'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에게 강함, 즉 힘을 주셨습니다. 그 강함은 그들을 하나님의 도구로 쓰기 위해 주신 힘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이 ..

살아 있는 것이 '길'을 만든다! [내부링크]

박힌 돌은 길을 만들지 못한다.마른 나무는 길을 만들지 못한다.죽은 짐승은 길을 만들지 못한다.서있는 사람을 길을 만들지 못한다. 구르는 돌이 길을 만든다물을 찾는 나무의 뿌리가 길을 만든다.먹이를 찾는 짐승이 길을 만든다.목표를 향해 움직이는 사람이 길을 만든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인포그래픽을 쉽게 만들 수 있는 마법의 사이트 7선 [내부링크]

인포그래픽을 쉽게 만들 수 있는 마법의 사이트 7선인포그래픽 디자이너를 꿈꾸는 지망생 분들과 디자인이 어렵고 생소한 분들을 위해 여러 인포그래픽을 참고하고 나만의 인포그래픽을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1. vizualize.me (http://vizualize.me) 나만의 비주얼 레쥬메를 쉽게 만들 수 있는 홈페이지입니다.흔한 이력서가 아닌 차별화 된 이력서를 만들 수 있으며 학력, 경력, 수상 등 원하는 항목을 입력하여 쉽게 인포그래픽 이력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2. Infogr.Am (http://infogr.am) 다양한 차트를 지원해주며 나만의 데이터를 인포그래픽으로 만들어줍니다. 디자인적 완성도가 높고 사이트에 데이터를 입력하면 즉시 인포그래픽이 만들어집니다. 또한 PNG ..

바람이 불지 않으면...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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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하지 말고 기도하라! [내부링크]

기회가 생기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우리의 최대 관심사는 항상 '내 몫'일 때가 대부분 입니다. 즉 어떻게 하면 이 기회에 내가 더 많이 가질 수 있을까? 혹은 어떻게 하면 이 위기에 내가 덜 손해를 볼까만 생각하죠. 그러다 보니 우리는 기도한다고 해놓고 실상은 계산기만 두들기다가 눈을 뜰 때가 많습니다. 5+2=5000+12 이걸 계산기로 풀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면 풀립니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조선일보 사장 손녀, 운전기사 ‘폭언’ 녹취록 공개 [내부링크]

조선일보 사장 손녀, 운전기사 ‘폭언’ 녹취록 공개이런 앳된 목소리로 저런 소름기치는 폭언을 하는 아이라니...마음이 아프네요. [미디오 오늘]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차남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 가족을 수행하던 운전기사가 지난달 26일 해고됐다. 방정오 전무 부인과 두 아이를 수행하던 이 기사는 지난 7월 채용돼 불과 3개월밖에 일하지 않았지만, 그가 겪었던 우리나라 1등 신문 ‘로열패밀리’의 갑질은 충격적이었다. 지난 16일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방정오 전무 사택기사로 일했던 김아무개씨(57)의 사례가 보도되자 여론은 뜨거웠다. ‘땅콩 회항’과 ‘물컵 갑질’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았다. 방상훈 사장의 손녀이자 방정오 전무의 딸 얘기다. 미디어오늘은 방 전무의 딸을 수행했던 운전기사 김씨를..

개같은 목사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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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운전하기 [내부링크]

[중국에서 운전 하기] 0. 중국은 국제운전면허 협약국이 아닙니다. 그래서 중국에서 운전을 하실려면 필기시험을 보셔야합니다. (다행인 것은 한글로 시험을 볼 수 있는데, 그건 한국을 배려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에서 한글은 조선족, 즉 중국 소수민족의 언어 중 하나이기 때문에 한글 서비스가 되는 것이랍니다.) 1. 대륙인은 차선을 보지 않고 앞차를 보고 운전합니다. (차선을 지킨다고 고집 피우면 낭패를 보기 쉽답니다.) 2. 대륙의 도로에는 무단횡단은 일상이고 중앙선을 따라 걷는 님들도 자주 보게 됩니다. (이때 크락션을 누른다고 절대 도망가지 않아요. 대륙인은 가던 길 그냥 쭉 가십니다.) 3. 대륙인은 신호를 보고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습니다. 횡단보도 안에 차가 없으면 일단 들어 오십니다. (횡단보도 앞..

중동에서 태어난 예수, 왜 백인으로 그렸나 [내부링크]

중동에서 태어난 예수, 왜 백인으로 그렸나 예수는 백인일까? 우리가 자주 보게 되는 성화 속 예수는 주로 금발에 파란 눈을 가진 백인이다. 서구의 선교사들이 한국에 와서 기독교를 전파하였다 보니, 옛 어른들은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양놈의 종교를 믿는 사람’이라고 욕하기도 했다. 6세기 이집트 작품 '그리스도와 성 메나스'. 그리스도는 왼팔로 성경을 안고 있다. 예수는 지금의 중동지역에서 태어나신 분이다. 백인일 리가 없다. 유명한 영화 ‘십계’(1956)에서 모세의 역할을 맡은 배우도 아쉽지만 금발을 휘날리던 찰턴 헤스턴이었다. 그 영화에서 그나마 현실에 가장 가까웠던 배우는 이집트의 파라오 역할을 했던 율 브리너다. 그는 머리 색이 상관없는 대머리였다. 그래서 근간에 멜 깁슨이 만든 영화 ‘패션 ..

폭군, 욕심쟁이, 거짓말쟁이 [내부링크]

죄가 무서운 것은 그 결과 때문이 아닙니다.때로는 죄라고 하는 동기나 현상에 상관 없이 결과가 좋을 때도 있습니다. 폭력이 질서를 만들기도하고, 탐욕이 성장을 가져오기도 하고, 또 거짓말이 모두를 만족하게 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그 희박한 확률의 좋은 결과를 맛 본 우리가 죄와 친해진다는 것입니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한 때는 다 벽이었다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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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위한 사회보장 서비스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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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주일을 기다리며... [내부링크]

추수감사주일을 기다리며...추수감사주일이 성경의 절기 이든 아니든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너무 즐겁고 행복해 보인다. 여직 집에도 안가고 저러고 있는 것을 보니... 지나가다 쓰윽 보기만 하는 나같은 사람과 하나하나 쌓고 꽂으며 준비하는 사람의 감동은 확실히 다른게 분명하다. ※ 마지막 사진의 황금 바구니는 우리교회에 오시는 ㅅㄱ ㅅ 님들 드릴 과일 바구니랍니다. 중국 ㅅ ㄱ ㅅ 님들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꿈과 현실 [내부링크]

[꿈과 현실] 언젠가 JTBC 뉴스에서 봤던 화면을. 다음 주 졸업생 특강 때 아이들에게 보여 줄려고 정리 해 보았습니다. 먹고 사는게 인생의 전부라면 우리는 전부 치킨집에서 만날것입니다. 고도원씨의 말처럼 '꿈 넘어의 꿈'을 쫓아 자기 비전과 만나는 인생이 되길 바라며... ※ 치킨집을하려는 의도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팀웍이 성공을 만든다! [내부링크]

'나 먼저'가 아닌 '우리 같이'각자자도생을 위한 열심은 결국 모두를 망치고 만다. 상대의 성공을 도울 수 있을 때 내 성공을 맛 볼 수 있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2018 하반기' 문화교실 종강식 [내부링크]

2018 하반기 문화교실 종강 중국은 공식적으로 모든 형태의 전도가 불가능합니다.그래서 저희 교회는 문화라는 콘텐츠를 가지고 지역의 교민들이 거부감 없이 교회에 드나들 수 있는 통로를 만들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이곳의 현실이 우리가 누군가를 붙들고 성경을 가르칠 수는 없지만 교회가 어떤 곳인지 맛을 보고 향기를 느끼게 해주자는 취지입니다.처음 이런저런 걱정을 많이 하면서 시작을 했는데 벌써 3년째 진행을 하고 있고, 지금은 우리교회 교인들보다 외부에서 오신 분들이 더 많아졌네요. 하반기에는 조각천공예, 보타니컬아트, 중국차즐기기, 탁구, 스트레칭반이 운영이 되었고, 오늘은 한 학기를 종강하면서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겸 종강식이있었습니다. 참... "문화는 기독교가 아니다." 이런 말씀 하실 분들은 그냥 지..

누구의 머리속' 일까요?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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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난 아이들에게 이 말은 꼭 해주자 [내부링크]

섣부른 희망이나 성급한 실망을 드러내서 아이들에게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도끼로 망치질은 하지 말자!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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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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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마지막 고향의 밥상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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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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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물2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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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식품 먹어도 될까? [내부링크]

유통기한은 제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을 말하는 것으로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도 반드시 제품의 변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음식을 먹을 때는 유통기한보다 소비기한을 기억해야 한다. 소비기한은 미개봉과 냉장 보관을 한 식품에 한해서 먹어도 이상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는 날짜를 의미한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휜 다리 교정 운동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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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 콜라의 위엄? 위험?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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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물 [내부링크]

"주님 한 분만으로 나는 만족해" 나는 이 찬양 가사가 참 좋다. 그런데... 잘 난 인간들, 집안 좋은 목사가 부럽다.박사라고도 불리고 책도 쓰는 학벌 좋은 목사들도 부럽다큰 교회 사례 많이 받는 목사들도 부럽다. 소올찍히...가지고 있지 않아서 포기하고 사는 건지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고 사는건지 잘 모를 때가 많다. 언제쯤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할 수 있는 걸까?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남,녀 선교회 헌신예배 [내부링크]

힘든 시간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그러나 충성된 일꾼들이 있기에 교회는 또 이렇게 세워져 나갈 것입니다.

당신의 삶을 바꿔 줄 4가지 팁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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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 온 돌들의 싸움 [내부링크]

자유한국당의 인적 쇄신을 위한 ‘도부수(刀斧手)’로 영입된 전원책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은 내부 분란의 불씨가 됐습니다. 지도부인 비상대책위원회와 당협위원장 심사·교체 방향부터 비대위 활동기간, 전당대회 개최 시기 등을 놓고 사사건건 부딪혔습니다. 김병준 한국당 비대위원장은 9일 입장문을 내고 “당의 기강과 질서가 흔들리고, 당과 당 기구의 신뢰가 더 이상 떨어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전 위원을 해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굴러 온 돌들끼리 싸움이 났네요."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10월의 소중한 순간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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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으로 건강 진단하기 [내부링크]

우리 몸은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여러 형태로 신호를 보낸다. 손톱이나 소변 등의 색의 변화로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진단해볼 수 있는데, 손톱에 검은 줄이 생기면 곰팡이 감염이나 약물, 영양 결핍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내 몸이 보내는 이상징후를 빨리 알아채 대처한다면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숫자로 보는 여성의 삶 [내부링크]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조사한 '2015년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여성의 대학진학율은 남성보다 높지만 고용율은 남성에 비해 크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출산연령은 만혼의 영향으로 20대의 출산율은 감소한 반면 30대 후반과 40대 초반의 출산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대상포진 바로 알기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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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알고 먹자!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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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을 위한 사고방식 / 디자인 씽킹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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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붙잡는 구글의 방법 / 스케치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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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틀렸다고 하지 말자!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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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목회자는 그루밍 성폭력의 잠재적 가해자가 될 수 있다! [내부링크]

성적 착취를 목적으로 아동이나 청소년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조종 통제를 통해서 성적 학대를 유지하는 범죄를 그루밍 성폭력이라한다. 이 생소한 단어가 요즘 연일 세간의 관심을 받는 것은, 인천의 어느 교회 목회자가 그가 가르치던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수년간 이 그루밍 성폭력을 저질렀음이 드러나면서 부터이다. 정말 참담하고 끔찍한 그리고 부끄러운 사건이다. 그런데 이 사건을 단지 비정상적인 특정 목회자의 병적인 일탈 정도로 보아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모든 목회자는 잠재적인 그루밍 성폭력의 가해자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교회 조직의 특성상 목회자는 리더이면서 상담자이고 코치이며 치료자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성도들은 목회자들에게 정서적으로 종속되기 쉬운 구조속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더우기 종교..

성공한 그들이 직원들 앞에서 절대 쓰지않는 단어 [내부링크]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래리 페이지(구글), 잭 도시(스퀘어)와 함께 일해 보았던 실리콘밸리 한 엔지니어가 관찰한 이들의 공통점. 이 세 사람은 직원들 앞에서 절대 쓰지 않는 단어가 하나 있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전국 적폐판사 지도 [내부링크]

‘적폐판사’ 명단 공개한 민중당 “국민탄핵 운동 돌입” '양승태 사법농단'으로 드러난 사법적폐를 청산하겠다며 당력을 집중해온 민중당이 이번엔 '적폐판사 국민탄핵 운동'에 돌입했다. 민중당은 5일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적폐를 청산하고 무너진 사법부의 위신을 세우는 첫 출발은 양승태를 구속하고 적폐법관들을 단죄하는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적폐판사 국민탄핵에 돌입하겠다"라고 선포했다. 민주당은 "오늘부터 적폐판사 44명과 영장전담판사 3명의 이름과 얼굴, 근무지와 죄목을 모두 공개하고 그 내용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민중당은 '전국팔도 적폐판사 지도'를 만들어 전국 곳곳에 붙일 예정이다. 이상규 민중당 대표는 "이들 중 적지 않은 수가 혐의가 뚜렷하..

성경 통독 / 2주에 1독하기 [내부링크]

2주간의 성경 통독이 끝났습니다. 팁을 정리하자면...1. 매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3시까지 이정을 잡았습니다. 2. 중간에 점심시간(12시~1시) 1시간 빼고 5시간 통독 진행 (오전 3시간, 오후 2시간) 3. 읽기 속도는 1.5배속으로 했습니다. 2배속으로도 해봤는데, 눈 뜨고도 못따라 읽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4. 그리고 매 시간 50분 일고 10분씩 쉬었습니다. 쉬는 시간을 충분히 안드렸더니 읽다가 곧장 하늘나라 가는 분들이 생기셔서 ㅎㅎㅎ. 10분 정도는 쉬어야 50분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성경은 요술 램프가 아니다!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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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셔츠 목때 지우기 [내부링크]

와이셔츠 목때 힘들이지 않고 지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 와이셔츠의 목 때는 그냥 세탁기에 넣고 세척해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대부분 목 때가 낀 부분만 애벌 빨래 한 후 세탁기에 넣어서 빨죠. 근데 이 애벌빨래가 여간 귀찮은게 아니랍니다. 하지만 ‘이거’ 하나면 귀찮음 없이 와이셔츠 목 때를 손쉽게 지울 수 있습니다. 바로 이 하얀 가루, 베이킹소다 아니고요, ‘과탄산소다’랍니다~제가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와이셔츠 목 때 제거하는 데는 이게 최고에요!!! 방법도 정말 간단합니다. 넓은 대야에 와이셔츠의 목 부분만 넣어주세요.그리고 때가 낀 목 부분을 따라 과탄산소다를 뿌려주세요. 그다음 전기포트로 팔팔 끓인 뜨거운 물을 과산탄소다가 뿌려진 부분 위로 부어주세요. 물의 양은 와이셔츠 목 부분만 잠기면 됩니다..

건강한 손, 발톱 관리 / 6가지 천연 무좀 치료법 [내부링크]

우리가 소위 손발톱 무좀이라고 칭하는 질병의 과학적 이름은 조갑진균증으로 손톱 발톱에 진균이 감염되어서 생기는 증상이다. 손톱에 상처가 나거나 젖은 환경에 자주 노출되는 손톱에 감염이 쉽게 된다. 칸디다균 은 손톱을 감염시키는 가장 흔한 진균 종류의 하나로 검은색에서 초록색 혹은 일반적인 노란색으로 변색 한다. 그리고 손톱의 두께를 두껍게 한다. 증상이 심각하지 않을 때는 알지 못하고 지나가기도 한다. 하지만 감염이 진행되면 통증과 손톱 형태에 변형이 생기고 심지어는 손톱이 빠지기도 한다. 이런 형태 변형을 되돌리고 회복 속도 높이는 몇 가지 천연 해결책이 있다. 언제나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6가지 간단한 천연 치료법을 나누어 살펴보려 한다. 1. 사과 식초와 과산화 수소를 사용한 무좀 치료법 사과..

자연스러운 것이 불편한 세상 [내부링크]

사람들은 예상 할 수 없는 상황을 불안하다고 느낀다. 그래서 모든 상황을 예상 가능한 상태로 만들려는 시도를 하게 된다. 예를 들면, 음식을 만들 때도 검증된 레시피를 가지고 요리하는 것을 선호하는 이유도 그런 이유에서 일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음식 맛이 다 똑같아 지는 것이 과연 옳은가 라는 문제이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사람의 입맛은 다 다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방송 레시피가 정답이라고 믿고 사는 요즘 사람들은 어쩌면 자기가 짠 것을 좋아하는지 단 것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결국 획일화와 규격화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각자의 개성과 특징, 그 자연스러움을 잃어버리게 만든다. 사람에 대해서도 우리는 같은 잣대를 가지고 살아 간다. 안전함을 느끼기 위해서 우리는 예상 가능한, 다시..

독학으로 원어민 처럼 영어 하기 / 동기부여 최고임!!!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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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질문 300문장, 흘려 듣기 [내부링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영어 질문 300문장, 그냥 흘려 들어 보자! 모든 언어는 자꾸 들어야 익숙해 진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초등 영단어 800 매일 16분으로 끝내기 [내부링크]

그냥 따라 읽기만 해보자!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수칙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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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세계 행복 보고서! 한국은 몇위?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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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생활 습관 누적이 치매를 부른다!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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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나쁨 [내부링크]

'미세먼지 나쁨'이 도대체 얼마나 나쁜건지 감이 안오시는 분 보세요~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장애우를 대할 때 지켜야 할 에티켓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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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의 전조증상 9가지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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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물 한 잔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6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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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는 휴대폰 활용법 총정리 [내부링크]

우리 나라의 휴대폰 교체 주기는 16개월로 세계 1위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다들 집에 안쓰는 휴대폰 하나쯤은 가지고 계시죠? 남 주기에는 허접하고, 버리자니 아깝고, 팔자니 돈 안되는 계륵같은 휴대폰...그래서 서랍 속에서 녹슬고 있는 '번호 없는 휴대폰' 활용법을 총 정리 해보겠습니다. 1. 내 집과 사무실 CCTV 만들기 CCTV가 왜 필요하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다면...육아를 위해서, 아동 생활(학습) 지도를 위해서 그리고 떨어저 살고 계시는 부모님을 살피기 위해서 등등 그 활용성이 매우 높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앱스토어에 가시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CCTV 앱이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고르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같은 와이파이 존에서는..

13년을 기다린 '강제징용' 승소판결 [내부링크]

[관련 뉴스] '강제징용' 승소판결, 박근혜는 무슨 생각을 할까철퇴 맞은 '박근혜·양승태 재판거래' 의혹, 사법개혁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박근혜가 대통령으로 재임하던 시기에 대법원장 양승태가 상고법원 설치를 위해 청와대를 상대로 재판거래를 했다는 의혹들 가운데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던 '일본 비위 맞추기'가 30일 대법원에서 철퇴를 맞았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강제징용을 당해 임금도 받지 못하면서 노동을 한 이춘식 등 4명이 2005년 2월 일본 기업 신일철주금(옛 신일본제철)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해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원고 승소 판결을 한 원심을 확정한 것이다. 재판이 무려 13년 8개월이나 계속되는 동안, 해당 기업에서 강제노동을 한 피해자 9명 가운데 8명이 세상을 떠났다. 일본 강..

마음의 우물을 파라! [내부링크]

우물 우리 마음에는 우물이 있습니다.그리고 그 우물을 파는 것은 고된 영혼의 노동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말아야 하는 것은 그 우물에 우리 영혼을 살리는 생수가 고이기 때문입니다. 힘들다고 멈추면 우리 영혼은 광야처럼 말라버릴 것입니다. 그 우물의 이름은 '겸손'입니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책 안읽고 쌓아두는 것만으로도 생기는 놀라운 효과! [내부링크]

책 안읽고 쌓아두는 것만으로도 생기는 놀라운 효과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은 책을 많이 갖고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렇지만 책 읽기보다는 책장 가득 책을 쌓아놓는 것을 좋아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처럼 책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들을 ‘장서가’(藏書家)라고 부릅니다. 어떤 형태로든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장서가를 보며 부러워하지만 내심 ‘저 책들을 다 읽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렇게 책을 쌓아놓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기 쉬운데 호주와 미국 연구진이 책을 단지 집안 가득 쌓아놓는 것만으로도 지적 능력을 높일 수 있다는 재미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호주국립대 사회학과, 미국 네바다대 응용통계학과와 국제통계센터 공동연구진은 집에 책이 많이 있는 것만으로도 교육 성취도에 긍정적 영..

지체상금 [내부링크]

지체상금 (compensation of deferment, 遲滯償金)채무자가 계약기간 내에 계약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을 때 채권자에게 지불하는 금액이다. 지체보상금으로도 불리며 아파트입주 지체상금, 공사 지체상금 등이 대표적이다. 보상금은 계약체결 당시 당사자간 약정에 따라 정해진 일정율과 지체 날짜수를 곱해 산출한다. 통상 현금으로 지급하지만 당사자간 합의에 따라 유가증권으로 지급할 수 있다. [관련기사] 방산업계 지체상금에 '몸살'.."귀책사유 따져야" 방산업계가 지체상금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 LIG넥스원 등 방산업체들이 과도하고 불합리한 지체상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2월 현대로템이 공급하는 K2전차의 국산 변속기를 외산 변속기로 변경하..

또라이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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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안에 빠져버린 사법부 / 정중지와 [내부링크]

우물 안에 빠진 사법부 정중지와, '우물안 개구리'라는 속담은 넓은 세상을 보지 못하고 자기만 잘 난 줄 아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온 국민을 맨붕에 빠뜨린 사법농단 사태에 우리 사법부는 관련 영장 90% 기각이라는 '기가'막히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 술 더 떠서 사법농단을 심판할 특별재판부를 거부하며 소위 셀프재판을 주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사법부는 누구보다 세상을 바른 시각으로 조명하고 민심을 바로 보아야 할 조직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아직도 우리 사법부는 그들만의 우물안에서 세상을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약속과 거절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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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단 [내부링크]

농단 (壟斷)요즘 국정농단이나 사법농단이라는 사건을 통해서 이 말을 접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농'을 '농간' 이나 '농락'으로 이해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그러나 이 말은 맹자의 공손추하(公孫丑下)에 나오는 말로써, 깍아 세운듯한 높은 언덕이라는 뜻으로,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하여 이익이나 권력을 독점하는 것을 비유하여 하는 말입니다. [유래] 옛날에 어느 욕심쟁이 장사꾼이 있어서 최대한 많은 이익을 얻을 궁리를 하다가 시장터 근처에 있는 높은 언덕에 올라가 보고 그 곳에서 시장터를 내려다 보았다. 그리고 내려다 본 곳 중 좋은 자리를 찾아서 낼름 차지하고 물건을 사 모은 뒤 독점적으로 비싸게 파는 수법으로 순식간에 폭리를 취할 수 있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그 욕심쟁이 장사꾼을 비난하였고 시장을 다스..

둥글둥글 사는게 정답은 아니다! [내부링크]

목사로 산다는 것은 둥글둥글 사는 것이란 말을 많이 들었다.각을 세워 봤자 손해보는 것은 목사란 말을 뼈에 새겨지도록 들어 왔다. 그래서 그렇게 살았던거 같다. 그러다 정신을 차려보니, 이리 차이고 저리 차이는 주인 없는 축구공이 되어있었다. 청팀 백팀이 싸우는 운동장에서 공은 도대체 누구 편인가? 서로 공을 가지려고 애를 쓰다가도 위험한 순간이 오면 밖으로 뻥 차버린다. 공이 우리편 발 밑에 있을 때는 환호를 보내지만, 상대편 발 밑에 있는 공은 불편하다. 또 우리편이 골을 넣으면 공을 안고 뛰지만 상대편에게 골을 먹으면 또 다시 뻥 차버린다. 가끔은 이것도 하나님의 뜻이려니 스스로 정신 승리를 외쳐 보기도 하지만 결국 더 비참해질 뿐이다.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잘 못되었다. 성경 어디에도 공처럼 살았던..

균등과 공정 [내부링크]

균등(equality)과 공정(equity)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사과 열개를 열명이 나눠갖는 사회와 가난한 이에게 더 나누어 주는 사회의 차이입니다. 기계적으로 적용하는 균등의 원리로는 우리 사회에 세워진 차별의 장벽을 넘을 수 없습니다. 균등이 공정이 될 때, 차별의 불편함을 넘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균등 + ( ) = 공정 균등에 배려를 더할 때 공정이라는 답을 구할 수 있습니다. 물질을 나누고 시간을 나누고 기회를 나누는 배려는 우리 사회를 함께 환호하게 만들것입니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유치원 인질극 [내부링크]

가족들 잘 챙기라고 돈을 줬더니 돈만 챙겨간 어린이집과 유치원 그리고 요양원... 어린이집, 유치원 비리부터 시작해서 요양원 비리까지...정말 부끄러워하고 또 부끄러워 해야 할거 같은데, 이상하게도 가해자들은 당당하다. 어쩌면 저들이 옳다. 우리는 지금까지 착각을 했던거다. 우리는 가족을 맡겼다고 생각했는데 저들은 우리 가족을 맡은 적이 없다.저들에게 우리 가족들은 '인질'이었다. ※ 물론 그렇지 않은 곳도 많이 있겠죠...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매번 헷갈리는 가족호칭 정리 [내부링크]

막내 사위인 나는 전부 형님이라고 부르면 되는 구만! 간단하네 ㅎㅎㅎㅎ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커피맛 황금비율 아세요? [내부링크]

나같은 자판기성애자에게 이게 무슨 소용일까 싶지만... 그래도 아직은 멋지게 커피 한잔 만들어 폼나게 맛보고픈 로망은 살아 있음 ㅎㅎ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태극기 그릴 줄 아세요?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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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조선 왕들의 질병과 죽음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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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란?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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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하기 전에 낮은 곳을 한 번만 보자!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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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탈감 / 경기일보 [내부링크]

고용세습과 고용청탁이 우리를 불편하게 하는 이유는, 공평한 기회를 빼았겼다는 발탈감이다. 이 '박탈감'의 무서운 것은 그것이 당하는 쪽에 의욕을 상실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언제나 멋진 풍경과 일상 그리고 인물들이 넘치는 소셜 미디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의욕을 불러 일으키기 보다는 실제로는 상대적 박탈감을 준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박탈감을 달래기 위해서 사람들은 점점 더 자기를 과장하는 데만 몰두하게 된다. 결국 알맹이는 없는 껍데기 뿐인 허상 혹은 가상공간을 사는 것이다. 고용세습과 고용청탁과 같이 청년들의 꿈과 이상을 박탈하는 폐습은 청년들로 하여금 더이상 꿈을 꾸지 못하게 하고 헛된 공상만 하게 만들것이다. 꿈이 사라진 사회는 가상공간의 그 것, 즉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하지 못하는 공간과..

토사구팽 [내부링크]

토사구팽 (兎死狗烹)토끼가 죽으면 토끼를 잡던 사냥개도 필요 없게 되어 주인이 삶아먹는다는 뜻으로, 필요할 때는 쓰고 필요 없을 때는 버리는 경우를이르는 말 지난 10월 22일 삼성그룹의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에 등장한 ‘토사구팽(兎死狗烹)’이 각포털의 주요 검색어로 등장해 화제다. GSAT의 언어논리 영역에 ‘토사구팽에 나오는 동물들’을 묻는 시험문제가 출제됐기 때문이다. 지원자들은 토사구팽의 의미가 아닌 등장하는 동물을 묻는 문제에 당황했다고 평가했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성경 통독 [내부링크]

오늘부터 2주간 성경 통독 기간이다.오전 9시 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 시간 빼고 5시간을 통독하는 일정이다. 사실 우리교회 부임하고 처음 해보는 것이라... 나역시 기대반 우려반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시작하고 나니 역시 전쟁같았다.전쟁도 이런 전쟁이 없다 진짜... 졸음과의 전쟁... ㅎㅎㅎ 내일은 눈에 물파스라고 발라가면서 해야 할거 같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강도에게 가장 많이 털린 은행은? [내부링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강도에게 털린 은행은 어디 일까요? 네 바로 '새마을 금고'입니다. 28년동안 40번 이상 털렸다네요. ㄷㄷ,,, 그런데 거기에는 필연적이 이유가 있었답니다. 단지 운이 없었던게 아니었어요. [궁금한 이야기 Y] "청원경찰 없는 새마을 금고""1990년부터 2018년인 28년 동안 전국 새마을 금고 40여 건의 강도 사건이 발생" 지난 7월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55초 만에 새마을 금고를 턴 강도의 치명적 실수가 공개됐다. 이날 경찰은 새마을 금고에 들어가 55초 만에 강도짓을 한 뒤 잡힌 용의자에 대해 "이 피의자가 치밀하게 준비했다. 회사에 출근을 정상적으로 해서 계속했다. 추적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또 다른 경찰은 "(범인은)복면과 흉기 등..

'심신미약'이 누구의 손에도 칼을 쥐어주게 할 수 없다! [내부링크]

'심신미약'이 누구의 손에도 칼을 쥐어주게 할 수 없다! PC방 살인 사건의 범인 「김성수」 'PC방 살인' 김성수 얼굴 공개…"찡그리지도 마라" 차가운 여론 "왜 얼굴을 찡그린거죠? 경찰에 붙잡힌 것도 화가 치미나보죠?"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피의자 김성수(29)의 신상정보와 얼굴이 공개된 22일, 그의 얼굴을 목도한 시민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검은색 뿔테 안경과 찢어진 눈, 비쭉 튀어나온 입, 부스스한 머리카락. 사건 8일 만에 얼굴이 세상에 공개된 김씨는 '왜 범행한 것인지' '왜 그렇게 잔혹했던 것인지'를 묻은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다. 다만 '동생이 공범이냐' '왜 우울증 진단서를 냈느냐'는 질문에는 "(동생은 공범이)..

페미니즘 / 성경적 페미니즘 [내부링크]

페미니즘 (Feminism)여성의 권리 및 기회의 평등을 핵심으로 하는 여러 형태의 사회적∙정치적 운동과 이론들을 아우르는 용어. 여성과 남성의 관계를 살펴보고, 여성이 사회 제도 및 관념에 의해 억압되고 있다는 것을 밝혀내는 여러가지 사회적·정치적 운동과 이론들을 포괄하는 용어이다. 역사적으로 남성이 사회활동과 정치참여를 주도해왔기 때문에, 페미니즘은 여성의 권리를 주장하고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성 억압의 원인과 결과를 설명하고 여성해방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데 있어서 페미니즘은 자유주의·마르크스주의·급진주의·사회주의 등 여러 사상이나 이론에 의해 뒷받침되거나 더불어 발전했다. 1960년대부터 현대의 페미니즘을 지칭해 '여성해방운동'이라는 용어로 대체되어 쓰이기 시작했다. 페미니즘이 권리와 ..

심신미약 [내부링크]

심신미약 형법상의 개념이며, 민법의 심신박약과 같은 의미이다. 심신미약에는 신경쇠약 등에 의한 일시적인 것과 알콜중독, 노쇠 등에 의한 계속적인 것이 있다. 심신미약도 심신상실과 마찬가지로 정신의학상의 관념이 아니라 법률상의 관념이므로, 그 인정은 책임 이념에 비추어 법관이 행하는 것이며, 감정인의 감정에 구속되지 않는다. 심신 미약자는 한정책임능력자로서 그 형이 감형된다. (형법 10조 2항) 사전의 의미를 살펴보니, 결국 심신미약의 악용을 막기 위해서는 형량의 확 올리던가(감형을 예상해서), 그도 아니면 법관들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판결하는 수밖에 없다는 의미인거 같다. [예문] "PC방 살인사건 엄벌" 국민청원 60만여 명…'심신미약' 논란 키워 서울 강서구 PC방 아르바이트생 피살사건과 관련해, ..

계륵 [내부링크]

계륵 "닭의 갈빗대"라는 뜻으로, 먹기에는 양이 너무 적고 버리기에는 아까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형편을 의미한다. [유래] 후한서의 양수전 삼국(三國) 시대 1년 전, 유비가 익주(益州)를 점령하고 한중(漢中)을 평정한 다음 위(魏)나라 조조의 군대를 맞아 한중 쟁탈전을 벌이고 있었다. 싸움은 여러 달에 걸쳐 장기간 양상을 띠고 있었는데 유비의 병참은 제갈량의 용의주도한 확보로 넉넉했지만 조조는 병참을 소홀히 하여 내부 질서가 문란하고 탈영병도 많아서 공격도 수비도 불가능한 상태에 있었다. 병사 한 사람이 후퇴 여부를 묻자 닭고기를 뜯고 있던 조조는 닭갈비(鷄肋)을 들었다 놓았다만 했다. 그가 어리둥절해서 나오는데 주부(主簿)인 양수가 그 이야기를 듣고 장안으로 귀환할 준비를 서두르기 시작했다. 다..

캐스팅 보트 [내부링크]

캐스팅보트 (Casting vote)합의체의 의결에서 가부(可否)가 동수인 경우에 의장이 가지는 결정권.가부가 동수인 경우에는 2가지의 입법례가 있다. 하나는 부결된 것으로 보는 제도이고, 다른 하나는 의장이 캐스팅보트를 가지는 제도이다. 한국의 국회에서는 가부가 동수인 경우 그 의결은 부결된 것으로 본다(헌법49조). 영국의회에서는 하원의장은 의원으로서의 투표권은 없이 결정권만을 가지며, 상원의장은 어느 것도 가지지 않는다. 독일에서는 의장은 투표권만을 가지고, 프랑스에서는 어느 것도 가지지 않는다. 일본에서는 의장이 결정권을 가진다. 또한 의회 등에서 양대 당파의 세력이 거의 비슷하여 제3당이 비록 소수일지라도 의결의 가부를 좌우할 경우도 제3당이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다고 말한다. [예문] 캐스팅보트..

'이기심'을 넘어 '역지사지'로 [내부링크]

사람 목숨이 끊어질 상황에서 화물차 고정 줄 끊어진 걸 항의하는 모습이... 참 할말을 잃게 합니다. 몇해 전 조용한 저녁 시간, 갑자기 쓰러지신 아버지를 구하러 119 구급대가 출동 했을 때, 그 요란한 싸이렌 소리가 얼마나 큰 위안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결국 자기가 당해 봐야 정신을 차리게 될까요?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레전드급 가짜 뉴스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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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종교 사무 조례' 체크 포인트 [내부링크]

지난 주 진저우구 종교국에서 대련에 있는 종교단체 관계자들을 모아 놓고 '개정된 종교 사무 조례'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외국인 종교단체, 그 중에서도 한인 교회들에게 강조한 사항들을 정리 했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행복한 가정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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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와 카풀 [내부링크]

택시와 카풀은 협상 파트너 아니다. [이균성 칼럼] 생계와 혁신의 불화 택시 업계와 카풀 업계의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한 것에 대해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장병규 위원장이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사회적 합의를 위한 끝장토론 자리에 택시 업계가 참여조차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비판이 많았다. 하지만 장 위원장으로서는 해내기 쉽지 않은 일이다. 수십 번을 찾아가 설득해 테이블에 앉게 했다 하더라도 양쪽이 합의할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택시 업계와 카풀 업계는 서로 합의를 위한 협상 파트너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협상은 이해당사자 사이에 뭔가 주고받을 게 있을 때 가능하다. 서로 주고받을 게 있어야 합의에 이를 수 있다. 한쪽이 일방적으로 빼앗긴다고 생각할 때 ..

고용 '세습', 가장 고약한 냄새 / 한국일보 [내부링크]

세습은 인간의 이기심이 만들어 낸 가장 지독한 악취입니다. 그리고 악취는 살아 있는 것에서 나지 않습니다. 고이고 죽어 있는 곳에서 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번 서울교통공사의 고용세습의 악취도 반드시 고여서 썪고 있는 곳이 어디인지 철저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사회 정화의 노력에는 진보와 보수거 따로일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주의할 것은 이번 사태가 진영의 논리를 앞세운 당파 싸움으로 변질 되어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라는 사화적 함의를 망가뜨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관련기사서울교통공사 고용세습…“청년 두 번 울리는 일”한겨레신문 보도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신의 직장’으로 일컬어진다고 한다. 올해 하반기 공채 때 530명 모집에 지원자가 3만명 몰..

신앙을 명분으로한 폭력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누구네 신이 더 자비로운지 다투다 이 지경 됐다지” → '신앙을 명분으로 한 폭력'은 비단 국제사회의 문제에 국한 되지 않는다. 우리(교회)는 항상 우리가 세상으로부터 탄압을 받고 있다는 근거 없는 프레임을 가지고 있다. 사실 맞는 말이기는 하다. 단 여기에는 매우 중요한 조건이 있다. 그것은 교회가 교회 다워야 한다는 것이다. 교회 답지 않는 교회는 폭력적인 공동체로 변질된다. 2000년전 이스라엘의 신앙 공동체를 기억해 보자. 그들은 자신들 외에 이방인들을 개, 돼지로 생각했다. 얼나마 무자비한 폭력인가! 지금의 한국 교회도 2000년 전 그들과 많이 닮았다.우리 편이 아닌 다른 편은 무조건 개, 돼지로 여기고 있는 것 같다. 지금은 외식하는 자의 폭력을 멈추고,..

중국의 자본주의 / The Calgary Sun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중국 생산공장: “서방에서부터 또 다른 긴급 주문을 받았어…' ‘티베트에 자유를’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500만 장의 티셔츠를” The Calgary Sun 4/24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무엇이든 '남용'하면 독이 된다. / 기협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직권 남용, 권력 남용, 약물 남용...무엇이든지 '남용'하면 '독'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표현의 자유 뒤에 숨은 가짜뉴스 / 한국일보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가짜 뉴스와 오보를 구분하지 못하는가?표현의 자유는 '오보'를 인정하지만, 인위적인 조작을 통해서 언론을 악용하는 '가짜'를 용납하지는 않습니다. 관련뉴스이낙연, "가짜뉴스 표현의 자유 뒤에 숨은 사회의 공적" 이낙연 총리는 ‘가짜뉴스는 표현의 자유 뒤에 숨은 사회의 공적’이라고 했다. 이 총리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2회 국무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며 “유튜브, SNS 등 온라인에서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가짜뉴스가 급속히 번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이낙연 총리는 “개인의 사생활이나 민감한 정책현안은 물론, 남북관계를 포함한 국가안보나 국가원수와 관련한 턱없는 가짜뉴스까지 나돈다”며 “가짜뉴스는 표현의 자유 뒤에 숨은 사회의 공적”이라고 했다. 또 “가짜뉴스..

'흠'은 있어도 '점'은 없네! / 민중의 소리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이재명 경기도시자의 여배우 스켄들 사건의 스모킹건으로 화제가 되었던 소위 '은밀한 곳의 까만 점'은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이재명 지사가 자진해서 아주대 병원에 내원해서 검증을 받음) 이제 남은 것은 핏줄이 엉켜서 생겼다는 '빨간 점' 뿐이다. 참, 오늘 페북에서 이런 글을 봤다."이재명 시장 흠은 있지만 점은 없네!" ㅎㅎㅎ 관련기사 이재명 “빨간 점 하나뿐...나도 인간이다” 여배우 스캔들 의혹에 휩싸인 이재명이 심경을 토로했다. 1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이재명이 여배우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이재명 지사는 ‘신체 특징’ 논란에 관해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몸에는 혈관이 뭉쳐서 생긴 빨간 점 하나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미스터 션샤인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미스터 션샤인을 이제야 봤다. 해외에 살다보니 본방 사수는 포기한지 오래다. 사실 드라마에 별 관심도 없고 집에 TV도 없다. 그런데 우연히 포털 사이트의 기사에서 의병 아무개의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는 작가의 인터뷰 기사를 보고 호기심에 영상을 찾아서 보았다. (영상의 출처는 혹 문제가 될까봐 무섭기 때문에 안 밝힌다.) 줄거리, 케릭터 모두 흥미진진한 드라마였다, 그중에서도 드라마를 보는 내내 나를 사로잡은 것은 드라마의 세계관이었다. 바로 '아무개'... 의병 아무개라는 이름에 너무 큰 위로를 받는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가짜뉴스' 사태로 드러난 한국 교회와 언론의 문제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저널리즘 토크쇼 J'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KBS(공영방송)의 시사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KBS가 누워서 침 뱄을 각오로 한국 저널리즘의 문제점을 파해치고 고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주는 가짜뉴스에 대한 내용이 방송이 되었는데요. 특히 언론은 물론 한국 교회도 주목해서 봐야 할 내용이 있어서 소개를 합니다. 지난 9월부터 한겨레는 4회에 걸쳐서 가짜 뉴스의 뿌리를 찾아서란 기획보도를 했습니다. 한겨레는 팩트체크를 통해서 가짜로 확인 된 22개의 가짜 뉴스를 선정해서 그 진원지를 조사했다고 합니다. 22개의 가짜 뉴스, 일명 '주옥같은 가짜뉴스'를 간략하게 소개하면 이런 것들입니다. 1. 차별금지법은 교회탄압법이다.2. 동성애하면 에이즈 걸린다.3. 무슬림..

사랑이 말라버린 그 곳이 황무지입니다!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사랑이 메말라 버리는 시대가 도래하면, 그떄는 온 세상이 을씨년스러운 황무지, 아름다운 것들은 모두 지구상에서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꽃들도 사라져 버리고 잎들도 사라져 버리고 열매들도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벌들도 사라져 버리고 나비들도 사라져 버리고 새들도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아름다운 것들은 모두 사랑에 의해서 태어나고 사랑에 의해서 번성하고 사랑에 의해서 순환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랑이 메말라 버리는 시대가 오면 모든 순환도 정지해 버리게 됩니다. 생노병사는 극복되겠지만 희노애락도 극복될까요. 과연 인간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게 될까요. 인간이 수행해온 모든 일들은 인공지능이 대신 수행하게 됩니다. 노동도 생산도 소비도 낭만도 사랑도 예술도 ..

영웅본색 '따거'의 가르침 / 경기일보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돈은 잠시 보관하는 것일뿐" 홍콩 누아르 전성기를 함께한 사람들에게 영원한 '따거'인 주윤발이 전재산 8000억 기부를 약속하며 한 말입니다. 그런데 어디서 많이 들어 본 소리 같지 않나요? 네~ 맞습니다! 누군가는 신학교에서, 누군가는 교회에 다니면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을 청지기 정신입니다. 부끄럽습니다. 교회는 부와 명예를 대물림하기 위해서 목숨 걸고 세습을 강행하는 이 때에, 우리는 교회가 아닌 엉뚱한 곳에서 진리의 말씀을 듣게되었군요. 관련기사"돈은 잠시 보관하는 것일뿐"...주윤발 "전 재산 8천100억원 기부하겠다" 영화 '영웅본색', '첩혈쌍웅' 등으로 1980년대 홍콩 누아르 영화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홍콩 톱스타 주윤발(저우룬파·周潤發·63)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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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야동 가르치는 어린이집 / 국민일보 [내부링크]

어린 아이들은 깨끗한 도화지 같은 존재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 시절 어떤 그림을 그려주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무한한 가능성에 아름다운 밑그림을 그려주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책임입니다. 사랑을 그리고 행복을 그려줘야 할 그 깨끗한 도화지 위에 누군가 폭력과 음란 이라는 더러운 낙서를 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7살 여아에게 야동"...어린이집 음란영상물 파문 경기 파주시의 한 어린이집 이사장이 7세 여아에게 음란물을 반복적으로 보여줬다는 취지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씨는 1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7세 여아에게 여러 차례 성(性)동영상을 보여준 얼집(어린이집) 이사장…가만히 두면 안 되잖아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딸이 어린이집 이사장 B씨가 등원 길에 ..

홍준표의 독설 정치 / 민중의소리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관종'이란, 지나칠 정도로 타인의 관심을 갈구하는 병적인 상태를 의미하는 신조어이다. 관종(관심종자)의 행동 특징은, '관심'이라는 말이 의미하는 바처럼 그 언행의 목적과 방향이 항상 자기 중심적이라는 것이다. 관련기사 홍준표 "대북 퍼주기, 위장 평화, 얼치기 좌파" 독설 정치 - 지방선거 대참패 후에도 '정치 재개설' 솔솔 지방선거 참패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대북 퍼주기", "좌파 경제 정책 추진자", "북의 위장 평화 책에 놀아난다"고 하는 등, '색깔론'을 동원해 '페북 정치'를 하고 있다. 홍 전 대표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이 정권의 좌파 경제 정책 추진자들을 모두 경질 하시라"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

방탕노년단 / 민중의소리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얼마나 어렵게 만든 '출발선' 이었는지를 잊었나 보다. 이 담론에서 '청년'과 '여성'이라는 말은... 전원책변호사 자신의 말처럼, 단지 생물학적 차이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 만연해 있는 기회의 차이, 그 차별을 상징하는 말이다. '청년 여성 우대'라는 출발선에 대해서 점검하고 바로잡고자 하는 생각에 반대할 이유는 없다.그러나 잘못 되었으니 없에겠다는 식의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 빈대 한 마리 잡자고 초가삼간에 불을 놓을 순 없는 노릇이다. "나이가 젊어야 청년인가?" 라는 말에 , "평등을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가?" 라고 반문하고 싶다. 평등 중요한 가치이다! 그러나 출발선을 똑같이 맞추는 것이 평등은 아니다. "나이가 젊어야 청년인가..

변신의 귀제 / 조세금융신문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관련기사http://www.tfnews.co.kr/news/article.html?no=54271

비리 유치원 실명 공개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비리 유치원 실명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mbc 전국 유치원 감사 보고서 "비리유치원 명단 추가 공개" 예고에 유치원 원장들 '덜덜' 비리유치원 명단이 공개돼 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명단을 추가 공개하겠다고 예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전국 17개 시도 비리유치원 명단을 공개했다. 박 의원은 "국민의 알 권리와 공익성을 위해 2013~2018년까지 감사적발 유치원 수, 적발 건수, 금액 기본통계 엑셀 파일과 2014~2018년 감사결과 보고서, 감사결과 리스트 엑셀 파일 자료를 공개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유치원 교비로 원장 핸드백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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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 2018. 10. 11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 클릭 ] 제노포비아 낯선 것 혹은 이방인이라는 의미의 '제노(Xeno)'와 싫어한다는 뜻의 '포비아(Phobia)'가 합성된 말로서 '이방인에 대한 혐오현상'을 나타낸다. [관련기사] 고양저유소 화재 이후, 경찰이 보여준 성급함 지난 9일 경찰은 고양 저유시설 화재 발생 이틀 만에 화재 원인을 풍등이라고 규정하면서 풍등을 날린 피의자 A씨(27, 스리랑카)를 전격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언론 또한 이를 받아 보도하면서 평소 듣도 보도 못한 '풍등'이 인터넷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고 있는 형국이다. 다음날인 10일, 검찰(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이로써 A씨는 긴급체포된 지 48시간 만에 풀려났다. 하나 하나 따져보자 탱크 폭발이..

만평으로 보는 오늘 / 2018.10.10 [내부링크]

매일경제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가 왜 문제인가? 중국에 거주하면서 위안화로 월급을 받는 입장에서 쉽게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저는 여름마다 한국으로 휴가를 가는데 위안화를 원화로 바꾸어 가게 되죠. 위안화가 강세일 때는 1000위안을 원화로 바꾸면 거의 20만원 가까운 휴가비가 생깁니다. 그런데 위안화가 약세일 때는 16만원 정도로 휴가비가 줄어들죠. 결국 위안화가 평가 절화 된다는 것은, 중국 돈을 가지고 나가면 손해, 한국 돈을 가지고 들어오면 이익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경향신문 판에 끼려는 일본, "2차 북미화담 장소 제공" 미국에 제의 일본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자국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한반도 대화 국면에서 소외되는 것을 막..

한글이 축복인 이유!!!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한글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새삼 일깨워 주는 영상입니다. 한글 아니고 아직도 한자를 썼더라면 어쩔뻔 했어요~~ ㄷㄷ ㅎㅎ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약지와 검지로 알아보는 성격테스트 [내부링크]

학자들은 손 연구를 통해 놀라운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바로 손이 그 사람의 성격을 고스란히 보여준다는 거죠. 엄마의 뱃속에 있던 태아 시절, 9개월간 형성된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바로 약지의 길이에 반영된다는 엄청난 사실! 이 호르몬은 곧 성격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가락 타입엔 총 세 가지 유형이 있는데요. A, B, C 이 셋 중 어느 유형에 속하는지 알아보세요. 성격테스트 결과에 깜짝 놀라실 거예요. A타입: 약지가 검지보다 긴 유형 약지가 긴 사람은 외모가 출중한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본인만의 매력을 스스럼없이 발휘하는 타입이죠. 한편, 공격적인 성향이 두드러져 리스크를 안고 뛰어드는 불같은 기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유형의 사람들은 약지가 짧은 사람들보다 돈을..

네거티브의 함정 ②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Negative 의 반대말은 긍정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우리가 죄와의 싸움에서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싸우면서 닮아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싸움이 치열하면 치열할 수록 이런 현상은 두드러집니다. 죄와 싸우면 싸울 수록, "아 저게 죄구나" 하고 멀리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은 죄에 매이게 됩니다. 즉 죄에 눈을 뜨게 됩니다. 눈을 뜨게되면 궁금해 지게되고, 일단 궁금해 지면 그건 이미 진게임입니다. 오랜동안 많은 교회와 단체들이 세속적인 사회 현상들에 대해서 '네거티브'로 반응해 왔습니다. 특히 '문화'에 대해서 '중독'이라는 프레임을 가지고 네거티브 일색의 입장을 취해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해결책을 가지고 접근하기 보다, 마치 ..

만평으로 보는 오늘 / 2018. 10. 9 [내부링크]

경향신문 한겨레 중앙일보

네거티브의 함정 ①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Negative : 부정적인, 거부하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는 세상의 죄(거짓과 폭력과 같은...)와 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 싸움에는 기억해야 할 중요한 원칙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치열하게 죄와 싸우되 반드시 예수님처럼 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싸운다는 것은 무엇인가? 예수님은 죄와 치열하게 싸우시고 결국 십자가에까지 올라가셨지만, 죄인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니 그들을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마지막 까지 하신 말씀을 기억합시다.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는 죄와 싸운다는 명목으로 함부로 사람을 잡을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흔들리는 사법부 / 한국일보 2018.10.05 [내부링크]

사법부의 지형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지난 해까지만 해도 보수 일색이던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에 진보성향 법관들의 진출이 크게 늘면서 빠르게 숫적 균형을 맞춰가고 있다. 아직까지는 ‘보수 우위’를 유지하고 있는 대법원도 진보성향 대법관의 진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14명의 대법관 모두가 보수성향으로 채워졌지만 지난 해 하반기부터 이들이 속속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고 그 뒤를 중도·진보성향 대법관들이 채우면서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 취임한 대법관은 김명수 대법원장을 비롯해 모두 7명이다. 11월 2일 퇴임하는 김소영 대법관의 후임자까지 포함하면 8명으로 과반을 넘어서게 된다. 이 가운데 김선수 대법관은 대표적인 진보성향 법조인으로 꼽힌다. 노동법 전문으로 통합진보..

풀려나는 재벌 & 구속되는 전직 대통령들 / 한겨레 2018.10.08 [내부링크]

결국 신동빈 회장은 풀려났고... 또 한명의 전직 대통령은 징역 15년 구형...

다스와 사법부 / 경향신문 2018.10.08 [내부링크]

요즘 우리나라 사법부는 진리와 거짓 사이에서 널을 뛰고 있는 듯 합니다.

욱일기 대 핵폭발 깃발 / 시선뉴스 2018.10.05 [내부링크]

1주일 전 일본 신임 방위상의 욱일기(전범기) 발언에 이어, 어제는 일본 자위대 서열 1위 가와노 가쓰토시 통합막료장이 제주 국제 관함식 전범기 게양 의지를 밝혔습니다. 우리 합참의장에 해당하는 가와노 통합막료장은 지난 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해상자위관에 있어서 자위함기는 자랑이고 내리고 갈 일은 절대 없다"고 말했는데요. 자위함기는 일본 해상자위대의 부대 깃발인 전범기를 말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전범국임을 자랑스러워하기라도 하는 듯한 일본의 행태. 당시를 상징하는 깃발을 게양하고 침략의 직접 피해를 입은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그들에 이번 결정에 많은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역사적 아픔인 핵폭발과 패전을 상징하는 깃발을 만들어 준비라도 해야 하는 것일까요? 출처 : 시선뉴스(http..

택시요금인상 / 국민일보 2018.10.05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서울 택시의 기본요금이 4000원으로 인상됩니다. 현행 3000원에서 33% 올랐습니다. 심야 할증시간은 기존보다 한 시간 앞당겨 오후 11시부터 적용됩니다. 서울시는 2일 택시 노사, 시민사회, 전문가, 공무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열고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시민들은 인상폭만큼의 서비스의 질도 개선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출처] - 국민일보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수학여행 / 국민일보 2018.10.01 [내부링크]

일부 고교에서 최근 몇 년간 1인당 400만원 이상을 들인 수학여행을 다녀와 학생들 사이에 위화감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가의 수학여행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지만, 수학여행은 결국 학교·학생·학부모 자율로 결정할 문제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출처] - 국민일보

욱일기 / 국민일보 2018.10.03 [내부링크]

일본 해상자위대는 오는 10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우리 해군의 국제관함식에 욱일기를 게양한 군함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일본은 20세기 제국주의 시절에 침략전쟁을 벌이면서 욱일기를 사용했습니다. 일본 해상자위대는 지금도 이 깃발을 군기(軍旗)로 채택해 자국 군함에 게양하고 있습니다. [출처] - 국민일보

인생 문법 / 마음을 움직이는 '느낌표' [내부링크]

느낌표가 있는 인생과 그렇지 않은 인생은 무엇이 다를까요? 느낌표는 감동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감동이란 마음을 움직이는 힘, 즉 도전을 의미합니다. 우리 인생에 느낌표(감동)가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느낌표가 사라졌다는 것은 더이상 도전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느낌표가 사라진 인생은 편하거나 익숙한 것에 안주하고 습관에 머무르면서 복지부동의 세상을 만들어가게 됩니다. 어쩌면 우리는 이미 다른 이들의 결핍과 아픔에 움직일 줄 모르는 복지부동의 세상(가정,학교,교회 등...) 속에서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복지부동의 세상을 다시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감동, 느낌표입니다. 부모로서, 교사로서 그리고 목사로서 이런 이런 도전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자녀의 ..

바다라면 / 신문에 실린 최고의 라면 레시피~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 클릭 ] 바다라면 만드는 법 [재료] 물 620mL, 다시마 1장, 황태채, 어묵, 다진 마늘, 청양고추, 삶은 달걀 [조리순서] 1. 다시마 한 장과 황태채 한 움큼 그리고 어묵을 넣고 끓인다. 2. 한소금 끓으면 다시마를 제거하고 라면, 수프, 건더기와 다진 마늘 1T를 넣고 3분간 끓인다. 3. 3분이 지나면 잘게 썬 청양고추 1개를 넣어 30초를 더 기다린다. [아래 기사 내용 펌] 민흥국의 삼식이 레시피 아내가 아침상에 차려진 국물을 맛보고는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고는 연신 젓가락질을 하면서 “어쩜 이런 맛이 나올 수 있을까”라면서 음미를 거듭한다. 남은 국물에 밥을 조금 말아 흡입을 한 다음 아쉬운지 연신 입맛을 다신다. 내가 아침으로 한 개를 끓여..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들 [내부링크]

아침에 먹으면 살도 빠지고, 건강에도 좋은 음식들 아침 식사의 중요성은 익히 알려져 있다. 일본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아침식사를 주 2회 이하로 먹는 사람은 매일 먹는 사람에 비해 뇌출혈 위험이 36%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식사를 거르면 공복 스트레스로 혈압을 높여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더욱 높이기 때문이다. 아침식사의 이점이 많다고 해서 아무 음식이나 먹어도 좋은 것은 아니다. 음식의 종류 역시 ‘건강한 아침’을 결정하는 요인이다. 특히 어떤 음식들은 건강에도 이로울 뿐 아니라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1. 달걀 달걀은 지구상에서 가장 값 싼 ‘완전식품’으로 꼽힌다. 특히 단백질이 풍부해 아침 식단에 포함하면 체중 감량 효과도 높일 수 있다. 비만 국제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선 아침 식사로 달걀..

일상에서 흔히 틀리는 맞춤법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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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항 외투 보관 서비스 / 코트룸서비스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 클릭 ]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 (무료+유료) 위치 : 인천공항 일반지역 지하1층 동편 끝 (한진택배) 운영기간 : 2017.12.1~2018.2.28 - 2018.1.18 부터 제 2터미널에서 운영 될 예정. 일정은 변경 될 수 있다. 운영시간 : 24시간 이용요금 : 1벌당 접수일 포함 5일까지 무료 // 5일 경과시 1일당 2,500원 추가 요금 서비스 이용 대상 KE로 시작하는 국제선 항공권을 소지한 고객에 한하여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시아나항공 외투보관 서비스 (무료+유료) 위치 : 클린업에어 (여객터미널 지하 1층 서편) 운영기간 : 2017.12.1~2018.2.28 운영시간 : 24시간 이용요금 : 1벌당 접수일 포함 ..

알아두면 편리한 인천공항 서비스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 클릭 ] 외투 보관 서비스 가을이 깊어지고 날씨가 점점 쌀쌀해 지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 더운 나라로 여행이나 출장을 가게 되면 입고 있던 외투가 짐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옷 때문에 고민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인천공항에는 외투 보관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외투를 보관하는 가격은 기본 5일에 1만원이며, 추가로 이용할 시 1일에 2천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됩니다. 더불어 이곳에서는 세탁 서비스도 함께 실시하고 있으니, 세탁해 둘 옷이 있다면 맡겨도 좋습니다. 외투 보관 서비스는 항공사마다 따로 운영 되며, 이용하는 항공사가 외ㅏ투보관 서비스를 하지 않을 경우는 인천공항 내 외투보관 서비스 업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외투보관 서비스 자세히 알아보..

인생 문법 / 뻔한 세상에 '물음표'를 찍어라! [내부링크]

뻔한 세상에 '물음표'를 찍어라! 물음표는 의문문에 쓰입니다. 즉 질문이죠. 그리고 질문에는 매우 다양한 의미와 이유가 있습니다. 의심하거나 몰라서, 궁금해서 하기도 하고 기분이 나쁘거나 꼬투리를 잡으려 할 때도 하기도 합니다. 또는 당황하거나 겁이 날 때도 질문을 하게 되죠. 그런데 가장 중요한 질문, 즉 물음표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관심'의 물음표가 그것입니다. 우리는 사람이나 사물... 그 무엇인가에 관심을 가지게 될 때 질문을 하게 됩니다. 막 말문이 트인 어린 아이들을 봐 보세요. 세상에 대한 무한한 호기심으로 쉴세 없이 질문을 쏟아냅니다. 혹은 막 사랑에 빠진 연인들을 보세요. 서로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으로 연인들의 대화 속에는 그 어떤 기호보다 물음표가 가득합니다. '뻔하지 뭐'라는 섣부..

인생 문법 / '마침표'를 찍어라 [내부링크]

오늘 '마침표'를 찍어야, 내일 또 새로운 날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마침표는 문장이 끝났음을 나타내는 기호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 '끝''이라는 의미가 역설적이게도 각 문장의 의미를 살아나게 하고 문장과 문장을 이어줌으로써 글이 되게 합니다. 산에 올랐는데 힘들기도 했는데 경치는 보기 좋았고 또 기분도 좋았는데 다시 오고 싶기도하고 같이 오고 싶기도 했는데 ... 마침표를 찍지 못하면 글의 의미나 목적이 사라지기 쉽습니다. 의미와 목적, 방향을 잃어버린 문장은 낚서가 되고 맙니다. 의미와 목적 그리고 방향을 전하는 글을 쓰기 원한다면 용감하게 마침표를 찍으십시오. 나는 산에 올랐다. 힘들었지만 좋은 경치를 보니 기분이 좋아졌다. 나는 당신과 이 산에 다시 오고 싶다. 우리 인생도 마침표가 없이는 쓸모 ..

인생 문법 / '띄어쓰기'가 있는 인생 [내부링크]

'띄어쓰기'가 없는 글을 읽어 보셨습니까? 미친 사람의 글에는 띄어쓰기가 없다고 합니다. 미친사람은 끊임 없이 이어서 글을 쓰는데, 띄어쓰기가 없는 그 글은 의미가 왜곡되고 망가진 글이 되어버려서 아무 힘도, 영향력도 없는 글이 되고 맙니다.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 사랑해보고싶다. → 사랑, 해보고 싶다. 띄어쓰기 없는 인생도 망가져 버리기 쉽습니다. 띄어쓰기 없이 바쁘게만 살아가는 인생은 주변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고 불신을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복되고 분주한 일상 중에라도 인생에 띄어쓰기 같은 여백을 만들어야 합니다. 잠시 멈춰 지나 온 길을 다시 뒤 돌아 보고, 주변을 살피고, 다시 가야 할 앞을 바라볼 수 있는 여백의 시간들이 필요합니다. 누군가는 여행을 통..

여자가 모르는 남자, 남자가 모르는 여자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 클릭 ] 여자들은 옷장을 열어 놓고 항상 옷이 없다고 한다. 그들은 언제나 신도 가방도 없다고 한다. 그러나 남자들의 눈에는 너무 많다. 여자들은 드라마 한 시간 짜리를 보고 다섯 시간을 이야기 할 수 있다. 그러나 남자들은 뭘 봤는지도 모를 때가 있다. (제목을 몽르고 볼 때도 있다.) 여자들은 전화 통화를 2~3시간 하고 나서, 중요한 이야기는 또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한다. 그러나 남자들은 만나서도 2~3 시간 이야기를 하지 못한다. 여자들은 만나서 하루 종일 떠들고 나서 못다한 이야기는 전화로 하자고 한다. 그러나 남자들은 하로 종일 남자하고 다니지도 못한다. 남자들이 말이 없을 때는 정말 할말이 없는 거다. 그러나 여자들이 말이 없을 때는 화가 난것일지 모..

예정예지? 예지예정? [내부링크]

스킬더와 패더럴비전의 언약론 오해 [예정에서 언약을 보는가, 아니면 언약에서 예정을 보는가?] 개혁주의는 작정과 예정에 기초해서 언약을 이해하는 신론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의 신학계는 언약론에 기초해서 작정론을 펼쳐가려는 시도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은 1618년 도르트 총회 때 알미니안파가 예정론을 약화시키기 위해서 시도했던 방식이기에 매우 주의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정통파가 예정론에 기초해서 언약을 다루니까 이를 반대하기 위해서 거꾸로 예정론을 이해하도록 도전한 것입니다. 즉, 너무 예정관점에서 출발하면 신론중심이 되어서 과격해지고 인간의 책임과 의지가 약화되기 때문에 언약적 관점에서 예정을 다루어 언약의 대상자로서 인간의 책임과 선행을 강조해야한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정통파의 “..

[행 23:25] 틈이 있으면? [내부링크]

[행 24: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예배는 틈이 있을 때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틈을 봐서 말씀 보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것... 즉, 틈틈이 예배드리는 것은 이미 불순종입니다.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항상 예배해야 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가장 무서운 오리털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어느 교회의 담임목사님이 많이 아팠습니다. 신장에 이상이 생겼고, 상태가 악화되어 신장이식을 받아야 하는 처지였습니다. 추운 겨울 어느 주일날, 더이상 서 있기도 힘들어진 목사님은 이웃 마을의 목사님을 초청해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강단에 오른 이웃 마을 목사님은 설교가 끝나갈 무렵 신장 이식이 필요한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성도들은 교회가 떠나갈 듯 기도했습니다. 두 손을 들고, 눈물을 흘리고, 목이 터져라 소리를 지르며 기도했습니다. 분위기에 고무된 이웃마을 목사님은 기도회가 끝나갈 무렵 성도들을 향해 외쳤습니다. "여러분들 중 신장을 기증할 분은 자리에서 일어나 주십시오!" 그러자 예배당 안은 찬물을 끼얹은듯 조용해지고 말았습니다. 이웃마을 목..

1+1=? [내부링크]

말 한 마리가 끌 수 있는 무게는 약 2톤입니다. 그런데 말 두 마리가 끄는 무게는 약 24톤 입니다.

낙옆 떨어뜨리기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깊어 가는 가을 어느 날... 큰 길가에 서 있는 느티나무의 잎이 여전히 다 떨어지지 않은 모습을 보며 사람들은 "푸른 여름이 아쉬어 잎을 다 떨어 뜨리지 않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나무 밑을 자나던 과수원을 경작하는 농부는 대뜸 "거름기가 없구만"이라고 말합니다. 실제로 겨울이 다가오는데도 떨어져야 할 잎이 남아 있는 것은 나무가 잎을 떨어 뜨릴 힘이 모자라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그런 나무는 겨울을 이기지 못하고 가지가 얼어 붙거나 봄이 와서 새 싹이 올라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결국 나무가 건강해야 낙옆을 떨어 뜨리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도 이런 낙옆들이 있습니다. 떨지질 때가 지났음에도 떨어 뜨리지 못하고 있는 낙옆들... 근거 없는 낭만으로 낙옆을 포..

[말 1:10-13] 쇼핑전략 & 예배전략 [내부링크]

[말1:10-13]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 12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식탁은 더러워졌고 그 위에 있는 과일 곧 먹을 것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하여 내 이름을 더럽히는도다 13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거로운고 하며 코웃음치고 훔친 물건과 저는 것, ..

CryptoTab / 채굴 후 이체하기 [내부링크]

먼저 채굴한 비트코인을 이체하기 위해서는 블로체인 사이트에 가입하셔서 본인 계좌를 생성하셔야 합니다. https://www.blockchain.com 채굴 후 이체하기 1. 오른쪽 상단 클릭 2. 출금버튼을 클릭합니다. (출금BTC) 3. 출금버튼 클릭 (출금BTC) 생성된 BTC 본인계좌를 입력하고 크립토탭에서 채굴한 비트코인 적정량을 입력하세요. 가능한 최소 금액은 0.00041 BTC 이상되어야 출금 가능합니다. 4. 신청 후 처리내역 확인 아래 화면이 조회 되면 우후 채굴양도 차감 되어 출금처리가 진행됩니다. 하루 이틀 저도 걸립니다. 5. 블록체인 어플로 내 계좌 확인 블록체인 사이트에 가입 및 내 계좌 개설 후 마켓에서 블록체인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 하시면 계좌 조회가 가능합니다. 크립토탭에서..

잡초 [내부링크]

일이관지 (一以貫之) 농부는 농작물을 키우기 위해 온갖 정성을 다 합니다. 잡초를 뽑아주고, 작물을 바르게 세워주고 땀과 누력으로 농작물을 보호합니다. 그렇더라도 비가 한 번 내리면 잡초는 어느새 숨었던 모습을 내세우면서 농부의 선량한 목적에 일격을 가합니다. 다시 말해 조금만 방심하면 농작물을 모조리 휘감아 버리는 순발력과 위력으로 농부를 비웃는 것이 잡초입니다. 세상살이도 농부와 잡초의 경우처럼 일이관지의 이치가 부지기 수입니다. 결국 가을 날의 풍요로움이 농부의 부지런한 손에서 완성되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도 잡초를 피할 수는 없지만 부지런한 손의 끈질긴 수고로 결실을 맺어가야 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개미언덕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당신은 어떤 냄새를 풍기는가? 하버드 대학의 생물학자 윌슨이 쓴 '개미언덕'이라는 책을 보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개미집 안에서 어떤 개미가 죽어도 다른 개미들은 옆으로 지나다니면서도 그것을 모른다고 합니다. 며칠이 지나 죽은 개미가 부패하면서 썩는 냄새가 나면 그 시체를 물어다가 개미언덕이란 쓰레기 더미에 버린다고 합니다. 개미들은 시각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후각으로 판단을 하기 때문입니다. 윌슨은 죽은 개미의 썩은 냄새가 화학물질인 올레산 이라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리고 살아 있는 개미에게 올레산을 묻혀 놓았더니 아니나 다를까 다른 개미들이 올레산이 묻어 있는 개미를 합동작전으로 잡더니 강제로 끌어내서 쓰레기 더미에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살아 있는 개..

동우령 [내부링크]

동네 뒷산, 동우령... 뭐가 그리 바빴었는지, 1년만에 다시 올라가 봤다.

CryptoTab / 가입하기 [내부링크]

가입 방법 1. 이름, 주소, 주민번호 등은 따로 요구하지 않습니다. 2.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한 상태에서 (이 때 반드시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셔야 함) 3. https://get.cryptobrowser.site/2665747 을 복사하셔서 4. 크롬 주소창에 넣고, 엔터 누르시면 끝입니다. 5. 아래 링크를 따라가셔도 됩니다. 가입 상세 설명 1. 먼저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 접속합니다. 2. 구글 계정이 없거나 크롬이없는 분들은 먼저 게정을 만드시고 크롬을 설치 하셔야 합니다. 3. 계정을 만드셨고 크롬브라우저를 설치 하셨으면, 크롬 부라우저를 여시고 구글계정에 로그인 하시면 됩니다. 4. 로그인 한 뒤, 크롬 브라우저 주소창에 아래 링크를 복사에서 붙여 넣습니다. 5. https://get.cry..

CryptoTab / 무료 비트코인 채굴하기 [내부링크]

비트코인 채굴이 도대체 무섯인지 궁금해서 알아봤습니다. 일단 코인 채굴이란 코인을 생성하는 일인데, 쉽게 말해서 가상화폐의 블럭체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맣은 컴퓨터가 필요합니다. 한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이니 이 블럭을 만드는 일을 다른 사람들의 컴퓨터를 통해서 만들고 그 댓가로 새로 발행되는 코인을 받게 됩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채굴이라고 합니다. 채글은 본인이 직접 GPU 와 ASIC 같은 채굴기를 사서 채굴 할 수도 있지만 이 채굴기를 사는데는 개인이 부담하기 부담스러운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보통은 채굴 대행을 해주는 사이트를 찾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제네시스마이닝(Genesis Mining), 헤시 플레어(Hash flare), 마이닝게이트(Mining Gate) 등 같은 대행 사이트들이 있습..

빈손 [내부링크]

무엇인가를 움켜쥘 때 손은 주먹이 된다! 사람이 태어나서 처음 잡는 손은 부모님의 손입니다. 걸음마를 배울 때도 처음 학교에 가는 그 날에도 그리고 새 가정을 이루는 결혼식장의 그 길도 우리는 부모님의 손을 따라 처음가보는 그 길을 걸어 갔었습니다. 우리는 부모님의 손을 통해서 크나큰 사랑과 평온을 공급 받았습니다. 그 손은 우리에게 생명의 손이었고 신의 손을 대신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손이 부모님의 그 손이 될 때입니다. 우리가 누군가의 손을 잡아주기 위해서는 먼저 내 손이 빈손이어야 함을 이제 알았습니다. 내 손에 다른 무엇인가가 가득 들려 있는 한 우리는 남의 손을 잡아 줄 수가 없습니다. 무엇인가를 움켜쥐고 있는 손은 주먹이 됩니다. 소유의 손은 남에게 상처를 주지만 텅 빈 손은 다른 이..

땅 위의 직업 [내부링크]

살아가기 힘들 때 문뜩 떠올릴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느 별에서 중에서... 살아가기 힘들 때 문득 생가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잡지사 기사로 일하던 시절 취재를 위해 딱 한번 만난 적이 있던 강원도 탄광 마을인 고한에 사는 한 평범한 광원입니다. 저는 탄광 취재를 위해 지하 막장까지 그를 따라가 본적이 있습니다. 헤드램프가 달린 헬멧을 쓰고 작업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700미터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다시 갱차를 타고 수평으로 1,200미터까지 가서 다시 갱 속으로 천천히 들어 갔습니다. 미로와 같은 갱 속은 춥고 어두웠습니다. 갱 바닥는 탄가루와 흙이 뒤범벅이 돼 장화신을 발이 푹푹 빠졌습니다. 나는 오직 헬멧에 달린 히미한 불빛에 의지해 그를 따라갔습니다. 그렇게 한 30분..

등교 전에, 출근 전에 봐야 할 영상 [내부링크]

학생은 학교에 가기 전에, 어른은 직장에 가기 전에 매일 봐야 할 영상입니다. 이제 입시를 준비해야 할 딸 아이에게 보여 줄 요량으로 다운을 받았는데... 와 이건 완전.. 내가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네요!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블루라이트가 눈에 나쁜 이유 [내부링크]

45살의 중년 남성에겐 나쁜 습관이 하나 있었다. 매일 밤 자기 전,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워 30분 동안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것. 얼마 뒤, 시력이 급격하게 나빠졌음을 느낀 남성은 안과 의사를 찾아갔다. 안구 내 유리체(vitreous body)가 이미 심각하게 손상된 상태로 그의 눈은 빨갛게 충혈돼 있었다. 여러 차례에 걸친 정밀검사 결과, 의사는 남성이 안암에 걸렸다고 진단했다. 드문 사례긴 하지만, 안암에 걸릴 경우 섬광이 보이거나 시력이 흐려지고 동공이 검게 변한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다른 눈 관련 질환과도 겹치기에 안과 전문의조차 그 즉시 암을 알아차리기 어렵다. UVA 및 UVB 자외선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다량의 자외선에 눈이 노출될 경우 무시무시한 악성종양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아래를 보세요! [내부링크]

사람은 다른 사람의 불행을 통해 자신의 불행을 위로받을 때가 있습니다. 내가 배고플 때는 나보다 더 배고픈 사람을 생각하고, 내가 외로울 때는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을 생각합니다. 이것은 아주 이기적인 방법이지만 인간이 우리로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위를 보지 말고 아래를 보고 살아라"고 하신 어른들의 말씀을 되새김질해야 하루하루 고통을 견디며 살아갈 수 있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느별에서 중에서... 우연히 지하철 승강장 안에서 약속 시간이 어긋나 오랫동안 누군가를 기다려야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승강장 통로 기둥 앞에 맹인들이 몇명 모여 있었습니다. 나는 무심히 그들을 보고 있다가 차츰 그들을 눈여겨 보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지하철을 오가며 구걸을 하는 맹인들의 집합소였습니다. 그..

사막의 가르침 [내부링크]

인생의 한 번쯤은 사막에 홀로 서 있어 보아야 합니다. 일생의 한 번쯤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사막화해봄으로써 존재의 참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실은 누구의 인생이든 그 안에는 황량한 사막이 하나씩 존재 합니다. 다만 주려워서 그 사막에 가지 않으려 할 뿐입니다. 그곳에는 사랑의 부재, 이해의 부재, 용서의 부재 등 온통 부재의 덩어리가 모래만큼 쌓여 있습니다. 그 사막을 걸어가 봄으로써 비로써 삶의 절대적 조건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절대적 조건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막의 신기루를 경험하게 되면 우리의 욕망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신기루는 찬란하게 아름다우나 가까이 다가가면 사라저 버리고 맙니다. 젊은 때는 산을 바라보아야하고, 나이가 들면 사막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폭풍에 대하여 [내부링크]

첫 눈이 내리기 때문에 겨울이 더 아름답듯이 천둥 번개가 치는 폭풍의 밤이 있어 여름은 아름답습니다. 천둥과 번개 앞에서 인간은 오만해 질 수 없습니다. 만약 인생의 여름에 번개와 천둥치는 폭풍의 밤이 없다면 우리는 얼마나 나태해지고 오만해 졌을까요? '나태'와 '오만'은 인생을 탁하게 만드는 이물질과도 같은 것입니다. 때로 폭풍이 몰아쳐야 고여 있던 생태계가 새로운 숨을 쉴 수 있는 것처럼, 우리 인생의 폭풍도 나태와 오만으로 고여 있는 우리의 일상을 뒤엎어 새로운 숨을 쉬게 할 것입니다. 지금 폭풍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면, 폭풍이 지나가고 난 후 더욱 빛이 날 하늘을 꿈꾸며 인내하시기 바랍니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

나를 먼저 용서하라!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나를 먼저 용서하라! 우리는 수 많은 상처를 입고 살아갑니다. 상처받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으며, 상처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도 없습니다. 마치 매일 밥을 먹듯이 상처의 밥과 국을 먹으며 살아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상처의 밥과 국을 어떻게 소화시키느냐의 문제만 있을 뿐, 밥을 먹지 않고 살 수 없듯이 상처 또한 먹지 않고 살 방도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 상처는 특히 친하고 가까운 사람에게서 받습니다. 왜냐하면 상처는 친밀함을 먹고 자라기 때문입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어머니는 아들에게, 아들은 또 어머니에게 가장 큰 상처를 받으며 살아가게 됩니다. 오늘 우리의 삶의 고통은 환경이 아닌 이 관계 안의 상처의 독소 때문인 경우가 ..

골치 아픈 인간 길들이기 (3) [내부링크]

일터를 전쟁터로 만드는 골치아픈 인간 길들이기 / 짐 워리, 케일리 크렘프 지음 / 좋은책 만들기 '진실한 행동'만이 방해꾼을 몰아낼 수 있다. 진실한 행동 1 자신의 삶을 전적으로 책임져라. (불평꾼에 대한 해독제) 이제 불평은 그만두고 자신의 삶에서 일어난 일에 대하여 백퍼센트 책임지는 자세를 가져라. 비난과 변명, 합리화의 방패 뒤로 숨는 대신 자신의 현제 상황, 특히 자신이 원치 않는 상황을 만들어 내는 습관까지도 인정하고 책임지려고 해야만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문이 열린다. 진실한 행동 2 창의력을 발휘하고 협조하라. (냉소가에 대한 해독제) 사람들은 당신이 얼마나 똑똑한가보다 당신의 그 지식이나 경험이 자신들의 성장에 얼마나 도움을 줄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당신의 능력을 남..

골치 아픈 인간 길들이기 (2) [내부링크]

일터를 전쟁터로 만드는 골치아픈 인간 길들이기 / 짐 워리, 케일리 크렘프 지음 / 좋은책 만들기 리더는 골치아픈 인간들이 펼치는 막장드라마의 기세를 꺽고 협업을 위한 신뢰성을 높이는 기술을 습득해야 한다. 1. 자신의 방해꾼 성향을 포착하라. 상호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상대에게 그 책임을 덮어씌우기가 쉽다. 누구나 자기 자신이 가장 좋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리더는 항상 스스로의 책임을 인정하는 것에 도전해야 한다. 때문에 리더는 자기 강점의 목록보다 관계를 망가뜨리는 약점의 목록을 만들어야 한다. 2. 상대의 방해꾼 성향을 확인하라. 폐렴이 걸려 열이 날 때.. 해영제만 먹는다고 병을 고칠 수 없다. 다시 말해 막장드라마를 만드는 인간들을 무조건 감싸고 돌아서는 아무것도 해결 되는 않는다. 상..

골치 아픈 인간 길들이기 (1) [내부링크]

일터를 전쟁터로 만드는 골치아픈 인간 길들이기 / 짐 워리, 케일리 크렘프 지음 / 좋은책 만들기 협업이 이루어져야 할 일터를 전쟁터로 만드는 인간들이 있다. 이른바 불평꾼, 삐죽이, 아첨꾼, 위협자, 독불장군, 자아도취자, 조종자, 나홀로족, 순교자 같은 유형의 인간들이다. 일단 전쟁터로 변한 일터에서는 성과를 가지고 경쟁하기 보다는 서로를 깍아내리는 막장이 되고 만다. 막장을 다시 일터로 바꾸기 위해서는 먼저 동료 부하 그리고 상사 무엇 보다 나 자신에게서 나타나는 방해꾼의 유형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방해꾼의 유형을 파악하고 나면 세 가지 핵심 기술이 필요하다. 1. 자신의 방해꾼 성향을 포착하라 2. 상대의 방해꾼 성향을 확인하라. 3. 상대의 방해꾼 성향을 떨쳐낼 수 있도록 도우라. 골치 아..

엄마가 들어 있는 '워터볼' [내부링크]

아들 요한이가 직접 만든 선물이라며 사무실에 놓고 간 '워터볼'입니다. 정확히는 '볼'이 아니라 '병'이네요^^ 아이는 집에가고, 잠시 짬을 뭘 어떻게 만들었나?? 궁금해서 워터 병을 들여다 보는데... 헉... 그 안에 아내가 들어 있습니다. 요한이 이녀석 지 엄마를 만들어 놓고는, 그걸 왜 내 책상에 놓고 간거야 증말? 공감 '' 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

우울할 때 약이되는 영상~ [내부링크]

주의) 여자 분들에게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가장 많이 이단 결의한 곳은? [내부링크]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한국 사회에는 수많은 기독교 이단 단체가 존재한다. 어떤 단체를 이단으로 규정하는 일은 주로 교단이 한다.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은 정통 교리와 어긋난 가르침을 설파하는 곳을 이단으로 규정한다. 신천지를 비롯해 구원파,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통일교, JMS 등이 이단으로 규정된 대표 단체다. 교단은 사안이나 단체에 따라 '이단' 지정 외에도 다양한 결의를 한다. '교류 금지', '참여 금지'라든지 '예의 주시', '불매 운동' 등 다양한 제재를 내린다. '신학적 비판 가치 없음', '이단성 있음' 등의 결의도 있다. 횟수로 보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이 70회로 가장 많은 결의를 했다. 이단으로 지정하거나 참여 금지, 교류 금지 등의 제재를 가했다. 이미 결의한..

시력 회복 눈 운동법 5가지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1. 먼저 사물을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번갈아 보기 가까이 있는 것을 한 번 봤다가, 먼 곳에 있는 것을 봤다가 하는 방식을 반복한다. 이렇게 하면 눈 근육 전체가 풀어졌다 조였다 하면서 운동이 된다. 2. 손바닥을 비벼 뜨겁게 만들어 눈 앞에 가져다 놓기 눈의 따뜻한 기운이 전해지면서 편해진다. 일반적으로 뜨거운 것은 눈을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지만, 내 손에서 전해지는 따뜻한 기운은 눈에 편안함을 주는 정도이기 때문에 눈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3. 목과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눈만 아래위 좌우 대각선으로 움직여주기 빙글빙글 돌리고 이리저리 움직여도 좋다. 파리를 눈으로만 쫓다 보면 정말 이리저리 돌아다닐 것이다. 마치 그런 느낌으로 움직여준다. 4. 눈 주변을 지압..

중독성 강한 광고 / (주의) 자꾸 생각 남 ^^ [내부링크]

올해 봤던 광고 중에 쵝오~~~ 자꾸 생각 남 ^^ 공감 '' 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

비트코인 무료 채굴/ cryptotab [내부링크]

비트코인 체굴이 도데체 뭔가 궁금해서 알아 봤습니다. 구글크롬 에서 무료로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습니다. 가입 방법 1. 이름, 주소, 주민번호는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2.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한 상태에서 (반드시 크롬브라우저를 사용해야 함) 3. https://get.cryptobrowser.site/2665747 를 복사해서 4. 크롬 주소창에 넣고, 엔터 누르시면 가입 완료입니다. 가입방법 *첫번째 먼저 구글크롬에 들어 갑니다. 구글계정이나 크롬이 설치안된 분은 먼저 해 주시고 하셔요. 아래 주소창으로 들어갑니다. https://get.cryptobrowser.site/2665747 그러면 아래의 창이 나옵니다 아래의 이미지 파란탭을 클릭합니다. 다시 아래이미지 파란탭 클릭 ~~~ 아래의 파..

사랑의 다섯가지 언어 [내부링크]

사랑에는 다섯 가지 언어가 있습니다. 1. 스킨십 2. 창찬 3. 선물 4. 봉사 5. 함께하는 시간 대부분의 관계의 문제는 자기의 언어만을 고집하는데서 생기는것 같습니다. '스킨십'의 언어를 가진 배우자에게 '선물'의 언어로 다가 간다면, 당연히 그(녀)는 당신의 말을 말아듣지 못할 것입니다. 화해의 선물로 꽃다발을 사들고 들어 갔다가 아내에게 야단 맞은 경험이 있다면, 서운해 하지 마시고, 상대방의 언어를 알지 못한 당신의 실수 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 상대방의 언어를 이해하고 그 언어로 이야기 하지 않으면 대화는 통하지 않습니다. http://tv.kakao.com/v/389644048

하늘을 올려다 본지가 언젠지... [내부링크]

하늘이 이쁘다며 초딩 아들이 찍이서 보내 준 사진입니다. 같은 곳에 있으면서도 저는 이 하늘을 못보고 지나갔네요. 하늘을 올려다 볼 줄 아는 아들이 기특 했답니다.

운동화 끈 이쁘게 매는 법!!!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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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19:31] 여호와의 열심!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열왕기하 19:31] 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 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성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살면서 가장 많이 들어본 말들은 이런 것들이었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해라! 더 노력하며 열심히 해라! 끈기있게 참으며 열심히 해라! 그런데 과연 이런 것들이 오늘의 '나'를 있게 만들었을 까요? 나의 열심이 아닌 하나님의 열심 그 어떤 방법으로도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없는 막강한 앗수루 앞에 이스라엘과 히스기야는 무기력하기만 했습니다. 그 무기력 속에서 히스기야는 기도 했고,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왕하19:20) 그리고 당시 세계를 지배하던 앗수르를 손 ..

내 아이들과 가 본 30년 전 그 거리 - 부평 [내부링크]

내가 중고등 학교 시절 놀던(?) 그 거리에 30년이 지난 지금 우리 아이들과 함께 가 봤습니다. 어린 시절 일상이 묻어 있는 곳이라 그런지 관광객 처럼 사진 찍기가 부끄러워 사진은 많이 못찍었네요! ㅎㅎㅎ

세상 모든 아버지의 유언! [내부링크]

부모님의 죽음은 많은 이들에게 슬픔으로 아쉬움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죽음이 우리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가족이 한 자리에 다 모이게 된다는 것이죠. 늘 바쁜 일상을 이유로 한 자리에 모이기가 힘들었 던 가족들, 그러나 부모님의 죽음 앞에서는 그 어떤 것도 핑계가 될 수 없었습니다. 장인 어른의 장례가 끝난 후 처가 식구들이 모두 모여 나들이를 갔습니다. 큰 처형이 취미로 가꾸고 있는 강화도의 주말농장을 시작으로 강화도 구석구석 맛집과 분위기 좋은 카페 그리고 온천 체험장까지... 놀러 간 것이 아니라, 형제 간에 화목하기를 바라셨을 장인어른의 뜻을 기리기 위한 추모식 같은 것이었습니다.

추모 [내부링크]

며칠 전 장인어른께서 별세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연히도 2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와 같은 납골당에 안치가 되셨습니다. 오늘 아직 추모가 뭔지 아직 잘 모르는 아이들을 데리고 두 분 할아버지를 추모하기 위해 그 곳에 갔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말해 줬습니다. 먼저 이렇게 좋은 할아버지를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그리고 두 분 할아버지가 얼마나 너희들을 사랑하셨는지 기억하라고 마지막으로 할아버지가 축복하고 기도해 주신데로 좋은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라고...

50년 된 선풍기 [내부링크]

정말 무더운 여름입니다. 어머니 댁에는 올 해도 내 나이보다 더 오래된 선풍기 한대가 무더위와 씨름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 초 미군부대에서 일하시던 아버지께서 미군 PX 에서 사셨다는 일제 산요(SANYO) 선풍기... 50살이 되는 올 해도 한 살짜리 신상보다 더 조용하게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배울 건 배우자!”

고구려 비사성 [내부링크]

아이들 방학 숙제로 역사 유적을 탐방해야 한데서 동네 대흑산 꼭데기에 있는 비사성을 다녀 왔습니다. 가벼운 맘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왔는데... 와서 보니 왕복 1시간 30분이나 걸리는 코스였습니다. 인증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딸아이의 성화로 사진을 찍긴 찍었는데... 찍고 나니 얼국 가득 썩소만 가득하네요... ㅎㅎㅎ 그래도 정상에 오르고 나니 성취감이 있었는지 아이들 얼굴이 밝아 졌습니다. "애들아 앞으로도 세상 살다가 이런 고비를 만나면 오늘처럼 둘이서 사이 좋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올라가렴..."

윈도우10 '일정'앱에 icloud 계정 추가하기 [내부링크]

먼저 'https://appleid.apple.com/account/manage'(클릭!!!) 에 들어간다. 이 화면에서 로그인을 진행한다. 인증번호를 기기에서 확인하고 인증한 후에 다음 단계로 진행한다. 로그인 후에 이런 화면이 나오면, '암호 생성'을 눌러서 암호를 생성하고 복사해둔다. 이제 '일정'앱으로 넘어가자. 일정 앱의 설정-계정관리에서 계정 추가를 누르고, icloud를 선택해준다. 전자 메일 주소에 앞의 사이트에서 로그인할 때 사용했던 Icloud 계정을 입력하고, 암호에는 '암호 생성'에서 만들어서 복사해뒀던 것을 붙여넣기 해준다. 로그인 완료! 이제 '일정' 앱에서 Icloud에 동기화해 둔 캘린더를 확인하고, 일정을 수정하거나 추가, 삭제 할 수 있다. [출처] 윈도우10 '일정'앱에..

너무 더운거 아냐? [내부링크]

휴가차 한국에서 보낸 2주... 너무 더웠다. 그제 자전거로 병원에 왔다가는 길... 자전걸 타고 온걸 온 몸으로 후회하며 진료를 마치고 내려왔는데... 엇! 개구리! 더위에 개구리도 길을 잃은 모양인데, 풀 한 포기 없는 저런 곳에 왠 개구리람? 도망도 안가고 자전거 위를 여기저기 폴짝거리면서 한참을 저러고 있었음

도대체 무슨 각오냐???~~ [내부링크]

시험 기간... 초딩 아들 방에 들어 갔더니 이런게 붙여져 있다. "공부는 내 일" 가슴이 벅찼다. 이녀석이 이제 6학년이 되더니 드디어 정신을 차리는 구나... 키운 보람이 있구나... 그래 이 맛에 자식을 키우는 거야... 그런데 이 녀석이 책상에 앉아 있는 걸 볼 수가 없다. 나가서 놀고 들어와서 또 놀고 밥 먹기 전에 놀고 밥 먹고 나서 놀고... 나는 곧 깨달았다. 내가 잘 못 읽었단 사실을... "공부는 내 일" 이 아니라 "공부는 내일" 이었던 거였다. 어찌 되었건 오늘은 공부하지 않겠다는 각오인 거다. ㅠ.,ㅠ 아~ (참을)인으로 오늘도 가슴을 후벼 파고 있다.

[막14장] 쏟아부어야 채워짐!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마가복음 14ㅣ1-11] 1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일 방도를 구하며 2 가로되 민란이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3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4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5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7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

(애5:1-10) 포기할 수 없는 이유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예레미야애가 5:1-10] 1 여호와여 우리가 당한 것을 기억하시고 우리가 받은 치욕을 살펴보옵소서 2 우리의 기업이 외인들에게, 우리의 집들도 이방인들에게 돌아갔나이다 3 우리는 아버지 없는 고아들이오며 우리의 어머니는 과부들 같으니 4 우리가 은을 주고 물을 마시며 값을 주고 나무들을 가져오며 5 우리를 뒤쫓는 자들이 우리의 목을 눌렀사오니 우리가 기진하여 쉴 수 없나이다 6 우리가 애굽 사람과 앗수르 사람과 악수하고 양식을 얻어 배불리고자 하였나이다 7 우리의 조상들은 범죄하고 없어졌으며 우리는 그들의 죄악을 담당하였나이다 8 종들이 우리를 지배함이여 그들의 손에서 건져낼 자가 없나이다 9 광야에는 칼이 있으므로 죽기를 무릅써야 양식을 얻사오니 10 굶주림의 ..

(애4:17) 하나님의 열심을 보라!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예레미야애가 4:17] 17 우리가 헛되이 도움을 바라므로 우리의 눈이 상함이여 우리를 구원하지 못할 나라를 바라보고 바라보았도다 누구나 자녀에게 야단을 처본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대부분의 부모가 자녀를 야단치는 이유는 실수 혹은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서 입니다. 마치 양을 치는 목자가 길를 벗어나는 양을 무리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 지팡이를 드는 것과 같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징계도 딴 길로 가는 우리를 당신께 돌아오게 하기위한 그분의 열심입니다. 그런데 본문의 이스라엘은 그 하나님의 열심은 보지 못하고 그저 아프고 힘든 것이 싫어 세상을 바라보고 또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보는 곳에 구원은 없었습니다. 자녀가 잘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열심을 보아야 합니다...

(애4:1-10) 금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예레미야애가 4:1-10] 1 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순금이 변질하였으며 성소의 돌들이 거리 어귀마다 쏟아졌는고 2 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3 들개들도 젖을 주어 그들의 새끼를 먹이나 딸 내 백성은 잔인하여 마치 광야의 타조 같도다 4 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들이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 5 맛있는 음식을 먹던 자들이 외롭게 거리 거리에 있으며 이전에는 붉은 옷을 입고 자라난 자들이 이제는 거름더미를 안았도다 6 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아니하였는데도 순식간에 무너지더니 이제는 딸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무겁도다 7 전에는 존귀..

(애2:20) 당신의 눈물은 살리는가 죽이는가?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예레미야애가 2:20] 20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주께서 누구에게 이같이 행하셨는지요 여인들이 어찌 자기 열매 곧 그들이 낳은 아이들을 먹으오며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어찌 주의 성소에서 죽임을 당하오리이까 당신의 눈물은 살리는가 죽이는가? 축복과 진노 모두 그 시작은 언약입니다. 하나님은 언약 안에 있는 자에게 축복을 그 언약을 잃어버린 자에게 진노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 앞에서 다지 아파서 혹은 힘들어서 우는 것이 아니라 그 언약을 잃어버린 것 때문에 그리고 그것을 다시 기억하고 회복하기 위해 울어야 합니다. 언약을 회복하고자 하는 그 눈물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단지 아파서 힘들어서 우는 자들에게는 기회가 오지 않습니다. 심판의 때 우는 자는 많습니다..

당신의 열심이 위험한 이유 [내부링크]

우리는 무조건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 말들은 결국 성과를 내라는 말이기도 하죠. 그래서 사람들은 종종 성과를 위해 물불을 안가리고 일에 덤벼듭니다. 원하는 결과를 위해서 정당한 과정(방법)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과를 이루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일 또 일어나서 그 일을 할 수 있는 힘입니다. 아무리 좋은 성과를 이루어도 내일 일어날 힘을 잃었다면 결국 실패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든 일은 '성과' 보다 '과정'(방법)이 중요합니다.

죄의 무게 (애1:12-14)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예레미야애가 1:12-22] 12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여 너희에게는 관계가 없는가 나의 고통과 같은 고통이 있는가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그의 진노하신 날에 나를 괴롭게 하신 것이로다 13 높은 곳에서 나의 골수에 불을 보내어 이기게 하시고 내 발 앞에 그물을 치사 나로 물러가게 하셨음이여 종일토록 나를 피곤하게 하여 황폐하게 하셨도다 14 내 죄악의 멍에를 그의 손으로 묶고 얽어 내 목에 올리사 내 힘을 피곤하게 하셨음이여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자의 손에 주께서 나를 넘기셨도다 우리는 종종 시련과 고난이 닥쳐 올 때 그 견딜 수 없는 고통 앞에서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그리고 이 억울함이라는 감정은 우리에게서 중요한 것을 빼았아 갑니다. 바로 회개입니다. 본문에서 선..

울어야 할 때... (애 1:1-11)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예레미야애가 1:1-11] 1 슬프다 이 성이여 전에는 사람들이 많더니 이제는 어찌 그리 적막하게 앉았는고 전에는 열국 중에 크던 자가 이제는 과부 같이 되었고 전에는 열방 중에 공주였던 자가 이제는 강제 노동을 하는 자가 되었도다 2 밤에는 슬피 우니 눈물이 뺨에 흐름이여 사랑하던 자들 중에 그에게 위로하는 자가 없고 친구들도 다 배반하여 원수들이 되었도다 3 유다는 환난과 많은 고난 가운데에 사로잡혀 갔도다 그가 열국 가운데에 거주하면서 쉴 곳을 얻지 못함이여 그를 핍박하는 모든 자들이 궁지에서 그를 뒤따라 잡았도다 4 시온의 도로들이 슬퍼함이여 절기를 지키려 나아가는 사람이 없음이로다 모든 성문들이 적막하며 제사장들이 탄식하며 처녀들이 근심하며 시온도 곤고를 ..

[행27장] 기회가 아닌 말씀을 붙잡으라!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27:12-26] 12 그 항구가 겨울을 지내기에 불편하므로 거기서 떠나 아무쪼록 뵈닉스에 가서 겨울을 지내자 하는 자가 더 많으니 뵈닉스는 그레데 항구라 한 쪽은 서남을, 한 쪽은 서북을 향하였더라 13 남풍이 순하게 불매 그들이 뜻을 이룬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끼고 항해하더니 14 얼마 안 되어 섬 가운데로부터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나니 15 배가 밀려 바람을 맞추어 갈 수 없어 가는 대로 두고 쫓겨가다가 16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 지나 간신히 거루를 잡아 17 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하여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 18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

[행27장] 동행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27:1-2] 1 우리가 배를 타고 이달리야에 가기로 작정되매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아구스도 대의 백부장 율리오란 사람에게 맡기니 2 아시아 해변 각처로 가려 하는 아드라뭇데노 배에 우리가 올라 항해할새 마게도냐의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도 함께 하니라 말 한 마디면 되었습니다. 딱 한 마디만 자기를 위한 병명을 했더라면 가이사랴의 법정에서 풀려 날 수도 있었던 바울은 끝까지 자기 변명이 아닌 예수님과 그의 말씀을 변증하다가 이제 결국 로마로 압송이 됩니다. 고난과 시련 그리고 종국엔 죽음 맞이하게 되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그 길은 바울 홀로 가게 하지 않으시고 그에게 은혜와 위로를 더해 주십니다. 순교를 향해 가는 그에게 주님이 주신 은..

[행26장] 예수쟁이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26:19-32] 19 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고 20 먼저 다메섹과 또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 전하므로 21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22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23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

[행26장] 블럭을 잘못 쌓았을 때!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26:1-18] 1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너를 위하여 말하기를 네게 허락하노라 하니 이에 바울이 손을 들어 변명하되 2 아그립바 왕이여 유대인이 고발하는 모든 일을 오늘 당신 앞에서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히 여기나이다 3 특히 당신이 유대인의 모든 풍속과 문제를 아심이니이다 그러므로 내 말을 너그러이 들으시기를 바라나이다 4 내가 처음부터 내 민족과 더불어 예루살렘에서 젊었을 때 생활한 상황을 유대인이 다 아는 바라 5 일찍부터 나를 알았으니 그들이 증언하려 하면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를 따라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 할 것이라 6 이제도 여기 서서 심문 받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니 7 이 약속은 우리 열..

[행25:13-27] 그래도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25:13-27] 13 수일 후에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가 베스도에게 문안하러 가이사랴에 와서 14 여러 날을 있더니 베스도가 바울의 일로 왕에게 고하여 이르되 벨릭스가 한 사람을 구류하여 두었는데 15 내가 예루살렘에 있을 때에 유대인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그를 고소하여 정죄하기를 청하기에 16 내가 대답하되 무릇 피고가 원고들 앞에서 고소 사건에 대하여 변명할 기회가 있기 전에 내주는 것은 로마 사람의 법이 아니라 하였노라 17 그러므로 그들이 나와 함께 여기 오매 내가 지체하지 아니하고 이튿날 재판 자리에 앉아 명하여 그 사람을 데려왔으나 18 원고들이 서서 나의 짐작하던 것 같은 악행의 혐의는 하나도 제시하지 아니하고 19 오직 자기들의 종교와 또는..

[행23:36-4:9] 누가 다스리는가?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23:36-4:9] 23:31 보병이 명을 받은 대로 밤에 바울을 데리고 안디바드리에 이르러 32 이튿날 기병으로 바울을 호송하게 하고 영내로 돌아가니라 33 그들이 가이사랴에 들어가서 편지를 총독에게 드리고 바울을 그 앞에 세우니 34 총독이 읽고 바울더러 어느 영지(領地) 사람이냐 물어 길리기아 사람인 줄 알고 35 이르되 너를 고발하는 사람들이 오거든 네 말을 들으리라 하고 헤롯 궁에 그를 지키라 명하니라 1 닷새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어떤 장로들과 한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내려와서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발하니라 2 바울을 부르매 더둘로가 고발하여 이르되 3 벨릭스 각하여 우리가 당신을 힘입어 태평을 누리고 또 이 민족이 당신의 선견으로 말미암아 ..

[행 23:12-30] 나의 열정은 하나님의 마음인가?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23:12-30] 13 이같이 동맹한 자가 사십여 명이더라 14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가서 말하되 우리가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기로 굳게 맹세하였으니 15 이제 너희는 그의 사실을 더 자세히 물어보려는 척하면서 공회와 함께 천부장에게 청하여 바울을 너희에게로 데리고 내려오게 하라 우리는 그가 가까이 오기 전에 죽이기로 준비하였노라 하더니 16 바울의 생질이 그들이 매복하여 있다 함을 듣고 와서 영내에 들어가 바울에게 알린지라 17 바울이 한 백부장을 청하여 이르되 이 청년을 천부장에게로 인도하라 그에게 무슨 할 말이 있다 하니 18 천부장에게로 데리고 가서 이르되 죄수 바울이 나를 불러 이 청년이 당신께 할 말이 있다 하여 데리고 가기를..

[행22:12-29] 부르심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22:12-29] 12 율법에 따라 경건한 사람으로 거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칭찬을 듣는 아나니아라 하는 이가 13 내게 와 곁에 서서 말하되 형제 사울아 다시 보라 하거늘 즉시 그를 쳐다보았노라 14 그가 또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15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네가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16 이제는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 17 후에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8 보매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되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 그들은 네가..

계속 뻥뻥 터져라! [내부링크]

춘절 폭죽의 의미를 누가 말을 해줬는데 쓰기가 귀찮네요. ㅎㅎㅎ 암튼 올 해는 시끄럽게 터지는 폭죽소리에 속이 후련해지는 기분입니다. ^^ 폭죽~ 밤 새 뻥뻥 터져라~

[행15:12-21] 차별하지 않는 것이 복음의 능력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15:12-21] 12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듣더니 13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이르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14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그들을 돌보신 것을 시므온이 말하였으니 15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일치하도다 기록된 바 16 이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17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19 ..

[행 14:19-28] 포기 없이 땅 끝으로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14:19-28] 19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 20 제자들이 둘어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그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21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23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 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24 비시디아 가운데로 지나서 밤빌리아에 이르러 25 말씀을 버가에서 전하고 앗달리아로 내려가서 26 거기서 배..

[행14:1-18] 사명의 길에서 만나는 것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14:1-18] 1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2 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3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4 그 시내의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따르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따르는 자도 있는지라 5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리들이 두 사도를 모욕하여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6 그들이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가서 7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 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행 13:1-12] 사역의 동력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13:1-12]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4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서 거기서 배를 타고 구브로에 가서 5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6 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인 마술사를 만나니 7 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

[행 12:1-17] 세상의 칼을 꺽으시는 하나님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12:1-17] 1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

[행11:19-30] 안디옥교회의 교훈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11:19-30]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 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믿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

[행10:17-33] 화해는 복음의 통로입니다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10:17-33] 17 베드로가 본 바 환상이 무슨 뜻인지 속으로 의아해 하더니 마침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18 불러 묻되 베드로라 하는 시몬이 여기 유숙하느냐 하거늘 19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그에게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20 일어나 내려가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 내가 그들을 보내었느니라 하시니 21 베드로가 내려가 그 사람들을 보고 이르되 내가 곧 너희가 찾는 사람인데 너희가 무슨 일로 왔느냐 22 그들이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 그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당신을 그 집으로 청하여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한 대 2..

[행9:40-43] 십자가는 장식이 아니다!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9:40-43] 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41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42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 43 베드로가 욥바에 여러 날 있어 시몬이라 하는 무두장이의 집에서 머무니라 사도행전 9장은 또 하나의 놀라운 사건을 기록합니다. 9장에는 베드로가 중풍병자를 고치고 이어서 죽은자를 살리는 놀라운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놀라운 사건은 그 일이 있은 후 베드로가 사람들의 환호를 뒤로 하고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들어가 여러 날 묵었다는 사실..

[행9:19-31] 제자, 성도, 형제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9:19-31]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24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25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 26 사울이 예루..

[행9:10-19] 나의 그릇이라!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9:10-19] 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12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들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

[행 9:1-9] 오직 은혜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9:1-9]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8 사울이 땅..

[행8:26-40] 죽어야 산다!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8:26-40] 26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27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28 돌아가는데 수레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30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냐 31 대답하되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 하고 빌립을 청하여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32 읽는 성경 구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그가 도살자에게로 가는 양과..

흔적 [내부링크]

‘청천동’ 어린 시절을 다 보낸 곳 그리고 아내를 만나고 결혼을 하고 두 아이를 낳기까지 살았던 ‘우리 동네’입니다. 고향이나 우리집 이란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동네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재개발이 시작되면서... 어린 시절 뛰어다니 던 골목도, 남들 눈을 피해 아내와 몰래데이트를 하던 공원도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결혼 후 두 아이를 나으며 살았던 우리 신혼집이 아직 그대로 있네요. 17년 전 대문 옆 주차장 셔터문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그린 아내 얼굴도 아직 그대로 있네요.

[행8:14-25] 당신의 동기를 깨뜨리라!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8:14-25] 14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15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더라 17 이에 두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18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19 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20 베드로가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21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

[행 8:4-13] 놀라게 하지말고 기쁘게 하라!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8:4-13] 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5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6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8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9 그 성에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어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 10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따르며 이르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11 오랫동안 그 마술에 놀았으므로 그들이 따르더니 12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행7:54-8:3] 도대체 뭘 믿는다는 것인가?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7:54-8:3] 54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 대 57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58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1 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행 7:35-51] 결국 온유함이 완악함을 이긴다!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사도행전 7:35-41, 51] 35 저희 말이 누가 너를 관원과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을 의탁하여 관원과 속량하는 자로 보내셨으니 36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 37 이스라엘 자손을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 38 시내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39 우리 조상들이 모세에게 복종치 아니하고자하여 거절하며 그 마음이 도리어 애굽으로 행..

인천공항 도착 [내부링크]

아들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을 아직도 신기해 하는 아들... 그리고 한국에서의 2주 기대가 가득한 아들... 그런데... "아들아 넌 고래를 잡을거란다." "아버지를 용서하지 말아라. ㅠ ㅠ"

[행6:1-15] '원망'에게 성령충만으로 대답하라!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6:1-15] 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2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4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

[행5:27-42] 부흥의 열매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5:27-42] 27 그들을 끌어다가 공회 앞에 세우니 대제사장이 물어 28 이르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가르침을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이 하나님이 살리시고 31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32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33 그들이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새 34 바리새인 가말리엘은 율법교사..

[행5:12-26] 부흥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5:12-26] 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13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14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15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16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17 대제사장들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19 주의..

[행4장]교회의 중력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4:32-5:11] 4: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하니 37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행5: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2 그 값에서 ..

[행4장] 그릇보다 내용물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4:13-31] 13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14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15 명하여 공회에서 나라가 하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16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17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18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

[행3장] 한계를 극복하는 교회!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3:1-10] 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9 ..

[행2장] 교회여 입을 열라!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2:37-47]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 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

[행1장] 이런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사도행전 1:12-26] 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15 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들 가운데 일어서서 이르되 16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통하여 예수 잡는 자들의 길잡이가 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17 이..

[행1장] 새 날을 시작하며 [내부링크]

[사도행전 1:1-11]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에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아이 다시보기 [내부링크]

우리 큰 애는 중3입니다. 공부에는 취미가 없어 보이고 늘 소설책을 끼고 사는 여자아이랍니다. 가끔 느닷없이 고집도 부리고, 차분히 대화 좀 할라 치면 외계 언어를 쏟아 내고... 그래서 '역시 중딩하고는 대화가 힘드는구나.. 저게 고딩이 되면 그때 다시 대화를 해보자' 속으로 이렇게 생각해 왔습니다. 그런데 어제 딸이 다니는 학교에 다녀 오신 우리 교회 집사님께서 아내 카톡으로 축하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장을 보내 오셨습니다. 우리 딸이 글쓰기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이 학교 벽에 붙어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사진 속에 딸이 쓴 글을 읽으면서... 놀라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먼저는 말이 안 통한다고 생각 했던 우리 아이가 글 속에서는 자기 표현을 너무 잘 해서 놀랐고... (우리 딸은 ..

성전과 왕궁 [왕상7:1-12]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열왕기상 7:1-12] 1 솔로몬이 자기의 왕궁을 십삼 년 동안 건축하여 그 전부를 준공하니라 2 그가 레바논 나무로 왕궁을 지었으니 길이가 백 규빗이요 너비가 오십 규빗이요 높이가 삼십 규빗이라 백향목 기둥이 네 줄이요 기둥 위에 백향목 들보가 있으며 3 기둥 위에 있는 들보 사십오 개를 백향목으로 덮었는데 들보는 한 줄에 열 다섯이요 4 또 창틀이 세 줄로 있는데 창과 창이 세 층으로 서로 마주 대하였고 5 모든 문과 문설주를 다 큰 나무로 네모지게 만들었는데 창과 창이 세 층으로 서로 마주 대하였으며 6 또 기둥을 세워 주랑을 지었으니 길이가 오십 규빗이요 너비가 삼십 규빗이며 또 기둥 앞에 한 주랑이 있고 또 그 앞에 기둥과 섬돌이 있으며 7 또 심판하기 위하..

무엇을 자랑하는가? [왕상4:20-28]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열왕기상 6:14-38] 14 솔로몬이 성전 건축하기를 마치고 15 백향목 널판으로 성전의 안벽 곧 성전 마루에서 천장까지의 벽에 입히고 또 잣나무 널판으로 성전 마루를 놓고 16 또 성전 뒤쪽에서부터 이십 규빗 되는 곳에 마루에서 천장까지 백향목 널판으로 가로막아 성전의 내소 곧 지성소를 만들었으며 17 내소 앞에 있는 외소 곧 성소의 길이가 사십 규빗이며 18 성전 안에 입힌 백향목에는 박과 핀 꽃을 아로새겼고 모두 백향목이라 돌이 보이지 아니하며 19 여호와의 언약궤를 두기 위하여 성전 안에 내소를 마련하였는데 20 그 내소의 안은 길이가 이십 규빗이요 너비가 이십 규빗이요 높이가 이십 규빗이라 정금으로 입혔고 백향목 제단에도 입혔더라 21 솔로몬이 정..

성공인가? 축복인가? [왕상4:20-28]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열왕기상 4:20-34] 1 유다와 이스라엘의 인구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많게 되매 먹고 마시며 즐거워 하였으며 2 솔로몬이 그 강에서부터 블레셋 사람의 땅에 이르기까지와 애굽 지경에 미치기까지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므로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그 나라들이 조공을 바쳐 섬겼더라 본문은 넓은 영토와 풍성한 소산 등 솔로몬 시대의 번영과 축복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단순히 솔로몬의 성공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어떻게 솔로몬 시대를 통해서 성취되고 있는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즉, 솔로몬 시대의 번영은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로서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성공이 중요하지 않고 약속이 중요합니다. 이스라엘의 영토가 넓어지고..

[왕상4:1-19] 주를 기억하게 하라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열왕기상 4:1-10] 1 솔로몬 왕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고 2 그의 신하들은 이러하니라 사독의 아들 아사리아는 제사장이요 3 시사의 아들 엘리호렙과 아히야는 서기관이요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요 4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군사령관이요 사독과 아비아달은 제사장이요 5 나단의 아들 아사리아는 지방 관장의 부령이요 나단의 아들 사붓은 제사장이니 왕의 벗이요 6 아히살은 궁내대신이요 압다의 아들 아도니람은 노동 감독관이더라 7 솔로몬이 또 온 이스라엘에 열 두 지방 관장을 두매 그 사람들이 왕과 왕실을 위하여 양식을 공급하되 각기 일 년에 한 달씩 양식을 공급하였으니 8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에브라임 산지에는 벤훌이요 9 마가스와 사알빔과 벧세메..

솔로몬의 재판 [왕상3:16-28]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열왕기상 3:16-28] 16 그 때에 창기 두 여자가 왕에게 와서 그 앞에 서며 17 한 여자는 말하되 내 주여 나와 이 여자가 한집에서 사는데 내가 그와 함께 집에 있으며 해산하였더니 18 내가 해산한 지 사흘만에 이 여자도 해산하고 우리가 함께 있었고 우리 둘 외에는 집에 다른 사람이 없었나이다 19 그런데 밤에 저 여자가 그의 아들 위에 누우므로 그의 아들이 죽으니 20 그가 밤중에 일어나서 이 여종이 내가 잠든 사이에 내 아들을 내 곁에서 가져다가 자기의 품에 누이고 자기의 죽은 아들을 내 품에 뉘었나이다 21 아침에 내가 내 아들을 젖 먹이려고 일어나 본즉 죽었기로 내가 아침에 자세히 보니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더이다 하매 22 다른 여자는 이르되..

솔로몬의 지혜? [왕상3:1-15]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열왕기상 3:1-15] 1 솔로몬이 애굽의 왕 바로와 더불어 혼인 관계를 맺어 그의 딸을 맞이하고 다윗 성에 데 려다가 두고 자기의 왕궁과 여호와의 성전과 예루살렘 주위의 성의 공사가 끝나기를 기다리니라 2 그 때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아직 건축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들이 산당에서 제사하며 3 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아버지 다윗의 법도를 행하였으나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하더라 4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5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6 솔로몬이 이르되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이 성실과..

곡선이 이긴다! [왕상2:36-46]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열왕기상 2:36-46] 36 왕이 사람을 보내어 시므이를 불러서 이르되 너는 예루살렘에서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거기서 살고 어디든지 나가지 말라 37 너는 분명히 알라 네가 나가서 기드론 시내를 건너는 날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니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가리라 38 시므이가 왕께 대답하되 이 말씀이 좋사오니 내 주 왕의 말씀대로 종이 그리 하겠나이다 하고 이에 날이 오래도록 예루살렘에 머무니라 39 삼 년 후에 시므이의 두 종이 가드 왕 마아가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도망하여 간지라 어떤 사람이 시므이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의 종이 가드에 있나이다 40 시므이가 그 종을 찾으려고 일어나 그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가드로 가서 아기스에게 나아가 그의 종을 가..

21세기 사도신경 해설 [내부링크]

사도신경 해설 '학생용 교재' 나누어 드립니다. 저는 성도들과 함께 성경을 공부 하는 것을 목회 사역에 있어서 목회자의 중요한 역할 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회자가 실력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고민하고 씨름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작년 부터 안디옥 바이블 스터디(A.B.S)를 시작했습니다. 시작하고 나니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불거져 나오더군요. 많은 문제들 중 대표적인 두 가지를 말하자면 일단 좋은 강사가 없다는 것(제가 혼자 북치고 장구 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교재를 구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강사가 시원치 않아도 교재라도 좋으면 좀 위안이 될텐데... 한인교회 사역을 하면서 가장 불편 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성경 공부를 위한 책을 구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특히 제가 사역했던 베트남과..

부활 주일 감사 찬양 / 대련 안디옥교회 [내부링크]

부활주일, 할렐루야 찬양대의 감사 찬양

힘써 대장부가 되라 [왕상2:1-12]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열왕기상 2:1-12] 1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2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4 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5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내게 행한 일 곧 이스라엘 군대의 두 사령관 넬의 아들 아브넬과 예델의 ..

권위 [왕상1:38-53]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열왕기상 1:38-53] 38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이 내려가서 솔로몬을 다윗 왕의 노새에 내우고 인도하여 기혼으로 가서 39 제사장 사독이 성막 가운데에서 기름 담은 뿔을 가져다가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으니 이에 뿔 나팔을 불고 모든 백성이 솔로몬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니라 40 모든 백성이 그를 따라 올라와서 피리를 불며 크게 즐거워하므로 땅이 그들의 소리로 말미암아 갈라질 듯하니 41 아도니야와 그와 함께 한 손님들이 먹기를 마칠 때에 다 들은지라 요압이 뿔나팔 소리를 듣고 이르되 어찌하여 성읍 중에서 소리가 요란하냐 42 말할 때에 제사장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이 오는지라 아도니야가 이르되 들어오..

2017' 대련 안디옥 교회 대심방 [내부링크]

3월 중순에 시작한 대심방이 거의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각 가정에서 함께 나눈 '말씀'이 '삶'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대심방 때는 집 주인이 직접 셀카봉으로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기꺼이 망가져 주신 성도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

다시 하나님의 이름으로... [왕상1:28-37]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열왕기상 1:28-37] 28 다윗 왕이 명령하여 이르되 밧세바를 내 앞으로 부르라 하매 그가 왕의 앞으로 들어가 그 앞에 서는지라 29 왕이 이르되 내 생명을 모든 환난에서 구하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라 30 내가 이전에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네게 맹세하여 이르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고 나를 대신하여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였으니 내가 오늘 그대로 행하리라 31 밧세바가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내 주 다윗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니라 32 다윗 왕이 이르되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내 앞으로 부르라 하니 그들이 왕 앞에 이른지라 33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의 ..

세상을 거스르다! [왕상1:11-27]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말씀묵상입니다. [왕상1:11-27] 11 나단이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말하여 이르되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음을 듣지 못하였나이까 우리 주 다윗은 알지 못하시나이다 12 이제 내게 당신의 생명과 당신의 아들 솔로몬의 생명을 구할 계책을 말하도록 허락하소서 13 당신은 다윗 왕 앞에 들어가서 아뢰기를 내 주 왕이여 전에 왕이 여종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그런데 아도니야가 무슨 이유로 왕이 되었나이까 하소서 14 당신이 거기서 왕과 말씀하실 때에 나도 뒤이어 들어가서 당신의 말씀을 확증하리이다 15 밧세바가 이에 침실에 들어가 왕에게 이르니 왕이 심히 늙었으므로 수넴 여자 아비삭이 시중들..

우리는 누구의 왕국을 사는가? [왕상1:1-10]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말씀묵상입니다. [왕상1:1-10] 1 다윗 왕이 나이가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 2 그의 시종들이 왕께 아뢰되 우리 주 왕을 위하여 젊은 처녀 하나를 구하여 그로 왕을 받들어 모시게 하고 왕의 품에 누워 우리 주 왕으로 따뜻하시게 하리이다 하고 3 이스라엘 사방 영토 내에 아리따운 처녀를 구하던 중 수넴 여자 아비삭을 얻어 왕께 데려왔으니 4 이 처녀는 심히 아름다워 그가 왕을 받들어 시중들었으나 왕이 잠자리는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5 그 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호위병 오십 명을 준비하니 6 그는 압살롬 다음에 태어난 자요 용모가 심히 준수한 자라 그의 아버지가 네가 어찌하여 그리..

신앙의 과속 방지턱 [민수기 6:13-27]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민수기 6:13-27] 13 나실인의 법은 이러하니라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날이 차면 그 사람을 회막 문으로 데리고 갈 것이요 14 그는 여호와께 헌물을 드리되 번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속죄제물로 일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와 화목제물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15 무교병 한 광주리와 고운 가루에 기름 섞은 과자들과 기름 바른 무교전병들과 그 소제물과 전제물을 드릴 것이요 16 제사장은 그것들을 여호와 앞에 가져다가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고 17 화목제물로 숫양에 무교병 한 광주리를 아울러 여호와께 드리고 그 소제와 전제를 드릴 것이요 18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은 회막 문에서 자기의 머리털을 밀고 그것을 화목제물 밑에 있는 불..

나실인 [민수기 6:1-12]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민수기 6:1-10]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고 하면 3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로 된 초나 독주로 된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지니 4 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포도나무 소산은 씨나 껍질이라도 먹지 말지며 5 그 서원을 하고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은 삭도를 절대로 그의 머리에 대지 말 것이라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날이 차기까지 그는 거룩한즉 그의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 할 것이며 6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날 동안은 시체..

[전11:1-10] 네 떡을 물 위에 던지라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전도서 11:1-10]1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2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 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3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4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못할 것이요 구름만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못하리라 5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 지를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6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놓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7 빛은 실로 아름다운 것이라..

[전10:1-11] 파리 한 마리를 조심하라!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전도서 10:1-11]1 죽은 파리들이 향기름을 악취가 나게 만드는 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를 난처하게 만드느니라 2 지혜자의 마음은 오른쪽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쪽에 있느니라3 우매한 자는 길을 갈 때에도 지혜가 부족하여 각 사람에게 자기가 우매함을 말하느니라 4 주권자가 네게 분을 일으키거든 너는 네 자리를 떠나지 말라 공손함이 큰 허물을 용서 받게 하느니라 5 내가 해 아래에서 한 가지 재난을 보았노니 곧 주권자에게서 나오는 허물이라 6 우매한 자가 크게 높은 지위들을 얻고 부자들이 낮은 지위에 앉는도다 7 또 내가 보았노니 종들은 말을 타고 고관들은 종들처럼 땅에 걸어 다니는도다 8 함정을 파는 자는 거기에 빠질 것이요 담을 허는 자는 뱀..

2016 하반기 안디옥 문화교실 종강 [내부링크]

'지역을 품은 교회'라는 모토로 시작된 안디옥 문화교실이 1년여의 사역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종강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각각 수업을 듣던 모든 수강생들이 함께 모여 지난 한 학기 수업의 결과물들을 전시하고 함께 다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나고 나니 수강생의 70% 이상이 교회에 다니지 않는 분들이어서 더 의미가 있었던 사역이었습니다.

[전8:1-8] '사나움'이 변하여 '광채'가 되다!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전도서 8:1-8]1 누가 지혜자와 같으며 누가 사물의 이치를 아는 자이냐 사람의 지혜는 그의 얼굴에 광채 가 나게 하나니 그의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2 내가 권하노라 왕의 명령을 지키라 이미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였음이니라 3 왕 앞에서 물러가기를 급하게 하지 말며 악한 것을 일삼지 말라 왕은 자기가 하고자 하는 것을 다 행함이니라 4 왕의 말은 권능이 있나니 누가 그에게 이르기를 왕께서 무엇을 하시나이까 할 수 있으랴 5 명령을 지키는 자는 불행을 알지 못하리라 지혜자의 마음은 때와 판단을 분변하나니 6 무슨 일에든지 때와 판단이 있으므로 사람에게 임하는 화가 심함이니라 7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장래 일을 가르칠 자가 누구이랴 8 바람..

[전7:15-29]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전도서 7:15-29]15 내 허무한 날을 사는 동안 내가 그 모든 일을 살펴보았더니 자기의 의로움에도 불구하고 멸망하는 의인이 있고 자기의 악행에도 불구하고 장수하는 악인이 있으니 16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도 말며 지나치게 지혜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스스로 패망하게 하겠느냐 17 지나치게 악인이 되지도 말며 지나치게 우매한 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기한 전에 죽으려고 하느니라 18 너는 이것도 잡으며 저것에서도 네 손을 놓지 아니하는 것이 좋으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날 것임이니라 19 지혜가 지혜자를 성읍 가운데에 있는 열 명의 권력자들보다 더 능력이 있게 하느니라 20 선을 행하고 전혀 죄를 범하지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없기 때..

[전7:1-14] 이름 값을 합시다!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전도서 7:1-14]1 좋은 이름이 좋은 기름보다 낫고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 보다 나으며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끝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는 이것을 그의 마음에 둘지어다 3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하는 것이 마음에 유익하기 때문이니라 4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한 자의 마음은 혼인집에 있느니라5 지혜로운 사람의 책망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의 노래를 듣는 것보다 나으니라 6 우매한 자들의 웃음소리는 솥 밑에서 가시나무가 타는 소리 같으니 이것도 헛되니라 7 탐욕이 지혜자를 우매하게 하고 뇌물이 사람의 명철을 망하게 하느니라 8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참는 마음이 교만한 마음보다 나으니 9 ..

[전6:1-12] 가지고만 있지말고 사용하라!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전도서 6:1-12]1 내가 해 아래에서 한 가지 불행한 일이 있는 것을 보았나니 이는 사람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이라2 어떤 사람은 그의 영혼이 바라는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하나님께서 그가 그것을 누리도록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3 사람이 비록 백 명의 자녀를 낳고 또 장수하여 사는 날이 많을 지라도 그의 영혼은 그러한 행복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또 그가 안장되지 못하면 나는 이르기를 낙태된 자가 그보다는 낫다 하나니 4 낙태된 자는 헛되이 왔다가 어두운 중에 가매 그의 이름이 어둠에 덮이니 5 햇빛도 보지 못하고 또 그것을 알지도 못하나 이가 그보다 더 평안함이라..

[전4:7-16] '나' 아닌 '우리'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전도서 4:7-16]7 내가 또 다시 해 아래에서 헛된 것을 보았도다 8 어떤 사람은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이 홀로 있으나 그의 모든 수고에는 끝이 없도다 또 비록 그의 눈은 부요를 족하게 여기지 아니하면서 이르기를 내가 누구를 위하여는 이같이 수고하고 나를 위하여는 행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가 하여도 이것도 헛되어 불행한 노고로다 9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10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11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전4:1-6] 주먹을 펴라!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전도서 4:1-6] 1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살펴 보았도다 보라 학대 받는 자들의 눈물 이로다 그들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그들을 학대하는 자들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그들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2 그러므로 나는 아직 살아 있는 산 자들보다 죽은지 오랜 죽은 자들을 더 복되다 하였으며 3 이 둘보다도 아직 출생하지 아니 하여 해 아래에서 행하는 악한 일을 보지 못한 자가 더 복되다 하였노라 4 내가 또 본즉 사람이 모든 수고와 모든 재주로 말미암아 이웃에게 시기를 받으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5 우매자는 팔짱을 끼고 있으면서 자기의 몸만 축내는도다 6 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것보다 한 손에만 가득 하고 평온함이..

[전3:16-22] 계산할 때가 반드시 온다!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전도서 3:16-22] 16 또 내가 해 아래에서 보건대 재판하는 곳 거기에도 악이 있고 정의를 행하는 곳 거기에도 악이 있도다 17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의인과 악인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니 이는 모든 소망하는 일과 모든 행사에 때가 있음이라 하였으며 18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인생들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그들을 시험하시리니 그들이 자기가 짐승과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19 인생이 당하는 일을 짐승도 당하나니 그들이 당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짐승이 죽음 같이 사람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20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

[전3:1-15] '우연'을 살것인가 '섭리'를 살것인가?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전도서 3:1-15] 1 범사가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6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9 일하는 자가 그의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전2:18-26] 헛된 수고 / 삶의 열매를 누리라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전도서 2:18-26] 18 내가 해 아래에서 내가 한 모든 수고를 미워하였노니 이는 내 뒤를 이을 이에게 남겨 주게 됨이라 19 그 사람이 지혜자일지, 우매자일지야 누가 알랴마는 내가 해 아래에서 내 지혜를 다하여 수고한 모든 결과를 그가 다 관리하리니 이것도 헛되도다 20 이러므로 내가 해 아래에서 한 모든 수고에 대하여 내가 내 마음에 실망하였도다 21 어떤 사람은 그 지혜와 지식과 재주를 다하여 수고하였어도 그가 얻은 것을 수고하지 아니한 자에게 그의 몫으로 넘겨주리니 이것도 헛된 것이며 큰 악이로다 22 사람이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이 무슨 소득이 있으랴 23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의 마음이 밤에도 ..

[전1:12-18] 생명 없는 지식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전도서 1:12-18] 12 나 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13 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연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14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15 구부러진 것도 곧게 할 수 없고 모자란 것도 셀 수 없도다 16 내가 내 마음 속으로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내가 크게 되고 지혜를 더 많이 얻었으므로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사람들보다 낫다 하였나니 내 마음이 지혜와 지식을 많이 만나 보았음이로다 17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들과 미련한 것들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

[전1:1-11]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내부링크]

[전도서 1:1-11] 1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5 해는 뜨고 해는 지되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6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아가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바람은 그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7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강물은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8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 9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갈 5:22-23] 삶 속에 열매가 아니라 '삶'이 열매입니다 [내부링크]

[갈라디아서 5:22-23]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충만의 결과는 어떤 현상이나 사건이 아니라 삶에 나타나는 그리스도의 성품입니다. 각양의 은사들 즉... 현상이나 사건이 성령충만을 결정할 수 없습니다. 방언을 하지만 여전히 남을 비방하는 입술이 있습니다. 예언을 하지만 여전히 불순종하는태도가 있습니다. 결국 현상이나 사건에 집착하는 것은 은사를 낭비하는 것입니다. 물론 성령의 은사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이지만, 그것 만으로 그리스도의 성품이 완성 되어가거나, 완성 되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삶 속에서 드러나는 그리스도의 성품, 성령의 열매가 중요합니다. 절제의 삶이 빠진 방언은 영적인 교만..

[시77:1-20] 영혼의 밤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시편 77:1-20] 1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2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나니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3 내가 하나님을 기억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내 심령이 상하도다 (셀라) 4 주께서 내가 눈을 붙이지 못하게 하시니 내가 괴로워 말할 수 없나이다 5 내가 옛날 곧 지나간 세월을 생각하였사오며 6 밤에 부른 노래를 내가 기억하여 내 심령으로, 내가 내 마음으로 간구하기를 7 주께서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실까, 8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히 끝났는가, 그의 약속하심도 영구히 폐하였는가, 9 하나님이 그가 베..

[시76:1-12] 전쟁을 멈추려면...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시편 76:1-12] 1 하나님은 유다에 알려지셨으며 그의 이름이 이스라엘에 알려지셨도다 2 그의 장막은 살렘에 있음이여 그의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 3 거기에서 그가 화살과 방패와 칼과 전쟁을 없이하셨도다 (셀라) 4 주는 약탈한 산에서 영화로우시며 존귀하시도다 5 마음이 강한 자도 가진 것을 빼앗기고 잠에 빠질 것이며 장사들도 모두 그들에게 도움을 줄 손을 만날 수 없도다 6 야곱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꾸짖으시매 병거와 말이 다 깊이 잠들었나이다 7 주께서는 경외 받을 이시니 주께서 한 번 노하실 때에 누가 주의 목전에 서리이까 8 주께서 하늘에서 판결을 선포하시매 땅이 두려워 잠잠하였나니 9 곧 하나님이 땅의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심판하러 일어나신..

[시75:1-10] 의인의 '뿔'과 악인의 '뿔'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시편 75:1-10] 1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파하나이다 2 주의 말씀이 내가 정한 기약이 이르면 내가 바르게 심판하리니 3 땅의 기둥은 내가 세웠거니와 땅과 그 모든 주민이 소멸되리라 하시도다 (셀라) 4 내가 오만한 자들에게 오만하게 행하지 말라 하며 악인들에게 뿔을 들지 말라 하였노니 5 너희 뿔을 높이 들지 말며 교만한 목으로 말하지 말지어다 6 무릇 높이는 일이 동쪽에서나 서쪽에서 말미암지 아니하며 남쪽에서도 말미암지 아니하고 7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 8 여호와의 손에 잔이 있어 술 거품이 일어나는도다 속에 섞은 것이 가득한 그 잔을 하나님 ..

[미7:14-20] 주의 지팡이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미가 7:14-20] 14 원하건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 속 삼림에 홀로 거주하는 주의 기업의 양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 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시옵소서 15 이르시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이적을 보이리라 하셨느니라 16 이르되 여러 나라가 보고 자기의 세력을 부끄러워하여 손으로 그 입을 막을 것이요 귀는 막힐 것이며 17 그들이 뱀처럼 티끌을 핥으며 땅에 기는 벌레처럼 떨며 그 좁은 구멍에서 나와서 두려워하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리이다 18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과 그 기업에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하시며 인애를 기뻐하시므로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

[미4:1-13]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라!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미가 4:1-13] 1 끝날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 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2 곧 많은 이방 사람들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도를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니라 우리가 그의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3 그가 많은 민족들 사이의 일을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 사람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4 각 사람..

[미3:1-12] 부패한 지도자를 심판하시다!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미가 3:1-12] 1 내가 또 이르노니 야곱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아 들으라 정의를 아는 것이 너희의 본분이 아니냐 2 너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기뻐하여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 3 그들의 살을 먹으며 그 가죽을 벗기며 그 뼈를 꺾어 다지기를 냄비와 솥 가운데에 담을 고기처럼 하는도다 4 그 때에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지라도 응답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행위가 악했던 만큼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시리라 5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들은 이에 물 것이 있으면 평강을 외치나 그 입에 무엇을 채워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 이런 선지자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6 그러므로 너희가 밤을 만나리니 이상을 보지..

[미2:1-13] 잔꾀를 부리는 순간 이미 심판은 시작 됩니다.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미가 2:1-13] 1 그들이 침상에서 죄를 꾀하며 악을 꾸미고 날이 밝으면 그 손에 힘이 있으므로 그것을 행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2 밭들을 탐하여 빼앗고 집들을 탐하여 차지하니 그들이 남자와 그의 집과 사람과 그의 산업을 강탈하도다 3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이 족속에게 재앙을 계획하나니 너희의 목이 이에서 벗어나지 못 할 것이요 또한 교만하게 다니지 못할 것이라 이는 재앙의 때임이라 하셨느니라 4 그 때에 너희를 조롱하는 시를 지으며 슬픈 노래를 불러 이르기를 우리가 온전히 망하게 되었도다 그가 내 백성의 산업을 옮겨 내게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 밭을 나누어 패역자에게 주시는도다 하리니 5 그러므로 여호와의 회중에서 분깃에 줄을 댈 자가 너희 중에..

[미1:1-16] 예배가 무너지면 다 무너진 것입니다.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미가 1:1-16] 1 유다의 왕들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 곧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라 2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지어다 땅과 거기에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언하시되 곧 주께서 성전에서 그리 하실 것이니라 3 여호와께서 그의 처소에서 나오시고 강림하사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실 것이라 4 그 아래에서 산들이 녹고 골짜기들이 갈라지기를 불 앞의 밀초 같고 비탈로 쏟아지는 물 같을 것이니 5 이는 다 야곱의 허물로 말미암음이요 이스라엘 족속의 죄로 말미암음이라 야곱의 허물이 무엇이냐 사마리아가 아니냐 유다의 산당이 무엇이냐 예루살렘이 아니냐 6 이러므로 내가 사마..

[몬1:1-25] 주의 종이 된 머슴과 머슴을 주의 종으로 섬긴 주인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빌레몬서 1:1-25] 1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는 우리의 사랑을 받는 자요 동역자인 빌레몬과 2 자매 압비아와 우리와 함께 병사된 아킵보와 네 집에 있는 교회에 편지하노니 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4 내가 항상 내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를 말함은 5 주 예수와 및 모든 성도에 대한 네 사랑과 믿음이 있음을 들음이니 6 이로써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께 이르도록 역사하느니라 7 형제여 성도들의 마음이 너로 말미암아 평안함을 얻었으니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과 위로를 받았노라 8 이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아주 담..

[딛3:1-7] 복종하라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디도서 3:1-7] 1 너는 그들로 하여금 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준비하게 하며 2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4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6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

그 어떤 시국 선언보다 마음을 움직이는 그림 한 장 [내부링크]

연세대학교 청송관 1층 엘리베이터 앞에 붙어 있는 대자보입니다. 연세대 디자인예술학부가 제작한 이 대자보는 민주주의를 가리고 있는 장막을 걷는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움직임 독일의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새가 머리 위로 날아가는 것은 막을 수 없지만 머리에 둥지를 트는 것은 막을 수 있다" 우리 주변에 넘처나는 유혹을 멈출 수는 없지만 죄를 짓는 것은 피할 수 있다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새(유혹)이 둥지를 틀지 못하게 하기 위한 최선은 무엇인가요? 그것은 아마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것일 것입니다. 유혹 앞에서 멈춰버리는 순간 아마도 유혹이라는 녀석은 우리 머리 위에 죄의 둥지를 틀게 될것입니다. 지금 우리 나라는 그동안 곪아 오던 수 많은 정치적, 사회적 ..

[딛2장] 세상과의 '차이'를 분명하게 드러내라!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디도서 2:1-15] 1 오직 너는 바른 교훈에 합한 것을 말하여 2 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하게 하고 3 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모함하지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말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4 그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5 신중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6 너는 이와 같이 젊은 남자들을 신중하도록 권면하되 7 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 8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

[딛1:10-16] 가짜들의 입을 막으라!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디도서 1:10-16] 10 불순종하고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 자가 많은 중 할례파 가운데 특히 그러하니 11 그들의 입을 막을 것이라 이런 자들이 더러운 이득을 취하려고 마땅하지 아니한 것을 가르쳐 가정들을 온통 무너뜨리는도다 12 그레데인 중의 어떤 선지자가 말하되 그레데인들은 항상 거짓말쟁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뱅이라 하니 13 이 증언이 참되도다 그러므로 네가 그들을 엄히 꾸짖으라 이는 그들로 하여금 믿음을 온전하게 하고 14 유대인의 허탄한 이야기와 진리를 배반하는 사람들의 명령을 따르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그들의 마음과 양심이 ..

[딛1:1-9] '지도자'가 되기 전에 사람이 되라!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디도서 1:1-9] 1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나 바울이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2 영생의 소망을 위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3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4 같은 믿음을 따라 나의 참 아들 된 디도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구주로 부터 은혜와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5 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남은 일을 정리하고 내가 명한 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 6 책망할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 하는 비난을 받거나..

[나3:1-19] '조롱'의 노래로 끝난 '영광'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나훔 3:1-19] 1 화 있을진저 피의 성이여 그 안에는 거짓이 가득하고 포악이 가득하며 탈취가 떠나지 아니하는도다 2 휙휙 하는 채찍 소리, 윙윙 하는 병거 바퀴 소리, 뛰는 말, 달리는 병거, 3 충돌하는 기병, 번쩍이는 칼, 번개 같은 창, 죽임 당한 자의 떼, 주검의 큰 무더기, 무수한 시체여 사람이 그 시체에 걸려 넘어지니 4 이는 마술에 능숙한 미모의 음녀가 많은 음행을 함이라 그가 그의 음행으로 여러 나라를 미혹하고 그의 마술로 여러 족속을 미혹하느니라 5 보라 내가 네게 말하노니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 치마를 걷어 올려 네 얼굴에 이르게 하고 네 벌거벗은 것을 나라들에게 보이며 네 부끄러운 곳을 뭇 민족에게 보일 것이요 6 내가 또 가증하..

[나2장] 하나님이 파괴하는 것!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나훔 2:1-13] 1 파괴하는 자가 너를 치러 올라왔나니 너는 산성을 지키며 길을 파수하며 네 허리를 견고히 묶고 네 힘을 크게 굳게 할지어다 2 여호와께서 야곱의 영광을 회복하시되 이스라엘의 영광 같게 하시나니 이는 약탈자들이 약탈하였고 또 그들의 포도나무 가지를 없이 하였음이라 3 그의 용사들의 방패는 붉고 그의 무사들의 옷도 붉으며 그 항오를 벌이는 날에 병거의 쇠가 번쩍이고 노송나무 창이 요동하는도다 4 그 병거는 미친 듯이 거리를 달리며 대로에서 이리 저리 빨리 달리니 그 모양이 횃불 같고 빠르기가 번개 같도다 5 그가 그의 존귀한 자들을 생각해 내니 그들이 엎드러질 듯이 달려서 급히 성에 이르러 막을 것을 준비하도다 6 강들의 수문이 열리고 왕궁..

[나1:1-8] 우리는 어떤 하나님을 믿는가?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나훔 1:1-8] 1 니느웨에 대한 경고 곧 엘고스 사람 나훔의 묵시의 글이라 2 여호와는 질투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진노하시되 자기를 거스르는 자에게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자기를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를 품으시며 3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벌 받을 자를 결코 내버려두지 아니하시느니라 여호와의 길은 회오리바람과 광풍에 있고 구름은 그의 발의 티끌이로다 4 그는 바다를 꾸짖어 그것을 말리시며 모든 강을 말리시나니 바산과 갈멜이 쇠하며 레바논의 꽃이 시드는도다 5 그로 말미암아 산들이 진동하며 작은 산들이 녹고 그 앞에서는 땅 곧 세계와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들이 솟아오르는도다 6 누가 능히 그의 분노 앞에 서며 ..

[시74:12-23] 우리가 세워야 할 깃발!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시편 74:12-23] 12 하나님은 예로부터 나의 왕이시라 사람에게 구원을 베푸셨나이다 13 주께서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 14 리워야단의 머리를 부수시고 그것을 사막에 사는 자에게 음식물로 주셨으며 15 주께서 바위를 쪼개어 큰 물을 내시며 주께서 늘 흐르는 강들을 마르게 하셨나이다 16 낮도 주의 것이요 밤도 주의 것이라 주께서 빛과 해를 마련하셨으며 17 주께서 땅의 경계를 정하시며 주께서 여름과 겨울을 만드셨나이다 18 여호와여 이것을 기억하소서 원수가 주를 비방하며 우매한 백성이 주의 이름을 능욕하였나이다 19 주의 멧비둘기의 생명을 들짐승에게 주지 마시며 주의 가난한 자의 목숨을 영원히 잊지 마소서 2..

[시74:1-11] 진정 울어야 할 때!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시편 74:1-11] 1 하나님이여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버리시나이까 어찌하여 주께서 기르시는 양을 향하여 진노의 연기를 뿜으시나이까 2 옛적부터 얻으시고 속량하사 주의 기업의 지파로 삼으신 주의 회중을 기억하시며 주께서 계시던 시온 산도 생각하소서 3 영구히 파멸된 곳을 향하여 주의 발을 옮겨 놓으소서 원수가 성소에서 모든 악을 행하였나이다 4 주의 대적이 주의 회중 가운데에서 떠들며 자기들의 표적을 표적으로 삼았으니 5 그들은 마치 토끼를 들어 삼림을 베는 사람 같으니이다 6 이제 그들이 도끼와 철퇴로 성소의 모든 조각품을 쳐서 부수고 7 주의 성소를 불사르며 주의 이름이 계신 곳을 더럽혀 땅에 엎었나이다 8 그들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우리가 그..

[시73편] 악인의 형통함 2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시편 73:17-28] 17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18 주께서 참으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19 그들이 어찌하여 그리 갑자기 황폐되었는가 놀랄 정도로 그들은 전멸하였나이다 20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 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는 그들의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21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양심이 찔렸나이다 22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 23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24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26 내 육체..

[시73:1-16] 악인의 형통함 1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시편 73:1-16] 1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2 나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3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4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강건하며 5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이 그들에게는 없고 사람들이 당하는 재앙도 그들에게는 없나니 6 그러므로 교만이 그들의 목걸이요 강포가 그들의 옷이며 7 살찜으로 그들의 눈이 솟아나며 그들의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많으며 8 그들은 능욕하며 악하게 말하며 높은 데서 거만하게 말하며 9 그들의 입은 하늘에 두고 그들의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10 그러므로 그의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

기도 [내부링크]

기도 나는 신에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신은 나를 나약하게 만들었다. 겸손해 지는 법을 배우도록... 나는 신에게 건강을 부탁했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내게 허약함을 주었다. 더 의미있는 일을 하도록... 나는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행복할 수 있도록... 하지만 난 가난을 선물받았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나는 재능을 달라고 부탁했다. 사람들의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지만 난 열등감을 선물 받았다. 신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나는 신에게 모든 것을 부탁했다.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내게 삶을 선물했다.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도록... 나는 내가 부탁한 것을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내게 필요한 모든 걸 선물 받았다. ..

[레27] '서원'의 은혜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레위기 27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만일 어떤 사람이 사람의 값을 여호와께 드리기로 분명히 서원하였으면 너는 그 값을 정할지니 3 네가 정한 값은 스무 살로부터 예순 살까지는 남자면 성소의 세겔로 은 오십 세겔로 하고 4 여자면 그 값을 삼십 세겔로 하며 5 다섯 살로부터 스무 살까지는 남자면 그 값을 이십 세겔로 하고 여자면 열 세겔로 하며 6 일 개월로부터 다섯 살까지는 남자면 그 값을 은 다섯 세겔로 하고 여자면 그 값을 은 삼 세겔로 하며 7 예순 살 이상은 남자면 그 값을 십오 세겔로 하고 여자는 열 세겔로 하라 8 그러나 서원자가 가난하여 네가 정한 값을 감당하지 못하겠으면 그를 제사장 앞으..

중국 대련의 베네치아 '동방수성' [내부링크]

오늘 중국 대련 지역 한인교회 목회자 협의회 모임이 있었다. 협의회라고는 하지만 우리 안디옥 교회와 꿈있는 교회, 주님의 교회, 온누리 교회 이렇게 달랑 네 교회가 모이는 모임이다. 예전에는 한인교회가 꽤 많았었다고 하는데, 이곳 교민사회가 경제적으로 많이 위축이 되면서 교회들도 많이 철수를 했다고 한다. 네 교회 뿐이지만 앞으로 이 곳 한인들의 건강한 신앙 생활을 위해 개 교회가 협력할 수 있는 방안들을 고민하고 나누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기로 했다. 지난번 개발구에서 한 번 모였고 오늘은 시내에 있는 온누리 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점심 식사 후 대련의 베네치아로 알려진 '동방수성'에 잠시 다녀왔다.

[레26:40-46] 나를 기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레위기 26:40-46] 40 그들이 나를 거스른 잘못으로 자기의 죄악과 그들의 조상의 죄악을 자복하고 또 그들이 내게 대항하므로 41 나도 그들에게 대항하여 내가 그들을 그들의 원수들의 땅으로 끌어 갔음을 깨닫고 그 할례 받지 아니한 그들의 마음이 낮아져서 그들의 죄악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면 42 내가 야곱과 맺은 내 언약과 이삭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며 아브라함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고 그 땅을 기억하리라 43 그들이 내 법도를 싫어하며 내 규례를 멸시하였으므로 그 땅을 떠나서 사람이 없을 때에 그 땅은 황폐하여 안식을 누릴 것이요 그들은 자기 죄악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리라 44 그런즉 그들이 그들의 원수들의 땅에 있을 때에 내가 그들을 내버리지 아니..

[레26장] 하나님의 진노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레위기 26:14-26] 14 그러나 너희가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여 이 모든 명령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15 내 규례를 멸시하며 마음에 내 법도를 싫어하여 내 모든 계명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내 언약을 배반할진대 16 내가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곧 내가 너희에게 놀라운 재앙을 내려 폐병과 열병으로 눈이 어둡고 생명이 쇠약하게 할 것이요 너희가 파종한 것은 헛되리니 너희의 대적이 그것을 먹을 것임이며 17 내가 너희를 치리니 너희가 너희의 대적에게 패할 것이요 너희를 미워하는 자가 너희를 다스릴 것이며 너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리라 18 또 만일 너희가 그렇게까지 되어도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면 너희의 죄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일곱 배나 더 징벌하리라 1..

[레26:1-13] 이 복잡한 율법을 왜 주십니까?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레위기 26:1-13] 1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조각한 것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2 너희든 내 안식일을 지키며 내 성소를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3 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4 내가 너희에게 철따라 비를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나무는 열매를 맺으리라 5 너희의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너희의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미치리니 너희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의 땅에 안전하게 거주하리라 6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울 때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레25:39-55] 소유권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레위기 25:39-55] 39 너와 함께 있는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네게 몸이 팔리거든 너는 그를 종으로 부리지 말고 40 품꾼이나 동거인과 같이 함께 있게 하여 희년까지 너를 섬기게 하라 41 그 때에는 그와 그의 자녀가 함께 네게서 떠나 그의 가족과 그의 조상의 기업으로 돌아가게 하라 42 그들은 내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내 종들이니 종으로 팔지 말 것이라 43 너는 그를 엄하게 부리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44 네 종은 남녀를 막론하고 네 사방 이방인 중에서 취할지니 남녀 종은 이런 자 중에서 사올 것이며 45 또 너희 중에 거류하는 동거인들의 자녀 중에서도 너희가 사올 수 있고 또 그들이 너희와 함께 있어서 너희 땅에서 가정을 이룬 자들..

[레25:23-38] 희년을 바라보고 살자!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레위기 25:23-38] 23 토지를 영구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니라 너희는 거류민이요 동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24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 25 만일 네 형제가 가난하여 그의 기업 중에서 얼마를 팔았으면 그에게 가까운 기업 무를 자가 와서 그의 형제가 판 것을 무를 것이요 26 만일 그것을 무를 사람이 없고 자기가 부유하게 되어 무를 힘이 있으면 27 그 판 해를 계수하여 그 남은 값을 산 자에게 주고 자기의 소유지로 돌릴 것이니라 28 그러나 자기가 무를 힘이 없으면 그 판 것이 희년에 이르기까지 산 자의 손에 있다가 희년에 이르러 돌아올지니 그것이 곧 그의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29 성벽 있는 성..

[레25장] '다'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이 '다' 하신다! / 안식년과 희년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레위기 25:1-22] 1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간 후에 그 땅으로 여호와 앞에 안식하게 하라 3 너는 육 년 동안 그 밭에 파종하며 육 년 동안 그 포도원을 가꾸어 그 소출을 거둘 것이나 4 일곱째 해에는 그 땅이 쉬어 안식하게 할지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그 밭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가꾸지 말며 5 네가 거둔 후에 자라난 것을 거두지 말고 가꾸지 아니한 포도나무가 맺은 열매를 거두지 말라 이는 땅의 안식년임이니라 6 안식년의 소출은 너희가 먹을 것이니 너와 네 남종과 네 여종과 네 품꾼과 너와 함께 거류하는 자들과 7 네 가축과 네 땅에 있는 들짐승..

[레24:1-23]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레위기 24:1-23]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불을 켜기 위하여 감람을 찧어낸 순결한 기름을 네게로 가져오게 하여 계속해서 등잔불을 켜 둘지며 3 아론은 회막안 증거궤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여호와 앞에 항상 등잔불을 정리할지니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라 4 그는 여호와 앞에서 순결한 등잔대 위의 등잔들을 항상 정리할지니라 5 너는 고운 가루를 가져다가 떡 열두 개를 굽되 각 덩이를 십분의 이로 하여 6 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 7 너는 또 정결한 유향을 그 각 줄 위에 두어 기념물로 여호와께 화제를 삼을 것이며 8 안식일마다 이 떡을 여호와 앞에 항상 진설..

'반장'과 '떠든 사람' / 청와대 문화계 블랙리스트 [내부링크]

내가 1980년대 국민학교를 다니던 시절... 우리 나라 국민학교 교실에는 재미있는 풍경이 하나 있었다. 바로 칠판 한 귀퉁이에 '떠든 사람' 이름이 적혀 있는 풍경이 그것이다. 특히 '떠든 사람' 명단에 단골로 이름이 적히는 아이들은 십중팔구 반장에게 찍힌 녀석들이었다. 그래서 그 시절 반장은 어린 우리 모두의 로망이기도 했던 것 같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이름을 많이 적는 반장 치고 제대로 학급을 운영했던 반장은 없었던거 같다. 오히려 친구들과 함께 웃고 떠들고 놀던 반장들이 더 인기가 많았고 학급을 잘 운영했었다. '반장과 떠든 사람', 그저 어린 시절 추억 쯤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것이 우리가 만들고 경험한 첫 블렉리스트의 였다. 그런 것도 교육이 되..

오늘날에도 방언은 존재하는가? / 팔머 로버트슨 [내부링크]

오늘날에도 방언은 존재하는가? 팔머 로버트슨 현대 교회에 있어 '방언'의 문제는 매우 다양한 이견을 지속적으로 양산하는 진원지이다. 일부 사람들은 방언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다. 다른 이들은 최근 방언 현상이 교회 가운데 사탄이 일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고 아주 확신한다. 복음주의 진영의 신자들 대부분은 오늘날의 방언 현상에 대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전혀 모른다. 당신은 이런 다양한 의견들 가운데 어떤 판단을 내리겠는가? 당신은 오늘날 교회 안에서 '방언'이라 불리는 것이 일어나고 있음을 부인하지 못한다. 당신은 그런 현상이 지니는 의미에 대해 어떤 식으로 건전한 결론을 내리겠는가? 성경을 연구함으로써 그런 결론을 얻을 수 있음은 물론이다. 다양한 사람들 가운데 일어나는 종교적 체험..

방언의 은사 오늘날에도 유효한가? / 존 맥아더 [내부링크]

목차 1. 성경적인 방언의 은사 2. 방언은 하늘의 언어인가? 3. 가짜 방언 4. 고린도 교회의 방언 남용 5. 방언도 그치고 6. 누구 말이 옳은가? 7. 마지막 성령세례? 8. 오늘날 방언은 어떤 종류의 방언인가? 9. 방언은 왜 그토록 인기가 있는가? 방언의 은사는 오늘날에도 유효한가? 존 맥아더 1. 성경적인 방언의 은사 방언은 성경의 세책인 마가복음(16:17), 사도행전(2, 10, 19장), 고린도전서(12-14장)에 언급되어 있다. 이 책의 8장에서(무질서한 은사주의, 부흥과개혁사) 우리는 사도행전의 본문들을 살펴보면서 사도행전은 일차적으로 역사적인 이야기이며 사도행전이 이야기하는 비상하고 기적적인 사건들은 교회 시대 전체의 규범적 패턴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

[레23:26-44] '거룩'으로의 부르심 3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레위기 23:26-44] 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7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희는 성회를 열고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28 이 날에는 어떤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29 이 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 30 이 날에 누구든지 어떤 일이라도 하는 자는 내가 그의 백성 중에서 멸절시키리니 31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이니라 32 이는 너희가 쉴 안식일이니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이 달 아흐렛날 저녁 곧 그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을 지킬지니라 33..

당신을 위한 글루건 Tip 10가지 [내부링크]

“내가 왜 진작 이 생각을 못 했지?” 당신을 위한 글루건 Tip 10가지 핫멜트 글루건(보통 글루건이라고 부르죠)은 물건을 수리하거나, 무언가를 만들 때 혹은 모델을 조립할 때 유용할 뿐 아니라 전선 연결 부위를 방수 코팅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아래 소개될 10가지 팁은 잘 알려진 '보통의 용도' 이외의 것들이다. 본격적인 팁으로 들어가기 전 한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면, 뜨거운 글루를 사용할 때는 항상 조.심.하.라.는 것. (이름에 들어가는 '핫'은 '섹시하다'는 뜻이 아니다) 글루건심의 온도는 실제 90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안전 규정을 반드시 따라야 한다. 1. 조금 더 오래 작업해보자 글루건을 사용할 때 자주 발생하는 문제점은, 작업 도중에 글루건심이 끊긴다는 것이다. 작업 전 글루..

녹차는 몸에 해로운 구강 청정제를 대체할 수 있다 [내부링크]

건강한 구강 관리를 위해 매일 구강 청정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다. 구강 청정제를 사용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일단 입냄새를 줄여주기도 하고, 항균 작용에, 각종 염증과 치주질환, 충치 등을 예방해준다고도 하니, 꽤 쓸 만하지 않은가. 그러나 시판되는 구강 청정제의 상당수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사실, 이들 중 몇몇 제품은 건강에 해롭기까지 하다! 독일 브레멘 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구강 청정제를 하루 3번 이상 규칙적으로 사용할 경우 구강 및 식도암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진다. 무엇보다 대다수 구강 청정제는 다음과 같은 물질들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는데, 이들은 신체에 꽤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살리실산 메틸 이 화학 물질 한 ..

첫 열매의 절기인 초실절과 칠칠절, 무엇이 다를까? [내부링크]

이스라엘 밥 아카데미 장재일 대표 “절기를 알면 성경이 보인다” 이스라엘밥아카데미 대표 장재일 목사가 이스라엘의 절기를 설명하고 있다. 이동윤 기자 성경배경 연구원 ‘이스라엘 밥(BoB) 아카데미’는 18일(월)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이스라엘의 절기에 관한 세미나를 열었다.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 단체 대표 장재일 목사가 강사로 나서, 성경시대 절기의 실제적이며 세부적인 내용들을 설명했다. 장 목사는 성경의 기후와 절기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10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지중해에서 습기를 품은 바람이 불어올 때가 우기이며, 이 시기의 이른 비와 늦은 비 때문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밭에 씨를 뿌린다“며 “4월부터 9월까지는 아라비안 ..

[레23:15-25] '거룩'으로의 부르심 2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레위기 23:15-25] 15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곡식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일곱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16 일곱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하여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17 너희 처소에서 십분의 이 에바로 만든 떡 두 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18 너희는 또 이 떡과 함께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양 일곱 마리와 어린 수소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를 드리되 이것들을 그 소제와 그 전제제물과 함께 여호와께 드려서 번제로 삼을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며 19 또 숫염소 하나로 속죄제를 드리며 일 년 된 어린 숫양 두 마리를 화목제물..

[레23장] '거룩'으로의 부르심 1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레위기 23:1-14]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것이 나의 절기들이니 너희가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3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의 날이라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 4 이것이 너희가 그 정한 때에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5 첫째 달 열나흗날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6 이 달 열닷샛날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이레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7 그 첫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8 너희는 이레 동안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요 일곱째 날에도 성회로 모이고 아무..

[레22:17-25] 흠없는 제물은 없다!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레위기 22:17-25]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8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스라엘 자손이나 그 중에 거류하는 자가 서원제물이나 자원제물로 번제와 더불어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려거든 19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소나 양이나 염소의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릴지니 20 흠 있는 것은 무엇이나 너희가 드리지 말 것은 그것이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할 것임이니라 21 만일 누구든지 서원한 것을 갚으려 하든지 자의로 예물을 드리려하여 소나 양으로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리는 자는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아무 흠이 없는 온전한 것으로 할지니 22 너희는 눈 먼 것이나 상한 것이나 지체에 베임을 당한 것이나 종기 있는 것이..

[행4:36-37] 세상의 평판(評判)을 넘어서라! [내부링크]

사도행전에 나오는 교회의 모습은 언제나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합니다. "...한 마음과 한 뜻이 되고..." "...서로 통용하고..."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내 것을 내 것으로만 주장하지 않고 통용함으로 하나가 되는 성도... 모든 것을 사도들의 발 앞에, 주님 앞에 내어 놓은 교회... 우리 모두가 부러워 하고 소망하는 교회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 놀라운 나눔과 하나됨은... 가진 것이 많다고 흉내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각오를 단단히 한다고 해서 따라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본문에는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바나바(위로의 아들)란 별칭을 가지고 있는 요셉이란 인물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역시 자신의 소유인 밭을 팔에 사도들의 발 앞에,..

함석헌 선생은 왜 자신의 얼굴을 때린 제자의 얼굴을 쳐다보지 않았을까? [내부링크]

그래! 깜량도 되지 않으면서 어설프게 '사랑하는 척', '용서하는 척' 하지말고 차라리 손으로 눈이라도 가리자. 일제시대 함석헌 선생이 오산학교 교사로 활동할 때 엄혹한 상황에서 의기충천한 학생들이 일부 교사들의 언행이 마음에 안들자 교무실을 습격했던 적이 있다. 눈치챈 기성교사들이 재빨리 피신하고, 돌아가는 사정을 잘 모르는 함석헌만 앉아 있다가 학생들에게 구타를 당한 일이 있었다. 이후 학생들이 냉정을 되찾자 평소 존경하던 선생을 때렸다는 것이 송구스러워 선생을 찾아가 사죄하였다. 그러면서 물었다. “선생님께서 그때 피신하지는 않고 계시다가 손으로 눈을 가리셨는데 그건 무슨 까닭이셨습니까?” 하고 조심스럽게 묻자. 허허 웃고 나서, “나야 아직 수양이 모자라 석가모니 공자나 예수처럼 너그러울 수가 없..

[레21:16-22:9] 거룩한 '밥상'으로의 초대!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레위기 21:16-22:9] 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7 아론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너의 자손 중 대대로 육체에 흠이 있는 자는 그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려고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니라 18 누구든지 흠이 있는 자는 가까이 하지 못할지니 곧 맹인이나 다리 저는 자나 코가 불완전한 자나 지체가 더한 자나 19 발 부러진 자나 손 부러진 자나 20 등 굽은 자나 키 못 자란 자나 눈에 백막이 있는 자나 습진이나 버짐이 있는 자나 고환 상한 자나 21 제사장 아론의 자손 중에 흠이 있는 자는 나와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지 못할지니 그는 흠이 있은즉 나와서 그의 하나님께 음식을 드리지 못하느니라 22 그는 그의 하나님의 음식이 지성물이든지 성물..

이은재 의원 'MS 발언'을 단순 개그로 보면 안되는 이유! [내부링크]

[오마이 뉴스] 이은재 'MS 구매' 황당 질문, 알고 보니 어찌 되었든... 이은재 의원은 자기가 무슨 문제에 대해서 말을 하는 것인지 몰랐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밑에 사람만 죽어라 고생하게 생겼습니다. ㅠ.ㅠ "MS(마이크로소프트)오피스를 어디서 삽니까. MS 회사 외에 살 데가 없지 않습니까." -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아이, 그렇지 않다니깐요. 이것은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19조 위반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고발이 돼야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은재 새누리당 의원 지난 6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벌어진 설전입니다. 이은재 의원은 이 자리에서 업무용 컴퓨터 프로그램인 MS오피스와 아래아한글을 서울시 교육청에서 일괄 구매한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또..

[레21:1-15] 복잡하고 귀찮은 이유?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레위기 21:1-15]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그의 백성 중에서 죽은 자를 만짐으로 말미암아 스스로를 더럽히지 말려니와 2 그의 살붙이인 그의 어머니나 그의 아버지나 그의 아들이나 그의 딸이나 그의 형제나 3 출가하지 아니한 처녀인 그의 자매로 말미암아서는 몸을 더럽힐 수 없느니라 4 제사장은 그의 백성의 어른인즉 자신을 더럽혀 속되게 하지 말지니라 5 제사장들은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하지 말며 자기의 수염 양쪽을 깎지 말며 살을 베지 말고 6 그들의 하나님께 대하여 거룩하고 그들의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 것이며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 곧 그들의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는 자인즉 거룩할 것이라 7 그들..

[마20:1-16] 불평의 이유 [내부링크]

하나님이 쓰시는 "나" 에 집중하지 말고 나를 쓰시는 "하나님" 께 집중하라! 사역의 현장에서 열심과 열정이 있고 목표가 분명해도... 늘 문제가 생기고 원망과 불평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사실 작은 태도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나"에 매달리는 사람은... 세상의 질서와 내 상식을 가지고 나와 남을 평가하고 비교 합니다. 본문의 먼저 온 일꾼들 처럼... 먼저 온 사람, 더 오래 일한 일꾼이 품삯을 더 받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 비교와 평가로 인해 언제나 불만과 불평이 생겨납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나를 쓰시는 하나님'께 주목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주는 것이 내 뜻"(14) 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를 쓰시는 "하나님"께 주목할 때, 비교하지 않게 됩니다..

[레20장] 거룩을 심고 생명을 거두는 땅!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레위기 20:22-27] 22 너희는 나의 모든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라 그리하여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거주하게 하는 땅이 너희를 토하지 아니하리라 23 너희는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의 풍속을 따르지 말라 그들이 이 모든 일을 행하므로 내가 그들을 가증히 여기노라 24 내가 전에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라 내가 그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너희에게 주어 유업을 삼게 하리라 하였노라 나는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25 너희는 짐승이 정하고 부정함과 새가 정하고 부정함을 구별하고 내가 너희를 위하여 부정한 것으로 구별한 짐승이나 새나 땅에 기는 것들로 너희의 몸을 더럽히지 말라 26 ..

[레20:1-16] 살리기 위해 죽이시는 하나님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레위기 20:1-16]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또 이르라 그가 이스라엘 자손이든지 이스라엘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든지 그의 자식을 몰렉에게 주면 반드시 죽이되 그 지방 사람이 돌로 칠 것이요 3 나도 그 사람에게 진노하여 그를 그의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이는 그가 그의 자식을 몰렉에게 주어서 내 성소를 더럽히고 내 성호를 욕되게 하였음이라 4 그가 그의 자식을 몰렉에게 주는 것을 그 지방 사람이 못 본 체하고 그를 죽이지 아니하면 5 내가 그 사람과 그의 권속에게 진노하여 그와 그를 본받아 몰렉을 음란하게 섬기는 모든 사람을 그들의 백성 중에서 끊으리라 6 접신한 자와 박수무당을 음..

"차 긁을까봐" 술래잡기 놀이하던 아이, 무차별 폭행한 어른 [내부링크]

차가 뭐라고... 차량에 흠집을 막겠다고 어린 아이의 몸과 마음에 씻을 수 없는 흠집을 내다니... 초등학교 4학년이면 우리집 막내랑 같은 나이인데, 게네들 진짜 아직 어린애들인데... 정말 가슴이 답답해 지는 뉴스네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술래잡기 놀이를 하던 초등생이 영문도 모른 채 이웃 아저씨로부터 폭행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저씨가 폭행을 한 이유는 단지 아이들이 차량에 흠집을 낼까봐 였다고 합니다. 대전의 한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입니다. 11살 김 모 군이 지나가고, 뒤로 한 남성이 따라갑니다. 갑자기 김 군의 목덜미를 세게 잡은 남성, 차량 보닛 위에 김 군을 눕히고 주먹으로 머리를 내려칩니다. 어디론가 사라지나 싶더니, 다시 나타나 울고 있는 김 군을 끌고 주차장 밖으로 사라지는 남..

백남기 농민 누가 죽였나? [내부링크]

결국 백남기 농민은 '공권력'이 아니라 '유가족'이 죽였다는 소리를 하고 싶은 것인가 보다! [노컷뉴스] '백남기 주치의' 백선하의 궤변과 그가 만든 논란들 고(故) 백남기씨의 주치의였던 서울대학병원 백선하 교수가 논란에 휩싸여있습니다. 백씨의 사망진단서에 사인을 '병사'라고 기재했는데, 이윤성 서울대병원·서울대의과대학 합동 특별조사위원회(특위) 위원장이 "외인사로 표기했어야 한다"고 반박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백 교수는 유족들의 반대로 최선의 치료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 유족들은 백 교수가 말을 바꿨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나라면 '외인사'로 썼다" vs "최선의 치료 못 받아 '병사'" 이윤성 위원장과 백선하 교수는 백씨의 사망 원인에 대해 정반대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 ..

[레19:19-37] 성도는 '거룩'의 길로 가야합니다!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레위기 19:19-37] 19 너희는 내 규례를 지킬지어다... (성경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욕망은 두려움을 만들어 내고, 그 두려움은 우상을 만들어 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우상들 가운데 '성과'라는 우상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모든 일에서 동기와 과정 보다는 결과로 일과 사람을 평가하기 때문에 성과라는 우상은 실제로 우리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성과보다는 거룩을 강조합니다. 성과라는 우상 앞에 무릎 꿇지 말고 거룩한 길로 가라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본문이 보여주는 '거룩의 길'은 무엇일까요? 1. '본래의 모습'을 찾아가는 길입니다. (19절) 두 가지를 섞으면 ..

가족의 재발견 [내부링크]

지난 몇달동안 여기 중국에서 힘들게 준비한 서류들이 잘 처리가 되어서 드디어 지난 9월에 아내에게 초청장이 나왔다. 이제 아내가 한국 주재 중국 대사관에서 취업비자를 받는 일만 남았다. 그래서 지난 주 수요일 아내는 한국에 들어갔다. 나는 기왕에 나가는 길에 친정 부모님과도 시간을 보내고 그간 보지 못한 친구들도 만나고 오라고 폼나게 두 주의 휴가를 허락(?)했다. 그리고 오늘이 아내 없이 아이들과 지낸지 5일째 날이다. 처음 이 녀서들을 나 혼자 어떻게 돌봐야 하나 은근히 걱정을 했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지금 오히려 아이들이 나를 돌보고 있다. 중2 딸 아이는 무슨 사명감에라도 붙들린 얘처럼 청소와 빨래를 쉬지않고 매일한다. 나한테 잔소리도 엄청하고 있다. 초4 아들은 누나 때문인지, 자기도 일을 해야..

[출] 당신의 '경계선'은 무엇인가?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출애굽 이후 이스라엘은 광야의 여정, 그리고 가나안 입성과 정복이라는 더 큰 문제 앞에 서 있습니다. 애굽에서 탈출도 그들의 힘으로 이룬 것이 아닌 것 처럼, 눈앞의 가나안 땅도 그들의 힘으로 정복할 수 없는 땅임을 잘 알았을 것입니다. 이미 견고한 성과 철병거를 가지고 있던 가나안의 여러 부족들을 이스라엘이 자력으로 정복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특별한 방법으로 준비시키십니다. 그런데 그것은 주변 국과의 정치 외교적인 수환도 군사적 훈련도 아니었습니다. 당장 전쟁에서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야 할 상황에서 하니님은 전혀 에상 밖의 것들을 준비시키십니다. 1. 경계선 하나님의 준비는 경계선을 명확하게 긋은 것이었습니다...

[레18장] 예배의 '반대말'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레위기 18:19-30] 21 ... 욕되게 하지 말라 22 ... 가증한 일이니라 23 ... 문란한 일이니라 30 ...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이니라 '반대말'의 정의를 아십니까? 두 단어의 의미가 서로 반대인 경우 그 단어를 반의어라 한다. ‘낮’과 ‘밤’, ‘남자’와 ‘여자’ 등이 그 예이다. 반의어 관계는 어떤 비교 기준이 하나일 때 성립한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성 하나만 다르므로 반의어가 된다. 그러나 ‘청년’은 성 이외에 나이까지 다르므로 ‘할머니’의 반의어가 될 수 없다. ‘소년’과 ‘소녀’, ‘어른’과 ‘아이’는 각각 반의 관계가 성립하는데 ‘책상’과 ‘토끼’는 반의어일 수 없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반의 관계는 결국 단어가 ..

불통즉통 (영상) [내부링크]

정치적 행위라는 것이 때로는 서로의 입장을 표명하기 위해서 충분한 대화나 격열한 토론도 또는 행동도 필요하다고 이해하고 있지만, 지금 여당의 모습들은 정말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속이 더부룩하다 못해 답답했다. 오늘 긴 토론 가운데, 표창원 의원의 이 짧은 한 마디가 답답한 속에 사이다를 마신 기분이다. 그러나 그도 잠시 토론 내내 한 가지 단어만 머리 속을 가득 체운다. '불통즉통' (不通卽痛, 소통이 되지 않으면 고통이 따른다.) 괜히 봤다. 9일 밤 JTBC 밤샘토론에서는 협치의 기대 속에 출발했지만, 초반부터 갖은 잡음에 휩싸인 20대 국회를 진단했습니다. "막 오른 20대 국회, 협치 왜 안 되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에는 원내교섭단체 3당을 대표하는 초선들이 출연했는데요. 지난해 역사교과..

찐스탄의 가을 [내부링크]

박호근 목사님 부부부를 모시고 찐스탄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3월 부흥회 끝나고 다녀간 후 5개월 만에 다시 와보네요. 그러고 보니 여긴 매번 부흥회 끝나고 오게 되는 군요.ㅎㅎㅎ 가을의 문턱에 찾아 온 찐스탄은 3월에 왔을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찐스탄에 있는 '지질공원'에 왔습니다. 입장료가 꽤 비쌉니다. 입장권에는 70위안이라고 적혀 있는 것 같은데, 100위안을 받네요. 그래도 지질공원 안에서 보는 대련 앞 바다 풍경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오랜 만에 가슴이 뻥 뚤리는 상쾌함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강사 목사님 비행기 시간 때문에 끝까지 가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지방의 누명2 - 밥상, 상식을 뒤집다! (영상) [내부링크]

[지방의 누명 1부 - MBC 스페셜 밥상, 상식을 뒤집다.]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처음 오신 분들은 1편을 먼저 보셔야 합니다. ^^ 지방의 누명 1편 영국을 들썩이게 한 한 장의 보고서... 국가비만포럼에서는 비만의 원인에 대해서 '지방'은 무죄며 유죄 판경을 받아야할 대상으로 '설탕'을 지목했습니다. 반대 의견도 있습니다. 공중보건국에서는 포화지방은 여전히 위험하다며 국가비만포럼의 주장을 거세게 비난했습니다. 당과 지방을 둘러싼 거센 논쟁 속에서 여기 '지방의 누명'을 주장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끊고 지방을 마음껏 섭취하자 살이 빠졌다는 것입니다. 자~ 이제 그 진위를 밝히기 위한 실험이 시작됩니다. 네 명의 의료진과 함께하는 4주간의 다이어트 프로젝트... LCHF / '..

[레18:1-18] '욕구'가 아닌 '약속'으로 살자!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레위기 18:1-18]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3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4 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5 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위기 18장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성(性)에 관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성욕은 식욕과 더불어 인간이 결핍을 해소함으로써 생존을 유지하고 번성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 욕구로 알려져 왔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성욕..

[레17:1-16] 생명과 속죄의 피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레위기 17:1-16]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하시다 하라 3 이스라엘 집의 모든 사람이 소나 어린 양이나 염소를 진영 안에서 잡든지 진영 밖에서 잡든지 4 먼저 회막 문으로 끌고 가서 여호와의 성막 앞에서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지 아니하는 자는 피 흘린 자로 여길 것이라 그가 피를 흘렸은즉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5 그런즉 이스라엘 자손이 들에서 잡던 그들의 제물을 회막 문 여호와께로 끌고 가서 제사장에게 주어 화목제로 여호와께 드려야 할 것이요 6 제사장은 그 피를 회막 문 여호와의 제단에 뿌리고 그 기름을 불살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가 ..

'가을 말씀 사경회'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내부링크]

이번 가을 말씀 사경회는 박호근 목사님, 옥 에스더 사모님 부부를 모시고 '패밀리 하프타임', '배우자를 배우자!'란 주제를 가지고 진행이 되었습니다. 삼일동안 열정적으로 교회를 섬겨 주신 박목사님과 옥사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성도들이 많이 은혜 받고 도전 받는 모습에 저역시 담임목사로서 많은 도전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교회에는 목회 비전 선언문이 있습니다. "사람이 교회다!"입니다. 그런데 정작 그 사람에 대해 알려는 노력과 관심이 부족하지는 않았나 많이 반성하는 시간었습니다.

[욘4:1-11] 오만과 편견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요나서 4:1-11] 1 요나가 매우 싫어하고 성내며 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하시니라 5 요나가 성읍에서 나가서 그 성읍 동쪽에 앉아... 9 ...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옳으냐 10 네가 수고도 아니하고...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내가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성경 본문을 참조해 주세요.) 1. 요나의 분노 요나는 니느웨가 구원받는 놀라운 광경을 바라보며 기뻐하기는 커녕 '분노'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매우 싫어하고 성내었다'는 요나의 모습에서 아이러니 하게도 요나가 그토록 악하다고 주장하던 니느웨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매우'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라아 게돌라'는 문..

부하 직원과 '어려운 대화' 나누기...4가지 원칙 [내부링크]

모든 관리자에게는 부하 직원과 민감하고 어려운 대화를 나눌 일이 생긴다. 쉽지 않은 작업인 것은 분명하지만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들이다. 그 누구도 직장에서 어려운 상황을 원치 않지만 이런 문제는 발생하기 마련이다. 이 때 모든 사람이 대화에 참여했다는 느낌이 드는 생산적인 대화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딜로이트 리더십(Deloitte Leadership)의 글로벌 책임자 앤써니 아베티엘로는 "낮은 성과, 일관되지 못한 결과, 고객 불만족 등의 어려운 대화를 나눠야 할 때 리더는 사전에 정의한 기대치와 비교해 현재의 상황과 격차를 확인해야 한다. 이를 통해 현재의 상황에 자신 있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추고 어려운 대화에 접근하면 궁극적으로 직원들이 자..

[욘3장] '두 번째'가 의미하는 은혜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요나서 3:1-4] 1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3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사흘 동안 걸을 만큼 하나님 앞에 큰 성읍이더라 4 요나가 그 성읍에 들어가서 하루 동안 다니며 외쳐 이르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첫 번째 부르심 앞에서 도망쳐 버린 요나에게 하나님은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십니다. 처음과 마찬가지로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를 '선포'하라고 말씀합니다. '두 번째'가 의미하는 은혜 (1절) 요나는 이스라엘에게 원수와 같은 나라, 그래서 구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는 니느..

[욘1:17-2:10] 요나가 만난 큰 물고기!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요나 1:17-2:10] 1:17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밤낮 삼 일을 물고기 뱃속에 있으니라 2:1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2 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3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에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4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5 물이 나를 영혼까지 둘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워싸고 바다 풀이 내 머리를 감쌌나이다 6 내가 산의 ..

'필리밥스터'에 이은 '필리단식터' [내부링크]

"2016년 9월 26일 시작된 이정현 여당대표의 무기한 단식 투쟁" 헌정이래 최초의 여당대표의 단식 투쟁이라고 합니다. (창조적입니다~) 여당이지만 소수당으로서 선택지가 제한적인 새누리당으로서는 강경투쟁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강경투쟁으로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여론의 호응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여론의 호흥을 얻기 위해서는 3가지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정현 대표의 이번 단식 투쟁은 이 3가지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뚝심 있는 성격이라 단식을 금방 끝낼것 같지는 않지만, 결국 살만 좀 빠지고 끝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강경 투쟁의 성과를 얻어내기 위한 3가지 요건 1. 의제에 대한 여론의 '호응'이 필요하다! '다수가 소수를 힘으로 눌렀다'라는 여론..

사진 찍기 좋은 계절! 'DSLR' 의 모든 것 정리 [내부링크]

사진 찍기 좋은 계절입니다. 집에서 먼지만 쌓여가고 있는 카메라를 들고 나가, 곱게 물들어 가는 가을 풍경을 사진에 담고 싶은 충동이 절로 일어나는 계절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성능 좋은 카메라의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보다 못할 때가 많습니다. 물론 요즘 핸드폰 성증이 좋아져서 그렇다고 말 할 수 있자만, 사실 비겁한 핑계입니다. 자~ 이제 집에 있는 카메라... 충동 구매를 했던지, 지름신에 홀려서 샀던지 간에 더이상 겁내지 말고 들고 나가 찍어봅시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

[욘1:1-3] 순종은 '방향'이 중요합니다!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요나서 1:1-3] 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 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 요나 선지자는 왕하14장에서 북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을 담대하게 선포하던 나름 큰(?) 선지자 였습니다. 그러나 요나서에서 보여지는 그의 모습은 민족의 미래를 예언하고 심판을 선포하는 선지자로는 보기 어려울 정도로 약하고 부정한 모습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불이 났을 때 당신이 가장 먼저 하는 일!!! [내부링크]

불이 났을 때 초기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만일 당신의 집에 불아 났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SNS 인증사진을 찍는다. !!!

[시72:12-20] '길'을 찾는 사람들!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시편 72:12-20] 12 그는 궁핍한 자가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13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14 그들의 생명을 압박과 강포에서 구원하리니 그들의 피가 그의 눈앞에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로다 15 그들이 생존하여 스바의 금을 그에게 드리며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고 종일 찬송하리로다 16 산 꼭대기의 땅에도 곡식이 풍성하고 그것의 열매가 레바논 같이 흔들리며 성에 있는 자가 땅의 풀 같이 왕성하리로다 17 그의 이름이 영구함이여 그의 이름이 해와 같이 장구하리로다 사람들이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니 모든 민족이 다 그를 복되다 하리로다 18 홀로 기이한 일들을 행..

2016' 중국 대련 한인회 체육대회 [내부링크]

대련 한인상회 교민 체육대회가 한국국제학교에서 있었습니다. 요즘 들어 이곳 중국에서의 삶이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녹녹치 않는 때이지만, 오랜만에 많은 교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맘껏 뛰고, 응원하고, 웃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 안디옥교회도 음식 바자회 부스와 전도부스를 하나씩 맡아서, 많은 분들이 땀흘리며 체육대회를 섬기셨답니다. 오늘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

[시72:1-11] 생명을 자라게 하는 '단비'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시편 72:1-11] 1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공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2 그가 주의 백성을 공의로 재판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정의로 재판하리니 3 공의로 말미암아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4 그가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 5 그들이 해가 있을 동안에도 주를 두려워하며 달이 있을 동안에도 대대로 그리하리로다 6 그는 벤 풀 위에 내리는 비 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 같이 내리리니 7 그의 날에 의인이 흥왕하여 평강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 때까지 이르리로다 8 그가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 끝까지 다스리리니 9 광야에 사는 자는 그 ..

Prayer 2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시편 71:22-24] 22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또 비파로 주를 찬양하며 주의 성실을 찬양하리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주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23 내가 주를 찬양할 때에 나의 입술이 기뻐 외치며 주께서 속량하신 내 영혼이 즐거워하리이다 24 나의 혀도 종일토록 주의 공의를 작은 소리로 읊조리오리니 나를 모해하려 하던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함이니이다 [지난 묵상 'Prayer 1'에 이어서...] 멋진 이야기, 촣은 글의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의 완성은 마침표입니다. 글에도 마침표( . )가 필요하고, 악보에도 마침표( 마침줄,페르마타,피네)가 필요합니다. 마침표는 '숨'입니다. 마침표가 있어야 숨을 쉴수 있고, 숨을 쉴 수 있어야 다음 문장으..

이게 다~ 북한 때문이다! (영상) [내부링크]

우리는 모든 사회 문제의 답이 '북한'인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진 발생 문제의 답도 북한이 되고 있네요. 이런 걸 보고 있자니, 과거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라고 패악질하던 얼굴 들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수능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관식 문제, 답을 모르겠으면 '북한'이라고 써보는건 어떨까요! ㅠ.ㅠ 북한 풍계리의 핵실험 진동이 500KM 떨어진 양산단층에 영항을 줬다? 썰전에서 보수진영의 아이콘 역을 담당하고 있는 전원책 변호사가 많은 학자들의 주장임을 밝히며, 경주 지진의 원인으로 북한의 5차 핵실험을 지목했습니다. 이에 진보진영의 아이콘 역의 유시민 작가는 평화의 댐, 4대강 다 학자들이 사기를 친 것이라며, 전원책변호사의 주장에 '호통'으로 응수합니다. '더 가관인 것은', ..

가을 목장 심방 시작 [내부링크]

오늘 부터 가을 심방을 시작했다. 가을에는 가정별로 심방하지 않고 목장별로, 목장모임에 방문해서 심방을 한다. 그런데 첫 날, 스케줄을 잘못 짜서, 오늘 점심을 두 번 먹었다.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거절할 배짱이 없었다. 첫 번 점심은 삼합, 두번째 점심은 수제 스테이크...... 동서양의 어색한 만남, 그리고 지금 내 속은 전쟁터다. 그래도 오늘 두 목장에서의 예배는 너무 좋았다. 늘 생각하게 되는 것이지만, 심방은 목사에게 더 유익할 때가 많은 것 같다. ※ 목회는 최소한 점심 두 번 먹을 정도의 각오는 필요한 일이다.

[시71:1-3] Prayer 1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시편 71:1-3] 1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가 영원히 수치를 당하게 하지 마소서 2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시며 나를 풀어 주시며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나를 구원하소서 3 주는 내가 항상 피하여 숨을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이심이니이다 본 시편은 분류상 '비탄시'에 속합니다. 그러나 본 시는 극단적인 빈탄의 감정으로만 치닫고 있지는 않습니다. 시인은 자신의 노년의 때, 즉 인생의 쇠퇴기에서 악인들의 핍박을 받는 어려운 생황에 처해 있지만, 지난 날 하나님이 도우셨던 은혜의 때를 생각하며 시의 후반부(17-24)에서는 오히려 감사와 찬송을 드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시편은 찬송가 37..

[시70:1-5] 예배자가 설 자리!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시편 70:1-5] 1 하나님이여 나를 건지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2 나의 영혼을 찾는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하게 하시며 나의 상함을 기뻐하는 자들이 뒤로 물러가 수모를 당하게 하소서 3 아하, 아하 하는 자들이 자기 수치로 말미암아 뒤로 물러가게 하소서 4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들이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5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니 여호와여 지체하지 마소서 다섯절로 구성된 본 시편은 40편의 마지막 부분(13-17)과 그 내용이 거의 일치합니다. 아마도 다윗이 예배용으로 사용하기 ..

지방의 누명1 - 밥상, 상식을 뒤집다! (영상)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지방의 누명 1부 - MBC 스페셜 밥상, 상식을 뒤집다.] 우리가 알고 있 던 밥상의 상식 아침 밥은 꼭 챙겨서 먹어야 한다, 한국 사람은 밥힘으로 산다, 기름진 음식은 건강에 해롭다, 등등 우리가 알고 있는 밥상에 대한 상식은 고 탄수화물 저지방 밥상에 대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저녁식사 중인 직장인들, 다들 고기를 즐겨 먹는 답니다. 그러나... 모두들 고기를 몸에 해롭다고 의심하며 먹고 있었습니다. 지방의 오랜 누명! 이렇게 지방을 의심하는 밥상의 상식은 그 역사가 꽤나 오래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배경에는 세계를 심장병의 공포로 몰아 넣은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1969년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입니다. 이 사건으로 심장병의 공..

[시69:22-31] 황소를 드림보다 진정한 찬송과 감사를...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시편 69:22-31] 22 그들의 밥상이 올무가 되게 하시며 그들의 평안이 덫이 되게 하소서 23 그들의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게 하시며 그들의 허리가 항상 떨리게 하소서 24 주의 분노를 그들의 위에 부으시며 주의 맹렬하신 노가 그들에게 미치게 하소서 25 그들의 거처가 황폐하게 하시며 그들의 장막에 사는 자가 없게 하소서 26 무릇 그들이 주께서 치신 자를 핍박하며 주께서 상하게 하신 자의 슬픔을 말하였사오니 27 그들의 죄악에 죄악을 더하사 주의 공의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소서 28 그들을 생명책에서 지우사 의인들과 함께 기록되지 말게 하소서 29 오직 나는 가난하고 슬프오니 하나님이여 주의 구원으로 나를 높이소서 30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

티스토리 반응형 스킨 #1 수정 Tip / 타이틀 상하 여백 줄이기 [내부링크]

방응형 #1으로 스킨을 바꾸고 나서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은 마음에 들었지만, 또 취향에 맞게 이것저것 손보고 싶은 곳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1' 스킨을 쓰는 분이 아직 많지 않아서 인지 정보를 얻기가 쉽지가 않네요. 저 같은 초보가 스킨을 꾸미기 위해서는 남들 따라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인데 말입니다.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발품을 팔아 TIP을 얻기는 했는데, 이게 또 매번 검색해서 찾아 다니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그래서 한 곳에 모아 두기로 했답니다. 저와 비슷한 처지의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뜬금 없이 너무 넓은 타이틀 상하 여백 조정하기 개인적으로 타이틀 상하 여백이 너무 넓어 보여서 이 부분을 가능한 줄여 보았습니다. 관리 -> 꾸미기 -> HTML/C..

티스토리 반응형 스킨 #1 수정 Tip / 댓글에 프로필 아이콘 나오게 하기 [내부링크]

방응형 #1으로 스킨을 바꾸고 나서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은 마음에 들었지만, 또 취향에 맞게 이것저것 손보고 싶은 곳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1' 스킨을 쓰는 분이 아직 많지 않아서 인지 정보를 얻기가 쉽지가 않네요. 저 같은 초보가 스킨을 꾸미기 위해서는 남들 따라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인데 말입니다.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발품을 팔아 TIP을 얻기는 했는데, 이게 또 매번 검색해서 찾아 다니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그래서 한 곳에 모아 두기로 했답니다. 저와 비슷한 처지의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1" 스킨, 댓글창에 프로필 아이콘 구현하기 #1 스킨에서 댓글에 프로필 이미지가 구현되지 않는 분이 있다면, 관리 -> 꾸미기 -> 'HTML/CSS 편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는 아이폰 활용팁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일상에서 흔히 쓰는 기능이지만 잘 모르는 5가지 팁! 1. 앱 캐시 삭제하기 다운로드 데이터를 임시 저장하는 '캐시' 기술은 동일한 데이터의 반복 다운로드를 방지한다. 스마트폰의 경우 패킷 사용량과 배터리 소모량을 줄이는 장점 때문에 사파리 등 많은 앱에서 캐시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도 예외는 아니다. 게시물에 포함된 사진 및 동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데이터를 다시 보기 할 때 사용한다. 하지만 사용하면 할수록 캐시가 차지하는 저장 공간은 점점 늘어난다. 친구 수 등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1~2개월 정도 지나면 캐시가 수백 MB에 달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그래서 가뜩이나 부족한 아이폰 저장 공간을 차지해 버린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합쳐 1GB ..

국민안전처 침묵 또 침묵 [내부링크]

폭염에 호들갑 떨고, 유언비어 차단한다 방방 뜨던 국민안전처, 최강 지진 앞에서는 침묵, 이어지는 여진 앞에서 또 침묵... 오늘도 경주지역에 규모 4.5의 지진이 일어 났다. 그리고 오늘도 국민안잔처 홈페이지는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만 하고 있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

최신 추가된 아이폰 활용 팁 7가지 [내부링크]

이제 아이폰은 나에게 공부하지 않고는 100프로 사용이 불가능한 폰이 되었다. 1. 시리가 더 똑똑해졌다. ‘시리 제안’ iOS 9에서 ’시리’ 능력이 더 많아졌다. 전에는 나의 음성을 인식하고 날씨를 알려주고 이따금씩 농담을 주고받는 기능이었다면 iOS 9은 나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우선 처리를 하는 비서에 가까운 존재로 진화하고 있다. 홈 화면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나타나는 ’Siri 제안‘은 그런 시리에 추가된 기능 중 하나다. 자주 통화하는 연락처와 앱을 표시한다. ‘추가 보기’를 누르면 각각 한 줄씩 더 보여준다. 이 시리 제안 기능은 아이폰6s/6s 플러스에서 더 쓸모가 많다. 연락처를 ’꾹’ 누르면 전화와 메시지, 페이스타임, 메일 등 연락처가 나오고 바로 상대와 연락을 취할..

iOS 10 업데이트 전 준비사항 5가지 [내부링크]

iOS의 10번째 판올림 'iOS10'이 한국 시간 9월 14일 오전 2시에 공개됐다. 애플은 아이폰 운영체제 iOS를 1년에 한 번 메이저 판올림을 한다. 판올림 과정에서 발생하는 버그나 기능 추가를 위해 0.1 단위의 마이너 업데이트가 더해진다. 앱처럼 아이폰도 최신 iOS가 설치되어 있을 때 최대 성능을 발휘하므로 가급적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오늘 검둥이 아이폰도 'iOS10'으로 업데이트를 했다.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은 모두가 알듯이 간단하다.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로 들어가서 아이폰의 안내에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업데이트를 하고나니 잠금 화면부터 바뀐 부분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개인적으로는 새 폰을 만지는 느낌이 드는데요... 그런데 업데이트는 ..

[시69편] 고난을 대하는 법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성도들을 위한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시편 69:13-18] 13 여호와여 나를 반기시는 때에 내가 주께 기도하오니 하나님이여 많은 인자와 구원의 진리로 내게 응답하소서 14 나를 수렁에서 건지사 빠지지 말게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서와 깊은 물에서 건지소서 15 큰 물이 나를 휩쓸거나 깊음이 나를 삼키지 못하게 하시며 웅덩이가 내 위에 덮쳐 그것의 입을 닫지 못하게 하소서 16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선하시오니 내게 응답하시며 주의 많은 긍휼에 따라 내게로 돌이키소서 17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환난 중에 있사오니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18 내 영혼에게 가까이 하사 구원하시며 내 원수로 말미암아 나를 속량하소서 믿음이 출세의 디딤돌이 아닌 것 처럼..

[시69:1-12] 믿음은 출세의 디딤돌이 아니다. [내부링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성도들을 위한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시편 69:1-12] 1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영혼에까지 흘러 들어왔나이다 2 나는 설 곳이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며 깊은 물에 들어가니 큰 물이 내게 넘치나이다 3 내가 부르짖음으로 피곤하여 나의 목이 마르며 나의 하나님을 바라서 나의 눈이 쇠하였나이다 4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고 부당하게 나의 원수가 되어 나를 끊으려 하는 자가 강하였으니 내가 빼앗지 아니한 것도 물어 주게 되었나이다 5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우매함을 아시오니 나의 죄가 주 앞에서 숨김이 없나이다 6 주 만군의 여호와여 주를 바라는 자들이 나를 인하여 수치를 당하게 하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를 찾는 자가 나로 말미암..

유혜정자매 환송 & 청년부 회식 [내부링크]

그동안 우리 교회 청년부를 잘 섬겨오던 혜정 자매가... 뜻한 바가 있어 시내에 있는 한족교회로 사역지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부디 뜻한대로 한족 교회를 아름답게 섬기고 학업에도 좋은 열매가 있기를 바라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보냅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은 혜정자매 환송겸 청년부 회식으로 모였습니다. 분위기는 환송식이 아니라 축하해주는 분위기네요.

끈 떨어진 연 [내부링크]

지난 추석, 나와 아이들은 아내 없이, 엄마 없이 연휴를 보냈습니다. 아내와 엄마의 부재는 마음 한 켠에 아쉬움을 남겼지만, 또 다른 한 켠에는 알 수 없는 해방감을 남겨 놓더군요. 우리는 마음 한 쪽에 있던 아쉬움을 꺼내 들고 아내와 엄마를 배웅했습니다. 그리고는 뒤 돌아서 다른 한 쪽의 해방감을 꺼내 들고 맘 껏 그 것을 즐겼습니다. 늦게 일어나고, 아침 밥은 라면으로 때우고, 점심은 나가서 놀다가 피자를 사먹었습니다. "아내에게, 엄마에게 설겆이를 남겨 주지 말자"... 되도 않는 소리를 해가며 가끔씩 밀려오는 미안함과 불안함을 스스로 달래며 그렇게 끝까지 달렸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결국 우리에게 남은 것은 소화 불량과 참을 수 없는 공복이었습니다. 참다 못해 혹시나 하고 냉장고를 열어 보..

[고후13:1-2] 당신을 교회로 보겠소! [내부링크]

안디옥 청년들을 위한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고린고후서 13:1-2] 1.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리니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정하리라 2. 내가 이미 말하였거니와 지금 떠나 있으나 두 번째 대면하였을 때와 같이 전에 죄 지은 자들과 그 남은 모든 사람에게 미리 말하노니 내가 다시 가면 용서하지 아니하리라 앞 장에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와의 만남의 목적이 '사람'임을 말하였습니다. 그것은 그가 하고 있는 모든 사역의 수고가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함을 입은 '그 한 사람'을 위한 것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1. 세속적인 '이해 관계'의 함정 그리고 이제 바울은 자신이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상 속의 이해관계가 아닌 교회로 보고 있음을 더욱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

박정희 탄생 100주년 기념 우표 (영상) [내부링크]

내년에 '박정희 탄생 100주년 기념 우표'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 일을 두고 독재자를 미화하는 것이내, 우상화내 말이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 부끄럽고 참담한 일을 사실은 우리 한국 교회가 먼저 앞장서서 시작 했다는 것입니다. 단지 우표를 만드느냐 안만드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진짜 문제는 우리 안에 있습니다. 교회가 말씀의 능력, 그 중심을 잃어 버린 것이 문제입니다. 교회가 먼저 저 독재자의 사진을 단상에 걸어 두었는데... 국회의원만 예배에 방문해도 앞장 서서 강단을 내어 주고 있는데... 우표 정도 만든다고 뭐 새삼 흥분할 자격이나 있나 싶습니다. ※ 몇 년 전, 청년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 편집했 던 짜증나는 이 영상을 다시 보게 되네요. 공감()과 댓글은..

영화 '부산행'이 나에게 던진 '섬뜩한 반전 메시지' [내부링크]

약간의 '스포'가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 영화 '부산행'은 직장과 가정 그리고 아이에게 성실하지 못한 아버지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시작부터 정상적인 상식을 벗어난 주인공의 캐릭터를 통해서 일부러 관객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개미들 쯤은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밟아 버리는 펀드 메니저 - 이혼 위기의 가장 - 어린이날 사왔 던 선물을 생일 선물로 또 사가지고 오는 아빠 영화는 관객들의 양심과 정의감을 은근히 자극하면서, 주인공 석우(공유)를 바라보는 관객의 시선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 영화는 위기의 순간 자신과 딸만을 생각하는 삭우의 이기적인 사랑을 통해서 관객을 더욱 불편하게 만든다. 할머니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딸에게 양보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석우,..

[고후12:14] 우리 '만남'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내부링크]

안디옥 청년들을 위한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고린도 후서 12:14] 보라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기를 준비하였으나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하리라 내가 구하는 것은 너희의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부모가 어린 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 1. 모든 만남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모든 만남에는 의식하거나 의식하지 못하거나 각각의 목적이 있기 마련입니다. 교사와 학생의 만남에는 가르치고 배우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의사와 환자의 만남에는 치료하고 치료받으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장사꾼과 소비자의 만남에는 팔고 사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만남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사실 '그냥 만난다'는 말은 있을 수 없습니다. 하다못해 부자와 거지의 만남에도..

[고후12장] 자랑도 '폭력'입니다. [내부링크]

안디옥 청년들을 위한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고린도후서 12: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 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룰게 하려 함이라. 1. 자랑의 '폭력성' 당신이 자랑을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자랑의 폭력성을 아십니까? 우리가 무심코 하고 있는 자랑은 누군가에게 깊은 상처를 줄 수 있는 폭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랑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상대적인 결핍과 비교의식 이라는 환경과 관계를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가령 똑같은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끼리는 서로 자랑할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가지고 있는 차종이 다를 때는 문제가 달라집니다. 결핍과 ..

[고후11:19-20,30] 당신은 '자동문'인가? '금고문'인가? [내부링크]

안디옥 청년들을 위한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고린도 후서 11: 19-20, 30] 19 너희는 지혜로운 자로서 어리석은 자들을 기쁘게 용납하는구나 20 누가 너희를 종으로 삼거나 잡아먹거나 빼앗거나 스스로 높이거나 뺨을 칠지라도 너희가 용납하는도다 30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1. 당신의 마음의 문은 '자동문'인가? 바울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용납하라고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호소합니다. (1절) 아니 애 끓는 마음으로 읍소를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런 간절한 호소에도 불구하고 고린도 교회는 자신들에게 수고와 헌신 그리고 희생을 아끼지 않는 바울은 용납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교회를 속이기 위해 위선적이고 거짓 된 자기 자랑을 일삼는 자들은 용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

남기면 안되는 추석 음식 [내부링크]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 그 가을의 문턱에 자리를 잡은 추석 명절은 그래서 온 갖 기름진 음식들로 넘쳐납니다. 그러다 보니 전 날 먹던 음식을 다음 날까지 먹게 되는 경우도 종종 생가게 되죠. 그런데 여기, 다시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특히 다시 데워 먹으면 몸에 '독'이 될 수 있는 음식들이라고 하네요. 이번 추석에는 건강하게 먹고 탈나지 마시기 바랍니다. ^^ [데워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7가지 / 펌] 1. 감자 익힌 감자를 상온에 놔두면, 박테리아가 급격하게 번식하면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보관 방법은 요리한 감자를 냉장보관하는 것입니다. 그렇게하면 다시 먹을 때, 전자레인지나 가스레인지로 데워도 안전하다고합니다. 2. 양파, 셀러리, 비트 이 세..

'주일학교' 윷놀이 재미있게 즐기는 법! [내부링크]

추석 놀이 가운대 단연 으뜸은 윷놀이입니다. 윷놀이는 윷과 윷판 및 윷말만 있으면 어디에서나 놀 수 있습니다. 이 간단한 도구가 준비되면 편을 갈라서 윷을 던져 나온 윷패에 따라 윷말을 써서 먼저 4동이 나면 승리하는데, 매우 간단한 도구와 단순한 방법으로 놀이를 하지만 놀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변수들이 흥을 돋우기도 하고 탄식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한국민속대백과] 이렇듯... 윷놀는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윷놀이를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윳을 사용해서 즐길 수도 있고, (커다란 윷, 인간 윷 등등) 아니면 윷말을 다양하게 (사람, 각종 피규어, 생활 용품 등등) 준비해서 즐길 수도 ..

"세월호에서 뭘 배웠나"…지진 나도 '가만히 있으라'는 학교들 / 입다문 국민안전처 [내부링크]

또 다시 가만히 있으라 외치는 대한민국 지진이 발생한 직후 발생지역 주변 일부 학교에서 야간 자율학습을 하던 학생들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지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차 지진 났는데도 대피 안 하고 '자습' 강행 학부모에게 문자 보내 '평소대로 자습' "가만히 있으라던 세월호 교훈 잊었나" 비판 부산의 한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A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글을 통해 "1차 지진이 발생한 뒤 학교는 1, 2학년생들을 귀가시킨 뒤 3학년 학생들은 자습을 그대로 강행했다"며 "화가 치민 부모님들이 학교에 전화를 걸자 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니 걱정 말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A군은 "심지어 교감은 1차 지진 이후 1, 2학년 학생들과 함께 귀가했다"고도 했다. 학생들에 대한 대피 안내는 규모 5.8..

지진 소식에 널부러지다 [내부링크]

해외에 살다 보니 한국에서 일어나는 각종 이슈에 늘 한 발 늦게 반응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그런데 어제 저녁에는 각종 SNS 대화창 마다 지진 지역에 사는 지인들의 안부를 묻는 글들로 도배가 되었다. 한국에 지진이 처음도 아니고, 이거 이거 무슨 일이지?라고 머리 속이 허공을 해집고 있는 사이...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에 서울의 집들도 흔들릴 정도의 충격이 있었다는 뉴스가 흘러 나온다. 12일 오후 8시 32분경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 5.8로 내륙에서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이다. 이번 지진은 경북 경주에서 발생했지만,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국민들이 지진을 감지해 대한민국이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실감케 한 규모였다. 경북일대의 시민들은 여진의 여파로 ..

[고후11장] 당신은 진짜인가 가짜인가? [내부링크]

안디옥 청년들을 위한 새벽 묵상입니다. [고린도후서 11장 1-6, 12, 15] 1 원하건대 너희는 나의 좀 어리석은 것을 용납하라 청하건대 나를 용납하라 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나 나는 3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4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5 나는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보다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는 줄로 생각하노라 6 내가 비록 말에는 부족하나 ..

[고후10:1,3-4] 성도의 삶은 '다름'에서 시작합니다. [내부링크]

안디옥 청년들을 위한 새벽 묵상입니다. [고후 10:1, 3-4] 1 너희를 대면하면 유순하고 떠나 있으면 너희에 대하여 담대한 나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 권하고 3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을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떠한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 뜨리며 5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1.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온유와 관용입니다. 1절에서 바울은 자신을 비난하는 무리들의 주장을 빗대어 자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글만 잘쓸 줄 알고 사람들 앞에서는 볼 품 하나 없는 나 바울은"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신앙생활은 "자기 인격과의 싸움"입니다. [내부링크]

신앙생활은 많은 부분 "자기 인격과의 싸움"입니다. 부단히 "자기부인"의 길을 걸어가야 만 합니다. 우리는 자주 상대방의 불의나 죄와 싸우겠다고 외치곤 합니다. 그러나 그 불의와 죄는 이미 내 안에 다 있습니다. 누군가를 향해 비수를 돌릴 것이 아니라, 성도는 먼저 자기를 향해 말씀의 검을 세워야 합니다.

[고후9장] 베푸는 자가 누리는 축복 [내부링크]

안디옥교회 청년들을 위한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고후9:7-8] " ...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리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바울은 1년 전 고린도교회가 약속했던 구제 연보(헌금)를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을 당부합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참된 구제 연보는 준비하는 자나 받는 자 모두에게 큰 유익이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비단 연보(헌금)에만 국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가정과 교회 그리고 학교나 일터에서 행하는 모든 역할과 사역에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1. 바울은 참 연보란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지 않고 즐겨 내는 것..

영화 인천상륙작전 속 불편했던 역사 고증 [내부링크]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한 영화이기 때문에 영화 속 곳곳에 그 시대를 보여주는 인물과 사건 등이 많이 등장한다. 역사물을 만들 때 고증을 철저하게 하면 할 수록 제작비가 늘어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이 영화의 제작비가 170여억원이라고 하니, 부산행의 130여억원과 비교해 보면 어느 정도 역사 고증에 신경을 썼다고 인정해 줄만하지 않을까 혼자 생각해 본다. ㅎㅎㅎ 뭐, 물론 리암니슨이라는 세계적 스타의 출연료가 20여억원 이었기 때문에 제작비가 늘어난 것도 사실이지만, 이 부분도 그가 테이큰3에서 250억원 정도의 개런티를 받았던 것을 감안하면, 우리 영화에 매우 헐값(?)으로 출연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암튼, 영화를 보는 내내 눈을 거스르는 배경이나 소품들이 눈에는 띄지 ..

[빌3:14] 지금 실패라고 생각하는 그 것, 진짜인가요? [내부링크]

실패의 그림자를 벗어나는 출구를 찾아라! 경영학 교수인 개리 해멀과 프라할라드는 원숭이를 대상으로하는 실험을 통해 다음과 같은 글을 썼습니다. 중앙에 긴 막대기가 세워져 있는 방에 원숭이 네 마리를 넣어 두었다. 막대기의 꼭대기에는 바나나가 매달려 있었는데, 배가 고픈 원숭이가 먹을 것을 얻기 위해 막대기를 타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바나나를 잡아 채려는 순간, 억수같이 퍼붓는 찬물을 뒤집어 쓰고 말았다. 그 원숭이는 질겁하여 비명을 지르며 재빨리 막대기에서 내려왔고 더 이상 먹으려는 시도를 포기했다. 모든 원숭이가 비슷한 시도를 했으나 찬물을 뒤집어쓰고는 결국 모두 포기하고 말았다. 그 후, 연구원들이 그 원숭이들 중 한 마리를 교체하여 새로운 원숭이를 집어넣었다. 새로 들어온 원숭이가 막대기를 ..

영화 '터널(Tunnel)'의 가장 씁쓸한 장면 [내부링크]

영화를 보고 나서 계속 씁쓸하게 기억나는 장면이다. 꺼져 가는 생명 앞에서도 홍보용 사진 찍기에만 몰두하는 인간 궁상들... 저 순간 그들에게 원했던 것은 피해자나 그 가족을 위로하는 것도 격려하는 것도 아니었을 것이다. 자신들의 무능과 무책임 그리고 비겁한 민낯을 만천하에 드러나게 하는 사고 앞에서, 그들은 단지 그 부끄러운 맨 얼굴을 가릴 가면이 필요했던 것이었는지 모른다. 친절한 얼굴로 위로의 말을 쏟아내고 있지만, 그 사진 속에는 가면들 말고는 아무것도 찍혀 있지 않았다. 공감()을 눌러 주세요.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

[고후5:4] 탄식의 역설 [내부링크]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은 우리에게 두 가지 반응을 동시에 일으킵니다. 바로 '기쁨'과 '탄식'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도로서 살아갈 때, 우리의 일상에는 늘 기쁨과 탄식이 공존하게 됩니다. 천국을 소망하기에 기쁘고, 또 역시 천국을 소망하기에 날마다 탄식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예수를 믿고 사업에 성공하면 만족하고, 자녀가 공부 잘하면 만족하고, 건강하면 만족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업이 잘 되고 자녀가 잘 되고 그리고 건강해도 우리는 그 곳에 머물러 있으면 안됩니다. 힘써 천국을 소망하며 탄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천국을 소망하며 탄식하는 사람은 그 길을 가다가 사업이 망해도, 자녀가 재수, 삼수, 장수를 해도 혹은 건강을 잃어도 평안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탄식이야 말로..

내 자식과 남의 자식이 왜 다릅니까? [내부링크]

사이다 발언 '내 자식과 남의 자식이 왜 다릅니까?' 나는 성남시민도 아니고, 이재명 시장에 대해서 어떤 정치적인 견해나 입장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사실 그가 어떤 사람인지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내 자식과 남의 자식이 왜 다릅니까?'라는 그의 말에는 어떤 다른 이견도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감() 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

'미운 우리 새끼'가 '미운 새끼'가 되다. [내부링크]

미운 우리 새끼가 미운 새끼가 되었다. SBS의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제동씨가 하차를 한다고 한다. (방송사는 하차가 아니라 개인 사정상 녹화에 참여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정리하는 모양이다.) 뭐가 다른지 난 잘 모르겠다. 어쨌든 그는 정말 미운(우리)새끼가 되었나 보다. '미운 우리 새끼' 김제동 하차 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측은 7일 오후 한 매체에 “김제동 하차라는 표현은 맞지 않다. 스케줄이 많아 녹화에 직접 참여하지 못했을 뿐이다. 김제동의 출연은 언제든지 열려 있다. 본인과도 촬영을 조율하고 있다. 하차라는 표현은 사실무근이다”고 말했다. 이어 “당분간 토니안이 합류한 4인체제로 운영된다. 향후 상황에 따라 멤버 조정이 가능하다. 이는 바쁜 멤버들의 일정에 따라 촬영을 ..

초대장 [내부링크]

아침에 택배회사에서 전화가 왔다. 영사관에서 택배를 보냈는데 교회 주소를 확인해 달라는 전화였다. 뭐지? 영사관에서 뭐 받을 일이 없는데? 혹시 비자에 문제가 생겼나? 별별 걱정 사서 하며 기다리고 있는데, 도착한 택배를 열어 보니 '대한민국 국경일 리셉션 초대장'이었다. 9월 마지막 주에 개천절을 앞두고 영사관에서 행사를 하는 모양이다. 아~, 그런데 9월 마지막 주면 우리 교회 '가을 말씀 사경회' 주간이다. 쩝 아쉽다. 리셉션, 뭐하는 건지도 궁금하고, 하얕 호텔 음식도 궁금했었는데... ㅎㅎㅎ 나는 그냥 말씀을 배가 터지도록 먹는 걸로... 공감() 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

칭찬은 정말 고래를 춤추게 하나? [내부링크]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한다"는 말은 일면 옳다. 그러나 부모의 지나친 칭찬은 아이에게 오히려 나쁜 영향을 주기도 한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정신 분석 이론을 가르치는 스티븐 그로츠는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넌 정말 똑똑해,” “넌 예술가야”라는 식으로 능력을 과장하여 너무 자주 칭찬하는 것은 아이의 자존심에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시 말하면 고래에게 "넌 잠수를 참 잘하는 구나! 더 할 수 있어!"라는 지나친 칭찬은, 반드시 물 밖으로 나와 숨을 쉬어야 하는 고래에게 결국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말이다. 공허하고 의미 없는 칭찬들은 대안이 없는 비판만큼이나 나쁘다고 한다. 왜냐하면 이런 식의 칭찬은 아이들의 느낌이나 생각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내는..

연락 주세요. ^^ [내부링크]

제 명함입니다. 혹, 중국 대련에 왔는데, 예배드릴 곳을 못 찾아 외로우시다거나, 배가 고픈데 함께 밥먹을 사람이 없는 분들은 연락주세요. ㅎㅎㅎ 단, 밥은 남자만 신청 받습니다. ^^

별 없는 호텔 (영상) [내부링크]

우리는 일반적으로 호텔을 평가할 때 별 숫자를 가지고 평가합니다. 그래서 별의 갯수가 많을수록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기도 하구요. 보통의 여행객이라면 호화로운 5성(星) 호텔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관광을 꿈꾸기 마련이겠죠? (뭐~ 한국은 무궁화로 표시하지요.) 그런데 여기 그 상식을 깨뜨리는 호텔이 있습니다. 별 다섯개가 아니라 무려 별이 빵개... 그런데 ‘0성(星)’이면서도,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스위스의 ‘호텔’입니다. 스위스 남동부 그라우뷘덴주 알프스산맥 자락에 위치한 ‘눌스턴(Null Stern·독일어로 ‘제로 스타’이란 뜻) 호텔’을 소개합니다. 해발 1970m에서 알프스 산맥 경치를 즐길 수 있다는 ‘눌스턴 호텔’은 천장이 없는 노천(露天) 호텔입니다. 사실 천장도 화..

Tyle - 블로그 포스팅 제목 사진 꾸미기 [내부링크]

Tyle 소개 :: 카드 뉴스란? 작은설탕이 포스팅 제목사진을 꾸밀 때, 사용하는 도구는요. Tyle.io 라는 온라인 툴이예요. 일단 홈페이지 주소부터 알려드릴까요? Tyle.io 홈페이지 : http://www.tyle.io Tyle은 온라인 편집프로그램이라는 점이 좋아요. 번거롭게 PC에 설치하지 않아도 되고, 포토샵과 같이 사용자를 패닉에 빠뜨릴 만큼의 난이도도 아니거든요. (정말 쉬워요) 그리고 "이력관리"라고 해야하나? 암튼, 자신이 만들었던 이미지들을 차곡차곡 모아놓을 수도 있어서 참 좋아요. 원래 Tyle은 블로그 제목을 꾸미는 도구가 아니라, "카드 뉴스 (Card News)"를 만드는 도구랍니다. 카드뉴스가 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카드 뉴스로 만들어진 컨텐츠를 예제로 보여드릴게요..

피자는 꼭 '라지'로 주문해야 하는 수학적인 이유 [내부링크]

낭비가 될까 봐 라지 사이즈 피자를 시키지 않고 미디움이나 스몰로 주문해 본 적이 틀림없이 있을 거다. 그런데 그건 정말로 잘못된 계산이라고 한다. 우리 모두 격었을 학창시절의 악몽인 '기하학'에 근거한 주장인데, '라지'가 진리인 이유는 동그라미 면적이 '반지름 제곱 곱하기 파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면 된다고 한다. 일반적인 8인치 스몰 피자의 면적은 약 50제곱 인치다. 그렇다면 16인치 라지 피자는? 지름이 두배니까 전체 면적도 2배라는 순간적인 착각을 하기 쉽다. 하지만 위 그림에서 보듯이 16인치 피자는 50제곱인치의 2 배가 아니라 자그마치 4 배인 200제곱인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은 스몰과 라지 피자 가격 차이가 배를 넘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물론, 4 배일 가능성은 더더군다..

돈보다 피자가 강하다! [내부링크]

피자가 현금 보너스보다 업무 효율성을 더 높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피자는 언제나 옳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피자가 사실 업무 효율성까지 높여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듀크대학교의 댄 아리엘리 심리학 교수의 책 '보상: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숨겨진 논리'는 이스라엘의 인텔 반도체 공장 직원을 상대로 업무 효율성에 대해 한 실험을 바탕으로 쓰였다. 직원들은 한 주를 시작하기 전 쪽지를 하나 받았다. 한 그룹은 일이 끝나면 피자를 받게 될 거라는 메시지, 다른 그룹은 칭찬을, 또 다른 그룹은 현금 보너스를 받게 될 거라는 쪽지를 받았다. 그리고 대조를 위해 한 그룹은 어떠한 쪽지도, 보상도 받지 못했다. 실험 첫날, 피자로 보상을 약속받은 이들은 업무 효율성이 대조군보다 6.7% 올랐고, 칭찬은 ..

여름 휴가 후 자동차 관리 점검 포인트 [내부링크]

2016년 여름 휴가철도 막을 내렸다. 본격적인 운동 전후로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이 필요하 듯 휴가 전후로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자동차 점검이다. 오늘은 무더위와 장거리를 이동하느라 수고한 내차를 아끼는 방법을 알아보자. 1. 외장관리 '여름휴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소는 시원한 바다, 그리고 계곡이다. 바다가 가까운 지역일수록 수분과 염분기가 많아 자동차 도장면에 치명적이다. 산이나 계곡을 다녀왔다면 손으로 도장면을 만져보자. 자연 곳곳에서 발생한 낙진으로 눈에 잘 보이지 않아도 이물감이 분명 느껴질 것이다. 오래 방치할수록 좋지 않다. 고압수 또는 스팀을 이용해 깨끗하게 닦아내자. 추가로 하부 세차까지 하면 금상첨화. 2. 매트청소 자동차 실내의 청결유지는 탑승자의 건강과도..

9월 첫 주일, 안디옥교회의 하반기 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내부링크]

무더 웠던 여름도 가고, 한국 방문 중이 던 성도들도 돌아오고, 이제 안디옥교회의 하반기 사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1. 이번 주, 하반기 목장모임이 시작됩니다. 2. 이번 주, 문화교실 개강 3. 개강을 앞두고 청년부도 새롭게 시작을 하게 됩니다. 4. 9월 24일 중국 대련시 한인 체육대회 5. 9월 26일 가을 말씀 사경회 모든 일정 가운데 기쁨만 넘치면 좋겠습니다. 9월 첫 주, 주일 스케치

사람 냄새나는 채용 공고 [내부링크]

임창정이 운영하는 '업체 채용공고' 충격, 왜? 많은 업체가 뽑을 때는 초보 대우를 하면서, 정작 일을 시킬 때는 선수 역할을 강요하는 요즘, 신선한 충격을 주는 채용공고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임창정의 소주한잔 정직원 모집'이라는 채용공고가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임창정이 운영하고 있는 '소주한잔 울산점'의 채용공고 내용입니다. 또한, 채용공고 말미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임창정의 소주한잔 울산점 직원 대우는 이윤이 많이 남아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사장이 적게 벌면 됩니다"라는 임창정 특유의 재치 넘치는 문구가 쓰여있습니다.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공감() 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

지우개로 나만의 책도장 만들기 [내부링크]

이사를 하면서 책도장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아쉬운 대로 일반 막도장을 책도장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게 영 맘에 들지 않네요. 책하고 도장하고 어찌나 어울리지가 않는지... 역시 책에는 책도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직접 제 싸인을 가지고 나만의 책도장을 만들기로 했답니다. 지우개루요~ 1.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지우개, 종이오리기용 디자인 커터, 손톱소지용 밀대 2. 먼저 지우개에 연필로 밑그림을 그립니다. 밑그림을 그리실 때는 글씨를 뒤집어 그려야 되는 거 다 아시죠? 똑바로 그리시면 도장을 만드시면 도장은 두집힌 이름을 찍어낸답니다. 당연한 거지만 꼭 실수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ㅎㅎㅎ 3. 이제 디자인 커터와 밀대를 가지고 도장을 파시면 됩니다. 밀대는 양각도장을 팔 때,..

이 가을, 내 머리에 기름을 부으소서! [내부링크]

무더운 여름이 가고 가을이 다가오면서 시원한 바람은 더할나위 없이 반갑지만, 예상치 못한 불청객이 찾아 왔다. 바로 아침에 머리를 감고 나서 만나게 되는, 세면대 여기저기 붙어 있는 내 머리카락. 가뜩이나 머리숱도 없는데, 수십가닥 빠져 있는 그 모습을 보자니 슬픔을 넘어 무섭기까지 하다. 답답한 마음에 머리카락으로 검색을 해봤다. 대부분 하나마나한 기능성 샴푸 광고가 뜬다. 그러다가 '얼굴책' 담벼락에서 눈길을 끄는 포스팅을 발견했다. 빈약한 머리숱이 고민이라면 피마자유를 발라보세요. 아주까리 기름으로도 불리는 피마자유(Castor oil)는 감기와 변비에 잘 듣는 민간 요법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특유의 구역질나는 맛 때문에 피마자 기름을 억지로 먹이는 것이 일종의 고문이었던 적도 있습니다...

커플 대화법 [내부링크]

서로를 세워주는 커플 대화법 두 사람은 책임지고 자기 혀를 훈련해야 한다. 부부가 말하는 모든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고 해가 될 수도 있고, 치유할 수도 있고 상처를 줄 수도 있다. 그리고 세울 수도 있고 무너뜨릴 수도 있기 때문에... 혀를 길들이는 것은 서로의 지속적인 목표가 되어야 한다. - 노먼 라이트의《사랑의 열쇠》중에서 - 공감() 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

늦게 잘 되는 사람들에게서 배울 수 있는 5가지 [펌] [내부링크]

The Huffington Post | 작성자 Abigail Williams 세상에는 '늦게 피는' 사람들이있다. 젊은 날 동안 결코 자신의 노력이 그보다 모자라지 않는 주위 동료와 친구들만이 활약하는 것을 지켜봐야 하는 것은 몹시 힘든 일이다. 그러나 늦게 피어나는 사람들은 벽에 더 많이 부딪히고 더 많은 시험을 거치면서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과정을 거쳐 손에 넣은 성공은 더 오래 지속된다. 아래 유명인 5명의 경우에서 늦게 잘 되는 사람들이 좋은 이유들을 보자. 1. 인생은 100미터가 아닌 마라톤이라는 것을 이해한다. 영국 배우 헬렌 미렌은 18살 때 연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성공하여 이름을 알려지게 된 것은 40대 중반으로, 출연한 드라마 시리즈 '프라임 서스펙트'였..

가을, 독서를 자극하는 그림들...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가을입니다. 이 계절은 특히 독서의 계절이라고도 불립니다. 저는 이 말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마치 책을 읽을 때가 따로 있는 것처럼 사람들을 오해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어야 할 때가 따로 있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이 가을에라도 책을 좀 읽자는 의미에서 독서의 욕구를 일으키는 그림을 소개합니다. 책은 현실의 벽 너머의 세상을 보게 합니다. 책 속에서 때로 가장 훌륭한 위로자를 만나게 됩니다. 독서의 높이가 삶의 높이입니다. 독서는 마음을 단련하는 가장 훌륭한 운동입니다. 책 속에는 온 세상이 담겨져 있습니다. 독서는 나를 완성합니다. 책은 더 이상 사방으로 나아갈 곳이 없을 때 문이 되어 줍니다. 가장 훌륭한 책은 활자가 살아 있는 책입니다. 책은 당신..

함부로 '밑줄' 치지 맙시다! [내부링크]

사람들은 종종 책을 읽을 때 밑줄을 치면서 읽습니다. 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좋아하는 색으로 혹은 형형색색의 색으로 밑줄을 칩니다. 공부하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거의 예외없이 밑줄을 치면서 공부를 허죠. 그렇다면 한 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과연 밑줄을 치는 것이 책을 읽는데 도움이 될까?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밑줄은 책을 완전히 이해하는데 도움이 않된다'는 것입니다. 밑줄은 치는 것은... 밑줄 친 부분을 기억하는 데는 약간의 도움이 되지만... 밑줄을 치지 않은 부분을 기억하는 데는 오히려 방해가 되기 때문에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결국 효과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고립효과'라고 합니다. 밑줄은 그 줄친 부분을 고립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립된 부분을 기억하는 데는 도움이 ..

2014' 싱가폴 선교교회 방문 [내부링크]

2014년 한참 베트남에서 비자문제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을 무렵... 싱가폴한인선교교회에서 안수집사 임직식에 안수위원으로 참석해 달라는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교회 였고, 그 교회 담임목사님과도(총신 선배님이기는 하셨지만) 일면식이 없었는데... 날 어떻게 알고 연락을 하셨을까? 무척이나 궁금했었습니다. 나중에서야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는데, 싱가폴선교교회 담임목사님께서 우연히 어려운 처지에 있는 우리교회 사정을 이 곳 베트남 선교사님을 통해서 알게 되셨고, 비자 문제로 고생하는 저에게 잠시 베트남을 떠나 한 숨 돌리면서 쉴 수 있는 시간을 주고자 배려를 하셨던 거였답니다. 사실 싱가폴은 우리 부부의 신혼여행지였었습니다. 그래서 늘 다시 가보고 싶은 추억이 있는 나라였었구요. 13년 만에..

무관심이 때로는 배려입니다. [내부링크]

근래에 들어 제주 성산 앞바다에는 국제 보호종 '남방큰돌고래'래가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돌고래들은 무리를 지어서 이 제주도의 바다에서 육아와 먹이 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필, 이 돌고래들이 먹이 활동을 하는 지역이 관광객들이 해양레저를 즐기는 곳과 같은 곳이랍니다. 그러다 보니 관광객들은 돌고래의 무리를 지어 헤엄치는 모습이나 물위로 뛰어오르는 모습을 보며 환호를 하고, 그 모습을 자신들을 반기는 신호라고 생각해서 더 가까이 다가가서 돌고래들을 보려고 하게 되죠. 그런데 사실 돌고래들이 물위로 뛰어오르는 이유는 기분이 좋을 때도 그렇지만,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가 났을 때도 같은 행동을 한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다가올 때, 돌고래들이 보이는 행동은 반가움의 표시일 수도 있지만, ..

어느 택시기사의 죽음이 보여 준 '각자도생'의 세상 [내부링크]

지난 25일 대전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한 택시가 갑자기 앞차를 추돌하더니 30M 가량을 더 가서야 멈춥니다. 택시를 운전하던 63세의 기사에게 갑작스러운 심장마비가 찾아온 것이었습니다. 혼자 있다가 심장마비가 왔다면 손써 볼 방법이 없었겠지만, 다행이도 그 택시 안에는 두 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제 두 승객이 119에 전화를 하고 택시기사에게 필요한 구호 조치를 한다면, 이 위기의 순간를 잘 넘어갈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하게 됩니다. 아~ 그런데... 그 두명의 승객은 심장마비로 쓰러저 있는 택시가가에게 아무런 구호조치도 하지 않은 체 택시의 트렁크를 열어 자신들의 골프가방과 다른 짐을 꺼내 다른 택시를 타고 그 자리를 떠나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택시기사는 그렇게 두 사람의 외면 속에서 죽어..

'숨은 키 5cm' 찾아주는 4가지 운동법 (영상) [내부링크]

하루 10분만 꾸준히 하면 숨어있는 키를 무려 5cm나 찾아주는 운동법이 소개됐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된 누구나 손쉽게 집에서 따라 할 수 있는 키 크는 운동법이 올라왔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바닥에 매트를 깔고 하루 10분씩 꾸준히 실천만 하면 숨어있는 키 5cm를 찾을 수 있다. 물론 개인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숨은 키 찾는 운동법을 했을 때 몸의 균형까지 관리할 수 있어 일석이조인 셈이다. 지금부터 집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숨은 키 5cm' 찾아주는 운동법 4가지 동작을 소개하니 꽁꽁 숨어있던 나의 키를 찾아보자. 1. '터크 트위스트' (Tuck Twists) 바닥에 미리 깔아놓은 매트 위에 누운 다음 다리를 살짝 들어 올린다. ..

뉴라이트 건국절 논리 한방에 KO 시켜버린 - 서화숙 위원 [내부링크]

서화숙 위원은 과거(2011, 백지연의 끝장토론 63회) TVN 백지연의 끝장 토론에 출연하여 이승만 전 대통령 재평가를 주제로한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또다시 일어나고 있는 건국절 논란 가운데, 5년이나 지난 영상이 지금의 논란을 시원하게 정리해 준다. 이 날, 끝장 토론은... 패널로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의 '김일주' 사무총장과 '이주천' 원광대 사학과교수가 출연해 이 전 대통령의 업적을 재조명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였고, 반대 입장으로 '조영건' 전 사월혁명 연구소장과 '서화숙' 한국일보 선임기자가 토론을 벌였다. 그리고 토론 평가단의 선택은 ... 32:8 이승만은 건국 대통령이 아니라 독재자라는 결론을 내렸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을 꼭 눌러주세요.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광복회, 건국절 논란 관련 성명서 발표 [내부링크]

광복회, 건국절 논란 관련 성명서 발표 광복회는 최근 또다시 국론분열의 원천이 되고, 끝없이 이어지는 정쟁거리는 물론 대한민국 국가 기강마저 뒤흔드는 ‘건국절 논란’이 계속되는 현실에 개탄과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 이는 항일 독립운동을 폄하하고 선열 모두를 모독하는 반역사적이고, 반민족적인 망론(妄論)이므로 광복회원들은 지하에 계신 안중근, 윤봉길 의사님을 비롯한 독립운동 선열께 부끄러운 마음이 들어 혀라도 깨물고 싶은 심정이다. 역사의식과 헌법정신의 부재에서 오는 건국절 논란은 유구한 역사와 정통성을 지닌 대한민국의 역사를 제2차 세계대전 이후 UN의 승인 하에 독립한 신생독립국의 경우와 같게 인식케 함으로써 국가체면을 손상시키는 망론이다. 특히 국가구성 3요소(국민, 영토, 주권) 불비(不備)설이나..

대한민국은 '외모지상주의' [내부링크]

리우 올림픽, 마지막 금메달을 장식하며 골든 그랜드슬램을 완성한 여자 골프의 박인비 선수... 손가락 부상에도 불구하고 금매달을 목에 건 박인비선수의 투혼 만큼이나, 그녀가 그동안 한국에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업체가 없었다는 것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8년 LPGA 데뷔 첫 해부터 메이저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이미 그 실력과 가치를 증명했지만, 이상하게도 국내의 기업들을 그녀에게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일본 골프 업체(스릭슨)에서 그녀의 실력과 가치를 인정해서 후원계약을 맺었을 뿐, 우리 나라의 기업들은 '기업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라는 황당한 이유로 그녀에게 무관심 했다. 다행이 2013년 KB 금융이 그녀의 가치를 인정하고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다. 그러나 그녀의 실력과 가치에 비..

"똑똑할수록 욕 잘하고 정리정돈 안 한다" [펌] [내부링크]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평소에 욕을 잘하고 책상을 지저분하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이 기사에 주목하자. 지난 4일(현지 시간) 경제 전문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똑똑한 사람일수록 욕을 잘하고 정리정돈을 잘 하지 않는다는 각각의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언어학 교수 크리스틴 엘 제이(Christine L.J)의 저서 '언어과학((Language Science)'에 실린 실험에 따르면 1분 동안 실험 참가자에게 최대한 많은 욕을 하라고 한 뒤 이들이 뱉은 욕의 개수와 아이큐를 비교했다. 실험 결과 욕을 더 많이 한 사람의 아이큐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틴은 "욕을 사용하는 것은 어휘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언어의 수사적인 능력이 뛰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gettyima..

파리바게뜨 생크림 케이크에 '유통기한' 없는 소름돋는 이유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파리바게뜨 등 국내 유명 빵집에서 판매하는 생크림 케이크에 '유통기한'과 '제조일자'가 없어 소비자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매장 내에서 만든 빵과 케이크에 '유통기한'과 '제조일자'를 표시하지 않아도 되는 '맹점(盲點)'을 제과 업체들이 악용한다는 비판이 꾸준히 나왔지만 파리바게뜨 등은 뒷짐만 지고 있는 상황이다. 17일 제과업체 등에 따르면 국내 1위 프랜차이즈 빵집 브랜드인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매장에서 만든 생크림 케이크와 빵 등에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고 있다. 현재 식품법에 따르면 제과점은 식품접객업으로 분류돼 유통기한과 제조일자를 적지 않아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허점' 때문이다. 파리바게뜨 등 국내 대기업 빵집 업체..

이건 꼭 해보자!「체형 교정, 통증 치료를 위한 운동법」 [내부링크]

매 주일 설교가 끝나고 영상을 보면 비딱하게 서있는 제모습이 영 거슬렸습니다. 그래서 딴에는 자세에 시경을 쓰고 단상에 서보기도 했지만, 별 효과가 없더군요. 그런데 오늘 '몸신'에서 제게 딱 필요한 운동법을 발견했습니다. 와~, 그런데 효과가 대단해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 부터 확인 들어가려고 합니다. 저처럼 비뚤어진 분들 이제 똑바로 삽시다! ㅎㅎㅎ 1. 어깨 교정 운동 2. 짝짝이 다리 교정 운동 3. 골반 비대칭 교정 운동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을 꼭 눌러주세요.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

녹조 낀 인생에 태풍이 필요하다! [내부링크]

무더위가 한 풀 꺽이나 했더니... 저 남쪽 낙동강 지역은 상류부터 하류까지 녹색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녹조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하는군요. 더우기 이 녹조는 아직도 열기가 식지 않은 8월 폭염에 더 짙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녹조의 심각성을 잘 보여주는 기사가 눈에 띕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이날 “현재 낙동강 녹조는 사람 힘으로는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상황으로, ‘태풍’이 와서 강 전체를 뒤집어 놓는 것이 유일한 최선의 해결책이라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녹조란... 유속이 느린 하천이나 부영양화된 호소(내륙에 있는 호수와 늪)로 인해 발생되는 현상으로 식물성 플라크톤인 녹조류 또는 남조류가 크게 증가하여 물빛을 녹색으로 변화시키는 현상을 녹조현상이라 말합니다. 호소의 ..

2016 가을 말씀 사경회 [내부링크]

유난희 무더웠던 여름방학(휴가)이 끝나갑니다. 그런데 사실 끝이 끝이 아니죠?긴 방학이 남기고 가는 독한 것이 있습니다... '한국 방문 후유증' 이 후유증은 몸에만 남지 않습니다. 마음에도 깊은 자국을 남기기 때문에 빨리 극복하지 않으면 일상으로의 복귀가 쉽지 않죠.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한국 방문 후유증'을 마음에서 말끔히 씼어내는 처방입니다! 2016년 가을 말씀 사경회!!! ^^

처서 [내부링크]

농경 사회였던 우리나라에는 24절기가 있습니다. 24절기의 배치는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고 각 계절을 다시 6등분하여 양력 기준으로 한 달에 두 개의 절기를 배치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태양의 움직임에 따른 일조량, 강수량, 기온 등을 보고 농사를 짓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태양의 운행, 즉 지구가 태양의 둘레를 도는 길인 황도(黃道)를 따라 15씩 돌 때마다 황하 유역의 기상과 동식물의 변화 등을 나타내어 명칭을 붙였다고 합니다. 그 명칭은 다음과 같습니다. 봄:입춘(立春), 우수(雨水), 경칩(驚蟄), 춘분(春分), 청명(淸明), 곡우(穀雨) 여름:입하(立夏), 소만(小滿), 망종(芒種), 하지(夏至), 소서(小暑), 대서(大暑) 가을:입추(立秋), 처서(處暑), 백로..

[시37:5] 무엇을 쌓고 있습니까? [내부링크]

우리가 날마다의 일상에서 만나고 경험하는 모든 것들은... 실망과 불평 그리고 두려움과 증오가 아닌... 은혜로 쌓여져 가야 합니다. 골고다 언덕 그 위에는 세 사람이 십자가에 못박혀 있었습니다. 같은 자리, 같은 처지에 있었지만... 누군가는 감사와 기쁨을 쌓았고, 누군가는 끝까지 불평과 원망을 쌓았습니다. 찬송 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 성령께서 내 맘에 밝히 비춰주시네 인도하심 따라서 주만 의지합니다 밝을 때에 노래며 어둘 때에 기도와 위태할 때 도움을 주께 간구합니다 생명있을 동안에 예수 의지합니다 천국 올라가도록 의지할 것 뿐일세 세월 지나가도록 의지할 것 뿐일세 아무 일을 만나도 예수 의지합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그리..

역사는 우리의 뿌리입니다. [내부링크]

역사는 개인과 가정 그리고 나라와 민족을 건강하게 성장 시키는 뿌리와 같습니다. 역사는 그저 지나간 이야깃거리나 추억이 아닙니다. 역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얽힌 세상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역사는 우리가 누구인지, 어디에서 어떻게 왔는지를 알게해주고, 그것을 통해서 우리가 어디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를 알게 해 줍니다. '정글북'이라는 영화를 보면, 주인공 모글리는 자신이 늑대라고 생각하며 자라납니다. 모글리는 멋진 늑대가 되고 싶다는 열망에, 자라면서 나타나는 인간의로서의 특별한 특징들을 스스로 절제하고 숨기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는 늑대일 수 없었고 그래서 많은 갈등과 혼동을 격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모글리는 자기가 늑대가 아닌 인간인 것을 알았고, 그 때부터 자신에게..

왜 우리는 에어컨을 틀지 못하는가? [내부링크]

왜 우리는 이런 찜통 같은 날씨에도 에어컨을 틀 수 없는 것인가? 지난 7월 말, 우리 가족은 휴가를 맞아 한국에 계시는 어머니 댁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 주간 우리는 무시무시한 폭염를 경험했습니다. 아~, 그런데 몸속에 진을 다빼는 듯한 폭염 속에서도 에어컨을 한 번 시원하게 틀지 못하는 어머니를 보면서 참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죄송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계속 생각했습니다. 왜 우리는 에어컨을 틀 수 없는 걸까? 그리고 오늘 그 궁금증이 다 풀렸습니다. 그런데 궁금증이 풀리고 나니 더 열이 납니다. ㅠ.ㅠ 솔직히... 서민들은 북한의 미사일 보다 우리 정부의 전기요금폭탄이 더 무섭습니다. 우리 정부가 사드배치에 열을 올리는 만큼 전기요금 폭탄을 막을 방법을 찾는데 열을 좀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야단치지 말고 혼을 내라! [내부링크]

지난 휴가 때 온 가족이 어머니댁에서 지냈다. 집에만 있기가 지루했는지 아이들은 컴퓨터 게임에 몰두 했고, 이를 못마땅하게 보던 아내는 아이들을 불러 야단을 쳤다. 한참 야단을 맞은 아이들은 더이상 게임을 하지는 않았지만 불만이 가득한 얼굴로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그때, 아이들의 할머니가 아이들을 불러 모아 엄하지만 부드러운 목소리로 다독여 주신다. 그리고 아이들의 표정이 누그러지자 엄마가 왜 야단을 쳤는지, 야단을 쳤던 엄마의 마음이 어떤 것이었는지를 설명을 해주셨다. 그제서야 아이들의 얼굴에 짜증이 아닌 반성의 기운이 보였다. 왜 아이들의 반응에 차이가 있었을까? 단순히 엄마보다 할머니가 좋았던 것이었을까? 아니다! 이유는 엄마는 아이들에게 야단을 쳤지만, 할머니는 아이들에게 혼을 내주셨기 때문이다..

십자가가 보여주는 긍정의 힘 [내부링크]

우리는 어떤 문제 앞에서 부정적인 사람과 긍정적인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좀더 세분하자면, 어떤 문제나 현상 앞에서, 극단적으로 부정적이거나 혹은 긍정적으로 그것을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부정적이지만 긍정적 가능성을 놓치지 않거나 긍정적이면서도 부정적 위험을 간과하지 않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근거없는 낙관이나 부정은 결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긍정적인 가능성을 놓쳐서 상황을 약화시키거나 부정적 위험에 노출이 되어 상황을 경직되게 만들곤 합니다. 결국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가능성과 위험의 긴장을 유지하는 긍정적인 사람들 입니다. 저는 이것이 진정한 긍정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긍정의 힘을 우리에게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십자가라고 믿습니다. 십자가는 값싼 은혜를 ..

[요삼1:2] 성공보다 영혼의 잘됨이 먼저 입니다. [내부링크]

많은 성도들이 자신의 물리적 상태가 자기 영혼의 상태라고 착각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풍족하거나 건강하거나 그래서 스스로 성공을 붙들었다고 생각하면 자기의 영혼을 돌아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혼의 잘 됨이 없이 누리는 범사의 잘 됨은 축복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마치 브레이크가 고장난 차를 타고 속도를 즐기는 것과 같습니다. 멈출 수 없는 차는 자신은 물론 남에게도 재앙이 될 뿐입니다. 요삼1:2의 말씀은 우리에게 성공은 속도보다 순서가 중요함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1 : 2절]

'안디옥'은 감옥 이름이 아닙니다. [내부링크]

안디옥... 우리교회 이름이다. 그런데... 우리 교회 이름이 중국 종교국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서류에 중문으로 교회 이름을 표기 하면서 '안디獄'으로 기재 되어 있다. 옥자가 '감옥 옥'자로 적혀 있는 것이다. 오래전 일이라 지금은 누가 왜 옥자를 하필 '감옥 옥'자로 썼는지 아무도 모른다. 작년에 이름을 바꾸려고 하다가 종교국 서류를 다시 다 작성해야 하고, 또 다시 허가를 받아야 하고... 이만 저만 복잡한 일이 아니어서 포기 했었다. 그때 이런 농담을 했던 기억이 난다. 누가 보면 우리 교회가 사람을 데려다 가두어 놓는 이상한 교회인 줄 알겠다고... ㅋㅋㅋ 그런데 지난 주, 말이 씨가 되었는지... 생각하기에도 끔찍한 그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부목사님이 휴가 중인 터라 요즘 나는 새벽예배 차량..

피카추 말고 나도 찾아주세요! [내부링크]

[사진 : 시리아혁명군 트위터] [피카추 대신 날 구하러 와요] 시리아 반정부 단체 연합 '시리아혁명군'(RFS)이 인기 만화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오랜 내전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진은 지난 20일 '시리아혁명군(RFS)'트위터에 게재된 사진으로 폐허로 변한 건물 앞에 앉은 한 아이 옆에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는 모습을 한 피카추가 앉아 있는 모습과 피카추 그림에 '내가 피카추예요,나를 구해주세요' 라고 적힌 종이를 들어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국일보- 요즘 '포켓몬 고' 열풍이 뜨겁습니다. 해외에서 이 게임에 열광하는 유저들의 기사를 본게 불과 한 두 달 전인 것 같은데, 국내에서도 벌써 그 열풍이 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네모난 수박 이야기 [내부링크]

네모난 수박은 신기한 것을 좋아하는 일본에서 처음 선을 보였습니다. 이 네모난 수박은 일본의 현 중에서 가장 작은 카가와(香川)현의 조그마한 농촌 마을 젠츠우지시에서만 출하가 됩니다. 농부 겸 발명가인 야마시타타카시가 특허를 얻은 후 이 지역에서만 한정 생산하도록 요청했기 때문이랍니다. 수십년 연구 끝에, 2004년 정식 특허를 받은 네모난 수박은 년간 800개만을 출하합니다. 이 특별한 네모난 수박을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수박 과실이 성숙되기 전, 일정한 크기로 제작된 강화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키우면 됩니다. 수박이 자라면서 네모난 용기에 자기 몸을 맞추어 자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간단해 보이는 이 틀에는 특별한 비밀이 있습니다. 그 비밀은 바로 수박이 자라나는 그 생명력의 힘을 견딜 수..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는 없다! [내부링크]

논어 (옹야편)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아는 노릇은 좋아하는 노릇만 못하고, 좋아하는 노릇은 즐기는 노릇만 못하다. 즉,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 펜싱 역사상 처음으로 에페에서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박상영은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3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결승전서 임레 게자(42, 헝가리, 세계 3위)에게 15-14 대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그의 금메달은 16강전서 세계 2위 엔리코 가로조(27, 이탈리아)를 꺾은 것을 시작으로 막스 하인처(29, 스위스, 10위), 벤자민 스테펜(34, 스위스, 13위)를 차례로 물리치고 올라와, 결승에서도..

올림픽은 '메달 사냥'이 아니다! [내부링크]

올림픽 시즌입니다. 연일 TV에서는 각국의 메달 경쟁 소식이 들려 오고 있습니다. 또 우리 나라 선수들의 메달 소식에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 분을 내기도합니다. 메달사냥이라는 멘트도 종종 들려 옵니다. 그런데, 올림픽 정신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올림픽은 공정한 시합을 통해서 경쟁보다는 평화를 증진하고, 이기기 보다는 참가하는데 의의를 가지며, 그리고 성공보다 노력하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장면은, 바로 개막식장에 들어서던 난민팀이었습니다. 국적도 다르고 피부색도 다른 그들이 난민팀이라는 이름으로 올림픽에 참여하는 모습은 올림픽의 정신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난민팀의 그 누구도 단지 메달이 탐이나서 올림픽에 참가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 황소처럼 예배 드립시다! [내부링크]

예배는 어떻게 드리는 것이 옳을까요? 이런저런 말이 필요 없이, 영상 속의 황소가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독일의 한 축사, 어둡고 비좁은 사육장 안에, 태어나면서 부터 차가운 목줄에 매여 옴짝달싹 못하며 살고 있는 황소가 있습니다. 이 사육장을 찾은 동물단체 소속의 구조대원, 황소의 모습이 마냥 안쓰러웠던 그는 황소의 목줄을 풀어 줍니다. 비좁은 우리에서 밖으로 나온 황소, 평생 처음 누려보는 자유에 기뻐서 어쩔줄 몰라 합니다. 열악한 축사를 벗어나, 구조대원과 새 집으로 이동하는 황소.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음에 드는지... 온 몸으로 행복함을 표현하면서 자유를 만끽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자유를 준 구조대원에게 다가서는 황소... 얼굴을 비비고 눈을 맞추며 고마움을 ..

빠졌던 머리, 소금물로 감았더니… [내부링크]

소금물로 머리를 감았더니 머리가 다시 자랐다는 한 중국 여성. (사진=인터넷) 현대 사회에서 많은 남성 탈모환자는 모두 남성 호르몬 이상분비,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탈모가 생깁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개선해보려 해도 뚜렷한 효과를 못 보기도 해 돈은 돈대로 쓰고 마음까지 상하는 일도 있는데요. 그런데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소금을 이용하면 두피상태를 개선하고 탈모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소금물 중의 수분은 두피에서 손실되는 수분을 보충할 수 있고, 모낭을 촉촉하게 해 주며, 머리칼이 건조해 지면서 빠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금물에 함유된 나트륨은 모낭에 대한 남성 호르몬의 자극을 감소하고 대사장애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소금물로 머리 감는 방법은 먼저 샴푸로 머리를..

우리가 돼지저금통에 진짜로 모아야 하는 것은? [내부링크]

찾아보니 '돼지저금통'의 유래는 두 가지 설이 유력하더군요. 하나는 중세 유럽인들이 ‘pigg’라는 오렌지 빛 점토로 돈을 담는 그릇을 만든 것이 ‘piggy bank’, 즉 돼지저금통이 되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미국 의 한 소년을 통해서 돼지저금통이 만들어 졌다는 설입니다. 두 가지 설 중에서 저는 두 번째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닫더군요. 그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미국 캔자스 주의 작은 마을에 채프먼 부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한 번은 그의 아들 윌버가 탄넬이라는 사람에게 용돈을 받게 되었는데, 아이는 그 용돈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자신에게 용돈을 준 탄넬 씨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써 보냈습니다. "저희 마을에는 한센병 환자들이 많아요. 저는 아저씨가 준 3달러로 새끼 돼지를 사서 키우려고..

출근길 [내부링크]

휴가 후유증인지 며칠 동안 몸이 찌뿌등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몸도 풀겸 걸어서 출근 합니다. 약간 흐린 날씨에 선선하게 바람도 불어주니, 몸에 땀은 나지만 오히려 속은 시원하네요.

보드게임의 고전 중의 고전 '뱀주사위놀이' [내부링크]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추억의 놀이" 라고 쓰여진 코너에서 추억 돋는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뱀주사위놀이' 30여년 전 '국민학교' 시절... 친구들과 함께 했던 추억의 놀이... 나름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고, 은근 승부욕을 자극하는 놀이 입니다. 혹시나 하는 맘으로 아이들에게 사다 주었는데... 지금 중딩 딸과 초딩 아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ㅎㅎㅎ

에버랜드에서 잘 노는 법 (에버랜드 가이드 맵) [내부링크]

※ 애버렌드 '가이드 맵'을 첨부합니다. (홈페이지에 가시면 스마트폰용 가이드 맵도 밭으실 수있습니다.) 아이들과의 약속대로 놀이공원으로 휴가를 왔습니다.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3년 만에 놀이공원에 온 아이들에게는 그딴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1. 우리가족은 10시 개장 시간에 맞춰서 입장을 했습니다. 모두 다 알고 계시겠지만, 에버랜드를 제값 다 주고 입장하는 분들은 없으시겠지요??? 각종 카드 할인, 이벤트 할인 등등 꼼꼼히 확인하시고 입장하시길... 2. 그리고 우리는 T-익스프레스를 타기위해서 4인용 케블카를 타고 바로 이동했습니다. 3. 사실 가족들은 T-익스프레스를 타본적이 없다. 아마 내가 온갓 뻥으로 구슬르지 않았다면 분명 다 도망 갔을 것이다. ㅋㅋㅋ 줄을 서 있는..

주의산만한 아이 공부 시키기^^ [내부링크]

주의산만이 우주 최강인 초등 4학년인 아들 요한이... 그런데 신기하게도 뭔가를 만들 때는 쉼없이 나불거리던 입도 다물고 엄청난 집중력을 보입니다. 오늘도 조립식 완구 하나를 뚝딱 만들어 놓고 거실 한 복판에 데코까지 해놓았습니다. 왜일까? 모르겠습니다! 암튼 대한민국의 흔하디 흔한, 그저 아이가 공부 좀 하기를 바라는 평범한 아버지인 저는 지금 동상이몽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아이의 저 집중력을 어떻게 공부하는데 쓰게 할까" "아이의 취미도 살리고 내 소박한 욕심도 채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뭐 대충 이런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아이가 원하는 조립완구를 하나 구입을 해서 바로 주지 않고, 학업 진도를 마칠 때 마다 부품을 나눠서 주는 것 입니다. ㅎㅎㅎ 뭐, 이..

수박에 랩을 씌우면 안되는 이유? '수박도 잘 씻어드세요~' [내부링크]

요슴 SNS에 수박에 랩을 씌워 냉장고에 보관하면 세균이 3000배나 증가한다는 포스팅이 많은 분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의 가정에서 수박을 간편하게 보관하기 위해서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이기 때문이죠. 그럼 왜 랩을 씌우면 세균이 3000배나 증가할까? 그 이유는 열심히 찾아 봤지만 잘 모르겠더군요. (대부분의 포스팅이 이유를 말해 주고 있지 않아요. ㅠ.ㅠ) 그런데 전직 초등학교 영양사 출신인 제 아내는 랩이 문제가 아니라고 하네요. 세균이 생기는 더 큰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박을 먹을 때 수박 껍질을 씻어서 먹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학교에서 배운건지 살림의 노하우인지 모르지만, 이것을 강력하게 주장을 하더군요. ^^ 수박은 수확을 하고 유통이 되는 과정에서 ..

성경의 숨겨진 보화 [내부링크]

오늘 페이스북 담벼락에 2년전 추억의 글이 올라왔는 걸 보았다. 2014년 7월 단기선교팀이 다녀간 어느 월요일이었던 것 같다. 어제 아내와 둘이 단기선교팀에게 부탁했던 교회비치용 중고 성경을 정리하면서, 오래전에 아는 전도사님이 청계천 중고책방에서 오래된 두꺼운 성경책을 샀는데, 나중에 그 두꺼운 성경 속에서 15만원이 나온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내가 손뼉을 치며 좋아합니다. 우리가 정리하던, 막 한국에서 온 성경책에서도 돈이 나와 버렸어요.^^ 아내는 갑자기 성경책 정리를 해야겠다며 사라지십니다. ㅋㅋ 고단한 선교지에서 늘 사역에 치여 산다는 스스로의 편견에 붙잡혀 유아적 반동심에 붙잡혀 있던 때였던 것 같다. 그 반동에 말씀을 가까이 하지 못했던 던 우리 부부가 그날 만큼은 실로 ..

안디옥교회 세족식을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이번 중고등부 여름수련회에서 제가 맡은 역할은 네 번의 설교와 마지막 날 저녁 세족식이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해보는 청소년 대상의 수련회 설교도 큰 부담이 되었지만, 세족식은 정말 한 5~6년 만에 해보는 것 같아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답니다. 세족식을 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신 백모 선생님이 미워지기까지 했으니까요... ㅎㅎㅎ 그런데 수련회가 끝나고 난 지금 저는 새족식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아이들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저는 아이들을 하나하나 품을 수 있었던 그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교사들과 의견을 교환하면서 세족식의 컨셉을 잡아나갔습니다. 제가 정리한 세족식에 대한 큰 컨셉은 간단했답니다. 1. 발 닦는 시간이 아니라, 주 안에서 경건한 스킨십을 경험하게 한다...

2016' 주일학교 여름 사역 [내부링크]

한국은 이제 본격적인 여름 사역 준비로 많이 바빠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안디옥교회 주일학교는 모든 여름 사역이 이번 주에 끝이 났습니다. 아~ 후련합니다.~~ ^^ 유.초등부 6월 24일 - 26일 / 장소 : 안디옥교회 유치부 7월 1일 - 3일 / 장소 : 안디옥교회 중.고등부 7월 8일 - 10일 / 장소 : 안디옥교회 중국에서의 여름사역 특징 여기 중국은 로컬학교와 국제학교들마다 학사일정(기말고사)과 여름방학 시작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방학기간에 맞춰서 성경학교나 수련회를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방학과 동시에 한국으로 또 다른 나라로 나가는 학생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날짜를 정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유치부 부터 중도등부까지 모두 학기 중에 사..

[긴급하고 중요한] 재외국민등록 제도 운영 변경 안내문 [내부링크]

중국에 온지 벌써 일 년 하고도 반이나 지났는데, 재외국민등록을 하지 않았다. 사실 안 해도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오늘 지인으로 부터 이번 7월 31일까지 재외국민등록을 하지 않으면, 등록하기 이전의 해외거주 기간이 소급 적용이 안된다는 사실을 듣게 되었다. 푸헐~ 가슴을 쓸어 내리게 된다. 이렇게 될 경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아이들의 대학입시다. 3년, 12년 특례의 경우 해외 거주 사실이 획인이 되어야 하는데, 소급적용이 안되면 특례 자격 자체가 없어지는 것이다. 해외 거주 교육 환경의 특성상(일일이 말하기 어려 울 정도로 한국과는 다르다.) 여기서 공부한 아이들이 수능을 봐서 대학에 들어갈 확율은, 40대인 내가 다시 공부를 해서 스카이 대학에 들어갈 확율보다 더 낮다. 내가 멍~ 하고 있는..

안디옥 중.고등부 뮤직비디오 "맛을 잃은 소금" [내부링크]

창작은 아니지만... 손발이 오그라드는 연기력을 가진 안디옥교회 중.고등부가 만든 문제의 그 영상 !!! ㅋㅋㅋ

아이폰에 폴더 별로 노래 넣는 법!!! [내부링크]

아이폰 노래넣는법, 정말 쉽게 음악넣기! 우선 아이튠즈 실행한 후에 위와 같은 화면이 나와야해요. '요약'누르시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그 다음 '음악' 클릭한 후에 오른쪽 상단에 있는 '재생록 편집'을 클릭합니다. 다음 화면이 나오면 '새로운 재생목록' 팝업창 왼쪽의 빈 공간에 마우스 우클릭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재생목록'을 눌러줍니다. 그런 다음 노래폴더를 만들어줍니다. '최신가요160517' 그런 다음 넣을 노래 폴더로 들어간 다음 아이튠즈에 아까 만든 '최신가요160517' 폴더에 드래그 해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빨간네모 박스처럼 노래가 들어간 게 확인이 됩니다. 그런 다음 '완료' 눌러주세요. 그리고 이제 동기화 순서로 들어가야 하는데요. '음악' 탭 누르고 '음악동기화에 체크' 재생목록에 ..

구강청정제에 발가락을 담갔더니… 전문가들조차 놀란 효과는? [펌]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구강청정제에 발가락을 담갔더니… 전문가들조차 놀란 효과는? 치아 건강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라면 세면대 위에 구강청정제 하나쯤은 구비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구강청정제가 구강청정 이외에도 다양한 활용법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 아래 설명을 읽어내려가다보면, 과연 구강청정제라는 이름이 적절한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될 지도 모른다. 사실 구강청정제의 대명사급인 리*테린 역시 1879년 처음 세상에 등장할 때만해도 주로 수술용 살균제(물론 다른 용도도 있었지만)으로 쓰였고 1914년에야 구강청정제로 판매되기 시작했다. 1. 체취 감소 데오드란트가 똑 떨어졌는데 여분마저 없다면? 화장솜에 구강청정제를 약간 묻혀 겨드랑이에 문질러보자. 이렇게 하면 더 이상 불쾌한 체취를..

피하지 말고 어울려 보자 [내부링크]

드라마 '닥터스'에서 주인공 김래원이 이런 말을 했다. "인생은 폭풍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게 아니라 그 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거라고" 오~ 멋진 대사다 써먹어야지 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다음 느닷없는 키스씬에 앞에 감동은 다 잊고 넋이 나가고 말았다. ㅎㅎㅎ 길을 걷다 무슨 장식인지는 몰라도 허공 위에 떠있는 우산 그리고 바람 속에서 화려하게 돌고 있는 바람개비를 보니 드라마 속 주인공의 대사가 새삼 다시 생각이 난다. 우산은 펴야 제 폼이 나고 바람개비는 돌아야 제 멋이 나는구나. 그래 인생, 바람이 불고 폭풍이 불어도 저 우산처럼 폼나게 한번 날아보자. 아니면 저 바람개비처럼 멋지게 한번 돌아보는 것도 좋겠다. 피하지 말고 어울려 보자!

왜 혀는 화살에 비유되는가? [내부링크]

왜 혀는 화살에 비유되는가? 예부터 유태교의 가르침에 혀는 화살에 비유되어 왔습니다. "왜! 다른 무기, 예를 들면 칼에다 비유하지 않았는가?" 하고 어느 랍비가 질문했습니다. 그 랍비에게 답이 온 즉, "누가 제 친구를 죽이려고 칼을 뽑았다가도 그 친구가 용서를 구하면, 그 사람은 화가 누그러져서 그 칼을 도로 집어넣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번 쏜 화살은, 아무리 나중에 후회를 한다 해도 다시 돌이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했답니다. "온순한 혀는 곧 생명 나무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 조셉 텔러슈킨의 『용기를 주는 말 상처를 주는 말』 중에서 - 말은 화살처럼 사람을 해할 만큼 큰 힘을 가졌습니다. 그것이 단지 짧은 한 단어일지라도 말입니다. 주워 담을 수도 없지만, 빠르..

습관 [내부링크]

"습관은 철사를 계속 꼬아 만들어진 쇠줄과 같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결국 습관이 된다." "그리고 한 번 만들어진 그 쇠줄은 여간해서 끊을 수 없다."

[약2:14-26] '앎'에서 시작 되고, '삶'으로 완성한다. [내부링크]

혁명(개혁, 변화)은 '앎'에서 시작 되고, '삶'으로 완성된다! 동서고금의 대부분의 고전들이 우리에 던져 주는 공통된 교훈입니다. 요즘 새벽 설교 본문인 야고보서를 묵상 하다 보니 고전중의 고전인 성경도 같은 말씀을 던져 주고 있네요. [약2:14-25]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많은 사람들이 개혁을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그 수 없이 많은 개혁을 주장하는 말들이 세상을 메워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는 것, 말하는 것으로는 아무 것도 혁명(개혁)할 수 없고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그것은 시작일 뿐입니다. 결국 혁명은 '삶'으로 완성된다는 고전..

[Tip] 티스토리에 소스코드로 영상을 올려보자! [내부링크]

1. 원하는 영상을 찾기 2. 영상의 원 주소를 찾기 사진을 보시면 빨간색으로 네모를 두 개를 쳐놨는데요. 아래쪽에 SNS 버튼이 3개가 있습니다. 이 버튼은 SNS에 올릴 사람이 아니라면 필요없습니다. 무시하세요. 저희에게 필요한 버튼은 '공유'버튼 이에요. 한번 눌러볼까요? '소스 퍼가기'부분이 막혀있습니다. SNS에 공유는 되지만 정작 다음 서비스인 블로그와 카페에는 가져갈 수 없습니다. 'URL을 복사'해서 글쓰기의 외부컨텐츠 부분에 바로 올라가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올리시면 작은 영상의 화면에 저 영상이 있는 홈페이지 전체가 들어가버려서 영상을 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대신 URL주소를 복사해서 소스의 일부분을 이용 할 거에요. 영상의 위에서 마우스 우클릭 한 뒤 '영상 주소 복사'를 ..

요한이의 '오지랍 상' [내부링크]

4학년인 요한이가 학교에서 상장을 하나 받아왔다. '봉사상' 내가 학교 다니던 시절 우리들은 이 상을 '오지랍' 상이라고 불렀다. 오늘 이 상장을 자랑스럽게 내보이는 아들을 보면서... 갑자기 그 옛날 오지랍이란 말이 다시 생각나 표정관리가 꽤 힘들었다. 이 나이의 어른이 되고 나서, 그 어떤 상보다도 '봉사'라는 이름의 이 상이 참 귀한 것인 줄을 알게 되었음에도...불구하고... 아직도 내 마음 한 구석에는 우리 아이가 남을 돕는 좋은 사람이기 보다는 남을 이기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욕심이 있나보다. 좀 늦었지만 봉사 표창을 받은 아들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려고 한다. 상장만 있고 부상이 없으니, 내가 따로 거금 50원을 봉투에 넣어서 시상을 해줘야 겠다.

걸어야 산다! [내부링크]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가 신경 쓰였지만 점심 후에 잠시 공원을 걸었다. 요즘 부쩍 컨디션이 떨어지는 걸 느낀다. 걸어야 산다는 친구의 말이 생각나 더 열심히 걸었다. ㅎㅎㅎ

책상보다는 거실의 식탁에서 공부하게 하라 [내부링크]

[펌] 해외학회에 갔다가 돌아온 어느 날이었다. 오랜만에 아이와 같이 밥을 먹었는데, 아이가 게눈 감추듯이 밥을 먹고는 일어나서 자기 방에 가는 것이다. 아이와 밥을 같이 먹으면서 이야기도 하고 싶고 아이 얼굴도 보고 싶은데 아이는 부모와 눈도 맞추지 않고 먼저 식사를 하더니 벌떡 일어서는 것이었다. 그래서 내가 좀 더 함께 있다가 일어서라고 했더니 몇분 앉아 있다가 “이제 일어나도 되죠”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라”라고 말했지만 좀 아쉬움이 있었다. 의 저자이며 토론식 교육으로 유명한 하버드 대학교 마이클 센델교수는 두 아들이 5~7세쯤부터 온 가족이 저녁식사 식탁에 둘러앉아 토론식 대화를 나누었다고 한다. 두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은 일들을 이야기하면서 그 상황에서는 어떤 것이 공정하고 정의로운지,..

새 성경책 [내부링크]

6년 정도 쓰던 성경책이 흐물흐물 쭈글쭈글 해지던 참에 새 성경책이 생겼습니다. (아마도 설교할 때 침이 많이 튀는 주둥이 때문에 더 쭈글쭈글해진것 같습니다.) 이 거, 아주 맘에 드네요. 전에 쓰던 여백성경을 바다 건너 이사다니면서 잃어버려서 아쉬웠던 참에 맘에 쏙드는 성경이 생겼네요. 똑바로 읽고 잘 써야 겠습니다. ㅎㅎㅎ

트리클로산 함유제품 ‘치약·가글액’ 유해 우려 사용 금지 [내부링크]

지난 6월, 이미 트리클로산 함유 치약, 구강청결제 등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치약이나 가글액 등 구강용품에 유해성 논란이 일고 있는 트리클로산 성분을 사용하지 못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유해 우려 물질인 파라벤의 가글액 함량 기준도 강화되고, 콘택트렌즈 보존제에 벤잘코늄염화물의 사용도 금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해성 논란이 있는 성분을 구강용품 등에 사용하지 못하게 하거나 함량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의약외품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 고시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고시에 따르면 치약, 가글액(구강청량제), 영유아에게 사용되는 구강청결용 물휴지 등 구강용품에는 트리클로산 사용이 금지된다. 트리클로산은 치주질환 예방, 입냄새 제거 등을 위해 구강용품에 사용되는 ..

샤오미 '미밴드 2' 개봉기 [내부링크]

'샤오미 미밴드 2' 요즘 열심히 운동을 하는 아내에게 뭔가 선물을 하나 하고 싶었는데... 얼마전 샤오미에서 미밴드2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근처 매장에 가보았습니다. (여긴 중국이에요~ ㅋㅋㅋ) 그런데 없습니다... ㅠ.ㅠ 결국 우여곡절 끝에... 우리 교회 통역하시는 간사님께 부탁을 해서 중국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했습니다. 1. 우선 너무 작고 앙증맞은 케이스에 살짝 당황하게 됩니다. (역시 '좁쌀' 스럽다고 할까요...) 2. 뚜껑을 열면 미밴드 코어(본체)가 살짝 보입니다. 3. 구성품은 코어(본체), 밴드(검정기본), 본체 USB충전 어뎁터, 사용설명서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4. '중국어 사용 설명서'지만 매우 직관적인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5. ..

2016 안디옥문화교실 상반기 종강 [내부링크]

2016" 상반기 안디옥교회 문화교실이 종강 했습니다....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모든 강사들께, 그리고 성실히 참여해 주신 모든 수강생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안디옥교회' 와 '꿈있는교회' 중.고등부 친선 미니 체육대회 [내부링크]

오늘 예배 후에 개발구에 함께 있는 이웃 교회인 '꿈있는교회' 중고등부와 함께 미니 체육대회를 가졌습니다. 주 중에 양쪽 교회의 친분이 있는 교사들끼리 이야기가 되어서 갑자기 준비한 미니 체육대회였습니다. 그래서 종목도 간단하게 ^^ 축구, 농구, 피구... 음식도 간단하게 ^^ 나누어서 준비하고 ... 간단하게 한다고 해도 각자 하기에는 좀 부담이 되는 행사가 함께하니 넉넉하고 좋았습니다. 친선을 위한 대회이기 때문에 일부러 등수도 상품도 준비하지 않았지만... 나름 수준 있는 아이들의 실력 때문에 재미도, 긴장감도 충분하게 느낄 수 있어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사55:8-9] 삶은 '양탄자의 뒷면'과도 같다. [내부링크]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이사야서 55:8~9) 우리는 삶이 순조롭기를 원하고 무엇보다 스스로 생각한 대로 인생이 흘러가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꼼꼼하게 계획도 세워보고 이를 악물고 다짐도 해보곤 합니다. 그러나 삶이라는 것이 늘 순조롭지 않을뿐더러 우리가 생각한 대로 흘러가지도 않습니다. 여기저기서 터지는 예상치 못한 일들로 언제나 뒤죽박죽이 되기 일쑤입니다. 그럴때마다 우리는 실망하게 되고, 실망은 우리의 삶을 무의미하고 무가치한 것으로 보이게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버리고 나면, 정말로 우리는 스스로 무의미하고 무가치한 인생이라고 믿게 되고 맙니다. 그러나 이 세상 ..

당신은 어떤 깃발인가요? [내부링크]

바람이 불지 않는 고요한 날에는 우리는 각자의 깃발의 모양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바람이 불면, 그 때 비로서 깃발은 바람 속에서 자기의 완전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깃발은 바람 속에서만 자신을 다 드러냅니다. 성도 역시 깃발과 같습니다. 바람 앞에 서 봐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근거 없는 낙관에 빠져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깃발이라고 스스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알 수 없습니다. 고난과 시련의 바람 속에 서 봐야만 우리 깃발의 진짜 모습이 드러납니다. 그 때 우리도 그리고 세상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깃발인지...

새가족 환영식 / 2016. 6. 11 [내부링크]

올 상반기 저희 교회에는 31명의 새신자가 등록을 했습니다. 여러가지로 전도하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대부분의 새가족들은 스스로 교회를 찾아 나오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더 귀하고 감사하답니다. 그리고 오늘 상반기 등록하신 새가족을 위한 환영식 그리고 애찬식이 있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새가족들이 '가족' 이라는 그 이름 처럼 더 친근하고 편안하게 우리 안디옥교회에 건강하게 정착하길 바랍니다.

아버지께 쓰는 편지 [내부링크]

아버지의 장례식과 주변 정리를 마치고 중국에 들어 온지 한 주가 다 되어갑니다. 그런데 아직도 아버지의 부재가 실감이 나지를 않습니다. 금방이라도 예전처럼 전화기 넘어로 "별일 없냐?" 라고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릴 것만 같습니다. 이제서야 한국에서 들고 온 가방정리를 하다가 백팩 주머니에서 꼬깃꼬깃한 메모지 한 장을 찾았습니다. 메모지에는 '아버지께 쓰는 편지'라고 적혀 있습니다. 장례식 마지막 날, 발인예배를 아버지가 섬기시던 교회에서 드리게 되었는데, 집례하시는 목사님께서 유족대표로 아버지께 쓰는 편지를 준비해서 장례식 중에 낭독해 달라고 부탁을 하셨었습니다. 그 때 빈소에서 먹먹한 가슴으로 간신히 메모지에 몇 자 적었었습니다. 사실 그때 가장 쓰고 싶었던 것은 '아버지가 보고 싶다'는 그 말 한마디..

결혼 예배 [내부링크]

지금 교회는 온통 잔치 분위기 입니다. 우리 교회 손창동안수집사(윤상예권사)님의 외동 딸, 손민영자매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신천교회 부목사 시절 두 번 주례를 해보았지만, 역시 떨리더군요.... 그런데 저보다 성도들이 더 떠는 것 같았습니다. 몇몇분은 "젊은 목사가 경험도 없이 서툴러서 실수나 하면 어떻하나"란 근심이 얼굴에 그대로 써 있더군요. ^^ 그래도 하나님 은혜로 큰 실 수 없이 결혼식 모든 순서를 잘 진행했습니다. 제가 개인 사정으로 오래 자리를 비웠는데도 많은 분들이 솔선해서 예식 준비를 잘 하셨더군요. ※ 무엇보다 오늘 신랑 신부 둘 다 너무 이뻤습니다.

아버지 [내부링크]

인천 공항입니다. 이제 출국수속 마치고 들어갑니다. 잠시 병원치료 받으러 왔다가, 아버지 장례식을 치르고 돌아가는 길이 아직도 실감이 나지않고 무겁기만 합니다. 제가 이런데 오십년 가까운 세월을 아버지와 함께하신 어머니는 얼마나 안타깝고 슬프실까요. 어머니는 아버지가 천국에 가신 것을 믿으면서도, 지금은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을 떨치실 수 없다고 하십니다. 어머니께 슬프실 때 참지마시고 마음껏 우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집을 나왔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을 하나님이 만져주시길 기도 하면서요.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께서 어머니와 우리 가족의 눈물을 닦아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집을 나서는데 아버지가 가꾸시던 화분에 꽃이 활짝 피어 있네요. 아버지의 미소가 많이 그립습니다.

아버지들이 잃어버린 얼굴 [내부링크]

[아버지들이 잃어버린 얼굴] 많은 아버지들이 아빠의 얼굴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 우리 자녀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삶의 넉넉함, 편안함, 안전함 보다 잃어버린 아빠의 얼굴일지 모릅니다. 가정의 달 마지막 한 주, 자녀들에게 잃어버린 아빠의 얼굴을 찾아 주세요.

[행20:7-12] 졸지 마세요! 깨어나세요! [내부링크]

지금은 잠에서 깨어야 할 때 입니다. 말씀이 선포되어도 마음은 말씀에서 점점 멀어지고... 찬양이 불려져도 마음은 세상의 염려와 근심에 빠져들어가고... 그래서... 세상이 주는 잠시의 편안함에 몸과 마음을 기대어 걸터 앉고자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유두고라하는 청년이 창가에 잠시 걸터 앉아 있다가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깊은 잠에 빠져 들었던 것처럼... 결국 우리도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깊은 잠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그 결과는 사망입니다. 우리는 잠에서 깨어야 합니다. 세상에 걸터 앉아서는 잠에서 깰수 없습니다. 고개를 들어야 합니다. 일어서야 합니다. 움직여야 합니다. 잠에서 깨어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더 섬기고, 더 봉사하고, 더 찬양하고, 더 기도하..

아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내부링크]

부부가 오래 함께 살면 말하지 않아도 눈빛만 봐도 서로의 생각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진짜일까? 의심이 들기도 하지만 살아보니 맞는 말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희 부부는 때로 말하지 않아도 눈빛만 마주쳐도 싸움이 나기도 합니다. ㅋㅋㅋ 서로 뭘 생각하는지 뭔 짓을 할건지 아는거죠! ^^ 그러고 보면 아는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서로 이해하고 인정하는게 중요합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도 비슷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걸 보게됩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끼리는 오히려 다툼이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서로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끼리 자주 눈빛만 보고 지레짐작하고, 오해하고 다투죠. 자~, 우리 너무 알려고만 하지 말고 이해하고 인정해주며 삽시다.

15주년... 5480일째... [내부링크]

15주년... 5480일째... 특별한 이벤트는 없습니다.... 그냥 둘이 제일 좋아하는 삼겹살을 귀워 먹으며, 15년전 하나님 앞에서 했던 그 약속을 다시 기억해 봅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건강할 때나 아플 때나, 풍족할 때나 가난할 때나 우리는 지금부터 영원히 부부입니다 아내는 늘 저에게 해같은 존재입니다. ㅎㅎㅎ 멀면 춥고, 가까이 가면 앗 뜨겁고....

방향과 흐름 - 새들은 부딪히지 않는다. [내부링크]

경이로움의 정체 새들이 무리지어 날아가는 것을 본적 있나요? 군무(群舞)를 추며 날아가는 새들의 모습은 경이로움까지 느끼게 하곤 합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가 느끼는 경이로움이 단지 처음보는 신기한 광경 때문만이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군무(群舞)를 추는 새들에게서 우리는 놀라운 모습을 곧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그들이 서로 부딪히지 않고 날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람도 길을 걷다가 서로 어깨를 부딛히거나 발을 밟기 일수인데, 저 작은 미물들은 어떻게 서로 부딪히지 않고 날고 있는 것인가? 이런 생각이 새들의 군무를 보는 이에게 신비함과 경이로움을 더해 줍니다. 왜! 부딪히지 않을까? 서로 부딪히지 않고 하늘을 나는 새들의 모습은 매일 좌충우돌하는 우리에게 몇..

강단의 나르시시즘 [내부링크]

나르시시즘은 그리스 신화에서 호수에 비친 자기 모습을 사랑하며 그리워하다가 물에 빠져 죽어 수선화가 된 나르키소스(Narcissos)라는 미소년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프로이트(Freud)가 이 말을 정신분석학에서 자아의 중요성이 너무 과장되어 자기 자신을 너무 사랑하는 것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하였다. 프로이트는 나르시시즘에 대해 자기 자신을 근본적 욕망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라고 하였으며, 인격적 장애의 일종으로 보았다. 목회자의 모든 열정과 사랑은 주님을 향해야 합니다. 청중의 갈체에 비춰진 자기 모습에 마음을 빼앗기는 순간 공동체는 사라지고 스스로 만든 똥통에 빠지고 맙니다.

불가능? [내부링크]

[불가능]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는 "핑계꺼리"가 되지만,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됩니다. 우리의 약함과 결핍이 기회가 되길 바라며...

비온 뒤 갬 [내부링크]

"비온 뒤 갬" "인생도 이런 거야 !!! " 라고 외치는 듯한 날씨입니다.^^ . . . . . . . . . 비는 또 올겁니다~~~ ^^

비 맞을 용기 [내부링크]

비바람이 붑니다. 세찬 바람에 손에 든 우산은 더이상 몸을 적시는 비를 막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누군가 팔을 잡아 끄는 것 처럼 걸음을 방해할 뿐입니다. 바람을 막아 볼 요량으로 요리조리 우산을 돌려 보았지만 아차하는 순간에 우산은 앙상한 지 몸뚱이를 드러내며 뒤집어져 버립니다. 그런데 우산이 뒤집히고 나니 오히려 맘속이 편해 지며 용감한 생각을 하게됩니다. "오늘 비는 맞아 줘야 겠구나!" ^^ 그리고 비를 맞아보니, 허~ 별거 아닙니다. ^^ 목회를 하다보면, 아니 살다 보면 이렇게 피할 수 없는 비를 만나기도 합니다. 비를 막아 줄 우산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뒤집혀져 버릴 때가 있습니다. 믿었던 사람도, 의지했던 돈도, 자신했던 건강도 ... 바로 이때, 비를 맞을 용기가 필요합니다. 뒤..

[출7장] 하나님과 나를 가로막는 것 [내부링크]

고집과 완고함은, 하나님과 나를 가로막는 가림막입니다. 고집과 완고함은 단순히 한 사람의 기질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겸손해 보이거나 온순해 보인다고 해서 고집과 완고함이 없는 것이 아니란 것입니다. 지금 내가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고 신뢰하는 그 무엇, 바로 그것이 고집이고 완고함입니다. 그 고집과 완고함은, 때로 나를 보호해 주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나를 더 나답게 만들어주는 특징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7장 부터 시작되는 하나님의 10가지 재앙은, 애굽 땅에 살던 사람들의 이 고집과 완고함에 대한 하나님의 재앙이었습니다. (10가지 재앙 모두 당시 사람들이 섬기던 우상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 [내부링크]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 "한국교회의 대답은? " . . . . . . . "부목사"에게 시킨다!

꽃의 이야기 [내부링크]

꽃만 보지 말고, 꽃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사람들은 봄날 활짝 핀 꽃을 보며 탄성을 쏟아낸다. 그러나 그 꽃이 피기까지 어떤 이야기가 있었는지, 그리고 그 꽃은 지금 무슨 이야기를 하며 또 어디로 가고 있는지 관심이 없어보인다. 수다스럽고 그래서 더 무심하게 들리는 탄성만 내뱉을 뿐이다. 꽃은 지난 겨울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그 지난 겨울의 이야기를 모른다면 진정 꽃의 아름다움의 가치를 모르는 것이다. 꽃은 가을의 결실을 이야기하며 화려한 색을 피워내며 향기를 피워내고 있는 것이다. 그 이야기를 듣지 못한다면 진정 꽃의 아름다움의 의미를 모르는 것이다. 이 생명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꽃을 온전히 보는 것이다. 누군가 화려한 꽃잎이 달린 가지 하나를 웃으며 꺽어간다. 그에게 꽃은 생명도, 그 생명이 전..

아이들 중간고사 2일째... [내부링크]

아이들 중간고사 2일째... 시험 공부를 봐주기 시작한지는 이제 겨우 하루... 아이들에게 난 이런 아빠가 되고 말았다...

레위기의 산을 정복하라 [내부링크]

제가 부임하기 이전부터 내려오는 전통입니다. ^^우리 교회는 새벽기도회 설교를 매일 성경 본문을 따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대심방을 준비하면서 은근~ 마음으로는 새벽예배 본문이 좀 쉬웠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램은 바램일뿐, 3월에 받아 본 매일성경에는 약이라도 올리는 것처럼 4월 말씀 본문이 레위기로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변변한 주석 하나 없는 목양실의 현실... 그렇다고 어디 가서 당장 필요한 책을 구할 수도 없는 더 답답한 이 나라의 현실... 그래도 정신을 놓고 있을 수 만은 없어서...여기 저기 뒤지고 있는데... 눈에 책 한권이 들어 왔습니다. "레위기의 산을 정복하라" - 소강석 어!!! 저 책을 내가 언제 샀지? 그리고 저 분 책을 왜 샀지? 가만히 기억을 더듬어 보니..

형님 같았던 목사님을 떠나 보내며... [내부링크]

지난 주일 부터 무슨 정신으로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지난 주일 막 예배가 시작되려고 하는 그 시간, 시간을 확인 하기 위해 핸드폰의 시간을 보려고 하는 그 순간 진동이 울렸다. 잠금 화면 속 보여지는 요약된 메시지에는 "아무개 목사님께서 한 시간 전에 소천하셨습니다"라고 쓰여 있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떨리기 시작했다. 바로 며칠 전에도 통화를 했던 미국에 있는 신대원 동기 목사님의 소식이었다. 고인은 신대원 3년 내내 같은 기숙사에서 함께 지냈 던, 내게는 '형'같았던 나보다 두 살 많은 목사님이었다. 그 기숙사에 함께 지내면서 각자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그리고 아이도 낳고, 인생의 황금같은 시간들을 함께 공유했던 그런 목사님이었다. 졸업 후 나는 서울에서 그리고 형님 목사님은 부산에서 사역하는..

2016 대련 안디옥교회 춘계 대심방 [내부링크]

이번 대심방 주제는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자!』 입니다. ^^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내부링크]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빌 하이벨스)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해서 우리는 예배로 대답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내용 보다는 제목이 은혜가 되는 책이다.)

비주얼 쇼킹 김밥 "꽁치를 품은 김밥" [내부링크]

오늘 대심방 후 14목장 식구들과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대련의 명물 명동칼국수에 왔습니다. 우리 교회 집사님이 운영하시는 식당인데요, 오늘 대심방을 기념^^해서 특별한 메뉴들이 많이 나왔답니다. 그런데 그 중 단연 모두의 시선과 마음을 빼앗은 비주얼의 요리가 있었는데요. 다름 아닌 '김밥'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김밥은 우리 모두의 경험과 상식을 벗어난 것이었습니다. 김밥이 꽁치를 품고 있었습니다. 일명 '꽁치를 품은 김밥' 보신적이 있나요... 전 오늘 첨 봤습니다. ㅎㅎㅎ 아니 김밥이 꽁치를 품을 수 있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그 비주얼과 맛에 아직도 심장이 떨립니다. ㅋㅋㅋ

Andioa Bible Study - 말씀은 '브레이크'입니다. [내부링크]

이번 주부터 ABS(Andioa Bible Study)시작합니다. 'ABS'는 글자 그대로 '안디옥교회성경공부'라는 의미와 함께 한 가지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사실 의미라기보다 해몽이라고나 할까요! ^^) ABS는 브레이크의 이름입니다. 그래서 주장하는 바는 말씀이 우리 삶의 브레이크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그냥 놔두면 세상 안락함과 괘락을 쫓아 제동장치 없는 자동차처럼 사망을 행해 달려갈 우리 인생에 말씀의 브레이크를 달자는 의미입니다. 말씀은 성공의 가속 페달이 아니라, 죄인인 우리에게 브레이크 페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의 수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보여 주었던 바로 그 브레이크... 죄의 유혹 앞에서 나를 멈추게 할 그 브레이크가 필요합니다. 사도신경(교리)부터 시작하는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내부링크]

내가 뽑은 이 영화의 최고의 감상평 "싸우는 것은 배트맨과 슈퍼맨이지만 패배자는 관객이다." ^^

알로와 요한이 [내부링크]

지난 겨울 한국 방문중인 성도님 댁의 반려견 '알로'를 한 달 정도 맡아 키웠었습니다.아들 요한이가 유독 좋아 했었죠. 그런데 아들은 자기 방식으로만 좋아 했었답니다.강아지가 불편해하는 것 처럼 보였지만 아들은 자기 사랑을 멈추려고 하지 않았었죠. 결국 배려와 이해가 없는 관심과 사랑은 상대를 피곤하게 하고 놀라게 할 뿐입니다. ^^

2016 춘계 대심방 [내부링크]

대련에도 봄이 왔습니다. ^^ 그리고... 대심방을 시작합니다. 작년보다 열흘정도 늦게 시작하게 되었네요. '미소' 가득한 대심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활절 칸타타 / 할렐루야 찬양대 [내부링크]

백 마디 설교보다 더 은혜가 되었습니다. 능력만 된다면 '찬양으로 설교를 하면 어떨까?' 두근두근거리는 생각을 하게 되는 주일입니다. ^^ 공감() 을 눌러주세요.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

대련 안디옥 교회 부활주일 [내부링크]

저는 커피를 종종 마십니다. 그러나 커피맛은 모른답니다. 왜냐하면 커피에 설탕을 엄청 타서 마시거든요. 단 맛에 빠져서 정작 커피 본연의 맛은 잃어 버렸답니다. 이 번 부활 주일은 우리의 잃어버린 맛을 찾는 날입니다. 교회에 다른 재미에 빠져서 나오는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 만나는 재미, 일하는 재미, 가르치는 재미, 말하는 재미 등등... 결국 다른 맛에 빠져서 예배(교회)의 참 맛을 잃어버린 사람들입니다. 저일 수도 있고 여러분들 일수도 있습니다. 이번 부활 주일에는 부활하신 주님을 통해서 잃어버린 예배의 참 맛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빈 무덤 앞에서 드리는 부활절 촛불 새벽예배 [내부링크]

부활의 그 날 새벽, 빈 무덤을 보았던 여인들 처럼... 우리도 이 새벽 그 부활의 빈 무덤 을 보기 위해, 그리고 그 빈 무덤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이곳에 모였습니다. 본시 무덤은 누군가의 죽음과 슬픔으로 채워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우리 앞에 있는 무덤은 비어 있습니다. 빈 무덤이 얼마나 큰 은혜가 되는지 새삼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연례행사가 아니라, 부활의 증인으로서의 우리 예배와 삶을 점검하는 새벽입니다.

주일학교 '주보활용'을 위한 좋은 TIP - '주책' 만들기 ^^ [내부링크]

매 주일 교육부 전도사님들 혹은 교사들이 각 부서 주보를 만들기 위해 애를 많이 쓰십니다.들이는 시간도 정성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정성이 들어간 주보가 너무나 생명력이 짧다는 것입니다.하루가 채 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아니 하루라도 가면 다행이죠. 이이들 손에 들어가는 즉시 골(?)로가는 경우도 태반이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사태를 방지하고자, 주보에 이쁜 디자인도 넣어보고, 만화도 넣어보고, 퀴즈도 넣어보고 했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이미 온 갖 기발하고 화려한 미디어에 노출 되어 있는 아이들의 관심과 시선을 주보의 활자나 잉크 번지는 그림으로 붙잡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주보의 한계를 아주 기발하게(매우 주관적 느낌입니다.^^) 극복하..

부부가 서로의 사진을 지갑에 넣고 다니는 이유? [내부링크]

4월 부터 시작할 대심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매년 대심방 기간, 각 가정으로 심방을 갈 때 선물을 직접 준비합니다. 선물이란 다른게 아니라 말씀 액자를 직접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올 해는 특별히 부부들에게 전할 좋은 메시지가 없을까 자료를 검색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어뚱한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뭔가를 들킨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요? ㅎㅎㅎ (공유한 블로그가 많을 걸 보니 유명한 사진 같은데 왜 몰랐을까? ㅋㅋㅋ) ※ 재미가 있으셨다면 공감() 을 눌러주세요. ^^

송중기 때문에... [내부링크]

요즘 세상이 이런저런 사건사고로 시끌시끌 하여 살기가 하 어수선한데, 송중기란 배우 때문에 남자들은 더 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송중기와 비교를 하면 어쩌라는 것입니까? 설교 할 때도 "은혜 받으시지 말입니다." 라고 해보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그거 흉내 잘 못 냈다가 안티가 봄날 황사처럼 생겨날까 두렵습니다. ㅎㅎㅎ

2016년 "고향의 밥상" 이제 시작합니다. [내부링크]

이제 시작합니다. 중국 대련 유학생들을 위한... "고향의 밥상" 대련 안디옥 교회 어머니들의 그첫번째 손맛 가득한 밥상이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2015년, 대련에서 유학 중인 한국 유학생들을 섬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하던 중에, 집을 떠나 낮선 곳에서 그 어느 때보다 외로움과 싸우고 있을 유학생들에게 어머니의 손맛을 느끼게해주어야 겠다는 목표로 시작했던 "고향의 밥상" 이제 고난 주간 셋째날인 오늘 다시 시작합니다.오늘도 자원하는 집사님들의 수고로 대련에서 유학중인 한인 학생들을 초대해서 정성스럽게 만든 고향의 맛이 듬뿍 담긴 '집밥'을 대접했습니다.  여집사님들께서 정말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했고, 마음을 다해 아이들을 초대했답니다. 초대된 학생들이 모두 교회를 찾아와 줘서..

주일학교 예배 분위기를 잡는 좋은 TIP ^^ [내부링크]

지난주 부터 주일학교 교사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계십니다. 그동안 미뤄 왔던 유초등부 예배실 환경미화 때문이죠. 교사들 손이 닿은 곳마다 묵은 때들이 벗겨 지면서 예배실이 봄 날 하늘처럼 화사해 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장식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예배실 바닥입니다. 마치 바둑판처럼 선이 그어져 있고, 그 안에 번호가 쓰여져 있었습니다. 전 처음에 무슨 게임을 하는데 필요한 장식인가 생각을 했는데, 그것이 아니더군요. 그럼 무슨 용도냐구요? 바로 아이들이 앉을 자리마다 칸을 만들고 번호를 매겨 놓은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매 주일 교회에 올 때마다 입구에서 번호표를 뽑고, 그리고 그 번호가 그 날 자기 자리가 되는 거랍니다. 이런 제비뽑기가 왜 필요한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대련시 찐스탄 해변의 지질공원 [내부링크]

올 봄 부흥회 강사로 오신 김관성목사님을 모시고 여선교회 회원들과 다녀왔습니다. 저도 처음 와보는 곳이네요.^^

[마7:20] 소명과 소원(바라고 원함)은 다를 수도 있다. [내부링크]

소명은 내가 좋아하거나 하고 싶은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것이라고 해서 그것을 쉽게 소명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저는 요리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우리 집에 같이 사는 그 누구도 내가 요리 하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 먹을 수 없답니다. 저는 운전 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 그 누구도 제가 운전하는 차 타기를 즐거워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 멀미가 난답니다. 저는 사진 찍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 그 누구도 제 사진기 앞에 서기를 기뻐하지 않습니다. 왜나구요? ... 제 사진은 늘 얼꽝각도를 잡아낸다고 합니다. 저는 노래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여지껏 그 누구도 제게 앵콜를 신청한 적이 없습니다. 왜냐구요? ... 그야 두 번 듣..

유투브 유용한 기능 11가지 [내부링크]

1. TV모드 빅스크린으로 보기 유튜브에서 "www.youtube.com/tv#/"로 들어가면 동영상을 tv처럼 크게 볼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위의 사진과같이 빅스크린 tv를 위한 전제화면 동영상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동영상에서 다른 동영상으로 넘어갈 때 키보드밖에 사용을 할 수 없다는 아쉬운 점이 있습니 다. 스마트폰을 스마트tv와 직접 연결하면 리모콘같이 사용하실 수 있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2. 동영상을 움직이는 파일 GIF로 빼오기 유튜브 동영상중 아무 동영상에서 원하는 부분만 GIF파일로 전환시켜 빼내올 수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하게 링크 URL에서 "youtube"단어 앞에 "gif"라고 쳐주면 됩니다. 예를 들면 "www.youtube.com/watch?v=PGuT..

발과 손끝의 삶으로 말씀을 쓰라! [내부링크]

하나님은 '머리 쓰는 분'이 아니라 '손 쓰는 분'이십니다. -Mark Noll-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우리의 신앙은 발과 손끝의 삶으로 드러나지 않으면 무가치합니다. 신앙은... 말씀을 내 머리속에 쓰는 것으로만 완성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일기를 쓰는 것만으로는 삶이 변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일기는 쓰는 사람의 관점에서 거의 모든 사실을 왜곡하기 때문입니다. [질풍노도와도 같던 사춘기 시절 일기를 보니 나 빼고 전부 악당이더군요. ㅋㅋ] 그래서 신앙은... 예수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말씀을 '길 위'에 그리고 그 곳에서 만나는 '모든 관계 속'에 써가는 것입니다.

실용영어 / 뼈대문장 200개 외우기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뼈대 문장 200개만 외우면 당신도 실용영어 달인 영어와의 비극적인 인연이 시작된 건 중학교 1학년 때다. 나의 중학교 첫 번째 영어시험 성적은 50명 중 45등 정도였다. 그래서 정규수업이 끝난 뒤 보충수업을 받아야 했다. 늘 매를 들고 수업을 공포 분위기로 몰아가는 영어선생님 때문에 영어 시간이 제일 싫었다. 3년 내내 영어에 싫증만 내다가 중학교 마지막 영어수업시간에 뜻밖의 책을 만났다. 영어선생님이 추천한 안현필씨의 ‘영어실력기초’였다. 그 책 중간 중간에 있는 ‘잔소리 코너’ 덕분에 공부하기 싫을 때마다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 끝까지 보는 데 1년 가까이 걸리긴 했지만, 영어가 점점 좋아졌다. 대학에 들어가 말로만 듣던 토익(TOEIC)을 처음 치렀다. 결..

인생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군요? [내부링크]

"인생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군요?" 인생을 잘 못이해하면 집의 크게에만 집착합니다. 그런데 성공은 집의 크기가 아니라 마음의 크기라고 말하고 있군요.... 목회도 잘못 이해하면 크기에만 집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큰 문제거리를 가진 사람도 넉넉하게 들어 올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진 교회 공동체, 그래서 행복한 교회 공동체가 되고 싶습니다. ^^

실수 하지 않으면 해고... [내부링크]

그는 70명의 부하직원 가운데 가장 뛰어난 3명이 입사 후 아무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는 모든 직원 앞에서 그 3명의 직원에게 이렇게 말했다. "앞으로 2주 안에 커다란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다면 나는 자네들을 해고할 걸세!" 마케팅 혁명가로 불리는 세스 고딘(Seth Godin)의 이야기입니다. 실수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곧 그들이 '안락지대(comfort zone)'에 머물러 있었다는 것임을 지적한 것이지요. 안락지대에 머물지 마십시오.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는 없겠지만, 성취 또한 없습니다.

안디옥교회의 '미소사역' 하나 [내부링크]

교회의 숨은 인재 발굴과 뿌라스(+) 성도들의 숨은 끼 발산을 위한 안디옥 문화 교실 1기가 시작 됩니다. 이번 문화 교실 강사는 모두 저희 교회 성도들입니다.... 우리 교회가 문화 교실이 가능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막상 찾아 보니 의외로 자기 정체를 숨기고 계신 고수들이 교회 안에 많이 계셨습니다. 교회의 요청에 기꺼이 정체를 드러내신 강사분들께 심심한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 이번 1기 문화 교실이 성도들과 대련의 교민들을 미소짖게하는 사역이 되길 기대합니다.

'최소량의 법칙' 극복하기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최소량의 법칙'이란 것이 있습니다. 독일의 화학자 리히비가 주장한 것으로... '성장을 좌우하는 것은 영양소 중 넘치는 것에 의하지 않고 모자라는 것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그림의 나무 조각으로 만든 통에서 보이는 것처럼. 통에 담을 수 있는 물의 양은... 자장 짧은 나무 조각에 의해서 결정이 된다는 이론입니다. 각각의 나무 조각은 성장에 필요한 여러가지 다양한 요소와 요인을 상징합니다. 이 법칙은 여러가지 분야에 적용이 되기도 합니다. 가령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도 이 법칙이 적용이 됩니다. 가령 지능이 100, 환경이 100, 체력 50 이라면, 그 사람의 학습 성과는 지능이나 환경에 좌우되지 않고, 체력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

기도해 놓고 왜? [내부링크]

저희 안디옥교회는 다른 양육 부서에 비해서 청년부가 약한 교회입니다. 작년에 매 주일 약 250명 정도가 출석하였는데 그 중 청년부의 인원은 평균 약 6명 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올 해 사역을 계획하면서 청년부를 담임목사인 제가 맞기로 했죠. 청년부의 부흥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한 것이냐? ... 아닙니다.... 부끄럽게도 몇 명 되지 않으니 장년부 사역과 병행 할 수 있겠구나라는 얄팍한 계산이 있었습니다. (안 그러려고 해도 늘 스물스물 이런 못된 생각들이 올라 옵니다.) 그런데, 지난 3월 첫 주일 부터 매 주일 청년들이 새로 등록을 하더니 급기야 지난 주에는 19명의 청년들이 예배에 나와 앉아 있었습니다. (결코 지금 자랑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새로온 청년 중에는 기존 성도의 자녀, 친척들도 있..

안디옥교회의 미소 사역^^ [내부링크]

3월 둘째 주일... 긴긴 겨울 동안 참 썰렁했던 이 곳 대련이 이제는 자기 자리를 찾아 돌아오는 교민들과 청운의 꿈을 품고 바다를 건너 온 유학생들, 거기에 봄 기운까지 더해져서 점점 활기를 되찾아가는 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주일 예배는 특히나 성도들의 얼굴에 활기가 넘쳐 보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긴 겨울 출타에서 돌아 오셔서 각자가 섬기는 자리를 채워 주셨고, 또 3월에는 많은 새가족이 등록을 하셔서 교인들의 얼굴에 더 활기가 넘쳐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난 주 말씀 사경회의 은혜가 성도들의 얼굴을 환하게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관성목사님께서 "썅~"을 외치시며 전하신, 진솔하지만 거침이 없었던 말씀의 선포가 성도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신 것 같네요. ㅎㅎ (저도 가..

봄 말씀 사경회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교회 사경회가 은혜 중에 마쳤습니다. 강단 위에서 그리고 아래에서도 열정적이고 진솔한 모습으로 말씀을 전해 주시고 성도들을 섬겨 주신 김관성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성도들이 어찌나 좋아 하던지... ^^ 무엇보다 많이 부담 되셨을 식사 스케줄을 아무 불평 없이 소화해 주신 김관성목사님의 인내에 감사드립니다. ㅎㅎ

내 로망을 파괴한 영화 '해리포터' [내부링크]

어린 아이들에게 마법은 로망이다. 모두 어린 시절 한번 쯤은 마법사가 되는 꿈을 꾸어 보았을 것이다. 그런 어린 시절의 로망을 다시 꿈틀거리게 하는 영화 중 단연 최고는 해리포터이다.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이고 영화의 완성도도 원작에 못지 않다는 것이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방학 동안 아이들과 같이 시리즈 전편을 다시 봤다. 영어 공부 시킨다는 명목으로 과감하게 자막을 끄고... ㅎㅎㅎ 그러나 결국 나와 아내가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자막를 키고 말았다. ㅋㅋㅋ 역시 해리포터, 다시 보는 내내 동심으로 돌아 간 느낌이 아주 좋았다. 단, 한 가지...만 빼고 해리포터 시리즈를 보면서 동심이 파괴되는 느낌을 딱 한 번 받았었다. 시리즈 6 "헤리포터와 혼혈 왕자"에서 헤르미온느와 위즐리가 연인이 되는 ..

[마13:44] 신앙생활은 보물찾기입니다.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마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보물찾기를 해보셨나요? 보물찾기가 시작되는 순간... 놀라운 변화가 시작됩니다. 그 전과 다를 바 없는 같은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보물 찾기는 우리의 태도를 달라지게 합니다. 조금 전까지 무심코 지나치던 돌맹이 하나, 나무와 풀 한 포기도 다시 보게 만듭니다. 생기 없이 바라보던 세상을 번뜩이는 눈빛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우리 예배도 그렇습니다.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늘 보던 풍경과 사람, 늘 지나가던 그 길입니다. 단지 감추인 보화가 있음을 알았을 뿐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후 우리 삶의 변화는 ... 이제 보물찾기가 시..

레이스 도중 'X'싼 마라톤 선수에게서 배울 점 [내부링크]

약 21를 달려야 하는 하프마라톤. 출발 뒤 겨우 2쯤 달린 지점에서 배에 신호가 왔다고 치자. 그냥 신호가 아니라 100% 화장실로 직결해야 한다는 신호가 온 것이다. 게다가 그게 시작은 미약한 신호지만 나중은 심히 창대한 결과가 벌어질 게 뻔하다면. 당신이라면 레이스를 멈추지 않고 결승선까지 달릴 것인가. 2008년 스웨덴 예테보리 하프마라톤에 참가한 19세 청년 미카엘 에크발은 멈추지 않고 달렸다. 4만여명이 참가한 세계 최고 하프마라톤 대회의 수만명 관중들 앞에서 그는 달렸다. 에크발의 괄약근은 2 지점에서 결국 대장의 압력에 굴복했고 이후 10가 넘는 거리 동안 설사를 했다. 벌써 8년이 지났지만 당시 에크발의 사진은 여전히 인터넷을 떠돌고 있다. [사진 = DEVOTE 블로그] ‘세상에..

꼭 새겨 두어야 할 두 가지의 말 [내부링크]

꼭 새겨 두어야 할 두 가지의 말 관직에 있을 때 명심해야 할 말이 두 가지가 있다. 공정하면 판단이 현명해지며, 청렴하면 위엄이 생긴다. 가정에서 명심해야 할 말이 두 가지가 있다. 용서하면 감정이 평온해지며, 검소하면 필요한 것이 채워진다. -채근담-

개같은 우리 아빠!!!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 클릭 ] 가족을 위해서라면 아빠는 개가 되어도 좋다!!! ㅎㅎ

[삼상17:34-37] 일상의 기도에 반전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 [내부링크]

다윗은 양을 치며 아마도 하나님께 늘 평안과 안전함을 위해 기도했을 것입니다. 자신과 기르는 양들을 위해... 특히 사자와 곰과 같은 맹수를 만나지 않기를 무엇보다 간절히 기도했을지 모릅니다. 얼마나 간절하게 기도했을까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기도에 사자와 곰을 계속 보내는 것으로 응답을 하십니다. 그래서 다윗은 기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늘 사자와 곰을 만나 싸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윗의 기분이 어땠을까요? 그 기분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우리의 삶이라는 것도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이죠. 우리도 늘 안전함을 구하고 평탄함을 기도하는데,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매일 세상 속에서 사자와 곰을 만나는 일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거든요. 신앙생활이 힘들고 어렵다는 우리의 탄식은 사실 진리에 대한 갈..

아버지가 아들에게... [내부링크]

우리은행 내부 인터넷망에 올라 2만여 직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우리은행 부행장 김종욱님이 작성하셨다고 합니다. 1. 아들아.......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 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2.아들아.... 어려서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그중에 하나.둘은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로 자랄 것이다. 3. 아들아.... 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해라. 주방장은 자기 직업을 행복해 할 것이고, 너는 항상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4.아들아.... 좋은 글을 만나거든 반드시 추천을 하거라. 너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 진다. 5.아들아.... 양치질..

Bridge of Spies , 2015 [내부링크]

"권력에 대한 이데올로기는 사람 사이에 장벽을 쌓지만, 사람을 향한 정의로운 신념은 그 장벽을 무너뜨린다." "가장 무서운 장벽은 우리 안에 있다." 액션이 없는 스파이 영화... 그러나 그 어떤 액션보다 마음을 긴장시키는 영화입니다. 정치적 이념으로 쌓아 올린 장벽은(베를린장벽) 그 어떤 장벽보다 높고 위험했으나, 사람을 향한 정의로운 신념을 가진 변호사 도노반은 그 장벽을 넘어갑니다. 그러나 영화는...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게 되지만 의심의 눈초리를 가득 받으며 환영받지 못하는 포로들의 귀향을 보여 주며, 진짜 무서운 이데올로기의 장벽이 실은 우리 안에 있음을 보여 줍니다. 결국 관계의 장벽은 더 강한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사람을 향한 정의로운 신념이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오새??? [내부링크]

방학 동안 집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아내와 제가 가장 많이 했던 말은... "너희들 공부 그렇게 해서 언제 실력이 늘겠냐~ 엉?~" 이었습니다. 부모 눈에 아이들은 늘 모자라 보였습니다. 사실은 부모의 눈에 욕심이 가득 했던 거겠죠. 그러다 오늘 페북에서 우연히 2년 전 사진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아들 요한이가 초등1학년 베트남에서 풀었던 시험문제 였답니다. 이 시험을 본 날 아내는 웃느라고 야단도 제대로 못 쳤다고 합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물어 봐야지 하여튼 무조건 아는 척 하는 건 지금이나 예전이나 똑같네요. ㅋㅋ 그래도 옛 사진을 보니 한 가지는 분명히 알겠습니다. '오새'가 이제는 '닷새'가 되었으니 아이들은 계속 자라고 성장하고 있었다는 것을요. "주님 감사합니다. 그러나 조금 만 더 힘..

[눅15:25-32] 집 안의 탕자 [내부링크]

집 나간 탕자가 아니라며 안심하며 살았다. 집 나가 고생하는 이들을 보며, 내 처지가 아닌 것을 다행으로 여기고 살았다. 집 나간 탕자를 사랑의 대상으로 보지 못하고, 자아도취의 맛을 느끼기 위한 반찬거리로 삼고 살았다. 오늘 보니 난 집 안에 있는 탕자였다. 밖에 있는 탕자를 볼 때는 아무런 문제도 갈등도 없었다. 적당히 위로하고 걱정하기에 딱 좋았고, 입 바른 소리 하기에 딱 좋았다. 그런데 그 탕자가 가까이 오니 모든게 달라졌다. 손해 보는 것 같아 불편하고 억울 했다. 그 입에 발린 좋은 소리들은 온데간데없어지고, 내가 더 오래 다녔는데, 내가 더 많이 일했는데, 내가 더 많이 배웠는데 이런 생각만 머리 속에 가득해 진다. 집으로 돌아가야 할 탕자는 사실 집 안에도 있었다. 천만다행인 것은 우리 ..

봄 말씀 사경회 [내부링크]

유독 바람이 많이 불었던 겨울방학(휴가)이 끝나갑니다. 그런데 사실 끝이 끝이 아니죠? 긴 겨울이 남기고 가는 독한 것이 있습니다... '한국 방문 후유증' 이 후유증은 몸에만 남지 않습니다. 마음에도 깊은 자국을 남기기 때문에 빨리 극복하지 않으면 일상으로의 복귀가 쉽지 않죠.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한국 방문 후유증'을 마음에서 말끔히 씼어내는 처방입니다! 2016년 봄 말씀 사경회!!! ^^

필리버스터 [내부링크]

어제부터 '필리버스터'란 말을 많이 듣게 된다. 정치에 관심이 없는 나로서는 생소하기 그지없는 말이다. 그런데 이 용어를 제대로 모르니 도대체 뉴스와 지금 국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구글과 미디어 기사에서 필리버스터에 대해 검색하고 내 수준에 맞게 모아봤다. 필리버스터란? 합법적 의사진행방해행위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의회에서 다수당이 수적 우세로 법안이나 정책을 통과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소수당이 표결을 방해하는 행위를 말한다. 어원은 해적, 용병이라는 뜻의 스페인어인 filibustero. 1854년 미국 상원에서 캔자스, 네브래스카 주를 신설하는 내용의 법안을 막기 위해 반대파 의원들이 의사진행을 방해하면서부터 정치적 의미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소수당의 최종병기라고 ..

잘못된 선택으로 망쳐버린 월요일 [내부링크]

목회자인 저는 월요일에 쉽니다. 머리도 식힐 겸 뭘할까 고민하다... 문득 무엇이든 망가뜨리는 손을 가진 아들이 망쳐버린 지구본 퍼즐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 오늘은 우아하게 퍼즐이나 좀 맞추면서 머리도 식히고... 지능 개발도 좀 하자!!!" 이렇게 맘을 먹고 망가지기 시작한 퍼즐을 과감하게 싹 해체를 하고 책상위에 펼쳐 놓았습니다. 그리고 의욕적으로 퍼즐을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어~? 그런데 이게 제 맘 같이 되질 않는 것이었습니다. ㅡ,.ㅡ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흩어져 있는 퍼즐 조각 만큼 머리도 몸도 산산이 부서지기 시작했습니다. @.@ 결국 하루 종일 퍼즐에 매달려야 했고, 쉬기는 커녕 저녁에 타이레놀 두 알 먹고 겨우 잠이 들었습니다. 저 퍼즐이 또 깨질까 걱정이 돼서, 지금 본드..

분노의 질주 7 [내부링크]

나쁜 영화 같지는 않았다. 그러나... 보는 내내... 씨름 선수들이 추는 리듬체조를 보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멋져보이는 자동차들이 많이 나오긴 했으나... 난 순정이 진리라고 믿은 일인이므로 그도 별 감동이 되지 않았다. (결론 : 중딩 딸 그리고 초딩 아들과는 아직 같이 보기 불편한 영화)

진심으로 지켜야 하는 것 [내부링크]

아플까봐 흥분하지 말자! 손해를 볼까 다투지 말자! 무시를 당할까 화내지 말자! 정말 지켜야 하는 소중한 것은 내 기분, 내 감정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야 한다. 무엇보다 내 이기적인 자존심과 감정으로부터 그들을 지켜야한다! [영화 "시간 여행자의 아내"를 보고...]

강아지의 '의리' [내부링크]

'알로'라는 이름의 강아지를 잠시 맡아 키우며 느낀 소회 이 강아지는 지금 자기가 잠시 맡겨 졌는지, 팔렸는지 혹은 버려 졌는지(물론 아니지만)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이 녀석은 지금 자기와 함께 있는 우리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지칠 때 까지 놀아주고, 재롱을 피우고, 문 소리가 나면 짖어주고, 야단치면 열심히 눈치도 보고... 정말 최선을 다해서 사람들 곁에 있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말도 못하는 강아지에게 실망하고 지쳐 하고 결국 변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교회 어느 권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려면 15년 이상을 함께 살 생각으로, 마치 가족을 들인다는 각오를 하고 키워야 한다고... 그 말씀이 참 옳은 말씀이란 생각을 요즘 많이 하..

오늘 [내부링크]

오늘을 놓치지 말라! 반복되는 하루는 없다. 유일하다. 그래서 이 하루가 우리에게 가장 아름답고 귀한 날이다.

베이비파우더의 재발견 [내부링크]

베이비파우더는 아기 엉덩이용? 새로운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펌] 방을 찬찬히 살펴보면 딱 한 번 쓰고 방치한 물건들이 족히 천 가지는 될 겁니다. 이건 엄청난 낭비죠. 우리가 일상에서 한 가지 용도로만 사용하는 물건에 실은 다양한 사용법이 있거든요. 헤어스프레이로 가죽 신발을 보호할 수 있고, 계란껍데기로는 빨래를 하얗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베이비파우더 역시 응가 후 아기 엉덩이를 보송보송하게 만드는 것 이상의 역할이 가능하답니다. 가끔씩 머리 감을 시간조차 없을 때가 있지만 머리가 떡진 채로 외출하는 건 불결하고 민망하죠. 잠자기 전 앞머리 쪽에 베이비파우더를 뿌리면 밤새 생기는 유분을 흡수해 다음날 아침, 머리를 빗고 평소처럼 나가면 됩니다. Twitter/etherealtalynn 화장 전에..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내부링크]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돈으로 사람(person)을 살 수는 있으나 사람의 마음(spirit)을 살 수는 없다. 돈으로 집(house)을 살 수는 있어도 가정(home)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침대(bed)는 살 수 있어도 잠(sleep)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시계(clock)는 살 수 있어도 시간(time)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책(book)은 살 수 있어도 지혜(wisdom)는 살 수 없다. 돈으로 지위(position)는 살 수 있어도 존경(respect)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약(medicine)은 살 수 있어도 건강(health)은 살 수 없다. 돈으로 피(blood)는 살 수 있어도 생명(life)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쾌락(pleasure)은 살 수 있으나 기쁨(delight)은 살..

자가 피로도 테스트 [내부링크]

어떤 색이 더 많이 보이세요? 사진 오른쪽에는 노란색과 주황색으로 물결 무늬와 비슷한 모양의 그림이 그려져 있으며 왼쪽에는 비슷한 모양이 푸른색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이 사진은 자신이 피로한 상태인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자가 피로도 테스트 사진. 사진을 처음 봤을 때 푸른색 쪽이 더 많이 보이는 경우는 건강상태가 정상이고 피로도가 낮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오른쪽의 노란색과 주황색이 더 많이 보이면 현재 피곤하고 매우 지친 상태를 뜻합니다.

초콜릿 [내부링크]

어제(발렌타인데이) 아내에게서도 딸에게서도 초콜릿을 받지 못 했다. 무뚝뚝한 여자들과 사는 남자의 최후를 맛보았다. @.@ 그런데 오늘 교회에 출근을 하니, 우리 교회에서 청소와 식당일을 하는 중국인 아주머니가 초콜릿을 주신다. 이쁜 상자도 아니고 병도 아니고 사진처럼 덥석 주셨지만, 아~ 정말 고마웠다. ㅎㅎㅎ 3월 14일 나도 사탕을 덥석 드려야 겠다.

외출 [내부링크]

아들 데리고 이발하러 갑니다. 길이 미끄러워 버스를 탔습니다. 아~ 제발 내려야 할 정류장에서 잘 내려야 하는데... 아~ 이런 내리기는 잘 내렸는데 미용실이 문을 닫았네... ㅠㅠ

'드러냄'이 도전입니다!!! [내부링크]

도전이란!!! 도전은 뭔가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다윗이 골리앗이라는 난공불락의 문제 앞에서 드러냈던 그 것... 에스더가 왕 앞의 죽음의 공포 앞에서 드러 냈던 그 것을 드러내는 것이 도전입니다. (죽으면 죽으리이다) 도전은 누군가에게 싸움을 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도전이라 부를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십자가(사랑과 공의)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오늘... 가족 앞에서, 이웃들 앞에서, 그리고 원수들 앞에서... 도전하십시오!!! 시련과 고통을 핑계삼아, 그 속에 숨지 말고... 당신 안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공의를 드러내십시오.

아들을 울린 딸의 그림...'가족' [내부링크]

예주가 '가족'을 그렸습니다. 아들 요한이는 이 그림을 보고 울며 저에게 전화를 했었답니다. 누나가 엄마 아빠를 이쁘게 그렸어야 되는데 진짜처럼 못생기게 그렸다고... ㅍㅎㅎ 전화로는 뭔 소리를 하는지 몰랐는데, 집에 와보니 식탁에 이 그림이 떡하니 있네요. 아들의 눈물이 위로가 되기는 커녕 비수가 되어 꽂힙니다. 솔직한 녀석이 제일 무섭다~

연약한 자의 건강한 기도 [내부링크]

나는 신에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신은 나를 나약하게 만들었다. 겸손해 지는 법을 배우도록... 나는 신에게 건강을 부탁했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내게 허약함을 주었다. 더 의미있는 일을 하도록... 나는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행복할 수 있도록... 하지만 난 가난을 선물받았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나는 재능을 달라고 부탁했다. 사람들의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지만 난 열등감을 선물 받았다. 신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나는 신에게 모든 것을 부탁했다.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내게 삶을 선물했다.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도록... 나는 내가 부탁한 것을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내게 필요한 모든 걸 선물 받았다. -위에..

고난당한 자에게 필요한 것 [내부링크]

앞을 못 보는 맹인 앞에서 제자들은 그를 어떻게 도와줄 수 있나를 고민하기 보다, 그가 왜 앞을 못 보는지 분석하기에 바빴습니다. (요9장) 그러나 예수님은 맹인에게 다가가서 그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것을 채워 주셨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고난 당한 그들을 위해 ''우리 할 일''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대부분의 교회가 금요 기도회로 모이는 날입니다. 정말로 진짜로 진심으로 그분들을 위해 기도부터 해야 겠습니다.

김밥 [내부링크]

강아지를 키워보고 싶다는 아이들의 성화에도 여건상 강아지를 키울 수 없어 미안하던 차에 좋은 기회가 생겼습니다. 교회 집사님 가정이 한 달 정도 한국에 들어가시는데 키우는 강아지를 맡길 곳이 없다고 하셔서 저희가 한 달 동안 맡기로 한 것이죠.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았습니다. 강아지에게는 '알로'라는 이름이 있지만 저는 그녀석을 처음 본 순간의 그 느낌 그대로 '김밥'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김밥'~ 잘 지내보자~

설 명절... TIP!!! [내부링크]

아이들과 설 명절 보내기... 우리 부부의 Tip!!! 매일 매일 동네 뒷산을 오르며... 애들을 지치게 만들어서 다른걸 생각 못하게 만든다. ~ 그런데 생각지 못한 부작용이 있었다. 애들보다 내가 먼저 쓰러질 수 있다는 거...였다. @.@

중국 춘절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내부링크]

중국 춘절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여지없이 폭죽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오늘 밤 잠들기는 다 틀려버렸습니다. https://youtu.be/UyHC2kG1714

역사를 가르치라! [내부링크]

외국에 살다보니 늘 아이들 교육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것이 사실입니다.특히 아이들이 한 나라의 국민으로 한 민족 공동체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라게 됩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를 않네요. 무엇보다 점점 역사에 대한 지식도 그리고 이해도 부족해 지다보니 아이들 스스로가 자기 정체성을 만들어 가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보입니다. 저희 집에는 신앙 서적만 가득한데요. 이제는 역사책들을 아이들 손 닿는 곳에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장 무서웠던 비행... [내부링크]

이번 한국 방문길, 중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하늘에서 바라 본 대련의 바다입니다. 수 많은 배들이 인상적입니다. 착륙 전에 바람 때문인지 어찌나 비행기가 흔들리던지 정말로 무서웠답니다. 애써 창밖을 보며 무심하게 사진을 찍어봤지만, 마치 거친 바람에 육지로 도망가듯이 때로 움직이는 배들의 모습이 저를 더 무섭게 했답니다. 어휴~ 지금 생각해도...

좋아하는 걸 좋아하자! [내부링크]

좋아하는 걸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물론 죄를 좋아하지는 말아야죠~)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자기가 좋아하는 걸 좋아하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체면, 관계, 타인의 시선... 등등 남자이거나 여자이기 때문에, 아버지이거나 어머니이기 때문에, 또는 사회적 위치나 역할 때문에... 저역시 목회자로 살다보니 때로는 좋아하는 걸 좋아한다고 하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좀 더 솔직히 말하면, 많은 부분 좋아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의 기대치를 맞추기 위해 그들이 원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처럼 살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행복하지는 않죠. 지치고 피곤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때로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할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전 오늘 ..

찐빵의 가르침 - 간격 [내부링크]

[찐빵의 가르침 - 간격] 찐빵을 찔 때 간격을 두지 않으면 서로 달라붙어 껍질이 벗겨지고 맙니다. 오히려 적당한 간격은 공기를 흐르게 하고 열을 흐르게 해서 오히려 찐빵을 골고루 익혀 부풀게 해줍니다. 어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나무 사이의 간격이 마무를 자라게 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나무 역시 그 간격만큼 자란다고 합니다. 간격이 없다면 나무도 자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간격은 둘 사이의 통로입니다. 찐빵과 나무 사이에 통로가 없으면 그 둘은 부풀 수 없고 자랄 수 없습니다. 간격은 공기와 열 그리고 바람과 햇살의 통로가 되어 찐빵을 익게 하고 나무를 자라게 합니다. 사람 사이도 마차찬가지입니다. 너무 달라붙어 있으면 서로 껍질이 벗겨지는 쓰라림을 경험하게 되지요. 적당한 간격이 오히려 관계..

헌금 없는 주일에 도전하는 교회를 보면서 [내부링크]

"가난으로 하루 한 끼를 간신히 해결해야 하는 사람이 건강을 위해 하루 한 끼 월빙 식사를 하는 사람을 보면 어떤 기분일까?" 요즘 페북에 자주 공유되는 '헌금 없는 주일'에 도전하는 어느 교회 기사를 보면서 드는 생각입니다. 그 교회를 비난 하고자 하는 마음은 눈꼽 만큼도 없습니다. 여러 면에서 대단하고 의미있는 결단이고 시도임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단지 왠지 모르게 도전이 되기보다는 주눅을 들게 만드는 것 같아서 그것이 아쉽습니다. 저에게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이런 기분이 드는 건지 모르겠네요) 베트남에서 한인교회 사역을 시작할 때였습니다. 교회가 재정적으로 어려운 때 였는데, 재정문제로 교회의 사역을 축소해야 하는 상황에서 저는 호기있게 교회의 사역을 ..

[내부링크]

오전에 잔무를 보고 산책을 나섰다. 그런데 눈이 온다. 좁쌀 같던 눈발이 점점 솜뭉치가 되어간다. 좀 전까지 썰렁하기만 했던 주변이 금방 겨울엽서 같은 풍경으로 바뀌었다. 가족 생각이 갑자기 난다.

충만한 교회 [내부링크]

자기 개발서 "이기는 습관" 의 저자이신 워닝연구소 전옥표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아~ 이제는 충만한 교회의 담임 목사님이시네요. 말씀을 전 할 기회를 주신 것도 감사한데, 목사님의 새 책도 선물로 받았습니다. ㅎㅎ 스쳐 지나갈 수도 있었던 인연을 귀하게 여겨주시고 기억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한국 방문 [내부링크]

오늘로 작년 12월 마지막 주부터 시작 했던 송구영신 새벽 기도회를 마쳤습니다. 연말연시의 분주하고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기도의 자리를 지켜 주신 성도님들께 주님 주시는 은혜가 풍성한 2016년이 되기를 다시 한 번 축복합니다. (음~ 역시 새벽 기도회를 2년에 걸쳐서 하는 건 좀 힘든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는 오늘부터 2주간의 한국 방문 길을 떠납니다. 이번 한 국 방문에는 중요한 몇 가지 일정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는 이번 춘계부흥회 강사 섭외입니다. 이미 구두로는 약속을 받았지만 강사로 모실 목사님을 찾아 뵙고 세세한 일정을 조율하려고 합니다. 이번 부흥회 강사목사님은 행신침례교회 김관성목사님이십니다. 두 번째는 두 번의 주일 설교를 섬깁니다. 바로 내일모레 10일에는 밀리언셀러 '이기는 습..

2016년 첫 주일 예배 - 길위에 주님을 만나라! [내부링크]

2016년이 시작 되었습니다. 올 해 안디옥교회의 표어는 "길위에서 주님을 만나라"입니다. 올 한 해에는... 내 교만과 욕심과 나태와 비겁함을 만나지 말고 주님을 만나는 은혜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겸손한 주님, 청빈한 주님, 성실하신 주님 그리고 용기있는 주님을 당신 일상의 길에서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2015-2016 송구영신예배 [내부링크]

대련안디옥교회는 송구영신예배를 12월 31일 오후 7시에 드립니다. 이곳 중국에서는 0시에 모이기 힘든, 일일이 설명하기 조차 번거로운 많은 이유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 비록 너무 일찍 모여서 0시 카운트다운 같은 것은 할 수 없지만... 그 어느 곳의 송구영신예배 못지않게 이곳의 성도님들도 지난 한 해를 뒤로하는 결연한 결단과 새해를 맞이하는 경건한 소망을 가지고 예배를 드린답니다. 올 해에도 송구영신 예배 후에는 가정별로 안수기도를 해드렸습니다. 담임목회를 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것이 하나 있는데, 설교 준비보다 기도 준비가 더 어렵다는 것입니다. 송구영신 안수기도를 준비하는데 꼬박 2주는 걸린 것같습니다. 안수기도가 짧은 시간 이루어지기 때문에 각 가정의 기도 제목들을 미리 준비하고 정리하지 않으..

아이들의 선교헌금 [내부링크]

몇 주 전, 유초등부 부장집사님께서 아이들이 모은 선교헌금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문의를 해오셨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어마어마한 액수의 헌금이었지만, 머리가 커버린 우리들 눈에는 너무나 소액이라서 어떻게 써야할지 적잖게 당황스러웠습니다.^^ 교회의 선교헌금재정으로 넣자니 그건 아이들에게 아무런 감동을 주지못할 것이 빤히 보였습니다. 고심 끝에 얼굴을 본지도 너무 오래돼서 이제는 만나면 서먹할 거 같은 동생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동생은 말레이시아에서 산지 원주민 선교를 하는 GMS 선교사입니다) 자초지종을 이야기하고... 당황스런 액수의 헌금이겠지만, 다른 사역에 쪽돈으로 쓰지 말고, 보낸 헌금으로 사역을 해달라고... 형님 행세를 하며 무언의 압력을 주었답니다. 감사하게도 동생 선교사 내외가 수고로운 ..

이사하는 날 [내부링크]

오늘은 이사하는 날입니다. 처음 중국에 와서 1년 동안 살았던 찐종뤼를 떠나 수이란팅으로 이사를 갑니다. 교회와 가깝고 멀리 바다가 환상적으로 보이던 찐종뤼를 떠나는 것이 못내 아쉽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 등하교가 너무 어려워 한국국제학교 근방의 바닷가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제 2016년은 바닷바람 시원하게 맞으며 날마다 머리 산발하게 생겼습니다. ㅎㅎ

크리스조 목사님! [내부링크]

요 몇 달, 종교국 공안과 경찰 공안만 들락거리던 목양실에 지난 26일 오랜만에 사람냄새 짖게 풍기시는 귀한 손님이 다녀가셨습니다. 성탄절에 귀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크리스조목사님 자주 오세요. ... (영어 울렁증이 있는 누군가가 자꾸 크목사님이라고 하네요.ㅋㅋ)

중국 가면 반드시 들려야 하는 '여행지' 20곳 [내부링크]

1. 텐즈 산 2. 황룽 풍경구 3. 장계 단샤 4. 만리장성 5. 황산 6. 더톈 폭포 7. 양쯔강 8. 천도호 9. 양숴 현 10. 적색 해변 11. 칭쿠시타이 초원 12. 진주탄 폭포 13. 티안멘 산 도로 14. 마이지샨 동굴 15. 만리장성의 끝 16. 주자이거우 17. 리보 18. 두산쯔 계곡 19. 위안양 현 20. 장예

성탄 전야 축하 예배 [내부링크]

24일 성탄 전야입니다. 온 교회가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며 기쁨과 감사의 몸짓과 목소리로 준비한 시간이었습니다. 유치부 아이들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이어지는 순서마다 은혜가 넘쳤답니다.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 그 의미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안디옥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찬양대 송년 모임 [내부링크]

오후 예배 후 성탄절 칸타타 연습을 마친 후 할렐루야 찬양대 송년 모임이 명동칼국수에서 있었습니다. 약속 장소로 가면서 혼자 다짐을 해보았습니다. 담임 목사답게 음식 앞에서 체통을 지키자고... 그런데 눈만 감으면 보이던 광어회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망했습니다. ㅎㅎ

설교는 준비 보다 끝내기가 어렵다. [내부링크]

나는 설교를 준비 하는 것 보다 마무리하는 것이 늘 힘이 든다. 설교 원고에 마침표를 찍기가 늘 어렵다. 뭔가 사족을 달고 싶은 욕심을 아직도 잘 끊지 못하고 있다.... 오늘도 마침표를 찍지 못하고 혼자 이 생각 저 생각으로 목양실 책상에 앉아 있는데... 아이들이 빨리 들어오라고 카톡을 보낸다. 요즘 초딩 아이들은 장례식 놀이를 하나보다. '무도' 영향이겠지? 아이들이 보낸 사진을 보니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다. 내가 오늘 설교에 마침표를 못 찍는 이유는 아직도 내 주둥아리가 살아서 그런 거구나. 내 말이 하고 싶고 내 생각을 말하고 싶어서... 죽어야 하는데...ㅋㅋ 이제 집에 가야 겠다... 오늘은 진짜 나 들어갈 때까지 잠을 안 잘 기세다. 녀석들이....

제 아내는 그곳에서 잠을 푹 못자면 짜증을 냅니다. [내부링크]

아내가 다니고 있는 대련민족대학... 오늘 데이트 약속이 있어서 모시러 왔습니다. 그런데~ 잘 잤는지 모르겠네요.... 아내는 수업 시간에 푹 못 자면 짜증이 많아 지는데... ㅋㅋ

2015년 마지막 고향의 밥상 [내부링크]

올 봄 시작한 유학생들을 위한 '고향의 밥'상이 오늘 드디어 2015년 마지막 밥상을 차렸습니다. ^^ 오늘은 특별히 기말시험이 끝나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유학생들을 위해 작은 케익도 준비를 했답니다. 지난 한 해 기도하는 자리에서 부엌에서 학교에서 고향의 밥상을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대련 안디옥교회 예배 허가를 받다. [내부링크]

연말 예배와 행사 준비로 바빴던 어제 우리 교회가 속해 있는 진저우구 종교국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안디옥교회 예배 허가를 위한 최종 심사를 위해 대련시 종교국 그리고 그 위에 있는 랴오닝성 종교국에서 관리자들이 교회로 시찰을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올 것이 온 것이었습니다. 사실 이 일의 시작은 제가 안디옥교회 부임한 그 달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간의 문제는 이런 거였습니다. 안디옥교회에 부임한 이후 종교국에서는 제게 정식 허가를 위해서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라고 하였습니다. (원래 저희 교회는 예배 허가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다시 받으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허가 신청서에서 가장 중요한 서류가 (일명)소방검사증이었습니다. 그런데 소방서에서는 우리 교회가 허가가 없기 때문에 소방..

12월 첫 주일 [내부링크]

지난 주 내내 예배부와 데코부에서 성탄절 장식으로 분주한 한 주를 보냈습니다. 그 수고와 헌신과 노동의 결과로...ㅎㅎ 12월 첫 주일인 오늘, 모든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계절을 알리는 멋진 성탄절 장식이 완성되었습니다. 매일 매일이 그리스도의 날이고 그리스도의 계절이겠지만... 특별히 성탄절이 있는 12월 만큼은 더욱 그리스도의 생명의 기운으로 온 누리가 넘쳐나길 소원합니다.

초보 담임목사의 목회 단상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내부링크]

2015년 사역을 마무리 하고 새 해 사역을 준비 해야하는 요즘... 이런 저런 생각들이 너무 많아 몸도 마음도 많이 무거웠습니다. 준비 없이 오게 된 중국 땅, 그리고 일 년의 사역, 어떻게 시간이 흘렀는지 기억하기 조차 버거운 한 해였습니다. 무엇보다 교회를 맡는 사역자로서 제 역할을 잘 해 온 건지 두렵고 떨리기도 합니다. 새로운 한 해의 사역을 준비하며 기도하는 중에 계속 품게 되는 생각이 하나 있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올 한해의 평가를 냉정하게 받아보자" 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생각이 날 때마다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아무 말씀도 안하시더군요. 그런데 느닷없이 계속 주시는 마음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공동체의 소리를 들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어쩌면 아직도 사람을 의..

기도하는 손인가요? [내부링크]

당신의 손은... 기도하는 손인가요? 아니면... 요술의 램프를 문지르는 손인가요?

박제가 된 사랑 [내부링크]

지금... 우리의 사랑은 박제가 된 것 같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 말은 섬김도, 희생도, 열정도 사라진 빈 껍데기일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그 사랑 안에는 이제 생명 없는 것들로만 가득 차버려서 더이상 숨쉬지 않고 그래서 자라지 않는 박제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점검하셔야 합니다. 내 사랑이 계속 자라고 있는지, 아니면 모양은 남아 있으나 더 이상 자라지 않는 박제가 되어있는지... 어제의 모양이 오늘 그대로라고 안심하지 마세요. 자라지 않는 사랑은 ... 지금 당장 다시 채워야 합니다. 다시 생명으로, 열정으로, 희생으로, 섬김으로... 예수님으로 우리 사랑을 채우지 않으면 교회도 가정도 더이상 자라지 않을 것입니다.

[갈 6:17] "예수의 흔적"을 가져야 삽니다. [내부링크]

사울과 바울의 차이는 육체의 모양을 가졌는가 와 예수의 흔적을 가졌는가의 차이입니다. 사울은 육체의 모양을 꾸미는 사람이었으나, 바울은 예수의 흔적으로 영혼을 가꾸는 사람이었습니다. 바로 이 차이가 삶의 태도, 생명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완전히 바꿔 놓습니다. 예수의 흔적을 지니지 못한 남편은 아내를 포기합니다. 예수의 흔적을 지니지 못한 아내는 남편을 포기합니다. 예수의 흔적을 지니지 못한 부모는 자녀를 포기합니다. 예수의 흔적을 지니지 못한 자녀는 부모를 포기합니다. 예수의 흔적을 지니지 못한 목회자는 성도를 포기합니다. 그러나 예수의 흔적을 가진 사람은 절대로 생명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갈6:17]

뽀득 뽀득 첫 눈이 옵니다. [내부링크]

오후 예배를 마치고 교인들과 인사를 하고 있는데 밖이 소란스러워 집니다. 내다 보니 첫눈이 내리고 있네요. 그런데 ... 첫눈의 설레임은 들리지 않고 다들 집에 갈 걱정을 하고 계십니다.^^ 성도들이 돌아간 후..

웃는 얼굴 [내부링크]

실패한 사람, 두려워하는 사람,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딱히 할 말이 없거든 그냥 웃어 주기라도 합시다.

멈추지 않는 찬송, 켜지지 않는 전등... 맨붕이 온다~ [내부링크]

이번 주는 조금 피곤하게 사역을 시작하고 있다. 부목사님이 한국을 방문 중이라 새벽 차량운행 부터 소소하게 신경 쓸 일이 조금 늘었다. 오늘 새벽에도 차량운행을 위해서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서 바삐 집..

추적추적 [내부링크]

말 그대로 축축한 월요일입니다. 운동을 하러 나왔는데 비가 추적추적 계속 옵니다. 우산을 쓸지 말지도 에매하게 내리는 비에 큰 맘 먹고 운동을 나섰는데... 날씨 탓인지 다리도 아프고 춥네요. 그런데 비가 와..

추수감사주일예배 / 대련 안디옥교회 [내부링크]

그래도 감사합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습니다. 주위를 둘러 보면 답답하고 아프고 화가나는 일들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

6살 소녀의 작별인사 [내부링크]

6살 소녀의 작별인사 슬프지만 감동스런 감동실화! 당시 미국 NBC, CNN, ABC에서 방영되어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6살 소녀 ... 엘레나의 감동 실화입니다.

아들의 간절한 로망~ [내부링크]

아들에게는 간절한 로망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가 사랑하는 로봇에게 생명을 주는 것입니다. 이제 3학년 2학기... 곧 4학년이 될 녀석이 아직도 그 꿈을 버리지 못하고 있답니다. 아들의 소원대로 진짜로 살아..

무서운 광고 [내부링크]

늦은 밤 귀가 길에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새로운 광고가 하나 붙어 있는 걸 발견했다. 뭐 아차피 나야 중국어를 읽지 못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광고에는 별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이번엔 달랐다. 26층 까..

고향의 밥상 / 11.11 빼빼로 데이~ [내부링크]

하반기 세번째 고향의 밥상입니다. 11월 11일 빼빼로 데이... 그러나 우리 교회는 '사랑의 젓가락'을 준비했습니다. ^^

"타자기는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최신 무기'였다" [내부링크]

미 육군 전단 문안 작성자 회고 " 전쟁을 덜 폭력적으로 만드는 수단"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대북 심리전을 위한 전단(삐라) 작성에 이용한 타자기를 "미국 병기고의 최신 무기..

이런 개만도 못한... 개 만큼만 하자! [내부링크]

중국에 와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걸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공원 같은 곳에만 가봐도 강아지를 데리고 나온 가족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뭐 우리나라에도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이..

뜨지 않는 뭄뚱이... [내부링크]

해안가 산책로를 걷다 바다를 보니 건너편에서 떠날 차비를 서두르는 여객선이 보였다. 저기서 출발하는 여객선 중에 한국으로 가는 배도 많다고 하던데... 갑자기 배를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밀려온다. 그러나 기..

"브레인스토밍 하지말고 메모하고 생각을 플랜팅(planting) 하라" [내부링크]

"인간의 뇌는 저장을 하기 어렵다" "하지만 생각을 플랜팅(planting)해 놓으면 그걸 뇌는 무의식 중에 계속 풀고 있다." 배상민 KAIST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는 10일 경기 성남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판교에..

Solvitur Ambulando / 걸으면 해결된다 [내부링크]

'Solvitur Ambulando' 걸으면 해결된다....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에 페친이신 목사님께서 남겨주신 댓글입니다. 열심히 걸어서 이 무거운 몸뚱아리와 마음을 해결해 버리겠습니다. ㅎㅎ

헐리웃 최고의 민폐 케릭터!!! [내부링크]

맷 데이먼 주연의 '마션'을 보는 중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이 있습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 . . . 인터스텔라 . . . 마션 도대체 맷 데이먼 하나 구하려고 매번 저 많은 사람들이 무슨..

아내의 매력 [내부링크]

나는 가끔 아내의 매력에 대해서 질문을 받곤 한다. 목회자이다 보니 사람들은 내가 아내를 선택한 이유가 때로 궁금한가 보다. 나는 그 질문을 받을 때마다 질문하시는 분들의 마음 한 자락이 보인다. 아마도 그..

[렘18:6] '태도'가 중요합니다. [내부링크]

'태도'라는 단어의 정의 중에는 '비행기가 착륙할 때 접근하는 각도'라는 뜻이 있습니다. 작가 크리스 스파이서는... "태도와 삶의 관계는 접근하는 각도와 비행기와의 관계와 같다." 라고 말했습니다. 같은 활주..

청년부를 떠나던 날 [내부링크]

싸이월드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소중한 주억을 하나 건졌습니다. 2009년 1월 6일 제일 성도교회 청년부에서의 마지막 주일 예배... 예배를 모두 마치고 허전한 마음으로 사무실에서 책상을 정리하고 있는데, 우리..

2015.11.8 '대련안디옥교회' 주일 스케치 [내부링크]

이번 주일은 특별한 주일이었습니다. 2016년 대련안디옥교회를 섬길 운영위원회와 각 선교회의 임원 선출이 있었습니다. 순조롭게 그리고 은혜롭게 2016년 안디옥 교회를 섬길 일꾼들을 세워가시는 주님께 감사가..

[잠14:4] 소가 없으면... [내부링크]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 우리는 삶 속의 다양한 상황 속에서 소위 깨끗한 선택에 대한 강박관념으로 인해 아무 것도 선택하지 못하고 무력함에 빠질 때가 많이 있습니..

자원봉사단체 '만남', 신천지 단체로 밝혀져 ... cbs [내부링크]

신천지와 관련이 있는 단체로만 알려졌던 자원봉사단체 만남의 실체가 드러났다. 만남이 주최한 8.15행사에 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명예회장 자격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만희 교주가 8.15 행사 진행상황을 직접 챙..

한번 중독자는 영원한 중독자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현대 사회는 중독 사회다. 한국 사회도 중독 사회다. 휴대폰(스마트폰) 중독, 게임 중독, 인터넷 중독, TV 중독, 쇼핑 중독, 일중독, 섹스 중독, 포르노그래피(야동) 중독,..

[눅22:51] 이것까지 참으라! [내부링크]

누가복음 22장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날 ... 가룟 유다는 입맞춤으로 예수님을 팔고 있습니다. 사랑과 존경의 표시로 행해야 할 입맞춤으로 주님을 배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원수들을 향해서 검을..

[눅16:1-13] 주인의 마음에 합한 청지기 [내부링크]

본문은 '불의한 청지기'라는 제목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의 내용은 아이러니하게도 이 불의한 청지기가 지혜있는 자로 주인에게 칭찬을 받으며 마무리가 되고 있습니다. 왜 불의한 청지기는 주인..

[iNove] 스킨 중요 내용 수정 [내부링크]

iNove 스킨을 사용하면서 참고해야 할 포스팅을 모으고 있습니다. iNove 스킨의 skin.html 수정을 통해 원본의 mail to:address와 twitter/계정을 내 정보에 맞게 변경하는 방법과 더불어 상단 광고 배너를 수정하..

[iNove] 스킨 본문 폭 조정하기 [내부링크]

iNove 스킨을 사용하면서 참고해야 할 포스팅을 모으고 있습니다. ♠ 본문 폭 조정하기 Inove 스킨의 기본 본문 넓이는 605px 정도 입니다. 블로그를 꾸미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넓이이지만, 에드센스 광고를 달려..

[iNove] 페이징 스타일 교체 [내부링크]

iNove 스킨을 사용하면서 참고해야 할 포스팅을 모으고 있습니다. ♠ 페이징 바꾸기 페이징이란, 카테고리 목록을 펼쳤을 때 하단에 나오는 페이지 번호입니다. iNove 스킨은 이 페이징이 하단 왼쪽으로 작게 나..

빌 하이벨스 목사, "우리가 잘못했다" [내부링크]

▲ 구도자에 민감하게 반응하려는 순수함과 세속적 마케팅 기법의 탁월함을 결합시켜 32년 동안 빠르게 성장하면서 미국뿐 아니라 한국 교회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윌로우크릭교회. 시카고에 있는 윌로우크..

[창5장] 추종자가 아니라 동역자가 되어야 합니다! [내부링크]

창세기 5장 아담의 계보에 나오는 족장들의 삶은, '하나님과 동행하며'라는 말로 묘사가 되어 있습니다. 수 백년의 삶 가운데 인생의 희로애락이 있었을 것이지만, 성경은 그저 그들이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말로..

도전은 삶의 자양분입니다. [내부링크]

도전은 삶의 자양분입니다. 험난한 한 해 푸르르게 자랐던 나무의 잎들이, 다음해 또 다른 싹의 밑거름이 되는 것처럼... 도전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우리 삶에 밑거름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오늘 내 삶이 무미건..

배경 / 패턴 이미지 다운로드 [내부링크]

1. http://www.backgroundlabs.com/index.php?list=top 2. http://everydayicons.jp/patterns.html 3. http://www.patterncooler.com/ 4. http://www.theinspirationgallery.com/wallpaper/index.htm 5. http://a..

[마6:30] 염려의 진짜 문제 [내부링크]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예수님께서는 염려의 뿌리는 아버지의 장래의 은혜에 대한 믿음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것이..

[말3:10] 온전한 십일조 [내부링크]

십일조를 수단으로 복을 구한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십일조는 우리가 드리든지 안 드리든지 이미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된 것입니다. (십일조는 내 소유가 모두 주님의 것임을 고백하는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가수 김창완이 말하는 '미생' [내부링크]

가수 김창완이 팬에게 직접 쓴 글이라고 하네요... "미생이지만 그래도 생이다!"

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 장점 비교 [내부링크]

네이버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온지 6개월 정도가 되어간다. 두 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는데, 단점을 비교하기에는 내공이 부족하므로 (사실 어떤 것들은 이게 장점인지 단점이니 햇갈리는 것들도 있다. 대표적..

블로그에 1004가 떳다. [내부링크]

교회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시작했던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에 있던 글들을 옮기느라, 제대로 포스팅할 시간이 없었다. 중국에 와서 있었던 일상을 소소하게 올리는 정도 였고, 그래서 방문자도 평균 50..

"플라시보 효과" - 공기 청정기의 의외의 성능^^ [내부링크]

얼마전 선물 받은 '에어비타 공기 청정기' 가 의외의 성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목양실 비해서 너무 작은 거 아닌가 의심을 하던 참이었는데... 요 작은 녀석을 사용한지 이주일 쯤 지난 오늘, 목양실에 놀라운..

선물 [내부링크]

한국에 다녀 오시는 성도님께 선물을 받았습니다. 책입니다. '우리가 어느 별에서'라는 제목의 시인이 쓴 산문집입니다. 첫 장의 제목이 심란했던 마음 한 귀퉁이를 붙들어 줍니다. ㅎㅎ

[고전1:10] 매듭이 망가진 교회 - 매듭을 만들라! [내부링크]

고린도전서 1장 10절에서 바울은 나뉘고 흩어진 고린도 교회를 향해서 같은 말을 하고,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 일까요? 바울파나 아볼로파 혹은 게바나 그리스도파..

흰 셔츠 얼룩 제거하는 7가지 방법 [내부링크]

흰색 옷은 깔끔해 보이는 인상을 주지만 자칫 잘못하다가는 유독 눈에 띄는 얼룩으로 인해 곤란해지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옷에 갑자기 얼룩이 묻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아 소개한다. 1. 커피..

생일 축하합니다. [내부링크]

어제는 아내의 생일이었습니다. 주일 준비로 오늘에야 가족들이 모여 조촐한 생일 축하를 했습니다. 조촐한 자리였지만 성도님들이 너무 많은 축하를 해주셔서 아내의 얼굴에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오늘 받은 케..

요한이의 잘난척 수영하기 / 2012 [내부링크]

2012년 베트남 호치민 / Thành phố Hồ Chí Minh, Việt Nam 구명조끼를 입고... 잘난척 신나게 수영하고 있는 이요한...! 자기가 왜 떠 있는지는 관심도 없어 보여요...! ㅎㅎ

요한이의 고무줄 총 - "와르바시 건" [내부링크]

2013년 6월 어느 날... 심심해 하는 요한이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고무줄 총을 만들어 줬습니다. 모든 남자들의 본성인 수렵본능을 깨우고 있는 요한이!!!

안옥희 성도 결혼식 피로연 [내부링크]

오늘은 우리 교회에서 통역겸 사무원으로 일하시는 안옥희성도님의 결혼식 피로연에 다녀왔습니다. 결혼식 피로연의 모습은 중국도 우리와 다르지 않아 보였습니다. 음식도 입에 맛고 좋았는데, 접시에 '뜻밖의 것..

[살전1장] 사랑의 수고 [내부링크]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사랑의 수고'가 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말처럼 사랑에는 수고(kovpo")가 따릅니다. kovpo" (코포스)라는 말은 고통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즉, 바울이 말하는 사랑은 힘들..

재미있고 신기한 일상의 꿀팁!!! [내부링크]

러시아 말 같은게 들립니다. 볼륨을 죽이시고 보셔도 좋을 듯... ㅎㅎ

너무 썰렁했던 횡단보도... [내부링크]

오늘 아침 아이들이 다니는 대련한국국제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지도를 섰습니다. (학부모들이 매일 아침마다 순번대로 돌아가면서 서는 것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아내가 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학교(민족대..

축도의 명칭과 종결서술어 바로 쓰기 [내부링크]

축도의 명칭과 종결서술어 바로 쓰기 공예배의 구성 요소 중 ‘축도’에 대한 명칭과 끝맺음 말인 종결서술어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한국의 각 교회에서 예배 때 시행하는 ‘축도’라는 말의 지칭과 ‘종..

공기청정기 / 에어비타-네오골드 [내부링크]

목양실에 공기청정기가 생겼습니다. '에어비타 네오골드'란 녀석입니다. 선물하신 집사님의 말씀에 따르면 필터 없이 음이온을 발생시켜 공기를 정화하고 냄새도 잡아 준다고 하네요. 창문이 없는 목양실에 꼭 필..

베트남의 전통 모자 춤 / 호치민 오페라극장 무용단 [내부링크]

2013. 3. 3 제5회 호치민 어린이 합창단 공연 중 찬조 출연

예주가 제일 예뻤을 때... [내부링크]

호빵 같이 땡글땡글 하던 예주가 갑자기 예뻐졌던 2004년 어느날... ㅎㅎ

소시지가 담배만큼 위험하다? 당신이 알아야 할 4가지 [내부링크]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작성자 허완 세계보건기구(WHO)가 소시지나 햄, 베이컨 같은 가공육을 담배나 석면과 같은 ‘발암물질’로 규정했다는 소식에 모두가 격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왕상17:14] 결단의 순간 앞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내부링크]

죄의 심판으로 인한 가뭄 속에서... 선지자는 자기 동족 가운데 쉴 곳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개걸스러운 까마귀가 오히려 선지자를 먹입니다. 그리고 이제 이방 여인인 사르밧 과부 앞에 그 선지자가 서 있습..

중국 대련의 가을 - 동우령 [내부링크]

쌀쌀해지는 날씨 때문에 곧 가을이 사라져 버릴 것 같아서... 오늘은 졸린 몸을 일으켜서 동우령에 올라와 봤습니다. 선선한 바람 속에서 걸을 수록 후끈해지는 발바닥의 느낌이 좋습니다. 알록달록해진 산의 모습..

손 잡아 주고 싶다고 발 걸지 마세요! [내부링크]

"손 잡아 주고 싶다고 발 걸지 마세요!" 모 인기 드라마의 주인공의 대사입니다. 드라마의 스토리와는 상관 없이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대사였습니다. 우리가 드러내는 대부분의 분노와 반대 그리고 지적들은.....

NASA, 술과 설탕 내뿜는 혜성 '러브조이' 발견 [내부링크]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초당 와인 500병 분량의 에틸알코올과 당분을 배출하는 혜성을 발견해 과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NASA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지난 1월 30..

놓치기 쉬운 생활 속 편리한 '꿀팁' 8가지 [내부링크]

생활 속에서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불편한 일들이 가끔 벌어진다. 사는데 큰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알아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꿀팁' 8가지를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가 최근 소개했다. 가령..

2015.10.25 '대련안디옥교회' 주일 스케치 [내부링크]

지난 한 주는 정말이지 정신 없이 지나갔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한인회 체육대회, 그 다음 고향의 밥상 행사 그리고 어제 중고등부 여찬제(찬양집회)... 정신 쏙 빠지는 일정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기꺼이..

역대급 '종이 아트' [내부링크]

유럽 명소에서 '종이 아트' 선보인 예술가 1. 파리, 에펠탑 2. 파리, 개선문 3. 런던, 런던 아이 4. 파리, 루브르 박물관 5. 런던, 빅벤 6. 코펜하겐, 인어공주 동상 7. 암스테르담, 해양 박물관 8. 런던,..

낙수효과의 판타지 / trickle down effect [내부링크]

한국에서 판타지가 되어버린 '낙수효과'

2015' 전 세계 최악의 공항 10곳!!! [내부링크]

세계 각국의 공항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더 가이드 투 슬리핑 인 에어포트"는 2015년 '세계 최악의 공항'을 발표했다. 1위는 나이지리아 포트 하코트 국제공항이다. 포트 하코트 공항은 불친절한 직원, 부패,..

속이는 꽃, 혹사당하는 꿀벌 [내부링크]

꿀벌! 카페인 성분 꽃에 조종 당해...왜? 꿀벌을 조종하는 식물들에 관한 재미있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사람도 커피를 마시면 일시적으로나마 활력이 생기고 집중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커피 속 카페인의 각..

아내를 울리는 ... ^^ [내부링크]

요한이 앞니가 한 개 나왔다... 그바람에 아내는 요한이 젖을 물리다가 자지러지게 비명을 지르곤 한다....... 물린게지! ㅋㅋ

대련안디옥교회 "고향의 밥상" - 하반기 두번째 [내부링크]

대련은 이제 제법 날씨가 쌀쌀해 졌습니다. 오늘 하반기 두번째 고향의 밥상은 그래서 부대찌개로 준비를 했답니다. 부모님과 집을 떠나 더 추위를 탈 학생들이 오늘 고향의 밥상으로 몸도 마음도 따뜻해 졌으면..

목사 안수 / 인천세계로교회 [내부링크]

나의 모교회... 전도사로 처음 사역을 나가기 전까지 말씀과 기도로 날 키워 준 교회입니다. 그리고 오늘 저는 모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습니다. 우연치고는 가슴 벅찬 감사가 넘칩니다. 내가 자란 모교회에서 모..

꽃동산 공릉성전에서의 부흥회 [내부링크]

공릉성전에서 있었던 부흥성회,, 넘 은혜로왔답니다.

목사임직패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그 누구보다 부모님과 아내에게 감사했던 날입이다. (하나님께야 당연히...)

떨어 뜨릴 용기 [내부링크]

한국을 떠나 베트남에서 3년 그리고 이제 중국에 와서 느끼는 가장 큰 변화는 베트남에 있는 동안 잊고 있었던 계절의 변화입니다. 뭔가 변화가 있다는 건 그게 무엇이든 간에 사람을 설레이게 하는가 봅니다. 가..

사랑스런 예주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눈 크게 뜨랬더니... 콧 구멍이 커지는 우리 딸... ^^

"3초 안에 9개 점 떼지 않고 4번 만에 연결하면 천재!" [내부링크]

'이 테스트를 단번에 통과한다면 당신은 천재입니다!' 최근 해외 커뮤니티에 너무 간단한 '천재 감별 테스트'가 올라와 누리꾼들이 너도나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답니다. 이 테스트는 단 3초 안에 9개의 점을 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내부링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주의사항 / 이슈: 문선명의 죽음 이후 정식 명칭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바꿨다. 더불어 ‘천일국’이라는 세계최고의 이상세계를 세웠다. 주요 사용 이름: 통일교, 월드..

좋은 주보 만들기_9가지 요건 [내부링크]

교회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 박사가 최근 “새 신자를 위한 주보의 9가지 요건”(9 Essentials for Guest-Friendly Church Bulletins)이라는 제목의 크리스천포스트 기고를 통해 교회를 처음 방문한 사람들을..

예주가 그린 엄마 [내부링크]

아이들에게 역시 엄마는 최고인가보다... 저렇게나 그려 놓다니^^

남자의 로망 - 혼자 여행하고 싶어지는 사진 [내부링크]

여행을 '잘'하고 싶다면 파트너가 없어도 된다. 우리도 안다. 특정 지역에서 혼자 다니면 위험하다는 거. 누군가와 멋진 경치를 함께 보는 기쁨도 종종 있다는 거. 하지만 혼자 여행하는 아름다움을 과소평가해서..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야기 [내부링크]

결혼 6개월 만에 임신한 상태에서 남편과 헤어졌던 이순규 할머니가 20일 드디어 남편 오인세 할아버지를 만났다. 각각 20세, 18세였던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이제 85세, 83세가 됐다. 할머니는 65년 동안 남편 손..

'캐러비안 해적' 고양이의 공포(?) [내부링크]

캐러비안 해적의 영웅 '잭 스패로우' 고양이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영국 미디어 메트로(Metro)는 할로윈 파티 의상으로 캐러비안 해적에 등장하는 '잭 스패로우' 복장을 입은 고양이의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역시..

하반기 성경공부 시작 [내부링크]

대련 안디옥 교회 하반기 성경공부 '신약의 파노라마'를 시작했습니다. 하반기 분주한 사역들이 많아서 부담이 될까해서 광고를 따로 자주 하지 않았음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아마도 상반기 구약..

2015.10.18 주일 스케치 [내부링크]

어제 있었던 '한인 체육대회'로 많이들 피곤했을 텐데도 새벽부터 오후까지 매 시간 예배 때마다 마음을 다해 교회를 섬겨 주신 모든 성도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도 대련민족대 유학생 세분이 등록을 하..

가슴에 새겨야 할 인디언들의 명언 모음 [내부링크]

검허한 자세로 자연과의 조화를 소중히 여기며 살았던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지혜 모음입니다. 1.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을 탐하지 말라. 그것이 사람이건 공동체건 버려진 것이든 또는 다른 그 무엇이든 그대의 땀..

스마트폰을 영원히 내려놓고 싶어질 사진들(화보) [내부링크]

스마트폰의 도래로 우리는 그냥 한가하게 보내는 시간이 없어졌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시간에도, 누군가를 만났을 때조차 스마트폰을 꺼내 보기 일쑤니 말이다. 작년 사진가 베이비케익스 로메로는 스마트폰을 쳐..

2015 대련 한인회 체육대회 [내부링크]

2015년 대련 한인회 체육대회 대련 안디옥교회 성적입니다. 농구 - 3등, 탁구 - 개인 단체 각각 1등, 피구 - 2등,족구 - 1등 거의 모든 경기에서 다른 단체(학교, 회사 등)을 이기고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1009번째의 기적 [내부링크]

백발의 노인도 아니고... 사회보조금으로 연명해야 할 처지도 아니고... 천 번을 넘게 거절당한 일도 없다면... 당신도 해낼 수 있습니다.

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관한 '말''말''말' 정리해보자! [내부링크]

찬반의견이 팽팽한 가운데 반대의견을 잘 정리한 영상이 있어서 올립니다.

저작권 걱정 없는 무료 음원 찾는 9가지 방법 [내부링크]

저작권 걱정 없는 무료 음원을 찾는 9가지 방법입니다. ▲플리커 CC-BY nSeika 무료로 쓸 땐, 저작권자가 공개해 둔 음악을 찾아 쓰는 것이 안전하다. CCL(Creative Commons License)을 확인하면 편리하다. CCL은..

지금부터 고쳐야 할 샴푸법 5 [내부링크]

수십 년 간 홀로 머리를 감아온 당신. 올바르게 머리를 감는 법을 알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아래에서 소개하는 잘못된 샴푸법 중 자신이 몇 개나 해당하는지 알아보자. 간단하지만 우리 모두 쉽..

통증 부위로 알아보는 건강 적신호! [내부링크]

인간의 몸은 이상이 생기면 바로바로 경고 신호를 보낸다. 그러나 사람들을 이 신호들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의미에서 당신이 쉽게 간과해서는 안 될 ‘통증 부위로 알아보는 건강 적신..

여호와 이레의 땅을 만들라! [내부링크]

신앙은 '비(非)이성적'인 것이 아니라 '초(超)이성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때로 나의 지극히 이성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누군가의 신앙을 비이성적이라고 비판하기도 합니다. 저역시 많은 날, 주변의 신앙인들을..

'대장'이 아니라 '리더'가 되라! [내부링크]

"전쟁은 가진 자들이 결심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전쟁에서 죽는 자들은 오직 가지지 못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전쟁은 늙은 자들이 결정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죽는 것은 단지 젊은이들이기 때문이다." 얼마전..

어느 무능한 리더의 고백 [내부링크]

By Ray Fisman 조직과 리더십에 대해 글을 쓰면서 내가 속한 조직에서 내가 수행하는 역할에 대한 생각이 변했는지 지인들에게 종종 질문을 받는다. 나는 ‘조직에서 모든 직원은 무능력이 드러나는 수준까지 승..

스토리가 탄탄한 만화 [내부링크]

1. 슬램덩크 (이노우에 다케히코) 2. H2 (아다치 미츠루) 3. 소용돌이 (이토 준지) 4. 몬스터 (우라사와 나오키) 5. 원피스 (오다 에이치로) 6. 20세기 소년 (우라사와 나오키) 7. 너에게 닿기를 (시이나 카루호)..

일(사건)을 당하는 사람과 만나는 사람의 차이! [내부링크]

[힐링 캠프 이지선편] 일을 당하는 사람과 만나는 사람의 차이는 . . . "감사" 입니다.

[엡6:11-17] 옷을 왜 입는가? [내부링크]

어른들은 몸을 가리기 위해 옷을 입지만, 아이들은 몸을 보이기 위해 옷을 입는다고 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자기를 보이기 위해 옷을 입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가리기 위해 옷을 입는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많은..

양파 한 조각의 놀라운 효능 [펌] [내부링크]

많이들 알고 있다시피, 양파는 그저 그런 야채가 아니다. 오히려 만병통치약에 가깝다. 실제로, 양파는 상상 이상으로 몸에 좋고, 질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당신의 웰빙을 위해, 양파의 대표적인 8가..

2005' 꽃동산교회 교역자 수련회_진도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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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도 아프고 가난한 건 왜일까? [김세윤교수] [내부링크]

몇년 째 교회에 나가 기도했는데 병이 낫지 않는 건 믿음이 부족해서일까? 가난한 사람은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가난한 걸까? 예수를 믿으면 돈도 많이 벌고 건강해지는 ‘상’을 받는 것일까? 총신대..

차라리 손으로 눈이라도 가리자! [내부링크]

그래! 깜량도 되지 않으면서 어설프게 '사랑하는 척' '용서하는 척' 하지말고 차라리 손으로 눈이라도 가리자! 일제시대 함석헌 선생이 오산학교 교사로 활동할 때 엄혹한 상황에서 의기충천한 학생들이 일부 교..

약점에 갇히지 말고 강점으로 탈출하라! [내부링크]

영국의 한 초등학교에 8살짜리 문제아, 한 여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한시도 가만 있지 못하는 이 아이는 1학년 초부터 선생님과 모두의 머리를 아프게 했습니다. 떠들고 산만하고 숙제 조차 제대로 해오지 않고..

주요 교단 이단대책위원회 연구보고 총회 결의 목록 (2015. 9. 현재) [내부링크]

1 가계저주론, 지역귀신의 영적도해 (다키모토 준) 고신(2012/62/집회참석금지) 가계저주론: 합신(2001/86 위험한 사상), 통합(2006/91, 사이비성 농후) 2 강병국 (생애의 빛) 고신(2009/59/이단성) 3 고대원(덕천..

통증 완화하는 '빨래집게 귀 지압법' 5가지 [내부링크]

"귀를 보면 건강이 보인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귀는 모든 신체를 모아 놓은 놀라운 신체기관이다. 작은 귀에 분포된 각각의 인체에 해당되는 점을 고르게 지압하면 경직된 부분을 풀어주기 때문에 건강에 도움..

[민12:3] 온유함으로 관용의 단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내부링크]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민수기 12:3) 우리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단계에서 온유함으로 관용의 단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잘못을 지적하는 것으로는 나도, 상대방도 변화시킬..

"여자가 우유를 끊어야 하는 이유" [내부링크]

제인 플랜트 <여자가 우유를 끊어야 하는 이유> 1980년대 후반부터 2000년까지 우리나라를 드나들며 국내 연구자들과 어떤 연구를 했던 한 학자가 최근 우리나라에서 주최한 한 연회에 참석했다. 그런데 연회의 주..

북경 유스코스타 "Back to the Gospel" [내부링크]

"Back to the Gospel" 우리 대련안디옥교회 중.고등부 아이들이 무사히 '북경 유스코스타'를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처음 유스코스타를 경험했던 우리 딸 예주를 비롯해서 많은 아이들이 모두 "좋았다"라고 하더군..

사람이 사는 세상 [내부링크]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세상은, 가장 약한 이들의 걸음에 속도를 맞출 수 있는 세상입니다. 공감(♥) 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

저녁에 먹으면 독? 사과에 대한 오해와 진실 [내부링크]

사과는 비타민, 식이섬유 등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하루 사과 한 개만 먹어도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나온 이유다. 칼슘의 배출을 억제하는 칼륨도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여성..

바람의 나라 [내부링크]

중국 대련은 바람이 많이 분다고 한다. 그래서 여기 교민 아이들은 이 도시를 ' 바람의 나라'라고 부른다고 한다. 올해 초 처음 대련에 왔을 때 추운 날씨 보다 더 우릴 놀라게 했던 건 끊임없이 부는 매서운 바람..

2015' 북경 유스코스타 출발 [내부링크]

오늘 우리교회 중고등부가 북경 유스코스타 참석을 위해 출발했습니다. 마음이야 다 보내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30여명의 학생과 인솔교사 5명이 출발했습니다. 이번 유스코스타 주제처럼 '다시 복음으로..

셜록 홈즈 [내부링크]

많지는 않지만 인생 전반전의 그 후반을 지나가면서 요즘 부쩍 많이 드는 생각이 하나 있습니다. '살면서 너무 땀만 흘리고 살지 않았나' 라는 생각입니다. 나름 열심히 산 것이 부끄러울리는 없지만 그 열심이..

중국에서의 첫 한가위 [내부링크]

찾아갈 곳 없는 추석 명절이 조금 헛헛한 기분을 들게 하는 주일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추석 명절을 지내기 위해 한국을 방문 중이어서 빈자리가 많이 보이는 주일 예배가 더 나를 허기지게 만드는 것 같기도 했습..

달려라 요한아~ [내부링크]

오늘 아이들이 다니는 대련한국국제학교에서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가보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아내가 아들 요한이가 계주에서 1등을 했다면서 카톡으로 영상을 하나 보내 주네요.... 그런데 역시나 아줌마의..

2007 '장호항' 아웃리치 [내부링크]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강원도 장호항 아웃리치

3청년 수련회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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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찾는 요한이.. [내부링크]

출발하는 필리핀 단기선교팀을 위해 기도하는 중... 아빠도 어디 가는 줄 알고 창문에 매달려 애타게 우는 요한이...

2008년 태국_RICHMOND HOTEL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엄청 큰 규모를 자랑하는 리치몬드 호텔- 18층 방에서 바라 본 바깥 풍경- 멋진 수영장과 해변과 연결된 야외 수영장.. 이 멋진 곳에서 너무나 수영을 하고 싶었지만, 단 1초..

우리 딸.. 예주 [내부링크]

2009년 어느 날

공작새에 관심이 전혀 없는 아이들 [내부링크]

2009년 서울 대공원... 이날 무척 더웠던 걸로 기억된다. 거의 대공원을 한바퀴 돌 무렵 공작새가 꼬리를 활짝 폈지만... 전혀 관심이 없는 아이들...ㅠ.ㅠ 그 서울 대공원은 그리고 너무 넓어.. 사진 찍는 나도..

잘못 찍은 셀카.. [내부링크]

요한이와 나 둘 다 얼굴이 짤렸어...

요한이의 친구 찬웅이 [내부링크]

우리의 우정을 보세요!^^

신천선교원 어린이주일 축복 기도 [내부링크]

어린이 주일을 맞아 부목사님들께서 선교원 아이들 한 명 한 명 안아주고 추복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요한이는 청년 담당 목사인 정지원 목사님께 기도를 받았네요. ^^

2011년 어느 추웠던 날의 일상 [내부링크]

늘 같은 길을 돌아 다녀도 지루해 하지 않는 아이들... 나 역시 같은 길을 걷지만 저 녀석들이 그 길에 있으니 늘 새 길을 걷는 것 같습니다.

아주 쎈 `용` [내부링크]

요한이가 아빠에게 만들어준! 아주 쎈 `용`이랍니다.

주금주권사님 장례예배 [내부링크]

춘천시립화장장에서... 생의 마지막까지 교회만 생각하시던 고인의 모습은 장례를 집례하던 모두에게 큰 도전을 주었습니다.

요한이의 취미생활 [내부링크]

요즘 요한이는 로보트를 그리고, 색칠하고, 오리는데 꽃혀있습니다. 당황스러운 것은... 아빠인 제게 선물하기 위해서 그리고 있다는 것이랍니다.

가장 비싼 옥수수 [내부링크]

요즘 들어 즐겨 찾는 간식거리가 생겼다. 그것은 군옥수수... 요즘 거리 곳곳에 군옥수수를 파는 자판이 많이 있다. 특히 아내가 공부하는 대학교 앞에서 파는 군옥수수가 맛이 있었다. 오늘 또 그 군옥수수가 먹..

실패의 그림자를 벗어나는 출구를 찾아라! [내부링크]

경영학 교수인 개리 해멀과 프라할라드는 원숭이를 대상으로하는 실험을 통해 다음과 같은 글을 썼습니다. 중앙에 긴 막대기가 세워져 있는 방에 원숭이 네 마리를 넣어 두었다. 그 막대기의 꼭대기에는 바나나가..

하반기 '고향의 밥상' 시작 [내부링크]

대련시 한국 유학생들(대련민족대학교)을 위한 고향의 밥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학기에도 새로 유학 온 학생들이 꽤 많이 있네요. 어머니의 마음으로 준비한 밥상으로 학생들을 섬깁니다. (오늘은 삼겹살 입니..

십일조 [내부링크]

십 일 조 글 /오광만 교수 I. 서론 구약 성경에 십일조를 내야 할 것을 요구하는 것처럼 보이는 본문이 많이 있다. 이것을 근거로 오늘날도 여전히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이 성도들에게 십일조를 강요하고 있는게..

하나가 되는 열쇠 [내부링크]

모양도 색깔도 향기도 다 제각각인 세상... 그러나 그 다양함 속에는 언제나 그 모든 것들을 하나로 묶는 열쇠가 있습니다. 수많은 가지로 뻗어나지만 '나무'로 하나가 됩니다. 수많은 빛깔이 있지만 '꽃'으로 하..

부흥회 외전 [내부링크]

이번 부흥회는 집회 때마다 말씀의 은혜가 넘쳤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너무 좋아 했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예상치 못한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3일 동안 각 기관별로 강사목사님과 함께 식사를 했는데... 많은..

러시아 거리 [내부링크]

부흥회 둘째날. 강사목사님 대련 구경도 시켜드리고 중국 음식도 대접할 겸, 새벽 집회 후 오전 시간을 이용해서 대련 시내 러시아 거리에 나왔습니다. 그런데 볼게 없네요~ ㅠ.ㅠ

찐스탄 [내부링크]

"찐스탄" 오늘은 점심식사 전에 송용걸목사님 모시고 대련에서 제일 아름다운 찐스탄 해변에 다녀왔습니다. 벌써 부흥회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 모든 성도들이 저 넓고 푸른 바다와 같은 은혜의 바다로 담대히 노..

송용걸목사님과 대련시 나들이 [내부링크]

부흥회 모든 일정을 마치고... 오늘은 강사 목사님을 모시고 고구려의 역사가 살아 숨시는 비사성과 대련시의 랜드마크인 성해광장 그리고 안중근의사의 마지막 발자취가 남아있는 여순감옥을 다녀왔습니다...

중국의 영부인 "펑리왠"이 여성들에게 하는 말 [내부링크]

여자는 자기자신만 관리해도 잘한겁니다. 무엇때문에 남자를 관리하려 합니까? 똑똑한 남자는 관리할 필요가 없고, 멍청한 남자는 관리해도 소용이 없고, 당신을 사랑하는 남자는 관리하지 않아도 되고, 당신을 사..

설교인가 보이스피싱인가?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 클릭 ] 강단은 내 생각과 계획을 강요하거나 파는 곳이 아닙니다. 온 갖 달콤한 유혹과 때로는 협박?으로 성도들에게 재정과 헌신의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강단은 보이스피..

2015' 가을 부흥회 [내부링크]

가을 부흥회 강사로 정말 귀한 스승이신 송용걸목사님을 모셨습니다. 신천교회 부교역자 시절 교역자 회의 때 마다 부목사들에게 '일꺼리가 되지 말고 일꾼이 되라'고 호통을 치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분노 [내부링크]

분노는 내 안에 어떤 우상이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지금 뭐 때문에 화가 나 있습니까?

솔개(독수리) 발톱을 뽑으면 그냥 죽는겁니다. [내부링크]

솔개(독수리) 발톱을 뽑으면 그냥 죽는겁니다. 전문성이 떨어지는 자기계발 강사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가 좋은 말에 감명받고, (혹은 '카더라'에 열 받고) 그냥 가져다 쓰는 겁니다. 사실인지 확인해 보지도 않..

POP '졸작' 전시회 [내부링크]

방학 동안 POP 수업을 들은 성도들의 졸업작품전입니다. ㅎㅎ 뭐 주제가 딱히 정해 지지 않아서 내용은 가지각색이었지만... 그래서 더 가볍지만 즐겁게 전시회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 교회 분위..

일등에서 꼴등으로 [내부링크]

사용하는 겔럭시노트가 요즘 부쩍 버벅이는 느낌이 들어서 귀찮치만 큰 맘 먹고 싹 정리를 했다. 문서 자료 백업하고, 두둥~ 공장 초기화, 그리고 공들여 구입한 앱들을 다시 깔았다. 시간이 꽤 들었지만 만족스런..

[골4:2] 순간을 위해 사는 것과 순간을 사는 것은 다릅니다. [내부링크]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의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골4:2]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생의 1/3을 잠을 자는데 사용합니다. 나머지 2/3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잠자는 시간은 불필요하거나 아..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합니다! [내부링크]

사람들은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고 건강을 지키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은 몸이 운동을 필요로 하는 만큼 마음도 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마음의..

십자가 [내부링크]

십자가를 이야기(설교)할 때, 우리는 너무 우아하고 화려한 십자가를 상상하거나 기대한다. 그러나 십자가는 구약 성소의 번제단이 보여주고 있는 것처럼, 대속의 제물로 드려지는 짐승의 울음 소리가 가득하고,..

'휴가후유증' 극복 방법 [내부링크]

[휴가후유증 극복 방법] 뜨겁고 길었던 여름방학(휴가)이 끝나갑니다. 그런데 사실 끝이 끝이 아니죠? 여름이 남기고 가는 독한 것이 있습니다... '휴가 후유증' 휴가후유증은 몸에만 남지 않습니다. 마음에도 깊..

대련 '한스 델리' [내부링크]

오랜만에 가족과 외식... 심방을 겸해서 찾아 온 한스델리에서... 맛집... 별거 있나요?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사랑스런 저것들과 함께 먹는 밥상이 있으면 족합니다. ㅎㅎ

[출36장] 성막은 움직여야 했다! [내부링크]

지난 몇 주간 새벽기도회 본문이 출애굽기 였습니다. (저희 교회는 전임목사님 때부터 '생명의 말씀' 큐티 본문을 가지고 새벽기도회 말씀을 나누워 왔습니다.) 25장 이후로 계속 성막에 관한 본문이 나오고 있습..

대추 [내부링크]

아내에게는 특이한 식성이 하나 있다. (물론 내 기준이다^^) 그건 과일과 채소 그리고 견과류를 통틀어 '대추'를 유별나게 좋아한다는 거다. 그런 아내에게 오늘은 '심봤다' 소리가 절로 나올 만한 날이었다. 한국..

[시31:7] '먹'으로 '삶'을 쓰라! [내부링크]

방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책장 속에 잠자던 붓과 벼루를 발견했습니다. 모퉁이가 깨어져 나간 바짝 말라 비트러져 있는 벼루와 오래된 싸리 빗자루처럼 닳고 숫이 다 빠져버린 볼품 없는 붓이었습니다. 붓글씨를..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내부링크]

몇 해 전 숨통을 조이는 듯한 고단한 일상 가운데 우연히 만난 책... 이 책은 한 개인의 일상의 평범함 속에 흐르고 있는 어마어마한 아니 황당하기까지한 역사를 보여 줌으로 읽는 '나'로 하여금 자기 일상을 되..

집 피자 [내부링크]

집밥이 대세인 요즘 간식 역시 집에서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먹는게 유행인가 보다. 교회 출근해서 오전 일과를 보고 있는데, 방학이라 집에 있어야 할 요한이가 장난감 상자를 들고 찾아 왔다. 햐~ 저 녀석이 또..

예주의 뮤지컬 관람! [내부링크]

예주 방학숙제 중에 문화 공연 관람이란 게 있나 보다. 친구 엄마가 구해 주신 표를 가지고 '十年'이라는 뮤지컬을 보러간 예주... 잘 보고 오라고 손까지 흔들어 주고, 공연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데리러 갔다...

북한 식당 [내부링크]

대련에 북한 사람들이 일하는 식당이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북한의 다른 식당과는 달리 곳 대련시 개발구에 있는 북한 식당은 운영은 중국인이 하는데 종업원들이 외화벌이를 위해서 북한에서 파견된..

세탁의 달인 [내부링크]

이건 정말 꿀팁! 공감(♥) 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

모밀이닷!!! [내부링크]

오늘 점심은 냉모밀!!! 아~ 입맛 돋는다.~ 정말 먹고 싶었던 모밀이다. ㅎㅎ

윈도우즈 10 (windows 10) 업그레이드 하기 [내부링크]

이틀째 사용해 본 소감은 windows 8 / 8.1 보다 매우 괜찮습니다. 단 기타 프로그램(은행 등등)과 호환성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개인 PC일 경우 업그레이드를 추천합니다. ^^ ※ 업그레이드로 인한 스트레스는 본..

POP 강좌 [내부링크]

방학을 맞아 김명옥집사님께서 화요일과 수요일 점심 시간에 POP강좌를 열어주셨습니다. 교회 계시판에 이상한 글씨가 다 없어지는 그 날까지~ ㅎㅎ

일기 쓰기 [내부링크]

삶을 기록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매일 일기를 쓰기 가장 힘든 이유 중 하나는 자기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 주차 하기 [내부링크]

중국에서는 자동차를 인도에 주차한다. 이정도면 인도로 사람이 다닐 수 없다. (아니면 저 길은 원래 인도가 아니었는지 모른다. 나만 모랐을지도... ㅋㅋ) 하지만 이곳에서는 곳곳에서 저런 주차를 쉽게 볼 수 있..

굿 스토리 [내부링크]

중국에 돌아온 후 아들 요한이가 종이 공작에 푹 빠져있습니다. 두 시간을 꼼짝않고 저걸 만들고 있네요. 뭔지 궁금해서 설명서를 봤더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미니어쳐로 만드는 일종의 종이접기 였습니다..

관찰 [내부링크]

오늘 오전에 있었던 약속이 갑자기 연기가 되었습니다. 뭘 할까 잠시 생각하다가 백팩에 생수 두 병 집어서 넣고 집을 나섰습니다. 성능이 좋지 않지만 머리 속 네비게이션으로 그릴 수 있는 최적의 경로를 그리고..

신천교회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잠실 신천교회를 방문했습니다.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부목사로 시무했던 교회이고, 우리 가족을 베트남으로 파송했던 교회입니다. 베트남에서 사역을 할..

뒷 산 [내부링크]

동네 뒷 산이 있다는게 이런건 줄 몰랐습니다. 가까이 있을 때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산이었는데, 멀리 떠나고 난 뒤, 지금은 가끔 부모님댁에 올 때마다 그 존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피로가 쌓인 발바닥을 꾹..

숨 넘어가는 '뒷 산' [내부링크]

휴가라고 한국에 와 있지만, 지난 겨울 시작한 치과치료를 마무리 하느라 아직 피서는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러다 못 갈수도 있을거 같네요. ㅠㅠ) 그래도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을 그냥 보낼..

누구냐 넌 [내부링크]

처가집에 걸려 있는 액자 하나... 처음 베트남으로 이사 하면서 처가집에 액자들을 맡겨놨는데, 장모님께서 액자 하나를 꺼내서 걸어 놓으셨다. 몇년 만에 본 액자 속 사진의 느낌은 이랬다. "누구냐? 넌?" ^^ 사..

한국으로... 여름휴가 [내부링크]

오늘부터 휴가 시작입니다. 가족들과 공항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습니다. 사진 한 장 찍으려고 해도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녀석들을 보면서... 이번 휴가 역시 만만치 않겠는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ㅠㅠ 요한이로도..

[대하20:21-22] 여호사밧의 기도 [내부링크]

인생 길을 가다보면 도저히 이길 수 없는 ‘대적불가(對敵不可)’의 적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 적이 사람일 수도, 환경이나 관계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대적 할 수 없습니다. 그 대적불가의 적을 만났을 때..

요한이의 새 친구 [내부링크]

요한이에게는 여자 친구가 있었다. 그 아이는 요한이와 베트남에서도 같은 반이었고, 우연치않게 중국에서 다시 만나서 같은 반이 된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아이가 요한이에게 그랬단다. "넌 내..

금요 성경통독기도회 [내부링크]

새로운 로뎀센터에서 금요 성경 통독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2014년에는 세상의 가치를 말하고, 세상의 소리들에 귀기울이기 전에 성경읽기를 통해서... 먼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마음을 읽는 기쁨이 넘치..

사이공선교교회 교육관 '로뎀센터' 이전 [내부링크]

지난 2년 동안 로뎀센터(교육관)으로 사용하던 건물의 계약이 만료 되어서 이번에 새로운 교육관으로 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성도들의 수고로 이전 작업이 잘 진행 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살림살이?가 많..

사이공선교교회 담임목사 취임식 [내부링크]

지난 2011년 10월 신천교회에서 이곳 베트남 사이공선교교회 후임목사로 파송받아 온지 2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아쉽고 부끄러운 시간이 많이 흘러 갔지만 주님은 감사하게도 제게 새로운 시작을 허락해 주셨습..

천사같은 아이들의 율동 [내부링크]

정말 열심히 율동하는 아이들... 이 아이들 때문에 힘이 납니다!

하반기 첫 '불토'모임 [내부링크]

하반기 첫번째 불토모임이 있었습니다. 오늘 요리미션은 화채만들기... 성경미션은 창세기 골든벨... 친교미션은 생일축하...

선교교회 주일학교 '요리 경연 대회' [내부링크]

지난 주일 반별 요리 경연대회가 있었습니다. "맛이야 뭐 ... 재밌으면 되지 ..." 소시지 빠진 김밥, 진짜 주먹만한 주먹밥, 아이들 손맛 찐하게 나는 까나페, 배달시킨 것 같은 라볶기... 그래도 ^^ 오랜 만에 푸..

베트남 구정맞이 불우이웃돕기에 나선 선교교회^^ [내부링크]

캄보디아 국경 근처의 찌똔현 빈야마을에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행사에 선교교회선교부가 참여를 했습니다. 심치형선교사님의 수고로 현지 인민위원회의 허락을 받아 사이공선교교회의 이름으로 그곳 현지의 100명..

안짱성 찌똔현 빈야마을 가는 길 [내부링크]

베트남 구정 명절을 맞아 안장성 빈야마을이라는 곳에 불우한 이웃을 돕기위해 방문합니다. 그곳 인민위원회의 허락을 맞아 심치형선교사님의 인솔로 새벽 5:30에 호치민 출발 .... 아직 도착은 못했네요

중.고등부 태신자 카드 만들기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2월 '불토'모임에...... 상반기 전도 축제에 초청할 태신자 카드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성스럽게 기도하는 맘으로, 사랑하는 맘으로 친구의 초청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선교교회 중고등부 첫번째 "불토" 모임 [내부링크]

이번 미션은 부대찌게 만들기입니다.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목사" 찬양집회 [내부링크]

중고등부 시절을 추억할 때 언제나 내 마음의 그림에 배경 음악이 되었던 찬양들이 다 저분의 노래였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고, 다시 한번 그 때의 소중한 은혜를 기억힐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나의 작..

은혜로운 찬양 [내부링크]

오늘 예배 찬양 인도는 시온성가대 남자대원들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힘있고 열정적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리드하셨던 이범수집사님은 물론이고 너무 딱 붙으셔서 다정해 보이셨던 이용오..

추석 [내부링크]

감사는 기적의 시작입니다. 오늘 온 교회가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 우리는 오늘 하박국선지자의 감사를 기억합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

푸미흥에 교회 홍보 전단지를 돌렸습니다. [내부링크]

오늘 푸미흥에 교회 홍보 전단지를 돌렸습니다. 한인 상가를 중심으로 부동산, 여행사, 교민신문사를 돌며 교회 홍보 전단을 붙여습니다. 조금만 걸어도 땀이 흐르는 날씨에도 박은실, 장유경 두 분 여집사님들께..

비지니스 선교사 최웅섭목사 [내부링크]

터키에서 비지니스 선교를 하시는 목사님이라고 합니다. 목사 선교사이며 동시에 연 매출 5억불의 기업가라고 합니다.

칸호이교회 집사회와 2012년 첫 상견례 자리입니다. [내부링크]

이 곳 베트남은 외국인이 모이는 교회라도 '예배허가'가 있어야만 주일집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허가는 한인교회 단독으로는 받을 수 없고 현지 교회와 협력관계를 맺은 후 베트남 정부의 종교성을 통..

2012 사이공선교교회 중.고등부 반별 "비전그리기" [내부링크]

2012년 그 출발선에 선 우리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2012년 주님과 함께 꿈꾸는 사람으로 행동는 사람으로 그려지길 소망합니다.

사이공선교교회 중.고등부 신입생을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사이공선교교회는 중.고등부가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입생은 모두 중학교 1학년입니다.

중.고등부 반별 "비전 2012 그리기" [내부링크]

앞으로 만들어질 멋진 사이공 선교교회 중.고등부의 모습을 믿음으로 그려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비전의 마침표는 믿음입니다!"

사이공선교교회 중,고등부 "2011년을 주님께 감사하기" [내부링크]

지난 2011년을 돌아보며 감사하기... 익숙한 일상이 되어버린 하루하루... 그래서 감사도, 기쁨도, 감격도, 사라져 버린 일상 속에서 ... '감사'를 깨우는 훈련입니다 ...

중고등부에게 한 마디... [내부링크]

장유경선생님이 열심히 그리신 케릭터입이다... 전체적으로 부어있는 케릭터... 접니다...

베트남의 소수민족 트루크족 아이들의 특송 [내부링크]

베트남에도 많은 소수민족이 불평등 속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특송을 부른 트루크족도 베트남의 주류 민족인 낀족에의해 많은 탄압을 받은 역사를 가지고 있고 여전히 힘들게 살고 있는 소수 민족이라고 합..

추수감사예배 후 점심을 나누며 교제하는 성도들 ... [내부링크]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예배 후 주님이 주신 풍성함과 넉넉함에 감사하며... 향기로운 식탁에 둘러 앉아 교재하고있습니다.

송용걸목사님과 함께하는 '치유와 회복' [내부링크]

오는 월요일부터 송용걸 목사님을 모시고 심령부흥회를 시작합니다. 사이공선교교회에 말씀을 통한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주일 1부 은혜로운 성가대의 찬양 [내부링크]

영혼을 씻겨주는 듯한 ..... 은혜롭고 아름다운 찬양입니다.....

주일 오후 예배 [내부링크]

주일 2부 칸호이에서 말씀을 통역하시는 광집사님... 광집사님은 베트남 현지인으로 아내 조혜령집사님이 한국분이십니다. 두분은 러시아에서 음악 유학 중에 만나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신 '한베가정'입니다.

사이공선교교회 "한베가정"을 위한 예배 [내부링크]

사이공선교교회는 주일 2부예배를 칸호이라는 지역의 교회를 빌려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 예배는 "한베가정" 즉 한국과 베트남 국제 결혼 가정을 대상으로 드려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한인 사회에..

깐빈 교육관 [내부링크]

사이공 선교교회의 "깐빈 교육관"입니다. 깐빈은 뜻은 모르지만 지명입니다. 이 곳에서는 주중 모임과 수요예배, 그리고 주일 1부예배가 드려집니다. 일 2부예배는 '칸호이'라는 로컬 지역의 교회에서 드립니다...

2011년 베트남 호치민으로 ..... [내부링크]

처음 처럼 부르심에 순종하는 사역을 소망합니다. 저희 가정이 이곳 베트남에서 ...... 일거리가 아닌 '일꾼'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우리가 사는 세계 [내부링크]

[요한이의 세계] 오늘 아침 아이들 등교를 도와주다가 아들 요한이 책상을 봤다. 요녀석의 머리 속이 훤히 보이는 책상이다.^^ 어른들도 마찬가지다. 내 책상 위에, 책장 안에 그리고 가방 속에 어떤 것들을 줄지..

너무 가벼운 성경책 [내부링크]

지금 내 손에 너무나 가볍게 들려있는 이 성경책이 누군가에는 그 생명의 무게만큼 이나 무겁게 들려 있다는걸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당신 손의 성경책, 당신에게 말씀의 무게는 얼마나 나갑니까? 너무 가볍게 들..

김태우목사님 송별회 [내부링크]

김태우목사님께서는 새로운 선교지 사역을 준비하시기 위해서 오는 20일 한국으로 귀국하시게 되셨습니다. 그동안 베트남에서의 수고에 감사드리고, 새로운 선교지에서의 사역을 격려해드리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사이공선교교회 체육대회 2 [내부링크]

2013년 4월 14일... 전교인 체육대회로 온 성도가 손을 잡고 뛰었습니다. 바쁜 일정 때문에 참석 못하신 분들이 많아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참척한 모두 기쁘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사이공선교교회 체육대회 1 [내부링크]

2013년 4월 14일... 전교인 체육대회로 온 성도가 손을 잡고 뛰었습니다. 바쁜 일정 때문에 참석 못하신 분들이 많아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참척한 모두 기쁘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강남비나 이춘재 성도님 가정 심방... [내부링크]

이춘재성도님 가정 심방 중입니다. 그동안 하노이에 계시다가 오랜만에 호치민에 오셔서 집으로 찾아가 뵈었는데... 마침 베트남 아내와 아이들도 모두 계시네요. 알고보니 베트남은 지금 방학 중 이랍니다. 이춘..

옥성군집사님 결혼감사예배 [내부링크]

지난 6.1 토요일 호치민 뉴월드 호텔에서 옥성군집사님과 김지현성도의 결혼 감사예배가 있었습니다. 두분은 결혼 7년차이시지만 그동안 바쁜 직장생활로 결혼식을 미루어 오시다가 이제 혼인예식을 올리게 되셨습..

새가족 모두 축복합니다! [내부링크]

지난 5월 마지막 주일은 초청전도주일이었습니다. 특별히 찬양예배로 풍성한 은혜와 나눔이 있어 감사한 주일 예배였습니다. 예배 마지막 순서에는 지난 상반기 사이공선교교회에 등록하신 새가족들을 축복하고 작..

오랜만에 임자를 만난 로뎀북카페 [내부링크]

오늘 베트남의 구정 연휴 마지막을 아쉬워 하며... 시간이 맞는 성도님들이 모여서 맛있는 저녁을 드셨다고 합니다. 식사 후에 모두 로뎀북카페를 찾아와 주셔서... 오랜만에 카페가 스피커의 음악이 아닌 사람소..

설 맞이 떡국 애찬^^ & 척사대회 [내부링크]

설을 맞아서 주일 예배 후 로뎀문화센터에서 떡국 애찬을 나누었습니다. 한국의 가족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큰 설이지만... 오늘은 선교교회 교우들이 정말 한 가족같은 분위기로 주일 애찬을 나누었습니..

사이공선교교회 북카페 [내부링크]

로뎀 북카페...... 사람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누가 와도 불편하지 않은 자리! 누가 와도 어색하지 않은 자리! 누가 와도 자기 자리 같은 익숙한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만두가 아닙니다. 사랑입니다. [내부링크]

구정에 성도들과 함께 나눌 만두를 만들고 있습니다.

방선근집사님 사업장 심방왔습니다. [내부링크]

방선근집사님께서 푸미흥에 패션 콘텍즈렌즈 샾을 오픈하셨습니다. 기도로 준비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운영되는 사업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선재승, 이범수집사님과 함께 방문해서 기도하고 맛있는 점심도 힘께....

박영호집사님의 결혼식 [내부링크]

2013년 1월 10일 선교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시던 박영호집사님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신부는 베트남 분으로 착하고 성실하시고 무엇보다 가정에 헌신하는 귀한 분이십니다.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

강남비나 / 이춘재성도 사업장 심방 [내부링크]

이춘재성도 사업장에 심방을 왔습니다. 빈러이 라는 지역인데 푸미흥에서 머네요.

남성셀 연합모임_2012.10.12 [내부링크]

이번 주는 가정과 직장생활에서의 두려움의 문제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해답을 얻기 위한 나눔이 아니라 서로를 품기 위한 나눔이어서 더욱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직장에서 최고관리자로 바쁘신 중에도..

김승회집사님 송별 모임 [내부링크]

베트남에 한국 석유공사 주재원으로 오셔서 그 동안 사이공 선교교회를 성심으로 섬겨 오셨던 김승회집사님께서 다시 한국으로 발령이 나셔서 이달 말에 떠나게 되셨습니다.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에 남선교회에서..

2012년' 사이공선교교회 연합 셀모임 (2월 15일) [내부링크]

2012년 첫번째 셀 모임이 수요예배 후 간단한 다과와 함께 연합모임으로 있었습니다. 각 셀마다 셀 이름을 정하고, 셀 별 모임 요일과 시간을 정하였습니다. 저는 지금 이런 단어들이 떠오릅니다... 신선한, 즐거..

추수감사예배 후 점심을 나누며 교제하는 사이공선교교회 성도들 ... [내부링크]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예배 후 주님이 주신 풍성함과 넉넉함에 감사하며... 향기로운 식탁에 둘러 앉아 교재하고있습니다.

보고싶은 가족들!!! [내부링크]

베트남에서 입국 거부를 당한 뒤, 가족들과 떨어져 지낸 시간이, 벌써 한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매일 통화하는 아내는 그래도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절 안심시켜 주고 있지만, 가족들을 볼 수 없는 제 마음..

요한이 태권도 승급심사_품새 그리고 격파 [내부링크]

심사하는 내내 웃음을 참느라 고생한 요한이... 뭔 녀석이 웃음이 이리 많은지... 격파는 하고나서 자기가 더 놀란듯^^

요한이 태권도 승급 심사 [내부링크]

오늘 요한이의 태권도 승급심사가 있었습니다. 이제 시작한지 6개월... 오늘 요한이가 그렇게 고대하던 노란띠를 허리에 맸습니다.

요한이 9번째 생일!!! [내부링크]

요한이 9살 생일, 베트남에서 세번째 생일입니다. 그래서 늘 노래를 부르던 립을 먹으러 알프레스코에 왔습니다. 오랜만에 아내와 아이들 모두 맛있게 먹는걸 보니... 기분이 좋은데요. 요한이에게 갖고 싶은 선물..

가족여행 [내부링크]

지난 2월 저의 담임목사 취임식 참석을 위해서 한국의 부모님과 말레이시아에서 GMS 선교사로 일하고 있는 동생 가족이 베트남에 방문을 했었습니다. 한국에서도 각자 사역지가 다르고... 동생 가족이 선교사로 말..

아이들의 로망 [내부링크]

아이들의 로망? 핸펀 속으로 들어가기~

누나를 고발합니다... [내부링크]

날마다 일기에 누나 예주를 고발하는 요한이!

'고무줄 총' 성능 시험 [내부링크]

얼마전 요한이에게 만들어 준 고무줄 총입니다. 일명 "와르바시고무줄GUN" 요한이가 연습을 많이 했다고 시험을 보자고 해서 오늘 아침에 시험? 을 보았습니다. 헐~ 명사수~ 심판을 보던 예주도 탄성을... ^^ 이제..

8살 요한이가 그린 '아이언맨' [내부링크]

아이언맨에 빠져버린 8살 요한이... 포스터를 보고 장장 1시간을 그리고 지우고 그리고 또 지우고... 보는 제가 지쳐갈 때 쯤 완성한 아이언맨 입니다.

감기로 고생하는 아내... ㅠ.ㅠ [내부링크]

일주일째 감기가 낫지 않아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다시 한번 특식... 매운 짬뽕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탕수육이 써비스로 나오는 날이네요^^

원숭이같은 녀석들 [내부링크]

예주와 요한이... 베트남 국경지역으로 불우이웃돕기 선교 행사 가는 길... 잠시 휴게소에서...

오토바이 빵꾸!!! [내부링크]

오토바이 뒤 타이어가 펑크가 났습니다. 어디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세워 둔 오토비이가 내려않아 보여 확인하니 뒤 타이어에서 공기가 세더군요. 교회에서 제일 가까운 수리센터를 찾아 오토바이를 끌고 왔습니..

아빠의 초상화 [내부링크]

지난 수요일 수요예배에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참석했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요한이가 자기가 얼마나 예배를 열심히 드렸는지 자랑삼아 제게 준 그림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지금처럼 언제나 설교하는 아버지를 부..

요한이 졸업식 날 - 따로 또 같이 사진찍기 [내부링크]

몇일전... 요한이의 유치원 졸업식에서 졸업식이 끝나고 친구들과 사진을 찍어 주려고 같이 세웠더니... 각자 자기 엄마 카메라를 보느라고... 이런 사진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이들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진리가..

새 해... 열공하는 예주와 요한이 [내부링크]

사실 ... "독서 없인 게임도 없다"는 저의 선포에 ... 갑자기 책읽기에 몰두하고 있는 ... 속없는 녀석들입니다. ^^

겁 많은 요한이... [내부링크]

오토바이에 태울 때 마다 이 겁이 많은 녀석의 얼굴은 늘 이렇답니다.

호치민국제학교 학예발표회 [내부링크]

저희 예쁜 딸 예주가 다니는 호치민한국국제학교에서 학예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못 가고 아내만 다녀왔습니다. 카메라를 다룰 줄 모르는 아내가 너무 멀리서 찍어서 예주 얼굴을 찾을 수가 없네요. 하여튼 저..

요한이의 거북선 사랑... ^^ [내부링크]

유치원에서 미술시간에 직접 만들었다는 거북선... 이순신장군도 울고 갈 거북선을 만들어 왔습니다. 왜 울 수 밖에 없는지는 직접 봐야 하는데... ㅠ.ㅠ

교육관 5층 사택으로 공사 중입니다. [내부링크]

로뎀문화센터 5층을 주거 공간으로 공사 중입니다. 베트남 분들의 섬세한 손길로 점점 변해가는 5층... 매우 좋습니다. ^^ "좋아요" 한번 눌러 주고 싶네요. ^^

요한이의 졸업캠프 [내부링크]

요한이가 다니는 베트남 드림 유치원 졸업캠프가 있었습니다. 어제 금요일 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졸업반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하룻밤 함께 자면서 마지막 추억을 만드는 행사였답니다. 아침에 마중을 나가 보니..

23일 이쁜 딸 예주의 생일입니다. [내부링크]

저녁식사 후에 동네 한 바퀴 ^^ 작은 것에도 크게 기뻐해 주는 아이들이 고맙습니다.

사이공의 성탄절 모습... [내부링크]

이 곳 푸미흥에 사는 현지인들은 정말 잘 사는것 같아요^^

방학중인 이요한... [내부링크]

방학이 싫단다. 유치원에 가야 놀수 있기 때문에... 오늘 교회에 따라와서 하루종일 혼자 놀았던 요한이...

이마에 땀띠가 나는 바람에... [내부링크]

요한이 녀석 얼마나 땀을 흘리면서 노는지, 이마에 땀띠가 심해서 저러고 있습니다.

건강해야 잘 잡니다. [내부링크]

너무 너무 너무 건강한 우리 아이들... 안 일어난다~

베트남에서 두 번째 아내 생일 [내부링크]

지난 31일 베트남에서 두번째 아내 생일을 맞았었습니다. 이핑게 저핑게 아무것도 못해주고, 저녁에 밥만 간신히 먹었는데 오늘 아내에게 꽃이 배달되 왔네요. 애들같이 좋아라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많이 진심..

1 주년 ... 베트남에 온지 1년이 되었습니다 [내부링크]

오늘로 베트남에 온지 딱 1년이 되었습니다. 아쉬움과 미련으로 가득찬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지금 주님께 감사합니다. 베트남에서의 1년은 한국에서의 어떤 날보다 저희 가정으로 하여금 주님..

한베수교 20주년 기념 연주회 [내부링크]

2시간이 넘는 연주 시간 동안, 오랜만에 음악이 정말 좋다라는 생각을 해 봤다. 사람도 악기도 모두 내 기대를 뛰어 넘는 소리들을 내고 있다.

메콩강투어 중식 [내부링크]

쳐다 보기에도 부담스러운 녀석이 점심식사로 나왔다. 아~ 과자라도 한 봉지 사올 걸 ...

이요한 잘난 척 수영하기 [내부링크]

구명조끼를 입고... 잘난척 신나게 수영하고 있는 이요한... 지가 왜 떠 있는지는 관심도 없어요... ㅋㅋ

동생 부부(철우&효정) 베트남 방문 [내부링크]

말레이시아 GMS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동생 부부가 지난 달 베트남에 잠시 방문을 했었습니다. 동생 선교사도 비자 문제로 일정 기간이 지나면 비자 여행을 해야 하는데, 제가 베트남에 오게 되어서 겸사겸사 무..

새벽예배 가는 길.... [내부링크]

새벽 4:30............. 새벽예배를 가기 위해 이범수집사님 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교통수단(오토바이)를 구하지 못해서 새벽마다 이집사님께서 우리 부부를 위해 수고해 주고 계십니다. 가로등이 많이 있..

베트남에서 증명사진 찍기 [내부링크]

그냥 카메라를 들고 퐈~악 찍어버리네요. 마음의 준비를 할 틈도 없이 ㅠ.ㅠ 그런데 그 놀라운 속사의 베트남 카메라맨 아저씨도 요한이 녀석은 못찍고 포기... 아내가 결국 '사자후'를 내어 뱉은 후에야 간신히..

푸미흥 Thay Tieu River [내부링크]

늘 사람이 북쩍거리는 곳인데 오늘 낮에는 유난히 조용하네요. 사람이 없으니 경치가 보입니다.

목사님의 선물 [내부링크]

한국에서 섬기던 신천교회 송용걸담임목사님께서 베트남에 오셨다가 ... 오늘 낮 비행기로 서울로 돌아 가셨습니다. 가시면서 제게 선물을 하나 주고 가셨습니다. 음~~~ 좀 납득하기 어려운 사이즈의 가방이었죠....

흔한 베트남 주차장 [내부링크]

푸미흥 롯데마트 한 대만 쓰러지면... 오토바이를 세울 때마다 도미노 울렁증이 생깁니다.

롯데리아 호치민 푸미흥 [내부링크]

이예주 & 이요한 베트남 롯데리아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나름 입맛이 저렴(^^)해서 햄버가 하나면 행복해 진답니다. ㅎㅎ

"이예주" 요녀석 크면서 부끄럼이 많아지내요. [내부링크]

오토바이로 피아노학원에 데려다 줄려는데, 예주가 헬멧 쓰기가 부끄럽다고 가는 내내 궁시렁 거립니다.^^ 자긴 누가 볼까봐 정말 쓰기 싫답니다. 아빠 눈엔 이쁘기만 한데... ㅎㅎ

저희가 앞으로 호치민에서 거주할 스카이가든 아파트입니다. [내부링크]

한국인이 제일 많이 산다는 푸미흥의 스카이가든 아파트입니다. 깨끗해 보입니다. 그러나 한국과 비교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걸 직접 와서 알았습니다.^^

즐거운 엄마 & 괴로운 요한이 [내부링크]

아내는 베트남에 오기 전 김덕남집사님의 소망미용실에서 딱 한번 배운 솜씨로 오늘 요한이의 머리를 깍아주었습니다. 전문가용 가위며, 바리깡(?)도 준비하고 제법 전문가 흉내를 내며 머리를 깍기 시작했습니다...

요한이 드디어 용을 잡다... [내부링크]

이곳 베트남에 와서 요한이는 언제나 건물의 벽마다 붙어있는 도마뱀을 갖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나 바람보다 빨리 도망가는 그 녀석들을 아빠인 저는 잡아 줄수가 없었죠. 그런데 어제 눈먼 도마뱀 한마리가 우리..

이예주 와 이요한... [내부링크]

예주는 재미가 없을 텐데.... 아직 같이 놀 친구가 없기도 하고.... 말도 잘 안통하니 요한이만 열심히 데리고 다니네요....

설연휴 정말 한가로운 푸미흥 거리입니다. [내부링크]

오토바이 한 대 지나가지 않네요^^

롯데리아 in 푸미흥 롯데마트 [내부링크]

가스렌지를 사러 푸미흥 롯데마트에 왔습니다. 가스렌지 하나 고르는데... 우리도 손짓 발짓... 그들도 손짓 발짓... 뮤지컬도 아니고... ㅠ.ㅠ 온 몸으로 쇼핑을 하다... 지쳐서 잠시 요기를 하러 들어온 롯데리..

즐거운 [내부링크]

베트남에서도 아이들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부모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 이미 효도를 다 하는거 같아요.

피곤한 아내 [내부링크]

그동안 민족대학교에서 어학연수를 하느라 분주했던 아내가 드디어 한 학기를 마치고 방학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방학을 하고 나서 저녁마다 더 피곤해 하더군요. 긴장이 풀려서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하고..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 기념 음악회 [내부링크]

한베수교 20주년을 축하하는 공연이 호치민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립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연주가 3인의 축하 공연입니다. 소프라노 조혜령, 피아노 주선영, 바이올린 조가현 등이 출연합니다. 이 중 소프라노..

우리 딸 예주가 다니는 호치민 한국국제학교입니다. [내부링크]

호치민 한국 국제학교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있습니다. 아이들은 수업 중인지 보이지 않내요... 예주는 4학년 2반 17번 이랍니다. ^^

예주가 그린 동생 요한 [내부링크]

예주 눈에는 아직 동생이 이뻐 보이나 보다.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 다행이다.^^

베트남 호치민에서는 꼭 이 택시를 타세요... [내부링크]

"마이린택시"....저는 38택시라 부릅니다. 베트남에는 가짜 택시도 많고 외국인을 상대로 바가지 요금도 성행한다고 합니다. (뭐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죠? 외국인 바가지...) 그애서 꼭 이 38택시를 타야 합니다...

베트남에서 로컬 미용실을 가다! [내부링크]

이발 때가 지났지만 계속 망설이기만 하다가... 큰 맘 먹고 미용실로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djckvl 말이 안 통하기에 그냥 들어가서 앉았습니다. 이발하는 내내 어찌나 진땀이 나던지... 남자 미용사는 내..

중국 다롄시 개발구 [내부링크]

대련 시내에서 오는 길에 보이는 개발구 모습입니다. (저희 안디옥교회가 있는 곳입니다.) 이곳 대련시 개발구(금주신구)는 불과 2년 전만해도 많은 한인 주재원들이 모여살던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STX조..

[벧전3: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내부링크]

'선한 양심을 가지라'는 말씀은 하나님 앞에 있는 나를 인식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고 사람과 물질 그리고 각양의 환경 앞에 서게 될 때 죄의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결국 사람과 물..

오늘 대련 날씨는? [내부링크]

금방 울 거 같다!

오늘 대련 날씨 [내부링크]

오늘 대련의 날씨는 눈이 부신다. ^^

예쁜 순우리말 모음 [내부링크]

비트코인 무료 채굴하기 / 가입방법 [ 클릭 ] 미르 : 용 의 순수 우리말 푸르미르 : 청룡의 순수 우리말 미리내 : 은하수 의 우리말 온새미로 :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한울 : 우주 아라 : 바다의 우리말..

간식 [내부링크]

주일학교 성경학교 때문인가? 목양실로 간식이 계속 들어온다. 그냥 내보내면 보낸 분이 서운해 하실까 걱정이 되서 열심히 먹고 빈접시를 내보내고 있다. -.- 내년에는 잊지 말고 빈속으로 나와 있어야겠다.

중딩 이예주 [내부링크]

질풍노도와도 같은 중딩을 지나가고 있는 예주. 많이 힘이 들 텐데도 낮선 중국에서 잘 지내주고 있는 것이 늘 고맙습니다.

감사의 의미 [내부링크]

1. 돌아오는 주일은 맥추감사주일입니다. 한 해의 전반기를 끝내고 후반기를 준비하는 지금, 지치고 고단한 일상 가운데서 잊고 있었던 감사를 깨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흥하거나 쇠하거나 진..

강철멘탈로 거듭날 수 있는 13가지 습관 [내부링크]

"늘 쉽게 상처받는 유리멘탈들을 위해" 강철멘탈로 거듭날 수 있는 13가지 습관 미국의 심리치료사 에이미 모린은 '강한 정신력을 지닌 사람들이 하지 않는 13가지 (13 things mentally strong people don't do)'..

습관 [내부링크]

"습관은 철사를 계속 꼬아 만들어진 쇠줄과 같다" 좋은 습관이든 나쁜 습관이든 한번 만들어지고 나면 다시 끊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습관을 만들 때, 그리고 습관이 만들어 지고 있을 때 더욱 조심해야합니..

요한이의 세계 [내부링크]

오늘 아침 아이들 등교를 도와주다 아들 요한이 책상을 봤다. 녀석의 머리 속이 훤히 보이는 책상이다.^^ 어른들도 마찬가지다. 내 책상위에 책장 안에 그리고 가방 속에 어떤 것들을 줄지어 놓았는지 살피면 우리..

네번째 고향의 밥상 [내부링크]

오늘 네 번째 고향의 밥상이 차려졌습니다. 상반기 마지막 밥상입니다. 다음주 부터 이 곳 민족대학도 기말시험이 끝나고 방학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유학생들도 방학을 맞아 한국으로 다들 들어간답니다. 아주 가..

구약의 파노라마 [내부링크]

상반기 성경공부, 억수루바이블 '구약의 파노라마'가 오늘 끝났습니다. 올 초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에 부임하고 나서 정신이 쏙 빠질 정도로 현지 생활에 적응하고 교회에 적응해 가는 중에 사실 좀 버겁게 시작한..

무지개 [내부링크]

[무지개] 기독교의 무지개는 언약의 상징입니다. 홍수 이후 하나님이 주신 무지개 언약은 단지 더이상 홍수의 심판이 없을 것이라고하는 안전표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활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무지개(합..

다 깨졌다! ㅠ.ㅠ [내부링크]

금요기도회, 내 소원이 아닌 하나님의 소망으로 세상을 보자고 목청을 높였다. 특히 자녀에게 내 소원을 투영시켜 욕심을 부리지 말고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소망을 발견하고 그걸 붙들자고 침을 튀기며 설교를 했..

공항 환송 / 선애자권사님 [내부링크]

오늘은 그동안 안디옥교회을 온 마음을 다해 섬겨주셨던 선애자권사님께서 한국으로 귀국하시는 날입니다. 20여년의 중국 생활을 마무리하시고 오늘 오후 아들과 함께 한국으로 들어가셨습니다. 보내는 마음이야..

이사심방 [내부링크]

오늘은 이사를 하신 이금순집사님 가정에 교패도 붙여드리고 예배도 드리기 위해서 심방을 왔습니다. 그런데 저희를 기다리시던 이금순집사님이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에 현관문이 닫히면서 문이 잠기고 말았습니..

운전 [내부링크]

중국에 와서 번갯불에 콩볶듯이 운전면허를 따고, 요즘은 살살 직접 운전을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부교역자 사역을 할 때는 운전을 곧 잘 했었는데, 베트남에서 3년동안 오토바이를 타다가 오랜만에 운..

무감각 [내부링크]

때로 아픔은 우리가 살아 있음을 자각하게 해줍니다. 고통을 느낀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이기도 하니까요. 통증을 느낄 수 있는 감각이 없었다면, 우리는 살이 베이고 염증이 생기고 그 자리가 곪..

선애자권사님 송별 [내부링크]

오늘 점심은 이번주 금요일 한국으로 귀국하시는 선애자권사님을 위해서 루디아여선교회에서 준비를 하셨다.

옥수수 [내부링크]

오늘 아침은 입맛 없는 절 위해 아내가 옥수수를 삶았습니다. 호~ 중국 옥수수도 정말 맛있습니다.

청년부 [내부링크]

주일 예배를 모두 마치고 청년들과 삽겹살을 구우며 저녁을 함께했다. 안디옥교회에 부임 후 아래저래 분주한 일들에 쫓기다 보니 청년들을 따로 만날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 주일은 만사를 제쳐두고 청년을..

중국 시장 장보기 도전 [내부링크]

4개월 어학연수 후 아내가 도전 중입니다.ㅋㅋ 와서 보니 살 건 많은데, 다 사가지고 갈 수 있을런지... 진효숙집사님 댁에 심방가기 전, 한국국제학교 앞에 있는 중국시장, 일명 '국제시장'에서 장보기에 도전하..

이쁜 딸 예주 잠전초교 입학 [내부링크]

사랑하는 딸 딸 예주가 잠전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날입니다. 애기인줄만 알았는데 벌써 자라서 학교에 입학을 하네요. 대견하기도 하고, 안스럽기도하고...

[내부링크]

이곳 대련은 비가 잘 오지 않는 곳이라고 한다. 여름에도 장마철이 따로 없고, 가끔 비가 와도 아주 조금 잠깐동안 온다고 한다. 그런데 오늘은 오전 내내 많은 비가 오고 있다. 점심 때가 지난 지금도 비는 계속..

새가족 등록 심방 [내부링크]

지난 3월 등록하신 새 가정, 동진희성도 가정에 심방을 다녀왔습니다. 5목장 식구들과 함께 그동안 중국 생활에 잘 적응하신 동진희성도 가정을 격려하고 축복했답니다. 동진희성도는 처음 교회를 다니시는 분이라..

목자 훈련 [내부링크]

오늘 목자 훈련 시간에는 6,7,8월에 생일을 맞을 목자들을 축하했습니다. 이번 달 부터 특례입시와 국제학교 방학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목자와 성도들이 많아져서 미리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73가지 재미있는 심리학 상식 [내부링크]

1. 가르시아 효과(Garcia Effect) 먹는 행동과 그로 인해 나타나는 결과 사이에는 시간적으로 어느 정도 차이가 있지만, 그들 사이에는 일정한 인과관계가 존재한다. 다시 말해 닭고기를 먹고 나서 어느 정도 시..

세번째 고향의 밥상 [내부링크]

오늘 세번째 '고향의 밥상' 이 차려졌습니다. 자원하신 어머니들의 귀한 손들이 사랑이 가득한 밥상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어느 무능한 리더의 고백 [내부링크]

By Ray Fisman 조직과 리더십에 대해 글을 쓰면서 내가 속한 조직에서 내가 수행하는 역할에 대한 생각이 변했는지 지인들에게 종종 질문을 받는다. 나는 ‘조직에서 모든 직원은 무능력이 드러나는 수준까지 승..

논문 작성법 [내부링크]

칼빈신학교 우병훈 목사님의 글입니다. <논문 작성법 — 에세이 분량(25쪽)을 기준으로> I. 방법론이 중요하다 좋은 논문(에세이, 페이퍼)을 쓰려면 방법론(methodology)이 중요하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대학 졸..

내 이름은 중국어로 뭐라고 읽을까? → 李相範 [내부링크]

내 이름은 이상범[李相範] 고등학교 시절 친구 중에 얼굴이 항상 포커페이스처럼 무표정한 녀석이 있었다. 그 친구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는데, 그 얼굴 표정 때문에 별명이 '쌍판'이었던 건 생각이 난다. '야..

운전 면허 [내부링크]

오늘 운전면허 시험을 보았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고 직역하면 '교통 경찰국'이란 곳에서 필기 시험을 보았답니다. (건물이 엄청 크더군요.)... 외국인은(현지인은 어떤지 잘 모름) 필기 100문제 중 90개 이..

개미 [내부링크]

[개미] 열 살짜리 우리집 아들은 자기 물건 가운데 맘에 드는 것들은 자꾸 목양실 내 책상에 가져다 놓습니다. 내 물건을 지 맘대로 치워 놓고 맘에 드는 자리에 자기 것을 가져다 놓죠. 자기에게 귀한 것이라 아..

예주의 일상...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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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들이 잃어버린 아빠의 얼굴 [내부링크]

[아버지들이 잃어버린 얼굴] 많은 아버지들이 아빠의 얼굴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 우리 자녀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삶의 넉넉함, 편안함, 안전전함 보다 잃어버린 아빠의 얼굴일지 모릅니다..

철원중앙교회 [내부링크]

교육전도사 시절... 담임목사님이셨던 노승욱목사님 저 같은 걸 데리고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람은 합리적인 게 아니라 자기를 합리화를 하는 존재 [내부링크]

[사람은 합리적인게 아니라 자기를 합리화를 하는 존재] 합리화가 무서운 건, 한 두번 하다보면 나중에는 스스로 자기 합리화를 진리로 믿어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각자가 쌓아 올린 자기 합리화의 성에..

메콩강에서 나홀로 휴가~~~ [내부링크]

이번 주 휴가입니다. 하지만 가족들이 한국에 있어서 집에서 밀린 창소와 빨래나 하려고 헸는데, 주님이 예비하신 우연한 기회로 잔 지금 메콩델타 투어중입니다. 혼자하는 여행이 생각 보다 많이 어색하지만 좋은..

사이공 여성 합창단 [내부링크]

지난 연말에 있었던 사이공 여성합창단 창단 공연 모습입니다. 선교 교회 조홍래 집사님께서 지휘를 맞으셨고 .......... 저중에 3분의 1은 선교교회 여집사님들인것 같습니다.

걷기보다 수다가 더 좋다 [내부링크]

요즘 저녁마다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보다도 아내의 건강을 위해서 시작했답니다. 해외에 나와 살면서 가정일로 그리고 때때로 남편인 저보다 교회 이러저런 일로 더 바쁜 아내를 위해서 시작한 운동입니다..

아빠 노릇 힘들어요 [내부링크]

일명 S보드... 요즘 이곳 대련의 초딩들이 많이 타고 노는 물건입니다. 늘 S보드를 사달라고 졸라대는 아들 녀석에게 위험해서 안된다고 안전을 이유로 버티고 있었는데... 사실은 제가 탈 줄 몰랐기 때문에 더 거..

대련안디옥교회_전교인 한마음 체육대회 [내부링크]

오늘은 남선교회 주관으로 '전교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한국국제학교에서 있었습니다. 주일 예배 후에 장소를 옮겨서 체육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이곳 중국도 5월 마지막 연휴를 맞아 출타한 가정들이 많이 있었지..

제일성도교회 주일학교_성탄축하행사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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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나비축제 ♬ [내부링크]

gk 함 평 ㅎ ㅕ ㅇ ㅎ ㅎ

예주가 2살 때 인것 같은데??? [내부링크]

음... 예주 얼굴이 확 변한게 실감이 나는데요^^

[잠12:3] 의인의 뿌리 [내부링크]

의인은 훈계를 좋아한다고 잠언은 말씀합니다. 그러나 실상 훈계와 징계를 좋아하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기분 나쁘고, 자존심 상하고, 약 오르고, 창피하고, 그래서 인정하기 싫고... 하지만 잠언은 훈계와 징..

정말 무서운 것 [내부링크]

[정말 무서운 것] 부지런한 사기꾼, 잠 안자는 도둑, 책 읽는 거짓말쟁이... 악인의 열심만큼 무서운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 뭔가를 열심히 하기 전에, 내 속에 뭐가 들었는지 부터 점검해야 겠습니다.

44th' 생일 [내부링크]

지난 주일 5.17은 스승의 주일이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곳 중국에서 맞는 저의 첫 생일 날이기도 했습니다. 안디옥교회에 부임하고 맞는 첫 생일이 마침 주일이어서, 정말 많은 성도들에게 분에 넘치는 축하와 사..

요셉의 창고 [내부링크]

책장 속에 먼지가 뽀얗게 쌓인 스펄전 목사님의 책을 집어들어 보다가... "요셉의 창고"라는 문장 속에 깊은 묵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싫든 좋든 각자의 창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재물이나 건..

요한이가 직접 만든 중국어 단어장 [내부링크]

그림 그릴 시간에 다 외울 수 있었겠다는 아쉬움이 짙게 남는 단어장이에요. ㅎㅎ

[잠8: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내부링크]

우리는 죄를 미워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증명하려고 하는 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를 지목하거나 문제에 집중해서 주저 없이 손가락질을 하고 그것으로 내 의를 인정받으려고 합..

웰컴파티 [내부링크]

수요예배 전 안디옥교회 여선교회에서 저희 가정을 위한 깜짝 웰컴파티를 준비하셨습니다. 분에 넘치는 환영과 섬김에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름을 빨리 외우지 못하는 저를 위해서 이름표까지 모두 다..

2015년 첫 주일 예배 [내부링크]

[2015년 첫 주일 예배] 베트남에서 처음 설교를 금지당하고, 결국 출국 후 입국금지로 인해 섬기는 교회에서 예배할 수 없었던 지난 몇 달 간의 주일 예배는 남의 집에서 밥을 먹을 때 만큼이나 순간 순간 어색하..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에서의 사역 이제 시작합니다. [내부링크]

가족들은 아직 베트남에... 나 홀로 이취임예배를 위해 중국에 들어왔습니다.

3목장 예배 탐방 [내부링크]

매주 목요일은 목장모임 탐방이 있는 날입니다. 특별한 심방 요청이 없어도 매주 한 목장씩 순회하며 사는 이야기도 듣고 기도제목도 나누기 위한 방편입니다. 일이 터져야만 담임목사를 찾아오는 성도들이 너무..

찐종뤼 [내부링크]

우리 가족이 중국에서 첫 둥지를 튼 사택, 찐종뤼 아파트입니다. 일명 바람의 나라, 해안가 동네라 그런지 바람이 좀 부는 날이면, 단지 안에는 맞바람에 숨이 찰 정도로 바람이 세게 분답니다.

‘낯설게 하기’(defamiliarization) [내부링크]

묵상의 여정: 낯설음 회복의 여정 ‘낯설게 하기’(defamiliarization) 혹은 ‘거리두기’(distanciation)란 용어가 있다. 이 말은 러시아의 빅토르 쉬플로프스키란 사람이 처음 사용했던 말이다. 러시아 형식..

[완료] 추석맞이 티스토리 초대장(10장) 배포합니다. [내부링크]

※ 필독하시고 내용에 맞게 댓글 다시면 바로 보냅니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