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아 오랫동안 가보고 싶었던 오스트리아 샘킴에 다녀왔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온 샘 킴 세프의 레스토랑인데요. 냉부해를 볼 때 샘 킴의 파스타가 꼭 한 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그동안 예약이..
다이어터 직장인인 찐대리는 점심마다 뭘 먹어야 할 지 고민인데요. 구내 식당도 있지만, 다이어터의 본분을 잊으면 안 되기 때문이죠. 그런 제가 최소 일주일에 한두번 들리는 샐러드집이 있습니다. 바로 광화문..
직장인 찐 대리는 작지만 소중한 월급을 어떻게 절약할지가 고민인데요. 그중 하나가 매달 나가는 교통비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알뜰 교통카드로 한 달 교통비 30% 줄이는 방법! 궁금하시죠? 저도 기존에 교통비..
외출할 때마다 입을 옷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 저뿐만이 아니죠? 사도 사도 또 사고 싶은 게 옷인데, 같은 옷을 비싸게 주고 사면 너무 속상하잖아요? 저도 직구의 세계에 입문하기 전에는 같은 옷을 두세배..
취업하고 나니 대체 학교에서는 뭘 배웠나 싶을 정도로 업무 능력을 더 향상하고 싶은 찐 사장입니다. 이런 찐 사장 같은 직장인을 위해 퇴근 후 온라인 강의를 통해 직무 능력을 갈고닦을 수 있는 사이트가 있더..
올여름이 가기 전, 꼭 봐야하는 미술 전시회, 바로 「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입니다. 참고로 전시회가 오픈된지 얼마되지 않아 주말이나 휴일에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고 하니, 남들이 잘 방문하지 않는 평일..
패션의 완성은 신발이라고들 하죠? 똑같은 옷을 입더라도 어떤 신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무드가 완전히 달라지잖아요. 오늘은 패션에 대해 몰라도 패피 느낌을 낼 수 있는 브랜드, 닥터마틴 할인 소식을 가지고..
예적금 금리가 1%대로 떨어지면서, 1인 1 잡의 시대는 지난 지 오래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N 잡러를 꿈꾸고 계시죠? 처음 시작하려는 분들은 어떤 걸 시작해야 할지, 정말 고민되실 텐데요.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5월에는 정말 많은 기념일이 있는데요. 그만큼 선물할 일이 많죠. 무난한 선물로 좋은 게 바로 꽃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저는 어린이날을 맞아 그래서 저는 어린이날을 맞아 남대문 꽃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힘겹게 애드고시를 패스하고 애드센스를 달았는데 사라지는 현상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제가 이전 글에서 알려드린 서식 기능을 활용해 애드센스를 달고 계시다면, 글을 수정할 때마다 애드센스가 송출..
남대문 시장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만두? 냉면? 국수? 정말 많은 맛집들이 있는데요. 저는 공깃밥 두 그릇은 앉은자리에서 뚝딱할 수 있는 밥도둑, 갈치조림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실 지 모르..
월급 말고도 돈 벌 수 있는 방법, 그중에서도 가장 쉬운 방법인 앱테크를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다운로드하여서 잠금화면만 설정해 두고 걸으면 돈이 되는 앱. 바로 캐시 워크입니다. 캐시워크 틈틈이 돈을 모..
직장인들이 알아두면 가만히 앉아서 돈 버는 근로장려금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최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도록 잘 정리해볼 예정이니깐요. 꼼꼼히 읽고 해당되신다면 꼭 근로장려금을 챙겨가세..
올해 근로자의 날은 2021.05.01. 토요일이라 너무 슬픈 직장인입니다. 솔직히 1월 1일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게 올해의 휴일이 언제인지일 정도로 다들 몹시 휴가에 진심인 편이잖아요?? 그렇죠?? 시작부터 우울..
아무래도 직장이 광화문 근처이다보니 광화문에 있는 식당 리뷰를 많이 올리게 되는데요. 이러다 광화문 한정 맛집 블로거로 활동해야할까 봅니다. ^______^ 평소에 즐겨 먹는 샐러드 집은 따로 있는데요. 여기는..
저는 완전 치즈 덕후라 주기적으로 치즈가 가득 든 음식이 당기는데요. 오늘은 이런 치즈 덕후에게 딱 맞는 미국 남부 가정집 st, 광화문 샤이바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대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는..
안녕하세요오, 조이입니다! 이렇게 또 세 번째 한 달의 마지막 날을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한 달을 하다보면 매달 새로운 테마로 30일을 보낼 수 있어서 색다르고 좋더라구요. 매월 1일에 딱 시작했더라면 더 한..
안녕하세요오, 조이입니다:ㅇ 매일 어떤 걸 디자인해볼까 고민인데요. 디자인이 생활화되어 있지 않은 저에겐 디자인감을 찾는 것도 쉽지 않네요. 문득 방문 앞에 달아놓을 명패 같은 걸 하나 디자인해보면 어떨까..
한달 디자인 유치원 27일차. 오늘 미션은 별도로 없고, 쉬어가는 날이지만 제 인스타그램 피드에 올릴 디자인을 한 번 해볼까 합니다. 오늘 할 디자인의 대상은 제 인스타그램의 팔로워들이겠죠:) 제 인스타그램(..
저는 거의 1일 1 고기 하는 고기 러버인데요. 구운 고기, 삶은 고기, 튀긴 고기, 가리는 게 없지만 가끔 쫀득쫀득한 족발이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예전에는 양념이 된 족발을 좋아했지만 요즘은 담백한 족발이..
제가 정말 자주 찾는 카페를 소개해드리려 하는데요. 일명 '뷰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빌딩 꼭대기층에 있어서 그런가 아직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저도 시청에서 근무하는 친구가 소개해줘서 다녀..
하이호! 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D 오늘 비가 온다고 했는데 다행히도 아직까진(?) 날씨가 화창하네요. 집에 돌아올 때 먹구름이 저를 쫓아오는 듯해 얼른 집에 돌아왔답니다. 오늘은 주말을 맞아 함께 한 달 디자..
디자인을 잘 모르는 사람은 디자인을 시작할 때 가장 난감한 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잖아요? 그럴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이트 몇 군데를 오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요즘엔 정말 잘 되어 있..
빵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빵집에 가는 편인데요. 제일 좋아하는 빵이 앙버터, 크림치즈빵 이런 거라 식빵은 잘 안 먹습니다. 그런데 우장산에 식빵의 달인이 있다고 해서 대체 어떤 식빵이길래 생..
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 오늘은 멋진 레퍼런스 디자인을 가지고 따라 해 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제가 의도한 건 잡지 한 면을 장식은 Chic하고 Trendy 한 연출인데, 선생님 이렇게 하는 게 맞나요?____? 제..
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lD 오늘은 디자인 구도에 대해서 배워봤는데요. 사진을 찍을 때도 마찬가지고, 디자인을 꾸밀 때도 어디에 뭘 배치할지 고민되지 않던가요? 저는 그렇더라구요;; 오늘 가이드는 디자인 구도..
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D 오늘은 투명도에 대해 배워봤어요. 살면서 투명도를 활용해본 적이 제 기억엔 없는 것 같은데요;; 투명도를 사용했을 때 이미지에 어떤 느낌을 줄 수 있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존 코바..
서서갈비가 우후죽순으로 생겨 어디가 원조인지 모르시겠다고요? 너도나도 자신이 원조라고 하죠? 어디가 원조인지 제가 알려드릴게요. 제가 대학을 다닐 때부터 단골이었던 60년 전통의 서서갈비 원조, 연남 서..
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D 블로그를 조금 더 예쁘게 꾸며보고 싶은 마음에, 한 달 디자인 유치원을 시작했는데요. 어느덧 19일이 되었네요. 이 맘때쯤 되면 빨리 끝나버렸으면 하는 마음과 조금 더 배우고 싶은 마..
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D 오늘은 공간감을 만들 수 있는 4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공간감을 표현하는 데는 크게 4가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1) 그라디언트 2) 쉐도우 3) 뎁스 4) 마스킹 제가 주로 사용..
처음 먹을 땐 잘 모르겠는데 먹고 나면 이따금씩 생각나 한 번씩 들리게 되는 디저트 맛집, 오늘은 바로 동대문에 있는 「러시아 케이크」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아마도 생활의 달인에 나와서 이미 많이 알고..
사진 보정과는 담쌓고 사는 저에게는 오늘 수업 주제인 "폰으로 쉽게 사진 후보정하기"가 아주 꿀팁이었는데요. 주로 알아서(?) 많은 보정값을 넣어준 필터를 써서 촬영하고 찍고 난 다음에는 제가 일일이 직접..
같은 핸드폰으로도 누가 사진을 찍느냐에 따라 감성이 다르잖아요? 오늘은 핸드폰으로 쉽고 그럴듯하게 사진 찍는 방법에 대해 배워봤습니다. 늘 사진을 잘 찍고 싶단 생각을 했고, 심지어 친한 언니와 원데이 클..
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D 이번 주에 배운 것을 활용해 좀 더 실습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는데요. 최근 읽은 책에서 마음에 와닿은 문구를 가지고 실습해보면 어떨까 해서, 여러 가지 색깔과 폰트체로..
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ㅇ 한달 어스 덕분에 반강제(?)로 1일 1포스팅을 하고 있네요. 대단한 글을 쓰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 편의 글을 매일 빠지지 않고 쓴다는 건 어려운 일이니, 12일까지 꼬박꼬박 써온 저..
저는 주기적으로 초밥이 당기곤 하는데요. 초밥이 당기는 건지 연어가 당기는 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주로 연어 초밥을 많이 먹곤 합니다. 그/런/데, 단 한 곳. 북아현로 69 초밥에서는 연어 초밥을 안 먹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D 오늘의 색 조합에 대해 배워봤어요. color wheel이라던가 휴, 채도, 명도와 같은 용어는 초등학교 미술 시간부터 달달 외웠던 용어들인데요. 그런데 이렇게 활용하려고 하면 그런 머릿속..
안녕하세요오! 조이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컬러에 대한 공부네요! 색에 대한 스터디는 늘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한 번도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본 적이 없는데요. 이 참에 이렇게 제대로 배우게 되어 좋지만..
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D 수업을 진행할수록 느끼는 거지만 정말 제게 꼭 필요한 수업이지 않았나 싶어요. 직무 특성상 디자이너들과 이야기할 때가 많은데 가끔씩 채도와 명도 그리고 흰 끼가 돈다 등의 용어를..
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 오늘은 어제 배운 글자체를 달리 하면서 전달되는 느낌에 대해서 한 번 실습해봤어요. 어릴 때는 고딕체나 명조체는 너무 단조로워서 무조건 곡선이 많은 화려한 글씨체를 좋아했었는데..
회사에만 있다 보면 정말 답답하고 콧바람이라도 쐬고 싶잖아요? 주로 주말에 브런치 카페를 가는데, 평일 근무하다 점심에 브런치 카페를 가니 마치 놀러 나온 것 같고 기분이 한 결 좋아지더라고요! 온갖 회사..
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D 오늘은 미리캔버스로 하는 두 번째 실습 시간이네요. 첫 번째 시간에는 제 블로그의 대문 사진을 만들어 바꿔봤는데요. 30일 수업이 끝난 뒤에는 더 멋진 대문 사진과 썸네일을 꾸밀 수..
하루에 커피를 3-4잔 정도 마실 정도로 찐 사장은 커피를 엄청 엄청 좋아하는데요. 라테를 가장 좋아하긴 하지만 최애는 아인슈페너입니다. 출퇴근 길에는 매일 같은 카페만 가니까 시간이 되면 틈틈이 카페..
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 3일 차는 시각 미술 이해하기네요. 가이드에 있는 『만화의 이해』란 책은 제가 어딘가에서 듣고 구매를 했지만 누가 추천을 했는지, 어떤 이유로 사게 되었는지 전부 까먹어 손이 잘 닿..
봄비가 내리는 건 곧 따뜻해진다는 의미라는데 오늘은 하루 종일 어둑어둑하고 춥더라고요. 원래는 남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브런치를 먹기로 했는데 비가 내리는 바람에 못 갔어요. 기분도 날씨 따라 축축 처..
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 오늘 불금 대신 불야근-__- 을 한 덕분에 4일 차만에 고비가 찾아왔지만 대단하게는 아니더라도 일단 해보잔 마음으로 자리에 앉았습니다. 원래는 이것만 대충 쓰고 자야지 생각했는데..
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D 이제 본격적으로 디자인 수업을 시작하나 봐요!! 언제나 첫 시작은 설레네요. 첫 수업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디자인에 대한 개념을 확장시켜주는 시간인가봅니다. 그렇다면..
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O 드디어 본격적인 시작, 한달디자인유치원 1일 차네요. 매번 시작은 설레고 떨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잘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긴장으로 인해 심장 한 켠이 기분 좋게 뻐근합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세 번째 한달 프로그램입니다. 정말 세 번이나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한 프로그램을 완수하면 또 새로운 목표가 보여서 어쩐지 쉽게 자립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한 달의 굴레에 빠져..
오늘은 스토리가 jtbc 드라마 『괴물』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미드가 아닌 국내에서 이런 탄탄하고 미친 스토리 전개를 접하게 될지 몰랐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엄청 설레고 흥분되는 마음으로 보고 애청하고..
아마도 많은 분들이 애드센스를 승인받고 나면 끝이라고 생각할 텐데요. 이제 아시겠지만 그때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오늘은 애드센스를 승인받은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점, 바로 구글 애드센스 정산..
오늘은 여러분들께 퇴근 후 시간을 순삭하게 만들어줄 미국 드라마, < 더 플라이트 어탠던트, The Flight Attendant, 2020>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승무원'이라서 멜로나 코미디를 떠올리실 수..
저만 알고 싶은 흔하지 않은 향수, 뿌리고 나가면 주변에서 자꾸만 뒤돌아보는 향수, 오늘은 "메종 프란시스 커정(Maison Francis Kurkdjian) 향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저는 향수를 너무 좋아하기..
안녕하세요! '퇴근하고 뭐하지'의 조이(Joy) 입니다. 오늘은 우연히 인친님의 피드를 구경하던 중 제 시선을 끄는 웨비나가 있어 참석 후기를 가지고 돌아왔어요! 제가 늘 항상 염원하는 '자동 수익 만들기'..
안녕하세요! '퇴근하고 뭐하지'의 조이(Joy) 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비 다이어트 3일 차입니다. 3일만 하고 끝내려 했는데 생각보다 크게 힘들지 않고, 또 건강하게 먹는 게 포인트인 것 같아서 점심을 제외..
오늘은 티스토리에서 「글 쓰는 시간 단축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블로그를 활성화하려면 꾸준하게 글을 업로드하는 게 중요한데요. 1일 1 포스팅을 해야한다는 말들이 많죠? 먹고 자고 일하고 싸고..
안녕하세요! '퇴근하고 뭐하지'의 조이(Joy) 입니다. 어제 올린 글에 이어 오늘은 유튜브 <시즌 비시즌>에 소개된 가수 비의 다이어트 2일 차입니다. 아직까진 할 만한데요. 대신 오늘은 일찍 잘 거예요. 아..
안녕하세요! '퇴근하고 뭐하지'의 조이(Joy) 입니다. 지난번에 잠깐 소개한 비 다이어트를 오늘부터 시작해볼까 합니다. 원래는 어제부터 삼일절까지 4일 동안 하려고 했는데요. 삼일절에 쉬니까 오늘부터 3..
오늘은 제가 너무너무 궁금해서 찾아본 가수 비(rain)의 다이어트 방법을 알아보려 합니다. 이렇게 포스팅으로 정리해놓고 직접 체험해 본 후기도 남겨볼 예정입니다! 다들 궁금하시죠?? 영상이 궁금하신 분은 가..
안녕하세요! '퇴근하고 뭐하지'의 조이(Joy) 입니다. 오늘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 아무도 안 알려주는 퍼포먼스 마케팅 용어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쉬운 말 놔두고 왜 어려운 용어들만 잔뜩 쓰는지 모르겠..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가장 많이 거절당하는 이유, '가치 있는 인벤토리: 콘텐츠가 충분하지 않음'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찾아보니까 애드센스 승인이 거절되는 대부분의 이..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거절당하는 이유로 가장 자주 나오는 이유, 가치 있는 인벤토리: 콘텐츠가 충분하지 않다는 게 도대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 중..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볼 책은 『 N잡하는 허대리의 월급 독립 스쿨』-허대리입니다. 책 리뷰는 누군가 읽을 것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쓰기 위해 반말로 적고 있습니다. 존댓말로 쓴다고 해서 덜 솔직한 건..
오늘은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늘 눈에 거슬리던 썸네일을 바꾸는 방법을 알아볼까 합니다. 지난번에 차례로 설정하고 다 끝난 줄 알았으나 확인차 모바일로 제 블로그를 방문해봤더니 글쎄 모바일에서는 여전히 썸..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아침마다 실천하고 있는 '모닝 루틴'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2020년 연말부터 대부분의 아침, 평소보다 한 2시간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한창 "미라클 모닝..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볼 책은 『 미라클 모닝 밀리어네어』-할 엘로드, 데이비드 오스본입니다. 책 리뷰는 누군가 읽을 것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쓰기 위해 반말로 적고 있습니다. 존댓말로 쓴다고 해서 덜..
오늘은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늘 눈에 거슬리던 썸네일을 바꾸는 방법을 알아볼까 합니다. 썸네일은 마치 사람 얼굴처럼 블로그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이미지잖아요. 이게 예쁘게 보일 수 있도록 1:1 비율로..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볼 책은 『 1만 시간의 재발견』 - 안데스 에릭슨, 로버트 풀 입니다. 책 리뷰는 누군가 읽을 것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쓰기 위해 반말로 적고 있습니다. 존댓말로 쓴다고 해서 덜 솔..
나는 지금 어느 단계를 지나고 있는가? 드라이퍼스 모델에 따르면 초보자에서 전문가로 이르는 단계를 총 5단계로 나눠볼 수 있다. 드라이퍼스는 5단계로 나눴지만 꼭 한 단계에만 속하는 게 아니라 여러 단계..
작년 연말부터 시작한 모닝 루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저에게 주는 선물로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머신을 구매하였습니다. 정말 예전부터 살까말까 수백번 망설이다 이번에 본격적으로 구매를 위한 비교를 해보았..
인트로 오늘날 리테일과 무관한 사람은 없다. '나는 아무것도 판매하는 게 없는데'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잘 생각해보면 당근마켓이든 중고나래든 무언가 한 번쯤은 팔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나만 해도 종종..
Thoughts 취업 준비할 때는 이 책이랑 포지셔닝을 시험 준비하듯 열심히 읽었었는데 막상 실무를 접한 후 다시 읽게 되니 꽤 새롭게 읽힌다. 약간 오만방자하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그 땐 모든 게 새롭고 대단하게..
Book Review 내 아이디어의 오리지널리티를 뺏겼다. 빼앗긴 건 아니지만 이 책을 읽기 전에 이미 나도 2021년에는 옷을 사지 않아 보겠다고 생각했다. 꽤 오래전부터 했던 다짐이지만, 이건 마치 다이어트처럼..
코로나가 길어질수록 답답한 마스크로 기분 전환이 필요한 요즘입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서도 여행한 느낌을 낼 수 있는 향수를 애용하는데요. 제 데일리 향수는 바로 산타마리아 노벨라 프리지아 향수입니다...
박웅현의 『책은 도끼다』란 책이 있다. 그 책은 TBWA의 CD인 박웅현 님이 읽으면서 도끼 같다고 느낀 책들에 대해 쓴 글이다. 그때는 도끼 같은 책은 정신이 번쩍 들 정도로 큰 충격을 주는 책이 아닐까 막연하게..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볼 책은 『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정주영 입니다. 책 리뷰는 누군가 읽을 것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쓰기 위해 반말로 적고 있습니다. 존댓말로 쓴다고 해서 덜 솔직한 건 아니..
유튜브로 다이어트 관련 콘텐츠를 많이 찾아본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마주쳤을 단식 콘텐츠! 3일 만에 5kg 감량했다는 둥, 클렌징이 싹 되었다는 둥, 인터넷상에 썰이 굉장히 많죠.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두..
안녕하세요! 퇴근하고 뭐하지의 찐대리입니다. 연말은 뭔가를 새롭게 시작하기엔 안 어울릴 수 있는 달이지만, 올해는 특히나 아쉬운게 많은 해라서 그런지 올해를 떠나보기 전에 마지막 끝자락이라도 부여잡고 뭐..
안녕하세요! '퇴근하고 뭐하지'의 조이(Joy) 입니다. 오늘은 일타 회계사로 유명하신 사경인님의 저서, 『진짜 부자, 가짜 부자』에 대해 리뷰해볼까 합니다. 올 초 코로나로 폭락했던 장이 현재 코스피 기준..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인터넷이 우리의 뇌 구조를 바꾸고 있다.' 한 때 내가 생각해도 내가 너무 똑똑한 게 아닌가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아주 찰나였지만. 가만히 앉아서 논문 한 편을 뚝딱 읽고, 가설을 테스..
쿠바 가정 시트콤, 원 데이 앳 어 타임(One day at a time) 원 데이 앳 어 타임은 쿠바에서 이민 온 가족에 대한 시트콤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이다. 현재 시즌 3까지 제작되어 있으며 시즌 4를 제작하느냐..
심리학을 전공한다면, 또는 심리학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은 접하게 되는 책 그렇지만 금새 그 두께를 보고 포기하게 되는 바로 그 책. 인간 행동의 오류나 비합리적인 행태를 알게 되면 어떻게든 그걸 꼭 고쳐..
제목만 봤을 때는 '일=업무'로 생각해 우리가 일에 대해 갖고 있는 환상을 깨 주는 그런 책이라 생각했다. 대학원에서 교수님이 하신 말씀인 '자기실현하려고 일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떠올랐기 때문일까. 업무에..
북스타그래머로서 활동하고 있는 찐사장은 종이책도 자주 구매해서 보는데요. 좁은 제 방에 더 이상 책을 둘 곳이 없어 올해는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구매한 책을 전부 다 읽진 않지만 언제고 책..
유쾌한 좀비 드라마, 산타클라리타 다이어트(Santa Clarita Diet) 좀비 미드계의 전설 워킹 데드와는 결을 달리하는 "산타클라리타 다이어트(Santa Clarita Diet)"는 어느 날 갑자기, 원인도 모른 채 쉴라(드류 베..
안녕하세요! 퇴근하궈고 뭐하지의 찐대리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넷플릭스 구독자 수가 급증했다고 하던데요. 저는 예전부터 구독했던 사람이긴 하지만 주변에 넷플릭스를 구독하는 사람들이 늘어..
굳이 따지자면, 지난 과거 일에 대한 후회보단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일에 대한 걱정을 더 하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종종 밤새 뒤척이게 만드는 후회거리들이 있습니다. 어제 밤늦게 치킨 먹지 말 걸. 아까 좀..
넷플릭스에서 뭘 봐야할 지 매번 고민하시는 분, 이거 하나면 며칠은 그냥 뜬 눈으로 밤 꼴딱 새야합니다. 그러니 컨디션 봐가면서 시작하세요!!! 꼭이요!!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이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하기..
쓸모 [명사] 1. 쓸만한 가치 2. 쓰이게 될 분야나 부분 다섯 살 때 친구를 따라 피아노 학원을 등록한 적이 있습니다. 갓 사귄 친구이긴 했어..
뭐 때문인지 딱 꼬집어 이야기하긴 어렵지만, 평소에 잘하던 것도 잘 안 되는 때가 있습니다. 혹은 이쯤 되면 이제 잘할 법도 한데 여전히 어려운 것들도 있죠. 매일 반복하는 보고서 쓰기, 두괄식으로 요점만 말..
'부자'를 떠올렸을 때, 단 한 번도 그게 '나'였던 적은 없다. 그게 어떤 모습이건 간에 상상 속에서조차 나는 부자가 아니었다. 믿음만으로 모든 게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믿지 않으면 이뤄질 가능성은 '..
오늘은 잘나가는 핫한 기업의 CEO들이 어떻게 본인의 사업을 일으켰는지에 대해 적은 책, '하마터면 삼성갈 뻔했잖아'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아이디어 모음집처럼 기업별에 대한 정리가 일목요연하..
지난 30일은 내가 단단해진 시간이었다. 나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에 '자기 발견'이란 이름에 혹해 신청했지만, 첫날 시작하는 순간까지도 반신반의했다. 나에 대한 그 어떤 확신도 없는데 과연 나를 발견할 수 있..
오늘부터 3년 후 나의 모습 상상해보기 1st year. 2021 스토리텔러 '셀프 브랜딩' -. 용기를 실천하는 삶에 대한 브런치 북 발간하기 -. 내가 주최하는 모임 리드하기 -. 티스토리에 북리뷰 남기기 디지..
커뮤니케이션 능력 어떤 업무이든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필수적이지만, 마케팅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은 크게 2가지로 나눠볼 수 있을듯하다. 1) 유관부서의 언어를 사용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능력 2) 고객..
내 삶에 큰 의미와 스트레스를 주는 것 : 성장 나에게 중요한 이유: 내게 성장이 왜 중요한지는 잘 모르겠다. 성장하는 나를 보는 게 좋기도 하고, 성장을 위해서 애쓰는 내 모습이 좋기도 하기 때문이다. 성장을..
성공을 인생 전체를 통해 이루고자 한 목표의 달성이라고 본다면, 성공의 의미를 알기 위해선 우선 인생 전체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선행돼야 할 것이다. 나는 어떤 사람이며 어떤 사람..
함께 하는 사람들이 선정한 자신만의 한 단어를 한번 살펴봤다. 사람들마다 각자 선택한 자신만의 한 단어가 달랐는데 또 그걸 정의하는 세가지 특징은 비슷한 측면을 강조해 다른듯 비슷했다. 한 가지 위안이 됐..
나의 한 단어 후보 리스트 진정성, 솔직함, 성장, 용기, 실천, 공감, 도전, 자유, 감사, 재미, 통찰 원래 고르려고 했던 나의 단어 : 성장 나만의 단어 단 하나를 고르기 너무나도 어렵지만 이것저것 다 고..
시작하기 전에 읽고 싶은 책 목록에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넣어 놓고, 일단 써보기로 한다. 나는 잘 모르는 것에 대해 글 쓰는 것을 몹시 불안해하는데,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단편적인 정보만 접하고 떠들..
그 사람은 어떤 자질과 특성을 가지고 있나요? 그 많은 자질들을 다 가지고 있는 이상적인 리더가 있을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앞에서 나서서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어주는 사람을 리더라고 한다면 그런 리더는..
어떤 일이냐에 따라 어떤 것에 의해 동기부여를 받는지 달라진다. 그리고 같은 일일지라도 그 일을 하는 동기가 시간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는데 그게 꼭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는 것만은 아니다. 애석하게도 내..
다시 써보고 싶은 나의 이야기에 대한 질문을 받자마자 딱 생각난 주제가 있었다. 그건 바로 첫날 받은 질문이다. '당신은 당신 자신으로 살고 있나요'라는 질문이었는데 너무 방대하고 큰 질문이라 어떻게 답해야..
쉬워 보이는 질문들도 딱 한 끗 차이로 답하기가 어려워진다. '주체적'이란 단어가 추가됨으로써 여러 성과들 중에 어떤 걸 선별해야 할지, 어느 정도 주체적이었어야 주체적으로 이룬 성과라 할 수 있을지 고민이..
태도 : 책임감과 설득 책임감 마케팅 팀에 오기 전엔 내가 한 업무가 도대체 어떤 식으로 회사에 기여하는지 몰랐다. 유관부서에서 요청하니까, 팀장님이 하라고 하니까 하긴 했는데 그래서 그게 어떻게 쓰였다..
진짜 떠올리고 싶지 않다. 그렇지만 지금의 나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하면 한 사람이 떠오른다. 하. 그 사람이 이걸 읽지 말아야 하는데. 나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할, 그 의기양양한 얼굴은 꼴도..
생각해보니 여지껏 새해마다 버킷리스트도, 목표도 새 것으로 적곤 했지만 한 번도 연말에 평가를 하지 않았더랬다. 계획(목표)을 세우고 그걸 달성했는지 제대로 평가하고 반성하지 않으면 반쪽짜리 계획에 불과..
나는 바쁨에 취해 있었다. 바쁜 것이 능력 있음을 나타내는 지표가 아니고 오히려 무능의 지표일 수 있지만 같은 아웃풋이라면 이왕이면 바쁜 편이 안전하다고 생각했다. 치졸하지만 바쁜 건 나의 무능을 숨기기..
시작하기 전에 연말에 생각해보기 너무 좋은 질문이란 생각이 든다. 틈틈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이 어떤 게 있나 생각하며 적어보니 그 순간들의 감정이 자연스럽게 떠올라 미소 지어졌다. 생각보다 나..
나는 맥시멀리스트다. 거의 대부분의 면에서 그렇다. 언제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좋았던 책에서 참고한 도서는 대부분 사고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도 대부분 산다. 중학교 때 입었던 옷도 집에서 입겠다며 아직 못..
"대체 저 사람은 어떻게 팀장이, 부장이, 상무가 된 거지?" 황당한 의사 결정, 어이없는 지시, 이해할 수 없는 의견. 이것 말고도 일하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불쑥불쑥 이런 생각이 튀어나오곤 한다. 대체 왜..
일은 내 삶의 목적도, 그렇다고 단지 돈 버는 수단에 그치는 것도 아니지만 내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만은 분명하다. 일이 삶의 목적이라고 하기엔 내 적성에 딱 맞는 일을 찾았다는 확신이 들지 않고, 돈을..
아이러니하게도 시간이 흐를수록 질문들이 쉬워지긴 커녕 더 어려워만 진다. 왜 그렇게 열정 없이 살았냐고, 누가 뭐래도 놓치지 못할 무언가가 하나쯤은 있어야 하는 게 아니냐고 묻는 것만 같다. 굳이 따지자면..
어제 그러니까 크리스마스 이브에 무척이나 속상한 일이 있었다. 그 전날엔 집 안에서 양말을 신고 돌아다니다 벌러덩 넘어지기까지 했다. 손을 짚을 새도 없이 어깨를 바닥에 부딪히며 넘어졌고 그 날은 아무렇지..
나를 기분 좋게 하는 것 좋아하는 대상에 대한 리스트를 하나씩 적어보려니 어릴 때 유행하던 100문 100답이 생각난다. - 좋아하는 영화 :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브루클린>, <세 얼간이> - 좋아하는..
'남이 보는 나'와 '내가 보는 나' 사이엔 언제나 닿을 수 없는 거리가 느껴진다. 항상 '남이 보는 나'가 '내가 보는 나'에 비해 과대평가받는 것 같아 민망하고 쑥스럽고 위선적인 느낌을 떨칠 수가 없다. 실제에..
#1 그러니까 내가 초등학교 3학년일 때였나. 체육 시간에 오래 달리기를 했다. 쉬지 않고 운동장을 5바퀴인가 도는 거였는데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첫 번째 바퀴를 돌 때는 날아다니는 것 같았는데, 두 번째 바퀴..
어디서 본 문장인지, 누가 말했던 건지는 기억나질 않는다. 그렇지만 한 번 읽은 문장은 내 머릿속에 박혔고, 그 뒤로도 뭔가를 주저하거나 망설일 때 이 매일 같은 행동을 하면서 결과가 달라지기를 바라는 것은..
사람은 참 다른 듯 비슷하다. 한 번도 만나본 적은 없지만 생김새도, 직업도, 지금 거치고 있는 인생의 시기까지 모두 다르지만 다른 사람들의 글에서 나를 발견한다. 비슷한 경험으로 공감이 갈 때도 있고, 또 어..
한 해 한 해를 돌아보면서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수도 없이 오르락내리락했다. 더 먼 예전 일을 기억해보려 애쓸수록 그 해에 가장 인상 깊었던 일 한 두 개를 빼고는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 심지어 별다른 사건..
어제는 주로 최근에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떠올리느라 크게 어렵지 않았는데, 오늘은 그보다 더 예전 일들로 거슬러 올라가려 했더니 쉽게 생각이 나지 않았다. 오랜 시간에 걸쳐 일어난 일이라도 그게 나에게 큰..
자소서 쓸 때 이후로 내 삶에 있었던 사건들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어 잘 생각나지 않는다. 구태여 '주요하다'는 제약을 두지 않고 일단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기로 한다. 나중에 시간 순서별로, 중요도 순으로..
'나 자신'으로 산다는 건 뭘까. 분명 아침마다 졸음과 싸우며 힘겹게 몸을 일으키고 자리에 앉기가 무섭게 쏟아지는 업무에 쫓기다가, 퇴근하면 지친 몸을 끌고 집에 오는 것도 벅차 가만히 누워서 유튜브와 SN..
Before starting 2020년 12월 16일부터 30일간 디렉터님을 따라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고 곰곰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생각이다. 미래가 불투명해 보이고 머릿속이 복잡할 때마다 꼭 한 번 나에 대해 진지하..
티스토리로 넘어오기 전, 브런치에서 한창 글을 쓸 무렵이었다. 우연히 브런치에서 어느 작가님 한 분이 한 달간 자신을 돌아보며 쓴 글을 읽었던 적이 있다. 나중에 알고 보니 한 달 어스의 '자기 발견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