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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알아야 할 품질보증서 발급의 모든 것 [내부링크]

이번 아티클은 보증서 발급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모든 브랜드가 고객에게 발급해야 하는 보증서. 검색창에 “보증서 제작"을 검색하면 인쇄 업체들이 상위에 랭크되어 노출되고 있는데요. 브랜드를 운영하거나, 운영할 생각이 있는 분들이라면 “보증서 인쇄”보다는 보증서에 들어갈 “내용”이나 “양식”이 궁금하실 것 같아요. 이 아티클에서 품질보증서를 발급해야 하는 이유부터 들어가야 하는 내용까지 알아보세요. 품질보증서를 발급해야 하는 이유 먼저 보증서를 발급해야 하는 이유는 “소비자보호법"에 있는데요. 내용을 살펴보자면, ‘사업자는 물품의 판매 시 품질보증기간, 부품보유기간, 수리·교환·환불 등 보상방법 및 기타 사항을 표시한 증서(이하 “품질보증서"라 한다.)를 교부하거나, 그 내용을 물품에 표시하여야 한다’ 고..

종이 보증서를 대체하는 디지털 보증서 [내부링크]

보증서, 상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는 항상 이 “보증서"를 상품과 함께 동봉해서 발송해야합니다. 소비자보호법에서 품질보증기간, 부품보유기간, 수리교환환급 등 보상, 품질보증에 관한 사항을 교부하라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아직도 종이 보증서를 제작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소비자는 “보증서"를 어떻게 사용할까요? 보편적인 소비자는 상품을 받고 박스를 열고, 상품을 챙깁니다.이외에 동봉된 보증서는 잘 읽어보지 않고 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일 것 같은데요. AS나 교환환불에 필요한 문서임에도 불구하고, 꼭 필요할 때 찾지 못하는 일이 생깁니다. 고객의 이름이 적혀있거나, 어떤 상품을 구매했는지에 대한 정보가 누락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종이 보증서가 어떤 상품의 것인지 정확하게 매치되지 않는 경우도 많고요...

카카오 알림톡 연동을 통해 유저 경험 고도화 시작하기 [내부링크]

오늘은 국내 모바일 메신저 점유율 98%! “국민 메신저" 카카오 알림톡을 연동하고 유저 경험을 고도화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버클을 이미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얼마전 까지 “버클"이라는 이름의 알림톡으로 디지털 개런티에 관련된 메세지가 전송되었기 때문에, 고객 문의가 들어온 경우가 생겼을지도 모릅니다. 저희 버클팀에서도 생소한 곳에서 메세지가 왔기 때문에 교환환불이나, 디지털 개런티가 뭐냐는 CS가 오기도 했었어요. 그런데, 2023년 1월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중인 카카오 플러스 친구 계정으로 모든 알림톡을 발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에서 연동하는 방법과 유저 경험을 고도화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디지털 개런티? 블로그에서 지속적으로 ‘디지털 개런티’라는 ..

카페24 연동을 통해 디지털 개런티 발급하기 [내부링크]

이번 아티클에서는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는 카페24에서 버클 서비스, 디지털 개런티 발급을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카페24를 통해 쇼핑몰을 이미 구축 하신 분들이라면, 정말 간단히 디지털 개런티를 발급할 수 있을거에요! 디지털 개런티? ‘디지털 개런티’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그게 뭐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드실 수 있어요. 제품을 구매했을 때 함께 동봉되는 A/S에 관련된 정보, 제품에 달려있는 Tag, 품질 보증서, 인증서 등 하나하나 동봉하고 처리했던 경험 있으셨죠? 앞서 나열했던 모든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디지털로 관리할 수 있게 하는것이 “디지털 개런티”라고 말할 수 있어요. 카페24에서 버클 연동하기 정말 쉬운데, 잘 모르고..

국내 맞춤정장의 선두주자 [내부링크]

오늘은 국내 맞춤정장 씬에서 최고를 달리고있는 포튼가먼트(Fotton Garment)의 버클 디지털 개런티 도입기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일반정장을 필요로하는 고객을 위한’ 포튼가먼트는 단순히 정장만이 아닌 최고의 품격을 선사합니다.혼자하는 것이 아닌 함께하는 것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격을 위하여 고객, 전문디자이너, 기술장인이 함께 세상에서 단 한벌뿐인 최고의 정장을 만듭니다. -포튼가먼트 이념- 포튼가먼트는 어떤 브랜드인가요? 포튼가먼트는 제주도를 포함한 국내 거의 모든 지역에서 다양한 고급 원단들을 이용하여 고객들에게 양질의 맞춤정장을 제공하는 브랜드입니다. 국내에서는 예복으로 꽤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입니다. 포튼가먼트에서 맞추는 턱시도는 결혼식 이후, 재가공을 통해 일반 수트로 ..

버클 파트너스 베타서비스 출시 - 디지털 보증서 발급의 시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팀 버클 파트너스입니다. 오늘은 기업용 디지털 보증서 발급 서비스, 버클 파트너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버클 파트너스는 패션산업 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꿈꾸는 모든 기업들이 클릭 한 번으로 기존의 개런티 카드를 대체하는 디지털 보증서를 발행할 수 있는 기업용(B2B) 솔루션입니다. 버클파트너스에서 발행하는 디지털 보증서는 기존의 종이 개런티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작업뿐만 아니라 제조와 유통단계를 블록체인에 기록하여 데이터의 위변조 위험 없이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버클 파트너스의 핵심 기능은 개발자나 블록체인 전문가가 없어도 기본 정보 입력만으로 손쉽게 디지털 보증서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발행된 보증서는 디지털 보증서 지갑 솔루션인 ‘버클' 앱을 통해 손쉽게 보관이 가능합니..

버클 파트너스, 남성 주얼리 브랜드 스팅925와 브랜드 디지털화 도전 [내부링크]

- 디지털 보증서를 통해 기존의 종이 보증서를 대체 - 기존 LVMH 등 소수의 하이엔드 브랜드에서만 진행하던 솔루션을 국내 제공 - 오는 7월부터 구매 고객에게 디지털 보증서 제공 예정 버클 파트너스는 (22일) 버클 파트너스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을 진행하는 스팅925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디지털 보증서를 통해 기존의 종이 보증서를 대체하고 2차 시장의 데이터들을 확보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위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디지털 보증서는 해외 유명 럭셔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빠르게 도입 중인 새로운 고객 경험 솔루션이다. 이미 LVMH 를 포함한 대형 브랜드들이 본인들만의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설립하며 해당 솔루션을 도입 중에 있다. 버클 파트너스..

패션 브랜드에 고객 경험 채널 늘려준다, ‘버클 파트너스’ 출시 [내부링크]

- 기존 LVMH 등 소수의 하이엔드 브랜드에서만 제공하던 고객 경험을 국내 제공 - 디지털 보증서 발급, 사후 관리, 이벤트 관리… 브랜드와 고객의 새로운 소통 창구 발굴 - 협업 브랜드 늘려가며 국내 브랜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확장 노려 - 더 많은 경험 제공을 위한 얼리 액세스 플랜 진행 중 버클 파트너스가 22일 패션 브랜드를 상대로 디지털 보증서 서비스를 출시한다. 이제 국내 패션 브랜드는 버클 파트너스를 통해 각 브랜드의 정체성이 담긴 디지털 보증서를 발급해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을 확대할 수 있다. 디지털 보증서는 해외 유명 럭셔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빠르게 도입 중인 새로운 고객 경험 솔루션이다. 이미 LVMH를 포함한 대형 브랜드들은 본인들만의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설립하며 해당 솔루션을 도..

명품 관리 팁 . 가죽 관리법, 이너백 사용, 클리너 사용, 가방 보관법 [내부링크]

클래식한 디자인의 명품은 그 형태를 오래 보존하게 되면 자식에게도 물려줄수 있는 추억을 가득담은 선물이 되기도 하고, 오래도록 본인의 곁에서 우아함을 잃지 않는 헤리티지가 되기도 하지요. 하지만 아무리 값비싼 명품도 결국엔 가죽으로 이루어져 있다보니 사용할수록 스크레치나 벗겨짐이 생기고 가방의 형태가 무너지게 됩니다. 그래도 우리가 평소에 가지는 간단한 습관만으로 명품의 수명을 꽤나 늘릴수 있습니다. 오늘은 옷장에만 보관하지 않고도 오래도록 간직할수 있는 현명한 명품 사용 방법들을 공유드리도록 할게요. 가죽제품 관리법 가죽은 열에도 약하고 습기에도 약해요. ️화기에는 당연히 주의해야 하고. 알코올이 함유된 향수나 소독제가 닿지 않도록 해야 해요. 가방이 젖게 된다면 젖은 가방은 즉시 부드러운 천으..

무신사의 짝퉁 판매로 알아보는 명품 유통 지식 feat. 크림 [내부링크]

최근 네이버의 ‘크림’과 ‘무신사’는 무신사 측에서 판매한 에센셜 제품의 가품 판정 논란으로 떠들썩했다. 한 고객이 무신사에서 구매한 제품을 크림을 통해 판매하려 했으나 크림이 검수과정에서 가품으로 판명한 것. 무신사 측은 해당 제품은 믿을 수 있는 유통처에서 들여온 제품으로 가품 일리 없다는 상반되는 입장이었다. 크림은 지난달 25일 해당 제품을 제조사인 ‘피어 오브 갓’ 본사에 검증을 정식으로 요청했고 그 결과 결국 가품으로 판정됐다. 브랜드 본사 생산총괄 부사장 제프 라자로(Jeff Lazaro)가 직접 검토하고 해당 상품은 라벨 및 봉제 방식, 로고 등에서 정품과 다르다고 설명했으니 완벽하게 무신사의 패배가 되었다. 무신사는 해당 제품 구매 고객들에게 보상금 지급을 시작했고, 무신사의 병행수입 서..

스와치 x 오메가 콜라보, 문스와치가 뭐길래 [내부링크]

스와치그룹의 스와치(Swatch)와 오메가(OMEGA)가 함께했다. 이들의 협업으로 탄생한 컬렉션 '문스와치(MoonSwatch)'는 오메가가 1957년 처음 발매한 '스피드마스터'를 오마주해 제작되었다. 33만 원대의 가격으로 저렴하고 다이얼에 오메가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외관상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와 차이가 거의 없어 전 세계에서 열광 중이다. 스피드마스터는 씨마스터와 함께 오메가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특히 프로페셔널 라인은 다른 브랜드의 제품이 가지지 못한 헤리티지를 가졌다. 1965년 이후 모든 유인 우주 임무에 대한 NASA의 비행 자격 허가를 받은 유일한 기계식 시계로, 우주의 선외 활동을 한 첫 번째 시계이자 1969년 암스트롱과 함께 달에 간 첫번째 시계이다. 이후 오메가에서는 '문워치'라..

명품의 본질은 어디에 있을까? [내부링크]

나는 명품을 좋아한다. 지금껏 살아오며 경험하고 있는 일들이 나를 많은 명품들과 마주하게 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분야의 주위 사람들보다는 이 아름답고 값비싼 것들에 많은 관심을 갖고서 소비 또한 꽤나 열심히 하면서 살아왔다. 하루는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지난번 새로 구매한 명품 가방을 들고 나갔을 때의 일이다. 친구들은 내 새로운 가방의 등장으로 이 가방은 어디서 샀는지, 또 얼마 짜리인지 그런 시시콜콜한 대화들을 시작했고, 결국에는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이야기들을 좀 더 하게 되었다. 나의 명품 생활이 그날의 화두였다. 나는 명품의 병행수입 일부터 시작해 현재는 명품 브랜드들의 국내유통 생태계 개선에 관한 일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현재 병행수입으로 들어오는 엄청난 수의 명품들이 가품..

우크라이나의 눈보라 [내부링크]

*계속되는 쇼의 발걸음 - 발렌시아가 눈이 잔뜩 뒤덮인 공간에서 흩날리는 눈보라에 시야가 뿌옇게 흐려질 정도다. 모델들은 휘날리는 옷깃을 잔뜩 여미고, 소지품을 가득 넣은 검은 자루를 들고선 쓰러질 듯 비틀거리며 발걸음을 옮긴다. 이들은 처참한 환경에서 봉지에 필수품만 챙겨서 떠나는 듯 보인다. 2022년 파리 패션위크의 발렌시아가 쇼. 이 패션쇼는 발렌시아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뎀나 바잘리아의 우크라이나 시 낭송으로 시작됐다. 쇼장 525개의 모든 좌석 위에는 노란색과 파란색, 우크라이나 국기색의 티셔츠와 노트가 놓여있었다. “지금 상황에서 패션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렇지만 쇼 취소는 ‘항복’을 의미하고, 사랑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메시지는 중요하다. 패션은 이 위기에도 강력한 메시지를 낼 수 ..

밀레의 그림처럼, 메종 마르지엘라 [내부링크]

2022 S/S 메종 마르지엘라의 리조트 컬렉션. 존 갈리아노가 디지털로 발표한 61개의 컬렉션 이미지들은 수채화로 그려낸 듯, 물감이 물과 어우러진 탓에 색이 바랜듯한 컬러웨이의 비주얼이다. 배경은 마치 물을 가득 머금은 종이 같다. 튤이나 레이스 같은 천으로 이루어진 시스루의 페티코트와 드레스를 입은 여인들은 수채화로 표현한 작품과 같이 여리고 아름답다. 그렇지만 그가 표현한 메종 마르지엘라의 아이덴티티는 유화처럼 강렬하다. 이번 리조트 컬렉션은 지난해 공개된 메종 마르지엘라의 2022 S/S ‘아티사날’ 컬렉션에서 시작된다. 지친 ‘포스트 팬데믹 유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아 제작된 바 있는 컬렉션. 존 갈리아노는 그 컬렉션의 미학을 리조트 컬렉션에 다시 한번 가져와 조금은 여리게 표현한다. 갈리..

슈프림 x 버버리 콜라보 국내 발매 정보 [내부링크]

버버리 x 슈프림 콜라보 실물 공개 25년 전인 1997년 슈프림은 버버리의 시그니처 체크 패턴을 오마주 하여 박스 로고 티셔츠 등으로 제작해 판매한 적이 있다. 해당 박스 로고 티셔츠는 현재 리세일 시장에서 높은 가격에 거래될 vircle.tistory.com 슈프림(Supreme)과 버버리(Burberry)의 협업 컬렉션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버버리 하우스의 상징성을 온전히 드러내는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시그니처 패턴과 로고를 흠뻑 느낄수 있다. 제품군은 트렌치 코트, 다운 퍼 재킷, 데님 트러커 재킷, 박스 로고 후디 등 어패럴과 액세서리, 스케이트보드 덱으로 다채로운 라인업을 완성. 슈프림 x 버버리 협업 컬렉션은 3월 10일 슈프림 웹 스토어(supremenewyork.com)에서 출시되며,..

버버리 x 슈프림 콜라보 실물 공개 [내부링크]

25년 전인 1997년 슈프림은 버버리의 시그니처 체크 패턴을 오마주 하여 박스 로고 티셔츠 등으로 제작해 판매한 적이 있다. 해당 박스 로고 티셔츠는 현재 리세일 시장에서 높은 가격에 거래될 정도로 희귀하고 상징적이다. 슈프림의 해당 오마주 티셔츠가 상징적인 이유는 슈프림의 근간이다. 과거 슈프림은 뉴욕의 ‘카날 스트리트’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고 그곳에서 본 모든 영감들을 아카이브화 하고 슈프림에 녹여냈다. 카날 스트리트는 뉴욕 차이나타운과 리틀 이탈리아 사이에 있는 쇼핑가로 대한민국의 동대문과 비슷하게 구석구석 암암리에 명품의 모조품을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카날 스트리트에서 자연스레 명품 브랜드의 시그니처들을 오마주한 디자인을 출시한 슈프림. 루이 비통부터 구찌까지 그 종류도 다양했고, 심지어 규모..

디올과 이화여자대학교의 전례 없는 파트너십 체결 [내부링크]

디올과 이화여자대학교가 전례 없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디올이 국내에서 대학과 단독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것은 이화여대가 처음이다. 본 파트너십은 지역사회 내 양성평등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구현에 앞장설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이라는 양측 공동의 가치와 비전에 착안했다. 이에 따라 디올은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 여성 리더십 및 지속가능성 교육 프로그램인 Women@Dior, 인턴십 프로그램 등 CSR 프로그램의 포괄적인 지원을 예고했다. 또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힘쓰는 동시에, 하우스의 다양성과 혁신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와 개개인의 창의적 의견 교류를 위한 소통의 장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정호연과 루이비통의 '댕기'가 의미하는 것 [내부링크]

미국 LA에서 열린 제28회 SAG Awards. 정호연과 이정재가 함께 넷플릭스 작품 '오징어 게임'으로 한국 배우로서 최초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SAGA(Screen Actors Guild Awards)는 미국 배우 조합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영화와 TV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국 내 모든 배우들이 자신과 같은 배우들을 대상으로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매년 영화와 드라마 두 부분으로 나누어 시상식을 거행하며 골든글러브와 함께 오스카의 행방을 점칠 수 있는 중요한 바로미터로 표현되기도 한다. 아직도 그래미 같은 해외 시상식들이 WASP(백인/앵글로색슨계/개신교도), 미국 상류사회의 주축을 이루는 사람들의 전유물이라도 되듯 차별의식이 가득한 수상 행보를 보여주고 있으니, 202..

보테가 베네타, 어플리케이션으로 복귀했다 [내부링크]

디지털 시대에는 대중의 관심을 끌고 유지하기 위한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독특한 쇼 초대부터 이색적인 프레젠테이션까지, 대형 브랜드들은 그들의 컬렉션을 홍보하는 방식으로 창의력을 발휘해 왔다. 보테가 베네타는 2021년 1월 돌연 SNS 계정을 모두 삭제했다. 그들의 온라인 홍보를 오로지 연예인들과 인플루언서들에게만 맡긴 것이다. 그것이 보테가 베네타가 그들만의 앱으로 온라인 매체 복귀를 발표했을 때 패션계가 집중하는 이유이다. 단순히 보테가 베네타라고 이름 붙여진 이 앱은 아이콘조차 그저 초록색 박스이다. 2022년 2월 개최되는 패션위크를 통해 처음 보테가 베네타에서 인사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티유 블라지(Matthieu Blazy)의 데뷔 컬렉션을 색다르게 느껴볼 수 있다. 이 앱의 특징 중..

A.P.C. 골프, 국내 공식 론칭 [내부링크]

2월 21일 A.P.C.가 ‘A.P.C. 골프’의 첫 컬렉션을 공개하며 국내에서도 공식 론칭했다. 지난 2월 3일, 브랜드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2022년 봄, 여름 컬렉션 룩 티저에서 모자부터 스웨터 베스트, 골프 백 등 필드와 일상에서 모두 착용이 가능한 스타일의 아이템들이 공개 되었다. A.P.C. 골프는 신세계 강남점과 아이디룩몰, 그리고 A.P.C.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A.P.C. GOLF(@apcgolf)님의 공유 게시물

한국 샤넬백, 아시아에서 제일 비싼 샤넬백 [내부링크]

샤넬 클래식 플랩 백 미디엄의 한국 판매 가격은 1천1백24만 원. 아시아에서 가장 비싸다. 는 21일 한국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KOTRA 무역관을 통해 샤넬 매장이 있는 25개국을 조사. 샤넬 매장의 클래식 플랩 백 미디엄 판매가가 한국이 네 번째로 높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한국보다 샤넬 가방이 비싼 국가는 터키, 브라질 그리고 호주로, 아시아권에서는 한국 판매가가 가장 비싸다는 조사 결과이다. 이와 함께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대만, 일본, 홍콩 등 아시아권은 판매가가 전부 상이했으나 프랑스, 스위스, 영국 등 유럽 국가 7개국은 9천2백25 달러, 한화 약 1천1백만 원으로 가격이 모두 동일했다. 한편, 샤넬은 2021년 국내에서 총 네 차례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가격 인상 이유에 관해 샤넬 관계..

제니와 젠틀몬스터의 'Jentle Garden' 게임 출시 [내부링크]

젠틀몬스터와 블랙핑크 제니가 함께 상상해 만든 판타지 세계 젠틀가든 'Jentle Garden' 게임이 2월 22일 오픈했다. 젠틀가든은 나만의 정원을 꾸미는 게임이다. 다양한 꽃을 가든에서 키우며 점수를 획득하고 동물 친구들을 함께 키우며 점수를 얻는다. 오픈일자인 2월 22일을 시작으로 한달 간 매주 랭킹 TOP 10명을 선정하여 총 40명에게 ‘젠틀가든’ 아이웨어 5종이 담긴 플라워백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한편, 제니와 함께한 ‘Jentle Garden’ 아이웨어 컬렉션은 오는 3월 10일 공식 론칭예정.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GENTLE MONSTER(@gentlemonster)님의 공유 게시물

미니 백, 이제는 유행이 아니라 스테디 [내부링크]

가방 안에 무엇을 넣고 다니는가? 패션에서 가방은 짐들을 옮기기 위해 드는 용도가 아니다. 그랬다면 수납공간이 넓고 큰 가방만이 인기 있었을 것이다. 가방 안에 필요한 물건들도 점차 사이즈가 줄고 있다. 현금과 카드를 들고 다닐 일이 없어지자 지갑의 수요는 장지갑에서 반지갑으로, 그리고 카드지갑으로 옮겨갔다. 팬데믹으로 가까운 집 근처의 활동이 늘면서 원마일웨어가 성행했고, 이미 하이패션에서도 '편안함'이라는 코드를 받아들이고 지난 시즌 동안 컬렉션을 통해 이를 계속해 어필하고 있다. 편안함에 초점을 맞춘 패션이 현재 트렌드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크고 불편한 백들은 이런 '편안함'과는 거리가 멀지 않은가? 집에서 1마일(1.6km) 내에서 편하게 입는 스타일을 의미하는 원마일웨어. 당연히 그와..

셀린느, 스니커즈 새 컬러웨이 출시 [내부링크]

셀린느가 새 시즌을 맞아 스니커즈의 새 컬러웨이를 출시했다. CT-01 트레이너 하이탑, CT-02 밸크로 미드 스니커즈, 로우 레이스업 스니커즈 3종의 새로운 컬러웨이다. 남성과 여성 컬렉션 라인업이 각각 다른 비주얼로 업데이트됐다. 먼저 CT-01 트레이너 하이탑 남성 버전은 미니멀했던 기존의 블랙과 화이트를 벗어나 올블랙, 골드 메탈, 옐로, 레드 등의 선명한 컬러로 재탄생 됐다. 여성 버전은 화이트와 레드의 조화로 완성됐다. 우먼스 모델은 CT-02 미드 스니커즈에서 그린과 블랙, 블루 레이스업을 보디에 더했는가 하면 갑피를 덮은 스트랩이 포인트로 가미된 것. 로우 레이스업 스니커즈는 올 화이트로 출시됐다. 전 제품군은 현재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

코페르니, 2022 pre S/S 리조트 캠페인 발표 [내부링크]

코페르니는 발렌시아가의 디자이너 였던 세바스티앙 메이어와 샤넬의 디자이너였던 아르노 베일런트가 듀오로 디자인하여 론칭한 프랑스의 브랜드이다. 국내에선 스와이프 백으로 유명한 코페르니. 스와이프 백은 아이폰의 에어플레인 모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된 제품이고, 오리가미 핸드백은 아이폰 앱 아이콘의 곡선 모양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렇게 아이폰에서 여러 영감을 받아 제작된 코페르니의 백. 재밌는 사실은 이를 스티브 잡스의 막내딸 이브 잡스가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 데뷔 무대에서 들었다는 것. 코페르니가 2022 pre s/s 리조트 컬렉션을 발표한다. 컬렉션의 사진들은 핸드폰의 배경화면을 테마로 선보인다. 22개의 룩에선 각각 변화무쌍한 파리의 기온과 일기예보가 보여지고 있다. 런웨이를 위한 옷이 아닌 티셔츠..

루이 비통 또다시 가격 인상 [내부링크]

루이 비통이 올해 또다시 대규모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품목별로 상이하지만 인상폭은 5%에서 21%. 쇼퍼백 네버풀MM의 가격은 기존 2백9만 원에서 2백52만 원으로 약 20.6% 증가, 스피디 반둘리에 또한 35 사이즈 기준 2백23만 원에서 2백43만 원으로 약 9% 올랐다. 온더고 모노 MM 사이즈는 기존 3백51만 원에서 10% 올라 3백86만 원이 됐으며, 그 외에 향수, 액세서리류의 가격도 전체적으로 상승했다. 최근 인기몰이를 했던 포쉐트 악세수아는 131만원에서 159만원으로 21.4%나 인상됐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 10월 이후 4개월 만으로, 루이 비통은 이번 가격 조정이 생산비와 원재료비, 운송비의 변화와 인플레이션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루이 비통은 버질 아블로 수석 디자이너..

블랙핑크 제니와 캘빈클라인 'All together' [내부링크]

캘빈클라인이 2022년 봄 시즌을 맞이해 ‘All together’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의 테마를 캘빈클라인 측은 "2022년 봄, 우리는 우리의 미래와 커뮤니티,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다시 생각해본다. 커뮤니티와 집단을 통해 이 새로운 시대의 캘빈클라인 제품을 선보인다. 사람들은 도시의 거리, 앞 잔디밭, 탁 트인 풍경을 채우며 진정한 공생을 위해 함께한다"며 "캘빈클라인 스타일로 하나가 된 이번 캠페인의 테마는 '연결성'이다"라고 소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겸 시인 알로파크스, 싱어송라이터 버나보이, 가수 겸 작곡가 뎁네버,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 도미닉파이크,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 싱어송라이터 겸 아티스트 솔란지놀스, 뮤지션 빈스스테이플스가 함께했다. 작년 캘..

구찌, '구찌 파인애플' 컬렉션 공개 [내부링크]

구찌가 ‘구찌 파인애플’ 컬렉션을 공개함과 동시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하우스의 모든 시대를 아우르는 컬렉션으로 100주년을 기념하는 구찌. 대중 문화와 서로 영감을 주고받는 아리아 컬렉션에서 이번 구찌 파인애플 컬렉션은 재치있는 에너지가 느껴지면서도 세련된 파인애플과 로즈 아트로 다채롭고 컬러풀한 구찌 남성복 컬렉션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이번 컬렉션의 주제인 파인애플 디자인은 귀족 가문의 문장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번 컬렉션은 프레피와 스트리트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요소를 결합, 딥 블루와 그린 파스텔 팔레트로 경쾌한 감성을 더한다. 포멀 웨어부터 스웨트셔츠를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컬렉션 곳곳에 레터링 된 '22,705'는 전세계 곡들 중 구찌가 언급된..

구찌,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절대적 전형> 국내 전시 개최 [내부링크]

구찌(Gucci)가 구찌의 창의적인 비전을 기념하는 몰입형 멀티미디어 전시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절대적 전형’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 박물관에서 개최한다. 해당 전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27일까지 진행. ‘아키타이프(archetype)’는 모든 복제품의 원형, 그 자체로 결코 재현될 수 없는 본래의 형태이자 절대적 전형을 의미한다. 이를 담은 이번 전시는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지난 6년간 선보인 캠페인을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재해석했다. 방문객을 맞는 첫 공간은 무대의 백스테이지와 같이 전시회의 곳곳을 분할된 스크린을 통해 보여주며, 파리부터 로스앤젤레스, 노던 소울, 프랑스 68 혁명과 같은 시대적 배경과 신화 속 방주 ..

발렌타인데이에 실연 당하셨나요? [내부링크]

2월 14일 월요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함과 동시에 69번째 드랍을 선보이는 예술가 집단 MSCHF. MSCHF는 매주 월요일 기상천외한 예술 작품을 발표한다. 대부분은 예술 작품이며, 브라우저 플러그인부터 운동화, 소셜 미디어 채널 및 사진에 이르기까지 예상할수 없이 매우 다양한 카테고리의 작품들을 제작한다. MSCHF는 나이키 에어맥스의 에어 부분에 실제 성수를 넣어 일명 '예수 맥스'를 판매한 바 있는데, 릴 나스 엑스와의 콜라보에서는 성수 대신 실제 사람의 피를 섞어넣고 '사탄 맥스'를 판매해 나이키에게 고소와 함께 판매중지 당한 이력이 있다. 한마디로 정말 뒤없는 집단이다. 이번주 월요일의 69번째 드랍은 제세동기(AED) 'HEART 2 ELECTRIC BOOGALOO'. 발렌타인데이를 로맨틱..

슈프림 22 봄, 여름 액세서리 라인업 공개 [내부링크]

슈프림(Supreme)이 22 봄, 여름 컬렉션을 공개한 가운데, 역시나 다양하고 기상천외한 콜라보레이션의 액세서리 라인업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콜라보 제품군은 캠핑 트레일러 브랜드 에어스트림(AIRSTREAM) 트래블 트레일러를 비롯해 뱅앤올룹슨(Bang&Olufsen) 포터블 스피커, 챕스틱(ChapStick) 립밤, 크래프트(Kraft) 마카로니 & 치즈 등. 이 정도만 해도 엄청나지만 여기서 끝나면 슈프림이 아니다. 나머지 액세서리 라인업에는 반려견을 위한 목줄과 카펫, 컵 앤 소서, 프라이팬, 물통, 유성 매직, 화분, 모듈 의자, 쿠션, 정리 박스, 카세트 플레이어, 카약, 무드등, 배구공, 캠핑 배드, 튜브, 반다나, 배스 타월, 분무기, 스티커 세트, 장갑, 벨트, 키 링, 나이프와 물총이..

보테가 베네타, 새로운 사이즈의 카세트 백 출시 [내부링크]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가 구정 새로운 사이즈의 카세트 백을 출시했다. 기존 카세트 백과 달리 가로 36cm, 세로 23cm로 제작되어 맥북 수납이 가능해진 점. 브랜드 시그니처인 인트레치아토 위빙 기법으로 완성된 크로스 바디 백의 형태로, 컬러는 패러킷과 블랙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보다 활용성 높은 모습으로 돌아온 보테가 베네타 카세트 백은 현재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르메르의 크루아상 코인 지갑 [내부링크]

르메르(LEMAIRE)의 시그니처 크루아상 시리즈의 동전 지갑. 부드러운 나파 양가죽 소재로 제작된 제품은 크루아상 페스츄리 모양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컷 아웃된 레이어를 조합하고 스티치를 더해 완성되었으며, 금속 지퍼와 매듭으로 마무리된 모습이다. 컬러 선택지는 블랙과 화이트부터 브론즈 카키, 다크 초콜릿, 번트 오렌지, 듄, 헷지 그린으로 총 7가지. 컴팩트한 사이즈의 크루아상 지갑은 현재 르메르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LEMAIRE | Official International website LEMAIRE offers a timeless Parisian style that is cosmopolitan, sophisticated and rich in infl..

맥도날드 ‘슈퍼볼 광고’ 에 나온 칸예 웨스트 [내부링크]

맥도날드의 새로운 광고 영상에 칸예 웨스트가 등장했다. 14일 맥도날드는 슈퍼볼 하프타임에 맞춰 새롭게 만든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주문하는 순간까지 사람들이 어떤 메뉴를 고를지 망설이는 순간을 표현하여 웃음을 자아낸다. 칸예 웨스트는 ‘Follow God’ 뮤직비디오에서 등장했던 독특한 비주얼의 ATV를 끌고 등장한다.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주문 코너에 도착한 칸예는 앞선 사람들과 같이 “Can I Get Uhhhhhhhhhh....”라는 짤막한 대사를 오토튠과 함께 남기고, 화면은 다음 고객으로 넘어간다. 맥노날드는 해당 영상 하단에 “yes u can”이라는 설명을 남겼고, 트위터에서는 프로필 설명도 변경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칸예 웨스트가 등장한 2022 맥도날드 슈퍼볼 광고는 ..

저스틴 비버가 룩북에서 착용한 발렌시아가 ‘디펜더’ 출시 예정 [내부링크]

발렌시아가(Balenciaga)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함께한 새 스타일 룩을 공개했다. 룩북 속 저스틴 비버는 지난 22 봄, 여름 컬렉션에서 첫 선을 보였던 ‘디펜더’ 스니커와 폴리티컬 캠페인 티셔츠, 배트 렉탱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 이중 타이어에 영감 얻어 완성된 과감한 실루엣의 ‘디펜더’는 전작보다 더욱 과장된 아웃솔을 장착하고 있어 눈에 띈다. 제품은 오는 3월 1일 글로벌 출시 예정, 추후 구매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가능하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Balenciaga(@balenciaga)님의 공유 게시물

루이 비통, 110만 원 짜리 이어폰 파우치 출시 [내부링크]

고급스럽게 이어폰을 보관할 수 있는 루이 비통의 특별한 액세서리 ‘토뤼옹 일루전 미니 키폴 이어폰 파우치’가 출시됐다. ‘토뤼옹 일루전 미니 키폴 이어폰 파우치’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루이 비통의 클래식한 키폴 백 디자인을 아주 작은 크기로 재현한 아이템이다. 블루/그린 투톤 스프레이 효과가 더해진 토뤼옹 일루전 가죽에는 시그너처 LV 모노그램이 음각으로 새겨졌고, 실버 톤의 클래스프에도 루이 비통 브랜딩이 정교하게 각인됐다. 벨트 위에 착용하거나 백 참 또는 키 홀더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 루이 비통의 이어폰용 액세서리 ‘토뤼옹 일루전 미니 키폴 이어폰 파우치’는 현재 한국 루이 비통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몽클레르 x 딩윤 장, 물 위에서 부유하는 몽클레르 [내부링크]

몽클레르(Moncler)가 지니어스 프로젝트로 디자이너 딩윤 장(DingYun Zhang)과 함께 컬렉션을 선보인다. 센트럴 세인트 마틴 출신의 딩윤 장은 10대 때부터 신발 스케치를 하다가 슈즈 디자인으로 처음 패션계에 입문했으며 2016년에는 칸예 웨스트와 이지 컬렉션에 디자이너로 합류하면서 이지 700시리즈를 비롯한 여러 유명 스니커즈 디자인을 작업했다. 작년 1월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를 론칭하며 이번 협업 컬렉션에서 보이는 본인의 아이덴티티처럼, 거대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패딩 아이템 등 미래적인 쉐입이 돋보이는 컬렉션을 선보이며 패션계의 수면 위로 당당히 나타나고 있다. "저는 몸을 새로운 형태로 만들어 내는 풍성한 볼륨에 대찬성입니다. 수중 생물에서 영감을 얻어 깊은 바닷속에 잠긴 조형..

로에베 해먹 백 친구 ‘해먹 너겟’ 백 출시 [내부링크]

로에베의 시그니처 모델 중 하나인 해먹백을 좋아한다면 해먹백의 친구가 생긴 기쁜 소식을 전한다. 22 봄, 여름 컬렉션에서 새로 선보이는 '해먹 너겟' 백은 로에베 하우스의 상징적인 아이템 해먹백을 새로운 비율로 재해석해 제작됐다. 기존 백의 다기능적인 부분은 그대로 간직했지만 한층 더 미니멀하고 둥근 쉐입으로 편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 주목할 부분. 유니크한 핸들이 장식된 탑 핸들 형식의 백으로, 탈착되는 가죽 스트랩이 있어 숄더 혹은 크로스바디 백으로 연출 가능하다. 컬러의 선택지는 웜 데저트, 아보카드 그린, 딥 네이비, 소프트 화이트, 셀레스틴 블루로 5가지. 금방 정식 출시될 예정이니 소식을 기다려보자.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LOEWE(@loewe)님의 공유 게시물

버질 아블로가 남기고 간 것 [내부링크]

버질 아블로, 그를 기리며 지난해 11월 28일 일요일, 죽음을 옆에서 지켜봐 준 가족들과 친구들부터, 지구 반대편에 있는 우리들도 (물론 우리는 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물로 그의 죽음을 기리게 되었지만) 마치 마이클 잭슨이 타계했을 때처럼 한 시대의 천재가 세상을 떠나게 된 것을 같은 마음으로 안타까워하며 애도했다. 그는 2019년 심장 혈관육종이라는 희귀 암을 진단받은 후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암 투병을 하는 와중에도 세상에겐 비밀로. 패션씬의 최중심에서 트렌드를 이끌며 묵직하게 본인의 발자국들을 남겼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Takashi Murakami(@takashipom)님의 공유 게시물 2018년 첫 루이비통 컬렉션을 마친 후 버질은 칸예 웨스트에게 곧장 다가가 그를 ..

버질 아블로와 루이 비통의 ‘어 뷰 스니커즈’ [내부링크]

루이비통이 ‘어 뷰 스니커즈’의 새로운 컬러웨이 출시 소식을 전했다. 해당 스니커즈는 팔라스 소속 스케이트보더로 활동 중인 루시엔 클라크와 버질 아블로가 합심하여 제작한 모델이다. '어 뷰 스니커즈'의 어퍼 전반에는 테크니컬 메시 소재가 사용됐다. 루이 비통 모노그램이 새겨진 캔버스, 스웨이드 가죽 레이어와 루시엔 클라크의 손글씨로 작성된 루이 비통의 레터링이 가미 되어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스트릿 무드도 확실하게 잡았다. 루이 비통 '어 뷰 스니커즈'의 새로운 컬러웨이는 현재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수 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LUCIEN CLARKE (@lucienclarke)님의 공유 게시물

바이 파(BY FAR), 22 크루즈 컬렉션 출시 [내부링크]

바이 파(BY FAR)가 22 크루즈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컬렉션은 다양한 색상과 프린트가 특징인 80년대에서 영감을 얻었다. 전면에 BF로고가 포인트인 각종 미니 백부터 시그니처인 베이비 쿠쉬 백 등 밝고 브랜드를 잘 나타낸 컬러들로 등장한 모습. 핸드백에는 BY FAR의 스카프가 함께 제공된다. 향수를 자극하는 뉴트로 디자인의 바이 파 크루즈 컬렉션을 감상하고 위시리스트에 추가해 보자 BY FAR | Official Website Cult brand BY FAR focuses on emotion, joy and authenticity. Shop luxury accessories meant to be worn today and treasured forever. Free Express Worldwide..

배드 버니와 함께한 자크뮈스의 'Le Splash' 캠페인 [내부링크]

자크뮈스(Jacquemus)와 미국의 94년생 라틴 힙합 가수 배드 버니(Bad Bunny)가 함께한 새 캠페인 'LE SPLASH'가 공개됐다. 마이애미에서 포착한 이번 캠페인은 배드 버니의 강렬한 외모에서 나오는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자크뮈스의 비비드한 컬러들과 조화를 이뤄 자크뮈스의 무드를 잘 담아낸 화보를 완성시켰다. 특히 분홍색 에이프런 원피스에 블루벨벳 오픈토힐을 신는 등 배드 버니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볼 수 있기도. 배드 버니와의 완벽한 콜라보를 뽐낸 자크뮈스 'LE SPLASH' 캠페인을 살펴보고, 곧 출시될 예정인 'LE SPLASH'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원하면 Jacquemus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주의 깊게 시청하고 있어보자.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JAC..

샤넬 공방 컬렉션 백 라인업 추가 공개 [내부링크]

샤넬(CHANEL)이 공방 컬렉션 백 라인업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앞서 미니 백들을 미리 선보인 이후 이번에는 보다 많은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공방 컬렉션 답게 화려함으로 잔뜩 장식된 샤넬 공방 컬렉션 핸드백은 오는 6월, 부티크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런웨이를 보며 디테일과 함께 출시를 기다려 봅시다. https://vircle.tistory.com/46 샤넬 공방 컬렉션 백 출시 라인업 공개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버클(@vircle_official)님의 공유 게시물 수주가 모델로써 런웨이에, 또다른 이름인 에테르로써 라이브 무대에 오른 샤넬(CHANEL) 21/22 공방 컬렉션의 백 출시 라인업이 공개 vircle.tistory.com

사랑이 풍기는 셀린느의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에디션 [내부링크]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셀린느(CELINE)의 스페셜 에디션이 공개되었습니다. 콤팩트한 사이즈의 핸드백과, 액세서리 등으로 꾸려진 이번 에디션은 로맨틱한 무드를 흠뻑 풍기는 레드와 핑크, 시그니처인 탄 컬러와 골드로 이루어져 있다. 하트 쉐잎으로 재단된 핸드백들은 시그니처 트리오페 캔버스를 비롯해 레드와 브라운, 포근한 촉감의 시어링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틴 트리오페 백 역시 크로스바디 체인을 연결하고 하트 쉐잎으로 재탄생됐다. 이 밖에도 발렌타인데이 모티브의 골드 참, 헤어핀 등이 함께 포함된 모습. 현재 공식 온라인 스토어(celine.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55만 원대부터 295만 원대까지.

슈프림 2022 S/S 컬렉션 티저 공개 [내부링크]

슈프림이 2022년의 봄, 여름 시즌 컬렉션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이미지 속의 모델은 빈티지 스타일을 구현한 라이트 워싱의 데님 자켓과 진으로 구성된 셋업을 착용하고 있다. 재킷의 등과 어깨 라인 그리고 바지의 측면에 희미하게 페이드 처리된 커다란 슈프림 로고가 새겨졌고, 브라운 레더 슈프림 라벨이 각각 재킷 후면 하단과 팬츠의 후면 허리 라인에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슈프림 로고가 그려진 청자켓과 셋업이라니 슈프림 팬들의 지갑을 충분히 열만 해 보인다. 슈프림의 2022년 봄, 여름 컬렉션은 가까운 시일 내에 공개될 전망이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Supreme(@supremenewyork)님의 공유 게시물

신발의 현재 리셀가를 알려주는 '하입 태그' [내부링크]

LA의 한 엔지니어 브라이언 무어는 스니커에 꽂아두면 실시간으로 리세일 가격을 알려주는 ‘하입태그’를 발명했습니다. 브라이언 무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하입태그의 기획과 제작, 작동 현황 등이 담긴 동영상을 게시했습니다. 하입태그는 구매한 신발의 구매 당시 가격과 이름 등 정보를 입력한 뒤 클립을 해당 신발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클립을 신발에 꽂아두면 부착된 디스플레이에서 스탁엑스의 현재 가격을 기반으로 가격의 상승과 하락에 관한 정보가 표기됩니다. 하입태그의 제작, 작동 영상은 하단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보다시피 개인의 기획과 개발로 제작된 제품이라 실생활에 활용되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Brian Moore(@la..

나이키가 NFT 때문에 스탁엑스를 고소했다 [내부링크]

지난해 한국 시장에 상륙한 글로벌 1위 리셀 플랫폼 '스탁엑스'를 '나이키'가 뉴욕 연방 법원을 통해 고소하였습니다. 스탁엑스는 지난 1월, 실제 스니커와 교환할 수 있는 ‘볼트 NFT’를 판매하였습니다. 이는 특정 브랜드의 스니커와 동일한 사진과 이름이 기입된 채 제작된 NFT로 스탁엑스의 실재고와 연동되어 NFT를 소유한 사람이 이를 실제 스니커와 1:1로 교환할 수 있는 방식의 NFT입니다. 스탁엑스는 나이키와 관련된 볼트 NFT를 5백 개 이상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이키 측은 블랙 앤 화이트 나이키 덩크 로우 제품의 NFT 버전이 평균 809달러에 팔리고 있는 반면 실제 운동화는 사이트에서 평균 282달러에 팔리고 있다고 지적하며 과다 책정된 가격, 모호한 구매 및 소유권 조건, NFT의..

드레이크 x 나이키 에어 포스 1, 하트 무늬 때문에 출시 취소될 수도 [내부링크]

드레이크의 앨범 를 기념하여 나이키와 드레이크가 콜라보 한 에어 포스 1의 출시가 취소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스니커 소식 채널 @sockjig는 트윗으로 최근 나이키가 드레이크 협업 에어 포스 1의 제작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는 스니커 아웃솔의 하트 패턴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 7월 유출된 사진에서 드레이크 협업 에어 포스 1은 아웃솔에 하트 모양 패턴이 박혀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채널에서는 나이키가 제작 과정에서 하트 패턴의 불량을 확인했고 이에 출시 연기 혹은 취소를 고려 중이라고 설명하죠. 일각에서는 “드레이크 x 나이키 에어 포스 1의 출시 취소는 루머에 불과하다며 나이키 소식통에 따르면 취소되지 않았다.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드레이크 x..

키코 코스타디노프 와 아식스의 새로운 스니커 4종 출시 [내부링크]

키코 코스타디노프(Kiko Kostadinov)와 아식스(ASICS)가 협력한 새 스니커가 공개됐습니다. 앞서 21 가을, 겨울 시즌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한 차례 연기된적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HN-2S 프로토플라스트'로 젤후프 V6의 토박스와 노바블라스트의 아웃솔을 차용한 점이 특징입니다.컬러 선택지는 총 4가지로 그중 두 가지는 여성용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발매는 유럽 2월 2일, 아시아 2월 4일로 국내 입고 여부는 추후 업데이트 소식을 확인해 보자. 가격은 14만 원대.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Mitsushiro Nampo(@_nampo_mt)님의 공유 게시물

마틴 심스와 함께하는 일곱 번째 프라다 모드 [내부링크]

프라다에서 2월 16일과 17일, 아트페어 프리즈 로스앤젤레스(Frieze Los Angeles)와 징기스 코헨(Genghis Cohen)에서 아티스트 마틴 심스(Martine Syms)의 몰입형 설치 작품을 소개하는 일곱 번째 프라다 모드를 선보입니다. 이 공간은 아티스트 마틴 심스의 인터랙티브한 설치 작품 ‘헬엘라 월드(HelLA World)’를 통해 새로운 분위기로 변신합니다. ‘개념적인 기개, 유머, 사회 논평’을 조합하는 작품으로 알려진 심스는 미국 전역 및 국제적으로 작품을 널리 선보였으며,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커미션 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현대 문화에 중점을 둔 순회형 소셜 클럽인 프라다 모드는 프라다의 회원들에게 음악, 식사, 대화와 더불어 독특한 예술 경험을 제공합니다. 프라다 모드 로..

발렌시아가, 1백11만 원의 ‘스페이스 슈’ 출시 [내부링크]

발렌시아가가 새로운 풋웨어 ‘스페이스 슈’를 출시했습니다. Balenciaga Summer 22의 Red Carpet 컬렉션에 포함된 스페이스 슈는 고무 소재로 만들어집니다. 클래식 더비 슈즈를 대체할 수 있는 해당 신발은 조립이 없는 싱글 몰드로 제작되어 매끈한 실루엣을 자랑하지요. 길게 뻗은 토캡은 마치 피터팬의 신발을 연상시키며, 슬립온 형태로 설계되어 간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어요. 탑 라인 부근에서는 엠보싱으로 발렌시아가의 로고가 새겨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 슈의 색상은 ‘매트 블랙’, ‘샤이니 블랙’ 두 가지로 현재 발렌시아가 공식 웹사이트에서 해당 신발의 사전 주문을 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백11만 원입니다.

샤넬 공방 컬렉션 백 출시 라인업 공개 [내부링크]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버클(@vircle_official)님의 공유 게시물 수주가 모델로써 런웨이에, 또다른 이름인 에테르로써 라이브 무대에 오른 샤넬(CHANEL) 21/22 공방 컬렉션의 백 출시 라인업이 공개됐습니다. 콤팩트한 사이즈의 백을 선보이는 이번 라인업. 골프공을 연상시키는 모양의 미니 백부터 목에 거는 형태인 에어팟 케이스, 에나멜 레더와 메탈로 이루어진 직사각형 이브닝 백, 보이 백 형태의 미니 백이 출시 예정. 해당 컬렉션의 더 다양한 영상과 사진은 아래 샤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https://www.chanel.com/kr/fashion/collection/metiers-art-2021-22/ 2021/22 공방(Métiers d’art) 쇼 |..

컨버스의 새로운 앰버서더 전소미 [내부링크]

컨버스가 가수 전소미를 새 앰버서더로 발탁했습니다. 전소미는 컨버스의 ‘Create Next - 싸우지 않는다’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 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데요. 이번 캠페인에서 전소미는 이기고 지는 것보다 지금 내가 즐거운 것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는 메시지를 아티스트로써 담았습니다. 전소미를 비롯한 음악, 스포츠, 그래픽, 영상을 넘나들며 자신들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컨버스의 캠페인 영상과 화보는 2월 7일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앰부쉬 윤 안의 인스타그램에서 버질 아블로의 유작 공개 [내부링크]

"장인 정신을 통해 패션을 초월한 예술품" 앰부쉬(AMBUSH)의 윤 안(Yoon Ahn)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의 유작인 루이비통 x 나이키 에어 포스 1 중 새로운 컬러웨이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디자인중 경매로 공개된 컬러 외의 컬러들은 출시여부 없이 생전 버질 아블로의 지인들에게만 선물로 전해졌는데 앞서 매튜 윌리엄스(Matthew M. Williams), DJ 칼리드(DJ Khaled), 브룩스 코엡카(Brooks Koepka), BTS(방탄소년단)가 각자 다른 컬러웨이로 선물 받은 바 있습니다, 윤 안의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컬러로 디자인 되어있는 선물을 받았네요. 윤 안은 신발의 사진과 함께 "장인 정신을 통해 패션을 초월한 예술품"이라며 버질 ..

구찌, 캡슐 스니커즈 라인 '구찌 런' 출시 [내부링크]

구찌(GUCCI)가 스포츠 슈즈에서 착안한 듯한 스니커즈 라인을 발표했습니다. 테크니컬 니트 소재로 제작된 '구찌 런'은 스포츠 스니커즈 쉐입에 구찌 인터로킹 로고를 더해 브랜드 특유의 시선으로 재해석 한 스니커즈로 재치 있는 감성의 채도 대비를 더하는 바이컬러 솔로 디자인을 완성시켰습니다. 남성라인 5종과 여성라인 4종으로 발매 되었으며 가격은 131만원으로, 현재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gucci.com)에서 온라인 구매, 일부 온라인 구매가 불가한 제품은 매장 재고를 확인하여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https://www.gucci.com/kr/ko/st/capsule/gucci-run 디자이너 러닝 인스파이어드 슈즈&니트 스니커즈 | 구찌 코리아 러닝화 느낌의 남성 및 여성용 디자이너..

더 노스 페이스, 팀 코리아 공식 컬렉션 출시 [내부링크]

더 노스 페이스(The North Face)가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팀 코리아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 1월 5일 동계올림픽 G-30 행사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던 시상용 단복과 함께 개·폐회식 단복, 눕시 재킷 및 백팩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컬렉션 아이템들은 버려진 패트병을 재활용한 원단과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노스페이스의 기술력을 더한 'K-에코 테크' 기술로 제작하며 패션의 지속가능에도 힘쓰는 모습이에요. 또한 노스페이스는 거위와 오리의 털 사용에 있어 강제급식과 도축 전 우모 채취 등 비윤리적 동물학대 행위를 하지않고 있기도 하죠. 이번 컬렉션의 추천 아이템은 눈 덮인 태백산맥 정상에 태극기를 꽂은 그래픽이 인상적인 '22 BEIJING TEAM..

아더 에러 x 이스트팩 Travel the Unknown 두 번째 콜라보 런칭 [내부링크]

미지를 향한 인간의 순수한 탐구심 아더 에러의 그간 브랜드 협업 행보는 한국 패션 팬들의 가슴을 꽤나 웅장하게 만들만하죠 27일 아더 에러가 굵직한 콜라보레이션을 한 번 더 발표합니다 이스트팩과의 인연은 2019년 첫 번째 콜라보 이후 두 번째입니다. 첫 번째 콜라보에서 원한다면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젊고 도전적인 의지를 담았다면 두 번째 콜라보에선 '미지를 향한 인간의 순수한 탐구심'으로 미지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과 갈망을 통해 미지에 세계로 도달하려는 여정을 표현해요 총 세 가지 스타일로 이루어진 이번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https://www.adererror.com/ 아더 공식 온라인 스토어 | ADERERROR 아더에러 공식 온라인 스토어. 패..

발렌시아가 ‘러너’ 스니커즈 국내 출시 [내부링크]

발렌시아가의 (Balenciaga)의 '러너 (Runner)' 스니커즈가 국내 라인업을 새로 업데이트했습니다. 스포츠 브랜드 러닝화를 연상케하는 디자인으로 남녀 모두 스포티하게 신을 수 있는 비주얼입니다. 총 8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습니다. 옆면에 스니커즈 네이밍인 '러너'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러너 스니커즈 가격은 142만 5천 원으로 발렌시아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이번 봄에 신기 딱 좋은데요? https://www.balenciaga.com/ko-kr/전체/슈즈/runner?prefn1=akeneo_markDownInto&prefv1=no_season&prefn2=countryInclusion&prefv2=KR&start=0&sz=24#677402W3RB39069 Runner | B..

로에베(LOEWE),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기프트 에디션 출시 [내부링크]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로에베(LOEWE)가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겨냥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에디션은 레드 컬러를 필두로 아마조나, 플라멩코, 벌룬, 큐비, 게이트, 고야 등 로에베의 스테디셀러 핸드백의 기존 디자인에서 로에베의 에너그램을 자카드 캔버스 소재로 표현한 것이 돋보여요 뿐만 아니라 스몰 레더 굿즈, 버킷햇과 선글라스, 벨트, 로고 스트랩 등의 액세서리도 에디션에 함께 출시되어 로에베가 발렌타인데이에 얼마나 진심인지 보여줍니다. 다양한 선택지로 출시된 로에베 발렌타인 스페셜 에디션은 현재 로에베 오프라인 스토어 및 온라인 스토어(loewe.com)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https://www.loewe.com/int/en/gifts Luxury Gifts collection..

구찌도 NFT 콜렉션을 선보입니다 [내부링크]

구찌(gucci)가 오는 2월부터 NFT(대체불가토큰) 콜렉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5일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구찌는 미국의 NFT 스타트업 슈퍼플라스틱(Superplastic)과의 협업으로 '슈퍼 구찌'(SuperGucci)라는 이름으로 NFT 콜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찌 브랜드로썬 최초의 NFT 콜렉션이죠. '슈퍼 구찌 콜렉션' 디자인은 구찌의 상품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주도하여 슈퍼플라스틱의 NFT 아티스트도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슈퍼 구찌 콜렉션은 250개 한정으로 출시되며 구체적인 가격이나 판매 조건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Gucci Official(@gucci)님의 공유 게시물

메종 마르지엘라, 러버 컬렉션 공개 [내부링크]

메종 마르지엘라 (Maison Margiela)가 러버 소재를 사용한 컬렉션을 새로 선보였습니다. 100% 생분해성 고무 또는 100% PVC 소재 등을 활용해서 지속 가능한 패션 아이템을 공개했습니다. 첫 번째는 메종 마르지엘라 시그니처 백 '5AC'. 고무로 완성된 메인 보디에 가죽 스트랩과 캔버스를 사용했습니다. 포인트로 톡톡 튀는 블루, 네이비, 옐로, 화이트, 레드 컬러로 총 5가지 선택지가 주어졌습니다. 백은 200만 원 대로 출시했습니다. 두 번째는 100% PVC 소재를 활용한 러버 타비 레이스업 슈즈입니다. 고무 소재를 활용해서 편안함과 착화감을 모두 갖췄습니다. 가죽이 물에 젖는 걱정이 없는 구두입니다. 컬러도 백과 비슷하게 화려한 레드, 블랙, 베이지, 카키 등 7가지의 컬러로 출시했..

디올(DIOR), 22FW 남성 컬렉션 공개 [내부링크]

킴 존스(Kim Jones)의 디올(dior) 22 가을, 겨울 남성 컬렉션이 공개됐습니다. 이번 쇼는 창립자 크리스찬 디올의 생일인 1월 21일에 발표했기에 더욱 의미를 가져요. 디올 하우스의 순수했던 초창기. 그 고유의 두근거림을 간직한 아카이브를 전개하고 싶었다는 킴 존스는 초기 컬렉션의 건축학적 관점에 초점을 두고 런웨이의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https://youtu.be/aTWCN2uFhPE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Dior Official(@dior)님의 공유 게시물

루이비통, 향수제품 '레 젝스트레 콜렉시옹' 공개 [내부링크]

루이비통 향수 컬렉션, '레 젝스트레 콜렉시옹' (Les Extraits Collection | LOUIS VUITTON)을 2022년 1월 24일에 공개했습니다. 이번 향수는 루이비통 수석 조향사인 자크 카발리에 벨트뤼와 세계적 건축가인 프랭키 게리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입니다. 프랭크 게리는 프랑스 루이비통 매장, 루이비통 메종 서울 등 다양한 건축물로 유명합니다. 루이비통 관계자는 "항해를 떠나 스스로의 내면으로 되돌아오는 특별한 여정을 이번 제품에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향수 디자인의 포인트는 뚜껑입니다. 뚜껑은 알루미늄판을 종이처럼 구긴 듯한 디자인으로 제작됐습니다. 프랭크 게리의 시그니처 디자인과 매우 유사한 형태입니다. '레 젝스트레 콜렉시옹'은 5가지 향으로 출시했습니다. 댄싱 블라썸 ..

아디다스 x 프라다, 오픈 메타버스 NFT 프로젝트 발표 [내부링크]

'ADIDAS : PRADA RE-SOURCE' 아디다스(adidas)와 프라다(PRADA)는 폴리곤 기반의 대체불가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 제작 프로젝트를 공개했습니다 크리에이터들은 1월 24일(현지시간)부터 사진을 제출하고 주최측은 이 중 3천 점의 작품을 선정해 크리에이티브 코더이자 디지털 아티스트 Zach Lieberman과 협력하여 하나의 타일 형태 상품으로 제작됩니다 제작이후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예술품 마켓플레이스 슈퍼레어(Suprerare)를 통해 경매에 1월 28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이어지며 해당 작품의 판매 수익금은 교육 관련 비영리 단체인 슬로우 팩토리(Slow Factory)에 전해질 예정 이 프로젝트는 명품 브랜드에서 예술, 패션 등으로부..

르메르 (LEMAIRE) 2022 가을, 겨울 컬렉션 공개 [내부링크]

'이 모든 것은 움직임에 관한 것이다' 요즘 인기 브랜드, 르메르(LEMAIRE)가 2022 FW 가을, 겨울 컬렉션을 공개했어요. 이번 패션쇼 무대 디자인은 감독 필립 켄 (Philippe Quesne)이 상상으로 만들어낸 풍경으로 비가 온 뒤 하늘을 적시는 햇살을 구현했다. 안갯속에서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 르메르만의 세련미와 심플함이 느껴지는 컬렉션을 선보였다. https://eu.lemaire.fr/pages/runway-fall-winter-2022

루이비통 맨 콜렉션 22년 Fall/Winter [내부링크]

버질아블로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면서 그가 남긴 마지막 루이비통에서의 컬렉션이 어제 저녁 공개 되었습니다. 이와함께 그가 가장 신경써서 디자인했다는 나이키의 스테디셀러 Air Force 1 과의 콜라보레이션도 함께 Reveal 되었네요. 박스에서부터 신발의 디테일까지 모든게 루이비통이자 그의 베이스였던 스케이트 보드 룩 까지 완벽해보입니다. 그의 마지막 루이비통에서의 콜렉션 감상하세요 This is what we call "ART"

보그의 편집자, '패션계 대부' 앙드레 레옹 탈리 패션 위에서 타계하다 [내부링크]

앙드레 레옹 탈리(André Leon Talley)는 미국의 패션 저널리스트였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에서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던 그 이지요. 1977년 을 시작으로 , 등을 거치며 4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메이저 패션 미디어에서 고위직을 역임했으며 에디터로서, 디렉터로서, 저널리스트로서 패션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했습니다. 인종 차별 문제가 보편화되기 훨씬 전에 이미 다양성의 리더였던 그는 30년 전만 해도 런던, 밀라노, 뉴욕, 파리에서 열리는 주요 패션 쇼에서 유일하게 앞 좌석에 앉은 유색 인종이었어요. 오늘날 더 이상 그렇지 않다면, 그 변화의 많은 부분은 앙드레 레옹 탈리의 덕분이지요.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는 앙드레 레옹 탈리의 사망 소식이 보도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앙드레 ..

2022년 명품 브랜드 호랑이/타이거 컬렉션 시리즈 - 구찌, 질샌더, 발렌시아가, 마르니, 미우미우 [내부링크]

2022년 임인년, 호랑이 해! 작년 말부터 다양한 브랜드에서 호랑이/타이거를 모티브로 한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했어요. 어떤 타이거룩을 어울릴까요? 구찌, 타이거 컬렉션 GUCCI - 현란한 프린트와 컬러가 아닌 구찌 시그니처 플로라 프린트 룩과 어울리는 고풍스러운 타이거 디테일을 담은 컬렉션을 출시했어요. - 자카드 카디건, 니트 베스트, 재키 1961 스몰백, GG 지갑까지 다양한 호랑이 디테일을 담은 컬렉션 https://www.gucci.com/kr/ko/st/capsule/gucci-tiger 질 샌더, 캡슐 컬렉션 JIL SANDER - 수체화 기법을 활용한 호랑이 아트워크 컬렉션입니다. - 가격대는 31만원 부터 308만원까지 합니다. https://www.jilsander.com/en-kr..

지금 세계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는 어디? [내부링크]

매 분기 '가장 핫한 브랜드'와 '가장 핫한 제품'의 순위를 알려주는 글로벌 패션 쇼핑 플랫폼인 리스트(Lyst)가 2021년 3분기의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중단되었던 오프라인 패션쇼가 올해 3분기부터 다시 개최되기 시작했고, 코로나로 이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보복 소비'로 명품시장만은 여전히 활발한 상태죠 2021년 3분기 가장 핫한 브랜드로 선정된 브랜드는 53년 만에 오트 쿠튀르로 돌아온 발렌시아가입니다. 칸예 웨스트의 앨범 와 콜라보는 올해 3분기 패션시장에 큰 인상을 남겼고, 파리 패션위크에서 는과의 콜라보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2020년 3분기부터 직전인 2021년 2분기까지 4분기 연속 1위에 올랐던 구찌의 순위를 빼았으며 발렌시아가는 다시 한번 그 ..

발라클라바(balaclava), 그게 뭔데 그렇게 핫하다는거야? [내부링크]

스키 마스크로도 불리는 '발라클라바'는 겨울철에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꽤나 익숙한 방한 아이템이죠. 발라클라바의 시초는 1854년 크림반도 발라클라바 지역에서 일어난 크림 전쟁이에요. 당시의 영국군이 얼굴을 덮는 니트 모자를 만든 것에서 시작되었죠. 다양한 디자인들이 출시되고, 국내외 셀럽들이 착용하면서 올겨울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위처럼 정말 방한에만 초점을 둔 아이템이였다면 이번 시즌 패션피플들을 열광시킬 소식은 바로 이 아이템이 유행의 중심으로 서서 다양한 패턴과 컬러로 만나게 된 것입니다. 발라클라바, 스타들은 어떤 디자인을 어떻게 착용하고 있을까요? 올겨울의 발라클라바 활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 셀럽들의 룩을 참고해보세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

명품 브랜드와 스포츠 브랜드의 콜라보 (아디다스, 프라다, 리복, 메종 마르지엘라) [내부링크]

2022년 1월부터 핫한 브랜드 콜라보 소식이 들려온다. 스포츠 브랜드와 명품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1. 아디다스 x 프라다 리나일론 - 프라다의 Re-Nylon 컬렉션과 아이다스가 만났다. - 1월 13일에 전 세계 프라다 온라인 및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 아디다스 시그니처 화이트 3선과 프라다 블랙 나일론 + 로고의 조합 여성 Adidas for Prada Re-Nylon >> https://www.prada.com/kr/ko/women/adidas_for_prada_re-nylon.html 남성 Adidas for Prada Re-Nylon >> https://www.prada.com/kr/ko/men/adidas_for_prada_re-nylon.html 2. 리복x 메종 마르지엘라 - ..

구찌, 한국 설날 기념 '설날 캡슐 컬렉션' 단독 출시 [내부링크]

2022년 설날을 맞이하여 구찌가 한국 단독 '설날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익스클루시브하게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컬렉션, 구찌 뱀부 클래식 탑 핸들 백 및 구찌 다이애나(Gucci Diana) 라인의 탑 핸들 백, 클러치, 숄더 백, 토트 백 등 총 8 피스로 구성된 설날 캡슐 컬렉션은 1월 14일부터 선별된 11개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번 설날 캡션 컬렉션은 원, 체크무늬, 스트라이프 등 하우스의 승마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하고 컬러풀한 기하학 패턴이 돋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설날 캡슐 컬렉션을 구매할 수 있는 매장은 구찌 청담 플래그십스토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우먼 스토어, 센텀시티점, 대구점, 대전점, 롯데백화점 본점, 부산점, 인천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프라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프라다 온 아이스' 팝업스토어 OPEN [내부링크]

프라다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프라다 온 아이스' 팝업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2022년 1월 16일부터 2월 6일까지 백화점 1층에서 진행합니다. 팝업 스토어는 역동적인 레드, 화이트 블루 그래픽을 사용해서 아이스하키 링크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돼 있다. 이번 겨울 프라다 컬렉션에서는 스키 관련부터 캐시미어 스웨터까지 다양한 스타일 의류가 진열돼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프라다 온 아이스 팝업스토어

베르사체의 레디 투 웨어는 참 신기하지요! versace 2022 pre-fall ready to wear [내부링크]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버클(@vircle_archive)님의 공유 게시물 #VERSACE 2022 pre-fall ready to wear 화려하고 볼드 한 금색의 액세서리들로 유명해서 인지 마이클 잭슨, 로켓맨 엘튼 존의 엄청난 무대의상을 담당해서 인지 우리가 알고 있는 베르사체 브랜드의 이미지는 화려하다 못해 사치스럽기까지 합니다 (그저 베르사치) 그러나 베르사체의 레디 투 웨어는 참 신기하지요 이거 생각보다 도전해 볼 만한 쉐입의 의상들이 아니었나요! 물론 베르사체는 실루엣 자체로 화려함을 뽐내는 브랜드는 아니죠 극적인 컬러와 패턴으로 우리에게 소화불량을 야기했던 겁니다 그러나 사치스러움을 자제한 룩들을 보고 있자면 도나텔라에게 절대 디자이너로서의 능력을 의심할 수 없어요 셔링의 디..

GUCCI 2019 F/W ready to wear 규칙없는 아이디어. 구찌 [내부링크]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버클(@vircle_archive)님의 공유 게시물 짐승의 울음소리가 구찌 패션쇼의 쇼장에 울려퍼집니다 복잡하고 화려한 봉제를 입은 모델들을 화려한 조명이 감싸며 구찌의 런웨이는 시작해요 창의적이고 빈티지스러운 알렉산드로 미켈레의 디자인은 발끝의 구두에서 시작하여, 미완성스러운 해체주의가 엿보이는 자켓으로 또 화려한 컬러와 패턴의 니트로 표현됩니다 미켈레의 구찌는 젠더리스하고 화려합니다 ‘명품 브랜드’ 라는 틀을 깨고 항상 기발한 디자인으로 남성과 여성의 구분을 없애고 그저 패션으로써 규칙 없는 아이디어를 보여주죠 그의 빈티지틱한 구두가 어서빨리 어글리 슈즈의 시대를 종결시키길 바라며 아주 기대 이상으로 재밌게 보았던 시즌입니다 - art direction by #A..

CELINE 2020 S/S menswear 에디슬리먼의 셀린느 [내부링크]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버클(@vircle_archive)님의 공유 게시물 #CELINE 2020 S/S menswear 20SS 시즌의 셀린느 남성복 패션쇼에서는 거대한 사이즈의 케이지가 등장합니다 케이지의 빨간 커튼이 조명과 함께 걷히고 안에선 헝클어진 빨간 머리의 락스타가 강렬한 락음악과 함께 걸어 나와요 에디슬리먼의 셀린느는 LVMH의 아르노 회장의 총애를 받고 있죠 그는 런웨이 앞 좌석에 앉아 마치 10대처럼 휴대폰을 들고선 연신 사진을 찍었다고 해요 과거의 문화를 가져와 현대 패션으로써 소개하는 에디 슬리먼. 70년대 초의 로큰롤, 디스코 무드를 셀린느의 아이덴티티로 표현합니다 그의 룩에서는 데이비드 보위, 세르주 갱스브루, 로켓맨 엘튼 존이 보여요 포스트 펑크 밴드 BODEGA..

Maison Margiela 2022 s/s CO-ED 메종마르지엘라 [내부링크]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버클(@vircle_archive)님의 공유 게시물 이번엔 14분 가량의 패션 필름으로 컬렉션을 소개하는 메종 마르지엘라 영화 라비앙 로즈의 감독 올리비에 다한과 함께 했습니다 이전 2021년의 컬렉션에서는 무려 1시간 13분 가량의 영화 ‘A Folk Horror Tale’를 공개 했었죠 록 사운드를 배경으로 새 컬렉션을 소개하는 영상에서는 메종 마르지엘라 특유의 실험적이고 헤체주의적인 면모를 나타내는데 마치 호러무비를 연상시키는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그 호러무비같은 분위기는 젊은 세대들이 지닌 직감과 대담무쌍함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자연과 시간이 지닌 힘을 설명하고 있죠 독특한 절개라인의 코트, 안감을 밖으로 노출시킨 아우터, 플라워 패턴이 화려하게 들어간 ..

Chanel 2022 pre-fall Métiers d’Art 변화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샤넬 [내부링크]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버클(@vircle_archive)님의 공유 게시물 칼 라거펠트가 세상과 샤넬을 떠나고 샤넬의 아이덴티티를 계속해 이어가는 버지니 비아르의 Chanel 2022 pre-fall Métiers d’Art 캠페인 입니다 최근 패션씬이 NFT와 메타버스에 사로잡혀 있던 시기에 샤넬의 기술 중 일부는 중세 시대부터 유지되었다고 말하며 비아르는 "사람의 손을 대체할 수 없는 것도 있다"고 말해요 패션에서 많은 것들이 변화하지만 변함없이 유지되는것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변함없이 우아함을 유지하는 샤넬이 있지요 여성의 라인을 살리는 실루엣의 롱 코트를 입고 등장하는 모델 수주 럭셔리한 코트 안에는 레깅스를 매치하고 이어지는 룩들도 스트릿 무드가 우아함과 적절히 섞이며 펑키하게 ..

장인정신의 에르메스 (hermes) [내부링크]

패션에서의 가방은 단순히 악세사리에서 머무르지 않죠 그중에서도 에르메스의 가방은 여성들에게 그 이상의 상징입니다. 1837년 프랑스에서 말의 안장과 마차 부속품을 제작하는 마구상으로 시작한 에르메스는 지금 현대에서도 럭셔리 패션하우스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럭셔리 브랜드들은 최근 원가절감과 생산량 증가의 이유로 중국에 공장을 두고 계속해 늘리고 있죠 제작의 마무리 단계만 이태리와 프랑스에서 하면서 Made in Italy, Made in France 태그를 붙입니다. 물론 우리는 이렇게 계속해서 새로이 변화하고 탄생해오는 디자인에도 열광하지만 이에 반해 세계에 단 43곳뿐인 곳에서, 장인들의 손으로만 탄생하는 에르메스의 제품들은 여타 브랜드들과는 다르게 장인적인 정신을 고수하고 있다..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와 다니엘 리 [내부링크]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버클(@vircle_archive)님의 공유 게시물 그린 컬러는 이제 보테가의 시그니처 컬러가 된듯합니다 다니엘 리의 2021 컬렉션은 화려한 색감의 조명 아래서 진행됩니다 런던의 발레 전문 극장에서 선보인 이 컬렉션은 집과 가정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집 안에서 느끼는 편안함을 담았습니다 편안한 느낌을 주는 니트 재질을 많이 사용했으며 자동차의 시트 구슬, 조개껍데기로 만든 드레스는 편안한 집의노스탤지어까지 느끼게 합니다 기존 셀린느의 디렉터였던 다니엘 리는 2018년 보테가 베네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된 이후 기존 보테가베네타의 아이덴티티는 지키면서 2010년부터 올드 한 브랜드 이미지 탓에 하향세였던 보테가를 성공적으로 영하고 트렌디하게 탈피시켜요 만두 클러치..

22f/w 베트멍(Vetements)의 변화 [내부링크]

벨기에 앤트워프 왕립 예술 학교 출신 디자이너 뎀나 바잘리아가 그의 동료들과 설립한 베트멍은 마르지엘라 키즈 출신답게 해체주의적인 성격의 디자인으로 당시 급속도의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그랬던 그가 동시에 디자인을 보던 발렌시아가에서 트리플s, 스피드러너 등으로 파격적인 성공으로 명품 스니커즈 시장 도화선의 불을 지피죠 이후 발렌시아가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뎀나 바잘리아는 2019년 베트멍의 수석 디자이너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뎀나의 부재 탓인지 베트멍의 매출은 연이어 하락했고 비인기 제품들의 엄청난 할인 폭으로 세일할 때만 사야 하는 브랜드로 이미지가 굳혀지기도 했죠 그렇지만 이번 시즌의 베트멍은 기존의 다소 어지러워 보일 수 있었던 디자인에서 탈피한 모습입니다 같은 컬러들로 매치한 스타일링은 이전보다 정돈..

톤온톤 스타일(tone on tone)은 르메르(Lemaire)에게 배우자 [내부링크]

프랑스의 디자이너 크리스토프 르메르는 1992년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를 론칭했습니다 허나 당시엔 인기를 얻지 못한 탓에 그는 브랜드를 잠시 중단하고라코스테의 디자이너로 들어가 활동을 시작합니다 그러다 그의 뛰어난 재능을 알아본 에르메스는 2011년 다른 디자이너들에 비해 뛰어난 커리어도 없는 그를 에르메스의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합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버클(@vircle_archive)님의 공유 게시물 럭셔리 중의 럭셔리인 에르메스의 새 수장을 맡기에는 그때 당시 크리스토퍼 르메르에 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었으니 장 폴 고티에의 뒤를 잇는 디렉터가 르메르로 지목이 되었을 때 에르메스의 엄청난 모험에 다들 충격이었겠죠 그러나 그는 우려와는 다르게 2015년 S/S까지 에르메스..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에 대하여 [내부링크]

Maison Margiela는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인 마틴 마르지엘라가 집이라는 뜻의 'Maison'과 본인의 이름을 따 1988년에 설립했습니다 89년 첫 컬렉션을 선보인 메종 마르지엘라는 전형적인 아름다움, 완벽한 테일러링이 유행하던 80년대 파리 패션계의 기존 관습을 거부하고 의복의 구성과 형식을 파괴한 해체주의라는 새로운 패션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1980년대 많은 디자이너들이 자신을 스타로 만들기 위해 개성과 이미지를 홍보했던 것과는 달리, 마르지엘라는 디자이너 개인숭배를 회피하며 언론 노출을 극도로 꺼려 했습니다. 실제로 아틀리에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그의 얼굴을 본 적이 없었을 정도로 철저해서 모든 인터뷰나 지시 관련된 사항마저도 메일이나 팩스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얼굴이 공개되어 모두..

버질 아블로 (Virgil Abloh), 트렌드로 살아온 그의 죽음을 기리며 [내부링크]

오프화이트 브랜드의 창시자이자 루이비통 남성복 컬렉션의 아트 디렉터였던 패션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2년이 넘는 시간의 암 투병 끝에 11월 28일 일요일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암 투병 중에서도 그는 현재 패션씬의 최중심에서 트렌드를 이끌며 묵직하게 본인의 발자국들을 남겼습니다 얼마 전 인스타그램에 그의 디자인을 포스팅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버클(@vircle_archive)님의 공유 게시물 지구 반대편에서도 우리는 그의 디자인에 열광했지요 앞으로는 그의 디자인을 볼 수 없다는 아쉬움과 패션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의 업적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REST IN PEACE VIRGIL, THANK YOU” September 30, 1980 – ..

엄마 나의 영원한 사랑, 당신을 위해 - JACQUEMUS 자크뮈스 [내부링크]

JACQUEMUS는 2009년 simon porte jacquemus가 론칭한 브랜드로 브랜드 중에선 역사가 짧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허나 1990년생의 매우 젊은 디자이너가 뿜어내는 에너지는 전통적인 프렌치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각을 불어넣고 2014 Finalist, LVMH Prize 2015 Special Jury LVMH Prize 2017 Fashion Director's Choice Award at the Elle Style Awards ... 젊은 인재를 위한 패션 컨테스트 중 가장 주목받는 LVMH Pize에서 첫 어워드부터 파이널리스트에 올라 결국에는 명품 제국인 LVMH에까지 합류하며 최근 프랑스 브랜드 중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JACQUEMUS를 만든 시몽 포르..

생 로랑, 천재와 그의 브랜드의 탄생 Yve Saint Laurent [내부링크]

여러분은 살면서 천재를 본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사실 노력파여서 천재랑은 항상 거리가 멀었어요 천재와는 거리가 멀지만 저는 정말 좋아하는 천재가 있습니다 만약 패션계에서 천재를 뽑는다고 하면, 그중에서도 절대 빠질 수 없는 디자이너가 있다면 바로 이브 생로랑이죠 20세기 최고의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는 그는 물론 최고의 디자이너임과 동시에 천재라는 수식어가 굉장히 잘 어울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브 생 로랑 (Yves Saint Laurent)의 생로랑 (Saint Laurent)입니다. 이브는 1936년 알제리의 오랑이란 지역에서 태어났어요 당시 알제리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고 있었죠 이브는 북아프리카인 알제리의 뜨거운 태양을 받으며 자랐어요 그 기억들이 나중에 그의 특유의 ..

디지털 개런티 법제화 카드 꺼내든 유럽연합, 국내 동향은? [내부링크]

목차 1. 유럽연합의 지속가능한 순환 섬유를 위한 전략 2. 유럽연합의 전략에 따른 디지털 개런티 글로벌 동향 3. 지속가능한 순환 섬유를 위한 전략, 국내 동향은? 4. 국내 디지털 개런티 트렌드 지난 아티클에서는 디지털 개런티가 무엇인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활용할 수 있는지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이번 아티클에서는 유럽연합(EU)이 패스트패션을 종식시키기 발표한 국외 전략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 전략에는 확장된 생산자 책임과 전문가들이 이를 가능하게 하는 데 필요한 “디지털 개런티"를 법제화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유럽연합이 발표한 국외 전략을 자세히 톺아보고, EU의 전략을 반영한 국내 방향성, 국내 디지털 개런티 트렌드까지 알아봤습니다. 유럽연합의 지속가능한 순환 섬유를 위한 전략 2..

모든 것은 변화한다, 보증서도 [내부링크]

목차 1. 보증서란? 2.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되는 보증서 3. 다시 한번 진화하는 디지털 개런티 4. 디지털 개런티의 활용 지난 아티클에서는 ESG 2.0이 지속가능한 패션산업을 위해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알아봤습니다. 결국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해서는 중고, 빈티지 제품의 순환이나 수명주기 추적 및 수선이 필요하고, 또한 제품의 질이나 윤리 경영 보증에 관련된 정보를 잃어버리지 않고 기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어떤 문제를 해결하면 지속가능한 패션에 빠르게 도달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그 중심에 “보증서”가 중요한 키워드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번 아티클에서 보증서(개런티)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보증서란? 먼저 “보증서”의 뜻을 알아보자면 ‘보증의 뜻을..

ESG 2.0, 지속가능한 패션까지 가능할까? [내부링크]

* ESG(Environmental, Social and corporate Governance, 환경, 사회, 기업 지배구조) 최근 금융위원회는 유관기관 합동으로 ESG 공시기준과 관련한 국제 논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기업들이 적용할 ESG 기준을 검토하기 위해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를 설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SG를 두고 일론 머스크는 “ESG는 악마”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었는데요. 또한 세계 최대 ESG 투자를 선도하고 있는 블랙록이 찬성파와 반대파, 양측에서 공격받고 있다고 합니다. ESG 투자전략에 대한 리스크와 수익성, 효용가치 등 ESG가 구설에 오르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지속가능한 패션까지 가능할지 알아봤습니다. ESG, 정말 효용가치가 있나요?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는 환경과..

2000조로 커진 글로벌 짝퉁 시장 [내부링크]

글로벌 ‘위조상품’ 유통 피해, 지난 10년간 4.2배 증가 지난 2017년 1월 부터 2022년 8월까지 특허청이 적발·압수한 위조상품은 총 867만점이라고 합니다. 정품가액만 2,404억 원에 달했다고 하는데요. 각 명품브랜드는 제조과정을 포함한 제품의 소유권과 판매이력에 대한 보증을 통해 ‘짝퉁과의 전쟁’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플랫폼은 신뢰도 회복을 위해 해외 명품 유통사이트를 연결해주거나, 정품검수에 대한 보증서를 발행하고 피해에 대해 보상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커지는 짝퉁시장, 고리를 끊어낼 수 있을까? 명품 시장이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짝퉁 판매 시장 규모도 커지게 되었는데요. 업자들 사이에선 "정품 만드는 공장에서 동일한 원단으로 똑같이 디자인했습니다. 개런티 카드와 상품 일련번..