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에는 칼국수 골목이 있다. 이곳은 작은 가계들이 주욱 있는데 이곳에서 오래 사신 분이 자주 가는 가계를 알게되었다. 나도 이곳을 8년넘게 가곤하는데 아직도 국물도 그렇고 양도 푸짐하고 김치도 맛있다..
점심에 종종 먹으러가는 초밥집 오전에 이것저것 먹어서 가볍게 먹을수 있는 A세트를 먹으러 갔다. 서더리탕, 우동, 모밀에 초밥이 3~4개 들어있는 정식 메뉴도 괜찮다. https://place.map.kakao.com/1862555154..
제부도 맛집 포도밭 할머니 칼국수집에 가보았다. 약간 늦은 시간인것 같은데도 대기가 10팀이나 있어 한 15분정도 차에서 대기했다. 가장 먼저나온 보리밥 열무김치랑 비벼 먹으니 맛있었다. 바지락 칼국수와..
점심때 종종 들리곤 했던 길벗버거 항상 가계옆을 지나가다보면 고기 굽는냄새가 솔솔 풍겨왔다. 사실 이사진은 2015년도에 방문했을때 찍었던 사진이다. 지금으로부터 어언 6년전 오래전부터 이곳은 버거 맛집..
주말오후 아이데리고 갈만한곳을 찾아보다 포천 청성역사공원을 발견했다. 차로 달리다보니 별내 휴게소가 나오고 잠시 들려서 라면과 짬뽕으로 허기를 달래고 다시 출발했다. 휴게소 내에 교동짬뽕이 있는데 체..
예전에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던 대관령쌈밥 반찬들이 깔끔하고 고기도 맛있어서 기억에 남는다. 우렁장이 조금 특이했던 기억이난다. 가끔 부모님 댁에갈때 삼겹살 생각나면 들리곤 한다. 주차는 한 7대정도 가..
사인암을 간단히 둘러보고 숙소로 향했다. 4월17일 아직 봄기운이 익숙하지 않은 선선한 날씨지만 황정산의 벗꽃들이 많이 피어있었다. 차를타고 휴양림으로 들어가는 길 양쪽에 핀꽃들이 너무 좋아 천천히 드라이..
단양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보게된 곳은 사인암 이었다. swtraveler.tistory.com/39 다원 다원 충북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172 (단양읍 상진리 1018-1) place.map.kakao.com 단양 맛집 다원을 방문해 보았다. 서..
구불구불한 아름다운 도로(59번국도)를 따라가다보면 하선암이 나온다. 나뭇잎 사이로 계곡이 살짝보이는데 단양 8경 인가 싶을정도로 주차장도 안보이고 뭔가 숨어있는 느낌이다. 입구 근처에 대여섯대정도 주차..
일요일 집으로 떠나기전 고수동굴에 들렸다. 귀여운 지도가 입구에서 우릴 반긴다. 계단위에 고수동굴의 입구가 보인다. 나중에 알았지만 입구이자 출구였다. 입구에 가기전에 간단한 동굴에 대한 교육 전시가..
단양 8경중의 하나인 도담 삼봉을 다녀왔다. 예전에는 작은 주차장 옆에 덩그라니 돌섬 세개만 보여서 아 뭔가 관광지로서 아쉬움이 남네 하며 몇분 구경하고 돌아섰던 기억이난다. 이날은 날씨도 정말 좋고 사..
종종 삼겹살 먹으러 가는곳이 있다. 이름하여 육통령 반찬도 깔끔하고 맛도 있다. 고기도 따로 와서 구워주고 나중에 된장찌게도 나오는데 개운해서 좋다. 예전에 여기서 소고기도 시켜보긴했는데. 삼겹살을 더..
다원 충북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172 (단양읍 상진리 1018-1) place.map.kakao.com 단양 맛집 다원을 방문해 보았다. 서울에서 올라가자마자 차를 주차하려고보니 이미 만차 시장을 둘러보고 점심시간을 좀 비껴..
서울로 올라가다보니 차가 너무 막힌다. 아마 양평이나 이천쪽에서 서울로 진입하다보면 엄청난 교통체증을 만나게 될듯싶은데 한참 서울로 가다보면 하남쪽에 돼기고기집이 하나있다. 김치랑 기본 찬들도 맛이..
양평갈때면 항상 들르는 곳이다. 물막국수와 비빔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비빔이 더 맛있다. 김가루도 뿌려주고 감칠맛이 난다. 물막국수는 육수가 동치미 육수다. 여름에 한참더울때는 물막국수가 더 나을수도..
이곳은 너댓번은 가본것 같다. 갈때마다 느낌이 다른 특이한 식당인데 점점 맛의 매력에 빠져드는 느낌이다. 일단 메뉴판을 보면 가격이 만만 찮은 편이다. 아무래도 유명하고 서울 중심지다보니 냉면치고는 만만..
남산 산책로를 빠져나와 평양 냉면을 먹으러 가던중 태극당이 나왔다. 코로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었고 안족으로도 계산하는 줄이 상당히 길었다. 맛집으로 유명하다보니 많은사람이 들리는 모양..
남산 산책로를 가보았다. 새둥지도 보인다. 산책로 초입에 수많은 불법주차들이 보이고 딱지도 많이 붙어있었다. 산 아래쪽에 민영 공영 주차장이 많으니 불법주차는 안했으면 좋겠다. 실선부근에 줄줄이 주차..
신동회관은 충남 논산시 상월면에 있는 소고기 집이다. 육회로 유명한집인데 반찬도 직접하고 상추도 직접 재배한다고 들은것 같다. 사진보고 느꼈는데 지붕이 태양열 전지인것 같다. 친환경 에너지도 사용하는지..
역사가 있는 중국집 이었다. 인천 차이나타운에 있는데 맛이 유명하다고 하여 찾아갓던 집이다. 주차장도 별도로 있어 좋았다. 내부분위기가 울긋불긋 하니 중국의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유니짜장 계란후라이..
인천가면 자주 들리던 미애네 칼국수 김치도 맛있고 가끔 조개가 잔득 들어간 칼국수를 먹고 싶을때 들리는 곳이다. 주차장도 10대넘게 댈수있게 넉넉한 편이고 아주 붐비는 시간만 아니면 접건하기 괜찮은 편..
한참 줄을서서 들어갔던 만다복 짬뽕밥을 먹었는데 맵지도 않고 적당한 맵기에 맛있게 잘먹었다. 백짬뽕도 시켜보았는데 뭔가 특이하다..짜장이 없는것 같다. 하얀 면만 덩그라니 나온다. 춘장이 약간 된장처..
주문진 맛집 실비생선구이집에 갔다. 본점인증을 위해 찍은사진;;; 연륜이 묻어나오는 비주얼이다. 이건 2인분 생선구이 모양이다. 고등어 임연수 열기 꽁치라고 한다. 반찬도 함께 2인분으로는 훌륭하다. 특이..
중앙시장 가면 자주 가게 되는곳이 장칼국수집과 옹심이 집인데 여기 맞은편이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 었던것 같다. 항상 사람들 줄서있고 개인적으로 줄서는게 싫어서 들어간곳이 이화국수집인데 여긴 맞은편에..
이곳은 오죽 한옥마을 인근에 있는 옹심이 막국수 집이다. 반찬은 단촐하게 김치다. 마늘 고추가 더 나오기도한다. 수육을 서비스로 줘서 따로 시킬필요는 없는데. 하지만 수육이 먹고싶어서 따로 시켰다. 서..
이때가 3월초 쌀쌀한 기운이 도는 시기다보니 겨울 메뉴가 입구에 있었다. 아무래도 막국수가 여름 메뉴다보니 메뉴 보강을 하신것 같다. 수육을 시켜보았는데 양도 많고 특이하게 명태 식해를 서비스로 준다...
여긴 동해 여행을 갔다 우연히 들린집이다. 생선구이가 먹고싶어서 찾던중에 주차장에서도 가깝고 주변 평도 좋은 다이버 구이로 향했다. 이름이 다이버들만 가는곳 같긴하지만 사장님이 다이버신가보다. 칼국수..
미식의 차림표다. 주말에 아이와 함께 놀라갔다 맛집검색으로 찾았던 집이다. 아이가 먹어야 하기때문에 쌈밥정식 간장양념으로 시켰다. 감자가 서비스로 나왔는데 배가 고파서 그런지 너무 맛있게 잘먹었다...
여긴 해미읍성 안내원에게 추천받았던 곳이다. 근처 맛있는곳 있냐고 물어보았는데 이곳을 추천했다. 그냥 직장인들 점심먹으러 가는곳처럼 가는곳인가 싶기도 했는데 일단 가서 시켜보니 맛집이 맞았다. 일단 반..
이곳은 맛집옆의 카페다 그렇다고 커피 맛집이 아닌것은 아니고 커피도 괜찮았다. 바로옆 읍성맛집 상당집에서 식사를 하고 들린 카페다. 밥을 먹고나면 으레 찾게되는 커피인데 바로 옆에 있었다. 사실...상당집..
읍성에서 나오면 맞은편에 심상치 않은 분식집이 하나있다. 오뎅 떡볶이 튀김 단촐한 조합이다. 나이가 지긋하신 할머니 한분이 외로히 서서 열심히 튀김옷을 입히고 계신다. 그앞에 줄지어선 고객 행렬 보아하..
이곳은 목공 체험을 하는곳이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기념품거리를 만들면서 체험도 하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수있다. 피리라던가 목걸이 문패 같은것들을 직접 만들어 볼수 있다. 휴양림마다 약간 다른 테마로..
이곳은 몇번 방문했던 곳이다. 충남쪽 여행을 가다보면 딱 배고플시간에 지나가게 되는 길목인것 같다. 맛도 있고 상추를 푸짐하게 주기도한다. 리필도 되고 우렁이도 맛있다. 그래서 일가. 가면 항상 사람이..
냉면을 워낙 좋아해서 종종 가는곳이다. 주차도 여섯대 정도는 가능하고 붐비지 않는 시간대라면 자리가 있는 편이다. 만두국과 갈비탕이 있어서 아이를 데려가기도 괜찮다. 냉면은 평양냉면처럼 간이 하나도 안..
읍성뒤뜰가든에서 배를 채운뒤 해미읍성으로 향했다. 성 왼쪽으로 공사중이라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들어가서 보니 전혀 문제가 없었다. 성밖에서 본 오래된 나무가 멋스러웠다. 이곳은 남쪽에 있는 진남문이..
해미읍성을 방문했다. 점심때가 되어 근처 맛집을 검색해 보았다. 차를타고 읍성 뒤쪽으로 구불구불 가다보니 마주친 현관의 모습은 여느 음식점과 비슷했다. 반찬이 나왔는데...나물 종류가 정말 많았다. 아래..
요즘 제로페이에서 지역상권을 살리기위해서 10프로 할인 상품권을 판매한다. 그냥 앱설치하고 인증몇번하면 쉽게 10만원짜리 상품권을 9만원에 구매가능한데 전통시장에서는 정말 쏠쏠하다. 그리고 전통시장 물..
천안에 아우내 장터를 갔다. 장터에는 병천순대집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병천이지만 과거의 이름이 아우내라고 한다. 이름하여 부부순대. 주차장도 넉넉하고 주변도 한산하였다. 걸죽한 육수와 순대도 맛있고 좋..
천안에 일이 있어 내려가다보니 점심을 먹게 되었다. 서울에도 교동짬뽕 체인점이 있어서 종종 먹어보았는데 참 맛있었다. 아직 밥이 안나왔다... 사진은 좀 안나왔지만... 너무 맵지도않고 맛있었다. 탕수육..
점심시간 동내에서 유명하다는 그옛날 손짜장 집을 갔다. 40년 전통이라는데 오래되 보이는 외관부터 뭔가 느낌이 심상치 않다. 가격은 중국집 치고는 좀 센편이긴 하지만 서초동 밥집들이 생각보다 가격이 좀..
아침을 먹으러 양평을 내려가다 여주와 양평 경계에 막국수 맛집들이 모여있다. 주차장도 널직하고 사람들도 많이 오고간다. 우리가 첫손님인것 같았다. 워낙은 규모도 크고 사람 많은 홍원막국수를 가려고 하였..
주말에 명동 내려갔다 명동 칼국수를 먹었다. 명동엔 먹을 곳이 많긴한데 그래도 유명한 곳이라면 #명동칼국수 와 #충무김밥 정도다 다른곳은 프랜차이즈들이 좀 보이고 콩나물을 듬뿍주는 쭈꾸미 집들도 있었는데..
상하목장 파머스 빌리지에서 조식을 먹었다. 깔끔하고 여느 조식들처럼 아침식사에 필요한 빵, 토스트, 밥, 국, 야채, 씨리얼 등등 다양하게 있었다. 목장에서 나온 신선한 주스나 유제품들도 있었다. 아침을 먹..
place.map.kakao.com/7947126 선운사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아산면 삼인리 500) place.map.kakao.com 선운사로 가는길에는 신기하게 생긴 꽃들이 많이 피어 있었다. 10월 초순인데 불구하고 많이 시..
가을을 맞이하여 고창으로 여행을 떠났다. 서울에서 9시~10시쯤 출발 하였으나 차들이 많아 밀리고 밀리다보니 4시가 다되서 도착했다. 체크인을하고 방으로 들어오니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건물이었다. 채..
화성시 여행지를 찾아보다 생소한 곳을 발견했다. 어섬과 형도 수섬이라는 세곳이다. 몇년전 출사지로 이름을 알렸던 인적이 드문 곳이었다. 인상깊은 사진 몇장을 접하고 주말에 나들이를 갔다. 첫번째 목적지는...
place.map.kakao.com/20307249 옥돌정 경기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211 (남양읍 남양리 1373-1) place.map.kakao.com 경기도 화성쪽으로 여행을 다녀오다 서울가는길이 막힐듯하여 여유있게 저녁을 먹고 올라..
포천을 다녀왔다. 서운동산을 한참 돌아다니다보니 배가 고파졌는데.. 근처의 맛집을 검색하니. 동이 손만두가 보였다. 만두 전골과 칼국수 전골이 주메뉴 같았다. 사실 날씨가 너무더워 평양 냉면이 조금 땡기긴..
가을을 맞아 야심차게 수타사로 여행을 떠났다 거리는 서울과 강원도의 중간정도 주말에 당일로 오기는 부담스럽지만 일박을 하면 서울에서 여유있게 다녀올만한 거리다. 물론 서울부터 가평까지가 딱 막히는 거리..
양화 한강공원을 다녀왔다.. 사실은 남한산성을 가는길이었는데 올림픽 대로를 타고가다 성산대교를 건너려다보니 차가 너무 막혀서 잠시 쉬었다가면 교통이 풀리려니 하고 진입해 보았다.. 이때가 태풍이 오고..
든든한우가는 예전부터 종종 들리던 곳이다.. 육회 비빔밥을 시키면 선지해장국을 준다... 반그릇정도 주는데..어차피 육회비빔밥이 나오니 충분한 양이다.. 가격은 만원이지만 아깝지않다... 맛있다~! 육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